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많이 못자면 진짜 치매 위험 높아진대요ㅜㅜ 저도 교대근무하면서 불면증 때문에 3년간 수면제 먹었는데도 3일씩 못 잘 때가 있어서 너무 걱정됐어요.. 글고 부작용인지 깜빡하는횟수도 많아지구요.. 다행히 주치의쌤이 불면증은 호르몬만 잘 관리해도 좋아진다면서,, 아침 빛이 특히 중요하대요.. 빛을 잘 받으면 밤에 잠드는 호르몬이 잘 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 교대근무라 햇빛보기가 힘들어서 주치의쌤이 추천해주신 아침빛보조조명으로 시작했는데,, 신기하게도 정말 달라지더라구요.. 이제는 수면제 없이도 푹 자요..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한번 참고해보세요 진짜..
ADHD는 완치개념이 없어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태어날때부터 뇌가 그렇게 만들어진거라 약을 먹어서 습관화한다음 약을 끊을순있지만 습관화되지않은 새로운 일을 하면 또 약을 먹어서 습관화해야해요 수시로 변하는 융통성이 필요한 일들이라면 약을 끊기가 어려워요 ㅠㅠ 저도 7년먹다가 2년끊고 다른일시작하니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시 뉴로에프린 보충제 먹는중인데 정말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예전보다 아주 많이요
치매도 미운치매 예쁜치매가 있어요. 초기에 우기고 신경질내고 욕하고 목소리 커지고 하는 분이 계시고 예쁜치매이신 분은 되게 소심해지시고 얌전해 지세요. 말수도 별로 없고 그냥 웃기만 하기도 하고 알았어.알았어. 그러기만 하시는 분도 계세요.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초기증상은 똑같은 말. 또는 질문을 2번이상 반복하시는거 같아요. 20분 통화하면서 같은 질문을 3.4번 하시더라구요...
차라리 암이 낫지 치매는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독립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런 인식도 없으니... 오롯이 돌봐주는 사람의 선의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태. 아버지는 제가 돌보고 있지만 저는 나중에 누가 돌봐줄까요? 내 마누라가? 내 자식이? 이성을 잃어버리고 똥오줌도 못 가려서 타인에게 타박 받고 비참한 상황에 처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무서워요.
가족이 정말 고생합니다.단순하게 기억을 잊어버리는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다하지만 보편적으로 폭력적이고 과거일을 자꾸 현실에 끌어와 싸우려고 합니다.또한 망각증상이 생겨 자꾸 누가 뭘 훔쳐간다고 의심하기도하고 배우자는 바람의심을 하다가 의심이 확정이되서 바람폈다고 싸우기도 합니다. 정신과나 신경과에서 치매관련약을 먹으면 좀 괜찮아지나 그것또한 자기는 괜찮다며 거부도 합니다.이래저래 가족이 힘들어요.
내가 들은 치매 이야기 중 가장 슬펐던 거는 정말 평생 인품이 너무 훌륭하신 교수님이셨는데 치매 걸리시고 완전 다른 인격이 되어서 더러운 성적인 이야기를 하시고 입에 욕을 달고 사셨다고 한다ㅠㅠ 주변 사람들이 뇌 변화가 왔다는 거를 이해하고는 병이니까 하면서 받아들였다고 하더라
치매초기 증상으로 의처증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네요. 누구 한 사람을 꼭 집어서 의심한데요. 엄마네 동네 할아버지는 할머니한테, 동네 누구랑 바람 났다고 몇 년 동안 그래서 하루는 할머니가 지팡이로 할아버지를 막 때렸다네요. 실컷 매 맞고는 할머니한테, '앞으로는 머리는 너무 아프니까 때리지 말라'고 하더래요.ㅋ 할머니가 너무너무 화가 치밀어서 못살겠다고요.ㅎ
😍😍😍 최근에 치매 걱정 때문에 치매와 관련된 모든 영상들을 다 보고 있는데요.. 요게 유튜브의 순 기능이죠 ㅜ_ㅜ 최근에 아산병원에 이재홍 교수님과 닥터대니 교수님이 정말로 많은 도움이됐는데요. 교수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공통적으로 치매는 예방만이 답이라고하네요!!! 저는 영양제만 먹기만하면 끝일 줄 알았는데요 치매를 미리 예방하려면 지중해식 식단과 햇빛 운동을 꾸준히 하고 무언가 배워야 한다고하더라구요 ㅜ_ㅜ 그러면서 아세틸콜린의 기능에 도움을 주는 알파 GPC와 뇌세포 생성에 도움을 주는 메모리부스터가 도움이 된다고하네요~~~~ 👍👍👍👍 치매가 이쁜치매가 있고 나쁜치매가 있고 당사자는 행복하고 가족들은 힘들지만.. 전 무조건 예방만이 답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월부 짱 :)
울 외할머니 원래 안 그러셨는데 점점 남을 오해하는 일이 많아지심. 내 동생 즉 할머니 외손녀가 돈을 훔쳐갔다며 우기는데 알고보면 어디 잘 두심. 교회에서 악수하는데 노장로님 한분이 자기 손을 긁으며 성희롱 했다고 집에서 분통터져하심. 집에 누가 들어와서 너무 무서웠다고 손발이 덜덜 떠셨음. 그런게 나타나다가 점점 심해지시고.. 중증 치매 앓다가 몇년전 돌아가셨지.
저는 예전에 잠 안자고 그 시간에 더 공부든 일이든 노력해야 맞는 줄 알았는데 그런식으로 계속 살면 나이들수록 사람이 이상해집니다 지금은 가장 중요한게 규칙적 수면, 즉 숙면이고 그 다음 순위로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새로운 언어학습, 취미생활 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인간 관계는 나이 들어 갈수록 젊었을 때 처럼 복잡하게 가져가지 말고 마음 맞는 사람 몇 만 있으면 됩니다 인생에 아이가 두번 된다고 사람들은 대개 예외없이 나이들수록 옹졸해져요 남에게 상처 안받고 상처 안주려면 부모 자식은 물론 이웃과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고요 어쨌든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것이 수면이라는 것을 이제 알게되었네요
제가 아는 혼자 사시는 이웃 사람이 며칠 전에,,,갑자기!,,말이 더듬고, 방향 감각을 잃어 버려 휘청 거리고,, 뇌에 이상이 생긴 것 같아서,,, 급히, 119 불러서, 병원에 입원 시켰는데,, 5일 후, 퇴원 ..지금 봐도,, 인지 기능 많이 저하 되어 있어서,, 유심히 지켜 보고 있습니다. 이분 79세.ㅡ.기독교인..매일 육식만 하고, 배가 축구공 처럼 배불뚝이..무슨 질병 이냐고 물어 봤는데,,,, 숨길 일도 아닌것 같은데, 대답도 안 해 주던데요...무슨 질병 인지 알고 싶었는데...
어렸을때 틱장애 앓았어요 엄마가 정신병원 데려가서 약 먹였지만 사실 크게 호저된다고 느끼지 못 했고 계속 틱장애 행동을 하니까 부모님이 화를 내면서 소리치고 나중엔 방에서 혼자 문제행동 하면서 부모 앞에서만 안 보이게 했는데 저희 엄마는 병원 델고가서 약 먹인엄마 덕에 나은 줄 알더라구요… 초딩때부터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 정말 많이 했고 유튜브에 성인 ADHD 관련 영상이 많이 올라오면서 알았어요 아 내가 이래서 이랬구나
부디 내가 저리 늙을 때에는 안락사 합법화 되어있길 바랄 뿐이다. 나약한 인간이라 저런 괴물같은 상황에 직면하면 너무 끔찍할것 같아 못견딜거다. 그냥 저렇게 치매가 시작된다 하면 제 정신 있을때 가족들에게 유언장 작성해놓고 믿을만한 가족을 집행인 정해놓고 안락사든 자살이든 하겠다. 미쳐돌아가느니 죽는게 낫지.
저는 아직 젊은나이인데 말할때 자꾸만 일상적인 단어가 기억이 안나 버벅거리고 가끔 어눌한 증상까지 있었습니다. 매일 그러는건 아니고 어느날은 말이 술술 나왔다가 또 어느날은 버벅거리고..기복이 심했어요. 이런지 1년정도 됐구요. 제가 생각했을땐 극심한 스트레스때문에 브레인포그가 찾아온것같더라구요ㅠ 매일 그러면 신경과를 가봤을텐데 하루하루 기복이 심해서 아리까리했습니다.. 그러다 선생님 영상을 보고 추천해주신 뉴로플램,글루타치온,집중력복합추출물ss,뉴로에프린을 복용해봤는데 복용 후 5일차까지는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효과가 즉각적이더라구요. 상황에 알맞는 단어가 술술 잘 나오고 뇌가 맑아진 느낌이였습니다.
드라마 보기 힘들어서 애니 봄. 애니 보기 힘들어서 만화로 봄. 만화 보다가 질려서 웹툰 봄. 웹툰 보다가 맘에 들면 소설 찾아서 보는데 보다가 딴생각 나서 유튜브 틀음. 유트브에서 볼거 없나 찾다가 10분짜리 들어가서 보는데 질려서 댓글창이나 확인하는 나를 볼 수 있음. 영화 리뷰도 스킵해서 보던가 댓글에 결론 정리된거 먼저 볼때 많음. 유튜브 쇼츠조차도 보다가 질려서 금방금방 넘김. 쇼츠 업데이트 안되어있던 초반엔 댓글창이랑 동영상을 동시에 볼 수 없어서 많이 답답했던 기억이 있음. 심지어 그런 것도 질리면 중간에 그만
adhd랑 불면증 공황 우울증 전부 같이 있는데 뉴로에프린 보충제 먹으면 밤에 더 잠안와서 골때리긴하는데 처음 백년뒤앤꺼 먹었을땐 진짜 신세계... 무기력 자체가 없어지고 adhd가 아닌 일반 사람들은 이런 기분(?)정신(?) 으로 살아가는구나 하면서 밀렸던 청소나 공부 등등 전부 다 했고 adhd가 아닐거라고 애써 부정했던 내 자신이 확실하게 adhd가 맞구나 라고 인정하게됌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잠 많이 못자면 진짜 치매 위험 높아진대요ㅜㅜ
저도 교대근무하면서 불면증 때문에 3년간 수면제 먹었는데도
3일씩 못 잘 때가 있어서 너무 걱정됐어요.. 글고 부작용인지 깜빡하는횟수도 많아지구요..
다행히 주치의쌤이 불면증은 호르몬만 잘 관리해도 좋아진다면서,,
아침 빛이 특히 중요하대요.. 빛을 잘 받으면 밤에 잠드는 호르몬이 잘 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
교대근무라 햇빛보기가 힘들어서 주치의쌤이 추천해주신 아침빛보조조명으로 시작했는데,, 신기하게도 정말 달라지더라구요.. 이제는 수면제 없이도 푹 자요..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한번 참고해보세요 진짜..
잠을 잘못자서 그런데 혹시 아침빛보조조명 잠앤빛 제품 맞나요??
제발 치매 안 걸리고...그냥 가는지도 모르고 순식간에 가게 해주세요...
아멘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그게되나요
@@Qwer1234-n8g사례는 찾자면 있겠지만 뜻대로 그렇게는 안 되죠.
치매안걸리려면 지금부터 노력하면되요! 유전은 10%밖에 안되고 나쁜음식 안먹으면 됩니다!!
치매가 무서운 이유는 본인이 알지 못한다는거
눈물 나네.
치매가 진짜 무서운건 본인은 고통을 못 느낌
다만 주변사람들이 지옥을 경험함
그래서 치매가 악마의병임
자신도 점점 망가지지만 주변 사람들도 서서히 병들어 가거든....
그래서 못참고 요양원에 맡기지..
술 많이 드시지 마세요
술이 치매걸리는데 원인입니다
15년전 저희 어머니 증상 이네요.
갑자기 고집 엄청 세지고 우기고..예전 엄마 성품과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 었죠..😢
제 지인도 치과 의료 사고 및 오랜시간 학대와 폭력에 노출되어 뇌기능에 문제생겨 치매가 온듯요
많이 힘드셨겠네요.평안하시고요 😊
네 맞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그렇게 성격이 바뀐지 5년 되었는데, 정말 예전 어머니 성품과는 너무 달라서 맘이 아픕니다.
원래 그런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변화를 감지하죠?
치매안걸리고 팔순, 구순까지 살다가 가는 거 진짜 복받은 거겠네요ㅜ
치매안걸리고 팔순구순까지 돈도 어느정도 있고 다른 병도 안걸려야 복받은거 안그럼 노년 개고생 생지옥
치매만 안 걸려도 복이지요. 치매 걸리면 본인도 가족들도 고통이 큽니다.
정신적인 병 걸리느니 신체적인 병 걸리는게 나은듯 ㅜㅜ 신체적인건 그래도 정신적으로 통제라도 되지만 사지멀쩡한데 말도 안통하는 정신병걸리면 나 스스로도 미치고 가족도 힘들어 미침...
치매
좋은거 하나 있더라구요
본인 아픈데 통증을 못느껴요
치매도 있지만 멀쩡한 정신에 똥오줌 줄줄 싸는것도 참 치매 못지가 않아요.ㅠ
세계적인 박사님이신데도
권위의식도 없으시고 정감 있으시고
너무 너무 존경하는 분이십니다
자주 자주 인터뷰 해주세요!
미국에서 5번이나 수상하셨던 훌륭하신 박사님이세요 배우 김수미씨의 사촌오빠 이시더라구요🎉🎉
죽는거 보다 더 두려운건 인지기능을 상실해서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 겁니다. 존엄사법 좀 통과시켜 주세요 나는 나로 죽고 싶습니다. 낫지도 않을 병에 돈만 쓰고 주위 사람들 괴롭히며 오래 살고 싶지 않아요 국가는 개인의 죽을 권리를 보장하라!!!
진짜… 적극적 안락사 허용해야함.
태어난 건 수동적으로 태어났지만
죽는 건 내가 능동적으로 결정해서 가고싶다.
아끼는 가족들 피보험자로 지정하고 겨울 캠프 가서 난방 기구 안에 넣고 잠드는 게 전 좋을 것 같아요
❤괴롭힐 가족이라도 있음 다행.. 아무도 없는 이로서 너무 무서움.
맞아요 자꾸 요구해야죠
치매 당사자는 고통을 못느낄듯 자녀 유무 상관없으니 너무 무서워 마세요 안락사법이나 도입 됐으면 좋겠습니다 @@IAMEXLOVER
ADHD는 완치개념이 없어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태어날때부터 뇌가 그렇게 만들어진거라 약을 먹어서 습관화한다음 약을 끊을순있지만 습관화되지않은 새로운 일을 하면 또 약을 먹어서 습관화해야해요 수시로 변하는 융통성이 필요한 일들이라면 약을 끊기가 어려워요 ㅠㅠ 저도 7년먹다가 2년끊고 다른일시작하니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시 뉴로에프린 보충제 먹는중인데 정말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예전보다 아주 많이요
갑자기?
@boomsyak 다른 쇼츠에 댓쓰다가 그 쇼츠가 다 끝나버리고 나면 그 다음에 나오는 쇼츠에 댓이 달리게 돼요
단점이 더 쎄지더라고요...
그래서 치매아버지 수년모시고 배운점이
일찌감치 나의 성격의 단점을 미리 고쳐놓자.
유함이 습관이되게...
현명하십니다
ㅜㅜ제발 다 건강하면 좋겠어요
말이 막 많아지던대 계속 떠들어 고집이 쎄지고 싸우려드는건 맞아요 우리작은엄마
그것은 이미 초기를 지나 확연해진 상태이겠죠:
치매도 미운치매 예쁜치매가 있어요.
초기에 우기고 신경질내고 욕하고 목소리 커지고 하는 분이 계시고 예쁜치매이신 분은 되게 소심해지시고 얌전해 지세요.
말수도 별로 없고 그냥 웃기만 하기도 하고 알았어.알았어. 그러기만 하시는 분도 계세요.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초기증상은 똑같은 말. 또는 질문을 2번이상 반복하시는거 같아요.
20분 통화하면서
같은 질문을 3.4번 하시더라구요...
맞아요 저희 어머니도 ' 큰일났어 정신이 없어 자꾸 깜빡깜빡 해..' 하고 인정하시더라구요.
저녁엔 띨도 못 알아보시기도 하고 단기 기억도 안되셨지만 돌아가시기 전까지 귀여운 치매셨네요..
20분 통화에 같은 말 서 너번은 양호한 겁니다.😅
저의 어머니도 예쁜 치매시라 다행이에요.
성격이 남자 같은 성격이셨었는데 너무 얌전해지시고 순한 사람이 되셨어요.
뇌의 어느 부분이 화를 자주 내게 하는데 그부분이 망가지면 화를 안낸다대요
이런게 예쁜 치매에 속하나 봅니다
제 지인 증상과 비슷하네요
질병을 미화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어느치매라고 예쁘다, 어느 치매라고 나쁘다는건 어느 질병이던 해당 질환을 앓고게시는 환자, 보호자분에게 깊은 절망을 안겨드리는겁니다.
질병은 증상경중을 막론하고 불행한겁니다.
교수님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잘가르쳐 주셔서요❤❤.
치매는 본인도 가족도 겪어보지 않으면 인지하기 힘들어요ㅜ
시간이 지나고 보니 빨리 알아차리지 못하고 대처를 잘하지못해서 너무 후회가됩니다 ㅜㅜ
요즘 엄마가 자꾸 시골집에 도둑이 든다고합니다. 가구랑 옷가지만 있는 빈집이거든요. 훔쳐갈것도없는데..
근데 주변사람들 대화해보신분들 다 정상이라하는데..
그래서 보건소가서 치매검사받으라했는데
정상으로나왔습니다...
치매일까요...
작년 mri뇌도 찍었는데정상이었는데
꼭 시골집에 도둑이 든다네요.. ㅜㅜ
@@azita6566저도 궁금하네요 저희 엄마라 비슷해서 .. ㅠ
@@azita6566치매 초기 실 수 있어요. 저희 엄마도 초기에 계속 누가 뭘 훔쳐갔다고 하셨어요. 뇌혈류 개선제와 치매약 드셔야 할 것 같아요.
@@azita6566 20여년전이긴하지만, 시골에 여름수련회 1주일간 가있었는데, 옷이랑 속옷을 훔쳐가는 도둑이 있었어요ㅎ
@@azita6566그거 이상하네요 저희 어머니와 초기 증상이 같아요ㅠ
차라리 암이 낫지 치매는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독립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런 인식도 없으니... 오롯이 돌봐주는 사람의 선의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태. 아버지는 제가 돌보고 있지만 저는 나중에 누가 돌봐줄까요? 내 마누라가? 내 자식이? 이성을 잃어버리고 똥오줌도 못 가려서 타인에게 타박 받고 비참한 상황에 처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무서워요.
공감. 안락사법이 도입되길 바랍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희엄마도 초기 치매 올때 두가지 다 있었어요 말이 안통하고 우겨되셔서 많이 싸웠답니다
지금은 약드시고 몸이 건강해지시고 안정감을 찾으시니 말씀도 잘하시고 상황을 이해하시는게 보입니다
무슨 약 드시는지여
저희 엄마는 약드시고 점점 안좋아집니다
안녕하세요..지금 저희ㅡ아버지가 좀 그런 상태인데요..저는 그냥 아빠가 예전같지않고 뭔가 말이안통해서 짜증만내고 서먹하게지내다가 저의 지인과 가족분이 아빠랑 대화해보고 진지하게 치매초기 증상같다고 그로시더라구요..무슨말을하면 말을안듣고 자기말만하고 했던말 또하고 그런다고..그말듣고 충격받아서 찾아보다 여기꺼지 오게되었는데 이럴땐 어떻게 본인한테 말하고 병원가면좋을까요..이렇게 말해주기도겁나고 치매증상같다하면 화내거나 병원에 안갈거같아서요😢
우리 시어머니는 엄청 까다로우시고 무섭고 엄하신 분이셨는데 치매 오신후로는 순한 양이 되셨어요ㅠㅠ
서울대 나오신 세상 어렵고 까다롭던 분이 이제는 ' 미안해 나는 아무것도 몰라' 밖에 못 하신답니다 ㅠㅠ
맞아요. 무표정하게 있는 때가 많아지고 툭하면 화내고 그러시더라고요.
가족이 정말 고생합니다.단순하게 기억을 잊어버리는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다하지만 보편적으로 폭력적이고 과거일을 자꾸 현실에 끌어와 싸우려고 합니다.또한 망각증상이 생겨 자꾸 누가 뭘 훔쳐간다고 의심하기도하고 배우자는 바람의심을 하다가 의심이 확정이되서 바람폈다고 싸우기도 합니다.
정신과나 신경과에서 치매관련약을 먹으면 좀 괜찮아지나 그것또한 자기는 괜찮다며 거부도 합니다.이래저래 가족이 힘들어요.
내가 들은 치매 이야기 중 가장 슬펐던 거는 정말 평생 인품이 너무 훌륭하신 교수님이셨는데 치매 걸리시고 완전 다른 인격이 되어서 더러운 성적인 이야기를 하시고 입에 욕을 달고 사셨다고 한다ㅠㅠ 주변 사람들이 뇌 변화가 왔다는 거를 이해하고는 병이니까 하면서 받아들였다고 하더라
뻥이오 ~~~~
우리 외할머니는 예쁜 치매가 걸리셨어요. 잘 웃으시고, 잘 드시고요. 응응 그래그래~ 항상 웃으세요. 외할아버지께선 예전하고 다르게 무섭게ㅜ 변하셨어서 마음이 아팠는데 외할머니는 되려 편해지신 것 같아보여 치매시라도 그나마 좋은 마음입니다.
치매도 개개인의 기질에 따라 다양하게 발현됩니다. 하지만 그 끝은 대개 비슷합니다.
어머나,그렇군요,감사합니다,
치매환자 많이 돌보는데 예리하십니다 박사님. 다들 기억력에만 집중하느라 다른걸 놓쳤네요
유익정보 감사드립니다
치매초기 증상으로 의처증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네요. 누구 한 사람을 꼭 집어서 의심한데요.
엄마네 동네 할아버지는 할머니한테, 동네 누구랑 바람 났다고 몇 년 동안 그래서 하루는 할머니가 지팡이로 할아버지를 막 때렸다네요. 실컷 매 맞고는 할머니한테, '앞으로는 머리는 너무 아프니까 때리지 말라'고 하더래요.ㅋ
할머니가 너무너무 화가 치밀어서 못살겠다고요.ㅎ
의심병 시작은 치매증상의 시작입니다 이유없이 의심 같은말ㅇ반복 성격 변하기ㅇ시작
😍😍😍 최근에 치매 걱정 때문에 치매와 관련된 모든 영상들을 다 보고 있는데요.. 요게 유튜브의 순 기능이죠 ㅜ_ㅜ 최근에 아산병원에 이재홍 교수님과 닥터대니 교수님이 정말로 많은 도움이됐는데요. 교수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공통적으로 치매는 예방만이 답이라고하네요!!!
저는 영양제만 먹기만하면 끝일 줄 알았는데요 치매를 미리 예방하려면 지중해식 식단과 햇빛 운동을 꾸준히 하고 무언가 배워야 한다고하더라구요 ㅜ_ㅜ 그러면서 아세틸콜린의 기능에 도움을 주는 알파 GPC와 뇌세포 생성에 도움을 주는 메모리부스터가 도움이 된다고하네요~~~~ 👍👍👍👍
치매가 이쁜치매가 있고 나쁜치매가 있고 당사자는 행복하고 가족들은 힘들지만.. 전 무조건 예방만이 답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월부 짱 :)
울 외할머니 원래 안 그러셨는데 점점 남을 오해하는 일이 많아지심.
내 동생 즉 할머니 외손녀가 돈을 훔쳐갔다며 우기는데 알고보면 어디 잘 두심.
교회에서 악수하는데 노장로님 한분이 자기 손을 긁으며 성희롱 했다고 집에서 분통터져하심.
집에 누가 들어와서 너무 무서웠다고 손발이 덜덜 떠셨음.
그런게 나타나다가 점점 심해지시고.. 중증 치매 앓다가 몇년전 돌아가셨지.
하지도 않았는데 내가가위로 주둥이을 잘라버린다고 했다고 우겨대네요 이사람 저사람 붓잡고 안그랬는데 넘 억울하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의심의 시작이 치매 시작입니다 저두 당해봐서 아는데 십년 친한지인이 본인ㅇ가게서 머가 없었졌다고 그걸 절 의심하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절교했어요 어쩌겠어요 억울하지만 그사람은 머리가 아픈걸 정상적인 사람이 이해할수ㅇ밖에요
감사드려요 너무 마음이아파서 옛말에 버선짝이라면 뒤집어라도 본다는 속담이 있듯이 이속담이 마음에 와 닷네요 좋은하루되세요~
맞아요~~~
우리엄마102세인데~~~~
사람 미치죠 에그~어쩌나 ㅠㅠ병원 가는 게 최선입니다
병원가서 치매검사 받으시고 치매판정 받고 의심관련 내용 얘기하면 약처방 나옵니다 저희 엄마도 약 드시니 의심은 더이상 없으세요
치매도 착한심성을 지닌분은 심해지셔도 속 안썩입니다.
옛날이야기 엄마 새댁때 이야기를 막내딸인 나를붙들고 리얼하게 한다 이웃집 누구누구하면서 나는 모르는사람들 ~ 그게치매 옛날로돌아감
치매증상. 여러가지 밥을 시도때도 없이 밥 먹는 증상 모든 물건 감추는병 의심병 가족 몰라보고 이건 진짜 큰일입니딘
딱 울모친 증세
정말 정확하세요 🙏
오늘 치매환자분한테 하루종일 시달렸는데...하아... 내가 깜빡깜빡하는 것 같으면 모든 연락처를 다 지워버려야지.. 남들 못 괴롭히게
치매나 중풍두려워하시는분 많은데 반드시 전조증상이 있어서 주변분들이 똑똑해야..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병원에 모시고가서 치매검사받게하고..치매초기라고하면 약을 복용하면 생활하는데 큰 문제없음(어머니친구분이 그렇게 사심)
에효 심난하네 나도 생각이 안나니 ㅠㅠㅠ
저는 예전에 잠 안자고 그 시간에 더 공부든 일이든 노력해야 맞는 줄 알았는데 그런식으로 계속 살면 나이들수록 사람이 이상해집니다 지금은 가장 중요한게 규칙적 수면, 즉 숙면이고 그 다음 순위로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새로운 언어학습, 취미생활 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인간 관계는 나이 들어 갈수록 젊었을 때 처럼 복잡하게 가져가지 말고 마음 맞는 사람 몇 만 있으면 됩니다 인생에 아이가 두번 된다고 사람들은 대개 예외없이 나이들수록 옹졸해져요 남에게 상처 안받고 상처 안주려면 부모 자식은 물론 이웃과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고요 어쨌든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것이 수면이라는 것을 이제 알게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진짜 고집이 세짐
죽는것은 두가지
사고 아니면 질병...
자다가 가는것은 제일복이 많은겁니다...
누구든지 바라는거지요
치매는 본인도 가족도 겪어보지 않으면 인지하기 힘들어요ㅜ 시간이 지나고 보니 빨리 알아차리지 못하고 대처를 잘하지못해서 너무 후회가됩니다 ㅜㅜ 저희엄마도 초기 치매 올때 두가지 다 있었어요 말이 안통하고 우겨되셔서 많이 싸웠답니다
제가 아는 혼자 사시는 이웃 사람이 며칠 전에,,,갑자기!,,말이 더듬고, 방향 감각을 잃어 버려 휘청 거리고,, 뇌에 이상이 생긴 것 같아서,,, 급히, 119 불러서, 병원에 입원 시켰는데,, 5일 후, 퇴원 ..지금 봐도,, 인지 기능 많이 저하 되어 있어서,, 유심히 지켜 보고 있습니다. 이분 79세.ㅡ.기독교인..매일 육식만 하고, 배가 축구공 처럼 배불뚝이..무슨 질병 이냐고 물어 봤는데,,,, 숨길 일도 아닌것 같은데, 대답도 안 해 주던데요...무슨 질병 인지 알고 싶었는데...
뱃살부터 빼셔야할듯
뇌졸증 같은데...
뇌졸중이나 파킨슨
배가 넘 불룩한거면 간이상으로 복수찼을수도요
나는 그전에 조용히 죽었으면 좋겠다
지금은 뉴로에프린 드시고 몸이 건강해지시고 안정감을 찾으시니 말씀도 잘하시고 상황을 이해하시는게 보입니다
어렸을때 틱장애 앓았어요 엄마가 정신병원 데려가서 약 먹였지만 사실 크게 호저된다고 느끼지 못 했고 계속 틱장애 행동을 하니까 부모님이 화를 내면서 소리치고 나중엔 방에서 혼자 문제행동 하면서 부모 앞에서만 안 보이게 했는데 저희 엄마는 병원 델고가서 약 먹인엄마 덕에 나은 줄 알더라구요… 초딩때부터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 정말 많이 했고 유튜브에 성인 ADHD 관련 영상이 많이 올라오면서 알았어요 아 내가 이래서 이랬구나
나도 내가 봤던 티비내용 말하려는데 배우이름이 생각안나서 다른사람에게 말못하겠더라... 대인관계가 안돼.. 나도 이게 경증치매인가 생각하고있음ㅠ 실제로 뇌 mri찍어봤는데 측두엽이 많이 위축되어있음ㅠㅠ
넘 걱정마셔요, 배우 이름은 스물하나인 저도 기억이 종종 안 납니다. 산더미처럼 쌓이는 걱정에 위축되지 마시고 좋은 것들에 좋은 생각들로 하루하루 채워나가실 수 있길 기도할게요. 아멘.
나도 그러는데 큰일이네요 그리고 오랜만에 보면 잘 못알아 보겠어요
대부분 다 그러지않나?나도그러는데
박사님❤치매는 정말 안 왔어면 좋겠는데 어떻해야 될까요?
두뇌를
써야죠??
혈관좋은식품먹고
야채ㆍ신선과일
@@정승원-i9v 혈당을 높이는 과일은 비추... 들깨기름, mCT 오일같은 좋은 지방을 드세요
노인인구가많아지니
또다른질병이걱정이네요
우리엄마102세
치매중기인데
나도76이니기억이깜박깜박~
우리의 미래...
76세라고? 뻥~~치지마 ,
부디 내가 저리 늙을 때에는 안락사 합법화 되어있길 바랄 뿐이다. 나약한 인간이라 저런 괴물같은 상황에 직면하면 너무 끔찍할것 같아 못견딜거다. 그냥 저렇게 치매가 시작된다 하면 제 정신 있을때 가족들에게 유언장 작성해놓고 믿을만한 가족을 집행인 정해놓고 안락사든 자살이든 하겠다. 미쳐돌아가느니 죽는게 낫지.
우리나라도 스위스처럼 존엄사 허용하라
콧줄로 연명시키는 삶 아무 의미없다
진정한 인권이란 무엇인지 잘 생각해 보라
젤무서운 사람이 멍청한데 지가 멍청한지 모르는 사람들이다.
자기소개 잘들었소.치매이야기에서 멍청한게 왜나옴?
@@포티포티-i6v 당신 같은사람 잘 새겨들으라고.
@@포티포티-i6v인정
@user-cf3nc1jk5b 공감합니다
영상과는 딴소리 하는 것도 치매증상인듯
한국에서 adhd 환자들이 제일 많이 듣는 말은 ‘정신력 문제’라는 말일 거예요 정신력의 문제가 아니라 ‘전두엽의 문제’라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adhd 동지들 화이팅
저는 아직 젊은나이인데 말할때 자꾸만 일상적인 단어가 기억이 안나 버벅거리고 가끔 어눌한 증상까지 있었습니다. 매일 그러는건 아니고 어느날은 말이 술술 나왔다가 또 어느날은 버벅거리고..기복이 심했어요. 이런지 1년정도 됐구요. 제가 생각했을땐 극심한 스트레스때문에 브레인포그가 찾아온것같더라구요ㅠ 매일 그러면 신경과를 가봤을텐데 하루하루 기복이 심해서 아리까리했습니다.. 그러다 선생님 영상을 보고 추천해주신 뉴로플램,글루타치온,집중력복합추출물ss,뉴로에프린을 복용해봤는데 복용 후 5일차까지는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효과가 즉각적이더라구요. 상황에 알맞는 단어가 술술 잘 나오고 뇌가 맑아진 느낌이였습니다.
성격이 변하는건 맞다
근데 숨기고 있던 본성이 나옴
고집은 옛날부터 쎄서 구분이 안갈거같은데
걱정이네요 ㅠ.ㅠ
자살약 같은거 합법화해줘
아하 고집스러워지는 것이 자기가 옳다 주장하는 것이로군요 소위 "망령 들었다" 욕할게 아니라 병원 데려가야 하는거군요ㅠ
평상시에도 난폭 하고 화를 잘내는 사람은 어떻게 진단해야 할까요
저희 엄마가 딱 그러시는데
검사 받게 할 방법 없을까요!?
치매초기 증상. 그렇다는거 들었어요..나도 80넘은 부모님 계신데. 잘지켜봐야 겄어오ㅡ..가족이나 주위에 사람있어서 느껴주는 사람있어야해요..본인은 모르니깐
평생 성격이 그런건 어떤걸까요..?
의사분도 걸리는 무서운 치매.. ㅠㅠ
캐바캐임. 우리 아버지는 식구들도 못알아 볼 정도였는데 성질도 안부리시고 치매가 곱게 왔음
너무 슬픈 병이에요 ㅠㅠ
운동과 명상이 도움이 될듯한데 자기자신을 잃어버리는 병.. 비극적인 병도 많지만 치매는 정말 ㅠㅠ
아무공이나 치고 공이 지꺼라고 우기다니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배아퍼 ㅋㅋ 필드에서 공은 절대 안건드리는게 기본매너인데 공만보면 내 공이라 우기고 상상만 해도 넘 웃겨욬ㅋ
웃긴 게 아니고 슬픈 거죠?
치매는 노화의 가장 안 좋은 예 나라고 피해 갈 수는 없는 병
울엄마 최근 치매 판정.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님.
드라마 보기 힘들어서 애니 봄. 애니 보기 힘들어서 만화로 봄. 만화 보다가 질려서 웹툰 봄. 웹툰 보다가 맘에 들면 소설 찾아서 보는데 보다가 딴생각 나서 유튜브 틀음. 유트브에서 볼거 없나 찾다가 10분짜리 들어가서 보는데 질려서 댓글창이나 확인하는 나를 볼 수 있음. 영화 리뷰도 스킵해서 보던가 댓글에 결론 정리된거 먼저 볼때 많음. 유튜브 쇼츠조차도 보다가 질려서 금방금방 넘김. 쇼츠 업데이트 안되어있던 초반엔 댓글창이랑 동영상을 동시에 볼 수 없어서 많이 답답했던 기억이 있음. 심지어 그런 것도 질리면 중간에 그만
그거 내공 맞아!!!!
울신랑64세데
욱하고 자꾸싸울라하는데
우찌해야되나유~~~
ㅋㅋㅋ
아기 대하듯 달래시는 방법뿐이...ㅠㅠ
치매 검사 하러 가자고 해보세요
요즘 60대 초반 치매환자 엄청많아요
일찍 검사하시고 일찍 약처방받는게 진행을 막는방법이더라구요
귀여우십니당
고맙읍니다.증세등사례 꼭집어주심에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월부
치료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시면 어떨까요
흙밟기
참고하겠습니다
진짜 내공이라면?
치매는 나였다면?
adhd랑 불면증 공황 우울증 전부 같이 있는데 뉴로에프린 보충제 먹으면 밤에 더 잠안와서 골때리긴하는데 처음 백년뒤앤꺼 먹었을땐 진짜 신세계... 무기력 자체가 없어지고 adhd가 아닌 일반 사람들은 이런 기분(?)정신(?) 으로 살아가는구나 하면서 밀렸던 청소나 공부 등등 전부 다 했고 adhd가 아닐거라고 애써 부정했던 내 자신이 확실하게 adhd가 맞구나 라고 인정하게됌
박사님 심각한 말씀인데 와이래 우습죠?
궁금한게 치매초기인 자가 만약 로또당첨 같은 영화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하면 호전되기도 하나요?
치매 고집이세다 소통이 안된는거죠?
요즘 핸드폰때문에 기억력이 떨어져서 디지털치매라는 말이 생겼어요.
난 치매안걸려고 왼손 오른손으로 동시에 글자를 씁니다.
우기는건 나이드신분들 대부분이 그렇던데...고집쎄지는거..
자기 골프공에 표시를 해야 할듯요
우기고 울남편같은데요 젊어도 치매오나요?
자기꺼 가져간다고..줘놓코도 잊어버리는사람
성격포악
아는 형이 고집 쎄고 우겨대는게 있었는데
형... 나 걱정되.
다시 아기로 돌아가는
경험담인가요
인간의 존엄을 핑계삼는게 얼마나 비루한 짓인지 생각하게 된다. 실상 죽을 인간의 존엄성은 없고 남아있는놈들이 악마가 되는걸 막는게 안락사방지법임. 신이 있었으면 이런 인간들을 놔둔다고? 신은 없음
술 담배 야식 밤샘 안하면 치매안걸려요
이건,,,초기증세가 아닌것 같은디요,,,
어?!!! 내 친구가 그런데😂
근데 얜 말이 많아지고
우기고 싸울라하던데요
젊을땐 안 그랬어요ㅜㅠ
맞아요. 성격이 변하더군요.
치매걸리면 안락사해줘...
최근에 놀이터에서 할아버지가 골프연습했다는 뉴스봤는데 치매시작인가보다. 사리분별 못하는거보면
울아버지가 그랬는데..ㅠ
근데요 그런성격이있어요
고집😢
성격장애랑 헷갈리기 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