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청 공부길 105] 자본주의 물질개벽시대를 통찰하는 정신개벽 품어야 가능한 유교적 현대성 [개벽사상과 종교공부] - 백민정 교수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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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май 2024
  • 백민정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교수
    백낙청 서울대학교 영문학 명예교수, 『창작과비평』 명예편집인
    다산 연구자 백민정 교수편 마지막회에서는 근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유교적 근대성과 현대성이 가능하려면 동학에서 원불교로 이어진 후천개벽사상과의 만남이 불가피함을 살펴봅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7

  • @KH-bi1xj
    @KH-bi1xj 12 дней назад +3

    두분 선생님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귀한 가르침을 고대합시다.

  • @user-sy1jy3qi1h
    @user-sy1jy3qi1h 12 дней назад +4

    '근대', '물질개벽'..에 대한
    온전한 이해의 필요를 인식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cimkim
    @cimkim 10 дней назад +2

    항상 유익한 지식과 통찰을 격려하시는 거 감사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과거의 정신. 백낙청 선생님의 선언/확신만으로 확실하게 정리된 시대정신도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 @soyi8090
    @soyi8090 12 дней назад +2

    참 좋은 공부길... 심상백년..

  • @user-gc8nc4lk2k
    @user-gc8nc4lk2k 11 дней назад +3

    강의보다는 토론적인 대화가 확실히 좋습니다.

  • @Rorty35
    @Rorty35 13 дней назад +2

    고려대출판부에 불교자본주의 라는 책도 있었죠^^

  • @user-bq2ie4le5b
    @user-bq2ie4le5b 7 дней назад

    경쟁 자본주의가
    정상발전 하기 위해 신분해체
    자유시민 이라는
    근대가 오지못한것은
    조상신 과 후손의 공동작업의 결과물이 자신이 앉아있는 자리 라는 한국의 현실에서 무엇이
    가능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