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무 시도도 못했어요 저. 뒤로 물러나기만 했어요 좋아하고 나니 왜이렇게 먼 사람 같을까요 선배가, 다른 애들 보면 너무 친하게 지내는게 부러운데 제가 다가가는게 너무 부담스러우실까봐 타이밍을 보다가 5개월이나 지났어요 더 얼마나 지날지, 제가 포기를 할지 시작이라도 해볼지도 모르겠네요 처음으로 제가 첫눈에 반했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줘서 그런지 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선배 친구분들은 도와준다면서 도와주는건지 놀리는건지 모르겠어요 이제는 서서히 너무 멀고 높은 사람 같아서 이걸 좋아한다고 해야하는건지, 그냥 애증이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어쩌면 올해가 마지막 일 수도 있는데, 저의 대학 새내기 생활에 조그만한 행복을 주셔서 감사해요 더 노력할 수 있는 제가 되볼게요 2학기엔
4년동안 좋아하는 것도 웃기지 않냐 그래도 몇년 전까지만 해도 너랑 사귀는 상상을 수백번 수천번 생각했는데, 이젠 그런것도 생각 안나 매년 니가 꿈에 나와서 날 괴롭히고 울리더니.. 며칠전엔 내가 널 놔주더라 내가 없어도 행복한 거 보고 내가 돌아서더라 영원히 안 올줄 알았는데 이젠 널 놓아줄 때가 온거같아 새벽에 연락하는 것도 전화하는 것도 내가 힘들때마다 묵묵하게 기다려준 것도 우리가 처음 만난 그 겨울도 잊혀지지가 않아 첫눈온다면서 나가서 차가운 눈 만지면서 놀던 그때가 너도 기억날까 ㅋㅋ 그래 내 생일전에 술 꼭 사라 바보야 좋아했다 진짜
넌 모르지 매일 너에게 아무렇지 않게 보이는 “안녕”이라는 이 한마디 전에 10번에 지움버튼이 있었다는거… 넌 모르지 일하다 말고 너가 내 카톡을 봤는지, 답장이 와있는지 수시로 확인하는 나의 모습을… 넌 모르지 연락하고 싶은데 그것조차 너에겐 부담일까봐 이악물고 다른 생각하는 나를… 넌 모르지 매일 내 꿈에서 우린 남 부럽지 않게 이쁜 사랑하는걸… 넌 모르지 매운걸 못먹는 너때문에 제일 좋아하는 캡사이신과 손절한 나의 입맛을… 넌 모르지 이 모든 상황에서도 흐믓하게 웃고있는 내 모습을…
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정말 좋아했어요. 이 세상에 당신 외엔 아무도 보이지 않을 만큼 당신이 보이지 않으면 웃음도 입맛도 모두 잃어버릴 만큼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당신만 보면 웃을 수 있을 만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해줄 수 있다고 맹세할 만큼 당신이 날 사랑하지 않아도 계속 이 자리를 지킬 수 있을 만큼 당신이 내 마음을 그 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았을지라도 당신이 다른 사람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지라도 난 그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당신을 사랑해왔음을.
몇 년 동안 친구라서 별생각 없었 는 데 내가 연애 하면서 상처 받을 때 마나 욕해주고 너 가 전남친 들 한테 하는 행동을 몇년 동안 보니깐 내가 너랑 연애하면 정말 상처 안받고 행복할수 있겠다는 마음에 내 생에 처음 진심으로 내가 좋아하고 너 가 내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구나를 알게 됐지만 내가 취해 너한테 좋아한다 말했을 때 너는 거절했고 예전 보다 못 한사이가 돼서 너무 소중한 친구를 잃은 아픔과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을 잃은 아픔이 더해져 이젠 너를 좋아하는 것 마저 미안해져서 포기하려 해 미안하고 불편하게 해서 미안해 이젠 친구 마저 못한다 잘 지내
우리 알게된지 얼마 안 됐지만 갈수록 오빠가 좋아지는 것 같아요 오빠는 참 따뜻하고 다정해서 같이 있으면 편해지는 게 좋아요 다른 사람들처럼 성급하고 조급하지 않아서 좋아요 그래서 내 마음이 편한가봐요 오빠를 보면 차분하고 책임감있고 강단있는 모습이 멋있어요 또 가면 갈수록 나한테 마음을 여는 것 같아서 좋아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오빠의 다른 모습이 보이는 게 좋아요 그 하나하나가 내 눈에는 모든 게 장점으로 보여요 나에게 잔소리 해주는 사람이 오빠라는 것도 좋아요 가끔가다 보이는 어린아이같은 모습도 귀여워요 그리고 오빠는 환하게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그래서 오빠가 항상 웃는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빠가 일어나면 제일먼저 연락하는 사람이 나라는 것도 좋아요 매일같이 전화하고 웃고 떠드는 게 좋아요 오빠의 잠긴 낮은 목소리도 달콤해요 그냥 저는 오빠가 너무 좋아요 오빠에 대해 알아가는게 늘어날수록 행복해요 그런데 가끔은 오빠는 참 어려운 사람이라는 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오빠 앞에서는 내 모습이 어리숙하고 어색할 때도 많아요 오빠같은 사람은 처음이라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앞으로도 이렇게 잘 지내면 되는 거겠죠? 오빠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천진난만하고 손이 많이 가는 애라고 생각할까요? 아니면 내 앞길을 응원할 뿐일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을까요? 나는 이렇게 머릿속이 복잡한데 오빠는 나에 대해 아무 생각도 감정도 없을 것 같아서 사실 조금은 슬퍼요 가끔가다 내 생각도 해주길 바라는 건 너무 사치일까요 나에 대한 걱정이 그저 오빠가 착한 사람이어서 건넸던 호의라고 생각하니까 허무하기도 해요 나를 귀엽게만 바라보는 것도 난 좀 서운해요 가끔 단호하게 선을 그을 때면 혼자 상처받는 일도 많았어요 오빠는 몰랐겠지만 난 우리가 했던 대화들이 한없이 소중해서 계속 봐요 오빠는 절대 나를 사랑할 일 없겠지만 그리고 나도 없어야겠지만 저는 오빠를 좋아하고 있어요 오빠는 날 안 좋아해도 괜찮아요 날 떠올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저 오빠 옆에 계속 있고 싶어요 오빠가 안 떠났으면 좋겠어요 그것 또한 너무 큰 바람이라면 어쩔 수 없겠죠 그럼 오빠 오늘도 잘 자요
너의 전 썸녀이자 전여친인 그사람에 대한 자격지심을 그만하고 싶어 그 사람은 날 잘 모를텐데 신경도 안쓸텐데 네 입에서 그 사람의 말이 나오는게 두렵고 무서워서 피해버리고 괜히 더 긴장되고 그 날밤은 울다 자고 .. 나도 그만 하고싶어 이런거 ... 자격지심이 더 더욱 커져가서 미쳐버리겠어 ..
헤어지기 하루전에도 잘자 사랑해라고 말해주던 너가 갑자기 변할 줄 몰랐어. 연애할 상황이 아니라는 변명이라도 믿고 싶다. 너가 나에 대한 마음이 아직 있었으면 좋겠어. 솔직히 너는 내 이상형도 아니고 키도 작고 성격도 안좋은데 왜 끌리는지 모르겠다. 한번만이라도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
너는 내가 항상 널 생각한다는 걸 넌 모르겠지 공부할때도 너 생각이 나서 공부가 안되고 모든 순간에 너 생각이 나 미칠 거 같아 이게 바로 첫사랑인가봐 널 잊으려고 하루종일 공부만 하고 너 생각이 안 나게 뭐든 방법을 써봤는데 어떤 방법을 써도 너 생각이 나더라 넌 나한테 관심도 없으면서 왜 손 잡은 거야? 왜 손 잡으면서 위로해준거야?
난 그게 좋아하는 마음인 줄 몰랐어 내가 너를 좋아하는 거였는데,너도 나를 좋아하는 거였는데 내 마음을 착각해버리고 네 마음을 모르는 체 했지. 처음 연락을 했을 때는 가벼운 호기심으로 시작했어. 나는 누군가를 좋아해 본 적이 없었고, 그 땐 나도 내 마음을 몰랐기에 너를 이성으로 보는 내 자신을 애써 모른 체 했어. 그렇게 길고도 짧은 너와의 가벼운 관계는 결국엔 끝이 났어. '감정' 이라는 게 참 신기하지. 그 때는 별거 아니게 생각했더라도 시간이 지나서 선명한 순간으로 남아 계속 곱씹게 되면 추억이 되더라. 그 추억이 지금도 이루어지기를 바라게 되더라. 내가 너를 좋아한 거였어. 너무 늦었지만 정말 많이도 늦었지만 내 사과를 받아주면 좋겠다. 너의 마음을 알면서 모른체하고,내 마음을 속이면서 까지 너를 아프게 해서 너무 미안했어. 너를 지금 만났더라면 어땠을까.내가 너무 서툴러서 미안했어. 많은 건 바라지 않을게 내 소중한 경험과 순간으로 계속 남아주었으면 좋겠다. 다시 만나게 되었을 때 애써 아무렇지 않게 바라보지 않아도 돼.너랑 마주보고 대화를 나누어 보고 싶다. 그럼 그때가 될 때까지 조금은 더 나를 그리워했으면 좋겠어. 너를 지금도 좋아하고 있고, 계속 좋아할 예정이야.그때까지 잘 지내라!
처음엔 너도 날 생각 하는 것 같았다 물론 내 착각일 수도 있겠지 넌 아무 생각 없이 나한테 다가온걸수도 있겠지 나는 그 의도를 파악하지 못 하였다 내가 멍청한건가 넌 처음부터 관심이 없었는데 내가 여태까지 생기지도 않을 희망에 나 혼자 목 메달고 있었던 것인가 그걸 오늘 뼈 저리게 느꼈다 이제 넌 다른 애한테 관심이 생겼다는거를 난 너의 영역에서 완전히 벗어났단 거를 이럴 거였으면 처음부터 잘 해주지 말지 착각하게 하지 말지 멋대로 착각한 내가 미안하다 하지만 가슴이 아프다 매우 많이
그러니까 내가 누군가를 이제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랄 선생,, 진짜 명언
이 댓글 보고 울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댓글은 짝사랑 관련 영상이면 무조건 달려있네
모순이라고 느끼는게 그상처를 안느끼게하면 되잖아 일단 고!
왜 나한테 사랑을 알려주고 떠나는거야
진짜 나 너 너무 좋아해 좀 이젠 알아줬으면 좋겠어 그냥 안 친한데 널 좋아하는 게 슬슬 지쳐 내가 너 좋아하는 지 아는 애들은 다 좋아하는 애 잘못 골랐다 하는데 사실 그래도 난 너 좋아하는 거 후회한 적 없어
날 좋아하는 너에게 미안할 뿐이다
아직 아무 시도도 못했어요 저. 뒤로 물러나기만 했어요 좋아하고 나니 왜이렇게 먼 사람 같을까요 선배가, 다른 애들 보면 너무 친하게 지내는게 부러운데 제가 다가가는게 너무 부담스러우실까봐 타이밍을 보다가 5개월이나 지났어요 더 얼마나 지날지, 제가 포기를 할지 시작이라도 해볼지도 모르겠네요 처음으로 제가 첫눈에 반했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줘서 그런지 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선배 친구분들은 도와준다면서 도와주는건지 놀리는건지 모르겠어요 이제는 서서히 너무 멀고 높은 사람 같아서 이걸 좋아한다고 해야하는건지, 그냥 애증이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어쩌면 올해가 마지막 일 수도 있는데, 저의 대학 새내기 생활에 조그만한 행복을 주셔서 감사해요 더 노력할 수 있는 제가 되볼게요 2학기엔
너도 날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차라리 그냥 가만히 있을걸 그랬나봐 처음엔 날 헷갈리게 하는줄 알았는데 그냥 아무 생각 없던 거구나 나만 생각이 많았나봐
와 쌉인정
가까워질려면 선을 넘어야 하는데 괜히 잘못 넘으면 멀어질까봐 두렵다
넘었다가 오히려 사이 안좋아져요...
(제 경험 님은 홧팅하셈)
차라리 이 마음이 얼른 끝나버렸으면
언젠간 무뎌지겠지..
언제 사라지냐
빛나는 네 옆에 있기엔 내가 너무 초라해서 널 좋아해도 되는지 모르겠어
나 니가 그렇게 잘생기지 않은건 알겠는데. 왜 자꾸 눈이 가는지 모르겠어. 이게 사랑인것 같아.
너랑 눈 마주치는 그 짧은순간이 너무 좋아서.. 내 상황을 알면서도 포기도 못하고 다가가지도 못해
이루어질 수 없다는거 알면서도.
포기가 잘 안된다
😂
우리 이어질수 없는거 아는데 너가 너무 좋다고 너 신경쓰게 할려고 노력하는데 봐주지도 않더라 내가 뭐 잘못했어?먼저 온건 너잖아 왜 내가 좋아지니깐 다 날 피하는거야..
내가 너를 좋아하는 게 날 위한건지 헷갈리기 시작했거든.
넌 모르지, 내가 너 때문에 얼마나 힘든지...
멀어지고 싶지 않다, 옆에 있고 싶어
진짜 너밖에 안보이는데 어떡하지 누군가를 이정도로 좋아해본건 처음이야
4년동안 좋아하는 것도 웃기지 않냐 그래도 몇년 전까지만 해도 너랑 사귀는 상상을 수백번 수천번 생각했는데, 이젠 그런것도 생각 안나 매년 니가 꿈에 나와서 날 괴롭히고 울리더니.. 며칠전엔 내가 널 놔주더라 내가 없어도 행복한 거 보고 내가 돌아서더라 영원히 안 올줄 알았는데 이젠 널 놓아줄 때가 온거같아 새벽에 연락하는 것도 전화하는 것도 내가 힘들때마다 묵묵하게 기다려준 것도 우리가 처음 만난 그 겨울도 잊혀지지가 않아 첫눈온다면서 나가서 차가운 눈 만지면서 놀던 그때가 너도 기억날까 ㅋㅋ 그래 내 생일전에 술 꼭 사라 바보야 좋아했다 진짜
너도 나 땜에 이런 플리 찾아다닐까? 그랬으면 좋겠네
확실히 호감이란 감정이 끼어들면 판단할 때 물을 흐림…
차라리 너 맘을 알려줘
그래야 내가 포기하잖아
왜 넌 내가 좋아하게 만들어서 날 힘들게 하는거야 너가 미친 듯이 좋아하는 애가 나였으면 좋겠어 그 애가 아닌 나였음해..
성격도 더럽고 좋은점 하나없고 저한테 잘해주지도 않는 걔가 그래도 너무너무 좋은데 어떡하죠? 진짜 미칠 것 같아요..
아직 연애를 하고 있지 않다는 걸 다행으로 여겨주세요,, 그냥 혼자 짝사랑만 하고 계신 것 같아 전 그나마 안심입니다..
좋아하는 마음이 망설임을 만들고 그 순간들이 모여 지금 우리의 관계가 되었어
짝사랑하면서..이렇게까지 아픈건 처음이다..포기를해버려도 잊혀질까...내마음알아주고 먼저나서줬으면 좋겠는데...먼저 고백해주면 좋겠는데... 힘들다..
내가 널 좋아해도 되는지 모르겠어..
너같이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난 전처럼 걸림돌이 되는게 아닐까 하고,
하지만 그래도 난 널 포기할수없어…
많이 좋아해, 정말 많이 좋아해 예전처럼 돌아가고싶어
나만큼 좋은 여자 없을걸?ㅋㅋ 너가 나 찬거 후회 할거다. 아마도
처음엔 우연인줄 알았던 것들이
하나 둘씩 점점 더 맞춰질땐 평범한 인연이겠거니 했고
널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운명인가 싶었어
이젠 너와 연인이 되고싶은데
운명의 장난이었나 싶기도하고
이 무슨 기이한 인연인가 생각도했고
마지막까지 이 모든게 우연으로만 생각했다면.
하이파이브에 설레버렸다
눈싸움에 설레버렸다
그치만 우린 친구로 남아야하니깐 참는다
내가 널 생각해서 미안해...
내가 처음으로 좋아해본 사람이 너였는데
잘 알지도 못하는 스쳐지나가던 그 사람은
날 잘 알지도 못하고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난 그 짧지만 긴 시간동안 너만보고
너만 생각했는데 내 이름은 알까
내가 널 좋아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놓고서.
용기가 없어서 가지지 못 할텐데 용기가 있다고해서 가질 수도 없을거 같아 그래서 다들 그런말을 하나봐 다음생에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해야지 아마 전생에 난 너 였나봐 그리고 다시 태어나 날 사랑하고 있는걸까 날 보고 한번만 미소를 지어주라 그것만으로도 만족할테니
넌 모르지
매일 너에게 아무렇지 않게 보이는 “안녕”이라는 이 한마디 전에 10번에 지움버튼이 있었다는거…
넌 모르지
일하다 말고 너가 내 카톡을 봤는지, 답장이 와있는지 수시로 확인하는 나의 모습을…
넌 모르지
연락하고 싶은데 그것조차 너에겐 부담일까봐
이악물고 다른 생각하는 나를…
넌 모르지
매일 내 꿈에서 우린 남 부럽지 않게 이쁜 사랑하는걸…
넌 모르지
매운걸 못먹는 너때문에
제일 좋아하는 캡사이신과 손절한 나의 입맛을…
넌 모르지
이 모든 상황에서도 흐믓하게 웃고있는 내 모습을…
10:44 좋아하는 선배에게 '선배 잘자요' 라고 보냈는데 '너도' 라고 디엠이 와버려서 지금 너무 설레네요....
저보다 키가 크시고 축구부 활동 하시는 김땡땡 선배, 좋아해요!!!!
우와.. 저도 좋아하는 선배가 있는데 다가가질 못하겠네요.. 연락 하시는거 보니 부럽네요!!
엥 나잖아??
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정말 좋아했어요.
이 세상에 당신 외엔 아무도 보이지 않을 만큼
당신이 보이지 않으면 웃음도 입맛도 모두 잃어버릴 만큼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당신만 보면 웃을 수 있을 만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해줄 수 있다고 맹세할 만큼
당신이 날 사랑하지 않아도 계속 이 자리를 지킬 수 있을 만큼
당신이 내 마음을 그 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았을지라도
당신이 다른 사람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지라도
난 그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당신을 사랑해왔음을.
왜 너가 내맘에 쏙들었을까
내가 널 어떻게 안 좋아하냐 아무리 너가 미운 짓을 해도 내가 또 어떻게 널 미워해
아이같은 웃음이 귀여워서
순수한 마음씨가 어여뻐서
널 한평생 지켜주고 싶어서
가진건 사랑뿐인 나지만
너한테 전부를 주려고 해
괜찮다면… 내 마음을 받아줄래?
너를 다시 좋아해도 되는 걸까 참고 참아봐도 결국 너인데 다시 상처받을까 봐 계속 모른척하고 자꾸 눈치 없이 행동하게 됐나 봐 진짜 마지막으로 너한테 다가가도 될까...
잊으려고 해도 못잊겠단 말이야
꼭 잊지말라는법은 없어요 그리워하고 또 그리워하다 언젠가는 분명 행복해질거에요
걔를 빨리 잊어버리고 나한테 빠졌으면
몇 년 동안 친구라서 별생각 없었 는 데 내가 연애 하면서 상처 받을 때 마나 욕해주고 너 가 전남친 들 한테 하는 행동을 몇년 동안 보니깐 내가 너랑 연애하면 정말 상처 안받고 행복할수 있겠다는 마음에 내 생에 처음 진심으로 내가 좋아하고 너 가 내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구나를 알게 됐지만 내가 취해 너한테 좋아한다 말했을 때 너는 거절했고 예전 보다 못 한사이가 돼서 너무 소중한 친구를 잃은 아픔과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을 잃은 아픔이 더해져 이젠 너를 좋아하는 것 마저 미안해져서 포기하려 해 미안하고 불편하게 해서 미안해 이젠 친구 마저 못한다 잘 지내
잊어달라하면 잊어줄 줄 알았냐
이젠 너가 아니면 안되는 현실이 너무 싫은데 너를 어떻게 안좋아할 수가 있을까..
네 행복에 내가 있기를 바랬는데, 역시 바램은 바램 뿐인가봐
사람 햇갈리게하고 내가 포기하면 끝날 것 같은사이인 것 같아서 내가 먼저 고백하기엔 다신 못 볼 것 같아서 근데 이젠 진짜 끝나버린 것 같아
이젠 니가 너무 좋아져버렸는걸
근데 그 사람은 하나잖아요
님도 하나잖아요
???:너도 하나야!
널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는데,나 없이도 행복한 널보니 그냥 내가 널 좋아해서 나 좀 봐줬으면 하는 핑계였나봐,수없이 많은 밤이 찾아와도 내 하늘엔 너만 빛나더라.많이 좋아해
우리 알게된지 얼마 안 됐지만 갈수록 오빠가 좋아지는 것 같아요
오빠는 참 따뜻하고 다정해서 같이 있으면 편해지는 게 좋아요 다른 사람들처럼 성급하고 조급하지 않아서 좋아요 그래서 내 마음이 편한가봐요 오빠를 보면 차분하고 책임감있고 강단있는 모습이 멋있어요 또 가면 갈수록 나한테 마음을 여는 것 같아서 좋아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오빠의 다른 모습이 보이는 게 좋아요 그 하나하나가 내 눈에는 모든 게 장점으로 보여요 나에게 잔소리 해주는 사람이 오빠라는 것도 좋아요 가끔가다 보이는 어린아이같은 모습도 귀여워요
그리고 오빠는 환하게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그래서 오빠가 항상 웃는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빠가 일어나면 제일먼저 연락하는 사람이 나라는 것도 좋아요 매일같이 전화하고 웃고 떠드는 게 좋아요 오빠의 잠긴 낮은 목소리도 달콤해요 그냥 저는 오빠가 너무 좋아요 오빠에 대해 알아가는게 늘어날수록 행복해요
그런데 가끔은 오빠는 참 어려운 사람이라는 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오빠 앞에서는 내 모습이 어리숙하고 어색할 때도 많아요 오빠같은 사람은 처음이라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앞으로도 이렇게 잘 지내면 되는 거겠죠?
오빠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천진난만하고 손이 많이 가는 애라고 생각할까요? 아니면 내 앞길을 응원할 뿐일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을까요?
나는 이렇게 머릿속이 복잡한데 오빠는 나에 대해 아무 생각도 감정도 없을 것 같아서 사실 조금은 슬퍼요 가끔가다 내 생각도 해주길 바라는 건 너무 사치일까요 나에 대한 걱정이 그저 오빠가 착한 사람이어서 건넸던 호의라고 생각하니까 허무하기도 해요 나를 귀엽게만 바라보는 것도 난 좀 서운해요 가끔 단호하게 선을 그을 때면 혼자 상처받는 일도 많았어요 오빠는 몰랐겠지만 난 우리가 했던 대화들이 한없이 소중해서 계속 봐요
오빠는 절대 나를 사랑할 일 없겠지만 그리고 나도 없어야겠지만 저는 오빠를 좋아하고 있어요 오빠는 날 안 좋아해도 괜찮아요 날 떠올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저 오빠 옆에 계속 있고 싶어요 오빠가 안 떠났으면 좋겠어요 그것 또한 너무 큰 바람이라면 어쩔 수 없겠죠 그럼 오빠 오늘도 잘 자요
난 너만 바라보고 있는데.. 넌 다른사람이랑 놀고 있네 그걸 볼때마다 그 자리가 탐나도 질투도 나.. 하지만 난 참을게 기회가 오면 다가갈게 사랑해 많이
사랑을 고백하면 모든 게 끝날까 두려워, 마음속으로만 수없이 너를 부르네..
진짜 내가 누나를 좋아해도 되는지 모르겠어....근데 좋아해...말하고 싶은데 맞는지 모르겠어...진짜 고통스러워,,,
알면서도 다 들었으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니가, 그렇다고 나를 봐주는 것도 아닌 니가. 진짜 너무 미운데 아무리 미워도 미워할 수가 없어
네 주변엔 이성 친구가 많더라 널 좋아하는 애도 있더라
너의 전 썸녀이자 전여친인 그사람에 대한
자격지심을 그만하고 싶어
그 사람은 날 잘 모를텐데 신경도 안쓸텐데
네 입에서 그 사람의 말이 나오는게 두렵고
무서워서 피해버리고 괜히 더 긴장되고
그 날밤은 울다 자고 .. 나도 그만 하고싶어 이런거 ... 자격지심이 더 더욱 커져가서
미쳐버리겠어 ..
난 너가 좋은데, 너는 나를 좋아하는게 맞는지 가끔 헷갈린다. 이렇게 나를 애매한 감정에 있게 하는 너가 가끔 미운데 너가 좋아. 그래서 너랑 만날 겨울만 되기를 난 기다려. 그때 만나면 너가 어떨지 알수있지 않을까 싶어서
왜 그렇게 날 신경써줘? 헷깔려버리잖아
ㅎ...너 내가 너 땜에 또 너 덕분에 얼마나 울고 웃어는지 모르지
너.....정말 좋아했어
너에겐 시간의 일부였더라도
나에겐 추억의 하나가 됐어
암튼 좋아했었고 내 추억에 들어와 있어서 너무 고마워
좋아했었어
오빠를 2개월동안 짝사랑 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랑 있는게 너무 좋지만
이제는 다가가기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데
포기가 힘들어서..
노래로 위로 받으려고 왔어요ㅠ
내가 힘들어서 헤어지자 했는데 보고싶으면 어떡해
알고리즘이 내 마음속을 들여다봤나 소름돋네 어떻게알고 이런 플리를,,
시발좋아져버렸다
이번엔 진짜 포기한다고 다짐했어 물론 할수있을진 모르겠지만
글쎄, 이제는 나랑 아무 상관없는
사람인거 아는데 너 말고는
잘모르겠어
좋아하는 남자가 없습니다.
근데 노래가 좋네욤
미안해 너한테 그런 상처를 주고 다시 돌아와서
모두가 성공한 삶이 되길 바라는 밤이 되네요 언제간 걱정없이 잘수있는 새벽이 되길 바랄게요🍀
보ㅅ고싷러ㅠㅠㅜㅜ 친하지도않고 너한테 연락도 못 하지만 장담해 이 세상에서 너를 이렇게까지 좋아하는 건 나ㅣ밖에없을걸?
너 왜 나 언팔해 그럴거면 왜 잘해줘 ㅅㅂ
노래 제목 안 적고 하나 둘 셋 이런거 개킹받네
1시간 전까지만해도 잘해줬으면서 갑자기 웬 여친?ㅋㅋㅋㅋ..
아직도 내가 너랑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 너랑 사귀긴 싫은데, 네가 좋아하는 애 앞에선 어떻게 하는지 알고 싶고 그게 나였으면 좋겠어 이럼 좋아하는 건가? 모르겠다 너무 어려워 내가 내 감정 하나도 잘모른다니 그냥 네가 너무 밉다.
[[Love Affair]]
또 누군가에게 상처가 돨까 두려워
오랜만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껴서 정신을 못 차리겠어. 혹시 네가 나를 궁금해하지는 않을까? 내 마음이 멋대로 춤추고 실망하고를 반복해
맨날 짝사랑 실패하는 걸 알면서도 짝남이 생기는 게 이젠 지치고 힘들고 내가 못 나 보인다….…항상 내 주변은 짝사랑 성공 하는데 나만 성공 못 하고….
방금 헤어졌는데 후회중이야 붙잡을걸..
네가 내 눈에 보였으면 좋겠어,
날 봐주면 좋겠어,
네가 날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날보고 웃어줬으면 좋겠어
그냥 내가 널 잊었으면 좋겠어
나도 자신감있게 다가가보고 싶다.
외롭다. 다들 사랑할 사람 있나보네. 나 너무 외로워. 내 외모 몸매 성격 모두 별로인 것 같아. 사랑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 같은 사람을 사랑해줄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사랑이 뭐길래 다들 사랑 타령만해. 나는 나를 사랑하지도 못하겠는데
처음봤지만 다른누가뭐래도 널 소중하게생각해^_^
@@시끄러-s5y 감사합니다. 울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헤어지기 하루전에도 잘자 사랑해라고 말해주던 너가 갑자기 변할 줄 몰랐어. 연애할 상황이 아니라는 변명이라도 믿고 싶다. 너가 나에 대한 마음이 아직 있었으면 좋겠어. 솔직히 너는 내 이상형도 아니고 키도 작고 성격도 안좋은데 왜 끌리는지 모르겠다. 한번만이라도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
미안하다고 하지마
네가 날 안 좋아하는데 어쩌겠어
너는 내가 항상 널 생각한다는 걸 넌 모르겠지 공부할때도 너 생각이 나서 공부가 안되고 모든 순간에 너 생각이 나 미칠 거 같아 이게 바로 첫사랑인가봐 널 잊으려고 하루종일 공부만 하고 너 생각이 안 나게 뭐든 방법을 써봤는데 어떤 방법을 써도 너 생각이 나더라 넌 나한테 관심도 없으면서 왜 손 잡은 거야? 왜 손 잡으면서 위로해준거야?
난 하루종일 니 생각만하는데 넌 한번이라도 내 생각해봤냐
오늘도 노래가 넘 좋습니다 사랑해요❤
보고싶어 방금 헤어졌는데
난 그게 좋아하는 마음인 줄 몰랐어
내가 너를 좋아하는 거였는데,너도 나를 좋아하는 거였는데
내 마음을 착각해버리고 네 마음을 모르는 체 했지.
처음 연락을 했을 때는 가벼운 호기심으로 시작했어.
나는 누군가를 좋아해 본 적이 없었고, 그 땐 나도 내 마음을 몰랐기에
너를 이성으로 보는 내 자신을 애써 모른 체 했어.
그렇게 길고도 짧은 너와의 가벼운 관계는 결국엔 끝이 났어.
'감정' 이라는 게 참 신기하지.
그 때는 별거 아니게 생각했더라도 시간이 지나서 선명한 순간으로 남아 계속 곱씹게 되면 추억이 되더라.
그 추억이 지금도 이루어지기를 바라게 되더라.
내가 너를 좋아한 거였어.
너무 늦었지만 정말 많이도 늦었지만 내 사과를 받아주면 좋겠다.
너의 마음을 알면서 모른체하고,내 마음을 속이면서 까지 너를 아프게 해서 너무 미안했어.
너를 지금 만났더라면 어땠을까.내가 너무 서툴러서 미안했어.
많은 건 바라지 않을게 내 소중한 경험과 순간으로 계속 남아주었으면 좋겠다.
다시 만나게 되었을 때 애써 아무렇지 않게 바라보지 않아도 돼.너랑 마주보고 대화를 나누어 보고 싶다.
그럼 그때가 될 때까지 조금은 더 나를 그리워했으면 좋겠어.
너를 지금도 좋아하고 있고, 계속 좋아할 예정이야.그때까지 잘 지내라!
나한테왜그렇게잘해줬어
왜 항상 간절하면 안 이어지농
헷갈리게만 안해주면 더 좋아질텐데
이 지긋지긋한 짝사랑
널 보면 내 심장이 너무 뛰어서 물집이 잡혔나봐.
그 물집을 혼자 터트리면 나오는게 눈물인가봐.
난 이 행동을 계속 반복할 운명인가봐...
넌 나의 태양이고,난 너라는 태양의 햇살을 사랑하게 된것같아.부정할수 없고 오랫동안 너에게 빠져있었어.내가 널 좋아해서 우리의 관계가 끝날까봐 겁났지만..이제야 말할수 있을것같아.이 말에 확신이 없었는데 방금 생겼어.나 너 좋아한다,아니 널 사랑한다.
주말동안 못 볼 생각하니 너무 슬퍼…
1번 노래 진짜..지금 딱 내 상황..ㅜㅜ
🤍
노래 너무 잘듣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해요!
정말 하루도 빠짐 없이 너가 꿈에 나온다
그래서 더 힘들다
현실에서 이룰수 없는 것이 꿈 속으로 나와
나를 더 희망고문을 한다 나 스스로
처음 널 본 순간부터
매일 널 좋아한 걸 넌 모르겠지
처음엔 너도 날 생각 하는 것 같았다
물론 내 착각일 수도 있겠지
넌 아무 생각 없이 나한테 다가온걸수도 있겠지
나는 그 의도를 파악하지 못 하였다
내가 멍청한건가
넌 처음부터 관심이 없었는데
내가 여태까지 생기지도 않을 희망에
나 혼자 목 메달고 있었던 것인가
그걸 오늘 뼈 저리게 느꼈다
이제 넌 다른 애한테 관심이 생겼다는거를
난 너의 영역에서 완전히 벗어났단 거를
이럴 거였으면 처음부터 잘 해주지 말지
착각하게 하지 말지
멋대로 착각한 내가 미안하다
하지만 가슴이 아프다 매우 많이
왜 너야. 넌 내가 널 좋아하는지 모를텐데. 그냥 친구 중에 하나일텐데. 왜 너야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