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과 희생은 남녀가 함께 떠안는거임. 결혼은 인생 걸고서 하는 게 맞음. 이 남자와 결혼한다면 내 인생의 어느정도를 포기할 수 있겠다. 마찬가지로 이 여자와 함께라면 내 인생의 어느정도를 포기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 때 결혼하는 거. 솔직히, 결혼하기 싫어하는 여자들 중 현명한 사람이 많지는 않은 것 같음. 능력도, 스펙도, 조건도 밀리는 여자들이 결혼과 출산에 대해 더욱 부정적임. 내가 본 능력있고, 스펙있고, 조건도 좋은 여자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결혼하고 행복하게 잘만 살더라. 내 가치관에서라면 비혼주의는 '하는' 게 아니라, '당하' 는 거임. 결혼할 능력이 후달리니 비혼주의라고 합리화하는 거지. ( 나는 못하는 게 아니라 결혼을 '안' 하는 것이다. ) 얼마나 한심함..? 남자라고 결혼에서 희생과 책임이 없는 게 아님. 절대 다수의 경우, 남자들의 연봉이 여자에 비해 확연하게 높음. 연봉 1, 2천 차이가 어느정도인지 아는 사람들은 이해할 거임. 즉. 희생과 책임을 감수하면서도 내 미래를 위해 하게되는 더 나은 선택이 '결혼' 인 거임. 아직도 비혼주의라고 중얼대는 인간들은 40대, 50대, 60대 넘어서도 혼자서 늙어가면 됨. 뭐 어쩌겠음. 지 인생 지가 던진거지.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함. 결혼 적령기인 여자 27~32세. 남자 29~34세 넘어가면 한 해가 지날수록 급격하게 결혼이 어려워진다는 거. 젊은 시절 개인의 선택은 물론 자유지만, 마흔 넘어서 후회해봐야 늦었음. 그냥 혼자 사셔야 함. 평생. 남은 60년 이상을. 결혼은 필수임.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라면.
출산률이 0.7인이유는 저출산의 원인파악을 못해서임...원인파악을 못하니 문제해결을 못하는것임.. 저출산의 원인은 비혼과 만혼의 폭증에 있음. 남자 초혼 평균연령은 35세이며 남자35세의 혼인률은 49%에 불과함 남자35살에 결혼하면? 애하나 낳으면 끝인거다. 늦게 결혼을하니 애를하나낳게되서 출산률이 1.0이되는것이고 혼인률이 50%이니 그 절반인 0.5명인데...일찍결혼해서 둘이상 낳는 경우가 있어 0.7명이 되는것임 연애를해야 결혼을하고 결혼을 해야 애를 낳고 일찍결혼해야 둘이상 낳는거다 모든 저출산대책의 시작점은 비혼과 만혼을 유발하는 요인들을 제거해나가야한느것임 그런데 이런 지표조차 해석을 못하고 장려금내놔,집내놔,육아휴직내놔,전기세깍아줘,주차장이용료깍아줘,놀이동산감면해줘... 평소 해줬으면하는 복지들을 저출산과 연결지어서 해줘해줘해줘하고있으니 저출산문제가 해결안되는것임... 육아휴직을 맘대로못써서 연애도 안하고 결혼도안하나? 전기세감면받을려고 출산을하겠나? 이딴거 하느라고 매년 수십조씩 세금을 쓰게되고 그 세금을 내느라 사는게 팍팍해지고 그러니 더 결혼도 안하게된느거다
남자들의 육아휴직.. 많이 개선됬다고는 하는데 아직도 흔쾌히 쓸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닌거 같아요ㅠㅠㅠ 저희 남편 대기업 10년차인데 육아휴직하면 부서이동은 각오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선례들이 이미 있구요ㅠㅠ 아휴 저는 아기 봐줄 사람이 없어서 결국 퇴사했는데... 애기 어린이집 보낼 시기가 되서 취직하려니 30대 경력단절에 애기 있는 엄마 잘 안뽑아주네요... 면접 갔다가 애기 등하원은 누가 시키냐 이런 질문도 받았어요ㅠ 이렇다보니 맞벌이 아니면 애 둘은 꿈도 못 꾸는데 사실 임신하면 또 퇴사해야될 것 같고....😂 여러모로 어렵네요
우리나라 산업구조상 80퍼가 중소기업인데 여기서 육아휴직을 주긴 힘듬 대부분 10인 미만인 곳도 많아서 나라 전체가 의기투합해서 지방중소에도 삼성 엘지같은 곳을 4-5개 더 만들어내야 하긴 하는데 나라 굴러가는 꼴을 보면 ㅎ 가라앉을 일만 남은듯 정권마다 허튼데다 돈 쓰는 것도 그렇고 ㅎㅎ…
솔직히 남자 육아 휴직이 ㅈㄴ 어려운게 회사내에서 좋은 자리 잘잡아놔도 육휴쓰면 내자리 다른사람으로 채워지고 회사입장에선 기껏 끼워넣어놓은 사람 빼기 싫어함 그럼 어디이상한데 발령받음 여기서 문제되는게 급여가 동일하면 에휴 쉰만큼 더 해야지 뭐 하고 하면 되는데 급여체계가 다른 팀으로 보내지면 가정 재정에도 문제가 되는거임 돈도 안되고 몸 갈아넣는 곳으로 인사발령 나면 그게 좌천이지 별다른게 좌천이 아니지 않나? 그러니까 육휴갔다오면 불이익 받는다고 생각되는거임
그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진점이 ... 결혼율과 출산율을 낮춘다 봅니다. 과거에는 남성혼자 주로 벌고 결혼을 못할경우 사실상 여성 혼자 살기 힘들고 부모님 집이나 다른 기혼형제자매 집에 얹혀살아 눈칫밥 먹고 살았던지라.. 필사적으로 결혼하고, 결혼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애를 낳았죠. (출산율은 교육경쟁등도 영향이 크다 보지만..) 지금은 여자들도 충분히 밥벌이 하다보니 결혼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이런거 같아요. 전세계적으로도 미혼여성은 늘어나고 있고, 출산율을 낮아지는 추세죠... 물론 우리의 극악한 출산율은.. 교육경쟁, 남과 비교하는 문화, 눈치보는 눈화도 크게 한몫했다봅니다..
결혼한남자는 퇴사율이 드라마틱하게 낮아지고 일도잘함 인류의 역사가 보여주는본능임 미혼남성을 불신하는 건 인류의 dna라고 봐도 될 정도의 본능 미혼남성 = 기혼여성 미혼여성 = 기혼남성 역사적으로 사회적 선호도가 이렇더라 전세계 모든문화권에서 남자가 자식에게 본인의 성을 물려주는 것과 똑같은 이유중 하나
대한민국 출산율이 하락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학교가 문제풀이 기술자만 양성하니 그런 경쟁교육에서 도태된 사람은 어떤 돌아이로 자랄지 확신이 없다는 것이다 교육이란 비판적 사고를 통해 성숙한 민주주의의 시민으로 양성하는게 목적이다 고등학교 플랜카드에 서울대 몇명 배출 이런게 자랑이고 유일한 목적인 교육이 선진국중에 있냐 이건 교육이 아니다 공부를 잘하지 못해도 재능을 발견하도록 다양한 분야를 교육받고 경험하고 재미를 찾아주고 꿈과 희망을 갖고 사회에 나오도록 역할을 해주면 아무리 가난하게 살아도 자기닮은 자식을 낳고 싶은게 인간의 본능이다 아이를 낳으면 육아휴직 문제나 여러가지가 걱정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말이다 우리 부모님들은 지금보다 훨씬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부모님 세대들은 3남매,5남매가 정말 흔했다 왜 그랬을까를 생각해보면 내가 아이를 낳아서 열심히 돈 벌고 뒷바라지 해주면 그 아이가 훌륭한 사람이 될 거란 기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모들은 등 허리가 휘더라도 정말 헌신하며 사셨다 그런데 지금은 내아이가 학교에 열심히 다니면 그아이가 자기의 재능을 찾고 목표와 꿈을 향해 멋진 인생을 살거란 확신이 드나? 공교육에 신뢰가 높은 나라 일수록 출산율은 높을 수밖에 없다 그래야 내가 아무리 힘들더라도 아이를 낳고 싶은 생각이 드는 법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교육과 선진국들의 교육이 절대 같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그래도 요즘엔 남자가 육아휴직 쓴다고하면, 아묻따 보내줌. 그리고 0~1세가 아이든, 부모에게든 가장 중요한 시기라. 부부가 같이 육휴 쓰는게 좋음. 회사 신입 및 군대 이등병 시절 생각하면 비슷함. 결국 아이를 키우는 라이프 스타일을 맞추고, 가사 분담을 통해서 서로 습관을 들이는 시간임. 불이익 받아도 충분히 나중에 만회 할 시간이 옴. 그러니까 걱정만하고 있는게 우선이 아니라, 그에 대한 실질적인 준비를 해놓는게 우선임. 아니더라도 같이 구르다보면 해결책 나옴.
![돌싱 남녀의 결혼 점수는?[응답하라 한방언니]](http://i.ytimg.com/vi/bDUu7h521io/mqdefault.jpg)
책임과 희생은 남녀가 함께 떠안는거임.
결혼은 인생 걸고서 하는 게 맞음. 이 남자와 결혼한다면 내 인생의 어느정도를 포기할 수 있겠다. 마찬가지로 이 여자와 함께라면 내 인생의 어느정도를 포기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 때 결혼하는 거.
솔직히, 결혼하기 싫어하는 여자들 중 현명한 사람이 많지는 않은 것 같음. 능력도, 스펙도, 조건도 밀리는 여자들이 결혼과 출산에 대해 더욱 부정적임. 내가 본 능력있고, 스펙있고, 조건도 좋은 여자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결혼하고 행복하게 잘만 살더라.
내 가치관에서라면 비혼주의는 '하는' 게 아니라, '당하' 는 거임. 결혼할 능력이 후달리니 비혼주의라고 합리화하는 거지. ( 나는 못하는 게 아니라 결혼을 '안' 하는 것이다. ) 얼마나 한심함..?
남자라고 결혼에서 희생과 책임이 없는 게 아님. 절대 다수의 경우, 남자들의 연봉이 여자에 비해 확연하게 높음. 연봉 1, 2천 차이가 어느정도인지 아는 사람들은 이해할 거임.
즉. 희생과 책임을 감수하면서도 내 미래를 위해 하게되는 더 나은 선택이 '결혼' 인 거임.
아직도 비혼주의라고 중얼대는 인간들은 40대, 50대, 60대 넘어서도 혼자서 늙어가면 됨. 뭐 어쩌겠음. 지 인생 지가 던진거지.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함. 결혼 적령기인 여자 27~32세. 남자 29~34세 넘어가면 한 해가 지날수록 급격하게 결혼이 어려워진다는 거.
젊은 시절 개인의 선택은 물론 자유지만, 마흔 넘어서 후회해봐야 늦었음. 그냥 혼자 사셔야 함. 평생. 남은 60년 이상을.
결혼은 필수임.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라면.
출산률이 0.7인이유는 저출산의 원인파악을 못해서임...원인파악을 못하니 문제해결을 못하는것임..
저출산의 원인은 비혼과 만혼의 폭증에 있음.
남자 초혼 평균연령은 35세이며 남자35세의 혼인률은 49%에 불과함
남자35살에 결혼하면? 애하나 낳으면 끝인거다.
늦게 결혼을하니 애를하나낳게되서 출산률이 1.0이되는것이고 혼인률이 50%이니 그 절반인 0.5명인데...일찍결혼해서 둘이상 낳는 경우가 있어 0.7명이 되는것임
연애를해야 결혼을하고 결혼을 해야 애를 낳고
일찍결혼해야 둘이상 낳는거다
모든 저출산대책의 시작점은 비혼과 만혼을 유발하는 요인들을 제거해나가야한느것임
그런데 이런 지표조차 해석을 못하고
장려금내놔,집내놔,육아휴직내놔,전기세깍아줘,주차장이용료깍아줘,놀이동산감면해줘...
평소 해줬으면하는 복지들을 저출산과 연결지어서 해줘해줘해줘하고있으니 저출산문제가 해결안되는것임...
육아휴직을 맘대로못써서 연애도 안하고 결혼도안하나? 전기세감면받을려고 출산을하겠나?
이딴거 하느라고 매년 수십조씩 세금을 쓰게되고
그 세금을 내느라 사는게 팍팍해지고 그러니 더 결혼도 안하게된느거다
미개한 노동문화도 문제지만
커리어라는게 없는, 나이든 경력직도 중고신입이랑 크게 다를 바 없는 사람들까지 경력경력하는 세상이 된것도 이상하다. 그냥 경쟁력이 없는건데..
정확한판단이십니다~~
책임 희생이 싫은거 맞는거같아요
34세 결혼하고 아이안가졌는데 취업하려니 면접관이 대놓고 물어보더라 아이생각있냐고 언제 낳을 생각이냐고 자기네는 그런거 못해준다고 ~~ 취업조차 못하더라…. 난 육아휴직 이야기 꺼낸적도 없는데…. 당분간 계획 없다고 했는데…. 약간 거기는 대놓고 말한거긴 한데
다른곳도 속은 똑같지 않을까 싶음
이게 현실이다…. 애 낳으려면 돈필요하고 모을래도 이런데 낳겠냐… 속은 나도 낳고싶지… 물론 난 낳을 계획인데 모아놓은거 꼼양꼼양 쓸 돈 있으니 망정이지 형편 안좋다면 꿈도 못꾼다
희생? 그렇게만 몰아갈건 아니라 봅니다~
임신하면 죄인되는 기분인데 낳겠습니까?
그 나이 여자들 육휴로 돈만 채가려고 위장취업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럼. 출산 포기 아닌 담에야 막차타는 나인데 의심되지. 입사하자마자 임신했다고 육휴 쓰면 돌아버림 ㅋㅋ
아예 계획이 없으면 모를까 34센데 당분간 계획이 없다는게 말이 안되잖음. 40살 돼서 낳으시게? ㅋㅋㅋㅋ
육아휴직도 있지만 맞벌이하면 애를 믿고 맡길곳이 없어요.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등교시간이 늦고 하교는 빠르죠.맞벌이를 해야 먹고살수있는 나라에서 아이에 대한 케어 자체를 부모한테만 맏기다보니 이럴거면ㅇ안낳고 편히 살자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오는건 어쩔수없죠.
진짜요..애낳긴했는데 워킹맘진짜힘듭니다.
애기맡기는것도 정말어렵게맡기고 어찌저찌 살아가고있네요
출산을 하는것이 안하는것보다 어떤장점이 있을까.
이질문에 답을 하는 날부터 출산율 상승
육아휴직: 월급은 받으면서 쉰다는얘기
기업: 니가쉬는데 내가 왜 월급줘야되냐
남자들의 육아휴직.. 많이 개선됬다고는 하는데 아직도 흔쾌히 쓸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닌거 같아요ㅠㅠㅠ 저희 남편 대기업 10년차인데 육아휴직하면 부서이동은 각오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선례들이 이미 있구요ㅠㅠ
아휴 저는 아기 봐줄 사람이 없어서 결국 퇴사했는데... 애기 어린이집 보낼 시기가 되서 취직하려니 30대 경력단절에 애기 있는 엄마 잘 안뽑아주네요... 면접 갔다가 애기 등하원은 누가 시키냐 이런 질문도 받았어요ㅠ 이렇다보니 맞벌이 아니면 애 둘은 꿈도 못 꾸는데 사실 임신하면 또 퇴사해야될 것 같고....😂 여러모로 어렵네요
육아휴직 쓰면 승진 점수 도로 줘야지 애도 많이 낳고 할껀데
그래도 맞벌이 하실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여성할당제로 양질의 일자리를 남자로 부터 빼앗아서 취직해서 자기보다 더 높은등급의 남자찾는 여자와 원래되로라면 양질의 일자리를 안뺏긴 남자에게 취집해야할 여자때매 출산율이 낮아졌죠 취업도 취집도 실패한 여자들이 최대 피해자 입니다
여성들 업무가 힘들면 육아휴직을 악용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실제 육아휴직이 필요한 사람들도 욕먹죠!
우리여직원 아이낳고 몆년지난 후 자녀 6세때 육아휴직을 했는데 6개월 하였네요. 이후 복귀하여 다른업무 ㅎㅎ
출산후 챙길건 다 챙기고 안돌아오는데
자신 스스로 단절하는거.
솔직히 결정사 유튜브지만 이 채널을 보면 출산율은 더 바닥을 칠듯ㅋㅋㅋㅋ
팩트폭행
...많은 요인중 하나겠죠..어느정도의 비중인지는 모르겠지만.;;
대기업 생산직으로 가라..육아휴직 눈치안보고 다 쓴다
육아휴직 쓰면 남은 동료들의 몫으로 가는것도 있겠지만 동시에 복귀하면 업무 뺏길수도 있습니다. 제 주위는 자리를 지키려고 육휴를 안 쓰는 분들이 더 많아요..
책임과 희생은 회피하고 워라벨은 중요하고...
기업들이 사람을 더 뽑아줘야 결국 육아휴직도 맘대로쓰는거임
결론은 하나임 나라를 믿는가 내 애가 잘 살 수 있을까 자신이 없거든
우리나라 산업구조상 80퍼가 중소기업인데 여기서 육아휴직을 주긴 힘듬 대부분 10인 미만인 곳도 많아서 나라 전체가 의기투합해서 지방중소에도 삼성 엘지같은 곳을 4-5개 더 만들어내야 하긴 하는데 나라 굴러가는 꼴을 보면 ㅎ 가라앉을 일만 남은듯 정권마다 허튼데다 돈 쓰는 것도 그렇고 ㅎㅎ…
솔직히 남자 육아 휴직이 ㅈㄴ 어려운게
회사내에서 좋은 자리 잘잡아놔도 육휴쓰면 내자리 다른사람으로 채워지고 회사입장에선 기껏 끼워넣어놓은 사람 빼기 싫어함 그럼 어디이상한데
발령받음 여기서 문제되는게 급여가 동일하면 에휴 쉰만큼 더 해야지 뭐 하고 하면 되는데 급여체계가 다른 팀으로 보내지면 가정 재정에도 문제가 되는거임 돈도 안되고 몸 갈아넣는 곳으로 인사발령 나면 그게 좌천이지 별다른게 좌천이 아니지 않나? 그러니까 육휴갔다오면 불이익 받는다고 생각되는거임
그것보다 요즘 아이들 난이도 높은 것 같은데!ㅜㅜ
출산 장려금 높인다고 능사는 아닙니다. 애 한명 20살까지 키우는데 평균만해도 3억이 넘는데 근본적인 대책이 강구되어야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에서 애 많이 낳아라? 아니올시다입니다. ㅎ
선진국의 저출산 여려원인 중 경력단절이 확실히 저출산 크게 불러오는듯
아니 16년간 공부한게 너무너무 아깝잖아
그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진점이 ... 결혼율과 출산율을 낮춘다 봅니다. 과거에는 남성혼자 주로 벌고 결혼을 못할경우 사실상 여성 혼자 살기 힘들고 부모님 집이나 다른 기혼형제자매 집에 얹혀살아 눈칫밥 먹고 살았던지라.. 필사적으로 결혼하고, 결혼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애를 낳았죠. (출산율은 교육경쟁등도 영향이 크다 보지만..)
지금은 여자들도 충분히 밥벌이 하다보니 결혼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이런거 같아요. 전세계적으로도 미혼여성은 늘어나고 있고, 출산율을 낮아지는 추세죠...
물론 우리의 극악한 출산율은.. 교육경쟁, 남과 비교하는 문화, 눈치보는 눈화도 크게 한몫했다봅니다..
낳고 싶어도 못 낳는 부부들 많습니다.
결혼을 늦게하다보니 출산율이 낮은 이유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아직도 일부 회사에서는 남자가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나중에 진급시 불이익을 받는경우도 있습니다...
육아휴직하는 사람대체인력을 뽑아야합니다. 인턴사원이라도 뽑고 육아휴직하고 돌아오면 인턴사원은 경력직으로 이전해줘서 재취업할수 있게 해주고..
아이를 가지는게 가정에 있어서 이득이 아닌 상황이어서 그렇죠뭐...
과거에는 일손이 필요한건데
지금은 어케 교육하고 키워요..
초저출산율이 2002년부터 시작인데,,,,벌써 20년이상이 지났는데,,아직까지 일가정양립이 불가능,,,,,남여 육아휴직 불가능,,,,,,미국처럼 대규모 이민자,난민 수입할려는듯,,,,,,
면접시에..
남자가 일찍 결혼해서 기혼자일경우 유리하지만
여자는 반대....
우리나라 정서가 쫌 그래요ㅜ
여자가 결혼해서 불리해지는건맞지만 남자는 결혼한다고 왜 유리해짐?
결혼한남자는 퇴사율이 드라마틱하게 낮아지고 일도잘함
인류의 역사가 보여주는본능임
미혼남성을 불신하는 건 인류의 dna라고 봐도 될 정도의 본능
미혼남성 = 기혼여성
미혼여성 = 기혼남성
역사적으로 사회적 선호도가 이렇더라
전세계 모든문화권에서 남자가 자식에게 본인의 성을 물려주는 것과 똑같은 이유중 하나
@@이예은-k7n 퇴사 안하고 왠만한건 다 참고 묵묵히 일만할 놈이라 ㅋㅋㅋㅋㅋ 진짜 겁내 좋아함 ㅋㅋㅋㅋ
여자 인간들아 그런걸 아는 것들이 그리 하나
남자 들 좀 그만 볶아 대라
회사 일 때문이 아니라 마누라 여친 때매 더힘들 어 죽는다
이기적인 여자들아 정신 좀 차리라
미혼남성 : 좆같으면 퇴사가능
기혼남성 : 좆같아도 퇴사불가
회사가책임과 희생을안하지
경력단절 손해라고 결혼말고 혼자 살아요.일하기 싫어서 결혼 선택하는 한국여자의 현~실인데~~
경력단절이 겁난다? 이미 본인 커리어가 망가졌다는 증거임. 나태하게 회사 생활하며 경쟁력을 잃었으니 회사에 붙어있으려고 벌벌 떠는가지
ㅋㅋㅋㅋㅋㅋ남자들이 그래서 육아휴직 못 쓰는거야?
ㅋㅋ 웃으라고 쓴 댓글인듯
한국남자들 다 커리어 망가졌단거네
눈치 본다는것도 옛말같은데요?
요새 눈치안보고 쓸사람은 잘만써요 출산 휴가 이용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승진은 물건너가고 구조조정대상 1순위당첨~
애초에 희생이라고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문제.
그렇게 프레임을 끼워넣고 세뇌한 인간들 문제..
대한민국 출산율이 하락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학교가 문제풀이 기술자만 양성하니 그런 경쟁교육에서 도태된 사람은 어떤 돌아이로 자랄지 확신이 없다는 것이다
교육이란 비판적 사고를 통해 성숙한 민주주의의 시민으로 양성하는게 목적이다
고등학교 플랜카드에 서울대 몇명 배출 이런게 자랑이고 유일한 목적인 교육이 선진국중에 있냐
이건 교육이 아니다
공부를 잘하지 못해도 재능을 발견하도록 다양한 분야를 교육받고 경험하고 재미를 찾아주고 꿈과 희망을 갖고 사회에 나오도록 역할을 해주면 아무리 가난하게 살아도 자기닮은 자식을 낳고 싶은게 인간의 본능이다
아이를 낳으면 육아휴직 문제나 여러가지가 걱정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말이다
우리 부모님들은 지금보다 훨씬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부모님 세대들은 3남매,5남매가 정말 흔했다
왜 그랬을까를 생각해보면
내가 아이를 낳아서 열심히 돈 벌고 뒷바라지 해주면 그 아이가 훌륭한 사람이 될 거란 기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모들은 등 허리가 휘더라도 정말 헌신하며 사셨다
그런데 지금은 내아이가 학교에 열심히 다니면 그아이가 자기의 재능을 찾고 목표와 꿈을 향해 멋진 인생을 살거란 확신이 드나?
공교육에 신뢰가 높은 나라 일수록 출산율은 높을 수밖에 없다
그래야 내가 아무리 힘들더라도 아이를 낳고 싶은 생각이 드는 법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교육과 선진국들의 교육이 절대 같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그래도 요즘엔 남자가 육아휴직 쓴다고하면, 아묻따 보내줌. 그리고 0~1세가 아이든, 부모에게든 가장 중요한 시기라.
부부가 같이 육휴 쓰는게 좋음. 회사 신입 및 군대 이등병 시절 생각하면 비슷함. 결국 아이를 키우는 라이프 스타일을 맞추고, 가사 분담을 통해서 서로 습관을 들이는 시간임.
불이익 받아도 충분히 나중에 만회 할 시간이 옴. 그러니까 걱정만하고 있는게 우선이 아니라, 그에 대한 실질적인 준비를 해놓는게 우선임. 아니더라도 같이 구르다보면 해결책 나옴.
빨리빨리 문화는 편하게 편하게의 다른 표현. 소멸도 빨리빨리
와꾸 하나 보고 결혼했는데 쌩얼 보고 현타 결혼하고 나서 임신도 안했는데 20kg찜,7년 잘 다니던 회사 관둠
인생에 중대사인데 와꾸 하나 보고 결혼하는 인간이 있다고요?
@@Dywaw1그런 사람들 많음
특히 남자들 중에 1020때 여자경험없이 공부, 일만 한 사람들중에 진짜 많아, 사업가, 전문직들 중에
퐁퐁남의 어원도 이 사람들이고
육아휴직? 쓰면 나간다는 뜻인데 누가 쓰겠냐?
배려를 안해주는데 출산율이 올라갈리가
손해를 1도 안보려는데 출산율이 올라갈리가
무슨경력?
공무원으로 몰리는 이유인가
이미 연구로 증명된 건데 아직도 이상한 이유 얘기하는 사람들 많네
다른 이유는 부가적인 것들이구요, 서울에 인구 밀집도가 너무 높아서 그래요
그치 그러면 브런치는 언제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