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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모델명은 한국부라스로 직접 연락해 보시는게 더 정확할 것입니다.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함께 일하는 젊으신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함께 일하는 젊으신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기차가 가진 특성이 있기에 말씀하신듯 확장성에서의 도전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그런 바가 있다면 기차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재밌어할 것 같아요!

역시 철도와 디오라마는 같이 가야 하는군요!

어쩔수 없죠 ㅎ, 기차 모형 취미로 갖고 있더라도 아내의 눈치가 보여 많이들 숨긴다고도 합니다.

지금 같은 여건에서는 어렵죠. 그래도 인터뷰 중 언급된 것 같이, 지금 장난감 기차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나중에 성인이 됐을 때는 좀더 활성화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시더군요.

일본 집이 더 작은데....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집 크기를 바로 시장 형성과 연관 지어버리는 전개에 놀라움을 표시하고 싶습니다...ㅎㅎ 노벨 경제학상 드리고 싶네요...

@헬쓸리스 비꼬지 말고 얘기했으면 더 좋았을 듯 해요^^ 이런 기사가 있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압축적 도시 성장에 기여한 주거유형이 공동주택임에 반해 일본은 단독형 주택이 현재 90%를 차지한다. 약 59%의 우리나라 아파트 주거 유형에 비하면 단독주택 유형의 비율이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다.' www.gy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435 저는 주택 거주형태에 따라 취미가 제한적일거라 생각했는데, 다른 요인이 있을까요?

@@헬쓸리스 일본이요? 와서 살아보고는 말씀하시는건가요? 일본은 개인주택 보급이 잘되어있고 그에 따라서 취미활동도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ydj08171그러니까 그게 그렇게 간단한 원인과 결과로 설명이 되는거냐고 말하고 있는거잖아 난독증 있냐? 너도 왜 또 똑같은 말을 하고 있어?

일본집(2층 주택<국민주택>, 만숀, 아파트)가보기나 하고 이런글 쓰시나요? 그냥 저 분들은 장인이나 오타쿠예요. 둘다 일맥상통함. 우동장인의 아들은 동경에서 아무리 좋은 회사에 다니고 우동집에서 벗어나고 싶어도 아버지가 죽으면 회사그만두고 돌아와 우동삶고 하는 말도 안되는 영화가 선의 기본이 되는 사회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베는 대를 이어 정치가이고, 일본을 지배하고, 심수관은 조선에서 잡혀와 대를 이어 도공이고, 각기 자기가 처해진 상황에서 벗어나기 힘든 사회적 구조라 알고 있습니다. 이 기관차를 집에서 구동시킬 수 있는 일본분이 몇 분이나 계실까요?

노원기차마을을 운영하신다는데 그것도 좁다고 하시네요.

그래도 하나씩 이루어나가며 만들어가는게 대단해 보였습니다.

상식이 안통한게 아니라 나이먹어 동심이 쓰레기가 되서 그래요~

워낙 유명해서 유튜브 출연은 자제하는듯이요?

생각보다 지출 규모가 큰것 같아요, 할수록 더 많이 들어갈 수도 ..

취미란 뭐든지 파고들면 돈많이들어요 적당히 해야됩니다.

멋진 표현 감사합니다! 👍

고려 자기는 몰라도, 백제 도자기가 뭐가 남아있는?

사장님이 충남 부여 분 이시네요

이대로 고립화가 정착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게임도 그렇고 전부 한국기관에 한번 더 인증받아야 하는 ㅋㅋ

​@@LUNA_RANDO 전세계가 다 그렇게 되어있어요. 중국은 CCC인증 안된 제품은 직구도 안되요. 시장이 작아서 문제되는 것이고 일본처럼 시장 지키는 수단입니다. 작년에 정부에서 국내인증도 해외인증하는 시험소에서 함께 진행하도록 해줘서 국내업체는 피해가 없습니다. 어차피 해외팔려면 인증받아야하는데 국내인증도 되거든요.

시장이 작은걸 어캄

@라삭라삭-g8n 이론적으로는 중국업체나 미국업체가 자기네 국가인증을 국내 시험소에서 하면 됩니다. 진짜 뻘짓이기는 하죠. 그걸 왜 본인국가가 아닌 한국에서...

그분도 유명하시던데, 기회되면 한번 찾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여기서 비교질을 함? 😂

오 인천에 기차카페가 있어요? 전 서울서 찾아보다가 용산에 있다 없어지고 부산에 있다 없어져서 영영 못보는줄...

인천에 계신 분은 열차모형 제작 장인에 가까운 분이시고, 여기 사장님은 성공한 사업가에 가까우신 분 같네요. 두분 다 처음 시작할때는 말단 기술자로 시작하셨겠지요.

과거 돈 없던 시절에도 R/C를 하던 분들이 있었고 시골에서도 용돈 모아 스케일 모형하던 이들이 있었습니다. 일본보다 시장이 작은 건 사실이지만 국가대표급 모형쟁이들은 있으나 사회전반의 분위기가 여유있고 돈많은 이들이 한다는 인식이 크다 보니 유행을 못시켜서 그렇다고 봅니다. 이게 돈이 된다고 하면 투기를 목적으로 수집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이런 식이면 소수의 전유물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청소년이나 남녀노소 구분 없이 재미 있어 하고 즐기 수 있다는 인식이 있어야 하고 작은 것을 우습게 보지 않는 인식의 전환이 있어야 한다고 보며 비싼 취미일 수도 있지만 다른 것에 쓰는 돈을 쓰고 즐긴다면 그것이 좋은 결과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네, 그렇게 점점 풍성해지길 기대합니다!

급경제성장 했으니 아직까지 돈 많이 들고 시간 많이 들어가는 모형 기차 같은 취미를 가질수 있는 여유가 없었던거지. 급경제성장 안했으면, 수십년 뒤에도 모형 기차 취미는 꿈도 못꾸는거고. 가난한게 죄 인거지.

그랬었군요...몰랐던 과거 역사가 있었나봅니다

@ZETTA-7 삼홍사가 오리지널 한국브라스는 음.. 음.. 근데 살아남은 곳이 강자이니

저 대표님이 삼홍사 출신이기도 합니다. 84년에 따로 나와 일신주물이라는 회사를 차리셨고 삼홍사를 포함 관련 회사들에 모형관련 반제품,완제품을 납품하는 일을 하셨네요. IMF 이후 납품가를 반으로 깎아버려셔 어쩔수 없이 완전히 독립을 하시고 직접 해외시장을 개척하셨고요

@@CULT516 아 그런가요? imf때가 삼홍사 가장 호황기였는데... 그때 대표님 저분 아니셨는데... 한국 브라스에서 삼홍사 분들 많이 가셨죠... 하긴 지금 남아있는자가 강자는 맞죠..

​​​@@수원투자자앞에서 적었듯이 삼홍사 대표가 아니라 거기 출신... imf 당시 삼홍 등의 업체는 분명 호황기를 누렸다지만, 정작 이 업체들이 납품업체들에게는 납품가를 절반씩 깎아달라고 하니 수지타산이 안맞고 결국 못버티고 아예 완제품을 만들어서 직접 수출하는 쪽으로 방향을 트신거고요. 삼홍은 뭐...철도모형 사업부는 없애고 지금은 의자 중심봉? 가스실린더,가스 스프링 그거 만드는 업체로만 나오네요.

아쉬운 부분들이 있죠

사용된 곡은 Mats Raynard - Last days of summer 입니다.

자연스런 현상이니 너무 슬퍼 마셔요. 대신 따뜻한 저음을 즐기시길~

@@ZETTA-7 저음 을 따뜻함으로 표현하신걸 보니 음악에 대해서 많이 아시는 분이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