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그런사람(뛰어난 사람) 곁에 머물면 소외될 수 밖에 없다"에서 개인적으로 '열등감'을 갖지 않기 위한 노력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열등감으로 인해 '나는 안될거야'라고 포기하거나, 질투의 화신이 되어버리게 되는데 그 순간들을 지혜롭게 해결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책식주의님 영상 잘 봤습니다 조언1. 우정을 우연에 맡기지 마라 조언2. 행복이라는 단어를 제거하면 행복할 수 있다 조언3. 스스로가 증오스러울 때는 자는게 최고다 조언4. 재능은 규칙적인 습관에서 만들어진다 염세주의 철학자에게서 오히려 삶의 힘을 얻고 가네요 소개해주신 책도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ㅎㅎ
쇼펜하우츠 당신의 삶이 왜 힘들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합니까 1. 우정을 우연에 맡기지 말라. (배울점 나눌점기 있는 사람을 만나라. 부작용은 내가 가려진다. 그래도 그런 사람을 만나라.) (나의 불행을 타인에게 얘기하는 사람은 걸러라) 2. 행복이라는 단어를 제거하면 행복할 수 있다. (뭔가를 얻기보다는 제거하는 쪽으로 가라. 건강보단 별에 걸리지않고, 부자보단 가난해지지않고, 행복보다는 불행하지는 않도록 노력하라. 행복을 포기하는 것은 절망이나 위선이 아니라 현명한선택이다) 3. 스스로가 증오스러울땐 자는게 최고다. (자는 것이 자기혐오를 극복하는 현명한 방법이다) 4. 재능은 규칙적인 습관에서 만들어진다. (인내는 무조건 참는데 아니라, 내 몸과 마음의 크기를 가늠해서 좋은 습관을 반복하라)
꼭 나보다 잘나고,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좋은 친구, 잘 사귄 친구일까요? 저는 좋은 멘토는 될 수 있지만, 좋은 친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친구의 교양과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그늘에 가려질 각오를 하는 게 정녕 참된 우정일까요? 실없는 농담을 주고 받으며 웃을 수 있고, 가끔 허심탄회하게 한탄도 해 보고, 함께 있을 때 웃고 떠들고, 즐겁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게 과연 그릇된 우정일까요?
놉... 저런애들도 주의리스트에 있지만 그 무엇보다 진짜 위험한 애들은 삿대를 쉽게 나쁜사람으로 취급하거나 만드는 애들임.. 절대로 피해야함 도박하는 애들은 내가 피하면 그만이지만 피해의식 강한 애들은.. 피할수록 자기주장에 신뢰를 쌓기시작하면서 더 노답 됨 나쁜 사람과 싫은사람을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나셈.. 이건 찐 조언임
@@freedom_855 조언은 감사해요. 원래 악인도 누군가에겐 호인이죠. 구분은 합니다. 나쁜사람과 나와 맞지않거나 내취향이 아니라서 싫은사람. 결국 나쁜사람이나 싫은사람 모두 피하는게 심신에 좋죠. 싫은사람과는 같은 공간이라도 거리를 두는게 맞아요. 억지로 맞춰가며 있다간 분쟁 일으키고 스트레스와 시간낭비일 뿐이더군요. 결국 싫었던 사람이 나에게 나쁜사람 못된사람이 되버립니다.
@@user-vl3cu3po8x 전 그런말이 아니아니에요 ㅜㅜ 나쁜사람의 기준이 명확한 사람을 만나는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ㅎㅎ 각자 기준은 다르겠지만 그냥단순히 싫다는 이유로 상대를 나쁜사람으로 만드는 사람을 조심해라라는거죠. 물론 말씀하신데로 싫은 상대가 보통 나쁜짓을 해요 ㅋ 제 기준으로는 1. 거짓말로 피해주는 사람 2. 때리는 사람 3. 욕하는 사람입니다. 4. 조작해서 부정적 결과를 만드는사람ㅂ 물론 각자 세부적인 조건이 더 있어요 ㅎ 다 쓰기에는 너무 길어서... 요점을 말씀드리자면. 무책임하게 상대를 나쁜사람으로 쉽게 판단하고 만드는 사람을 제일 피해야하는 존재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보통 저 4가지를 어긴 사람은 흔치 않더라구요...
@@freedom_855 나쁜 사람의 기준이 명확한 사람을 만나는게 좋다고요? ㅎㅎㅎ 뭔소린지요? 나쁜사람을 만나는게 아니라 피하는게 맞겠죠🤔 그리고 단순히 싫은게 아니라 각자만의 사정과 이유가 있겠죠. 남에게 조언을 할때 어설픈 배움과 지식으로 글쓰기는 삼가시길 바랍니다.
@@user-vl3cu3po8x 저는 본인이 싫어하는건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짧은 배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쁜사람이라고 상대를 판단하고 지명하고 몰아간다면 모든게 최악이 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를들어 왕따가해자들이 보통 자신만의 싫음이라는 이유로 피해자들을 만드는 상황과 사기꾼들이 자기를 변호하고자 합리화하려는걸 막기위함이라고 보셨으면 합니다. 제일 조심해야하는 사람은 사회적 매장을 쉽게 하는 사람이겠죠...
"친구의 불행을 남에게 말하는가" 로 진짜 친구인지 알 수 있다고? 쇼펜하우어 말이라고 다 맞는가? 우리가 어떤 이론이나 주장을 적용할 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문화적 특징이다. 우린 농경사회다. 공동체 사회였다. 아직도 지방엔 집성촌이 즐비하다. 즐거움도 슬픔도 같이 나누고 살았다. 유목민처럼 떠도는 부류, 언제나 적이 쳐들어올까봐 신발을 신고 침대에 들어가는 부류, 그래서 끈끈한 유대감이 그다지 없는 부류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하여, 쇼펜하우어의 말을 그대로 받아서 단정지을 순 없다. 그것보다 더 분명하게 친구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당신의 행복을 진짜 좋아하느냐, 그것만 보면 된다. 슬프고 아픈 일은 나누기 쉽다. 더 나누기 어려운건 상대의 온전한 '기쁨' 이다. 친구가 잘됐을 때 지나치게 좋아하며 오버하는지 보라, 그것도 자연스럽진 않다. 특히 서로 비슷한 처지에 있다가 갑자기 모든 것이 좋아진 친구를 어떤 감정으로 대하느냐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그가 진짜 친구인지 아닌지는 그 다음 문제이다. 만약 그가 친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정신 번쩍 차리고 질문을 던져라 당신에게. "난 쟤한테 진짜 친구였는가?" 당신이 그에게 진짜 친구인데 그 친구가 아닐 리 없다. 모든 문제와 답은 내 안에 있다.. 사족 붙인다. 누구의 철학이든 사상이든, 주장이든 앞뒤 다 자르고 발췌하는 건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다. 더 무리인 것은 그걸 정답인 양 '일괄적으로 적용'하는 거다. 여기에 인용된 것만 보면 도대체 프로이트, 융, 니체가 쇼펜하우에게 뭘 영향을 받았을까 궁금해진다.
근데 말이란게 이렇게 저렇게 상황에 따라 진심이 아닌 말이 헛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어떤 말을 하느냐 가지고는 섣불리 판단하면 안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쇼펜하우어의 말들은 모두 음미해 보아야할 좋은 말들이네요. 반성하는 것보단 낮잠을 자는 것이 낫다고 했는데 고민할 바에는 편한 친구와 만나서 술 한 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죠. 그런 의미에서는 술친구도 분명히 도움이 되는 친구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그러나 또 하나 확실한것은 모든 사람은 그 죽음을 두려워한다는 것이죠 ㅎ 죽음이라는 것도 인생의 이치지만 그 죽음을 두려워하는것도 인간의 본능아닐까요^^ 역으로 본다면 인간은 원래 죽지 않는 존재이지않았을까요ㅎㅎ 죽음이라는게 당연한게 아니니 죽음을 두려워하고 슬퍼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ㅎ
친구?ㅋㅋ 성공 못하고 돈 없고 바닥이면 가족이 남보다 더 먼저 버림. 차라리 남은 진심이든 아니든 측은한 생각이라도 해주고 뭘 보태 주기라도 함. 그러나 개뿔도 없으면 가족과 자연스런 단절이 되버림. 가족도, 자식도, 형재도, 배우자도, 젤 친한 부랄 친구도 다 믿지 않아야 됨. 심지어 자기 자신도 다 믿으면 안됨.
@@rhkdldwo 우리나라 모든 가족이 다 그런건 아니겠죠. 그런데 딱 제 경우만 그런것도 아니던데요. 님 주변엔 다 단란하게 사는 분들만 있는진 모르겠는데 적어도 제 주변에만 해도 저 처럼 표현하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전체적인 제 표현이 좀 직설적이고 좀 과장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건 인정하는데 제 말중 자연스런 단절 이란 표현을 했는데요. 좀더 설명을 덧붙이면, 당장 이혼해, 아빠랑 같이 살기 시러 라고 말은 안하죠. 근데 그게 계속되다 보면 다 가족이기 이전에 사람인지라 쌓이고 쌓이다 보면 그리 될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서로간의 여러가지 부분들이 점점 어렵고 힘들고 껄끄러워 저요.
이건 나의 경험담인데 저는 참고로 해병대출신 선임들한테 많이 혼나고 맞는것도 많이 맞았지 근대 선임이 악바리긴 하지만 너무 살벌하게 때려서 기분나쁘다는 멸시를 못 봤았지 저는 참고로 소심한 성격에 소극적이였는데 그 선임들 덕분에 전역하고나서 성격이 거이 180도로 바꼈음 전역한지 10년됬지만 참고로 저는 그 선임들 4명인가 아직까지 연락도 하면서 지내고 술도 같이 하고있음 그 선임들이 그때 '나를 강하게 키워서 평생형동생 사이로 남아있고 싶어서 그렇게라도 안 하면은 너를 소심한 성격 어리버리를 고칠수가 없었다라고' 했었지 진짜 저는 부모님 형제 다음으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그 군대 선임 4명들
진짜친구? 그 친구를 테스트하지 않은 이상 그 사람을 알 수 없다고 생각한다 사회봉사도 내가 먹고 살만해야지 하는 것 처럼 누구든 어려움이 닥치면 상황에 따라 이기적이고 생존을 따지게 된다 현실은 녹녹치가 않다는 것이 가슴아플 뿐이다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쇼펜하우어의 독한 가르침, 도서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bit.ly/3PLvk69 를 소개합니다.
굳이 진짜 친구를 거르고 할 필요 없이 본인이 떳떳하고 마음적으로 풍족하면 그게 최고임. 그런 마인드 기초로 사람 만나야 함. 누구에게 의지하려고 하지 말고 어려울 때 도움 주지 않았다고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할 필요도 없음.
100% 공감합니다
저도완전공감
0:55 1. 우정을 우연에 맡기지 말라
2:13 2. 행복이라는 단어를 제거하면 행복할 수 있다
3:01 3. 스스로가 증오스러울땐 자는게 최고다
3:55 4. 재능은 규칙적인 습관에서 만들어진다
옛날엔 슬픔을 나누면 위로가 되고
기쁨을 나누면 행복이 됐는데
요즘은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되고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는시대네요
몽말인지 알지?
왜 그럴까요.?
그런 인간들은 그냥 인간적으로 대우해줄 필요없네욪
1:20 "그런사람(뛰어난 사람) 곁에 머물면 소외될 수 밖에 없다"에서 개인적으로 '열등감'을 갖지 않기 위한 노력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열등감으로 인해 '나는 안될거야'라고 포기하거나, 질투의 화신이 되어버리게 되는데 그 순간들을 지혜롭게 해결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죠. 그 사람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그 사람은 잘 안되지만 나는 잘 되는 것이 존재할테니까요.
제 생각에는 열등감이 지나치지만 않는다면 때로는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열등감 대상과 똑같은 스킬, 행동, 외모가 같아질수는 없지만 그걸로 인해서 스스로 노력하며 성장하고 과거보다 훨씬 나아지는 계기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식주의님 영상 잘 봤습니다
조언1. 우정을 우연에 맡기지 마라
조언2. 행복이라는 단어를 제거하면 행복할 수 있다
조언3. 스스로가 증오스러울 때는 자는게 최고다
조언4. 재능은 규칙적인 습관에서 만들어진다
염세주의 철학자에게서 오히려 삶의 힘을 얻고 가네요 소개해주신 책도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ㅎㅎ
쇼펜하우츠
당신의 삶이 왜 힘들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합니까
1. 우정을 우연에 맡기지 말라.
(배울점 나눌점기 있는 사람을 만나라. 부작용은 내가 가려진다. 그래도 그런 사람을 만나라.)
(나의 불행을 타인에게 얘기하는 사람은 걸러라)
2. 행복이라는 단어를 제거하면 행복할 수 있다.
(뭔가를 얻기보다는 제거하는 쪽으로 가라. 건강보단 별에 걸리지않고, 부자보단 가난해지지않고, 행복보다는 불행하지는 않도록 노력하라. 행복을 포기하는 것은 절망이나 위선이 아니라 현명한선택이다)
3. 스스로가 증오스러울땐 자는게 최고다. (자는 것이 자기혐오를 극복하는 현명한 방법이다)
4. 재능은 규칙적인 습관에서 만들어진다.
(인내는 무조건 참는데 아니라, 내 몸과 마음의 크기를 가늠해서 좋은 습관을 반복하라)
나보다 나은 점이 있는 사람, 내가 도움받을 일이 있는 사람은 멘토이지 친구라고 할 순 없는 것 같아요..그런 사람과 우정을 나눌 수 있다면 즉, 기쁠때 같이 기뻐하고 슬플때 슬픔을 나눌 수 있다면 친구가 될 순 있겠지만 멘토와 꼭 우정을 나눌 순 없으니까요
인생은 혼자야..왔을때도 갈때도
상대가누구든 기대감이없어지면 편해짐
내 불행을 가십으로 얘기하는 사람 있죠
가만히 생각해봐봐
인생 살면서 너도 분명 남에게는 불행인걸가지고 누군가에게 이러쿵저러쿵 얘기한적없는지..
@@atl2331없는데요 남에 얘기 관심도 없고 들어줘도 안하는게 인지상정이죠 힘들게 털어놨음 들어주고 못 들어준척 해야죠 합리화 하네요
@@atl2331없는데 ?
맞아 자는게 최고임
꼭 나보다 잘나고,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좋은 친구, 잘 사귄 친구일까요? 저는 좋은 멘토는 될 수 있지만, 좋은 친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친구의 교양과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그늘에 가려질 각오를 하는 게 정녕 참된 우정일까요? 실없는 농담을 주고 받으며 웃을 수 있고, 가끔 허심탄회하게 한탄도 해 보고, 함께 있을 때 웃고 떠들고, 즐겁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게 과연 그릇된 우정일까요?
이 분 말 진짜 공감해요...
걍 목적에 맞는 친구가 따로 있을뿐 새술은 새부대에 담는다는 비슷한 결로 술친구 따로 힘들때 친구 따로라고 생각함. 힘들때 쓰는 친구랑 술마시고 놀면 재미가 없고 술마시는 친구는 힘들때 없거든.
친구도 기한이 있어요. 너무 친구 좋아하지 마세요. 도박.알콜중독. 돈돈 거리는 놈과는 절대적으로 상종 마시길
놉... 저런애들도 주의리스트에 있지만
그 무엇보다 진짜 위험한 애들은 삿대를 쉽게 나쁜사람으로 취급하거나 만드는 애들임.. 절대로 피해야함
도박하는 애들은 내가 피하면 그만이지만
피해의식 강한 애들은.. 피할수록 자기주장에 신뢰를 쌓기시작하면서 더 노답 됨
나쁜 사람과 싫은사람을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나셈.. 이건 찐 조언임
@@freedom_855 조언은 감사해요.
원래 악인도 누군가에겐 호인이죠.
구분은 합니다. 나쁜사람과 나와 맞지않거나 내취향이 아니라서 싫은사람. 결국 나쁜사람이나 싫은사람 모두 피하는게 심신에 좋죠.
싫은사람과는 같은 공간이라도 거리를 두는게 맞아요. 억지로 맞춰가며 있다간 분쟁 일으키고 스트레스와 시간낭비일 뿐이더군요.
결국 싫었던 사람이 나에게 나쁜사람 못된사람이 되버립니다.
@@user-vl3cu3po8x 전 그런말이 아니아니에요 ㅜㅜ
나쁜사람의 기준이 명확한 사람을 만나는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ㅎㅎ
각자 기준은 다르겠지만
그냥단순히 싫다는 이유로 상대를 나쁜사람으로 만드는 사람을 조심해라라는거죠.
물론 말씀하신데로 싫은 상대가 보통 나쁜짓을 해요 ㅋ
제 기준으로는
1. 거짓말로 피해주는 사람
2. 때리는 사람
3. 욕하는 사람입니다.
4. 조작해서 부정적 결과를 만드는사람ㅂ
물론 각자 세부적인 조건이 더 있어요 ㅎ
다 쓰기에는 너무 길어서...
요점을 말씀드리자면.
무책임하게 상대를 나쁜사람으로 쉽게 판단하고 만드는 사람을 제일 피해야하는 존재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보통 저 4가지를 어긴 사람은 흔치 않더라구요...
@@freedom_855 나쁜 사람의 기준이 명확한 사람을 만나는게 좋다고요? ㅎㅎㅎ 뭔소린지요? 나쁜사람을 만나는게 아니라 피하는게 맞겠죠🤔 그리고 단순히 싫은게 아니라 각자만의 사정과 이유가 있겠죠. 남에게 조언을 할때 어설픈 배움과 지식으로 글쓰기는 삼가시길 바랍니다.
@@user-vl3cu3po8x 저는 본인이 싫어하는건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짧은 배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쁜사람이라고 상대를 판단하고 지명하고 몰아간다면 모든게 최악이 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를들어 왕따가해자들이 보통 자신만의 싫음이라는 이유로 피해자들을 만드는 상황과 사기꾼들이 자기를 변호하고자 합리화하려는걸 막기위함이라고 보셨으면 합니다.
제일 조심해야하는 사람은 사회적 매장을 쉽게 하는 사람이겠죠...
스스로 우정을 만드니까 좋은 친구들 지인들이 많이까지는 아니지만 꽤 생기는 것만으로도 항상 감사하게 됩니다. 저와 가깝게 지내는 소중한 모든 분들께 커다란 감사를🤗
나를 믿지말고(게으르고 평소의나) 나를 믿어라 (긍정적이고 쾌할할때의 나 )
진짜 친구 가려내는 쉬운 방법
나의 불행을 타인에게 이야기하는지 보라.
1:58
@@bella__swan 그걸 어떻게 본인이 알아요?
이게 정답
결국 사람은 끼리끼리라 그말을 듣고 또 고대로 전해주는 인간들이 있음
그냥 혼자 사세요. 사람 가리는데 기준 이것저것 따지면 본인 골머리만 아프니
확실히 느낀거지만 진짜 친구들은 내 불행을 나눠도 나를 행복하게 해주고 행복을 나눠도 더 행복하게 해준다 찐임
누군가의 인생을 볼때 행복한 면을 보지말고 불행이 얼마나 더 적었는지 봐라
비관론에서 행복을 찾았습니다. 깨달음을 얻어가네요.
비관론자였지만 누구보다 행복하고 만족하게 사셨던 분 아니였을까요..
친구는 배신하는 존재입니다
친구X
인간O
삽화, 목소리 모두 참 좋습니다. 배운점)나의 불행을 타인에게 대수롭지않게 이야기한다면 나쁜 친구다. 잠이 자기혐오를 극복하는 해결책이다. 칸트와 쇼펜하우어, 피아제 모두 규칙적인 습관으로 훌륭한 삶을 만들었다.
더 나은 삶...!
감사합니다 :)
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행복이라는 단어를 제거하면 행복해진다는 말에 공감이 많이됩니다.
내가 노력하고자 하는 동기를 얻게된 계기가 행복해지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하긴 했지만, 결국 불행하고 싶지 않다는 두려움에 의해 완성되었거든요.
뭐 우정이 필요있나 친해진 사람이랑 잘지내고 그사암이 날 뒤에서 씹었느몀 아 앞에서 안씹어서 고맙네 하고 앞에서 씹으면 그냥 미안하다하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흐뭇
진짜 친구를 가려내기 전에 내가 진짜 친구가 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봅시다.
진짜.친구 된다고 좋은 사람으로 살려다가 당해요
새롭습니다...^^
"친구의 불행을 남에게 말하는가" 로 진짜 친구인지 알 수 있다고? 쇼펜하우어 말이라고 다 맞는가? 우리가 어떤 이론이나 주장을 적용할 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문화적 특징이다. 우린 농경사회다. 공동체 사회였다. 아직도 지방엔 집성촌이 즐비하다. 즐거움도 슬픔도 같이 나누고 살았다. 유목민처럼 떠도는 부류, 언제나 적이 쳐들어올까봐 신발을 신고 침대에 들어가는 부류, 그래서 끈끈한 유대감이 그다지 없는 부류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하여, 쇼펜하우어의 말을 그대로 받아서 단정지을 순 없다. 그것보다 더 분명하게 친구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당신의 행복을 진짜 좋아하느냐, 그것만 보면 된다. 슬프고 아픈 일은 나누기 쉽다. 더 나누기 어려운건 상대의 온전한 '기쁨' 이다. 친구가 잘됐을 때 지나치게 좋아하며 오버하는지 보라, 그것도 자연스럽진 않다. 특히 서로 비슷한 처지에 있다가 갑자기 모든 것이 좋아진 친구를 어떤 감정으로 대하느냐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그가 진짜 친구인지 아닌지는 그 다음 문제이다. 만약 그가 친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정신 번쩍 차리고 질문을 던져라 당신에게. "난 쟤한테 진짜 친구였는가?" 당신이 그에게 진짜 친구인데 그 친구가 아닐 리 없다. 모든 문제와 답은 내 안에 있다.. 사족 붙인다. 누구의 철학이든 사상이든, 주장이든 앞뒤 다 자르고 발췌하는 건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다. 더 무리인 것은 그걸 정답인 양 '일괄적으로 적용'하는 거다. 여기에 인용된 것만 보면 도대체 프로이트, 융, 니체가 쇼펜하우에게 뭘 영향을 받았을까 궁금해진다.
뭘 또 이렇게까지.
뭘 또 이렇게까지 아재요
뭔 또 생각도 못 쓰냐
잠좀 자요
정신이상하심
과하게 삘 받으셨네.
쇼펜하우어의 명언을 통해 진짜 친구를 가려내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겠네요. 유익한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인생전반에서 일맥상통하는 명언이네요 저도 최근 비슷한경험을해서 더 공감갑니다 좋은걸많이먹는것보다 나쁜걸안먹는게 우선이라는걸 ..
ㄱㅂ
스스로가 증오스러울 땐 자는 게 최고다..
의사 : 왜 자신이 증오스러우신가요?
환자 : 늘 무력하게 잠만 자는 저 자신이 너무 싫어서요.
의사 : 자신이 증오스러울 땐 자는 게 최고죠.
철학 재밌네요.
근데 왜 비문학으로 만나면 두려운지 ㅎㅎ...
철학을 철학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즐거운겁니다
좋은 말이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배울것이 많은 친구는 배울것이 없는 친구에게 무엇을 배울까...
겸손, 방심, 경계하고 조심할것?
저렇게 말하면 사람이 낮아보이는구나 다시한번 복습
등등
또는 단점이많은 사람이라도 한가지정도는 장점이있기마련이구나
그래도 배울 것이 어떻게든 있다는 걸 배우게 됩니다
어떻게 절대 변하지 않을 진정한 친구가 있을수 있나 사람은 누구나 양면성이 있다 어쩔땐 진정된 친구 어쩔땐 가식된 친구 한사람을 모두 믿기보다 그기준점을 내려놓아야한다
제가 파혼으로 힘들다고 친구한테 말했더니 그걸 개가 파혼으로 힘들어해서 걱정된다고 다 떠들고 다녔다네?? 그리고 나중엔 지는 이렇게 너 걱정하는데 왜 나를 1순위로 안두냐는 ㅂㅅ 같은 말에 단박에 손절
나의 발전과 성공을 기약하는 우정이 아닌 우정들은 그릇된 우정인가..
책 속에 뭔가 내용이 더 있으려나?
좀 슬프네 😢
진짜 친구 따위를 찾는게 미련한 짓임.
ㄹㅇㅋㅋ
진짜 친구는 오로지 나 자신뿐이다
베스트를 하려하지 말고 워스트를 안 하려고 노력해라
근데 말이란게 이렇게 저렇게 상황에 따라 진심이 아닌 말이 헛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어떤 말을 하느냐 가지고는 섣불리 판단하면 안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쇼펜하우어의 말들은 모두 음미해 보아야할 좋은 말들이네요.
반성하는 것보단 낮잠을 자는 것이 낫다고 했는데
고민할 바에는 편한 친구와 만나서 술 한 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죠.
그런 의미에서는 술친구도 분명히 도움이 되는 친구죠.
기회주의자 친구라고 믿었지만 나를 발판삼아 짓밟고 새삶을 살던 인간 ...처음이 아니었다 믿고믿었지만 결국 교묘하게 또 이용당했다
너무 잘 듣고갑니다 제가 그래서 사람들 신경 잘 안써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많은 사람 필요 없음 .. 너무 많으면 골치아픈 일이 많이 생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그러나 또 하나 확실한것은 모든 사람은 그 죽음을 두려워한다는 것이죠 ㅎ 죽음이라는 것도 인생의 이치지만 그 죽음을 두려워하는것도 인간의 본능아닐까요^^ 역으로 본다면 인간은 원래 죽지 않는 존재이지않았을까요ㅎㅎ 죽음이라는게 당연한게 아니니 죽음을 두려워하고 슬퍼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ㅎ
친구?ㅋㅋ 성공 못하고 돈 없고 바닥이면 가족이 남보다 더 먼저 버림.
차라리 남은 진심이든 아니든 측은한 생각이라도 해주고 뭘 보태 주기라도 함.
그러나 개뿔도 없으면 가족과 자연스런 단절이 되버림.
가족도, 자식도, 형재도, 배우자도, 젤 친한 부랄 친구도 다 믿지 않아야 됨.
심지어 자기 자신도 다 믿으면 안됨.
걍 죽자 뭘 사냐 ~
아니 자기자신더믿어애지 뱡신아 자기자신믿지말면 머 죽으라는거여 머여 이새끼는
@@rhkdldwo 우리나라 모든 가족이 다 그런건 아니겠죠.
그런데 딱 제 경우만 그런것도 아니던데요. 님 주변엔 다 단란하게
사는 분들만 있는진 모르겠는데 적어도 제 주변에만 해도 저
처럼 표현하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전체적인
제 표현이 좀 직설적이고 좀 과장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건
인정하는데 제 말중 자연스런 단절 이란 표현을 했는데요.
좀더 설명을 덧붙이면, 당장 이혼해, 아빠랑 같이 살기 시러 라고
말은 안하죠. 근데 그게 계속되다 보면 다 가족이기 이전에 사람인지라
쌓이고 쌓이다 보면 그리 될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서로간의 여러가지
부분들이 점점 어렵고 힘들고 껄끄러워 저요.
@@dmp23wnk.진정해...
내용좋네요
이 책 사서 읽었는데 좋더라
정말 맞는 말입니다. 알고잇는것을 실천하기위해 노력하자
어느순간 돌아보니 주변엔 쾌락을 추구하는 기회주의자 뿐이였다
이건 나의 경험담인데
저는 참고로 해병대출신
선임들한테 많이 혼나고 맞는것도 많이 맞았지
근대 선임이 악바리긴 하지만 너무 살벌하게 때려서 기분나쁘다는 멸시를 못 봤았지
저는 참고로 소심한 성격에 소극적이였는데
그 선임들 덕분에 전역하고나서 성격이 거이 180도로 바꼈음
전역한지 10년됬지만
참고로 저는 그 선임들 4명인가 아직까지 연락도 하면서 지내고 술도 같이 하고있음
그 선임들이 그때 '나를 강하게 키워서 평생형동생 사이로 남아있고 싶어서
그렇게라도 안 하면은 너를 소심한 성격 어리버리를 고칠수가 없었다라고' 했었지
진짜 저는 부모님 형제 다음으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그 군대 선임 4명들
그냥 자면 다음날도 또 다음날도 반복될텐데..
붙잡고 있다고 해결되는것도 없음
철학이라기에는 너무 우울증 걸린사람의 자기통찰과 극복방법 같은데용😢
진짜친구? 그 친구를 테스트하지 않은 이상 그 사람을 알 수 없다고 생각한다
사회봉사도 내가 먹고 살만해야지 하는 것 처럼
누구든 어려움이 닥치면 상황에 따라 이기적이고 생존을 따지게 된다
현실은 녹녹치가 않다는 것이 가슴아플 뿐이다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끼리끼리 논다고 좋은사람에게는 좋은사람이 꼬이고 양아치들 주변엔 양아치만 있습니다
쇼펜하우어가 나랑 같은 가치관 ㅋ
레드필의원조, 쇼펜하우어....
진짜 친구...
라는 게 결국 본인 기준에서 판단하는 거 아닌가요? 진짜 친구가 뭔가요 대체
넌 누구의 진정한 친구냐
새로이 태어날 이와 합의하지 않은 출산은 악행이다.
2:00
특히 착하다고 소문났던 수십년된 여자친구들이 동성친구 결혼할 때 장난아니게 갑자기 뒷담 까고 다니고 울컥하면서 깎아내리고 그래서 여자가 착한건 자기가 주관적으로 낫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까지만이라는걸 깨달았다
다들 이미지 메이킹에 속은거죠. 진짜 성품 좋으면 그런 행동 안함.
가족이 아닌 이상 그사람 본성을 알길 잇나요.
성별가지고 일반화하는 사람도 남 인성가지고 왈가부가 할수있는 사람은 아닌듯.
쇼펜하우어 T네
오펜하이머가 철학자였다고? 하고 들어왔는데
쇼펜하우어였네요
눈이 맛이 갔군
🌟 친구 안 만나는 내 주관적인 이유
1) 텐션이 없다.
2) 사람 자체가 싫다.
3) 극 I (94%)인 ISTJ.
4) 친구를 만나서 돈 쓰는게 너무 싫고 아까움.
5) 할 말이 없고 시간이 낭비되는 느낌이다.
철학자 특징 ㅡ 친구없음
진짜 친구 가려낼 생각 하는거 부터가 그사람은 진짜 친구가 없는 사람임....
ㅇㅈ
진짜 친구를 구분하려하는 사람이 진짜 친구가 아님
잠이나 자라
그저 자신에게 이득만 되는 사람을 만나라는 충고가 진짜 친구라 할수있을까. 참 이기적인 마인드지
언제나 말하지만 니가 친구를 시험을 하면 니가 친구에게 좋은 친구가 아니다 라는건 알아라 결국 끼리끼리 만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