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천재같은소리하네 ㅋ 개독이 만든 과대포장 거품덩어리지. epl 3년간 0골 epl 2부리그 0골 중동리그 1골 방출 k리그 득점왕 0회 월드컵 7경시 선발 필드 0골 프랑스리그 3시즌만에 pk4골로 12골이 최고 기록. 미드필더 권창훈도 필드골로 두자리 득점 찍는 리그 수준이 프랑스
박주영은 아스널 커리어 없어도 국내 축구선수로써 이미 레전드다...아시아 공격수로 아스널 9번으로 입단한 그 자체만으로도 상징성이 크다. 아스널에서 운만 좋았다면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를수도 있었을텐데 그게 아쉽지만....박주영 신드롬까지 불러 일으킨 대한민국 최고의 공격수....
박주영 항상 경기에서 무기력해 보이기만 하고 저 ㅅㄲ가 최선을 다해서 열정을 불태웠던 건 군대 안 가려고 모나코로 국적 바꾸려고 했던 순간 뿐임 ㅋㅋㅋㅋㅋ 박주영은 뭐가 위대함? 무슨 천재라고 빨리기만 오지게 빨리더니 월드컵에서 한 번도 활약 못함 천재 소리 들은 적도 없는 선수들이 더 잘 함 ㅈ거품인데 위대하다고? ㅋㅋㅋ
@@user-zg5vx3de9o 음.. 워낙 IQ가 높은 천재다 보니까 그 비상한 머리를 잘 이용하기도 했죠… 학창시절때 포항이 성인되면 영입해주는 조건으로 박주영 모교에 거액의 지원금을 뿌려줬는데 FC서울로 이적가면서 포항 운영진이 빡쳐서 후원 끊고 축구부 사라짐 (커버를 하자면 계약서를 작성한게 아닌 구두적인 얘기였고 박주영덕에 사라질 축구부가 계속 운영될 수 있었음) 모나코 시민권 획득으로 군면제 시도 논란 (어차피 올림픽 메달따서 논란 사라짐) 릴 통수치고 아스날 이적 계약서 싸인 전날 호텔방 비워진 상태였고 아스날 오피셜 이적 사진 올라옴 (니들같으면 중소기업 취업 직전에 대기업 인턴자리 생겼다고 하면 안갈거냐??)
2005년 박주영 선수 가까이 만나고 싶어 상암월드컵 보조경기장을 갔었죠. 당시 연습중이었고, 끝까지 기다렸죠. 스마트 폰 없던 시절. 연습 후김은중 선수가 김동진 선수 어깨동무하며 나오고 김치곤 이민성 선수 당시 주장 등등이 나오고 마지막에 박주영 선수 나왔었죠. K리그 화제 인물이어서 사람들이 엄청났었는데 제 눈 앞에서 바로 띠용 ㅎㅎ 그때 알았습니다. 정말 좋아하면 말도 못한다는 것을. 마침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우리딸이랑 사진 한번만 찍어 달라."고 하니 수줍게 네 하며 브이하고 사진 찍어주었던 앳됐었던 박주영 선수 잊지 않고 평생 기억합니다. 누가 뭐래도 제 마음 속에 넘버원 공격수입니다. Fc 서울 시절과 .As 모나코 시절(환상이었죠 당시 셰브첸코급 스피드 서전트 센스 골 경정력 대한민국의 자랑이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경기를 챙겨보며 응원했고 지금도 응원합니다. 사람들의 지나친 관심과 , 인터뷰를 꺼리는 내정석 성격에 많은 오해도 있었지만 저는 알아요. 얼마나 멋진 선수인지 ^^ 늘 늘 응원할게요. 쥬맨!!!!
정말 폼 절정의 시기에 큰 기대를 안고 입단했을텐데 거의 출장도 하지 못하고 시간이 갈수록 조롱도 많이 받던 시기라 떠올리기 싫은 기억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그렇지는 않나보네요. 오히려 팀의 상황을 이해하고 자신은 노력할만큼 했다고 담담하게 얘기하는 것을 보니 상당히 성숙하고 프로다운 마인드를 가지신 듯.
진짜 대단하고 좋은건 선수시절 안느 만큼 언론 출연이 없었던 박주영 선수가 출연하고 썰을 풀었다는것 담담하게 말하는것 정말 좋네요. 진짜 궁금한건 보통 서른이 넘어서 다른 리그로 이적하는것 한국 선수들에겐 독인가? 왜냐하면 박선수 경우나 이청용 기성용, 그리고 최근 황의조 선수까지 전성기 이후 다른 리그 이적 후 활약하기 힘들어진다고 본바 그 조그마한 이유라도 알수 있지 않을까해서 묻습니다
적응 문제가 정말 크다고 봅니다 전성기 이후면 30대부터인데 이 나이대전까지 이어오던 생활,경기 방식을 바꾸기는 많이 힘들죠 나라마다 추구하는 템포나 공수전술같은 경기스타일도 다르고 그 흐름을 따라가려해도 몸이 따라주지 않는 나이대며 코칭스탭들이 미팅 때 사용하는 언어도 달라질거고요 경기장에서 팀원들과의 소통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여러 한국선수들이 도전하고 그러한 장벽을 넘어서 유럽리그에 오래 남아서 하나라도 더 배워가려는 모습들이 지금까지의 한국축구를 발전을 이어가게 해준 원동력인거 같습니다
경기 출전 많이 못한 건 아쉽지만 한국선수가 EPL 그것도 2010년 초반때의 아스날 선수로 뛴건 정말 자랑스럽다. 다른 선수보다 더 아쉬운건 볼튼이랑 했던 경기에서 데뷔골을 예술로 넣어서 그 이후에도 뭔가 계속 기대하게 해서 그런듯 ㅠ 아스날에서 잘못한 영입 리스트에 맨날 올라간다고 놀려도, 박주영 아스날 데뷔골은 베스트에 항상 들어감
걍 못해서 못나간거였지 계속 기회줬으면 달랐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박주영은 유망주로 영입한게 아니라 주전감으로 영입한거임 결국 본인이 기회 못잡은거고 완벽히 실패한거 최선을 다했다뭐다 너무 미화하는거 같아서 좀 그렇네 경기 나와서 설렁설렁 걷다 상대방한테 길 열어주는거 생각나는데ㅋㅋ
하필 당시에 반페르시 전성기가 오고 앙리가 복귀해서 든든한 투탑 완성해주고 심지어 로테이션엔 독일에서 날아다녔던 포돌스키와 당시 슈퍼 루키였던 올리비에 지루도 있어서 출전이 힘들었는데 메수트 외질이 들어오면서 자리가 거의 없어졌었죠... 주전 경쟁하던 선수들이 너무 하나같이 레전드라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아요
주멘 볼턴전 골 넣고 그날 경기력도 너무 좋아서 다음날 영국기사들 난리가 났었는데.. 벵거가 대박을 터트렸다 라는 기사제목이 아직도 기억이 남네요. 그 이후 올림피크리옹에고 챔스 경기에서 약간 고전하고 경기장애서 볼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대한민국 전통파 스트라이커 중에 전성기 주멘만한 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화이팅 하세요!
원래 그 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있었는데 아스날 멤버들이 당시 아프리카 결승전에 오를 국가 선수가 많았음. 그런데 그 때 리그는 쉬지 않아서 부상 많은 반 페르시와 공미 백업이 전멸될 것으로 예상됨. 그래서 3순위 스트라이커로 박주영을 영입했음. 다만 당시 아스널에는 9번의 저주가 있었는데 야심차게 영입한 9번들이 의외로 부상이나 부진으로 못뛰는 일들이 있었음. 그래서 현지 기사에서는
처음 박주영선수 아스널 오퍼왔을때 부터 기대가 많았기에 실망감 또한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팬으로써 너무 기분 좋았던 시간이였고 결과는 아쉽지만 릴이라는 클럽을 갔다면 어땠을까 하는 바램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선수본인이 후회없다 말씀하시는거 봐서 속이 후련합니다 축구선수인생에 도움되었던 시간이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박주영형님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멘.
박주영선수가 아스날있을때 영국에서 어학연수할때여서 아스날가고그랬었고 아스날경기도 직관도했었고 물론 박주영선수가 나오진않았지만 박주영선수의 아스날에서의 아쉬웠던게 있었던거같아요 그래서 속상한마음이크기도했지만 박주영선수가 아스날에서 여러 수준급 선수들을 실제로 보고 같이훈련한거에대한 부분이 좋았다고하니 그때 뭔가 팬으로써 아쉬웠던게 잊어지네요... 반페르시가 부상달고 뛴게많았지만 박주영선수가 영입된후 하필 풀페르시가되서 박주영선수가 뛸수없었던게 생각나네요~ 만약 아스날가지않고 릴에갔다면 하는 이야기도 많았었기때문에 이부분에대한 당시 박주영 선수의 생각을 알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장 궁금했던 부분인데 박주영답게 별 얘기는 안하네...서운한 부분도 많았을 것 같다. 모나코서 좋은 활약하며 많은 기대 갖게 했는데 아스널 이적이 가장 아쉬운 부분으로 남는다.박주영도 이런 경험 통해서 많이 성숙해지고 경험을 얻었을 것 같다. 박주영에게 많은 정성 주고 심혈을 기울인 릴로 갔으면 지금보다 더 훌룡한 커리어를 남겼을거고 아쉬운게 사실이다.들은바로는 거의 계약 파이널 단계 메디컬 첵업까지 갔었다고 들었는데...계약 협상할때 상대방을 이해하고 신의를 지켜야 나중에 형통할 수 있다. 시간을 다시 돌릴 수 있다면 릴로 가서 자신감 있게 뛰는 박주영을 보고 싶다.
구너입장에서 정말 안타까웠어요.. 그 당시에 주축자원들이 대거 이탈하고,가르마 참사 이후 패닉바잉한 시즌이거든요.. 풀페르시 시즌이어서, 박주영 선수는 자리가 없었어요. 박주영 선수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수인데 당시엔 아스날도 살아야 했어서..상황적으론 이해가 갔었고 동시에 안타까웠어요. 가끔 이렇게 아스날 이야기 또 해주세요. 고맙고 행복하세요~
박주영 선수 아스날행에 내일처럼 기쁘고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누가 뭐래도 한국 최고의 선수. 이제 얼마 만남은 선수 생활 멋진 마무리 기대합니다.
아시아선수가 그 시절 아스날에 벵거 콜 받고 9번으로 입단했다는거 자체가 걍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하필 9번...
그럼뭐해 벤치인데..
진정한 가짜 9번...
아스날은 아시아선수들하고 진짜 상성인듯 그나마 가장 잘한 선수가 토미야스인데 토미야스도 기본빵정도 하는 선수라
펄스나인 그자체 주멘....
저 때 멤버를 보면 참 어쩔 수 없긴 함… 유리몸 반페르시도 풀페르시가 되고…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후회는 없다하니 멋지다고 생각함
당시 박주영 실력에 지금 아스날이면 닥주전 맞는데 그때 아스날은 좋은 선수들이 너무 많았다.. 망해가기 전이었으니까
@@illijllillj4477 은케티아만도 못한데 뭔 닥주전이야
@@illijllillj4477 요즘 축구 안보시져?
@@psb-v9i 리그 12골이 씹어먹은건 아니지 전 팀 동료 네네는 기억도 못하는데 은케티아가 그렇게 잘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pl 0골따리랑 비교가 되나 하여간 밥빠들 과거미화 오져요 ㅉ
@@illijllillj4477 지금 1등인데 무슨
대한민국에 혜성처럼 나타났던 축구 천재 박주영. 세계 최고의 팀들 중에 하나 인 아스날 까지 갔던 그 발자취는 대한민국 축구 팬들에겐 잊을 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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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천재같은소리하네 ㅋ 개독이 만든 과대포장 거품덩어리지.
epl 3년간 0골
epl 2부리그 0골
중동리그 1골 방출
k리그 득점왕 0회
월드컵 7경시 선발 필드 0골
프랑스리그 3시즌만에 pk4골로 12골이 최고 기록.
미드필더 권창훈도 필드골로 두자리 득점 찍는 리그 수준이 프랑스
천재는 ㅈㄹ
무슨 천재라고 빨리기만 오지게 빨리더니 월드컵에서 한 번도 활약 못하고
다른 선수들 보고 따봉질이나 함
천재 소리 들은 적도 없는 선수들이 더 잘 함
ㅈ거품인데 천재라고? ㅋㅋㅋㅋㅋ
진짜 아쉬움이 남는거는 최선을 안 다하지 않았던 사람이나 후회하고 그런거지...
와 레알 가서 그 훈련 쫒아가고, 경기에도 나와보고 한 사람 이야기는 다르네요. 후회없이 최선을 다했다는게 ㄹㅇ 멋짐.
@니똥꼬비엔나 최선을 다하지않았던 사람이나 후회하는거라하네요
주멘은 최선을다했으니 후회없고
@@user-zb6ku1yo1w대충 알아먹어라 좀
유승준이랑 같은 방법으로 병역 뺏는데 얘는 왜 영웅이고 한놈은 역적이 됐는가, 입도 똑같이 털음
아스날입니다. 레알이아니구 오타신듯
@@TPRpWPDLFEOVY 물론 잘못은 했지만 어쨌든 올림픽에서 잘해서 병역면제를 받았으니 유승준보단 낫다고 판단되는거 같습니다
박주영은 큰 사람이다 말에서 여유가 느껴지고 품격이 있다
멘탈이 강해서 그럼
큰사람이라 병역기피함ㅋㅋ
@@국뽕감별사-w1s ㅋㅋㅋㅋ 진짜 어떻게던 까내릴려고 ㅋㅋㅋ 그냥 너같은 등골 브레이커 엠생들 보면 불쌍하다 ㅋㅋㅋ
@@국뽕감별사-w1s ㅋㅋ 우리나라에서 뭐 좋다고 군대가서 시간 낭비하냐
@@초코파이-x2e 그런사람들을 병역기피자라고 합니다ㅋㅋ
축구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제목…
슛포럽 진짜 축구 팬들이 뭘 궁금해하고
뭘 좋아하는지 너무너무 잘 파악하는듯
아스날처럼 큰 팀에 간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었어요. 담담하게 그 시절을 회고하는 주영 형님 멋집니다
맨유의 동팡저우가 있다면 한국엔 아스널 밥줘가 있었지. 동팡저우는 마케팅용으로 유니폼이라도 많이 판 반면
밥줘는 마케팅용으로도 실패. 그래서 아스널 역사상 최악의 선수 1위 등극
그저 군대를 가지 않기 위해서 모나코로 국적 바꾸려는 스티브유 짓거리 해서
욕 쳐먹으니까
올림픽에서 메달 따도 군대 간다더니 왜 안 감?
이게 진짜 궁금한데 아스날 이적한 것보다 ㅋㅋㅋㅋㅋ
@@kkkkkk10100 실패한건 맞는데 지금 와서 그렇게 따져봤자 뭐 해요ㅋㅋ 악플이나 다는 삶보단 낫지
@@iamhyunpa 이제와서 따지는게 아니라 저당시부터 밥줘가 실력으로 아스널 갔다고 착각하는 알못들이 많아서 팩트 짚어주는거뿐. 실력 지적하면 악플이라 악플다는 빠들의 삶보단 나은듯
@@kkkkkk10100솔직히 갈 실력은 아니였지만 리그앙에서 10골 이상을 넣었던 선수가 리그 수준 차이는 물론 있겠지만 경기수가 적어서 리그 적응을 실패했다고 보는게 더 맞는 거 같아요.
최선을 다해서 후회 없다, 그 시절 좋은 자산이 될거다... 박주영 답고 멋있다
박주영은 아스널 커리어 없어도 국내 축구선수로써 이미 레전드다...아시아 공격수로 아스널 9번으로 입단한 그 자체만으로도 상징성이 크다. 아스널에서 운만 좋았다면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를수도 있었을텐데 그게 아쉽지만....박주영 신드롬까지 불러 일으킨 대한민국 최고의 공격수....
출전을 못했을 지언정 최선을 다했다고 스스로 말할수 있다는게 참 대단하다. 후회는 없다는 주멘 말씀에 진짜 위대한 선수들은 다르다는 걸 또 느낍니다.
박주영 항상 경기에서 무기력해 보이기만 하고
저 ㅅㄲ가 최선을 다해서 열정을 불태웠던 건
군대 안 가려고 모나코로 국적 바꾸려고 했던 순간 뿐임 ㅋㅋㅋㅋㅋ
박주영은 뭐가 위대함?
무슨 천재라고 빨리기만 오지게 빨리더니 월드컵에서 한 번도 활약 못함
천재 소리 들은 적도 없는 선수들이 더 잘 함
ㅈ거품인데 위대하다고? ㅋㅋㅋ
인간적으로 너무 멋있다...
모나코박이? 통수의달인인데
@@LEGOCHAMA 잘모름 먼일 있었음?
@@user-zg5vx3de9o 음.. 워낙 IQ가 높은 천재다 보니까 그 비상한 머리를 잘 이용하기도 했죠…
학창시절때 포항이 성인되면 영입해주는 조건으로 박주영 모교에 거액의 지원금을 뿌려줬는데 FC서울로 이적가면서 포항 운영진이 빡쳐서 후원 끊고 축구부 사라짐
(커버를 하자면 계약서를 작성한게 아닌 구두적인 얘기였고 박주영덕에 사라질 축구부가 계속 운영될 수 있었음)
모나코 시민권 획득으로 군면제 시도 논란 (어차피 올림픽 메달따서 논란 사라짐)
릴 통수치고 아스날 이적
계약서 싸인 전날 호텔방 비워진 상태였고 아스날 오피셜 이적 사진 올라옴
(니들같으면 중소기업 취업 직전에 대기업 인턴자리 생겼다고 하면 안갈거냐??)
박주영 선수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솔직히 벵거가 전화해서 오라는데 그거 무시하고 릴 갈만한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있겠냐. 나라도 무조건 아스날 간다. 한일전 골 넣고 박주영 소속팀 아스날 뜬게 진짜 레전드다
지금의 멘체스터시티인데 그쵸
아스날 스쿼드가 너무 훌륭했고
그래도 선진 축구 문화 좋은 선수들
값진 경험을 했기에 지금의 박주영 선수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앞으로도 선수님 앞날을 응원합니다~~!!
인종차별이였지 사실 박주영의 장점도 많았는데 다만 아스널선수들이 박주영 오고 나서 각성했지 그래서 인간부적이네 말이 많았음
@@잉-r9v인종차별 ㅇㅈㄹ
2005년
박주영 선수 가까이 만나고 싶어 상암월드컵 보조경기장을 갔었죠. 당시 연습중이었고, 끝까지 기다렸죠. 스마트 폰 없던 시절. 연습 후김은중 선수가 김동진 선수 어깨동무하며 나오고 김치곤 이민성 선수 당시 주장 등등이 나오고 마지막에 박주영 선수 나왔었죠. K리그 화제 인물이어서 사람들이 엄청났었는데 제 눈 앞에서 바로 띠용 ㅎㅎ 그때 알았습니다. 정말 좋아하면 말도 못한다는 것을. 마침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우리딸이랑 사진 한번만 찍어 달라."고 하니 수줍게 네 하며 브이하고 사진 찍어주었던 앳됐었던 박주영 선수 잊지 않고 평생 기억합니다. 누가 뭐래도 제 마음 속에 넘버원 공격수입니다. Fc 서울 시절과 .As 모나코 시절(환상이었죠 당시 셰브첸코급 스피드 서전트 센스 골 경정력 대한민국의 자랑이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경기를 챙겨보며 응원했고 지금도 응원합니다. 사람들의 지나친 관심과 , 인터뷰를 꺼리는 내정석 성격에 많은 오해도 있었지만 저는 알아요. 얼마나 멋진 선수인지 ^^ 늘 늘 응원할게요. 쥬맨!!!!
어찌보면 수 많은 조롱짤과 별명이 생긴 시절이 아스날 이고 민감하고 별로 듣기 싫은 질문이 될 수도 있는데 담담하고 다 받아들이는 자세가 진짜 다시 봤네 주멘ㅠ
💢라이브하는데 ✅슈위조절😱못하네💋
박주영 선수랑 이렇게 이야기 하고 컨텐츠 찍은 것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좋았다❤
슛포럽 큰거 해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한때 아스날 싫어했던적이 있어요 왠지모르게 박 선수에게 기회를 안준거 같아서 ㅠ
@@댁골촌놈 안 준게아니라 기회를 못잡은거임
그리고 그때가 하필 풀페르시 시즌...
ㅇㅈ 반페르시 조금만 스쳐도 드러눕던놈이 갑자기 풀약꼽은듯이 미친놈됨..
유승준이랑 같은 방법으로 병역 뺏는데 얘는 왜 영웅이고 한놈은 역적이 됐는가, 입도 똑같이 털음
로테가 제르비뉴,체임벌린 백업이 샤막 이였죠
박주영은 미야이치랑 5순위경쟁
프랑스에 남았으면 정말 큰 기록을 세웠을 텐데... 그럼에도 선수 본인이 후회없고 만족했다면 그걸로 다행입니다. 유럽물 제대로 드셨으니 선수 생활 이후에도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지도자든 행정이든 보탬이 되어줬음 좋겠네요.
PK 9골 필드골 2골로 기억하는데 큰 기록을 세웠을거다는... 추억보정 아닐까요..? 후반기 버로우타서 모나코 강등에 일조한 공신이기도 한데ㅋㅋ
@@Cheatbomb 잘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요 ㅋㅋ 아는 척 하지마세요
@@wnwn6666 맞음 ㅋ pk도 본인이 얻어낸건데 ㅋㅋㅋ 애초에 박주영 말고 축구하는 사람이 없던 팀이였구만 그당시 경기 한번이라도 본사람들은 박주영 안깜
@@Cheatbomb 아니 어떻게 11골 중에 pk를 9골 넣냨ㅋㅋㅋㅋㅋ
모나코 주멘시절은 ㅇㅈ해야는 부분임. 경기 보기나함?
정말 폼 절정의 시기에 큰 기대를 안고 입단했을텐데 거의 출장도 하지 못하고 시간이 갈수록 조롱도 많이 받던 시기라 떠올리기 싫은 기억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그렇지는 않나보네요. 오히려 팀의 상황을 이해하고 자신은 노력할만큼 했다고 담담하게 얘기하는 것을 보니 상당히 성숙하고 프로다운 마인드를 가지신 듯.
삼성임원으로 있다가 명예퇴직하고 공기업 임원하는사람에게 백수나 취준생이 비웃으며 저게 뭐냐고 비웃는거랑 무슨차이임...
@@harrypp_pharm8356 안타깝게도 당시 해축팬들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랬죠. 한국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데려가서 썩히는 벵거에 대한 원망부터 시작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유니폼팔이라느니 밥줘영(월급루팡)이라느니 조롱으로 바뀌는 분위기였죠..
그래도 EPL에서 무패우승까지 해냈던 벵거한테 직접 전화 받아본 축구선수가 얼마나 있겠어
라인브레이킹이 워낙 좋은 선수라서 외질이랑 같이 뛰는 모습을 보고싶었는데 기억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외질이 부상중이어서 항상 안타까웠던게 있었음 ㅠㅠ
--🔊여대생 💢자취방 모ㄹ카!! 혼자서도 잘하네~
감아차기 골 넣는거 라이브로 보고
아 무조건 성공하겠다 했는데 출전기회가 없었던거에 너무 아쉬웠던
기회만 많이 주어졌어도 충분히 통했을거라 보버다
앙리 자체가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았네 무도를 괜히 출연한게 아니였구나
진짜 대단하고 좋은건 선수시절 안느 만큼 언론 출연이 없었던 박주영 선수가 출연하고 썰을 풀었다는것 담담하게 말하는것 정말 좋네요. 진짜 궁금한건 보통 서른이 넘어서 다른 리그로 이적하는것 한국 선수들에겐 독인가? 왜냐하면 박선수 경우나 이청용 기성용, 그리고 최근 황의조 선수까지 전성기 이후 다른 리그 이적 후 활약하기 힘들어진다고 본바 그 조그마한 이유라도 알수 있지 않을까해서 묻습니다
적응 문제가 정말 크다고 봅니다 전성기 이후면 30대부터인데 이 나이대전까지 이어오던 생활,경기 방식을 바꾸기는 많이 힘들죠 나라마다 추구하는 템포나 공수전술같은 경기스타일도 다르고 그 흐름을 따라가려해도 몸이 따라주지 않는 나이대며 코칭스탭들이 미팅 때 사용하는 언어도 달라질거고요 경기장에서 팀원들과의 소통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여러 한국선수들이 도전하고 그러한 장벽을 넘어서 유럽리그에 오래 남아서 하나라도 더 배워가려는 모습들이 지금까지의 한국축구를 발전을 이어가게 해준 원동력인거 같습니다
동명이라 더 응원한것도 있었지만 한국 축구천재가 비볐지만 비벼지지 않는 세계의 벽도 느낌
뭔가 공통점이 있으면 정말 응원하게 되죠
혹시 별명도 밥줘였나요
안비벼진 자체가 천재가 아니란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축구팬들의 간지러운 부분을 긁어주는 슛포러브... ㅋㅋㅋㅋㅋㅋ 대단
크..수많은 사람들이 조롱도 했었는데 진짜 멋진분이시네
애초에 주전보단 2~3옵 정도로 생각하고 간거고, 1옵 반페르시는 부상을 달고 사니까 2~3옵이여도 출전많이 할줄 알았는데.. 웬걸 부상없이 풀페르시 되버리면서 기회없던게 너무아쉽다 ㅜㅜㅜㅜ
소름 !! 박주멘 진짜 너무 경기나오는거 보고싶던 20대를 지나온 한 사람으로서 지금 너무 담담한 모습이 정말 노력했구나 싶은 마음이라 나의 기다리던 아쉬운 20대 보단 지금의 30대 중후반에 말하는 담담한 그 말투에 당시엔 얼마나 그 간절했을까에 너무 소름돋는다
경기 출전 많이 못한 건 아쉽지만 한국선수가 EPL 그것도 2010년 초반때의 아스날 선수로 뛴건 정말 자랑스럽다. 다른 선수보다 더 아쉬운건 볼튼이랑 했던 경기에서 데뷔골을 예술로 넣어서 그 이후에도 뭔가 계속 기대하게 해서 그런듯 ㅠ
아스날에서 잘못한 영입 리스트에 맨날 올라간다고 놀려도, 박주영 아스날 데뷔골은 베스트에 항상 들어감
박주영선수 모나코시절, 이청용선수 볼튼시절 챙겨봤을때 정말 행복했습니다
설 날 때인가 맨유전에 출전해서 해버지랑 경기끝나고 그라운드에서 얘기나누던거 멋졌음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거 영상으로 얘기해주나 안해주나 궁금했었는데 ㅋㅋㅋㅋ 역시! 슛포러브
우와..! 이 귀한 이야기를 여기서 보다니
박주영 선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박주영 개멋있네 내면이 단단한 사람이라는게 느껴진다
이건 진짜 안 누를 수가 없는 제목이다 ㄹㅇ
최고의 원톱 박주영 앞으로도 응원 합니다
그시즌에 반페르시가 부상없이 30골가까이 넣은걸로 기억하는데 백업 샤막이었고 박주영은 3순위여서 상황자체가 어려웠지
그래도 박주영선수 멘탈 좋으시네
37선발 30골 9어신가 그랬음 리그
진짜 아스날 팬으로써 박주영선수 아스날갔을때 믿을수없었는데, 그만큼 너무 좋았습니다. 그당시 맨유에 박지성선수가 있어서 너무 부러웠는데 ㅜㅜ 우리팀에도 박주영선수가와서 너무 좋았던기억이있네요
박주영 선수는 진짜 어른 같다 말투나 품행이.. 멋지다
주멘 어릴때 엄청난 천재가 나타났다고 하루가 멀다하고 뉴스에 엄청 나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거 같습니다. 벌써 그게 몇년 전인지
남자의 듬직함과 남자의 매력은
박주영님을 보고 느끼내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바래요
우리는 경기로만 봐서 모르지만
저렇게 담담하게 말할수 있다는건 정말 후회없이 최선을 다했다는 것임을 느낄수 있었다
본인의 선택에 최선을 다해 담담히 노력해온 선수구나 느꼈습니다. 당시에 선수한테 함부로 조롱하고 악플다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역시 그런 비난받을 사람이 아니었어요. 최고 멋있습니다 :)
축구변방인 우리나라선수가 아스날에가서 경쟁할수 있엇다는 사실만으로 자랑스럽고 대단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박주영 선수 당신은 한국의 자랑이였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모나코박이 한국의자랑?
@@liiiiiliilii 님보다는 자랑인듯
@@liiiiiliilii 댓글모음보니 뭐 악플모음이구만 ㅋㅋㅋㅋ 그래야 희열느낌?
박주영 차분하고 말잘하네 최고
주멘 저렇게 말하는거보고 지금까지의 아스날에서의 인식이 완전 바뀌었네요. 너무 멋져요
주멘 목소리도 그렇고 존멋이다
볼튼 전 감차 임팩트는 잊을 수 없다 ❤
기부도 많이 하시고 후배를 위해서도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감사합니다
저때 아스날이 반페르시가 출전하면 잘하는데 풀 시즌을 못 뛰어서 여러 옵션의 서브 공격수가 제법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 했는데 하필 그 시즌이 풀페르시 시즌이였어서 박주영 선수 외에도 다른 서브 공격수들도 출전이 적었다 기억 하네요
맨날 부상을 달고살던얘가 부상리스크가 사라지니까 미쳐날뛴 시즌이죠...
그러고 런침 ㅋㅋ
@@JSY. 아스날 팬들이 더 빡치는건 그러고 또 우승하고 아스널한테 우승.축하를 받으며 등장 ㅋㅋㅋㅋㅋㅋ 토트넘에게 캠벨 같은 애 ㅋㅋㅋㅋㅋㅋㅋ
박주영 선수 사랑합니다.♥♥
당연히 미친듯이 후회가 남겠지? 하면서 보고있는데 '열심히 쏟아부어서 그 시절에 후회가 남지않는다'는 우리 주멘... 멋있다
이걸 슛포럽에서 얘기하다니.. 진짜 진귀한 영상이고, 박주영이란 사람의 그릇이 느껴진다. 감독상이니 부디 감독으로 부활해주길~
주멘 폼 미쳤다 ㄷㄷ
차분하게 말씀하시는 모습, 여전히 멋집니다
걍 못해서 못나간거였지
계속 기회줬으면 달랐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박주영은 유망주로 영입한게 아니라
주전감으로 영입한거임
결국 본인이 기회 못잡은거고
완벽히 실패한거
최선을 다했다뭐다 너무 미화하는거 같아서
좀 그렇네
경기 나와서 설렁설렁 걷다
상대방한테 길 열어주는거 생각나는데ㅋㅋ
그게 아니고
반페르시가 하도 부상 잘 당하고 유리몸이라서
대체자로 박주영 영입한건데
박주영 영입하고 나서 반페르시가
갑자기 유리몸 극복하고
초사이언 모드로 득점왕 찍고
미친듯이 활약하니까 박주영을 못내보낸거 ㅇㅇ
언젠가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을 이끌 감독이 될 것으로 믿어요! 주멘!!
5:17 저때 이청용도 진짜 최고였지........아시아 최고의 오른쪽 윙어였음.......
저 때 이청용은 피엘에서 손꼽히는 윙어였으니 뭐..
한국축구의 레전설 양박 주영
역대최고의 스쿼드에 한축이었던
토템을 깔수가없다
프랑스시절 서던트 헤딩은 진짜 ㄷㄷ
와 진짜 주멘 존경합니다
저때가 아스날 무패우승 이후 최전성기였음 ㅋㅋ 부상이 잘 당하니 박주영 선수 영입했는데 애초에 베스트에서 로테 돌릴 여유는 없었는데 박주영 선수 오고 부상을 안당함 선수들이…
에미레이츠 짓느라 허리띠 졸라맨거 풀기 시작한 시즌
역시 프로는 프로다..
슛포러브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번에 박주영선수 그시절 썰 영상 부탁드렸는데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넘 멋있당❤
아스날에서의 데뷔골이자 마지막골이었던것도 그 치열한 노력 속에서 나온것이죠.
다른 선수였다면 다른식으로 득점을 할수도 있었겠지만, 가장 박주영 다운 득점이었다고 생각되네요.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아스날 같은 세계 최고 명문 클럽에서 9번을 단 선수가 나왔다는게 참 대단하다….
하필 당시에 반페르시 전성기가 오고 앙리가 복귀해서 든든한 투탑 완성해주고
심지어 로테이션엔 독일에서 날아다녔던 포돌스키와 당시 슈퍼 루키였던 올리비에 지루도 있어서 출전이 힘들었는데
메수트 외질이 들어오면서 자리가 거의 없어졌었죠...
주전 경쟁하던 선수들이 너무 하나같이 레전드라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아요
..? 제가알기로는 벤치에서 샤막이라는 선수랑 체임벌린한테 밀린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출장이 어려웠었죠. 외질은 포지션이 달랐어요.
갑자기 외질이 왜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리야 반페르시가 풀페르시 된건 맞는데 그 다음 박주영 경쟁자는 샤막이였음
벵거가 모나코에서 감독도 했고 친 모나코 인사다보니 좋은 모나코선수들을 데려오는 경우가 있었는데 아데바요르도 그렇고 재미를 몇번 보았고..(나중엔 음바페도 영입하려했는데 이미 커버림) 주영이도 리그앙에선 수준급 선수였으니 페르시 빽업으로 활용하려 했을거임.... 근데 잔부상을 달고 다니던 페르시가 갑자기 풀페르시 되면서 꼬이기 시작함... 포돌스키도 첨엔 평타는 했던것 같고.. 박주영 어릴때 꿈이 앙리가 있는 아스날에서 뛰어보는거다고 인터뷰본것같은데 뱅거 전화받는순간 그 꿈을 이뤘다고 생각하고 감격했을듯...그래서 릴 통수도 감행하고 갔으니.. 그정도로 아스날에 간거는 후회없었을듯
아쉬움을 농담으로라도 풀어낼 법도 한데 너무 겸손하시네요.. 오랫동안 현역으로 뛰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퇴하시고도 꼭 우리나라 축구에 남아주세요
참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성공과 실패의 결과가 아니라 박주영 선수의 걸어온 길 자체가 레전드입니다.
주영이형 여유 넘치는 모습 존나 멋있네
웅장하네...
2010년 전후가 진짜 우리나라 축구 황금기 아니었나 싶다...
정말 멋있고 성숙하네요👍저 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훨씬 어른같아요.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최고 궁금했던 스토리인데!
박주영선수 출전 경기 나쁘지 않았어여.
다만 그때 아스널이 아닌 주전 경쟁 해볼만한 팀이였다면 그랬다면 그 다음 팀이 어땠을까?
최정상이라고 불리는 자리에서도 부끄럼없이 최선을 다하신모습을 보고 저도 많이 느끼네요.
저도 미래에 덤덤하고 부끄럽지않게 제 과거를 말할 수 있게 열심히 살아볼게요!
주멘 볼턴전 골 넣고 그날 경기력도 너무 좋아서 다음날 영국기사들 난리가 났었는데.. 벵거가 대박을 터트렸다 라는 기사제목이 아직도 기억이 남네요. 그 이후 올림피크리옹에고 챔스 경기에서 약간 고전하고 경기장애서 볼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대한민국 전통파 스트라이커 중에 전성기 주멘만한 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화이팅 하세요!
설렘을 만들어준 거... 저도 올 31살 남자로써 많이 공감합니다, 박주영 선수님 감사드려요~
벵거 감독과 박주영 선수 다시 만나는 기회가 있었으면
고3때였어요, 주영이형이 아스날에서 부진하니까 맨유팬 첼시팬 리버풀팬한케 조롱당하며 속상해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사실 원망도 좀 했어요. 국내 나온적없는 스트라이커인데, 차라리 릴가서 잘하지. 아스날가서 좀 뭐라도 해보지. 아쉬웠고 속상했어요. 그래도 주멘 뿐이라고 생각했고 늘 응원하는 팬이었고 보이지않고 알수없지만 누구보다 성실하고 축구에 대한 마음가짐과 인성은 다르다 생각했어요.지금까지 현역으로 뛰는 모습을 보며 제가 본 주멘이 맞구나 생각했습니다. 아스날 팬이나 주멘팬으로 정말 소중하고 즐겁고 궁금했던 영상 만들어주신 슈포러와 관련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볼턴전이었나 감아차기 득점했던거 박지성 골 넣은 것보다 그때 한국팬들이 좋아했던 기억남. 워낙 리그가 치열하고 그때 아스날은 우승 못한지 오래돼서 매경기 풀전력으로 임했기 때문에 박주영 선수가 기회를 많이 못 받았던거 같음.
박주영 백넘버 9번에 좀 두려움을 느꼈음. 그나마 다행인건 박주영 자신은 못뛰었지만 반페르시가 부상이 없었고 오래 못뛸 것으로 보던 아프리카 선수들이 팀의 조별 예선 탈락으로 조기귀국해 버렸음. 팀으로는 축복 박주영은 슬픔이 되어 버렸음...
원래 그 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있었는데 아스날 멤버들이 당시 아프리카 결승전에 오를 국가 선수가 많았음. 그런데 그 때 리그는 쉬지 않아서 부상 많은 반 페르시와 공미 백업이 전멸될 것으로 예상됨. 그래서 3순위 스트라이커로 박주영을 영입했음.
다만 당시 아스널에는 9번의 저주가 있었는데 야심차게 영입한 9번들이 의외로 부상이나 부진으로 못뛰는 일들이 있었음. 그래서 현지 기사에서는
사람이 멋있어요ㅎㅎ
반페르시 진짜 진짜 유리몸 이였는데 박주영 선수 온 시즌 부터 철강왕이 되는 바람에 ㅠ.ㅠ
처음 박주영선수 아스널 오퍼왔을때 부터 기대가 많았기에 실망감 또한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팬으로써 너무 기분 좋았던 시간이였고 결과는 아쉽지만 릴이라는 클럽을 갔다면 어땠을까 하는 바램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선수본인이 후회없다 말씀하시는거 봐서 속이 후련합니다 축구선수인생에 도움되었던 시간이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박주영형님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멘.
멘탈 존경합니다. 그릇이 다르시네요 응원합니다.
주멘 졸라 멋있네
민감할수도 있는 주제들인데 서로 편안하게 잘 얘기한 토크였네요 굿
민감한 얘기는 쏙 뺐으니까요
근데 진짜 ㄹㅇ 딱 박주영 있었을 때'만' 반페르시가 이상할 정도로 튼튼했음.
토템 박 ㄷㄷ
역시 멘탈 하나는 선수들중 최고 멋있어요 주영이햄👍🏻
모두 다 레전드
그때 그 시간들이 그리워진다
내가 박주영선수 FC서울에 있을때 너무너무 좋아해서 박주영선수 경기하는거 보러 처음으로 상암에 갔는데 그날 해트트릭을 해서
진짜 기억에 남네요
지금도 박주영선수 많이 응원합니다
박주영선수가 아스날있을때 영국에서 어학연수할때여서 아스날가고그랬었고 아스날경기도 직관도했었고 물론 박주영선수가 나오진않았지만 박주영선수의 아스날에서의 아쉬웠던게 있었던거같아요 그래서 속상한마음이크기도했지만 박주영선수가 아스날에서 여러 수준급 선수들을 실제로 보고 같이훈련한거에대한 부분이 좋았다고하니 그때 뭔가 팬으로써 아쉬웠던게 잊어지네요... 반페르시가 부상달고 뛴게많았지만 박주영선수가 영입된후 하필 풀페르시가되서 박주영선수가 뛸수없었던게 생각나네요~ 만약 아스날가지않고 릴에갔다면 하는 이야기도 많았었기때문에 이부분에대한 당시 박주영 선수의 생각을 알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내 인생 최고의 국가가대표 넘버9 박주영
모나코 시절 박주영을 잊을 수 없다 ㅠㅠ
난 박주영이 뭔가 지도자로써 선수보다 훨씬 성공할듯 한 예감... 실패로 보였던 아스날 시절도 지도자 생활에 엄청 큰 도움을 주는 자양분이 될듯 함
가장 궁금했던 부분인데 박주영답게 별 얘기는 안하네...서운한 부분도 많았을 것 같다.
모나코서 좋은 활약하며 많은 기대 갖게 했는데 아스널 이적이 가장 아쉬운 부분으로 남는다.박주영도 이런 경험 통해서 많이 성숙해지고 경험을 얻었을 것 같다.
박주영에게 많은 정성 주고 심혈을 기울인 릴로 갔으면 지금보다 더 훌룡한 커리어를 남겼을거고 아쉬운게 사실이다.들은바로는 거의 계약 파이널 단계 메디컬 첵업까지 갔었다고 들었는데...계약 협상할때 상대방을 이해하고 신의를 지켜야 나중에 형통할 수 있다.
시간을 다시 돌릴 수 있다면 릴로 가서 자신감 있게 뛰는 박주영을 보고 싶다.
구너입장에서 정말 안타까웠어요.. 그 당시에 주축자원들이 대거 이탈하고,가르마 참사 이후 패닉바잉한 시즌이거든요.. 풀페르시 시즌이어서, 박주영 선수는 자리가 없었어요.
박주영 선수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수인데 당시엔 아스날도 살아야 했어서..상황적으론 이해가 갔었고 동시에 안타까웠어요. 가끔 이렇게 아스날 이야기 또 해주세요. 고맙고 행복하세요~
진짜 주영이형은 대인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