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채널의 영상들도 다 보지못한 채 새영상이 올라오면 그걸 반갑게 보기시작합니다. 지적탐구심이 왕성했던 시절도 있었건만 언제부턴가 때묻은 생활인의 그렇고 그런 일상을 보내던 참인데요 영상을 보면서 지적 자극을 받게됩니다. 아직도 호기심을 갖는 교수님을 보며 그 자세를 배웁니다. 그간 방치해서 녹슬어있는 머리에 부지런히 기름칠하게 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야... 묻는 사람이 그 분야 실력자인데 백 선생님은 그이가 품은 물음을 듣고는 막힘없이 또렷하게 군더더기 없는 알맹이를 깊고 쉬운 말로 말하면서도 상대 말 속에 빠진 것이나 틀린 점은 하나하나 담백하게 짚어주면서 바탕에 겸손하고 따뜻한 태도를 깔고서 그 말을 흐르는 물처럼 흘려보내준다. 보면 뵬 수록 백낙청 선생님의 지성과 인품에 거듭거듭 놀란다.
선생님께서는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 더 인자한 모습입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문학 때문인지 아니면 바른길을 걸어 가시는 당당함 때문인지 아니면 평생 쉬지 않고 배움을 가까이 하는 자세 때문이기도 하겠죠. 공부길에 들어선 이후로 젊은시절 마구 닥치는대로 읽어대던 느낌과는 다르게 여러 작품들에 다가서 보려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오늘 찿아 들어와서 공부하게 됩니다
소생이 매실 청을 나름대로 담는데요
백일씩 속성을 서너번은 옮겨 거친 연후에야 개미가 나요 몸에도 이롭고요
고조선문화를 새롭게 창조하는 새천년문화재 작가 기종
오래 오래 건강히 계셔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채널의 영상들도 다 보지못한 채 새영상이 올라오면 그걸 반갑게 보기시작합니다. 지적탐구심이 왕성했던 시절도 있었건만 언제부턴가 때묻은 생활인의 그렇고 그런 일상을 보내던 참인데요 영상을 보면서 지적 자극을 받게됩니다. 아직도 호기심을 갖는 교수님을 보며 그 자세를 배웁니다. 그간 방치해서 녹슬어있는 머리에 부지런히 기름칠하게 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지혜로운 독자가 되기위해 노력해야 겠습니다.
어렵지만 공부길 꾸준히 따라가볼게요😅
감사합니다!
백낙청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백낙청 교수님 사실 전 예술 문학 뭐 이런쪽은 많이 한참 부족하고 몰라요 하지만 교수님땜에 알려고 시청하고 있어요 근데 저에겐 아주 어렵네요^^♡
선생님께서 평생을 연구해오신 지식들을 아무 대가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공유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시대 참지식인 참어르신 백낙청 선생님~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이야... 묻는 사람이 그 분야 실력자인데 백 선생님은 그이가 품은 물음을 듣고는 막힘없이 또렷하게 군더더기 없는 알맹이를 깊고 쉬운 말로 말하면서도 상대 말 속에 빠진 것이나 틀린 점은 하나하나 담백하게 짚어주면서 바탕에 겸손하고 따뜻한 태도를 깔고서 그 말을 흐르는 물처럼 흘려보내준다. 보면 뵬 수록 백낙청 선생님의 지성과 인품에 거듭거듭 놀란다.
동감 100%
백낙청 교수님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백낙청교수님!
학자로서 청정하게 살아 오시면서 또 혼란한 이 시대에 바르게 나가야 할 길을 제시해 주시고 이끌어 주신다고 생각합니다.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선생님께서는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 더 인자한 모습입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문학 때문인지 아니면 바른길을 걸어 가시는 당당함 때문인지 아니면 평생 쉬지 않고 배움을 가까이 하는 자세 때문이기도 하겠죠. 공부길에 들어선 이후로 젊은시절 마구 닥치는대로 읽어대던 느낌과는 다르게 여러 작품들에 다가서 보려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동감입니다!
백 선생님만큼 주체적으로 글을 읽고 평론하는 분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어려운 이론을 읽고 소화도 되기 전에 거기에 끼워 맞추려는 평론가들이 많아 보입니다. 그래서 평론을 안 보게 된 듯합니다.
모짜르트 시대에는 악보의 발간, 이를 연주하는 중산층의 기반 확대로 게르만 음악을 내세우는 모짜르트가 음악적 토대를 쌓을수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