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강의에서 배웠습니다21.56 분에 설명하시는 로렌츠 변환 예시문제에 있어서 "지상에서 측정하면 1.0 C(0.8C가 아니고 빛의 속도그대로)로 날아가는 탄환으로 " 수정하여 계산하여 보니 V cb가 정말 1.0C가 나오네요. 즉 빛의 속도는 같은 방향으로 달리는 열차속에서도 1.0C를 유지하군요. 재미 있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빛시계 사고 실험중에 우주선 밖의 관찰자가 고유길이 L0라고 설명되는 관찰자에 고정된 기준자를 사용하여 우주선의 이동거리를 측정한다 할때 우주선이 관찰자로 부터 매우 멀어짐에 따라 우주선이 도착한 지점의 측정 정보가 점점 관찰자에게 멀어지면서 점덤 더 늦게 도착하게 되는 문제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 됩니다.실제 관찰값이 1광년 이라고 측정되는 순간 이미 그 우주선은 과거의 순간이고 실제는 더 멀리 멀어진 상태 일것 같은데요.예를 들면 일정속도로 관찰자에게서 멀어지는 별이 10억 광년 이라고 하면 멀어진 별빛으로 거리를 측정하는 순간에는 이미 관찰자에게서 더욱 멀어졌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는 빛시계 사고 실험에 반영 되어 있는지요.
똑같은 우주선을 지구에서, 달에서, 태양에서 봤을 때 우주선의 속도를 나타내는 숫자가 모두 다르듯이 물체의 위치, 시간도 어느 기준계에서 대표하느냐에 따라 다 다릅니다. 특수 상대성이론은 그렇게 다르다는 것을 확실히 하고 이제 서로 다른 것들 사이의 관계로 부터 한 기준계에서 관찰한 값을 알면 다른 기준계에서 관찰한 값을 바로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님이 하는 걱정은 아직 상대론적인 사고를 다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 가 빛 시계 사고실험에 반영되었느냐는 물음에 답하기 보다 상대성이론은 이제 시간과 공간에 관해 어떤 문제도 없이 잘 대처하고 있다고 답변하고 싶네요. 그래서 걱정하지 마세요. 그냥 상대성이론이 궁금하면 그 이론체계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네. 그부분은 로렌츠 변환을 유도한 것이 아닙니다. 로렌츠 변환은 광속이 일정하다는 조건으로 간단히 유도되기는 하지만 그것을 설명하기 보다는 로렌츠 변환식의 형태가 어떻게 그렇게 나왔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길이수축을 이용해서 설명한 것입니다. 물론 길이 수축이 일어난 이유가 바로 로렌츠 변환이므로 결과를 갖고 원인을 설명한 셈입니다.
![[술술과학] 식? 계산하지 말고 흐름만 따라와｜특수상대론#4](http://i.ytimg.com/vi/osdAPlVmmIs/mqdefault.jpg)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43:56 에서 x’4이 x4로 오타가 난 것 같은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네. 맞아요. 오타가 났어요 !!!!!!!!!!! x4' 가 맞아요 ^^
교수님 강의에서 배웠습니다21.56 분에 설명하시는 로렌츠 변환 예시문제에 있어서 "지상에서 측정하면 1.0 C(0.8C가 아니고 빛의 속도그대로)로 날아가는 탄환으로 " 수정하여 계산하여 보니 V cb가 정말 1.0C가 나오네요. 즉 빛의 속도는 같은 방향으로 달리는 열차속에서도 1.0C를 유지하군요. 재미 있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빛시계 사고 실험중에 우주선 밖의 관찰자가 고유길이 L0라고 설명되는 관찰자에 고정된 기준자를 사용하여 우주선의 이동거리를 측정한다 할때 우주선이 관찰자로 부터 매우 멀어짐에 따라 우주선이 도착한 지점의 측정 정보가 점점 관찰자에게 멀어지면서 점덤 더 늦게 도착하게 되는 문제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 됩니다.실제 관찰값이 1광년 이라고 측정되는 순간 이미 그 우주선은 과거의 순간이고 실제는 더 멀리 멀어진 상태 일것 같은데요.예를 들면 일정속도로 관찰자에게서 멀어지는 별이 10억 광년 이라고 하면 멀어진 별빛으로 거리를 측정하는 순간에는 이미 관찰자에게서 더욱 멀어졌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는 빛시계 사고 실험에 반영 되어 있는지요.
똑같은 우주선을 지구에서, 달에서, 태양에서 봤을 때 우주선의 속도를 나타내는 숫자가 모두 다르듯이 물체의 위치, 시간도 어느 기준계에서 대표하느냐에 따라 다 다릅니다. 특수 상대성이론은 그렇게 다르다는 것을 확실히 하고 이제 서로 다른 것들 사이의 관계로 부터 한 기준계에서 관찰한 값을 알면 다른 기준계에서 관찰한 값을 바로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님이 하는 걱정은 아직 상대론적인 사고를 다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 가 빛 시계 사고실험에 반영되었느냐는 물음에 답하기 보다 상대성이론은 이제 시간과 공간에 관해 어떤 문제도 없이 잘 대처하고 있다고 답변하고 싶네요. 그래서 걱정하지 마세요. 그냥 상대성이론이 궁금하면 그 이론체계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강의를 보니 길이가 짧아져 보인다고 당연하게 처음에 정의해 놓고 x-vt=x'/r 라고 로렌츠인자 감마로 나누어 변환해 놓고 로렌츠 변환을 나중에 이를 이용해서 길이수축을 다시 유도하는데 이상하네요.처음에 그렇게 정해놓고 하니 결과도 길이 수축이 나오는것 아닌가요.
네. 그부분은 로렌츠 변환을 유도한 것이 아닙니다. 로렌츠 변환은 광속이 일정하다는 조건으로 간단히 유도되기는 하지만 그것을 설명하기 보다는 로렌츠 변환식의 형태가 어떻게 그렇게 나왔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길이수축을 이용해서 설명한 것입니다. 물론 길이 수축이 일어난 이유가 바로 로렌츠 변환이므로 결과를 갖고 원인을 설명한 셈입니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