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이 맞는거 같아요. 오늘 데이트 끝나고 차에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면서 제가 너무 나약해보이고 의지가 안된다고 그 때문에 결혼이 안그려진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미안하다 하고 나에게 어려운 시기가 찾아와서 그렇다 내가 좀더 잘하겠다 그대로 지켜만 봐달라고 했습니다~ 그럼 시간을 갖자는거, 시간갖지 말고 서로 연인으로서 좀더 맞춰가자 나도 좀더 노력하겠다 는 설득끝에 헤어짐은 면했네요. 냉정하게는 이분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제 여친도 딱 이 경우구요. 다행히 마음이 아얘 떠난건 아니라 잡긴 했는데..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김달님 말씀에서 '헤어지자는 말에 이유가 붙는 건 상대방이 나에게 00을 고쳐주길 바라는게 더 크지 진짜 헤어질 생각으로 말하는 건 아닐거다. 그러니 그렇게 말한 상대방과 헤어질 자신 없으면 사과하고 앞으로 안그러면 된다.'라고 하셨는데, 이건 진짜 내가 상대방과 '헤어질 자신이 없으면' 안헤어지면 됩니다. 근데 기억해야 될 것은, 사람은 무언가를 옆에 지니고 있는 상태에선 죽었다 깨어나도 뭐가 문제인지 뭐가 중요한건지 깨닫지 못합니다. 가지고 있던 무언가를 완전히 잃어보고 나서야 정말 중요한 게 뭐였는 지를 깨닫습니다. 본인의 성장을 더 원하시면 그렇게 말한 상대방에게서 벗어나세요. 그리고 후폭풍 맞이해보세요. 헤어진 그 시간을 온전히 받아들이세요. 처음엔 죽도록 힘들겁니다. 근데 이 과정을 겪지않고 상대방한테만 질질 끌려다니면 성장은 없습니다. 미성숙한 그자리에 머무르거나 최악의 상황에선 퇴보할뿐.. 그리고 깨달은 것들을 본인 것으로 잘 만드시고 다음에 만난 소중한 인연에게 실천하세요. 다음 사람과도 또 이별했다면 그 헤어짐 그저 오롯이 또 받아들이시고 이과정을 반복하세요. 그러면 진짜 사랑이 뭔지를 점점 더 크게 넓게 깊게 느끼시게 될 겁니다. 그렇게 또 사람보는 눈이 길러지기도 합니다. 나 자신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도 깨닫고요. 인생에서 운명처럼 나에게 나타난 상대가 절대 전부가 아닙니다. 내 인생의 전부는 '나' 입니다.
여자도 그렇고 남자도 그렇고 잡아주길 바라면서, 고쳐주길 바라면서 하는 말이겠지만 거기서 헤어지게 된다면 그 또한 본인이 감수해야 할 부분이니 스스로 감당해 내세요. 무슨 일이 있어도 헤어지는걸 원하지 않는다면 헤어지잔 말은 해서는 안됨. 그건 잡아주길, 고쳐주길 바라는 맘으로 하는 소리인건 서로가 다 알지만 한편으로는 서로에게 정떨어지고 맘멀어지는 가장 쓰잘데기 없는 상처주는 말임. 막상 그 얘기 들으면 뭔가 서운한게 있구나 내가 잘 못 한게 있구나 라고 생각하기도 전에 백지화 되면서 변명도 안나오고 달래주기도, 붙잡아주기도 힘들 정도로 마음이 난도질 당한 기분임. 차라리 대화로 풀자. 헤어지잔 말은 1시간 뒤에 해도, 내일 해도 늦지 않으니까...
맞아요. 전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하면 결정 이미 몇번이고 하고 말한거겠지 그동안 얼마나 내뱉고 싶었을까 하고 생각해요 언제부터 나랑헤어지고싶었지 하고 참담하게 그냥 그말을 받아들이는듯합니다. 내가절대 맞출게 헤어지자는말은 하지마 이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이미 나한테 정이떨어졌으니 나도 정을 떼야겠다 이생각밖에안들어요.
아무리 그래도 연인 사이에 헤어지자는말은 쉽게 할 수있는말이 아닌걸 모든 연인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헤어지자고 했으면 그말에 책임을 질수있어야하고 헤어지자는 말을 꺼낼때도 수십번 수백번은 생각하고 정말 마지막일때 해야해요 . 홧김이나 그냥 말한 헤어지자는 말을 들은 상대방은 또 상대방이 그런말을 할까봐 만나는 내내 불안해하다가 결국 연인에게 온전한 마음을 다 줄수없다는걸 ,마음을 줘도 불안 하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 그래서 정말 마지막에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헤여지자는 말은 이젠 너랑 인연은 끝이란 얘기입니다.상대방을 평소에 참다못해 나중에 참을수 없어서 하는 마지막 선택인것 같습니다.이땐 여자든 남자든 떠날때는 아무 말도없이 뒤돌아섭니다.사랑할때랑 정반대죠.냉정하고 잔인하게 가버리죠.밉고 원망스럽고 그래도 우린 이런경험 했기에 성장하는겁니다.
4년을 만났고 헤어지자고 말한 입장 입니다 4년 동안 애교스럽게도 속상한걸 말해 보고 애원도 해보고 할수있는건 다 해봤어요 제가 서운한걸 말할수록 그사람은 왜 나쁜사람 만드냐고 하더라고요 그때 부터 였던거 같아요 대화를 해서 함께 풀어 나가야 하는거라 생각 했지만 대화를 해도 내 말을 이해 하려고 해주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믿음이 없더라고요 눈치 보면서 애교스럽게 말하고 사랑해 달라고 더 사랑스럽게 해야만 하고 이렇게 까지 해야 사랑 받는건가..싶었고 그럼에도 정말 너무 많이 사랑해서 말하기가 아팠어요 말하고 나서도 힘들었고요 후회는 없습니다. 해볼수있는건 다 해봤고 4년을 기다렸는데 저를 막대하고 당연시 여기는걸 감당할 자신도 바뀔거라는 믿음도 없어서 헤어졌네요..
고치길 원하면서 헤어지고 싶지 않으면 최소한 헤어지잔 말은 내뱉지 마세요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는 순간 둘의 신뢰와 애정은 불안정해지고 그 말을 들은 상대는 모든게 불확실해지고 불안해져요 헤어지잔말 쉽게 하지마세요 헤어지자는 말을 수단으로 고치려고 했다가 돌이킬수 없는 상처 주지 마시고..
@@토실토실-i8h 저도 툭하면 헤어지자 하는 말을 기분내키는대로 써버릇한 부분이 있었는데 입장바꿔 제가 듣는 입장이 되니 마음에 온갖 정내미가 다 떨어지더라고요.... 제 남친처럼 순간 욱하셔서 새벽님께서도 그리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이해는가요 물론 다 알 순 없지만 마음이 힘드시겠네요ㅠㅠ
20대 중반 여자인데요 ☺ 회피형 30대 전남친도 후폭풍 올까요??88일 연애하고 카톡으로 이별통보 받았어요 요즘은 마음 정리가 되서 후련합니다그냥 함께 있었을때 행복했던 내 얼굴표정과 분위기만 생각나네요.., 이별 후 일주일은 울었어요 지금은 현생,운동에 집중하고 있어요
전 사귄지 한달도 안되었었는데 전남친이 자신의 환경과 앞으로의 모습을 봤을때 연애를 하기에는 무리인것 같다며 이런것까지 깊게 생각, 예측하지 못하고 성급하게 군것 같아 스스로 자괴감이 든다며 이별을 고했었습니다. 그럴거면 사귀자고 말을 하지 말지...ㅠㅠ 이상 지나간일에 대한 넋두리였습니다. 달님 영상 잘보고 있어요!
저는 헤어지자는 말을 몇 번이곤 참거 참다가 그 사람을 기다리다가 너무 힘들어서 울고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아, 이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 그 사람이 고쳤으면 하는 바람에 그 사람에게 이유를 붙여 설명을 하곤 헤어지자 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마음대로 하라는 거네요..제발 부디 한 번 이야기를 하면 고쳐쥬시길 바랄게요. 진짜 당신이 고쳐지길 바라는 마음에 몇번이고 말하더러도 바뀌지 않는다면 기다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너는 결코 변하지 않는구나. 생각으로 이별의 말을 전할테니까..
4년동안 연애를 하면서 10번 넘게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어요. 모두 이유있는 헤어짐이였어요.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하였으나,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이러한 점을 고쳐달라는 의미였어요. 고쳐줬으면 하는 바램을 헤어짐으로써 표현하기까지 얼마나 혼자 힘들어했고, 가슴 아파했을까를 생각하니, 이후로 더욱 더 잘해야겠다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여사친 문제로 고쳐달라고 했는데 집착으로만 느낀 남친에게 이런 문제로 헤어지자라고 처음 말했었습니다 저도 헤어질 생각이 없고 고쳐달라고 말한거였는데 답장 조차도 없어서 전화해서 답장 왜 없냐고 하니까 읽고 씹은거라는 답장을 받았었는데 거의 제가 헤어짐을 당한 기분이었어요 이영상보니까 헤어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각자의 주과 가치관 차이점 인거 같아요 헤어지는데 이유가 뭐가 중요한지? 어차피 헤어졌고 상대는 헤어질 마음이 있고 마음이 떠는데 그리고 이유를 말한다면은 상대방에 대한 예의지 끝까지 그래서 말하는거지 근데 거기에 대해서 의미부여하고 합리화하고 착각하고 그럼 진짜 끝도없음
4년넘게 만났어요 반복되는 싸움에 지치고 힘이드네요 헤어지잔말이 목구멍까지 차오를때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미움과 원망 이면에 혼자 남겨질 두려움과 후폭풍 걱정이 앞서고.. 그사람을 잃는다는 생각에 답답하고 슬프기만 하네요 서로 언성을 높이다 연락이 두절되면 먼저 연락한통 없는 그가 야속해요.. 그도 헤어지고 싶은걸까요.. 아니면 언제나 그랬듯 또 제가 손내밀길 기다리는걸까요..? 생각해보면 늘 참지못하고 내가먼저 다가갔던 것 같아서 섭섭하기만 하네요. 새해가 밝았지만 기쁘지도 않고, 이 상황속에서 무덤덤해진 제모습이 한없이 미워보입니다.
오늘 헤어지자했어요. 제가.. 서로에게 작은실수였겠지만 여러가지 일로 고생했던 여자친구의 마음을 제가 더 잘 알기에 듣기 힘든말에도 이해하고 사과도했지만 결국 선을 넘고 말았어요... 이런상황이 자주 일어나면서 서로 맞추기 힘든걸 억지로 맞추는 느낌에 결국헤어지자고 그랬네요.. 한순간때문에 서로 좋았던 기억 후회하지맙시다...
남자의 관점으로만 의견을 말씀드릴게요. 평등평등 진저리가 나서. 남자의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힘 즉 현대사회에선 사회적 능력이 중요시되는데, 사랑을 넘어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고 능력없는 자신 때문에 상대의 인생도 낭비시킨다는 생각이 드는 거겠죠. 죄책감이라고 할까요? 남자는 자신이 초라해보이는 걸 못 견뎌해요. 남자로서의 책임감과 평가를 중요시하는 사회에 살고 있기에 내가 능력이 없는데 상대방이 나를 사랑한다고 한들 마냥 행복할 순 없죠. 죄책감과 이기심 그리고 한탄이 조금 섞여 ‘난 쓰레기다 내 미래를 위해 널 버리니까 하지만 지금의 나는 당장 우리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너에게 더이상 나를 만나달라고 할 수 없다’ 라는 생각을 가졌다고 보이네요~ 이건 생각이라기보단 본능이기에 많~은 남자들이 이런 상황을 겪고 있지만 말하냐 안 하냐의 차이는 자신감의 차이입니다.
스무살 초반에 서로 한번도 싸운적 없다가 그게 쌓이고 쌓여서 갑자기 막 터지게 되더군요. 서로 심한말로 상처를 주고 이별을 했었는데.. 저는 "서로 서운한 감정이 있다면 쌓아 놓지말고 바로바로 푸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쌓아두고 폭발하면 걷잡을 수 없더라구요. 싸우는게 물론 좋지않고, 싸울때 기분이 상하겠지만 "서로 싸워보면서 해결하는 방식을 배우는것"도 오래 연애하는 방법이 아닐까싶네요. 서로 자존심 내세우지 마시고 정말 같은 이유로 반복해서 싸운다면 인정하고 먼저 사과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헤어지지말고 모두 예쁜 연애하시길🌸
헤어진 이유가 뭐냐고 물었더니 맞춰가는 과정이 힘들다고 그만 만나자고 차였네요. 미안하다고 했는데도 고쳐보겠다고 했는데도 똑같은 이유로 싸울 것 같다며 그리고 어떻게 그렇게 자기마음을 몰라주냐고 그러는데 말을 해야지 아는 부분 아닌가요. 독심술사도 아니고 이런 전남친 서로 무시하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봐야하는데 괴롭네요.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화가나서 이유없이 헤어지자고 하는남친!! 제가 붙잡고 애원할꺼라 생각하고 했는데 나의 행동에 더 화가난 남친!! 실험으로 한 행동인지 정말 혜어지고 싶어서 그런건지!! 그이유를 아직도 안물어봤는데 궁금하지가 않아서 물어보지 않았어요!! 남친은 그이후로 화도 안내고 잘해주고 있어요!!
여자친구가 몇 번을 큰 실수를 할 때마다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미안하다고 다신 안 그런다고 그래서 결국 다시 만나도 또 똑같은 행동을 하더라구요. 마지막에도 또 같은 이유를 얘기하며 너 못 고치잖아 헤어지자 진짜 라고 했더니 이제 자기도 못 변한다는 걸 아는지 절 붙잡는게 스스로도 너무 힘들었는지 이번엔 진짜 떠나더라구요. 이번엔 진짜 헤어지자라고 했지만 속마음은 어떻게든 고치겠다고 무릎 꿇고 빌어주길 바랬어요. 하지만 진짜 떠났네요. 내심 빌어주길 바랬던 탓인지 이별통보를 한 제가 더 힘들어하는 것 같네요
자기가 더 잘해 줄 자신이 없어서 미안하다고 헤어지자 하는건 뭔가요?? 자기가 못난 놈이라 미안하다길래 핑계 같아서 진짜 이유 뭐냐고 물어봤는데 내가 너무 좋긴하지만 거기까지인거 같다라고 했어요 그리고 후회 안 한다고는 말을 못 하겠대요 또 제 생일 새벽에 카톡으로 통보를 했다는 점과 여러 부분에서 생각이 어린애인걸 알지만 아직도 좋아하는 감정이 남아있어요 재회하려고 하면 잡힐까요? 왠지 다시 헤어진다면 재회한걸 후회 할 것 같지만 지금이 좋으면 어떡하죠ㅠㅠ??
이유야 뭐가 됐든 헤어지잔 말이 나왔다는건 그냥 그걸로 끝인거 같아요 그걸 극복해나갈 자신이 없거나 상대가 그걸 같이 극복해줄 상대라는 믿음이 없으니까 헤어지자고 말하는거 아닐까여
감정적으로 했다면 기회를 준 걸 수도 있지만, 깊은 고민 끝에 침착하게 말한 이별은 소현님 말이 맞을 수 있겠네요. 공감합니다.
저두 공감합니다 ㅠㅠㅠ
돌이킬 수 없죠
아무 상의 없이 혼자서 생각하다가 카톡으로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상대에게 진심이었던 적이 단 한번도 없던 사람임.
이 말이 맞는거 같아요. 오늘 데이트 끝나고 차에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면서 제가 너무 나약해보이고 의지가 안된다고 그 때문에 결혼이 안그려진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미안하다 하고 나에게 어려운 시기가 찾아와서 그렇다 내가 좀더 잘하겠다 그대로 지켜만 봐달라고 했습니다~ 그럼 시간을 갖자는거, 시간갖지 말고 서로 연인으로서 좀더 맞춰가자 나도 좀더 노력하겠다 는 설득끝에 헤어짐은 면했네요. 냉정하게는 이분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제 여친도 딱 이 경우구요. 다행히 마음이 아얘 떠난건 아니라 잡긴 했는데..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상대방도 헤어지자는말에 책임감을 갖고 말하는거니 그사람과의 연이 거기까지인 겁니다~~ 존중하고 그냥 쿨하게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맞아요. 짧고 굵게 말씀해 주시네요. 이게 명답이에요.
싫다 헤어지기 싫어
나도 싫다~~~
그게 마음처럼 안되잖아요..
ㅇㅇ 헤어지자하니까 걍 존중해주고 쿨하게 헤어져야함
김달님 말씀에서 '헤어지자는 말에 이유가 붙는 건 상대방이 나에게 00을 고쳐주길 바라는게 더 크지 진짜 헤어질 생각으로 말하는 건 아닐거다. 그러니 그렇게 말한 상대방과 헤어질 자신 없으면 사과하고 앞으로 안그러면 된다.'라고 하셨는데, 이건 진짜 내가 상대방과 '헤어질 자신이 없으면' 안헤어지면 됩니다. 근데 기억해야 될 것은, 사람은 무언가를 옆에 지니고 있는 상태에선 죽었다 깨어나도 뭐가 문제인지 뭐가 중요한건지 깨닫지 못합니다. 가지고 있던 무언가를 완전히 잃어보고 나서야 정말 중요한 게 뭐였는 지를 깨닫습니다. 본인의 성장을 더 원하시면 그렇게 말한 상대방에게서 벗어나세요. 그리고 후폭풍 맞이해보세요. 헤어진 그 시간을 온전히 받아들이세요. 처음엔 죽도록 힘들겁니다. 근데 이 과정을 겪지않고 상대방한테만 질질 끌려다니면 성장은 없습니다. 미성숙한 그자리에 머무르거나 최악의 상황에선 퇴보할뿐..
그리고 깨달은 것들을 본인 것으로 잘 만드시고 다음에 만난 소중한 인연에게 실천하세요. 다음 사람과도 또 이별했다면 그 헤어짐 그저 오롯이 또 받아들이시고 이과정을 반복하세요. 그러면 진짜 사랑이 뭔지를 점점 더 크게 넓게 깊게 느끼시게 될 겁니다. 그렇게 또 사람보는 눈이 길러지기도 합니다. 나 자신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도 깨닫고요.
인생에서 운명처럼 나에게 나타난 상대가 절대 전부가 아닙니다. 내 인생의 전부는 '나' 입니다.
오
오...
와 세번 읽엇슴니다.넘 좋은 글귀 이고 저한테 도움이 많이 되엿슴니다
맞아요 최고네요...
너무좋은글입니다
읽다가 그냥 눈물이 나네요
극복해나갈 자신이 없거나 상대가 그걸 같이 극복해줄 상대라는 믿음이 없으니까 헤어지자고 말하는 것.
여자도 그렇고 남자도 그렇고 잡아주길 바라면서, 고쳐주길 바라면서 하는 말이겠지만 거기서 헤어지게 된다면 그 또한 본인이 감수해야 할 부분이니 스스로 감당해 내세요. 무슨 일이 있어도 헤어지는걸 원하지 않는다면 헤어지잔 말은 해서는 안됨. 그건 잡아주길, 고쳐주길 바라는 맘으로 하는 소리인건 서로가 다 알지만 한편으로는 서로에게 정떨어지고 맘멀어지는 가장 쓰잘데기 없는 상처주는 말임. 막상 그 얘기 들으면 뭔가 서운한게 있구나 내가 잘 못 한게 있구나 라고 생각하기도 전에 백지화 되면서 변명도 안나오고 달래주기도, 붙잡아주기도 힘들 정도로 마음이 난도질 당한 기분임. 차라리 대화로 풀자. 헤어지잔 말은 1시간 뒤에 해도, 내일 해도 늦지 않으니까...
좋아요 100개 못 눌리나요.... 진짜 살면서 본 댓글 중에 가장 공감됩니다
@@b_b1661 저를 좋아해주세요 헤헤 💕
충분히 대화도 하고 서로의 스타일을 일아서 최후통첩으로 하는 마지막 경고인겁니다 상대방이 고칠부분을 생각해보고 안고치면 이별하겠단 결정인거죠 헤어지자고 말하는 당사자는 얼마나 힘든지 압니까?
오죽했으면 그럴까요
대화하자고 해도 계속 약속이있다 자기는 놀거다 하면서 회피하고 진정되서 다시 연락오고 사람을 계속 무시하듯이.이러면... 지치게 되더라구요
맞아요. 전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하면 결정 이미 몇번이고 하고 말한거겠지 그동안 얼마나 내뱉고 싶었을까 하고 생각해요
언제부터 나랑헤어지고싶었지 하고 참담하게 그냥 그말을 받아들이는듯합니다. 내가절대 맞출게 헤어지자는말은 하지마 이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이미 나한테 정이떨어졌으니 나도 정을 떼야겠다 이생각밖에안들어요.
1:44 이유가 붙는 헤어지자는 말은 그걸 고쳐달란 뜻이므로 헤어질 자신이 없으면 일단 미안하다고 하세요.
이별을 말하는순간
재회를해도 예전같지는 않더라고요..
처음 헤어지자라는 말이 어렵지
한번금이가면 두번째 세번째는 점점 쉽게 금이간다는거..
헤어지자는 말은 주워담을수 없는말인것 같네요
들어보고싶다
진짜 공감해요 헤어지자는말듣고 붙잡은 사람도 또 차일까봐 전전긍긍하며 을로 전락.
네..주워담을수 없드라고요~;;;;;;
행복하세요~^^
맞아요 헤어졌던 같은 이유로
결국 다시헤어지구말았네요
그렇게 세번째 헤어지자는 선언끝에 허무하게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오늘,,ㅠ
헤어지자고 해놓고 계속 만나는 의미는
헤어질 마음은 없고 개선의 여지를 바란다는
게 맞아요 싫으면 헤어지자 말하고 끝 이죠
아무리 그래도 연인 사이에 헤어지자는말은 쉽게 할 수있는말이 아닌걸 모든 연인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헤어지자고 했으면 그말에 책임을 질수있어야하고 헤어지자는 말을 꺼낼때도 수십번 수백번은 생각하고 정말 마지막일때 해야해요 .
홧김이나 그냥 말한 헤어지자는 말을 들은 상대방은 또 상대방이 그런말을 할까봐 만나는 내내 불안해하다가 결국 연인에게 온전한 마음을 다 줄수없다는걸 ,마음을 줘도 불안 하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
그래서 정말 마지막에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네..반성해요
저도 반성합니다 ㅠㅠ
진짜 헤어질 마음이 있어야지 그런 말 하는 거겠죠..?ㅠㅠㅠ
확실히 헤어지자는 말에는 이유가 있는게 확실한거같아요
그 이유때문에 상대방 마음도 이미 무너질때로 무너져서 선택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헤어지자고 말했을땐 정말 속상해서 나오는 말이죠. 몇번을 고쳐달라고 말했을텐데 왜 안고치냐고요 고칩시다 좀,,,,
2번 다시 사귀고 3번 해어진 입장으로써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제가 상대방에 맞추는 연애였고 서로 고치자 맞춰가자했지만 끝은 있더군요 그사람 없이 못살것 같은 저였지만 지금은 다잊고 잘살고 있네요
아무리 속상해도 해선 안될말과 될말은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속상해서 말한게 아니라 협박이죠 사실상
속상해도 할 말이 따로 있음요
그럼 속상해서 지친사람은 어떤행동을 해야할까요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는게..뭐가 있을까요
@@구도연-w2y 눈에는 눈 이에는 이죠
헤여지자는 말은 이젠 너랑 인연은 끝이란 얘기입니다.상대방을 평소에 참다못해 나중에 참을수 없어서 하는 마지막 선택인것 같습니다.이땐 여자든 남자든 떠날때는 아무 말도없이 뒤돌아섭니다.사랑할때랑 정반대죠.냉정하고 잔인하게 가버리죠.밉고 원망스럽고 그래도 우린 이런경험 했기에 성장하는겁니다.
괙트팩ㅌ
속으로 눈물이 나지만 공감됩니다!
이별한지 한달차인데 마음정리는
다 됐어요 😊😊
아니 어떻게 헤어지자는게 헤어지자는 말이 아닌 의미가 포함될 수 있지,,,,,
그 말 내뱉으면 끝이지않나......
헤어지자는 말에 헤어지자는 이외의 다른 의미가 있다는거 자체가 정말 싫음.
헤어지자는 말은 그냥 헤어지자는 의미 하나로만 쓰여져야 한다고 생각함.
불만이 있으면 말을 하던지... 왜 헤어지자는 말 따위로 투정을 부리는건지;
무슨 애도 아니고.
ㅇㅈ 헤어지자는 말 쉽게 하면 안됨.
ㅇㅈ
4년을 만났고 헤어지자고 말한 입장 입니다
4년 동안 애교스럽게도 속상한걸 말해 보고
애원도 해보고 할수있는건 다 해봤어요
제가 서운한걸 말할수록 그사람은 왜 나쁜사람 만드냐고 하더라고요 그때 부터 였던거 같아요
대화를 해서 함께 풀어 나가야 하는거라 생각 했지만 대화를 해도 내 말을 이해 하려고 해주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믿음이 없더라고요
눈치 보면서 애교스럽게 말하고 사랑해 달라고 더 사랑스럽게 해야만 하고 이렇게 까지 해야 사랑 받는건가..싶었고
그럼에도 정말 너무 많이 사랑해서
말하기가 아팠어요 말하고 나서도 힘들었고요
후회는 없습니다. 해볼수있는건 다 해봤고
4년을 기다렸는데 저를 막대하고 당연시 여기는걸 감당할 자신도 바뀔거라는 믿음도 없어서 헤어졌네요..
은지님 토닥토닥.. 많이 공감되고 이해됩니다.
그동안 많이 애썼어요.. 기운내고 더 좋은사람 만나길 바랄께요♡
좋은말 감사해요 ㅜㅜㅜ으엉 ㅠㅠㅠ
추운날 감기 조심하세요♥
그 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저두 같은 입장이라 많이 공감되네요
그래두 4년이나 기다려주신거 보면 좋으신 분 같은데 더 좋은 사람 만나실 것 같네요!파이팅입니다
전남친에게 나를 좀 궁금해해달라고까지 말했었어요.. 헤어지고 아직 마음은 아픈데.. 시간지나면 나아지겠죠♡
마음고생이 많으셨겠어요
더 좋은사람 만날수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이해할수 없는 이유로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나한텐 한번도 그런 이유라고 내색한적도 없는사람이 그러니까 되게 당황스럽던데. 그냥 그 이유를 극복하거나 견디면서까지 너를 만날만큼 내 마음이 크지가 않단 뜻이에요. 좋은 사람만나세요 다들. 행복한 연애하시길
저랑 똑같네요 그래서 쿨하게 그러자고 했어요,, 제가 잘 지내는게 복수인것같아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헤어지고 미련이 남아서 서로 잡는다? 한번은 잡아야 한다 이대로 하면 안 됨 거기서 끝인 거임... 다시 만날 확률은 30퍼센트지만 다시 깨질 확률은 80퍼센트임 처음 헤어지자고 한대로 헤어짐 이건 리얼 찐 트루임
헤어지자고 하는순간 상대방도 둘 관계의 믿음과 신뢰가 부정당하기 때문에 큰 상처를 받습니다. 그리고 다시잘돼도 무조건 이전과 다를수밖에없습니다.
고쳐주길바라면 다르게 얘기할수도있는데 헤어지자고 말하는건 너무 무책임한것같습니다. 관계가 그대로 끝나도 할말이없음...
감정남아있는데 그만큼 힘들다는거 말하기위해서 헤어지자고 또는 잡아주길바라면서 헤어지자고하지 마세요 저처럼 진짜로 헤어지고 엄청 힘들어요 심지어 내가찬거라 나쁜역할이고 누구탓하기도 뭐하고
제가그래요ㅠㅠ
전 오늘 헤어지자는소리를 들었어요 아직 마음이 남았는지 전화도 받아주고 카톡도 받아주네요
미안하다고 지는게 답이맞죠...붙잡으려는
사람에게는..정말맞는말입니다.감사합니다.
고치길 원하면서 헤어지고 싶지 않으면 최소한 헤어지잔 말은 내뱉지 마세요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는 순간 둘의 신뢰와 애정은 불안정해지고 그 말을 들은 상대는 모든게 불확실해지고 불안해져요 헤어지잔말 쉽게 하지마세요 헤어지자는 말을 수단으로 고치려고 했다가 돌이킬수 없는 상처 주지 마시고..
헤어지잔말
수도없이뱉었던사람이고
그사람을잃고나니
지옥길을걷고있습니다
여러분 술김에 홧김에 서운해서
헤어지자 뱉는말
상대방가슴에 칼꽂는거나 다름없습니다
그칼은 본인에게10배100배 가되어돌아옵니다
미안하단말을 하기도
정말 이기적이고 .. 염치없습니다
사랑하는사람에게
말의무게를알고 행동하고
현명하고 지혜롭게 연애하세요
저처럼 땅을치고 후회하는 경험
아무도안하셨으면좋겠습니다..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아니면 아직...
@@신석희-i5i 아직..ㅎ 괜찮다면 거짓말이지요..
하루에도 감정이 왔다갔다 반복을 몇번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정말 몰랐나봐요 그말의 무게
떠나고나니 너무나도 알게됬고
제가 변하는것도 바뀌는것도 아프지만 감사한 하룹니다.. 힘든하루보내고계신가요...?
@@토실토실-i8h 저도 툭하면 헤어지자 하는 말을 기분내키는대로 써버릇한 부분이 있었는데 입장바꿔 제가 듣는 입장이 되니 마음에 온갖 정내미가 다 떨어지더라고요.... 제 남친처럼 순간 욱하셔서 새벽님께서도 그리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이해는가요 물론 다 알 순 없지만 마음이 힘드시겠네요ㅠㅠ
20대 중반 여자인데요 ☺
회피형 30대 전남친도 후폭풍 올까요??88일 연애하고 카톡으로 이별통보 받았어요
요즘은 마음 정리가 되서 후련합니다그냥 함께 있었을때 행복했던 내 얼굴표정과 분위기만 생각나네요..,
이별 후 일주일은 울었어요 지금은
현생,운동에 집중하고 있어요
음 저는 아님... 이유가 있는 헤어짐을 고했어요. 그전까지 수도 없이 그 사람의 수용할 수 없는 부분을 고치려고, 같이 맞추려고 했지만 도저히 맞춰지지가 않더라고요. 이유가 뚜렷이 있는 헤어짐이었고 솔직히 헤어진거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 힘들었어요.
저도 이틀 전에 그래서 헤어졌어요…. 후회 없다고 하시니까 다행이에요.
정말 책임을 갖고 헤어지자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자기 잘못 반성하세요
물론 이유를 얘기하는건 상대에게 고쳐달라는 마음도 있지만, 고쳐지지않으면 헤어질거 각오하고 하는 얘기기도 해요
저도 딱 이거였음
이유가 있었는데 다 상황문제였음 맴찢 우리 둘다 노력했지만.. 근데 상황이 바뀌는것도 아니구.. 거기까지인거지 뭐 ㅠㅠ
서로 바빠서 헤어지게 됐는데 참... 힘드네요 아직 서로 사랑하는데 헤어져야 한다니...
비슷한 이유인데... 어떻게 잘 버틸만한가요??
strongbow 네 지금은 잊었어용 ㅠ
이게 너무 공감이네요.. 전 맞춰나가면 된다고 했지만..전여친은 아니라고 하고 참 쓰죠..
헤어지고 싶은데 이유를 말하기 어려운 경우, 어떤 이유를 핑계로 헤어지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제가 화좀 냈더니 상대방이 서로 생각이 다른거 같다 시간을 좀 갖자고 하면 헤어지자는거 맞죠?
오늘 이유를 붙는 헤어지자고 들었는데 그냥 알았다고 했어여
그랬더니 앞으로도 잘 지내자고 하는데 남녀가 연인에서 친구로 되기 힘들잖아요 ... 그건 그 사람 바램이고~~
마음이 흔들릴때마다 김달님 영상보면서 정신차리고 갑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이신 우리 힘내요!!
헤어지잔 말을 밥먹듯이 하는사람은 만나지마세요 버릇입니다 지 성격이나 고치라고 하세요
정말 맞아요 근데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용 ..
린정합니댜
정답
파격적인돌아이 ㅋㅋㅋㅋ 아 목소리와 말투가 들리는 느낌 맞습니다 !!!
고칠기회도 안주고 끝내자는 건 마음이없다는거겟죠
그냥 헤어지자의 두가지 의미는 첫번째 진심 그리고 두번째 협박인것 같네요
이번 영상 격하게 공감. 헤어지자고 하는거에 대한 의미를 파악
옛날에 "니 진짜 후회 안하나?" 이지랄하면서 헤어진것들이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달님 ㅋ 1분 25초 ㅋㅋㅋㅋ
1분 25초 ㅋㅋㅋㅋㅋ
리자드맨 경상도?ㅋㅋㅋㅋㅋㅋㅋ
헐리자드맨형 여기서보내잉
전 사귄지 한달도 안되었었는데 전남친이 자신의 환경과 앞으로의 모습을 봤을때 연애를 하기에는 무리인것 같다며 이런것까지 깊게 생각, 예측하지 못하고 성급하게 군것 같아 스스로 자괴감이 든다며 이별을 고했었습니다. 그럴거면 사귀자고 말을 하지 말지...ㅠㅠ 이상 지나간일에 대한 넋두리였습니다. 달님 영상 잘보고 있어요!
@@antoinedoinel400 감사합니다 좋은사람 만나시길!!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제니퍼님!
저랑 상황이 비슷해서 지나가다가 글 남겨 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으로 끝낸지 한달이 다 되었어요.. 에휴... 원래 지인사이였는데 평생 못볼사이 된게 참 슬프네요..
헐 저두요…전남친이 저랑 예전부터 알았던 사이인데 연애할 환경이 아니였지만 서로 만났거든요…결국 이렇게 힘들줄 몰랐다면서
결국 헤어졌어요…ㅋㅋ
와 순간 재가 댓글 쓴 줄 알았어요…
현재 제 상황이 이래요…
저는 헤어지자는 말을 몇 번이곤 참거 참다가 그 사람을 기다리다가 너무 힘들어서 울고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아, 이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 그 사람이 고쳤으면 하는 바람에 그 사람에게 이유를 붙여 설명을 하곤 헤어지자 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마음대로 하라는 거네요..제발 부디 한 번 이야기를 하면 고쳐쥬시길 바랄게요. 진짜 당신이 고쳐지길 바라는 마음에 몇번이고 말하더러도 바뀌지 않는다면 기다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너는 결코 변하지 않는구나. 생각으로 이별의 말을 전할테니까..
다혜 와 ㅎㅎ저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 돋았네요
무슨 배짱으로 그러나몰라요..막상 내가 헤여지자고하면 무릎끓고 사죄할 사람인데......
티가 하나도 안 났었는데 갑자기 헤어지재요 너무 멘붕왔어요.... 알겠다고 해야하는데 이유가 머냐고 물어봤어요
주책없이 사랑에 미치면 호구된다~ 진심이혀~
4년동안 연애를 하면서 10번 넘게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어요. 모두 이유있는 헤어짐이였어요.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하였으나,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이러한 점을 고쳐달라는 의미였어요. 고쳐줬으면 하는 바램을 헤어짐으로써 표현하기까지 얼마나 혼자 힘들어했고, 가슴 아파했을까를 생각하니, 이후로 더욱 더 잘해야겠다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심하네요. 그건 그냥 버릇인듯해요
이 답글 보고 울었네요
그래서 헤어졌나요?ㅜㅜ
그개서 헤어졌나요??ㅠ ㅠ아직 잘 만나고계신가요
이분 댓글 제가 그랬던거 같아 슬프네요 이유 없는 헤어짐은 없는듯 ㅠㅠ
감당 불가.
불가능.
덕분에 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가 김달님 동영상 보고 결심한것같더라구요 저도 저를 돌아볼수있는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원망스럽습니다 제 과거가, 감사합니다.. 돌아볼수있게 저를 돌볼수있게 해주셔서 좋은하루 되세요
역시 달님은 정답왕~~진짜 헤어질사람은 이유가없지요 그냥 싫은거지
여사친 문제로 고쳐달라고 했는데 집착으로만 느낀 남친에게 이런 문제로 헤어지자라고 처음 말했었습니다 저도 헤어질 생각이 없고 고쳐달라고 말한거였는데 답장 조차도 없어서 전화해서 답장 왜 없냐고 하니까 읽고 씹은거라는 답장을 받았었는데 거의 제가 헤어짐을 당한 기분이었어요 이영상보니까 헤어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헤어지신듯요
잘헤어지셨어요 시간지나면 더좋은분 만나실거에요 분명
2:55 어우 정곡을 제대로 찔렸네; 딱 3개월차 까지는 별탈없이 꽁냥꽁냥 지내는데 4~5개월 넘어가니깐 각자 원래 모습이 나오면서 다툼이 잦아지니까 결국 200일차에 끝난.. 하 보고싶다
이유가붙어도 헤어지자고 말하는건 진짜 아닌듯~헤어지자라고 말하면 그냥 헤어지세요!!!!!!!!!ㅎㅎㅎ
그냥 저얘기하면 끝이지뭐 붙잡아주길 바라느니뭐니 부질없다
맞아요 그이유때매 남자로보이지않았어요
말하지않구 헤어졌다가 다시만났어요
근데 그이유때매 결국또...
사실 그이유가 시러요
그거만 고쳐졌음 진짜좋을텐데...
진짜 고쳐달라는게 내마음이었어요
근데 그는 제게 있는 단점들을 모조리 퍼부으면서 더 상처주었어요
달님 말씀처럼 고쳐달라는거였는데...
달님은 제마음을 아시는군요
각자의 주과 가치관 차이점 인거 같아요 헤어지는데 이유가 뭐가 중요한지? 어차피 헤어졌고 상대는 헤어질 마음이 있고 마음이 떠는데 그리고 이유를 말한다면은 상대방에 대한 예의지 끝까지 그래서 말하는거지 근데 거기에 대해서 의미부여하고 합리화하고 착각하고 그럼 진짜 끝도없음
금이 간 유리잔은
결국 깨집니다
미안해 ㅇㅇ야 노력할게 예전부터 고쳐달라고 했었는데 미안하다
대박 맞아요 진짜로.......저 하지만 헤어졌어요... 언젠간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겠죠.... 오빠ㅠㅠ
그만하자 = 헤어지자 같은말인가요
같은말이죠.. 제가 그리말햇으니
그만하자는 참고참앗지만 넉자운됫단 뜻입니다 폭발해서 돌아버리기 직전에 분노를 잠제우믄 완곡한 표현이지요
해어지자는 거기에 완성형 입니다
와~ 김달님 통찰력이.. 소름돋네요♡
별거 이유도 아닌걸로 엄청 기분나빠하면서 미안하다고 잘못했다 하길 원하는건 뭘까요.. 항상 그러면서 제가 처음에 미안하다 안했다고 극대노하고 헤어지자하네요 자기가 지친다고? 저는 감정 다 받아주고 얘기 들어주면 풀릴까봐 다 들어주고 미안하다하는데 이미 늦었다고 하고...
헤어지자면서 이유도 말안하고 계속 “미안하다면서, 너가 잘못한건 없고 내가 쓰레기야, 그냥 미안해 “라고 말하면서 헤어지자는건 뭔가요?? 이유라도 알려주던가ㅜ..
나랑 똑같다..
이유가 뭐가 필요해요. 일단 남자친구분이던지 여친이셨던지. 님에게 사랑하는 마음이 식었다는게
중요하죠.... 아프지만 더 좋은 사람있을꺼라는 믿음으로 헤어짐의 아픔을 이겨내신는게 중요합니다
이유를 말하든 말하지 않든
다시 이어가든 그렇지 않든
헤어지려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다는게 중요한듯ᆢ
본인이 사랑하지 않던지
상대의 사랑에 믿음이 없던지
이유를 극복할 정도는 아니라는거ᆢ
으엥 넘 슬프네 ㅜ
너무 시러서
4년넘게 만났어요
반복되는 싸움에 지치고 힘이드네요
헤어지잔말이 목구멍까지 차오를때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미움과 원망 이면에 혼자 남겨질 두려움과 후폭풍 걱정이 앞서고..
그사람을 잃는다는 생각에 답답하고 슬프기만 하네요
서로 언성을 높이다 연락이 두절되면
먼저 연락한통 없는 그가 야속해요..
그도 헤어지고 싶은걸까요..
아니면 언제나 그랬듯 또 제가 손내밀길 기다리는걸까요..? 생각해보면 늘 참지못하고 내가먼저 다가갔던 것 같아서 섭섭하기만 하네요. 새해가 밝았지만 기쁘지도 않고, 이 상황속에서 무덤덤해진 제모습이 한없이 미워보입니다.
오형 14만 축하해여 ㅎㅎㅎㅎ
매일 하루 1시간은 들어요. 매반 감탄! 감사해요!
오늘 헤어지자했어요.
제가..
서로에게 작은실수였겠지만 여러가지 일로 고생했던 여자친구의 마음을 제가 더 잘 알기에 듣기 힘든말에도
이해하고 사과도했지만 결국 선을 넘고 말았어요...
이런상황이 자주 일어나면서
서로 맞추기 힘든걸 억지로 맞추는 느낌에 결국헤어지자고 그랬네요..
한순간때문에 서로 좋았던 기억 후회하지맙시다...
깔끔하고 중저음톤 참 좋아하는 목소리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ㅎ
다른여자가생긴것도아니고 너가싫은것도아니라고 했는데 자신의상황이 너무 안좋고 이러이러하고 여력이없어서 자기는너무쑤레기니까 더좋은사람만나 라고말하고헤어지자고하는건뭐에요?
훔.. 이것도 공감되는 대목있네요..
아마도 싫치않타는건.. 이젠 좋치않타는 말과 같은 이론같네요. 씁쓸하지만.. 무조건적일수없이 딱 그정도라는....ㅠ
남자의 관점으로만 의견을 말씀드릴게요. 평등평등 진저리가 나서.
남자의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힘 즉 현대사회에선 사회적 능력이 중요시되는데, 사랑을 넘어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고 능력없는 자신 때문에 상대의 인생도 낭비시킨다는 생각이 드는 거겠죠.
죄책감이라고 할까요?
남자는 자신이 초라해보이는 걸 못 견뎌해요.
남자로서의 책임감과 평가를 중요시하는 사회에 살고 있기에 내가 능력이 없는데 상대방이 나를 사랑한다고 한들 마냥 행복할 순 없죠.
죄책감과 이기심 그리고 한탄이 조금 섞여 ‘난 쓰레기다 내 미래를 위해 널 버리니까 하지만 지금의 나는 당장 우리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너에게 더이상 나를 만나달라고 할 수 없다’ 라는 생각을 가졌다고 보이네요~
이건 생각이라기보단 본능이기에 많~은 남자들이 이런 상황을 겪고 있지만 말하냐 안 하냐의 차이는 자신감의 차이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여러모로 힘든거에요
내가 요즘 그 상황이에요. 좋은시절 만나오다가 이사람 신변에 경제적문제가 생겼어요. 본인이 힘들어하고..그러다보니 나두 힘들고......아직젊으면. 이겨나갈수있을거같아요. 우린 낼모레60대..젊음이 참좋아요
yeonji Maeng 사실 헤어진 사람의 말 따위 믿으시고 말고는 자유죠~안 믿으시면 됩니다 . 어차피 헤어진 후엔 자기합리화와 원망의 싸움만 혼자 반복하다가 제풀에 지쳐서 잊어가는 거죠. 옳은 사람은 없고 앞으로 나가기 가장 편한 방법을 택하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잘못해도 어떻게 헤어지잔 말을 할 수 있어? 태도로 반성도 없이 상대방만 나쁜 사람 만드는 인간은 그냥 거기 머물러서 똑같은 사람만 만나는 거임 그냥
미안해 이젠 형을 가져야 될 거 같아
ㅋㄱㄱㄱㄱㄱㄱ ㅋ
컨셉 확고하시네 저번부터
너무 섹시하신걸요...
잠수는 그냥 끝 아닌가여...ㅋㅋㅋㅋㅋ
헤어지는 이유가 정이 떨어지고 너가 싫다 이러고 페북에 자기 친구한테 좋아요 눌렀다고 그러는데, 헤어지고 다음날에 옆에서 한숨쉬고 옆에서 째려보는 느낌도 들고 그게 한달정도 갔었는데 오늘 전남친의 생일을 처음 맞이 했는데 기분이 되게 이상하네요..
스무살 초반에 서로 한번도 싸운적 없다가
그게 쌓이고 쌓여서 갑자기 막 터지게 되더군요.
서로 심한말로 상처를 주고 이별을 했었는데..
저는 "서로 서운한 감정이 있다면
쌓아 놓지말고 바로바로 푸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쌓아두고 폭발하면 걷잡을 수 없더라구요.
싸우는게 물론 좋지않고, 싸울때 기분이 상하겠지만
"서로 싸워보면서 해결하는 방식을 배우는것"도
오래 연애하는 방법이 아닐까싶네요.
서로 자존심 내세우지 마시고 정말 같은 이유로 반복해서 싸운다면 인정하고 먼저 사과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헤어지지말고 모두 예쁜 연애하시길🌸
냉정과 열정 사이의 말"헤어 지자" 그만 끝내자는 "냉정"의 의미와 서로 노력 해서 맞추어 가자는 "열정"의 반어적 표현의 말.
저는 연상 여친을 만났는데 제 미래가 보이지 않아 돈 많은 남자랑 결혼 하고 싶다고해서 차였습니다..
이현영 저는 정말 제 여친이랑 결혼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배신 아닌 배신을 당한 느낌.. 이라서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저는 그래도 노력은 했거든요.. 취직도 이제 곧 하는데 ㅠㅠ
purple lover 괜찮습니다.. 시원한거 맞아요 하..ㅜㅜ 이렇게 차일줄은..
d k 다행인건가요..?
그렇게 말할 수가 있나요? 대박이네요
구윤정 제가 엄청 매달렸는데 저를 떼어내려고 일부러 그런말 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더라구요..ㅠ 그냥 나쁜 여자였나봐요 미련 안가지는게 낫겠죠?
이유 없는게 진짜 질린거지뭐..!
이걸 미리 봤으면 제 미래가 바뀌었을까요..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한 단계 성장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로힘드니까 그만하자...이말 현실적인문제인데 욕나오네요
그만큼감당안되서그래요
본인 상황+회피기질때문에 헤어지자하며 괜히 설득하고 그러지 말아달아하는것도 그냥 놓아주면 되는거죠?
정말 잘해줬더니 남자가아니라 이제는 동생같다고 하고 차였는데ㅋㅋ
남친이 저때문이 아니라 서로 겹치는게 없어서 만나도 할말이 없고 연예스타일이 안맞는거 같고 이렇게 틀어진 상태에서 다시 연예를 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는데 이말은 가망이 없나요?
그랬으면 우리가 안헤어졌을까
ㅎ생각이 복잡해서 어제 방송 못보고 잤네요ㅜ 카드 어디서 찾으셨는지 궁금했는데^^
달님은 남자들도 좋아하는 스타일인가? ㅎ댓글이 간혹 ㅎㅎㅎㅎ
헤어진 이유가 뭐냐고 물었더니 맞춰가는 과정이 힘들다고 그만 만나자고 차였네요. 미안하다고 했는데도 고쳐보겠다고 했는데도 똑같은 이유로 싸울 것 같다며 그리고 어떻게 그렇게 자기마음을 몰라주냐고 그러는데 말을 해야지 아는 부분 아닌가요. 독심술사도 아니고
이런 전남친 서로 무시하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봐야하는데 괴롭네요.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헤어지자는데 곧이곧대로 안받아들이는 이유: 자기는 아직 상대 좋아해서 상대한테 참으라고 하는거임
뻐큐먹어
존중이 어려울 때...
달형님 영상은 왜 이렇게 질리지가 않나요?
100만까지 저랑 함께하셔야겠네요 그때까지
헤임달
와ㅋㅋ 가장 최근 영상까지도 댓글 단 거 보니 한 말은 지키는 멋진사람이다 ㄷㄷ
@@gyu0709 헉ㅋ ㅋ 이걸 보셨네요!!대박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이유가 붙긴 붙었는데 제가 쉽게 고치진 못할 것 같다는구만요 장기연애기도 했고.. 후후..
처음 보는데 대구사람이예요?
연애 초반, 이유가 있었는데 안 고쳐질 거 같아서 이유 숨기고 그대로 헤어져버렸어요.
정답입니다. 초반에 헤어지는게 오히려 덜 상처받음
헤어지자고 해놓고 친구로 잘 지내보자는건 무슨 심리인건가요 ㅠ
저도 궁금해요 이번에 카톡으로 이별통보 받았는데 본인이 차놓고는 오빠동생으로 지내자고했는데 왜그런거죠...전 그분을 너무 좋아하기에 애매한관계가 싫어서 친구로 지내면 제 스스로가 자꾸 선을 넘을까봐 두려워 거절했어요ㅠㅠ
화가나서 이유없이 헤어지자고 하는남친!!
제가 붙잡고 애원할꺼라 생각하고 했는데 나의 행동에 더 화가난 남친!!
실험으로 한 행동인지 정말 혜어지고 싶어서 그런건지!!
그이유를 아직도 안물어봤는데 궁금하지가 않아서 물어보지 않았어요!!
남친은 그이후로 화도 안내고 잘해주고 있어요!!
헤어지자 말을 너무많이하는 년 결국쫑나더군요 ㅎㅎ지금쯤 엄청후회할겁니다 말을 함부로해요
또 누굴만나서 사랑하는지 모르지만
좀 오래가길바랍니다
여자친구가 몇 번을 큰 실수를 할 때마다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미안하다고 다신 안 그런다고 그래서 결국 다시 만나도
또 똑같은 행동을 하더라구요. 마지막에도 또 같은 이유를 얘기하며 너 못 고치잖아 헤어지자 진짜 라고 했더니
이제 자기도 못 변한다는 걸 아는지 절 붙잡는게 스스로도 너무 힘들었는지 이번엔 진짜 떠나더라구요.
이번엔 진짜 헤어지자라고 했지만 속마음은 어떻게든 고치겠다고 무릎 꿇고 빌어주길 바랬어요. 하지만 진짜 떠났네요.
내심 빌어주길 바랬던 탓인지 이별통보를 한 제가 더 힘들어하는 것 같네요
이거 다 맞다고 할 수 없는게. 4번~5번 고칠께 하고 잡아봐도 처음부터 자기를 사랑한적 없고 그저 외로우니까 껌 단물 다 빠지니 뱉듯이 사귀는 여자들은 단호박 같이 거절함. 그러니 여자가 헤어지자고 할 때는 잡지말고 깔끔하게 가라고 해야됨.
요새 다시 취업해서 달님 라이브보기가 들지만 응원해여 달달🙏🏻
여잔데… 격하게 공감합니다
자기가 더 잘해 줄 자신이 없어서 미안하다고 헤어지자 하는건 뭔가요?? 자기가 못난 놈이라 미안하다길래 핑계 같아서 진짜 이유 뭐냐고 물어봤는데 내가 너무 좋긴하지만 거기까지인거 같다라고 했어요 그리고 후회 안 한다고는 말을 못 하겠대요 또 제 생일 새벽에 카톡으로 통보를 했다는 점과 여러 부분에서 생각이 어린애인걸 알지만 아직도 좋아하는 감정이 남아있어요 재회하려고 하면 잡힐까요? 왠지 다시 헤어진다면 재회한걸 후회 할 것 같지만 지금이 좋으면 어떡하죠ㅠㅠ??
왜 저는 이 좋은 영상을 이제서야 봤을까요...ㅜㅜㅜㅜ 이제라도 봐서 다행인 것 같아요..ㅎㅎㅎ 감사합니다❤️
내가헤어지고싶지않아도, 상대가원하면그걸로끝난거아닌가요?
헤어지자는 말에 제가 이유를 물으니 그제서야 말 해주는 건요...? 제가 묻지 않았으면 그대로 끝날 상황이었던 것 같은데..... 100일도 안됐는데 너무 많이 싸우는게 스트레스라서 헤어지자고 한거래요.
미안하다 앞으로 신경쓸게 노력할게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거 그게 이유라면 무슨 뜻인가요
그럼 헤어지자고말한다음 이유를 말했고 은근 잡아주길바럤는데 그사람이 안잡았아서 진짜 헤어졌다면 누구잘못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