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모르지 매일 너에게 아무렇지 않게 보이는 “안녕”이라는 이 한마디 전에 10번에 지움버튼이 있었다는거… 넌 모르지 일하다 말고 너가 내 카톡을 봤는지, 답장이 와있는지 수시로 확인하는 나의 모습을… 넌 모르지 연락하고 싶은데 그것조차 너에겐 부담일까봐 이악물고 다른 생각하는 나를… 넌 모르지 매일 내 꿈에서 우린 남 부럽지 않게 이쁜 사랑하는걸… 넌 모르지 매운걸 못먹는 너때문에 제일 좋아하는 캡사이신과 손절한 나의 입맛을… 넌 모르지 이 모든 상황에서도 흐믓하게 웃고있는 내 모습을…
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정말 좋아했어요. 이 세상에 당신 외엔 아무도 보이지 않을 만큼 당신이 보이지 않으면 웃음도 입맛도 모두 잃어버릴 만큼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당신만 보면 웃을 수 있을 만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해줄 수 있다고 맹세할 만큼 당신이 날 사랑하지 않아도 계속 이 자리를 지킬 수 있을 만큼 당신이 내 마음을 그 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았을지라도 당신이 다른 사람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지라도 난 그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당신을 사랑해왔음을.
4년동안 좋아하는 것도 웃기지 않냐 그래도 몇년 전까지만 해도 너랑 사귀는 상상을 수백번 수천번 생각했는데, 이젠 그런것도 생각 안나 매년 니가 꿈에 나와서 날 괴롭히고 울리더니.. 며칠전엔 내가 널 놔주더라 내가 없어도 행복한 거 보고 내가 돌아서더라 영원히 안 올줄 알았는데 이젠 널 놓아줄 때가 온거같아 새벽에 연락하는 것도 전화하는 것도 내가 힘들때마다 묵묵하게 기다려준 것도 우리가 처음 만난 그 겨울도 잊혀지지가 않아 첫눈온다면서 나가서 차가운 눈 만지면서 놀던 그때가 너도 기억날까 ㅋㅋ 그래 내 생일전에 술 꼭 사라 바보야 좋아했다 진짜
우리 알게된지 얼마 안 됐지만 갈수록 오빠가 좋아지는 것 같아요 오빠는 참 따뜻하고 다정해서 같이 있으면 편해지는 게 좋아요 다른 사람들처럼 성급하고 조급하지 않아서 좋아요 그래서 내 마음이 편한가봐요 오빠를 보면 차분하고 책임감있고 강단있는 모습이 멋있어요 또 가면 갈수록 나한테 마음을 여는 것 같아서 좋아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오빠의 다른 모습이 보이는 게 좋아요 그 하나하나가 내 눈에는 모든 게 장점으로 보여요 나에게 잔소리 해주는 사람이 오빠라는 것도 좋아요 가끔가다 보이는 어린아이같은 모습도 귀여워요 그리고 오빠는 환하게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그래서 오빠가 항상 웃는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빠가 일어나면 제일먼저 연락하는 사람이 나라는 것도 좋아요 매일같이 전화하고 웃고 떠드는 게 좋아요 오빠의 잠긴 낮은 목소리도 달콤해요 그냥 저는 오빠가 너무 좋아요 오빠에 대해 알아가는게 늘어날수록 행복해요 그런데 가끔은 오빠는 참 어려운 사람이라는 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오빠 앞에서는 내 모습이 어리숙하고 어색할 때도 많아요 오빠같은 사람은 처음이라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앞으로도 이렇게 잘 지내면 되는 거겠죠? 오빠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천진난만하고 손이 많이 가는 애라고 생각할까요? 아니면 내 앞길을 응원할 뿐일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을까요? 나는 이렇게 머릿속이 복잡한데 오빠는 나에 대해 아무 생각도 감정도 없을 것 같아서 사실 조금은 슬퍼요 가끔가다 내 생각도 해주길 바라는 건 너무 사치일까요 나에 대한 걱정이 그저 오빠가 착한 사람이어서 건넸던 호의라고 생각하니까 허무하기도 해요 나를 귀엽게만 바라보는 것도 난 좀 서운해요 가끔 단호하게 선을 그을 때면 혼자 상처받는 일도 많았어요 오빠는 몰랐겠지만 난 우리가 했던 대화들이 한없이 소중해서 계속 봐요 오빠는 절대 나를 사랑할 일 없겠지만 그리고 나도 없어야겠지만 저는 오빠를 좋아하고 있어요 오빠는 날 안 좋아해도 괜찮아요 날 떠올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저 오빠 옆에 계속 있고 싶어요 오빠가 안 떠났으면 좋겠어요 그것 또한 너무 큰 바람이라면 어쩔 수 없겠죠 그럼 오빠 오늘도 잘 자요
너의 전 썸녀이자 전여친인 그사람에 대한 자격지심을 그만하고 싶어 그 사람은 날 잘 모를텐데 신경도 안쓸텐데 네 입에서 그 사람의 말이 나오는게 두렵고 무서워서 피해버리고 괜히 더 긴장되고 그 날밤은 울다 자고 .. 나도 그만 하고싶어 이런거 ... 자격지심이 더 더욱 커져가서 미쳐버리겠어 ..
너와 하는 연애는 더 행복할 줄 알았는데, 내가 너를 너무 힘들게 하는 거 같아 걸림돌인 것만 같고 괜히 잘 살고 있는 사람 인생에 참견한 느낌만 드네. 힘들 때 마다 그만하자는 말이 목 끝까지 차오르는데 널 좋아하는 내 마음이 결국 그 말을 다시 꾹꾹 눌러 담네. 미안해 내가 널 많이 좋아해서
몇 년 동안 친구라서 별생각 없었 는 데 내가 연애 하면서 상처 받을 때 마나 욕해주고 너 가 전남친 들 한테 하는 행동을 몇년 동안 보니깐 내가 너랑 연애하면 정말 상처 안받고 행복할수 있겠다는 마음에 내 생에 처음 진심으로 내가 좋아하고 너 가 내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구나를 알게 됐지만 내가 취해 너한테 좋아한다 말했을 때 너는 거절했고 예전 보다 못 한사이가 돼서 너무 소중한 친구를 잃은 아픔과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을 잃은 아픔이 더해져 이젠 너를 좋아하는 것 마저 미안해져서 포기하려 해 미안하고 불편하게 해서 미안해 이젠 친구 마저 못한다 잘 지내
사람들 앞에선 그렇게 당당하던 내가 당신앞에선 항상 하염없이 작아지고 연락같은건 신경쓰지 않던 내가 당신연락은 하루종일 기다렸어요 안될걸 누구보다 잘 알았지만 작은 희망때문에 내 마음을 버리지 못했고 아무리 힘들어도 당신의 그 한번의 미소로 매일을 살아갈 수 있었어요 이제 당신이 없어 어떻게 살아가야할지,이 그리움을 어떻게 견뎌야할지 눈앞이 깜깜하지만 당신앞에서 작아지던 나에게,온 신경이 당신을 향했던 나에게 선뜻 다가와 웃으며 오랜만이라고 말해준 당신을 기억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갈게요 평생잊지 못할거야 영원한 내 첫사랑
너는 내가 항상 널 생각한다는 걸 넌 모르겠지 공부할때도 너 생각이 나서 공부가 안되고 모든 순간에 너 생각이 나 미칠 거 같아 이게 바로 첫사랑인가봐 널 잊으려고 하루종일 공부만 하고 너 생각이 안 나게 뭐든 방법을 써봤는데 어떤 방법을 써도 너 생각이 나더라 넌 나한테 관심도 없으면서 왜 손 잡은 거야? 왜 손 잡으면서 위로해준거야?
진짜 난 항상 너 옆에서 응원하고 있는데 너는 왜 맨날 널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나를두고 왜 너 짝은 안찾아오는거냐 말하는거야..그리고 왜 지금은 나 말고 다른애를 좋아하는거야.. 포기하고싶은데 포기가 안돼..너를 진짜 좋아하는 나니까 그남자가 널 최대한 아껴주길 바라는게 최선인걸까..?
내가 너를 좋아해도 되는걸까 라는 생각을 매일 밤마다 하게 되드라 너를 좋아하는 마음을 행동으로도 많이 표현했었고 고백 아닌 고백을 했어도 너는 그저 못 들은 척을 하며 친구로 라도 남으면 안되냐고 이야기를 했었지 내 일상에서 너가 사라지는 게 무섭고 두려워서 친구라도 남아보자 라고 이야기를 했지...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 자신이 비참해지더라..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일뿐... 내가 놓아야 우리 서로 행복해지는걸까
헤어지기 하루전에도 잘자 사랑해라고 말해주던 너가 갑자기 변할 줄 몰랐어. 연애할 상황이 아니라는 변명이라도 믿고 싶다. 너가 나에 대한 마음이 아직 있었으면 좋겠어. 솔직히 너는 내 이상형도 아니고 키도 작고 성격도 안좋은데 왜 끌리는지 모르겠다. 한번만이라도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
이제 곧 한 사람,점점 호감이 드는 그 사람을 짝사랑하게 될 나에게 제발 희망없는 짝사랑은 그만둬 아무것도 모르는 한 없는 어린아이인 네가 할 사랑은 이게 아니야 오히려 너를 망가뜨리려 할거야 그러니 그만 둬. 가망이 없다고 시작하기 전 부터 생각했으면서 제발 더이상 널 힘들게 하지마
난 너의 무뚝뚝한 말 한마디에.단답으로 온 카톡 하나에.별거 없는 사진 하나에 모두 의미부여를 하면서 혹시 너가 날 조금이라도 좋아하진 않을까? 날 신경쓰고 있진 않을까? 라는 헛된 희망을 꿈꾸었다.그러나 넌 내가 보낸 선톡을 읽씹하면서.소개팅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 희망들을 하나씩 짓눌렀다. 짓눌린 희망을 보면서 깨닫는다.넌 날 좋아하지않는구나.관심없구나.내 짝사랑은 이루어지지 않겠구나.포기해야겠다.그러나 난 그 짓눌린 희망을 보고 가슴아파하면서 바보같이 다시 또다른 희망을 만들어낸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 친구들을 통해서 널 처음 봤고 첫눈에 반할 수 있다는 걸 그때 알게 되었어. 바로 옆에 있는 학교를 다닌다는 걸 알고 같은 버스 타고 가기 위해 집 가는 버스도 놓치고, 학원 끝나면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맴돌고, 담배 안피는데 가까워져 보겠다고 담배 필 때 옆에 있고, 노래 부르는 너 모습이 좋아서 노래방도 가고, 너랑 친해지려고 알바도 하고, 연락 잘 안하는 내가 사소한 걸로 연락했다? 내가 너 짝사랑하는거 오래갈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벌써 4년이다.. 진짜 괴로운게 뭔지 알아? 넌 너가 정한 선에서 더 이상 넘어오지 않았어. 넘어오나? 싶으면 뒤로 가고 많이 힘들더라.. 근데 힘든만큼 좋았어. 매너가 그렇게 좋은 사람은 너가 처음이였고, 이상형이 바뀐건 너 덕분이였으니까. 나 너가 좋다며 알려준 향수 아직도 있다? 향수 안 좋아하는데 너가 뿌리니까 잔잔하면서 좋더라. 비오던 날, 담배피고 버스 정류장 가는 길에 그 향수 뿌리는데 아직도 그 냄새가 기억나. 담배 냄새 때문에 쾌쾌했던 그 길이 너가 뿌린 향수 냄새에 덮여 나무향이랑 풀 냄새로 가득차는데 그 순간 너랑 나만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향수 냄새만 따로 맡아보고 싶어서 부탁했는데 향수를 들고 온게 아니라 향수를 뿌린 너의 손목이 내 얼굴 가까이 오는데 하나도 못 맡았어. 그 순간 그렇게 설레더라. 그렇게 너 모르게 혼자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넌 진작에 다 알고 있더라... 알았으면 좀 덜 잘해주지.. 근데 고등학생 내내 너 좋아했던거 후회 안해. 나에겐 잊을 수 없는 짝사랑이였고,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했던 순간들이거든. 이런 풋풋한 사랑 언제 해 볼 수 있을지 싶을 정도로 행복했어. 4년 짝사랑이라 지금은 좋아하는지 헷갈리기 시작했는데 난 아직도 너가 궁금해. 근데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한 연애하길 바래
처음엔 너도 날 생각 하는 것 같았다 물론 내 착각일 수도 있겠지 넌 아무 생각 없이 나한테 다가온걸수도 있겠지 나는 그 의도를 파악하지 못 하였다 내가 멍청한건가 넌 처음부터 관심이 없었는데 내가 여태까지 생기지도 않을 희망에 나 혼자 목 메달고 있었던 것인가 그걸 오늘 뼈 저리게 느꼈다 이제 넌 다른 애한테 관심이 생겼다는거를 난 너의 영역에서 완전히 벗어났단 거를 이럴 거였으면 처음부터 잘 해주지 말지 착각하게 하지 말지 멋대로 착각한 내가 미안하다 하지만 가슴이 아프다 매우 많이
그러니까 내가 누군가를 이제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랄 선생,, 진짜 명언
이 댓글 보고 울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댓글은 짝사랑 관련 영상이면 무조건 달려있네
모순이라고 느끼는게 그상처를 안느끼게하면 되잖아 일단 고!
가까워질려면 선을 넘어야 하는데 괜히 잘못 넘으면 멀어질까봐 두렵다
넘었다가 오히려 사이 안좋아져요...
(제 경험 님은 홧팅하셈)
선을 넘어야한다는거 너무공감듼다...ㅜㅜㅜ
ㅆㅂ 난 친구로 지내고 있음 ㅜㅜㅠ
진짜로...어색해지고 싶지는 않은데
너도 날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차라리 그냥 가만히 있을걸 그랬나봐 처음엔 날 헷갈리게 하는줄 알았는데 그냥 아무 생각 없던 거구나 나만 생각이 많았나봐
와 쌉인정
확실히 호감이란 감정이 끼어들면 판단할 때 물을 흐림…
너랑 눈 마주치는 그 짧은순간이 너무 좋아서.. 내 상황을 알면서도 포기도 못하고 다가가지도 못해
이루어질 수 없다는거 알면서도.
포기가 잘 안된다
😂
차라리 이 마음이 얼른 끝나버렸으면
언젠간 무뎌지겠지..
언제 사라지냐
빛나는 네 옆에 있기엔 내가 너무 초라해서 널 좋아해도 되는지 모르겠어
나 니가 그렇게 잘생기지 않은건 알겠는데. 왜 자꾸 눈이 가는지 모르겠어. 이게 사랑인것 같아.
넌 모르지, 내가 너 때문에 얼마나 힘든지...
진짜 너밖에 안보이는데 어떡하지 누군가를 이정도로 좋아해본건 처음이야
멀어지고 싶지 않다, 옆에 있고 싶어
넌 모르지
매일 너에게 아무렇지 않게 보이는 “안녕”이라는 이 한마디 전에 10번에 지움버튼이 있었다는거…
넌 모르지
일하다 말고 너가 내 카톡을 봤는지, 답장이 와있는지 수시로 확인하는 나의 모습을…
넌 모르지
연락하고 싶은데 그것조차 너에겐 부담일까봐
이악물고 다른 생각하는 나를…
넌 모르지
매일 내 꿈에서 우린 남 부럽지 않게 이쁜 사랑하는걸…
넌 모르지
매운걸 못먹는 너때문에
제일 좋아하는 캡사이신과 손절한 나의 입맛을…
넌 모르지
이 모든 상황에서도 흐믓하게 웃고있는 내 모습을…
우리 이어질수 없는거 아는데 너가 너무 좋다고 너 신경쓰게 할려고 노력하는데 봐주지도 않더라 내가 뭐 잘못했어?먼저 온건 너잖아 왜 내가 좋아지니깐 다 날 피하는거야..
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정말 좋아했어요.
이 세상에 당신 외엔 아무도 보이지 않을 만큼
당신이 보이지 않으면 웃음도 입맛도 모두 잃어버릴 만큼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당신만 보면 웃을 수 있을 만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해줄 수 있다고 맹세할 만큼
당신이 날 사랑하지 않아도 계속 이 자리를 지킬 수 있을 만큼
당신이 내 마음을 그 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았을지라도
당신이 다른 사람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지라도
난 그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당신을 사랑해왔음을.
차라리 너 맘을 알려줘
그래야 내가 포기하잖아
내가 너를 좋아하는 게 날 위한건지 헷갈리기 시작했거든.
잊으려고 해도 못잊겠단 말이야
꼭 잊지말라는법은 없어요 그리워하고 또 그리워하다 언젠가는 분명 행복해질거에요
내가 널 어떻게 안 좋아하냐 아무리 너가 미운 짓을 해도 내가 또 어떻게 널 미워해
왜 나한테 사랑을 알려주고 떠나는거야
너도 나 땜에 이런 플리 찾아다닐까? 그랬으면 좋겠네
10:44 좋아하는 선배에게 '선배 잘자요' 라고 보냈는데 '너도' 라고 디엠이 와버려서 지금 너무 설레네요....
저보다 키가 크시고 축구부 활동 하시는 김땡땡 선배, 좋아해요!!!!
우와.. 저도 좋아하는 선배가 있는데 다가가질 못하겠네요.. 연락 하시는거 보니 부럽네요!!
엥 나잖아??
일단 요즘은 무조건 키가 커야 남자 취급받네
좋아하는 마음이 망설임을 만들고 그 순간들이 모여 지금 우리의 관계가 되었어
왜 너가 내맘에 쏙들었을까
왜 넌 내가 좋아하게 만들어서 날 힘들게 하는거야 너가 미친 듯이 좋아하는 애가 나였으면 좋겠어 그 애가 아닌 나였음해..
처음엔 우연인줄 알았던 것들이
하나 둘씩 점점 더 맞춰질땐 평범한 인연이겠거니 했고
널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운명인가 싶었어
이젠 너와 연인이 되고싶은데
운명의 장난이었나 싶기도하고
이 무슨 기이한 인연인가 생각도했고
마지막까지 이 모든게 우연으로만 생각했다면.
내가 널 좋아해도 되는지 모르겠어..
너같이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난 전처럼 걸림돌이 되는게 아닐까 하고,
하지만 그래도 난 널 포기할수없어…
많이 좋아해, 정말 많이 좋아해 예전처럼 돌아가고싶어
짝사랑하면서..이렇게까지 아픈건 처음이다..포기를해버려도 잊혀질까...내마음알아주고 먼저나서줬으면 좋겠는데...먼저 고백해주면 좋겠는데... 힘들다..
알면서도 다 들었으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니가, 그렇다고 나를 봐주는 것도 아닌 니가. 진짜 너무 미운데 아무리 미워도 미워할 수가 없어
사람 햇갈리게하고 내가 포기하면 끝날 것 같은사이인 것 같아서 내가 먼저 고백하기엔 다신 못 볼 것 같아서 근데 이젠 진짜 끝나버린 것 같아
4년동안 좋아하는 것도 웃기지 않냐 그래도 몇년 전까지만 해도 너랑 사귀는 상상을 수백번 수천번 생각했는데, 이젠 그런것도 생각 안나 매년 니가 꿈에 나와서 날 괴롭히고 울리더니.. 며칠전엔 내가 널 놔주더라 내가 없어도 행복한 거 보고 내가 돌아서더라 영원히 안 올줄 알았는데 이젠 널 놓아줄 때가 온거같아 새벽에 연락하는 것도 전화하는 것도 내가 힘들때마다 묵묵하게 기다려준 것도 우리가 처음 만난 그 겨울도 잊혀지지가 않아 첫눈온다면서 나가서 차가운 눈 만지면서 놀던 그때가 너도 기억날까 ㅋㅋ 그래 내 생일전에 술 꼭 사라 바보야 좋아했다 진짜
네 행복에 내가 있기를 바랬는데, 역시 바램은 바램 뿐인가봐
사랑을 고백하면 모든 게 끝날까 두려워, 마음속으로만 수없이 너를 부르네..
아이같은 웃음이 귀여워서
순수한 마음씨가 어여뻐서
널 한평생 지켜주고 싶어서
가진건 사랑뿐인 나지만
너한테 전부를 주려고 해
괜찮다면… 내 마음을 받아줄래?
용기가 없어서 가지지 못 할텐데 용기가 있다고해서 가질 수도 없을거 같아 그래서 다들 그런말을 하나봐 다음생에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해야지 아마 전생에 난 너 였나봐 그리고 다시 태어나 날 사랑하고 있는걸까 날 보고 한번만 미소를 지어주라 그것만으로도 만족할테니
성격도 더럽고 좋은점 하나없고 저한테 잘해주지도 않는 걔가 그래도 너무너무 좋은데 어떡하죠? 진짜 미칠 것 같아요..
아직 연애를 하고 있지 않다는 걸 다행으로 여겨주세요,, 그냥 혼자 짝사랑만 하고 계신 것 같아 전 그나마 안심입니다..
우리 알게된지 얼마 안 됐지만 갈수록 오빠가 좋아지는 것 같아요
오빠는 참 따뜻하고 다정해서 같이 있으면 편해지는 게 좋아요 다른 사람들처럼 성급하고 조급하지 않아서 좋아요 그래서 내 마음이 편한가봐요 오빠를 보면 차분하고 책임감있고 강단있는 모습이 멋있어요 또 가면 갈수록 나한테 마음을 여는 것 같아서 좋아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오빠의 다른 모습이 보이는 게 좋아요 그 하나하나가 내 눈에는 모든 게 장점으로 보여요 나에게 잔소리 해주는 사람이 오빠라는 것도 좋아요 가끔가다 보이는 어린아이같은 모습도 귀여워요
그리고 오빠는 환하게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그래서 오빠가 항상 웃는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빠가 일어나면 제일먼저 연락하는 사람이 나라는 것도 좋아요 매일같이 전화하고 웃고 떠드는 게 좋아요 오빠의 잠긴 낮은 목소리도 달콤해요 그냥 저는 오빠가 너무 좋아요 오빠에 대해 알아가는게 늘어날수록 행복해요
그런데 가끔은 오빠는 참 어려운 사람이라는 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오빠 앞에서는 내 모습이 어리숙하고 어색할 때도 많아요 오빠같은 사람은 처음이라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앞으로도 이렇게 잘 지내면 되는 거겠죠?
오빠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천진난만하고 손이 많이 가는 애라고 생각할까요? 아니면 내 앞길을 응원할 뿐일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을까요?
나는 이렇게 머릿속이 복잡한데 오빠는 나에 대해 아무 생각도 감정도 없을 것 같아서 사실 조금은 슬퍼요 가끔가다 내 생각도 해주길 바라는 건 너무 사치일까요 나에 대한 걱정이 그저 오빠가 착한 사람이어서 건넸던 호의라고 생각하니까 허무하기도 해요 나를 귀엽게만 바라보는 것도 난 좀 서운해요 가끔 단호하게 선을 그을 때면 혼자 상처받는 일도 많았어요 오빠는 몰랐겠지만 난 우리가 했던 대화들이 한없이 소중해서 계속 봐요
오빠는 절대 나를 사랑할 일 없겠지만 그리고 나도 없어야겠지만 저는 오빠를 좋아하고 있어요 오빠는 날 안 좋아해도 괜찮아요 날 떠올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저 오빠 옆에 계속 있고 싶어요 오빠가 안 떠났으면 좋겠어요 그것 또한 너무 큰 바람이라면 어쩔 수 없겠죠 그럼 오빠 오늘도 잘 자요
너를 다시 좋아해도 되는 걸까 참고 참아봐도 결국 너인데 다시 상처받을까 봐 계속 모른척하고 자꾸 눈치 없이 행동하게 됐나 봐 진짜 마지막으로 너한테 다가가도 될까...
모두가 성공한 삶이 되길 바라는 밤이 되네요 언제간 걱정없이 잘수있는 새벽이 되길 바랄게요🍀
널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는데,나 없이도 행복한 널보니 그냥 내가 널 좋아해서 나 좀 봐줬으면 하는 핑계였나봐,수없이 많은 밤이 찾아와도 내 하늘엔 너만 빛나더라.많이 좋아해
잘 알지도 못하는 스쳐지나가던 그 사람은
날 잘 알지도 못하고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난 그 짧지만 긴 시간동안 너만보고
너만 생각했는데 내 이름은 알까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내가 행복하게 만들어 주겠다며
그렇게 말했던 사람이 어떻게 이제 연락 한 번 안 하냐
지금까지 내가 은연중에 너를 수 없이 흔들었는데도 마치 돌처럼 단단하고 굳건하게 너의 마음을 지켜줘서 고마워.
덕분에 너도 나도 모두 평화로운 인생일거야.
너의 전 썸녀이자 전여친인 그사람에 대한
자격지심을 그만하고 싶어
그 사람은 날 잘 모를텐데 신경도 안쓸텐데
네 입에서 그 사람의 말이 나오는게 두렵고
무서워서 피해버리고 괜히 더 긴장되고
그 날밤은 울다 자고 .. 나도 그만 하고싶어 이런거 ... 자격지심이 더 더욱 커져가서
미쳐버리겠어 ..
맨날 짝사랑 실패하는 걸 알면서도 짝남이 생기는 게 이젠 지치고 힘들고 내가 못 나 보인다….…항상 내 주변은 짝사랑 성공 하는데 나만 성공 못 하고….
하이파이브에 설레버렸다
눈싸움에 설레버렸다
그치만 우린 친구로 남아야하니깐 참는다
오빠를 2개월동안 짝사랑 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랑 있는게 너무 좋지만
이제는 다가가기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데
포기가 힘들어서..
노래로 위로 받으려고 왔어요ㅠ
나의 그릇이 너를 담기엔 작디작아
내가 널 사랑해도되는건지 모르겠어.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어.
결국 아무것도 모르겠어..
난 너가 좋은데, 너는 나를 좋아하는게 맞는지 가끔 헷갈린다. 이렇게 나를 애매한 감정에 있게 하는 너가 가끔 미운데 너가 좋아. 그래서 너랑 만날 겨울만 되기를 난 기다려. 그때 만나면 너가 어떨지 알수있지 않을까 싶어서
너와 하는 연애는 더 행복할 줄 알았는데, 내가 너를 너무 힘들게 하는 거 같아 걸림돌인 것만 같고 괜히 잘 살고 있는 사람 인생에 참견한 느낌만 드네. 힘들 때 마다 그만하자는 말이 목 끝까지 차오르는데 널 좋아하는 내 마음이 결국 그 말을 다시 꾹꾹 눌러 담네. 미안해 내가 널 많이 좋아해서
내가 널 생각해서 미안해...
준서 잊으세요
@@똘이-m5i 이미.. 잊으지 꽤 오래 되었요.
몇 년 동안 친구라서 별생각 없었 는 데 내가 연애 하면서 상처 받을 때 마나 욕해주고 너 가 전남친 들 한테 하는 행동을 몇년 동안 보니깐 내가 너랑 연애하면 정말 상처 안받고 행복할수 있겠다는 마음에 내 생에 처음 진심으로 내가 좋아하고 너 가 내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구나를 알게 됐지만 내가 취해 너한테 좋아한다 말했을 때 너는 거절했고 예전 보다 못 한사이가 돼서 너무 소중한 친구를 잃은 아픔과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을 잃은 아픔이 더해져 이젠 너를 좋아하는 것 마저 미안해져서 포기하려 해 미안하고 불편하게 해서 미안해 이젠 친구 마저 못한다 잘 지내
알고리즘이 내 마음속을 들여다봤나 소름돋네 어떻게알고 이런 플리를,,
사람들 앞에선 그렇게 당당하던 내가
당신앞에선 항상 하염없이 작아지고
연락같은건 신경쓰지 않던 내가
당신연락은 하루종일 기다렸어요
안될걸 누구보다 잘 알았지만 작은 희망때문에
내 마음을 버리지 못했고
아무리 힘들어도 당신의 그 한번의 미소로 매일을 살아갈 수 있었어요
이제 당신이 없어 어떻게 살아가야할지,이 그리움을 어떻게 견뎌야할지 눈앞이 깜깜하지만
당신앞에서 작아지던 나에게,온 신경이 당신을 향했던 나에게 선뜻 다가와 웃으며 오랜만이라고 말해준 당신을 기억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갈게요
평생잊지 못할거야
영원한 내 첫사랑
진짜 내가 누나를 좋아해도 되는지 모르겠어....근데 좋아해...말하고 싶은데 맞는지 모르겠어...진짜 고통스러워,,,
나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우리의 이별이 다가올 때 너무 아플거같아.
너와 연애를 하면 날 망가지게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너무 사랑해.
우리의 마지막이 될때는 너가 날 차주길. 너가 날 먼저 잊어주길.
약 없이는 네 생각에 잠들 수 없어
좋은거든 나쁜거든 너로 가득해
너는 내가 항상 널 생각한다는 걸 넌 모르겠지 공부할때도 너 생각이 나서 공부가 안되고 모든 순간에 너 생각이 나 미칠 거 같아 이게 바로 첫사랑인가봐 널 잊으려고 하루종일 공부만 하고 너 생각이 안 나게 뭐든 방법을 써봤는데 어떤 방법을 써도 너 생각이 나더라 넌 나한테 관심도 없으면서 왜 손 잡은 거야? 왜 손 잡으면서 위로해준거야?
진짜 난 항상 너 옆에서 응원하고 있는데 너는 왜 맨날 널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나를두고 왜 너 짝은 안찾아오는거냐 말하는거야..그리고 왜 지금은 나 말고 다른애를 좋아하는거야.. 포기하고싶은데 포기가 안돼..너를 진짜 좋아하는 나니까 그남자가 널 최대한 아껴주길 바라는게 최선인걸까..?
[[Love Affair]]
또 누군가에게 상처가 돨까 두려워
내가 너를 좋아해도 되는걸까 라는 생각을 매일 밤마다 하게 되드라 너를 좋아하는 마음을 행동으로도 많이 표현했었고 고백 아닌 고백을 했어도 너는 그저 못 들은 척을 하며 친구로 라도 남으면 안되냐고 이야기를 했었지 내 일상에서 너가 사라지는 게 무섭고 두려워서 친구라도 남아보자 라고 이야기를 했지...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 자신이 비참해지더라..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일뿐... 내가 놓아야 우리 서로 행복해지는걸까
찐친인데 왜 갑자기 이런 감정이 느껴지는지 너무 혼랍스럽도 너도 당황스러울것 같아 말하기 조심스럽다
진짜…사랑이라는 건 말로도 표현을 못하겠다
진짜…..너무너무 좋아하고………
내가 처음으로 좋아해본 사람이 너였는데
이젠 니가 너무 좋아져버렸는걸
오늘도 노래가 넘 좋습니다 사랑해요❤
이미 끝났는데 아직도 널 좋아해 미안해
나 사랑하는거 맞아? 말로는 좋아해 사랑해 다 하면서 왜 딴 곳을 보고있어
행동은 또 설러게 하고 곁에 있게 만드는데
헤어지기 하루전에도 잘자 사랑해라고 말해주던 너가 갑자기 변할 줄 몰랐어. 연애할 상황이 아니라는 변명이라도 믿고 싶다. 너가 나에 대한 마음이 아직 있었으면 좋겠어. 솔직히 너는 내 이상형도 아니고 키도 작고 성격도 안좋은데 왜 끌리는지 모르겠다. 한번만이라도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
진짜 나 너 너무 좋아해 좀 이젠 알아줬으면 좋겠어 그냥 안 친한데 널 좋아하는 게 슬슬 지쳐 내가 너 좋아하는 지 아는 애들은 다 좋아하는 애 잘못 골랐다 하는데 사실 그래도 난 너 좋아하는 거 후회한 적 없어
이제 곧 한 사람,점점 호감이 드는 그 사람을 짝사랑하게 될 나에게
제발 희망없는 짝사랑은 그만둬
아무것도 모르는 한 없는 어린아이인 네가 할
사랑은 이게 아니야
오히려 너를 망가뜨리려 할거야
그러니 그만 둬.
가망이 없다고 시작하기 전 부터 생각했으면서
제발 더이상 널 힘들게 하지마
이젠 너가 아니면 안되는 현실이 너무 싫은데 너를 어떻게 안좋아할 수가 있을까..
흠… 짝사랑은 쉽게 생각하면 메세지 한개 툭 보내기 마냥 쉽고 어렵게 생각하면 심연에 한 없이 스며들어가듯이 깊고 어두움
잊어달라하면 잊어줄 줄 알았냐
내가 힘들어서 헤어지자 했는데 보고싶으면 어떡해
난 너의 무뚝뚝한 말 한마디에.단답으로 온 카톡 하나에.별거 없는 사진 하나에 모두 의미부여를 하면서 혹시 너가 날 조금이라도 좋아하진 않을까?
날 신경쓰고 있진 않을까? 라는 헛된 희망을 꿈꾸었다.그러나 넌 내가 보낸 선톡을 읽씹하면서.소개팅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 희망들을 하나씩 짓눌렀다.
짓눌린 희망을 보면서 깨닫는다.넌 날 좋아하지않는구나.관심없구나.내 짝사랑은 이루어지지 않겠구나.포기해야겠다.그러나 난 그 짓눌린 희망을 보고 가슴아파하면서 바보같이 다시 또다른 희망을 만들어낸다.
넌 날 그렇게 좋아한다고 표현하지만 우리의 관계가 시작된다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게 분명해서 시작하기 무서워 너도 그걸 알고 용기있게 다가와준거지만 난 그게 참 쉽게 안된다
첫눈에 반한다는게 이런건가봐
..
난 너만 바라보고 있는데.. 넌 다른사람이랑 놀고 있네 그걸 볼때마다 그 자리가 탐나도 질투도 나.. 하지만 난 참을게 기회가 오면 다가갈게 사랑해 많이
아직도 내가 너랑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 너랑 사귀긴 싫은데, 네가 좋아하는 애 앞에선 어떻게 하는지 알고 싶고 그게 나였으면 좋겠어 이럼 좋아하는 건가? 모르겠다 너무 어려워 내가 내 감정 하나도 잘모른다니 그냥 네가 너무 밉다.
주말동안 못 볼 생각하니 너무 슬퍼…
포기하기엔 돌이킬 수 없게 되버렸는걸..
너는 모르겠지만 미친듯이 좋아한다고. 이젠 너밖에 안보인다고.. 나도 포기하고 싶은데 포기가 잘 안되는걸 어카라고..
다가가면 이상하게 생각할거 같고 그렇다고 주제가지고 친해져 볼려하면 나댄다고 생각할거 같고 가만히 있으면 관심도 안 준다니.
왜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는 사랑을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냥 나만 좋아하는게 아니라고 해주면 안될까?
나도 자신감있게 다가가보고 싶다.
지난 사랑에 더이상 목메이지 말 것
앞으로 두번다신 먼저 연락하지 않을 것..
내가 널 좋아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놓고서.
1번 노래 진짜..지금 딱 내 상황..ㅜㅜ
오랜만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껴서 정신을 못 차리겠어. 혹시 네가 나를 궁금해하지는 않을까? 내 마음이 멋대로 춤추고 실망하고를 반복해
널 보면 내 심장이 너무 뛰어서 물집이 잡혔나봐.
그 물집을 혼자 터트리면 나오는게 눈물인가봐.
난 이 행동을 계속 반복할 운명인가봐...
이형 플리 넘 좋노
고등학교 1학년 여름, 친구들을 통해서 널 처음 봤고 첫눈에 반할 수 있다는 걸 그때 알게 되었어.
바로 옆에 있는 학교를 다닌다는 걸 알고 같은 버스 타고 가기 위해 집 가는 버스도 놓치고, 학원 끝나면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맴돌고, 담배 안피는데 가까워져 보겠다고 담배 필 때 옆에 있고, 노래 부르는 너 모습이 좋아서 노래방도 가고, 너랑 친해지려고 알바도 하고, 연락 잘 안하는 내가 사소한 걸로 연락했다?
내가 너 짝사랑하는거 오래갈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벌써 4년이다..
진짜 괴로운게 뭔지 알아? 넌 너가 정한 선에서 더 이상 넘어오지 않았어. 넘어오나? 싶으면 뒤로 가고 많이 힘들더라..
근데 힘든만큼 좋았어. 매너가 그렇게 좋은 사람은 너가 처음이였고, 이상형이 바뀐건 너 덕분이였으니까.
나 너가 좋다며 알려준 향수 아직도 있다? 향수 안 좋아하는데 너가 뿌리니까 잔잔하면서 좋더라.
비오던 날, 담배피고 버스 정류장 가는 길에 그 향수 뿌리는데 아직도 그 냄새가 기억나.
담배 냄새 때문에 쾌쾌했던 그 길이 너가 뿌린 향수 냄새에 덮여 나무향이랑 풀 냄새로 가득차는데 그 순간 너랑 나만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향수 냄새만 따로 맡아보고 싶어서 부탁했는데 향수를 들고 온게 아니라 향수를 뿌린 너의 손목이 내 얼굴 가까이 오는데 하나도 못 맡았어. 그 순간 그렇게 설레더라.
그렇게 너 모르게 혼자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넌 진작에 다 알고 있더라... 알았으면 좀 덜 잘해주지..
근데 고등학생 내내 너 좋아했던거 후회 안해. 나에겐 잊을 수 없는 짝사랑이였고,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했던 순간들이거든. 이런 풋풋한 사랑 언제 해 볼 수 있을지 싶을 정도로 행복했어.
4년 짝사랑이라 지금은 좋아하는지 헷갈리기 시작했는데 난 아직도 너가 궁금해. 근데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한 연애하길 바래
넌 나의 태양이고,난 너라는 태양의 햇살을 사랑하게 된것같아.부정할수 없고 오랫동안 너에게 빠져있었어.내가 널 좋아해서 우리의 관계가 끝날까봐 겁났지만..이제야 말할수 있을것같아.이 말에 확신이 없었는데 방금 생겼어.나 너 좋아한다,아니 널 사랑한다.
좋아하는 남자가 없습니다.
근데 노래가 좋네욤
널 내가 어떻게 잊었는데 다시 나타나서 또 힘들게 하니...
1번 내가 젤 좋아하는 노래..❤
정말 하루도 빠짐 없이 너가 꿈에 나온다
그래서 더 힘들다
현실에서 이룰수 없는 것이 꿈 속으로 나와
나를 더 희망고문을 한다 나 스스로
처음 널 본 순간부터
매일 널 좋아한 걸 넌 모르겠지
처음엔 너도 날 생각 하는 것 같았다
물론 내 착각일 수도 있겠지
넌 아무 생각 없이 나한테 다가온걸수도 있겠지
나는 그 의도를 파악하지 못 하였다
내가 멍청한건가
넌 처음부터 관심이 없었는데
내가 여태까지 생기지도 않을 희망에
나 혼자 목 메달고 있었던 것인가
그걸 오늘 뼈 저리게 느꼈다
이제 넌 다른 애한테 관심이 생겼다는거를
난 너의 영역에서 완전히 벗어났단 거를
이럴 거였으면 처음부터 잘 해주지 말지
착각하게 하지 말지
멋대로 착각한 내가 미안하다
하지만 가슴이 아프다 매우 많이
노래 제목 안 적고 하나 둘 셋 이런거 개킹받네
태양을 아무리 사랑해 봤자 가까이 가지도, 제대로 마주 하지도 못 하고 불타 죽을 뿐인데 왜 하필 내가 널 사랑하게 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