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꽃(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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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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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리꽃......이정(이승철)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걸까?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는 것
    지친 두 눈을 뜨는 것 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할
    세상속에 네가 있기에
    지쳐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해
    어두운 세상속에 숨쉴 날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지쳐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해
    어두운 세상속에 숨쉴 날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Комментарии • 1

  • @로마-s8d
    @로마-s8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까칠님~이승철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 올려주셨네요~
    누구나 지쳐 돌아와도 늘 그자리에 있는 사람이 있으면 바라는 마음이 있는 거처럼 그녀도 똑같은 마음으로 지치더라도
    그 자리에 있을거라고 말하는 거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온전한 사랑을 쏟고 싶은 건 진정 나를 사랑하는 일도 된다는걸 일깨워봅니다~!!!
    까칠님은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는 분임을 알고 있답니다~~!!
    오늘도 넉넉한 🌃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