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린나이에서 부터 알바도 많이 해보고 경험이 많아 실수도 잘 안하는 편이고 크게 사고친것도 없어서 새로 들어간 고기집에서 초반부터 사장님의 신뢰를 얻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서빙 접시를 통체로 쏟아서 뚝배기랑 접시 다깨지고 치우다가 화상입어서 완전 맨붕오고 막 어벙벙 하다가 혼나고... 실수 후에 최대한 할수 있는일을 열심히 했고, 맘 좋은 사장님께서는 괜찮다 잊으라 했지만 너무 크게 사고 치는 바람에 뜨거운거 옴기는 그 과정이 너무 무섭고, 머리속에 크게 트라우마로 남은것 같아요.... 잠이 안와 유트브 보는데 저와 비슷한 분들이 많아서 소소한 힘과 위로를 얻고 갑니다
방금 알바 끝나고 와서 씻고 누워서 이영상을 보는데 눈물나네요 .. 오늘 진짜 힘들었거든요 ... 신입이라 모르는것도 많고 속상한점도 많은데 사장님이랑 같이 일하는 알바생들이 조근조근하게 말하면서 꼽주고 사람 무안하게 하고 ... 너무 맘이 아팠어요 그냥 무시하고 끝내면 되는데 계속 마음에 담아두게 되고 안그럴려고해도 마음속 깊이 상처가 되더라구요 이시국 알바생분들 화이팅이에요 다들 힘냅시다 ㅜㅜ
@@남지누 제가 지금 저렇게 힘들었는데 벌써 3번째 월급 받고 4개월째 하는중이에요 ! 처음엔 너무 힘들고 그만두고싶고 혼나는것도 되게 부끄럽고 속상했는데 지금은 마스터가 되서 제가 제일 오래다녀서 홀 다 보고 주방도 조금씩 보는중이에요 여러분 진짜 몇주일 열심히 일하면 금방 적응될거에요 힘내세요 ♡ ( 팁을 주자면 .. 눈치가 빨라야한다는거.. )
하..너무 틀안에서만 살았나봐요ㅠㅠㅠㅠ남의 돈 벌기가 쉽지않다는건 알지만,,롯리 알바 시작한지 3일 지났는데 실수 투성이에 지적 받을때마다 평생 그런 날선 말투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 너무 멘탈 깨지고 긴장되고 알바 안가는날도 알바 갈 생각에 답답하고 미치겠네요ㅠㅠㅠ존버가 답인건 알지만 출근길엔 그냥 잘리고싶어요
전 롯리 2일차에 후라이, 포장, 음료까지 다 해봤어요. 그것들 하루에 다 알려주시는데, 피크타임이라 주문은 많고 죽을것 같았어요. 특히 우선순위가 안 알려주셔서 모르고 일 하다가 다른걸 먼저했어야 했다고 하실때 너무 힘들었어요. 2일차에 첫날 알려주신거 기억못한다고 혼나고 진짜 진짜 힘들었고 내일 출근 안 할까 생각까지 했어요. 일단 경력이라도 쌓아야 해서 좀 더 다니긴 한건데 앞으로 일이 자신이 없네요ㅠㅠㅜㅠㅠ
저는 알바 자리가 너무 급했으나, 면접을 잘 못봐서 매번 떨어지기를 반복하다가, 정말 이 면접이 마지막이다. 이것도 떨어지면 좀 쉬었다가 다시 구해봐야겠다라는 마음으로 면접 정말 열심히 봤더니, 붙었습니다. 그때 정말 사람이 똑똑하고 빠릿빠릿할것 같다는 인상을 느끼도록 면접을 잘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실 거의 첫 알바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경험이 적었습니다. 포스같은 것도 만진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배달 접수 실수도 너무 많이 하고, 주문도 잘못 받고, 메뉴도 잘못 가져다 드리고 그랬습니다. 이런 실수가 계속 발생하면서, 단순한 일도 계속 굳어서 몸이 따라 주지도 않았습니다. 또 주변 직원과 점장님의 실망한 얼굴과 화가난 얼굴을 볼 수록 주눅도 들고요... 정말 잘하고 싶은데 몸이 안따라준다고 해야하나? 일머리가 없는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하고 본인에게 너무 화가 납니다ㅠ 정말 일 잘하는 알바이고 싶은데, 계속해서 일만 만들고 사고만 치는 알바같아서 자꾸 저 자신을 깎아먹게 되네요ㅠㅠㅠㅠㅠ
패스트푸드점 교육? 받으라고 며칠 전에 2시간 정도 포스기계를 봤는데 다른 일을 하는 것은 없었어요 오늘도 교육식으로 아침에 영업 조로 해서 포스기계 이후로 다른 것은 처음 해봤는데 처음 하는거라 힘들었지만 점점 적응 해서 괜찮았어요 근데 문제가 점심 타임이 겹쳐있어서 너무 바빴어요… 그때 점심 타임 세일을 하고 있었어요 분명 그 손님께서 새우버거세트 라고 하셨는데 제가 잘못 들었다며 점심 타임 메뉴인 사각새우버거세트를 시켰다. 하셔서 결국 그 손님은 새우버거를 포장으로 하셨었는데 그 포장이 아직 안 됐으면 드시고 간다 하셔서 드시고 갔어요 그리고 컴플레인을 걸으셨더라구요…(제가 일하는 패스트푸드점은 건물 안에 있는 곳이에요 약간 그 건물에서 세운 패스트푸드점?) 결국 점장님 한테 전화가 오고… 그 전에는 다른 알바생 분들이 그 손님에 대한 문제를 전화를 받아주셨어요.. 너무 죄송했습니다ㅠㅠ 그래도 점장님 께서는 저에게 이렇게 말씀 해주셨어요.. “ㅇㅇ아 오늘 있었던 일은 손님이 점심 메뉴를 제대로 안 알려주셔서 그렇고 아직 ㅇㅇ이는 점심 할인 메뉴를 못 외워서 그렇다 니 잘못은 없다. ” 라고 말씀 해주셔서 감동 받았지만 한편으로는 죄송했습니다… 결국 오늘 제가 일해야하는 시간대는 못 채웠지만 그래도 점장님이 교육 받는 거라고 하셔서 대강 일 하고 왔습니다! 내일도 오시라고 했는데 이 교육한 시간들은 일당에 포함 되나요?? 교육 며칠 전에 2시간 오늘 5시간 했습니다!
정말 너무 자신감이 떨어져요...마트 알바를 지금 벌써 3개월차인데 물건 잘못팔고 주문전화 잘못받고 정산도 오차가 너무 많이 나고...처음으로 팀장님한테 크게 혼났습니다...제 옆에 정말 일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며 너무 자신감이 떨어지고 다음 알바를 가기가 너무 무서워요..알바를 이제 막 시작한것도 아닌데 갑자기 하루만에 이렇게 실수를 많이 해서 너무 이겨내기가 힘들었는데 영상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갑니다...😥
제가 어제 알바한지 삼일 정도 됐는데 큰 햄버거집에서요,,,근데 일을 못해서 안그래도 점장님이 저때문에 많이 화가나있는 상태셨어요,,,진짜 다 느껴질만큼,,,근데 제가 카운터를 보고있었는데 제가 삼일동안 할인쿠폰을 들고 온 손님께 기프트콘인줄알고 돈을 하나도 안받았던거예요,,,근데 대기업이라서 바로 짤리지도 않고 저도 처음에 계약서 쓸때 퇴사 한달전에 이야기한다고 계약해서,,,지금 출근 준비합니다,,,진짜 멘탈이 너무 안잡히는데 어쩌죠,,,?
멘탈은 일을 열심히할수록 회복될겁니다.ㅜㅜ 멘탈때문에 더 신경쓰고 조급해지면 오히려 일이 더 안되실꺼에요.. 실수도 늘어나고.. 그저 일을 더 잘하려고하고 실수안하게끔 철저하게 하는게 멘탈을 점점 회복시켜줄겁니다. 점장님이 화가 많이 나있다고 의식하실필요없습니다. 그저 일을 열심히하고 실수안하다보면 그 화는 얼마안가서 금방 사그라들겁니다. 더 마음을 굳게 먹으시고 한번 한 실수는 다신 안하고 뭔가를 배웠을땐 숙지될때까지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하세요! 정신을 놓고있으면 실수가 계속될거에요 ㅜㅜ
진짜 짜증나네요 롯데리아 알바 한달 다 되어가는데 손이 느려서 25분동안 버거가 안나가서 죽고싶었어요... 손님들한테도 죄송하고 옆에서는 답답해하는게 느껴지고 정말 제 자신이 한심해졌어요 위축되어 있는 제 자신도 싫고 동료분들한테도 넘 죄송하고... 인생리셋하고 싶어요... 버거가 10개 이상 들어오면 머리가 하얘져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도 안잡히네요...
아직도 힘드신지요? 제경험으로는 실수 잦은 아줌마 인데요 5개월차 되갑니다~~ 지금은 자신감도 조금 생기고 잘 해가고 있습니다만 실수가 없을순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일이니까요~~!!! 멘탈 잡고 눈치보다는 같은 실수 하지말자 그려려면 내가 하는 실수가 어떤건지 생각하고 오늘 이건만 실수하지말자 !!! 하다보면~~ 좋아집니다 ^^
홀서빙 3일차 손님 가신준 알고 치우다가 뭔가 느낌이 쎄해서 짬치우는거 멈췄는데 손님이 어어어??? 우리아직 안갔는데???!!! 진심 머리 하예지면서 존나 ㅇ눈물 나올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계속 했는데 손님이 두분 이셨는데 한분은 좀 불편한 기색이긴 하셨는데 옆에 다른 분이 괜찮다고 웃으시면서 안뭍은데 자르고 먹는다고 괜찮다고 가라고 하셨는데 이게 갈 수가 없잖아요... 죄송합니다... 만 하면서 ㅈㄴ 울먹거리고 있었는데 진짜 괜찮다고 가서 일 보라고 해서 넵 ㅠ하고 죄송합니다 하고 옴 진짜 심장 터질뻔
@@Silverchandesu 지금은 어찌 되셨는지 궁금해요~ 전 위에 써놓은 알바 관두고 다른곳에서 4개월차 하는 중인데 먼저 말걸고 해보려고 하고 그런게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전 이 알바 하면서 바닥 물바다도 만들어 봤어요ㅎㅎ 그리고 약간 첫날은 긴장 되서 힘든게 배가 되는것 같어요 ㅋㄹㅋㄹㅋㄹ
스무살되고 처음으로 카페알바 시작했는데 ... 진짜 열심히 일을 하려고 하는데 실수는 하고 ㅠㅠ 너무 속상해요 ㅠㅠㅠ 이때까지는 그냥 넘어가다가 사장님이 처음으로 오늘 뭐라 하셨는데... 너무 눈치보이고 그냥 자신감이 없어졌어요... ㅠㅠㅠㅠ 삼주차인데도 계속 실수를 하니까... 넘 힘들어요 진짜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영상을 보니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ㅠㅠㅠ
빵집 오픈 알바 하고 있는데 알바가 처음이라서 그런지 계속 실수가 나와요.. 사장님 성격 좋으시고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주시는데 제가 계산할 때마다 긴장되서 빵 개수 안 세거나 포스기에서 빵 잘못 선택하거나 등등 하루 갈 때마다 실수 두 개씩은 하는 것 같아요.. 제가 대답은 씩씩하게 잘하는데 게속 실수하니까 대답만 잘 한다고 못마땅해하셔서 슬펐어요ㅠ 사장님은 잘 가르쳐주셨고 실수는 제가 한거니 당연히 혼날 일이지만 제딴에는 실수 안하려고 나름 노력하고 있는데 안좋은 소리 들으니 속상한건 어쩔 수 없네요ㅠㅠ 밥먹으려고 샌드위치 사왔는데 입맛이 없어요..😂
처음에 붙고 나도 드디어 일한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갔던 홀서빙 알바 너무 힘들어서 3주만에 그만둡니다... 정확히는 체력이 되다 보니 일이 힘들진 않았는데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서요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두 명이서 해야 할 일을 한 명에게 몰아주고,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일이 늘어나고, 기어이 화장실 청소까지 하라고 하고; 와중에 매일 같이 면전에서 꼽주는 사장님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못하겠더라고요... 알바가 안 구해진다고 하소연 하시던데 안 구해지면 기존에 있던 알바생한테 잘 해주기라도 하던가 정말 왜 그러는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알바 한달 째인데 배운게 너무 많아서 뒤죽박죽에다가 잘 하고 싶은데 잘 안 되어서 너무 속상하고 혼나면 혼나는 대로 기죽어서 말도 못 하고 처음에는 물어보고 했는데 바빠서 물어보지 말라는 눈치만 줘서 이제는 계속 눈치만 보고 오늘 점장님이랑 개인 면담도 하는데 계약 기간이 별로 안 남았는데 재계약을 고민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와서 마음이 너무 불편했는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그래도 저희 매장 직원분들은 실수하실때 다들 잘하셨어요 괜찮아요 이런말 많이 해주셔서 좋았음 근데 그시각 내 머릿속에선 왜 나는 실수를 어쩌구 많이하고 어쩌고 궁시렁 거리면서 자책하기보단, 이제부터 진짜 정신차리고 1시간동안 실수안하기 챌린지한다. 라고 생각하면서 일함. 이런다고 실수를 아예 안하는건 아니지만 줄어드는 효과는 있음
알바한지 2주정도 됐는데 혼날때마다 눈물을 못참겠어서 큰일이에요.. 사장님은 오늘 혼난건 잊어버리고 내일 실수 안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ㅠㅠ 머리로는 잘못 했으니까 지적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몸과 마음은 자꾸 무너지네요.. 어떻게하면 마음에 안담아두고 빨리 이겨낼 수 있을까요 ㅠㅠ
혹시 카페알바 일 적응기간은 어느정도로 보시나요? 하루 세시간 삼일 마감알바인데요... 한달좀 더 일했는데ㅜ전화로 당일 해고당했어요... 전 계속 일이 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장님눈에는 그게 부족했나봐요 여쭤봤지만 특별한 사유 말씀없이 해고당했는데 일배우는 속도가 너무 느렸던걸까요? 객관적으로 저 자신을 보고 고치려고 계속 유튜브 찾아보고 있는데 아직 이유를 모르겠어요 ㅠㅠ
첫 알바인데 주말 근무라 어제가 딱 이틀째인데 첫날엔 주문받는 것 빼고 튀김이나 밥포장과 같은 걸 배우고 배운걸 체화할려고 주문받으면 포장을 했어요 중간중간에 실수도 있었고 포장중인데 주문받는걸 배워야한다는 알바생하나때문에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실수한 것도 맞고 배워야하는 것도 맞아서 참고 일하고 마감알바업무도 배우면서 그제를 버텼는데 어제는 그제보다 주문이 적어서 상대적으론 널널했지만 정신적으로 조금힘들었어요 오늘은 주문위주로 배웠는데 자꾸버벅거려서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그러는데 한숨을 쉬며 그러면 안 된다고 그러고 어제랑 알바생한 명이 달랐는데 다른 알바둘이서만 자기들 끼리만 아는 얘기를해서 소외감도 들었어요 일 못하는 건 맞는데 안 배운 내용도 있고 체화되지 못한 것도 있어서 그런건데 이해가 불가능할까싶어 부정적인 감정이커졌었요 하루 배우고 알면 로봇이냐고요 사람이 이틀째배우는 건데 왜 못하냐고 그러기만하고 콱 그만두고 싶어졌는데 기왕에 일을 한거 더 노력해서 한 달째도 안 되면 포기할까하는 생각이 들어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이틀동안 실수에 대해서 만회할려는 행동과 자세를 보여주지 못 한 것같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제가 상황에 맞춰서 할 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씀에 명심을 하고 더 나아갈 수있는 자세를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롯데리아 알바 2일차 하고 왔는데, 교육하신다면서 제가 원래 안 하는 피크타임에 투입되어 근무했어요. 분명 이틀차인데도 직원분들은 바쁘시다면서 실수한거 욕만 하시고, 안 알려준거 가지고 왜 그러냐고 하시고, 한번 대충 보여주고 다음엔 이거 니가 알아서 해야한다고 하시는데 어찌나 멘탈이 흔들리던지, 울뻔 했습니다. 그래도 경력이라도 쌓아야 다른곳을 가니까 버티려고 하는데, 집와서 울면서 이 영상보니까 다른분들도 다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위안이 되네요.ㅠㅠㅠㅠ 내일은 부디 실수 안 하고, 제대로된 알람에 반응하고, 패티도 잘 튀기고, 케첩도 잘 넣고 무난하게 끝낼 수 있기를 바라요ㅠㅠㅠㅠㅠㅠㅠ
제 인생에서 첫 알반데 오늘이 3일차였어요 배라 알반데 제가 패밀리 사이즈를 하프갤런 사이즈에 담는 실수를 두번이나 한거에요ㅠㅠ 처음에는 제가 계속 죄송합니다라고 하니까 같이 일하시는 알바언니1이랑 사장님께서 괜찬다고 처음엔 그럴 수도 있다고했는데 두번째 실수를 하니까 제가 죄송하다고해도 알바 언니1은 들은체도 안하고요 ㅠㅠ 사장님께선 똑같은 실수을 두번이나 하면 어떡하냐고 정신차리라고 웃으시면서 얘기하셨는데 그래두 화나보이셨어요 첫 알바라서 이렇게 따끔한 소리를 듣거나 무시당하니까 정말 너무 자존감 떨어지고 당황해가지고 정신이 없더라구요 ㅠㅠ 근데 마감하구 나올 때 사장님께 오늘 정말 죄송하다고하니까 사장님께서 괜찮다고 처음엔 다 그렇다고해주셨어요 그래도 정말 제가 너무 싫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집 오는 길에 혼자 울었어요ㅠㅠ 내일은 실수를 안해야할텐데 ㅠㅠㅠ
인생 처음 알바로 카페 일 하면서 사장한테 자꾸 혼나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어요 나만 이렇게 어리바리타고 바보같은가 생각이 들어 너무 힘들었는데 댓글에 이렇게 많은 사회 초년생 분들이 저랑 똑같이 힘들어하고 있을줄이야ㅋㅋㅋ 이중엔 이제는 적응해서 나아진 분들도 분명 계시겠죠? 저도 잘릴때까지 끈질기게 해보겠다는 맘으로 도전해보겠어요!!
다른 서빙알바는 해봤는데 편의점 알바는 처음이에요...서빙 알바 했을 때보단 혼자 일하는게 적성에 맞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원래 자잘자잘하게 손이 가는 타입이지만 오늘 큰 실수를 해버렸어요 ㅠㅠ 사장님이 전화와서 대형사고라고 하셨어요... 여러 댓글처럼 처음이니까 조심하자 라고 하셨는데 누가봐도 짜증난다는 말투였어요 어이없어하는 말투 전화를 받고 누가 저로 인해 힘들어하는 생각이 드니까 괴롭고 너무 죄송하고 쉬운 것도 실수해버리는 (근데 실수한게 기억이 안남...) 제가 너무 못나보이고 그래서 울었어요.. 자꾸 생각나고 그래요
오늘 고깃집 이틀째 알바였는데요..목소리 작다고 사장님이 남자직원들 다 보는데 앞에서 뭐라하시더라구요…두번이나..직원중에 저 혼자 여자고 다 저보다 나이가 많아서 엄청 불편해하고 있는데 정신없이 테이블 치우다 보니 손님 들어오시는 소리를 못 들어서 인사를 제대로 못했는데 그걸로 제가 다니는 학교 과까지 언급하시면서 뭐라고 하시더라구요..부모님들이랑 얼굴도 아는 사이라 괜히 실수했다가 얼굴 붉힐까봐 그냥 네네 대답하고 하고 집 와서 부모님 얼굴을 봤는데 진짜 울 뻔 했어요..ㅜㅜ 샤워하면서 혼자 우는데 내 목소리가 이렇게 작나? 싶고 분명 저는 인사를 큰 목소리로 했는데…왜 더 크게 못하는지 속상하네요..그리고 굳이 남자직원들 있는 주방에서 대놓고 머라했어야 했는지 이해도 안 되구요..하..벌써 그만두고 싶네요 직원들이랑 친해지지도 못할 것 같은데..ㅜㅜ
햄버거집 알바 2주차인데, 초반엔 손 느려서 재촉도 많이 받고 큰 실수 연달아 한거때매 진심 눈치보여 때려칠까 고민했었는데.. 계속 버티다보니 나름 그때보단 많이 늘었고 일도 손에 익은거 같음ㅎㅎ 내가 실수했던 것들은 내가 몰랐던것들이라 항상 일 끝나고 집에오면 메모하고, 모르는거 있으면 사람들한테 바로바로 물어보고 그랬지 그래봤자 아직 알바초기라 실수는 계속하지만.... 빨리 첫 월급이나 받고싶다
첫 알바 처음으로 갔는데 그릇 깨서 진짜 대역죄인인 기분으로 있었는데 손님이 갑자기 와르르르르르 오셔서 개 멘붕이었다.....내 손이 5개 였음 좋겟어 리필안되는 음식돜ㅋㅋㅋㅋㅋ손님들께 된다고 했다가 안되는 메뉴인거 알고 다시 가서 안된다고 말씀드릴때 정말 ........ 바빠 죽겠는데 실수는 엄청 하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떡볶이집겸 카페에서 첫알바를 시작했는데 교육받은 이틀빼면 7일차에요 ,, 홀에 저 한명이서 일하고 처음이다 보니 자잘자질한 새로운 실수들을 꾸준히 했어요 그래도 이제 적응하려고 하고 실수했던 실수들은 다시 하지말아야지 하고 다짐했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매출 안좋다고 하루만 나와달라 하시더니 한번일 하고 다음날엔 이번달 까지만 나와달라 하시더라구요 아마 제가 못마땅했나봐요 답답하구 ㅠ원래는 하루만 더 나가면 됐었는데 다시 전화해서 안나가겠다 하고 마무리 잘 지었어요 저랑 이야기 나눈 이분은 여자 사장님이고 (매장잘안오심)항상 매장에 있는 분은 남자 사장님이신데 그날 같이 알바하는 제 친구에게 제 얘기를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거의 똑같은 시기에 저 포함 5명이 들어왔는데 얘가 유독 실수가 많고 그래서 내가 걔 그만 두라했다 주변에 일잘하는 친구 없냐 ㅠ 그랬다고 그말을 들으니 너무 자존심 상하고 뒷얘기 나오는것도 싫고 해서 그냥 원래 나가기로한 하루 실수안하고 나가겠다고 했고 친구한테 전해달라했더니 고민하시더니 자기가 안도와줄건데 정말 실수안할자신 있으면 나오라고 하셨대여 ㅜㅜㅜㅜ 그날이 너무 걱정되네요 ㅜㅜㅜㅜㅜㅜ 가서 얼굴뵈기도 좀 그렇고 ㅜㅜ 철판깔고 열심히 해야겠죠 ..
듣고 싶었던 말이랑 나만 이런게 아니란 안도감 때문인지 위로가 되네요ㅠㅜㅠ! 저로 인한 실수가 매장에 문제가 끼칠걸 상상하니까 죄책감이 계속 남더라구요. 저가 사고를 쳤는데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점주님께 톡으로 저가 실수를 했는데 원인을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이 문제는 점주님께서 찾아서 알려주시고 해결해주신다고 하셨어요! 다음엔 주의하면서 할려고요!! 유리멘탈인데 최대한 버티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해요!!
Holy~!~! 빨리 3개월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일주일에 3일 알바가는데, 나머지 4일 내내 알바 생각에 스트레스가,, ㅠ _ ㅠ 그래도 또횬님 영상이랑 여기에 있는 동변상련 댓글에 위로받고 갑니다,, 다행히 일 잘한다는 이야기를 듣긴 하지만 스트레스 받는 건 장난 아니네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데,, 이게 제가 일이 손에 안 익어서 그런건지 매니저가 악명이 높아서 그런건지 구분을 못하겠어요. 우선 또횬님께서 말씀하신 3개월을 기준으로 판단해보려구요. 그 때까지는 존버,,(하려고 하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저 세상 갈 것 같네여ㅠ 차라리 알바 갈 바에는 코로나 걸리는 게 더 낫다고 생각될 정도네요,,)
하 저도 오늘 알바 실수 하고 이 영상울 보네요.. 고깃집 알바 오늘 기준으로 3일째인데 손님이 추가로 소주를 시켰는데 그거를 포스터기에 안찍어서 소주 한병 계산을 못했어요.. 사장님께 엄청 혼나고 그 소주값도 제가 내야한다고 하셨어요.. 돈을 벌라고 갔는데 돈만 내주고 왔네요 제가 잘못한일이지만 사장님 그거 한번 봐주시지 라는 생각도 들고.. 자신감이 없어졌어요……. 오늘 저녁에도 가야하는데 너무 가기 싫어요 헝 ㅠㅠㅜㅠㅜㅠ😢😢
전 오늘 3일째인데 주방에 사장님있고 알바는 저 혼자에요. 실수해도 그걸 커버해줄 사람이 없으니깐 너무 두렵고, 매일 실수하는 악몽을 꿔요. 엽기적인 떡볶이 집에서 하루에 배달이 130개 정도 오는데 주먹밥만드는데 전화오고 배민오고 라이더 부르고 포장하는 걸 동시에 하려고 하니 진짜 그만두고 싶어요.
첫 알바 초밥집에서 했는데 첫날 인사 작게 한다고 찍혀서 그 후로 실수 할 때도 엄청 혼났는데 진짜 별별 소리 다들어봤네용 ㅋㅋ 메뉴얼도 제대로 안되어 있고 배운 것도 거의 없는데 2주차에 다들 그만둬서 제일 고참된 것도 그렇고...3주차에는 3주차면 다 잘 해야 된다는 소리도 듣고 휴대폰 결제는 배워본 적도 없고 평소 잘 사용도 안해서 몰랐는데 그거 못한다고 it 쪽이 부족하다는 말도 듣고 정말 스펙타클했네용 결국 그만두긴 했지만 3주만에 인류애가 사라지는 기적을 맛봤네여.. 나름 열심히 해본다고 대타까지 뛰면서 잘하시는 분들한테 질문도 많이 했는데(메뉴얼도 없고 헷갈리는게 좀 많ㅇ았음) 맨날 똑같은거 물어본다고 혼나고 매니저가 잘못한건데 알바생 대표로 혼나고 ㅋㅋㅋㅋ괜히 알바생 맨날 바뀌는데는 가지말라는게 아니였군요...후...
참으로 웃긴 게 못하면 그냥 처음인가 보다 하고 넘어가면 되지 굳이 꼬치꼬치 깊게 들어가야 하는 사람들이 꼭 있음.... 반대로 그런 사람들 데리고 갑자기 알바 대타 뛰라고 시켜버리면 갑자기 잘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과연.... 입장 좀 바꿔서 좀 생각해 보시길 물론 잘못한 건 맞지만 자기들은 그 일을 당연 많이 해봤으니 쉽겠지만 얼마 안 해본 사람은 진짜 누구든 어렵다고... 갑자기 축구 프로 선수가 일반인한테 잠깐 부상 때문인데 잠깐만 좀 뛰어주실 수 있어요? 하고 경기 이기면 돈 주겠다고 하고 시켜버린 다음 욕하면 당연 안 화날까?
대부분 맞는말씀. 저같은경우는 배달집에 포장으로갔는데 재난지원금 나왔을때라 하루90건이상.메인메뉴 빼고 내가챙겨야할게 기본이5가지.이벤트랑 사이즈업이나 추가메뉴,모텔이면 최소네가지 더 챙겨야하는데 그음식점 특성상 저녁식사때 몰림.떨지 올라오는것도 정신 없는데 전화주문,배달상황,주소오류 등등 전화까지 오면 미침.일시작하고 3일뒤부터 피크타임 빵빵 터지는데 배달대행 쓰고 아주 먼곳까지 가다보니 대행비9900원 짜리도 있음.요기요,배민,쿠팡 떨지가 다 달라 눈에 익지도 않은데 실수 한번하면 배달비 때문에 사장이 한숨쉼.그만둔다고 이주만에 손들었음.그뒤 일주일도 안돼서 전화받으면서 주문서 두장씩빼고 포장하는게 재밌어짐.모든메뉴랑 주문서가 눈에 다보이기 시작함.처음에 자책하니 더 실수하고 눈치보니 일이 계속 꼬였는데 관둔다하고 짤를려면 짜르던지 말던지 생각하니 일이 슬슬 풀리더라..과도한 자책,긴장은 더한 실수를 유발하니 처음에 일배울땐 모르면 물어보고 마음을 평온하게 가지면 더 일이 수월하게 풀릴거에요.지금 시국에 알바자리 얼마 없으니 제글 읽고라도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마트 내 베이커리 알바 3일차입니다ㅠㅠ 이 전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홀서빙 알바를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사장님과 저 둘이서만 하는 알바를 하게되었는데 제가 초반에 손이 많이 느리고 실수도 하다보니 3일 동안 중간중간 지적받고 3일차인데 적응할 때 되지 않았냐 다른 직원보다 30분이나 느리다는 말도 들으며 많이 혼났어서 멘탈이 많이 깨졌었어요ㅠㅠㅠ 이전 알바 때도 초반엔 비슷하게 힘들었지만 차차 적응해나갔는데 이번엔 적응을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우울해하고 있다가 이 영상보고 멘탈 잡고 내일 힘내서 출근해보려고합니당ㅎㅎ 빵 포장...열심히 하고 와야지...ㅠㅠ
첫 서빙알바 8일차 입니다. 오늘 음식을 차례차례 내려 놓는데 무게 중심이 안맞아서 냉면 한 그릇을 쏟아버렸습니다. 주변 손님들의 신발이나 바지에 묻거나 젖어서 죄송하다며 사과하고 물티슈를 가져다드리면서 닦아 드리면서도 계속 사과드렸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사과하거나 화를 풀어드릴 수 있을까요..? 알려주세요ㅠㅠ 오늘 하루종일 실수한거 생각하다가, 나는 서빙이랑 안맞는구나..난 왜이러지 라는 생각이 계속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눈물이 다 나네요.
1. 실수에대한 수습과 책임지려는 모습 보이기- 빠른 사과, 실수 수습, 없었던 상황으로 돌리는 것. 실수여운을 길게 남기지않도록 노력하기. 실수 수습 후 다음 할 일으로 빠르게 넘어가기. 해당 상황에서 얼마나 정확하게/ 책임감있게 대처하느냐가 중요 2. 적극적으로 일을 요구하는 자세 실수에 대한 만회를 찾아서 하는 태도 보이기 한 번 한 실수는 확실하게 배우고 넘어가기! 돈으로 얽혀있는 점주-알바의 관계 경제적 손해=경제적 만회 배우고, 경험하고, 더 나아질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긍정적인 알바생활!
음 제 경우는요, 일 시작한지 첫 날이었는데 야속하게도 정말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으시더라고요. 질문을 해도 정말 짧게 성의없이 대답해주고, 하지만 전 '모르는 상태에서 일을 벌리는 것'보다는 귀찮아해도 계속 질문하고 정확하게 숙지하고 싶었을 뿐인데 돌아오는 것은 한숨과 싸늘한 눈초리...? 알려주지 않아 모르는 것은 당연한건데 왜 저를 답답해하고 나무라시는지 이해가 조금은 안되네요. 매장이 너무나도 바쁘고 5초라도 쉴 틈이 없게 근무시간을 빡빡채워 근무하는데 틈틈히 제 할 일이 끝나면 "제가 도울 일은 없을까요? 시키신 것 다 마무리 했는데 이제는 뭘 하면 좋을까요" 물어봐도 없어요~ 하고 ... 이건 뭐 뻘쭘하게 가만히 세워두려는 심산인지.. 사장님 앞에서는 모두 차분히 알려주는데 나가고 나시면 투명인간 취급하고 모든 말에 이것도 모르냐는 식의 말들이 참 힘드네요..! "6개월 내에 그만두면 월급에 10%를 깎아서 준다 이건 법으로도 제정돼있다" 이런 말도 들어서 마음 속에 돌멩이가 걸린듯이 압박이 되네요 ㅎㅎ..
10% 깎아서 주는게 법으로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시는게 좋을 듯해요. 너무 하나하나 다 반응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일 안시켜서 가만히 있어도 급여는 똑같이 들어오니깐 걱정마시고 그냥 일을 더 잘하는것에만 집중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그 사람과의 관계에 너무 신경쓰지않는 걸 추천드려요!
오늘 정말 알바 힘들었어요…이제 일주일차인데…. 근데 제가 실수한게 아니라 사장님이 저는 제대로 했는데 오해하셔서 너무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잔돈 맞게 분명 드렸는데 왜 잔돈 제대로 안드리냐고 뭐라고 하시는데 손님이 대신 잔돈 맞게 준거라고 혼내지 말라고 하시고 가시는데 정말….근데 사과도 안하시고 진짜 억울하고 해서 눈물 나더라구요ㅠ 그래서 눈물 꾹 참고 일하고 왓는데 진짜 서럽네요😢
지금알바가 저에게는 취업과 같은 공간인데 지금시기에 어렵게 어렵게 구하다가 드디어 카페알바를 구했습니다! 주4일이지만 오랫동안일해서 전에 주5일 카페알바한것보다 더 시급을 많이 받아요 그런데 전에 알바는 그닥 체계적인곳이 아니여서 엉성해도 티가안나는곳인데 일년만에 새로 구한 알바에서 현재 1개월차데 실수라는 잔실수를 많이해서 (레시피제대로보는습관이나 마감때해야하는것들 쓰레기버리는날 날짜착각) 자책하고 매니저님에게도 눈치보이고 워낙 체계적인분이라 수습기간많이주시고 기다려주신다는데 정말 열심히하고 담날 편안하게 해줄려고 청소도 깨끗히하지만 제가 자잘하게 빠트린거때문에 뭔가 다 물거품이된기분이네요.. 제실수지만 자괴감들고 이제 1개월인데 짤릴까봐 무섭기도하고 경력도있는데 이렇게 실수하는것도 첨이에요... 왜이렇게 일을못할까 이생각만들고
이제 2개월째인데 1개월째부터 자꾸 이제 1개월째인데 익숙해져야지 이러고 제가 실수하면 한숨쉬면서 그거에 대해서 짧게는 2분 길게는 7분 계속 뭐라고 하시는데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요ㅠ 요리하시는 분한테 자꾸 제가 실수한 일들을 하소연하시고 특히 코로나 장부 때문에 실수한게 많은데 솔직히 왜 이렇게 했어?라고 말하면 할말도 없고 죄송하다고 말하는 기계가 된 기분이고 일할 때,일하는 생각만 해도 손이 떨려요 그래도 3개월까지 버텨봐야겠죠?ㅜㅜㅜㅜㅜㅜㅠ
짜르지 않는다면 계속 열심히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같은 실수가 여러번 반복되는건 본인 문제니까 반복되지 않게 조심해야 하구요.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마 어느정도까지 일이 늘어야된다는 점주의 기준이 있을겁니다! 잘 성장하셔서 좋은 알바생활 하셨으면 좋겠네요ㅎㅎ!!
뷔페알바 1달째인데 그저께 겁나 맨붕왔었어요 ㅠㅠ 제가 일머리가 없어서 빠릿하지가 않아서 사장님이 답답해하는눈치이고 저번에 분리수거할때는 원래 넣어야할곳에 다른것을 넣어버려서 왜 다른사람힘들게하냐며 욕먹고 그랬내요 ㅠㅠ 1달째인데 아직도 어리버리하고 그날 너무 속상했습니다
내일 고깃집 알바가는데 넘 떨려요....첫 알바랍니다 심지어 그 고깃집 장사가 잘되고 테이블도 많아서 너무 떨려요 미치겠어요 그리고 저만 혼자 여자예요 면접볼때 엄청 외향적으로 봤지만 저 사실 엄청 소극적인데 그래서 서브웨이도 못가고 공차도 이번 키오스크 생겨서 이제서야 가는거고 식당주문할때도 친구한테 부탁하는 편이예요 잘 할수 있겠죠...???
오늘도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해야하는일이 많다보니 걱정이 많았었는데 지난번 댓글 이후로 배웠던 것들 집에서 다시 적어보면서 되짚어보고 먼저 해야할일 순서를 머릿속으로 나열하고 일을하니 생각보다 괜찮고 할만했습니다. 실수는 아직 4일차라 사소한것을 종종 하지만 빨리 사과드리고 넘깁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오래할수있을거같은 생각에 지금은 마음이 많이 놓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질문이 있습니다ㅠㅠ 도와주세요! 제가 실수로 냉장고를 끄고 갔는데 그 안에 있던 죽이나 야채들이 상했다고 저보고 배상하랍니다ㅠ 근데 원가로 계산하지 않고 판매가로 계산을 합니다. 저한테 이거 죽이랑 야채 오려면 2일정도 걸린다고 그건 어쩔 거냐고 하시면서 말입니다. 이런 경우에도 원가로 계산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손해배상청구여도 저는 음식에 대한 것만 청구를 받는 거지 따로 또 배상해야 하는 건 없지 않나요? 법적으로 제대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ㅠㅠ
제발 절 잘라주세요 이런 생각까지 든다고
이제 나는 알바 안하지렁 롯리 탈출 성공ㅎㅎㅎㅎㅎㄹㅎㅎㅎㅎㅎㄹㅎㄹㅎㅎㅎㅎㅎㅎ
진짜 크게 혼날 때 '차라리 날 잘라줘😭' 이 생각까지 해요
@@qodkvk ㅠㅠㅠㅠ마자요오ㅜㅜ
헐 탈출하셨다니 너무 부러워요.. 저도 걍 잘리고 싶은데 어떻게 그만두셨나요ㅠㅠ?
저는 어린나이에서 부터 알바도 많이 해보고 경험이 많아 실수도 잘 안하는 편이고 크게 사고친것도 없어서 새로 들어간 고기집에서 초반부터 사장님의 신뢰를 얻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서빙 접시를 통체로 쏟아서 뚝배기랑 접시 다깨지고 치우다가 화상입어서 완전 맨붕오고 막 어벙벙 하다가 혼나고... 실수 후에 최대한 할수 있는일을 열심히 했고, 맘 좋은 사장님께서는 괜찮다 잊으라 했지만 너무 크게 사고 치는 바람에 뜨거운거 옴기는 그 과정이 너무 무섭고, 머리속에 크게 트라우마로 남은것 같아요.... 잠이 안와 유트브 보는데 저와 비슷한 분들이 많아서 소소한 힘과 위로를 얻고 갑니다
난 내가 잘못해서 혼나는건 상관없는데, 일을 가르쳐주지도 않고 못한다고 실수한다고 혼내는 점주들 개싫다. 가르쳐주고 뭐라하던가. 그래놓고 점주 본인이 실수한건 그럴수도 있지 뭐 이런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는꼴. 개빡침. (카페알바 4일차 알바생 왈)
답답한 점주들이죠.. 후..
와 난줄 나오 카페알바 하고있는데 ㅈㄴ 혼남ㅋㅋㅋㅋ
저 예전에 무한리필집 알바하는데 가르쳐주지도않고 막시키는데 못하면 머라하고 그래서 빡쳐서 그만뒀어요 내가이렇게까지 해서 거기서일을하야되나싶더라구요
1일차 왈 잣같네요
진짜 혼내실 때 기안죽는 법 없나요.... 너무 기죽어요...
실수의 여운을 남기지 말라... 띵언이네요
👍
방금 알바 끝나고 와서 씻고 누워서 이영상을 보는데 눈물나네요 .. 오늘 진짜 힘들었거든요 ... 신입이라 모르는것도 많고 속상한점도 많은데 사장님이랑 같이 일하는 알바생들이 조근조근하게 말하면서 꼽주고 사람 무안하게 하고 ... 너무 맘이 아팠어요 그냥 무시하고 끝내면 되는데 계속 마음에 담아두게 되고 안그럴려고해도 마음속 깊이 상처가 되더라구요
이시국 알바생분들 화이팅이에요 다들 힘냅시다 ㅜㅜ
저도 오늘 울고 왔네요 ㅜㅜ 저랑 같은 처지이신 분들이 많네요...
저도 알바 처음가봤는데 모든 알바생들 힘내세요!!!
헐 저두요 ….ㅠㅠㅠㅠㅔ
저도요 너무 공감되요 ㅠㅠ 눈물나요 ㅠ
@@남지누 제가 지금 저렇게 힘들었는데 벌써 3번째 월급 받고 4개월째 하는중이에요 ! 처음엔 너무 힘들고 그만두고싶고 혼나는것도 되게 부끄럽고 속상했는데 지금은 마스터가 되서 제가 제일 오래다녀서 홀 다 보고 주방도 조금씩 보는중이에요 여러분 진짜 몇주일 열심히 일하면 금방 적응될거에요 힘내세요 ♡
( 팁을 주자면 .. 눈치가 빨라야한다는거.. )
울거싶어요....ㅠㅠㅠㅠㅠㅠ새로운 실수가 계속 나와요ㅠㅠㅠㅠ
기운내세요 ㅜㅜ 원래 초반엔 계속 실수하면서 배우는겁니다!
맞아요 실수하면서 배워요 그러나 적극적인 마인드로 잘하려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면 인정해줘요
하..너무 틀안에서만 살았나봐요ㅠㅠㅠㅠ남의 돈 벌기가 쉽지않다는건 알지만,,롯리 알바 시작한지 3일 지났는데 실수 투성이에 지적 받을때마다 평생 그런 날선 말투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 너무 멘탈 깨지고 긴장되고 알바 안가는날도 알바 갈 생각에 답답하고 미치겠네요ㅠㅠㅠ존버가 답인건 알지만 출근길엔 그냥 잘리고싶어요
헉 롯리 6일차 실수쟁이인데 혹시 지금은 어떠신가요..ㅠㅠ 아직 포스기나 햄버거까지는 못만지고 있어요.. 후라이랑 청소만.. ㅜㅜ 그럼에도 실수를 해서 오늘 엄청나게 혼났어요..!
전 롯리 2일차에 후라이, 포장, 음료까지 다 해봤어요. 그것들 하루에 다 알려주시는데, 피크타임이라 주문은 많고 죽을것 같았어요.
특히 우선순위가 안 알려주셔서 모르고 일 하다가 다른걸 먼저했어야 했다고 하실때 너무 힘들었어요.
2일차에 첫날 알려주신거 기억못한다고 혼나고 진짜 진짜 힘들었고 내일 출근 안 할까 생각까지 했어요.
일단 경력이라도 쌓아야 해서 좀 더 다니긴 한건데 앞으로 일이 자신이 없네요ㅠㅠㅜㅠㅠ
저는 알바 자리가 너무 급했으나, 면접을 잘 못봐서 매번 떨어지기를 반복하다가, 정말 이 면접이 마지막이다. 이것도 떨어지면 좀 쉬었다가 다시 구해봐야겠다라는 마음으로 면접 정말 열심히 봤더니, 붙었습니다. 그때 정말 사람이 똑똑하고 빠릿빠릿할것 같다는 인상을 느끼도록 면접을 잘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실 거의 첫 알바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경험이 적었습니다. 포스같은 것도 만진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배달 접수 실수도 너무 많이 하고, 주문도 잘못 받고, 메뉴도 잘못 가져다 드리고 그랬습니다. 이런 실수가 계속 발생하면서, 단순한 일도 계속 굳어서 몸이 따라 주지도 않았습니다. 또 주변 직원과 점장님의 실망한 얼굴과 화가난 얼굴을 볼 수록 주눅도 들고요... 정말 잘하고 싶은데 몸이 안따라준다고 해야하나? 일머리가 없는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하고 본인에게 너무 화가 납니다ㅠ 정말 일 잘하는 알바이고 싶은데, 계속해서 일만 만들고 사고만 치는 알바같아서 자꾸 저 자신을 깎아먹게 되네요ㅠㅠㅠㅠㅠ
이 영상의 내용이 도움이되실겁니다ㅜㅜ 알바는 실력보단 멘탈입니다!! 누구나 처음엔 실수하는법이니 주눅들지마시고 뽜이팅하세요~~~!!!🤘
@@gjgggj 알바는 실력보다 멘탈
@@gjgggj 알바는 실력보다 멘탈!
요즘 알바때문에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알바가는 날 아침부터 울 것 같고 그랬거든요...ㅜㅜ 영상보고 힘내고가요 진짜 울컥하네요
도움이 됐다니 다행입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 햄버거집 알바 2주 차인데 너무 힘들고 실수는 실수대로 해서 멘붕이였는데 .. ㅜㅜㅜ흐규육 그나마 괜찮아진 것 같아영 ㅜㅜ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ㅜㅜ 힘내세요! 점점 익숙해지실거에요!
후기 알려주세여 이제 쌉고수 되셨죠?
ㅠㅠ 지금 시작했는데 너무 어려워요
저두 내일부터 패스트푸드 알바하는데 걱정이네요ㅠㅠㅠㅠ 실수 많이 할까봐ㅠㅠㅠㅠㅍ
저도요 ㅠㅠㅠㅜㅠㅠㅜㅠ
일을 너무 못해서 집에 오는 길에 눈물이 나네요...ㅠㅠ 수습도 못하고 와서 더 눈물... 너무 바쁘고 정신없는데 실수까지 연발하니 진짜 죽을맛이에요
하루 두시간 알바 + 5일차 초보 + 계속 꼽주는 말투( ex 그걸 그렇게 할거니? 이거잖아 왜 몰라? ) + 사장실수도 내 실수 + 가족 운영으로 인한 지들끼리의 똘똘 뭉침 + 다른 알바생 없음 = 사회공포증 직전의 알바생 탄생 !
와.. 가족사업장은 알바하면 안되는데..
저는 알바 8일짼데 ,, 실수할따마다 점장님이 저를 답답해하규 화내는 모습을 보면 계속 자책하게됩ㄴ다 ㅠㅠㅠ
저는 이제 한달짼데 알바때문에 진짜 공황장애 생갈거같아요,,, 저도 엄청 자책하고 주말알반데 내일 또 가야하네요 ㅠ
장은진 ㅠㅠㅠㅠ 안돼양ㅇ 한달동안이나 얼른 털어버리고 정신 딱 차리고 !! 화이팅ㅇ
최정 화이팅 ,,, 감사해요 ㅠㅠ 주말알바라 더 배우는게 더딘것같아요... 한가할땐 잘 하는데 주문이 많이들어오면 머리가 하얘져요.... 얼른 익숙해졌으면 좋겠어요🥺🥺🥺🥺
장은진 익숙해지면 우리 누구보다 잘할수 있어영ㅇ 딱 버텨서 해봐요 !
최소 3개월까지는 계속 알바 초보라고 생각하시고 배우는 기간이라고 생각하세요~! ㅜㅜ 두분다 화이팅입니다!! 3개월전까진 당연히 혼나기도 하고 눈치도 보고 계속해서 배워가는 기간입니다! 너무 자책하지 않으셔도되요! ㅜㅜ
알바한지 3개월 돼가는데 어제 정말 멘붕이였어요ㅠ 딸기스무디를 딸기요거트쉐이크로 알고 잘못 만들었는데 손님이 그냥 받아가시고 블루베리스무디도 양조절 못해서 몇번이나 다시 만들고ㅠㅠ진짜 울고싶더라구요..
그럴수도 있죠ㅎㅎ 기운내세요! 익숙해져도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컴포즈인가요ㅠㅠㅠ
점주님만있으면 긴장해서 실수를 매일매일해여ㅠㅠ 이몬드봉봉을 민초로 담고 전 병신이에요ㅠㅠㅠㅠ
ㅋㅋㅎㅎㅋㅎㅋㅎㅋㅎㅎㅋㄹㅋㄹ아니 웃으면 안되는데 너무 웃곀ㅋㄹㄹㅋㄹㅋㄹㄹㅋㄹㅋㄹㄹㅋㅋㅋㅋㅋㅋㅋㅋ...제성해여
ㅠㅠㅠㅠㅠ하.....ㅎㄹㅇ웃르몉랑외는데너무웃갸여
저도요 사장있으면 더 긴장하게되요ㅠ
ㅋㅋㅋㅋㅋ아몬드봉봉을 민초로ㅋㅋㅋ죄송합니다ㅋㅋ
와 저두 배라 알바인데 저희 매장은 알바쪽 기준으로 아봉 바로 위에 외계인 있거든요 저는 지금 5개월차 인데 아주 가끔 두 개 햇갈려서 잘못 담아드려요ㅠㅠ
제일 중요한건 정신을 차리는 것 이더라구요 잘못 담다가도 아차 한답니다 헤헿
허 안그래도 생활 센스?나 일머리가 없는 편인데 첫알바 해보려고 영상들 보다가 여기 댓글들 보니까 더 무섭네요ㅠㅠㅋㅋㅋㅋㅋ 알바던 회사던 거쳐야 하는 과정인 건 알지만,,,,,어흑
센스나 일머리는 보통 알바 경험으로 인해 늘어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ㅎㅎ 두려워하는 만큼 어렵고 힘들겠지만 그만큼 얻는 것들도 있어요. 응원하겠습니다ㅎㅎ
오늘 알바 삼일차인데 오늘 상 업어버렸습니다....참..주방일도 너무 실수하고 죄송한 마음만계속 쌓입니다.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3개월차까지는 실수가 계속될겁니다. 잘 대처하시길 바랄게요!! 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아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을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뒤짐
엌ㅋㅋㅋㅋㅋㅋㅋ
주문받을 때나 배달원한테 잘못 건네주고 하는 일이 너무 많아서 다시 도전하는 게 너무 두려웠어요..책임지고 수습까지 꼭 기억하겠습니다ㅠ
화이팅입니다!! ㅜㅜ
패스트푸드점 교육? 받으라고 며칠 전에 2시간 정도 포스기계를 봤는데 다른 일을 하는 것은 없었어요 오늘도 교육식으로 아침에 영업 조로 해서 포스기계 이후로 다른 것은 처음 해봤는데 처음 하는거라 힘들었지만 점점 적응 해서 괜찮았어요 근데 문제가 점심 타임이 겹쳐있어서 너무 바빴어요… 그때 점심 타임 세일을 하고 있었어요 분명 그 손님께서 새우버거세트 라고 하셨는데 제가 잘못 들었다며 점심 타임 메뉴인 사각새우버거세트를 시켰다. 하셔서 결국 그 손님은 새우버거를 포장으로 하셨었는데 그 포장이 아직 안 됐으면 드시고 간다 하셔서 드시고 갔어요 그리고 컴플레인을 걸으셨더라구요…(제가 일하는 패스트푸드점은 건물 안에 있는 곳이에요 약간 그 건물에서 세운 패스트푸드점?) 결국 점장님 한테 전화가 오고… 그 전에는 다른 알바생 분들이 그 손님에 대한 문제를 전화를 받아주셨어요.. 너무 죄송했습니다ㅠㅠ 그래도 점장님 께서는 저에게 이렇게 말씀 해주셨어요.. “ㅇㅇ아 오늘 있었던 일은 손님이 점심 메뉴를 제대로 안 알려주셔서 그렇고 아직 ㅇㅇ이는 점심 할인 메뉴를 못 외워서 그렇다 니 잘못은 없다. ” 라고 말씀 해주셔서 감동 받았지만 한편으로는 죄송했습니다… 결국 오늘 제가 일해야하는 시간대는 못 채웠지만 그래도 점장님이 교육 받는 거라고 하셔서 대강 일 하고 왔습니다! 내일도 오시라고 했는데 이 교육한 시간들은 일당에 포함 되나요?? 교육 며칠 전에 2시간 오늘 5시간 했습니다!
한 번 알려주고 실수 한 번 했는데 "왜 이해를 못하냐"라는 소리 들었는데....
살다 보니까 이런 인간도 만나는 구나 생각함..
정말 너무 자신감이 떨어져요...마트 알바를 지금 벌써 3개월차인데 물건 잘못팔고 주문전화 잘못받고 정산도 오차가 너무 많이 나고...처음으로 팀장님한테 크게 혼났습니다...제 옆에 정말 일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며 너무 자신감이 떨어지고 다음 알바를 가기가 너무 무서워요..알바를 이제 막 시작한것도 아닌데 갑자기 하루만에 이렇게 실수를 많이 해서 너무 이겨내기가 힘들었는데 영상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갑니다...😥
컨디션이 늘 좋을수는 없죠 ㅜㅜ. 실수라면 자신감을 갖고 계셔도 됩니다! 실수로 인해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반대로 떨어져 있는 자신감때문에 실수도 더 늘어납니다. 실수는 대처하면 그뿐이니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마세요! 화이팅!
저두 3개월차인데 아직까지 실수를 해서 사장님 눈치보이고 자존감 바닥나기 일부직전이에요ㅜㅜ같이힘내요우리
제가 어제 알바한지 삼일 정도 됐는데 큰 햄버거집에서요,,,근데 일을 못해서 안그래도 점장님이 저때문에 많이 화가나있는 상태셨어요,,,진짜 다 느껴질만큼,,,근데 제가 카운터를 보고있었는데 제가 삼일동안 할인쿠폰을 들고 온 손님께 기프트콘인줄알고 돈을 하나도 안받았던거예요,,,근데 대기업이라서 바로 짤리지도 않고 저도 처음에 계약서 쓸때 퇴사 한달전에 이야기한다고 계약해서,,,지금 출근 준비합니다,,,진짜 멘탈이 너무 안잡히는데 어쩌죠,,,?
멘탈은 일을 열심히할수록 회복될겁니다.ㅜㅜ 멘탈때문에 더 신경쓰고 조급해지면 오히려 일이 더 안되실꺼에요.. 실수도 늘어나고.. 그저 일을 더 잘하려고하고 실수안하게끔 철저하게 하는게 멘탈을 점점 회복시켜줄겁니다. 점장님이 화가 많이 나있다고 의식하실필요없습니다. 그저 일을 열심히하고 실수안하다보면 그 화는 얼마안가서 금방 사그라들겁니다. 더 마음을 굳게 먹으시고 한번 한 실수는 다신 안하고 뭔가를 배웠을땐 숙지될때까지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하세요! 정신을 놓고있으면 실수가 계속될거에요 ㅜㅜ
@@gjgggj 명언이네요... 게임할때도 잘해야 힐링되더라구요
대형사고치시긴하셨네..
잘 회복하셨을까요?
진짜 짜증나네요 롯데리아 알바 한달 다 되어가는데 손이 느려서 25분동안 버거가 안나가서 죽고싶었어요...
손님들한테도 죄송하고 옆에서는 답답해하는게 느껴지고 정말 제 자신이 한심해졌어요 위축되어 있는 제 자신도 싫고 동료분들한테도 넘 죄송하고...
인생리셋하고 싶어요...
버거가 10개 이상 들어오면 머리가 하얘져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도 안잡히네요...
흨흨 완전 저에요 맘은 급한데 몸은 안따라주고..눈치보이고
만들면서 계속 자책하게돼요ㅜㅜ 빨리 멘탈 잡고 스트레스 털어버리는게 방법인것 같아요 화이팅 합시다😂
같이 화이팅해봐요 이 기회에 한 번 변해봅시다!!!
어제 카페알바 첫 교육을 받고 왔는데 잔실수들을 너무 많이하는 바람에 같이 일하시는 분들께 너무 죄송해서 퇴근할때 오늘 일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너무 답답하게 해서 죄송했다고 말씀드렸어요..ㅜㅜ 너무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다니 다행입니다 ㅜㅜ!
ㅠㅠ 카페 알바 2주차...
대형사고 쳤는데 사장님께서 혼내신 것도 아니고 다음부턴 조심하라 하셨는데... 그냥 너무 속상하고 제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울어버림...ㅎㅎ ㅠㅠ 첫 알바라 정신 없는데 하.. 이게 뭘까요
일머리가 없어서 고민이에요ㅠ알바 2개월찬데 아직까지도 가끔 실수를해서 점장님도 답답해하는게 눈에보이고 자꾸 자책하게되네요ㅠㅠㅠ처음에 일배울때도 실수많이해서 너무너무 힘들었거든요...주변에 제친구들은 일잘해서 사장님한테 칭찬받아가면서 일한다던데 반대로 저는 알바하는곳마다 사장님이 답답해하는게 눈에보이네요..ㅎ그래두 여기 저랑 비슷한 처지에 있는 댓글들보고 힘내고갑니다ㅠㅠㅠ
누구나 그렇게 점점 빨라져가고 적응해갑니다! 경험이고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좀만더 힘내시길 ㅜㅜ!!
미투미투미 나두 님같음ㅋㅋ
아직도 힘드신지요? 제경험으로는 실수 잦은 아줌마 인데요 5개월차 되갑니다~~ 지금은 자신감도 조금 생기고 잘 해가고 있습니다만 실수가 없을순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일이니까요~~!!! 멘탈 잡고 눈치보다는 같은 실수 하지말자 그려려면 내가 하는 실수가 어떤건지 생각하고 오늘 이건만 실수하지말자 !!! 하다보면~~ 좋아집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보면서 ㄹㅇ 그냥분노가치밀어오는데 수습기간 2틀 일하는데 실수 햇다고 오늘해고통보받음ㅋㅋ 겁나웃기네ㅋㅋㅋㅋ 직원들 알려주더라도 대충알려주고 물어보면화내고ㅋㅋㅋ뭐어쩌라는거여 ㅋㅋㅋㅋ
홀서빙 3일차 손님 가신준 알고 치우다가 뭔가 느낌이 쎄해서 짬치우는거 멈췄는데
손님이 어어어??? 우리아직 안갔는데???!!!
진심 머리 하예지면서 존나 ㅇ눈물 나올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계속 했는데 손님이 두분 이셨는데 한분은 좀 불편한 기색이긴 하셨는데
옆에 다른 분이 괜찮다고 웃으시면서 안뭍은데 자르고 먹는다고 괜찮다고 가라고 하셨는데
이게 갈 수가 없잖아요... 죄송합니다... 만 하면서 ㅈㄴ 울먹거리고 있었는데 진짜 괜찮다고 가서 일 보라고 해서 넵 ㅠ하고 죄송합니다 하고 옴 진짜 심장 터질뻔
저도 전화주문이나 배민을 하도 못 받아서... 주문 하나가 그냥 날아갔어요... 이제 1일차인데 관두고 싶다...
@@Silverchandesu 지금은 어찌
되셨는지 궁금해요~ 전 위에 써놓은 알바 관두고 다른곳에서 4개월차 하는 중인데 먼저 말걸고 해보려고 하고 그런게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전 이 알바 하면서 바닥 물바다도 만들어 봤어요ㅎㅎ 그리고 약간 첫날은 긴장 되서 힘든게 배가 되는것 같어요 ㅋㄹㅋㄹㅋㄹ
스무살되고 처음으로 카페알바 시작했는데 ... 진짜 열심히 일을 하려고 하는데 실수는 하고 ㅠㅠ 너무 속상해요 ㅠㅠㅠ 이때까지는 그냥 넘어가다가 사장님이 처음으로 오늘 뭐라 하셨는데... 너무 눈치보이고 그냥 자신감이 없어졌어요... ㅠㅠㅠㅠ 삼주차인데도 계속 실수를 하니까... 넘 힘들어요 진짜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영상을 보니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ㅠㅠㅠ
계속 일하시면서 성장하고 적응하시다보면 괜찮아져갈겁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많지않습니다! 자연스러운 일들이니 힘내세요!ㅜㅜ
빵집 오픈 알바 하고 있는데 알바가 처음이라서 그런지 계속 실수가 나와요.. 사장님 성격 좋으시고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주시는데 제가 계산할 때마다 긴장되서 빵 개수 안 세거나 포스기에서 빵 잘못 선택하거나 등등 하루 갈 때마다 실수 두 개씩은 하는 것 같아요.. 제가 대답은 씩씩하게 잘하는데 게속 실수하니까 대답만 잘 한다고 못마땅해하셔서 슬펐어요ㅠ 사장님은 잘 가르쳐주셨고 실수는 제가 한거니 당연히 혼날 일이지만 제딴에는 실수 안하려고 나름 노력하고 있는데 안좋은 소리 들으니 속상한건 어쩔 수 없네요ㅠㅠ 밥먹으려고 샌드위치 사왔는데 입맛이 없어요..😂
완전 공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제가 요새 룽룽님과 똑같은 일상을 지내고 있어요 ㅠㅠ 오늘도 실수 한트럭했답니다..ㅎ
진짜진짜 공감되네요..ㅠ저도 빵집인데 자꾸 빵개수 잘못세고 포스기 잘못누르고….알바가기싫어요ㅠㅠ
처음에 붙고 나도 드디어 일한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갔던 홀서빙 알바 너무 힘들어서 3주만에 그만둡니다... 정확히는 체력이 되다 보니 일이 힘들진 않았는데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서요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두 명이서 해야 할 일을 한 명에게 몰아주고,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일이 늘어나고, 기어이 화장실 청소까지 하라고 하고; 와중에 매일 같이 면전에서 꼽주는 사장님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못하겠더라고요... 알바가 안 구해진다고 하소연 하시던데 안 구해지면 기존에 있던 알바생한테 잘 해주기라도 하던가 정말 왜 그러는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알바 한달 째인데 배운게 너무 많아서 뒤죽박죽에다가 잘 하고 싶은데 잘 안 되어서 너무 속상하고 혼나면 혼나는 대로 기죽어서 말도 못 하고 처음에는 물어보고 했는데 바빠서 물어보지 말라는 눈치만 줘서 이제는 계속 눈치만 보고 오늘 점장님이랑 개인 면담도 하는데 계약 기간이 별로 안 남았는데 재계약을 고민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와서 마음이 너무 불편했는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그래도 저희 매장 직원분들은 실수하실때 다들 잘하셨어요 괜찮아요 이런말 많이 해주셔서 좋았음 근데 그시각 내 머릿속에선 왜 나는 실수를 어쩌구 많이하고 어쩌고 궁시렁 거리면서 자책하기보단, 이제부터 진짜 정신차리고 1시간동안 실수안하기 챌린지한다. 라고 생각하면서 일함. 이런다고 실수를 아예 안하는건 아니지만 줄어드는 효과는 있음
알바한지 2주정도 됐는데 혼날때마다 눈물을 못참겠어서 큰일이에요.. 사장님은 오늘 혼난건 잊어버리고 내일 실수 안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ㅠㅠ 머리로는 잘못 했으니까 지적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몸과 마음은 자꾸 무너지네요.. 어떻게하면 마음에 안담아두고 빨리 이겨낼 수 있을까요 ㅠㅠ
😥힘내세요. 선택과 집중 그리고 좀 더 자신감을 갖는겁니다~!
힝 저두요.. 진짜 눈물이 왈칵
마자요 저도…
혹시 카페알바 일 적응기간은 어느정도로 보시나요? 하루 세시간 삼일 마감알바인데요... 한달좀 더 일했는데ㅜ전화로 당일 해고당했어요... 전 계속 일이 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장님눈에는 그게 부족했나봐요 여쭤봤지만 특별한 사유 말씀없이 해고당했는데 일배우는 속도가 너무 느렸던걸까요?
객관적으로 저 자신을 보고 고치려고 계속 유튜브 찾아보고 있는데 아직 이유를 모르겠어요 ㅠㅠ
외국 손님이 매장에 오셨을때 응대 방법좀 알려주세요. 혹시 여기 매장에서 물건을 안샀다는말을 영어 회화등 인사 물건팔때 영어로 알려주세요. 인사
파리바게트알바하는데 이해를 못해서 봉투 세번물어봤다가 아저씨분이 죽일듯이 노려보고 소리쳐서 오늘 울뻔했지만 참았어요 옆에 같이 일하시는분도 있고 해서 어떻게든 해결하고 언니한테 지적받고... 오늘 힘들었어요ㅠ 다음부터는 실수하기 싫어요...
첫 알바인데 주말 근무라 어제가 딱 이틀째인데 첫날엔 주문받는 것 빼고 튀김이나 밥포장과 같은 걸 배우고 배운걸 체화할려고 주문받으면 포장을 했어요 중간중간에 실수도 있었고 포장중인데 주문받는걸 배워야한다는 알바생하나때문에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실수한 것도 맞고 배워야하는 것도 맞아서 참고 일하고 마감알바업무도 배우면서 그제를 버텼는데 어제는 그제보다 주문이 적어서 상대적으론 널널했지만 정신적으로 조금힘들었어요 오늘은 주문위주로 배웠는데 자꾸버벅거려서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그러는데 한숨을 쉬며 그러면 안 된다고 그러고 어제랑 알바생한 명이 달랐는데 다른 알바둘이서만 자기들 끼리만 아는 얘기를해서 소외감도 들었어요 일 못하는 건 맞는데 안 배운 내용도 있고 체화되지 못한 것도 있어서 그런건데 이해가 불가능할까싶어 부정적인 감정이커졌었요 하루 배우고 알면 로봇이냐고요 사람이 이틀째배우는 건데 왜 못하냐고 그러기만하고 콱 그만두고 싶어졌는데 기왕에 일을 한거 더 노력해서 한 달째도 안 되면 포기할까하는 생각이 들어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이틀동안 실수에 대해서 만회할려는 행동과 자세를 보여주지 못 한 것같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제가 상황에 맞춰서 할 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씀에 명심을 하고 더 나아갈 수있는 자세를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롯데리아 알바 2일차 하고 왔는데, 교육하신다면서 제가 원래 안 하는 피크타임에 투입되어 근무했어요.
분명 이틀차인데도 직원분들은 바쁘시다면서 실수한거 욕만 하시고, 안 알려준거 가지고 왜 그러냐고 하시고, 한번 대충 보여주고 다음엔 이거 니가 알아서 해야한다고 하시는데 어찌나 멘탈이 흔들리던지, 울뻔 했습니다.
그래도 경력이라도 쌓아야 다른곳을 가니까 버티려고 하는데, 집와서 울면서 이 영상보니까 다른분들도 다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위안이 되네요.ㅠㅠㅠㅠ
내일은 부디 실수 안 하고, 제대로된 알람에 반응하고, 패티도 잘 튀기고, 케첩도 잘 넣고 무난하게 끝낼 수 있기를 바라요ㅠㅠㅠㅠㅠㅠㅠ
제 인생에서 첫 알반데 오늘이 3일차였어요 배라 알반데 제가 패밀리 사이즈를 하프갤런 사이즈에 담는 실수를 두번이나 한거에요ㅠㅠ 처음에는 제가 계속 죄송합니다라고 하니까 같이 일하시는 알바언니1이랑 사장님께서 괜찬다고 처음엔 그럴 수도 있다고했는데 두번째 실수를 하니까 제가 죄송하다고해도 알바 언니1은 들은체도 안하고요 ㅠㅠ 사장님께선 똑같은 실수을 두번이나 하면 어떡하냐고 정신차리라고 웃으시면서 얘기하셨는데 그래두 화나보이셨어요 첫 알바라서 이렇게 따끔한 소리를 듣거나 무시당하니까 정말 너무 자존감 떨어지고 당황해가지고 정신이 없더라구요 ㅠㅠ 근데 마감하구 나올 때 사장님께 오늘 정말 죄송하다고하니까 사장님께서 괜찮다고 처음엔 다 그렇다고해주셨어요 그래도 정말 제가 너무 싫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집 오는 길에 혼자 울었어요ㅠㅠ 내일은 실수를 안해야할텐데 ㅠㅠㅠ
ㅜㅜ 지금은 잘하시나요?
인생 처음 알바로 카페 일 하면서 사장한테 자꾸 혼나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어요 나만 이렇게 어리바리타고 바보같은가 생각이 들어 너무 힘들었는데 댓글에 이렇게 많은 사회 초년생 분들이 저랑 똑같이 힘들어하고 있을줄이야ㅋㅋㅋ 이중엔 이제는 적응해서 나아진 분들도 분명 계시겠죠? 저도 잘릴때까지 끈질기게 해보겠다는 맘으로 도전해보겠어요!!
저는 상하차 , 편의점 , 음식점 해봤는데 확실히 몸 힘든거 참을만한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크더라구요. 표정관리도 안되고
진상들에다 실수하면 엄청 꼽을 주고 알바 적응되면 할만하고 알바 끝나고나면 진짜 이렇게 후련한 기분이 없더라구오
동종업계 경력 6개월덕에 바로 붙었는데 일한지 하루된 사람한테 적응할시간도 안주고 혼내길래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근데 자꾸 생각할수록 사장이 그만큼 날 의지하는것같아서 한편으론 웃기고 기분좋아요ㅋㅋ 이젠 사장이 뭐라해도 기분좋기만해요 저 미친거죠?
알바하기에는 좋은 성격인 것 같습니다.ㅎㅎ
다른 서빙알바는 해봤는데 편의점 알바는 처음이에요...서빙 알바 했을 때보단 혼자 일하는게 적성에 맞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원래 자잘자잘하게 손이 가는 타입이지만 오늘 큰 실수를 해버렸어요 ㅠㅠ 사장님이 전화와서 대형사고라고 하셨어요... 여러 댓글처럼 처음이니까 조심하자 라고 하셨는데 누가봐도 짜증난다는 말투였어요 어이없어하는 말투
전화를 받고 누가 저로 인해 힘들어하는 생각이 드니까 괴롭고 너무 죄송하고 쉬운 것도 실수해버리는 (근데 실수한게 기억이 안남...) 제가 너무 못나보이고 그래서 울었어요.. 자꾸 생각나고 그래요
오늘 알바하면서 큰 실수를 해서 이영상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마음에 위안이 가요 ㅜ 차분한 목소리로 조목조목 알려주시니까 마음이 조금 덜 우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실수를 했는데 제가 테이블을 헷갈려서 서빙도 엉망진창이고 그래서 알바생들이랑 다 멘붕와서 난리도 아니였는더
집에 와서도 생각나고 그만두고 싶었어요.
이영상보고 위안을 받았어용
내일 첫 출근도 아니고 면접인데 ....ㅎㅎ.... 진짜 이 기분 뭐지 붙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저도 곧 면접봐요ㅠ
오늘 고깃집 이틀째 알바였는데요..목소리 작다고 사장님이 남자직원들 다 보는데 앞에서 뭐라하시더라구요…두번이나..직원중에 저 혼자 여자고 다 저보다 나이가 많아서 엄청 불편해하고 있는데 정신없이 테이블 치우다 보니 손님 들어오시는 소리를 못 들어서 인사를 제대로 못했는데 그걸로 제가 다니는 학교 과까지 언급하시면서 뭐라고 하시더라구요..부모님들이랑 얼굴도 아는 사이라 괜히 실수했다가 얼굴 붉힐까봐 그냥 네네 대답하고 하고 집 와서 부모님 얼굴을 봤는데 진짜 울 뻔 했어요..ㅜㅜ 샤워하면서 혼자 우는데 내 목소리가 이렇게 작나? 싶고 분명 저는 인사를 큰 목소리로 했는데…왜 더 크게 못하는지 속상하네요..그리고 굳이 남자직원들 있는 주방에서 대놓고 머라했어야 했는지 이해도 안 되구요..하..벌써 그만두고 싶네요 직원들이랑 친해지지도 못할 것 같은데..ㅜㅜ
제대로 하는 첫번째 알바인데 카페마감을 하고 있어요.. 한달동안 큰 실수 없다가 실수를 해버려서 멘붕이 와서 정신 놓을뻔 하다 또 매장에 나갈 음료는 또 만들어야해서 계속 일을 했어요..진짜 실수할때마다 민폐같아서 그냥 그만두고 싶어져요...ㅠ
롯데리아 이제 3주차 됐는데 실수만 하는 거 같아서 힘들었는데ㅠ 감사합니다...
도움이 돼서 다행입니다^^
지금쯤 그만두셨거나 경력 많이 쌓으셨겠네요!!저는 지금 버거킹 3주차 알바생인데 하루에 하나씩은 작은 실수를 하는 거 같아서 너무 힘드네요...ㅜㅜ한두달 하면 잘 할 수 있겠죠
햄버거집 알바 2주차인데, 초반엔 손 느려서 재촉도 많이 받고 큰 실수 연달아 한거때매 진심 눈치보여 때려칠까 고민했었는데.. 계속 버티다보니 나름 그때보단 많이 늘었고 일도 손에 익은거 같음ㅎㅎ 내가 실수했던 것들은 내가 몰랐던것들이라 항상 일 끝나고 집에오면 메모하고, 모르는거 있으면 사람들한테 바로바로 물어보고 그랬지
그래봤자 아직 알바초기라 실수는 계속하지만.... 빨리 첫 월급이나 받고싶다
혹시 계속 다니시나요? 저도 2주 좀 넘었는데 실수해서 혼나서요 ㅠ
@user-bw4gv5rz6m 아 넵 계속 일하고있어요! 댓글을 늦게봤네요ㅠ
치킨일바 2일차인데 정말 그만두고싶습니다…
오늘 집와서 혼자 울면서 자책하고 ..
힘들어요 너무 ㅠㅠㅠ
2주차가 많으시네요ㅠㅠ.. 저도 딱 홀알바 2주찬데 오늘 처음으로 너무 멘탈붕괴오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들정도로 자신감이 없어졌어서.. 어떡하지 했는데 이 영상 보니까 마음이 풀리고 더 잘해보자, 다짐할 수 있었어요..감사합니다ㅠㅠ
소규모 고깃집 홀서빙으로 완전쌩초짜로서빙일을 하게되었습니다. 4일째 일햇습니다 하루하루 나아지고있다 생각하고있습니다만 서빙자에 모든일은 다하고 있습니다 나물도 다듬고 숫불도 피워서 나가고 빼고 숫통도 철쑤세미로 닦고 정리도 하는데 조심조심 하게 하고있습니다 근데 쌩초짜인데다 홀서빙자가 남녀 불문하고 숫불피워 들고나가는것도 여자인 제가 하는건가요?
울었는데 수치스럽네요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해요.. 저도 일하다 울었는데 지나고 나니 너무 창피해서 그 이후로 절대 울지 않게 되더라구요. 더욱 남한테 나약한 내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울음도 잘 참을수있고요!
하하하 고생 많으셨어요 ㅠ 저 2일차 인데 힘들고 ㅠ 어렵네요 ㅠ 저만 너무 못하고 ㅠ
첫 알바 처음으로 갔는데 그릇 깨서 진짜 대역죄인인 기분으로 있었는데 손님이 갑자기 와르르르르르 오셔서 개 멘붕이었다.....내 손이 5개 였음 좋겟어 리필안되는 음식돜ㅋㅋㅋㅋㅋ손님들께 된다고 했다가 안되는 메뉴인거 알고 다시 가서 안된다고 말씀드릴때 정말 ........ 바빠 죽겠는데 실수는 엄청 하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떡볶이집겸 카페에서 첫알바를 시작했는데 교육받은 이틀빼면 7일차에요 ,, 홀에 저 한명이서 일하고 처음이다 보니 자잘자질한 새로운 실수들을 꾸준히 했어요 그래도 이제 적응하려고 하고 실수했던 실수들은 다시 하지말아야지 하고 다짐했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매출 안좋다고 하루만 나와달라 하시더니 한번일 하고 다음날엔 이번달 까지만 나와달라 하시더라구요 아마 제가 못마땅했나봐요 답답하구 ㅠ원래는 하루만 더 나가면 됐었는데 다시 전화해서 안나가겠다 하고 마무리 잘 지었어요 저랑 이야기 나눈 이분은 여자 사장님이고 (매장잘안오심)항상 매장에 있는 분은 남자 사장님이신데 그날 같이 알바하는 제 친구에게 제 얘기를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거의 똑같은 시기에 저 포함 5명이 들어왔는데 얘가 유독 실수가 많고 그래서 내가 걔 그만 두라했다 주변에 일잘하는 친구 없냐 ㅠ 그랬다고 그말을 들으니 너무 자존심 상하고 뒷얘기 나오는것도 싫고 해서 그냥 원래 나가기로한 하루 실수안하고 나가겠다고 했고 친구한테 전해달라했더니 고민하시더니 자기가 안도와줄건데 정말 실수안할자신 있으면 나오라고 하셨대여 ㅜㅜㅜㅜ 그날이 너무 걱정되네요 ㅜㅜㅜㅜㅜㅜ 가서 얼굴뵈기도 좀 그렇고 ㅜㅜ 철판깔고 열심히 해야겠죠 ..
가현님의 알바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ㅜㅜ
듣고 싶었던 말이랑 나만 이런게 아니란 안도감 때문인지 위로가 되네요ㅠㅜㅠ! 저로 인한 실수가 매장에 문제가 끼칠걸 상상하니까 죄책감이 계속 남더라구요. 저가 사고를 쳤는데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점주님께 톡으로 저가 실수를 했는데 원인을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이 문제는 점주님께서 찾아서 알려주시고 해결해주신다고 하셨어요! 다음엔 주의하면서 할려고요!! 유리멘탈인데 최대한 버티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해요!!
Holy~!~! 빨리 3개월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일주일에 3일 알바가는데, 나머지 4일 내내 알바 생각에 스트레스가,, ㅠ _ ㅠ 그래도 또횬님 영상이랑 여기에 있는 동변상련 댓글에 위로받고 갑니다,, 다행히 일 잘한다는 이야기를 듣긴 하지만 스트레스 받는 건 장난 아니네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데,, 이게 제가 일이 손에 안 익어서 그런건지 매니저가 악명이 높아서 그런건지 구분을 못하겠어요. 우선 또횬님께서 말씀하신 3개월을 기준으로 판단해보려구요. 그 때까지는 존버,,(하려고 하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저 세상 갈 것 같네여ㅠ 차라리 알바 갈 바에는 코로나 걸리는 게 더 낫다고 생각될 정도네요,,)
알바는 원래 어려운일이고 해내기 힘든일입니다. 그만큼 알바를 하고 있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니 스트레스보다는 그걸 견디고 있는 스스로를 더 대견하게 생각하시고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네요!!
하 저도 오늘 알바 실수 하고 이 영상울 보네요.. 고깃집 알바 오늘 기준으로 3일째인데 손님이 추가로 소주를 시켰는데 그거를 포스터기에 안찍어서 소주 한병 계산을 못했어요.. 사장님께 엄청 혼나고 그 소주값도 제가 내야한다고 하셨어요.. 돈을 벌라고 갔는데 돈만 내주고 왔네요 제가 잘못한일이지만 사장님 그거 한번 봐주시지 라는 생각도 들고.. 자신감이 없어졌어요……. 오늘 저녁에도 가야하는데 너무 가기 싫어요 헝 ㅠㅠㅜㅠㅜㅠ😢😢
사실 저도 이번이 5일차고 내일이 6일이 되는데, 사장님들에게는 알바 마지노선이 3일차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너무 어렵네요... 오늘 실수를 엄청 했어요.😢
좋은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당~
저도 실수 방금해서 속상해죽겠습니다 3주끝나고 이제 거의 한달 되가는데 진짜 멍청한건지 잔실수 많이 하네요 에휴 하루에 한번씩 점장님한테 연락했었는데 얼굴보기도 부끄럽네요
하.... 오늘 깨지고 왔는데 민폐만 끼치는거 같아서 속상하고 하기 싫어지네요 신입이라 실수 하는건 이해 해주셨으면 하지만 실수는 실수니까요 ㅜ ㅜ
진짜 요즘 알바 때문에 힘들어서 집오면서 엉엉 우는데 영상이랑 댓글들 보고 나름 마음의 위안이 되었어요...😢
😊
하 시발 알바안하고싶다 돈때문에 그놈의 돈
감사해요 위로가됩니다... ㅠ 코로나때문에 휴직한 후 새로운알바를 시작했는데요
포장과 배달이 시급한 업무다보니 실수도 하고 전달받은 내용도 잘 생각나지않아 잘못대답하고 스스로 종일 너무 울적했는데 위로가 되었습니다
나이때문에 더 자책이 심했던것같아요
내일 다시 퐈팅하고 한걸음 긍정적으로 나아가보겠어여!!!! 아즈아!!!
하나더 제가 저한테어이없는건 제가 주문받았는데 기억이안나서 안받았다고 말했다가 허허... 제가받은주문 기억하신분이있더라구요 그제서야 기억났었는데... 고의로 안받았다고 한게 아닌데 또 그렇게 보실까 불안하더라구요... 이런분들도 있을까요
귀도 열리고 정신도 더 차리고 해야겠어요. 민망한 나머지 여기서 끄적여봅니다 핳
전 오늘 3일째인데 주방에 사장님있고 알바는 저 혼자에요. 실수해도 그걸 커버해줄 사람이 없으니깐 너무 두렵고, 매일 실수하는 악몽을 꿔요. 엽기적인 떡볶이 집에서 하루에 배달이 130개 정도 오는데 주먹밥만드는데 전화오고 배민오고 라이더 부르고 포장하는 걸 동시에 하려고 하니 진짜 그만두고 싶어요.
저도 맘쓰터치 하는데 저는 주방 홀 다 제가 봐서 버거워요 ㅠㅠㅠㅠ흐극 잘 버텨봐요 우리..
저는 라이더 부를때 실수한것 때문에 혼났어요 ㅠㅠ...
화이팅😥
저는 식당가서 손님 들어오면 어서오.....이럼서 일어나고 편의점 물건사고 나갈때 안녕히 가세요.이러구 잠꼬대는 직장 바뀔때마다 메뉴바꿔가면서 말한다네요..ㅋ어려운 메뉴로다가..족불보마중 하나..(불족발마늘보쌈 중자)자면서 이런다네요..
첫 알바 초밥집에서 했는데 첫날 인사 작게 한다고 찍혀서 그 후로 실수 할 때도 엄청 혼났는데 진짜 별별 소리 다들어봤네용 ㅋㅋ 메뉴얼도 제대로 안되어 있고 배운 것도 거의 없는데 2주차에 다들 그만둬서 제일 고참된 것도 그렇고...3주차에는 3주차면 다 잘 해야 된다는 소리도 듣고 휴대폰 결제는 배워본 적도 없고 평소 잘 사용도 안해서 몰랐는데 그거 못한다고 it 쪽이 부족하다는 말도 듣고 정말 스펙타클했네용 결국 그만두긴 했지만 3주만에 인류애가 사라지는 기적을 맛봤네여..
나름 열심히 해본다고 대타까지 뛰면서 잘하시는 분들한테 질문도 많이 했는데(메뉴얼도 없고 헷갈리는게 좀 많ㅇ았음) 맨날 똑같은거 물어본다고 혼나고 매니저가 잘못한건데 알바생 대표로 혼나고 ㅋㅋㅋㅋ괜히 알바생 맨날 바뀌는데는 가지말라는게 아니였군요...후...
참으로 웃긴 게 못하면 그냥 처음인가 보다 하고 넘어가면 되지 굳이 꼬치꼬치 깊게 들어가야 하는 사람들이 꼭 있음.... 반대로 그런 사람들 데리고 갑자기 알바 대타 뛰라고 시켜버리면 갑자기 잘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과연.... 입장 좀 바꿔서 좀 생각해 보시길 물론 잘못한 건 맞지만 자기들은 그 일을 당연 많이 해봤으니 쉽겠지만 얼마 안 해본 사람은 진짜 누구든 어렵다고... 갑자기 축구 프로 선수가 일반인한테 잠깐 부상 때문인데 잠깐만 좀 뛰어주실 수 있어요? 하고 경기 이기면 돈 주겠다고 하고 시켜버린 다음 욕하면 당연 안 화날까?
알바 찾는다고 영상들 잘 보고있습니다! 이번 꿀팁들 딱 군생활 초보 꿀팁으로 치환해도 자연스러운듯합니다ㅋ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대부분 맞는말씀. 저같은경우는 배달집에 포장으로갔는데 재난지원금 나왔을때라 하루90건이상.메인메뉴 빼고 내가챙겨야할게 기본이5가지.이벤트랑 사이즈업이나 추가메뉴,모텔이면 최소네가지 더 챙겨야하는데 그음식점 특성상 저녁식사때 몰림.떨지 올라오는것도 정신 없는데 전화주문,배달상황,주소오류 등등 전화까지 오면 미침.일시작하고 3일뒤부터 피크타임 빵빵 터지는데 배달대행 쓰고 아주 먼곳까지 가다보니 대행비9900원 짜리도 있음.요기요,배민,쿠팡 떨지가 다 달라 눈에 익지도 않은데 실수 한번하면 배달비 때문에 사장이 한숨쉼.그만둔다고 이주만에 손들었음.그뒤 일주일도 안돼서 전화받으면서 주문서 두장씩빼고 포장하는게 재밌어짐.모든메뉴랑 주문서가 눈에 다보이기 시작함.처음에 자책하니 더 실수하고 눈치보니 일이 계속 꼬였는데 관둔다하고 짤를려면 짜르던지 말던지 생각하니 일이 슬슬 풀리더라..과도한 자책,긴장은 더한 실수를 유발하니 처음에 일배울땐 모르면 물어보고 마음을 평온하게 가지면 더 일이 수월하게 풀릴거에요.지금 시국에 알바자리 얼마 없으니 제글 읽고라도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경험을 통한 좋은 응원 감사합니다🙂
와 정답 저도 그래요 솔직히 일구하는게 뭐가 그렇게 어렵답니까ㅋㅋㅋ 괜히 긴장해서 부들부들 떠는 것보다 아 짜를려면 짜르던지 하고 평온하게 내 일에 집중해서 능력치 끌어올리는게 베스트.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일에 다 적응했더라구요
카페알바 5개월차인데 포스랑 카운터랑 금액이 안맞아서 금전적인부분으로 책임을 지고 왓습니다ㅠㅠ 실수안하려고 하는데 그래도저의노력을 점장님께서 좋게 보셧으면좋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
그래도 이영상보구 위로받고갑니다
맥날 알바 1한달 정도 됐는데 영상에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돼서 다행입니다^^
일한지 3일됐는데 실수 계속해서 성인hdhd 의심중입니당
ㅠㅠ화이팅
애기 하신거 다 그대로 연관이 되네요ㅠㅠ
사람을우선잘만나야함
맞습니다 !!
아 보면볼수록 왜 이렇게 눈물이 나나요..ㅠ
알바 1일 차 입니다. 아직까지는 같이 일하는 분들이 좋게 봐주시는데 혹시나 제가 실수해서 저 때문에 분이기 안좋아 질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그 마음이 더 실수를 불러 일으켜요! 일에 집중!!
마트 내 베이커리 알바 3일차입니다ㅠㅠ 이 전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홀서빙 알바를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사장님과 저 둘이서만 하는 알바를 하게되었는데 제가 초반에 손이 많이 느리고 실수도 하다보니 3일 동안 중간중간 지적받고 3일차인데 적응할 때 되지 않았냐 다른 직원보다 30분이나 느리다는 말도 들으며 많이 혼났어서 멘탈이 많이 깨졌었어요ㅠㅠㅠ 이전 알바 때도 초반엔 비슷하게 힘들었지만 차차 적응해나갔는데 이번엔 적응을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우울해하고 있다가 이 영상보고 멘탈 잡고 내일 힘내서 출근해보려고합니당ㅎㅎ 빵 포장...열심히 하고 와야지...ㅠㅠ
화이팅!!
2시간 후에 첫 알바 교육받으러 갑니다 엄청 긴장되네요
좀 민폐끼친 손님께 사이다 같은 서비스 드리고 제가 결제해도 되는 건가여...? ㅋㅋㅋ큐ㅠㅠㅠ
물론 그래도 돼죠~ 점주입장에선 좋을겁니다~ 다만 으악님의 돈도 소중하니 너무 자주 그러진 마세요 ^^
저도 오늘 그랬습니다ㅜㅜㅜㅜㅜ 사장님 안 계셔서 다행이었지 진짜 사장님 계셨으면 엄청 혼났을 각이에요...
저두 알바 서빙 잘못 갖다 줬는데 제가 먼저 실수 발견 해서 걍 있는듯 없는듯 넘어 걍 갔어요.... 근데 다음날 스트레스 존나 받더라구요.... 사장님 사모님은 바빠서 이해해주 신ㄷ.ㅅ 한데.... 다음엔 좀 완벽 하개 해야될것 같아용 ㅠㅠ
카페알바 한지 얼마안되었는데요 레시피는 매일외우지만 매장가면 막상 손이 잘안따라가 줍니다 실수를 많이하니 사장님이 대놓고 초보를 뽑아 걱정이라면서 안좋은 피드백을 들으니 집에와서도 계속 생각나고 잠이안오네요 손이 빨라야하는 카페에서 주문이 몰리면 머리가 새하얘지는더 어떡해야 할까요?ㅠㅠ
지금 제 상황이네욥 ㅠ 하던 맥도날드나 계속 할걸 ,, 흡흡 ㅠㅠ 지금은 적응하셨나용..?!
@@kkkkkkk45645 극심한스트레스받다가 나중에 칭찬도받긴햇는데 지금극만둿어요ㅠㅠ취준하려구
첫 서빙알바 8일차 입니다.
오늘 음식을 차례차례 내려 놓는데 무게 중심이 안맞아서 냉면 한 그릇을 쏟아버렸습니다.
주변 손님들의 신발이나 바지에 묻거나 젖어서 죄송하다며 사과하고 물티슈를 가져다드리면서 닦아 드리면서도 계속 사과드렸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사과하거나 화를 풀어드릴 수 있을까요..? 알려주세요ㅠㅠ
오늘 하루종일 실수한거 생각하다가,
나는 서빙이랑 안맞는구나..난 왜이러지
라는 생각이 계속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눈물이 다 나네요.
저도 시작한지 별로 안되서 많이 어렵고 실수도 많지만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해볼게요 감사해요~
응원하겠습니다~!!
1. 실수에대한 수습과 책임지려는 모습 보이기- 빠른 사과, 실수 수습, 없었던 상황으로 돌리는 것.
실수여운을 길게 남기지않도록 노력하기. 실수 수습 후 다음 할 일으로 빠르게 넘어가기.
해당 상황에서 얼마나 정확하게/ 책임감있게 대처하느냐가 중요
2. 적극적으로 일을 요구하는 자세
실수에 대한 만회를 찾아서 하는 태도 보이기
한 번 한 실수는 확실하게 배우고 넘어가기!
돈으로 얽혀있는 점주-알바의 관계
경제적 손해=경제적 만회
배우고, 경험하고, 더 나아질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긍정적인 알바생활!
알바경험 1도 없는 왕초보 인데요 호프집에서 일한지 이틀째 인데 실수도 너무 많이하고 잔소리 욕? 너무많이 들어서 벌써부터 힘드네요ㅠㅠ 보통 처음에는 많이 혼나면서 배우나요?
ruclips.net/video/0wGCsiFgL3A/видео.html 영상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음 제 경우는요, 일 시작한지 첫 날이었는데 야속하게도 정말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으시더라고요. 질문을 해도 정말 짧게 성의없이 대답해주고, 하지만 전 '모르는 상태에서 일을 벌리는 것'보다는 귀찮아해도 계속 질문하고 정확하게 숙지하고 싶었을 뿐인데 돌아오는 것은 한숨과 싸늘한 눈초리...? 알려주지 않아 모르는 것은 당연한건데 왜 저를 답답해하고 나무라시는지 이해가 조금은 안되네요. 매장이 너무나도 바쁘고 5초라도 쉴 틈이 없게 근무시간을 빡빡채워 근무하는데 틈틈히 제 할 일이 끝나면 "제가 도울 일은 없을까요? 시키신 것 다 마무리 했는데 이제는 뭘 하면 좋을까요" 물어봐도 없어요~ 하고 ... 이건 뭐 뻘쭘하게 가만히 세워두려는 심산인지.. 사장님 앞에서는 모두 차분히 알려주는데 나가고 나시면 투명인간 취급하고 모든 말에 이것도 모르냐는 식의 말들이 참 힘드네요..! "6개월 내에 그만두면 월급에 10%를 깎아서 준다 이건 법으로도 제정돼있다" 이런 말도 들어서 마음 속에 돌멩이가 걸린듯이 압박이 되네요 ㅎㅎ..
10% 깎아서 주는게 법으로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시는게 좋을 듯해요. 너무 하나하나 다 반응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일 안시켜서 가만히 있어도 급여는 똑같이 들어오니깐 걱정마시고 그냥 일을 더 잘하는것에만 집중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그 사람과의 관계에 너무 신경쓰지않는 걸 추천드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앞으로 실수를 하게 되었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되고 개선해야 되는지 더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조언들로 알바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5만 3천원 배달 들어왔는데 배달을 이상한거 눌러서 1시간 넘게 지체되었습니다... 같이 하시는 분이 1시간 뒤에 점장님께 전화했고 알아내서 다시 만들었지만 다음 주문에서도 시럽을 빼고 내보냈네요...
피자집에서 일을 한지 1달이 됐어요.오늘 피자를 박스에 넣가다 한 조각을 바닥에 뜨러드렸어요. 당시에 많이 당황했죠. 혼 많이 안 핬자만 자책 많이 하고 자존심도 많이 상했어. ㅠㅠ
오늘 정말 알바 힘들었어요…이제 일주일차인데…. 근데 제가 실수한게 아니라 사장님이 저는 제대로 했는데 오해하셔서 너무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잔돈 맞게 분명 드렸는데 왜 잔돈 제대로 안드리냐고 뭐라고 하시는데 손님이 대신 잔돈 맞게 준거라고 혼내지 말라고 하시고 가시는데 정말….근데 사과도 안하시고 진짜 억울하고 해서 눈물 나더라구요ㅠ 그래서 눈물 꾹 참고 일하고 왓는데 진짜 서럽네요😢
지금알바가 저에게는 취업과 같은 공간인데 지금시기에 어렵게 어렵게 구하다가 드디어 카페알바를 구했습니다! 주4일이지만 오랫동안일해서 전에 주5일 카페알바한것보다 더 시급을 많이 받아요 그런데 전에 알바는 그닥 체계적인곳이 아니여서 엉성해도 티가안나는곳인데 일년만에 새로 구한 알바에서 현재 1개월차데 실수라는 잔실수를 많이해서 (레시피제대로보는습관이나 마감때해야하는것들 쓰레기버리는날 날짜착각) 자책하고 매니저님에게도 눈치보이고 워낙 체계적인분이라 수습기간많이주시고 기다려주신다는데 정말 열심히하고 담날 편안하게 해줄려고 청소도 깨끗히하지만 제가 자잘하게 빠트린거때문에 뭔가 다 물거품이된기분이네요.. 제실수지만 자괴감들고 이제 1개월인데 짤릴까봐 무섭기도하고 경력도있는데 이렇게 실수하는것도 첨이에요... 왜이렇게 일을못할까 이생각만들고
일에 집중하세요!! 3개월까진 신입입니다. 계속 배우려는 생각만 하시고 일에만 집중하셔야 할 시기입니다!
이제 2개월째인데 1개월째부터 자꾸 이제 1개월째인데 익숙해져야지 이러고 제가 실수하면 한숨쉬면서 그거에 대해서 짧게는 2분 길게는 7분 계속 뭐라고 하시는데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요ㅠ
요리하시는 분한테 자꾸 제가 실수한 일들을 하소연하시고 특히 코로나 장부 때문에 실수한게 많은데 솔직히 왜 이렇게 했어?라고 말하면 할말도 없고 죄송하다고 말하는 기계가 된 기분이고 일할 때,일하는 생각만 해도 손이 떨려요 그래도 3개월까지 버텨봐야겠죠?ㅜㅜㅜㅜㅜㅜㅠ
짜르지 않는다면 계속 열심히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같은 실수가 여러번 반복되는건 본인 문제니까 반복되지 않게 조심해야 하구요.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마 어느정도까지 일이 늘어야된다는 점주의 기준이 있을겁니다! 잘 성장하셔서 좋은 알바생활 하셨으면 좋겠네요ㅎㅎ!!
뷔페알바 1달째인데
그저께 겁나 맨붕왔었어요 ㅠㅠ
제가 일머리가 없어서 빠릿하지가 않아서 사장님이 답답해하는눈치이고
저번에 분리수거할때는 원래 넣어야할곳에 다른것을 넣어버려서 왜 다른사람힘들게하냐며 욕먹고 그랬내요 ㅠㅠ 1달째인데 아직도 어리버리하고
그날 너무 속상했습니다
알바를 많이 해봤는데 많이 짤려서 고민입니다 제가.눈치가 없고 이해력이 딸린다고 합니다 행동을 빨리 못한데요
저도 일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익숙해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담아두지 마세요🤣 사람마다 적성에 맞는게 다 다르더라구요. 두번씩 점검하거나 이 다음엔 뭐를 할지 미리 생각해둬요! 하나씩 익숙해지면 뭐든 잘 하실거에용
저는 애들도 보는 영수증도 못본다고 욕을 먹었는걸요. 심지어 기억력도 딸리고 눈치도 없다고 하셨어요.
그냥 사장님들은 마음에 안 드시면 인신 공격하시는것 같아요.
처음이면 못 하는게 당연한데 그것 가지고 다들 화내시더라구요.
저희 잘못 아니니까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내일 고깃집 알바가는데 넘 떨려요....첫 알바랍니다
심지어 그 고깃집 장사가 잘되고 테이블도 많아서 너무 떨려요 미치겠어요 그리고 저만 혼자 여자예요 면접볼때 엄청 외향적으로 봤지만 저 사실 엄청 소극적인데 그래서 서브웨이도 못가고 공차도 이번 키오스크 생겨서 이제서야 가는거고 식당주문할때도 친구한테 부탁하는 편이예요 잘 할수 있겠죠...???
오늘도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해야하는일이 많다보니 걱정이 많았었는데 지난번 댓글 이후로 배웠던 것들 집에서 다시 적어보면서 되짚어보고 먼저 해야할일 순서를 머릿속으로 나열하고 일을하니 생각보다 괜찮고 할만했습니다. 실수는 아직 4일차라 사소한것을 종종 하지만 빨리 사과드리고 넘깁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오래할수있을거같은 생각에 지금은 마음이 많이 놓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정말 감동적인 댓글이네요. ㅜㅜ 저야말로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더 도움이 될만한 영상 많이 올리겠습니다 ㅜㅜ 화이팅하세요! 앞으로 더 알바생활이 잘되실꺼에요!
친절한 사장님,, 부러워요,,
질문이 있습니다ㅠㅠ 도와주세요! 제가 실수로 냉장고를 끄고 갔는데 그 안에 있던 죽이나 야채들이 상했다고 저보고 배상하랍니다ㅠ 근데 원가로 계산하지 않고 판매가로 계산을 합니다. 저한테 이거 죽이랑 야채 오려면 2일정도 걸린다고 그건 어쩔 거냐고 하시면서 말입니다. 이런 경우에도 원가로 계산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손해배상청구여도 저는 음식에 대한 것만 청구를 받는 거지 따로 또 배상해야 하는 건 없지 않나요? 법적으로 제대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ㅠㅠ
이익을 낼 수 있었던 건데 말짱도루묵이 됐으니.. 판매가로 배상하는 게 맞지 않을까용
정말 도움이 되네여.. 제 문제를 너무 잘알아서 더 고통스러워요 ㅠㅠ 하... 근데 마음먹음만큼 잘되진않네요
화이팅!!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