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분들이 헬조선 하면서 이민 생각하시는데, 외국가서 살다오면 그런 소리 싹 들어갑니다. 외국 가서 살 생각이면 우리나라 지방이 훨씬 나을 수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우리나라가 선진적인 면이 너무 많습니다. 외국 가서 살면 하루에도 열두번 속터질 일이 많습니다. 저도 다시 한국와서 애국심도 생기고 너무 잘했다고 박수치고 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육해공군 먹거리와 언제든 갈 수 있는 산과 바다, 편하고 빠른 행정 업무, 똑똑한 국민과 이웃들이 있어 안전합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일찌감치 한국 들어왔습니다. 아들도 너무 만족하고, 대학생활 재밌게 보내고 미국 박사과정 들어갔습니다.~~.^^ 한국이 옛날과는 다릅니다. 오히려 왠만한 인프라는 선진국 보다도 훨씬 앞서 있습니다. 한국 살다가 외국가서 살면 너무 불편한게 많아서 삶의 질이 떨어지더군요. 물론 주택, 복지, 교육이 예전에는 뒤떨어져 있었지만, 요즘 한국은 옛날과 사뭇 다릅니다. 한국에서 노후를 보내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해외에서 실패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아닌 정말 원해서 마음 잡고 돌아가신것도 대단하고 배움을 즐기는 모습도 멋있으세요!! 저는 난치병이 있어서 이민은 못하지만 나중에 30대가 되면 사업을 해서 시민권 상관없이 왔다갔다 다니면서 살고싶은게 꿈이라 어디서든 적응 잘하는 모습 진짜 배우고 싶어요ㅎㅎ
감사합니다~ ㅎ. 정말 오랫동안 고민하고 결정했었는데 한국에서 하고 싶은 일 하고 사니 나름 행복합니다. 돌이켜보면 늘 예술에 목말라했던 거 같고 또 워낙 호기심이 많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가능했던 거 같아요... 롤로푸님도 건강 잘 챙기시며 뜻하는데로 꼬~옥 이루어지길 응원하고 기원합니다~~^^.
Knotting Lady - I salute you on your bravery!! All the best in your new life and business in Korea. Life is too short to live with regrets. We are thinking about re-migrating as well, most likely within next 6 months.
가고 싶은데 못가는사람들 여기 있어요 돌아가는것도 많은 용기와 노력이 필요하죠 저도 역이민을 꿈꾸던 사람인데 가서 도대체 내가 할수있는게 뭐가 있을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니 겁이 덜컥 나더라구요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뛰쳐 나가고 싶지만 해왔던 일에 익숙하게 산지라 다시 돌아가는것도 능력이고 용기 입니다 돈만 많으면 한국이 최고지요 가는앞길에 행복한 미래가 따르길 바랄게요~
맞습니다. 영국에 살때 저도 그렇고 제 지인들이 항상 고민하던 것이 한국에서의 경제활동, 자녀교육 문제였어요. 한국와서 살아보니 좋긴한데 영국서 좀 더 버티다가 정년퇴임후 오는 것도 좋았겠다 싶은 생각도 사실 종종 들긴합니다. trisiann님도 역이민하는 그날까지 항상 건행하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라 오랫동안 고민후 역이민 했어요. 한국에서의 새로운 정착 또한 만만치는 않았지만 그 것 이상의 가치와 즐거움이 따르니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Granmonica 님께서는 스페인 언어권에 거주 하시는가봐요. 저도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캐나다에서 이민준비중입니다. 4년이 되어가는 시점이고, 일본에서의 5년까지 합치면 9년째 아이들과 아내를 데리고 없는 가장이 신분이라도 바꿔보겠다고 제가 주신청인으로 아이엘츠 공부를 1년 동안하는데 점수가 계속 제자리 걸음이라 지치기도 하고, 스트레스 받으니 몸이 계속 아파서 한국가서 치료 받으면서 양가 부모님들 모시고 자식된 도리로서 나중에 임종을 지키는게 맞겠다는 생각이 요즘 더 크게 들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영주권을 못주고 돌아가는게 아깝고, 분하고, 미안할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두마리 토끼를 못잡는걸 아는데, 자꾸 거기에 목매이는 제자신을 보고 있으니 현실이 계속 짜증이 나더라구요. 둘중에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데 뭐가 맞는지 지금 이순간에도 오만가지 생각과 고민이 진행중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쉽지않는 기로에 계신거 같아요. 혹시 아이엘츠를 선택하신 이유가 학생비자를 받기 위해서 인지 궁금하네요.. 아이엘츠, 토플, 토익, 캠브리지 잉글리쉬 테스트 모두 공부해 봤는데 개인적으로 아이엘츠가 아카데믹 영어라서서 제일 힘들었고 토익이 제일 쉬웠던걸로 기억합니다. 가족을 위해서는 본인의 건강과 행복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녀분들에게 9년동안 대부분의 또래의 친구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글로벌한 경험과 언어적 환경을 만들어 주신것만 해도 대단하신 것 같아요... 건강 잘 챙기시고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어떤 이유로 이민가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어떤 환경속에서 생활 하느냐도 역이민에 많은 영향을 줄거 같습니다. 저는 한인타운과 거리가 먼곳에 거주했고 영국회사에 다녔어요. 아무리 발버둥쳐도 영원한 아웃사이더일 수 밖에 없다는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개인적인 문제와 회사에서의 정치게임도 많이 힘들었어요. 사실상 많은 사람들이 역이민을 생각하지만 자녀교육, 또 한국에서의 재정착과 경제활동 등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다보니 주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튼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기 때문에 잘 판단하여 결정하시길 바래요~.
어휴.. 오히려 외화 번걸 한국에 가지고 오면 가지고 오지 역이민자중 국가복지 타러 오는 사람 정말 적어요.. 그 역량을 쏟아 번돈은 다 하늘로 날라갔답니까.. 그리고 그 역이민자들이 한국와 경제활동하고 소비하고 세금내주는게 외국에 평생 사는 분들보다 한국사회에 훨씬 이득입니다 그냥 인간적인거나 도의적인거 다 떠나서 그냥 경제논리로만 봐도 그래요
오히려 뭐라할거면 한국에서 번돈, 그것도 자기자신이 옳은방법으로 번것도 아니고 거의 범죄급이나 불로소득식으로 돈 많은 인간들이 부의 대물림식으로 그 자식들 외국에서 돈 펑펑쓰고 살게하고 국적까지 바꾸고 하는걸 뭐라하세요 그런인간들이 천지니까.. 가뜩이나 이제 한국이 위기라서 볼장 다봤다 생각하는 경제적 상류층들 중 이민 알아보고 실행옮기는 사람들 천집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교육이라도 좀 제대로해서 아이교육때문에 전세계 다른나라에 이민가는 사람들부터 막고 이야길 하던가요 아니면 남 지적 상처주고 외모 경제력 등으로 계급나눠 사람 존중 안하는 사회분위기로 상처받아 떠나는 사람들부터 좀 없어야하지 않겠어요? 한국을 생각한다면 그런 이야기부터 합시다
모르는 분들이 헬조선 하면서 이민 생각하시는데, 외국가서 살다오면 그런 소리 싹 들어갑니다. 외국 가서 살 생각이면 우리나라 지방이 훨씬 나을 수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우리나라가 선진적인 면이 너무 많습니다. 외국 가서 살면 하루에도 열두번 속터질 일이 많습니다. 저도 다시 한국와서 애국심도 생기고 너무 잘했다고 박수치고 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육해공군 먹거리와 언제든 갈 수 있는 산과 바다, 편하고 빠른 행정 업무, 똑똑한 국민과 이웃들이 있어 안전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영국에서 살면서 애국자가 되었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한국을 봐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상 건행하세요~^^
저는 캐나다에서 일찌감치 한국 들어왔습니다.
아들도 너무 만족하고, 대학생활 재밌게 보내고 미국 박사과정 들어갔습니다.~~.^^
한국이 옛날과는 다릅니다. 오히려 왠만한 인프라는 선진국 보다도 훨씬 앞서 있습니다.
한국 살다가 외국가서 살면 너무 불편한게 많아서 삶의 질이 떨어지더군요.
물론 주택, 복지, 교육이 예전에는 뒤떨어져 있었지만, 요즘 한국은 옛날과 사뭇 다릅니다.
한국에서 노후를 보내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라는 말이 제일 와 닿고 이해가 된다~ 참 나이가 드니 남들 보기에 성공했다고 보여도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드는게 제일중요한건 남이 뭐라하든 내가 행복한게 제일 중요한듯~
인생은 마음이 편해야 좋은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실패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아닌 정말 원해서 마음 잡고 돌아가신것도 대단하고 배움을 즐기는 모습도 멋있으세요!! 저는 난치병이 있어서 이민은 못하지만 나중에 30대가 되면 사업을 해서 시민권 상관없이 왔다갔다 다니면서 살고싶은게 꿈이라 어디서든 적응 잘하는 모습 진짜 배우고 싶어요ㅎㅎ
감사합니다~ ㅎ. 정말 오랫동안 고민하고 결정했었는데 한국에서 하고 싶은 일 하고 사니 나름 행복합니다. 돌이켜보면 늘 예술에 목말라했던 거 같고 또 워낙 호기심이 많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가능했던 거 같아요...
롤로푸님도 건강 잘 챙기시며 뜻하는데로 꼬~옥 이루어지길 응원하고 기원합니다~~^^.
저도 막내 대학가면 역이민 생각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정말 재미있게 나머지 인생을 보내고 싶습니다. 너무 평화로운 이곳도 좋지만 사람들이 북적이는 시장같은 삶속이 그립습니다.
캐나다에서 오래 사셨나보네요~. 저도 영국에서 15년간 살았기 때문에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역이민하니 좋은게 참 많네요; 의료시스템, 음식, 마냥 마음이 편하고 가족, 친구들과 정 나누고 .... 등등 ㅎㅎ.
응원합니다~~^^
같은 50대입니다.화이팅 하세요~~
멋쥐십니다~^^♡
하시는 모든일에 행운이 깃들고~
좋은일~행복한일들만 가득하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오랫만에 목소리들어 기분좋고 보고싶네요~~~
내년엔 꼭 얼굴뵈요~^^
멋진 출사표~~응원합니다
진심으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은것에 행복을 느끼는 소확행삶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Knotting Lady - I salute you on your bravery!! All the best in your new life and business in Korea. Life is too short to live with regrets. We are thinking about re-migrating as well, most likely within next 6 months.
Thanks for your kind words. I'm sending you positive vibes re your initiatives. All the best to you too!
영국 5년살다 저도 돌아왔습니다 행복하지않아서요 영국 우울하고 사람살곳이 못됩니다
날씨가 한 몫함
고국에 오신 것을 축하 드립니다^^
저도 곳곳 해외 여행을 해 보았지만,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인것 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행복해지고 싶었다는 말에 감동이 듭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나도 인정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는 못 가봐서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4월 5월 6월
그리고
가장 완벽한
10월의 날씨는
지중해의 날씨보다
몇배 훌륭합니다
정말
10월의 햇살은
산타바바라 그곳보다
낫다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한국의 봄날과 가을을 무척 좋아합니다. 특히 벚꽃 흩날리는 봄 밤의 공기는 항상 좋습니다 ^^
민영씨! 멋지고 행복한 삶을 응원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늘 건행하시길요~^^
가고 싶은데 못가는사람들 여기 있어요 돌아가는것도 많은 용기와 노력이 필요하죠 저도 역이민을 꿈꾸던 사람인데 가서 도대체 내가 할수있는게 뭐가 있을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니 겁이 덜컥 나더라구요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뛰쳐 나가고 싶지만 해왔던 일에 익숙하게 산지라 다시 돌아가는것도 능력이고 용기 입니다 돈만 많으면 한국이 최고지요 가는앞길에 행복한 미래가 따르길 바랄게요~
맞습니다. 영국에 살때 저도 그렇고 제 지인들이 항상 고민하던 것이 한국에서의 경제활동, 자녀교육 문제였어요. 한국와서 살아보니 좋긴한데 영국서 좀 더 버티다가 정년퇴임후 오는 것도 좋았겠다 싶은 생각도 사실 종종 들긴합니다.
trisiann님도 역이민하는 그날까지 항상 건행하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저도 25년 미국에서 살면서 나름 성공했을수도 있지만 타향살이에서 오는 공허함과 외로움은 어쩔수 없어요. 이제 비즈니스를 정리하고 역이민 준비중인데 공감이 됩니다.
저보다 훨씬 오래 사셨네요~. 역이민 잘 준비하시고 한국에서 새로운 삶 응원하겠습니다^^
Fighting~!
대단대단 해요. 뭘하든 잘될거예요. 홧팅!!!
응원합니다
행복하고 편안해보이세요. 저도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살고있어요 응원합니다. 구독 꾸욱♡ ^^ 많은 영상 올려주세요
네~~.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행하세요! ♡♡♡
저도 1996년 97년 영국에서 유학했습니다.제 나이 또래 인 것 같은데..한국이 좋아요..그냥 땅 냄새가 그냥 좋습니다.행운을 빕니다.
반갑습니다~~. 전 특히 한국의 산과 섬들을 좋아합니다. ㅎㅎ. 응원 감사드리고 늘 건행하세요~♡
인생에서 가치있는 일을 위해 걸어가시는 작가님의 삶을 멀리서 응원합니다! 삶은 어디에 가치를 두고 사는지 결심을 확고히 하는데까지도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응원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라 오랫동안 고민후 역이민 했어요.
한국에서의 새로운 정착 또한 만만치는 않았지만 그 것 이상의 가치와 즐거움이 따르니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Granmonica 님께서는 스페인 언어권에 거주 하시는가봐요. 저도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theknottinglady7945 네, 아르헨에서 오랫동안 살고 있습니다.
오! 정열적인 나라에 사시네요. 아르젠티나는 늘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항상 건행하세요~^^
응원합니다~♡
어디에살아도 어려움 아쉬움 제한은 있기마련; 고국에 돌아오신걸 환영합니다; 새롭게 잘 적응하시면서 평안한 생활 만들어가세요
감사합니다. 한국에선 물질적인 자유로움은 덜하지만 마음이 여유로우니 편하고 행복합니다^^
화팅!! 응원합니다 👍👏😍
그대의 삶을 응원합니다.
祝你成功.
Duo xie!
응원합니다 ~^^👍
소소한 꿈을 가진 그대여
함께 응원 합니다
영국에서 산다고 마냥 부러워 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그건 한국이 아주 못살던 시대의 환상이었을지도. 저도 타국생활 오래지만, 남은 인생은 한국에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캐나다에서 이민준비중입니다.
4년이 되어가는 시점이고, 일본에서의 5년까지 합치면 9년째 아이들과 아내를 데리고 없는 가장이 신분이라도 바꿔보겠다고 제가 주신청인으로 아이엘츠 공부를 1년 동안하는데 점수가 계속 제자리 걸음이라 지치기도 하고, 스트레스 받으니 몸이 계속 아파서 한국가서 치료 받으면서 양가 부모님들 모시고 자식된 도리로서 나중에 임종을 지키는게 맞겠다는 생각이 요즘 더 크게 들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영주권을 못주고 돌아가는게 아깝고, 분하고, 미안할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두마리 토끼를 못잡는걸 아는데, 자꾸 거기에 목매이는 제자신을 보고 있으니 현실이 계속 짜증이 나더라구요.
둘중에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데 뭐가 맞는지 지금 이순간에도 오만가지 생각과 고민이 진행중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쉽지않는 기로에 계신거 같아요. 혹시 아이엘츠를 선택하신 이유가 학생비자를 받기 위해서 인지 궁금하네요.. 아이엘츠, 토플, 토익, 캠브리지 잉글리쉬 테스트 모두 공부해 봤는데 개인적으로 아이엘츠가 아카데믹 영어라서서 제일 힘들었고 토익이 제일 쉬웠던걸로 기억합니다.
가족을 위해서는 본인의 건강과 행복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녀분들에게 9년동안 대부분의 또래의 친구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글로벌한 경험과 언어적 환경을 만들어 주신것만 해도 대단하신 것 같아요...
건강 잘 챙기시고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theknottinglady7945 감사합니다🙏
저는 취업비자로 있어서 General Module 로 시험을 보는데, 캐나다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Celpip이 있는데, 그건 더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앞으로의 결정때문에 이래저래 고민이긴 하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yang_goon_ca 아 네~ ㅠ. 어떤 결정을 하시든 최선을 다하셨기에 가족분들께서 이해해 주시고 지지해 주실거예요. 홧팅입니다^^
10년째 캐나다 거주중입니다. 정착을해도 그냥 이민자일뿐입니다. 그래서 저도 언젠가부터 돌아가는것이 목표가 되었네요.
글쓴분은 이민생활이 맞지 않으시고 행복하지도 않으신것 같은데 애들때매 미련이 있으신듯~ 영주권 그게 뭐라고…. 하루라도 빨리 정리 하시는게 손해가 덜합니다 몸 아파서 한국들어와서 치료할 정도면 그냥 들어오세요 후회만 키우지 마시고.
응원합니다^^
동의 할 수 없습니다.
호주 퍼스에 삽니다. 역시 이민자의 삶이 쉽지않죠. 그나마 저는 이 시골생활이 참 좋아서 너무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힘드시면 퍼스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영국 시민권자이시면 어렵지는 않을거 같고 잡이나 사는환경도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는 한국 생활에 만족합니다. 늘 건행하세요^^
잘 돌아오셨습니다.
영국 날씨만 안겪는 것만도 탁월한 선택이라 감히 말씀드림. 그리고,,, 영국노인들 나이들어서 살아가는 모습보면 한국인이 영국에서 나이들어가는 모습 감히 상상갑니다. 한국에 와서 도저히 살수 없는 경우아니라면 한국행을 추천함....
감사합니다^^. 영국생활을 해보신거 같으시네요. 전 날씨보다 대중교통때문에 불편을 겪었던게 더 기억에 남습니다 ㅎ.
구독신청하였습니다.
영상잘보았습니다
^^*
전 반대로 영국으로 이민 갈 생각을 하고 있는데 왜 돌아오신거죠? 궁금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어떤 이유로 이민가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어떤 환경속에서 생활 하느냐도 역이민에 많은 영향을 줄거 같습니다.
저는 한인타운과 거리가 먼곳에 거주했고 영국회사에 다녔어요. 아무리 발버둥쳐도 영원한 아웃사이더일 수 밖에 없다는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개인적인 문제와 회사에서의 정치게임도 많이 힘들었어요.
사실상 많은 사람들이 역이민을 생각하지만 자녀교육, 또 한국에서의 재정착과 경제활동 등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다보니 주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튼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기 때문에 잘 판단하여 결정하시길 바래요~.
영국보다 미국오세요. 영국인들도 미국 짝사랑하고있어요. 미국 꼭 오세요. 미국에서,
비슷한 생각을 하는 자입니다. 자리를 잘 잡은듯 해보이네요.
감사합니다. 목표를 향해 열심히 살다보니 어느덧 이곳에 나름 잘 정착한 거 같아요~ㅎ
진짜 제대로 된 인생을 사시는 분인듯.
Survive 가 아닌 live. 의미 맞나요?;;
영어 1도 모르는 내가 영국살이15년 분께 영어를 ㅋㅋㅋ암튼 남의 인생을 사는듯한 사람으로서 참 부럽부럽.
감사합니다. 영국살이 15년 했어도 영어는 늘 쉽지 않아요 ㅎㅎ
👍👏💕🥰💞
멋지십니다. 저는 50대 후반의 나이에 호주에서 역이민 준비 중입니다. 아이들은 다 컸고 해서 이제 제 행복을 찾으려고 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한국으로 돈 보낼때 은행 이용하셨나요?
지역은 어떻게 결정하셨는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역이민 응원합니다~~ .
저는 은행 통해 송금했고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 제 고향에 정착해서 만족하며 잘 살고 있어요.
역이민 초기엔 문화차이로 좀 힘드시긴 할 거예요. 그래도 한국에서의 삶이 전 훨씬 행복합니다.
준비 잘 하시고 항상 건행하세요~~😊
응원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설겆이 후 그릇놓는 검정색 제품은 어디제품인가요?
깔끔해보이고 매우 쓸모있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공방 오픈할때 인터넷 쇼핑으로 구매한건데 그 당시 100여개 넘는 필요물품들을 여기 저기서 주문했던 상황이라 어디서 산건지 기억이 안나요 ㅠ. 식기건조대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을듯요~~.
역이민이면 언어와 직장이 젤 큰 문제인데 왜 그러셨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아요.. 행복 어떤것이 행복인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한국도 살기는 좋습니다. 너무 경쟁이 치열해서 지치지만요...
타국에서 겪는 아웃사이더로써의 한계와 외로움은 경험 안해 보신 분들은 잘 이해 못하실거예요...
공방어딘가요~? 배우고 싶네요~~🥰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긴 대구에요 ㅎ
@@theknottinglady7945
대구는 이모들이 사시기는 하는데 ㅎ
뭘 영국에서 편하게 살아. 거기서 놀 거 다 놀고 주변에 자랑할거 다 하고 50넘고나니 몸 여기저기 고장나기 시작하고 한국 건강보험이 그리워지기 시작하니 넘어온거죠. 껄껄껄
역이민 잘했수다.
예쁘세요 ,,
영어 자막이 한글 가려서 ㅜㅜ
CC 끄세요.
한국에 쭉 살아왔던 사람으로 왜 젊었을때는 본인이 좋다고 다른나라 발전을 위해 역량을 쏟고 나이먹고는 외롭다고 한국 토박이들이 낸 세금이 이제는 더 들어가는 역이민자들 보면 기분이 별로 안좋습니다. 기분이 나쁘다면 죄송하지만 솔직한 심정입니다.
어휴.. 오히려 외화 번걸 한국에 가지고 오면 가지고 오지 역이민자중 국가복지 타러 오는 사람 정말 적어요.. 그 역량을 쏟아 번돈은 다 하늘로 날라갔답니까.. 그리고 그 역이민자들이 한국와 경제활동하고 소비하고 세금내주는게 외국에 평생 사는 분들보다 한국사회에 훨씬 이득입니다 그냥 인간적인거나 도의적인거 다 떠나서 그냥 경제논리로만 봐도 그래요
오히려 뭐라할거면 한국에서 번돈, 그것도 자기자신이 옳은방법으로 번것도 아니고 거의 범죄급이나 불로소득식으로 돈 많은 인간들이 부의 대물림식으로 그 자식들 외국에서 돈 펑펑쓰고 살게하고 국적까지 바꾸고 하는걸 뭐라하세요 그런인간들이 천지니까.. 가뜩이나 이제 한국이 위기라서 볼장 다봤다 생각하는 경제적 상류층들 중 이민 알아보고 실행옮기는 사람들 천집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교육이라도 좀 제대로해서 아이교육때문에 전세계 다른나라에 이민가는 사람들부터 막고 이야길 하던가요 아니면 남 지적 상처주고 외모 경제력 등으로 계급나눠 사람 존중 안하는 사회분위기로 상처받아 떠나는 사람들부터 좀 없어야하지 않겠어요? 한국을 생각한다면 그런 이야기부터 합시다
@@hong3840맞는 말씀~
와서 쓰는 게 어딘데요...
인구도 줄고 있는데요...
나는 영국과캐나다에서 30년가까이 살다 노년에 뜻하지 않게 한국와서 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ㅡㅡㅡ처음 왔을때 한국이 아비규환같았는데 ㅡㅡ 한국온걸 평생후회한다 .
그럼 다시 돌아 가시면 되는데요.
괜시리 한국에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다시 외국으로 고고~~
이런 스타일은 어디에서도 적응하지 못하는구나!....아마도 추측컨데......다시 어딘가로 떠나나게 될것이구나!.....호주에서 30년 넘게 행복하게 살고있는이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