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 애커스에 반해 시계에 입문한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애커스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멋진 시계, 멋진 리뷰 잘 봤습니다. 독립브랜드로 꾸준히 내실을 쌓아간다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듬직한 회사입니다. 추석 보너스 들어오면 애커스 하나 더 들여야겠어요 ㅋㅋㅋ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
올만에 영상 감사합니다. 인하우스 무브먼트 문제로 많이 마음고생하시고 계속 하고 계실텐데 이게 참 예민한 문제이면서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신 부분입니다. 심지어 예마보다 열배 이상 더 비싼 파네라이도 인하우스 개발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했다가 ETA 모델 번호도 안지운 무브먼트라 딱 걸렸었지요. 요즘 대규모의 투자보다는 범용뮤브먼트 살짝 고쳐서 인하우스라고 광고하는 회사들은 예마 하나도 아니고 거의 요즘 업계 트랜드입니다. 물론 그게 잘하는거다라고 동의하는건 절대 아니고 구매자들이 여러 리뷰들을 보고 읽고 해서 현명하게 걸정해야지 생활인이이 아니라 광고인이네 식으로 뭐 하나 걸렸다고 공격하시는 분들이 많은게 너무 안타깝네요. 그런 분들 중 정말로 시계 속까지 볼 줄 아는 분들이 몇분이나 될까요. 서로 존중하고 조심하는 문화가 얼굴 맞대고 대화하지 않는 인터넷에서는 더욱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리콘이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silicon(규소-세라믹)이고 또 하나는 silicone으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실리콘 보형물의 실리콘입니다. 서로 완전 다른 물질입니다. 보형물 실리콘은 규소(Si)와 산소(O2) 중합체로 독성도 없고 반응도 안하고 매우 안정한 화학결합물로 신체 내부에 많이 사용합니다. 시계 외부에 세라믹 베젤이 실리콘(규소)로 만들어진 것이고 스크레치나 마모 저항력이 상당히 셉니다. 시계 내부 부품은 아마도 실리콘에 탄소를 섞은 실리콘카바이드 세라믹을 정교하게 만들어서 사용한게 아닐까 합니다.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한 화합물로서 내마모성이 매우 높으며 전자기장에 영향을 받지 않고 마찰로 인한 열 변형도 매우 적은 절연체입니다. 다만 규소화합물로 경도를 높이고 마모 저항을 높이면서 에너지 손실이 적은 탄성체(발란스 스프링)를 높은 수율로 만드는 기술은 매우 어렵습니다. 철이나 알류미늄과 같은 금속으로 만든 발란스 스프링은 불량이 발생한 경우 녹여서 다시 만들거나 연성이 있어 늘렸다 줄였다 하면서 수정이 가능하나 실리콘 카바이드, 규소복합체는 한 번 만들 때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으면 폐기 해야합니다. 세라믹 도자기를 고온으로 구운 후 불량이 나면 깨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칼리버 400 저도 무척 사고싶었는데 예전 아퀴스 그린 색상이 아니더라고요. 실물로 보니 뭔가 맹해진 색이라.. 쨍한 초록이 이쁜데 약간 파란색이 섞인 어정쩡한 색이 된거 같아요. 크기도 살짝 아쉬웠네요.. 저한텐 옛날 구형 아퀴스 39.5가 딱 맞아서..
@@iiiilliiii-b1z 저는 현재 유튜브에 시계리뷰체널 운영하시는 분들마다 각자 개성 및 독특한 점이 있어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리뷰하냐에따라 평가하는 것도 시청하는 시청자의 몫인 부분이긴하지요. 하지만 기본리뷰는 개나소나 하고 분해조립을 안한다고 정의를 칼같이 내려버리시면 "모든 시계리뷰에 분해조립이 없으면 무조건 가짜 리뷰다."라고 해석할 수 있지않아 조금 위험한 발언이지 않은가 말씀드립니다.
@@iiiilliiii-b1z 말씀하신 무브먼트 분해조립 이외에도 기능 테스트(항자성 테스트, 시간오차 테스트, 방수테스트 등등)정도는 적어도 무브먼트나 주변이 작동이 잘되는지 구매 이전 기술 확인하는데 도움은 준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항자성이 좋다.” 광고하거나 “방수가 좋다, 오차가 크지않다.” 등등 광고할 때 과연 그게 맞는지 정도는 바로 파악할 수 있게 해주니까요. 이정도도 아예 “언급 x 안돼!”라고 하신다면 뭐... 서로 허용하는 범위 및 다른 입장차이로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펙을 보면 가격이 납득이 가네요 ㅋㅋ 제가 좋아하는 몇안되는 다이버 중 하나인데... 저는 이미 다이버가 하나 있어서... 또사기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대리만족을 위해 친구에게 계속 아퀴스 추천중입니다 ㅋㅋㅋ분침튀는거는 사실 좀 그렇긴한데, 제 포르투기저도 메뉴얼에는 오버슈팅으로 시간 세팅하라고 되어있습니다. 영상보고 혹시나 해서 실험해봤는데, 당장 튀는 현상은 안보이지만 어느정도 그런 현상이 발생해서 메뉴얼을 그렇게 제작한게 아닌가 싶네요... iwc도 그렇다면 오리스도 뭐 가격과 퀄리티를 비난할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하긴 iwc는 원래 그런걸로 욕을 먹는 브랜드기도 하지만요.. 오늘 영상 굉장히 전문적이고 공을 많이 들이신거 같아요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제 시계들에 대해서도 제가 스스로 이정도까지 알고있나 싶습니다... 언젠가 여유가 되신다면... 제시계의 단점위주 리뷰 한번 부탁드리고 싶네요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티쏘, 글라이신, 해밀턴은 막 차도 될 것 같은데, 이상하게 오리스는 애지중지 호호 불면서 둥가둥가 차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단 말이죠... 해밀턴 판다 오토그래프(280정도 40mm)랑 오리스 칼리버400 5일(340정도 41.5) 이랑 둘 중에 고민입니다. (티쏘도 맘에 드는데 좀 커서) 지혜롭고 현명한 의견 나눠주세요. 데일리로 찰겁니다. 맨날맨날. 정장에도 차고 반바지에도 차고 놀이터에서 두꺼비집 지을 때도 차고... 2개 다 살 만큼 시계에 진심은 아니라서 1개만 골라주세요.
@@장기영-b3q 새 집을 받을 때 까지 두꺼비 집의 건축을 멈출 순 없겠지만 기영님의 충고를 따르기로 하겠습니다. 시계줄을 바꿔본 적이 없어서 아무 생각 없었는데, 퀵체인지에 대한 기영님 말씀이 확 와닿네요. 제가 코리리 다음으로 팔랑거리는 귀를 갖고 있긴 하지만 오리스로 결정될 것 같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메가 다이버300과 오리스400 고민중에 봤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구매 예정자가 찾아볼만한 기존의 리뷰를 정리해주신 점과 각 파트별 툭징들을 디테일하게 잘 리뷰해주신점 좋았습니다.
이런 리뷰 또 기대합니다.
무브먼트 업뎃은 좋으나, 오리스가 튜더급으로 승격을 제대로 할수 있는지는 조금 지켜봐야 할거 같네요. 럭셔리 마켓 보면 이름값은 내려가는건 쉬워도, 한번 네임밸류가 떨어지면 리커버리를 다시 못하는 현상이 비일비재 해서 ㅠㅠ.
생활님 이 리뷰 보고 오늘 아퀴스 400 18k골드베젤로 구입 했습니다. 얼마전 분침 튀는문제 댓글로 문의 했었는데 오늘 보니까 칼리버400-2로 아예 무브자체를 업글해서 나왔더라구요. 베젤을 통으로 18k 골드로 만들어서 생활님 영상속 아퀴스400보다 훨 화려하더군요. 영상과 댓글 감사합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색상도 예쁘고 다자인이
다양한 사람들이 선호하는 느낌이네요 품질보증 10년이면 좋아요
예마 관련 후속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 이모델 리뷰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오리스 애커스에 반해 시계에 입문한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애커스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멋진 시계, 멋진 리뷰 잘 봤습니다. 독립브랜드로 꾸준히 내실을 쌓아간다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듬직한 회사입니다. 추석 보너스 들어오면 애커스 하나 더 들여야겠어요 ㅋㅋㅋ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
오 드디어 사이즈다운!!! 녹색 색감도 정말 멋지네요- 오리스 구매욕구 뿜뿜입니다
이미 아퀴스는 완성형 디자인이다.
3주동안 벼려낸 영상은 정말이이 엄청나군용...ㄷㄷ!
41.5착감정말 좋고 생각보다 무게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 날마다 일상에서 차기에 정말 좋은시계 같더군요. 생각보다 할인도 괜찮기에 이 가격대에서 고르면 주저없이 오리스 칼리브400 간다에 한표 입니다.
매장에서 실구경해보고 물어보니 41.5도 역시 10년 보증이더군요. 개인적으로 독립브랜드인 오리스에 도전 멋지네요.
할인받으면 얼마정도 나오나요??
300정도 입니다
@@박정수-s4i 혹시 어디가면 할인가격으로 구매가능한지요^^? 좌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송진웅-b3u 타임사모 입니다
@@송진웅-b3u 타임사모
매우 오리스다운 모습의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귀한 영상 잘봤습니다.
41.5 400 리뷰 정말 기다려왔습니다. 영상미는 오늘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네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다른 시계들이 분침 튀는거 그냥 감수해야 하나했는데 오버슈팅 방법을 한번 써봐야겠네요
항상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올만에 영상 감사합니다. 인하우스 무브먼트 문제로 많이 마음고생하시고 계속 하고 계실텐데 이게 참 예민한 문제이면서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신 부분입니다. 심지어 예마보다 열배 이상 더 비싼 파네라이도 인하우스 개발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했다가 ETA 모델 번호도 안지운 무브먼트라 딱 걸렸었지요. 요즘 대규모의 투자보다는 범용뮤브먼트 살짝 고쳐서 인하우스라고 광고하는 회사들은 예마 하나도 아니고 거의 요즘 업계 트랜드입니다. 물론 그게 잘하는거다라고 동의하는건 절대 아니고 구매자들이 여러 리뷰들을 보고 읽고 해서 현명하게 걸정해야지 생활인이이 아니라 광고인이네 식으로 뭐 하나 걸렸다고 공격하시는 분들이 많은게 너무 안타깝네요. 그런 분들 중 정말로 시계 속까지 볼 줄 아는 분들이 몇분이나 될까요. 서로 존중하고 조심하는 문화가 얼굴 맞대고 대화하지 않는 인터넷에서는 더욱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시간을 맞출때 분침이 튀어서 용두를 정방향 반대방향으로 살살 돌려서 잠궜는데 오버슈팅으로 맞추면 훨씬 간단하네요.
풀 와인딩 이나 단방향 로터 부분도 자세히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 저나 41.5mm에 녹색이라니.하..
제가 댓글 없이 시청만 하는 편인데, 이번 영상은 시계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상당히 좋은 정보를 두루 잘 전달하신다는 느낌이 들어 댓글 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조금 바뀌고 가격 오른 태그호이어 보다, 인하우스 무브먼트 장착하고 가격 오른 오리스가 더 마음에 듭니다 :)
인지도가 근데 너무 태그가 압살이라... 오리스가 인지도랑 마케팅이 너무아쉽습니다.
인지도 비교불가 ㅋㅋ 일반인들 오리스 = 동대문패션시계
생활인의 시계 너무 기쁘게 보고있는 시청자입니다. 궁금한게있는데 영상에서 오리스 칼리버 400 와인딩할때 기어가 좌,우측이 같이 돌아가는게 아니라 한쪽만 돌아가는데 정상인건가요?
다른 편에 비해서 흥미로운 설명을 많이 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음고생 하셨겠지만 화이팅하세요!!
실리콘이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silicon(규소-세라믹)이고 또 하나는 silicone으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실리콘 보형물의 실리콘입니다. 서로 완전 다른 물질입니다.
보형물 실리콘은 규소(Si)와 산소(O2) 중합체로 독성도 없고 반응도 안하고 매우 안정한 화학결합물로 신체 내부에 많이 사용합니다.
시계 외부에 세라믹 베젤이 실리콘(규소)로 만들어진 것이고 스크레치나 마모 저항력이 상당히 셉니다.
시계 내부 부품은 아마도 실리콘에 탄소를 섞은 실리콘카바이드 세라믹을 정교하게 만들어서 사용한게 아닐까 합니다.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한 화합물로서 내마모성이 매우 높으며 전자기장에 영향을 받지 않고 마찰로 인한 열 변형도 매우 적은 절연체입니다.
다만 규소화합물로 경도를 높이고 마모 저항을 높이면서 에너지 손실이 적은 탄성체(발란스 스프링)를 높은 수율로 만드는 기술은 매우 어렵습니다. 철이나 알류미늄과 같은 금속으로 만든 발란스 스프링은 불량이 발생한 경우 녹여서 다시 만들거나 연성이 있어 늘렸다 줄였다 하면서 수정이 가능하나 실리콘 카바이드, 규소복합체는 한 번 만들 때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으면 폐기 해야합니다. 세라믹 도자기를 고온으로 구운 후 불량이 나면 깨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칼리버 400 저도 무척 사고싶었는데 예전 아퀴스 그린 색상이 아니더라고요. 실물로 보니 뭔가 맹해진 색이라.. 쨍한 초록이 이쁜데 약간 파란색이 섞인 어정쩡한 색이 된거 같아요. 크기도 살짝 아쉬웠네요.. 저한텐 옛날 구형 아퀴스 39.5가 딱 맞아서..
43.5 그린 버젼 빨리 출시 되었으면 합니다.
오리스의 가장 큰 약점인 '방간'을 보완했네요
41.5밀리 구입해서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린 색감이 구모델보다 더 좋아요
자, 이제 시계가 나왔으니, 지갑을 채워야 합니다. ㅋ
와 엄청 이갈고 준비하셨네요...
영상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리스 영상 매번 올라올 때 마다 오리스를 정말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실제로 제품을 본 것 그 이상에 한발짝 더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iiiilliiii-b1z 저는 현재 유튜브에 시계리뷰체널 운영하시는 분들마다 각자 개성 및 독특한 점이 있어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리뷰하냐에따라 평가하는 것도 시청하는 시청자의 몫인 부분이긴하지요.
하지만 기본리뷰는 개나소나 하고 분해조립을 안한다고 정의를 칼같이 내려버리시면 "모든 시계리뷰에 분해조립이 없으면 무조건 가짜 리뷰다."라고 해석할 수 있지않아 조금 위험한 발언이지 않은가 말씀드립니다.
@@iiiilliiii-b1z 말씀하신 무브먼트 분해조립 이외에도 기능 테스트(항자성 테스트, 시간오차 테스트, 방수테스트 등등)정도는 적어도 무브먼트나 주변이 작동이 잘되는지 구매 이전 기술 확인하는데 도움은 준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항자성이 좋다.” 광고하거나 “방수가 좋다, 오차가 크지않다.” 등등 광고할 때 과연 그게 맞는지 정도는 바로 파악할 수 있게 해주니까요.
이정도도 아예 “언급 x 안돼!”라고 하신다면 뭐... 서로 허용하는 범위 및 다른 입장차이로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위에 나오는 시계 색상이 정확히 머지요?
오리스.... 곧 내가 살 날이 오리스....
밸런스나 색감은 갠적으로 구형이 더 맘에드네요.;; 적색로터 무브도 꽤 괜찮다 생각하는데 38시간파워리접이 너무 짧아 아쉬운 ㅠ
언제나 기다려지는 양질의 리뷰 감사합니다 :)
이번 리뷰는 정말 신경 써서 만든 느낌이 물씬 납니다. 마음 고생 하신 게 눈에 보이는 듯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예마사태로 힘드셨을텐데 다시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리스 브랜드 아주 매력적이지요~~ 특히 힘차게 돌아가는 무브먼트가 아주 인상 깊네요~^^
오리스시계브랜드 값어치하는브랰드인가요??
오로지 오리스는
오토만 만든다 했든만큼
ᆢ
매력적인 시계 ⏰
오리스 요즘 계속 눈에 띄었는데 이제 슬슬 손이? 갈듯 합니다ㅎㅎ
화이팅입니다! 초반에 칼리버 400 처음 나왔을때 살까 말까 하다가 검증이 안된듯 하여 포기했는데, 다시 구매하고싶어지는군요! 잘 봤습니다~
칼리버 400 41.5 블루 구매자 입니다 착용감 아주 좋아요 잘 구매한거 같아요 시간조정 할때 분침이 튀는 현상 ㅠㅠ 그래도 추천합니다^^
저도 며칠전 칼리버400 41.5 구매했습니다
혹시 일오차 문제 없으신가요?
일오차문제 없서요 ^^
용두 조작할때 분침 튀는 문제는 업그레이드 된 무브가 나왔다던데 확인좀 부탁합니다.
ruclips.net/video/_9TZ3p2U_E0/видео.html
올해 여름에 오리스 취재할 때 확인했는데, 분침 튀는 문제는 고쳐졌습니다.
@@shw 감사합니다
한강에디션 사고 3개월뒤 칼리버400이 나옴 ㅠㅠ 쓔탱
정성과 시간으로 공들인 영상, 감사합니다.
40mm 이상은 감당 못하는 난민 손목을 위해, 39.5mm에 캘리버 400 적용은... 어렵겠지요?
41.5mm 모델이 아마 러그가 거의 없어서 서브마리너나 BB58보다도 더 작게 손목 위에 저는 느껴지더랍니다
이미 더 작은 (38mm) 한정판 홀스테인 2021 모델에 적용되었으니 기술적으론 충분히 가능할 거에요.
단지 수익성, 가격, 판매량 등 여러가지 고민이 있겠죠.
한강에디션이랑 비슷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스펙을 보면 가격이 납득이 가네요 ㅋㅋ 제가 좋아하는 몇안되는 다이버 중 하나인데... 저는 이미 다이버가 하나 있어서... 또사기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대리만족을 위해 친구에게 계속 아퀴스 추천중입니다 ㅋㅋㅋ분침튀는거는 사실 좀 그렇긴한데, 제 포르투기저도 메뉴얼에는 오버슈팅으로 시간 세팅하라고 되어있습니다. 영상보고 혹시나 해서 실험해봤는데, 당장 튀는 현상은 안보이지만 어느정도 그런 현상이 발생해서 메뉴얼을 그렇게 제작한게 아닌가 싶네요... iwc도 그렇다면 오리스도 뭐 가격과 퀄리티를 비난할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하긴 iwc는 원래 그런걸로 욕을 먹는 브랜드기도 하지만요.. 오늘 영상 굉장히 전문적이고 공을 많이 들이신거 같아요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제 시계들에 대해서도 제가 스스로 이정도까지 알고있나 싶습니다... 언젠가 여유가 되신다면... 제시계의 단점위주 리뷰 한번 부탁드리고 싶네요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바뀐 폰트가 책 배경이나 흰 배경에서 잘 안보이는 거 같네요.
이번 편은 무브먼트 메커니즘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신거 같아 약간 어렵기도 했지만 흥미로웠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티쏘, 글라이신, 해밀턴은 막 차도 될 것 같은데, 이상하게 오리스는 애지중지 호호 불면서 둥가둥가 차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단 말이죠...
해밀턴 판다 오토그래프(280정도 40mm)랑 오리스 칼리버400 5일(340정도 41.5) 이랑 둘 중에 고민입니다. (티쏘도 맘에 드는데 좀 커서)
지혜롭고 현명한 의견 나눠주세요. 데일리로 찰겁니다. 맨날맨날. 정장에도 차고 반바지에도 차고 놀이터에서 두꺼비집 지을 때도 차고... 2개 다 살 만큼 시계에 진심은 아니라서 1개만 골라주세요.
무조건 닥후를 가시기 바래요
저도 구 아퀴스 갖고 있는데
아무리 막차도 고장이 안나요.
셀리타라서라기 보다
그게 오리스의 장점 같아요
@@aceydc88 확고한 의견에 따봉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개인적으로 시계하나로 여기저기 차실거면 후보중에 아퀴스 만한게 없을거 같습니다! 퀵체인지도 있으니 러버스트랩도 구매하셔서 줄질하시면 딱일거 같아요. 캐주얼 입으실땐 러버, 정장 같은거 입으실땐 브레이슬릿.. 그치만 놀이터에서 차는 건 좀...기스가 많이날거같으니 참으시는게...ㅋㅋㅋ
@@장기영-b3q 새 집을 받을 때 까지 두꺼비 집의 건축을 멈출 순 없겠지만 기영님의 충고를 따르기로 하겠습니다. 시계줄을 바꿔본 적이 없어서 아무 생각 없었는데, 퀵체인지에 대한 기영님 말씀이 확 와닿네요. 제가 코리리 다음으로 팔랑거리는 귀를 갖고 있긴 하지만 오리스로 결정될 것 같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거기다 아퀴스 실구매가가 말씀하신 해밀턴 모델이랑 얼추 비슷할걸요? 저도 후자에 한표..
390만원이라는 가격이면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
조금 더보태서 튜더 블랙베이58
@@americano__ 정답
@@americano__ 실제 할인률 적용하면 그 조금이 160만원 정도 되죠….(제가 확인한 가격 기준으로…)
기다렸습니다 선따봉 시청함니다.
생활님 목소리 뭔가 힘이 없어보이는건 기분 탓일까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금액이 오르지 않았으면 더욱 매력적이었을텐데...그것만 빼면 좋은시계 인 듯 합니다.
무브개발에 부은 돈 때문에
할인 많이 되는 곳 찾아보면 있습니다
특약점은 실구매가 270대더군요
16년식 애커스 사용했었는데요, 자성때문에 고생좀 했었어요: 무브먼트가 딸리는것 말고는 외부는 정말 마감도 완벽해서 무브만 좀 좋아지면 좋을텐데 이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오메가의 아성을 넘길만한 시계를 개발했네요. 가격이 비싼 시계가 아닌것 같습니다^^
롤 오 까 튜더 테그가 마지노선 같아요 전 ㅠㅠ
Paying a premium for an in-house movement doesn't really make sense to me unless they stop using other movements across all their collections....
빠르당❤️❤️
리일가만 비싸지 오프라인서 230만이면 삽니다
칼리버 400 애커스는 가성비 최고의시계죠
그린 기추하고 싶은데 좌표 알 수 있을까요?230이면 상당히 좋은 가격이라 생각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구라
41.5 블루 모델 구매자 입니다 오버슈팅 해봐야죠 ㅎㅎ
예마 논란 입장표명 먼저 안하시면
올리는 영상마다 예마 꼬리표가 따라다닐듯
녹판 다이버가 선택지가 많이 없는데 가성비면에서 상당히 훌륭한 편에 속하지 않나 싶습니다.
정성스러운 리뷰 잘 봤습니다~
오리스를 검색하면 오리 스테이크가 같이 검색되는게 오리스 브랜드 최고의 단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인가요? 어우 ㅋㅋㅋ웃고갑니당 ㅋㅋㅋㅋㅋㅋㅋ
얼마인지 찾아봤는데 440만원 어후....
오리스는 응원합니다~!!러그만 20mm ㄱㄱ
항상 다양하게 잘보고있어요
오리스는 뭘해도 오리스. 자사 무브 넣은건 잘했는데 가격이 400대면.. 너무 애매하다
에효 그니까 욕먹기전에 잘좀 하지
이왕 해줄거 다 해줄거면, 브레이슬릿부분도 일반적인걸로 바꿔달라~~ ㅋ
오 안돼요 그게 매력인데. 그 디자인 덕분에 43.5도 42보다 더 손목에 잘맞는 마법같은 효과를 주는듯합니다
파워리저브 기가 막힌데. 분침이 튀다니...
오리스 참실용적이고 무난한데 요즘 가격이...
400만원짜리 오리스~
사기꿀들
방송사퇴하라
왜팔지안는지요
거진말 방송하지마세요
무슨 말씀이시죠?
초졸은 하셨는지 궁금하네
가격이 너무 높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