비슷한 의미로 연애할때, 상대방의 말 보다는 자기가 한 말에 대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진짜 가치를 알게 됩니다. 말은 하기 쉽지만 행동으로 그걸 옮기는건 매우 어렵기 때문이죠 ^^; 그러니 말만 믿지 마시고 행동 하나하나 말과 연결해서 잘 보시길.. 그리고 자신도 그런 언행일치하는 사람이 되기위해 부단히 노력하시면 좋을듯요😅
@@cjfl9242 잘 노는 애들은 양극화가 심함. 집이 잘 살아서 생각 없이 살다 캥거루족이거나 집이 개거지인데도 불구하고 철이 없어서 그냥 생각없이 사는 애들이고 그 나이에 돈 잘 버는 애들 중 10에 8은 나쁜짓하며 돈 버는 거임. 예를 들면 토토나 룸빵 실장. 사기꾼 등등 그래도 성실하고 착실한 놈들은 조용히 부를 쌓고 있겠지.
첫번째 이야기가 정말 정말 찐입니다. 저게 가장 중요해요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거기의 의미를 부여하고 가치있는 일로 바꾸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뭘 해도 잘삽니다 대디님은 리니지를 하는 친구를 비유를 들었지만 말씀주신 그 친구분 처럼 뭘하나 하더라도 제대로 하려고 하고 꼼꼼하게 하려는 그런 성향은 배워서 할 수 있는게 아니라 타고난 성향이거든요 2번째 3번째도 중요하지만 저는 단연코 첫번째가 가장 성공의 중요한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사람들은 나중에 어떤일을 해도 잘합니다
저도 20대 때는 매사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여서 직장상사에게 "00씨는 뭐가 그리 즐거워서 매일 웃고다녀?"라는 말을 종종 들을 정도로 밝았었는데... 3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그 모습들이 점점 사라져갔네요...ㅠ.ㅠ 대디님 영상 보면서 잊고 지냈던 나의 20대시절의 긍정에너지를 다시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꿈이 생겼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저는 65년생으로 59세입니다. 젊어서는 강남,목동에서 과외선생,학원강사로 일했고 2001년부터 15년동안 영어학원장겸 영어강사, 지금은 여행사를 운영합니다. 돌이켜보면 신뢰가는 가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사람입니다. 1, 본인이 말한 것은 반드시 지킨다. 2. 저축에 힘쓴다. 3. 독서에 열심이다. 4. 경제, 재태크에 관심이 많다. 5.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이 정도면 괜찮은 사람입니다. 추천합니다.
우연히 아침에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이룬거 없는 33세에 되는게 없다고 생각하는 인생. 굴러서 대학원까지 오게 되었는데, 어느순간 저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고 절망에빠져있더라구요. 간만에 다시 힘을 내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긍정이란 단어 자체를 너무 오래간만에 들어본것 같습니다. 상기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남편 시댁 솔직히 기초수급자에 시어머니도 장애있으시지만 저는 남편이 좋아서 24살에 두살많은 남편이랑 결혼했어요.. 가진거 뭐 없었어요. 지방에 방두칸짜리 복도식 아파트 전세에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그대로 그 지방에 살지만 준신축아파트 30평도 자가로 살고있고 아들 둘도 잘 키우고 있어요.. 저는 일찍 결혼해서 30대 들어서니 애들이 꽤 커서 제가 하고싶은 일 시작했고 남편도 원하는 직장에 다니면서 부유하진 않아도 비교적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결혼한거 후회해본적은 없네요^^
1. 매사에 집중하는 것이 없다. (직장과 생계를 위한 업무를 제외하고 취미와 특기가 없습니다.) 2. 평소에 긍정적이지도 못하고 일이 생기면 의심하고 비판적하고 염세적 사고를 가지고 있다. 3. 뭔가 하고싶은게 없었으니 겨우 직장만 왔다갔다하는 내 모습만 있다. 아.. 정말 제 스스로 반성 많이해야겠습니다 ㅠㅠ
ㅎㅎ 집중 할만큼의 아이템, 관심사를 못 찾아서 그렇죠. 의심하고,비판적이라면 적어도 사기를 당할 확률이 적어서 장점이죠. 기본적으로 하고싶은게 없는 이유는 '목표'가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실현 불가능한 목표인 경우가 많음. 그럴때 아주 단순하게 목표를 잡는 방법은 딱 5분이란 시간을 재놓고, 한가지 운동을 정확하게 횟수에 집중해서 완료하는 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하루 중에 '매일' 해야 됩니다. 이 방법은 자격증 공부, 책 읽기, 글 쓰기, 투잡 스킬 쌓기, 영어,한자,외국어 등의 어디에 갔다 붙여도 통용되는 방법이거든요. 5분에 담긴 의미는 평소에 하지않았던 아주 작은 습관 하나를 몸에 새기기 위함이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할까 말까 고민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하고 있어요. 우리가 스마트폰을 잡으면 무의식적으로 켜는 것처럼 내가 게으른게 아니라, 모두가 태생부터 귀찮음을 타고 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지 갈리는건 귀찮은걸 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으로만 나뉘죠.
몰두해서 하는 집중력, 말을 지키는 행동, 긍정적 마인드 모두 공감합니다. 고등학교 자퇴하자마자 침대 벽에 '서울대, 하버드, 교수' 딱 적어놓고 그것만 보고 살았네요. 집이 잘사는것도 아니고 외벌이 청원경찰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님 족보 다 통틀어서 유학한 사람은 커녕 4년제도 한둘 있을정도로 교육적으로 멘토가 돼준사람은 없어 혼자 다 진행했습니다. 대학전부 장학생으로 다녔고 미국갈때 800만원 빌린게 전부네요(제 기억상). 하버드있을때 어느날 교수가 '서류 정리하고 필요없는거 버릴려고 하는데 너 여기 들어올때 서울대 교수가 써준 추천서 찾았다 한번 볼래?' 하길래 봤더니 추천서 내용에서 하버드 교수가 빨간색으로 및줄 친 부분이 '경비아저씨, 청소하는 아주머니들과도 아주 친한 사람이었다'였습니다. 그리고 하버드 교수는 2021년 노벨상받은 과학자의 논문의 1저자로 주목받으며 중국으로 스카웃돼서 돌아갔고, 모든 중국인 다 놔두고 저를 교수로 추천해서 같은 대학교에 일하고 있습니다. 2년차로 연봉은 현재 한국 기준 1.8억 정도로 왠만한 중국대학의 정년교수들 연봉보다 2배 높게 받고 있습니다. 뭐 아직 성공까지는 이루지 않은거 같지만 어릴때 목표는 다 이루었으니 만족합니다.
우연히 보았는데 아주 말을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해주시네~~ 하나더 추가하자면 무었이되었든 시작하면 끈기있게 해내려는 사람 해내고나서도 겸손한사람~ 사연자분 남자를 보는눈을 가지려고 하지마시고 본인이 그런사람이 되면 알아서 보이게됩니다 그게 제일빠르고 정답입니다. 이영상을 요즘 아이들이 보고 많이 느껴야하는데 멋져브러요잉^^
42입니다. 공감되는 부분은 40대가 되면 차이가 벌어진다? 그런거 같네요. 말씀하신 3가지가 다 해당되는데 참... 난 지금도 별거없다고 생각하며 사는데, 주위에선 돈 잘 번다고 좋아라 해주네요. 근데 돈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젊은 친구들은 한가지 진짜 알아야 할게 있어요. 돈을 좇으면 돈모아서 살면 되요. 외제차? 명품? 그거 몇년할부로 사면 다 살수 있는거잖아요. 결국 어떤 사람이 되느냐, 어떤삶을 사느냐가 진짜 중요합니다. 내가 지금 하는 X같은 일이라도 '아 세상, 이런 맛이구나'하고 "배우려는 자세"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어차피 나보다 고수는 많고 나는 결코 고수가 될 수 없습니다. 그걸 인정하시고 일단 배우는 attitude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랬더니... 나의 사업이 누군가에겐 부러움이 되더라구요. 근데 전 자랑도 돈도 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좋은회사로 누군가의 좋은직장만드는게 목표에요. 그냥 지금 하시는일들 그냥 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이직도 하시고 사업도 해보시고, 다 때려 배운다 생각하고 해보세요. 그리고.... 운동은 꾸준히 (이건 1급 편법입니다.) 운동은 그냥 답이에요. 걍 지름길입니다. 꾸준히 해보세요. you can do anything you want. 뛰어보든, 웨이트든, 구기종목이든 ,..아무리 좋은 명품, 외제차 라도 몸좋은 몸매좋은 사람, 절대 함부로 못대합니다. 혹시 할거 없다 할수있는게 없다 하시는분, 일단 아침에 운동하세요. 기분나쁠때는 더빨리 뛰세요. 숨차서 뒈질거같아봐야 알죠. 세상 별거없다는걸. 물론 나도 그냥 저냥 사는 평범한 40대이지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20kg 에서 현 86kg, 목표 75kg 까지 다이어트 하면서 느낀건데요. 딱히 체중에 스트레스 받지 않았고, 프리랜서여도 그냥저냥 먹고 살 만큼 벌며 지냈는데, 운동 결심 후 다이어트 성공해가면서 주변 평판도 훨씬 좋아지고, 무엇보다 제 자신이 더 사랑스러워져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가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생각이 많은 타입이라 그냥 뛰기 시작 했던 게 정말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비록 그 때문에 20대 후반에 무릎 관절염을 얻었지만, 오히려 더 열심히 관리하라는 주의 이자 상으로 생각하고 살고자 합니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
알고보면 그 3가지가 참 별거 아니지... 근데, 그걸 10년 15년 묵묵히 하루하루 견뎌온 그 무시무시함이란... 50살 즈음에 그렇게 성공한 본인당사자들도 느낄거야... 내가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들과는 달랐다는 걸.... 그렇게 자기주관이 확실하게 버텨온 분들은 사기도 안 당합니다. 왜냐, 그 나이될 때까지 돌다리도 3~4번씩 두들겨오며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저는 75년생인데요. 말씀하신 3가지에 어느정도 부합해요. 지금은 사회생활을 오래해서 그런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긍정적, 밝은 모습은 꽤 줄어 들었는데요. 어쨌거나 20대 초반까지는 정말 개 찌질이 였었는데 지금은 그냥 저냥 잘 살고 있어요. 집도 30대 초반에 샀구요. ^^; 저는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도 믿구요. 또 모든 것은 본인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 합니다. 젊은 분들 힘내세요~ 감성대디님 말씀처럼 여러분이 보석이라면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시간이 지나면 빛나게 되어 있습니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밝으면 좋다' 이거 정말 맞아요. 옛날에 집 주변에 편의점 알바하던 젊은 친구가 있었는데 항상 밝게 인사하고 바지런히 매대 정리하고 좋은 인상의 친구 였습니다. 보니까 기사시험 준비하던데 꽤 어려워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잘 안되면 자리 만들어줄테니 연락하라고 명함을 줬었습니다. 근데 나중에 보니 알아서 잘 되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아쉬웠습니다. 하하하핳. 매사에 긍정적이고 활기차면, 도와주고 싶고 또 잘되는거 같아요 =)
정말 핵심적으로 좋은 말씀해주셨어요. 이 세 가지를 갖춘분들은 결국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 갑니다. 프로젝트가 기획되어 함께 진행할 회사, 파트너, 팀원을 찾을 때 사람들 머리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됩니다. 이게 큰 자산이자 경쟁력이 되어 일이 줄을 지어 들어옵니다. 꼭 마음에 새기고 하나씩 실천해 보세요.
그게 바로 리더쉽임...게임을 해도 조직관리의 위기와 도전이 계속되는데, 수백명의 민원이 날아오는 군주 자리는 사실상 기업의 CEO급 에너지와 집중력을 필요로 함...나도 클래시오브클랜 대표를 해보니, 스트레스와 서운하고, 상처받는게 많았음...손바닥만한 스마트폰 게임도 나에게 영향을 준다고 느끼니...게임이던 일이던, 다른 사람과 엮이고 약속하는건 매우 힘든 결정을 수반하기 때문에 어려운 자리임
40대 중후반 여자입니다. 제 알고리즘에 나타나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연속으로 영상들 보고 있는데 들을수록 신해철님이 생각나네요. (어제도 신해철님 앨범 들으면서 잤어요) 어제 저녁에 알고리즘에 뜬 영상 한편 다 본 후 바로 구독했습니다. 저도 묵묵히 열심히 살아서 40대에 안정을 찾은 사람인지라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정주행 할 채널을 찾아서 기쁘네요~^^
사회생활 10년 정도 돼가는 30대인데, 얼마 전에 우리 회사 알바생이 정말 호감이었어요. 항상 웃는 얼굴이고, 옆에서 누가 물통 갈고 있으면 "제가 도와드릴까요?!" 이러면서 항상 싹싹하게 나서서 하려고 하더라고요. 누가 봐도 자기 일이 아닌데도요. 조카처럼 귀엽고 정감이 가기도 해서, 뭐라도 하나 주고 싶더라고요. 같이 밥 먹다가 "20대 후반이라 체력이 떨어져서, 요새 무슨 운동을 할지 고민중이다" 이런 얘기를 하길래 제가 아는 지식 다 털어서 조언해줬습니다ㅋㅋㅋㅋ 저도 유리몸이라 20대 후반에 고생 엄청 하고 나서, 건강관리법을 터득했거든요. 어린애들이 보기에 아무리 허접한 어른으로 보여도, 그 사람은 내가 원하는 대학에 가거나 직장에 취업한 경험이 있을 수도 있고, 어딘가 병이 나서 고생해본 적이 있을 수도 있고, 사업을 해봤다가 망해본 경험이 있을 수도 있고, 뭐라도 도움이 될 지식이 분명히 있어요. 그리고 나이 먹을수록 심심해서 뭔가 이 썰들을 누구한테 털어놓고 싶은 마음도 있거든요. 근데 보통은 어른들 얘기에 관심도 없어 하니까, 저는 그냥 입 다물고 있어요.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해요ㅠ 친척중에 저랑 같은 전공 노리는 애가 있는데 질문 한번을 안하네요... 걔는 나같은 삽질 안했으면 좋겠는데.
목소리와 말투에...마왕님의 향기가 느껴지네요~ㅎㅎ 전 음악한다고 쌩거지로 살았어요..32살 넘게까지 돈 없는 부모님한테 돈 5만원씩 빌려 살았습니다. 지금 45세 음원제작자, 컨텐츠 음원 제작 사업 하면서 저작권료 받아서 결혼도 하고 아파트도 샀습니다. 경제 공부도 열심히 해서 주식도 많이 올라 10억이 다 되어갑니다. 미국 지수에 투자하고 개별 종목까지 합해서요~ 물론 연금저축 퇴직연금( 이 둘도 오로지 미국지수에 투자합니다ㅎㅎ) 빼고도 그 정도 됩니다~ 밝고 무조건 뭘 하려고 긍정적으로 살아야 되는게 맞는거 같아요..제가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좀 더 일찍 성공했을텐데요.ㅠ 지금은 오전에 런닝 오후에 체육관이 루틴이 될 정도로 운동도 하게 되었네요~ 좋은 날은 옵니다. 갈고 닦으세요 진심을 다해서~~
일반화는 위험하지만 밝은 성격이 긍정적 요소임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음울한 성격임에도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사업가, 예술가, 과학자들도 우린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지요. 상황과 내면의 부조화를 억지로 견뎌내며 스스로를 기만하는 행동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느끼는 대로 전부 표출하면 사회생활이 어려워지긴 하겠지만.. 즐겁게 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발전적인 지식, 기술들을 쌓으세요. 그것들이 외부에서 몰아치는 불행들을 막아주는 내면의 견고한 성이 되고 그런 작은 것들이 모여 나의 완성(성공)을 이루게 해 줄 겁니다.
4일정도전에 여기에 댓글쓴 뒤로 더 좋게 변하고 싶어서 일끝난 후와 일나가기전에 운동을 합니다. 지금까지 4일 됬네요. 동네를 뛰는걸 합니다. 근력운동은 가끔 했지만 뛰는건 교통사고로 인한 무릎통증과 발부상 등 다친게 있어서 못 뛰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1.5km부터 시작해 1.6-1.8-2.2키로 한번에 런닝 또는 조깅하니 숨차고 다리가 무거워졌지만 근성으로 끝까지 다 완주했습니다. 아프거나 다치지 않고 날씨가 비, 눈 오지 않는 한 계속 할려고 합니다. 4일밖에 안되었으니 힘든건 당연하겠지만 작심삼일로 끝내기 너무 싫어서 도중에 많이 지쳐서 거의 걷는 수준의 속도를 냈어도 멈추지 않고 왔습니다. 살빼서 체력, 건강, 외모(실화로 긁지않은복권소리를 실제로 들었습니다.)를 얻을려고 합니다. 이 3가지라도 있으면 엄청 도움될겁니다.
제 생각인데 저 긍정적이고 부정적이고 나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체력"인 것 같습니다.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하잖아요? 체력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좀 힘들어도 남을 보살필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체력이 약한 친구는? 좀 하면 힘들어요... 남을 생각할 겨를이나 여유가 없어요. 특히 나중에 잘 풀리는 친구들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풍기는 사람들이라는 것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즐겁게 긍정적으로.... 저는 이게 좀 힘들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체력이 문제이지 않았나 싶어요.
저도 말만 번지르르하고 행동으로 옮긴건 별로 없네요.. 40대가 되어서도 이뤄낸게 거의 없다고 생각되는데..ㅎ 현타옵니다. 정말 한가지라도 제대로 몰입해서 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데..그게 참 쉽진않죠..ㅠ 어릴때 일과 사랑, 건강 모두 갖출 수 있다고 자만하지말고 하나라도 제대로 해내는게 중요합니다. 저도 20대때 조금만 노력하면 그런게 다 가능할줄 아는 무지한 착각속에 살아왔습니다. 동시에 이뤄내는 멀티플레이는 완벽한 계획과 꾸준한 실행력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희망을 잃지않고 살아가는게 정말 중요하지만, 2,30대 젊은 나이에 깨닿고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며 살아가는게 가장 베스트인거 같습니다. 대디님 말씀 틀린거 하나 없습니다. 귀감이 되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어떻게 미리 남자들의 미래를 알아볼까 궁금하시다면 아주 간단하게는 그 사람이 어울리는 주위의 남자 친구들을 보면 대략 짐작 가능합니다. 대부분 남자들은 또래 친구들사이에서 경쟁을 느끼고 발전해나가고 그러거든요. 친구들 대략 보면 남자의 자존감이 어떤 사람인지도 대략 알 수 있을테구요.
rpg 게임이 작은 사회라서, 거기서 잘 하던 사람은 현실도 잘 사는 거 같아요. 저도 자랑하자면ㅋㅋㅋㅋ 신랑이 맨날 길마, 부길마, 탱커, 힐러 많이 했어요. 사람 사이의 관계를 잘 알고, 그걸 조율하는 걸 되게 잘하고... 게임 센스도 좋고, 인내심이 높아서 노가다 반복 작업도 끝판왕으로 잘하고요. 현실에서도 그래요.
오.. 저희 남편도 대학생 때 메카닉 동호회에 미쳐 지냈다던데 관련 자격증만 다섯개 있고 지금도 하나 꽂히면 끝을 봐야하는 성격이예요 벤처기업 창업한지 10년 되가는 데 이제 40대 중반인데 어느정도 자리 잡았어요 앞으로도 내조 더 잘 해서 더 승승장구 할 수 있도록 해 줘야겠어요^^
저는 40대인데요. 대학교 수능망하고 집도 형편이 안좋아 재수는 생각도 못하고 집 근처 지방 대학에서 장학금 받으며 다니겠다고 막상 가서는 공부는 안하고 밴드에 봉사활동에 놀기만하다가 군대를 갔어요. 다녀와서야 철들어서 복학전에 알바하며 생활비 벌다가 이렇게 일만하다 공부할 시간도 없을거라 생각이 들더군요. 영어 공부가 하고싶어서 하던일 관두고 새벽에 재래시장에서 오토바이타고 배달알바를 했어요 점심때즘 일이끝났는데 학교 식당에서 설거지해주고 점심해결하고 오후에는 하고싶은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그렇게 복학을하고 수업을 들어야해서 재래시장 배달 알바는 관두고 밤 9시부터 새벽2시까지 독서실에서 알바를 했어요. 아침에는 학교에 7시까지 가서 영어회화 스터디를 했어요. 하루에 4시간 자기도 힘든 스케쥴이라 도서관에서 쪽잠을 자며 부족한 잠을 보충했어요. 그렇게 토익도 900을넘기고 대학원을 갔어요 새벽늦게까지 실험하는 경우가 허다했지만 하루4시간 자던 대학교 시절보단 많이 편했어요. 대학원에서 숙식에 월급까지 주니 연애도 할수있었답니다. 대학원졸업후에 미국 유학을 갔어요. 대학원때 아끼며 모아둔 돈으로 미국 정착금하고 나머지 학비 생활비는 학교에서 받았어요. 지금은 졸업하고 미국에서 아내분과 아이들과 함께 살고있습니다. 성공한삶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 빚이지만 최근에는 집도사고 나름 정착하며 살고있습니다. 이룬건 얼마없어 자랑할만한 련재 삶도 아니지만 그렇가고 고생하며 힘들게살았던 20대로 돌아가고 싶지는않네요.
내가 느낀건 집이 부자 아니면 선택해야함 돈모아서 노후편하기 or 하루살이 마냥 10년간놀기 1.어릴때 여자만나고 즐기다 돈 못모으고 결혼은해도 운좋아서 집사도 하기 싫은일 평생 2. 최대한 돈많이 되는직장 일하고 소비금액 30 or 50이하 잡고 차안사고 연애 안하고 투자에 올인 오직 매수 매도금지 이거 딱 10년하면 집이랑 목돈 다생김 단점 20대 추억 없고 여자랑 보낸기억이 없음 장점은 빠르면 30대 40대에 퇴직하고 배당금 타먹는 인생 살수있음
대학 졸업하고 주방에서 일하며 내가게 차리는걸 목표로 열심하 살았습니다. 남들 일반 직장 다닐때 더적은 급여를 받고 휴일도 적고 밤늦게 까지 장시간 근무를 하다보니 사람, 만나기도 힘들고 돈도 많이 모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중의 창업 자본을 위해 연애도 안하고 금욕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평범한 내또래 사람들이 하는 거 잘 못하고 말그대로 별볼일 없이 지냈습니다. 30대 중반까지. 34에 창업을 하고 몇년을 열심히 해서 ㅁ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갈쯤 코로나를 맞았고 코로나 3년 버티고 패업을 했죠. 그렇게 다시 정말 갖은거, 뭐하나 해논가 없는 별볼일 없는 41살 되었습니다. 당시 할수있는건 배달일뿐. 다른 친구들은 진작에 가정도 꾸리고 40넘어서는 회사나ㅜ어디서든 어느정도 위치에사 자리를 잡아 나아가고 있는데 전 밑바닥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는 생각에 낙심하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문제를 타게할 방법도 없었죠. 그냥 일단 오늘 하루를 살아야가한다는게 당장 이번달 생활비를 마련해야하는게 제 상황이였습니다. 어떤 계획, 목표를 갖으랴해도 금전적으로 힘든 현실에 좌절할뿐이였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길 3년. 이전 저 스스로 패배의식에 찌들어 미래를 포기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해 연말. 다들 연말 모임으로 행복해하는 사람들 사이로 배달을 하던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더군요. 그날은 도저히 더이상 일을 못하겠어서 이른저녁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복권방이 있길래 로또 5천원 한장을 사고 남은 5천원으로 편의점에서 저녁거리를 사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다음주쯤 일하는대 지난번 산 로또가 주머니에 그댜로 있길래 음식기다리면거 할게 없어 당첨 번호 확인해 보니 1등. 정말 몇번을 확인해봤습니다. 저 스스로 믿기질 않아서. 콜 받은거 취소하고 집으류 돌아오는데 그어느때보다 조심해서 운전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 삶은? 지금 현금 그대로 정기예금으로 박아두고 부동산 더 폭락해서 최 저점 각때까지 기다리구 있습니다. 물론 배달일 하면서요 그런데 정말 행복합니다. 결국 인생은 쌔복입니다.
44세 입니다. 30대 미국에서 $80,000 (1억) 못 넘어가다가 37에 파산. 39에 $90,000 으로 회사 옮김. 40에 $130,000. 지금 $220,000 (3억). 또 승진될 느낌. 회사 옮기고 인생 역전. 꾸준히 열심히 나의 일같이 항상 했음. 지금 회사가 나를 알아봄. 2019년에 일자리 인터넷에서 본거 하늘의 축복 🙏
저는 매너 추가요. 사소한 매너 없는 사람 정말 극악입니다. 사소한 예인데, 사우나 티켓 받고, 남탈의실 들어가는데, 신발을 자신의 발 앞, 맨발구역에다 벗고, 앞으로 수구려서 신발을 집어가더군요. 초딩도 아니고, 나이도 50-60대였네요. 절레저레. 이런 쉬운 매너도 못 지키는데, 뭘 잘하겠습니까 ㅋㅋㅋ
인생이 30대쯤 성공 못하면 끝날꺼 같고 40대는 안올 먼 이야기 같겠지만 진짜는 40대 부터 벌어지기 시작하지 몸이 으스질때까지 39까지 살아라 반드시 50이 되기전 911이 너희들 집 앞마당에 있을것이다 전문성을 가질려고 노력해야지 노력은 아침에 오줌싸듯 그냥 당연한거다
30대초반 그리고 40대에 동창회 가면 느낀은 다른 점 몇가지...ㅋ 30대초반에 동창회에 가면.. 정말로 학창시절 공부 잘했고 좋은 대학 나온 친구들이 잘되는 경우가 많아요 대부분의 그런 친구들은 연봉쌘 대기업에 들어가서 명함나눠주면 정말로 부러워하고 그러죠.. 즉, 좋은 대학 나온 친구들이 잘 된경우가 많죠.. 근데, 40대가 넘어서 중반이 넘어가면 얘기가 좀 틀려 집니다. 좋은대학 나와서 대기업들어간 친구들.. 어깨 죽내려가고 미래걱정합니다 아이들은 어리고 회사에서는 실적압박에 그리고 명퇴압박..ㅠ 우리나라의 특징이 40대 대기업에서 나와서 비슷한 급여로 비슷한 직종에 취업하는 거의 힘들다고 봐야 합니다. 그렇지만 공부을 좀 못해지만 사교성이 좋은 친구들 중 사업수완이 좋아서 성공한 친구들도 많이 보이고.. 20대 기술배워서 목공,타일,시트지 등.. 좀 힘들지만 안정적인 기술,성실함 그리고 영업력으로 살아가는 친구들도 많아 보입니다. 단, 의사.변호사,검사등.. 전문직.. 그리고 대기업에서 나와서 사업체 차래서 성공한 ceo도 있긴 합니다. 결론적으로 40대 중반이 되면 대부분의 친구들이 평균에 수렴합니다. 물론, 좋은대학 나와도 지지로 궁상으로 사는 친구드로 있고 학창사절 공부안하고 그대로 사는 친구들도 있지만요...
6:20 정말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내가 잘하는 것 - 돈을 버는 것을 연결지어 사고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칫 잘못해서 그냥 게임 열심히 해도 잘 사는 사람은 잘 산다... 로 해석하는 사회초년생들이 생기지 않기를... 왜냐하면 열심히 하는 것과 돈을 버는 것은 다른 영역이라서.
40대중반 싱글입니다. 재산 쥐뿔도 없지만, 주짓수10여년째 수련중이고, 고딩때 배웠던 드럼연주 작년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40대 까지 모은거 없고 경험만 많은게 한심해 보일수 있지만, 욕먹기 무서워서 아닥하는게 더 무서워서 솔직히 적습니다 ㅎ 다만, 매일 웃고 사는편이고요, 이제는 주위에서 "평균올려치면서" 비교/무시하는게 사실 하나도 겁이 안납니다 :) 나름 준비하고 있는 몇개가 있어서 더 고생하더라도 돈줄을 찾아서 미국으로 이민 가는게 목표입니다. 단순히 입만떠드는 뜬구름이 아닌, 시간이 걸리더라도 와신상담해서 미국가서 총팔고 사는게 제 꿈입니다 ㅎ
저도 사십중반인데 대디님 말씀에 하나만 더 덧붙여보고 싶네요 세번째 특성으로부터 이어지는 특성인데 자기자랑을 아예 안함 이유 : 일부러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려는게 아니라 세상에서 성공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알기 때문에 자기할일 바빠서 남한테 자기얘기를 하기 싫어함 상대가 집요하게 진심으로 묻지 않는한 그래서 여자가 봤을때 이런 남자들은 허세따위가 1도 없으니 별볼일없는 남자로 보일 확률이 매우 높고, 인상착의마저 그저그러면 스타일에 민감한 여자들 특성상 이런 남자들은 그냥 흘려가게 되있음
기억나는 글귀중에 '결론은 환경이 아니라 자기삶을 대하는 태도가 그 사람의 인생의 가치를 좌우하는 것입니다.당신은 천한사람이 되고싶으신가요?귀한 사람이 되고싶으신가요?' 가진 재능이라곤 노력+끈기 이걸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네요.20대후반~40대초반시절에 더러운 악연들하고 엮여서 돈도 많이 뜯겨보고(그런 사람들도 하나둘씩 죽으면서 떨어지더군요.그저 담담하게 못되게 살더니 죽었구나 생각할만큼 안타깝지도 않네요.) 인생 발목잡는 사람없어지고 43살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다시 열심히 살아가는중입니다.
1월26일 금요일 새벽 두시
번개로 라이브방송을 했던 영상을 편집해서 올렸습니다^^
종종 라이브도 할게용❤
감사합니다!
두피문신 어디서 하셨는지경로좀요 ㅠㅠ저도 머리가 비어서요 ㅠㅠ 3자라 ㅠㅠㅠ
@@김미수-m1m 저랑 아내가 두피문신 사업하고 있습니다^^ jungbailee@naver.com 여기로 메일주세요!
저는 오늘 영상을 보면서 그동안 뭔가 나름 열심히 하려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도피를 많이 한 인생을 산 것 같습니다 도망갈때 나는 가장 용감한 얼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여태까지의 실패와 도망을 교훈삼아 앞으로는 더나은 삶을 살고 싶습니다!
지금은 별볼일없고 찌질해보여도 어떤 한가지에 미쳐있는 놈이 나중에 내공이 쌓이면 성공한다.
1. 무슨 일을 하든 꼼꼼하게 해야한다.
2. 매사에 긍정적이고 활기차야 한다. (주변에도 도와주고 싶어진다.)
3. 말이 아닌 행동을 해라.
메모..
고마워
비슷한 의미로 연애할때, 상대방의 말 보다는 자기가 한 말에 대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진짜 가치를 알게 됩니다. 말은 하기 쉽지만 행동으로 그걸 옮기는건 매우 어렵기 때문이죠 ^^; 그러니 말만 믿지 마시고 행동 하나하나 말과 연결해서 잘 보시길.. 그리고 자신도 그런 언행일치하는 사람이 되기위해 부단히 노력하시면 좋을듯요😅
1번 첨언 모든일을 꼼꼼하게 하면 좋겠지만 적어도 내가 선택한 일에 열정을 쏟아야한다.
2번 3번은 하는데 중증 adhd라서 1번이 도데체 안됨..미치겠네이거
끊임 없이 도전하는 남자를 선택해야함.
관심도 없고 그냥 시간만 허비하고 놀기바쁜 남자는 거르고...
작은 실패가 모여서 경험이 되고..
그 경험이 어떤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며..
그 기회들 속에 성공이 있는 것임.
가장 괜찮은 20대 남자는 밖에서 술 마시고 돌아다니지 않고, 여자 만나려고 노력하지 않으며, 집이나 특정한 곳에 머물러 자신의 일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 여자들은 그들을 찐따라고 생각합니다.😁
반대겠지 잘논놈들이 돈더잘벌는 경우도 허다함
대부분은 잘노는놈들 여자 잘못만나서 변호사 선임하고 외제차 끌다가 인생나락 ㅠ 원나잇 중독되어서 40살까지 개그지되는경우 허다
@@cjfl9242
@@라인하르트폰로엔-t7f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cjfl9242 잘 노는 애들은 양극화가 심함. 집이 잘 살아서 생각 없이 살다 캥거루족이거나 집이 개거지인데도 불구하고 철이 없어서 그냥 생각없이 사는 애들이고 그 나이에 돈 잘 버는 애들 중 10에 8은 나쁜짓하며 돈 버는 거임. 예를 들면 토토나 룸빵 실장. 사기꾼 등등
그래도 성실하고 착실한 놈들은 조용히 부를 쌓고 있겠지.
정말 밝은 사람이었고
주변에서 어쩜 그리 에너지가 넘치냐고 부러워 했었는데.......
어느새 그 빛읗 잃어버렸네요
삶에 지쳐버림...
님 이야기나요?
빛났었던적 있으니까 다시 빛나실거에요.
삶에 지치는건 누구나 그래요.
중요한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입니다.
빛을 잃은게 아니라 현실을 잘 볼줄 아는 성숙한 사람이 되었을 뿐이에요
@@동치미무사 넵 ㅠㅠ
@@twinkleyuri 머리에 종이 울리네요..! 감사합니다!
제 나이 45세 지금 가진건 별로 없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많은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뭐야 상현남이 댓글 단 줄 알고 놀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이야기가 정말 정말 찐입니다. 저게 가장 중요해요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거기의 의미를 부여하고 가치있는 일로 바꾸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뭘 해도 잘삽니다
대디님은 리니지를 하는 친구를 비유를 들었지만 말씀주신 그 친구분 처럼
뭘하나 하더라도 제대로 하려고 하고 꼼꼼하게 하려는
그런 성향은 배워서 할 수 있는게 아니라 타고난 성향이거든요
2번째 3번째도 중요하지만 저는 단연코 첫번째가 가장 성공의 중요한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사람들은 나중에 어떤일을 해도 잘합니다
저도 20대 때는 매사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여서 직장상사에게 "00씨는 뭐가 그리 즐거워서 매일 웃고다녀?"라는 말을 종종 들을 정도로 밝았었는데...
3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그 모습들이 점점 사라져갔네요...ㅠ.ㅠ
대디님 영상 보면서 잊고 지냈던 나의 20대시절의 긍정에너지를 다시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꿈이 생겼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난가???ㅋㅋ 난40대에 강박 불안장애…
옛날의 나로 돌아가고싶어~~ㅜㅜ
인생이 재미가없어….
감사합니다^^
10년 전, 20년 전의 내가 지금과 다르듯이 그 후가 지금과 같을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더 밝은 사람이 되길 바랄게요
@@Gibag_0 너무 멋진 말입니다~ 큰위로가 되었어요~ 이 글 제 유툽 영상에 인용문으로 사용해도 될까요?
@@Gibag_0 소중한 시간에 제 글 읽어주시고 답글로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십대 남자의 성품을 본다면
첫째 정직함을 보세요
둘째 의리를 보시고
셋째 예의를 보시면 다 본겁니다.
정직함은 곧 성실함과 책임감을 나타넵니다.
의리는 설령 사랑이 식더라도 바람 안피웁니다.
예의바른 사람의 인생은 성공 확율이 높습니다.
여자의 성품은 어떻게 볼까요
@@lex6709 똑같아요~
전 여기에 성실함 추가요
1. 매사에 꼼꼼하게 한다.
2. 긍정적이고 밝은 얼굴로 산다.
3. 말보다 행동으로 한다.
저는 65년생으로 59세입니다. 젊어서는 강남,목동에서 과외선생,학원강사로 일했고 2001년부터 15년동안 영어학원장겸 영어강사, 지금은 여행사를 운영합니다. 돌이켜보면 신뢰가는 가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사람입니다.
1, 본인이 말한 것은 반드시 지킨다.
2. 저축에 힘쓴다.
3. 독서에 열심이다.
4. 경제, 재태크에 관심이 많다.
5.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이 정도면 괜찮은 사람입니다.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나이 35. 전세사기와 사업실패로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매달 값으며 이겨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특징이 저를 말하는 것 같아 오늘도 힘을 내 봅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네요....화이팅합시다!!!
저랑 똑같네요... 힘내십쇼.. 인생사 새옹지마랍니다
죄송한데 갚…
@@user-ro4fc7pz1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값.... 물건값??
우연히 아침에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이룬거 없는 33세에 되는게 없다고 생각하는 인생. 굴러서 대학원까지 오게 되었는데, 어느순간 저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고 절망에빠져있더라구요. 간만에 다시 힘을 내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긍정이란 단어 자체를 너무 오래간만에 들어본것 같습니다. 상기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꽃이 계절마다 피고 지는 시기가 다 다르듯이 우리의 인생도 꽃 일겁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힘얻고 가네요.
어느날 길가는데 네모난 하수구에서 이름모를 꽃이 피어있는거 보고 어떤 환경에서든 화려하지 않더라고 자기 나름대로 꽃을 피우면 된다는걸 깨달았죠 남들과 비교할필요도 없고
SNS는 올려치기 입니다...
유튜브도 그렇고
자기 자랑질이라는 편집공간속 공허함을 보줄 아는 눈을 기르세요🎉🎉❤
다음부터는 어떤 아무말이라도 좋으니 두시간넘게 혼자 떠들어주세요
잘때 귀가 녹고싶네요😉
저희남편 시댁 솔직히 기초수급자에 시어머니도 장애있으시지만 저는 남편이 좋아서 24살에 두살많은 남편이랑 결혼했어요..
가진거 뭐 없었어요.
지방에 방두칸짜리 복도식 아파트 전세에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그대로 그 지방에 살지만 준신축아파트 30평도 자가로 살고있고 아들 둘도 잘 키우고 있어요..
저는 일찍 결혼해서 30대 들어서니 애들이 꽤 커서 제가 하고싶은 일 시작했고 남편도 원하는 직장에 다니면서 부유하진 않아도 비교적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결혼한거 후회해본적은 없네요^^
^^
1. 매사에 집중하는 것이 없다. (직장과 생계를 위한 업무를 제외하고 취미와 특기가 없습니다.)
2. 평소에 긍정적이지도 못하고 일이 생기면 의심하고 비판적하고 염세적 사고를 가지고 있다.
3. 뭔가 하고싶은게 없었으니 겨우 직장만 왔다갔다하는 내 모습만 있다.
아.. 정말 제 스스로 반성 많이해야겠습니다 ㅠㅠ
ㅋㅋ.. 직장 생활 많이 빡센 곳 종사하시나 보네요 충분히 이해갑니다..
많이들 그렇게 삽니다 저런 방법들을 적용하면 좀 더 잘살게되는 것일뿐 현재가 잘못된건 아니죠 누군가는 그렇게 하기만해도 방전되서 쉬고싶을수도 있구요
제 이야기네요ㅠㅠ
@@Awesome-im1sf공감합니다. 제가 정적적으로 크게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많아 그냥 아무것도 하고 싫고 가만히 있고 싶은적이 많았습니다.
ㅎㅎ 집중 할만큼의 아이템, 관심사를 못 찾아서 그렇죠.
의심하고,비판적이라면 적어도 사기를 당할 확률이 적어서 장점이죠.
기본적으로 하고싶은게 없는 이유는 '목표'가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실현 불가능한 목표인 경우가 많음.
그럴때 아주 단순하게 목표를 잡는 방법은 딱 5분이란 시간을 재놓고, 한가지 운동을 정확하게 횟수에 집중해서 완료하는 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하루 중에 '매일' 해야 됩니다.
이 방법은 자격증 공부, 책 읽기, 글 쓰기, 투잡 스킬 쌓기, 영어,한자,외국어 등의 어디에 갔다 붙여도
통용되는 방법이거든요. 5분에 담긴 의미는 평소에 하지않았던 아주 작은 습관 하나를 몸에 새기기 위함이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할까 말까 고민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하고 있어요. 우리가 스마트폰을 잡으면 무의식적으로 켜는 것처럼
내가 게으른게 아니라, 모두가 태생부터 귀찮음을 타고 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지 갈리는건 귀찮은걸 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으로만 나뉘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살아보니 남자든 여자든 특히 외모는 중요치 않더군요...
내면이 밝고 반짝반짝 빛나는 분들을 만나시길.🙏
몰두해서 하는 집중력, 말을 지키는 행동, 긍정적 마인드 모두 공감합니다. 고등학교 자퇴하자마자 침대 벽에 '서울대, 하버드, 교수' 딱 적어놓고 그것만 보고 살았네요. 집이 잘사는것도 아니고 외벌이 청원경찰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님 족보 다 통틀어서 유학한 사람은 커녕 4년제도 한둘 있을정도로 교육적으로 멘토가 돼준사람은 없어 혼자 다 진행했습니다. 대학전부 장학생으로 다녔고 미국갈때 800만원 빌린게 전부네요(제 기억상). 하버드있을때 어느날 교수가 '서류 정리하고 필요없는거 버릴려고 하는데 너 여기 들어올때 서울대 교수가 써준 추천서 찾았다 한번 볼래?' 하길래 봤더니 추천서 내용에서 하버드 교수가 빨간색으로 및줄 친 부분이 '경비아저씨, 청소하는 아주머니들과도 아주 친한 사람이었다'였습니다. 그리고 하버드 교수는 2021년 노벨상받은 과학자의 논문의 1저자로 주목받으며 중국으로 스카웃돼서 돌아갔고, 모든 중국인 다 놔두고 저를 교수로 추천해서 같은 대학교에 일하고 있습니다. 2년차로 연봉은 현재 한국 기준 1.8억 정도로 왠만한 중국대학의 정년교수들 연봉보다 2배 높게 받고 있습니다. 뭐 아직 성공까지는 이루지 않은거 같지만 어릴때 목표는 다 이루었으니 만족합니다.
존경합니다^^ 멋지십니다
34살인데 이제 조금씩 사업으로 자리 잡아갑니다. 누구는 더 빠르게 자리 잡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비교는 절대 하지 말고 자신이 목표로 하는 바를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시면 좋겠습니다. 대디님 잘 보고 갑니다 화이팅 :)
고생했다 친구
나는 직장생활 5년 좀 안되게 하고 드디어 자본금 7천 좀 넘게 모아서 청약으로 부동산 점프하려고 기웃거린다
91년생들 화이팅이다 올해도 번창하기바래
우연히 보았는데 아주 말을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해주시네~~
하나더 추가하자면 무었이되었든 시작하면 끈기있게 해내려는 사람 해내고나서도 겸손한사람~
사연자분 남자를 보는눈을 가지려고 하지마시고 본인이 그런사람이 되면 알아서 보이게됩니다 그게 제일빠르고 정답입니다.
이영상을 요즘 아이들이 보고 많이 느껴야하는데 멋져브러요잉^^
감사합니다^^!!
젤 중요한건 그 사람의 꿈과 목표입니다.
그리고 그 꿈을 위해 얼마나 끈기있게 노력하는지 보면 답나옵니다. 지금당장 벤츠 비엠 타는 사람보다 멋진 사람은 되도 않는 허무맹랑한 꿈이 있으면서 그 꿈을 위해 미친듯이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2030분들
교훈으로 삼으세요
42입니다. 공감되는 부분은 40대가 되면 차이가 벌어진다? 그런거 같네요. 말씀하신 3가지가 다 해당되는데 참... 난 지금도 별거없다고 생각하며 사는데, 주위에선 돈 잘 번다고 좋아라 해주네요. 근데 돈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젊은 친구들은 한가지 진짜 알아야 할게 있어요. 돈을 좇으면 돈모아서 살면 되요. 외제차? 명품? 그거 몇년할부로 사면 다 살수 있는거잖아요. 결국 어떤 사람이 되느냐, 어떤삶을 사느냐가 진짜 중요합니다. 내가 지금 하는 X같은 일이라도 '아 세상, 이런 맛이구나'하고 "배우려는 자세"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어차피 나보다 고수는 많고 나는 결코 고수가 될 수 없습니다. 그걸 인정하시고 일단 배우는 attitude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랬더니... 나의 사업이 누군가에겐 부러움이 되더라구요. 근데 전 자랑도 돈도 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좋은회사로 누군가의 좋은직장만드는게 목표에요. 그냥 지금 하시는일들 그냥 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이직도 하시고 사업도 해보시고, 다 때려 배운다 생각하고 해보세요. 그리고.... 운동은 꾸준히 (이건 1급 편법입니다.) 운동은 그냥 답이에요. 걍 지름길입니다. 꾸준히 해보세요. you can do anything you want. 뛰어보든, 웨이트든, 구기종목이든 ,..아무리 좋은 명품, 외제차 라도 몸좋은 몸매좋은 사람, 절대 함부로 못대합니다. 혹시 할거 없다 할수있는게 없다 하시는분, 일단 아침에 운동하세요. 기분나쁠때는 더빨리 뛰세요. 숨차서 뒈질거같아봐야 알죠. 세상 별거없다는걸. 물론 나도 그냥 저냥 사는 평범한 40대이지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멋지세요
훌륭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20kg 에서 현 86kg, 목표 75kg 까지 다이어트 하면서 느낀건데요. 딱히 체중에 스트레스 받지 않았고, 프리랜서여도 그냥저냥 먹고 살 만큼 벌며 지냈는데, 운동 결심 후 다이어트 성공해가면서 주변 평판도 훨씬 좋아지고, 무엇보다 제 자신이 더 사랑스러워져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가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생각이 많은 타입이라 그냥 뛰기 시작 했던 게 정말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비록 그 때문에 20대 후반에 무릎 관절염을 얻었지만, 오히려 더 열심히 관리하라는 주의 이자 상으로 생각하고 살고자 합니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
알고보면 그 3가지가 참 별거 아니지...
근데, 그걸 10년 15년 묵묵히 하루하루 견뎌온 그 무시무시함이란...
50살 즈음에 그렇게 성공한 본인당사자들도 느낄거야...
내가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들과는 달랐다는 걸....
그렇게 자기주관이 확실하게 버텨온 분들은 사기도 안 당합니다.
왜냐, 그 나이될 때까지 돌다리도 3~4번씩 두들겨오며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저는 75년생인데요. 말씀하신 3가지에 어느정도 부합해요. 지금은 사회생활을 오래해서 그런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긍정적, 밝은 모습은 꽤 줄어 들었는데요. 어쨌거나 20대 초반까지는 정말 개 찌질이 였었는데 지금은 그냥 저냥 잘 살고 있어요. 집도 30대 초반에 샀구요. ^^; 저는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도 믿구요. 또 모든 것은 본인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 합니다. 젊은 분들 힘내세요~ 감성대디님 말씀처럼 여러분이 보석이라면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시간이 지나면 빛나게 되어 있습니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밝으면 좋다' 이거 정말 맞아요.
옛날에 집 주변에 편의점 알바하던 젊은 친구가 있었는데 항상 밝게 인사하고 바지런히 매대 정리하고 좋은 인상의 친구 였습니다. 보니까 기사시험 준비하던데 꽤 어려워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잘 안되면 자리 만들어줄테니 연락하라고 명함을 줬었습니다.
근데 나중에 보니 알아서 잘 되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아쉬웠습니다. 하하하핳. 매사에 긍정적이고 활기차면, 도와주고 싶고 또 잘되는거 같아요 =)
편의점 알바 짝사랑썰..
@@팔이잡이 야잌 걔 남자였어!! 그게 그렇게도 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unchcat81 ㅋㅋㅋ아구죄송 ㅋㅋㅋㅋ
ㅋㅋ기엽
2:05 외제차 끄는 것보다 뚜벅이에 은행대출이 있어도 내 집 있는 사람이 더 멋진겁니다.
요즘은 대출도 상환능력이 되어야(DSR) 나오고, 차는 사는 순간부터 감가상각이 시작되지만 집은 시세가 오를 수도 있고 여차하면 임대를 줘서 세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정말 핵심적으로 좋은 말씀해주셨어요. 이 세 가지를 갖춘분들은 결국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 갑니다. 프로젝트가 기획되어 함께 진행할 회사, 파트너, 팀원을 찾을 때 사람들 머리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됩니다. 이게 큰 자산이자 경쟁력이 되어 일이 줄을 지어 들어옵니다. 꼭 마음에 새기고 하나씩 실천해 보세요.
리지니 군주였던 내동창
지금 사업 엄청 잘나갑니다 ㅋㅋㅋ
진짜 군주면 뭔가 있는듯
와우 랭커였던 미용실 대표님 생각나네요ㅎㅎ 게임도 탑을 찍는분은 어딜가도 탑이 되나봅니다
공대장 길드장 같은 직책수행자는 그 사람의 삶의 태도에서 비롯된 직책이라.. 뭘하든 결과가 좋을 확률이 높은거같음..
공대장이든 뭐든 어떤 단체의 장을 맡는 사람들은 뭔가 있긴 한것 같아요
그게 바로 리더쉽임...게임을 해도 조직관리의 위기와 도전이 계속되는데, 수백명의 민원이 날아오는 군주 자리는 사실상 기업의 CEO급 에너지와 집중력을 필요로 함...나도 클래시오브클랜 대표를 해보니, 스트레스와 서운하고, 상처받는게 많았음...손바닥만한 스마트폰 게임도 나에게 영향을 준다고 느끼니...게임이던 일이던, 다른 사람과 엮이고 약속하는건 매우 힘든 결정을 수반하기 때문에 어려운 자리임
공대장 군주 할정도면 뭘해도 잘할 확률이 높죠 ㅎ게임상에 작은 사회 회사 같은 느낌이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이가 40대지만 동기부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어릴때 멋진 남자들을 알아보는 눈을 갖고있기가 힘든데....대디님 말씀처럼 그 기준점이 외적으로만 보여지는걸로 판단되어서는 안될것같아요~그 판단은 영상만봐도 확 공감이 되고~멋진 남자들이 찾아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사람들이 찾아왔을때 과연 나도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는지도 중요한것 같아요....
라이브도 기대하며 기다려봅니다~😊
언제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40대 중후반 여자입니다. 제 알고리즘에 나타나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연속으로 영상들 보고 있는데 들을수록 신해철님이 생각나네요. (어제도 신해철님 앨범 들으면서 잤어요) 어제 저녁에 알고리즘에 뜬 영상 한편 다 본 후 바로 구독했습니다. 저도 묵묵히 열심히 살아서 40대에 안정을 찾은 사람인지라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정주행 할 채널을 찾아서 기쁘네요~^^
"가치가 있어서 그 일을 하는 게 아니라, 그 일을 '가치 있게' 만들더라." 제일 와닿는 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생활 10년 정도 돼가는 30대인데, 얼마 전에 우리 회사 알바생이 정말 호감이었어요.
항상 웃는 얼굴이고, 옆에서 누가 물통 갈고 있으면 "제가 도와드릴까요?!" 이러면서 항상 싹싹하게 나서서 하려고 하더라고요.
누가 봐도 자기 일이 아닌데도요.
조카처럼 귀엽고 정감이 가기도 해서, 뭐라도 하나 주고 싶더라고요.
같이 밥 먹다가 "20대 후반이라 체력이 떨어져서, 요새 무슨 운동을 할지 고민중이다" 이런 얘기를 하길래
제가 아는 지식 다 털어서 조언해줬습니다ㅋㅋㅋㅋ 저도 유리몸이라 20대 후반에 고생 엄청 하고 나서, 건강관리법을 터득했거든요.
어린애들이 보기에 아무리 허접한 어른으로 보여도,
그 사람은 내가 원하는 대학에 가거나 직장에 취업한 경험이 있을 수도 있고, 어딘가 병이 나서 고생해본 적이 있을 수도 있고,
사업을 해봤다가 망해본 경험이 있을 수도 있고, 뭐라도 도움이 될 지식이 분명히 있어요.
그리고 나이 먹을수록 심심해서 뭔가 이 썰들을 누구한테 털어놓고 싶은 마음도 있거든요.
근데 보통은 어른들 얘기에 관심도 없어 하니까, 저는 그냥 입 다물고 있어요.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해요ㅠ 친척중에 저랑 같은 전공 노리는 애가 있는데 질문 한번을 안하네요... 걔는 나같은 삽질 안했으면 좋겠는데.
질문하고 싶을 정도로 잘 나간다고 안 보는게 아닌가 싶은데 안타깝네요
@@mypumas730 ㅎㅎ 그 전공에서 탑급의 대학을 나왔거든요. 원하면 과외도 해주려고 했는데... 나이차이 많이 나서 어려워 하나 싶기도 하네요ㅠ 학원쌤들이 잘 가르쳐주겠죠~
생각해보니까, 게임에서 고인물이 뉴비한테 템 소매넣기 하는 심정이랑 비슷한 거 같아요ㅋㅋㅋㅋ
항상 웃는 상이고, 잘 들어주는 사람이면 그런 기회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다는 거!
@@kke2526백번 맞는말씀. 떡이라도 하나 더 주고싶은 마음인데 요즘 그런 사람이 정말 드문듯해요 순수한 사람
탑급 대학 나왔음에도 잘나간다 생각 안드나 보죠..@@kke2526
오늘 해주신 말씀들은 인생에 진리입니다❤ 감사합니다 30대 중후반인데 가슴에 새기고 지금부터라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살아볼게요
목소리와 말투에...마왕님의 향기가 느껴지네요~ㅎㅎ
전 음악한다고 쌩거지로 살았어요..32살 넘게까지 돈 없는 부모님한테 돈 5만원씩 빌려 살았습니다.
지금 45세 음원제작자, 컨텐츠 음원 제작 사업 하면서 저작권료 받아서 결혼도 하고 아파트도 샀습니다.
경제 공부도 열심히 해서 주식도 많이 올라 10억이 다 되어갑니다. 미국 지수에 투자하고 개별 종목까지 합해서요~
물론 연금저축 퇴직연금( 이 둘도 오로지 미국지수에 투자합니다ㅎㅎ) 빼고도 그 정도 됩니다~
밝고 무조건 뭘 하려고 긍정적으로 살아야 되는게 맞는거 같아요..제가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좀 더 일찍 성공했을텐데요.ㅠ
지금은 오전에 런닝 오후에 체육관이 루틴이 될 정도로 운동도 하게 되었네요~
좋은 날은 옵니다. 갈고 닦으세요 진심을 다해서~~
동갑이시군요!! 마왕을 아신다니 반갑고 좋네요^^
리니지썰 재밌네요ㅋㅋ
일반화는 위험하지만 밝은 성격이 긍정적 요소임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음울한 성격임에도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사업가, 예술가, 과학자들도
우린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지요. 상황과 내면의 부조화를 억지로 견뎌내며
스스로를 기만하는 행동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느끼는 대로 전부 표출하면
사회생활이 어려워지긴 하겠지만..
즐겁게 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발전적인 지식, 기술들을 쌓으세요.
그것들이 외부에서 몰아치는 불행들을 막아주는 내면의 견고한 성이 되고
그런 작은 것들이 모여 나의 완성(성공)을 이루게 해 줄 겁니다.
저도 제가 하고자 했던걸
말만 하고 행동으로 안한 걸
가장 후회하며 살았는데...
역시 그 때 그걸 행동으로 옮겼어야 했네요😢
살면서 돈보다는 인성이 더 중요합니다..돈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습니다.
근데 없는 인성이 생기기는 힘듭니다.
정말 인생의 정도를 걷는 가이드를 알려주시네요... 새삼 다시 리마인드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여자 남자를 만나고 싶으면 본인도 그런 남자 여자가 되어야 한다.
연애에 머무를 필요가 없을 정도로
멋있어지세용
늦게 시작해서 조금 위축되어 있던 차에 제 안에 말씀하신 긍정적인 면이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셨습니다. 힘을 얻어갑니다.
4일정도전에 여기에 댓글쓴 뒤로 더 좋게 변하고 싶어서 일끝난 후와 일나가기전에 운동을 합니다. 지금까지 4일 됬네요. 동네를 뛰는걸 합니다. 근력운동은 가끔 했지만 뛰는건 교통사고로 인한 무릎통증과 발부상 등 다친게 있어서 못 뛰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1.5km부터 시작해 1.6-1.8-2.2키로 한번에 런닝 또는 조깅하니 숨차고 다리가 무거워졌지만 근성으로 끝까지 다 완주했습니다. 아프거나 다치지 않고 날씨가 비, 눈 오지 않는 한 계속 할려고 합니다. 4일밖에 안되었으니 힘든건 당연하겠지만 작심삼일로 끝내기 너무 싫어서 도중에 많이 지쳐서 거의 걷는 수준의 속도를 냈어도 멈추지 않고 왔습니다. 살빼서 체력, 건강, 외모(실화로 긁지않은복권소리를 실제로 들었습니다.)를 얻을려고 합니다. 이 3가지라도 있으면 엄청 도움될겁니다.
작심삼일 무한 반복하시면 됩니다. ^^ 성공하실 겁니다. ^^
@@이영철-o9r 감사합니다.^^ 사정상 방한장화 신고 뛰어서 신발 주문했습니다.
리니지에서 군주로 성공한 사람은 밖에서 뭘해도 성공함 그안에 부동산 투기랑 같은 개념 시장 독점 유통 수요공급조절로 시세 차익등 모든 사회경험을 초중학생때 다 배웠음 그게 지금 사회생활 이해도에 엄청 큼...
군주. 혹은 작업장 했던 사람들 별볼일 없이 사는 사람들 많은디
일은 치열하게 열심히 열정적으로 해야 합니다....누구나 처음 하게되는 일 나에게 맡겨준다면? 남들이 포기하거나 누구나 두려워 하는 처음, 그게 기회니까요.....매번 어렵다고~ 남들보다 노력 해야 한다고 포기하면?절대 다음으로 넘어 갈 수가 없습니다.....
제 생각인데 저 긍정적이고 부정적이고 나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체력"인 것 같습니다.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하잖아요? 체력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좀 힘들어도 남을 보살필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체력이 약한 친구는? 좀 하면 힘들어요... 남을 생각할 겨를이나 여유가 없어요.
특히 나중에 잘 풀리는 친구들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풍기는 사람들이라는 것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즐겁게 긍정적으로.... 저는 이게 좀 힘들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체력이 문제이지 않았나 싶어요.
얘기 듣다가 갑자기 슈카의 공대장 얘기가 떠올랐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지금은 용난다는 시대는 한참 막효 콘크리트까지 발린시대임. 그래도 성공은 못한다 말하진 않음. 가능성은 열려있음. 그러나 정치질 / 가스라이팅 / sns 충은 믿거입니다. 진짜 알아보고싶다면 대학생이라도 감안해도 허세 찌든 애들은 걸러야합니다~
96-00년 특히) 잘걸러야함. 자기들 올려치기 및 참견질 대도안되는 우월감 부리는 애들 진짜 많음. 이세대는
인사에서 하루 수천명 걸러치기 하는데도 자기들 거짓수준으로 강제올려치기 하는애들 많습니다!;;
희망적인말씀 감사해요~^^ 지금 너무힘들었는데 좀더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보겠어요~^^
(현 24살)
22년도 12월에 군대 전역해서 군복무중에 계획한 일들을 23년도 1월달부터 1년동안 주야간 공장다니면서 4500만원 모았습니다.
사업가가 꿈이고 저가 잘하고 좋아하는일 찾아보려고 돈을 모아 왔습니다. 23년도는 365일중에 30일도 안쉰거 같아요. 전문대 1년 남아서 마무리 짓고 다음 계획을 실행하려 합니다! 고등학교때 사업한다고 친구한테 말했는데 공부잘하는 그친구는 무시하더라고요 ㅎㅎ 친구야 두고봐 일부러 너랑 연락 안끊는거야 성공해서 꼭 보여줄게 동기부여 해줘서 고맙다
진짜 숨죽이면서 조용히 정독했습니다 굉장히 공감가고 멋진 말들이 너무 많아서 구독누르고 좋아요도 눌렀습니다
저도 말만 번지르르하고 행동으로 옮긴건 별로 없네요.. 40대가 되어서도 이뤄낸게 거의 없다고 생각되는데..ㅎ 현타옵니다.
정말 한가지라도 제대로 몰입해서 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데..그게 참 쉽진않죠..ㅠ
어릴때 일과 사랑, 건강 모두 갖출 수 있다고 자만하지말고 하나라도 제대로 해내는게 중요합니다.
저도 20대때 조금만 노력하면 그런게 다 가능할줄 아는 무지한 착각속에 살아왔습니다.
동시에 이뤄내는 멀티플레이는 완벽한 계획과 꾸준한 실행력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희망을 잃지않고 살아가는게 정말 중요하지만, 2,30대 젊은 나이에 깨닿고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며 살아가는게 가장 베스트인거 같습니다.
대디님 말씀 틀린거 하나 없습니다.
귀감이 되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미리 남자들의 미래를 알아볼까 궁금하시다면 아주 간단하게는 그 사람이 어울리는 주위의 남자 친구들을 보면 대략 짐작 가능합니다. 대부분 남자들은 또래 친구들사이에서 경쟁을 느끼고 발전해나가고 그러거든요. 친구들 대략 보면 남자의 자존감이 어떤 사람인지도 대략 알 수 있을테구요.
ㅋㅋㅋ
정말 신기한게 친구분처럼 학창시절에 군주.성주했던 애들이 지금 다 사업해서 잘살고 있어요 ㅋㅋㅋㅋ
정말 신기함
난 리니지 접속 한번하고 접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슈카월드나 김실장 채널 보면 공대장 출신들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영상도 있죠 ㅋㅋㅋ
아무리 사이버공간이라지만 그 많은 사람들 중재하고 아우르는게 절대 아무나 할 수 있는일은 아님
겜에서도 그위치에있고 사람을 다뤄보고 사람관리랑
그 스트레스 관리랑 목표를 세우는 일 자체가
능력화된경우죠
백종원도 리니지군주였음 ㅋ
rpg 게임이 작은 사회라서, 거기서 잘 하던 사람은 현실도 잘 사는 거 같아요.
저도 자랑하자면ㅋㅋㅋㅋ 신랑이 맨날 길마, 부길마, 탱커, 힐러 많이 했어요.
사람 사이의 관계를 잘 알고, 그걸 조율하는 걸 되게 잘하고... 게임 센스도 좋고, 인내심이 높아서 노가다 반복 작업도 끝판왕으로 잘하고요. 현실에서도 그래요.
저도 고등학교 대학교 내도록 하루종일 웃고 다니면서 밴드하면서 기타만 치던 사람이었습니다 . 그러고 보면 진짜 19살떄 부터 안해본 일없이 안해본일이 없는데 수저가 다이아로 되있던 친구들 뺴고는 지금은 제사업 해서 친구들중에서는 제일 잘 살고 있는거같아요 .
맞습니다 멋지십니당!!!🎉🎉🎉
제가 이 영상을 20대때 봤더라면 긁지않은 원석들을 놓치지않았을텐데요 ㅜㅜ
그 나이때 왜 그렇게 겉만 번지르르한 남자들한테 혹해서 진국들을 못알아봤는지요 😢
너도 끼리끼리니깐ㅋ
@@Sexyguy66777 에이 그리 비난해야봐야 남는게 뭐있나요
@@Sexyguy667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이긴하노
@@Mr.sarang 사실 틀린말 아니죠
님이 보석이시면 3040넘어도 주번에 끼리끼리 어울립니다
평범한 직장인이거나 그이하면 어차피 그렇게 어울릴 수 밖에 없어요 외모가 일반인 중에 아주 뛰어난 편이 아니고선
오.. 저희 남편도 대학생 때 메카닉 동호회에 미쳐 지냈다던데 관련 자격증만 다섯개 있고 지금도 하나 꽂히면 끝을 봐야하는 성격이예요 벤처기업 창업한지 10년 되가는 데 이제 40대 중반인데 어느정도 자리 잡았어요
앞으로도 내조 더 잘 해서
더 승승장구 할 수 있도록 해 줘야겠어요^^
남편분 복받았네요 !
완벽하게 동의하지만 한가지, 2번은 꼭 활기차지 않아도 긍정적인 사고관이면 되는 것 같습니다. 매사에 불평불만이 많은 부정적인 친구들이 잘되는건 한번도 못 봤지만 자기가 할 수 있는거 묵묵히 집중해서 하는 친구는 성공한 친구가 있네요
오늘도 긍정 메타인지를 심어주시는 감성대디님 감사해요💫
참 현실적인 조언 팩트인듯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감기조심하세요 7:29 👍
맞아요 저도 41살인대 29에 결혼해서 월세내면서 방하칸짜리에서 아이낳고 고생하면서 살았죠 현재는 평범하게 집도 사고 차도 2대 있고 아이도 2명입니다 다 그러고 사는건데 요즘 우린친구들은 어떻게 사냐며 칭얼대기만 하는것 같아요
저는 40대인데요. 대학교 수능망하고 집도 형편이 안좋아 재수는 생각도 못하고 집 근처 지방 대학에서 장학금 받으며 다니겠다고 막상 가서는 공부는 안하고 밴드에 봉사활동에 놀기만하다가 군대를 갔어요. 다녀와서야 철들어서 복학전에 알바하며 생활비 벌다가 이렇게 일만하다 공부할 시간도 없을거라 생각이 들더군요. 영어 공부가 하고싶어서 하던일 관두고 새벽에 재래시장에서 오토바이타고 배달알바를 했어요 점심때즘 일이끝났는데 학교 식당에서 설거지해주고 점심해결하고 오후에는 하고싶은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그렇게 복학을하고 수업을 들어야해서 재래시장 배달 알바는 관두고 밤 9시부터 새벽2시까지 독서실에서 알바를 했어요. 아침에는 학교에 7시까지 가서 영어회화 스터디를 했어요. 하루에 4시간 자기도 힘든 스케쥴이라 도서관에서 쪽잠을 자며 부족한 잠을 보충했어요. 그렇게 토익도 900을넘기고 대학원을 갔어요 새벽늦게까지 실험하는 경우가 허다했지만 하루4시간 자던 대학교 시절보단 많이 편했어요. 대학원에서 숙식에 월급까지 주니 연애도 할수있었답니다. 대학원졸업후에 미국 유학을 갔어요. 대학원때 아끼며 모아둔 돈으로 미국 정착금하고 나머지 학비 생활비는 학교에서 받았어요. 지금은 졸업하고 미국에서 아내분과 아이들과 함께 살고있습니다. 성공한삶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 빚이지만 최근에는 집도사고 나름 정착하며 살고있습니다. 이룬건 얼마없어 자랑할만한 련재 삶도 아니지만 그렇가고 고생하며 힘들게살았던 20대로 돌아가고 싶지는않네요.
대단하십니다! 미국 어디에 계시나요
@@dennis2271 미국에서 떠돌이 삶을 전전하다가 최근에서야 LA에 장착했습니다
저도 엘에이 있었습니다^^ 2005년도부터요 ㅎ
성공은 대단한것 입니다
하지만 성공 이면에는 성공을 해보지 못한 사라람들이 상상도 하지 못할 노력 이라는것이 있을수 밖에 없어요
이건 당연한 겁니다
목소리 진짜 너무 좋아요
Asmr도 올려주세요
내용도 좋고 목소리도 좋으니 극락입니당 ㅎㅎㅎ
내가 느낀건 집이 부자 아니면 선택해야함
돈모아서 노후편하기 or 하루살이 마냥 10년간놀기
1.어릴때 여자만나고 즐기다 돈 못모으고
결혼은해도 운좋아서 집사도 하기 싫은일 평생
2. 최대한 돈많이 되는직장 일하고 소비금액 30 or 50이하 잡고 차안사고 연애 안하고 투자에 올인 오직 매수 매도금지 이거 딱 10년하면 집이랑 목돈 다생김 단점 20대 추억 없고 여자랑 보낸기억이 없음
장점은 빠르면 30대 40대에 퇴직하고 배당금 타먹는 인생 살수있음
내가 제일 싫어하는말 월급 받은만큼만 회사에 일해주면된다 입니다 그렇게 일해서 자기발전 절대 되지 않습니다 매상 열심히 해야 언젠가 기회가옵니다 열심히 일해서 본인 가치 올리세요
와 명강의입니다. 강의들으면서 한문장 한문장 깊은 사색 한것도 느껴지고 굉장히 세밀함도 공감으로. 느껴집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학 졸업하고 주방에서 일하며 내가게
차리는걸 목표로 열심하 살았습니다.
남들 일반 직장 다닐때 더적은 급여를 받고
휴일도 적고 밤늦게 까지 장시간 근무를 하다보니 사람, 만나기도 힘들고
돈도 많이 모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중의 창업 자본을 위해
연애도 안하고 금욕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평범한 내또래 사람들이 하는 거 잘 못하고
말그대로 별볼일 없이 지냈습니다.
30대 중반까지.
34에 창업을 하고 몇년을 열심히 해서
ㅁ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갈쯤 코로나를
맞았고 코로나 3년 버티고 패업을 했죠.
그렇게 다시 정말 갖은거, 뭐하나
해논가 없는 별볼일 없는 41살 되었습니다.
당시 할수있는건 배달일뿐.
다른 친구들은 진작에 가정도 꾸리고
40넘어서는 회사나ㅜ어디서든 어느정도
위치에사 자리를 잡아 나아가고 있는데
전 밑바닥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는
생각에 낙심하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문제를 타게할 방법도 없었죠.
그냥 일단 오늘 하루를 살아야가한다는게
당장 이번달 생활비를 마련해야하는게
제 상황이였습니다.
어떤 계획, 목표를 갖으랴해도
금전적으로 힘든 현실에 좌절할뿐이였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길 3년.
이전 저 스스로 패배의식에 찌들어
미래를 포기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해 연말.
다들 연말 모임으로
행복해하는 사람들 사이로 배달을 하던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더군요.
그날은 도저히 더이상 일을 못하겠어서
이른저녁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복권방이
있길래 로또 5천원 한장을 사고 남은 5천원으로 편의점에서 저녁거리를 사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다음주쯤 일하는대
지난번 산 로또가 주머니에 그댜로 있길래
음식기다리면거 할게 없어
당첨 번호 확인해 보니 1등.
정말 몇번을 확인해봤습니다.
저 스스로 믿기질 않아서.
콜 받은거 취소하고
집으류 돌아오는데 그어느때보다 조심해서
운전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 삶은?
지금 현금 그대로 정기예금으로 박아두고
부동산 더 폭락해서 최 저점 각때까지
기다리구 있습니다.
물론 배달일
하면서요
그런데 정말 행복합니다.
결국 인생은 쌔복입니다.
헐
이게 고니가 말하던 시나리오인가요?
인생역전 썰 잘봤습니다
44세 입니다. 30대 미국에서 $80,000 (1억) 못 넘어가다가 37에 파산. 39에 $90,000 으로 회사 옮김. 40에 $130,000. 지금 $220,000 (3억). 또 승진될 느낌. 회사 옮기고 인생 역전. 꾸준히 열심히 나의 일같이 항상 했음. 지금 회사가 나를 알아봄. 2019년에 일자리 인터넷에서 본거 하늘의 축복 🙏
알고리즘 타고 어쩌다보니 오게 되었는데, 진중한 목소리에서 오는 신뢰감과, 경험담들이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상황들이 맞물리는 거 같아서 2분 만에 바로 구독했습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좋게봐주시고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역에서 철권 원탑이었던 동창도 진짜 30대부터 잘나가더라고요.
철권 진짜 잘했었는데.... 게임을 분석해서 했던 친구였어요. 무슨 게임을 해도 잘했던 친구였어요.
심심해서 우연히 영상 봤는데 90%이상 동의. 내 나이 45세. 근데 요즘은 집안 좋은 애들은 못 따라 가겠더라 ㅋㅋㅋ
허세까진 괜찮아 ㅎㅎ 근데 그 허세를 말하는 자신감만큼 실천하는 인생을 살아야 진짜 남자!!!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나아가면 됩니다
저는 매너 추가요.
사소한 매너 없는 사람 정말 극악입니다.
사소한 예인데,
사우나 티켓 받고, 남탈의실 들어가는데,
신발을 자신의 발 앞, 맨발구역에다 벗고, 앞으로 수구려서 신발을 집어가더군요.
초딩도 아니고, 나이도 50-60대였네요. 절레저레.
이런 쉬운 매너도 못 지키는데,
뭘 잘하겠습니까 ㅋㅋㅋ
인생이 30대쯤 성공 못하면 끝날꺼
같고 40대는 안올 먼 이야기 같겠지만
진짜는 40대 부터 벌어지기 시작하지
몸이 으스질때까지 39까지 살아라
반드시 50이 되기전 911이 너희들
집 앞마당에 있을것이다
전문성을 가질려고 노력해야지
노력은 아침에 오줌싸듯 그냥 당연한거다
남자는 책임감 융통성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거 안봐도 됩니다 완벽한 왕자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 여성분들 제발 꿈깨시길......
성공은 열정이 중요한데
게임을 하든 여자를 만나러 댕기든 뭘하든 열정이 있는 사람은 성공할 가능성이 큼.
그리고 생각보다 성공은 노력하면 언제든 얻을수 잇음.
여자들이 가장 경계해야될 남성은 " 마마보이성 이거나 열정이 없고 게으른 남자들임"
30대초반 그리고 40대에 동창회 가면 느낀은 다른 점 몇가지...ㅋ
30대초반에 동창회에 가면..
정말로 학창시절 공부 잘했고 좋은 대학 나온 친구들이 잘되는 경우가 많아요
대부분의 그런 친구들은 연봉쌘 대기업에 들어가서 명함나눠주면 정말로 부러워하고 그러죠..
즉, 좋은 대학 나온 친구들이 잘 된경우가 많죠..
근데, 40대가 넘어서 중반이 넘어가면 얘기가 좀 틀려 집니다.
좋은대학 나와서 대기업들어간 친구들..
어깨 죽내려가고 미래걱정합니다
아이들은 어리고 회사에서는 실적압박에 그리고 명퇴압박..ㅠ
우리나라의 특징이 40대 대기업에서 나와서 비슷한 급여로 비슷한 직종에 취업하는 거의 힘들다고 봐야 합니다.
그렇지만 공부을 좀 못해지만 사교성이 좋은 친구들 중 사업수완이 좋아서 성공한 친구들도 많이 보이고..
20대 기술배워서 목공,타일,시트지 등.. 좀 힘들지만 안정적인 기술,성실함 그리고 영업력으로 살아가는 친구들도 많아 보입니다.
단, 의사.변호사,검사등.. 전문직..
그리고 대기업에서 나와서 사업체 차래서 성공한 ceo도 있긴 합니다.
결론적으로 40대 중반이 되면 대부분의 친구들이 평균에 수렴합니다.
물론, 좋은대학 나와도 지지로 궁상으로 사는 친구드로 있고
학창사절 공부안하고 그대로 사는 친구들도 있지만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멋지다 😮😮😮😮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5년전에 이런 강의를 들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대신 딸아이에게 알려줘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infp라 들었는데 강해지시고자 젊어서 부터 내적, 외적으로 많은 단련해오신 것 같습니다.
저도 지혜좀 받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20 정말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내가 잘하는 것 - 돈을 버는 것을 연결지어 사고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칫 잘못해서 그냥 게임 열심히 해도 잘 사는 사람은 잘 산다... 로 해석하는 사회초년생들이 생기지 않기를...
왜냐하면 열심히 하는 것과 돈을 버는 것은 다른 영역이라서.
정말 뼈때리는 말이네...감탄하며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40대중반 싱글입니다. 재산 쥐뿔도 없지만, 주짓수10여년째 수련중이고, 고딩때 배웠던 드럼연주 작년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40대 까지 모은거 없고 경험만 많은게 한심해 보일수 있지만, 욕먹기 무서워서 아닥하는게 더 무서워서 솔직히 적습니다 ㅎ 다만, 매일 웃고 사는편이고요, 이제는 주위에서 "평균올려치면서" 비교/무시하는게 사실 하나도 겁이 안납니다 :) 나름 준비하고 있는 몇개가 있어서 더 고생하더라도 돈줄을 찾아서 미국으로 이민 가는게 목표입니다. 단순히 입만떠드는 뜬구름이 아닌, 시간이 걸리더라도 와신상담해서 미국가서 총팔고 사는게 제 꿈입니다 ㅎ
비슷한 연배신데 지치지도 않고 재밌게사시네요
40대에 미국 이민 성공한 또래입니다.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습니다. 미국은 천국입니다. 더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것을 가져가는 꿈의 나라입니다. 어메리칸드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 역시 글을적은 보람이 있네요 ^^b@@kwangwoolee9802
형님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거기 껴주시면 안됩니까..
@@kwangwoolee9802 이셰끼 미국이민 관련 사업하는 인간인듯
캬.. 마지막 컷.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
이 영상으로 힘을 얻습니다.
접었던 리니지 다시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뭘 하나 하더라도 제대로 한다
2. 매사에 밝고 긍정적이다
3. 말보다 행동으로 한다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들어와서 봤는데 어느덧 40대 중반 넘어간 입장에서 말씀하시는 내용 절대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나가다 영상보고 구독했습니다~ 더 자극받고열심히살아야겠네요 멋진 40대 50대 그이상을위해서~!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십중반인데 대디님 말씀에 하나만 더 덧붙여보고 싶네요
세번째 특성으로부터 이어지는 특성인데 자기자랑을 아예 안함
이유 : 일부러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려는게 아니라 세상에서 성공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알기 때문에 자기할일 바빠서 남한테 자기얘기를 하기 싫어함 상대가 집요하게 진심으로 묻지 않는한
그래서 여자가 봤을때 이런 남자들은 허세따위가 1도 없으니 별볼일없는 남자로 보일 확률이 매우 높고, 인상착의마저 그저그러면 스타일에 민감한 여자들 특성상 이런 남자들은 그냥 흘려가게 되있음
1. 한 가지를 하더라도 제대로 한다.
2. 매사에 밝고 즐겁고 긍정적이다.
3. 말 보다는 행동으로 한다.
감성대디 님이 말씀하신 3가지 모두는 어렵더라도 내가 잘 할 수 있는 한 가지라도 해내고 싶다.
성공한 인생이 겪는 공통적인 특징이 성공하기 직전까지
몇년~몆십년동안 혼자 외롭고 긴 터널을 지나온 느낌을 겪는다고 하죠....
묵묵히 치밀하게 기초를 다져 지금은 세계적인 선수가 된 손흥민같이요...
성공하거나 사업하시는 주변지인분들 보면서 느끼는건 대디님이 말씀하신 긍정적이다 라는 부분에서 아이같이 밝다 라는거처럼 어린아이같은 천진난만함이 있는거같네요
기억나는 글귀중에 '결론은 환경이 아니라 자기삶을 대하는 태도가 그 사람의 인생의 가치를 좌우하는 것입니다.당신은 천한사람이 되고싶으신가요?귀한 사람이 되고싶으신가요?'
가진 재능이라곤 노력+끈기 이걸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네요.20대후반~40대초반시절에
더러운 악연들하고 엮여서 돈도 많이 뜯겨보고(그런 사람들도 하나둘씩 죽으면서 떨어지더군요.그저 담담하게 못되게 살더니 죽었구나 생각할만큼 안타깝지도 않네요.)
인생 발목잡는 사람없어지고 43살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다시 열심히 살아가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