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님이 어머니께 꼭 사과의 말씀은 하시길. 엄마는 내가 못 돌본다- 라는 말은 평소 건강하시고 기분 좋으실때 관리 잘 하시라는 의미로 하면 좋죠. 하지만 정말 몸이 안 좋으셔서 걱정이 크신 상황에서 굳이 할 말은 아닌 것 같아요. 현실적인것과 별개로 평생 시댁, 남편의 말에 상처 많이 받으신 분께 아드님까지 더할 필요는 없겠죠. 아드님 모진 말에 건강을 잘 관리했다- 라고 하시지만 마음에 큰 상처로 남아 보이시네요.
아들참말 싸가지없음 아다르고 어다른건데 평생가정에 헌신하신 사랑 모르냐??바람핀 아버지때문에 평생 마음에 상처가지고 사신거 모름? 어떻게 말을 그렇게하냐??선생님이 따듯한 한마디 원하시는거 남인 나도 알겠음. 저런말듣고도 참고 사신 선생님이 부처심 .내가 저런말들으면 난 아들 안보고살거임. 다정한말로도 충분히 건강 생각하게 일깨워 드릴수 있음. 선생님은 말귀를 못알아듣는 사람이 아님.아들은 지가족생각한다는 핑계로 어머니에대한 배려가 없었음.남인내가 열폭터짐.
지금부터 연습하고 남의 마음 헤아리고 배려하면 그나이 되면 저분처럼 될수 있어요. 나이40은 그냥 숫자이지 세상 많이 알 나이는 아닌거 같아요. 아무리 노력해도 헤아림의 깊이가 부족하고 살아보니 50중반되면 어느정도 알게 돼요. 많이 베풀면 더 빨리 많이 알게 되더라구요.
시댁식구들은 구박햇고 남편도 바람폇고 보통여자들은 못살앗죠. 지혜와 인내가 대단한 분. 참는 와중 켜켜이 쌓인 분노와 모멸감을 극복하고난 후에 밀려오는 슬픔젖은 눈빛과 목소리가 간간히 느껴져요. 항상 울 준비가 되잇는 분처럼ㅜ 음식만드실때랑 위스키드실때보면 아주 수준높은 집안에서 자란 분이시던데 그 자존심에 얼마나 힘드셧을지
말이 아 다르다고 어 다른 건데 말이라도 엄마가 제가 바빠서 도와 드릴순 없지만 응원은 해 드릴게요. 홧팅 이렇게 말을 해줘야지 아들이 말하는 게 정말 싸가지 없네 지도 부모면서 지 엄마한테 말하는 거 보소 와 진짜 지 딸한테 저런 소리를 똑같이 들어야 엄마 마음을 알지 그 말 때문에 다이어트 하셨다지만 불효네 불효
사람들이 알려나. 이렇게 인자하신 김영옥 선생님이 옛날에 70년대 마징가 제트의 주인공 성우로 일하셨던 것을. 선생님이 나레이션을 하신 교양 다큐 프로그램들은 따뜻하고 인생의 깊이가 느껴져서 그 방송이 고급스러워 진다. 때문에 따분하고 지루할수 있는 다큐 프로그램도 편안하게 다가오고 한편의 따스한 수필을 읽는 듯한 마법을 부린다.
@@이주영-v8d 맞아요 아려나?^^♡ㅋㅋ 다들 임영웅님 애절한 보이스 노래에 눈물짓고...또...노래를 듣다보니 부르는 사람의 사생활 은근 궁금해서 유튜브 인터넷 뒤적뒤적 하니깐 임영웅님 어린 아이와 여성분들에게 배려심 가득한 매너....홀할머니 어머님 한테 하는 행동 하나 하나 엄마 다칠까 ....아끼는모습 인성에 반하고 웃고ㅋㅋ임영웅님 항상 뒤에계신 스텝들 챙기는거 보고 더 좋아짐ㅋㅋ
남편에 시댁에 아들에... 저 분은 결혼한게 천추의 한이겠다. 가장 가까운 사이고 가장 기댈 수 있는 안식처가 되야 할 가족들이 저 모양 저 꼴이니 얼마나 고독하시고 삶에 회의감이 들까. 진짜 아들놈 기껏 키워놨더니 지 혼자 큰 줄 아는듯한 오만방자하니 싸갈머리 없는 태도에 기가 차다 못해 절망적이었을듯.
비오는 늦은 저녀 퇴근길에 가을을 재촉하는 비는 보슬보슬 내리고 두 분님의 유튜뷰를 들으며 거의 50분을 차타고 왔는데 듣고오니 인생삶의 회전을 느끼고 듣었네요 두 분님의 비록 인생 애기지만 두 화음의 얘기 가락이 듣기가 너무 좋았어요 연세를 드셨지만 가끔 텔비서보면 누구나의 나이를 막론하고 잘 어울어져서 잘 맞추어서 대화도 목소리도 짱이시고 멋지십니다 조용조용 하시고 조근조근 말씀도 잘하시고 해정님과의 대화도 너무 잘하시고 비록 연세를 드셨지만 친한 인생의 친한 친구처럼 느껴지고 친구같은 엄마로 깊이 느껴지고 좋았습니다 두 분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두분의 우정 영원히 간직하시길~~~~/^^♡
아들이 책임못지겠다고 강하게 말한건 아마 어머님의 식습관을 바꾸려고 세게 말한 것 아닐까요? 남편분이 많은 가짓수에 버거워하시는 걸 보면 가족들이 음식 잘하는 엄마도 좋지만 너무 많은 양에... 힘들어 하셨을 수도 있지 않을까 감히 말해봅니다. 왜냐하면 저희 엄마도 그렇거든요... 그래도 요즘은 많이 줄이시고 적게 드시려고 하면서 건강 챙기십니다 ㅎㅎ
아드님이 어머니께 꼭 사과의 말씀은 하시길. 엄마는 내가 못 돌본다- 라는 말은 평소 건강하시고 기분 좋으실때 관리 잘 하시라는 의미로 하면 좋죠. 하지만 정말 몸이 안 좋으셔서 걱정이 크신 상황에서 굳이 할 말은 아닌 것 같아요. 현실적인것과 별개로 평생 시댁, 남편의 말에 상처 많이 받으신 분께 아드님까지 더할 필요는 없겠죠. 아드님 모진 말에 건강을 잘 관리했다- 라고 하시지만 마음에 큰 상처로 남아 보이시네요.
아들의 말한마디에 비수가 되었을듯. 잊혀질 말이 아니다. 충격이 심하실듯 싶다.
하고 싶은 말 거침없이 하는거 이 집안의 내력인듯 싶어요.
남편분도 거침없이 기분나쁘게 하는 말 여러번 들었습니다.
정작 본인은 화가 났다고
했지만 그러려니 할거 같아요.
아들이 이방송을 보고 어머니께 꼭 사과했으며좋겠어요 너무 상처받으셨을거예요
이선생님 마음 너무 잘 알고 이해가 가…나도 결혼하고 해외에서 아이낳고 아이만 키우고 살림만 해서…외출도 혼자서 무서웠어 ㅠㅠ신랑 시어른들 밥 안 해주면 죽는줄 알고 살고…이제는 자유롭게 혼자서도 잘 다니고 잘 지내고 있음…한걸음 더 앞으로 나간것임…화이팅
화이팅!♡♡
화이팅이에요!!
이혜정 선생님은 말씀을 너무 예쁘게 하세요 상냥한 말투가 너무 좋아요
김영옥 선생님은 연세는 많으신데 신세대 같으셔서 너무 좋아요
너무 부러운 두분이에요 멋지세요
김영옥 선생님 진짜 어른이시다.. 말씀 듣는데 왜 눈물이
이혜정 선생님 진짜 힘드셨겠다 ㅠㅠ
남편은 바람에 아들은 저따구로 말하고
그 아들은 본인도 자식한테 꼭 저런소리 듣길
이방송보면서 느꼈네
말을 예쁘게하면 너무 좋네
너무 대화가 좋다
나도 배우고싶다 노력해야겠다
각자얘기만 하는 요즘 어르신이랑 정말 비교됩니다 서로의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고~~기다려주고...
김영옥 선생님은 실제로 업무차 만나게 되어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장문의 문자까지 보내주셔서, 티비 속에 따뜻한 모습 그 이상이셨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두번 너무 따뜻한 힐링 영상이에요
곱게 익어가고 싶은 맘이 간절해지네요
두 분 다 너무 따뜻해보여요.. 보기 좋아요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매일 같이 생각하고 말하고 반성하는 것이 이쁘게 말하고 행동 하자 인데 살다보면 이게 쉽지 않아요 오늘도 두분을 뵙고 또 한번 반성과 다짐을 합니다 우아하게 나이들어 가자 참 존경스러운 닮고 싶은 두분이세여 건강하세여
빌어먹을 놈 맞지 뭘. 현실적인 조언? 그건 안타까운 마음 표현 이후해 해도 늦지 않은데, 엄마가 말 꺼내자마자 뭔 그런 대답을;; 엄마가 평생 부엌에서 밥만 지었더니 식모로 보이냐?? 그거 결국 다 자기가 먹은 밥인데;; 어후 내가 다 화나네 진짜;;
재산한푼도주면안됌
아들참말 싸가지없음 아다르고 어다른건데 평생가정에 헌신하신 사랑 모르냐??바람핀 아버지때문에 평생 마음에 상처가지고 사신거 모름? 어떻게 말을 그렇게하냐??선생님이 따듯한 한마디 원하시는거 남인 나도 알겠음. 저런말듣고도 참고 사신 선생님이 부처심 .내가 저런말들으면 난 아들 안보고살거임. 다정한말로도 충분히 건강 생각하게 일깨워 드릴수 있음. 선생님은 말귀를 못알아듣는 사람이 아님.아들은 지가족생각한다는 핑계로 어머니에대한 배려가 없었음.남인내가 열폭터짐.
이혜정 선생님 말씀하시는 거 정말 매력있어요 교양있는 말투에 솔직하고 위트있는 입담까지 좋으셔서 요리영상도 더 재미있는 것 같아여~
근데 아들래미말은 정말.... 나도 효녀는 아니지만 너무 하네여. 그 아빠에 그 아들인가하능 생각은 저만 하는건지....
아들에겐 그 무엇도 남기지 마셔요
.. 아드님이 말 참 잘하네요..
건강도 본인인생도 각자 챙기는거잖아요. 일 더 열심히하시고 노후빵빵하게준비하셔요. 그 아들은 십원한장도 주지말구요
남 얘기 듣겠어요? 그래도 자식인데
전 앞서 사신 모든 여성분들의 삶을 보고 배워요. 힘껏 견뎌주시고 싸워주셔서 그나마 지금 나은 세상에 있다고 생각하고, 저도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생각합니다. 모든 여성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말씀하시는 어른. 들으시는 어른. 저 태도다 너무 멋있다. 나는 이렇게 마흔이 되어도 다듬어지지 않는데 저 분들 연세쯤 되면 저런 품격과 인품이 될수 있을까.
지금부터 연습하고 남의 마음 헤아리고 배려하면 그나이 되면 저분처럼 될수 있어요.
나이40은 그냥 숫자이지
세상 많이 알 나이는 아닌거
같아요. 아무리 노력해도
헤아림의 깊이가 부족하고
살아보니 50중반되면 어느정도 알게 돼요.
많이 베풀면 더 빨리 많이
알게 되더라구요.
이혜정씨는말씀을 어쩜 정이담뿍들게
하시나요~~~~😄😄😄
아들말듣고 다이어트로 건강찾은 혜정님이 마음이 건강하고 대단한거지...아들은...
차마 선생님 아들이라 할말하않..
정말 멋진 사람이신 듯… 힘드셨을텐데
진짜 하…. 결혼도 안하고 애도 없지만 눈물요…..
상냥한말투이시지만 성격은 보통이아아닌걸 아들이 잘알아
아들이 선을긋는거 이해됨
서운하겠지만 아들 말이 틀렸다고 할 수는 없음
딸이 엄마보고 결혼 안하는거에요.. 엄마가 힘들게 살아왔어서
저도 그생각 했어요...
요즘 남자들이 예전 가부장적인 아버지들처럼 굴면 바로 이혼하죠 ㅋㅋ
저도요..
그쵸. 엄마도 굳이 보낼맘 없는듯하고요
꽃이 당신같다니 ㅠㅠㅠㅠㅠ 어머나 따수워
친구같은 딸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이혜정 선생님..
정말 친정엄마세요ㅎ
근데 진짜 두 분 다 어쩜 그리
말씀을 예쁘고 품위있게 하실까요
거기서 찐감동입니다🥰🥰🥰
이혜정씨 목소리에 슬픔이있는거같아 들으면눈물이난다
그러게요. 나이들면 괜시리 슬퍼지는 거 같아요. 눈에도 눈물이 비치시는 거
시댁식구들은 구박햇고 남편도 바람폇고 보통여자들은 못살앗죠. 지혜와 인내가 대단한 분. 참는 와중 켜켜이 쌓인 분노와 모멸감을 극복하고난 후에 밀려오는 슬픔젖은 눈빛과 목소리가 간간히 느껴져요. 항상 울 준비가 되잇는 분처럼ㅜ 음식만드실때랑 위스키드실때보면 아주 수준높은 집안에서 자란 분이시던데 그 자존심에 얼마나 힘드셧을지
@@몽실이-b4g5o 공감요,,,ㅠ
누릴 거 다 누리고 산 사람인데 뭔
본인 인생이나 챙기세요
@@난나-x7b 댓글 모음 봐도 남 좋은 얘기 하는건 못보는 사람이시네요 그냥 그렇게 평생 부러워히며 살다가 빨리 가세요
난 왜 이혜정 선생님 영상만 보면 눈물나고 속상하고 슬프냐.. 울엄마와 비슷한 인생을 사셔서 그럴까 다들 우아하고 품격있으시다고 칭찬할 때 난 눈물이 그렇게 나네...
아들 걱정으로 너무 속 끓지 마세요. 본인 건강 상하실라. 걱정해도 달라지는것도 없고 눈치본다고해도 알아주지도 않아요.
시댁의 괄시와 괴롭힘 그리고 남편이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고 바람피운것도 큰 상처인데 이제는 세입자에게 보증금 8천을 안돌려줘서 남편이 고소까지 당했으니 정말 이 결혼은 이혜정선생님에게는 악연이다
부잔데8천이없다구요??
안준거겠죠. 돈이 없을수가없는데. 그런 좋은집에 살고 아직도 의사인데.
뉴스에 나온 건 안 줘서 나온 거에요.피해 본 가구가 2가구 이상인 듯 했어요.집이 나가야 그돈으로 주겠다는 고집?! 욕심?!
그 의사는 아주 나쁜의사네요 세입자 보증금을 안주다니 이혼 하세요
아무리 그래도, 이혜정쌤 방송인이신데,, 남편이 와이프생각해서 그렇게 했으면 안됐죠.. 정말 생각짧고, 똥고집쎄고, 가족 생각안하고 이혜정쌤 안타깝, 스스로 행복 찾으세요~
저는 두분에 비하면 정말 어리디 어리다고 볼 수 있는 나이인데요, 정말 큰 감동 받고갑니다,,,두 분의 대화를 보고 들으며 저 또한 위로받고 가요 또 안아드리고싶어요.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앞으로도 이런 으른들의 대화 자주 보고싶어요~~너무 좋아요~~~🧡
이 조합 뭐죠?
두분이 별 얘기 안했는데, 자꾸 눈물이 흐르네요.
오열하다 갑니다T.T
이혜정씨 한테 이런말씀 드리기 죄송하지만 시집 잘못가셨다고 해야하나 남편분 속 썩여 시어머니 시집식구들 아이고 그런데 밖에 나가서 좀 여유로워 지시지 뭔 남편한테 전화를 하세요 혼자 여유롭게 행복 많이 느끼세요
두 분 다 옛 것에 얽메여 상처받앗지만,
오히려 세습되지 않고 올바른 성인이 되었네요
저도 틀에 갇히지 않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저걸 아들의 현실적인 조언이라고 표현해야되나? 평생을 남부럽지않게 아들딸 뒷바라지했는데 따뜻한위로한마디도 못건낼망정 와 같은남자가봐도 이래서 아들자식키워봤자 필요없다하는구나 시벌
동감입니다 혜정님 상처 많이 받으셨을거예요ㅠㅠ
아들은 넘의자식 남편을 보나 아들을보나 여기 저기 둘러봐도 뇌구조가 남자는 참 주변에 효자들 보면 다시한번 보게됨
진짜 빌어먹을 놈이다
싸가지 없는놈들 아들놈들
내아들만 봐도 별다를게
없다는걸 돈받아가고
아쉬울때나 전화하지
평소엔 전화1통 없는
아들들
그아버지의 그아들
가정이룬 아들은 가끔 이기적이되는듯.
나이 잘들어가는게 참 어렵고 힘든일이겠지만...누군가에게 맘편히 들어줄귀가 되는 존재라면 잘 나이든사람이겠다 여겨지네요~두분 건강하세요~^^*
말이 아 다르다고 어 다른 건데
말이라도 엄마가 제가 바빠서 도와
드릴순 없지만 응원은 해 드릴게요.
홧팅 이렇게 말을 해줘야지
아들이 말하는 게 정말 싸가지
없네 지도 부모면서 지 엄마한테
말하는 거 보소 와 진짜
지 딸한테 저런 소리를 똑같이
들어야 엄마 마음을 알지
그 말 때문에 다이어트 하셨다지만
불효네 불효
보고 배운게 그 아버지.~
김영옥선생님 진짜 어른이시더라구요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김영옥 선생님과 마주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싶네요 다 들어주시고 동감해주시고 최고의 멘토이실 것 같아요 편안하게 잘 봤습니다
김영옥선생님 혜정샘님
두분이 우리 영웅님
사랑해주시니
넘 감사감사 합니다
샘님들 건강하세요~^~
어쩜 저리 이쁘게 말을하나... 혜정쌤 너무 이쁘셔♡
이혜정쌤의 앞날을 기원하며 꽃길을 응원할께요 😊
사람들이 알려나.
이렇게 인자하신 김영옥 선생님이
옛날에 70년대 마징가 제트의 주인공 성우로 일하셨던 것을.
선생님이 나레이션을 하신 교양 다큐 프로그램들은 따뜻하고 인생의 깊이가 느껴져서 그 방송이 고급스러워 진다.
때문에 따분하고 지루할수 있는 다큐 프로그램도 편안하게 다가오고 한편의 따스한 수필을 읽는 듯한 마법을 부린다.
이혜정선생님살빼시니깐 더예뻐지셨네요~~♡♡멋있어요. 김영옥선생님의 따뜻한말씀 두분너무보기좋아요~♡♡항상건강하세요!!!💛💛💛💛💛💛💛
이두분ㅋㅋ임영웅님 찐팬ㅋㅋㅋ 아 깜짝놀랐넹ㅋㅋ왜이리 두분 설레이고 좋징?^^♡귀여우셔라~~^^
그리고 두분 말씀 조곤조곤 따뜻함 묻어난다
두분 말씀도 예쁘시고 영웅님 얘기에 두분의 설레임의 공감이 눈물나게 하네요.
중년의 여성도 설렘도 아픔도 있다는걸 세상 남편들과 아들들이 알려나요?
@@이주영-v8d 맞아요 아려나?^^♡ㅋㅋ
다들 임영웅님 애절한 보이스 노래에 눈물짓고...또...노래를 듣다보니 부르는 사람의 사생활 은근 궁금해서 유튜브 인터넷 뒤적뒤적 하니깐 임영웅님 어린 아이와 여성분들에게 배려심 가득한 매너....홀할머니 어머님 한테 하는 행동 하나 하나 엄마 다칠까 ....아끼는모습 인성에 반하고 웃고ㅋㅋ임영웅님 항상 뒤에계신 스텝들 챙기는거 보고 더 좋아짐ㅋㅋ
보는 사람이 더 기분좋아지는 두분의 시간이었네요~^^ 역시 삶의 지혜가 있으신 어르신들의 모습은 정말 달라요.....^^
이혜정씨를 보면 세속적인 기준에선..웬만큼 갖고 산다는 생각이 드는데...웬지 많이 외로우셧구나 싶어서 마음이 좀 짠해지네요....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갯마을 차차차 보세요 영옥 배우님 나오시는데 인생드라마임ㅜㅜ 두분 인생이야기 듣는거 같아서 너무 좋다
김영옥선생님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주옥 같아요
감동이에요 👍 🙏
두분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
담에는 임영웅까지 만나면 넘 잼날듯ᆢ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두 분 행복하세요.
김영옥 선생님 건강하셔서 정말좋아요. 드라마도 잘보고 있어요. 이혜정쌤 말씀도 참 예쁘게 하시네요.❤
보니까 매끼 다르게 12첩 반상 차려서 챙겨주시는데 잘 안먹거나 반찬투정하는거보고 정뚝떨..
저런 부인 있으면 떠받들고살겠구만.
능력있으시니 혼자만의 행복을 찾으셨음 좋겠어요
어떻게 저렇게 두분다 말씀을 너무 예쁘게 하시지? 요즘에 저렇게 예쁜 표현을 거의 잊고 있었는데… 꽃이 당신 같다는 표현을 하실수가 있을까. 내 마음이 다 따뜻해진다
이쁜만남이 참 부러버습니다
두분이서 말씀하는걸
마니 배워야겠다는 생각하면서 부러움이 가득합니다
두분 앞에 꽃길마라득하시길요
건행
두분다 말씀하시는게 넘 재치있으세요ㅎㅎ
나이 상관없이 속마음을 털어놓을수 있는 누군가 있다는건 참 좋은것 같아요^^
남편에 시댁에 아들에...
저 분은 결혼한게 천추의 한이겠다.
가장 가까운 사이고 가장 기댈 수 있는 안식처가 되야 할 가족들이 저 모양 저 꼴이니 얼마나 고독하시고 삶에 회의감이 들까.
진짜 아들놈 기껏 키워놨더니 지 혼자 큰 줄 아는듯한 오만방자하니 싸갈머리 없는 태도에 기가 차다 못해 절망적이었을듯.
김영옥선생님 임영웅씨 얘기나오니 두손맞잡은 모습이 소녀같으셔ㅎ
두분 노래도 그렇지만 훤칠하고 잘 생겨서 좋아하시는 거죠?
아들 어릴 때 아파서 애지중지 정성으로 보살피신것 같으시던데 ... 그런 아들한테 들은 말이 넘 냉정해서 상처가 되었겠어요ㅜㅜ
이혜정 말끝마다 선생님 선생님 ㅋ 아들의말에 상처받지 마세요 진정한 효자네요 그래야만 엄마가 건강관리 하게되니까 ^^~
이혜정씨 너무 아름다우세요..
기품있고 소녀소녀하구...
행복한 해방되세요!!!
저렇게 윗 어른께 잘하는데, 시댁에서 얼마나 푸대접을 받았으면 독을 품었을까.. 진짜 여태껏 버텨온게 대단하십니다.. 앞으론 행복으로만 가득하길..
이혜정님은 요리보다 연기를 하면 개성있는 카리스마 연기자로 이름을 떨칠것같아요~
김영옥 배우님 정말 존경스럽다...
너무 소녀같고 이쁜 분인데~여자라서 며느리라서 마음이 힘들게 사셨네요~충분히 멋지고 아름다우십니다!
귀여우셔ㅋ까져가지고 연애결혼을^^ 두분 말씀하시는거 들으니 그냥 미소가~ 너무 좋아요♡
비오는 늦은 저녀 퇴근길에 가을을 재촉하는 비는 보슬보슬 내리고 두 분님의 유튜뷰를 들으며 거의 50분을 차타고 왔는데 듣고오니 인생삶의 회전을 느끼고 듣었네요 두 분님의 비록 인생 애기지만 두 화음의 얘기 가락이 듣기가 너무 좋았어요 연세를 드셨지만 가끔 텔비서보면 누구나의 나이를 막론하고 잘 어울어져서 잘 맞추어서 대화도 목소리도 짱이시고 멋지십니다 조용조용 하시고 조근조근 말씀도 잘하시고 해정님과의 대화도 너무 잘하시고 비록 연세를 드셨지만 친한 인생의 친한 친구처럼 느껴지고 친구같은 엄마로 깊이 느껴지고 좋았습니다 두 분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두분의 우정 영원히 간직하시길~~~~/^^♡
두분 다 말을 넘 예뿌게 하신다~~^^
마니서운하셨겠지만,결과적으로 모진 아드님덕?을 보셨네요..볼수록 매력적인 이혜정님 응원합니다..김영옥선생님 주옥같은말씀..가지가 많아지는것이다.견디는 수밖에...
오래오래 건강하고 예쁘시길 기도해요~^^♡
예전에 윤병세씨인가와 가상부부하는 프로그램 하셨는데, 남자의 따뜻한 말 한 마디에 막 우시고 그랬던 게 생각나네요. 그때 눈물 흘리던 모습이 진심인 것 같아서 너무 슬펐어요... 지금이라도 여자로서 사람으로서 늘 행복만 하시기를...!
저 어르신 우리 성당에 다니셨는데 진짜 얌전 하시고 따님도 예쁘시고 착하셨는데 세월이 많이 변해서 제가 이제 어르신 그때 나이가 되었네요. ㅎㅎㅎ
두분 넘 보기좋아요 이혜정님 말씀이 넘 이뻐요 친엄마와 딸처럼 보기좋습니다.항상건행
두분 모두 내 앞날의 길을 보여 주시는 듯..김영옥 선생님 말씀 처럼.닥칠 때 마다 격어내는게 인간 인 것 같고..가지가 더 많아 진다는 말씀이 와 닿음. 두분 모두.건강하시기를..
아우~~오밀조밀~~ 딸하고 엄마 같아요
어릴 때는 밖에서 있었던 일 다 말하잖아요 그만큼 엄마가 좋아서 신나게 이야기 했었잖아요 그 때 나를 보는 것 같아서 흐뭇합니다
배달음식 시켜먹어보는게 새 세계라니....마음이 참 짠하네요... 연예인인데 사는게 참... 이제라도 새 세계 많이 접해보며 원없이 살아가시길....
어머나~두분 너무 보기 좋습니다 꼭 친정엄마와 허물없는 딸 같기도ᆢ아니 그보다 더 따뜻하고 좋은 두분의사이 혜정님이 영옥님 대하는 표정ㆍ언어, 꿀이 뚝뚝 떨어지네요
어머나 두분 서로 보듬어주고 대화하시는 모습이 너무보기 좋아요 나이드셔도 귀여운영옥님 혜정님 멋지십니다~❤
아들이 모진말했지만 현명하단 생각 이드네요 나이들어 자식한테 의지하려는 마음 자체를 버려야할 시대인듯
품격있는 대화^^
이혜정 선생님 우아하시고 말씀도 너무 따뜻하세요~~부디 건강하시고 자주 나와주세요❤️
패션 센스도 대단하세요👍
아들은 역시 그래 딸이 잘 챙겨주지 크면 친구사이처럼 편함ㅋㅋㅋ
소탈하면서도 진솔한 두 분 보고있으니 맘이 푸근해져요
여성 연대 너무 좋네요. 많이 배웁니다. 혜정 선생님에게도 응원해 드리고 싶어요. 너무 대단하십니다
임영웅 음악들으며 우실때 가티 울었어요~
말씀을 우째 저리 이쁘게하실까요..
말을 어쩜 저리 어여쁘게할까~~~~배우고싶다
혜정쌤 이 지금행복은 잘모르겠지만
결혼의 의무 가족들에게 최선을
다하는삶을 살아오신게 느껴지네요
이제 쌤의 인생을 살아가시길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이혜정님 재밌으면서도ᆢ참 우아한 사람이라 느껴지네요
너무 감동받고 감니다 늘 건강하세여
김영옥님 얘기시작하시면 식사하시다가도 수저내려놓고 바로 경청하시는 모습이 이혜정님이 얼마나 예의있고 교양있으신지 보여주네요
배워야할점입니다^^
날씬해지신 모습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교양 있는 사람이 학력 위조를 하니
아들이 책임못지겠다고 강하게 말한건 아마 어머님의 식습관을 바꾸려고 세게 말한 것 아닐까요? 남편분이 많은 가짓수에 버거워하시는 걸 보면 가족들이 음식 잘하는 엄마도 좋지만 너무 많은 양에... 힘들어 하셨을 수도 있지 않을까 감히 말해봅니다. 왜냐하면 저희 엄마도 그렇거든요... 그래도 요즘은 많이 줄이시고 적게 드시려고 하면서 건강 챙기십니다 ㅎㅎ
두분 존경합니다 울영웅씨
사랑해주셔서감사합니다
항상 건 행 하셔요
영옥선생님 혜정선생님 영웅님에 빠지신 모습 다 이해가 됩니다 저희도 똑같은 마음이거든요 아드님의 다른의도가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서운한 말한마디에 혜정선생님 건강 홀로서기를 하셨으니 얼마나 좋은 결과 일까요
어른의 어른에게 듣는 따뜻한 말씀이 제게도 위로가 되네요. 두분 건강히 오래계세요^^
생애 첫 해방ㅠㅠ해방인데 남편 국밥죽반찬 바리바리 싸두고 몇번이나 일러두는거보고 참...힘들게 사시는구나 싶었음 일도 열심히 하시는데ㅠㅠ
그래 보살펴주지 않아도 되지만 가족을 위해
헌신한 어머니 한테 그런말 했다는건 경솔한거 같다.엄마가 보살펴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마음에 상처다.
이혜정 쌤 말씀 넘 이쁘게하셔요. 배우고 싶어요~
옛날로치면 고려장 1000%했음.
딸은 엄마보니까 안하고싶은거에요..
혜정님 성격이 쎄지도않고 감성적이라 모든감정 부딪치는거봐서..질린거라고생각해요.
그러나.. 따님도 자상하고 착한분 만나야 그간겪어왔던거 치유도되요..
아마그럴거에요..
왜 보는데 눈물이 나죠ㅠ.ㅠ 품위있는 대화 두분 다 멋찌셔요~~~~^♡^//
두분의 대화속에서...신실하게 살아오신 인고의 세월과 그 열매로 단단해지신 그 모습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와..말이 어다르고 아다르다고 첫마디가...
요리연구가 이혜정님 남편도 그렇고 아들도...ㅡㅡ
부자가 공감능력 낮고 이기적인거같음
아빠가 하는대로 보고자라서 그렇겠죠.
이기적인 남편이잖아요
@@kookiebunny9208
맞습니다
자식은 부모보고 배울수밖에 없어요
탤런트최수종씨가 애처가로 유명한데 어찌 저렇게까지하나 들어보니 최수종씨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엄청나게 다정다감하고 주말에는 어머니쉬라하고 집안일을 자식들과 다하며지내서 다른집아빠들도 다 부인에게 그렇게하는줄 알았다고 한거듣고 역시 가정환경 부모님의 삶의모습이 중요하다는걸 크게느꼈네요
그아빠에 그아들이죠
이혜정요리샘님
넘 귀엽고 예쁘세요^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