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브스뉴스 시청자 여러분! 육류 요리를 하는 유튜버 육식맨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화상을 입으면 살갗이 쪼그라들고 물집이 생기는 것처럼 고기가 팬에서 가열되면 고기의 근섬유가 수축하며, 그 속에 있던 수분이 밖으로 배출됩니다. 그래서 가열 직후의 스테이크를 자르면 많은 육즙이 이탈됩니다. 육즙이 이탈된 고기는 퍽퍽하고 건조하기 때문에 맛이 덜합니다. 레스팅은 스테이크의 수축한 근섬유를 다시 이완시키고 수분을 재흡수시키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레스팅이 잘 된 스테이크는 잘랐을 때 육즙이 이탈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촉촉하고 부드러우므로 훨씬 맛있습니다. 이런 과학적인 설명은 다소 복잡하고 유튜브 시청 문화에 비해 지루하기 때문에 레스팅은 '육즙 안정'을 위해 한다고 간소화해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김-k4x6y 레스팅의 목적은 영상에 나온 것 처럼 고기를 식혀서 육즙을 가두거나 안정적으로 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불에 가까이 있던 고기 표면과 상대적으로 불과 멀었던 고기의 심부 온도를 맞추는 과정으로 갓 꺼낸 상태의 고기 표면 온도가 160도, 내부 50도라 가정했을 때 표면의 열 에너지가 내부로 침투하는 여유시간을 두는 것 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심부는 표면 열에너지를 전달받아 오히려 온도가 올라가고 정점을 찍고 더이상 온도가 올라가지 않거나 내려가기 시작하는 그 지점이 레스팅이 완료된 시점으로 심부 기준으로 한다면 오히려 고기는 식은게 아니라 더 뜨거워 지는 것 이라고 하네요.
저 탐침형 온도계는 바늘형 온도계라고도 불리며 고기가 두꺼울때 겉만 구워지고 속은 구워지지 않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기에 꽂아 온도를 측정하여 그 온도로 고기의 익힘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4400~2만원대 정도로 있고 7천원 까지는 구매하시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쓰다가 떨어졌는데 부러져서 2번 교체했습니다
현 CIA요리대학 재학중인데요, 진짜 생 초보자들을 위해 더 쉽게 알려드리자면. 온도계, 에어프라이어 필요X 1. 고기를 도마 위에서 미리 한입크기로 자릅니다 2. 올리브유(식용유빼고 다 가능), 소금, 후추, 기타 향신료(로즈마리, 타임, 등 없으면 생략가능) 랑 고기랑 잘 마리네이드(버무린다) 해줍니다. 3. 5분정도 마리네이드 해준뒤 프라이팬을 연기가 날때까지 쌘불로 달굽니다. (약 1분) 4. 고기에 이미 기름이 발라져 있으니 프라이팬에 기름 두를 필요 없습니다. 고기를 전부 투하합니다. 5. 약 1분 정도 모든 면을 구워줍니다. 겉면만 색이 나도록. 6. 버터 한스푼 정도 넣고 불을 가장 약불로 낮추고 뚜껑을 덮은뒤 약 3분간 레스팅해줍니다. 7. 소스가 필요하다면 시중에 파는 A1 스테이크 소스를 고기구운 팬에 넣고 아주 살짝 끓여줍니다.(고기 육즙의 풍미와 A1의 신맛이 적당히 날라가서 맛있어집니다.) 8. 끝
@@김상선-i1e 되도 않는 소리하지 마세요 겉에 바짝 탄 고기도 물에 넣어두면 고기에 물을 다 먹는데 이리굽고 저리구우면 고기에 있는 수분이 안날라간답니까? 고기에 뭔짓을 해도 물이 드나드는건 막을 수 없습니다. 고게 구울때 고기위로 자글자글 올라가는거 있죠? 고기가 타고있지 않는 이상 그건 연기가 아니고 수증기가 날라가고 있는거에요. 그 수증기가 계속 날라가는한 육즙인지 뭔지라고 불리는 물은 계속 가둬지는게 아니라 날라가고 있는겁니다. 그 수분 안날라가게 굽는 방법을 아시면 그렇게 구우세요. 제가 아는한 수증기 증발없이 (소위 말하는 육즙을 가두고) 구우려면 다 태워먹거나 아니면 육포를 굽는 방법밖에는 없울거 같네요.
3:16 잘못된 상식입니다 레스팅은 고기의 육즙을 가두는기술이 아니라 팬프라잉(프라이팬 조리)조리법에서 겉은 뜨겁고 속은 아직 차가워서 쿠킹호일로 일정시간 놔두며 속과 겉의온도를 같게만드는 작업입니다 그리고 온도계가 필요한 이유는 절대 레스팅에 시간이란건 없습니다 고기마다 집집마다 사람마다 다 레스팅에 필요한 시간이 다릅니다 그렇기때문에 꼭 온도계 하나 구매 추천드려요 네이버나 구글에 "탐침온도계"치시면 많이 나오니까 구매하시구요 그리고 로즈마리는 허브종류인데 꼭 안넣으셔도 되지만 바베큐에 훈연처럼 맛의 차이가 많이나니 그것도 하나 투자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무튼 긴 설명 들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육식맨 사랑해요~♡♡
스브스가 어떤 생각으로 저런 오류를 범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초청된 게스트는 육식맨이라는 요리유튜버임을 제대로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평소에도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으며 실험적인 결과물을 보여주시는 게스트를 초청하고 이런 간단한 정의마저 틀리는걸 보이시면 스브스뉴스의 이미지 하나로 끝나는 것이 아닌 게스트인 육식맨님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스브스뉴스는 빠르게 오류에 대처해 괜히 엄한사람에게까지 불똥이 튀지 않게 하십쇼
레스팅에 대한 정보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별로입니다 레스팅은 식히는게 아니라 바깥에 있는 뜨거운 온도가 안에 전달되기까지 기다리는겁니다 그 온도는 고기마다 고기의 크기마다 굽는 시간마다 환경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온도계가 없으면 어떤 쉪이 와도 완벽하게 시간을 못맞춥니다 그리고 레스팅을 하면 오히려 고기 속이 뜨거워 집니다 고기 속 온도가 54°였으면 55° 56°도로 멈춘다고 쳐ㅛ을때 거기서 더는 올라가지 않을때가 레스팅이 끝난거에요 그럼 54°에서 55°로 올라갔기 때문에 고기는 더 뜨거워 진겁니다 고기 표면 온도가 떨어졌다고 하시는데 고기 표면 온도는 떨어져도 엄청 뜨겁습니다 레스팅 시간동안 아무리 떨어져도 호 호 불어먹어야 할 정도로요(승우아빠 체널에 가시면 더 자세하게 나옵니다)
@@o8458 뭔 승우아빠가 말한 레스팅의 정의 ㅋㅋ 그게 사실이라고 과학적으로 나와있는건데 ㅋ 그리고 고기맛 변하는데요? 고기를 레스팅이 끝나기 전에 썰어버리면 육즙이 많이 흘러나오구요 레스팅이 오래 걸리면 식어서 맛이 없어요 그래서 온도계가 필요하단건데 ㅋ 왜 이렇게 말 꼬리를 잡고늘어지는건지 원 ㅋ
@@park6971 올리브오일 발연점 낮다하셨는데 고기 구울때 올리브오일의 발연점 이상으로 요리하지 않아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고기구울때 버터 넣으시는데 버터는 올리브유보다 더 발연점이 낮은데 어째서 사용하는 걸까요 ?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에 관한 논문도 있는데 180°온도에 36가열했을때 산화에 안정성과 영양 특성을 잘 유지한다 되있고 수많은 요리,고기관련 유튜버분들이 된다고 말하시는데 제가 틀렸나요?
준한 올리브오일의 발연점은 오일의 산가에 따라 다르지만 190도 언저리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팬의 가열 표면 온도는 200도를 전후합니다. 실제로 오일의 발연점 이상에서 고기 가열이 이뤄지죠. 버터는 지적하신 것 처럼 발연점이 올리브오일보다도 낮습니다. 그래서 스테이크용 유지로서는 부적합하죠. 다만 요즘의 스테이크들은 영상처럼 향미를 주기위한 부재료로서 사용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가열을 하더라도 고기 가열이후에 향미를 끼얹어주기 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되기에 발연점 이상으로 가열 되는 시간이 짧죠.
3:15 아니에요.... 레스팅은 육즙을 가두는것이 아니라 열에 의하여 중앙에 몰린 육즙을 다시 고루고루 퍼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거에요.. 단순 육즙 손실 문제가 아닌 레스팅을 통하여 육즙이 고기에 고루고루 퍼져 더 좋은 풍미와 식감을 위하여 거치는 과정입니다...ㅠㅠ
인턴기자님 레스팅은 육즙가두기가 아니고 잔열로 고기의 내부온도가 목표온도에 도달하기를 기다리는 과정입니다. 원하는 익힘 정도에 해당하는 온도를 목표로 고기를 가열하는데, 불에서 고기를 꺼낸 직후에는 표면온도가 심부온도보다 훨씬 높고 불에서 꺼낸 후에도 표면의 잔열때문에 심부의 온도는 어느정도 더 올라갑니다. 때문에 목표 온도보다 3~5°C 낮은 온도까지 고기를 가열하고 잔열로 목표온도에 도달하도록 기다리는 과정이 레스팅입니다. 고기가 무슨 물풍선도 아니고 육즙이 가둔다고 가둬지고 찌른다고 흘러나오나요
이렇게 맨들면 조금 느끼할수 있어요 저 두께의 고기 안심같은 경우 지방이 충분히 녹아 내려서 고소한 맛을 살려야하는데 팬에서 일찍 빼서 열기로 레스팅 하면 마늘버터향도 비교적 잘 안들러붙고 지방도 고기 안쪽까지 안들어갈수 있어요 잘못하면 시빨건 생고기의 시큼함과 느끼함을 동시에 느끼실수 있죠
영상에서 '레스팅'에 대한 육식맨님의 설명을 제대로 담지 못해 내용을 정정합니다.
레스팅은 고기를 식히는 과정이 아니라 '고기를 잘랐을때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안정화시키는 과정'입니다. 앞으로 더 나은 콘텐츠로 보답하는 스브스뉴스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스브스뉴스 시청자 여러분!
육류 요리를 하는 유튜버 육식맨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화상을 입으면 살갗이 쪼그라들고 물집이 생기는 것처럼
고기가 팬에서 가열되면 고기의 근섬유가 수축하며, 그 속에 있던 수분이 밖으로 배출됩니다.
그래서 가열 직후의 스테이크를 자르면 많은 육즙이 이탈됩니다.
육즙이 이탈된 고기는 퍽퍽하고 건조하기 때문에 맛이 덜합니다.
레스팅은 스테이크의 수축한 근섬유를 다시 이완시키고 수분을 재흡수시키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레스팅이 잘 된 스테이크는 잘랐을 때 육즙이 이탈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촉촉하고 부드러우므로 훨씬 맛있습니다.
이런 과학적인 설명은 다소 복잡하고 유튜브 시청 문화에 비해 지루하기 때문에
레스팅은 '육즙 안정'을 위해 한다고 간소화해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YOOXICMAN 찐인데 댓이 없네
@@YOOXICMAN 찐찐찐찐 찐이야~
육식맨 와 형 구독 씨게 박아놨어요~!
@@YOOXICMAN 이야 이해가 딱 되네
형 요즘 유튜브 안올린다 했더니 이거 하고 있었구나
좋아요가 299여서 안누룰수가 없네요
좋아요가 300이라 불편하게 하고싶어 좋아요를 누를수밖에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때문에 카메라나 마이크 설정이 늦어지는 것도 포함! ㅠㅠ
퀄리티 높은 영상을 보장해줘서 매우만족하지만 그래도 자주보고싶은 우리형
ㅋㅋㅋㅋ
???: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 하...
ㅋㅋㅋㅋㅋㅋㅋ 잔뜩 짜증난 그표정
얼굴: 딥빡
말: 행복
26ㅎㄱ
독고다이 누구임?
@@손동준-s3h 육식맨님이 맛있을때 화난표정을 지어서 그런겁니닿
???: 퐁드! 이게바로 맛의 결정체입니다
바아로 디글레이징 ㄱㄱㄱ
ㅋㅋㅋㅋㅋㅋ
???: 퐁드! 이게 바로 맛의 원천이죠
바아로 야무지게 디글레이징 해줍니다
앜ㅋㅋㅋㅋ
???:오늘 준비한 고기부터 보시죠
이거지~
항상 네입버나 코스틐호임
???: 네이버쇼핑에서 산 미국산 안심
초이스등급입니다. 안심을 3 cm 두께로 파는 곳은
많았지만 5 cm 두께는 이곳 뿐이었습니다.
야 요즘 댓글은 음성지원도 하네
두두두둥탁!
형이 왜 여기서 나와..?
ㄹㅇ ㅋㅋㅋ
3:18 레스팅은 고기 내부에 열이 전달될때 까지 기다리는거지 식히는게 아닙니다.... 레스팅을 하면 내부온도가 올라갑니다.
육식맨이 여기에 나오다니 육식맨 팬으로써 너뮤 좋네용ㅠㅠ
인정합니다
하 인정합니다
인정합니다!
진짜 인정 언젠가 뜰줄 알았어ㅠㅜ
ㅇㅈ
???: 오늘 준비한 스브스부터 보시죠!
???:국내산 신선한(?)스브스 입니다.
???:냉장고에서 하루동안 냉장 해동 시키겠습니다
??? : 이제 잘 해동된 스브스를 손질해보도록 할텐데요
@@lkj098 ???:고든램지는 하지 않았지만 저는 이 스브스를 묶을 껍니다.
@@no_taste_mintchoco ??? : 전부터 꼭 한번 묶어보고 싶었거든요
형이 왜 거기서나와..?
로드가 왜 거기서 나와
이 멘트, 드립 나만 질려????? 뭔 댓글이 다 이거야...
Healtheworld 프로불편허인가.. Hoxy..
@@yoon0518 hoxy?
승우아빠 : 레스팅은! 고기를 식히는거! 이게 아니라고 이게!!!!!
? 고기식혔는데요?
\
@@김-k4x6y 레스팅해도 고기는 안식어요. 고기온도가 조금씩 오름
ㅋㅋㅋㅋㅋㅋㅋ
겉은 떨어지고 속은 올라감
@@김-k4x6y 레스팅의 목적은 영상에 나온 것 처럼 고기를 식혀서 육즙을 가두거나 안정적으로 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불에 가까이 있던 고기 표면과 상대적으로 불과 멀었던 고기의 심부 온도를 맞추는 과정으로 갓 꺼낸 상태의 고기 표면 온도가 160도, 내부 50도라 가정했을 때 표면의 열 에너지가 내부로 침투하는 여유시간을 두는 것 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심부는 표면 열에너지를 전달받아 오히려 온도가 올라가고 정점을 찍고 더이상 온도가 올라가지 않거나 내려가기 시작하는 그 지점이 레스팅이 완료된 시점으로 심부 기준으로 한다면 오히려 고기는 식은게 아니라 더 뜨거워 지는 것 이라고 하네요.
저 탐침형 온도계는 바늘형 온도계라고도 불리며 고기가 두꺼울때 겉만 구워지고 속은 구워지지 않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기에 꽂아 온도를 측정하여 그 온도로 고기의 익힘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4400~2만원대 정도로 있고 7천원 까지는 구매하시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쓰다가 떨어졌는데 부러져서 2번 교체했습니다
영상 본 사람들은 다 알 건데...
@@박승원-d6k 싼걸로 샀다가 자기처럼 후회하지 말라는 뜻인거 같네요
@@SummitofNerds 첨에는 4번째 줄까지만 적었어용
7천원 싼건싼값함ㅠ
온도계가 4400만원 ㄷ
3:15 ?? : 아니 레스팅은 고기의 기를 개 받아서 기를 빼는거라고!! 고기를!! 식히!!는게!! 아니!!라고오!! (분필 쾅)
승우아빠는 또 왜나오냐 이마이야르
분필 폭죽
ㅋㅋㅋ 같은 생각함
나도 저 설명보고 승우아빠 생각남
제에ㅔㅔ발 ㅜㅜ
3:18 육식맨 선생님 이거 화 안 내십니까? 승우아빠님 이거 보고 계십니까?
방송국 사람들이 또 한건 해냄.
'레스팅 :고기의 육즙을 가두기 위해 식히는 과정 '
빡치네
스브스 오늘부터 거른다
마이야르 좌... 얼른 와서 혼내주십시오 아버님
헐? 이거 아니었음?-?
@@fig_favour_scone 레스팅을 하면 고기 심부온도는 올라갑니다. 식히는게 아니에요....
@@fig_favour_scone 식히면 맛이 없어야지 아 ㅋㅋ
육식맨님이 출현했는데 화내는 장면이 없다니 ㅠ
그러게요 ㅠ
그게 킬포인데ㅠㅠ
화내야되는데ㅜ
육식맨 하면 화내며 음미하는 부분인데....
먹는 장면이 없으니..
3:15 ???:레스팅은 고기를 식히는게 아니라고!!!!
(분필 부숨)
3:16 레스팅은! 식히는게! 아니라고! ( 분필 폭발)
3:15 승우아빠 채널 좀 보셔야겠군요
간략하게 설명해야해서 어쩔수 없었을 걸요 설마 육식맨님이 레스팅을 그렇게 정의하실리가;;
???: (분필을 던지며) 이게 아니라고!!!
고기는 사먹으십쇼 여러분
내가 말할려했던거 ㅋㅋㅋㅋ
???:식히는게 아니야!!!
??? : 자 오늘의 고기부터 보시죠! 호주사안 안심입니다! 인터넷 최저가로 구매했죠. 지금이 제일 쌀때입니다
오늘 '준비한' 고기부터 ~~ 이젠 인트로가 돼버렸죵ㅎㅎ
음성지원되는듯한기분ㅋ
현 CIA요리대학 재학중인데요, 진짜 생 초보자들을 위해 더 쉽게 알려드리자면. 온도계, 에어프라이어 필요X
1. 고기를 도마 위에서 미리 한입크기로 자릅니다
2. 올리브유(식용유빼고 다 가능), 소금, 후추, 기타 향신료(로즈마리, 타임, 등 없으면 생략가능) 랑 고기랑 잘 마리네이드(버무린다) 해줍니다.
3. 5분정도 마리네이드 해준뒤 프라이팬을 연기가 날때까지 쌘불로 달굽니다. (약 1분)
4. 고기에 이미 기름이 발라져 있으니 프라이팬에 기름 두를 필요 없습니다. 고기를 전부 투하합니다.
5. 약 1분 정도 모든 면을 구워줍니다. 겉면만 색이 나도록.
6. 버터 한스푼 정도 넣고 불을 가장 약불로 낮추고 뚜껑을 덮은뒤 약 3분간 레스팅해줍니다.
7. 소스가 필요하다면 시중에 파는 A1 스테이크 소스를 고기구운 팬에 넣고 아주 살짝 끓여줍니다.(고기 육즙의 풍미와 A1의 신맛이 적당히 날라가서 맛있어집니다.)
8. 끝
???:어쨌거나 저쨌거나 여튼 저튼 쨌든 끝
찹스테이크추
오일이랑 향신료랑 고기랑 버무리는 이유가 뭔가요? 향이 오일에 우러나와서 그런가요?
걍 오일빼고 고기에 뿌리면 안돼요?
@@햄토리-y1b 간이이나 향이 고기에 잘 스며들도록
근까 어떤원리로 그리되는지 설명을 듣고싶엇어요 넘궁금함
육식맨님 클라스가👍🏻ㅋㅋㅋ
그와중에 고기 영롱한거,,
3:16 아니... 레스팅이 육즙을 가두기 위해 식히는 과정이라니... 방송국님들아 아.. 제발
"그"뉴스인데 뭘 기대하고봄,,
해 보시면 육즙도 가둬 져요.
@@김상선-i1e 되도 않는 소리하지 마세요 겉에 바짝 탄 고기도 물에 넣어두면 고기에 물을 다 먹는데 이리굽고 저리구우면 고기에 있는 수분이 안날라간답니까? 고기에 뭔짓을 해도 물이 드나드는건 막을 수 없습니다. 고게 구울때 고기위로 자글자글 올라가는거 있죠? 고기가 타고있지 않는 이상 그건 연기가 아니고 수증기가 날라가고 있는거에요. 그 수증기가 계속 날라가는한 육즙인지 뭔지라고 불리는 물은 계속 가둬지는게 아니라 날라가고 있는겁니다. 그 수분 안날라가게 굽는 방법을 아시면 그렇게 구우세요. 제가 아는한 수증기 증발없이 (소위 말하는 육즙을 가두고) 구우려면 다 태워먹거나 아니면 육포를 굽는 방법밖에는 없울거 같네요.
@@dwejigogi 자를 때 흘러 내리는 육즙을 말하는 데 왜 혼자 풀발기 해서 난리세요?
@@dwejigogi 상식적으로 누가 구우면서 날아간 수분을 다시 모은다고 생각함?
3:17초에 오류가 있군요. 레스팅은 고기안에 육즙을 가두는 것은 맞지만, 식히는 과정이 아니라 고기의 심부 온도를 올려주는 겁니다.
2:26 딱 보자마자 뭘하는지 알겠다...ㅋㅋㅋㅋㅋ
리버스 시어링이자나~~
3:16 잘못된 상식입니다 레스팅은 고기의 육즙을 가두는기술이 아니라 팬프라잉(프라이팬 조리)조리법에서 겉은 뜨겁고 속은 아직 차가워서 쿠킹호일로 일정시간 놔두며 속과 겉의온도를 같게만드는 작업입니다 그리고 온도계가 필요한 이유는 절대 레스팅에 시간이란건 없습니다 고기마다 집집마다 사람마다 다 레스팅에 필요한 시간이 다릅니다 그렇기때문에 꼭 온도계 하나 구매 추천드려요 네이버나 구글에 "탐침온도계"치시면 많이 나오니까 구매하시구요 그리고 로즈마리는 허브종류인데 꼭 안넣으셔도 되지만 바베큐에 훈연처럼 맛의 차이가 많이나니 그것도 하나 투자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무튼 긴 설명 들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육식맨 사랑해요~♡♡
스브스가 어떤 생각으로 저런 오류를 범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초청된 게스트는 육식맨이라는 요리유튜버임을 제대로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평소에도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으며 실험적인 결과물을 보여주시는 게스트를 초청하고 이런 간단한 정의마저 틀리는걸 보이시면 스브스뉴스의 이미지 하나로 끝나는 것이 아닌 게스트인 육식맨님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스브스뉴스는 빠르게 오류에 대처해 괜히 엄한사람에게까지 불똥이 튀지 않게 하십쇼
뭐가 잘목 된건가요?
@@00-e1b 레스팅 틀림
@@00-e1b 승우아빠님 왕초보도 고기 잘 굽는 방법을 보시면 레스팅이 뭔지 쉽게 나오더라구용
스미스머신보다 수비드머신을 더좋아하는 그...
와 육식맨 구독자로써 개뿌듯하네 쌩큐!!!!!!!!
육식맨님
욕식맨님
짱 짱 짱
와 육식형!
3:20 그놈의 육즙 가두기.... 방송사들 육즙에 미쳐있는거같아 ㅋㅋㅋ
고기를 센불에 굽는이유 : 육즙가둘라고
고기 레스팅 하는 이유 : 육즙 가둘라고
고기 많이 안뒤집는 이유 : 육즙 가둘라고
목진화 뒷목행 ㅋㅋ
육즙 가둔다는 말 너무 좋아해 ㅋㅋㅋㅋ
5252 육식맨님 믿고 있었다구요!
3:15 미쳤나 식히는 과정이라니 개불편하네
레스팅에 대한 정보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별로입니다 레스팅은 식히는게 아니라 바깥에 있는 뜨거운 온도가 안에 전달되기까지 기다리는겁니다 그 온도는 고기마다 고기의 크기마다 굽는 시간마다 환경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온도계가 없으면 어떤 쉪이 와도 완벽하게 시간을 못맞춥니다 그리고 레스팅을 하면 오히려 고기 속이 뜨거워 집니다 고기 속 온도가 54°였으면 55° 56°도로 멈춘다고 쳐ㅛ을때 거기서 더는 올라가지 않을때가 레스팅이 끝난거에요 그럼 54°에서 55°로 올라갔기 때문에 고기는 더 뜨거워 진겁니다 고기 표면 온도가 떨어졌다고 하시는데 고기 표면 온도는 떨어져도 엄청 뜨겁습니다 레스팅 시간동안 아무리 떨어져도 호 호 불어먹어야 할 정도로요(승우아빠 체널에 가시면 더 자세하게 나옵니다)
승우아빠ㅋㅋ으역시 승우아버지
그저 갓
@@o8458 뭔 승우아빠가 말한 레스팅의 정의 ㅋㅋ 그게 사실이라고 과학적으로 나와있는건데 ㅋ 그리고 고기맛 변하는데요? 고기를 레스팅이 끝나기 전에 썰어버리면 육즙이 많이 흘러나오구요 레스팅이 오래 걸리면 식어서 맛이 없어요 그래서 온도계가 필요하단건데 ㅋ
왜 이렇게 말 꼬리를 잡고늘어지는건지 원 ㅋ
@@o8458 근데ㄹㅇ임;;승우아빠만 ㅈㄴ 믿는게;;;
와 육식맨 횽아 스브스 나와써
레스팅은 고기 육즙을 가두는게 아닙니다;;
고기의 겉에있던 뜨거운 온도가 고기의 심부까지 전달되는 과정이죠;;
정확한 정보확인해서 올려주세요
레스팅 하고 고기를 썰면 흘러내리는 육즙의 양이 줄어 드는데 맞지 않나요..?
겉의 온도가 가운데로 전달하면서 익으니깐 그렇죠.
목진화솊 나와주세요
@@gogijopchaeyong4348 레스팅은 고기를 식히는게 아니라고! (분필 박살)
불위에있을때보다 도마위에 가만히두면 겉에있던 온도가 심부까지 전달이 됨?? ㅋㅋㅋㅋㅋ 그거도 말도안되는 개소리라는건 조금만 생각을해봐도 알수있을텐데
레스팅 적어놓은 꼬라지 보고 웃고감 ㅋㅋㅋ
모르면 좀 찾아봐야지 식힌다 ㅇㅈㄹㅋㅋㅋㅋㅋ
@@코노스바아쿠아-p7g ????: 레스팅은 고기를 식히는거? (분필 투척) 이게 아니란 말이야!
니 프사 보고 웃고감ㅋㅋㅋ
이야 스브스ㅋㅋ
성공했다 육식맨도 섭외하고ㅋㅋ
오?!! 육식맨이다!!
래스팅이 고기의 육즙을 가두기 위한 시간이란다...ㅋㅋㅋㅋ뉴스 타이틀 달고 있으면 제발 조사좀 해라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도 제대로 안알아보고 쓴듯하네요 유명한 쉐프들 대부분 엑스트라버진 사용하는데
열원인 팬이 아닌 외부에서 심부 온도를 천천히 올려서 육즙의 과증발을 막고 액틴의 변성 온도인 약 66도대 이상으로 도달하는 걸 막는게 레스팅입니다... 육즙 가두는 시간이 아니에요... - 지나가던 식품공학과 학생
준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발연점(연기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온도)가 낮아서 가열하지 않는 음식에 어울립니다. 셰프들이야 본인들의 기술이 있으니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기술없는 저희 같은 사람들이 쓰기엔 발연점이 높은편인 카놀라유가 낫죠.
@@park6971 올리브오일 발연점 낮다하셨는데 고기 구울때 올리브오일의 발연점 이상으로 요리하지 않아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고기구울때 버터 넣으시는데 버터는 올리브유보다 더 발연점이 낮은데 어째서 사용하는 걸까요 ?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에 관한 논문도 있는데 180°온도에 36가열했을때 산화에 안정성과 영양 특성을 잘 유지한다 되있고 수많은 요리,고기관련
유튜버분들이 된다고 말하시는데 제가 틀렸나요?
준한 올리브오일의 발연점은 오일의 산가에 따라 다르지만 190도 언저리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팬의 가열 표면 온도는 200도를 전후합니다. 실제로 오일의 발연점 이상에서 고기 가열이 이뤄지죠. 버터는 지적하신 것 처럼 발연점이 올리브오일보다도 낮습니다. 그래서 스테이크용 유지로서는 부적합하죠. 다만 요즘의 스테이크들은 영상처럼 향미를 주기위한 부재료로서 사용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가열을 하더라도 고기 가열이후에 향미를 끼얹어주기 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되기에 발연점 이상으로 가열 되는 시간이 짧죠.
웰던은 어떻게 하나요?
TMI : 여기서 스테이크 구우려고 들어온거 아님
리버싱 시어링 방법은
1. 오븐(정석)
2. 야매1 : 전자레인지
3. 야매2 : 에어프라이기
4. 야매3 : 냄비에 튀김할때 쓰는거 올려놓고 그위에 고기올려놓고 뚜껑 덮기(직접가열이 아니라 공기로 가열)
유육 육식맨???어제 구독한 육식맨??
육식맨님을 스브스에서 보다니♡
호주사는 육식맨 구독자입니다. 정말 코로나때문에 lockdown 기간에 식당가서 못먹었는데 형님때문에 맛나게해먹었슴다
와! 육식맨!
육식맨님!!!!!!
형 영상안올리고 여기서 뭐해ㅋㅋ
오늘 준비한 고기부터 보나요?
실화냐 육식맨형 여기나오고 ㅋㅋㅋㅋ대박이네
이 형님 떡상 가즈아~
3:40 부터 나오는 브금 머예욤..ㅠㅠ
Dayfox fosistance
오마이갓...나만의 작은 유튜버가...
3:15 아니에요.... 레스팅은 육즙을 가두는것이 아니라 열에 의하여 중앙에 몰린 육즙을 다시 고루고루 퍼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거에요.. 단순 육즙 손실 문제가 아닌 레스팅을 통하여 육즙이 고기에 고루고루 퍼져 더 좋은 풍미와 식감을 위하여 거치는 과정입니다...ㅠㅠ
뚜둔뚜뚜둔 오늘 준비한 고기부터 보시죠!
스브스 성공했네
육식맨 고기도 먹어보고
육식맨님 보고 바로 뛰어왔다
오늘 준비한 고기부터 보시죠
여기서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가 발연점이 낮다고 하네... 실험영상좀 보고 오세요
형? 성공했구나!!
육식맨 형을 여기서 볼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보니까 엄청 반가워 ㅋㅋㅋㅋㅋㅋㅋㅋ
2:15부터 나오는 bgm뭔지 아세요?
육식맨 형님이 여기에?
혀어어어어엉 믿고 있었다구~~~!
육식맨형 사랑해
백종원 : 빡치면 맛없음
육식맨 : 심각하게 빡치면 거긴 맛집임
떡상 체감!
육식맨이다!
2번째 조리법인 리버스 시어링은 정말 실력대비 최상의 스테이크를 만들 수 있게 해줘서 좋더라구요
래스팅은 고기내부 온도 맞추는거 아니였어요?
형이 최고야
최고다!!!
인턴기자님 레스팅은 육즙가두기가 아니고 잔열로 고기의 내부온도가 목표온도에 도달하기를 기다리는 과정입니다.
원하는 익힘 정도에 해당하는 온도를 목표로 고기를 가열하는데,
불에서 고기를 꺼낸 직후에는 표면온도가 심부온도보다 훨씬 높고
불에서 꺼낸 후에도 표면의 잔열때문에 심부의 온도는 어느정도 더 올라갑니다.
때문에 목표 온도보다 3~5°C 낮은 온도까지 고기를 가열하고
잔열로 목표온도에 도달하도록 기다리는 과정이 레스팅입니다.
고기가 무슨 물풍선도 아니고
육즙이 가둔다고 가둬지고 찌른다고 흘러나오나요
스브스 성공했네 육신맨이랑 영상도 찍고
형 드디어 여기 나왔구나 성공 했다 식맨이형 항상 응원 할께
맛없으면 웃고 맛있으면 화나는 우리형....
온도계부터 초간단이 아니라 여기까지 보겠습니다 ㅜㅜ
에어 프라이 나만없어!
만 원이면 삽니다
온도계는 있는데 고기가 없어요
형을 여기서 보다니.. 코쓱
오 육식맨님
안심 파는 곳 추천이여오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 도전
퐈르미지아노 뤠지아놀
형 성공했구나....
이렇게 맨들면 조금 느끼할수 있어요 저 두께의 고기 안심같은 경우 지방이 충분히 녹아 내려서 고소한 맛을 살려야하는데 팬에서 일찍 빼서 열기로 레스팅 하면 마늘버터향도 비교적 잘 안들러붙고 지방도 고기 안쪽까지 안들어갈수 있어요 잘못하면 시빨건 생고기의 시큼함과 느끼함을 동시에 느끼실수 있죠
안심은 지방 많이 없어용 ^^
육식맨 형보고 바로왔습니다^^7
이젠 너무 커버린 그..
오늘 고기부터 먼저 보시죠
육식맨님 나오셔서 보러왔는데 역시 스브스 정보는 믿거입니다 ^^
레스팅이 식히는건지 내부온도가 최대로 올라갔을때 끝나는건지 햇갈린당~
레스팅은 온도계가 옶우묜 못해요 없으면 사던가 못사면 그냥 존나 잘라가면소 해야해료
굽기전에 허브솔트같은 거 앞뒤에 뿌리고 15분휴지시키고 굽는 것도 괜찮아요.
육식맨 형님 나와서 봤다
유튜브 내리다가 형 얼굴 나와서 당황스러웠네 왜 여기있어 형
형 성공했구나!
스브스뉴스 많이 컸네 육식맨 형을 초청하고
육식맨형 요즘 영상 안올리고 이거하고있었어???
오 뉴스탔어
염분에 염분을 더하면 맛있듯 기름에 기름을 더하면 맛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