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강으로 31회 합격 했고 인강의 장점은 교수 선택을 여러명 할수 있다는 것이지요. 31회 시험 난이도로 32회도 출제 된다면? 이제는 학원 교수님만 믿고 가기에 불안 합니다. 이번에 학원 수강생들도 공법 과락으로 우루루 불합격 나왔습니다. 인강은 교수가 아니다 싶으면 교체도 가능한데 학원은 맞지 않아도 들어야 하지요. 꼭 합격 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하다면 인강이 낫습니다. 인강 들으면서 막판에 와~ 그렇게 오래 학원 다니고 아직도 모르고 있나? 답답하다 싶었고 내가 학원에 있었으면 저 답답한 사람들과 같이 수업을 들어야 하고 나도 같은 취급 당하며 앉아 있어야 하나? 싶었네요.
야...10년새에 트랜드가 엄청 바뀌었군요. 저도 인강으로 10년전에 합격한 사람인데요 제가 공부할때는 지금처럼 인강 전문업체가 없고 학원에서 운영하는 인강만 있어서 모학원의 인강만 들어서 합격했습니다. 그렇다고 학원에 전혀 얼굴을 안비춘건 아니고 매달 모의고사 볼때 학원에 들르긴 했지요. 나중에 합격자 발표하고 학원에 합격했다고 알려주니 학원측에서 합격자 축하모임에도 불러주고, 학원 합격생과 똑같이 합격자 모임에도 가입시켜주고 회원수첩에 등록해서 나눠 주고 매년 법 바뀔때마다 특강도 해주고 그랬는데 요즘은 반 반 이라니... 제 생각은 인강을 들어도 학원인강을 들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저만 해도 그때는 인강으로 합격한 사람이 극히 드물어서 학원에서도 인강만으로 합격했다니 깜짝 놀라더라구요. 그래서 특별대우 해준건가 싶기도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인강을 들으면 안돼는 이유가 나태해지기 쉽기 때문에 말리는 편 입니다. 학원 갈 수 있는 시간이 되면 학원 가는게 좋고, 일/직장 때문에 못 가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인강으로 해야 하는데 저도 이런 이유였구요. 학원 인강도 학원 진도와 똑같이 진행되기 때문에 절대로 수업을 밀리면 안되는데 그게 쉽지 않거든요. 출장이나 바쁜 일로 못들으면 그 주 내에 진도를 반드시 따라잡고 절대 절대 안밀리는게 중요한데 제 주변도 거의 다 한달내에 어렵다고 호소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혹독하게 자기관리 못하면 어렵다고 봤는데 지금은 인강 합격자가 반이라니...놀랍네요.
학원도 쇄퇴기죠
새로운 패러다임의 인강이 대세죠
학원다니면 초반지나고 자리맡어주고..점심 저녁에 밥먹으로 다니고 커피마시고 돈도더 많이듭니다. 그리고 은근히 수다떠는 시간도 다들 많아지더라구요. 저는 인강으로 해서..붙었어요.... 집에서 하고, 집중않되는 날은 커피숍가서 핸드폰으로 강의듣고..어떤날은 도서관도 가고...학원은 모의고사 볼때만 가도..충분히 붙어요.
인강 어디꺼 들으셨나요?
저는 인강으로 31회 합격 했고 인강의 장점은 교수 선택을 여러명 할수 있다는 것이지요. 31회 시험 난이도로 32회도 출제 된다면? 이제는 학원 교수님만 믿고 가기에 불안 합니다. 이번에 학원 수강생들도 공법 과락으로 우루루 불합격 나왔습니다. 인강은 교수가 아니다 싶으면 교체도 가능한데 학원은 맞지 않아도 들어야 하지요. 꼭 합격 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하다면 인강이 낫습니다. 인강 들으면서 막판에 와~ 그렇게 오래 학원 다니고 아직도 모르고 있나? 답답하다 싶었고 내가 학원에 있었으면 저 답답한 사람들과 같이 수업을 들어야 하고 나도 같은 취급 당하며 앉아 있어야 하나? 싶었네요.
하.. 코로나때문에 실강 다 안하는데 어찌하지...ㅜ
그런 이유로 학원 선택했어요^^👍👍
야...10년새에 트랜드가 엄청 바뀌었군요. 저도 인강으로 10년전에 합격한 사람인데요 제가 공부할때는 지금처럼 인강 전문업체가 없고 학원에서 운영하는 인강만 있어서 모학원의 인강만 들어서 합격했습니다. 그렇다고 학원에 전혀 얼굴을 안비춘건 아니고 매달 모의고사 볼때 학원에 들르긴 했지요. 나중에 합격자 발표하고 학원에 합격했다고 알려주니 학원측에서 합격자 축하모임에도 불러주고, 학원 합격생과 똑같이 합격자 모임에도 가입시켜주고 회원수첩에 등록해서 나눠 주고 매년 법 바뀔때마다 특강도 해주고 그랬는데 요즘은 반 반 이라니...
제 생각은 인강을 들어도 학원인강을 들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저만 해도 그때는 인강으로 합격한 사람이 극히 드물어서 학원에서도 인강만으로 합격했다니 깜짝 놀라더라구요. 그래서 특별대우 해준건가 싶기도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인강을 들으면 안돼는 이유가 나태해지기 쉽기 때문에 말리는 편 입니다. 학원 갈 수 있는 시간이 되면 학원 가는게 좋고, 일/직장 때문에 못 가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인강으로 해야 하는데 저도 이런 이유였구요.
학원 인강도 학원 진도와 똑같이 진행되기 때문에 절대로 수업을 밀리면 안되는데 그게 쉽지 않거든요. 출장이나 바쁜 일로 못들으면 그 주 내에 진도를 반드시 따라잡고 절대 절대 안밀리는게 중요한데 제 주변도 거의 다 한달내에 어렵다고 호소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혹독하게 자기관리 못하면 어렵다고 봤는데 지금은 인강 합격자가 반이라니...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