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전업으로 하지 마세요! - 대형 건담 커스텀 제작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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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직업이 건담 만들기,
1세대 모델러이자 현재 JS갤러리 소속으로 작가활동을 하시고 있는 '빌리진'님을 만났습니다.
1:12스케일의 대형 건담과 대형 자쿠를 각각 1년씩 2년에 걸쳐 개조, 개수해 완성했다고 합니다.
페인팅, 커스텀 제작, 개조, 개수 그리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프로 모델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등을 이야기해 봅니다.
#인터뷰 #건담 #동기부여
![[슈퍼전대특집]#1 파워레인저의 역사를 장난감으로 총정리해 보았습니다.(고전대 컬렉션 미쳤다!)](http://i.ytimg.com/vi/5KyoXSmv0BU/mqdefault.jpg)
안녕하세요 빌리진입니다. ^^ 영상을 벌써 올리셨네요. 덕분에 촬영 즐겁게 하고 이런 저런 대화 나눌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영상 편집도 최곱니다. 즐겁게 잘 봤습니다.~
저희도 인터뷰 즐겁게 했습니다!! 사실, 영상을 좀 급하게 올리느라 중간에 약간의 실수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빌리진님 흑표입니다 ㅎㅎㅎㅎ 촬영 너무 감사합니다. 나중에 가서 식사라도 같이하시죠 ㅎㅎㅎ
@@godstudio2385 네 그러시죠 추석 잘 보내세요~~
@@jeong-holee9111 네 추석 잘 보내십시요!!!
혹시 인스타 계정 있으시나요? 작품들이 진짜 넘사벽입니다 🔥
엄청 겸손하시네요. 진정한 고수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
빌리진님을 여기서 뵙네요. 한참 카페 활동할 때 자주 뵈었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만들기를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작가님을 보니 뭔가 저 대신 이런 일을 이뤄내시는 분을 보니 마음이 너무 뿌듯뿌듯한것같아요!!
소문으로 무성한 빌리진님을 영상으로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빌리진님의 작품들을 구매할수 있는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구프,사자비 구매 했었는데 기대 하고 있겠습니다!
우와! 빌리진님 여기서 뵙는군요. 오래전부터 팬이였는데 엄청나네요!
저도 빌리진님 작품 보고 팬이였는데 반갑네요. JS갤러리도 오직 빌리진님 작품 보러 방문했었고 놀라움의 연속이였었죠.
오옷!!! 영상 초반에 보이던 덴짱!!!!
그 완성작을 꼭 보고 싶습니다~!!!!!!
제가 꿈꾸는 궁극의 기체.. 언젠가는 꼭!!!!!
네 덴짱은 제가 작업하는 것이 아니구요 저희 팀 이시성 모델러가 작업 중입니다. 멋진 작품이 되도록 응원 많이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열정이 식지 않는 마음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사람이 참 순수해 보인다.
영상 보다가… 창의력 부족하다시길래… 절대 아니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똑같이 따라그려라.. 마음껏 따라그릴 수 있는 실력 자체가 창의력을 품은 뇌일거에요…
입체적인 그림실력이 있는 사람은 머릿속에서도 볼트하나까지 분해조립 가능하지요… 근데 세상에 그렇게 머릿속 그림 그려지는사람 많지않아요…
그쪽으론 적어도 천재일도요…
얼굴만 본다는거 보니깐 자브로 강습기체는 절대 작업 안 하시겠네
크.....저게 다~~~자기자식들이지 !!멋지심다!!
멋집니다**
와 나도 건프라빠라서 집에 건프라 한정판이나 커스텀킷들 전시해놨는데ㅋㅋ사람 크기만한거 하나 나두고 싶다ㄷㄷㄷ
진정고수는 뭔가 아우라가 느껴지네요 ㅎ
마야도 정품을 쓰시네.. 크랙쓰는 사람 널렸는데
실물 보면 그냥 깡패수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심 장인이시네요. 미켈란젤로도 자신의 작품이 마음에 안들었을 겁니다. ㅎㅎㅎ 잘 보았습니다.
금손 장인 이신분
대형 킷은 ... 멋지긴 하지만... 공간을 너무 파괴한다는 단점이..
마야에서 바로 3D 출력이 되나요? 그쪽 프로세스가 안나온거 같은데 궁금하네요
저도 마야 초보수준이라 전문적인 답변은 불가능합니다만
일단 오브젝트를 만들면 트라이앵글레이터 한번 먹이고 치투박스로 불러들여 출력한답니다.
이렇게 되면 평면이 여러개의 삼각형면들로 출력이 되기 때문에 후가공 사포질을 엄청나게 하고 있습니다.
@@jeong-holee9111 치투박스 한번 배워봐야 겠네요
카메라에 기름때꼈나 왤캐 뿌옇노
덴드로비움 진짜 탐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모양에 맞는 색을 만드는 감각이 무지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