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들 응원합니다. 원래 숙성 증류주 사업은 자기 당대에 그 열매를 맺기 힘들지요. 30년 이상된 고숙성 위스키들을 봐도 할아버지가 기획해 제조하고 아버지가 관리, 숙성하고 아들대에 가서야 비로소 상품으로 출하가 가능하지요. 이런 어려운 일에 뛰어드신 것 쉽지 않은데, 정부도 제발 세금 체계 종량세로 바꿔서 이런 분들 근심 덜어주세요.
700미리 17만원. 말다했지모. 맛? 조금 고금집 소주에 스모그향 살짝 들어갔음. = 17만원 ㅋㅋㅋㅋ 한국은 주류세법 개정 하지 않는 이상 절대 큰시장으로 바꿀수 없음. 소주 막걸리나 마시라는거지모 ㅋㅋㅋ 거디가 인건비 관리비 대국에서 무슨 이런 제조와 관리로 유지비 타산이 나오것음. 막걸리 그나마 파는 공장이니 한번 투자 해본겨?? 안타깝긴함. 이런거 생각하면 진짜 코카콜라는 레알 노다지 사업이지....햐....
연속증류 얘기는 그냥 단편적으로 단식이면 좋고 연속이면 나쁘다 이런 생각에서 나오는거 같은데 애초에 구리 접촉면 늘린게 다 이유가 있음. 쌀 소주 특유 잡내 잡으려고 9단이면 충분할거 돈 더들여서 18단으로 한것. 저런다고 뭐 브라운포먼이나 디아지오 산하 대형 증류소 그레인처럼 엄청나게 생산해서 qc 관리 안되고 그런거 아님. 예전에 증류 영상 보면 저 큰 증류기에서 나오는 양 생각보다 많지 않음. 그보단 발효과정에서 들이는 공이나 원재료 조성 그런게 중요하지 이게 몰트위스키였으면 단식 증류가 무조건 맞겠지만.. 쌀인만큼 보법이 다름. 다 떠나서 먹어보고 얘기하면 됨. 난 먹어보고 놀랐으니깐.. 진정한 김치 카발란은 여기 있었음.. 솔직히 김창수 기원 다 뭐한건지 싶은 완성도. 관계자 아니고 3일전에 처음 먹어봄 그전까지 존재도 모르다가 먹어보고 놀라서 술익는집 가무치 영상 찾아봄. 특히 위스키맛은 역시 통빨이다.. 압도적인 통빨 맛으로 다 찍어누름. 스카치가 아닌만큼 규제에서도 자유로우니 웻캐스크든 팍사레트든 뭐든 써서 어케든 맛있게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봄. 숙성은 공식적으로 말한게 1년에 13-15% 정도 증발량으로 들었는데 2년 6개월 기준 35% 면 증발량으로만 따지면 스카치 기준 18년급 아닌가? 그게 아니면 저정도 통 빨아먹는 맛이 날 수 가 없음. 시간에 따른 숙성의 맛도 있지만 환경적으로 불가능하니 이동네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지.. 고숙이라고 반드시 맛있는것도 아니고... 글렌파클라스 개똥 같은맛 오피셜 21 25 30년 같은거 생각하면.. 제일 배워야할게 대표적으로 카발란인데 위스키 좀 어설프게 씹은 애들이 카발란 내려치기 많지만 막상 블라인드 할때 하나씩 끼워 넣어보면 다 맛있다고 할때마다 웃음벨임... 위스키펀 90점 이상 모임 하는 씹썩은물들 모임 가져가도 잘 통하는게 카발란 솔리스트라인.. 뭐 타이거나 lmdw 같은 좀 선별된 좋은 캐스크여야 하긴 하지만.. 그래봐야 비싸도 50 100인데 비교 되는 술들이 싸게는 3백에서 비싸겐 2천 씩 하는데도 선방할때가 많음
먹어나 봄? 이번에 가무치 스피릿이랑 5 65번 둘 다 먹어봤는데 일단 먹어보고 얘기 합시다. 그럼 그런 얘기 안 하게 됨 ㅋㅋ 연속식이 어쩌고 오히려 저거 18단으로 한게 다 의도가 있음. 쌀로 만든만큼 쌀소주 특유 향을 일부러 억제해서 하얀 도화지 가깝게 만든건데 그러면서도 부드러움. 개인적으로 67도짜리 스피릿 먹어보고 경악함. 소주보다 목넘김 부드럽게 잘 넘어들어가는데.. 일단 먹어보고 얘기 합시다.
이게 뭐야 ㅡㅡ;; 가격알아 보니 750ml에 17만원이네. 위스키가 유행하니까 국산이라며 전문성이 부족한 위스키 쏟아지는데, 솔직히 저렴한 버번 위스키보다 못한 게 태반입니다. 쓸데 없이 가격만 비싼 저런 거 먹느니, 차라리 검증된 위스키 드세요. 그럼에도 국산을 원한다면 맛 좋다고 알려진 화요XP를 먹던가요. 그게 저것보다 쌉니다.
증류주는 일단 오크통도 수입해야지 설비도 서양식으로 들여와야지 무엇보다 증류보관 기간이 발효주보다 훨씬더 길게 요구되지... 비싸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 양주가 비싼 이유가 관세나 덤태기가 아니라 제조과정 자체가 고비용이 들기 때문인데 이걸 또 국내에 수입해서 하려니 그 비용은 더욱 더 들겠지... 기술적으로 어려운 얘기다. 이건 소주,막걸리 같은 대중화는 어려워보인다.
이거 많은 유튜버들이 이미 도전한건데...기자나 데스크나 술에 대한 이해가 없이 기사를 썼네...아니면 몰아주기거나...막걸리를 증류하면 증류 소주가 되고 이를 오크통에서 숙성하면 위스키와 같은 숙성주가 나오는데....이건 위스키를 만드는 원리랑 똑같음....그리고 영동이라면 영동 특산물인 포도를 포도주로 담가 오크통에 숙성하는 것이 더 나음....진짜 술 1도 모르네....
저도 이번에 품절된 제품 구매자라서 잘못알고 계신 것을 말씀드릴게요. 우선 1년 숙성 제품이 아니고요. 2.5년 숙성 제품이고요. 일반 12년 숙성 제품 같은 알콜 40도 짜리 술이 아니고 물을 섞지않은 캐스크스트랭스로 알콜 59도 짜리 제품입니다. 그리고 기온이 추운 영국/스코틀랜드는 1년 더 숙성시마다 술 증발량이 1~2% 이고요. 기운이 많이 더웠다가 많이 추웠다가하는 한국은 1년 더 숙성시마다 술 증발량이 10~20% 정도입니다. 그대신 숙성이 진행되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훨씬 빠르고요. 그래서 보통 대만/일본/인도/한국의 1년 숙성은 영국/스코틀랜드의 3년 이상 숙성과 거의 동급의 숙성으로 환산해야한다고봅니다.*^^*
하면 한다고 ㅈㄹ 안하면 고작 수준이 저정도라고 ㅈㄹ 어쩌라고 도전하고 노력하는걸 응원은 못해도 발목은 잡지말아야지 막말로 지들돈 투자해서 증류기 구매 한거도 아니면서 뭔 쌉소리들을 그렇게 늘어놓는지 오크통 숙성주 아니더라도 전통방식 증류주 종류도 많고 많이 팔립니다. 저렇게 하나둘씩 다양하게 생겨야 더 많은 양조장이 생기고 더많은 종류의 전통주도 생기는겁니다.
여러시도를 하는건 좋은데 우리나라에서도 더 품질좋고 맛있는술 만들기좋게 주세법좀 개정해줬음좋겠네요
이게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명충 : 외국은 용량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나 우리나라는 가격에 따라 세금을 부과해서 고급주 발전이 어렵다.
후진국에서나 먹는 주정으로 만드는 술은 퇴출되어야됨....
응 국개의원들 돈줄이라 그건 안돼!! ㅋㅋ
소주가 싸고 위스키가 비싸기vs소주가 비싸고 위스키가 싸기 둘 다는 불가능
주세법 시발 세금을 그렇게도 더걷고싶냐...대한민국에서 제대로 만든 고숙성증류주는 나올수가없다.
그럼 너가 더내 ㅋㅋㅋㅋ 1년에 15조씩 내면 되겠다 ㅅㅂ
@@powerrangers874 피융신 세기가 ㅋㅋ 국내 판매액이랑 수출액 증가는 생각 안하냐? 뇌에 든건 그냥 우동이지 ?
그러게나 말입니다. 세금이 어느정도여야 말이지 거의 술값의 반이더만
@@powerrangers874주세법 얘기하는데 니가 더 내라는건 뭔 의식의 흐름이냐?
소주를 더 걷으라고
맛도 없는 소주에는 종가세로 편익보고
도수높다고 노력해서 상품가치올린 증류주만 손해보는 종가세는 누굴위한거냐고
소주가 사회에 미치는 비용이 더 크지않냐?
오크통에서 1년 이상 숙성하면 술 주종이 변경되기 때문에 세금 문제로 술 가격이 확 올라가기 때문에 세금 문제가 바뀌지 않는 이상 1년이상 숙성하는 술은 아마도 못나올겁니다
뿌리도 없이 외래 오크통 가져다 숙성한다고 전통주가 되는 건 아니죠~ 소주는 몽골, 경주법주는 일본 제조법... 우리가 얕보고 있는 중국에선 술에 대해 훨씬 세분화, 체계화 되어 있다 하던데, 제대로된 전통주도 없는 현실~ 쪽팔리는군요~
대표님들 응원합니다.
원래 숙성 증류주 사업은 자기 당대에 그 열매를 맺기 힘들지요.
30년 이상된 고숙성 위스키들을 봐도 할아버지가 기획해 제조하고 아버지가 관리, 숙성하고 아들대에 가서야 비로소 상품으로 출하가 가능하지요.
이런 어려운 일에 뛰어드신 것 쉽지 않은데, 정부도 제발 세금 체계 종량세로 바꿔서 이런 분들 근심 덜어주세요.
주류박람회 갔더니 돈만주면 시상주는 듣보잡 1위 술이라고 기본도 안된걸 비싸게 팔아먹겠다고 나온 곳이 대부분..저렇게 노력하는 분들도 있는데 ..양아치들이 많아서..
오크통은 서양의 문물입니다..오크통에 숙성한게 어떻게 전통주입니까? 오크통버리고 우리네 전통방식으로 숙성해야지오
한국이 오크통 숙성이 엄청 빠르다는데
세금에 미친나라...뻘짓해서 적자난거 세금으로 채우려는 미친나라
난 우리나라 전통주 막걸리 이런게 더 좋더라
위스키가 되고 싶은 소주네
우리의 전통 증류식 소주는 막걸리를 증류해서 만들어 마셨고, 우리의 현대 희석 소주는 물에 술을 타서 팔고 있다. 어차피 취하는 것은 마찬가지라서 비싼 증류식 소주를 마실 필요가 없다.
700미리 17만원. 말다했지모. 맛? 조금 고금집 소주에 스모그향 살짝 들어갔음. = 17만원 ㅋㅋㅋㅋ 한국은 주류세법 개정 하지 않는 이상 절대 큰시장으로 바꿀수 없음. 소주 막걸리나 마시라는거지모 ㅋㅋㅋ 거디가 인건비 관리비 대국에서 무슨 이런 제조와 관리로 유지비 타산이 나오것음. 막걸리 그나마 파는 공장이니 한번 투자 해본겨?? 안타깝긴함. 이런거 생각하면 진짜 코카콜라는 레알 노다지 사업이지....햐....
쌀로 이용한 술 음식거리 많이 출시해야됨 그래야 쌀 소비가 많아진다
목공하는지라 사과나무로 통만들어봤는데 오크통보다 좋은듯 향좋다. 과수원 종바꿀때 얻어와서 해보셔요
소주 왜 먹는지 모르겠다 쓰기만 하지
술절대먹으면 않좋습리다
이건 내가 해서 내가 돈버는게 아니라
내가 해서 자손에게 물려주는 합법적인
재산 상속입니다. 자손들이 대대로
이어가야만 할 수 있는 사업.
외국보면 다 몇대손 그러잖아요.
화학 하시는 분들은 발렌타인 블랜딩 한것처럼 우리 전통 증류주를 잘 섞어서
만들어 보지..
야 디자인에 신경써라.
맛도중요하지만 디자인이 필수다.
벤츠를 보고 배워라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아닌가
보관이... 창고에서 하는건가요?
히로뽕도 좀 첨가하고 하면 더 잘팔리지 않겠나
🤔🤔🤔
👍👍👍
힘들어도 차별화를하겠다는데 주세는 변할 기미가 안보여 소주 업체들을 너무 밀어줌
그냥 막걸리 증류
막걸리도 팔고 위스키도 팔 수 있도록 자격 기준도 완화했음합니다
이거 이미 실험 끝난거 아닌가? 우리나라에서 숙성하면 계절때문에 숙성이 훨씬 빨리됨 대신 술도 많이 증발함
전통이란건 모진풍파에도 흔들림없이 자기길을 가야되지...
위스키붐이라고 오크통에넣고 그래봐야 결국 이상한 혼종만 낳을뿐입니다 더 자기길에 매진하세요...
역시 전통도 없고 무게도 없는 나라답게 휙휙 바꾸네 ㅋㅋㅋ 그게 전통주냐
맛있겟다.. ㅠ 전통주 오크통 술 진짜 먹어보고 싶었는데
케스크 좋은거 쓰면 아무리 망해도 망할 수 없음. 문제는 단가가... 비쌀듯.
어차피 기후에 따라 다른거라....우리나라는 3년만 지나도 숙성 거의 다돼지 않남...
한국인이 술에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의 마지노선은 맥주값까지 입니다. 한국인은 그 이상의 가격의 술의 맛을 음미할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쌀도 남아돈다던데 괜찮은 시도인듯
이제 k주세만 손보면 되겠다.
가무치... 진짜 좋은 술입니다.
마한오크 진짜 구하기가 힘들어요 😊
와 첫번째 나온 여기 따님 진짜 이쁘던대.. 전에 인터뷰 보고 반했어요
전통주가 맞나 ..? 오크통숙성이면
일단 주세법부터 손봐야해요
저 회사 따님이 품질관리인가 하는데 엄청 미인이심
응원 합니다.. 국세청 주세는 ? 전에 개편 한다고 했는데...
희망고문
참나무향 있는 좋은 소주같은데?
연속증류 얘기는 그냥 단편적으로 단식이면 좋고 연속이면 나쁘다 이런 생각에서 나오는거 같은데 애초에 구리 접촉면 늘린게 다 이유가 있음. 쌀 소주 특유 잡내 잡으려고 9단이면 충분할거 돈 더들여서 18단으로 한것. 저런다고 뭐 브라운포먼이나 디아지오 산하 대형 증류소 그레인처럼 엄청나게 생산해서 qc 관리 안되고 그런거 아님. 예전에 증류 영상 보면 저 큰 증류기에서 나오는 양 생각보다 많지 않음. 그보단 발효과정에서 들이는 공이나 원재료 조성 그런게 중요하지 이게 몰트위스키였으면 단식 증류가 무조건 맞겠지만.. 쌀인만큼 보법이 다름. 다 떠나서 먹어보고 얘기하면 됨. 난 먹어보고 놀랐으니깐.. 진정한 김치 카발란은 여기 있었음.. 솔직히 김창수 기원 다 뭐한건지 싶은 완성도. 관계자 아니고 3일전에 처음 먹어봄 그전까지 존재도 모르다가 먹어보고 놀라서 술익는집 가무치 영상 찾아봄. 특히 위스키맛은 역시 통빨이다.. 압도적인 통빨 맛으로 다 찍어누름. 스카치가 아닌만큼 규제에서도 자유로우니 웻캐스크든 팍사레트든 뭐든 써서 어케든 맛있게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봄. 숙성은 공식적으로 말한게 1년에 13-15% 정도 증발량으로 들었는데 2년 6개월 기준 35% 면 증발량으로만 따지면 스카치 기준 18년급 아닌가? 그게 아니면 저정도 통 빨아먹는 맛이 날 수 가 없음. 시간에 따른 숙성의 맛도 있지만 환경적으로 불가능하니 이동네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지.. 고숙이라고 반드시 맛있는것도 아니고... 글렌파클라스 개똥 같은맛 오피셜 21 25 30년 같은거 생각하면.. 제일 배워야할게 대표적으로 카발란인데 위스키 좀 어설프게 씹은 애들이 카발란 내려치기 많지만 막상 블라인드 할때 하나씩 끼워 넣어보면 다 맛있다고 할때마다 웃음벨임... 위스키펀 90점 이상 모임 하는 씹썩은물들 모임 가져가도 잘 통하는게 카발란 솔리스트라인.. 뭐 타이거나 lmdw 같은 좀 선별된 좋은 캐스크여야 하긴 하지만.. 그래봐야 비싸도 50 100인데 비교 되는 술들이 싸게는 3백에서 비싸겐 2천 씩 하는데도 선방할때가 많음
한국 기후가 위스키 숙성시키기 진짜 좋다고 들었는데 맞나보네요... 주세법좀 바꿔서 싸게 살수있으면 좋겠어요. 기원 가격이 일본이 더 싼건 진짜 골때림 (글파12도 맛있었고 카발란 트리플셰리도 맛있게 마셔서 사왔어요)
술좀 아시네예 +.+
그래 우리나라는 위스키 량으로 세금부과하는데 일본에 히비키 산토리
그래도 주세 때문에 성장 한계치 겁나 낮을듯
ㅈㄴ맛없을거같은데
숙성년도에 따라 어떻게 주종이 바뀔수 있지? 주세법 바꿔라. 이따위 주세법이면 우리술에 숙성은 없다. 왜 세금 안그래도 덜 걷히니 주세라도 걷어야 겠냐? 주정은 추적이 가능하니 주정탄것은 종가세, 주정타지 않은건 종량세.
감압식 증류기 18단 연속 95도 주정.... 이 스프릿은 소주일까
오크통이 전통인가
연속식 증류기라.. 이게 영국으로 치면 결국 그레인 위스키일텐데 단식이 아니면 맛이 씻겨나간다고들 하는데 괜찮을까요?.. 물론 팍사레트 팍팍 치면 확실히 좋아지겠지만 한국이 팍사레트 불법인동네도아니니
단식 증류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18단 증류기 ㄷㄷ. 이건 뭐 원재료의 풍미는 신경 안쓰겠다는 뜻이잖어...
ㄹㅇ 차라리 살루트21 그레인을 마시겠음ㅋㅋㅋㅋ
아이리쉬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가지게 될지도요??
@@jeonghanbyul 사람들은 저걸 주정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먹어나 봄? 이번에 가무치 스피릿이랑 5 65번 둘 다 먹어봤는데 일단 먹어보고 얘기 합시다. 그럼 그런 얘기 안 하게 됨 ㅋㅋ 연속식이 어쩌고 오히려 저거 18단으로 한게 다 의도가 있음. 쌀로 만든만큼 쌀소주 특유 향을 일부러 억제해서 하얀 도화지 가깝게 만든건데 그러면서도 부드러움. 개인적으로 67도짜리 스피릿 먹어보고 경악함. 소주보다 목넘김 부드럽게 잘 넘어들어가는데.. 일단 먹어보고 얘기 합시다.
걱정인게 주류세 올려서 돈빨아 먹을 생각하면 작찹하다......
술은 고부가가치사업으로서 도전은 언제나 환영
주세법 좀 고쳐주세요~~~
막걸리는 화학식품이나 마찬가지 맛이 이상하던데
한국에 오면 이상한 화학물질 덩어리로 만들어서 싸구려음식으로 만드는게 특징
국개위원:이야 세금맛 죽인다~~~
글랜다농 cs 배럴프루프 기대됩니다!
제발 주세법이나 개정 해주세요
다농이면 가무치 이군요.
마한오크나 화요px는 외국술임??
화요px는 어느나라 술임?? 군대 면세품임?
화요xp겠지.... 그거 공식 제품도 아님 주세법 때문에 조만간 단종될 예정
@@jbc09광주요 오피셜 나왓나요?
뿌리도 없이 외래 오크통 가져다 숙성한다고 전통주가 되는 건 아니죠~ 소주는 몽골, 경주법주는 일본 제조법... 우리가 얕보고 있는 중국에선 술에 대해 훨씬 세분화, 체계화 되어 있다 하던데, 제대로된 전통주도 없는 현실~ 쪽팔리는군요~
이게 뭐야 ㅡㅡ;; 가격알아 보니 750ml에 17만원이네.
위스키가 유행하니까 국산이라며 전문성이 부족한 위스키 쏟아지는데, 솔직히 저렴한 버번 위스키보다 못한 게 태반입니다.
쓸데 없이 가격만 비싼 저런 거 먹느니, 차라리 검증된 위스키 드세요.
그럼에도 국산을 원한다면 맛 좋다고 알려진 화요XP를 먹던가요. 그게 저것보다 쌉니다.
이렇게 발전하는 모습, 너무 좋아요.
증류주는 일단 오크통도 수입해야지 설비도 서양식으로 들여와야지 무엇보다 증류보관 기간이 발효주보다 훨씬더 길게 요구되지... 비싸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 양주가 비싼 이유가 관세나 덤태기가 아니라 제조과정 자체가 고비용이 들기 때문인데 이걸 또 국내에 수입해서 하려니 그 비용은 더욱 더 들겠지... 기술적으로 어려운 얘기다. 이건 소주,막걸리 같은 대중화는 어려워보인다.
맛만좋으면 그만 와덕 한잔 해야쥐
술익는집이 다 했지
연속식 증류 스피릿에 고작 6개월~2년 증류면 그냥 버번 먹지
ㄹㅇ 걍 나스 그레인위스키 사먹는게 훨 나을듯
숙성 년수는 나라나 지역따라 숙성 속도 차이가 나니까..
근데 연속식은 커버를 못 치겠네@~@
차라리 버번스타일로 만들면 훨 낫겠네 진짜;;
무작정 험담하시는분들이 많네요.
두병에 17만원 정도라 비싼감이 없지는 않지만 완성도는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사고 말고는 자기 선택이지만, 비난할 필요까진 없지 않을까요.
@@jinsujung8812버번이 더 낫다, 연속식 증류하면 풍미 다 날아간다고 하면 비난인가요?
다농 화이팅!!
품절? 이거 산 흑우 누구노ㅋㅋㅋㅋㅋ
ㅎㅇㅌ
뉴스 형식의 광고
너무히당...
술 좋와해서 이것저것 다 마셔봄 결국엔 돌고돌아 참이슬 카스 지역막걸리임
이거 많은 유튜버들이 이미 도전한건데...기자나 데스크나 술에 대한 이해가 없이 기사를 썼네...아니면 몰아주기거나...막걸리를 증류하면 증류 소주가 되고 이를 오크통에서 숙성하면 위스키와 같은 숙성주가 나오는데....이건 위스키를 만드는 원리랑 똑같음....그리고 영동이라면 영동 특산물인 포도를 포도주로 담가 오크통에 숙성하는 것이 더 나음....진짜 술 1도 모르네....
포도주 숙성이 꼬냑인데, 요새 위스키가 유행이지 꼬냑이 유행인가? 뭣도 모르면서 길게도 썼네
@@minChominChoHae뭣도 모르는건 맞는데 아저씨도 줫도 모르면서 찌그렸네요. 꼬냑은 포도를 증류한 겁니다
@@minChominChoHae뭣도 모르는건 그쪽같은데요... 와인 증류한 오드비를 숙성시키는 게 브랜디고, 꼬냑지방에서 생산한 품질보증된 브랜디를 꼬냑이라 불러요;
@@minChominChoHae와인은 원래 오크통 숙성시키는거고, 위스키와 데킬라에 밀리긴 하지만 여전히 와인은 강세인데 모르면 제발 조용히나 있지는....
후드러 팰래다가 지가 뚜까 맞고있노😂
화요 XP가 버젓이 있는데 무슨...ㅠㅠ 뒷북도 아니고...
막걸리를 숙성시킨다는 말인줄 알았네...ㅠㅠ
제대로 만드는 업체나 선별할 규정이나 장치를 만들어라!!!
꼴랑 1년 숙성된 제품이 영국을 비롯한 해외 12년 숙성 위스키와 가격이 같은게 말이되냐!!!
저도 이번에 품절된 제품 구매자라서 잘못알고 계신 것을 말씀드릴게요. 우선 1년 숙성 제품이 아니고요. 2.5년 숙성 제품이고요. 일반 12년 숙성 제품 같은 알콜 40도 짜리 술이 아니고 물을 섞지않은 캐스크스트랭스로 알콜 59도 짜리 제품입니다. 그리고 기온이 추운 영국/스코틀랜드는 1년 더 숙성시마다 술 증발량이 1~2% 이고요. 기운이 많이 더웠다가 많이 추웠다가하는 한국은 1년 더 숙성시마다 술 증발량이 10~20% 정도입니다. 그대신 숙성이 진행되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훨씬 빠르고요. 그래서 보통 대만/일본/인도/한국의 1년 숙성은 영국/스코틀랜드의 3년 이상 숙성과 거의 동급의 숙성으로 환산해야한다고봅니다.*^^*
@@415부정선거사형그걸 증명하려면 저거로 세계대회우승해야죠
가무치가 잘만든술이긴하나 카발란은 숙성 3년짜리들고가서 세계대회수상했습니다
얘는 그냥 인생이 불쌍해보이냐 왜
2년반짜리 CS 두병에 17만원 좀 넘는데, 싸진 않지만 욕할정도로 비싼건 아니라고 보긴합니다.
@@jinsujung8812 주세법이 개같긴핮ㅅ
소주가 위스키보다 2배 가까에 비싸요... ml당 가격 봤는데 이거 시장에서 경쟁이 되것소??? 소주가 위스키 보다 맛있는데 문제는 숙성도 안하는대 가격이 너무 비쌈 쌀이 보리 밀보다 비싼것도 아닐텐데 그렇다고 천연코르크를 쓰는것도 아닌데 왜이리 가격이 비싼지 모르겠음
주세법 때문에 국내 증류식 소주가 오히려 역차별을 당하는 편이죠.
전통주라 포장하지마라!
개인적인으로 쌀 오크는 안어울림 도자기숙성이 더 잘어울림
도자기숙성이 어케됨??
😂😂 도자기 숙성이래 아 웃겨
@@lightlow1333 화요나 원소주 오리지널은 옹기로 숙성합니다
@@tnpob8394 옹기나 도자기나 ㅎ
뿌리도 없이 외래 오크통 가져다 숙성한다고 전통주가 되는 건 아니죠~ 소주는 몽골, 경주법주는 일본 제조법... 우리가 얕보고 있는 중국에선 술에 대해 훨씬 세분화, 체계화 되어 있다 하던데, 제대로된 전통주도 없는 현실~ 쪽팔리는군요~
전통주는 전통방법으로 해야지 오크통 숙성은 또 뭐람 그냥 위스키 대세 시류에 편승하는듯
하면 한다고 ㅈㄹ
안하면 고작 수준이 저정도라고 ㅈㄹ
어쩌라고 도전하고 노력하는걸 응원은 못해도 발목은 잡지말아야지
막말로 지들돈 투자해서 증류기 구매 한거도 아니면서
뭔 쌉소리들을 그렇게 늘어놓는지
오크통 숙성주 아니더라도
전통방식 증류주 종류도 많고 많이 팔립니다.
저렇게 하나둘씩 다양하게 생겨야 더 많은 양조장이 생기고 더많은 종류의 전통주도 생기는겁니다.
오크통 숙성이 전통주냐?ㅋㅋㅋㅋㅋㅋ
@@dgreekim 전통방식으로 해야 전통주지 트렌드 맞춘다고 오크통 숙성하면 그게 전통이냐 어휴…그리고 일반화의 오류냐 난 안한다고 수준이 저정도라고 ㅈㄹ 한적 없다 막걸리 위스키 러버임
먹는사람 이해불가
너도 이해불가
너도 이해불가
그냥 위스키 사먹는게 더싸고 맛도
위스키가 더좋은거같음 솔찍히
소주도 아니고 위스키 도아니고 어정쩡한술
마셔 보신건가요?
@@dgreekim 좋을것같다고 적은거 보면 추측댓임..
전통??????? 그들의 도전은 박수쳐줄만한데 도대체 어떤부분이 전통이란거임 그냥 새로운 맛있는술 만들었다고 하면될껄 위스키 만든다고 말하면서 전통주? 염병하네
아! 우리나라 전통주라소린 안했구나 스코틀랜드 전통주냐
너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