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방송에서 진행하던 구독자 연프찍기를 제대로 컨텐츠화 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만들어보았는데요 ㅎㅎ 구글폼을통해서 🔥7/14 일요일 오후11시 전까지🔥신청받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커뮤니티를 확인해주세요! 신청 구글폼입니다 :) docs.google.com/forms/d/e/1FAIpQLScvphOJe8RLjG3LmVNc3Ok0ivIKhUpVb3nNsFXR3oK0RDtoFg/viewform?usp=sf_link
한 사람 내 마음한켠엔 항상 자리잡고있는 한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잊고싶어도 잊혀지지 않는 그런 사람. 포기할래야 포기할수 없는 그런사람. 멀어지고 싶어도 멀어질수없는,멀어지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 하지만 가까워지고 싶어도 가까워질 수 없는 그런사람. 이 한 사람 또한 언젠간 지나갈것 이라는걸 안다 시간이 지나면 이또한 웃어넘길 추억으로 남을것이라는걸 안다 그럼에도 나는 매일, 그 한사람을 기다린다 그 한사람을 생각한다 그 한사람을 바라본다
아직 네 생각해서 미안. 근데 너도 계속 날 떠올리고 생각해주면 좋겠어 다시 널 만났던 여름이 돌아와. 후덥지근한 바람에 네가 묻어서 불어오는 것 같아서 기분이 이상해 넌 아직 날 생각하니? 일부러 너 보라고 올린 스토리에, 아직도 못 버린 네가 준 선물들이 보이는 사진들을 보고 알아보긴 했을까 난 올해 여름, 그리고 가을이 온통 이상한 날들로 가득찰 것 같아. 너도 꼭 그러길 바라
분명 내가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왜 너가 보고싶지 다시 만나도 잘해줄 자신이 없는 내가 너무 한심해 너무 보고싶어 목소리도 듣고 싶고 너무 짧다고 생각해 너무 보고싶어 진짜 생각보다 너를 많이 좋아했나봐 그냥 친구로 지낼걸 그냥 처음부터 관심 표현 하질 말걸 그냥 나만 좋아할걸 너가 나만큼 아프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질도록 아파 보고싶어
전 당신이 뭐라해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감정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이 댓글을 통해 제 진심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맞춤법이 틀렸을 수도 있지만, 그것이 제가 전하고자 하는 감정의 진실성을 훼손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문법에 완벽할 수는 없지만, 중요한 것은 그 속에 담긴 마음입니다. 앞으로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존중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56-sl4ve 전 당신이 뭐라하든 상상관없어요. 하지만 상대방의 감정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이 댓글을 통해 제 진심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맞춤법이 틀렸을 수도 있지만, 그것이 제가 전하고자 하는 감정의 진실성을 훼손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문법에 완벽할 수는 없지만, 중요한 것은 그 속에 담긴 마음입니다. 앞으로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존중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왜.. 나한테 그렇게 잘해준거야? 난 그때 당시 마음도 없었는데.. 이제 널 좋아하게 되버렸어.. 다른 애들이 엮어도 넌 항상 웃기만하고.. 그때 내가 알았어야 하는데.. 지금 와서 좋아해서 너무 미안해.. 너가 처음으로 나 집 데려다 준것도 이쁘다고 말해줬던 것도 몰라 줘서 너무 미안해.. 너무 염치가 없어서 미안하단 말 밖에.. 못하겠네.. 너랑 난 공통점이 참 많았지..ㅎㅎ 생일도 똑같고 나이도 같고 개그 코드도 잘 맞고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행복해서 그게 당연한줄 알았나봐.. 지금 다른 반이 되어보니.. 확실히 말도 많이 못하고 인사도 잘 못해..ㅎㅎ 너가 나에게 고백 같은 말도 해줬었는데.. 난 그것 마저 거절했네..? 진짜 나 너무 나쁘다..ㅎ 근데.. 나 진짜 양심 없는 거 아는데.. 나 그때로 너무 돌아가고 싶어.. 너가 내 옆에 없으니까.. 마음이 너무 아파.. 나 어떻게 해야 할까? 이제 너가 없으면 너무 힘든데.. 확실히 썸이라는 관계가 너무 애매해서.. 커플은 헤어지려면 헤어지자 말하고 다시 사귈 수 있는 기회도 있지만.. 썸은. 그냥 말 없이 끝날 수 있는 사이라는게..너무 힘들다..우린 꽤 오래 썸을 탔잖아? ㅎㅎ 너가 내 옆에 없이.. 중3 여름 계절을 보내고 있는게 적응이 안돼.. 중1부터 중2 항상 넌 내 옆에 있어주었는데..
이때즈음에 우리 많이 서로를 많이 생각하고 좋아했는데 이제 나 혼지서 추억을떠올리고 있겠네 너는 그 추억을 다른 사람으로 덮었겠지 너와의 관계를 친한친구로 정했지만 너의 연애사까지 나에게 고민하고 말할만큼 너에게 난 아무것도 아닌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자 친한 동급생이라는 생각만 든다 이렇게까지 나에게 잔인했어야 하니 너가 정말 미우면서도 이렇게 미련하게 댓글을 적고 있는 나도 밉다 연락하지 말라고 말했던 내가 후회되 그냥 내 마음을 숨기고 미련이 남은 나의 상처받은 마음을 숨겨서라도 너랑 친구로 남을껄 그랬어 그럼 편하게 너의 안부를 물어도 될텐데 니가 가끔 연락 오면 나는 또 쓰라린 감정과 설렘이 같이 와 이 느낌이 반가우면서도 쓸쓸해 하지만 이 감정이 지속 되었으면 좋겠어 밀어낸거 너였으면서 왜 후회는 나만 가득한걸까? 곧있으면 내 생일이야 니가 준 케이크 아끼다가 니 욕하면서 먹었어 비싼거라서 맛있더라 그거 하나는 존나게 고맙다 ㄹㅇ 그 케이크 섹스 푸드 맛도리 츄베릅 이젠 널 잊을께 내 생일 알아도 모르척 지나가줘 그 비싼 케이크 선물로 해줄꺼 아니면 그래도 생일 축하 안해주면 속상할것 같아 미안해 더 사랑해주지 못해서 더 아껴주지 못해서 좋아했어 니가 생각 했던것 보다 더욱
사랑하는데 헤어지는건 난 평생 이해 못할것같아. 내가 그 일을 해결은 못해줘도 너가 무너질때 붙잡고 의지하게 하고싶었는데, 내가 그럴 준비가 되어있는데, 노력해보기도 전에 밀어내는구나 내가 힘든게 보기싫어서 헤어지자는건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너를 위해서야.. 근데 미련하게도 많이 보고싶다 정말...
너랑 연애할 때 너무 힘들었는데 막상 헤어지니까 좀 허전하다 이제 한 달이 지났는데 넌 벌써 다른 애를 만나고있네 나도 다른 애를 만나면 나아질까 모르겠다 나도 모르게 언젠가 너한테 푹 빠진 것 같아 이런 내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고 싫어ㅋㅋ,, 너가 주변 애들한테 다 말하고 다닐 만큼 날 엄청 좋아했잖아 너가 날 사랑한다는걸 느낄 수 있었는데 너가 처음으로 내 손을 피했을 때 아무렇지 않은 척 했는데 솔직히 많이 놀랐어 어떻게 그렇게 쉽게 마음이 변해? 난 너보다 상처 훨씬 더 많이 받았지만 말 안하고 다 꾹 참고 너 사정이 있으니까 이해해보려 노력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너 사랑했는데 진짜 현타 온다ㅋㅋㅋ 분명 내가 더 많이 힘들어했는데 왜 내가 더 보고싶어하는거지 마주칠 때 이제 그냥 무시하는게 익숙해지기 시작했어 주변 친구들도 내가 너무 아깝다 왜 사귀냐 했던게 이제 이해되네 나 놓친거 꼭 후회했으면 좋겠다 난 너보다 훨씬 더 좋은 사람 만날게 사귀는 동안 행복했었다 그래도 그건 고마워 다신 보지 말자 제발ㅋㅋㅋ
그렇지..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갔지. 이제 널 생각해도 아무런 생각이 없는거같은데 왜 내 세상은 여전히 너로 채워져있는거 같지? 너랑 헤어졌을 때 같은 반 친구가 누가 있었는지.. 친구들의 이름도 기억도 안날만큼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왜 나는 아직도 네 전화번호를 알고있는거야? 나는 왜 아직도 널 닮은 여자를 보면 뒤돌아보는거야? 왜 다른 여자를 만났는데도 널 생각하고 있는거야? 이제는 확인해보고싶어 너에 대한 내 마음을.. 정말 염치 없지만 오랜만에 밥 한끼 하자고 말하고 싶어. 흔하디 흔한 전남친의 클리셰처럼 보이겠지만 진심으로 다시 만나자는 것도 아니야. 질척이겠다는 것도 아니야. 마음은 무뎌졌고, 머리는 너가 없어도 잘 살고 있다고 하고있는데도 자꾸 내가 하고 있는 행동들이 내 마음을, 내 머리를 반박하는 것 처럼 보여서 그래. 뭐가 자꾸 나를 이렇게 만드는 건지, 정말 너 때문인지 알고싶어서 그래. 밥 한끼 하자고 물어봐도 될까?
설마 그 사람이 보겠어 하면서 적는거에요.. 선배한테 첫눈에 반했어요. 동아리 면접본날 내 스타일이라 눈여겨 보고있었고, 동아리 활동날 안친하니까 거리를 뒀다가 선배랑 실수로 부딪히고 눈을 마주친순간 제대로 반했어요.그때부터 쭈욱 선배 좋아하는중.. 이상형도 웃기고 츤데레 같은 남자말고 기타 잘치고 강아지상으로 바뀌었고요, 축제날 선배가 축제나갔을때 당연히 선배만 쳐다봤구요.. 더이상 못참겠어서 디엠했는데.. 하나도 친하지 않으니 저만 질문하네요.. 더이상 가망이 없는거같아서 놓으려고요. 제가 선배한테 선택과목 뭐했는지 왜 물어보겠어요.. 한번이라도 더 디엠하고싶었으니까.. 김승* 선배님~ 이 댓글 못볼거알고 적는거에요! 고백이라 생각하면서 그만큼 너 좋아한다고
비밀이야 널 2년동안 안봐도 계속 너만 생각나는걸 보면 근데 넌 나라는 존재를 모르는걸 보면 넌 날 모르는거야 내 3년은 아무것도 아닌 시간으로 주변에선 다들 다가가래 사랑은 들켜야 시작이래 3년간 확실해진 너의 무관심에 내가 너에게 말을 건다고 달라지는게 있을까 인사한번조차 안해본, 통성명도 안한 우리 사이에 내가 어떻게 말을 걸겠어 그래도 어떡해 이 노래 들으면서 또 니 생각하는데
내가 고백해서 너가 떠난걸까 백 번 천 번 고민해봐도 아닌데 그러길 바랬어 차라리 나때문에 너가 떠난 거였다면 내가 날 미워할 수라도 있었을텐데 널 그리워 할 염치도 없었을텐데 너가 원해서 떠난게 아니라서 끝도 없이 그립고 후회돼 만약 내가 먼저 고백했다면 우린 롱디를 하고 있었을까?
오래 전, 내가 아직 젊고 그 기억이 훨씬 선명했던 무렵, 나는 그녀에 관해서 글을 써보려고 시도한 적이 몇 번인가 있었다. 하지만 그때엔 단 한 줄도 쓸 수가 없었다. 첫 한 줄만 나와 준다면 그 다음은 무엇이든 술술 써질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 한 줄이 아무리 애써도 나와주지 않았던 것이다. 모든 것이 너무나 선명해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알 수가 없었다. 너무나 선명한 지도가, 선명함이 지나쳐 때로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이젠 안다. 결국에는-하고 나는 생각한다-글이라는 불완전한 그릇에 담을 수 있는 것은, 불완전한 기억이나 불완전한 상념밖엔 없다는 것을. 그리고 나오코에 관한 기억이 내 안에서 희미해져 가면 갈수록, 나는 보다 더 깊이 그녀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왜 그녀가 나를 향해 "나를 잊지 말아요"하고 당부했는지 그 이유도 나는 지금에야 알 것 같다. 물론 그녀는 알고 있었던 것이다. 내 안에서 그녀에 관한 기억이 언젠가는 희미해져 가리라는 것을. 바로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나를 향해 호소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나를 언제까지라도 잊지 말아 줘요. 내가 존재했다는 걸 기억해 줘요"하고. 그렇게 생각하면 나는 견딜 수 없이 서글프다. 왜냐하면 그녀는 나를 사랑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노르웨이의 숲 중-
별 다를 일 없던 하루였다. 언제나처럼 꾸물꾸물 더위가 오고 있던 계절이었다. 그 계절 속 한 구석에서 마주쳤다. 조용하지만 조용하지 않은 채. 조용한 그 사람은 조용했다. 조용했었나 싶을 정도로 조용한 그런 사람. 나와 비슷한 사람. 같이 지내는 몇 달이 몇 시간인 것처럼. 그 시간이 누군가의 장난인 것처럼 요요 놀이를 하듯이 말이다. 연애에는 진절머리 난다는 너를 보면서 예쁘다고 생각했다. 예쁜 꽃을 보며 이 꽃이 어떤 꽃인지 찾듯이, 난 너에 대해 매일 찾게 되었다. 내가 믿기 싫어하던 유튜브 속 유튜버들이 알려주는 요즘 아이들이 많이 한다는 그 MBTI를 매일 보게 되었다. 지루하지 않았다. 급하고 싶지 않았다. 아직도 난 너를 찾고 있다. 나의 이정표인 것처럼 나의 삶의 길을 점점 너가 끼어있게끔 설정하고 있다. 오늘도 비가 온다. 이 비 마저도 너가 좋아하는 하나의 조미료이다. 잘 잤으면 한다. 너가 이 글을 보더라도 나일까 하지 않았으면 한다. 오늘 밤은 너에게는 포근한 이불이길 바란다.
안녕 오랫만이야 잘 지냈어? 나는 조금의 현실 부정중이야 ㅋㅋ 미친 사람처럼 살고 잇거든 ㅋㅋㅋㅋ 너 나랑 헤어지고 나서 왜케 자주 아파 보건실 갈 애가 아닌데 많이 놀랐잖아 카페인 그만 먹고 건강 챙겨야지 맨날 너가 나한테 말했던거 기억 안나? 난 왜 그 자리에 멈춰있는지 모르겟다 빨리 여기서 나가고 싶다가도 나갈 자신이 없어. 미안해 정말로 그냥 오늘은 편히 잤으면 좋겠다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잘 자
![[playlist] 이럴거면 그러지말지](http://i.ytimg.com/vi/QYlRf_Ghju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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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곡부터 취저예요❤
clo 적당히 너무좋아서 계속 듣고있어요 ! !
한 사람
내 마음한켠엔 항상 자리잡고있는 한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잊고싶어도 잊혀지지 않는 그런 사람.
포기할래야 포기할수 없는 그런사람.
멀어지고 싶어도 멀어질수없는,멀어지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
하지만 가까워지고 싶어도 가까워질 수 없는 그런사람.
이 한 사람 또한 언젠간 지나갈것 이라는걸 안다
시간이 지나면 이또한 웃어넘길 추억으로 남을것이라는걸 안다
그럼에도 나는 매일,
그 한사람을 기다린다
그 한사람을 생각한다
그 한사람을 바라본다
분명 그만하자고 말했잖아. 아예 그만 두겠다면서 왜 이렇게 무너진 순간에만 다정하게 다가오는거야. 이러면 내가 널 밀어낼 수가 없잖아.
아직 네 생각해서 미안. 근데 너도 계속 날 떠올리고 생각해주면 좋겠어
다시 널 만났던 여름이 돌아와. 후덥지근한 바람에 네가 묻어서 불어오는 것 같아서 기분이 이상해
넌 아직 날 생각하니? 일부러 너 보라고 올린 스토리에, 아직도 못 버린 네가 준 선물들이 보이는 사진들을 보고 알아보긴 했을까
난 올해 여름, 그리고 가을이 온통 이상한 날들로 가득찰 것 같아. 너도 꼭 그러길 바라
왜 보고싶은걸까 분명 너의 행동은 날 힘들게 만들어서 헤어짐을 결심한건데 다시 돌아가고싶은 생각도 없는데 너가 보고싶어 대화라도 하고싶고 얼굴만 보면 그때가 떠올라서 힘들어 너도 내가 생각났으면 좋겠다
나를버려가면서까지좋아했는데 넌아니였구나. 나만큼만후회해줘 마지막부탁이야
이젠 모르겠다. 너를 생각하는 순간들도 항상 끝에 씁쓸함이 짙게 묻혀서. 이것도 매번 반복하니 지치는 걸.
잉~~~~기모링
절대 안떠나겠다며, 내가 헤어지자해도 절대 곁에서 안떠나고 못헤어져준다고 그랬잖아.. 사랑해 여전히 아직도 평생
너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건 이젠 괜찮아졌지만 너 옆에 다른 사람이 있고 그 사람에게 환하게 웃어주는 너를 떠올리면 아직도 좀 힘드네..ㅎㅎ 너가 사랑은 타이밍이라 했잖아 우리가 다른 시기에 만났다면 이러지 않았을까? 다음 생에는 꼭 좋은 시기에 만나서 서로 더 사랑하자
아. 생각보다 나만 많이 좋아했나 보네.
그래요일하느라고생많이하셨어요저그쪽하고진심으로사기고싶어요노래가너무좋아요
음식은뭘좋아하세요좋아하는음식있어요음닉만들어주고싶네요
@@user-qe8qr9rx9f 어머 왜이러세용ㅎㅎ..
잊었지만 계속 너가 생각 나 미련도 후회도 아닌데 왜 계속 생각 나는지 모르겠어 이젠 더 이상 밤에 울지 않아 이젠 정말 괜찮은데 왜 계속 너가 생각날까
진짜루
넌 여전히 나를 몇 시간 몇 분 몇 초간 나를 갉아먹고 있어.
완전히 내 맘이 다할 때까지 기를 쓰고 붙잡았던 우리를 이제 겨우 널 놓을 수 있을 것 같아
안녕, 내 슬픈 사랑
잘 지내. 아니, 잘 지내지마
나도나한태관심주면그관심에만주고싶을카두루두루할도리는하고싶다부모도그렇고형제들이젠친구한태잘하고십다
별도 달도 다 따다준다며
왜 내 마음만 따갔어
난 너 없이 못 사는데
분명 내가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왜 너가 보고싶지
다시 만나도 잘해줄 자신이 없는 내가 너무 한심해
너무 보고싶어
목소리도 듣고 싶고
너무 짧다고 생각해 너무 보고싶어
진짜 생각보다 너를 많이 좋아했나봐
그냥 친구로 지낼걸
그냥 처음부터 관심 표현 하질 말걸
그냥 나만 좋아할걸
너가 나만큼 아프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질도록 아파
보고싶어
갑자기 나 버리면 난 어떡해
내가친구감성너무좋아해좋아해기분좋은사람노래네노래가너무좋아요
왜 자꾸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설레게하는데.;;너 잊으려하면 너가 설레게행동하는데..이러면 내가 너 못 잊있잖아.어차피 곳 있으면 잊어야될사람인데..
잼민이 재밌네
@@156-sl4ve어쩌라는거지..
@@silverstar_1004 생각해보셈 초딩이 왜 자꾸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설레게 하는데;; 어차피 곧 잊어야 하는데 ㅇㅈㄹ 하면 안웃김? ㅋㅋㅋㅋㅋ 심지어 마춤뻡도 ㅈㄴ 파괴함
전 당신이 뭐라해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감정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이 댓글을 통해 제 진심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맞춤법이 틀렸을 수도 있지만, 그것이 제가 전하고자 하는 감정의 진실성을 훼손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문법에 완벽할 수는 없지만, 중요한 것은 그 속에 담긴 마음입니다. 앞으로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존중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56-sl4ve 전 당신이 뭐라하든 상상관없어요. 하지만 상대방의 감정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이 댓글을 통해 제 진심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맞춤법이 틀렸을 수도 있지만, 그것이 제가 전하고자 하는 감정의 진실성을 훼손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문법에 완벽할 수는 없지만, 중요한 것은 그 속에 담긴 마음입니다. 앞으로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존중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왜.. 나한테 그렇게 잘해준거야? 난 그때 당시 마음도 없었는데.. 이제 널 좋아하게 되버렸어.. 다른 애들이 엮어도 넌 항상 웃기만하고.. 그때 내가 알았어야 하는데.. 지금 와서 좋아해서 너무 미안해.. 너가 처음으로 나 집 데려다 준것도 이쁘다고 말해줬던 것도 몰라 줘서 너무 미안해.. 너무 염치가 없어서 미안하단 말 밖에.. 못하겠네.. 너랑 난 공통점이 참 많았지..ㅎㅎ 생일도 똑같고 나이도 같고 개그 코드도 잘 맞고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행복해서 그게 당연한줄 알았나봐.. 지금 다른 반이 되어보니.. 확실히 말도 많이 못하고 인사도 잘 못해..ㅎㅎ 너가 나에게 고백 같은 말도 해줬었는데.. 난 그것 마저 거절했네..? 진짜 나 너무 나쁘다..ㅎ 근데.. 나 진짜 양심 없는 거 아는데.. 나 그때로 너무 돌아가고 싶어.. 너가 내 옆에 없으니까.. 마음이 너무 아파.. 나 어떻게 해야 할까? 이제 너가 없으면 너무 힘든데.. 확실히 썸이라는 관계가 너무 애매해서.. 커플은 헤어지려면 헤어지자 말하고 다시 사귈 수 있는 기회도 있지만.. 썸은. 그냥 말 없이 끝날 수 있는 사이라는게..너무 힘들다..우린 꽤 오래 썸을 탔잖아? ㅎㅎ 너가 내 옆에 없이.. 중3 여름 계절을 보내고 있는게 적응이 안돼.. 중1부터 중2 항상 넌 내 옆에 있어주었는데..
이때즈음에 우리 많이 서로를 많이 생각하고 좋아했는데 이제 나 혼지서 추억을떠올리고 있겠네 너는 그 추억을 다른 사람으로 덮었겠지 너와의 관계를 친한친구로 정했지만 너의 연애사까지 나에게 고민하고 말할만큼 너에게 난 아무것도 아닌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자 친한 동급생이라는 생각만 든다 이렇게까지 나에게 잔인했어야 하니 너가 정말 미우면서도 이렇게 미련하게 댓글을 적고 있는 나도 밉다 연락하지 말라고 말했던 내가 후회되 그냥 내 마음을 숨기고 미련이 남은 나의 상처받은 마음을 숨겨서라도 너랑 친구로 남을껄 그랬어 그럼 편하게 너의 안부를 물어도 될텐데 니가 가끔 연락 오면 나는 또 쓰라린 감정과 설렘이 같이 와 이 느낌이 반가우면서도 쓸쓸해 하지만 이 감정이 지속 되었으면 좋겠어 밀어낸거 너였으면서 왜 후회는 나만 가득한걸까? 곧있으면 내 생일이야 니가 준 케이크 아끼다가 니 욕하면서 먹었어 비싼거라서 맛있더라 그거 하나는 존나게 고맙다 ㄹㅇ 그 케이크 섹스 푸드 맛도리 츄베릅 이젠 널 잊을께 내 생일 알아도 모르척 지나가줘 그 비싼 케이크 선물로 해줄꺼 아니면
그래도 생일 축하 안해주면 속상할것 같아 미안해 더 사랑해주지 못해서 더 아껴주지 못해서 좋아했어 니가 생각 했던것 보다 더욱
근데 생각보다 나 너 많이 좋아했나봐.
다시 마주보니까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마냥 좋더라. 너랑 웃으면서 대화하는것조차.
그 순간이 꿈처럼 좋다는 뜻이었는데 너에겐 그게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으로 읽힐만큼 서로 엇갈렸다는 걸 깨닫는건 그 후였지만.
너는 내가 만난 여자중 나를 희생해가면서 만났는데 넌 내가 가장 버리기 쉬운 존재였더라
먼저 밀어내고 멋대로 끝낸건 너인데 왜 이제와서 무슨 염치로 사과하는건지
나 또한 나에게 무슨 염치로 너에게 흔들리는건지
사랑하는데 헤어지는건 난 평생 이해 못할것같아. 내가 그 일을 해결은 못해줘도 너가 무너질때 붙잡고 의지하게 하고싶었는데, 내가 그럴 준비가 되어있는데, 노력해보기도 전에 밀어내는구나
내가 힘든게 보기싫어서 헤어지자는건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너를 위해서야.. 근데 미련하게도 많이 보고싶다 정말...
너랑 연애할 때 너무 힘들었는데 막상 헤어지니까 좀 허전하다 이제 한 달이 지났는데 넌 벌써 다른 애를 만나고있네 나도 다른 애를 만나면 나아질까 모르겠다 나도 모르게 언젠가 너한테 푹 빠진 것 같아 이런 내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고 싫어ㅋㅋ,, 너가 주변 애들한테 다 말하고 다닐 만큼 날 엄청 좋아했잖아 너가 날 사랑한다는걸 느낄 수 있었는데 너가 처음으로 내 손을 피했을 때 아무렇지 않은 척 했는데 솔직히 많이 놀랐어 어떻게 그렇게 쉽게 마음이 변해? 난 너보다 상처 훨씬 더 많이 받았지만 말 안하고 다 꾹 참고 너 사정이 있으니까 이해해보려 노력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너 사랑했는데 진짜 현타 온다ㅋㅋㅋ 분명 내가 더 많이 힘들어했는데 왜 내가 더 보고싶어하는거지 마주칠 때 이제 그냥 무시하는게 익숙해지기 시작했어 주변 친구들도 내가 너무 아깝다 왜 사귀냐 했던게 이제 이해되네 나 놓친거 꼭 후회했으면 좋겠다 난 너보다 훨씬 더 좋은 사람 만날게 사귀는 동안 행복했었다 그래도 그건 고마워 다신 보지 말자 제발ㅋㅋㅋ
진짜….
많이 좋아해..이것만 알아줘
그냥 내가 많이 좋아한다고.
쉴 새 없이 너가 떠올라 괴로운데 넌 내 생각 한번이라도 했을까
너는 내곁에 없는데 아직까지도 널 좋아하고 있나봐. 이런 나를 미워하는 수 밖에
하루온종일 너만 생각나 어떡해? 너를 바라보는거 마저도 설레고 행복해 조금이라도 같이 있고 싶은데 그게 뭐라고 이렇게 아프고 힘들고 괴로운지 모르겠어
미안해 아직 좋아해서
하는 행동만 보면 너무 밉고 화나는데 얼굴만 보면 풀려서 해실해실 웃고 있는 내가 너무 화 나
그렇지..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갔지.
이제 널 생각해도 아무런 생각이 없는거같은데 왜 내 세상은 여전히 너로 채워져있는거 같지? 너랑 헤어졌을 때 같은 반 친구가 누가 있었는지.. 친구들의 이름도 기억도 안날만큼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왜 나는 아직도 네 전화번호를 알고있는거야? 나는 왜 아직도 널 닮은 여자를 보면 뒤돌아보는거야? 왜 다른 여자를 만났는데도 널 생각하고 있는거야?
이제는 확인해보고싶어 너에 대한 내 마음을.. 정말 염치 없지만 오랜만에 밥 한끼 하자고 말하고 싶어. 흔하디 흔한 전남친의 클리셰처럼 보이겠지만 진심으로 다시 만나자는 것도 아니야. 질척이겠다는 것도 아니야.
마음은 무뎌졌고, 머리는 너가 없어도 잘 살고 있다고 하고있는데도 자꾸 내가 하고 있는 행동들이 내 마음을, 내 머리를 반박하는 것 처럼 보여서 그래. 뭐가 자꾸 나를 이렇게 만드는 건지, 정말 너 때문인지 알고싶어서 그래.
밥 한끼 하자고 물어봐도 될까?
제발 우리가 서로 미워하지 않고 잘 지낼 수 있기를 바래
우리의 마지막 키스가 벌써 5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해.
우리의 추억은 여전히 내 머릿속에 남아 있어. 여름이 오면 그 기억들이 떠오르고, 네 미소도 아직 선명하게 기억해 ^^
잘 지내고 있길 바래.
너의 흔들리지 않는 동공이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던 날
그날 너를 평생 잊지 못하게 돼버렸어
설마 그 사람이 보겠어 하면서 적는거에요..
선배한테 첫눈에 반했어요. 동아리 면접본날 내 스타일이라 눈여겨 보고있었고, 동아리 활동날 안친하니까 거리를 뒀다가 선배랑 실수로 부딪히고 눈을 마주친순간 제대로 반했어요.그때부터 쭈욱 선배 좋아하는중.. 이상형도 웃기고 츤데레 같은 남자말고 기타 잘치고 강아지상으로 바뀌었고요, 축제날 선배가 축제나갔을때 당연히 선배만 쳐다봤구요..
더이상 못참겠어서 디엠했는데.. 하나도 친하지 않으니 저만 질문하네요.. 더이상 가망이 없는거같아서 놓으려고요. 제가 선배한테 선택과목 뭐했는지 왜 물어보겠어요..
한번이라도 더 디엠하고싶었으니까..
김승* 선배님~ 이 댓글 못볼거알고 적는거에요! 고백이라 생각하면서 그만큼 너 좋아한다고
그냥 인연이 아니였던 것 같아
비밀이야
널 2년동안 안봐도 계속 너만 생각나는걸 보면
근데 넌 나라는 존재를 모르는걸 보면
넌 날 모르는거야
내 3년은 아무것도 아닌 시간으로
주변에선 다들 다가가래
사랑은 들켜야 시작이래
3년간 확실해진 너의 무관심에
내가 너에게 말을 건다고 달라지는게 있을까
인사한번조차 안해본, 통성명도 안한 우리 사이에
내가 어떻게 말을 걸겠어
그래도 어떡해
이 노래 들으면서 또 니 생각하는데
나 정말 열심히 너 미워할려고 노력했는데 한 번의 너의 다정함에 무너져버렸어
누구보다 좋아했고 누구보다 사랑했고 누구보다 잊고싶지않은사람이였는데 결국엔 끝이찾아왔나보구나
밤하늘에 별도 따준다며 왜 맨날 나만 따먹는데
안 잊힐 줄 알았는데 결국 너도 잊히고 지나가는구나
운명인줄 알았는데 결국 너도 아니구나
잘 가
좋아하고 좋아했어요..
준서야 보고싶다 . 아직도 니생각해서 미안해.
내가 어디있던 혹시 볼수도 있으니까 너한테 웃는 모습 보이려고 매일 집이던 여행이던 웃었는데... 넌 내 이름도 기억 못하겠지...
보고싶단 말 밖에 못하는 내가 너무 답답한데 그것 말곤 내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어
좋아해 아직도
나도좋아해나한태돌아와라기다릴께진심이야보고싶어보고싶어보고싶어
너가 갑자기 그렇게 행동하면 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 내가 너의 여자친구도 아니니까 화낼수도 없구 그냥 예전처럼 우리 잘지내면 안될까…?
진짜 좋아하는데 우리 사이에 조건은 왜이리 많은지... 힘들다 어렵다
아직도 힘든걸 보면 내가 널 많이 좋아했나보다
이러지마..나 설레게,,
내가 고백해서 너가 떠난걸까
백 번 천 번 고민해봐도 아닌데
그러길 바랬어
차라리 나때문에 너가 떠난 거였다면
내가 날 미워할 수라도 있었을텐데
널 그리워 할 염치도 없었을텐데
너가 원해서 떠난게 아니라서
끝도 없이 그립고 후회돼
만약 내가 먼저 고백했다면
우린 롱디를 하고 있었을까?
두번의 기회를 모두 놓쳤는데 세번째 기회를 주면 안될까.
나 아직 너 좋아하는데
그래서 별도 달도 따다주러 잠깐 간거라고
그렇게 믿기로 했다
사소한걸로도 정 떨어져서, 쉽게 마음이 식어버려서 미안해. 너와 이별 후에도 널 그리워할거야. 하지만 티는 안낼게 그니까 너도 날 빨리 잊어줘 부탁이야. 사랑은 하지않았어 좋아했어
보고싶다 미안해
너무 좋아해… 나 오빠를 너무 좋아해 하루종일 오빠 생각뿐이야 보고 싶어
오래 전, 내가 아직 젊고 그 기억이 훨씬 선명했던 무렵, 나는 그녀에 관해서 글을 써보려고 시도한 적이 몇 번인가 있었다. 하지만 그때엔 단 한 줄도 쓸 수가 없었다. 첫 한 줄만 나와 준다면 그 다음은 무엇이든 술술 써질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 한 줄이 아무리 애써도 나와주지 않았던 것이다. 모든 것이 너무나 선명해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알 수가 없었다. 너무나 선명한 지도가, 선명함이 지나쳐 때로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이젠 안다. 결국에는-하고 나는 생각한다-글이라는 불완전한 그릇에 담을 수 있는 것은, 불완전한 기억이나 불완전한 상념밖엔 없다는 것을.
그리고 나오코에 관한 기억이 내 안에서 희미해져 가면 갈수록, 나는 보다 더 깊이 그녀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왜 그녀가 나를 향해 "나를 잊지 말아요"하고 당부했는지 그 이유도 나는 지금에야 알 것 같다.
물론 그녀는 알고 있었던 것이다. 내 안에서 그녀에 관한 기억이 언젠가는 희미해져 가리라는 것을. 바로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나를 향해 호소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나를 언제까지라도 잊지 말아 줘요. 내가 존재했다는 걸 기억해 줘요"하고.
그렇게 생각하면 나는 견딜 수 없이 서글프다. 왜냐하면 그녀는 나를 사랑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노르웨이의 숲 중-
하트까지 주고받던 사이,, 넌 그게 친구로만 보였던 거구나 끝내 그렇게 말했던거 보면,,ㅎ
난 너와의 관계에서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와 미련은 없는데 여전히 널 좋아해 자꾸 생각나😢 근데 다시 만나긴 싫어 너무 힘들었거든
거절인거같은 말을 했었는데 왜 아직도 잘해주는거야 너 너무 다정해 나만 너한테 매달리는거야 나한테 애교도 부리면서 힘들면 걱정도 왜해주는거야 왜 이쁘다고해주는거야 왜그래 왜자꾸 내가 너를 왜 더 좋아하게만들어🥺..
나 혼자만 의미 부여하다가 이젠 너 좋아하는거 접으려고.
별 다를 일 없던 하루였다. 언제나처럼 꾸물꾸물 더위가 오고 있던 계절이었다.
그 계절 속 한 구석에서 마주쳤다. 조용하지만 조용하지 않은 채.
조용한 그 사람은 조용했다. 조용했었나 싶을 정도로 조용한 그런 사람.
나와 비슷한 사람.
같이 지내는 몇 달이 몇 시간인 것처럼. 그 시간이 누군가의 장난인 것처럼 요요 놀이를 하듯이 말이다.
연애에는 진절머리 난다는 너를 보면서 예쁘다고 생각했다.
예쁜 꽃을 보며 이 꽃이 어떤 꽃인지 찾듯이, 난 너에 대해 매일 찾게 되었다.
내가 믿기 싫어하던 유튜브 속 유튜버들이 알려주는 요즘 아이들이 많이 한다는 그 MBTI를 매일 보게 되었다.
지루하지 않았다. 급하고 싶지 않았다.
아직도 난 너를 찾고 있다.
나의 이정표인 것처럼 나의 삶의 길을 점점 너가 끼어있게끔 설정하고 있다.
오늘도 비가 온다. 이 비 마저도 너가 좋아하는 하나의 조미료이다.
잘 잤으면 한다. 너가 이 글을 보더라도 나일까 하지 않았으면 한다.
오늘 밤은 너에게는 포근한 이불이길 바란다.
난책을보는것을좋아해요나의첫사랑이라니너무좋아요이런분이나의첫사랑이라는게너무좋아해
뭐든, 내가 너무 좋아서 미쳐버리면 그 미친짓을 누가 받아주겠나 사랑도 적당히 해야하는데 지나 보니 좀 미안하네
보고싶어 사랑해
나도보고싶어나한태돌아와죠라돌아죠라
내가 좋아한만큼 너도 그만큼 아프고 나로 인해 힘들어했음 좋갰어
존나 잘해줬는데
니앞에선 욕도 안하고 나쁜습관 다버리고 니 소개 받은날 부터 나쁜짓도 다 끊었는데 왜 날 그렇게 떠나..?
잘 지내
내가 진심이면 뭐할까
너는 진심이 아닌데
여기 댓글 징나 오글거리네
나는 다르다며, 근데 환승을 타 ? 나 갖고논거야 ? 나 또 호구됬어 ..
안녕 오랫만이야
잘 지냈어?
나는 조금의 현실 부정중이야 ㅋㅋ
미친 사람처럼 살고 잇거든 ㅋㅋㅋㅋ
너 나랑 헤어지고 나서 왜케 자주 아파
보건실 갈 애가 아닌데
많이 놀랐잖아
카페인 그만 먹고 건강 챙겨야지
맨날 너가 나한테 말했던거 기억 안나?
난 왜 그 자리에 멈춰있는지 모르겟다
빨리 여기서 나가고 싶다가도
나갈 자신이 없어.
미안해 정말로
그냥 오늘은 편히 잤으면 좋겠다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잘 자
보고싶어..경민아
근데 생각보다 나 너 많이 좋아했나봐.
너랑 다시 마주하고 나서 안 써지던 글이 술술 써지더라. 분량이 감당 안될 정도로.
보고싶다 종종아
나 사실 너 좋아해
넌 내 마음 모르겠지 아 남친 사귀고 싶다 ㅏㅏ
이제 약 혼자 잘 챙겨먹을 수 있지?
왜 떠났어
진짜 너 많이 좋아했나봐 이제는 보고싶어도 못보는게..너무 싫다
더 잘해줄걸 이제와서 후회하냐..ㅋ
저런 짤은 어디서 구해여..?
내가밥사줄께요밥사달라면서요밥밥먹고싶다저한태과분한분이네요보고싶다낮좀사랑해죠요
애들이 우리 언제 사귀냐고 그러고 쌤까지도 너넨 왜그리 붙어다니냐고 그러는데 넌 아무 생각도 없는 거야? 진짜 친구 그 이하 이상도 아닌 거야? 잘 생각해 봐 진짜..
미안해
미안해 내 망상이야
밤에 병신처럼 술먹고 연락하지마 그래놓고 정신차리면 미안하다고 할거잖아 ㅋㅋㅋㅋ
첫번째 노래 뭔가요
적당히
이젠 나도 내 감정을 모르겠네
언젠간 땅치고 후회하길 빌게
그래요밥한끼하자고요
그래요친구라불르는게더좋아요밥내가사줄께요
노력 좀 하지 이젠 너가 뭘하든 싫어질 꺼같아.
난생각너무많이하면머리가아파요그래서생각은많이안해요나도내머리속이복잡해서요항상잘살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