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uc3vm1zt5o개만만한 곳에 표출하는게 아니라, 그동안 꾹꾹 참아주고 있었다는걸 깨달으셔야 한다는.. 자신이 결코 인프제 에게 고통을 준 사람이 아니고 세상 착한사람이었다고, 인프제의 폭발에 난 아무 상관없다고 하면서 면피하려는 사람들이 인프제의 폭발과 단절을 마치 개만만한 사람에게 억울한 풀이 했다고 마지막까지 덮어 씌우죠. 인프제는 그런 사람을 참 못난 존재로 생각합니다. 자기반성과 자기검열은 없는 강약 약강의 존재나 기회주의자들이라고 봅니다.
인프제는 공감능력이 너무 많아서 문제이며 공감능력없는 사람들이 인프제를 본다면 착한 체 한다고 오해할수 있다.인프제는 공감능력이 높지만 그것을 이용하려고 하는 자들에게는 국물도 없이 매정하게 손절하며 이러한 인프제의 특성을 모르는 입장에서는 착한 체한다고 오해하는 모순에 빠질수 있다. 인프제는 자신에게 잘하는 사람에게는 사심없이 잘 하지만 이용하고 악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단호하게 대응하거나 조용히 손절함.
위에 행복 이 분 말에 1000% 공감. 착한 척하는게 아니고 그냥 그렇게 내가 행동하고 싶어서 한건데 본인들이 멋대로 착하다고 착각하다가 만만하게 보고 재수없는 짓 누적스탯 쌓여서 제가 그들말로 안착하게 대하면 꼭 뒤에서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바꼈다. 착한척이였다. 흉보더라구요.
착하게 행동하는 것의 기준이 각자 다른거라.. 너무 어려운 그대..인프제.. 의외로 진정성있게 착하진 않고.. 꼽 죽어라 주는 그대..인프제.. 본인 기준 착한 행동이지만.. 상대 기준 비참함과 묘함을 주는 인프제.. 생각보다 안 착하다거 들으면 수긍 안 하는 인프제..
IN특유의 과한 상상력이 음침하게 발현될 때가 있는데, 인프피들은 그냥 ’가다가 레고라도 밟아라, 천재지변이 일어나서...‘ 등등 상상의 저주를 내뿜는 와중에 인프제는 ‘가다가 레고를 밟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천재지변으로 위장해서 얘를 해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등 본격적으로 시나리오화, 구조화를 시도함. 물론 언제나 실행하진않지만..
저 궁금한게있어요 저는 올바른건 자기가 생각했을때의 올바름이라고 생각해요 하나 예를 들어 상사가 꼰대일때 자기가 당한게 부당하다고 생각이들었고 힘들어했어요 그후 그 사람이 싫다고 자기랑 같은 마음인 사람들끼리 모여서 역으로 고참인 그 사람 따시키던데 그전엔 스트레스받으면서 괴로워하다가 상사인데 인사도 안 하고 일부러 그사람 연관된 일은 절대안하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것도 올바른 행동은 아니잖아요 그런데도 저사람은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던데 복수 한거고 못되게 행동한건데 왜 그런걸까요? 그게 흑화라는건 알겠는데 그 이후에도 내가 이렇게 한 걸 올바른행동이라고 생각하는건 왜 그래요?
@@모찌-u9x 인프제인데, 저는 따시키는게 상상이 안되네요.ㅜㅜ 찐인프제라면 그 상사가 진짜 나쁜사람이다가도 왜 나는 그 상사에게 맨날 당할까 내가 문제인가.. 아니야 그 사람이 문제인거야 자책하지마 할텐데요...ㅜㅜ 다같이 좋길 원하지 누구 하나 불쌍한거 못 보는데.... 그사람이 나이가 아직 어린가...
@@ym_c8593 어리면 어린편이고 철이 안 들은거 같아요 아직도 엄마아빠집에 얹혀살고있고 독립해본적없고 따당하는 상사는 애가 있는 아저씨고요... 8539님 글처럼 그렇게 고민할때도 있엇는데 제가 중립지킨다고 좀 3자처럼 말하고 편 안 들어줬더니 바로 무시하다가 요즘와서 다시 인사하고 괜찮아졌어요. 뭐랄까 회사사람들은 다 거기서 거기지 얘는 왜 절친 내편을 꼭 만들려고하나 싶달까요. 이분법 사상 내편아니면 적이다 나한테 안 잘해주면 필요없다 쌩까고 무시다. 좋아하는사람들만 음료수사고 그사람꺼만 빼고돌리고 친목질? 인지 일부러 괴롭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사실 회사사람들 다 앞뒤가 다른 사람들이라서 요즘 그런거 의미없구나라고 알게된것같기도해요 대놓고 내편만들기 짓이 조용함 동갑친구인데 제가 회사에서 제일먼저 얘기랑 친해지고 가장 잘지냈어요. 동생같고 내동생이었음 진짜말로 패고싶은 스타일 저는 ISFJ입니다. 회사막내인데 꼰대로 유명합니다. 우리 다시친해질수있을까요..
인프제가 거르는 인간들은 도덕적인 선을 넘은 사람들임. 웬만하면 그럴 수 있지 신경도 안 쓴다. 근데 이건 감당못할 쓰레기짓을 한 비도덕적인 거 발견하면 그냥 상대하기가 싫은 거임. 바로 선 긋지. 그래도 화내거나 따지거나 하진 않음. 걍 인프제가 멀어진거면 최근에 내 도덕성이 박살난 일탈을 하진 않았나 되새겨보자.
@@라운-v3p 네 알죠 그 선민의식이 싫다는 것이예요 본인이 누굴 평가하고 누군가를 응징하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는 거만함요… 부디 함정제작 계획을 짜는 것에 ㅋㅋ거리기 보다 자기 자신에게나 집중하는 사람이 되셨음 좋겠네요 이것도 거만한 오지랖이지만요 ㅎ 저도 비슷한 부류라 자기혐오라고 보심 됩니다 ㅋㅋ
@@niniroom 개인적으로 저는 맞춰준다고 생각 안해요 인프제의 개개인에게 동화가 잘 되는거지, 맞춰주는게 아니더라구요 정확히는 "맞춰진다"가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선민의식이 있다는 말이 공감이 안 갑니다 이전에 했던 말에 약간 덧붙이자면, 맞춤형 배려가 액티브가 아니라 패시브 같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누굴 평가하고 응징하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누굴 평가하고 응징할 위치라고 생각하면 함정을 안 파고 공격을 할 것 같아요 응징할 위치가 아니니까 저 같은 경우는 진짜 객관적으로 나쁜 사람을 오래 보고 지냈고, 객관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다면 걸려넘어질 함정을 준비해요 근데 제가 말하는 "나쁜 사람"은 내 욕을 하고 돌아다녔다던지 나랑 크게 싸운 사람이라던지 재기불능한 인간말종처럼 살면서 날 비하하는 무직백수라던지 그런 "나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 아니구요 -팀플에서 연락 다씹고 혼자 잠수타면서 점수는 챙기려고 하는 공공의 적 -남들에게 공공연하게 피해주고 다니고 말로 상처주면서 잘난맛에 사는 나르시시스트 -남탓이 습관이 돼서 혼자 책무를 다 하고 있는 그룹의 리더에게 가스라이팅하는 소시오패스 이런식으로 나 이외의 남들에게까지 피해를 끼치고 분위기 흐리는, 객관적으로 불건강하면서 피해를 끼치는 사람에게 함정을 판다는 말이었어요 말로 통하는 사람에게는 안하죠 그냥 약자일 뿐인데 스스로 평가를 하는 게 아니라 이미 평가가 된 사람을 응징하는 것 같아요 제가 예시로 든 세 사람은 주변인이 먼저 불편함을 드러냈고, 제가 응징할 위치에 있었던 상황(ex.팀프로젝트 팀장)이었기 때문에 제가 몇번 대화하고 기회를 주다가 결국 고쳐지지 않고 적반하장으로 나와서 사회적으로 매장시켰습니다. 팀원평가로 F를 주거나,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거나, 스스로 얼굴에 먹칠할 여지를 줬습니다. 셋 중 하나는 나중에 와서 그땐 좀 생각없고 멍청했었는데 덕분에 많이 성장했다고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말씀하신 거만한 인프제는 불건강한 인프제를 예시로 드신 게 아닌가 싶어요 제가 저 자신에게만 집중했다면 일이 잘 풀렸을까요? 모두가 고통받고 좋지 않은 결말로 이어지지 않았을까요? 저는 적어도 개인적인 감정으로 함정을 짜본 경험은 없습니다 제가 진심으로 화나고 싫어했던 사람들은 모두 제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었어요. 한 달이나 지난 글에 장문글 보내서 죄송합니다. 뭔가 올바르지 않은 시선으로 일반화 하시는 것 같아서 제 그동안의 경험을 길게 적어봤네요.
본인 인프제인데 내면에 천사와 악마가 공존합니다. 그러나 극도로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싫어해서 그냥 넘어가는거지 화내면 솔직히 눈에 뵈는거 없긴합니다ㅎㅎ 나보다 덩치가 크건 그건 상관없어요 내가 맞아터져도 상대도 나만큼은 피해를 입어야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근데 27년 살면서 이렇게 극단적으로 화내본적이 손에꼽을 정도긴 해요~걱정마세요 저는 분쟁이 일어나는 것들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조금의 인류애가 남아있다면 웃음이라는 가면으로 다 넘어가니까요:) 그리고 친해지면 친한사람 한정 I가 아닌 E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말 잘해요ㅎ 들어오세요~저만의 선이 가득한 세상입니다. 선만 넘지 마세요~!
isfp지만 내가 착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단지 게으름이 겁나 큰 나머지, 싫은 감정을 표현해서 발생할 수 있는 귀찮은 분쟁을 피할 뿐. 그래서 상대방이 선을 넘으면 조용히 내적 손절을 하는데 만약 내가 가진 정의관을 크게 흔들만한 악행을 보면 내 일이 아니더라도 나서기도 함 (그럴경우 필히 끝을 보고 상대를 매장시킴)
착한 척만 하는 사람 별로 없음 착함. 착해서 억울한 일 기분 나쁜 일 다른 유형들에 비해 많이 겪는 유형들이라 사람들 mbti만 가지고 착한척이라고 단정짓는거 넘 웃김..ㅠㅠ 진짜 댓가없는 착한 일 하는 유형도 저들인데, 만약 본인들이 가진 성격유형이 이렇다 단정지으면 싫어할거면서.. 나한테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 뒤에서 욕한게 잘못은 아님.. 걍 다들 너무 생각 없이 까는 느낌 ㅠㅠ 안타깝..
인프제는 사회의 약자들에겐 한없이 착해요.. 곤경에 처한 사람이나 어렵고 힘든 사람들 잘 못 지나칩니다.. 그런데 배려없고 이기적이고 자기자랑 심하고 거짓말 잘하고 암튼 나쁜 사람들 보면 못 견디는겁니다.. 나도 너에게 친절을 베푸니 너도 나에게 친절하라는건데 그게 나쁜가요?? 예의 없는 사람은 상종하지 않겠다는데 그게 왜 쓰레기죠??
꼰대에 자기 주장 강한 거 찔린다ㅠㅠㅠ 절대 양보 못하는 거에는 똥고집 엄청 부려요ㅠㅠㅠ 스스로도 잘 알아서 고치려고 해도 안 고쳐짐ㅠㅠㅠ 남의 행복을 보는 게 내 행복이라 이것저것 도와주고 챙겨주고 오지랖도 엄청 부리지만 속으로 은근 재는 것도 많고 득실 판단도 하고 암튼 착하기만 한 건 진짜 절대 아닌 거 같아요ㅋㅋㅋㅋ
인프제는 빡치면 눈돌아감. 그리고 머리도 같이 잘 돌아가서 어떻게하면 잘 조질까를 생각해요. 내 제가 인프제거든요? 가식이요? 그런거 없음. 그냥 예의를 지키는 거지. 그냥 아주 작정하고 묻는 상상 함. 그걸 상상으로만 할지 아니면 실현시킬지는 빡침에 따라 달라요 호호호호.
척이 아니라 그냥 아무 문제가 없으면 니도 맞다. 그래 너도 맞다. 장단 맞춰주고 넘어가는거.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타인이 싫어하는 짓만 안하고 분위기 잘 맞춰주고, 남 돕는거 좋아해서 착해보일 수 있지만 에의없고 몰상식한 사람한테는 속에 화로 가득차있음.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속담의 의인화
인프제 스스로 착하다고 생각 안 하고 착한 척한다는 생각도 안해요 착하다고 오해할까봐 스스로 안 착하다고 말하고 다녀요 굳이 정의하자면 신념이 있을 뿐이에요 선의를 베풀면서 더 나은 세상이길 바라면서도 상식선 밖에 있는 인간은 혐오함 그리고 같은 인간이라는 이유로 스스로도 혐오스러워짐
Isfp 진짜다 겉으론 착함 과자같은거 주변에 많이 줌 옆사람이 부탁하면 거절은 못하고 하면서 뒤에서 엄청 욕함 나중에 따질거야 하면서 절대 안따짐 뭔가 얘기는 잘 들어주는 줄 알았는데 공감하고 동조하는 말은 하는데 행동은 아니야 예를 들어 뉴스에 안좋은 소식 나와서 얘기하고 있는데 말로는 어 그러네 하면서 게임 중 말투만 영혼이 있음
일반화의 오류.. 엔프제 친구가 있는데 그룹내에서 착한척?인지는 몰라도 항상 친절함 개인적으로 힘든일 있었을때 뒤에서 다른 사람들 모르게 도와줌.. 그래서 엔프제는 좋은 이미지 갖고 있는데 결론은.. 이런 누군가를 특정해서 까는 컨텐츠 보면서 공감하지 말고.. 내가 먼저 멋진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면 mbti를 떠나 좋은 사람이 따른다는.. 개인적인 생각임
Infj를 적으로 만들지 마세요. 진짜 치밀하게 자기가 당한 줄도 모르게 함정을 파고 치명적인 피해를 유도합니다. 그리고 혼자 유유히 빠져나가서 도어슬램해버려요. 유능하고 선량하고 관대해보이지만... 빡치게하면 안됩니다요... 물론 INFJ를 빡치게 하는 사람이 문제이긴 합니다ㅋ. INFJ는 왠만해선 참고 인내하며 잘 안빡치거든요.~~
인프제를 내적 쓰레기로 보는 그대. 천사를 더럽혀 놓고 과정은 무시하고 내가 짚고싶은 결과의 한 장면만 선택해서, "거 봐 내 말이 맞지?" 하고 주장하고픈 방어기제 쩌는 사람 같이 보여요ㅋ세상은 그대가 생각하는 각본대로만 흘러가는게 아니랍니다. 그 생각을 반성하고 변화시키지 않으면.. 언젠가 급 겸손해 지는 때가 올겁니다ㅋ
인프제는 겪어보니 착한척 한다기보단 자신이 착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강박이 좀 있는것 같음.... 인프피인 내가 본인한테 상처받았다고 하면 사과하면서도 꼭 덧붙이는 말이 "우리가 서로를 많이 알까? 미안하긴 하지만 이건 내가 잘못한것도 너가 잘못한것도 아닌것 같아" 라는 말을 꼭 덧붙임 ㅋㅋㅋ
@@꽃돼지-f9d 내가 사회생활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이해해주고 존중해왔는데 용납못하는거 하나가 뒤에서 비겁하게 남 험담하는게 습관이 된 사람임. 그리고 딱 엔프제스럽게 내가 악질이라고 돌려까기하고 내가 따지면 1% 빠져나갈 구멍도 만들어놓으셨네 내가말한 트랩의 일종을 몸소 보여주시노
기본적으로 공명심이 강한 캐릭터인데, 이게 과하게 넘어가면 믿거 캐릭터. intj 입장에선 조직을 흑화시키는 캐릭터라, 착한 척의 저 나머지 i 둘에 비해 더 귀찮고 악질인 편 (물론 저 나머지 둘이 제대로 흑화하면 enfj 패악질은 그저 우습지만) 실제로 저런 비슷한 일이 생겨서 그 조직은 그냥 그대로 망하게 냅두고 난 따로 나옴. 애초에 내가 '제발 좀 나오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타이밍에 enfj 하나가 제대로 깝을 쳐줘서 면전에서 꼽을 주는데도 내 머릿속은 "고맙다 이새꺄" 이 생각이 딱 들어서 ㅄ같지만 좋은 사례였달까. 근데 더 ㅄ같은 면은, 그 뒤에 자기가 잘 모르는 세계에 들어가서는 누구 한 명 안다는 것만으로 "혹시 ~ 모르세요?" "아 서운하네" 이러다가 그 자리에서 나오는, intj인 나로서는 꿈에서도 상상못할 활동을 저 일이 발생한 직후에 하는 걸 보고, 머릿속에 이런 생각이 들더라. "제발 이제 나로 하여금 너희들에게 우월감이 들지 않게 좀 만들어줘" 너무 역대급이라... 사실 ㅄ들을 하루이틀 보는 것도 아니고 속으로 정박아들 까고 다니는 건 거의 일상이지만, 사회화가 잘못된 enfj를 보면서 느낀게, '노는 급'이 다를 때 생기는 폐해를 이놈들은 다이렉트로 보여줄 수 있다는 걸 새삼 오랜만에 다시 인식하게 해줌. 그리고 저 '착한 척'이 참 중요한 컨텐츠인게, 그 조직에서 나와서 보는 모두의 시선은 '착한 척'을 왜하나 싶은, 그냥 눈가리고 아웅해도 이거보다 낫다 싶은 수준의 무의미한 짓을 기를 쓰고 하고 있다는게 참; (이건 천성이 그러니 그렇다치고) 애초에 언급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들임에도 이렇게 컨텐츠를 보니 오랜만에 다시 생각나버렸음...
오 맞아요ㅋㅋㅋ인프제는 인프피처럼 생각이 많은데 플러스 그것들의 기준이 명확하고 통제 하려고 한다는거 듣고 진짜 살기 힘들겠다고 생각함.. 인프피도 감정 요동치고 공감력때메 살기 힘든데 또 끈기가 없어서 그게 오래 가지도 않음ㅋㅋ 생각 많음+생각 없음 느낌ㅋㅋ 그래서 그나마 살고 있는거 같음..
모든 mbti를 다 떠나서 착하고 나쁘고는 상대적임 상대방이 착한 사람이면 나도 그 사람에게 착한 사람이 되고 상대가 나에게 빌런이면 나도 상대에게 착하게 대할수가 없음 겉으로 티를 내냐 안내냐의 차이만 있을뿐이지 상대가 나쁘다 생각하는데 품어줄 누 있는 사람은 인간이 아니라 부처나 예수임 그러니 누가 나에게 나쁜사람이냐를 따지기 이전에 내가 그에게 보인 행동은 어땠나를 먼저 성찰해보는게 순서일듯 남탓만 하기엔 나도 완벽하지 않음을 깨달아야 함 - 씹프피
저는 다른 유형들 중에 ISFP와는 절대로 안 맞는가봅니다. 그 때까지 갑질피해를 수차례 겪어서 완전히 내성적였었던 제 유형이 인티제였었지만, 지난 4월 후반부터 제 성격이 다시 활발해져서 어린시절 그대로 되돌아왔더니 현재는 엔티제입니다. 갑질가해자들 앞에서 제 권력이 막강해지면, 그 가해자들이 저를 무서워서 벌벌 떨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양심이 있는 이상에는 그 권력을 달콤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하고, 무겁고 중하게 여겨야 한다는게 정확합니다.
인프제 흑화하면 착한 척 도 안합니다
솔직히 앞에 둘에 비하면 인프제들은 진짜 화가 속에 코끼리 만큼 담겨져 있더라
쟤네들은 그래도 평소 표현이라도 해서 풀기라도 하는데
인프제는 진짜 끝까지 사회생활 하면서 참는걸 속으로 꾺ㄲ꾺ㄲ꾺꾺 눌러담아놓고
개만만한곳에서 다 풀어냄
@@user-uc3vm1zt5o개만만한 곳에 표출하는게 아니라, 그동안 꾹꾹 참아주고 있었다는걸 깨달으셔야 한다는.. 자신이 결코 인프제 에게 고통을 준 사람이 아니고 세상 착한사람이었다고, 인프제의 폭발에 난 아무 상관없다고 하면서 면피하려는 사람들이 인프제의 폭발과 단절을 마치 개만만한 사람에게 억울한 풀이 했다고 마지막까지 덮어 씌우죠. 인프제는 그런 사람을 참 못난 존재로 생각합니다. 자기반성과 자기검열은 없는 강약 약강의 존재나 기회주의자들이라고 봅니다.
@@user-uc3vm1zt5o개만만한..이 아니고 그 꾹꾹 눌러왔던 판도라의 상자를 열리게 만든 장본인에게 원자폭탄 날립니다.
인프제 꼽주기 대왕입니다
😮? 이렇게 큰 분노가 있다고?
이런 느낌
만만한곳? 인프제한테 만만한곳은
인간같지않은 놈들이 제일 만만한데
INFJ도 본인이 착하다고 생각은 안해요. ㅋㅋㅋ 그냥 가까워지고 싶지 않은 상대에겐 적당히 거리두고 사회생활 잘하며 살뿐… 분쟁을 싫어할뿐…
인프제는 공감능력이 너무 많아서 문제이며 공감능력없는 사람들이 인프제를 본다면 착한 체 한다고 오해할수 있다.인프제는 공감능력이 높지만 그것을 이용하려고 하는 자들에게는 국물도 없이 매정하게 손절하며 이러한 인프제의 특성을 모르는 입장에서는 착한 체한다고 오해하는 모순에 빠질수 있다.
인프제는 자신에게 잘하는 사람에게는 사심없이 잘 하지만 이용하고 악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단호하게 대응하거나 조용히 손절함.
오... 약은 사람들 지들밖에 모르는 사람들한텐 착하게 안함 ㅎㅎ
100퍼 공감 👍
위에 행복 이 분 말에 1000% 공감. 착한 척하는게 아니고 그냥 그렇게 내가 행동하고 싶어서 한건데 본인들이 멋대로 착하다고 착각하다가 만만하게 보고 재수없는 짓 누적스탯 쌓여서 제가 그들말로 안착하게 대하면 꼭 뒤에서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바꼈다. 착한척이였다. 흉보더라구요.
그냥 속으로 욕해주는걸 감사하세요..
싸우기 싫어서 참는거에요..
-isfp
내가 아는 isfp 와 생각회로가 똑같네요 ㅋㅋ
잘난 내가 봐 주는거야 패턴
@@CHJ2030엥? 잘나서 참는게 아니라 싸우기 귀찮아서 참는건디욬ㅋㅋㅋㅋㅋ분란 생기면 귀찮잖아~ 그 시간에 빨리 집가서 잠
감정소모 싫어 참는거야
isfp는 싸우기싫어서 참는게 맞음
isfp가 나서기시작하면 파국이시작됨
잇프피는 화나면 니가 죽나 내가 죽나 해보자 라는 마인드가 아님 둘 다 죽겠지만 니가 먼저 죽을거야 라는 마인드
남자 인프제인데 착한척 하는건 남들도 나를 척이라도 괜찮으니까 착하게 대해주길 바래서에요..눈에는 눈 이에는 이
착하게 행동하는 것의 기준이 각자 다른거라..
너무 어려운 그대..인프제..
의외로 진정성있게 착하진 않고..
꼽 죽어라 주는 그대..인프제..
본인 기준 착한 행동이지만..
상대 기준 비참함과 묘함을 주는 인프제..
생각보다 안 착하다거 들으면
수긍 안 하는 인프제..
내가 사과하겟소.상처 받지마시오ㅜㅜ
착한척보다는 예의.. 내가 예의바르게 행동하면 남도 나에게 예의를 차렸으면 좋겠음ㅠㅠ 왜이렇게 무례한 사람들이 많은지... 그들에 비해 내가 예의를 차리니 착한척하는 것 처럼 보일뿐..
선만 잘지키면 됨 꼽 죽어라 준다고 상처받지말고
맞아 눈눈 이이 임
강강 약약 임
나한테서 흑화된 모습을 보았다? 그 대상이 당신이다? 그럼 그 대상이 그럴만해서임
인프제가 제대로 흑화하면 그 흔한 가식조차도 안함..ㅋㅋㅋ
(본인 인프제)
솔직히 이게 귀여움 ㅋ
ㄹㅇ ㅋㅋㅋㅋ
저도 공감요 친한동생이 인프제인데 흑화 하니 가식 전혀 없음요!!
IN특유의 과한 상상력이 음침하게 발현될 때가 있는데, 인프피들은 그냥 ’가다가 레고라도 밟아라, 천재지변이 일어나서...‘ 등등 상상의 저주를 내뿜는 와중에 인프제는 ‘가다가 레고를 밟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천재지변으로 위장해서 얘를 해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등 본격적으로 시나리오화, 구조화를 시도함. 물론 언제나 실행하진않지만..
인프제가 저런 생각을 할 정도면 상대가 정말 도덕적으로 문제있는 짓을 했을걸요ㅋㅋㅋ 인프제들도 평범합니다 남들보다 생각이 많을뿐이지
@@wakea6689뭔 .. 그 유명한 히틀러가 Infj인데.. 난 본댓글 읽으면서 바로 히틀러 생각났음
아.. 둘의 차이를 설명하는 유튭을 봐도 헷갈렸는데.. 이제 이해됨 감사합니다
(infj와 infp 가 번갈아 나오는 1인)
헐 이 말이 맞음 그나마 꼽주거나 수동공격성 가지고 대하는게 최대.. 이래서 욕 먹는거 알고 있긴 함..
ㅈㄴ음침하긴하네
인프제는 착한척이 아니라 불의를 보면 절대 못참음. 배려심이 많아 상대방 맞춰주고 배려해주는게 착한척으로 보일순 있어도 선 넘는 사람에겐 착한척은 무슨 얄짤 없음.
이거 ㄹㅇ ㅋㅋㅋㅋ
예수네
enfj도 마찬가지ㅎ
절대 착한척안함 선넘으면 ㅋㅋ
불의 존나 잘참던데 ㅋㅋㅋㅋㅋㅋ 그냥 소심해서 말 못하는거던데
트리플스타가 전형적인 infj ㅋㅋㅋㅋㅋ
뭐 다들 속으로 욕하고 사는거아님?
ISFP는 걍 보여지는 성격이 너무 순둥해 보여서 일반적인 생각을 해도 괴리감있어서 더 프레임 씌워지는 느낌임ㅋㅋㅋㅋㅋ
맞는듯
와 맞아..
마쟈!
마자잉 ㅠㅜ
맞아😢
보자마자 infj네 하면서 들어온 infj.
인프제는 착함보단 올바름을 추구하는지라...극악과 극선의 중간에서 모든걸 아울러서 생각하는 편이랄까... 인프제의 악의를 제대로 보고싶다면 본인이 인프제의 적임을 100%로 어필해보시면 됨 ㅋㅋㅋ
@@Mar0chj 착함이라기 보단 올바름을 추구 에 공감~~
뇌 안에서 지킬앤하이드 찍고있음
저 궁금한게있어요 저는 올바른건 자기가 생각했을때의 올바름이라고 생각해요
하나 예를 들어 상사가 꼰대일때 자기가 당한게 부당하다고 생각이들었고 힘들어했어요
그후 그 사람이 싫다고 자기랑 같은 마음인 사람들끼리 모여서 역으로 고참인 그 사람 따시키던데 그전엔 스트레스받으면서 괴로워하다가 상사인데 인사도 안 하고 일부러 그사람 연관된 일은 절대안하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것도 올바른 행동은 아니잖아요 그런데도 저사람은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던데 복수 한거고 못되게 행동한건데
왜 그런걸까요? 그게 흑화라는건 알겠는데
그 이후에도 내가 이렇게 한 걸 올바른행동이라고 생각하는건 왜 그래요?
@@모찌-u9x 인프제인데, 저는 따시키는게 상상이 안되네요.ㅜㅜ 찐인프제라면 그 상사가 진짜 나쁜사람이다가도 왜 나는 그 상사에게 맨날 당할까 내가 문제인가.. 아니야 그 사람이 문제인거야 자책하지마 할텐데요...ㅜㅜ 다같이 좋길 원하지 누구 하나 불쌍한거 못 보는데....
그사람이 나이가 아직 어린가...
@@ym_c8593 어리면 어린편이고 철이 안 들은거 같아요 아직도 엄마아빠집에 얹혀살고있고 독립해본적없고 따당하는 상사는 애가 있는 아저씨고요...
8539님 글처럼 그렇게 고민할때도 있엇는데
제가 중립지킨다고 좀 3자처럼 말하고 편 안 들어줬더니 바로 무시하다가
요즘와서 다시 인사하고 괜찮아졌어요.
뭐랄까 회사사람들은 다 거기서 거기지
얘는 왜 절친 내편을 꼭 만들려고하나 싶달까요.
이분법 사상 내편아니면 적이다
나한테 안 잘해주면 필요없다 쌩까고 무시다.
좋아하는사람들만 음료수사고 그사람꺼만 빼고돌리고 친목질? 인지 일부러 괴롭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사실
회사사람들 다 앞뒤가 다른 사람들이라서
요즘 그런거 의미없구나라고 알게된것같기도해요 대놓고 내편만들기 짓이 조용함
동갑친구인데 제가 회사에서 제일먼저
얘기랑 친해지고 가장 잘지냈어요.
동생같고 내동생이었음 진짜말로 패고싶은 스타일 저는 ISFJ입니다.
회사막내인데 꼰대로 유명합니다.
우리 다시친해질수있을까요..
ㅋㅋㅋ이와중에 isfp 댓글 별로 없는거 보솤ㅋㅋㅋㅋ 귀차니즘 끝판왕들ㅋㅋㅋ 마즘 착한척하는거 근데 나쁘게보면 가식떤다 생각할수 있지만 그냥 타인과 충돌하기 싫어서 그럼.. 나를 위해서 배려하는거임 그리고 겉으로 썅욕하고 배려안하고 사는거보단 낫잖아
세상의 평화를 위해 자신의 분노와 증오를 내면에 가둬두는것이죠. 숭고한 희생정신임 ㅜㅜ
다들 ㅋㅋㅋㅋㅋㅋ 보고잇는 잇프피들 누워잇을듯 😊제가그럼... 하..분쟁 너무 싫고 피곤함 걍 착한척이라도하고 참아라 애들아 피곤하다..
인프제 개빡치면 눈에 뵈는거 없음
맞아요. 똘아이되면 내자신도 감당안되서
그냥 이해하고 참고 웬만해선 넘어갑니다.
참고로 속시끄러운거 싫거든요. 😂
인프제가 거르는 인간들은 도덕적인 선을 넘은 사람들임. 웬만하면 그럴 수 있지 신경도 안 쓴다. 근데 이건 감당못할 쓰레기짓을 한 비도덕적인 거 발견하면 그냥 상대하기가 싫은 거임. 바로 선 긋지. 그래도 화내거나 따지거나 하진 않음. 걍 인프제가 멀어진거면 최근에 내 도덕성이 박살난 일탈을 하진 않았나 되새겨보자.
인프제는 착한척이라기보다는 그냥 남들한테 상처주고 괜히 후회하기싫어서 감정 안드러내는 거임.
저같은 경우에는 사회 생활하면서 불편한 사이 만들기 싫어서 참음
이게 맞음. 해야할 말 했을 뿐인데 내가 상처준 것 같아서 되려 생각 많아짐. 상처 받고도 대응 못 하는 이유... (지나가는 인프제)
겉 다르고 속 다르면 쓰레기 맞음
@@user72ychuj63t5dj 겉과 속이 똑같이 쓰레기인 것보단 낫지 않음?ㅋㅋㅋ
@@user72ychuj63t5dj 소중한 사람에게는 가식적으로 대하지 않습니다
인프제는 그냥 사바사임 상대가 착하고 순수하고 진실하고 예의있으면 맞춰줍니다만
쓉쓰레기에 혼자만 쉬려고하고 혼자 혜택받으려하고 혼자만 누워 폰하는걸 싫어합니다.
네 아마도 공정성을 가장 보는것같네요
일하는 분위기라면 일을하고
쉴때 다 같이 쉬고 그런 느낌인듯
“맞춰줍니다만”
인프제 입니다..혼자서 혜택이란 것 행복한 거 보면 너무 조금 예의가 없달까요..😊
@@niniroom그게 인프제의 정수임.
1대1 맞춤형 배려.
근데 상대가 인간말종이면 1ㄷ1 맞춤형 함정제작 계획 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운-v3p 네 알죠 그 선민의식이 싫다는 것이예요 본인이 누굴 평가하고 누군가를 응징하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는 거만함요… 부디 함정제작 계획을 짜는 것에 ㅋㅋ거리기 보다 자기 자신에게나 집중하는 사람이 되셨음 좋겠네요 이것도 거만한 오지랖이지만요 ㅎ 저도 비슷한 부류라 자기혐오라고 보심 됩니다 ㅋㅋ
@@niniroom
개인적으로 저는 맞춰준다고 생각 안해요
인프제의 개개인에게 동화가 잘 되는거지, 맞춰주는게 아니더라구요
정확히는 "맞춰진다"가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선민의식이 있다는 말이 공감이 안 갑니다
이전에 했던 말에 약간 덧붙이자면, 맞춤형 배려가 액티브가 아니라 패시브 같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누굴 평가하고 응징하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누굴 평가하고 응징할 위치라고 생각하면 함정을 안 파고 공격을 할 것 같아요
응징할 위치가 아니니까 저 같은 경우는 진짜 객관적으로 나쁜 사람을 오래 보고 지냈고, 객관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다면 걸려넘어질 함정을 준비해요
근데 제가 말하는 "나쁜 사람"은
내 욕을 하고 돌아다녔다던지
나랑 크게 싸운 사람이라던지
재기불능한 인간말종처럼 살면서 날 비하하는 무직백수라던지 그런 "나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 아니구요
-팀플에서 연락 다씹고 혼자 잠수타면서 점수는 챙기려고 하는 공공의 적
-남들에게 공공연하게 피해주고 다니고 말로 상처주면서 잘난맛에 사는 나르시시스트
-남탓이 습관이 돼서 혼자 책무를 다 하고 있는 그룹의 리더에게 가스라이팅하는 소시오패스
이런식으로 나 이외의 남들에게까지 피해를 끼치고 분위기 흐리는, 객관적으로 불건강하면서 피해를 끼치는 사람에게 함정을 판다는 말이었어요
말로 통하는 사람에게는 안하죠
그냥 약자일 뿐인데
스스로 평가를 하는 게 아니라 이미 평가가 된 사람을 응징하는 것 같아요
제가 예시로 든 세 사람은 주변인이 먼저 불편함을 드러냈고, 제가 응징할 위치에 있었던 상황(ex.팀프로젝트 팀장)이었기 때문에 제가 몇번 대화하고 기회를 주다가 결국 고쳐지지 않고 적반하장으로 나와서 사회적으로 매장시켰습니다.
팀원평가로 F를 주거나,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거나, 스스로 얼굴에 먹칠할 여지를 줬습니다.
셋 중 하나는 나중에 와서 그땐 좀 생각없고 멍청했었는데 덕분에 많이 성장했다고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말씀하신 거만한 인프제는 불건강한 인프제를 예시로 드신 게 아닌가 싶어요
제가 저 자신에게만 집중했다면 일이 잘 풀렸을까요? 모두가 고통받고 좋지 않은 결말로 이어지지 않았을까요?
저는 적어도 개인적인 감정으로 함정을 짜본 경험은 없습니다
제가 진심으로 화나고 싫어했던 사람들은 모두 제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었어요.
한 달이나 지난 글에 장문글 보내서 죄송합니다. 뭔가 올바르지 않은 시선으로 일반화 하시는 것 같아서 제 그동안의 경험을 길게 적어봤네요.
인프제는 내가 싫어하는 사람한테만 착한 척하는거지 친한사람이거나 약자들에겐 착함ㅜㅜ
아니던데..ㅠ
인프제는 사바사
@@더쿠더쿠-o8e아 그래서 그런 말을 들었던거 같아요ㅋㅋㅋ INFJ는 예수님 혹은 히틀러다
@@sleep_rock_yong앜ㅋㅋㅋㅋㅋㅋㅋ
오 이거맞는듯 정확함
모든 사람에게 하는게 다 달라서 자신이 본 인프제가 그 인프제의 본성이 아닐거임.
인프제에서의 사바사는 인프제마다 다르다기보단 인프제가 대하는 인물에 따라 달라짐.
isfp가 근데 스스로 착하다고 주장하고 다니지는 않는데 얼떨결에 착한놈 되고 위선자가 됨
남들한테 수가 다 보이는 걸 본인만 모르는 게 함정 ㅎㅎ
isfp인데 수를 쓸 정도로 부지런하지 못 함ㅋㅋㅋ 걍 귀찮아서 넘기다보니 저런 흐름이 발생할 뿐
안 착하던데 위선자는 맞음
건들지만 않으면 욕은 안하지ㅋ
겉과 속이 달라서그럼
본인 인프제인데 내면에 천사와 악마가 공존합니다.
그러나 극도로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싫어해서 그냥 넘어가는거지 화내면 솔직히 눈에 뵈는거 없긴합니다ㅎㅎ
나보다 덩치가 크건 그건 상관없어요 내가 맞아터져도 상대도 나만큼은 피해를 입어야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근데 27년 살면서 이렇게 극단적으로 화내본적이 손에꼽을 정도긴 해요~걱정마세요 저는 분쟁이 일어나는 것들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조금의 인류애가 남아있다면 웃음이라는 가면으로 다 넘어가니까요:)
그리고 친해지면 친한사람 한정 I가 아닌 E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말 잘해요ㅎ
들어오세요~저만의 선이 가득한 세상입니다.
선만 넘지 마세요~!
진짜 오랜만에 공감가는쇼츠네요 ㅋㅋ 진짜 친해지면 알죠 그들의 뒷면을
IXFJ 특) 겉으로는 "헐 그 사람이 그랬어? 힘들겠다 ㅠㅠ" 해놓고 속으로 '근데 그 사람도 이해가' 함
ㄹㅇ
ㅅ발난줄
ㅋㅋ 이게 맞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거 로봇 같다고 엄청 두들겨 맞고 교화된 거임 ㅋㅋㅋㅋㅋㅋㅋ
isfp지만 내가 착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단지 게으름이 겁나 큰 나머지, 싫은 감정을 표현해서 발생할 수 있는 귀찮은 분쟁을 피할 뿐.
그래서 상대방이 선을 넘으면 조용히 내적 손절을 하는데 만약 내가 가진 정의관을 크게 흔들만한 악행을 보면 내 일이 아니더라도 나서기도 함
(그럴경우 필히 끝을 보고 상대를 매장시킴)
인프제는 착한척하는게 아니라
선과 악..그리고
인성을 누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함
그만큼 파악도 빠르고
그래서 자신만의 기준에 안맞는 사람을 만나면 흑화하거나 거리두거나 칼손절하거나임
평소에는 인류애 넘치고 동물좋아하고 세상착한사람이지만
흑화하면 악마가 따로 없음..
엔팁이 사회자 하는거 오랜만이네 ㅋㅋ
(좋아요 117개 감사합니다)
대놓고 착한척 안하는 엔팁이라😅
남들이 착하게 보면 싫어함 ㅋㅋㅋㅋ
탐정핏 개웃기네 ㅋㅋㅋ
어제도 했는데 ㅂㅅ
인티제인데 왠지 엔팁 나오면 기분 좋아짐
웃는 여유와 똑똑한 재미가 좀 있음
isfp 인데요. 겉으로 욕해서 분위기 안좋아지는거보다 좋게 헤결하고 속으로 욕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
ㅋㅋ완전 잇프피시네
@@eun4229 🥰
착한 척만 하는 사람 별로 없음
착함.
착해서 억울한 일 기분 나쁜 일 다른 유형들에 비해 많이 겪는 유형들이라
사람들 mbti만 가지고 착한척이라고 단정짓는거 넘 웃김..ㅠㅠ
진짜 댓가없는 착한 일 하는 유형도 저들인데,
만약 본인들이 가진 성격유형이 이렇다 단정지으면 싫어할거면서..
나한테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 뒤에서 욕한게 잘못은 아님..
걍 다들 너무 생각 없이 까는 느낌 ㅠㅠ
안타깝..
@@user-bk7mq8rg5x 오 어른같아
그냥 엠비티아이로 따지는 거 자체가 바보같음 ㅋㅋㅋㅋㅋ
인프제.. 좋게좋게 말하려고 돌려말하다가도..
참다참다 개빡쳐서 흑화하면 그사람 멘탈 부스러질정도로 만들어줄수있음..
진짜 친한사람은 착하다고 생각안하고
얘가 날 좋아해주니까 나한텐 잘하는거라고 함
평소엔 항상 화내지 않고 침착하게 누구에게나 잘 대해줌. 근데 상대가 날 괴롭히고 갖고 논다, 배신했다 식의 인간말종 짓 한 거 확신하면 담가버림. 물론 내가 가르친 회사 동료가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한 거 그 정도 가지곤 배신이라 생각 안 함.
인프제는 사회의 약자들에겐 한없이 착해요..
곤경에 처한 사람이나 어렵고 힘든 사람들 잘 못 지나칩니다.. 그런데 배려없고 이기적이고 자기자랑 심하고 거짓말 잘하고 암튼 나쁜 사람들 보면 못 견디는겁니다.. 나도 너에게 친절을 베푸니 너도 나에게 친절하라는건데 그게 나쁜가요?? 예의 없는 사람은 상종하지 않겠다는데 그게 왜 쓰레기죠??
인프제의 과몰입
@@Ra-vq8ms하지만 맞는말
인프제들은 자기객관화가 안돼~ ㅋㅋ
지가 생각하는 지모습을 적어놨어.. 사람들의 평가는 전혀다른데 ㅋㅋ 왜겠니
@@차서진-i2z 불건강한 인프제한테 데이신듯..
@@mcokgre4ef2sd 자기자신을 비판적으로 바라볼줄 전혀모름
자기합리화가 너무심해서 답이없음
이런사람들은 곧죽어도 자기가 선이라고 생각함
첫줄에서 이미 답나옴
자기자신이 강강약약이라고 굳게믿고있는 내로남불 강약약강
Isfp가 부처도 아니고.. 사람이면 힘들수 있지. ㅅㅂ
ㅌㅋㅋㅋㅋㅋㅋㅋㅋ화내지마여 역시 isfp 화가많아 귀여웤ㅋㅋㅋ
ISFP...착한척이 아니라 싸우는게 귀찮아요😅😂
맞아요ㅋㅋㅋㅋ 그리고 감정소모 하는것도 너무 귀찮아요
꼰대에 자기 주장 강한 거 찔린다ㅠㅠㅠ 절대 양보 못하는 거에는 똥고집 엄청 부려요ㅠㅠㅠ 스스로도 잘 알아서 고치려고 해도 안 고쳐짐ㅠㅠㅠ 남의 행복을 보는 게 내 행복이라 이것저것 도와주고 챙겨주고 오지랖도 엄청 부리지만 속으로 은근 재는 것도 많고 득실 판단도 하고 암튼 착하기만 한 건 진짜 절대 아닌 거 같아요ㅋㅋㅋㅋ
본인enfp 주변에 정말 많은 mbti친구들 있는데 걍 isfp는 착한게 맞다. 걍 착함
강약약강 가식 위선떠는건 있더라
인프제 엔프제인 사람인데 착한척을 한다기 보다는 배려하고 맞춰주다 보니 그렇게 보인것 같습니다... 가끔 흑화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착한척 한다 하더라고요...
저 엔프제인데 여기 enfj들 답글들 대부분 본인 쉴드, 설득과 자화자찬의 연속이라 욕 더 먹는듯ㅠㅠ
인프제는 빡치면 눈돌아감. 그리고 머리도 같이 잘 돌아가서 어떻게하면 잘 조질까를 생각해요. 내 제가 인프제거든요? 가식이요? 그런거 없음. 그냥 예의를 지키는 거지. 그냥 아주 작정하고 묻는 상상 함. 그걸 상상으로만 할지 아니면 실현시킬지는 빡침에 따라 달라요 호호호호.
@@shurinad21 빡치는데 눈 안도는 사람은 엥비티아이 따질거 없이 거진 없음
근데 왜 착한척해요?
척이 아니라 그냥 아무 문제가 없으면 니도 맞다. 그래 너도 맞다. 장단 맞춰주고 넘어가는거.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타인이 싫어하는 짓만 안하고 분위기 잘 맞춰주고, 남 돕는거 좋아해서 착해보일 수 있지만 에의없고 몰상식한 사람한테는 속에 화로 가득차있음.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속담의 의인화
@@zzara_zzazza 한마디로 상대가 착하면 착해지는거임
착한 척을 일부러 하는게 아니라 패시브로 그렇게 되는 느낌
이거 역으로 먹이는듯? ㅋㅋㅋ 제일 공감잘하고 착한 3인을 제일 힘들게 하는 3인(이들이 진짜 악인)이 역공!
인프제가 가끔 놀라는게 .. 진심이 따로있음. 매사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은연중에 한 진심의 말을 듣고 그때 겉치레 였구나 느끼고 좀 무서워짐.
와 ㄹㅇㅋㅋㅋㅋㅋ 친한애 인프제라 가끔 속에 있는 진심 툭 뱉을 때 좀 소름끼칠 만큼 남들이랑 다른 진심이 있더라 안좋은 쪽으로… 그걸 잘 숨기고 사는데 좀 무서움 가까운 사람으로는 안 두고 싶은 스타일😅
Infp는 착하다 하면 싫어함 근데 워낙 회피형인데다가 분쟁을 싫어해서 안싸우려다 보니 착한거 같단 소리를 들음
본인 이야기긴한데 안착하다고 싯빨
ㄹㅇ 착한거 아니라고 시뿔....😢
안 착한거 알아용~❤
@@kimkun3975 겉으로는 착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참다가 쓰러지기 직전.....
일반화임 너무
내가 아는 인프피들 대부분 안착하더라구요
여기서 인프제한테 데인 댓글 단사람들 다 자기 성격 더럽다고 말하는거임. 적당히 구리면 그냥 무시함. 근데 적당히를 모르는 애들은 제대로 밟아버리거든
맘아프다...나를위해 착하게 살든 남을위해 착하게살든..그냥 피해안끼치고 싶어서 참고넘어가는건데..역으로 내가그래야하니까 당신도 그렇게해!도 아니었는데..도덕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살고도 위선자부터 정치질같은 단어나 듣고있어야하다니.....
역시 엔팁이 까는게 제일 시원함
엔프제 딴거는 모르겠고 오지랖은 엄청 넓은거 인정여 ㅋㅋㅋㅋㅋ
infj 는 일반인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소름돋는 생각도 가능
ㅇㅈ
아 근데 진짜로 너뮤 궁금해요 싸패 여도 상관 없으니까 하나만 예시로 말해쥬면 안되나요? 진짜로 칼로 찔러 죽이는 상상하나요? 너무갔나요? 어니면 덜갔나요? 이러면 안될거 알지만 진짜로 너무 궁금해요
선넘으면 가족도 가차없는 인프제 1인....😅
@@HYLee-i7k덜갔어요
@@HYLee-i7k 다른 mbti는 그런 생각 안하나요??
ENFJ 형을 둔 INTJ 인데요.
챙겨줄땐 겁내 잘 챙겨주는데
은근 그 있음 고집이랑 통제하려는거
인프제 스스로 착하다고 생각 안 하고 착한 척한다는 생각도 안해요 착하다고 오해할까봐 스스로 안 착하다고 말하고 다녀요 굳이 정의하자면 신념이 있을 뿐이에요 선의를 베풀면서 더 나은 세상이길 바라면서도 상식선 밖에 있는 인간은 혐오함 그리고 같은 인간이라는 이유로 스스로도 혐오스러워짐
Enfjㅡ거울같은 사람임 착한사람에게만 착해 😅😅😅😊그런줄 알아라
enfj 특 - 뭔가 단체, 그룹 모두를 위한것 처럼 큰소리 치고 거룩한척 하는데 듣고보면 자기 이득을 위한 말들임 ㅋㅋㅋㅋㅋ
방시혁
@@user-rb5uh4wesdf 윤석열
개쌉공감ㅋㅋ
자기 흥미와 재미를 위해서 행동하면서 자꾸 널 위해서 그랬다는 소리를 함..
@@a3nka78a읭? 방시혁 엔프제예요? JYP도 엔프제던데 ㄲㄹㄲㄹ
임신공격 ㅋㅋㅋ 진짜 엔팁 어지럽네..
헉 나 이거 천박한 드립인 줄 모르고 그냥 인신공격을 임신공격이라고 잘못 쓴거가 웃겨서 딴 사람한테 그거 말했었는데... 망..
@@user-i-e4d'임신공격'이란 소리 듣고 ENFJ가 "저질.." 이라고 답 하는데도 눈치 못챘음?
@@CHJ2030 ㅇㄴ 그니까 이 영상 보기전에 유튜브에서 틀린 웃긴 맞춤법 영상봤는데 거기 나와서 딴 사람한테 말했다고요
다음화 : 똑똑한 척 하는 3인방
일단 tp 두명은 확정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안할건데?
인티제 인팁 엔팁 이 3인방 아닐까요.ㅋㅋ
@@Collaintp 엥뿌삐 엔팁 엔티제 예상
ESTJ 도 포함일듯 ㅋ
싸우기 싫어서 자주 져주는 데, 터지는 순간 이미 그 사람과의 관계는 끝내고 터트립니다. 전 인프피예요.
ENFJ 좋은 사람도 참 많지만 가장 과대평가, 과대포장된 타입 같음 몇몇 끝없는 위선에 극한의 이기주의, 정치질, 분탕, 수동적 공격성향, 가랑비에 옷 젖게 하는 방식으로 말아먹기,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 수정해주기, 토사구팽 등등 사람으로 안 보이는 놈들도 많음
딱 내가 느꼈던 ENFJ 모습이네;
겉으로는 좋은사람 ’이미지‘ 챙기는거 엄청 심하더라
수동적으로 비꼬면서 사람 공격+이기적
바라지도않은 배려 억지로 베풀면서 대가바라고
거기다 그 특유의 징징거림에 진짜 질리는 사람이였음
@@MKimM-mr7dp 자기는 징징거린다 생각 안하고 정당한 요구라고 생각해서 답도 없음
개쌉공감ㅋㅋ 거기다 약간의 선민의식은 덤
지나가는 enfj 마상 입고 갑니다ㅜㅜㅜㅜ
@@Judy_Haejung_Jung 좋은 ENFJ도 정말 많아요, 제가 가장 존경하는 상사도, 제가 가장 사랑했던 애인도 ENFJ였습니다. 제가 말한 건 나쁜 이들을 말하죠 MBTI는 선악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하잖아요
그거 아시나 INFJ는 선과 악의 끝에 서있다는 것을
오죽하면 예수와 히틀러의 성격을 가졌다고....😅😊
착한 척이라도 좀 해라
별로;
@@에베베벱-d1i좀하라고 앰생아
라고 대놓고 하면 기분 안좋잖아요
@@penggangaster 자기소개 ㅅㅌㅊ
@@penggangaster ㅋㅋㅋㅋㅋㅋ지렷따 ㅋㅋㅋㅋㅋ
다들 인프제는 이렇게 엔프제는 이렇다 이러시는데… 엠비티아이로 사람을 일반화 시키지 말아주세요ㅜㅜ 여기 나온 엔프제, 잇프피, 인프제 중에서도 착한 척 안 하고 나쁘게 사는 사람이랑 그냥 착한 천사들도 수두록합니다ㅜㅜ 누군가의 엠비티아이를 깎아내리지 말아주세요ㅜㅜ
내가 본 enfj들은 착하고 다정한데 자기만의 줏대가 있고 멘탈이 강한 것 같아서 멋있어보임
내얘기군 하면서 들어온 잇프피인데 역시나 있군..근데 댓글보니까 인프제는 싫어하는 사람들한테 척이라도 하지 잇프피는 호불호 극명해서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척도 안함 걍 개무시 인간취급 안함
ISFP인데 착하다는거 싫어서
그냥 내꼴리는 대로 산다고 사는데 그래도 착하대요... ㄹㅇ 킹받음 😑
그냥 착한사람이 이세상에 없는듯
Isfp 진짜다 겉으론 착함 과자같은거 주변에 많이 줌 옆사람이 부탁하면 거절은 못하고 하면서 뒤에서 엄청 욕함 나중에 따질거야 하면서 절대 안따짐
뭔가 얘기는 잘 들어주는 줄 알았는데 공감하고 동조하는 말은 하는데 행동은 아니야 예를 들어 뉴스에 안좋은 소식 나와서 얘기하고 있는데 말로는 어 그러네 하면서 게임 중 말투만 영혼이 있음
다른 애들은 그렇다치지만 INFJ는 속을 숨기는 경우가 정말정말정말 많음
사회생활하려면 착한척하는 편이 생존하긴 좋긴함...갈등만드면 피곤하기도하고...
착한 척도 이제는 지쳐서 작심발언 반만 했는데도 40년지기 하나 남은 친구하고 절교했어요... 그래도 시원하게 내 뱉고 나니 속이 좀 후련하네요😂 😂 50넘은 infj 아줌마^^~ㅠㅠㅠ
제 어머니가 잇프피신데 착한 척 잘 하십니다...
아니야.. 인프제 착해...😢
일반화의 오류.. 엔프제 친구가 있는데
그룹내에서 착한척?인지는 몰라도 항상 친절함
개인적으로 힘든일 있었을때 뒤에서 다른 사람들
모르게 도와줌.. 그래서 엔프제는 좋은 이미지 갖고
있는데 결론은.. 이런 누군가를 특정해서 까는 컨텐츠
보면서 공감하지 말고.. 내가 먼저 멋진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면 mbti를 떠나 좋은 사람이 따른다는.. 개인적인 생각임
Infj를 적으로 만들지 마세요. 진짜 치밀하게 자기가 당한 줄도 모르게 함정을 파고 치명적인 피해를 유도합니다. 그리고 혼자 유유히 빠져나가서 도어슬램해버려요.
유능하고 선량하고 관대해보이지만... 빡치게하면 안됩니다요...
물론 INFJ를 빡치게 하는 사람이 문제이긴 합니다ㅋ. INFJ는 왠만해선 참고 인내하며 잘 안빡치거든요.~~
여기 인프제만 해도 흑화하면 목소리도 바뀌고 눈빛도 바뀌고...
Infj 내적 ㄱ쓰레기 인정 ㅋ 하지만 사랑을 진심 실천.. 내가 세상을 품기엔 세상이 넘 쓰뤠기
인프제를 내적 쓰레기로 보는 그대.
천사를 더럽혀 놓고 과정은 무시하고 내가 짚고싶은 결과의 한 장면만 선택해서, "거 봐 내 말이 맞지?" 하고 주장하고픈 방어기제 쩌는 사람 같이 보여요ㅋ세상은 그대가 생각하는 각본대로만 흘러가는게 아니랍니다. 그 생각을 반성하고 변화시키지 않으면.. 언젠가 급 겸손해 지는 때가 올겁니다ㅋ
방아쇠가 당겨진 INFJ 감지. 소각을 실시할 것.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요진짴ㅋㅋㅋㅋ infj가 젤 4차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블리-d8f진담반 농담반 같은데 갈구지마여.. 온화한 미소지으면서 할 말은 하고 스스로 이상화 시키며 사랑 실현하는 4차원 인프제 조아.
원 댓글은 본인이 인프제여서 하는 소리 아닌가요? 가르치더라도 좀 예쁘게 가르치던가 ㅋ 거리며 비꼬는 말로 남을 가르치려드는 저 오만한 답글은 무엇?
인프제는 강강 약약임. 정의를 따지고 불의를 못참죠~
enfj 는 진짜 나쁘긴 않은데 정말 착한척도 잘함 ㅋㅋ
봉사 다닌다고 혼자 잘 밝히기도 함 ㅋ
인프제인데 그래도 개싸가지보단 착한척이라도 하는게 사회생활에 더 좋지 않나 생각함
전 근데 위선도 선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ㅋㅋㅋ... 실천하지 않으며 솔직하네 어쩌네, 착한척이나 가식 싫다 어쩐다 하는 것보다 차라리 뭐라도 실천하는 위선자가 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infp 입니다
이러니 엔프제들이 수집하려고 안달나지..
가 없는게 신기하네.(본인 인프피)
저도 인데 ㅇㅈ이요
연혁 양민지가 그 과일텐데
개인적으로 인프피가 없는이유는 감정을 '척' 할 정도로 잘 숨기지못해서 그렇다고 봅니다.대놓고 표현하진 않아도 옆에서보면 다 보이거든요..이런 부분때문에 유독 이 유형이 호불호가 갈리는 것같기도..
만약 3인방이 아니라 4인방이었다면 인프피도 포함되어 있을 지도...? ㅋㅋㅋ
인프피는 다 티가 납니다.
인프제는 겪어보니 착한척 한다기보단 자신이 착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강박이 좀 있는것 같음.... 인프피인 내가 본인한테 상처받았다고 하면 사과하면서도 꼭 덧붙이는 말이 "우리가 서로를 많이 알까? 미안하긴 하지만 이건 내가 잘못한것도 너가 잘못한것도 아닌것 같아" 라는 말을 꼭 덧붙임 ㅋㅋㅋ
인프제는 그냥 착한데 기 쎔
INFJ는요 시한폭탄이에요
불만 스트레스 다 쌓여있는데 잘못건드리면 그 쌓인게 다 폭발해서 없어질때까지 아무도 못말려
그 사람이 바로 나에요
인프제인데 그냥 타인과 감정적으로 긁히면 데미지를 심하게 받아 귀찮은걸 피하고 싶어서 행동을 절제하는것뿐 착한것과는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무조건 자기방어가 우선이라 이기적이게 굴거나 냉정하게 대처할때도 많기에 양심적으로다가 착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잇프핀데 싸우기 싫어서 맨날 참았음. 근데 뒷담은 안 함. 나중에 걸리면 치우기 귀찮아서.. 다만 뒤에서 저주하고 있을 수 있음. 지금은 흑화도 아니고 좀 돌아버렸는데 웬만해선 화가 안 남. '애가 뭐 그럴수도 있지..저 정도면 귀엽네'(동갑임)
와 귀참ㅎ아
본인 인프젠데 인프제가 절대 착한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음
착한척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불편을 끼치는걸 싫어하는거임..
내가 아는 엔프제 좋은 이미지는 다 챙겨놓고 그 이미지 이용해서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 뒤에서 조지고다님 사람 병신되도록 유도하는 심리트랩도 잘 설치하고 존나 음흉함
저 엔프제인데 엔프제가 싫어하는 사람은 99퍼센트가 악질이어서 그럼
@@꽃돼지-f9d 내가 사회생활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이해해주고 존중해왔는데 용납못하는거 하나가 뒤에서 비겁하게 남 험담하는게 습관이 된 사람임. 그리고 딱 엔프제스럽게 내가 악질이라고 돌려까기하고 내가 따지면 1% 빠져나갈 구멍도 만들어놓으셨네 내가말한 트랩의 일종을 몸소 보여주시노
기본적으로 공명심이 강한 캐릭터인데, 이게 과하게 넘어가면 믿거 캐릭터. intj 입장에선 조직을 흑화시키는 캐릭터라, 착한 척의 저 나머지 i 둘에 비해 더 귀찮고 악질인 편 (물론 저 나머지 둘이 제대로 흑화하면 enfj 패악질은 그저 우습지만) 실제로 저런 비슷한 일이 생겨서 그 조직은 그냥 그대로 망하게 냅두고 난 따로 나옴. 애초에 내가 '제발 좀 나오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타이밍에 enfj 하나가 제대로 깝을 쳐줘서 면전에서 꼽을 주는데도 내 머릿속은 "고맙다 이새꺄" 이 생각이 딱 들어서 ㅄ같지만 좋은 사례였달까. 근데 더 ㅄ같은 면은, 그 뒤에 자기가 잘 모르는 세계에 들어가서는 누구 한 명 안다는 것만으로 "혹시 ~ 모르세요?" "아 서운하네" 이러다가 그 자리에서 나오는, intj인 나로서는 꿈에서도 상상못할 활동을 저 일이 발생한 직후에 하는 걸 보고, 머릿속에 이런 생각이 들더라. "제발 이제 나로 하여금 너희들에게 우월감이 들지 않게 좀 만들어줘" 너무 역대급이라... 사실 ㅄ들을 하루이틀 보는 것도 아니고 속으로 정박아들 까고 다니는 건 거의 일상이지만, 사회화가 잘못된 enfj를 보면서 느낀게, '노는 급'이 다를 때 생기는 폐해를 이놈들은 다이렉트로 보여줄 수 있다는 걸 새삼 오랜만에 다시 인식하게 해줌. 그리고 저 '착한 척'이 참 중요한 컨텐츠인게, 그 조직에서 나와서 보는 모두의 시선은 '착한 척'을 왜하나 싶은, 그냥 눈가리고 아웅해도 이거보다 낫다 싶은 수준의 무의미한 짓을 기를 쓰고 하고 있다는게 참; (이건 천성이 그러니 그렇다치고) 애초에 언급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들임에도 이렇게 컨텐츠를 보니 오랜만에 다시 생각나버렸음...
제발 그만해 이러다 다죽어
- 지나가는 enfj
@@꽃돼지-f9d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을
악이라고 규정하는거 자체가
위선 선민의식 이고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음을 알 수 있음
갈등상황에서 시시비비가 아닌 인신공격과 감정싸움을 하는 건 덤
Infj 멘탈 좋은거봐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착한데 대체 왜 착하다는 말 듣는지 모르겠는 나는 infj. 그저 친절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할 뿐 절대 착하지 않다. 못된 생각 많이 함.
인프피.. 인프제만큼의 공감력과 잇팁만큼의 알빠노와 무관심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유형 ㅋㅋ 착한것도 나쁜것도 아닌 뭔지 모를 아리송함
오ㅋㅋ뭔가 맞는듯ㅋㅋ
오 맞아욬ㅋㅋㅋ 사실 니일에 관심없는데 관심있는척...
오 맞아요ㅋㅋㅋ인프제는 인프피처럼 생각이 많은데 플러스 그것들의 기준이 명확하고 통제 하려고 한다는거 듣고 진짜 살기 힘들겠다고 생각함.. 인프피도 감정 요동치고 공감력때메 살기 힘든데 또 끈기가 없어서 그게 오래 가지도 않음ㅋㅋ 생각 많음+생각 없음 느낌ㅋㅋ 그래서 그나마 살고 있는거 같음..
졸귀탱 댕댕이, 토끼 같이 묶인 거 귀하다
인프제인데 보자마자 나 있을 것 같다 생각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그와중에 엔팁은 걍 착한척할 생각조차 없어보이넼ㅋㅋㅋㅋㅋ
착한 척 하는 거 극혐해서.. 바로 걸러버림
@@Kim-pj9ln 씨발 척이라도 좀 하라고 넌 솔직한게 아니고 무례하고 예의없는 거라고
차라리 척해주는 애들이 낫다고봄
진짜 엔팁들은 척이라도 해라.. 남들이 그나마 착하니까 뒤에서 욕하는거지 말투나 행동이 예의랑 매너가 1도 없음
@@herooh3018 죄송한데 엔팁에도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잇어용
일단 엔팁은~ 이러고 싸잡는 사람의 말은 신뢰가 가지않네요ㅎㅎ
누구한테 데이신건진 모르겠지만
걍 그사람이 사가지가 없엇던 검니당~
그치만 사회화된 엔팁은 진국이다
나는 인프제인데 착한 척 안 하는데 그냥 기본적인 예의는 하지만 상대가 성격이 별로면 전혀 잘해 주지 않음
안 착하면 착한 척이라도 제발 해주세요. - 잇프제 올림.
맞아 특히 엔팁들.
근데 인프제 결국 마지막 결정적인 순간까지 착함..정의로움 추구해서 마지막 순간에 다 배신 때려도 인프제는 남아있다..😢
여기서 인프제 욕하는사람들은 이용하려고 다가갔다가 그리고 만만히 봤다가 손절당한 사람들
모든 mbti를 다 떠나서 착하고 나쁘고는 상대적임
상대방이 착한 사람이면 나도 그 사람에게 착한 사람이 되고
상대가 나에게 빌런이면 나도 상대에게 착하게 대할수가 없음
겉으로 티를 내냐 안내냐의 차이만 있을뿐이지 상대가 나쁘다 생각하는데 품어줄 누 있는 사람은 인간이 아니라 부처나 예수임
그러니 누가 나에게 나쁜사람이냐를 따지기 이전에 내가 그에게 보인 행동은 어땠나를 먼저 성찰해보는게 순서일듯
남탓만 하기엔 나도 완벽하지 않음을 깨달아야 함
- 씹프피
본인 infj... 그냥 서로 좋게좋게 웃고 살면 좋으니까...^^ 그게 아무리 겉으로일지언정...
인프제는 착한게 아니라 친절한거임^^ 건들면 눈돌아감~!
본인 잇티제인데 가식떠는 거 보다는 엔팁처럼 대놓고 못된 게 처리하기 더 편함
잇프피인데 사람들이 "너 욕 왜 안해?" 이런 말 많이 하는데 속마음에 그 사람 욕 쌓여있다고 보면됨^^ 안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너 왜 욕 안해?"이런말 하는사람들한테 많이 쌓여있음^^
착한고 안 착하고는 모르겠고 예의는 있게 하자
사실이니까 팩트니까 하면서 필터링 없이 뱉지 말고
저는 다른 유형들 중에 ISFP와는 절대로 안 맞는가봅니다.
그 때까지 갑질피해를 수차례 겪어서 완전히 내성적였었던 제 유형이 인티제였었지만, 지난 4월 후반부터 제 성격이 다시 활발해져서 어린시절 그대로 되돌아왔더니 현재는 엔티제입니다.
갑질가해자들 앞에서 제 권력이 막강해지면, 그 가해자들이 저를 무서워서 벌벌 떨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양심이 있는 이상에는 그 권력을 달콤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하고, 무겁고 중하게 여겨야 한다는게 정확합니다.
잇프피인데 이런 폭로 좋아요. 내가 보기에 웃고 있다고 속으로도 웃고 있을거라 생각하지 말아주라 진짜....
나 인프제인데 쓰레기인가?
도덕적인데 착하고 친절한데 진상들한테 말도안함 대신 화장실에서 혼자 개쌍욕을 수십번함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친절한척하지만 속으로는 진상들은 사람으로 안봄
내수준에 나쁜사람은
예의없고 이기적이고
배려없고 비도덕적이고
양심없는 진상들
인간으로 안보지만
겉으로는 인간으로 대함
친절해보일지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