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본인이 경계성 지능장애 이상 수준으로 머리가 심하게 나쁜게아니면 내뺼생각 안하고 열심히 묵묵히 하면서 실수해서 혼나도 주눅들지말고 어떻게해야 더 일을잘할수있을까 혼나지않을까 고민하면서 열심히만하면 다 잘하게돼있습니다. 저도 일머리 나쁜편인데 대기만성스타일이라서 그런지 몇개월동안 적응잘못하다가 버티다보면 일잘한단소리 듣게되더라구요 본인이 일머리 없는거같다고해서 주눅들지말고 항상 열심히하고 행동하기전에 생각을 먼저하고 하다보면 잘해집니당 ㅎㅎ
사소한 실수... 오늘 베스킨 알바한지 2주차인데 2주동안 아이스크림 엎어서 버린것만 5번임 뚜껑닫다가 떨구고, 그람 스티커 붙히다가 엎고.. 여자 사장님이 "지금 뭐하는거야?" "아 나 쟤 조만간 일 낼거 같아 ㅋㅋ" "아 나 미치겠네" 이런 말을 하셨는데 그 순간 사장님 입장에서도 내가 너무 민폐덩어리고, 저런 말들은 나에게도 영향이 갈것 같으니 일을 그만두는게 서로 윈윈이지 않을까 하는 회피성 생각도 들고 엎은 순간 너무 죄송하고 내가 가게에 민폐를 많이 끼친것 같아서 퇴근할때까지도 자존감이 바닥을 쳤음 근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끄네 나 일 존나 못하는거 같아서 자존감이 그냥 바닥 뚫고 내려감
저랑 비슷하시네요 ㅠ 20대 중후반인데 아직도 그래요... 전 그때마다 민폐끼치는 거 같아서 계속 도망갔어요... 그러다보니 아직도 어딜가나 일 머리가 안 늘어 짤리기 일쑤... 이젠 민폐끼치더라도 회피하지 말고 버텨야지! 해도 회사에서 절 먼저 짜르네요 저처럼 되지말고 버티세요 ㅠㅠ
20대 중반에 처음으로 알바하는데 이제 2주 조금 넘었는데 너무 뭔지 알 것 같아요..ㅋㅋㅋㅋ 써브웨이 알바인데 메뉴는 열심히해서 하루이틀만에 보면 바로 나올정도로 다 외웠거든요. 그래도 빵 틀리고 추가메뉴 안넣고 배달주문 본느거 진짜 헷갈려요.... 그래서 자잘한 실수 계속 하고요ㅋㅠㅠㅠㅠ 최근에 양상추도 한통 엎어서 엄청 눈치보였는데 다행히 같이 하는분들이 실수할때마다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
알바하면서 진짜 일 못하는사람 몇명 봤었는데 장기적으로 봤을때 더 노답인건 착한데 일 못하는애임..열심히 하는것같은데 보면 되는게 하나도 없어. 근데 나쁜애는 아니어서 화내기도 뭐하고...내 속만 더 열불나는거. 게다가 걔도 맨날 똑같은 실수하는거 아니까 울기직전임.차라리 여우같이 안하는애면 걍 죄책감 없이 사장한테 찔러서 짜르던지 말던지 하는데 착한애는 찌를때도 ㅈㄴ미안함
하...몇몇 제 얘기같아서 찔리고 많이 반성이 되네요. 이제 처음 알바 시작해서 3주째 되는 날인데 성실하고 착한데 일머리 없는 사람이 딱 저인 것같아서 비수가 꽂히네요....ㅠㅠㅠ 아직도 뭐가 뭔지 어떤 것들을 해야 할지 저도 제가 답답하고 막막합니다...또 그런 시선들이 두렵고 잘 보이고 싶어서 급하게 하다가 실수만 여러번이구요...마음만 급해져서 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이젠 저를 믿지 못하는 분위기예요....뭔가 할려고 하면 나와라 내가 하겠다고 하는데 만회하고 싶은데 그 인식들이 벗겨질 수 있을까 싶고 소심해서 뭔가 물어볼려고 하면 못물어보겠어요....소심하다는게 핑계긴 하지만 좀처럼 입이 떨어지지 않아요...괜히 피해의식만 커지고 자존감만 떨어지는 기분이라...알바하는게 힘들어요...
너무 공감합니다 제가 지금 딱 이런 상태거든요.. 주변 직원분들은 너무 잘해주시고 잘 알려주시는데도 실수하고 그러니깐 스스로도 너무 한심하고 피해주는 것 같아서 죄책감 느꺄져요 일하다가 뭐 하나 잘못되면 저부터 의심하게 되고 일을 잘 해도 맞게 했냐고 물어보는데 믿지 않는 분위기라는 거 넘 공감되면서도 맘 아프네요ㅠㅠ 틀리면 안 된다라는 생각때문에 멘탈 나가서 더 어리바리 허둥지둥거리고.... 자존감 바닥을 치지만 시간과 노력이 해결해줄 거라고 믿고 함께 파이팅 해보아요...😢
한평생 '빠르다'라는 말을 듣고 산 적이 없어서 '느리다'는 말에 꽤 많은 상처를 받고는 함... 스스로도 그게 컴플렉스고 시간에 쫓겨서 일을 하고 있으면 사람이 급해보인다고 더 싫어하더라 객관적으로 봤을 때 다 맞는 말인데 이러면 나는 일을 어떻게 해야할까 하고 무서움...지금이야 군대에 있지만 일의 흐름을 잘 못 읽는 내가 이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개인적인 생각인데, 정말 어려운 일이 아니라면 (전문지식이 필요한 일들) 이 일머리라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경험의 문제라고 봅니다. 비교적 어린나이에 아르바이트등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이미 비슷한 부류의 직장에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공통적인 메뉴얼이나 노하우 등이 이미 데이터화 되어있어일을 빨리 배우고, 빠른 시간안에 남들처럼 (더 오래일한 직원들처럼) 능숙하게 일을 하는 것이고, 비교적 늦게 일을 시작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눈에 답답하고 일 못하는 사람처럼 보이죠. 이건 나이가 많을수록 더하구요. 결국 우리가 아르바이트 수준의 일이라든지, 아니면 공장이나 사무직 경리급의 일이라면 다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봅니다. 이미 능숙한 사람들에겐 답답한 사람일지라도.
여기서는 알바입장으로 얘기해서 가벼운 느낌인데 실제 회사에서 일머리 없으면 진짜 사람ㅅㄲ대접못받음..나 일하는데는 신입 처음들어와서 지금 1년차 다되가는데도 같은 실수 계속 하니까 처음에는 사람은 좋아~가르치면 하겠지 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이름도 안불러줌 보고있으면 서로 진짜 어떻게 버티고 있나 싶을정도로 무시당하고 무시하고 하던데
알려줄때 좀 제대로 알려주고 일머리 있다 없다 해야지 자기네들은 거기서 오래 했으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알려주지 않은게 수두룩 빽빽 한데 갑자기 와서는 왜 뭐 안하고 있냐, 왜 이거 안했냐 이러고있고, 이거 하는거 안가르쳐줬냐 물어보면 안가르쳐줬다 그럼 한숨 푹 쉬면서 가르쳐주고 무조건 신참은 가만히 있는 꼴을 못봐서 자꾸 와서 뭐 시키고 시키고 시키고, 한명이 멘트 하면 나머지 사람들 멘트 복창 해야하는데 신참이 하면 나머지 사람들이 복창 안함 ㅋㅋㅋ 그리고 소리 크게크게 내라고 하는데 오래한애들은 힘드니까. 개미똥구녕만하게 내고 그마저도 멘트 다 안하고 반 지맘대로 잘라서함 , 올리브영 얘긴데 올리브영 같은 경우는 점장이나 직원이 수시로 바뀌어서 고인물 알바생들이 점장이나 직원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그런지 고인물알바생이 텃세 부리거나 농땡이 피워도 걍 신참만 갈구로 걔네랑장난치고 고…그러다보니 혼자서 몇인분씩 일하고 몸아프고 힘들고 그래도 그건 다 참아도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빨리나왔음
진짜 일못하는사람이 또 고생하는게 뭐냐면... 짬대우 못받아요.. A가 먼저 입사해서 거의 6개월넘게 일했는데 새로입사한 B 란애가 쟤보다 습득력도 빨라서 한달만에 일을 더 잘하게 되면 주위사람들도 B랑 같이 일하고 싶어지고 신뢰하게됨. 사실 저 A가 저였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는 매니저란 사람이 대놓고 말했네요. ' OO이가 OO보다 더 늦게들왔는데 더 빨라 ' 일을 많이 안해본사람은 일 처리가 너무 답답하고 느립니다. 제 자신도 느꼈었거든요. 어떻게든 더 잘할려고 해도 일 경험치가 적으니 일도 더 못할수밖에... 일 잘하려면 그냥 일 많이 해보고 꾸준히 하는게 답이란게 느껴지네요. 전 지금 이직해서 다른 알바를 하고있고 아직도 잘하지못하는것 같지만 그래도 가르쳐준대로는 똑바로 하니까 욕은 더이상 먹지않고있네요.
맞아요 저도 열심히 버티고버텨서 2년동안 일하구 있구 인정받구 일도 잘 한답니당 !! 그리구 솔직히 다들 영상이나 댓글만 보면 일잘하시는분들만 있다지만 사실, 유별나게 일머리 좋으신분들은 소수이구 우리는 전부 평범한 사람인데 본인이 피해받은 것만 기억해서 그러는 거일거예요 !! 모두가 누군가에겐 가해자(?) 일거예요ㅠ..클로버님은 일을 못하신다지만 자각하시구 열정이 있으시니까 어딜가든 언제든 빛을 보실 거예요 ~!~!🙃🙃
와 나다... 일 못하는데.... 이게 일머리가 없는 당사자도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뭐부터 해야하는지 능동적으로는 도저히 머리에 그려지지가 않음 그래서 수동적으로 무언가 싸이클이 있는 일을 좋아해요! 지금 굉장히 능동적인 치과위생사 일을 하고 있는데 진짜 내가 일 머리 노답인 사람이라 나도 답답하고 주변에 미안할 때가 많음.... 신은 내게 어떤 재능을 주신건지....
@@user-cw9jh9xc5m 사람 ㄷ ㅏ르다는 것을 저 자신에게 인정했습니다. 일 못하지만, 눈치 보다가 명쾌한 행동이 나오지는 못하지만 그냥 버텼습니다. "존버가 승리하겠지"라는 생각으로 버팁니다. 저는 아직 다니는 중이고, 최근엔 직장내에서 중간단계 정도 되는 정도로 성장한 제 자신이 눈에 보입니다. 정점에 있는 일머리 가진 분들 만큼은 솔직히 자신 없지만 그냥 버티려구요. "버티는 것도 재능" 일 것 같아서요.
앗 전 첫 직장 + 3일차인데,, 회사에서 메일 하나 보내기도 버벅거리며 작성합니다. 제가 3일차인건,, 저만 알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인수인계 1.5일 받고, 담당을 저로 바꿨어요.. 그래서 제가 처리하지 않았던 일도 대신 혼났네요. 원래 이런 게 회사 생황인가요..? 다들 어떤 마음 가짐으로 출근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좀 비딱한 생각인데 여기서 인터뷰 하시는분들뿐만 아니라 대부분은의 사람들은 자신이 일을 잘한다고평가하는데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일을 평균적으로 하고 소수만 일을 완전 잘하고 완전 못하는게 비율상 맞는건데 나처럼 일을 보통으로 밖에 못한다고 하는 사람은 거의 본적이 없는것 같다
주로 시간분배를 못함 음식을 만들든 사무적인 일을 하든 대충 요정도 걸릴것 같다라는 감이 없음 그래서 일처리 속도도 느리고 맡은 일이 얼마나 급한건지 여유있게 해도 되는건지 따지지도 못함 그래서 일 잘하는 사람 눈에는 답답한거고 시간내에 끝나지 않으니까 속터져가며 그 사람 뒷처리까지 해줌 틈나는 시간에 기본적인거 해놓으면 나중에 그거까지 할 시간도 줄이고 퇴근도 빠른데 틈틈히 시간 쪼개 쓸 줄 모르는 듯
첫날에 테이블 번호랑 반찬 세팅이랑 메뉴판도 모르는데 주문을 어떻게 기억합니까... 지극히 당연한 일이니 상심하지 마시길 ㅜㅜ 저도 어제 고기잡 첫 알바였는데 너무 긴장돼서 땀이 한바가지 나더군요... 군대갔다가 휴학하고 공부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알바하는 거라서 되게 사회성도 떨어지고 일머리도 없고 특히 사근사근 말주변이 없어서 수험이 사람 다 망치는 것 같더군요... 그래도 다행히 무한리필집이라서 반찬은 다 셀프고 고기추가나 술만 갖다줍니다 ㅎ 아 물론 불 넣고 빼고 상차리고 치우는 건 해야 되지만 ㅜㅜ +약 1달 후..... 우연히 예전 댓글을 봤네요... 그 알바 4일까지 버티다 그만뒀습니다... 위에도 적었다시피 첫날까지만 해도 저의 문제라고 생각했고 사장도 본심을 감췄더군요... 이틀차부터 수많은 일을 시키면서 cctv로 감시하고 딱 1번 대충 설명해놓고 그걸 왜 못하냐고 큰 소리로 쪽 주고 인격모독하고 하루하루 이제 이틀찬데 잘하겠지? 이제 3일찬데 잘할 때 됐자나? 이러면서 그냥 이 매장이 매번 사람을 급하게 구하는 이유를 피부로 체감했습니다... 진짜 더군다나 가족경영 고기집은 절대 가지 마세요... 아주 시급 아까워서 알바를 정신병 걸리게 눈치주고 감정 쓰레기통 취급합니다...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자기생각만 하면서 맨날 요구하는 건 거의 사장급으로 원합니다. 아직도 트라우마가 조금 남았는데 진짜 수많은 알바를 했지만 이런 토나오는 알바는 난생처음 했네요... 제발 분위기 쌔하면 추노하세요 저는 이 정도는 이겨야지 마음이 왜 이렇게 약하냐고 오히려 스스로를 채찍질 했네요 그만둘 때도 그렇고 지금 생각해도 그렇고 그런 노답 마인드 가진 사장이나 가족 구성원 모두 정말 끔찍하네요
우선순위에서 조금 억울한게 고깃집 면접본 곳에서 하루만 알바 해 달라해서 갔는데(홀서빙은 처음이라고 면접때 말했음) 잠깐 교육 받고 서빙하는데 처음이라 버벅거리고해서 직원분이 답답해했는지 물통에 물 채워달라함, 물채우고 있으면 다른 직원분이나 사장님이 너 왜 그거 하고 있냐하고... 직원 이름도 다 못외워서 누구인지도 말 못하고... 또 서빙하면 그 직원이 물통에 물 채워달라하고... 근데 내가 또 물통 채우는 바보가 됨
초반에, 혹은 적응하기 어려운 곳에서 일 못하는 사람은 매장 상황이나 주변 사람들의 잘못은 맞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카페 일 하면서 6개월까지는 신입이다 생각하거든요. 근데 일머리라는 건 말이 일머리지 평상시에도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할 때도 나오는 생각과 태도인 것 같아요. 참으로 직업쪽 적성이 안맞는 분이 계셨는데 그 분의 평소 습관,태도가 그대로 보였습니다. 성인이 된 이상 그 분의 생각과 성격을 타인이 교정해야 할 의무는 없는데 그렇게 까지 해야하니 참으로 답답하던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시급에 같은 교육을 받아도 누군가는 해내고 누군가는 못하니까 나중을 위해 인내심으로 참으며 보상심리를 작동시키느니 처음부터 착착 알아듣는 사람을 쓰려는 것이겠죠? 참 어렵네요...
빵집 알바 이제 이틀 갔는데 빵 포장도 그렇고 넘 긴장해서 손도 뻣뻣해지고 머리도 하얘지고 ㅈㄴ 덜덜 하는데 어제 알려준거 하나도 기억 못한다고 너무 느려요 빨리 해요를 세시간 동안 백번은 들었다 ㅜ 자꾸 이렇게 자기가 도와줘야 하는 상황 생기게 하면 안된다고 이럴꺼면 자기가 다했지 알바 안 구했다고 알바 구한 이유가 없다고 그러면서 점점 빨라 질꺼라고 처음이니까 ... ㅎ 뭐 어뜨카라고 ㅜㅜ 천성이 느린걸 죄송할 순 없잖아 그래도 계속 빨리 할께요 죄송합니다 하면서 했는데 ㅜㅜ 내가 멘탈이 약한건가
신입사원을 알려줄때는 내 입장에서 생각하고 알려줄려고 하지말고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고 알려줘야해요! 그 사람에 성격을 먼저 파악해서 그 사람에 성격에 맞춰서 일을 알려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요식업쪽에서 일 하면서 수 많은 알바생들 만나봤지만 제일 힘든건 진짜 열심히 알려주었는데 이제 일 좀 하겠지 생각할때 그만 둔다는거... 사람마다 잘하는게 있고 못 하는게 아니라 그 일에 대해서 습득력이 느린사람이 있어요! 제가 일 하는곳은 직원분들이 많아서 전 신입사원들 들어오면 그 사람이 어떤걸 잘하고 어떤건 미흡한지 파악해서 각자 역할분담을 해주고 있어요! 요식업쪽에서 일 한지 15년정도 되가는데 알바하실분들한테 팁을 드리자면 첫출근때 수첩이랑 볼펜 꼭 챙기시고 첨에 일 배우실때는 무조건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처음에는 내 고집데로 일 할려고 하지말고 무조건 그 일을 습득할때까지는 알려주는 그대로 하시면 좋아요! 그리고 주방에서 일을 하신다면 주방에 동선이랑 식자재들이 어디 있는지 파악하시는게 좋아요! 전 처음 알바할때 한가할때는 무조건 냉장고 문 열어보면서 식자재들 위치 파악하고 기역했거든요! 특히 제가 많이 쓰는 위주로~ 그리고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그 가게에 메뉴에 대해서 즉 메뉴판에 대해서 이해를 하셔야 일을 더 빨리 습득할수 있어요! 다들 홧팅해요! 몰르는건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배우려하지않는게 부끄러운거에요! 배울때는 힘들지만 배우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힘들더라고 작심 3일 일 하시고 그만 두시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시길~~~
앜⫬ㅋ⫬ㅋ⫬ㅋ⫬ㅋ 저도 일한지 막 3일 되었을땐 진짜 일머리 없었고 일 우선순위도 몰랐는데.... 다른 분들 음식 만들때 혼자 설거지 하고 있곸⫬ㅋ⫬ㅋ⫬ㅋ⫬ㅋ 한 1주일 정도 되가니 이젠 대강 일 우선순위도 파악할줄 알게 되었어요.. 손님 많을 때는 음식 만드는거(이게 제일 중요함)+서빙+테이블 닦아드리기 이게 우선순위였더라구요..^^
3:28 진짜 아니예요ㅠㅠ 억울해... 계속 신경써도 또 가서는 실수하는데 나도 속상 너도 속상 에브리바디 속상쓰 제일 화가나는게 직원들이 나 일하는게 믿음직스럽지 않다고 일할거 모두 다 적어보라고해서 적어오면 다 정답이긴한데 막상 일할 땐 머리가 안돌아가서 또 속상~~~~~~~
공감가네요. 일머리 없어서 죄송 하네요. 나름 노력하려고 속도가 느려도 식사후 정리하거나 물 세팅 하거나 컵그릇 세팅에 반찬을 카트에 시르기 또는 불리하며 치우기 물통에 물 체우기 식탁 번호 외우기 등 나름 속도를 내보아도 손이 저리고 있어도 참으면서 했는데...아.......결과는 참... 서빙 과 치우는 부분 너무 부족하면 더 알바 모집해보지 적은 인력으로 이것저것 시키고 있고 빠르게 해도 욕하고..
이게 일가르치는 입장에서도 좀 곤란함 나도 뭐 사장도 아니고 같이 시급받아가면서 일하는 입장인데 나는 이정도해서 이정도 받는데 쟤는 일못해도 나랑 비슷하게 가져가면 좀 그럼 그래서 최대한 잘가르쳐 주려고 노력은 하는데 결국은 갈구게 됨 그게 그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돈받고 하는거고 프로가 되어야 하는데 그러질 않으니까 갈구면 갈구는대로 갈구는사람도 스트레스 받음 이게 내가 뭐가되서 막 혼내는게 아니라 위에서 쟨뭐냐? 넌 아래애들 관리 안하냐 소리나오고 나는 거기서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잖아요 나중에 나아지겠죠 커버치고 있고 뭐하는가 싶음
레알 나랑 똑같음. 월급은 똑같이 받고 심지어 내가 좀 늦게들어왔는데 애 ㅅ ㄲ 가 일머리가 없어서 어쩌다보니 내가 가르치고있는데 직급이 같아서 그럼지 말 안들음. 근데 그 ㅅㄲ가 하는 실수 결국에 내가 가 커버치는데 하다하다 안돼서 뭐라했더니 자기가 일안한 증거 있냐고 가져와보라네 ㅋㅋㅋ ㅅ ㅂ 너무 힘듬.
이번에 알바하는데 이 모든 이야기를 종합한 애랑 일 했었음. 일에 대한 센스는 0에 수렴하는데 노력을 안함;; 내가 다니던 곳은 포스 다루는게 어려워서 직원분들이 엄하게 알려주는데 이 친구는 자기가 이전에 알바했던데에서 잘한다고 거들먹거리다가 실수도 많이 해서 내가 몇번 수습했는데 그때마다 모르는 척하면서 넘기려는거 진짜 꼴보기 싫었고 근무태도도 나쁘고 그래서 매니저가 몇번 혼냈는데 자기가 왜 혼나야하냐고 짜증냄. 심지어 나는 걔때문에 3주동안 따로 또 혼남. 나중에는 매니점님이 포기해서 아무것도 안시키니까 퇴사하더라. 진짜 일하는 센스는 천천히 습득을 할 수 있는데 태도가 나쁘면 그때부터 아웃임
어렵네요;; 저 진짜 일머리없어서 모욕 많이 당해서 자살까지생각한 본인입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이 저한테는 많이 어려운 거 같아요. 시도도 해보았지만 결국 해고당하기 수백번이었네요. 저는 이제 희망이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너무깜깜합니다. 뇌사걸린 것 같네요.
알바 시작한지 2일됐는데 사장님이 알바생들앞에서 대놓고 나한테 쟤 일너무 못한다 쟤좀봐라 왤케 답답하냐 이러셔서 ㅈㄴ 쭈글해지고.. 생각많아져서 안하던실수 연달아 계속함 그래서 더 혼나고 매니저님이 말려주셔서 혼나는거 끝났는데 너무 감사했음 사장님은 내가 한거아닌데도 날혼내셨는데 변명한다고 더 혼날까봐 걍 죄송하다하구.. 나 열심히하고있긴한데 내가 너무 멍청해서 열심히하는거 티가 안나는거같아서 죽고싶다 너무 우울햐 근데 내가 우울해 할 자격이 있나싶고… 일 엄청못하는데 돈받는게 너무 죄송함
ㅠ 수능끝나고 막 알바 시작했는데 한번에 1부터 10까지 자세하게 다 알려주면 될 걸…왜 1,3만 알려주고 가서는 내가 2 잘못하고 있으니까 와서 하 이거 이렇게 하면 안되거든요 ; 이러냐구요….또 매니저랑 점장님이랑 쪼금씩 다르게 알려줘서 매니저 말대로 고치면 점장님이 와서 뭐라하고 참..
그냥 저도 일머리가 없습니다. 환경이 달라지면 당황하고 시야가 좁아지고 생각마저 당황스럽게 되죠 특히 물건진열할때 임의로 할 수 없기에 진열만 하는게 아니라 입수된 물품 정해진 위치에 배치해야하는데 머리가 복잡하니 위치마저 보기힘들더군요. 이것이 첫날이었습니다. 사람 이름 외워야하고 물건도 외워야하고 똑같아도 라인이 다르거나 색상이 다르죠. 근데 재미 있었습니다. 난청도 있어서 더 힘들더군요. 마스크가 두껍고 몸을 오랜만에 움직여서 그런지 삐걱 되기도 했습니다. 1일차 지나고 휴무지만 파이팅 해야겠습니다. 일머리없다고 대놓고 뭐라 안하셔서 다행이지만 한사람 몫을 안하는 나 자신을 보면 못 버티겠더군요. 쉬면서 계획을 바로 잡아봐야 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이 일머리 없다고 낙관하지마세요.
업무 하나하나에 쓸데없이 완벽주의 부리는 사람. 시간은 정해져있는데 최소한의 완성본은 일단 빠르게 만들어 두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수정하면 될 일인데 괜히 초반부터 완벽하게 한다면서 시간만 두세배 늘리는 사람. 어차피 피드백 받을 건 다 받을거면서... 그리고 일하다가 막히는게 생겼는데 혼자 해결하겠다면서 끙끙대는 사람. 이건 신입인 경우 간혹 있음. 걍 한번 물어보면 바로 끝날 일을 괜히 시간만 허비함. 물론 어느정도 해보는 것도 중요하긴 한데 어떻게든 기를 쓰고 혼자 하려는 사람 있음. 나중에 결과물 보면 예상대로 노답임. 결국 다시 처음부터 뜯어고쳐야 됨. 존나 환장쓰
기억력은 내가 공감. 내가 기억력 쓰레기라서 매번 메모써놓고 알람해놓고 까먹고. 캘린더 알람덕분에 매꿔지긴 했는데 그래도 까먹어. 수면량이랑 상관없이 금붕어야 쓰댕. 아이디어는 많이 떠오르고 실행력. 판단력 좋은데. 진짜로 기억력? 난 폭망인듯.ㅠㅠ.... 돈 많이 벌어서 난 비서를 꼭 쓰고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듬.... 기억자체가 솔직히 은근귀찮....
으악 내 얘긴가ㅠㅠ... 패밀리레스토랑풍 홀 알바에 14번 (저는 일하러 나간 횟수를 경험으로 치는 편:)) 출근했는데 처음보다 일하는 속도도 많이 붙고, 제 뒤에 들어온 신입이 모르는 건 알려주고도 있지만, 돌아서면 발전이 더딘 자신이 원망스러웠네요.. 여전히 많이 실수하고, 깨고, 당황하고... 일목요연하게 알려주시는 선배가 있어서 감사하지만, 자꾸 돌아서면 까먹구 여전히 행동이 느린 것 같아 한숨이 많이 나오네요 😢 지금껏 메모하구 있었지만 더 꼼꼼히 메모하구 확인하면서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야겠어요 그럼 언젠가 저도 실력이 늘겠죠?? 🥲
지금 중간 타임사람이 일 못해서 이런영상 찾아보고있는데😢 진짜 저도 실수하지만 손발이 안맞아서 미치겠음 덩달아 같이 긴장되서 에너지도 더 많이 소진되고.. 컵이나 휴지 채우는것도 그냥 보고만있고 주문 밀려오는데 갑자기 재료 정리하고 내가 만들고있는거 본인도 만들고있고ㅋㅋ 나가기전에 주문서 버리지말라고했더니 제가요? 제가 버렸다고요? 하는ㅋㅋ 사장이 얘기하니까 아무말 못하고 바로 대답하고.. 어색한거풀려고 사적인거 얘기하는데 얘기 진전도 안됨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장하고 얘기하면 은근 질투하는게 느껴짐..첫날에 십분 일찍보내주니까 너가 뭔데 가냐는 눈빛으로 보더라구요.. 인성이 나쁘면 일을 잘 하기라도 하던가ㅠㅠ 나보다 2주먼저 들어왔잖아ㅠㅠ
![Different types of unlikeable friends of men and women [KnowledgePedia]](http://i.ytimg.com/vi/XW4ttMEz1bQ/mqdefault.jpg)
![Different types of unlikeable friends of men and women [KnowledgePedia]](/img/tr.png)
![ARGENTINA vs. PERÚ [1-0] | RESUMEN | ELIMINATORIAS SUDAMERICANAS | FECHA 12](http://i.ytimg.com/vi/xtI25ENDDSY/mqdefault.jpg)
www.yempt.kr
[와이픽처스 Y Pictures]에서 의류 브랜드 [YEMPT 와이엠트] 오픈했습니다!
유튜브 정보 혹은 커버 오른쪽 하단에 있는 [YEMPT store]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
ㅎ
y님 혹시 중고거래 사업 투잡 생각 있으시면 문의 한번 주세용 : ) 파트너 모집중이라서요.
ruclips.net/video/YCqJgPx0HoM/видео.html
텃세부리는 애들 특징도 한번 올려봐라 좀 ㅋㅋ 안그래도 예전에 화장품가게 텃세부리는 년들 생각나서 검색해봤는데 분노가 끓게하네 ㅋㅋ 지들이 텃세부리는건 생각안하고 권위의식에 찌들어서 아랫사람 누를려고만하지. 베플이 맞말임
아니 저렇게 주문 밀려있고 바빠죽겠는 알바인데 당연히 신입은 모르지 어렵고....ㅠㅠㅠㅠ 그래서 뭐라도 해보겠다고 뒤적뒤적거리는건데 그걸.......ㅠ
진짜 공감이요 ㅠㅠ 저 갑자기 3일만에 잘렸어요 ㅠㅠ
하....
뒤적뒤적하면서 사고치는게 첫번째 문제고, 그 뒤적뒤적 하면서 질문을 하는것도 아니고 뇌피셜로 뭔가 처리해서 그곳의 룰을 깨는 행동을 해놓음 (ex: A자리에 임의로 B를 채워 놓는다던가)
열심히 일하려고 노력하고 바쁘게 뛰어다니는데 일이 잘 안되는 사람?
그게 나야...
업보 이거 진짜 눈물나요...^ㅜ
아니에요 무슨일이든 잘 하게 될거에요
사회생활은 라인 잘타면 되고 알바는 정신없는 잡일이 많아서 실수 한다고 전혀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어요
일머리도 일 많이하면 좋아져요 ㅋㅋㅋ 저 알바처음할 때 지옥이었음 ㅋㅋㅋ나중엔 알바 그만둘때 사장님이 따로 돈챙겨줄정도로 잘함
아 그건 어떻게 잔머리 굴리는지 아직 안해봐서 그럼. 꺠우치면 금방 늡니다 걱정마셈 ㅋㅋ
일 못하면 하나 둘 알려주고 끌고 가면 됩니다
단지 사람마다 배우는 속도가 다를 뿐
다만 정치나 뒷담화 하는 사람은 거르세요
그건 인성 문제임
아조씨...프사가 머리카락 같은거 일부러 그런거죠? 모니터 순간 긁음ㅋㅋㅋㅋ
아미친 속눈썹 붙은줄알고 엄지로 문댐ㅋㅋㅋㅋㅋㅋㅋㅋ
앗..프사..
입으로 후! 했는데.. 뭐지 싶었다가 손가락으로 문댐..
ㄴㄴ 못하는사람은 절대못함 끝까지절대
ㅇㅈ
제일 답답한 케이스
일 못하는데 시키는 대로도 안 하고 자기 고집대로 하는 사람
하.. 같이 일했던 누군가가 생각나네요... 이영상좀봐줬으면 좋겠다ㅜㅜ
아...극혐
개.노.답 이라고 하죠
일 할 의지는 있는데
저러면 안타까뷰ㅡㅜㅜ
짤라요ㅋㅋ
나도 알바많이해봤지만 체계없이 가르쳐주고 나무라는 매니저들 많았음. 체계가 있게 딱 정리해줘서 가르쳐주면 시키는사람도 편하고 하는사람도 편한데..그걸 못하는게 신기했음. 회사는 알바보단 낫지만 여전히 비슷함. 난 후임들오면 최대한 체계를 잡아주고 가르쳐주려함.
근데 모르면 물어보라는데 막상 물어보면 인상쓰면서 툴툴대자나 ㅋㅋㅋ 뭐 어쩌라는거냨ㅋㅋ
이거 ㄹㅇ임 겨우 2번 물어봤는데 한숨 쉬더라
ㄹㅇ..
맞아 진짜 인정.. 하
견뎌냅시다. 고난은 한 순간일 뿐입니다. 모르면 꼭 물어보세요.
생각좀 하고 물어보면 안그러지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물어보는건 아니꼬울만함
저도 홀서빙 진짜 못했는데 지금은 기본 2인분깔고갑니다..
그러면서 바뀐점이
1.성급할 필요가 없다
2.흐름을 봐야한다
3.일이 밀려있으면 무조건 우선순위부터 쳐내기
4.우선순위 위주로 일을 함축적으로 만들기
이런식으로 요령이 생기니 막상 뛸일이 적게 되더라고요
사장이랑 직원들이 재촉하는곳 가면 안됨 테이블 급하게 치우면 오히려 쏟고 엎고 그래서 일만 더 만드는건데 손님도 별로 없는데 빨리빨리 한번에 치우라고 재촉하는곳 짱싫음
그냥 본인이 경계성 지능장애 이상 수준으로 머리가 심하게 나쁜게아니면 내뺼생각 안하고 열심히 묵묵히 하면서 실수해서 혼나도 주눅들지말고 어떻게해야 더 일을잘할수있을까 혼나지않을까 고민하면서 열심히만하면 다 잘하게돼있습니다. 저도 일머리 나쁜편인데 대기만성스타일이라서 그런지 몇개월동안 적응잘못하다가 버티다보면 일잘한단소리 듣게되더라구요 본인이 일머리 없는거같다고해서 주눅들지말고 항상 열심히하고 행동하기전에 생각을 먼저하고 하다보면 잘해집니당 ㅎㅎ
@@1278sk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로 받고 갑니다
처음으로 홀서빙하는데 둘째날 사장이 너무 느리다고 하네요 휴 면접때도 말했는데 말이죠
@@1278sk경계선을 경계성으로 오타내셨네요
아니 난 왜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웨안되.....일머리 타고난 사람들 부럽다
웨안되 맞춤법 실화냐
@@김인태-g5x 누가봐도 일부러 틀린ㄴ 거
@@씨면봉 저정돈 거의 없죠 왜안되는 있어도
@@씨면봉 웨안되는 그냥 밈임 왜나 돼 한개만 틀린거면 몰라도 다 틀린건 누가봐도 일부러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요
누구나 처음엔 실수투성이라고 생각해요
일을 잘하고 싶다면 본인의 일에대한 깊은 사색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가장 기본은 성실함과 책임감 이라고
전 생각해요
열에 일곱은 일 못하는 사람들인데 댓글도 보면 다 만능일꾼인줄...... 남욕 좀 적당히...
맞아용.. 저도 첨에 영상보구 답답했던분 생각했었는데 반성했어요.. 솔직히 다들 영상이나 댓글만 보면 일잘하시는분들만 있다지만 사실, 유별나게 일머리 좋으신분들은 소수이구 우리는 전부 평범한 사람인데 본인이 피해받은 것만 기억해서 그러는 거일거예요 !! 모두가 누군가에겐 가해자(?) 일거예요ㅠ..
ㄹㅇ 저거 인터뷰한사람들이나 여기서 남욕하는것들이나 자기 직업도 아니고
학력없이 고졸도 가능한 알바가지고 일잘하니 못하니 거리는거 뭔가 ㅋㅋㅋㅋ그냥 웃김 개미들같아서
사소한 실수...
오늘 베스킨 알바한지 2주차인데
2주동안 아이스크림 엎어서 버린것만 5번임
뚜껑닫다가 떨구고, 그람 스티커 붙히다가 엎고..
여자 사장님이 "지금 뭐하는거야?" "아 나 쟤 조만간 일 낼거 같아 ㅋㅋ" "아 나 미치겠네" 이런 말을 하셨는데
그 순간 사장님 입장에서도 내가 너무 민폐덩어리고, 저런 말들은 나에게도 영향이 갈것 같으니 일을 그만두는게 서로 윈윈이지 않을까 하는 회피성 생각도 들고
엎은 순간 너무 죄송하고 내가 가게에 민폐를 많이 끼친것 같아서 퇴근할때까지도 자존감이 바닥을 쳤음
근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끄네
나 일 존나 못하는거 같아서 자존감이 그냥 바닥 뚫고 내려감
베라 뜨는 사람들 ㅈㄴ 힘들어보이던데 특히 가녀린 여자들 벅차보임 내가 대신 퍼주고싶어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ㅠ
20대 중후반인데 아직도 그래요... 전 그때마다 민폐끼치는 거 같아서 계속 도망갔어요...
그러다보니 아직도 어딜가나 일 머리가 안 늘어 짤리기 일쑤...
이젠 민폐끼치더라도 회피하지 말고 버텨야지! 해도 회사에서 절 먼저 짜르네요
저처럼 되지말고 버티세요 ㅠㅠ
20대 중반에 처음으로 알바하는데 이제 2주 조금 넘었는데 너무 뭔지 알 것 같아요..ㅋㅋㅋㅋ
써브웨이 알바인데 메뉴는 열심히해서 하루이틀만에 보면 바로 나올정도로 다 외웠거든요. 그래도 빵 틀리고 추가메뉴 안넣고 배달주문 본느거 진짜 헷갈려요.... 그래서 자잘한 실수 계속 하고요ㅋㅠㅠㅠㅠ
최근에 양상추도 한통 엎어서 엄청 눈치보였는데 다행히 같이 하는분들이 실수할때마다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
첨앤 다 그래요
지금어떠세요?? 베라왕 되셨나요
알바하면서 진짜 일 못하는사람 몇명 봤었는데 장기적으로 봤을때 더 노답인건 착한데 일 못하는애임..열심히 하는것같은데 보면 되는게 하나도 없어. 근데 나쁜애는 아니어서 화내기도 뭐하고...내 속만 더 열불나는거. 게다가 걔도 맨날 똑같은 실수하는거 아니까 울기직전임.차라리 여우같이 안하는애면 걍 죄책감 없이 사장한테 찔러서 짜르던지 말던지 하는데 착한애는 찌를때도 ㅈㄴ미안함
갈릭맨 마자여... 내가 나쁜사람되는 느낌 그래서 항상 제친구들이랑은 착하기’만’한건 나쁜거라고 늘 그래요 결국엔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니까요ㅠㅠ 그분들께는 조금죄송하지만 같이 일하는입장에서는 나쁜거죠ㅠㅠ
이게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누-q9j 진짜 공감 착하기만 한건 결국 누군가한테 피해줘요ㅋㅋㅋㅋㅋ친구사이에도 누가 몰리고 있는데 그 누구한테도 나쁜사람 안될려고 쏙 빠진다던지ㅋㅋㅋㅋㅋㅋ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정치질하는 새끼가 문제지
@@시준-n6w 일 못해서 정치질 당했나봄
나도 알바생이지만 일머리 없어도 열심히 하려는 사람이 더 좋다. 모르면 계속 알려줄 수 있어.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용. 근데 와서 멀뚱 앉아만 있고 아무것도 안 물어보는데 그때 처음 억울함이 느껴졌다. 같은 돈 받는데 나만 일해ㅋㅋ
하...몇몇 제 얘기같아서 찔리고 많이 반성이 되네요. 이제 처음 알바 시작해서 3주째 되는 날인데 성실하고 착한데 일머리 없는 사람이 딱 저인 것같아서 비수가 꽂히네요....ㅠㅠㅠ 아직도 뭐가 뭔지 어떤 것들을 해야 할지 저도 제가 답답하고 막막합니다...또 그런 시선들이 두렵고 잘 보이고 싶어서 급하게 하다가 실수만 여러번이구요...마음만 급해져서 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이젠 저를 믿지 못하는 분위기예요....뭔가 할려고 하면 나와라 내가 하겠다고 하는데 만회하고 싶은데 그 인식들이 벗겨질 수 있을까 싶고 소심해서 뭔가 물어볼려고 하면 못물어보겠어요....소심하다는게 핑계긴 하지만 좀처럼 입이 떨어지지 않아요...괜히 피해의식만 커지고 자존감만 떨어지는 기분이라...알바하는게 힘들어요...
괜찮아요 힘내세요 씩씩하게 홧팅해서 앞으로 나아가세요
너무 공감합니다 제가 지금 딱 이런 상태거든요.. 주변 직원분들은 너무 잘해주시고 잘 알려주시는데도 실수하고 그러니깐 스스로도 너무 한심하고 피해주는 것 같아서 죄책감 느꺄져요 일하다가 뭐 하나 잘못되면 저부터 의심하게 되고 일을 잘 해도 맞게 했냐고 물어보는데 믿지 않는 분위기라는 거 넘 공감되면서도 맘 아프네요ㅠㅠ
틀리면 안 된다라는 생각때문에 멘탈 나가서 더 어리바리 허둥지둥거리고.... 자존감 바닥을 치지만 시간과 노력이 해결해줄 거라고 믿고 함께 파이팅 해보아요...😢
적어도 본인은 본인 편이어야 해요. 나 자신이 부족한 나를 잘 리드해준다는 마음으로 해주세요. 실수해도 너무 자책하지 말고 자신을 잘 챙기고 리드해주세요
저두 일 진짜 못했었는데 한 알바를 오래하다보니까 일머리가 느는건 확실히 있는거 같아요 !!! 눈치도 늘구 ㅎㅎ 지금은 에이스랍니당 ~ 일눈치 없으신 분들 넘 슬퍼하시지 마시구 존버는 승리합니다 !!!!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요 ❣️ 우리네 화팅
신선혜 화이팅!!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원하는 사장이나 선임알바생보면 지들 올챙이적 시절 기억못하는거 같아서 대가리 한대 후려치고싶음
노력하면 되겠죠 ??? 제자신이 싫저여요....
@@구름-l6q6l그럼요 !!!!! 일 못하는 사람 무죄 ! 열심히 안하는 사람은 유죄 !!!!
난 조또 긴장해서 안해도 되는 실수를 ㅊ함
간혹 일머리를 눈치로 정의하는분들 있던데 일머리랑 눈치가 꼭 비례하지않음 여자들중에 대인관계에서 눈치좋고 그런분들도 일가면 어리버리타는 유형많음 눈치보다도 갑작스런일에 대해서 상황대처능력, 그때의 일 순서 설계능력, 습득력 이런거인듯 이게 좋으면 일머리좋다소리들음
한평생 '빠르다'라는 말을 듣고 산 적이 없어서 '느리다'는 말에 꽤 많은 상처를 받고는 함...
스스로도 그게 컴플렉스고 시간에 쫓겨서 일을 하고 있으면 사람이 급해보인다고 더 싫어하더라
객관적으로 봤을 때 다 맞는 말인데 이러면 나는 일을 어떻게 해야할까 하고 무서움...지금이야 군대에 있지만 일의 흐름을 잘 못 읽는 내가 이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개인적인 생각인데, 정말 어려운 일이 아니라면 (전문지식이 필요한 일들) 이 일머리라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경험의 문제라고 봅니다.
비교적 어린나이에 아르바이트등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이미 비슷한 부류의 직장에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공통적인 메뉴얼이나 노하우 등이
이미 데이터화 되어있어일을 빨리 배우고, 빠른 시간안에 남들처럼 (더 오래일한 직원들처럼) 능숙하게 일을 하는 것이고, 비교적 늦게 일을 시작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눈에 답답하고 일 못하는 사람처럼 보이죠. 이건 나이가 많을수록 더하구요. 결국 우리가 아르바이트 수준의 일이라든지, 아니면
공장이나 사무직 경리급의 일이라면 다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봅니다. 이미 능숙한 사람들에겐 답답한 사람일지라도.
맞아요 어디나 잠깐하면 익숙해져 금방 하는일이 대부분이고 여기 나오는분들도 자기 경험 어느정도 쌓였을때 얘기지 초보때는 건너뛰는 듯 ㅋ
여기서는 알바입장으로 얘기해서 가벼운 느낌인데 실제 회사에서 일머리 없으면 진짜 사람ㅅㄲ대접못받음..나 일하는데는 신입 처음들어와서 지금 1년차 다되가는데도 같은 실수 계속 하니까 처음에는 사람은 좋아~가르치면 하겠지 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이름도 안불러줌 보고있으면 서로 진짜 어떻게 버티고 있나 싶을정도로 무시당하고 무시하고 하던데
ㅠㅠ남 일 같지가 않아서 맴찢....
ㅋㅋㅋㅋㅇㅈ.. 퓨ㅠㅠㅓ
눈물나온다
가르치는 입장으로써 공감합니다..ㅠㅠ
1년이면 심하긴 하네요
능력없는데 성실한사람.....저네요 ㅠㅠ
아니 나두 잘 하고싶은데 ㅠㅠㅠ
알려줄때 좀 제대로 알려주고 일머리 있다 없다 해야지 자기네들은 거기서 오래 했으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알려주지 않은게 수두룩 빽빽 한데 갑자기 와서는 왜 뭐 안하고 있냐, 왜 이거 안했냐 이러고있고, 이거 하는거 안가르쳐줬냐 물어보면 안가르쳐줬다 그럼 한숨 푹 쉬면서 가르쳐주고 무조건 신참은 가만히 있는 꼴을 못봐서 자꾸 와서 뭐 시키고 시키고 시키고, 한명이 멘트 하면 나머지 사람들 멘트 복창 해야하는데 신참이 하면 나머지 사람들이 복창 안함 ㅋㅋㅋ 그리고 소리 크게크게 내라고 하는데 오래한애들은 힘드니까. 개미똥구녕만하게 내고 그마저도 멘트 다 안하고 반 지맘대로 잘라서함 , 올리브영 얘긴데 올리브영 같은 경우는 점장이나 직원이 수시로 바뀌어서 고인물 알바생들이 점장이나 직원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그런지 고인물알바생이 텃세 부리거나 농땡이 피워도 걍 신참만 갈구로 걔네랑장난치고 고…그러다보니 혼자서 몇인분씩 일하고 몸아프고 힘들고 그래도 그건 다 참아도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빨리나왔음
서빙할때 걍 인원 한명만 늘리면 새로들어오는 애들도 안나갈텐데 생각한적 ㅈㄴ많음... 좀 뽑아라 사장놈아!!! 알바들 갈구지말고!!!
진짜 일못하는사람이 또 고생하는게 뭐냐면... 짬대우 못받아요..
A가 먼저 입사해서 거의 6개월넘게 일했는데 새로입사한 B 란애가 쟤보다 습득력도 빨라서 한달만에 일을 더 잘하게 되면 주위사람들도 B랑 같이 일하고 싶어지고 신뢰하게됨.
사실 저 A가 저였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는 매니저란 사람이 대놓고 말했네요. ' OO이가 OO보다 더 늦게들왔는데 더 빨라 '
일을 많이 안해본사람은 일 처리가 너무 답답하고 느립니다. 제 자신도 느꼈었거든요. 어떻게든 더 잘할려고 해도 일 경험치가 적으니 일도 더 못할수밖에...
일 잘하려면 그냥 일 많이 해보고 꾸준히 하는게 답이란게 느껴지네요. 전 지금 이직해서 다른 알바를 하고있고 아직도 잘하지못하는것 같지만 그래도 가르쳐준대로는 똑바로 하니까 욕은 더이상 먹지않고있네요.
그래도 알고 개선하려는 사람이 충성도가 높으면 회사에서는 진국으로 알고 오래 데리고 갑니다.
넘 똑똑한거가 그냥 나면 좋은데 회사입장에선 잘하다가 나갈수도 있는 애임.
맞아요 저도 열심히 버티고버텨서 2년동안 일하구 있구 인정받구 일도 잘 한답니당 !! 그리구 솔직히 다들 영상이나 댓글만 보면 일잘하시는분들만 있다지만 사실, 유별나게 일머리 좋으신분들은 소수이구 우리는 전부 평범한 사람인데 본인이 피해받은 것만 기억해서 그러는 거일거예요 !! 모두가 누군가에겐 가해자(?) 일거예요ㅠ..클로버님은 일을 못하신다지만 자각하시구 열정이 있으시니까 어딜가든 언제든 빛을 보실 거예요 ~!~!🙃🙃
B라는사람들이 더우대받는 세상이 도래하면할수록 극한 엘리트주의가 판치게되겠죠, 일을 잘하는사람이면 그만큼 대우해주는것도맞지만 일을못한다고해서 루저로 만들어버려선 안됩니다.
저도요ㅠㅠ저도 혼나면서 니가 제일 먼저 들어왔는데 니가 제일 못 해 이 소리 들었어요ㅠㅠ
기억력좋은사람 개부럽다 몇번들으면 바로바로해내고 하는사람들보면 그런사람들은 살아온환경이 남다른건가
아님 개개인 능력치인건가?
타고나는것도 있지만 그만큼 남들보다 많이 노력해요
알바 처음 시작할때 매니저랑 일을 다른방식으로 알려줘서 매니저랑 일할때는 매니저방식으로 하고 사장이랑 일할때는 사장방식으로 했는데. 안그러면 왜 그렇게 하냐고 자기방식이 좋다고 자기식으로 하라고함ㅋㅋㅋㅋ
마자용
아 그거 진짜 개빡치죠 ㅋㅋㅋㅋㅋ
대기업 레스토랑에서 일하면 진짜... 기업이 추구하는 FM 관리자들 추구하는 FM들 그거에따라서 라인타는거 갈리고 피드백 당하는거 갈리고 알바생들은 사내정치질에다가 이간질에.. 어후.. 말도아님 이런거없는곳에서 일했다면 당신은 행복안직장 에서 일을한것입니다
ㄹㅇ 이거 ㅋㅋㅋ 더 높은 사람이 이렇게 하라해서 하고 있는데 그 바로 낮은 사람이 왜 그렇게 하냐고 함ㅋㅋㅋ
아니 이거 쌉인정
저 알바 시작한지 얼마 안됬는데
매니저님마다 다르게 알려줘요 ㅋㅋㅋ
다른 매니저님 방식대로 하면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하고
와 나다... 일 못하는데.... 이게 일머리가 없는 당사자도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뭐부터 해야하는지 능동적으로는 도저히 머리에 그려지지가 않음 그래서 수동적으로 무언가 싸이클이 있는 일을 좋아해요! 지금 굉장히 능동적인 치과위생사 일을 하고 있는데 진짜 내가 일 머리 노답인 사람이라 나도 답답하고 주변에 미안할 때가 많음.... 신은 내게 어떤 재능을 주신건지....
애쉬 진짜 너무 죄송한데 어쩔 수 없는 내가 너무 밉고ㅜ 하.. 어떻게 해야 일하는게 늘까요ㅜㅠㅠㅜ 저는 결국 일 하던곳에 너무 죄송해서 그만뒀어요...
@@user-cw9jh9xc5m 사람 ㄷ ㅏ르다는 것을 저 자신에게 인정했습니다. 일 못하지만, 눈치 보다가 명쾌한 행동이 나오지는 못하지만 그냥 버텼습니다. "존버가 승리하겠지"라는 생각으로 버팁니다. 저는 아직 다니는 중이고, 최근엔 직장내에서 중간단계 정도 되는 정도로 성장한 제 자신이 눈에 보입니다. 정점에 있는 일머리 가진 분들 만큼은 솔직히 자신 없지만 그냥 버티려구요. "버티는 것도 재능" 일 것 같아서요.
저도 일 너무 못해서 맨날 혼나니까 주늑들어서 더 실수하고...다른분들께 웃으면서 친해지려고 말거는건 꿈도 못꾸겠고 그래요ㅜㅜ 3주째인데 계속 열심히 해봐야겠죠
@@파리빠게뜨려 3주로는 일머리가 생길 수 없죠 1년은 해야 뭐가 보여요
앗 전 첫 직장 + 3일차인데,, 회사에서 메일 하나 보내기도 버벅거리며 작성합니다. 제가 3일차인건,, 저만 알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인수인계 1.5일 받고, 담당을 저로 바꿨어요.. 그래서 제가 처리하지 않았던 일도 대신 혼났네요. 원래 이런 게 회사 생황인가요..? 다들 어떤 마음 가짐으로 출근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본인들 초보때는 슥 건너뛰고 숙련되고 후임 초보들 봤을때 얘기만 하네 그 선임자도 똑같이 느낀건 생각 못하고 ㅋㅋㅋ
알바 처음이랬더니 1달동안 고생하시면서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알려주신 매니저님 감사합니다.ㅜㅜㅜㅜ 그래도 실수 엄청했는데.. 한번도 싫은소리 하신적도 없고.. 4주정도 지나고나서 이제야 1인분 하네 짜식 하면서 술한잔 사주셨는데 ㅜㅜ 개인사정으로 2달만에 그만둬서 넘 죄송...ㅠ
하.. ㅋㅋ 그매니져님 기분 참담했을듯
@@shy8051 그나마 다행인건 갑작스럽게 그만둔건 아니구..그만둘수도 있다고 말씀드려놔서..지금은 형동생 하면서 가끔 술한잔 하면서 지내요 ㅋㅋㅋㅋ
부럽ㅠ🎉
이 회사 어디에요? 저도 좀 배워봅시다.
좀 비딱한 생각인데 여기서 인터뷰 하시는분들뿐만 아니라 대부분은의 사람들은 자신이 일을 잘한다고평가하는데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일을 평균적으로 하고 소수만 일을 완전 잘하고 완전 못하는게 비율상 맞는건데 나처럼 일을 보통으로 밖에 못한다고 하는 사람은 거의 본적이 없는것 같다
보통 평균적인게 많고 잘하는사람 적당히있고 엄청 잘하는사람 별로없고 일 못하는사람 적당히있고 일 더럽게 못하는사람 조금있고 일 잘안하는사람 직장에 한두명 꼭있음
주로 시간분배를 못함 음식을 만들든 사무적인 일을 하든 대충 요정도 걸릴것 같다라는 감이 없음 그래서 일처리 속도도 느리고 맡은 일이 얼마나 급한건지 여유있게 해도 되는건지 따지지도 못함 그래서 일 잘하는 사람 눈에는 답답한거고 시간내에 끝나지 않으니까 속터져가며 그 사람 뒷처리까지 해줌 틈나는 시간에 기본적인거 해놓으면 나중에 그거까지 할 시간도 줄이고 퇴근도 빠른데 틈틈히 시간 쪼개 쓸 줄 모르는 듯
다들 일 안해보셨나.. 일 못하는사람 끌고가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ㅠㅠ
일머리 없고 눈치없는 사람은 프리랜서 해야함 다른사람에게 피해 안주게..
일머리없으면 프리랜서 하면 돈 못버는 거 아님ㅋㅋㅋ
일머리 없는사람인데 모든 지령을 글자로 주고받을 수 있고, 자기 일만 하면 되고, 옆에서 재촉하는 사람도 없어서 프리랜서 아주 할만합니다 ㅎㅎ 멀티 안되고 특출난것 하나만 갖고 있는 사람은 프리랜서해야함
첫 알바 구해야 하는데...손 느리고..눈치없고..ㅠㅠㅠ 영상에서 말하는 게 전부 저한테 해당하는 것 같아 너무 두렵구 무섭네요..😭😭😭😭 모두에게 죄송합니다..ㅠㅠㅠㅠ
일머리없는 입장에서 이거 보고 진짜 알바 더 못하겠더라
고깃집 첫알바 첫날에 단체손님들 오셔서 주문받았는데 하필 그날 빌지가 다떨어져서 진짜 계속 주문 못외워가지고 사람들 앞에서 조리돌림 당했었는데 이거 아직도 트라우마임 진짜 ㅠㅠ
첫날에 테이블 번호랑 반찬 세팅이랑 메뉴판도 모르는데 주문을 어떻게 기억합니까...
지극히 당연한 일이니 상심하지 마시길 ㅜㅜ
저도 어제 고기잡 첫 알바였는데 너무 긴장돼서 땀이 한바가지 나더군요...
군대갔다가 휴학하고 공부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알바하는 거라서 되게 사회성도 떨어지고 일머리도 없고 특히 사근사근 말주변이 없어서
수험이 사람 다 망치는 것 같더군요...
그래도 다행히 무한리필집이라서 반찬은 다 셀프고 고기추가나 술만 갖다줍니다 ㅎ
아 물론 불 넣고 빼고 상차리고 치우는 건 해야 되지만 ㅜㅜ
+약 1달 후.....
우연히 예전 댓글을 봤네요...
그 알바 4일까지 버티다 그만뒀습니다...
위에도 적었다시피 첫날까지만 해도 저의 문제라고 생각했고 사장도 본심을 감췄더군요...
이틀차부터 수많은 일을 시키면서
cctv로 감시하고 딱 1번 대충 설명해놓고 그걸 왜 못하냐고 큰 소리로 쪽 주고 인격모독하고 하루하루 이제 이틀찬데 잘하겠지? 이제 3일찬데 잘할 때 됐자나? 이러면서 그냥 이 매장이 매번 사람을 급하게 구하는 이유를 피부로 체감했습니다... 진짜 더군다나 가족경영 고기집은 절대 가지 마세요...
아주 시급 아까워서 알바를 정신병 걸리게 눈치주고 감정 쓰레기통 취급합니다...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자기생각만 하면서
맨날 요구하는 건 거의 사장급으로 원합니다.
아직도 트라우마가 조금 남았는데
진짜 수많은 알바를 했지만 이런 토나오는 알바는 난생처음 했네요...
제발 분위기 쌔하면 추노하세요
저는 이 정도는 이겨야지
마음이 왜 이렇게 약하냐고 오히려 스스로를 채찍질 했네요
그만둘 때도 그렇고 지금 생각해도 그렇고
그런 노답 마인드 가진 사장이나 가족 구성원 모두 정말 끔찍하네요
고깃집 알바 7년차입니다..:) 빌지가없었다구요,?? 주문을 못외우셨다구요,..?절대 본인 잘못아니십니다...가게 비품관리 제대로 안한 사장님의 절대적인 잘못입니다..본인잘못이라 생각하지마시고 좋은하루보내시길..
일을할때 우선순위를 알고 흐름을 빨리파악하고 눈치도빨라야합니다 그래야 일이 한꺼번에 밀려와도 빨리대처를할수있습니다 무슨일이든간에 오래일을하다보면 저절로 요령도생겨요 그리고 아무리일을잘하는사람도 처음하는일에는 버벅거리고 잘못하는건 당연합니다 그사람이일을못해서가아니라 일을확실히 습득하기전까진 천천히해야지 빨리할려고생각하고 일을하게되면 잘할수있는일도 못하게되고 실수도많이하죠 그리고 중요한건 일을가르처주는 사람을 잘만나야합니다 쉬운일을 어렵게가르처주는사람을만나면 빨리배울수있는일도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귀찮아하더라도 모르는게있으면 자꾸물어봐야 일도빨리배웁니다 서론이길어지네요 ㅎ 그리고 중요한건 내가일하는곳이 마음이편하고 같이일하는사람도 편하게해줘야 신입생들이 더빨리적응하고 일을잘하게됩니다 자기도 올챙이시절이있었지생각하시고 처음일못해도 이해해주고 잘가르처주세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정치를 잘하고 일은 대충하는 사람들임. 즉 어떤방식이든 자기편한데로 형태를 주도적으로 가져 가는 인간들. 그리고 남한테 못한다고 평하는 것임. 다 본인다. 정말 성실한 인간들인지....
이거ㄹㅇ임
ㅇㅈ
인정 근데 본인은 본인이 그런지 절대 모름 계속 다른 사람 욕하고 탓하며 살겠지
영상 속에서도 몇 명 그만 두게 만들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한게 좀 걸렸음
실수한 건 잘못이고 고쳐야 하는 일이 맞는데 여러 명 그만두게 만들었다는 걸 보면… 어떻게 대처했을지 보임
ㄹㅇ요
우선순위에서 조금 억울한게 고깃집 면접본 곳에서 하루만 알바 해 달라해서 갔는데(홀서빙은 처음이라고 면접때 말했음) 잠깐 교육 받고 서빙하는데 처음이라 버벅거리고해서 직원분이 답답해했는지 물통에 물 채워달라함, 물채우고 있으면 다른 직원분이나 사장님이 너 왜 그거 하고 있냐하고... 직원 이름도 다 못외워서 누구인지도 말 못하고... 또 서빙하면 그 직원이 물통에 물 채워달라하고... 근데 내가 또 물통 채우는 바보가 됨
ㅅㅂ...이거ㄹㅇ....제발 말좀 통일해주세요...전 주문받을때 부점장님은 a라고 말하라고해서 그렇게 말하면 그렇게하지말고 매니저님이 b라고 말하라고하고 그거보고 왜 a라고 안하냐고 부점장님한테 혼나고ㅠㅜ또 a라고말햇더니 매니저님이 한숨쉬심ㅠㅠㅠㅠ
@@유민-x5f짖짜 ㅈㄴ공감
억울한데 해명하기도 뭐ㅓ함
일 못하는 사람은 매장과 매장 선임의 잘못이 큽니다. 신입은 영아를 키우는 것과 흡사한 고충을 견디면서 인내심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해요.
초반에, 혹은 적응하기 어려운 곳에서 일 못하는 사람은 매장 상황이나 주변 사람들의 잘못은 맞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카페 일 하면서 6개월까지는 신입이다 생각하거든요.
근데 일머리라는 건 말이 일머리지 평상시에도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할 때도 나오는 생각과 태도인 것 같아요. 참으로 직업쪽 적성이 안맞는 분이 계셨는데 그 분의 평소 습관,태도가 그대로 보였습니다. 성인이 된 이상 그 분의 생각과 성격을 타인이 교정해야 할 의무는 없는데 그렇게 까지 해야하니 참으로 답답하던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시급에 같은 교육을 받아도 누군가는 해내고 누군가는 못하니까 나중을 위해 인내심으로 참으며 보상심리를 작동시키느니 처음부터 착착 알아듣는 사람을 쓰려는 것이겠죠? 참 어렵네요...
빵집 알바 이제 이틀 갔는데 빵 포장도 그렇고 넘 긴장해서 손도 뻣뻣해지고 머리도 하얘지고 ㅈㄴ 덜덜 하는데 어제 알려준거 하나도 기억 못한다고 너무 느려요 빨리 해요를 세시간 동안 백번은 들었다 ㅜ 자꾸 이렇게 자기가 도와줘야 하는 상황 생기게 하면 안된다고 이럴꺼면 자기가 다했지 알바 안 구했다고 알바 구한 이유가 없다고 그러면서 점점 빨라 질꺼라고 처음이니까 ... ㅎ 뭐 어뜨카라고 ㅜㅜ 천성이 느린걸 죄송할 순 없잖아 그래도 계속 빨리 할께요 죄송합니다 하면서 했는데 ㅜㅜ 내가 멘탈이 약한건가
ㄹㅇ 속상하다 일 잘하고 싶은데
성실하고 열정있고 다 있는데 왜 일머리가 없냐구 ㅜㅜㅜ
알바 할때마다 너 되게 두서없이 일한다 라는 말을 되게 많이 듣습니다...
에이스라고 자화자찬 하는 애들치고 일잘하는 애들 없는듯.... 에이스가 왜 알바하고 있냐? 말이되는 소릴 해야 .....
ㅋㅋㅋㅋㅋㅋㅋ
내말이 ㅋㅋㅋ
그런쪽으로 머리 잘돌아가는애들 있음
거기서 필요한 눈치나 능숙도는 하다보면 개인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늘게 돼 있죠.
문제는 자기가 정말 일 잘 하는 줄 알고 자신감이 너무 만땅인 사람은 같은 동료든 사장이든 상사든 다루기 힘들다는거
신입사원을 알려줄때는 내 입장에서 생각하고 알려줄려고 하지말고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고 알려줘야해요! 그 사람에 성격을 먼저 파악해서 그 사람에 성격에 맞춰서 일을 알려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요식업쪽에서 일 하면서 수 많은 알바생들 만나봤지만 제일 힘든건 진짜 열심히 알려주었는데 이제 일 좀 하겠지 생각할때 그만 둔다는거...
사람마다 잘하는게 있고 못 하는게 아니라 그 일에 대해서 습득력이 느린사람이 있어요!
제가 일 하는곳은 직원분들이 많아서 전 신입사원들 들어오면 그 사람이 어떤걸 잘하고 어떤건 미흡한지 파악해서 각자 역할분담을 해주고 있어요!
요식업쪽에서 일 한지 15년정도 되가는데
알바하실분들한테 팁을 드리자면 첫출근때 수첩이랑 볼펜 꼭 챙기시고 첨에 일 배우실때는 무조건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처음에는 내 고집데로 일 할려고 하지말고 무조건 그 일을 습득할때까지는 알려주는 그대로 하시면 좋아요! 그리고 주방에서 일을 하신다면 주방에 동선이랑 식자재들이 어디 있는지 파악하시는게 좋아요! 전 처음 알바할때 한가할때는 무조건 냉장고 문 열어보면서 식자재들 위치 파악하고 기역했거든요! 특히 제가 많이 쓰는 위주로~
그리고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그 가게에 메뉴에 대해서 즉 메뉴판에 대해서 이해를 하셔야 일을 더 빨리 습득할수 있어요! 다들 홧팅해요! 몰르는건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배우려하지않는게 부끄러운거에요! 배울때는 힘들지만 배우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힘들더라고 작심 3일 일 하시고 그만 두시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시길~~~
요식업이고 오늘 딱 삼일짼데 연말+ 기념일 겹쳐서 그런지 더 힘들고 ㅜㅜ 울고싶어요ㅠ겅엉
난 해당사항은 없는데 일 못함..ㅎ 남들보다 습득력이 쫌 딸리는 듯.. 처음엔 덤벙거리고 느리게 적응하지만 적응하고 나면 그 다음부턴 누구보다 정확하고 빨리 해냄. 그걸 알기에 어떻게든 버텨냄 후
이거 좀 부러워요...
나름 20대때 알바 많이 했다고 자부하는 젊은꼰대로서 얘기하자면,
생각을 하냐 안하느냐 차이인거같습니다.
행동하기전에 생각을 하고 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욕 먹으면 생각을 못해요 정신을 못차려서
@@지-q3d맞아요완전
사무적인 일이나 포스는 잘만진단 소리 많이 들어요 근데 현장직만가면 얼어 붙어서 일머리 없단 소리 들어서 ㅜㅠㅠ 아 슬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성급하면 될것도 안됩니다 성급하게 빨리빨리만 하지말고 좀 천천히 하더라도 정확하게 일처리하는게 더 중요해요 ㅠㅠㅠㅠ
예외인경우가 있는데 메모를 분명히 했는데 몸이 말을 안듣는경우는 이건 나도 방법이 없어요.
오래한사람이 보니깐 순서를알고 어떻게 해야하는지알지 처음온사람이 그걸어떻게앎? 인생2회차도아닌데,,,일못한다고 다 접시깨고깨고이러진않음 일못하는사람보다 할줄아는데 어려운거는 안하고 쉬운거만하려는게 (같이일하는사람한테 은근슬쩍미룸,,,손님많음 할일멈추고 계산해야하는데 일부로화장실간다더나 )제일 극혐아님?
센스없어서 일 못하는건 오래걸려도 어떻게든 끌고 갈 수 있다. 근데 불성실한건 도저히 못 참겠더라.
후임이 잘 못 한다면
알려주면 개선의 의지를 보이지만...
선임이 잘 못 한다면
더 좋은 방법을 논의해도
자기만의 방식만 고수한다면 답이 없어요...
서로 고통만 있을뿐 😭😭
갑자기 악몽이 떠오른다.....
아 센스는 어떻게 늘려야할까요 ㅠ
실수안하려고 메모는 많이 했었는데
사내정치? ㅋㅋㅋㅋㅋㅋㅋ 알바도 그런게 있었구나
앜⫬ㅋ⫬ㅋ⫬ㅋ⫬ㅋ 저도 일한지 막 3일 되었을땐 진짜 일머리 없었고 일 우선순위도 몰랐는데.... 다른 분들 음식 만들때 혼자 설거지 하고 있곸⫬ㅋ⫬ㅋ⫬ㅋ⫬ㅋ 한 1주일 정도 되가니 이젠 대강 일 우선순위도 파악할줄 알게 되었어요.. 손님 많을 때는 음식 만드는거(이게 제일 중요함)+서빙+테이블 닦아드리기 이게 우선순위였더라구요..^^
설거지하는거 너무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알바 처음했을때는 못하고 어버버거렸는데 지금은 다행히 손빠르다 소리도 듣고 꽤 잘함 꾸준히 하면 뭐든 조금씩 늘지 않나 싶어요ㅠㅜ
안느는 사람은 끝까지 일못함 4달째 같이 일하는데 답없음
착한데 일 못하는 사람
나야 나 .. 나야 나.....
손느린 사람은 일 못하는 사람으로 취급해 주나요...?ㅠㅠㅠㅠ 제가 착하고 열심히 하는데 손이 느려서 일못하는 사람으로 찍힌 사람인데퓨
시간이 지나도 손이 느리면 일못하는거 맞죠
잡일같은 정신없는 곳에서만 안 맞지 사회생활이앙 전혀 지장 없어요 나중에 고치면 되니까요
저도 손 정말 느린데 빨리 일해야하는 곳에 오래 버티니까 쫌 더 빨라졌네요 .. 사람은 적응의 동물입네다 .. 물론 윗분들 말들처럼 꼼꼼한 작업에 적합하실수 있구영
제가 손이 진짜 똥손인 케이슨데 오히려 특징 을 빨리 파악하고 개선할수있는건 개선하고 장점도 살리면서 노하우가 생기니깐(머리를 잘 쓰는편) 진짜로 요새는 2.5인분 정도합니다..
뜨끔하는게 되는게 몇개가 있네요 일 하기 엄청 힘들었던...
오래 못 버틸수 알았는데 3년을 버텼으니 아휴ㅠㅠㅠㅠㅠ
피방알바때 실수는 안했지만 나름 중간은 한다고 생각했는데 교대겸 게임하러 일찍온 알바분이 어느새 사용종료하고 살짝 미흡한걸 도와주고 계시더군요ㅜ 죄송해서 뒷짐지고 머리박을뻔...
체크리스트 만들면 그런문제 사라짐. 멍청한건 메모로 해결해야함. 저처럼 ㅠ...
천사네 ㅋ
일머리가 없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후... 안돼는 건가봐요. 적성에 안맞으면 방법이없어요. 걍 백수로 사는게 제일 편해요.
3:28 진짜 아니예요ㅠㅠ
억울해... 계속 신경써도 또 가서는 실수하는데 나도 속상 너도 속상 에브리바디 속상쓰
제일 화가나는게 직원들이 나 일하는게 믿음직스럽지 않다고 일할거 모두 다 적어보라고해서 적어오면 다 정답이긴한데 막상 일할 땐 머리가 안돌아가서 또 속상~~~~~~~
영상에서는 뭔가 설명이 부족했는데 처음하는 사람한테는 알려주면됨 바쁜데 처음한 사람이면 알려주면서 하면됨 근데 그거가지고 뒷담은 나쁜새끼고 거르면됨
공감가네요. 일머리 없어서 죄송 하네요. 나름 노력하려고 속도가 느려도 식사후 정리하거나 물 세팅 하거나 컵그릇 세팅에 반찬을 카트에 시르기 또는 불리하며 치우기 물통에 물 체우기 식탁 번호 외우기 등 나름 속도를 내보아도 손이 저리고 있어도 참으면서 했는데...아.......결과는 참...
서빙 과 치우는 부분 너무 부족하면 더 알바 모집해보지 적은 인력으로 이것저것 시키고 있고 빠르게 해도 욕하고..
식당알바 7년차입니다..:)...
절대적으로 적은인력으로 뽕뽑으려는 사장의 잘못입니다..ㄹㅇ..ㅉㅂ....
군대도 똑같음. 싹싹하고 말 잘듣는데 1인분 못하는 애보다 소심하고 인사도 잘 안하더라도 1인분 하는애가 훨 나음
3달 이상 일해도 고쳐지지 않으면 일머리 없는 게 맞는데 배운지 얼마 안되고 그러면 일 못할 수 있다 생각함
일 머리 없는 사람 특징
1. 멀티가 안 된다.
2. 속도가 느리다.
3. 메모 안하면 10분안에 까먹는다.
이게 일가르치는 입장에서도 좀 곤란함 나도 뭐 사장도 아니고 같이 시급받아가면서 일하는 입장인데 나는 이정도해서 이정도 받는데 쟤는 일못해도 나랑 비슷하게 가져가면 좀 그럼 그래서 최대한 잘가르쳐 주려고 노력은 하는데 결국은 갈구게 됨 그게 그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돈받고 하는거고 프로가 되어야 하는데 그러질 않으니까 갈구면 갈구는대로 갈구는사람도 스트레스 받음 이게 내가 뭐가되서 막 혼내는게 아니라 위에서 쟨뭐냐? 넌 아래애들 관리 안하냐 소리나오고 나는 거기서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잖아요 나중에 나아지겠죠 커버치고 있고 뭐하는가 싶음
레알 나랑 똑같음. 월급은 똑같이 받고 심지어 내가 좀 늦게들어왔는데 애 ㅅ ㄲ 가 일머리가 없어서 어쩌다보니 내가 가르치고있는데 직급이 같아서 그럼지 말 안들음. 근데 그 ㅅㄲ가 하는 실수 결국에 내가 가 커버치는데 하다하다 안돼서 뭐라했더니 자기가 일안한 증거 있냐고 가져와보라네 ㅋㅋㅋ ㅅ ㅂ 너무 힘듬.
일 열심히 잘하고
묵묵히 오직 일만 하고
부족한부분 개선해 나아가고
부지런하고 성실하기 까지하면..
일이 더많아지고 월급은 똑같음 헬조선
난 정말 3일째때 왜 다 모르냐고 3일 일했으면 다 알아야지라고 했던 옷 가게 사장이 어이가 없다 ㅎㅎㅎ
햐...진짜
오늘 저 3일째인데
그 사장 진짜 줘패버리고 싶네ㅡㅡ
엄연히 수습기간이라는게 있는데ㅡㅡ
저도 오늘 3일밖에 안됐는데 혼나서 열받
일 잘하는 사람은 본인이 일 잘하는줄 모르는게 팩트
일 못하는 사람은 본인이 일 잘하는줄 아는게 팩트
이번에 알바하는데 이 모든 이야기를 종합한 애랑 일 했었음. 일에 대한 센스는 0에 수렴하는데 노력을 안함;; 내가 다니던 곳은 포스 다루는게 어려워서 직원분들이 엄하게 알려주는데 이 친구는 자기가 이전에 알바했던데에서 잘한다고 거들먹거리다가 실수도 많이 해서 내가 몇번 수습했는데 그때마다 모르는 척하면서 넘기려는거 진짜 꼴보기 싫었고 근무태도도 나쁘고 그래서 매니저가 몇번 혼냈는데 자기가 왜 혼나야하냐고 짜증냄. 심지어 나는 걔때문에 3주동안 따로 또 혼남. 나중에는 매니점님이 포기해서 아무것도 안시키니까 퇴사하더라. 진짜 일하는 센스는 천천히 습득을 할 수 있는데 태도가 나쁘면 그때부터 아웃임
어렵네요;; 저 진짜 일머리없어서 모욕 많이 당해서 자살까지생각한 본인입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이 저한테는 많이 어려운 거 같아요. 시도도 해보았지만 결국 해고당하기 수백번이었네요. 저는 이제 희망이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너무깜깜합니다. 뇌사걸린 것 같네요.
병일수도 있음, 아니면 인지능력 태스트 찾아보시는게 어떤가요
알바 시작한지 2일됐는데 사장님이 알바생들앞에서 대놓고 나한테 쟤 일너무 못한다 쟤좀봐라 왤케 답답하냐 이러셔서 ㅈㄴ 쭈글해지고.. 생각많아져서 안하던실수 연달아 계속함 그래서 더 혼나고 매니저님이 말려주셔서 혼나는거 끝났는데 너무 감사했음 사장님은 내가 한거아닌데도 날혼내셨는데 변명한다고 더 혼날까봐 걍 죄송하다하구.. 나 열심히하고있긴한데 내가 너무 멍청해서 열심히하는거 티가 안나는거같아서 죽고싶다 너무 우울햐 근데 내가 우울해 할 자격이 있나싶고… 일 엄청못하는데 돈받는게 너무 죄송함
아이러니 하게도 저건 직원뿐 아니라 사장도 해당 될수 있다는게....
나도 고급 중식당에서 알바 1년넘게하고 그만뒀다가 다시7개월일했는데 실수 계속해서 너무 죄송하고 피해주는거 같아서 그만뒀는데 지금도 배달위주 떡볶이 집에서 일하고있는데 같은실수 계속함...ㅠㅠ 같은실수 계속해서 눈치보이고 죄송하고..진짜 잘하고 싶은데
정말 일 잘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 일 잘하니 못하니 세세헤게 신경안씀
ㅠ 수능끝나고 막 알바 시작했는데 한번에 1부터 10까지 자세하게 다 알려주면 될 걸…왜 1,3만 알려주고 가서는 내가 2 잘못하고 있으니까 와서 하 이거 이렇게 하면 안되거든요 ; 이러냐구요….또 매니저랑 점장님이랑 쪼금씩 다르게 알려줘서 매니저 말대로 고치면 점장님이 와서 뭐라하고 참..
그냥 저도 일머리가 없습니다. 환경이 달라지면 당황하고 시야가 좁아지고 생각마저 당황스럽게 되죠 특히 물건진열할때 임의로 할 수 없기에 진열만 하는게 아니라 입수된 물품 정해진 위치에 배치해야하는데 머리가 복잡하니 위치마저 보기힘들더군요.
이것이 첫날이었습니다. 사람 이름 외워야하고 물건도 외워야하고 똑같아도 라인이 다르거나 색상이 다르죠.
근데 재미 있었습니다.
난청도 있어서 더 힘들더군요. 마스크가 두껍고 몸을 오랜만에 움직여서 그런지 삐걱 되기도 했습니다.
1일차 지나고 휴무지만 파이팅 해야겠습니다.
일머리없다고 대놓고 뭐라 안하셔서 다행이지만 한사람 몫을 안하는 나 자신을 보면 못 버티겠더군요.
쉬면서 계획을 바로 잡아봐야 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이 일머리 없다고 낙관하지마세요.
아 다음주 인생 첫 알바인데 죽고싶다
노예들 칭찬받았다고 더 열심히 할 애들
업무 하나하나에 쓸데없이 완벽주의 부리는 사람. 시간은 정해져있는데 최소한의 완성본은 일단 빠르게 만들어 두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수정하면 될 일인데 괜히 초반부터 완벽하게 한다면서 시간만 두세배 늘리는 사람. 어차피 피드백 받을 건 다 받을거면서... 그리고 일하다가 막히는게 생겼는데 혼자 해결하겠다면서 끙끙대는 사람. 이건 신입인 경우 간혹 있음. 걍 한번 물어보면 바로 끝날 일을 괜히 시간만 허비함. 물론 어느정도 해보는 것도 중요하긴 한데 어떻게든 기를 쓰고 혼자 하려는 사람 있음. 나중에 결과물 보면 예상대로 노답임. 결국 다시 처음부터 뜯어고쳐야 됨. 존나 환장쓰
저도 약간 공감했네요ㅋㅋ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마음만 앞서니까 10 20 30 이렇게 하면서 동동거리니까 주변사람들은 결국 제가 일 안한다고 생각하시고ㅌㅋㅋㅋ큐ㅠㅠㅠㅠ더 열심히 고쳐나가 봐야겠어요!!
기억력은 내가 공감. 내가 기억력 쓰레기라서 매번 메모써놓고 알람해놓고 까먹고. 캘린더 알람덕분에 매꿔지긴 했는데 그래도 까먹어.
수면량이랑 상관없이 금붕어야 쓰댕.
아이디어는 많이 떠오르고 실행력. 판단력 좋은데. 진짜로 기억력? 난 폭망인듯.ㅠㅠ....
돈 많이 벌어서 난 비서를 꼭 쓰고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듬.... 기억자체가 솔직히 은근귀찮....
알바첨이거나 초보면 번화가는 피해서 가시길
한식집에서 일했었는데 열심히는 했지만 빨리빨리 잘 하지 못해서 한 달만에 일이 짤렸던게 기억이 나네요...
근데 갑자기 생각난건데 일머리없다하는 사람은 어릴때부터 일을 잘했나. 난 알바많이 하면서 대처능력이 많이 는다고 느꼈음. ㅈㄴ 빡센 알바하면 그게 싫어서 빨리 하게됨
실수하는 사람을 잘고쳐주는 운영자가 진정한 운영자 같아요^^저도 몇명을 고쳐주었거든요. 사람 마다 성향이 다르니 대처하는법도 다르더라고요 ^^가게를 20년 운영하면서 느낀바입니다.
저도 공감되네요~ 내 위치에서만 생각하지 말고
그 사람 성향을 파악해서 일 을 알려주고 역할분담을 해주는게 좋더라고요!
으악 내 얘긴가ㅠㅠ... 패밀리레스토랑풍 홀 알바에 14번 (저는 일하러 나간 횟수를 경험으로 치는 편:)) 출근했는데 처음보다 일하는 속도도 많이 붙고, 제 뒤에 들어온 신입이 모르는 건 알려주고도 있지만, 돌아서면 발전이 더딘 자신이 원망스러웠네요.. 여전히 많이 실수하고, 깨고, 당황하고... 일목요연하게 알려주시는 선배가 있어서 감사하지만, 자꾸 돌아서면 까먹구 여전히 행동이 느린 것 같아 한숨이 많이 나오네요 😢 지금껏 메모하구 있었지만 더 꼼꼼히 메모하구 확인하면서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야겠어요 그럼 언젠가 저도 실력이 늘겠죠?? 🥲
지들이 세상 제일 잘났네
솔직히 처음에는 잘모르고 같이일할때 공기가 제일중요한거 아닐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네용 그리구 저는 일할때 느낀 거지만 다 뒤에서는 말하는거같아용 거기서 정치질을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
처음하는 일은 잘 하는 게 비정상이지. 그래서 수습 있는 거고.
시간 지나면 다하는 일 조금 잘한다고 잘난척할 필요 없다. 질문할때 짜증 안내고 답 잘해주고 칭찬해 주면 못하는 일도 잘하게 된다.
뭔가 뜨끔하게 되는게 몇개 있네 ㅋㅋㅋ
파리바게트 일 존나 못해서 한달만에 잘림
첫 알바기도 했는데 후련하기도 하고 뭔가 찝찝함 ㅋㅋ
근데 알바같은 단순업무는 에이스고 머고 일머리를 논할 급이 아님.. 걍 손님 접대만 잘하고 기본만 하면 되는거지
사고 지가 쳐놓고 와서 ㅇㅅㅇ? 이 표정으로 날 쳐다볼 때... ㅎ ㅎㅎ..ㅎㅎㅎㅎ.. ㅅ..ㅂ
군대있을 때 선임들이랑 같이 생각한건데
"가장 나쁜 선임은 독부리면서 독부리는 지도 모르는 선임이고
가장 나쁜 후임은 일못하는데 열심히하는 후임이다"라고 생각함.
모든 선후임 동기들의 동의를 받았음 ㅋㅋㅋ
일못하는 데 열심히 하면 머라할 수도 없으니
그게 나야 ㅠㅠ
일못하는데 열심히하지도않는 후임이 나쁜거아닌가요
@@DoGeang9070 일을 못하는데 안하면 인간적으로 갈 굴 이유라도 있는데 열심히 하는데 일을 못하면 머라 못하니까요.
열심히 해봤자 저 정도니 머라해서 달라지지도 않는다는 걸 아는 데다가 잘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인간적으로 볼멘소리하기 그렇죠
지금 중간 타임사람이 일 못해서 이런영상 찾아보고있는데😢 진짜 저도 실수하지만 손발이 안맞아서 미치겠음
덩달아 같이 긴장되서 에너지도 더 많이 소진되고..
컵이나 휴지 채우는것도 그냥 보고만있고
주문 밀려오는데 갑자기 재료 정리하고
내가 만들고있는거 본인도 만들고있고ㅋㅋ
나가기전에 주문서 버리지말라고했더니 제가요? 제가 버렸다고요? 하는ㅋㅋ
사장이 얘기하니까 아무말 못하고 바로 대답하고..
어색한거풀려고 사적인거 얘기하는데 얘기 진전도 안됨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장하고 얘기하면 은근 질투하는게 느껴짐..첫날에 십분 일찍보내주니까 너가 뭔데 가냐는 눈빛으로 보더라구요..
인성이 나쁘면 일을 잘 하기라도 하던가ㅠㅠ 나보다 2주먼저 들어왔잖아ㅠㅠ
다 내얘기같아서 찔리고 그동안 일했던 알바사장님과 메니저님한테 죄송하네요ㅠ
부모님은 내가 일을 잘 못한다고 하지만 난 할수있다
난 일을 잘 못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댓글로나마 자기위안 삼아 남겨봅니다
알바 내일 처음이라 기대되네요~♡ㅎㅎ,,
뭐...생활비 벌려고 하는 일이다 보니, 그걸로 스트레스 안받고 싶어서 그냥 귀닫고 하는거 같아...
그래서 고집이 세지는거고...
그래서 저는 잘라버림.
내가 암걸릴꺼같아...
꼼수좀 배워서 놀면서 일하고 일찍가는거 머라고 안하는데
다같이 늦게 만들면 미쳐버릴꺼같음.
꼭 혼자한데. 쓰뎅.
다음에 일찍가게 같이 지도 해서 다들 일찍퇴근하면되는건데. 고집 죽여버리고 싶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