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관리자~~주임선생님들👍👍👍 힘내시구요~~반까지 맡으며 여러입장들까지 생각하고 말과 행동도 신경써서 항상 긴장속에 살아야함이 힘들더라구요~~그래도 이일이 좋아서 계속 보육교사의 일을 하고 있고 또 지금은 주임교사를 도와주고 있답니다~~어느 집단이든 어떤 상황이든 다른사람의 이야기들을 잘 들어주는 배려가 기본이 되어야 일이 즐거울 것 같아요~~ 우리쥬임샘 힘내시고 그 어려운일들을 또 해내시고 계시니 쥬임샘께서 계신 원에서 일하시는 모든분들은 행복하실 것 같습니다
얼떨결에... 주임교사릉 맞게 되었어요 그런데 도통 어린이집 돌아가는 사정이 눈에 들어오지가 않아요 ㅠ 유도리 있데 리드도 못하겠구..... 혹 연장반교사가 연차일시 오후 보육은 담임이 전적으로 보게 하시나요~ 아님 다른 교사들이 돌아가면서 오후보육을 하도록 해주시나요 ㅠㅠㅠ 이런게 어려워요
주임이 되실만 하니 맡겨주셨을 거에요^^ 주임은 넓고 깊게 볼 수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연차가 쌓이다보면 가능해 지실거여요. 연장반 교사 연차 때에는 돌아가며 하시는 것이 좋아요. 연장반 하게 되면 그 교사는 조기퇴근이나 수당으로 챙겨주시면 됩니다. 이런 것은 원장님과 상의 해서 결정하세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주임썜 ~~ 안녕하세요 ^^ 올해 20대 후반으로..국공립 주임교사가 되었는데 솔직히 너무 힘드네요 ㅠㅠ...선생님 말처럼 위아래 연령을 모두 아우르면서 공동의 이익이 될 수 있게 조율하는 과정이 정말 힘든것 같아요 .. 저도 사람중심적인 성향인데 원장님은 제 나이와 경험상 그런부분이 힘들걸 아시면서도 직책때문에 일정부분은 필요하시니 원하심이 보이고 .. 작년까지 다같이 평교사였던 선생님들 사이에서 중심잡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사람으로 인한 상처는 아무는데 시간이 걸리죠. 그런데 그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면 선생님만 손해에요. 어서 털어버리고 스스로 잘 할 수 있다고 믿으세요. 안 해 보셨기 때문에 내가 얼마나 유능한 교사인지 모르시는 거에요. 분명 좋은 교사가 되실 거에요. 나에게 이런 능력이 있었네? 라고 느끼실 거에요. 일에 집중하면 트라우마도 잊혀질 거에요. 어서 시작 하세요. 잘 하실거에요♡화이팅 하세요
여긴 주임교사 3살 2명 담임으로 되어있지만 4세랑 합반인데 바쁠때는 오전에도 자리비우고
낮잠시간부터 오후종일 자리를 비워요
그래서 보조교사가 담임수준이며 힘들게 일하네요
담임은 애들활동사진찍을 시간에 보조는 제일 힘든 정리 혼자하고ㅜㅜ
산책도 주임이 안나가면 제가3세들 손잡고가면서 맨뒤에서4세 안가는애들까지 가도록 말많이해야되고 너무힘들더라고요 ㅜㅠ
4세담임은 맨앞에서 가니까 말 적게하고 편하게 그냥가버리고 ...
4세담임은 초반한달간 몸을계속안쓰면 이래라저래라 움직이게 갑질하고 ㅡ
애들 쳐다보고 다치지않게 쳐다보는 것도 일인데도 혼자 이불10개 다 펴고 다정리 다하게만들고 ㅠ배식도 음식물통 혼자다나르고 그래서 몸이망가져서 아프더라고요
몸쓰는일은 다하고 담임들은 안하려하고 텃세부리고 지들끼리 대놓고 귓속말로 험담하고 몸쓰는 힘든일의 거의 혼자 다했는데도 그둘이서 원장한테도 안좋게말해서 원장이 부정적인 말을 해서 황당하고 어이없었네요
행사 업무도 전날 미리 주임이 알려주지도않고ㅡㅡ다음날갔더니 원장은 뭐하냐면서 비난하고 ㅡㅡ황당했고
소풍갈때도 선생들 같은색 티입고 가서 구분가는데도 주임이 얼굴안보인다고 핑계대고 ㅋㅋ마스크도 쓰지말라고 이것까지 참견질하며 못쓰게하고ㅡㅡ너무역해요 갑질 텃세
경력쌓으려고 참고 하네요 ㅜㅜ
혼자 힘든일 다시키면 담임이나 원장한테 말해도 될까요?
산책도 항상 뒤에서 말안듣고 안가는애들 ㅜ말많이해야되고 못가고 서있게하는거랑 ㅜ산책마다 너무 힘들더라고요
담임이 저와 산책거리협의없이 너무 오래 가는것도 ㅜ다리아프고
실습때는 너무멀리안가고 합반아니며 담임이 정리시간 꼭갖고 화장실가는시간도 말해주셔서 나앗는데 여긴 그런게 거의 없어서 6주정도는 제가화장실 다데려가고 ㅜ혼자정리하게해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게하네요
한 원에서 7년째 올 해가 또 시작이되었어요.오래되어서 하는 주임(작년부터). 주임자격도 안되는데 하고 있는 제가 너무 힘이듭니다.우리반도 제대로 이끌지못하고 원장님께 매일 꾸중만 듣고 있는데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어요.정말 우울하네요
처음엔 다 그렇습니다ㅠ 저도 그런 시기가 있었구요. 시간이 해결해 줄 거에요. 힘내세요♡
중간관리자~~주임선생님들👍👍👍
힘내시구요~~반까지 맡으며 여러입장들까지 생각하고 말과 행동도 신경써서 항상 긴장속에 살아야함이 힘들더라구요~~그래도 이일이 좋아서 계속 보육교사의 일을 하고 있고 또 지금은 주임교사를 도와주고 있답니다~~어느 집단이든 어떤 상황이든 다른사람의 이야기들을 잘 들어주는 배려가 기본이 되어야 일이 즐거울 것 같아요~~
우리쥬임샘 힘내시고 그 어려운일들을 또 해내시고 계시니 쥬임샘께서 계신 원에서 일하시는 모든분들은 행복하실 것 같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ㅠ 문희선생님과 함께 하시는 주임선생님도 행복하실 것 같아요^^ 배려가 모든 관계의 기본이죠. 그걸 알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해요. 힘이되는 댓글 감사해요. 늘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중간관리자 면접을 앞두고 긴장되어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경력이 쌓일수록
기피하는 자리였는데 계속 하려면 어쩔수 없이
맞딱들여야 하는 자리였어요,,
아직 된건 아니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것들
맘 속에 새겨볼께요
아낌없이 노하우 나누어주셔서 힘이 됩니다
힘이 되어드릴 수 있어 저 또한 감사합니다^^ 잘 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얼떨결에... 주임교사릉 맞게 되었어요
그런데 도통 어린이집 돌아가는 사정이 눈에 들어오지가 않아요 ㅠ 유도리 있데 리드도 못하겠구.....
혹 연장반교사가 연차일시 오후 보육은 담임이 전적으로 보게 하시나요~ 아님 다른 교사들이 돌아가면서 오후보육을 하도록 해주시나요 ㅠㅠㅠ 이런게 어려워요
주임이 되실만 하니 맡겨주셨을 거에요^^ 주임은 넓고 깊게 볼 수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연차가 쌓이다보면 가능해 지실거여요. 연장반 교사 연차 때에는 돌아가며 하시는 것이 좋아요. 연장반 하게 되면 그 교사는 조기퇴근이나 수당으로 챙겨주시면 됩니다. 이런 것은 원장님과 상의 해서 결정하세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우리쥬임쌤 네! 감사합니다
주임교사4년차입니다.저는 평교사때가 더 행복했던것 같아요.
쥬임쌤처럼 성숙한 주임이 되고싶네요.
평가제때가 행복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ㅠ 저는 힘들었거든요ㅠ
평가제가 아니고 ㅜㅜ
평교사요 ^^주임의 무게가 참 어렵네요~
날씨가 추워졌습니다.건강 조심하시구요^^
ㅎㅎㅎ평교사를 평가제로 읽었네요ㅎㅎㅎ 어쩜 좋아요ㅎㅎ지윤선생님도 건강조심하세요^^
선생님 저는 이제 담임을 처음 맡게 되는 초보교사인데 나이가 40이 다 되어갑니다 주임쌤 영상을 하나하나 다시 보고있어요 주임쌤은 영양제 뭐뭐드시나요? 챙길것도 많고 배워야할 것도 많은데 체력적으로 제가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홍삼, 비타민, 감마리놀래산, 철분제를 먹고 있어요. 체력을 위해 영양제를 드실 수 있으면 꼭 챙겨드세요♡
100 공감 되는 말씀 감사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주임썜 ~~ 안녕하세요 ^^ 올해 20대 후반으로..국공립 주임교사가 되었는데 솔직히 너무 힘드네요 ㅠㅠ...선생님 말처럼 위아래 연령을 모두 아우르면서 공동의 이익이 될 수 있게 조율하는 과정이 정말 힘든것 같아요 .. 저도 사람중심적인 성향인데 원장님은 제 나이와 경험상 그런부분이 힘들걸 아시면서도 직책때문에 일정부분은 필요하시니 원하심이 보이고 .. 작년까지 다같이 평교사였던 선생님들 사이에서 중심잡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같이 평교사였다가 주임이 되면 참 어려울 거에요. 서로 적응도 해야하고. 시간이 필요하죠. 원장님들은 대게 주임이 악역을 해 주길 원하시죠ㅠ 그래도 선생님 스타일대로 하세요. 그래야 중심잡기가 쉬워요. 화이팅 하세요❤️
@@우리쥬임쌤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 남은 2020년 쥬임님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
오늘도영상너무최고에요이모^^ 이영상너무제게도움이되었습니다^^
전선생님은아니지만ㅋㅋ진짜도움되었습니다^^
진짜이모는최고의선생님♡♡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늘 힘이되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전 처음 자격증따는 시기가 14년도인데 첫교사일때 원감님을 잘못만나 3개월버틴후 상처로 난담임체질이나닌가보다 생각후 보조교사하면서 공시준비하고 다시 돌아왔는데 2년공백후 보조교사일하면서 1년열심히배워서 내년이나내년후쯤에 꼭 담임해야겠다소생각이들었는데 곧서른이 저잘할수있을까요? 트라우마극복하고 잘할수있을까걱정입니다 ㅠㅠ
사람으로 인한 상처는 아무는데 시간이 걸리죠. 그런데 그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면 선생님만 손해에요. 어서 털어버리고 스스로 잘 할 수 있다고 믿으세요. 안 해 보셨기 때문에 내가 얼마나 유능한 교사인지 모르시는 거에요. 분명 좋은 교사가 되실 거에요. 나에게 이런 능력이 있었네? 라고 느끼실 거에요. 일에 집중하면 트라우마도 잊혀질 거에요. 어서 시작 하세요. 잘 하실거에요♡화이팅 하세요
@@우리쥬임쌤 주임쌤 감사합니다 ㅠㅠ
지금다니는원은 너무좋으셔서 보조라도해도
무시하지않고 하나라도 잘챙겨주실려고 하시더라구요 자신감가지고 정담임맡아서 노력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원감이나 주임 위치되면 평교사의 의견을 전달해주는 그 역할이 참 중요해 보이는데 현실은 그냥 원장님 편에만 서시는 거 같아요... 우리쥬임쌤처럼 좋은 분 계신 곳으로 취업하고 싶네요 ㅎㅎ 교사들 대하는 게 젤 어려울 거 같아요 화이팅이요!!
감사합니다^^ 저도 평교사였기 때문에 교사들 입장을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중간에서 중심 잡기가 쉽지가 않죠. 저도 시행착오를 통해 변해가고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