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하는 감사가 아닌 진심으로 감사할 일이 많다는 것에 정말 큰 동감을 하고, 일상과 주변에 사소해 보이는 부분들에서도 감사함을 느낀다는 것이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를 몸소 경험하고 실천하는 최근 몇년이네요~참 잘 하고 있는 스스로에게도 감사하고 좋은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우리집에 쥐가 들어왔어요. 이 쥐를 잡는 십여일의 시간은 지옥이었어요. 냄새, 갉는 소리, 어디서 죽을지 모르는 두려움. 어디서 또 튀어나올지 모르는 두려움..... 쥐가 나타나기전까지 평범했던 그냥의 일상이 너무나 간절해지고 그 보통의 일상이 참 감사한 일이구나..... 싶었습니다. 작은것 하나 고장나도 불편하고 일상에 장애가 되는데 아무일 없던 일상은 엄청난 보호속에 살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지금도 조금은 쥐가 또 나타날까봐 걱정이 됩니다 ㅎ 삶에 대한 감사와 행복과 사랑 존중은 나의 내면적 결단으로 어떠한 순간에도 잊지않겠다고 결심하는 요즘입니다. 회복탄력성 참 감사한 책입니다.
정말 교수님 그 3시간 짜리 강의를 기점으로 전 교수님 영상이 그렇게 기다려집니다:) 강의 내용이 자아성찰 베이스여서 너~~무 좋아요. 본질을 중심으로 말이에요!! 자칫 누군가에게는 본질 강조하다 지루하다 라는 소리 들을 수도 있는데... 암튼 너~~~무 좋습니다. ☺☺☺☺☺
교수님! 오늘도 이렇게 s사의 핸드폰으로 유트브통해 교수님의 귀한 인생강의 들을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감사라는것을 다시금 기억할께요!! 오늘강의들으니 "은혜"라는 찬양이 생각났어요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 어린 아이 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내가 먹고 마시고 오늘 입고 있고 갖고 있는 모든 것 중 내가 만든게 없다 그래서 감사하다는 말씀 이게 너무 확 와닿았어요 그동안 감사를 생각으로만 했는데 정말 오만했던 나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와 정말 순간 누가 뒤통수 확 친거 처럼 정신이 드는 기분이에요...
여기 모인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제가 젊었을때는 플랭클린 다이어리가 유행을 했었죠. 한국 플랭클린 센터에서하는 교육도 받았습니다. 물론 다이어리도 열심히 사용했구요. 이런말씀 드려서 정말 죄송한데요, 기록은 그자체가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아이러니컬허게도 기록 자체가 습관이 안되는 분들은 습관을 위해 기록하는 그 기록 자체를 습관으로 해야하는 딜레마에 부딪히게 됩니다. 모든 방법을 다 일반화해서 누구나 다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다만 이 방향이 옳다싶으면 다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본인헌테 맞는 그걸 찾아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하는게 그 개인을 위해서 좋습니다. 다이어리 산업이 한물 간줄 알았는데 다시 생기는군요. 저는 노파심에 혹시 여기에 참여했다가 실망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다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하니 너무 이 한 가지 다이어리 시스템에 구속될 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pds 다이어리를 어제 구입해서 오늘 아침 일찍 사무실에 나와서 작성하려고 보니 어디서 부터 해야 잘 기록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이 영상을 찾아 봤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작년 올해 여러가지로 힘들었는데 나 자신과 타인의 감정 ..내 마음근육을 키우고,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타인과도 소통하면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동기부여, 해결책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사람이 못되서인지, 지금의 상태가 디폴트값, 즉 당연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누리는 것들 중 제 노력의 결과로만 이루어진게 적다라는 걸, 이론적으론 알고 있지만...글쎄요...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작은 것에 대한 감사...음... 아마 제가 저런 생각을 가지는 이유는, 제가 노력해서, 나름의 품을 들여서 쌓아올린 하나 하나에 대한 애착이 변질되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내가 이렇게 겨우 쌓아놨는데, 이건 다 내가 죽을둥 살둥 바둥거려서 겨우 만들어놓은건데, 왜 잘했다 해주지 않고 자꾸 감사하라고만 하는거야?' 이런 유아적인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왜 살아있는 것 자체를 그냥 감사해야 하나요? 들숨이 안쉬어져서 죽은 것은 단순히 불행한 일이고 무슨 이유인지도 모르고 태어나서 단지 들숨이 쉬어진단 이유만으로, 살아있다는것 자체만으로 감사함을 무조건 느껴야 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은 본인의 인생에 진심이고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르다고 다그칠 일이 아니죠^^ 그냥 무조건적인 감사는 그러고 싶은 사람, 혹은 그럴 수 있는 사람이 하는 감사인거고 감사의 의미를 찾아야 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틀린게 아니고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 끝에 너무나도 감사한 인생을 살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비난하고자 하는 마음이 아닌 다양한 사람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다는 댓글이오니 너그러이 받아주시고 다른 분들도 다른 의견이 있다면 편히들 남겨주세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교수님 말씀에는 '누군가가 나에게 준 인생' '그래서 감사해야하는' 이라는 전제가 있는데 저는 이게 조금 불편한 것 같습니다. 저는 나 자체로 소중한 사람, 자생할 수도 없는 나를 일년동안 누군가가 보살펴 줘서 살려준게 고마운게 아닌,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가치가 있는 사람이구나. 나른 더 사랑해줘도 되겠구나. 그런면에서 나와 다른 남도 그만큼 소중한 사람이겠구나. 누군가에게 나도 영감을 주고 이바지 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이런 마음이 듭니다. 결론적으론 같아 보일 순 있겠지만 출발지점이 조금 다른 것 같네요^^ 누군가가 주어서 땡큐하고 사는 인생이 아닌 내가 선택하고 내가 후회도 하고 행복도 느끼는 나의 인생 이라는 주체적인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ㅎㅎ 어떤 성향이시든 누군가에게 강요하지 않는 이상 틀린 것은 없으니 좋은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P·D·S 다이어리 속지는 미색 모조지 100g으로 구성되어 일반 형광펜의 경우에는 비침 현상은 심하지 않습니다. 다만 형광펜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P·D·S 다이어리의 장점은 단톡방이라고 생각합니다. 단톡방에 참여하시는 분들께 꾸준한 기록과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무료 강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시간 관리 뿐만 아니라 단톡방을 통해 느슨한 유대를 경험하실 수 있는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왜 이 감사를 강요하는 교수님께 화가 날까요? 상위 1프로의 혜택을 받고 태어나신 교수님이 우리에게 감사를 강요하지 마십시요. 차라리 무수히 평범하게 태어난 우리에게 비범하게 태어나 강의 하시는 교수님이 감사를 받쳐주세요 우리 같은 사람 때문에 당신의 인생이 빛이 날테니까요!!!! 내가 당신보다 더 능력있게 태어났다면 당신에게 감사를 강요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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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환교수님 재생목록 따로 만들어주세용
억지로 하는 감사가 아닌 진심으로 감사할 일이 많다는 것에 정말 큰 동감을 하고, 일상과 주변에 사소해 보이는 부분들에서도 감사함을 느낀다는 것이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를 몸소 경험하고 실천하는 최근 몇년이네요~참 잘 하고 있는 스스로에게도 감사하고 좋은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소소한 행복과 감사를 노래처럼 입에 달고 삽니다~
박사님.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유는 너무 보배로운 정보 주셔서요.ㅋ
23년 스터디언. 김주환 교수님 만난 일에 감사합니다 ♡
정말 일상의 소소함들 살아있음도 또 살아있기에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이 축복이며 감사입니다 교수님 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우리집에 쥐가 들어왔어요. 이 쥐를 잡는 십여일의 시간은 지옥이었어요. 냄새, 갉는 소리, 어디서 죽을지 모르는 두려움. 어디서 또 튀어나올지 모르는 두려움..... 쥐가 나타나기전까지 평범했던 그냥의 일상이 너무나 간절해지고 그 보통의 일상이 참 감사한 일이구나..... 싶었습니다.
작은것 하나 고장나도 불편하고 일상에 장애가 되는데 아무일 없던 일상은 엄청난 보호속에
살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지금도 조금은 쥐가
또 나타날까봐 걱정이 됩니다 ㅎ
삶에 대한 감사와 행복과 사랑 존중은
나의 내면적 결단으로 어떠한 순간에도
잊지않겠다고 결심하는 요즘입니다.
회복탄력성 참 감사한 책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것들이 당연한게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교수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플랜두씨 다이어리는 아니지만,
100일 동안 매일 다이어리를 써봤거든요.
못 지켰던 부분을 체크하면서
'See'하게 되니까,결국엔 지키게 되더라구요.
교수님께서 이론적으로 풀어주시니까 더 확신이 생겼어요.감사합니다 😀
정말 교수님 그 3시간 짜리 강의를 기점으로 전 교수님 영상이 그렇게 기다려집니다:) 강의 내용이 자아성찰 베이스여서 너~~무 좋아요. 본질을 중심으로 말이에요!! 자칫 누군가에게는 본질 강조하다 지루하다 라는 소리 들을 수도 있는데... 암튼 너~~~무 좋습니다. ☺☺☺☺☺
교수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젠 교수님 목소리만 들려도 편안해요. 귀한 재능 기부에
너무 감사 감사 감사 드립니다.
와. 내면소통스타일.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용서. 연민,사랑.수용.
감사합니다.
오늘이 있음에 수많은 사람의 사랑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매번 울림을 주시는 좋은 교육 내용과 말씀 고맙습니다🙏 영상 공유해주신 스터디언 스텝분들도 고맙습니다☺️
김주환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가짜 감사를 하고 있었던 저를 반성합니다! 오늘부터라도 진짜 감사를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키우는 입장인데 영상 말미에 하신 말씀에서 감명 받고 깊게 깨닫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진정한 행복 / 샐리그만(전전두협)
현명한 성인들의 좋은말씀들을 편하게 책으로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이런 좋은 영상도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김주환교수님 말씀 가슴 깊게 이해되어서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저도 살아 숨쉬고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감사멘토로 감사를 전하고 있기도 해요~^^올해 PDS다이어리 시작해서 열심히 때라해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도 이렇게 s사의 핸드폰으로 유트브통해 교수님의 귀한 인생강의 들을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감사라는것을 다시금 기억할께요!!
오늘강의들으니 "은혜"라는 찬양이 생각났어요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
어린 아이 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매일이 요새는 저의 새로운 삶이 되엿어요.고맙슴니다❤❤❤
교수님 같은 분을 만나게 된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오늘 또 하나 깨닫고 갑니다
내가 지금 존재하는거 자체가 감사!
태어나서 1년동안 오롯이 나를 위해 수고해준 엄마에게 감사...지금은 평안한 곳에 계시는 우리엄마 그립지만 감사함으로 이겨내렵니다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감사를 알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가 먹고 마시고 오늘 입고 있고 갖고 있는 모든 것 중 내가 만든게 없다 그래서 감사하다는 말씀 이게 너무 확 와닿았어요 그동안 감사를 생각으로만 했는데 정말 오만했던 나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와 정말 순간 누가 뒤통수 확 친거 처럼 정신이 드는 기분이에요...
마음을 두드려주시는 주님 보살님이 따로없읍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
오늘도 또 감동 감사드립니다.
여기 모인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제가 젊었을때는 플랭클린 다이어리가 유행을 했었죠. 한국 플랭클린 센터에서하는 교육도 받았습니다. 물론 다이어리도 열심히 사용했구요.
이런말씀 드려서 정말 죄송한데요, 기록은 그자체가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아이러니컬허게도 기록 자체가 습관이 안되는 분들은 습관을 위해 기록하는 그 기록 자체를 습관으로 해야하는 딜레마에 부딪히게 됩니다.
모든 방법을 다 일반화해서 누구나 다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다만 이 방향이 옳다싶으면 다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본인헌테 맞는 그걸 찾아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하는게 그 개인을 위해서 좋습니다.
다이어리 산업이 한물 간줄 알았는데 다시 생기는군요.
저는 노파심에 혹시 여기에 참여했다가 실망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다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하니 너무 이 한 가지 다이어리 시스템에 구속될 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말씀 하나하나 모두 주옥같네요~
가슴 깊이 새기고 실천하겠습니다~
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과의 인연에 감사합니다 ♡
스터디언에서 김주환교수님 강의 듣게되서 진짜 감사하고 또 늘 감정조절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서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새해되면서 다이어리쓰고 이렇게 방법 배우게 된 것도 감사해요.
교수님 말씀 들으니까 또 다시 많은걸 깨닫게 되네요 ~
좋은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pds 다이어리를 어제 구입해서 오늘 아침 일찍 사무실에 나와서 작성하려고 보니
어디서 부터 해야 잘 기록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이 영상을 찾아 봤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작년 올해 여러가지로 힘들었는데 나 자신과 타인의 감정 ..내 마음근육을 키우고,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타인과도 소통하면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동기부여, 해결책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나의 일상을 담은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꼭 지금부터라도 기록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교수님은 다이어리쓰는것 까지 조언을 해주시네요
스터디언은 김주환교수님을 어떻게 아셨을까요 교수님을 알게 되어서 삶이 풍요로워졌어요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당연한 게 없다는 것을 이해하는 게 제가 앞으로 행복한 인생을 위해 공부해야 할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해보고 싶어지네요!
제목 바꿔주세요
"인생에 김주환 교수님이 필요한 이유"
See=self-referential을 위해 다이어리를 쓰는 것
지속적으로 본인을 알아차리기 위함.
감사합니다 ^^
see는 사실 귀찮은날에는 잘안쓰게됬는데 꼭 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ㅎ
See를 더 살펴보고 알아차리는 오늘 화이팅🥊
오늘 이 영상을 보게 되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은 보석과 같아요
큰 깨달음을 얻어요~~
자기전에 교수님명상하는데.
첫번째 감사가 교수님께 하는감사입니다.❤❤
명상을 제대로알게되서 감사드려요
김주환 교수님 감사합니다 🙏
우리가 당연스레 생각하고 받아왔던거 저도 옛날 애 키우면서 나를 아렇게 키워준 부모님께 감사하고 하나님께 감사했는데 이 영상을 보는 청소년들과 젊은 청년들 진짜로 감사하는 마음 진심으로 느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사람이 못되서인지, 지금의 상태가 디폴트값, 즉 당연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누리는 것들 중 제 노력의 결과로만 이루어진게 적다라는 걸, 이론적으론 알고 있지만...글쎄요...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작은 것에 대한 감사...음...
아마 제가 저런 생각을 가지는 이유는,
제가 노력해서, 나름의 품을 들여서 쌓아올린 하나 하나에 대한 애착이 변질되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내가 이렇게 겨우 쌓아놨는데, 이건 다 내가 죽을둥 살둥 바둥거려서 겨우 만들어놓은건데, 왜 잘했다 해주지 않고 자꾸 감사하라고만 하는거야?'
이런 유아적인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엄청 혼났네요 ㅎㅎ;
그래도 본인을 see 하신 것 같은데요~ 훌륭하십니다
12:46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see를 위한 plan과 do
장애나 큰 힘겨움을 갖고 태어난 사람이 태어나서 자란 것 만으로 감사함을 느낄까요? 오히려 그렇게 말하는게 지나친 재단과 폭력 아닐까 싶네요. 감사의 중요성이 없다는게 아닙니다. 감사할 상황이면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1:45
마자요. 의자도 집도 자동차도 누군가가 만들어준것이죠. 누가 나한테 돈줄테니 만들어 보라고 하면 시작도 못할 것이 뻔하니까여.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상황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왜 살아있는 것 자체를 그냥 감사해야 하나요? 들숨이 안쉬어져서 죽은 것은 단순히 불행한 일이고 무슨 이유인지도 모르고 태어나서 단지 들숨이 쉬어진단 이유만으로, 살아있다는것 자체만으로 감사함을 무조건 느껴야 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은 본인의 인생에 진심이고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르다고 다그칠 일이 아니죠^^ 그냥 무조건적인 감사는 그러고 싶은 사람, 혹은 그럴 수 있는 사람이 하는 감사인거고 감사의 의미를 찾아야 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틀린게 아니고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 끝에 너무나도 감사한 인생을 살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비난하고자 하는 마음이 아닌 다양한 사람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다는 댓글이오니 너그러이 받아주시고 다른 분들도 다른 의견이 있다면 편히들 남겨주세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교수님 말씀에는 '누군가가 나에게 준 인생' '그래서 감사해야하는' 이라는 전제가 있는데 저는 이게 조금 불편한 것 같습니다. 저는 나 자체로 소중한 사람, 자생할 수도 없는 나를 일년동안 누군가가 보살펴 줘서 살려준게 고마운게 아닌,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가치가 있는 사람이구나. 나른 더 사랑해줘도 되겠구나. 그런면에서 나와 다른 남도 그만큼 소중한 사람이겠구나. 누군가에게 나도 영감을 주고 이바지 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이런 마음이 듭니다. 결론적으론 같아 보일 순 있겠지만 출발지점이 조금 다른 것 같네요^^ 누군가가 주어서 땡큐하고 사는 인생이 아닌 내가 선택하고 내가 후회도 하고 행복도 느끼는 나의 인생 이라는 주체적인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ㅎㅎ
어떤 성향이시든 누군가에게 강요하지 않는 이상 틀린 것은 없으니 좋은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빠
3빠
계획대로 하기에 좋은 다이어리이지만 안사요. 다이어리가 비싼 것이라고 해도 2만원대로 사지 다이어리 하나에 3만5천원이나 되는 게 진짜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표지 색상 검정색 하나에 형광팬 쓰면 다 비친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P·D·S 다이어리 속지는 미색 모조지 100g으로 구성되어 일반 형광펜의 경우에는 비침 현상은 심하지 않습니다. 다만 형광펜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P·D·S 다이어리의 장점은 단톡방이라고 생각합니다. 단톡방에 참여하시는 분들께 꾸준한 기록과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무료 강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시간 관리 뿐만 아니라 단톡방을 통해 느슨한 유대를 경험하실 수 있는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2빠
왜 이 감사를 강요하는 교수님께 화가 날까요?
상위 1프로의 혜택을 받고 태어나신 교수님이 우리에게 감사를 강요하지 마십시요.
차라리 무수히 평범하게 태어난 우리에게 비범하게 태어나 강의 하시는 교수님이 감사를 받쳐주세요
우리 같은 사람 때문에 당신의 인생이 빛이 날테니까요!!!!
내가 당신보다 더 능력있게 태어났다면 당신에게 감사를 강요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좋은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