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병이 언제 산까지 올라가나.... 다층으로 전개된 수많은 전장 정찰 드론 띄워서 제원을 전송하게 해야지.... 모자이크전장처럼 여러 적표적을 여러 정찰장비로 찾아내고 가장 적절한 타격수단에 분배하고 자동제원 활당 후 타격...우크전에서 벌써 하고 있는.. 우크전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군을 현대적으로 개혁하기를 바람..
전 88년2월19일 1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를 해서 6주 교육중 4주만에 군단포병으로 배치를 받아서 다목리에 있는 92포대 에서 30개월 전역을 했습니다. 당시엔 정말 힘들고 괴로웠지만 지금 생각을 해보면 다시 가보고 싶은 현장 입니다. 당시에 15사단 신병교육대는 전군에 유일한 민통선 안에 있는 신병교육대 였습니다. 유일한 민간인은 짬통 치우시는분 또는 사진 인화를 위해서 오토바이 타고 오시는분뿐 정말 어떻게 하던 탈출을 하고 싶었는데 벌써 오래전 과거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젊은 군인분들이 이렇게 나라를 지켜 주시니 정말 자랑 스럽고 대견 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팔하나가 이렇게 좋아지다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04군번 6사단 청성부대 출신이고 GOP 1년 FEBA 1년 이렇게 군생활 했었는데요 추억이 많이 생각나네요.. GOP에서는 근무 설때마다 근무지에서 매번 훈련상황 이라며 포제원 맞추고, 잘했나 못했나 선임 눈치보고, 보고하고.. 이런게 너무 귀찮기도 했고 힘들기도 했고, FEBA에서는 왜 우리는 군장에 포까지 짊어지고 행군을 해야하나 하며 한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번외로 예전 드라마 신고합니다의 그 구막사 배경이 우리 막사였어서 신기했고, 나름 자부심도 느끼기도 했었구요. 구막사 (거의 6.25때 그대로, 밖에 푸세식 화장실) 신막사(신식 건물에 2층 침대 있고 분대단위) 그 중간쯤(철제 관물대에 수세식 화장실) 막사까지 다 겪고 나온.. 아마도 흔치않은 군번일거 같기도 하네요 ㅎㅎ
우리 국군 차량들은 왜 이렇게 오래된 것이 많고 종류도 왜 이렇게 많은지... 마치 2차대전때 독일군을 보는 듯 합니다.. 구형 차량은 빨리빨리 폐기하고 신형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특히, 중형표준차량 사업을 빨리 마치고 대형차량도 추가로 사업을 해서 획일화하여 보급난을 예방해야합니다..
저 박격포 기동차는 방어력있나 ? 적 박격포나 포의 공격으로 부터 직격 타격은 버티기 힘드나 근접 폭발때는 방어력으로 병사나 장비 손실이 없어야 한다.박격포는 상대가 적의 포를 상대로 싸워야 하고 거의 직접 대립전투를 행8 한다 그러니 적의 포격의 범위내에서 이동과 전투를 햐야 하니 어느정도 포탄 공격에 방호를 해줘야 사병이 전튜에 집중하고 화력을 적에게 널릴수있다.
나온다고 다 보급되는 것도 아니고 보급이 되고 일선부대에서 전력화가 되야 의미가 있는 거겠죠. 저도 81주특기였지만 제가 사용한건 월남전때 사용하던 포였습니다. 그때도 신형은 있었고 보급된다 어쩐다 하는 말은 있었지만 제가 전역할때까지 딱한번 논산에서 구경한게 전부입니다. 저는 97군번이고 철원에서 복무하였습니다.
단기하사 6개월 훈련 받을때 105 주특기여서 포사격 많이 하고 훈련도 많이 받았는데 자대가서 분대장 티오가 없어서 100주특기로 바뀌었는데 GOP에 투입 되었는데 화기 소대 ,화기중대는 철책근무가 소총수 보다는 근무가 편하더군요. 훈련중 청평부근 방어사격장에서 81미리 연습탄을 쐈서 근처 목장으로 날아갔는데 다행스럽게 피해가 발생 않아서 안도 했던 기억 있어요. 81미리가 전용 차량....진짜 군대 좋아졌네요.ㅎㅎㅎ
박격표를 디지털화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실전에서 큰 활용도를 가지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론 부대와 같은 새로운 기술은 군사 전략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정확성과 효율성에서 박격포보다 우위를 점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전쟁 중인 우쿠라이나 전쟁 역시 드론 부대는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지형적인 제약이 없으며, 실시간으로 화상 정보를 제공하며, 적은 수의 군인으로도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이러한 이점들이 드론 부대가 군사 전략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박격포와 같은 전통적인 군사 기술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그러나 디지털화와 스마트화가 가능한 기술들이 새로운 군사 전략과 전술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도 큰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저 차에 착탈식으로 하는게 더 전술적일듯,,,,,,,,,,테크니컬 무기 개념으로.............. 굳이 차에서 내려서 방열하고 해체하고 싣고 이동하기전 역으로 당하겠다.......... 차 안에 회전 포판하고 거치대 추가하면 더 신속하게 방열 가능하잖아 어쩔수없을 경우 인원이 짊어 지더라도 기본 개념은 차량에서 쏘는게 더 이득이 크지. 요즘 관측병 쓸 일이 뭐가 있나 드론 있으면 끝인데 좀 우크라이나 전술 교리 좀 빨리 습득 좀 하자..........
하지만 우리나라는 차가 못 가는 지형이 반인데 차량운용 안되는곳은 여전히 들고 댕기나요 디지털식이나 차량운용식이 다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나라특성상 전시상황과 비정상적인 상황에 포만 있어도 운용이 되는걸 쉽게 개선하는거 좋은데 드론을 중화기중대에 넣어서 관측병이 운용하고 드론이 좌표계산까지 되면 좋겠지만 포탄을 문당사용도 하고 드론에서 포탄발사가 되게 만들면 화력은 박격포가 담당하고 드론으로는 정밀타격하면 좋겠네요 우크라이나 전쟁을 봐서 알겠지만 몇억짜리 장비보다 저렴한 드론이 활약하고있고 골치를 먹고있죠 미래에는 바뀌겠지만\ 지금당장 우리나라같은 산악지형에 드론에 포탄실어서 쏘는게 차량으로 이동하는것보다 장갑차량에 숨어서 드론으로 떨구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저출산으로 당장 10년지나면 입대인원이 줄어들겠죠 지금 5~8살애들이 커야 저출산체감이 확 오는데 2명이 1명도 안놓는 우리나라에 그중 남자비율이 또 적어진다면 집집마다 장손에 독자가 될껀데 50년후에는 3대독자가 나오면 남자들은 다 면재 아닌가요 그때 법개정해서 다 입대시킬껀가요 아니면 이스라엘처럼 여자도 입대시킬건가요 지금당장 편한게 문제가 아니라 적은인원으로 가동이 되는방식으로 개선이 되는것이 먼저라고 봅니다
@@PINQUBE 아니 그러니까 더 나은 차량이 뭐가 있죠? 개선될 점은 뭐가 있고요? 사제 차량들은 내구성 때문에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고 그거 군용으로 전환하려면 어차피 돈 들어가는 건 마찬가지인데요... 검증된 형태와 검증된 부품을 사용하는 군용 차량이 당연히 더 나은 겁니다. 내연기관은 이미 개발이 거의 다 끝난 상황이라서 대단한 기술적 진보 같은 건 불가능합니다. 군용 차량에 편의 기능 잔뜩 집어넣는 것도 돈낭비일 뿐이고요. 저 정도면 저렴하게 잘 써먹고 있는 겁니다.
@@PINQUBE 아니 그러니까 대체를 왜 해야 하냐고요? 사제 차량을 군용으로 전환하려면 어차피 내구성 때문에 군용으로 다시 개발할 수밖에 없고 부품 공유를 한다고 치더라도 그거에 걸맞는 수준의 가성비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이미 수십년 넘게 사용하면서 검증된 형태와 부품을 포기하면서까지 그래야 할 이유가 뭔데요? 작전에서 요구하는 성능을 이미 다 충족시키고 있는데 그걸 굳이 검증도 안 된 사제로 바꿔야 하나요? 글을 제대로 안 읽는 건 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냥 무조건 새뺑이면 좋다는 식의 논리인가요? 군사 무기는 검증이 가장 중요한데 그걸 무시하고 계시는 것 같네요.
출연하신 중사님 늠름하고 믿음직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Thank You for Service!)
83년 입대, 관측병 출신인데... 세월이 많은 것을 바꾸는군요. 저거 다 메고 다녔는데ㅠㅠ. 군 후배분들이 무게에서 벗어났으니 다행입니다. 화이팅~
주인공이 참 멋있습니다.
ㅋㅋ
적근산 대대 근무했는데 너무 반갑네요. 94년 군번 81미리 박격포 들고 적근산 넘어 다녔는데 세상 좋아졌네요^^ 후배님들 화이팅~~!!
홍중사님 멋있습니다. 본인의 길에 자부심 갖고 보여지는 자신감이 멋져보입니다. 화이팅 중사님
관측병이 언제 산까지 올라가나....
다층으로 전개된 수많은 전장 정찰 드론 띄워서 제원을 전송하게 해야지....
모자이크전장처럼 여러 적표적을 여러 정찰장비로 찾아내고 가장 적절한 타격수단에 분배하고 자동제원 활당 후 타격...우크전에서 벌써 하고 있는..
우크전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군을 현대적으로 개혁하기를 바람..
보병대대 최고의 화력 81밀리 박격포 여유로운 화력지원 화이팅!
군병기의 디지털화.
라떼는 81밀리 소대장으로서 소대원들이 무거운 박격포를 배낭위에 메고 100킬로미터 행군훈련을 할 때 많이 안쓰러웠었는데 현재의 장비로는 그러한 염려는 없겠군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후배들입니다! 13:04
80년대 초 중화기 중대장으로 전방 근무하면서 겪은 추억이 떠 오릅니다..지금은 기계화 부대급이 되었더군요
박격포부대도 드론 활용병이 박격포 바로 옆에 붙어서 바로바로 포대원에게 영상보면서 불러줘야합니다. "좌로 20미터 옆으로 쏴, 우로 10미터 옆으로 쏴 , 전방으로 10미터 앞에다 쏴... 정확하게 명중완료" 이런식으로 박격포 쏘는 포반원 옆에서 바로바로 화면보면서 즉각즉각 수정해야하고 명중여부도 바로바로 불러줘야됩니다.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박격포 쏘는 인원 2명 옆에서 드론 운용병이 모니터 보면서 바로옆에서 불러주고 있음. 어느세월에 관측병이 산타고 올라가고 있어요 현대전에서...
중사님 감사합니다
울아들 있는 부대~!!! 아들이 이런걸 하는 것이었군요. 모두 건강하게 전역의 그날까지 잘 지내기 바랍니다.
96군번인데 그때 당시에 81mm는 대대급지원무기라 행군이나 산타면 뒤지는 날임..~! 포판이나 포다리 무게 장난아님....제일 힘든게 파지법임..
잡을데도 애매해서 척추나 어깨에 엄청나게 무리감...지리산 종주하는날에는 여러면 죽어남..81mm 발명한넘 죽이고 싶을때가 많음...
은근 꿀잼임ㅋㅋㅋ 이 프로 더 많이 보고 오래갔으면 좋겠다
멋져요
박격포 전용 차량
빠르게 이동하고 빠르게 사격할수있네요
화이팅요
관측을 드론으로 바꿀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관측장비들고, 길도 없는 산꼭대기로 간다는게 쉽지 않을 것인데, 전장에서 시간과 싸움은 목숨과의 싸움일텐데 말이죠.
그러네요. 관측장비 이동이 힘들겠습니다.
관측을 박격포단 드론으로 바로공격하덴데...
다른건 다 좋아졌는데 관측부분이 제일 문제군요.여전히 산을 타야 하는 문제점 때문에 관측드론이 빨리 개발되어야 할듯 보이네요.그리고 차량에서 즉시 발사하고 빠질수 있게 차량발사장치도 필요하네요.
예전 박격포는 명중률이 너무 낮았는데, 신형 박격포는 백발백중이라니 든든합니다.
군시절 M29A1 썻었는데 제대할쯤 KM187 보급하기 시작햇던거 같지만 구경도 못해봄
훈련때 군장은 안매지만 포분리해서 매고다녓는데 그때만 생각해도 아찔하다 가늠자는 분대장 포수는포열 부포수는 포다리 막내가 포판 ㅋㅋ
포다리는 진짜 무겁고 어깨에 들처매고 이동하면 진짜 어깨가 으스러질것같앗고 포열도 그중에 그나마 좀나은정도지 어깨 아픈건 마찬가지엿지
포판은 진짜 포판에 겨냥대2개에 위장막까지 묵어서 매고다니면 진짜 드럽게 무거웠는데
RCT때 비오는날 아침일찍부터 포판매고 1050고지 타다가 죽을뻔한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하네 ㅋㅋㅋ
위장막은 비에젖고 거기에 판쵸우의 뒤집어쓰고 방독면에 k-2소총에 그걸 몸에 휘감고 포판까지 매고 대충 어림잡아도 50kg은 넘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어찌 그걸매고 내가 그산을 올라갔었는지
중화기중대에서 k-4만 차타고 다녀서 맨날 부러웠는데 이제 81밀리도 차타고 다니네
참 세상이 좋아지긴햇구만
예전에비해
복무기간이짧아져
걱정이많았는데
대신. 신세대들에게 딱인
디지털화가
이모든불안요소를
해소할것같다
드론에 박격포 달아서 센서로 적 인식 발사 하는 시대도 올듯하네요
전 88년2월19일 1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를 해서 6주 교육중 4주만에 군단포병으로 배치를 받아서 다목리에 있는 92포대 에서 30개월 전역을 했습니다.
당시엔 정말 힘들고 괴로웠지만 지금 생각을 해보면 다시 가보고 싶은 현장 입니다. 당시에 15사단 신병교육대는 전군에 유일한 민통선 안에 있는 신병교육대 였습니다.
유일한 민간인은 짬통 치우시는분 또는 사진 인화를 위해서 오토바이 타고 오시는분뿐 정말 어떻게 하던 탈출을 하고 싶었는데 벌써 오래전 과거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젊은 군인분들이 이렇게 나라를 지켜 주시니 정말 자랑 스럽고 대견 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박격포 견마로봇은 어떤가요? 4족 로봇으로 험준한 산골짜기로 이동. 경사나 험지에서 스스로 균형을 맞추고, 방열. 한 놈은 포신, 한 놈은 탄적재...
그런곳은 견마로봇보다는 외골격슈트를 이용해서 보병이 직접 박격포탄 상자까지 들쳐매고 올라가는 연구를 하더군요...특히나 우리나라처럼 나무가 울창하고 돌이 많고 험준한 산이 많은 지역에서는 로봇으로 이동은 아직 한계가 명확한터라 외골격슈트가 가장 효율적이긴합니다.
미군은험비에 올자동 자주박격포 사용함 올자동이고 신속대응이 최고임
드론으로 좌표값 알려주면 좋을텐데 좀 아쉽긴 하네요
km187 운용했던 사람으로 참.... 차량이 너무 부럽네
과학의 접목에 따른 디지털화가 정확성.신속성은 확보가 된 것으로 보이나, 작금의 우크라 전쟁에서 보듯이 ***드론*** 공격에는 100% 무방비 상태인데, 드론공격은 어떻게 회피할 것인지가 과제로 남아 있는 듯 합니다.
요즘 전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어서 81mm도 차량에 태워야 할거 같고 북한 중국 러시아 같은 공산국가들은 참호전을 하므로 정밀해야 하며. 진짜 드론에 대해 대응해야 된다. 국방티비 봤는데 아직까지도 국방부가 드론에 대해 대응방법이 없는거 같다.
15사 50연대 4대대 화기중대 1소대 1분대장 출신입니다.
분대당 1대씩 차량이 보급되었다니 놀랍네요.
이등병때 한 겨울에 꽁꽁 언 땅에 겨냥대 박느라 뺑이 친 기억이 엇그제 같은데..
후배님들이 좋은 장비로 근무하는 모습보니 기분 좋네요.
건강하게 군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팔하나가 이렇게 좋아지다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04군번 6사단 청성부대 출신이고 GOP 1년 FEBA 1년 이렇게 군생활 했었는데요 추억이 많이 생각나네요.. GOP에서는 근무 설때마다 근무지에서 매번 훈련상황 이라며 포제원 맞추고, 잘했나 못했나 선임 눈치보고, 보고하고.. 이런게 너무 귀찮기도 했고 힘들기도 했고, FEBA에서는 왜 우리는 군장에 포까지 짊어지고 행군을 해야하나 하며 한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번외로 예전 드라마 신고합니다의 그 구막사 배경이 우리 막사였어서 신기했고, 나름 자부심도 느끼기도 했었구요. 구막사
(거의 6.25때 그대로, 밖에 푸세식 화장실) 신막사(신식 건물에 2층 침대 있고 분대단위) 그 중간쯤(철제 관물대에 수세식 화장실) 막사까지 다 겪고 나온.. 아마도 흔치않은 군번일거 같기도 하네요 ㅎㅎ
61kg에서 34kg로 줄었군요.
34kg면 일괄 메고 다닐만 하겠습니다.
포다리 21kg 메고 날라다녔는데 어느덧 45년이 지났습니다.
우크라전쟁 보면 관측은 드론으로 함. 어느 세월에 산에 올라가냐 ;;
우리 국군 차량들은 왜 이렇게 오래된 것이 많고 종류도 왜 이렇게 많은지... 마치 2차대전때 독일군을 보는 듯 합니다.. 구형 차량은 빨리빨리 폐기하고 신형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특히, 중형표준차량 사업을 빨리 마치고 대형차량도 추가로 사업을 해서 획일화하여 보급난을 예방해야합니다..
미군도 애용..가성비짱 특히 산지형에서
전역한지 20년 된 계산병 출신인데 요즘은 차량에 디지털 가늠좌까지 세상 참 좋아졌네요 ㅋㅋㅋ 저 때는 계산판 돌려서 계산하고 그랬는데
새로운 신상품이네요🐸
저 105주특기...ㅠㅠ
60미리는 통째로 매고
81미리는 3등분 따로 매고
훈련때 뺑이쳤지....
첨단화, 전자화된 장비의 맹점은 EMP 등 전자파 공격에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장비는 첨단화 됐고 운용인력도 줄어든것은 반가운 일이나, 수동조작은 기본적으로 할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드론으로 박격포탄 떨구더구만 우크라에서 우리도 여기에 대응해야할듯
겨냥대로 맞을 일은 없겠네요............. 치 떨림..........
화이팅
억울하다 . 억울합니다 . 저 때는 오로지 차량 이동 없이 행군만 있고 디지털 장비 는 없고 여러가지로 수동이라 진절머리가 났었는데 말입니다 .
01년 01월 15사단 38연대 전투지원중대 출신인데 반갑네요.
61사 178 선봉1대대 그립네요
좋아졌네...나 93군번에는 상상도 못한 장비들이네.
화가 나네...
지난달 해병대 박격포병으로 입대한 울집 막둥이 보니까
제일 구식 고물 박격포던데... 당연히 차량 지원 없고...
해병대부터 최신 보급해야 하는 것 아녀?
닷지트럭 위장색도 나토 3색이네요
저 81 닌자 거북이들은 낑낑거고 걷는거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욕먹겠지만 다 부질없다..
숙달이 답이다
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90년대 한겨울 혹한기때 3명이서 81mm나눠 들고 행군했던 기억이. ㄷㄷㄷ
격세지감이군요
저 박격포 기동차는 방어력있나 ? 적 박격포나 포의 공격으로 부터 직격 타격은 버티기 힘드나 근접 폭발때는 방어력으로 병사나 장비 손실이 없어야 한다.박격포는 상대가 적의 포를 상대로 싸워야 하고 거의 직접 대립전투를 행8 한다 그러니 적의 포격의 범위내에서 이동과 전투를 햐야 하니 어느정도 포탄 공격에 방호를 해줘야 사병이 전튜에 집중하고 화력을 적에게 널릴수있다.
디지털 장비 다 좋은데... 전시에 OUT OF BATTERY 되면 어떻게 되나요?
나온다고 다 보급되는 것도 아니고 보급이 되고 일선부대에서 전력화가 되야 의미가 있는 거겠죠. 저도 81주특기였지만 제가 사용한건 월남전때 사용하던 포였습니다. 그때도 신형은 있었고 보급된다 어쩐다 하는 말은 있었지만 제가 전역할때까지 딱한번 논산에서 구경한게 전부입니다. 저는 97군번이고 철원에서 복무하였습니다.
철원이 빠르게 바뀌는거 아녔어요? 나도 97 군번이고 파주에서 있었는데 우리는 싹다 신형 이었거든요.
저는 96군번이고 제가 사수일때 KM-187이 보급 되었죠 ㅎㅎㅎ
93년 155견인포인데 우리보다더빡센 박격포병들보면서 안쓰러웠습니다
15사 후배님이시네. 되게 반갑네요.ㅎ
단기하사 6개월 훈련 받을때 105 주특기여서 포사격 많이 하고 훈련도 많이 받았는데
자대가서 분대장 티오가 없어서 100주특기로 바뀌었는데 GOP에 투입 되었는데 화기 소대 ,화기중대는
철책근무가 소총수 보다는 근무가 편하더군요.
훈련중 청평부근 방어사격장에서 81미리 연습탄을 쐈서
근처 목장으로 날아갔는데 다행스럽게 피해가 발생 않아서 안도 했던 기억 있어요.
81미리가 전용 차량....진짜 군대 좋아졌네요.ㅎㅎㅎ
아직도 닷지차를 운영하고 있다니,.....
박격표를 디지털화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실전에서 큰 활용도를 가지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론 부대와 같은 새로운 기술은 군사 전략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정확성과 효율성에서 박격포보다 우위를 점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전쟁 중인 우쿠라이나 전쟁 역시 드론 부대는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지형적인 제약이 없으며, 실시간으로 화상 정보를 제공하며, 적은 수의 군인으로도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이러한 이점들이 드론 부대가 군사 전략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박격포와 같은 전통적인 군사 기술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그러나 디지털화와 스마트화가 가능한 기술들이 새로운 군사 전략과 전술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도 큰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산중턱이나 산위에서 발사 하려면 들고 올라가야 되잖아요
닷찌차네요. 40년전에 운전했던
차량.새삥은 아녀요.
와! 멋있다. 32년차 81미리 예비역으로서 믿음이 간다. 대단하다. 누가 언급했는데 만약 자동화가 먹통 되었을때를 대비해 수동조작도 할수 있어야 된다고 봄.. 라떼 이런게 있었다면 백발백중 이었을텐뎅. ㅎㅎ
가기 싫은 부대가 박격포대 아니던가 좋아젓네요
방탄차량으로 변경하고 드론 공격기도 도입하길. 한국군 화이팅. 박격포 사격시 주위경개병 배치후 안전하게 사격하길..
차는 변화가 없이 ㅋㅋㅋ
맞습니다. 안타까운 부분이네요 😢
저정도만 해줘도 어디냐
저 똥포 메고 행군했던 애들 생각해봐라
아니 승보형!
오우 다찌
근데 넘 크다
신형 험비가 줗을것 같은디
23군번이고 현재 3사단 박격포병인데 이번년도 11월말에 도입된다고 하네요...
저정도 전용차량 이면 파괴력과 사거리에서 우수한120mm박격포를 배치해도 되지 않나?
11년 군번 60mm였습니다..탄약수 직책일 때 '차려포'하면 원•근 겨냥대 들면서 존나 뛰고 땅바닥에 개같이 꽂던 거 생각난다. 나중에 포수잡고 훈련나가면 군장은 차량수송시켜줬는데 중대장이 쳐돌아가지고 완전군장에 60mm박격포를 메고 걸으랜다. 60km야간행군때도.. 중머장 개쉐끠야..잘 사냐
60 미리 장난감 완 포도 !!! 우린 1124 81라 논산서 야 장난감이냐 하며 1손가락으로 가져놈 60은 😂
와 진짜 좋은 박격포네요 80년 후에 교체 가능할듯
88군번으로 예비사단인 산악부대 보병 제2사단 노도부대에서 저 박격포를 군장 위에 얹어 산악행군 100키로를 수회 했었는데.
그나저나 산악지형에서 포차가 필요할까 싶네요.
보병을 후방지원 해줘야 하는데 뒤 따르지 않고 어떻게 화력 지원하겠다는 것인지.
저 뒤에 있는 군차량이 맘에 안드네요 방탄이 안되는게 적진 한가운데 돌파해서 아군지점까지 갈수 있어야 할텐데 방탄이 안되면 좀 위험할텐데 차량좀 신형으로....
저거 18년도에 우리중대서 시평했는데
차로 이동하면 산중턱에서 작전할일은 없어지는건가?
내때 작계는 주둔지에서 쏘고 이동 산전면 중턱에서 한번 쏘고 산넘어 후면 8.9부능선에서 쏘고 다시 산후면 골짜기에서 쏘면서 장렬히 전사
반격에 대비해서 졸라 이동하면서 쏨
차량이 너무 크네요,,험지기동하는 힘좋은 작은 차량이 낫지 않나??
예전에는 81 들고 다녔는디..;
그래서, 언제 보급해줌
81면 중화기중대인데, 90M무반동은?
저 차량, 3,40년전부터 수송부에서 쓰던...4.2인치 박격포 차량이었는데...차량이 신형이라니...7,80년대 포니를 요즘 새로 뽑았다고..
81미리 똥포가 많이발전했다아아😅
꿀보직 되부럿네 차량이 잇다니....
저거 있어도 동부전선은 산 타고 다니는게 일상이라 그닥..ㅋㅋㅋ
땅 까고 떡매로 포판 후리거나 점프해서 다지는 것도 동일하고
제일 궁금한게 정확성인데...확인이 안되서 안타깝군요
결국은 포다리클고 기준선 일치시키는게 정확도의 척도인건 그대로네...하도 오래된장비라 유동심해서 똥포였는데, 새걸로 바뀠다니 나아지긴했겧지 결 국은 주특기 열심히 굴러야되는건데.
병은 차량 탑승시 화기랑 같이 뒤에 탑승하나요?
군은 기동력과 화력아닙니까!......저거들고 행군많이했는데 완전 디지는거죠!.....
관측은 드론으로 우크라 전쟁 못봤나
와 개꿀이네
음질이.....-.,-
이병 >5만원, 일병>10만원, 상병>15만원>병장>20만원, 끝, 재원, 최첨단 군사 무기 개발에 이용
81미리 들고다니지않았나요
로봇개한테 박격포 심으면 설치도 쉽고
산행도 빠를텐데..
제발 장비 신경쓰는 만큼 운용하는 간부들도 신경써주세요
그냥 저 차에 착탈식으로 하는게 더 전술적일듯,,,,,,,,,,테크니컬 무기 개념으로..............
굳이 차에서 내려서 방열하고 해체하고 싣고 이동하기전 역으로 당하겠다..........
차 안에 회전 포판하고 거치대 추가하면 더 신속하게 방열 가능하잖아
어쩔수없을 경우 인원이 짊어 지더라도 기본 개념은 차량에서 쏘는게 더 이득이 크지.
요즘 관측병 쓸 일이 뭐가 있나 드론 있으면 끝인데 좀 우크라이나 전술 교리 좀 빨리 습득 좀 하자..........
81미리 난 장갑차 타고 장갑차에서 포대기 했는데 ㅎㅎㅎ
차량을 구시대제 4/5ton 닷지를?
신형전술차량을 줘야한다.
디지털화가 덜됐는데.. 이왕 하는거 드론병도 붙여서 산 안타도 되게 해주지
좋아졌다 후배들아
하지만 우리나라는 차가 못 가는 지형이 반인데 차량운용 안되는곳은 여전히 들고 댕기나요
디지털식이나 차량운용식이 다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나라특성상 전시상황과 비정상적인 상황에 포만 있어도 운용이 되는걸 쉽게 개선하는거 좋은데
드론을 중화기중대에 넣어서 관측병이 운용하고 드론이 좌표계산까지 되면 좋겠지만 포탄을 문당사용도 하고 드론에서 포탄발사가 되게 만들면 화력은 박격포가 담당하고
드론으로는 정밀타격하면 좋겠네요 우크라이나 전쟁을 봐서 알겠지만 몇억짜리 장비보다 저렴한 드론이 활약하고있고 골치를 먹고있죠 미래에는 바뀌겠지만\
지금당장 우리나라같은 산악지형에 드론에 포탄실어서 쏘는게 차량으로 이동하는것보다 장갑차량에 숨어서 드론으로 떨구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저출산으로 당장 10년지나면 입대인원이 줄어들겠죠 지금 5~8살애들이 커야 저출산체감이 확 오는데 2명이 1명도 안놓는 우리나라에 그중 남자비율이 또 적어진다면 집집마다 장손에 독자가
될껀데 50년후에는 3대독자가 나오면 남자들은 다 면재 아닌가요 그때 법개정해서 다 입대시킬껀가요 아니면 이스라엘처럼 여자도 입대시킬건가요
지금당장 편한게 문제가 아니라 적은인원으로 가동이 되는방식으로 개선이 되는것이 먼저라고 봅니다
기동성이 생긴건 좋은데 구형 닷지트럭 이외의 방안은 없었을까?
저거보다 나은 차량이 뭐가 있죠? 사제 차량이라고 한다면 포터 같은 것들 밖에 없고 더 비싸게 하려면 그냥 비격을 쓰면 되는데요. 장비 때려 싣고 포반원들이 뒤에 타고 다니기도 좋은 형태인데 저거보다 나은 게 뭔지 모르겠네요.
@@Tradesoul2025 수송트럭 개선은 아예 빠져있었으니 이런 상황이 된거죠
수십년 된 저 트럭을 교체할 생각도 없었다는게 정상인가요?
@@PINQUBE 아니 그러니까 더 나은 차량이 뭐가 있죠? 개선될 점은 뭐가 있고요? 사제 차량들은 내구성 때문에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고 그거 군용으로 전환하려면 어차피 돈 들어가는 건 마찬가지인데요... 검증된 형태와 검증된 부품을 사용하는 군용 차량이 당연히 더 나은 겁니다. 내연기관은 이미 개발이 거의 다 끝난 상황이라서 대단한 기술적 진보 같은 건 불가능합니다. 군용 차량에 편의 기능 잔뜩 집어넣는 것도 돈낭비일 뿐이고요. 저 정도면 저렴하게 잘 써먹고 있는 겁니다.
@@Tradesoul2025 제 글 좀 제대로 읽으세요
지금 당장있는 차로 바꾸자고 한게 아니라 대체할 수송트럭 자체가 없다는거잖아요
우리나라가 자동차 생산능력이 없는 나라도 아닌데 저 트럭 대체할 기종이 없죠?
그게 문제라는거죠
@@PINQUBE 아니 그러니까 대체를 왜 해야 하냐고요? 사제 차량을 군용으로 전환하려면 어차피 내구성 때문에 군용으로 다시 개발할 수밖에 없고 부품 공유를 한다고 치더라도 그거에 걸맞는 수준의 가성비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이미 수십년 넘게 사용하면서 검증된 형태와 부품을 포기하면서까지 그래야 할 이유가 뭔데요? 작전에서 요구하는 성능을 이미 다 충족시키고 있는데 그걸 굳이 검증도 안 된 사제로 바꿔야 하나요? 글을 제대로 안 읽는 건 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냥 무조건 새뺑이면 좋다는 식의 논리인가요? 군사 무기는 검증이 가장 중요한데 그걸 무시하고 계시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