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ㅜ 영상 속 공부법이랑 완전히 똑같이 공부하고있는 4등급 학생인데 그렇게 문제를 정독하면서 꼼꼼히 읽는 버릇을 들이다 보니 시간부족으로 비문학을 거의 제대로 못풀고 급하게 지나갈때가 많은데, 계속 이대로 문학 하면서 비문학을 공부해야할까요? 게다가 문학도 싹 다 맞을 자신 있다! 이것도 아니라서ㅜ..
그냥 샤샤샤샥 읽으세요 대충 주인공들이 어떤 상황인지만 알게 샤샤샥이요 그것만 알아도 문제 빨리 풀려요 꼼꼼히 읽되 샤샤샥.. 시도 마찬가지로 시는 솔직히 한정적이지 않나요 주제가..? 자연친화, 사랑, 의지극복, 그래서 슬프냐 안 슬프냐, 회복할거냐 말 거냐, 이대로가 좋냐 마냐 이런 거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이거 중에서 빠르게 찾고 아닌 답은 딱 아니게 생겼으니 샤샥 보면 됩니다.. 문학 그러면 20~23분은 풀리더라고요 전 ..
그게 어려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작가가 제시한 여러 소재, 행위, 공간, 시간, 이미지를 느껴보고 그걸 작가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지에요. 여러 판단이 있을 수 있는데, 수험가에서 통용되는 판단은 보통 유사한 기준이 있어요. 그 기준을 느끼기 위해 기존의 해설서를 공부하는 과정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대박 요즘 수특 수완 공부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좋은 영상이 올라왔네요! 혹시 질문 하나 더 드려도 될까요? 문학 기출문제를 풀 때 틀리거나 헷갈리는 아리까리한 선지들에 대한 판단 능력을 기르는 것도 이와 같이 풀 때 틀린 이유, 내가 놓친 점을 분석해서 정리하고 시간을 두어서 여러번 풀면 되는건가요?
정답률이 좋으면 더 빨리 풀 수 있다는 건데요. 하지 못한 이유는 선택지를 판단할 때 지나치게 신중하고 강박적으로 점검했기 때문일 겁니다. 평소 연습할 때도 그게 묻어나서 하나 틀리는 데 신경을 쓰고 제대로 맞혀야 한다는 강박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렇다면 그걸 풀어주는 방향으로 가야 하겠습니다.
선생님 문제집으로 풀면 문학이던 비문학이던 특히 비문학은 20지문에 1-2개 내외로틀리고 지문당 6분정도사용하는정도로 나름 자신있었습니다. 실제로 3,4월 비문학은 다 맞았고요. 근데 갑자기 6월에 4지문인걸 보고 뇌절치고 처음으로 4개를 틀렸습니다 그래서 선생님 영상보고 제가 이른바 미친년 전법 사용준인걸 알았고 밑줄을 긋지 않고 푸는습관을 들였습니다 그렇게 쉬운지문은 5분정도로 끝낼수있는 실력을 만들었습니다 근데 이번 7월 막상 시험장 가니 또 망해버렸습니다 이제 비문학에 자신감이 없어졌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이과이고 이번에 국어빼곤 다 1등급이여서 국어때문에 대학을 못갈거란 불안감만 날이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와... 막막했던게 뚫리는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ㅜㅜㅜ
ㅠㅜ 영상 속 공부법이랑 완전히 똑같이 공부하고있는 4등급 학생인데 그렇게 문제를 정독하면서 꼼꼼히 읽는 버릇을 들이다 보니 시간부족으로 비문학을 거의 제대로 못풀고 급하게 지나갈때가 많은데, 계속 이대로 문학 하면서 비문학을 공부해야할까요? 게다가 문학도 싹 다 맞을 자신 있다! 이것도 아니라서ㅜ..
해설공부를 하실 때만 그렇게 하시고 실전에서는 조금 가볍게 해보세요. 그리고 시간 부족은
1. 불필요한 음성 독해
2. 선택지에서 망설임
3. 이미 결정된 정답을 불안해서 다시 살피는 경우
에서 문제됩니다. 이쪽을 살펴보시면 답이 나오겠어요♡♡
@@leecoach_soongong ㅠㅠㅜ 답변 감사합니다😢
기출 문학은 안해도 되는가요...?
이번에 화작 86점 맞았습니다 화작은 15분정도 걸렸고 문학이 30분 정도 걸린거 같은데 어떻게하면 시간을 줄일 수 있을까요?
연계공부 하셨으면9평은20분컷 할듯요??
그냥 샤샤샤샥 읽으세요 대충 주인공들이 어떤 상황인지만 알게 샤샤샥이요 그것만 알아도 문제 빨리 풀려요 꼼꼼히 읽되 샤샤샥.. 시도 마찬가지로 시는 솔직히 한정적이지 않나요 주제가..? 자연친화, 사랑, 의지극복, 그래서 슬프냐 안 슬프냐, 회복할거냐 말 거냐, 이대로가 좋냐 마냐 이런 거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이거 중에서 빠르게 찾고 아닌 답은 딱 아니게 생겼으니 샤샥 보면 됩니다.. 문학 그러면 20~23분은 풀리더라고요 전 ..
감사합니다
표현법 문제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감이 확실히 잡히는데 그 뒤에 줄거리 문제들은 아직 좀 애매해요.. 그건 어떤 식으로 해야 될까요ㅜㅜ
그게 어려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작가가 제시한 여러 소재, 행위, 공간, 시간, 이미지를 느껴보고 그걸 작가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지에요. 여러 판단이 있을 수 있는데, 수험가에서 통용되는 판단은 보통 유사한 기준이 있어요. 그 기준을 느끼기 위해 기존의 해설서를 공부하는 과정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회독할때는 어떤식으로 하면 좋은가요? 앞에서 했던것과 동일하게 지문 다시 읽고, 해설보면서 선지에 있는 내용을 포인트로 이해하면 되는걸까요?
대박 요즘 수특 수완 공부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좋은 영상이 올라왔네요!
혹시 질문 하나 더 드려도 될까요?
문학 기출문제를 풀 때 틀리거나 헷갈리는 아리까리한 선지들에 대한 판단 능력을 기르는 것도 이와 같이 풀 때 틀린 이유, 내가 놓친 점을 분석해서 정리하고 시간을 두어서 여러번 풀면 되는건가요?
도움됨
코치님 이번 7평 문학화작 다풀고 비문학 1지문의 문제들까지 풀고 끝났는데요 정답률은 문학 1개만 틀려서 나쁘진 않은것 같지만 속도가 너무 엉망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답률이 좋으면 더 빨리 풀 수 있다는 건데요. 하지 못한 이유는 선택지를 판단할 때 지나치게 신중하고 강박적으로 점검했기 때문일 겁니다. 평소 연습할 때도 그게 묻어나서 하나 틀리는 데 신경을 쓰고 제대로 맞혀야 한다는 강박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렇다면 그걸 풀어주는 방향으로 가야 하겠습니다.
내일 학원에서 7평 국어 보고 다시 돌아오겠슴다...
혹시 연계문제집추천해주실수있나요? ㅠㅜ
수특 비문학 공부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문장을 못읽는 학생을 위한 방법도 올려주세요…
3회독하라는게 말그대로 3회 읽는 건가요 아님 그 지문을 3번 풀어보는 건가요??
연계교재 어떻게 할지몰라서 답답했는데 감사합니다 언제까지 1회독을 마무리해야할까요??
선택지 이해
선생님
문제집으로 풀면 문학이던 비문학이던 특히 비문학은 20지문에 1-2개 내외로틀리고 지문당 6분정도사용하는정도로 나름 자신있었습니다. 실제로 3,4월 비문학은 다 맞았고요. 근데 갑자기 6월에 4지문인걸 보고 뇌절치고 처음으로 4개를 틀렸습니다 그래서 선생님 영상보고 제가 이른바 미친년 전법 사용준인걸 알았고 밑줄을 긋지 않고 푸는습관을 들였습니다 그렇게 쉬운지문은 5분정도로 끝낼수있는 실력을 만들었습니다 근데 이번 7월 막상 시험장 가니 또 망해버렸습니다 이제 비문학에 자신감이 없어졌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이과이고 이번에 국어빼곤 다 1등급이여서 국어때문에 대학을 못갈거란 불안감만 날이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그럼 국어는 양치기가 아닌건가요?
무조건 많이 푼다고 실력이 느는게 아니라 이 방법대로 적용해서 여러번 풀다보면 되는건가요?
근본적인 문제 수정없이 양치기만 하면 결국 망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