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시간에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오는 데미안의 구절에 저는 행복감에 젖어듭니다. 중학시절에 읽었던 데미안에 뭔지 모를 감동에 그후 3번을 읽으며 평생의 화두로 가슴속에 담고 살아 왔습니다. 결국 나이들어 ‘데미안을 찾아서’라는 한국판 장편소설을 쓰게 되었습니다. 순수소설로 성장소설이며 창작입니다. 코로나시대에 독자에게 힐링을 주고 청년에겐 꿈과 자아를 찾는 계기가, 어른에겐 향수와 추억을 되살리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오랜만이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뭔가 생활의 변화가 생기셨나봐요. 좋은 일일 거라 여길게요. 요즘 여기는 완연한 가을날이에요.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해요. 늘 따스하고 선한 댓글로 큰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게요. 평온한 가을밤 보내세요.
인간내면에 피흘림의 흔적들 신에 맹세 또는 서원기도 데미안 통한 선과 악 밝음과 어둠 대비 폭풍 몰려오기전 고요와 급변 인간내면에 허상과 실상 목마름 극심한 고통속 행복찾기 듣는내내 그려지는 동화같은 순수함 기쁨이 주는 흐르는 물소리 돌짝 깔린곳도 가시같은 날카로운 곳 움푹파여진 깊은곳까지도 물처럼 고요하게 온갖 마음들 적셔온다 루나펄스 덕분에 행복합니다 새벽잠깨어 고요한 이밤 리시버끼고 감고 들으며 느끼는 산기운 아직도 살아있음이 말 통해 꿈결경험에 더해지고 세세한 신경은 또 기쁨에 귀결 일년전 읽어준 낭독 언제까지나 수많은 이에게 깊은 감동 느끼게 하겠지요. 맑은 마음 아름다운 그대에게 감사의 큰박수 드립니다.
내안에서 저절로 우러나오려는것, 난 그것을 살아보려 했을뿐이다. 그게 왜 그리 힘들었을까? 어쩌면 우리 모두가 자신에게 해보는 질문일지도 모릅니다. 있는그대로를 살아보려는것.. 이제 우리는 압니다. 내 삶이지만 절대로 내방식대로 살아지지 않는다는것을요. 오늘 들으니 더욱 사무치게 깊은생각에 빠지게 되는것 같아요.항상 감사합니다.💕오늘 전 낭독해주신 두권의 책(두도시 이야기, 결혼ㆍ여름)샀습니다.잘읽겠습니다.
데미안, 정말 좋아하는 책인데 올라와 있네요. 헤르만 헤세의 그 유명한 이름만 알았지 그에 대해서 아는게 별로 없어서 궁금했었는데 작가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이 워낙 유명한지라 여러 출판사에서 번역되어 나와 있는것 같은데 루나펄스님이 낭독해주신 책이 귀에 쏙쏙 꽂힙니다 예를 들면, * 사실, 내가 살아 보려고 시도한 노력은 '나'라는 인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빠져나오려는 결심에 의한 것뿐이었다. 그런데 그것이 어쩌면 그렇게도 어려웠을까? *나는 단지 나의 내면이 외치는대로 살기를 바랐을뿐이다. 왜 그것이 그토록 어려웠을까? *내 안에서 저절로 우러나오려는 것, 난 그것을 살아보려 했을뿐이다. 그게 왜 그리 힘들었을까? * 인간의 생애란, 각자가 자기 자신이 지향한 바에 도달하기 위한 길, 다시 말해서 '자기 자신' 에 도달하기 위한 하나의 길인 것이다. *모든 인간의 삶은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하나의 길이다. *인생은 모두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길이다. *'우리는 남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할 수 있으며, 다시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도 있겠지만, 가장 정확하게 '자기'를 설명하는 사람은 오직 그 당사자뿐인 것이다. *우리가 서로를 이해할 수는 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려줄 수 있는 존재는 오직 자기 자신뿐이다. *우리는 서로 이해할 수는 있다. 그러나 누구나 자기 자신만이 풀이할 수 있을뿐이다. '단 한번 만나 반복되지 않는 지점이 된다. 따라서 한사람 한사람의 이야기는 영원하며 신성하다. 모든 인간은 살아가면서 어떻든 자연의 뜻을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이로운 존재다' 작가 서문이 너무 좋아서 다른 출판사에서는 서문을 어떻게 번역했는지 살짝 보았거든요^^ 헤르만 헤세의 언어가 너무 아름다워서 필사하고 싶었고, 자아성찰적, 철학적, 종교적으로 사유할 것들이 많아서 오래 붙잡고 있었던 책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와 비교하면서 젊은 날엔 누구나 울창한 숲속 한 그루 나무 같은 고독 속에서 꿈과 사랑과 정든 사람들과 이별하는 상실의 아픔, 성장의 고통을 겪어가는 것이라고~ 들판의 초록빛도 눈부시게 좋지만, '책읽어주는여자' 에게서 불어오는 '초록바람'은 더 황홀합니다^^
학창시절에 필독서기에 독후감 숙제를 해야해서 억지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조금씩 나이가 들면서 다시 읽고 또 세월이 지난후 또 읽고 이런식으로 네번인가 읽었지만 아직도 어렵고 머리로는 이해해도 가슴으로는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데미안..데미안이란 인물은 작가의 이상향이 아니었을까요?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멋진 책을 낭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셔요. 항상 감사드려요^^
자기전에 매일 들어요
감사합니다
일요일 저녁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시간에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오는 데미안의 구절에
저는 행복감에 젖어듭니다. 중학시절에 읽었던 데미안에 뭔지 모를 감동에 그후 3번을 읽으며 평생의 화두로 가슴속에 담고 살아 왔습니다.
결국 나이들어 ‘데미안을 찾아서’라는 한국판
장편소설을 쓰게 되었습니다.
순수소설로 성장소설이며 창작입니다.
코로나시대에 독자에게 힐링을 주고 청년에겐 꿈과 자아를 찾는 계기가, 어른에겐 향수와 추억을 되살리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아, 그러셨군요.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요일 저녁 오늘도
선선한 바람을 타고오는 감미로운 목소리에
평화로움을 느낍니다.
혹 ‘데미안을 찾아서’ 읽고 계신지요?
아직이면, 저가 책을 보내드려도 될까요?
그동안의 행복과 평화로움을 주신것에
대한 최소한의 보답이라 생각하기에...
다시 데미안을 읽을수 있게해주셨네요
좋은 고전 추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청아한 목소리 조용한 밤에 들으니 쏙쏙
머리 속으로 들어와 상상의 나래를 보네요
마니 마니 좋은 작품 들려 주세요
구독 꾹 눌렀네요
애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습니다. 잠못이루는 밤 좋은 친구가 생겨서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눈부시게 빛나는 삶을 응원합니다.
정말 최고의 자장가이자 수면제에요 ㅠㅠㅠ 자기전 책을 들으며 똑똑해지고 스르륵 잠도 와서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알았는데 너무 좋아요 좋은 연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 촉촉한 날 되세요.
편안한 목소리로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멋지고 좋은책을 들으면서 아브라삭스라는단어가 생각 나네요
철학적이고 고급진 느낌을 많이 받았던 책 같았어요 콜록콜록 감기 조심하세요^^늘 힐링의 목소리 감사합니다
곱씹을수록 깊은 맛이나는 철학책 같아요.
좋은 댓글, 늘 감사합니다.
오늘은 하루가 쏜살같이 지나가고 있네요.
그러나 퇴근길이라도 고운 가을을 만끽하렵니다.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감사해여~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히 들어요~^^
감사합니다.^^
평온한 날들 보내세요
■내 안에서 저절로 우러나오려는 것,
난 그것을 살아보려 했을 뿐이다. 그게 왜 그리 힘들었을까?
■나는 내 몸속의 피가 흐르며 내는 소리의 가르침을 듣기 시작했다.
■인생은 모두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길이다.
데미안은 언제 어느 시기에 재차 읽어도 늘 새로운 향기가 납니다. 고전의 맛이랄까요?
즐거운 월욜?입니다~~
@@hdk6855
앗~!!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여태 모르고 있었네요.ㅎ
꼼꼼하고 애정어린 눈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흐린 날씨지만
마음은 따숩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lunar_pulse
수정하셨으니,, 추가된 글은 순삭하나이다~
@@hdk6855 그냥 두세요.~^^~
루나님~~웬지 열정이 느껴지는 오늘의 목소리입니다~ 나의삶의 일정을 정리하고, 결정하며~그리로 갑니다.. 이보다 더 눈부신 날들은 없을테니까요. 오랜여행에서 돌아와 조금은피곤하지만 그것에서 또 다른 자양분을 보충하며 감사해 합니다.
또 그대의 목소리로 더욱행복합니다
오랜만이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뭔가 생활의 변화가 생기셨나봐요.
좋은 일일 거라 여길게요.
요즘 여기는 완연한 가을날이에요.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해요.
늘 따스하고 선한 댓글로
큰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게요.
평온한 가을밤 보내세요.
중학교때가 생각나네요~ ^^
감사합니다
인간내면에
피흘림의 흔적들
신에 맹세 또는 서원기도
데미안 통한
선과 악 밝음과 어둠 대비
폭풍 몰려오기전 고요와 급변
인간내면에
허상과 실상 목마름
극심한 고통속 행복찾기
듣는내내
그려지는 동화같은 순수함
기쁨이 주는 흐르는 물소리
돌짝 깔린곳도
가시같은 날카로운 곳
움푹파여진 깊은곳까지도
물처럼 고요하게
온갖 마음들 적셔온다
루나펄스 덕분에 행복합니다
새벽잠깨어
고요한 이밤 리시버끼고
감고 들으며 느끼는 산기운
아직도 살아있음이
말 통해 꿈결경험에 더해지고
세세한 신경은 또 기쁨에 귀결
일년전 읽어준 낭독
언제까지나 수많은 이에게
깊은 감동 느끼게 하겠지요.
맑은 마음
아름다운 그대에게
감사의 큰박수 드립니다.
조금전 덧글을 썼다가 삭제하고
다시 씁니다.ㅎ
1년전 영상도 찾아 들으시고,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내안에서 저절로 우러나오려는것, 난 그것을 살아보려 했을뿐이다. 그게 왜 그리 힘들었을까?
어쩌면 우리 모두가 자신에게 해보는 질문일지도 모릅니다.
있는그대로를 살아보려는것..
이제 우리는 압니다. 내 삶이지만 절대로 내방식대로 살아지지 않는다는것을요.
오늘 들으니 더욱 사무치게 깊은생각에 빠지게 되는것 같아요.항상 감사합니다.💕오늘 전 낭독해주신 두권의 책(두도시 이야기, 결혼ㆍ여름)샀습니다.잘읽겠습니다.
오~~ 그러셨군요. 잘 하셨어요~^^
후회하지 않으실 책이에요.
평생 소장용~
깊어가는 가을처럼 우리네 삶도 아름답게 물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평온한 저녁 보내세요.
좋은영상 잘 감상했어요.힘껏응원할께요.
응원의 댓글에 힘입어 더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평온한 날들 보내세요.
중학교 시절 읽었던 책인데 말씀대로 그 구절만 또렷하게 기억납니다.
그저 문장만 읽었던거같아요 의미도 모른채.다시 들으니 조금은 알거같아요.항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따스한 댓글은 낭독하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울렁거리는 추억을 캐다/철수김원태
묻어진 추억을 캐어 끌고서 다녀본다
한강대교와 한강철교가 한강과
첫만남으로 상면하고 햇살이 던지어져
녹아버린 남산공원 영등포 새마을 공원을 전전하고
반짝이는 당인리 발전소가불빛을 던지니
활주로에 미끄러지는 비행기로
눈빛을 일으키고 나대로 물고기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물적시고.
한강물은 철석철석 강변두리 때리면서 출렁출렁 흘러간다.
감미로운 디스크쟈키의 보이스로 선율에취해
뜨겁던 가슴데리고 샛강에 들어가서 불타던
마음을 수영으로 몸식히고 모래밭을. 깔고앉아 탐스러운 이야기를. 꺼내어.
토하던 추억이 새록새록 담긴다.
강바람은 달려들어 시원함으로 감싸고
공중에뜬 비행기는 번쩍번쩍 위치알림이
시선에 들어오고 배띄어 뱃노리하던 추억은
온데간데. 안보이고 허전한 마음만 추억을 마중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와 제가 진짜 좋아하는 책인데ㅠㅠ 감사합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작가에 대한 얘기 정말 좋아요ㅎ
들으면서 자지만요ㅎㅎ
감사합니다.
평온한 날들 되세요.
데미안.. 유년의 기억속에서 고이 자리한~ 어려웠어요정말..ㅎㅎ
감사합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삶을 응원합니다.
데미안, 정말 좋아하는 책인데 올라와 있네요. 헤르만 헤세의 그 유명한 이름만 알았지 그에 대해서 아는게 별로 없어서 궁금했었는데 작가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이 워낙 유명한지라 여러 출판사에서 번역되어 나와 있는것 같은데 루나펄스님이 낭독해주신 책이 귀에 쏙쏙 꽂힙니다
예를 들면,
* 사실, 내가 살아 보려고 시도한 노력은 '나'라는 인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빠져나오려는 결심에 의한 것뿐이었다.
그런데 그것이 어쩌면 그렇게도 어려웠을까?
*나는 단지 나의 내면이 외치는대로 살기를 바랐을뿐이다.
왜 그것이 그토록 어려웠을까?
*내 안에서 저절로 우러나오려는 것,
난 그것을 살아보려 했을뿐이다.
그게 왜 그리 힘들었을까?
* 인간의 생애란, 각자가 자기 자신이 지향한 바에 도달하기 위한 길, 다시 말해서 '자기 자신' 에 도달하기 위한 하나의 길인 것이다.
*모든 인간의 삶은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하나의 길이다.
*인생은 모두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길이다.
*'우리는 남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할 수 있으며, 다시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도 있겠지만, 가장 정확하게 '자기'를 설명하는 사람은 오직 그 당사자뿐인 것이다.
*우리가 서로를 이해할 수는 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려줄 수 있는 존재는 오직 자기 자신뿐이다.
*우리는 서로 이해할 수는 있다. 그러나
누구나 자기 자신만이 풀이할 수 있을뿐이다.
'단 한번 만나 반복되지 않는 지점이 된다.
따라서 한사람 한사람의 이야기는 영원하며 신성하다. 모든 인간은 살아가면서 어떻든 자연의 뜻을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이로운 존재다'
작가 서문이 너무 좋아서 다른 출판사에서는 서문을 어떻게 번역했는지 살짝 보았거든요^^
헤르만 헤세의 언어가 너무 아름다워서 필사하고 싶었고, 자아성찰적, 철학적, 종교적으로 사유할 것들이 많아서 오래 붙잡고 있었던 책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와 비교하면서 젊은 날엔 누구나 울창한 숲속 한 그루 나무 같은 고독 속에서 꿈과 사랑과 정든 사람들과 이별하는 상실의 아픔, 성장의 고통을 겪어가는 것이라고~
들판의 초록빛도 눈부시게 좋지만,
'책읽어주는여자' 에게서 불어오는 '초록바람'은 더 황홀합니다^^
혹, 작가세요?
글맛이 정말 탁월하세요.
댓글로 남겨두기엔 늘 아쉬운 글이에요.
정말 경이로운 댓글이세요.
늘 감사합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여름날 보내셔요.
아닙니다^^ 그냥 루나펄스님 낭독 듣고 있노라면 그쪽으로 공간이동 하는것 같아요~진심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아주 사적인 견해로 저는 데미안이 '지킬박사와 하이드'에 나오는 하이드 같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오후시간도 행복으로 채워지시길 바래요^^
학창시절에 필독서기에 독후감 숙제를 해야해서 억지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조금씩 나이가 들면서 다시 읽고 또 세월이 지난후 또 읽고 이런식으로 네번인가 읽었지만 아직도 어렵고 머리로는 이해해도 가슴으로는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데미안..데미안이란 인물은 작가의 이상향이 아니었을까요?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멋진 책을 낭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셔요.
항상 감사드려요^^
이 책은 낭독 세번째에요.ㅎㅎ
두번의 낭독은 삭제당하고, 이번에는 허락받은 출판사로~
근데 감가 목소리라 잠겨서 낭독이 별로에요.
듣는 분들께 죄송스럽네요
깊어가는 가을만큼 우리네 삶도
아름답게 물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평온한 가을밤 보내세요.
@@lunar_pulse
맞아요 이전에도 낭독해주셧죠
일교차가 심해요
감기조심하세요.
그래야 좋은 낭독 들을수잇잖아요
건강 관리 잘하셔요^^
청년시절 헤세의 데미안을 읽으면서 싱클레어의 젊은영혼속에 동화되어 데미안을 내면의 스승처럼 동경하며 헤르만헷세의 작품을 탐독하였습니다.
깊어가는 겨울밤 루나님의 평안하고 지적인 목소리에 깊이 몰입되어 다시 싱클레어와 데미안의 영혼을 동경하며 독서의 행복을 느껴습니다.
루나님 낭독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댓글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값없이 선물받은 오늘 하루, 마음껏 행복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한결같은 감사...저 또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가을날 보내세요.
4:40 책읽기 시작!
낭독시작 부분 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물로 주어진 오늘, 행복하세요.^^
I realize Im kind of randomly asking but does anybody know of a good place to watch new tv shows online?
@Dax Enzo I would suggest FlixZone. You can find it on google :)
@Dax Enzo i use FlixZone. You can find it on google =)
9:50 제일장시작!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ㅋㅋ 저만 프란츠 마음에 드나요....?ㅋㅋ ㅋㅋㅋ ㅋㅋㅋ
사람마다 생각과 느낌이 다르니까요~^^
어려워 ᆢ
뭔가 이비에스라디오에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같은뎅...
30 여년전으로 돌아가게 되는 군요.
책은 추억을 소환하는 힘이 있어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잠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 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