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합니다… 엄마가 지극정성으로 김치도 그날그날 썰어서 내주셨었고 매일마다 새로운 메인메뉴 만드시고 밑반찬 습관을 안들이고 밥을 차려주셨었는데 천국가시고나서는 그 일을 제가 똑같이 하게 되더라구요…힘들어서 4년쯤 된 지금은 많은걸 저 혼자 내려놨는데 아직도 제가 밥하고 청소하고 하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식구들 보면 속이 뒤집어집니다…냉장고에 있는거 잘 꺼내먹기라도 해야돼요 진짜…그거 다 습관이더라구요ㅠ (진짜 냉동실에 데워먹기만 하면 되는 떡갈비도 못찾아서 못먹는 중증이예요 제기랄)
저집 남편이 혼자 못 차려먹는 것보다 더 어이 없는게...아침에 영양소 다 고려해서 12첩 반상을 차려줬는데 진짜 먹기 싫은 얼굴로 나물 한두개만 깨작거림. 본인이 의사면서 단백질 반찬 손도 안 댐. 빅마마쌤 소원이 남편한테 잘 먹었다 고맙다 소리 듣는게 아니고 남편이 국 한그릇만 시원하게 비워주는 거란거 보고 내가 다 속상했음. 바람까지 핀 주제에 밥에 독 안 넣는걸 고마운줄 알아야지....
@@루이수 결혼해서 애둘 있구요. 전업주부도 했고 같이 장사도 했어요. 첨엔 100프로 제가 집안일 했는데 지금은 남편이 애들 밥도 해주고 제가 일나가면 남편이 설거지도 해요. 너무 삶의 질이 높아졌어요. 애들도 스스로 잘해먹었구요. 그래서 나 아니면 안된다 이생각을 버려야 행복하고 편안해져요. 젊을때는 괜찮지만 나이들면 부부가 서로 같이 해야 해요. 이혜정씨 좋아해서 저도 많이 봤어요. 님만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루이수 김쌤님 본인이 겪어온 인생을 토대로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님이야 말로 초면에 다짜고짜 저분께 훈수두시지나 마시죠.. 그리고 현대에는 김쌤님의 말씀이 맞지않다고 하셨는데 그런 님의 말씀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 같으네요. 요즘 여자들이 모든 집안일 도맡아 하지 않고 남편과 분담하는 가정 매우 많지만 아직까지 가부장적인 집안 분위기에서 혼자 가사일 도맡아하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그런여자들은 현 시대에 구시대적 인생을 살고 있는 여자들이니 그 여자들에게는 김쌤님이 하신 말씀이 도움이 되는 말인거죠..
진짜 얼마나 힘드셨고 이젠 기계처럼 자신도 힘이든데 몸이 움직이시나보다 ... 우리엄마도 제사상 아직도 차리는데 혼자함 .. 얼마전 추석에도 울컥 ... 아무런 친척들이안오심 매일매일 아빠 아들 할아버지 삼촌 챙겨주신다고 일하면서도 요리까지하고 장까지보고 마음이참 아픕니다 저흰어머니는 저에게 늘 결혼하지마라고 하시죠 장난식으로 ... 남자도 어느정돈 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이제 50대이상 부모님들 세대에서 가능하지 현 젊은부부들 사이에서 신랑이 저러면 큰일나는 시대죠 저 시절엔 여자가 저렇게 하는게 당연하게 여기는 문화였고.. 이제는 부부가 서로 난 이거하니 넌 이거해 따지기 시작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주고 존중해주지 않으면 결혼 유지가 힘든 시대임
요리연구가로 정말 크게 성공하신분인데 본업이 주부기 때문에 매일 밥을 차려줘야한다니...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 뒤에는 밥솥도 못여는 아버지라니 진짜 충격적이네요 자식 둘 키우면서 어떻게 밥을 한번도 자기손으로 안차려보고 진짜 숟가락젓가락까지 다 차려진 상태에서 밥을 먹었다는건데
저는 85년생인데, 남동생있고 제가 누나인데요 저 초등학교때부터 남동생포함 집안일은 다 여자만하고, 예를들어 할머니,어머니 안계시면 제가 할아버지(50.60대)밥 차려드려야하고, 남동생포함해서 남자들만 비싼 밥그릇 사용했어요. 명절때는 거의 엄마만일하고 어린 제가 거드는거 아무도 뭐라안함. 지금 생각해보면 다 큰 남자 밥을 왜 내가 챙겨주는지, 오히려 초,중학생인 내가 챙김 받아야 했던건데
명절때는 고모들은 오는데 왜 엄마는 친정에 못가고 고모들 밥을 차려주고 있는지, 자기들은 친정오면서 새언니도 친정가야되는거 아니냐고 한마디 해주는 사람이 없고..내가 중학교인가 고등학교때부터 내 스스로 이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내가 외할머니댁 가자고하고 그랬지. 명절때만되면 가족끼리 어울리고 싶은데 아빠란 사람은 항상동네 친구들과 보냄 이해안가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였음. 그리고 어렵게 일년에 두번 외가 가는것도 아빠란 인간은 밥한끼먹고 좀 있으면 가고싶어함 . 나랑 동생 엄마는 더 있고싶은데.. 암튼 이기적이고 가부장적인 인간들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다시 생각할때마다 왜 분노가 올라올까ㅜㅜ
엄마는 시댁에서 거의 가정부? 암튼 서열로 치면 가장 아래인 서열 분위기고, 아빠는 엄마친정가면 갑자기 외할아버지보다도 더 서열위인 분위기가 되더라 굉장히 어려워하고 .대접받는 그런.. 밥먹을때도 왜 국하나 지가 못떠오는지. 매일 술먹고 약속안지키고, 실수해도 다음날이면 다 용서하는 엄마도 싫었다 성인되서 독립한게 너무 좋다. 완벽한 가정을 바라는것도 욕심이지만 단지 난 그냥 가족이니까 서로 가식없고 밖에서 쓰는 가면 다 벗고,진심으로 소통하고 대화하고, 약속도 잘 지키고, 서로 바라는 작은것들 지켜주는 노력하면서.. 휴일은 가끔 가족들과 보내고 서로 대화 많이하는 이런 가족들 너무 부럽다^^ 이제와서 60정도 되시니 진짜 이제와서 나랑 가까워지려 하는거 난 거부하련다.
진짜 혜정쌤 최고의 복수는 황혼 이혼일듯! 매일 매 끼니 챙겨주며 옷이며 청소며 다 챙겨주던 수족같은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다 늙어서 옆에 없으면, 혼자 요리, 빨래, 밥, 청소 설거지, 다 배우며 노년을 정리하면 얼마나 힘들까..? 제일 편안해야 할 말년에... 제발 남자들 옆에 있을때 좀 잘하고 평생 두번 다시 되돌릴수 없는 바람같은 실수는 절대 하지 말아야 앞으로 남은 인생이 그나마 편안하고 쉬워짐.
이혜정님 능력자라 혼자 사셔도 커리어우먼이 되셨을텐데, 어릴 때 시집 가시고 시대가 예전이라 힘드셨던 거 같아요. 이런 큰 그릇인 분들은 사회에서 일하며 제 능력을 써야 사회가 발전하는데. 주부가 전문일이지만 가사노동이 참 태가 안나니. 그래도 낭중지추라고 주부로 사시면서 요리왕이 되셨으니 정말 능력자 👍
애초에 싹수가 노란놈. 대가리에 마눌 무시하고 부려먹고 칭찬은 한번도 안하는 가득차있다. 볼수록 화가 치민다 이런 사람과 사는걸 자랑 하지말고 그냥 각방쓰고 각자 알아서 먹고 입는거도 각자 생활 하다가 반성 안하고 행동교정 안하면 갈라서요. 이혜정 인생 갈가먹먹는 냄편 여사님 불쌍하고 안타깝다.
자신이 생각한 일에 끝까지 열심이었던 43년의 세월이 쌓여 오늘의 빅마마도 있을겁니다. 자기가 처한 상황에 어떤 이유로든 일관된 정성을 바친다는 건 장인정신입니다. 그 힘으로 요리연구가, 또 예능프로의 주인공이 되지 않았을까요, 존경합니다. 직설적인 입담도 그래서 더 공감되고 찰졌군요.. 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shc9894 뭐 잘 가르치는 집안이야 엄마든 아빠든 누구든 가르치겠죠 근데 보편적으로 아들 결혼시키면서 아들 밥 못먹을까바 걱정하는건 시아버지가 아닌 시어머니쪽이 더 많습니다 그럼 그걸 며느리한테 아들밥 잔소리하는 것도 거의 시어머니죠 그러니까 자기아들 밥 못먹을까 걱정하지말고 엄마가 가르치라고 한겁니다.
@@쥬앙-e6k 요지에 벗어나는 말을 길게쓰셨네요. '아들엄마'는 '가르쳐라.' 라는 워딩은 저 상황이 엄마들의 잘못된 훈육에서 발생한다 판단하시고, 훈육을 잘해라. 라는 의미로 쓴거로 보이구요. 그게 아니라고 말한겁니다. 아들이 배워야 하는건 요리가 아니고 태도구요. 그걸 가르치는것도 엄마만의 몫이 아니라는거에요.
@@shc9894 네 훈육이 잘못됐으니 가르치라고 한거 맞구요 애초에 저런아들의 아버지가 제대로 가르칠리 없어보이니까 엄마탓을 한것도 맞습니다 왜 엄마만의 탓이냐 할거 같아서 늘상 아들걱정 하는건 시어머니다 예로 든거구요 남편에게도 몫을 돌리고 싶다면 그 남편도 잘 가르치면 되시죠. 그 남편도 저모양 저꼴이라면 그의 엄마탓을 하시던지요. 어차피 부엌에 아들 들이지 않았던 사람은 집안에서 그의 엄마였을거자나요. 저는 그런뜻에서 그런집안의 아들을 말한거구요. 부모가 서로 좋은 태도로 함께 훈육이 가능하면 그렇게 하세요~ 뭐가 문제죠? 자기 아들이 안저러면 되는거 아닙니까?
보고 자란 환경이라 그대로 배울 확률이 크긴 해요.. 저희 시어머님은 당신 친정 어머니 하시던 그대로 당연하게 지금도 하세요.. 힘들어 하면서도..;;;; 남편밥 챙겨야 한다고 어디 외출도 길게 못하고 요일별로 구두 다 닦아 놓고 밥 먹다가도 밥상에 제대로 앉지도 못한채 계속 이것저것 반찬 물 챙기느라 자기밥은 먹는둥 마는둥.. 그런 헌신이 당연한거고 현모양처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오히려 뿌듯해 하신다는..;;;;;; 못고쳐요..
남편분을 해방타운으로 보내면 이혜정님이 좀 편해지지 않을까요?? 1년에 1주일정도 꼭 자기를 위한 온전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이혜정님은 참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니까요. 맛깔나는 입담에 항상 방송에 나오시면 채널을 고정시키고 보는 편인데 어제 홍윤화씨랑 나오는거 보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살짝 맺혔어요. 홍윤화씨의 예쁜 마음에 감동하는 모습과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서요.
따님이 그래서 결혼을 안하신듯 그런엄마를 평생 보고자라서 지겨워서 이혜정님은 정말 대단하시네여
그런 아빠를 보고 자라서가 아닐까요?
@@뾰보 둘다 맞는말이죵
진짜 이분이 해방타운이라는 프로에 제일 걸맞는 분이신거같다... 남편분은 평생 미안해하면서 살기를
그런말 하지마라 한쪽만 보고 뭘안다고
심지어 바람도 났었던걸로 알고있음...
@@user-lg7gz2tu4u 유한락스에 보면 과일야채 세척도 가능하다고 적혀있더라구요
대신 비율을 정확하게 맞춰서 해야겠지요 :-)
참고로 유한킴벌리 초대회장 딸이 이혜정님임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진짜 재활용도 불가능한 남편 데리고 산것 같아서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하… 진짜 재활용도 안됨
🤣🤣🤣🤣🤣
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ㄱ ㄹㅇ
아휴…
답답해보임 ᆢ 저렇게까지 ᆢ
이 집 아들도 대박임. 건강 나빠진 엄마한테 "책임못지니까 알아서 하세요" 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 헌신하면 헌신짝되는거 진리
부모 재산은 받고 싶겠죠!
와 ㅋㅋ 진짜 화난다;;
아들은 대부분 그럼
공감능력 부족함
이래서 가정에서 아빠가 어떻게 하느냐가 참 중요함. 보통 아빠가 개판이면 아들도 개판이더라구.. 참 신기한게 아무리 아빠가 개판이어도 딸들은 엄마 도와드리는걸 당연하다는듯이 하는데 아들은 아빠 그대로 닮더라
그런말했어도..진심인지 아닌지는 잘모르니까 중립이요ㅎㅎ 충격요법으로 그런말 했다고도 나왔었음
음식 프로가 아닌 오로지
나를 나만을 위한 방송이니
얼마나 설레셨을까.
배려가 가득한 댓글이네요~%^^
님 말씀에 완전 공감동감
그게 울엄마일이냥 기쁘더라구요ㅠ
남편분 정말 시대를 잘 타고난것 같아용 요즘 시대였으면 정말 결혼 못하셨을듯 ㅠㅠ 물론 우리아빠 포함
222 아빠한테 제가 매번하는말이네요..ㅋㅋㅋ 요즘 태어났으면 결혼했다치더라도 이혼각
오 우리아빠도 추가영.. 정말 사람으로써는 존경하고 닮고싶은분이지만 시대는 어쩔수없으니 엄마 여행가고싶다하면 있는대로 화내고 아빠는 가고싶을때마다 엄마 데리고 친구만나러 가시져
마누라 없으면 누굴 괴롭힐까요?
딸이나 며느리겠죠?
울 남편이 딱 저래서..걱정...
한번은 내가 입원하게 됐는데..
딸불러 시키고..사먹고 하길래
내가 죽고 없음 딸네집에 밥얻어 먹으로 가겠구나...아찔 .
그래서 요리와 가사일 배워라
금쪽 같이 여기던 딸한테 얹혀 살지말고 혼자서도 멋지게 살아라
자꾸 주입시켰죠.
현재요? 너무너무 잘합니다.
여자손에 밥얻어 먹으려는 한국남들 각성해야 하네요.
@@nadohanmadi27 예???가스라이팅 지려버리네ㅋㅋㅋㅋㅋㅋ
정말 공감합니다… 엄마가 지극정성으로 김치도 그날그날 썰어서 내주셨었고 매일마다 새로운 메인메뉴 만드시고 밑반찬 습관을 안들이고 밥을 차려주셨었는데 천국가시고나서는 그 일을 제가 똑같이 하게 되더라구요…힘들어서 4년쯤 된 지금은 많은걸 저 혼자 내려놨는데 아직도 제가 밥하고 청소하고 하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식구들 보면 속이 뒤집어집니다…냉장고에 있는거 잘 꺼내먹기라도 해야돼요 진짜…그거 다 습관이더라구요ㅠ (진짜 냉동실에 데워먹기만 하면 되는 떡갈비도 못찾아서 못먹는 중증이예요 제기랄)
@z z 꼴랑 200언저리 벌고 남편손에 얹혀산다고 씨부리는거아님?ㅋㅋ요즘은 여자들도 다 일한다 한국남자야~
그래서 요즘 2030여자들이 저러냐고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세대가 힘들게 살아오신걸 지들이 왜 우려 쳐먹냐
@@user-fn8wi4ss7g ??저렇게 하는게 비정상이야 우려쳐먹는게 아니라 원래 저게 비정상이라고
저집 남편이 혼자 못 차려먹는 것보다 더 어이 없는게...아침에 영양소 다 고려해서 12첩 반상을 차려줬는데 진짜 먹기 싫은 얼굴로 나물 한두개만 깨작거림. 본인이 의사면서 단백질 반찬 손도 안 댐. 빅마마쌤 소원이 남편한테 잘 먹었다 고맙다 소리 듣는게 아니고 남편이 국 한그릇만 시원하게 비워주는 거란거 보고 내가 다 속상했음. 바람까지 핀 주제에 밥에 독 안 넣는걸 고마운줄 알아야지....
바람까지 피웠어요...? 진짜 너무 역겹다
저런남자특징이 부인이 안떠날거같고 항상옆에있을거같고 저런밥상받는걸 당연하게 여기니까 밥투정도 하는거..
한마디로 복에겨운거..
저런남자는 부인이 떠나야 질질짜고 후회함.
저남자가 와이프한테 너 너무 못생겼다고 대놓고 무시했다던데요ㅠ
@@abc-d3p 이혜정님 외모 디스하길래 남편 분 젊었을 땐 인물이라도 좋았나? 했는데 결혼 때 사진 이 영상서 보니 그런 것도 아님😂벼멸국 같이 생겼으면서 혜정님 얼굴로 뭐라 하다니 어이가....
@@crystaly7159
그러니까요
부인외모 디스할만한 스타일도아니던데
글케 인물따졌음 미스코리아라도 꼬셔서 뎃구살던가ㅠ
진짜 먹을게없어서 며칠굶어봐야 반찬투정을안하지
맨날 진수성찬 해다바치니깐
자기가 왕인줄아나봅니다
한번씩 단식하는 것도 몸에
좋대요 남편분 이제 시작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게요..이혜정씨..남편도 본인 몸 정도는 케어하시겠죠..넘 과하시네요
앜ㅋㅋㅋ
이 남편 생각하면 지방에서 바람폈던 히스토리가 생각나서 1도 이쁘게 안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헐적 단식 대신 간헐적으로 식사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던건데 혜정쌤 보면서 눈물 나고,화나고,짠하고, 엄마생각 진짜 많이 나고,찐해방이다 싶었어요. 이런 분들에게 진짜 해방타운이 필요하다고 느껴요.
여자분들이 전구갈아달라는것, 기계 고쳐달라는것도 같은 이치아닌지?비난보다 협력을ㆍ
@@지유-j3k 전구혼자못가는 여자도 있냐?? 밥상 맨날차려줘 애낳아줘 애봐줘 집안일해줘 돈벌어다줘 대리효도해주는데 가끔 전구갈아주는 거 정도받는거면 참 가.성.비 좋은 결혼이다아 그래서 외국서 돈주고도 사서 하는구나ㅎ 돈없어도
@@지유-j3k ㅋㅋㅋㅋ앵간한 여자들은 그거 다 하고 삽니다 아재요
@@지유-j3k 방금 화장실 전구갈고와서 댓글보니까 참 우습네
@@지유-j3k 에이~~어쩌다 한번과 매일과 어떻게 비교가 되나요~
어른이 스스로 밥도 못챙겨먹고.. 진짜 나쁜 본보기입니다 벌받으실거에요 자기가 뭐라고 사람을 저렇게 써먹어
선생님도 이제는 본인을 살피세요.. 전에 힘들었다고 앞으로 안힘들거라는 보장없습니다
의무가 아닌데도 의무처럼 하셨으니 남은 인생은 온전히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내" 인생인데요..
밥 좀 안차려주면 어때요. 나이가 몇개라구. 당당하게 차려 먹으라 하세요. 바쁜 아낸데 남편이 밥 좀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자는 평생 해 받치고 남자는 받기만 해야 하나요? 참 가부장적이예요. 여자들이 그걸 자꾸 깨나가야지 우리 딸들이 행복해요.
@@루이수 결혼해서 애둘 있구요. 전업주부도 했고 같이 장사도 했어요. 첨엔 100프로 제가 집안일 했는데 지금은 남편이 애들 밥도 해주고 제가 일나가면 남편이 설거지도 해요. 너무 삶의 질이 높아졌어요. 애들도 스스로 잘해먹었구요. 그래서 나 아니면 안된다 이생각을 버려야 행복하고 편안해져요. 젊을때는 괜찮지만 나이들면 부부가 서로 같이 해야 해요. 이혜정씨 좋아해서 저도 많이 봤어요. 님만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루이수 김쌤님 본인이 겪어온 인생을 토대로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님이야 말로 초면에 다짜고짜 저분께 훈수두시지나 마시죠.. 그리고 현대에는 김쌤님의 말씀이 맞지않다고 하셨는데 그런 님의 말씀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 같으네요. 요즘 여자들이 모든 집안일 도맡아 하지 않고 남편과 분담하는 가정 매우 많지만 아직까지 가부장적인 집안 분위기에서 혼자 가사일 도맡아하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그런여자들은 현 시대에 구시대적 인생을 살고 있는 여자들이니 그 여자들에게는 김쌤님이 하신 말씀이 도움이 되는 말인거죠..
맞아요 정말 맞는말입니다 ㅠㅜㅠ!!
길을 그렇게들여서 그런거같아요
맞벌이하는 언니들 대부분
저녁때 일끝나자마자 남편자식들
밥챙기러 불이나게들어가더라구요
아무리배고파도 부인이올때까지
밥통에 밥떠서 반찬꺼내먹는걸 안한데요 이전엔 엄마가 꼭차려줘야 먹었을거구요
남자들 손이없나 발이없나 대체 나이들어서도 밥을 다 부인이차려줘야만 먹다니
울남편 단점많은사람이지만
내가없어도 밥은알아서 잘해먹는데 요리도꽤잘하고요 그점은 높이사야겠네요
진짜 옳은 말씀이십니다ㅠ 시대가 변하고는 있지만 아직도 가부장적인 곳이 은근 많더라구요..
남편이 바람도 피고 폭력도 썼다고 했는데,,, 시댁에선 알고도 이혜정선생님 탓하고ㅠㅠ 결혼이 뭐라고 그걸 다 참아가셨는지 너무 안타까움…이제라도 정말 행복만하세요
부인이 안 차려주면 굶는 남편들 좀 반성해라 진짜. . . ㅠㅠ 손이없어 발이없어 ㅠㅠㅠㅠㅠ
굶으라하면 안되나요?
굶어 죽을정도되면 알아서 먹겠죠
그냥 외면하면 알아서 잘 해요..생까면 됩니다 욕할것도 없어요 그냥 니 알아서 해~ 라고 하면 끝인걸 가지고
jenniffer kim 왜 밥 안 차려주냐고 죽이는 기사도 있던디ㅋㅋ
그러게요 ㅠ 굶게 냅두면 사먹든 라면 끓여먹든 할거에요
그런 남편들 특 .. 딸 있으면 딸보고 차려달라함
남자들은 좋겠다 결혼하면 무급으로 애키워줘, 자기 챙겨줘, 가사노동해줘, 대리효도해줘….그치만 맞벌이는했음 좋겠고 지보단 덜 벌었음 좋겠어 그래야 떵떵거리기 맘편하거든….아주 가성비 하녀생겨서 좋겠다
난 여자라 결혼하면 울엄마처럼 살까봐 무서워죽겠는데
그래서 좋은사람을 만나야할것같아요... 하....
@@이응-p9u6k 좋은 남자를 어떻게 구별하겠어요 결혼하기 전까진 다 좋은 남자인척 하는데
@Young Forest 저 분이 일반화를 한 것은 맞지만 아직까지는 이런 집안이 일부라고 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지금 젊고 어린분들이 결혼할 때 쯤이면 일부일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저런 사상을 가진 부모님이 밑에서 자란 분들이 많을테니까..
아오 역겨워 ㄹㅇㅋㅋㅋㅋㅋ 절대 결혼 안한다 그렇게 결혼이 하고싶으면 한남끼리 결혼하기~~~ 집이 두 채?!
아들들을 요리와 가사일을 가르쳐야합니다. 이젠 결혼이 꼭 해야하는것이 아니니까 혼자서도 다 할 수 있게. 여자가 요리와 집안일 하는 사람이란 인식은 이제 바뀌어야죠
저희 언니 시어머니가 중학생 조카가 집안일 뭐 하면 엄청 화내요 남자는 만지는거 아니라고 ㅠㅠ 여동생보고 오빠방 청소하라고 하고.. 큰조카가 사춘기가 와서 숟가락도 안놓고 가만히 앉아있나 했더니 시어머니때문인거 같아요 ㅠㅠ 속상하네요
@@yojunfp 헐 요즘도 그런집이 있어요? 넘 속상해요ㅠㅠㅠ
@@yojunfp 한 세대가 바뀌기 전엔 어려운 것 같아요.. 우리 세대부터 바꿔나가야할 것 같아요
@@yojunfp ..시어머니가 손자 장가 못가게하려고 하는건가 ㅋㅋㅋ 요즘 저러면 결혼 못할텐데
근데 님들도 나중에 나이먹고 생각해보면 또 달라져잇을수있음 막상 자기 아들이 결혼해서 앞치마 매고 집안일 하고잇을 생각해봐여 편하지만 않져
이렇게 사신분들이 얼마나 많을텐데 82년생 김지영 책 나왔을때 뭐 그리 떠들어댔을까 하... 현실인것을 ㅠㅠ 부디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모든 희생이 의미없진 않았을테지만요.
남편 밥 얘기 나올때 혜정쌤 표정이 너무 불행해 보여요.. 방송에 나오실때 굉장히 당차고 멋있으셔서 이런 비하인드가 있으실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저런 가부장적인 곳에서도 완벽하게 일하시는 분이기에 저런 포스가 있으셨나봐요... 대단하십니다..
7:00 저게 다큰 아저씨한테 하는 말 맞나 ㅋㅋㅋㅋ
’이건 옥수수예요!’ 유치원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코메디도 이런 코메디 없다...ㄹㅈ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윳기다
와아~ 이러는게 더 웃김..; 아니 사실 안웃김
평생을 입맛에 맞춰서 딱딱 차려주니 얼마나 당연하다고 생각했을까 슨생님 해방타운 촬영하면서 잠시나마 자유로우셨으면 좋겠네요 ㅠㅠ응원해요
전 만나서 맛있는 음식 사드리며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선생님 요리보다 제가 한끼라도 해방되시라구요
한끼 굶으면 어떠고 사먹으면 어떠고... 우리 엄마가 이렇게까지 본인 인생 희생하며 사신다면 전 반대에요
40대되고보니 손하나 까딱안하고 차려준 밥만먹고 물한잔 자신의손으로 떠먹지도 못하게 버릇들은 아버지... 엄마가 허리수술하고 병원에있는동안 딸들이 밥챙기고 이것저것 챙기다보니,
엄마가 자식들에게 짐짝을 맡겨놓고 먼저 가시면 어쩌나.. .현타오더군요!
아무것도못하는 아버지는 자식들에게는 그저 짐일뿐입니다. 어머니들~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남편 버릇좀 잘들이시길 부탁드립니다.
@@바람봄-m5f
맞아요
대부분 할머니들이 오래사시지만
더러 할머니가 먼저가시고
할아버지가 오래사시는경우 있는데
지인언니 혼자계신 시아버지 밥차려드리느라 고생많더라구요
94세가 넘었는데도 넘건강하시데요
왠지 100세넘기실거 같다는
그나마 치매나 병으로 눕지않은것만도 다행이라구
엄청난 가스라이팅 피해자
공감합니다.
저게 꼭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시니...
굶게 놔두지 저게 뭐하는건가싶네요.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빙고 ㅠㅠㅠㅠ
저도 그래요 ㅠ
진짜요.. 저런 와중에도 남편 밥을 챙기다니..
하..내가 다 속상하네
얼마나 쌓이신게 많으면 방송나오실때마다 과거얘기를 하시더라구요 너무 마음아파요
충분히 능력있으시고 멋지신분인데
시댁식구와 남편분 너무해 진짜ㅠ
해방하는거 너무 좋아하는 모습보고
내가 다 짠하네...
재남편분쌓이신게충분실때만큼크고마스크삼십대방큰방빈방각방빈병문턱대고무턱대고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빈각시큰삼춘남노총각큰집맛없재
내가 보기엔 이혜정님이 가족 사랑하는 마음도 엄청나시고 책임감도 강하신 성격이라 그런거 같음ㅜㅜ
강제로만은 절대 할 수 없는 일인거 같아서 정말 대단하신거 같다ㅜㅜ
뒤돌아 보면 치욕 스럽다는 말씀 딱 와닿네요 부끄럽고 다시 그시절로 간다면 제자신 손을 붙잡고 도망 가고 싶습니다
너무 안쓰러워요..그말할때 표정이 너무 마음이 안좋아요..어떻게 사람들이 그랬을까. 남의집 귀한자식을. 남 살리는 의사라는 사람들이....
우리가 저런 걸 보고 자랐으니 결혼을 안 하려는 거지
공감 + 인정
공감.. 저런걸 보고 어떻게 결혼을 해
ㅆㅇㅈ
ㅇㅈ
정말 그래요. 심지어 혜정님은 본인 능력도 있는 분인데.. 휴..
혜정쌤 정기적으로 쉬실수있게 고정출연 부탁🙏🏻 정말 가족을 위해 매일 희생정신으로 살아오셨었네요ㅠㅠ
진짜 얼마나 힘드셨고 이젠 기계처럼 자신도 힘이든데 몸이 움직이시나보다 ...
우리엄마도 제사상 아직도 차리는데 혼자함 .. 얼마전 추석에도 울컥 ...
아무런 친척들이안오심
매일매일 아빠 아들 할아버지 삼촌 챙겨주신다고 일하면서도 요리까지하고 장까지보고 마음이참 아픕니다
저흰어머니는 저에게 늘 결혼하지마라고 하시죠 장난식으로 ...
남자도 어느정돈 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허탈하셨을까..ㅠ 그냥 제사를 안지내면 안되려나요?
저희 엄마랑 비슷하시네요.
이제 조부모님들이 다 돌아가시고 제사는 안지내겠다하십니다. 진작 그러셔야했다 말씀드렸는데 아버지는 이해하지 못하신듯합니다. 여하튼 추석전날에 할아버지 제사상만 차리십니다. 생전에 할아버지께서 친부(외할아버지)보다 다정하셨다며 챙겨드리고 싶다시네요. 우리네 어머니들이 그러신거죠. 어른들 공경하시고 제사까지 정성껏 준비하시는 거 그걸 너무 당연하게는 여기지 마셨으면해요. 훌륭하신겁니다. 우리 어머님들께 존경한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에휴..그냥 전 사오면 안되나요? ㅠㅠ
남자라고 못하나요 위하는 마음 있으면 뭐라도 돕는거죠 할버지는 그러시더라도 아빠 아들 삼촌 분들은 도우실수 있으실텐데 우리 제부는 남자인데도 자기가 밥 하고 치우고 다 합니다 자기집이든 본가든 처가든 여자들보다 더 해요
아빠들 집오면 맨먼저 하는말 니네엄마 어디갔냐?? = 내밥 언제차려주냐?
심지어 맞벌이임ㅋㅋ
응~우리 아빠~
ㅋㅋㅋㅋㅋ 최소 2021 3집중에 1집임 아무리 요즘세상이 좋아졌니 ㅇㅈㄹ해도 이게 팩트임 ㅋㅋ 느그들한테만 좋은세상
이게 이제 50대이상 부모님들 세대에서 가능하지
현 젊은부부들 사이에서 신랑이 저러면 큰일나는 시대죠 저 시절엔 여자가 저렇게 하는게 당연하게 여기는 문화였고..
이제는 부부가 서로 난 이거하니 넌 이거해 따지기 시작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주고 존중해주지 않으면 결혼 유지가 힘든 시대임
우리 아빠도ㅜㅜ 심지어 잠깐 음식물 쓰레기버리러 가실때도 너네엄마 어딨냐?입이 심심 하다는 싸인 엄마 힘들어하심 ㅜㅜ
그래서...요새 결혼을 안하잖아요....그렇게 살기싫어서
이런 남편 모시고 사느라
고생하는 모습 보니까
내 속이 부글부글 끌어오르네요
주먹을 부르는 남편
편하게 갈라섬이 영원한로맨스
입니다.
웬수같은 남편 들어보니 좋은점이 하나도 없는 남편
그러게요 남은 여생 자기좋은대로 살아야지 억울해서 계속 사실거라니 헐;
과거에 심지어 바람까지 폈지만 참고 사셨데요..ㅠㅠ 남편이 이제는 아내를 모시고 살아야지..ㅠ
밥솥을 왜 못열지......... 하.. 살면서 밥솥을 한번 안열어 봤다고?...진짜 충격
마느라가가 아니라
자신의도우미로 생각하는거지 요리성공은했지만 남편은
안돼겠다 화난다 지나온고생이보여서
안챙겨먹는다고..? 한 이틀삼일째면 제 발로 라면이라도 끓여먹던지 밥솥열어서 냉장고에 반찬이랑 먹던지 할거다.. 너무 맘이아프네ㅠㅠ 해방타운에 자주 나오시면 좋겠네요 집밥 안하시게ㅠㅠ
허재감독님의 밥솥이랑 씨름하는 장면은 정말 남자들이 얼마나 엄마나 마누라가 없으면 밥을 안해먹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장면이네
@@lilililililililililili-18518 밥솥여는거랑 농구공튀기는거랑 같은거냐 ?? 쯧쯧쯧
으... 이채널에 무슨댓글 남겨왔는지 기록남는거 모르는 저능아 한명보임...
혼자서 밥도 못차려먹으면 그게 금수지 인간이냐... 하다못해 배달이라도 시켜먹으면 되는걸 원댓글 쓰신분의 "밥을 안해먹는다"는 혼자서 해결할 의지조차 없고 누가 해줬으면하는 "해줘" 충을 겨냥한 말이지 ㅋㅋ... 한글도 제대로못읽어...
@@웅이-r2c 반대로 니말도 기록되는지 모르는 모지리 한명있네
진짜 뜨악이네요...저걸못여네... 참...자기가 손수 밥을 안꺼내봤다는거지...우리시아버님 80노인도 어머님 어디가시면 밥차려드시고 다하는데...
며느리를 종처럼 부리는 악습 진짜 사라져야된다 이게 뭐니 진짜
진짜 무슨 노예를 데리고 온거냐고ㅡㅡ어이없음
유산 증여 상속때는 지네들 명의로 나눠가지면서
자기네 조상 제사음식을 만드는데
며느리시키고 남자들 노는거보면 정말 짜증나요.
왜 남의 자식 데려다 부려먹는지
@@user-hf6hdgb58sf 있어요 그래서들 이혼하죠
@@user-ti8wi5dd2y 그리고 친정 재산 지들 껀줄 알잖아요 ㅋㅋㅋㅋ 그러니까ㅜ사위는 도둑놈이라고 ㅋㅋㅋㅋㅋㅋ
더욱 더 비혼주의를 결심하게 됩니당 ㅠㅠ
기분 좋아보이셔서 너무 좋은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ㅋㅋㅋㅋ진짜 주책이네요..
해맑은 미소가 넘 마음이 아프고 좋기도하고…
평생 그렇게 살아왔으니 이젠 반대로 살아보세요 남편이 안먹는다고 걱정하면서 준비할 필요없습니다 절대 굶어죽지는 않을거예요~ 산사람은 다 살게 되어있어요 나없으면 안된다는 생각도 버리세요~
그러게요 안해주면 알아서 먹을텐데
고정하심 좋겠다.
진심 보면서 이프로그램이 필요하신분이시고
제일 행복해 하시는분 !!
남편이 하루이틀 굶으면 어디 죽나요??그냥 ..지금이라도 그렇게
..ㅠㅠ 살지마세요 쌤...
아버지는 시집안가도된다했는데 어머니가 보내셨었다고.... 티비에서 봤었는데 진짜 집안도 빵빵하신데 시집와서 몸고생 마음고생...... 보는내내 백지영님 표정=제 표정... 진짜 존경스럽네요...
있는 밥도 제 손으로 못 퍼 먹으면 애와 다를게 뭐가 있나요..
당연하게 대접을 받는 분도 문제지만 그걸 결국 해 주시는 분도 문제인듯 해요..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자기 손으로 결국 다 챙겨주시는 저희 시어머니 보는것 같아 답답하네요..;;;
외국은 애들도 갖난애기때부터 흘리든 말든 알아서 먹게놔둠. 애들도 따라다니면서 먹여주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는듯.. 3살버릇 여든간다고, 애들부터 저렇게 키우니 커서도 똑같지...한국엄마들도 문제임.
@@hejwi5832
딸아이 키울때보니 동네엄마가 아들이 밥흘리고먹는거 지저분해져서 싫다고 아이를따라다니면서 밥떠먹여주는 엄마가 있었는데 그게습관되니깐 6~7세되도록
스스로 밥을안떠먹더라구요
안먹고 장난감갖고 놀고있으면
엄마가 따라다니면서 떠먹여주니까요
..여태 힘든거 치욕스러운거 겪고 참았는데
이제 놓으면 ..이란 말이 너무 울컥하네요..ㅜㅜ
저는..지금이라도 그만하고싶어서..
.
. 남편분..죽을때까지..그렇게해주신거를 인정하실런지..
제가 43년 겪은것처럼 고단하네요ㅠㅠ
한끼 안먹는다고 안 죽어요 볼때마다 속상해 왜 저런 남자랑 사는지 이제 나이도 많이 드셨는데 혼자만의 인생을 사세요 후회하지말고요ㅜㅜㅜㅜㅜ속상해
울엄마 아닌데도 넘 속상해 ㅜㅜㅜㅜㅜ
해방타운은 진짜 혜정쌤 한테 꼭 필요한 프로인듯. 그리고 쌤도 말씀하신것 처럼 강박이 심하신것 같아요ㅜ 해방하기로 결정하셨으면 이제 놓아야할땐 좀 놓아보세요. 남편분 절대 안굶어 죽습니다.
재남편분굶고녹고녹는감각만큼크고마스크턱살집맛없재
저는 결혼52년차입니다 유혜정 선생님 생활이 제마음에 와닿네요 마음도 아프고 눈물도납니다 선생님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이혜정 입니다
저런 남편좋습니까?
저런 모습 딸한테 보여주는게 얼마나 안 좋은지 모르시는듯... 나이먹고 스스로 차려먹지도 못하고 반찬투정이나 하는 남자는 한심한걸 말하기도 지치고요...
맞아요. 저분의 탓이 아니라는 점은 알지만, 그래도 딸을 위해서는 저러면 안된다는 마음에 너무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아내 없이가 아니라 가정도우미없인 못살아가 맞는듯요..아내를 존중하지 못하고 밥이나해주는 사람취급하면 안되는겁니다.
@@한동동-x2p 몇 살이냐? 영상 안 봤냐? 나가는 게 해방이라고 너무 좋아하시는데 뭘 좋아서 해 줬다는 거야?
@@한동동-x2p 영상을 보고 좀 댓글을 달아라. 생각 없어 보인다.
@@한동동-x2p ㅉㅉ
요리연구가로 정말 크게 성공하신분인데 본업이 주부기 때문에 매일 밥을 차려줘야한다니...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
뒤에는 밥솥도 못여는 아버지라니 진짜 충격적이네요 자식 둘 키우면서 어떻게 밥을 한번도 자기손으로 안차려보고 진짜 숟가락젓가락까지 다 차려진 상태에서 밥을 먹었다는건데
저는 85년생인데,
남동생있고 제가 누나인데요
저 초등학교때부터 남동생포함 집안일은 다 여자만하고, 예를들어 할머니,어머니 안계시면 제가 할아버지(50.60대)밥 차려드려야하고,
남동생포함해서 남자들만 비싼 밥그릇 사용했어요. 명절때는 거의 엄마만일하고
어린 제가 거드는거 아무도 뭐라안함.
지금 생각해보면 다 큰 남자 밥을 왜 내가 챙겨주는지, 오히려 초,중학생인 내가 챙김 받아야 했던건데
명절때는 고모들은 오는데 왜 엄마는 친정에 못가고 고모들 밥을 차려주고 있는지,
자기들은 친정오면서 새언니도 친정가야되는거 아니냐고 한마디 해주는 사람이 없고..내가 중학교인가 고등학교때부터 내 스스로 이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내가 외할머니댁 가자고하고 그랬지.
명절때만되면 가족끼리 어울리고 싶은데 아빠란 사람은 항상동네 친구들과 보냄
이해안가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였음.
그리고 어렵게 일년에 두번 외가 가는것도
아빠란 인간은 밥한끼먹고 좀 있으면 가고싶어함 .
나랑 동생 엄마는 더 있고싶은데..
암튼 이기적이고 가부장적인 인간들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다시 생각할때마다 왜 분노가 올라올까ㅜㅜ
엄마는 시댁에서 거의 가정부? 암튼 서열로 치면 가장 아래인 서열 분위기고,
아빠는 엄마친정가면 갑자기 외할아버지보다도 더 서열위인 분위기가 되더라 굉장히 어려워하고 .대접받는 그런..
밥먹을때도 왜 국하나 지가 못떠오는지.
매일 술먹고 약속안지키고, 실수해도 다음날이면 다 용서하는 엄마도 싫었다
성인되서 독립한게 너무 좋다.
완벽한 가정을 바라는것도 욕심이지만
단지 난 그냥 가족이니까 서로 가식없고
밖에서 쓰는 가면 다 벗고,진심으로 소통하고 대화하고, 약속도 잘 지키고, 서로 바라는 작은것들 지켜주는 노력하면서..
휴일은 가끔 가족들과 보내고 서로 대화 많이하는 이런 가족들 너무 부럽다^^
이제와서 60정도 되시니 진짜 이제와서
나랑 가까워지려 하는거 난 거부하련다.
@@스윗커피-b5h 굿
이혜정 선생님 저렇게 좋아하시는걸 보니 저희 엄마한테도 꼭 해방타운 한번 해 드리고 싶네요~
혜정선생님이 웃으면서 옷 챙기고 화장품 챙기는데요
저는 왜 계속 눈물이 날까요?
저만 슬픈건가요?
귀한 따님으로 태어나서 이런 모습들을 보니까 괜히 마음이 아파요.. 환하게 웃는 모습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아요 ㅠ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울엄마도 그렇고 왜 저 시절은 저런 여자만의 희생이 당연시 된걸까 ㅠㅠㅠ 속상하다
근데 집마다 다른거같은데 우리집은 주말에는 아버지랑 형이랑 내가 집안일 다했엇는데
@@이아놔 집바집이지만 저시절은 대부분 가정이 저랬죠
울엄마두..ㅜㅡㅡㅡ
@@이아놔 그와중에 ‘주말에는’… 주말은 7일 중 2일이죠
@@라구초 그럼 평일에도 집안일 하라는건 아버지께 너무 한건 아닌가요?? 아버진 회사다녀오시고 집안일도 하라는건가요??
이런분들한테 해방의 시간을 매주주셔야될거같은데.. 고정해주셨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 혜정쌔애앰
여자 출연자분들은 본인의 해방을 위한 1박 2일이고,
남자 출연자분들은 아내의 해방을 위한 1박 2일 같네요ㅎㅎ
특전사님 보시면 그렇지만은 않던데요!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요,,
제일 서러운게… 단순히 여러 종류의 음식들을요리해서 힘든것보다 다른 가족들 다 음식 맛있게 먹으면서 하하호호하고 있는데 혼자서 음식하고 설거지 하고 있을때 그때 진짜 서러우셨을것같음 분명 같이 있는데 섬에 혼자 떨어져 있는 느낌
해줘버릇 해서 그렇죠...아내없음 밥굶어서 죽을건가? 한심.. 뭐라도 고맙다하면서 먹어야지..
이제라도 그냥 적당히 해주고 사세요.
안굶어죽져 아내 없으면 그때서야 하겠져 어려운것도 아니고
어캐보면 하지말라고 했을수도 있고 몸에 박혀서..
진짜 혜정쌤 최고의 복수는 황혼 이혼일듯!
매일 매 끼니 챙겨주며 옷이며 청소며 다 챙겨주던 수족같은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다 늙어서 옆에 없으면, 혼자 요리, 빨래, 밥, 청소 설거지, 다 배우며 노년을 정리하면 얼마나 힘들까..? 제일 편안해야 할 말년에... 제발 남자들 옆에 있을때 좀 잘하고 평생 두번 다시 되돌릴수 없는 바람같은 실수는 절대 하지 말아야 앞으로 남은 인생이 그나마 편안하고 쉬워짐.
손발 멀쩡하고 다 큰 어른이 자기 밥 하나 못해먹고 투정부리는 인간 개노답 밥하는게 진짜 쉬운줄 아나보네 ㅋㅋ
와 진짜.... 진심으로 설레고 행복해하시는 맑은 표정 방송하면서 처음봐요....ㅎㅎ....
저분 남편보니까 상에 반찬이 넘쳐나는데도 먹을꺼없다그러더라.. 나는 여자지만 저런 상 받으면 매끼니마다 감사하다고 큰절하고 먹을꺼다
맨날 받아본 사람들은 감사함을 모르죠
@@치즈버거-e9k 님도 그럼 똑같네요ㅜ
남편이 고마운걸 몰라... 쫄쫄 굶어봐야 알라나?
@@봉경균 이봐요 그 강박이 어디서 나왔겠습니까? 남자 잘못이라고는 절대 말하기 싫은가봄ㅋㅋㅋㅋ
@@봉경균 그럼 남자가 아닌 일부 남성으로. 또 혜정 선생님의 남편분의 잘못으로 정정하죠.
저런 남편이랑 살고 있는 자체가 신기하다
이혜정님 능력자라 혼자 사셔도 커리어우먼이 되셨을텐데, 어릴 때 시집 가시고 시대가 예전이라 힘드셨던 거 같아요. 이런 큰 그릇인 분들은 사회에서 일하며 제 능력을 써야 사회가 발전하는데. 주부가 전문일이지만 가사노동이 참 태가 안나니. 그래도 낭중지추라고 주부로 사시면서 요리왕이 되셨으니 정말 능력자 👍
남편은 다음생에 꼭 여자로 태어나 일년에 제사 13번씩있는 집안에 장남에게 시집가시길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만해도 스트레스
아이고 저는 눈물이 나요 선생님😭😭😭 선생님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시잖아요
안주면굶으니까 ..
안줘본적이없으신거같은데 안주면 굶는다는말이 사실일까요?배고프면 알아서 다먹게될건뎅~ㅋ
애초에 싹수가 노란놈.
대가리에 마눌 무시하고
부려먹고 칭찬은 한번도 안하는
가득차있다.
볼수록 화가 치민다
이런 사람과 사는걸 자랑 하지말고 그냥 각방쓰고
각자 알아서 먹고 입는거도
각자 생활 하다가
반성 안하고 행동교정 안하면
갈라서요.
이혜정 인생 갈가먹먹는 냄편
여사님 불쌍하고 안타깝다.
제발 이혜정님 남편이랑 아들이 이 댓글 좀 봤으면 좋겠다~~ 제발 갱생해~~ 해방타운 이후로 이혜정님은 홀로 잘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모든 행동들이 오직 자신만을 위한 행동이기를 바라요.. 남이 아닌 자신!! 혜정님 진짜 파이팅하세요~~!!
아휴
현실에서 가능한 일인가
대단하십니다
지금은 행복하시지만
흐른 시간속에 짠 하네요
반찬통 뚜껑하나 안열어주고 집오면 하반신 마비되는 남에편
아이고 아저씨..지금까지 이혜정씨가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이혜정 선생님 걸어다니시면 구슬소리 날거 같아요 몸에서 사리가 짤랑짤랑...
인성도 못댔던데
세입자돈 제때 안돌려줌
그간 얼마나 고생하셨을지…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이제 행복하셔도돼요 자유롭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요리 연구가 직업이 가외일이라고 생각되고, 집안 요리 일이 원래 하는 일로 여겨지신다는데… 집안에서 요리하는 일은 돈을 받는일이 아닌 의무라고 말씀하시면서 ㅠㅠㅠㅠㅠㅠ
그게 가스라이팅이라는 댓글도 봤어요
좋은 집안에서 자라신 분이 왜..
참 그렇네요
근데 혜정님은 본인집안도 빵빵하고
본인도 엄청능력자이신데, 굳이 저렇게 까지 하시는건지 . .책임감이 넘 강해서일까요~
부자부모면 뭘해요~시집보낼때 부모가 몸만보내니 시댁기대는 잔뜩올랐는데, 막상 시집올때 해온거없다며 무시받고사신듯...
예전부모들 잘사는집이래도 딸은 시집갈때 그닥 안해보내는집 많았어요~
시댁기대치는 요즘보다 훨씬 높은시대였거늘...
의사와결혼은 열쇠3개 해가던시절임!
이혜정씨남편도 부잣집딸이라 기대치 높아 결혼했는데, 열쇠안해오니 구박한듯...
신혼을 시댁병원딸린 작은집에서 시작했다고하던데,
남편이 오죽했으면 결혼해서 처자식먹여살리기 부담된다고 징징대니 이웃주민들상대로 요리강좌 시작했을까..
그때번돈 남편한테 나도 돈벌수있다며 다줬다고 말하는거보니 돈으로 그간 구박엄청당하신듯... 친정부모가 딸을차별하고 처가덕보고 살고싶은 남편만나서..환장의콜라보의 희생양느낌
@@바람봄-m5f 이혜정샘 혼수 많이 해 갔어요 당시 아파트값만한 자개장부터해서 총 4톤트럭 두대만큼 혼수해 갔다고 예전에 말했습니다
저 시대때는 저런문화가 있었죠..지금 50대가 과도기인것 같아요.
그시댁에서 원한건 그런 살림살이가 아니거든요~
가끔 시어머니 말하는거보면 아파트나 건물이었던듯요...
울엄마도 70대중반인데, 자개장,자개화장대,그릇,미싱,식구수만큼 양복,한복,이불 그시대에도 다해서 시집왔다셨거든요~ 혜정쌤은 시가에서 원한 열쇠가없잖음 열쇠가~~
@@바람봄-m5f 예전 자기야에서 말하길 혼수 예단 다시댁 요구대로 짠거라고 했어요 시어머니가 주전자 컵 몇십년간 자랑했다고 합니다
왜 내가 다 속상하지..ㅠㅠ
🤦🏻♀️ 그냥 이 이모지 하나로 표현이 가능하잖아 진짜 이게 뭐냐... 눈물나...
강박에 완벽주의자이죠. 절대 굶어죽지 않아요. 요즘 배달음식이 얼마나 잘 나오는데.....
배달음식을 드시면 저렇게까지 안하시겠죠ㅎ 방송에서도 밖에 음식 안 드신다고 말씀하시는데요~ 마음이 쓰이시겠죠 뭘 강박까지야;;
@@jisukim565 배달시켜도 안먹고 사서도 안먹으면 굶어야져 뭐
밥잘차려줘여한다는것도 강박맞아요ㅠㅠ공감해요 저희어머니가 매일 아침에 밥하고청소하는게 강박이셨거든요 요새는 마음을 놓고 알아서 먹던지말던지 하라고 하시네요 남편분도 문제였겠지만 본인도 좀더 내려놓으셔도될거같아요 그춒
강박 맞죠 근데 43년을 그렇게 해야한다고 지겹게들어왓는데 강박이어케안생기겟어요...
자신이 생각한 일에 끝까지 열심이었던 43년의 세월이 쌓여 오늘의 빅마마도 있을겁니다.
자기가 처한 상황에 어떤 이유로든 일관된 정성을 바친다는 건 장인정신입니다.
그 힘으로 요리연구가, 또 예능프로의 주인공이 되지 않았을까요, 존경합니다.
직설적인 입담도 그래서 더 공감되고 찰졌군요..
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그냥 내버려두세요 그렇다고 소중한거 몰라요 자기 삶을 살으셨으면합니다 제가 아는분도 저렇게 사시다 병들어 먼저 돌아가셨는데 남편분 몇달도 안되었는데 재혼했어 도우미 두고 생활하세요
헌신하면 헌신짝된다는말 실감하네요
혼자 못사니까 재혼도 빨리 하겠죠
이말이 맞네요.. 아내가해주던거 자기가 하기 귀찮고 번거로우니 여자들여 사는거.. 제 주변도 있습니다.
재혼한들 도우미들인들 이혜정쌤과 사시는 남편분은 만족이안될듯요
20대초반까지 미역국도 못끓이는 애들은 반성하자 밥은 당연한거고 된장 김치찌개도 기본이지만 이건 취향문제니... 어느 방송에서 양파도 못까본 남자가나와서 깜짝놀랬지...ㅎㅎ..
나 30 넘어서까지 밥한번 해본적 없는데 혼자 미국와서 살며 조금씩 독학으로 음식을 하기시작했어요. 원래 입맛이 엄청 까다로왔는데 여전히 까탈스러워요.
요새 20대는 남자여자 할거없이 둘다 요리 안해요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시골동네에 아주머니가 암인데 아저씨가 요즘은 밥상차려서 아주머니드리는데 여자들 밥상차리는거 힘든거 처음알았대요 그냥가면 알아서 챙겨먹게 되있어요 남자들 못찾아먹을거같아도 알아서 잘먹어요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손, 발, 몸뚱이 멀쩡하면 배고프면 알아서 다 챙겨머긴 함
그니까여 배가 덜고프니까 안먹고 버띵기는거지 ..
아프리카 아이들보니 풀죽도 못먹던데
너무 잘먹여놓으니 감사를 몰라서 그런겁니다
배불리 먹을수있는거 자체에
감사해야되는데
너무 당연하게생각하고 여자가 차려주는게 당연하다느끼는게
문제같아요
너무 고생하셨어요ㅠㅠㅠ 아니 고생하시고 있네요ㅠㅠ 정말 혜정씨에게 좋은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설득해도 안 들으시겠네
앞으로 쉬운 일은 무슨… 앞으로 남은 고생길이 훤히 보이는데요 제발 딸 말 좀 들어주세요
저번에 무슨프로에선가 이부부 나왔는데 아내가 결혼생활 내내 밥 잘차려줬어도 남편은 지금까지 밥 잘 얻어먹었으니 이쁜 아내랑 살아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저집남편 먹는거에 그닥 관심없는데 이혜정 혼자 평생 끼니 잘 차려바친듯..남편은 밥보다 이쁜여자 더 원하는듯..
배은망덕한 쓰레기같은 인간이죠?
아들엄마들은 아들 결혼시키면서 며느리가 지아들 잘 챙겨주길 바라지말고 아들 20살될때부터 지 쳐먹고싶은 음식 스스로 해먹는 법 좀 가르쳐라.
그걸 가르치는거 마저도 엄마들의 몫이되버리니까 세대가 바뀌어도 변하기 힘들겠죠. 아들의 역할은 아빠가 가르치는게 효과가 더 좋습니다. 결혼하면 아빠가 했던대로 행동해요.
@@shc9894 뭐 잘 가르치는 집안이야 엄마든 아빠든 누구든 가르치겠죠 근데 보편적으로 아들 결혼시키면서 아들 밥 못먹을까바 걱정하는건 시아버지가 아닌 시어머니쪽이 더 많습니다 그럼 그걸 며느리한테 아들밥 잔소리하는 것도 거의 시어머니죠 그러니까 자기아들 밥 못먹을까 걱정하지말고 엄마가 가르치라고 한겁니다.
@@쥬앙-e6k 요지에 벗어나는 말을 길게쓰셨네요. '아들엄마'는 '가르쳐라.' 라는 워딩은 저 상황이 엄마들의 잘못된 훈육에서 발생한다 판단하시고, 훈육을 잘해라. 라는 의미로 쓴거로 보이구요. 그게 아니라고 말한겁니다. 아들이 배워야 하는건 요리가 아니고 태도구요. 그걸 가르치는것도 엄마만의 몫이 아니라는거에요.
@@shc9894 네 훈육이 잘못됐으니 가르치라고 한거 맞구요 애초에 저런아들의 아버지가 제대로 가르칠리 없어보이니까 엄마탓을 한것도 맞습니다 왜 엄마만의 탓이냐 할거 같아서 늘상 아들걱정 하는건 시어머니다 예로 든거구요 남편에게도 몫을 돌리고 싶다면 그 남편도 잘 가르치면 되시죠. 그 남편도 저모양 저꼴이라면 그의 엄마탓을 하시던지요. 어차피 부엌에 아들 들이지 않았던 사람은 집안에서 그의 엄마였을거자나요. 저는 그런뜻에서 그런집안의 아들을 말한거구요. 부모가 서로 좋은 태도로 함께 훈육이 가능하면 그렇게 하세요~ 뭐가 문제죠? 자기 아들이 안저러면 되는거 아닙니까?
하루인데..아..맘아프네..참 멋지시고 존경합니다 선생님
이혜정님을 탓할 순 없지만... 이혜정님은 안차려주면 못먹는 남편에게 매 끼니 겉절이를 만들어주며 차려주는데.. 그거 자식이 다 배워요ㅠㅠ 딸이 평생 보고 자란 엄마 모습을 닮을까 걱정됩니다ㅠ
따님이 절대 안닮을걸요
오히려 결혼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할것 같아요
저도 지금처럼 여자에게 가사 육아의 책임이 더해진다면 딸한테 굳이 결혼하라하고 싶지 않아요
제 친구는 닮더라구요.. 사바사인것 같아요 엄마가 어떻게 가르치냐에 따라 어쩔수없이 라는 고정관념이 머릿속에 박혔을수도 있구요.. 부디 따님은 깨어계신 분이길 바라는 마음이죠ㅠ
@@햅삐리치
혜정쌤 따님 40세인데
미혼이시래요
결혼할 마음이없으신지도요
넘 희생하는 엄마를봐오셔서
보고 자란 환경이라 그대로 배울 확률이 크긴 해요.. 저희 시어머님은 당신 친정 어머니 하시던 그대로 당연하게 지금도 하세요.. 힘들어 하면서도..;;;;
남편밥 챙겨야 한다고 어디 외출도 길게 못하고 요일별로 구두 다 닦아 놓고 밥 먹다가도 밥상에 제대로 앉지도 못한채 계속 이것저것 반찬 물 챙기느라 자기밥은 먹는둥 마는둥.. 그런 헌신이 당연한거고 현모양처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오히려 뿌듯해 하신다는..;;;;;; 못고쳐요..
부잣집 딸로 태어나셨어도 결혼한번 하면 인생이 결정되는 시절을 지나오셨어요 ㅠㅠ 마음이 아파요
눈물나요 ㅠㅠ 예전에는 맞아요, 며느리는 그냥 집안일꾼 희생양이었죠.. 부잣집 배운집안은 다른줄알았거만....
다른 여자연애인나올땐 공감이 안갔는데 이혜정씨는 진짜 공감가고 찐해방이네요!!!!!!!고생하셨어요 그동안 ㅠㅠㅠㅠㅜ
남편분 바람도 피셨던데 지금이라도 제발 정신차리세요;;;
죽어도 정신 못차릴듯
남의 가정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아니라고 하지만
앞으로 쉬워서 이혼을 안한다…. 하루만 본인의 삶을 살아도 저리 행복하시면서 앞으로의 인생은 본인의 인생을 사시는게 어떠신지…..
우리아빠도 밥상 다 차리고 불러야 쇼파에서 일어나서 식탁에 옵니다 밥상준비 다 안되면 움직일 생각 1도안하심. .친할머니와 엄마가 아빠 교육을 잘못시킨듯. . 왜 저리 사나 싶어요
남편분 전세금은 꼭 돌려주시길..소송기사봤던거 생각나네요..
몇 천이 어느 가정엔 생사여부일수도 있어요..
그니까요 저리으리으리한집에 없는거없이 다갖춰놓고살면서 전세금이없다니. 미틴 있는것들이 더하다니깐. 챙피한줄알아야지 ㅉㅉ
남편분도 그렇지만... 혜정님이 남편을 나없인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라 만들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기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도 참 안타까운 부분이네요ㅜㅜ 그냥 좀 내려놓으실 필요도 있을듯...
저도 동감입니다~
강박이신것 같아요
맞아요 강박,,
그렇게 하는데서 자신의 존재이유를 찾는것같아요. 혜정쌤이 그 생각에서 벗어나야만할듯
절대공감 심리치료가 시급하신듯 의외로 남편은 저런거 필요없고 다 알아서 하실 분..
이혜정 선생님 우아하시고 말씀도 너무 따뜻하세요~~부디 건강하시고 자주 나와주세요❤️
패션 센스도 대단하세요👍
빅마마님 처음 돈번다고 했을때 남편이랑 시댁에서 이랬답니다 돈몇푼 번다고 나가냐고 그냥 집에 있으라고
자유로운 삶.. 사시길 바랄게요.. 물론 누구에게나 쉽지 읺은 일이지만.. 응원합니다 혜정님
해방타운이 꼭필요하신분
동감되는부문이 많아요
남편분을 해방타운으로 보내면 이혜정님이 좀 편해지지 않을까요??
1년에 1주일정도 꼭 자기를 위한 온전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이혜정님은 참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니까요. 맛깔나는 입담에 항상 방송에 나오시면 채널을 고정시키고 보는 편인데 어제 홍윤화씨랑 나오는거 보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살짝 맺혔어요.
홍윤화씨의 예쁜 마음에 감동하는 모습과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