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깁니다. 아래 인덱스를 참고해주세요🙋🏻♂ 몇 개 질문만 뽑아서 하려다가 한분한분의 고민을 다 읽다보니 모든 질문에 답을 해버렸지 뭐예요. 앞으론 몇 개만 뽑아서 할지 반응 보고 고민 해보겠습니다. --- 00:33 DevOps 신입 개발자 실존? / 성적이 취직에 중요? (두더지) 01:14 뚜부부의 맥주 안주는? (실명 vs 바늘명) 01:32 판교에 푹 빠진 중학생, 판교 쾌적 한가요? (모코코) 02:12 컴공 과목 흥미가 다 그냥저냥인데 뭘 선택해야 할까요 (메타몽) 02:42 스프링 강의 추천 부탁 / 코틀린 vs 자바 (귀찮은 학부생) 03:12 자료구조, 알고리즘.. 극복할 수 있을까요? (anthl) 03:46 프론트로 취업하는 게 더 맞는 걸까요? (별서리) 04:16 개발업무 없는 IT계열 직무는 없을까요? (취업하고파) 04:54 삶의 낙도 없고.. 다 이렇게 버티며 사는건가요? (파니) 05:28 동기부여를 위해 개발자 바이럴 좀ㅎㅎ (잘생긴오이) 05:50 개념 습득 vs 직접 만들어보기 (쏭) 06:16 트렌디한 개발을 하고싶은데 이직해야 할까요? (진짜삼디다스) 06:51 포폴 몇개? 플젝 기간 얼마나? (스프링감자) 07:13 QA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junior 2세) 07:46 프레임워크에 친숙하지 않은 저를 뽑아줄까요? (군대isASAP) 08:18 기업입장에서 어떤사람을 뽑고 싶어하나요? (마틴개릭스) 08:59 ㅋㅋㅇ 주가 어떻게 될까요? (카카오대주주) 09:14 일하고 싶은 프론트 개발자는 어떤 사람인가요? (프론트졸업반) 09:53 한 회사를 10년 다닐 수 있던 원동력은? (홍제동 고라니) 10:39 웹 개발자의 미래는? AI에 지배당할까요? (봉구스박보검) 11:15 게임개발에서 웹개발로 전직하는 주변인을 보셨나요? (ZATO) 11:31 어디 작은 기업이든 최대한 취업 도전을 해봐야 할까요? (코카콜라) 11:55 산업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무쓰) 12:26 개발자 안하면 뭐하셨을까요? 가장 좋아/싫어했던 과목은? (병돌자갈모래) 13:47 보통 첫직장에서 얼마나 경력을 쌓고 이직하나요? (띵원) 13:57 좋은 동료나 리더가 있으셨을까요? 이유는? (판교뚜벅이) 15:00 원하는 대로 개발이 잘.. 버틸까요 이직할까요 (개발자) 15:21 1년 경력, 퇴사한지 8개월.. 어떡하면 좋을까요? (스윞터) 15:47 침대 퀸 1개 vs 슈퍼싱글 2개 붙이기 (호밀빵) 16:15 내가 개발자가 맞을까?..를 고민하는 장문의 질문 (뀨) 17:33 취업 연애 모든게 다 뜻대로 안돼서 무기력해져요 (판뚜너무조아) 17:56 퇴근 후 일 생각을 하지 않는 방법 아시나요? (진달래) 18:19 전문대 출신인데 4년제 타이틀의 벽이 느껴져요 (벨링엄) 19:01 개발자의 회고 문화가 궁금합니다 (파랑마늘) 20:06 새로운 걸 도입할때 회사에서 공부할 시간을 주나요? (판교야뽑아줄래?) 20:41 개발, 머신러닝, 클라우드.. 어떤 분야가 좋을까요? (K9dong) 20:58 연봉을 올려달라고 하고 싶은데 너무 어렵습니다 (퇴사하고싶어요) 21:16 프로그래머가 꿈이었는데 대기업 생산직에 취직했어요 (더니스트) 21:42 "대학수준이 인생을 결정한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량) 22:14 개발자가 영어를 잘하면 어떤 이득이 있을까요? (ㅎㅎ) 22:42 컴공 재입학 하고 싶은데 수능을 망친 25살 (어부토스트) 23:34 한국과 미국 개발자 커리어 차이에 대해 아시나요? (시애틀개발자) 23:49 노란계열사와 연계된 학교 vs 더 높은 인서울 학교 (소나타) 24:34 예비 수험생인데 토이플젝 하고있는 제 자신이 싫어요 (도우너) 25:41 코딩테스트에서 코드를 효율적으로 만드는 게 좋을까요? (초콜릿재료취준생) --- 📌 뚜쪽 상담소 공지 ruclips.net/user/postUgkx48JxZp9KJAQoP6ojTSsLI_1-Vv5MsMYW 📌 뚜쪽 상담소 제보 forms.gle/GpV5E3FWsBJpYhsw6 몰라서 모른다고 답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건 양해 부탁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의도를 잘 못 파악한 답변이 있다면 재질문 주셔도 됩니다🫡
백엔드 개발자로 취직했지만 생각보다 "코딩" 외의 업무가 많습니다. 또한, 백엔드의 영역만 담당하기보단 때로는 다른 포지션, 다른 역할의 업무도 도와주고 떠안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 분석, 문서화, 시각화.. 인프라 전반 설계 및 관리 등) 오히려 앞으로의 커리어를 생각한다면 조금 고민이 많겠죠 하지만 급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이 중에 내가 더 잘할 수 있는거, 흥미 잃지 않고 몰입할 수 있는 영역으로 좁혀나가겠다고 생각했습니다.
6:53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 감히 대신 답변 하나 남겨봅니다! 프로젝트의 기간이나 갯수는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 플젝 1개지만, 실제 운영해 보며 꾸준히 기능개선 및 리팩토링 진행 - 플젝 0개지만, CS적인 이해도나 학습방법 등 다른 면을 어필 - 플젝이 여러 개지만, 기술적으로 기초적인 내용의 반복 이런 경우 첫 번째, 두 번째는 각자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명확하지만 세 번째처럼 단순히 플젝이 많다 가지고는 할 말이 많지 않겠죠. '나는 어떤 부분에 강점이 있고 그걸 내세우면 좋을까?' 면에서 고민해 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이 답변은 서비스기업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듯하네요 ㅎㅎ)
QA에 관한 질문이 보여서 부족하지만 댓글 남겨봅니다! 일단 저는 서비스 회사에서 3년차 QA로 일하고 있습니다. 판뚜님이 QA에 대해 죄송하다는 감정을 느끼셨다고해서 제가 다 부끄럽네요ㅎㅎ 먼저 컴퓨터 전공을 하고 개발을 안하는 다른 직무가 있나요? 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판뚜님 말씀처럼 기획을 할 수도 있고, QA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요즘 API 테스트 혹은 테스트 자동화라는 키워드가 QA에서도 거의 필수(?)가 되고 있어서 API 구조에 대한 학습 혹은 간단한 스크립트 정도는 짜실 수 있으면 좋은데 이정도는 컴퓨터를 전공하셨고 실무를 해보신다면 어렵진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QA의 자질 중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검증 과정 자체가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역행 한다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어떠한 소통 자세를 취하냐에 따라 개발자와 적대적인 관계가 될 수도 있고, 오히려 서로 존중해주고 개발 과정에서 QA의 도움을, 반대로 검증 과정에서 개발자분들의 도움을 받는 우호적인 관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서비스 회사에서 QA 직무는 상당히 매력적이고 최근 들어서 입지도 많이 향상됐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회사 바이 회사이긴 하지만...)
25:17 이 부분이 마음에 드는군요 흐흐 왜 취준때부터 ~분야 개발자로 본인의 미래를 고정시키려 하시는지 앱,웹,인프라 다 경험해본 분이 이런 경험을 회사에서 높이 사 QA엔지니어로 가는 경우도 봤습니다 QA도 많이 고도화되서 취준분들이 생각하는 버튼딸깍이 아닙니다. 자동화짜죠 취준분들이 나는 백엔드 개발자야~ 라고 하셔도 노란회사가 백엔드는 님 뽑기 애매한데 타 분야는 님 뽑아도 괜찮을거같음 하쉴? 하시면 많이 고민하실거잖아요 판뚜님은 백으로 일하시지만 플러터로 앱 만들어서 영상올리신거 기억나네요 그거도 한번 더 보세요
#23(11:55) 부분 저도 비슷한 처지인데 4급의 경우 공익근무요원은 T.O.가 너무 괴랄해서 가고싶을 때 갈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ㅠㅠ 1년에 두 번, 탈락한 횟수가 많은 사람부터 선발하는데 한 2탈락까지는 가망이 없네요.. 산업기능요원 선발 응원합니다ㅠㅠ 내년에 졸업하는데 군 문제 해결 못하고 단기백수가 될까봐 무섭습니다. 전공도 디자인, 개발은 그냥 취미 수준이라 산업기능요원으로도 애매하고 말이죠.
1년차가 말하기엔 좀 건방질 수도 있겠지만.... 추가로 저도 취준때 느낀 것과 들어와서 느낀 것의 차이점이라면... 취준생은 내가 기업에 엄청난 기술력을 가진 인재다! 라고 어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동료분들이랑 일하면서 신입인 저에게 바랬던걸 생각해보면 (기본적인 실력이 있다는 가정하에) 말 잘 통하고, 무슨 말을 했을 때 어느정도 알아듣고, 자기가 생각한걸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인 것 같네요. 적어도 자기가 개발한 게 있다면 왜 그런식으로 했는지가 참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개발실력이나 기술실력
20:58 #37 캐나다에서 입사하시고 난 뒤에 연봉협상을 통해서 하는 일의 보수를 더 받고 싶다고 하신 분 계셔서...저도 지금 캐나다에서 일한지 5년 정도 되서 나누고 싶은 말이 있어서요. 연봉 협상은 입사 할때 가능하고, 입사한 뒤에는 회사 내규에 맞춰서 매년 일정 부분 조정이 되는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듭니다. 입사할때 작성한 계약서에 퍼모먼스 리뷰를 언제 실시하는지 (보통 1년에 한번), 그에 따른 보너스 지급에 대한 특정한 조항등이 있었을 거예요. 연봉 조정폭은 회사마다 팀마다 다를 거지만, 그렇게 큰 폭이 되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진급이 될경우 직책에 맞는 급여가 책정 되겠지만, 옆 사람 보다 내가 일을 더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돈을 더 올려 받고 싶다는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만약 회사에서 정한 퍼포먼스 리뷰 기간이 아닌데 연봉을 매니져와 협상을 한다는 경우는 제 경험한 바로는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같이 일하는 팀원분들, 매니저와 항상 좋은 커뮤니케이션 가능하도록 신경 쓰시고, "매니저가 보는 관점에서 일을 잘 해서 협상할 필요 없이 잘 받도록 하는 것이 맞는 방법"이라고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개발직군은 아니지만 플랫폼 pre-sales/business development을 하고 있어서 영상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시간내서 Q&A 해주시는것 너무 대단하네요.. 영상 보다보니까 취업 관련한 질문이 많은것 같은데요, 대부분 취업의 어려움, 혹은 취업할때 갖추어야 할 다양한 역량 등에 대한 질문 같아 보이네요. 국내 중소/중견 기업 중에서도 해외쪽에 집중하면서 글로벌 사업하는, 포텐셜이 있는 기업들이 꽤나 많이 있습니다. 혹시 반대로 이런 회사에 재직중인 분들에게, 실제 이 기업들이 어떤 것을 보는지 물어보는 Q&A를 진행 하시는건 어떨까요? 저희만 해도 이미 8년째 실제 수익을 내고 있지만, 아무래도 회사가 작다보니 (40~50명정도) 지원하시는 분들도 많이 없고 채용을 되게 어렵게 진행하고 있어서요.
@@pan-ddu 네 ㅎㅎ 지금 다시 읽어보니 이게 광고(?)로 보일 가능성도 있네요. 간단히 생각하면 '사람인이나 이런 곳들 통해서 회사 찾아보는거 어렵지 않은데?'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특히 40~50인 미만 중소) 사람 몇명 바뀌면 전체적인 분위기가 바뀌는 경우도 많고, 사업의 방향성도 조금씩 피벗을 해서 바뀌는데, 올라와 있는 회사의 평가는 십여년전 후기 부터 해서 총망라하는것이다 보니 현재의 분위기나 사업방향을 나타내는것에는 무리가 있거든요. 취업을 원하시는 분들이나, 채용을 하는 회사 입장에서나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기는 한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16 마틴개릭스님과 같은 고민을 안고 사는 취준생 (사실 지금 3-2라서 다른 찐취준 전선에 있으신 형님 누님들께 죄송한 말일 수도 있지만은)인데요. 실례가 되겟지만은 사실 갑자기 앞뒤 다 자르고 갑자기 무작정 커피챗을 해도 되겠냐고 물어봐도 될지 모르겠네요. 최근부터 이제 넣을 수 있는 자격들이 생긴 인턴들이 생겨서 인턴도 넣어보고 코테도 봤는데, 서류에서도 많이 갈리고, 코테도 보다 보니 실력이 많이 모자르다는 것도 깨닫게 됐네요. 그리고 마땅한 포폴이나 플젝 경험도 없어서 취업 준비를 어떻게 해야될지 감도 안 잡히기도 하고요. 혹시 만나서 웅장한 멘토링은 아니어도 커피챗이 가능한지 여쭙고 싶습니다...!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판교입성을 꿈꾸는 수지 토박이가...)
유익한 콘텐츠입니다 뚜쪽 상담소 상시로 열어두도 모아서 이렇게 하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듯해요 저도 가끔은 궁금하거나 상담이 필요하면 두쪽 상담소에 올려보겠습니다 영상 보던 중 영어 관련 질문에서 느낀 점은 저도 영어를 잘 몰랐어요 기본적인 단어 정도만 알았고 해석이나 이런 건 번역기 도움 받아야 하는데 코딩 공부하면서 또 업무 툴 옵션이나 도구들이 영어로 텍스트가 표기되기도 하고 데이터 라벨링 하면어 영어 단어들도 많이 나오는데 이런 것들 하면서 영어 단어들을 좀 더 알게되더라고요 또 영어 회화까지는 아니지만 영어로 말하는 강의나 영어 사이트에서도 번역기 알아 듣거나 해석을 하는 게 늘어난 거 같아요 아주 완벽하진 않지만 코딩 공부 안 했을 때보다는 실력이 좋아진 거 같아요 아아, 그런데 뚜쪽 상담소 상시 콘텐츠로 하려면 영상 길이를 조금 줄이고 뚜쪽 상담소 올라오는 주기도 정하면 좋을 듯합니다 한 달에 한 번이나 두 번 올리면 좋을 듯합니다
영상이 깁니다. 아래 인덱스를 참고해주세요🙋🏻♂
몇 개 질문만 뽑아서 하려다가 한분한분의 고민을 다 읽다보니
모든 질문에 답을 해버렸지 뭐예요. 앞으론 몇 개만 뽑아서 할지 반응 보고 고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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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3 DevOps 신입 개발자 실존? / 성적이 취직에 중요? (두더지)
01:14 뚜부부의 맥주 안주는? (실명 vs 바늘명)
01:32 판교에 푹 빠진 중학생, 판교 쾌적 한가요? (모코코)
02:12 컴공 과목 흥미가 다 그냥저냥인데 뭘 선택해야 할까요 (메타몽)
02:42 스프링 강의 추천 부탁 / 코틀린 vs 자바 (귀찮은 학부생)
03:12 자료구조, 알고리즘.. 극복할 수 있을까요? (anthl)
03:46 프론트로 취업하는 게 더 맞는 걸까요? (별서리)
04:16 개발업무 없는 IT계열 직무는 없을까요? (취업하고파)
04:54 삶의 낙도 없고.. 다 이렇게 버티며 사는건가요? (파니)
05:28 동기부여를 위해 개발자 바이럴 좀ㅎㅎ (잘생긴오이)
05:50 개념 습득 vs 직접 만들어보기 (쏭)
06:16 트렌디한 개발을 하고싶은데 이직해야 할까요? (진짜삼디다스)
06:51 포폴 몇개? 플젝 기간 얼마나? (스프링감자)
07:13 QA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junior 2세)
07:46 프레임워크에 친숙하지 않은 저를 뽑아줄까요? (군대isASAP)
08:18 기업입장에서 어떤사람을 뽑고 싶어하나요? (마틴개릭스)
08:59 ㅋㅋㅇ 주가 어떻게 될까요? (카카오대주주)
09:14 일하고 싶은 프론트 개발자는 어떤 사람인가요? (프론트졸업반)
09:53 한 회사를 10년 다닐 수 있던 원동력은? (홍제동 고라니)
10:39 웹 개발자의 미래는? AI에 지배당할까요? (봉구스박보검)
11:15 게임개발에서 웹개발로 전직하는 주변인을 보셨나요? (ZATO)
11:31 어디 작은 기업이든 최대한 취업 도전을 해봐야 할까요? (코카콜라)
11:55 산업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무쓰)
12:26 개발자 안하면 뭐하셨을까요? 가장 좋아/싫어했던 과목은? (병돌자갈모래)
13:47 보통 첫직장에서 얼마나 경력을 쌓고 이직하나요? (띵원)
13:57 좋은 동료나 리더가 있으셨을까요? 이유는? (판교뚜벅이)
15:00 원하는 대로 개발이 잘.. 버틸까요 이직할까요 (개발자)
15:21 1년 경력, 퇴사한지 8개월.. 어떡하면 좋을까요? (스윞터)
15:47 침대 퀸 1개 vs 슈퍼싱글 2개 붙이기 (호밀빵)
16:15 내가 개발자가 맞을까?..를 고민하는 장문의 질문 (뀨)
17:33 취업 연애 모든게 다 뜻대로 안돼서 무기력해져요 (판뚜너무조아)
17:56 퇴근 후 일 생각을 하지 않는 방법 아시나요? (진달래)
18:19 전문대 출신인데 4년제 타이틀의 벽이 느껴져요 (벨링엄)
19:01 개발자의 회고 문화가 궁금합니다 (파랑마늘)
20:06 새로운 걸 도입할때 회사에서 공부할 시간을 주나요? (판교야뽑아줄래?)
20:41 개발, 머신러닝, 클라우드.. 어떤 분야가 좋을까요? (K9dong)
20:58 연봉을 올려달라고 하고 싶은데 너무 어렵습니다 (퇴사하고싶어요)
21:16 프로그래머가 꿈이었는데 대기업 생산직에 취직했어요 (더니스트)
21:42 "대학수준이 인생을 결정한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량)
22:14 개발자가 영어를 잘하면 어떤 이득이 있을까요? (ㅎㅎ)
22:42 컴공 재입학 하고 싶은데 수능을 망친 25살 (어부토스트)
23:34 한국과 미국 개발자 커리어 차이에 대해 아시나요? (시애틀개발자)
23:49 노란계열사와 연계된 학교 vs 더 높은 인서울 학교 (소나타)
24:34 예비 수험생인데 토이플젝 하고있는 제 자신이 싫어요 (도우너)
25:41 코딩테스트에서 코드를 효율적으로 만드는 게 좋을까요? (초콜릿재료취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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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모른다고 답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건 양해 부탁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의도를 잘 못 파악한 답변이 있다면 재질문 주셔도 됩니다🫡
하나하나 전부 답변해주시는 꼼꼼함에 감탄하고 갑니다...
저는 모아진 데이터를 보는 거뿐이지만 작성해주신 구독자분들은 나름 진지하게 써주신 거 같아서 이왕이면 다 답 드리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
백엔드 개발자로 취직했지만 생각보다 "코딩" 외의 업무가 많습니다.
또한, 백엔드의 영역만 담당하기보단 때로는 다른 포지션, 다른 역할의 업무도 도와주고 떠안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 분석, 문서화, 시각화.. 인프라 전반 설계 및 관리 등)
오히려 앞으로의 커리어를 생각한다면 조금 고민이 많겠죠
하지만 급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이 중에 내가 더 잘할 수 있는거, 흥미 잃지 않고 몰입할 수 있는 영역으로 좁혀나가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
완전 유익함ㅋㅋ 개발자는 아니지만 면접 시 유용할 것 같은 답변들이 많았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QA 9년하고 pm으로 전직한 사람으로써 QA에 대해 좋게 말씀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QA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죄송합니다 흑흑 ㅠㅠ 🥲🥲🥲
답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판뚜님 답 듣고나니 희망이 생긴것 같아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자료구조 알고리즘 위기 잘 뚫으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
영상이 길어도 구독자분들 질문 다 읽고 정리해주시고, 또 답해주셔서 그런거잖아요. 늘 감사합니다~~ 아.. 오늘 영상도 좋았습니다. 그냥 다...ㅎㅎ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월요일 화이팅!! 힘내요
6:53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 감히 대신 답변 하나 남겨봅니다!
프로젝트의 기간이나 갯수는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 플젝 1개지만, 실제 운영해 보며 꾸준히 기능개선 및 리팩토링 진행
- 플젝 0개지만, CS적인 이해도나 학습방법 등 다른 면을 어필
- 플젝이 여러 개지만, 기술적으로 기초적인 내용의 반복
이런 경우 첫 번째, 두 번째는 각자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명확하지만 세 번째처럼 단순히 플젝이 많다 가지고는 할 말이 많지 않겠죠.
'나는 어떤 부분에 강점이 있고 그걸 내세우면 좋을까?' 면에서 고민해 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이 답변은 서비스기업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듯하네요 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스프링감자) 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는 도중에 어느정도 포폴을 구성하고 취업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보낸 질문인데 참고해서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크...판뚜님의 마인드 너무 멋지십니다.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냥 많이 답을 달아드리고 싶었습니다 ㅎㅎ 월요일 화이팅
3:30 이게 정말 어느 순간 갑자기 갑자기 떡상하는 구간이 있긴 하더라구요.
ㅋㅋㅋ 각성하는 구간이 있더라구요 🔥🔥🔥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판교 가볼게요ㅎㅎ
화이팅 🙂🙂🙋🏻♂️🙋🏻♂️
QA에 관한 질문이 보여서 부족하지만 댓글 남겨봅니다!
일단 저는 서비스 회사에서 3년차 QA로 일하고 있습니다. 판뚜님이 QA에 대해 죄송하다는 감정을 느끼셨다고해서 제가 다 부끄럽네요ㅎㅎ
먼저 컴퓨터 전공을 하고 개발을 안하는 다른 직무가 있나요? 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판뚜님 말씀처럼 기획을 할 수도 있고, QA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요즘 API 테스트 혹은 테스트 자동화라는 키워드가 QA에서도 거의 필수(?)가 되고 있어서 API 구조에 대한 학습 혹은 간단한 스크립트 정도는 짜실 수 있으면 좋은데 이정도는 컴퓨터를 전공하셨고 실무를 해보신다면 어렵진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QA의 자질 중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검증 과정 자체가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역행 한다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어떠한 소통 자세를 취하냐에 따라 개발자와 적대적인 관계가 될 수도 있고, 오히려 서로 존중해주고 개발 과정에서 QA의 도움을, 반대로 검증 과정에서 개발자분들의 도움을 받는 우호적인 관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서비스 회사에서 QA 직무는 상당히 매력적이고 최근 들어서 입지도 많이 향상됐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회사 바이 회사이긴 하지만...)
QA 직군에 대해서 매우 도움되는 말씀을 해주셨네요 넘 감사합니다 🙂🙂🙂👏🏻👏🏻👏🏻
정말 본 것을 본 대로만 말하려 노력해주시는 점이 좋군
별거 아닌 말씀이지만 매우 와닿는 칭찬이군
와... 이걸 전부다 답해주셨다니.. 대단하십니다
ㅇㅅㅇbb 항상 영상 잘보고 갑니다 :D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화이팅 🙂
뚜하~! 두번째 댓글입미다🤣
ㅋㅋㅋ 두댓 감사합니다 👍👍👍👍
25:18 그것이 직장인..😂
ㅋㅋ 넘 개발자한테 이것저것 엄격한 시선이 불편합니다 🥲🥲🥲
와 카카오 생각보다 훨씬 개막장 회사였네요 김정호님 페이스북 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무슨일이죠?
어.. 뭔가 뉴스가 났나보네요 저도 미처 확인을 못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혼란스럽습니다 뭐죠 이거
@@pan-ddu김정호님 페북에 모든 전말이 다 적혀있으니 일독을 권합니다 저도 방금 봤는데 어마어마하네요
요즘 웹/앱이 워낙 신입 개발자 '는' 넘처나는 레드오션이다 보니 다들 고민이 많으시네요 ㅠㅠ
정말 제가 답변드리기 쉽지않은 많은 고충들이 있으시더라구요 ㅠㅠ 화이팅 외쳐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개발자로 가시죠
컴파일러..... 이상하게 주변 코딩굇수분들이 좋아하시더라고요😂
저도 어렸을땐 코딩 잘 했었는데.. 지금은... 🥲
25:17
이 부분이 마음에 드는군요 흐흐
왜 취준때부터 ~분야 개발자로 본인의 미래를 고정시키려 하시는지
앱,웹,인프라 다 경험해본 분이 이런 경험을 회사에서 높이 사 QA엔지니어로 가는 경우도 봤습니다
QA도 많이 고도화되서 취준분들이 생각하는 버튼딸깍이 아닙니다. 자동화짜죠
취준분들이 나는 백엔드 개발자야~ 라고 하셔도
노란회사가 백엔드는 님 뽑기 애매한데 타 분야는 님 뽑아도 괜찮을거같음 하쉴? 하시면 많이 고민하실거잖아요
판뚜님은 백으로 일하시지만 플러터로 앱 만들어서 영상올리신거 기억나네요 그거도 한번 더 보세요
'개발자'라는 게 좀 특별한 인식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냥 직장인인데 그 이상을 바라시는 분들의 시선이 매우 무섭기도 합니다 ㅠㅠ ㅋㅋㅋㅋ
제가 플러터 앱 장난으로 만들었던 적이 있는데.. 추억이군요 🤣
뚜하뚜하!
뚜하 🙋🏻♂️
와 리스펙 while(true) { 열정++ }
열정 무한대!!! 🤣
감사합니다. 퀸 사이즈 추진해 보겠습니다 ㅎㅎ
침대는 거거익선! 🙂
#23(11:55) 부분 저도 비슷한 처지인데 4급의 경우 공익근무요원은 T.O.가 너무 괴랄해서 가고싶을 때 갈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ㅠㅠ
1년에 두 번, 탈락한 횟수가 많은 사람부터 선발하는데 한 2탈락까지는 가망이 없네요.. 산업기능요원 선발 응원합니다ㅠㅠ
내년에 졸업하는데 군 문제 해결 못하고 단기백수가 될까봐 무섭습니다. 전공도 디자인, 개발은 그냥 취미 수준이라 산업기능요원으로도 애매하고 말이죠.
아..... 가고싶어도 못가는 상황인거군요.. 요즘은 참 이것저것 어려운 게 많네요 ㅠㅠ
5:31 아 좀 안타까우면서도 보자마자 피식했네요
ㅋㅋㅋㅋ 이거만한 동기부여가 어딨겠습니까 🤣🤣🤣🤣
3개월차 신입 SI 개발자(사실상 코더...)인데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읍니다. 내일 출근이 무섭네요
저도 월요일이 무섭습니다 흑흑 ㅠㅠㅠ 화이팅
꼬박꼬박 영상 챙겨보는 내 자신, 구독을 안 눌렀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구독 넘 감사합니다 🙂🙂🙂👍🏼👍🏼👍🏼
7:08
작년 말에 판뚜님의 같은 회사의 데이터쪽 개발로 입사한 1년차 입장에서 도움드릴 수 있을거 같네요. 저도 인공지능쪽 생각을 참 많이 하고 있었는데 여러가지로 봤을때 현실과 타협하기도 해서 데이터 엔지니어로 들어갔습니다.
정말로 이 길이 맞는지
1년차가 말하기엔 좀 건방질 수도 있겠지만....
추가로 저도 취준때 느낀 것과 들어와서 느낀 것의 차이점이라면...
취준생은 내가 기업에 엄청난 기술력을 가진 인재다! 라고 어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동료분들이랑 일하면서 신입인 저에게 바랬던걸 생각해보면 (기본적인 실력이 있다는 가정하에) 말 잘 통하고, 무슨 말을 했을 때 어느정도 알아듣고, 자기가 생각한걸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인 것 같네요. 적어도 자기가 개발한 게 있다면 왜 그런식으로 했는지가 참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개발실력이나 기술실력
반갑습니다 정말 무척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ㅎㅎ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법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20:58 #37 캐나다에서 입사하시고 난 뒤에 연봉협상을 통해서 하는 일의 보수를 더 받고 싶다고 하신 분 계셔서...저도 지금 캐나다에서 일한지 5년 정도 되서 나누고 싶은 말이 있어서요. 연봉 협상은 입사 할때 가능하고, 입사한 뒤에는 회사 내규에 맞춰서 매년 일정 부분 조정이 되는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듭니다. 입사할때 작성한 계약서에 퍼모먼스 리뷰를 언제 실시하는지 (보통 1년에 한번), 그에 따른 보너스 지급에 대한 특정한 조항등이 있었을 거예요. 연봉 조정폭은 회사마다 팀마다 다를 거지만, 그렇게 큰 폭이 되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진급이 될경우 직책에 맞는 급여가 책정 되겠지만, 옆 사람 보다 내가 일을 더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돈을 더 올려 받고 싶다는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만약 회사에서 정한 퍼포먼스 리뷰 기간이 아닌데 연봉을 매니져와 협상을 한다는 경우는 제 경험한 바로는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같이 일하는 팀원분들, 매니저와 항상 좋은 커뮤니케이션 가능하도록 신경 쓰시고, "매니저가 보는 관점에서 일을 잘 해서 협상할 필요 없이 잘 받도록 하는 것이 맞는 방법"이라고 들었습니다.
"리뷰 기간이 아닌데 연봉을 매니져와 협상을 한다는 경우는 제 경험한 바로는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요게 핵심이군요
좋은 경험 댓글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an-ddu언제나 핵심 잘 뽑아 주시는 능력! 부럽고 좋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개발직군은 아니지만 플랫폼 pre-sales/business development을 하고 있어서 영상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시간내서 Q&A 해주시는것 너무 대단하네요..
영상 보다보니까 취업 관련한 질문이 많은것 같은데요, 대부분 취업의 어려움, 혹은 취업할때 갖추어야 할 다양한 역량 등에 대한 질문 같아 보이네요.
국내 중소/중견 기업 중에서도 해외쪽에 집중하면서 글로벌 사업하는, 포텐셜이 있는 기업들이 꽤나 많이 있습니다.
혹시 반대로 이런 회사에 재직중인 분들에게, 실제 이 기업들이 어떤 것을 보는지 물어보는 Q&A를 진행 하시는건 어떨까요?
저희만 해도 이미 8년째 실제 수익을 내고 있지만, 아무래도 회사가 작다보니 (40~50명정도) 지원하시는 분들도 많이 없고 채용을 되게 어렵게 진행하고 있어서요.
오..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뚜퀴즈 소재로서도 적합해보이는군요
다만 이거는 살짝 부담스러운 섭외이긴 해서.. 제가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an-ddu 네 ㅎㅎ 지금 다시 읽어보니 이게 광고(?)로 보일 가능성도 있네요.
간단히 생각하면 '사람인이나 이런 곳들 통해서 회사 찾아보는거 어렵지 않은데?'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특히 40~50인 미만 중소) 사람 몇명 바뀌면 전체적인 분위기가 바뀌는 경우도 많고, 사업의 방향성도 조금씩 피벗을 해서 바뀌는데, 올라와 있는 회사의 평가는 십여년전 후기 부터 해서 총망라하는것이다 보니 현재의 분위기나 사업방향을 나타내는것에는 무리가 있거든요.
취업을 원하시는 분들이나, 채용을 하는 회사 입장에서나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기는 한것 같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아키텍처 관련된 이야기가 굉장히 궁금한데 아마 회사이야기들이라 말하기는 힘드시겟죠?
어.. 요게 그냥 다들 기본적으로 쓰는 구조 정도면 괜찮을 거 같은데 좀 세세한 거까진 말씀드리기 어려울 거 같네요 🥲🥲🥲
수학적 사고도 알고 싶네요
전에 동료들끼리 냈던 결론은.. "수학적 머리는 필요하나 수학적 지식이 필수는 아니다.." 였습니다 (웹개발에 한해)
저도 #16 마틴개릭스님과 같은 고민을 안고 사는 취준생 (사실 지금 3-2라서 다른 찐취준 전선에 있으신 형님 누님들께 죄송한 말일 수도 있지만은)인데요. 실례가 되겟지만은 사실 갑자기 앞뒤 다 자르고 갑자기 무작정 커피챗을 해도 되겠냐고 물어봐도 될지 모르겠네요. 최근부터 이제 넣을 수 있는 자격들이 생긴 인턴들이 생겨서 인턴도 넣어보고 코테도 봤는데, 서류에서도 많이 갈리고, 코테도 보다 보니 실력이 많이 모자르다는 것도 깨닫게 됐네요. 그리고 마땅한 포폴이나 플젝 경험도 없어서 취업 준비를 어떻게 해야될지 감도 안 잡히기도 하고요. 혹시 만나서 웅장한 멘토링은 아니어도 커피챗이 가능한지 여쭙고 싶습니다...!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판교입성을 꿈꾸는 수지 토박이가...)
반갑습니다 근데 저는 취준분들의 유행이나 상황은 잘 모르다보니 제가 취준에대한 조언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ㅠ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인스타로 디엠 주세요 ㅎㅎ
@@pan-ddu 오 대댓 감사합니다! dm으로 문의드려 보겠습니다..!
유익한 콘텐츠입니다
뚜쪽 상담소 상시로 열어두도 모아서 이렇게 하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듯해요
저도 가끔은 궁금하거나 상담이 필요하면 두쪽 상담소에 올려보겠습니다
영상 보던 중 영어 관련 질문에서 느낀 점은 저도 영어를 잘 몰랐어요
기본적인 단어 정도만 알았고 해석이나 이런 건 번역기 도움 받아야 하는데 코딩 공부하면서 또 업무 툴 옵션이나 도구들이 영어로 텍스트가 표기되기도 하고 데이터 라벨링 하면어 영어 단어들도 많이 나오는데 이런 것들 하면서 영어 단어들을 좀 더 알게되더라고요
또 영어 회화까지는 아니지만 영어로 말하는 강의나 영어 사이트에서도 번역기 알아 듣거나 해석을 하는 게 늘어난 거 같아요
아주 완벽하진 않지만 코딩 공부 안 했을 때보다는 실력이 좋아진 거 같아요
아아, 그런데 뚜쪽 상담소 상시 콘텐츠로 하려면 영상 길이를 조금 줄이고 뚜쪽 상담소 올라오는 주기도 정하면 좋을 듯합니다
한 달에 한 번이나 두 번 올리면 좋을 듯합니다
ㅋㅋ 그러게요 지금 첫회라서 많은 질문에 답하다보니 영상이 매우 길어졌습니다
들어오는 양 보고 시간이나 횟수를 좀 조정해야겠어요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뚜하~ 첫댓글입니다!
첫댓 감사합니다 👏👏👏👏
여자친구는 어떻게 만들어야하나요?
어... 어.... 음... (도망)
ruclips.net/video/7eoONOLBRx0/видео.html 이거 뚜부인과의 첫만남 썰인데 이거라도 참고를 한번...? 🤣🤣🤣
학부생 프로젝트 수준은 보통 어디까지 생각하나요??
요것도.. 제가 요즘 어느정도까지 하시는 지에 대한 경험이 없어가지고
뭐라 딱 말씀을 드리긴 어렵네요 ㅠ.. 근데 학부생은 모르겠고
전에 우테코 하시는 분을 만났는데.. 완전 하드한 수준까진 아니었지만
스프링으로 할 수있는 기본적인 기능.. (로그인 세션관리, 프론트와 통신하는 API, JPA 연동 등)은 진짜 그럴싸하게 쓰시는 거 까진 봤습니다
@@pan-ddu 충분한 답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생활과 부트캠프를 병행 할 수 있을까요?
부트캠프는 무엇이고 언제하는게 적당한지 꼭 필요한지 궁금합니당
어.. 제가 업계에 있던 사람으로서의 경험은 공유드릴 수 있는데.. 제가 현 시점에서의 취준경험은 없다보니
이런 주제에 대한 답은 드리기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작년11월 부트캠프 수료한 사람입니다.
부트캠프는 보통 대학생활과 병행불가능하고 제가했던곳은 9 to 9으로 12시간정도 3개월과정이었어서 대학생이신분들은 보통 휴학하고오시더군요.
부트캠프는 군대 훈련소에서 쓰던 단어로알고있고 단기간에 빡세게 공부해서 취업시키는 훈련소(?) 이런의미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부트캠프의 적당한 시기는... 잘모르겠습니다(워낙 케바케라..) 저같은경우는 앱개발자로 팀프로젝트로 포트폴리오 만드는것과 현업멘토님께 직접 코드들고가서 리뷰받을수있는것 +수료이후 현업자들께 이력서 피드백 + 기술면접 피드백등을 받고싶어서 지원했었습니다.
부트캠프전에 어떤것을 원하는지를 분명하게 정하고 여러부트캠프들 비교해보고 가시는게 여러모로 도움되시지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일단 제가 알고 경험한부분은 여기까지인데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혹시 27살에 대학 들어가서 대학원까지 나와서 인공지능 개발자 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음... ai쪽은 제가 분위기를 잘 몰라서 답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
@@pan-ddu 앗 그렇군요! 개발자로 봤을때 늦은 나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대학교 3학년으로 편입해서 들어가는 것 입니다!
졸업하시면 30쯤 되시겠죠? 요즘은 30 신입들도 종종 보이긴 합니다
다만 그것은 바로 취업이 되었을때의 경우이고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그냥 숫자만 들었을 때는 살짝 우려가되는 나이이긴 합니다 🥲🥲
@@pan-ddu 흠,, 그렇다면 대학원 안가고 28살에 졸업해서 29 신입까지는 어찌저찌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