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집 하루 일 배우러 갔는데 아예 생초보인 제가 하기엔 버거운 것들을 전부 다 시키시더리고요 배달 받는 법 엄청난 양의 재료 소분, 10가지가 넘는 조리까지 다 시키려고 해서 눈물 나오는 거 참고 꾸역꾸역 했는데 잘 해줬지만 손이 많이 느리고 힘이 없다고 시급 받고 바로 잘렸어요 그때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알바 구하는걸 주저하고 있습니다... 사장 잘 만나세요 여러분
와 미친 ㅋㅋㅋㅋㅋㅋ 전 돈까스 집 말고 곱창 집에서 그런 거 비슷하게 겪었는데 저도 ㄹㅇ 돈은 그래도 벌고 싶은데 알바는 겁나서 못하겠는 딜레마에 빠져 살았거든요 친구들한테 곱창 집 알바 후기 말하니까 다 거기가 비정상인 거라고 너가 이상한 데를 간 거라고 그러길래 사실 전 안 믿었었음 초보니까 어딜 가나 이러겠지 싶었어요 근데 지금 결국 자본주의에 굴복하고 피자 집 알바 구해서 며칠 하고 있는데 저도 딱 느껴짐 거기가 이상하고 이런 게 정상인 거라는 거 일단 교육 기간 샂고 조금씩 알려주시면서 한 번 주문 받아볼래? 이런 식으로 말씀해 주시길래 긴장 되기야 되지만 덜 되고 실수해도 괜찮다고 다시 한 번 말하면 된다고 그러셔서 저도 좀 ㄱㅊ아짐 님 같이 이겨내요 뉴비한테 한꺼번에 일 시키는 거기가 이상한 거임
알바 5년 넘게 알바란 알바 다 해 본 사람으로서 팁 드립니다! 일단 일머리 늘리는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이것저것 많이 해 보는 게 짱입니다 저도 처음에 알바할 때는 거의 다 일주일도 못 하고 잘렸었는데 지금은 프로 알바러 됐고 어딜 가나 에이스 소리 듣게 됐어요 많이 잘리더라도 구할 수 있는 대로 구해서 이 일 저 일 많이 해 보다 보면 늘 수밖에 없습니다 😄 저는 중학생 때부터 알바 시작해서 편의점, 키즈카페, 홀서빙, 웨딩홀, 고깃집, 판촉 알바, 패스트푸드점, 택배 물류 등등 알바 되게 많이 해 오고 있어요 그리고 첫 알바를 바쁘고 힘든 매장에서 해 보면 그 다음부터는 웬만한 알바 해도 커버 가능해지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도 엄청 바쁜 매장에서 여러 번 알바해 봤었는데 워낙 힘들었다 보니까 이젠 뭐 웬만한 알바 해도 거의 다 할 만하고 버틸 만해요 ㅋㅋㅋ 가끔 알바 경력 없으신 분들 중에 어디서 들은 건 많아서 꿀알바만 찾으려고 하시는 분들 있던데, 그러면 평생 일머리 안 늘 겁니다 경력도 없는데 받아 주는 매장 있다면 닥치는 대로 다 해 보세요 그러면서 잘하게 되는 거예요 어차피 꿀알바라는 건 알바를 어느 정도 해 본 사람들에게 꿀알바라는 거지 초보 분들께 꿀알바라는 건 없습니다 포스기 계산하는 방법조차 모르는 쌩 신입이라면요 또한 진상 손님은 어느 업종이든 어느 가게든 하루에 몇 명씩 오구요 그 사람들 일일이 신경 쓰고 속상해 하면 평생 알바 못 합니다 하나하나 상처받을 필요 없구요 걍 집 갈 때 친구랑 카톡 하면서 욕 한바가지 하고 무시하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점장이나 매니저 등 같이 일하는 게 너무 긴장이 되고 무섭다면 혼자 하는 알바를 한번 지원해 보세요 편의점, 코인노래방, 혼자 하는 카페 등등 (물론 아예 알바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들 말고 어느 정도 손님을 대할 줄 아는 분들의 경우입니다) 글고 제가 여러 곳 일해 보면서 느끼지만 몇십 년 일하신 베테랑 분들도 누구나 실수 다 하구요 완벽한 사람 없어요! 완벽하면 로봇이지 사람입니까 ㅎㅎ 실수했다고 너무 겁먹으실 필요 없고 그냥 배우시면 돼요 ^ㅁ^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건 많은 분들이 해 보시지 않을까 싶은데, 알바하기 전에 유튜브에 OO 알바 브이로그 이런 식으로 알바하는 거 검색해서 미리 한번 봐 보고 가세요 네이버나 구글에 OO 알바 후기 이런 거만 검색해 봐도 엄청 많이 나오구요 예를 들면 빽다방 알바 후기, 옷가게 알바 브이로그 등등 님이 일하시려는 업종으로요 인터넷 시대인 만큼 휴대폰으로 검색만 해 봐도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히 다 볼 수 있어요 그거 안 찾아보고 가는 거랑 찾아보고 가는 거랑 차이 큽니다 미리 한번 보고 가면 아 이런 일을 하는구나 알 수 있고 외워야 할 게 있다면 미리 외울 수도 있고 편해요~ 만약 찾아봤는데 엄청 힘들어 보인다거나 후기가 안 좋다면 거를 수 있는 장점도 있구요 일하기 전에 영상이나 글로나마 어떤 일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 찾아보고 간다면 실수를 줄일 수 있는 건 당연하겠죠? 그렇다고 거기에 있는 것들을 필수로 외워야 할 필요는 없구요 업무는 매장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냥 아 이런 일을 하는구나 손님 대응은 이렇게 하는구나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모두들 파이팅
+) 같이 일하는 알바생이 친구면 너무 편하다. 저는 친구가 일하는곳에 친구인거 말 안하고 면접보고 붙었는데 사장님이 안알려줘도 친구가 이것저것 다 알려주니까 배우는게 훨씬 편했음 사장님이면 물어보는것도 쉽지가 않은데 먼저 일하고 있던 친구가 아니까 모르는거있으면 다물어보고ㅋㅋㅋㅋㅋ 사장님도 나보고 잘하네, 빨리 배우네 라고 할 정도로 진짜 빨리 적응했지,,
와.. 생각보다 나처럼 멘탈 잘 깨지는 분들이 많구나.. 현재 미성년자자고 약 9개월째 프랜차이즈 매장 알바 하는 중인데 평소에 느긋한 성격에다 뭐든 꼼꼼히 하는 성격 때문에 빠르고 정확히 처리해야할 일을 빨리빨리 못하거나 또 빨리 하면 정확하게 일 처리 못 할 때가 많고 실수도 자주 하는 편이라 항상 긴장 하듯 안 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행히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친절하시고 인간미 있으시고 사람 대 사람으로써 알바생들을 대해주셔서 사실상 짤라도 반박 못 할만 했는데 지금까지 안 짜르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 덕분에 실력도 예전보단 많이 늘었고 실수도 줄긴 했지만 아직도 실수할까 불안하고 더 늘 수 있을까 걱정 되고 특히 바쁜 날에는 진짜 멘탈 단단히 잡아야 되거든요.. 예전에 실수 한 번 하고 멘탈 제대로 깨져서 일하시는 분들 앞에서 엉엉 운 적도 있습니당 ㅜㅜ 제가 매장에서 제일 막내이기도 하고 아직 미자라 그런지 심한 말 없이 많이 넘어가주는 부분도 있을 거라 생각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물론 앞으로 야단 맞을 일은 수두룩 하고 멘탈 잡아야 될 일도 많다는 거 알고 있고 힘든 점 더 많을겁니다. 직원분들 알바생 언니 오빠들한테 정도 많이 들었고 이분들 보면서 정말 저는 알바 잘 선택했다고, 제가 운이 참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많이 길어졌는데 진짜로 같이 일하는 동료가 어떤 지에 따라 알바를 하게 되는 기간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제가 특이한 케이스인 건진 모르겠지만..ㅠㅠ 모든 알바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4번 멘탈.....이 동영상을 알바할때 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번에 수능치고 처음으로 와인집 홀서빙알바 구해서 4주정도 하다가 짤렸습니다 ㅠㅠㅠ 음료만드는거 계속 실수하게 되고 일에 속도가 안붙다보니까 기가 죽어서 표정관리가 안되더라고요.....너무 속상해서 집가서 펑펑 울면서 포스트잇에 지적받은거나 내가 놓친거 적으면서 알바갈때마다 읽고 설거지도 언니오빠들이 못하게 막고 제가 다 해서 어느정도 손도 빨라지고 일은 늘었다만 손님접객이나 술취한 고객응대(야,너,알바야 반말에....아직도 충격적입니다)를 못해서 결국 짤렸네요 ㅎ.... 마지막날도 마지막날인줄 모르고 실수하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일하고 있는데 점장님 이 부르시더라고요 같이 일을 못하게 됬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빈말인진 모르겠는데 여태뽑은 알바생중에 제일 성실하다고 어딜가서든 잘 할친군데 우리가게랑은 안맞다고 그러면서 짤렸네요 너무 주눅들어있대요 제가 항상....ㅠ 사람좋아해서 자신있게 지원했는데 생각보다 낯선사람들 친근하게 대하는게 힘들더라고요 제가 힘들고 속상한게 표정에 드러나는지 몰랐습니다.... 주방 오빠들 홀언니 오빠들 주방 실장님 점장님 다 따듯하고 좋은 분들이라 오래 일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되서 너무 속상합니다 사람들 다가고 밤에 짤려서 인사도 못하고 나왔네요. 원래대로라면 이번주말에 출근해야하는데 출근할곳이 사라지니 허무하기도하고 창피하기도 하고.....저번주 토요일날 짤려서 짤린지5일정도 된거라 이제 잊을때도 됐는데 자꾸 울컥울컥하면서 눈물이 나네요 속앓이가 안 끝납니다 본지 얼마나 됬다고 바보같이 혼자 정붙여서 자꾸 언니 오빠들 생각나고... 어차피 나 나가고 알바는 새로 구하면 끝일텐데..... 동영상 보고 또 펑펑 울다갑니다 ㅎㅎ 저 저렇게 좋은 알바 또 구할수 있겠죠?......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많이 배워가요^-^
알바를 여러곳해본 사람으로써 말하는건 마음가짐자체를 바꾸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너무 지적이나 실수한거에대해 크게 생각하지마시고.. 아 다음엔 더잘해봐야지 하고 넘기시면 되고 짤리면.. 에휴 내 잠재력이나 실력을 몰로보고 .. 내일 다시 구해야겟다 하면 끝이에요.. 힘!!
미성년자 받아주는곳 얼마없는데 거의 50군데 넣어서 1개된곳 갔는데 첫날 일 잘한다고하다가 점점 일 많이 시켜서 원래 주방보조였는데 나오기 직전에는 주방보조+홀서빙+마감+청소+캐셔 다 하고나옴..근데 손님도 많아서 바쁠때 뭐하나 못하면 다 내책임되고..사장님은 일 못할때마다 나한테 소리지르고 난 잘하려고하다가 다치고 치료받는데도 눈치주고..정직원은 내 인사도 안받고...마지막날인줄도 모르고 알바하는날 마감하면서 결국 몰래 울면서 일하고 나옴..주7일 근무하고서 주휴수당도 못받고 나옴ㅋ출근 전날인 오늘 카톡으로 나오지말라고 연락함..
오늘 알바 잘렸는데 괜히 하소연 해봅니다 알바 삼일 만에 왜 똑같은 걸 두번 물어보냐고 혼났고... 알바하는 선임 언니들 사이에서 '얘가 일 못하는 걔' 로 소문나서 앞에서 돌려서 까이기도 하고 뒷담 하는 걸 들은 것도 여러번.. 결국 언니들이 제가 미숙해서 불편해 했다는 까닭으로 선임 언니한테 그만두라는 말을 들었네요ㅎ
알바 첫출근을 하고 왔는데 너무 불안해서 미칠거같아요.. 체력적으로는 괜찮지만 빨리빨리 움직여야 하는것과 일이 너무 많아서..실수할까봐 너무 걱정이에요오늘은 첫날이니까 실수해도 괜찮았는데 내일부터는 알려주지않고 오늘 알려줬으니 알아서 하라고 하셨어요 정말 실전이라 생각하니까 너무 떨리고 집와서도 너무 불안해서 미칠거 같아요 ㅠ ㅠㅠㅠㅠ 저 잘할수있겠죠..?
오늘 인생 첫 알바 초밥집에서 했는데 나가는 손님 계산, 테이블 정리, 기본 세팅, 밑반찬 세팅, 주문받고 서빙, 설거지까지 동시에 몰린 순간 멘탈 나갈뻔했어요ㅠ 뭘 먼저해야 하는지 몰라서 임의로 급한 것부터 하고 뒤돌아보니 사장님이 테이블 정리하고 있으니까 제가 느려서 사장님이 더 바빠지신 것 같고 눈치보였네요ㅠㅠ 내일 주말이라 더 손님 많이 올텐데 멘탈관리 잘해야겠어요 휴!!!
딴거없음. 첫날엔 손바닥만한 노트나 포스트잇같은거 챙겨서 매니저 점장들 얘기하는거 싹 다 받아적으세요. 이걸로 꼽 주는 인간도 있었고 칭찬하는 인간도 있었지만 별 거 아닌 것도 일단 적어두면 언젠간 도움되더라고요. 이만큼 일할 의지있다!어필하게 돼서 평판도 괜찮게 받음. 요식업ㆍ카페 알바초짜들은 포스기에 무슨 메뉴가 어떻게 분류돼있는지 사진 다 찍어놓으세요 퇴근하고 한두번만 봐줘도 금방 외워집니다. 손 빠르게 포스 찍는거 처음엔 생각보다 어려움. 그리고 현금영수증, oo페이결제, 쿠폰결제, 분할결제 등 결제 방식도 메모해두면 다른직원 찾을 일 열번에서 두 번으로 줄어듦 물론 영 모르겠으면 상사 부르는게 맞음 혼자 사고치지말고. 홀서빙 알바들은 매장 테이블번호 본인식으로 그려서 최대한 빨리 머리에 넣으세요 벨만 정확히 잡아도 반은 먹고 갑니다. 나 외에도 직원 있는 알바라면 초반엔 다른 사람들 어떻게 일하는지 (언제쉬러가는지, 언제 어떤 업무하는지, 누가 입김센지) 눈치껏 데이터 수집하다보면 적응하기 편합니다. 오만가지 알바하면서 깨지고 터지며 터득한것들인데 ㅋㅋ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이거 제대로 해놓으면 그 다음이 수월하더라고요 알바러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는 첫 알바가 키즈 카페 마감 알바였는데, 오히려 기존 알바생들이 텃새로 기 싸움을 걸더라고요. 인사하면 씹는건 기본이고, 매니저님이 시키신 일 하고 있으면 지나가면서 '제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ㅎ' 순간순간 화났지만 혼나서 질질 짜는 모습 보고 있으면 속이 다 후련...
하루에 한 두번은 실수를 너무 많이해요.. 오늘도 메뉴를 잘 못 들어서 아메리카노를 드렸는데 실수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 같이 일하는 언니가 잘 하고 있는거 맞녜요 진짜 멘탈이 나가버려요... 열심히 배우고 있고 한달 됐는데 너무 깨지려고 해요.. 처음보다는 잘 하고 있다고 하는데 손님 대할때나 음료 잘못 나갈때... 실수가 잦아요😭😭
저도 어제 처음으로 했는데 사람에 대한 멘탈은 진짜 강한데, 제가 일의 습득력이 느려서 제 스스로 못하는게 제일 스트레스 받고 멘탈이 터집니다.. 심지어 혼자 일을하게 되는데 주문도 받고, 홀서빙듀 하고 ... 그냥 너무 우울합니다.. 어제 실수 만땅으로 해서 혼자 기가 죽었네요.. 사장님께서도 손이 빨라야 한다고 해서 더 눈치가 보이네요.. ㅠㅠㅠ 아 근데 일은 재미있고 습득만 잘 하면 할만할 정도 이긴 합니다! 바쁘긴 하지만 .. ㅎ
와 정말 들으면서 너무 공감했어요ㅠㅠ저는 똑부러지지만 강철멘탈은 아니에요! 저는 멘탈이 엄청 약한편은 아니지만 다른 알바생이 못되게 구는 점이나 본인이 실수했을때 멘탈이 서서히 나가는 편인거같아요ㅎㅎ.. 그래서 호텔알바 5개월정도 하고 그만뒀습니다,,,, 여자알바생들이 못되게 굴어서 처음에는 ㅋ니깟게 욕해봤자지 하면서 다녔는데 점점 주눅들게 되고 일 능률도 떨어지게 되더라구요,,ㅎ 그래서 다음 알바 구할땐 제발! 동료가 좋은분이셨음 좋겠네요ㅠㅠㅠ제발~~~~~~ 아니면 그만둘거야 진짜 (계속 버티다가 멘탈이 와장창 깨진 사람이에요,,껄껄)
2개월 반정도 일하는 중인 알바생입니다. 사장님 점장님 다 좋으신데 같이 일하는 알바 언니가 너무 싫어요.. 제가 하는 일 거의 모든것에 꼬투리 잡고, 대답했는데 자기말 듣고있냐, 또 말끝만 올려서 상냥한척 하는데 말에 가시가 있어요. 그냥 딱 저를 싫어하는 느낌이 들고 저를 만만하게 여기는게 느껴져요. 저는 스스로 나름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저랑 일도 잘맞아요. 근데 하 그 언니때문에 기죽어서 일을 더 못하게 되는것 같아요. 손님이 차라리 진상인게 나은것 같네요. 한번보고 끝이니까 .. 근데 언니랑은 서로 싫어하면서 계속 같이 일해야 한다는게 탈모유발 하네요
오늘 곱창집 알바면접 가는 날이라서 보는 건데 전에 장어집에서 알바 했다가 씨팔 조팔 욕이란 욕은 다 듣고 제 정신력으로 못 버틸 거 같아서 뛰쳐 나왔습니다 그땐 첫날이였고 아무것도 안 알려주시더라구요 ㅋㅋ 보고 따라 하라고만 하고 뭐 하면 되냐 물어보면 한숨이나 푹 쉬면서 승질부터 내고 그때 이후로 알바 한 참 안 하다가 이번에 곱창집 면접 봅니다 그렇게 깎아내리고 지가 왕인 거 마냥 부려먹는 사장 밑에서 다들 일 하지 마시길 쌍욕 박고 나오세요 ㅋㅋ
멘탈 ㅋㅋ편의점 알바 처음 하고 얼마 안됐을때 술취한 진상 손님이 담배 달라고 했을때 못 알아들어서 주지를 못하고 있다가 쌍욕을 듣게 될때 그때 멘탈 와장창 깨져서 사장님앞에서 울었었는데...하..지금 생각하면 이불킥이지만 그때 절 달래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ㅜㅜ 편의점에 진상들이 엄청 많아서 이젠 웬만한 진상짓에는 멘탈이 흔들리지 않을정도로 강해졌어요 ㅋㅋㅋㅋ큐
다 맞는말 근데 저거 세개 다하는거 쉬운거 같지?ㅋ 1번은 니가 신경쓰고 해야할게 그만큼 많기때문에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건데 저게 누적이되고 계속쌓이면 스트레스가됨. 마음속으로 아 저것도 해야되는데 저것때문에 고객한테 지장이 있긴하네 다 알면서 하나만 하고있는상황임. 2번은 내가 먼저 사람들 우위에 서려고 해서 일어나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먼저 조금씩 내영역을 침범하면서 발생됨. 나한테 뭔가를 부탁한다던가 내가 해야되는 일에 자꾸 간섭을 한다던가 은근 짬을 추가시키던가 등등.. 내가 역류하려고 기싸움하는게 아니라 그들이 침범해 온다 왜냐 난 이제 들어왔고 만만하거든. 3번은 1번 여러가지 신경써야할일 반복, 2번 관계 스트레스반복, 손님, 유독 그날 육체 정신 고단함, 내 개인적 집안일이나 잠을설쳤거나 친구일 등이 추가되기라도 하면 자연스럽게 멘탈은 터지게되어있다. 저걸 다 견디고 인내하면서 관리자가 안자르는선 지키면됨 간단
그릇 치우다가 와르르멘션돼서 소파랑 바닥에 다 엎질러서 제 멘탈도 와르르멘션 됐습니다 .. 저희 점장님께서도 실수는 할 수 있는데 실수 한 후에 기죽고 위축돼서 더 자잘한 실수 하는 모습이 더 나쁜거라고 하셨어요 정신 똑디 차리고 잘 해야겠어요,, 실수 증말로 안하고 싶습니다..!!😭😭😭
한솥에서 일해보고 카페 알바가 해보고싶어서 알아보던중 이력서를 열심히 써서 결국 빽다방에 붙었는데요 1~2일차쯤 되서 이것저것 알려주셨는데ㅡ하나를 알려주셨는데 몇 번을 알려줘도 제가 못하니까 말이 점점 강하게 나오시더라구요,,,,전 카페알바가 처음이라서 어려울뿐이고 막막했고 잘해보고 싶었는데 알려주셔도 머리가 안 따라줬습니디 사장님께선 결국 실수 계속 하면 안된다고 하시고 일을 열심히 한다고 뽑았는데 일을 잘 못하는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음료도 잘못 만들기도 하고 커피도 좀 엎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ㅠㅠㅜㅜ나름대로 할수 있는 곳들 위주로 했는데도 돌아오는 말은 똑같았습니다 그만두고 돈은 받아냈습니더 그러고 나서 제가 오늘 배라 알바를 가는데 일머리가 없다고 또 짤릴까봐 걱정입니다,,,,,
저랑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저에게 일은 잘한다고 하는데 제가 스스로 멘탈이 너무 약해서 걱정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조금만 들으면 혼자 집가면서 내가 많이 잘못했나, 그분이 잘못해도 왜 난 말못했을까 하면서요. 그래서 금방 관둬요ㅠㅠ 확실히 직원들이 좋은 사람 만나야 일하기 쉬운게 팩트인거 같아요..
고등학교 2학년인데 오늘 면접보러 갔다가 덜컥 그날에 합격해서 바로 일하고 왔어요!! 수저 놓는거랑 컵 놓는걸 실수해서 어떤아주머니한테 한소리 들었어요ㅠㅠ 다음주금요일이 제일 바쁘다는데 열심히 할 수 있겠죠.. 테이블에서 주문 한번에 시키시면 자꾸 다 까먹어서 걱정이에요 흑흑
경력이 있긴했지만 3년만에 새로 시작한 알바라 그런지 진짜 처음해보는거같이 너무 어려웠어요. 키오스크에서 포스로 전문커피점에서 빵도 같이 파는.. 빵이름도 어렵고 포스기 보는것도 어렵고 주2회하는곳인데 한달만에 짜르더군요. 매니저가 잘가르쳐주지도 않고 물어봐도 화만내고 그래서 기분좋게 가르쳐달라는 기싸움? 을해서인가.. 짜르더라구요ㅠ 열심히 한다고했는데... 어렵네요ㅠ
전 첫 알바를 편의점에서 했는데 주 6일 일했음 근데 내가 저녁 타임이다 보니까 사장님이랑 교대하는데 앞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초딩들도 많이 옴 일 그만둔 날도 일 하러 가자마자 사장님이 일찍 좀 오면 안 되냐고 화를 내면서 초딩들이 라면 쏟았는데 계산하랴 이거 치우랴 바빠죽겠는데 니라도 좀 빨리 오면 안 되겠냐고 그러는 거 거기서 기분 상해서 표정 관리 못 하고 있으니까 그런 걸로 니 표정 관리 안 돼서 오늘 장사 하겠냐고 니 뭐가 그리 기분 나쁜데 묻길래 아무 상황도 모르고 내가 가게에 오자마자 그렇게 짜증내니까 나도 기분 존나 별로라고 그러면서 사장님이랑 싸우고 나옴 저 질문 나오자마자 계산하는 거 하나도 안 도와주고 일한다고 입었던 조끼도 다 벗고 그딴 식으로 할 거면 난 그만둘 거라고 하고 그만둠 근데 그날 내가 늦은 것도 아니었음 6시부터 근무 시작인데 인수인계한다고 5시 45분까지 갔었음 매일 그렇게 가면 ㅅㅂ 내가 무급으로 일하는 게 한 달에 5-6시간에 주휴수당 안 받지 최저도 못 받으면서 일하지 그 상태에서 사장이 손님한테 받은 스트레스 나한테 푸는데 내가 왜 굳이 시간 들여가면서 여기서 일 하고 이딴 대우 받을 거면 내가 시키지도 않은 일 하면서 가게 그렇게 깨끗하게 유지했던 건가 싶더라 진짜 뭣같다 그 전날 일할 때 내가 냉장고 싹 다 정리하고 가게 안에 물건 다 닦았었는데
와 이걸 알바 시작 전에 봤어야 했는데..😂킇 제가 겪었던 모든 문제의 지혜가 이 영상에 다 담겨있네요 알바가 처음인데다가 멘탈도 약해서 짤릴 위기(?)까지 갔었죠 ㅜㅠㅠ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해서 괜찮아졌다만.. 뭐든 처음이 어렵지 이겨내면 오히려 그 일이 재밌어지는것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생에 파리바게뜨 첫알바 1일차입니다. 실수가 너무 많아서 사장님한테 너무 죄송해서 진짜 집에 오면서 '난 너무 한심하다'라는 생각때문에 눈물이 펑펑나고 자려고 해도 계속 실수한게 생각나서 잠도 못 자구 있었어요. 첫알바이고 너무 열심히하려는 마음이 너무 커서그런건지.. 일을 배운지가 얼마안되어서 다른사람들보다 일을 못할수도 있지라고 생각되지만 잘 못해서 더 힘들더라구요. 더 이상 사장님한테 죄송하다는 말 안 하고싶은데.... 사장님이 너무 좋은분이시고,직원들도 좋은분이셔서 오래오래 사이좋게 일하고싶거든요. 진짜 깨진멘탈 영상덕분에 멘탈 다시 주워서 고쳤어요. 실수는 실수고 다음에 또 같은 실수를 안하면 되겠죠?처음에는 다 어려운거니깐요... 주눅들지 말고 다시 활기차고 씩씩하게 일 하러 가야겠어요!!!할수있다!!
여기 댓글들 보니까 대부분 서빙이나 손님응대하는 일을 하다가 금방 짤린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20대 초반에 서비스업 알바 하루만 하고 바로 짤리거나 길어봤자 2달하고 짤린적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손님응대할때 버벅거리고 빠릿빠릿하지 못하고 잘 안 맞는것 같아서 (제가 원래 낮선 사람 대하는게 어색하고 서툴거든요 그런것도 있어서 적응이 늦는거 같네요.) 아예 손님응대 안 하는쪽으로 일 하니까 1년이나 했었네요. 사실 이것도 1년 더 할 수 있었는데 절 가르치는 분이 너무 생트집잡고 갑질해서 그만뒀어요. 손님응대 하는 일이 잘 안 맞는 사람은 손님응대 안해도 되는 쪽으로 일 구해보세요. 특히 알바 처음하는 분들은 손님응대하는 일은 안하는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일은 대부분 빠릿빠릿 해야하고 융통성도 있어야해서 힘들고 그만큼 사람들이 쉽게 그만두고 자주 바뀌는데다 사장이나 일을 가르치시는 분들이 갑질을 할 확률이 높아요. 물론 아닌 분들도 있어요. 아무튼 일 별로 안해본 분들한테는 손님응대는 비추천이네요. 물론 이런 일이 처음부터 잘 맞는 분들도 있는데 제가 보기엔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고요 잘 맞으신거 아니면 비추천입니다.
4:01 횟집에서 학생도 받는다고해서 어제 처음으로 횟집을 나가봤는데 금요일이였어서 단체주문이 엄청 몰려왔어요 첫날이라 벙쪄있어서 계속 아무것도 못하고 주위만 맴돌고 실수도 많이하고 제가봐도 멘탈이 약한 순둥한 양이거든요 그래서 중간에 포기하고 도망쳐 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사장님께 연락이 왔어요 어젠 단체 손님이 많이와서 너무 바빠서 제대로 못 가르켜줬다 오늘 좀 일찍 나와서 일 배워보는게 어떻겠냐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어제 그냥 도망친것도 죄송하고 나도 처음이였으니까 오늘 제대로 배워서 꼭 실수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고 이따 5시에 출근합니다 손님 접대하는걸 잘 못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팁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무경력 알바생이었는데 영상 보고 드디어 첫 알바를 구하게 되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영상 정말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ㅎㅎ 쓸거 없으면 자기소개서라도 써라! 하셔서 그걸로 꽉꽉 채우고 대타 가능하다고 했더니 붙었어요 ㅎㄹ.. 감사합니다! 그런데 하나 여쭤보고 싶은게, 알바를 구했는데도 제 타임대가 공고에 올라오는 이유는 뭘까요...? 실수 아니고 매일매일 업뎃하세요.., ㅋㅋㅋ 일하는 중간에 맘에 안 든건 아닌것 같은게 그냥 계약서 쓴 날부터 계속 업뎃됩니다..ㅎ 고용주 입장에서 궁금합니다 ㅜㅜ 이런 뭘까용..
다들 테이블 세팅이라던가 설거지 청소나 음식 채우거나 빌지 확인및 결제같은 일 하시는 거에서 일 많다고들 하시지만 나중가시면 어딜가든 그런 일들이 기본베이스고 + 다른 일들 인 것을 아실겁니다. 알바 그렇게 오래했다고는 못하겠지만 몸은 자기가 항상 챙겨야하고 멘탈은 그냥 끝나고 에이 더럽네 X발 한마디 하시면서 챙기시고 사셔야 마음이 편합니다 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다잘해, 왜다잘해, 무슨 천재야. 옛말에 열심히 하려 하지말고, 인복이 있어야 하느니라. 음식을 못 만들어도, 일을 못해도, 인복이 있어야 하느니라. 다잘하려하는것보다 다못해도 인복잇어서 실수해도 누가 쉴드쳐줌 무난히 넘어가기마련. 혹시 같이 근무하는 조에 '마감 요정'이 있다면 전생에 나라를 구했기마련. 그리고 짤리는 집은 본인 문제일수도 있지만, 눈치가 빨라야한다고. 불경기에 가게 이미 부동산 내놓은 집들은 가게주인들이 이미 마음떠났기에. 일을 잘하고자시고 곧 모가지 직장들이 많. 가게 새주인찾는마냥에 기존 인원들도 축약하는 추세라서, 혹여나 그 시즌 뭣모르고 새직원 들어감 트레이닝기간도 없을뿐더러 신입 페이에 경력직 들어와서 일을 잘해도 사장들 낯빛은 이미 어둠.(새로들어온 호구덕분에 인력 더축약하게 더잘해줬음 좋겠다하는 마음. 이미 빚이 쌓였단얘기) 신입을 신입 포지션에 놓지않고. 부담스럽게 푸쉬푸쉬하면서 갑자기 너무많은것을 바라면 그 가게는 단언컨데 부동산 내놓음. 곧 떠날것같이 왜이렇게 성급하지?하면, 불길한 느낌은 적중한다고 곧가실분.)
아뉘 쉬바 17살에 샤브뷔페집에서 알바하는데 평일에 사장 두명있는데 3일동안 설거지 홀서빙 홀청소 결제 화장실 준비실마감 주방마감 등등 아예가계 운영을 나한테 다 맡김 또 테이블은 ㅈㄴ 드럽게 크고 접시도 많아서 홀서빙 개힘듬 아니 학생이라 마감타임도 ㅈ같은데 손님은 또 ㅈㄴ 와서 ㅈㄴ 바쁘고 쉬벌 3시간하면 허리 ㅈㄴ 아픔 낼 일요일인데 오전 오후 다 나가 나가야함.. 얘네들은 알바안뽑나 시발 나하나로 일주일 다 굴릴려고 하네 알바도 주말주방아주머니 빼고 본적이 없어 시발
![알바 만렙이 알려주는 아르바이트 꿀팁 [이십세들]](/img/1.gif)
알바 할때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머리가 없는애로 찍히면 주위에 요상한 분위기가 맴돌더라구요....혼자 뭔가 소외된 느낌..다른 직원분들 눈빛이나 멘트도 싸하고...열심히 일했는데 그런게 돌아오면 좀 속상한 것 같습니다
한국은 빨리빨리 문화때문에 일 하기가 더 힘든 것 같아요.. 상처도 더 받고
맞아요 다들 급하고 바쁘죠 ㅜㅜ 숨막혀올때가 참 많은것같아요..
1. 완벽주의 ㄴㄴ 그건 고참이 할게
2. 기싸움 ㄴㄴ
3. 대형사고를 치지 않은 이상 멘탈 유지하기
돈까스집 하루 일 배우러 갔는데 아예 생초보인 제가 하기엔 버거운 것들을 전부 다 시키시더리고요 배달 받는 법 엄청난 양의 재료 소분, 10가지가 넘는 조리까지 다 시키려고 해서 눈물 나오는 거 참고 꾸역꾸역 했는데 잘 해줬지만 손이 많이 느리고 힘이 없다고 시급 받고 바로 잘렸어요 그때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알바 구하는걸 주저하고 있습니다... 사장 잘 만나세요 여러분
아마 님이 1001번째 알바였을껍니다... 그런식으로 일을 시키면 당연히 힘이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미친 ㅋㅋㅋㅋㅋㅋ 전 돈까스 집 말고 곱창 집에서 그런 거 비슷하게 겪었는데 저도 ㄹㅇ 돈은 그래도 벌고 싶은데 알바는 겁나서 못하겠는 딜레마에 빠져 살았거든요 친구들한테 곱창 집 알바 후기 말하니까 다 거기가 비정상인 거라고 너가 이상한 데를 간 거라고 그러길래 사실 전 안 믿었었음 초보니까 어딜 가나 이러겠지 싶었어요 근데 지금 결국 자본주의에 굴복하고 피자 집 알바 구해서 며칠 하고 있는데 저도 딱 느껴짐 거기가 이상하고 이런 게 정상인 거라는 거 일단 교육 기간 샂고 조금씩 알려주시면서 한 번 주문 받아볼래? 이런 식으로 말씀해 주시길래 긴장 되기야 되지만 덜 되고 실수해도 괜찮다고 다시 한 번 말하면 된다고 그러셔서 저도 좀 ㄱㅊ아짐 님 같이 이겨내요 뉴비한테 한꺼번에 일 시키는 거기가 이상한 거임
내가 일했던 곳인줄 ㅋ 혹시 탐XX츠 아니시죠
그렇게 3일만 하면 ㄹㅇ 실력 민친듯이 늘더라구요.. 저도 진짜 일 못했는데 7달동안 하는 중 ㅎㅎ
나도 어릴땐 지적받음 예전에는 내가 못하구나 고쳐야지 싶다가, 세상사 기준에 맞추려면 한도끝도없다고. 이젠 불경기에 너도 여윳돈이 없구나 새로온직원에게 엄청 깐깐한거보니 이러고 말~
그러고 일을 쌔빠지게하려는것보다. 눈치보고 같이일하는 직원들이 젊잖고 도움받을수있는 분위기인지, 사장이 나이스한지부터 살핌. 무엇보다 포지션이 내가 할수있는정도의 직무를 찾아갈뿐... 여자들 망치들고 돈까스 백몇장 방맹이 뚜드림 손목 관절 다나감.. 차라리 벽면은 드릴이나있지. 물리치료비가 더나옴...
예전엔 누가못한다함 약올라서 더 열심히 도전했는데, 이젠 내 역량 밖의 관절이나 체력이 소모된다싶음 순순히 포기함...
알바 5년 넘게 알바란 알바 다 해 본 사람으로서 팁 드립니다! 일단 일머리 늘리는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이것저것 많이 해 보는 게 짱입니다 저도 처음에 알바할 때는 거의 다 일주일도 못 하고 잘렸었는데 지금은 프로 알바러 됐고 어딜 가나 에이스 소리 듣게 됐어요 많이 잘리더라도 구할 수 있는 대로 구해서 이 일 저 일 많이 해 보다 보면 늘 수밖에 없습니다 😄 저는 중학생 때부터 알바 시작해서 편의점, 키즈카페, 홀서빙, 웨딩홀, 고깃집, 판촉 알바, 패스트푸드점, 택배 물류 등등 알바 되게 많이 해 오고 있어요 그리고 첫 알바를 바쁘고 힘든 매장에서 해 보면 그 다음부터는 웬만한 알바 해도 커버 가능해지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도 엄청 바쁜 매장에서 여러 번 알바해 봤었는데 워낙 힘들었다 보니까 이젠 뭐 웬만한 알바 해도 거의 다 할 만하고 버틸 만해요 ㅋㅋㅋ 가끔 알바 경력 없으신 분들 중에 어디서 들은 건 많아서 꿀알바만 찾으려고 하시는 분들 있던데, 그러면 평생 일머리 안 늘 겁니다 경력도 없는데 받아 주는 매장 있다면 닥치는 대로 다 해 보세요 그러면서 잘하게 되는 거예요 어차피 꿀알바라는 건 알바를 어느 정도 해 본 사람들에게 꿀알바라는 거지 초보 분들께 꿀알바라는 건 없습니다 포스기 계산하는 방법조차 모르는 쌩 신입이라면요 또한 진상 손님은 어느 업종이든 어느 가게든 하루에 몇 명씩 오구요 그 사람들 일일이 신경 쓰고 속상해 하면 평생 알바 못 합니다 하나하나 상처받을 필요 없구요 걍 집 갈 때 친구랑 카톡 하면서 욕 한바가지 하고 무시하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점장이나 매니저 등 같이 일하는 게 너무 긴장이 되고 무섭다면 혼자 하는 알바를 한번 지원해 보세요 편의점, 코인노래방, 혼자 하는 카페 등등 (물론 아예 알바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들 말고 어느 정도 손님을 대할 줄 아는 분들의 경우입니다) 글고 제가 여러 곳 일해 보면서 느끼지만 몇십 년 일하신 베테랑 분들도 누구나 실수 다 하구요 완벽한 사람 없어요! 완벽하면 로봇이지 사람입니까 ㅎㅎ 실수했다고 너무 겁먹으실 필요 없고 그냥 배우시면 돼요 ^ㅁ^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건 많은 분들이 해 보시지 않을까 싶은데, 알바하기 전에 유튜브에 OO 알바 브이로그 이런 식으로 알바하는 거 검색해서 미리 한번 봐 보고 가세요 네이버나 구글에 OO 알바 후기 이런 거만 검색해 봐도 엄청 많이 나오구요 예를 들면 빽다방 알바 후기, 옷가게 알바 브이로그 등등 님이 일하시려는 업종으로요 인터넷 시대인 만큼 휴대폰으로 검색만 해 봐도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히 다 볼 수 있어요 그거 안 찾아보고 가는 거랑 찾아보고 가는 거랑 차이 큽니다 미리 한번 보고 가면 아 이런 일을 하는구나 알 수 있고 외워야 할 게 있다면 미리 외울 수도 있고 편해요~ 만약 찾아봤는데 엄청 힘들어 보인다거나 후기가 안 좋다면 거를 수 있는 장점도 있구요 일하기 전에 영상이나 글로나마 어떤 일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 찾아보고 간다면 실수를 줄일 수 있는 건 당연하겠죠? 그렇다고 거기에 있는 것들을 필수로 외워야 할 필요는 없구요 업무는 매장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냥 아 이런 일을 하는구나 손님 대응은 이렇게 하는구나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모두들 파이팅
시청자분들께 도움글 감사합니다 ^ ^ 제 다른 영상들에 말씀하신것들과 비슷한 내용들이 꽤 담겨있는데 읽으면서 좀 놀랐습니다ㅎㅎ 프로 알바러의 마인드는 역시 다르네요ㅎㅎ 로즈님도 화이팅!!
진짜 꿀팁 감사합니다
첫 알바 구하고 있는 대학생인데요. 소중한 팁들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알려주신 내용 참고해서 실무에서 써먹어보도록 할께요!! 더보기란 누르고 장문이라서 놀랐고 내용 보고 한 번 더 놀랐네요~ 감사합니당!
와👍🏻👍🏻
저도 님처럼 다 해봤는데 짤렸어요 ㅋㅋㅋㅋ 사장 ㅅㅂ
멘탈..접니다.. 삼주일했는데 카페가 너무 바빠서 손님 몰릴때마다 멘탈 깨지고 같이 일하는 언니가 트집잡는게 힘들어서 내 멘탈이 너무 약한거같이서 울고싶었아요ㅠ 열심히 하는데 자꾸 못하는것같아서ㅠ
이왕하는거 위축된 모습보다는 계속 의욕을 가지려하는게 더 좋지않을까싶어요ㅜㅜ 매장일이 안맞는거일수도있으니 일단 열심히 꾸준히 계속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ㅜㅜ
아 진짜 트집잡는거 진짜 짜증나죠 지도 하는실수인것같은데 나한태만 뭐라하고ㅠ
나도 이전 알바 이랬는데 3개월 꾸역꾸역 버티다가 그만둠 ㅜㅜ
지금은 어떤가요
경북대 화공 17학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뭐지 뭔가 귀여우세넹 다들.. 저러고 2주 못버티고 그만 뒀어요ㅎㅎ 직장도 아닌데 너무 스트레스받더라구여 언니가 텃세가 너무 심해서
+) 같이 일하는 알바생이 친구면 너무 편하다.
저는 친구가 일하는곳에 친구인거 말 안하고 면접보고 붙었는데 사장님이 안알려줘도 친구가 이것저것 다 알려주니까 배우는게 훨씬 편했음 사장님이면 물어보는것도 쉽지가 않은데 먼저 일하고 있던 친구가 아니까 모르는거있으면 다물어보고ㅋㅋㅋㅋㅋ 사장님도 나보고 잘하네, 빨리 배우네 라고 할 정도로 진짜 빨리 적응했지,,
정말 잘된 케이스ㅎㅎ 친구에게 치킨이라도 꼭 사주세요ㅎㅎ! 도움에 대한 고마움 표시는 필수입니다~!ㅎㅎ
저두 첫알바를 친구가 그만둔 자리 이어받아서 인수인계를 그 친구한테 받았어요ㅋㅋㅋ 끝나고 까먹은거나 헷갈리던거 개인적으로 물어보고 그 친구가 우선순위 같은것도 조언해줘서 잘 적응한듯요..
진짜 알바 할때 친구 있으면 사장님에게 물어보고 그런것 싹다 물어봐서 정정하고 알고 하니까 개꿀
일 못하는 친구랑 같이 알바하면 걍 사이 개 안 좋아짐 ..
진짜 기싸움 빼고 다 제 이야기 같아요ㅠㅠㅠ
왜 이걸 이제 봤지...진짜 유용해요ㅜㅜ
도움이되셨다니 다행입니다 ㅜㅜ
감사해요 !! ^^
와.. 생각보다 나처럼 멘탈 잘 깨지는 분들이 많구나.. 현재 미성년자자고 약 9개월째 프랜차이즈 매장 알바 하는 중인데 평소에 느긋한 성격에다 뭐든 꼼꼼히 하는 성격 때문에 빠르고 정확히 처리해야할 일을 빨리빨리 못하거나 또 빨리 하면 정확하게 일 처리 못 할 때가 많고 실수도 자주 하는 편이라 항상 긴장 하듯 안 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행히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친절하시고 인간미 있으시고 사람 대 사람으로써 알바생들을 대해주셔서 사실상 짤라도 반박 못 할만 했는데 지금까지 안 짜르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 덕분에 실력도 예전보단 많이 늘었고 실수도 줄긴 했지만 아직도 실수할까 불안하고 더 늘 수 있을까 걱정 되고 특히 바쁜 날에는 진짜 멘탈 단단히 잡아야 되거든요.. 예전에 실수 한 번 하고 멘탈 제대로 깨져서 일하시는 분들 앞에서 엉엉 운 적도 있습니당 ㅜㅜ 제가 매장에서 제일 막내이기도 하고 아직 미자라 그런지 심한 말 없이 많이 넘어가주는 부분도 있을 거라 생각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물론 앞으로 야단 맞을 일은 수두룩 하고 멘탈 잡아야 될 일도 많다는 거 알고 있고 힘든 점 더 많을겁니다. 직원분들 알바생 언니 오빠들한테 정도 많이 들었고 이분들 보면서 정말 저는 알바 잘 선택했다고, 제가 운이 참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많이 길어졌는데 진짜로 같이 일하는 동료가 어떤 지에 따라 알바를 하게 되는 기간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제가 특이한 케이스인 건진 모르겠지만..ㅠㅠ 모든 알바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근무환경도 너무 좋고 초코에몽님 마인드도 너무 좋아서 잘 하실수 있는것 같습니다ㅎㅎ 남은 알바생활도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ㅎㅎ
@@gjgggj 헉 감사합니다ㅜ 열심히 해야겠어요..!!
일은 될 수 있으면 큰 곳에서 하세요. 작은 곳일 수록 대체로 갑질도 심하고 최저시급 대비 노동강도도 강하며 시선도 쏠려서 감시당하는 기분도 많이 듭니다.
4번 멘탈.....이 동영상을 알바할때 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번에 수능치고 처음으로 와인집 홀서빙알바 구해서 4주정도 하다가 짤렸습니다 ㅠㅠㅠ 음료만드는거 계속 실수하게 되고 일에 속도가 안붙다보니까 기가 죽어서 표정관리가 안되더라고요.....너무 속상해서 집가서 펑펑 울면서 포스트잇에 지적받은거나 내가 놓친거 적으면서 알바갈때마다 읽고 설거지도 언니오빠들이 못하게 막고 제가 다 해서 어느정도 손도 빨라지고 일은 늘었다만 손님접객이나 술취한 고객응대(야,너,알바야 반말에....아직도 충격적입니다)를 못해서 결국 짤렸네요 ㅎ....
마지막날도 마지막날인줄 모르고 실수하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일하고 있는데 점장님 이 부르시더라고요 같이 일을 못하게 됬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빈말인진 모르겠는데 여태뽑은 알바생중에 제일 성실하다고 어딜가서든 잘 할친군데 우리가게랑은 안맞다고 그러면서 짤렸네요 너무 주눅들어있대요 제가 항상....ㅠ
사람좋아해서 자신있게 지원했는데 생각보다 낯선사람들 친근하게 대하는게 힘들더라고요 제가 힘들고 속상한게 표정에 드러나는지 몰랐습니다....
주방 오빠들 홀언니 오빠들 주방 실장님 점장님 다 따듯하고 좋은 분들이라 오래 일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되서 너무 속상합니다
사람들 다가고 밤에 짤려서 인사도 못하고 나왔네요.
원래대로라면 이번주말에 출근해야하는데 출근할곳이 사라지니 허무하기도하고 창피하기도 하고.....저번주 토요일날 짤려서 짤린지5일정도 된거라 이제 잊을때도 됐는데 자꾸 울컥울컥하면서 눈물이 나네요 속앓이가 안 끝납니다 본지 얼마나 됬다고 바보같이 혼자 정붙여서 자꾸 언니 오빠들 생각나고... 어차피 나 나가고 알바는 새로 구하면 끝일텐데.....
동영상 보고 또 펑펑 울다갑니다 ㅎㅎ 저 저렇게 좋은 알바 또 구할수 있겠죠?......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많이 배워가요^-^
도움이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다음에는 더 단단해진 멘탈로 일하실수있을거에요. 오히려 사람좋은데서 나오게되는게 더 마음아픈법이죠ㅜㅜ. 기운내시고 앞에있을 좋은일들을 더 생각합시다!
고민삶담소 감사합니다 다음엔 다른 더 좋은 알바에서 알려주신대로 명랑하게 자신감있게 일해보겠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저랑 똑같아요 정말.. 항상 너무 잘하려다 보니깐 계속 실수해서.. 혼나고 주눅들고 .... 짤리니깐 제가 무능력한 사람이 된거같고 그랬어요
알바를 여러곳해본 사람으로써 말하는건 마음가짐자체를 바꾸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너무 지적이나 실수한거에대해 크게 생각하지마시고.. 아 다음엔 더잘해봐야지 하고 넘기시면 되고 짤리면.. 에휴 내 잠재력이나 실력을 몰로보고 .. 내일 다시 구해야겟다 하면 끝이에요.. 힘!!
와 딱 저네요..
오늘 식당알바 처음해봤는데 진짜 돈벌기 힘들다는걸 느꼈네요.. 얼른 적응했으면 좋겠어요 ㅠㅜㅠㅠ너무 힘들어요 홀서빙하랴 배달준비하랴 ...
식당알바 빡세죠 ㅜㅜ 고생이 많으십니다!
1.우선순위 먼저!!!일하기!!!
주업무에 집중☆
2.멘탈 유지!!!
(임기응변x,손님or본인의 실수에)
씩씩하고 똑부라지게!!!
모르면 물어봐 걍~
깔끔한정리 감사드려요😊
(냉동실 열고)
매니져 : 자 이건 어니언, 이건 치즈볼, 이건 치즈스틱, 이건 킹치킨패티, 이건 모짜렐라패티, 이건 통다리치킨패티, 위에 이건 롱치킨패티, 그리고 구석에 이건 새우패티 이건 바삭킹, 이건 너겟이다 ㅇㅋ?
(냉동실 닫고)
20분 후...
매니져 : 야 킹치킨패티 꺼내봐
나 : 음 이건가...?
매니져 : 야 넌 가르쳐줘도 모르냐? 귀먹었냐?
나 : ....(그걸 한번에 어떻게 다외워)
뭐 들어있는지 써놓진 못할지언정.. 그냥 하다보면 외워질꺼야~ 하면 끝날것을 괜히 분위기만 나빠지는 어투를 가지고 계신 점주분이시네요ㅜㅜ
ㄹㅇ 어케 외우냐고 너무 바람
촛같네
헐 ㅋㅋㅋ 글만봐도 어지럽네요
어머,, 같은 매니저님 거쳐간 것 같습니다만,,, ㅠ ㅡ ㅠ
완벽주의랑 멘탈ㅠㅠ.. 다 제 문제네요ㅠㅠㅠ 완벽주의는 그렇다해도 멘탈깨지니까 너무 힘들더라고요ㅠㅠ 시야도 좁아지고 손님이 부르면 그냥 달리게되고ㅠㅠ 멘탈관리를 열심히 하는 걸로...
응원하겠습니다! ㅜㅜ 화이팅!
미성년자 받아주는곳 얼마없는데 거의 50군데 넣어서 1개된곳 갔는데 첫날 일 잘한다고하다가 점점 일 많이 시켜서 원래 주방보조였는데 나오기 직전에는 주방보조+홀서빙+마감+청소+캐셔 다 하고나옴..근데 손님도 많아서 바쁠때 뭐하나 못하면 다 내책임되고..사장님은 일 못할때마다 나한테 소리지르고 난 잘하려고하다가 다치고 치료받는데도 눈치주고..정직원은 내 인사도 안받고...마지막날인줄도 모르고 알바하는날 마감하면서 결국 몰래 울면서 일하고 나옴..주7일 근무하고서 주휴수당도 못받고 나옴ㅋ출근 전날인 오늘 카톡으로 나오지말라고 연락함..
일에대해서는 그렇게 시킬수있을지몰라도 화내거나 소리지르는건 잘못됐네요.. 미성년자 신분으로 일하기 정말 힘든세상인것같습니다. 힘내세요. ㅜㅜ
시니지 저랑 비슷한 입장이시네요
주휴수당은 왜 못받아여?
일주일 일하셨으면 받을수있는데
@@음악기타악보영상외장 못받아서 문제라는거에요....
아미친 너무 화나네요 뭔 그런 곳이..
오늘 알바 잘렸는데 괜히 하소연 해봅니다 알바 삼일 만에 왜 똑같은 걸 두번 물어보냐고 혼났고... 알바하는 선임 언니들 사이에서 '얘가 일 못하는 걔' 로 소문나서 앞에서 돌려서 까이기도 하고 뒷담 하는 걸 들은 것도 여러번.. 결국 언니들이 제가 미숙해서 불편해 했다는 까닭으로 선임 언니한테 그만두라는 말을 들었네요ㅎ
저두 카페알바 3일했는데 짤렸어요 메뉴도 엄청많고 빵+음료.커피 메뉴만 54개인가? 그랬는데 첫 슴살되고 알바해보고 초보가능이라해서 들어갔는데 손도느리고 포스기 못만진다고 짜증을 엄청내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때가 둘쨋날인데 뭘 알려주고 그러던가 언젠 물어보라해놓고 계속 물어보면 짜증내고 결국 3일째 사장이 와서 짤랐네요 어이없어서 ㅋㅋㅋㅋㅋ참나
으 존나 서럽겠다ㅠㅠ 자기들은 처음부터 잘했냐고...ㅠ
아 ..근데 그건 어려운아르바이트가 맞다고 봅니다. 근데 진짜 뒷담하는년들 못됐네요….
알바 첫출근을 하고 왔는데 너무 불안해서 미칠거같아요.. 체력적으로는 괜찮지만 빨리빨리 움직여야 하는것과 일이 너무 많아서..실수할까봐 너무 걱정이에요오늘은 첫날이니까 실수해도 괜찮았는데 내일부터는 알려주지않고 오늘 알려줬으니 알아서 하라고 하셨어요 정말 실전이라 생각하니까 너무 떨리고 집와서도 너무 불안해서 미칠거 같아요 ㅠ ㅠㅠㅠㅠ 저 잘할수있겠죠..?
잘하셨나요..?
저도 딱 하루 배우고 와서 불안하네요 ㅜㅜ
그럼요~! 오히려 너무긴장하는게 더 안좋습니다~!! 실수도 더많이하게되구요ㅎㅎㅎ 실수에대한 사과와 책임은 확실하게하시고 행동으로 나아지고있다는걸 계속 보여주시면됩니다! 화이팅하세요ㅜㅜ!
박정현 네 다행히 전날 종이에 알려줬던것들 다 적고 한번 더 숙지한뒤에 가니까 괜찮았어요 ㅜㅜ 우리 서로 힘내자구요!! 분명 잘하실수 있을거예요
고민삶담소 네 감사합니다!! 내일은 저 혼자 근무라서 더 정신차리고 열심히 할수있는데까지 해보려고요 ㅠㅠ 정말 큰도움이 된거같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자주 챙겨볼게요!
ㅎ..요즘도 그일 하고계신가요?
요즘은 어떠신가욥
저도 얼마전에 새 알바구했는데
실수투성이고 계속 까먹어서 ㅠㅜ걱정이에요
사장한테 매일 욕먹고 혼나면서 울며겨자먹기로 꾸역꾸역 하고있어요
내일도 일 나가야하는데 후. .....걱정이네요
열심히 했는데 사장이 한말에 상처받아서 그 후로는 사장과는 완벽하게 비즈니스적인 관계로 대했더니 사장이 불편하다고 잘렸네요;;;;;
헐;;;;;;;
아이고... 역시 항상 대처가 문제에요.. ㅜㅜ
그 사람은 사람이 아니고 개를 고용하면 좋을것 같네요!! 맨날 꼬리흔들라는것도 아니고 대접받아야 성이 차나
감사합니다 알바첫출근이라 겁을많이냈는데 좋은꿀팁인것같습니다.
내일 알바 첫출근이에요 ㅜㅜㅜㅜ 너무 떨려서 심장 나올거같아요 ........
오늘 인생 첫 알바 초밥집에서 했는데 나가는 손님 계산, 테이블 정리, 기본 세팅, 밑반찬 세팅, 주문받고 서빙, 설거지까지 동시에 몰린 순간 멘탈 나갈뻔했어요ㅠ 뭘 먼저해야 하는지 몰라서 임의로 급한 것부터 하고 뒤돌아보니 사장님이 테이블 정리하고 있으니까 제가 느려서 사장님이 더 바빠지신 것 같고 눈치보였네요ㅠㅠ 내일 주말이라 더 손님 많이 올텐데 멘탈관리 잘해야겠어요 휴!!!
멘탈관리 잘하시고 하던데로 계속 열심히하시다보면 점점 실력도 늘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와 저랑 너무 똑같아요.. 잘 하셨나용? ㅠ
뭐 부터 해야 좋나요..
계산?
홀도 보고 설겆이도 동시에 하는건가요?
첫 알바 구하려고 여러가지 영상 찾아 보는데 도현님 영상이 가장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ㅠㅠ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한밤님의 댓글도 정말 저에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 감사해요^^!!
진짜 오늘 알바 하고 멘탈 너무 터졌는데 영상보고 위로가 됐어요ㅠㅠ
쉬운일이 정말없어요ㅜㅜ 힘내세요~~!ㅎㅎ
딴거없음. 첫날엔 손바닥만한 노트나 포스트잇같은거 챙겨서 매니저 점장들 얘기하는거 싹 다 받아적으세요. 이걸로 꼽 주는 인간도 있었고 칭찬하는 인간도 있었지만 별 거 아닌 것도 일단 적어두면 언젠간 도움되더라고요. 이만큼 일할 의지있다!어필하게 돼서 평판도 괜찮게 받음.
요식업ㆍ카페 알바초짜들은 포스기에 무슨 메뉴가 어떻게 분류돼있는지 사진 다 찍어놓으세요 퇴근하고 한두번만 봐줘도 금방 외워집니다. 손 빠르게 포스 찍는거 처음엔 생각보다 어려움. 그리고 현금영수증, oo페이결제, 쿠폰결제, 분할결제 등 결제 방식도 메모해두면 다른직원 찾을 일 열번에서 두 번으로 줄어듦 물론 영 모르겠으면 상사 부르는게 맞음 혼자 사고치지말고.
홀서빙 알바들은 매장 테이블번호 본인식으로 그려서 최대한 빨리 머리에 넣으세요 벨만 정확히 잡아도 반은 먹고 갑니다.
나 외에도 직원 있는 알바라면 초반엔 다른 사람들 어떻게 일하는지 (언제쉬러가는지, 언제 어떤 업무하는지, 누가 입김센지) 눈치껏 데이터 수집하다보면 적응하기 편합니다.
오만가지 알바하면서 깨지고 터지며 터득한것들인데 ㅋㅋ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이거 제대로 해놓으면 그 다음이 수월하더라고요 알바러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딱 들어봐도 에이스상이시군요ㅎㅎ
감사합니다앙>
알바는 직영점에서 하는게 좋아용..
지킬 것만 지키면 직원이 뭐라하는 경우가 적드라구용
😀
오늘 알바하면서 사장님이 하신 말씀에 상처받아서 울면서 서빙했습니다.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아이구 기운내세요ㅜㅜ!!
저는 첫 알바가 키즈 카페 마감 알바였는데, 오히려 기존 알바생들이 텃새로 기 싸움을 걸더라고요. 인사하면 씹는건 기본이고, 매니저님이 시키신 일 하고 있으면 지나가면서 '제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ㅎ' 순간순간 화났지만 혼나서 질질 짜는 모습 보고 있으면 속이 다 후련...
매니져 성질 드러운곳 갔었는데 베트남 유학생 형이랑 주방 알바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 베트남 형이 그러더라고요. 자기 가족이 하노이에서 식당하는데 직원한테 이러지 않는다고 많이 속상해 하는거 봤어요.
매니저 덕목에 성질 드러운건 꼭 필요한게 아닌데.. 참 안타깝습니다.
걍 알바는 시키는거 잘하고 마감이면 깔끔하게 하고 시간내에 효율적으로 일 분배하고 업무중요순 따져가면서 일하고 멘탈쎄면 뭐든 다 괜찮아짐 손 느린것도 짬차면 늘기마련이니까
본인 처음 시작한 알바가 가족회사에 하루종일 점장이랑 같이 일하고 점장이 실수하면 거품물고 화내고 심하면 욕까지하는데여서 멘탈은 좀 단단해진듯 처음엔 개 울것같았는데 갈수록 쉬발 다른애가 잘못한건데 나한테까지 지랄이야.. 이렇게 됨ㅋㅋㅋㅋㅋ
맞아요 ㅎㅎ 계속 경험이 쌓이면 늘기마련입니다.ㅎㅎ
항상 이분말씀이 가슴에 확 와닫네요. 요즘따라 손님이 너무 몰려서 엄청 힘드네요 ㅠㅠ
고생이 많으시네요 ㅜㅜ 화이팅입니다!!
알바하면서... 열심히 하고 누구보다 잘하고싶은데 안될때...근데 사장님이 뭐라하고...ㅠ 알바할때 드는감정은 짜증난다는 감정이 아닌 마음이 아프다는 감정이다ㅠㅠ
하루에 한 두번은 실수를 너무 많이해요..
오늘도 메뉴를 잘 못 들어서 아메리카노를 드렸는데 실수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 같이 일하는 언니가 잘 하고 있는거 맞녜요 진짜 멘탈이 나가버려요... 열심히 배우고 있고 한달 됐는데 너무 깨지려고 해요.. 처음보다는 잘 하고 있다고 하는데 손님 대할때나 음료 잘못 나갈때... 실수가 잦아요😭😭
ruclips.net/video/0wGCsiFgL3A/видео.html 영상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ㅜㅜ
저도 어제 처음으로 했는데 사람에 대한 멘탈은 진짜 강한데, 제가 일의 습득력이 느려서 제 스스로 못하는게 제일 스트레스 받고 멘탈이 터집니다.. 심지어 혼자 일을하게 되는데 주문도 받고, 홀서빙듀 하고 ... 그냥 너무 우울합니다..
어제 실수 만땅으로 해서 혼자 기가 죽었네요..
사장님께서도 손이 빨라야 한다고 해서 더 눈치가 보이네요.. ㅠㅠㅠ
아 근데 일은 재미있고 습득만 잘 하면 할만할 정도 이긴 합니다! 바쁘긴 하지만 .. ㅎ
더 잘하고 싶으셔서 그런거니 열심히 꾸준히 성장해보세요ㅎㅎ 이미 잘하고 계신겁니다^^
저는 이제 막 아르바이트를 처음 시작하는데요 같이 아르바이트 하는 동료들이 너무 친절하고 잘해줘서 진짜 너무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동료들을 만나셨네요. ㅎㅎ 다행입니다ㅎㅎ
요즘 ♥핫하다는♥ 앱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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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주부,직장인,백수 추천!!
하루 30분만 투자해서 1만원씩!!
와 정말 들으면서 너무 공감했어요ㅠㅠ저는 똑부러지지만 강철멘탈은 아니에요! 저는 멘탈이 엄청 약한편은 아니지만 다른 알바생이 못되게 구는 점이나 본인이 실수했을때 멘탈이 서서히 나가는 편인거같아요ㅎㅎ.. 그래서 호텔알바 5개월정도 하고 그만뒀습니다,,,, 여자알바생들이 못되게 굴어서 처음에는 ㅋ니깟게 욕해봤자지 하면서 다녔는데 점점 주눅들게 되고 일 능률도 떨어지게 되더라구요,,ㅎ 그래서 다음 알바 구할땐 제발! 동료가 좋은분이셨음 좋겠네요ㅠㅠㅠ제발~~~~~~ 아니면 그만둘거야 진짜 (계속 버티다가 멘탈이 와장창 깨진 사람이에요,,껄껄)
능력이 좋아도 멘탈무너지면 정말 답이없어요ㅜㅜ 꼭 좋은 분들과 일하게 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2개월 반정도 일하는 중인 알바생입니다. 사장님 점장님 다 좋으신데 같이 일하는 알바 언니가 너무 싫어요.. 제가 하는 일 거의 모든것에 꼬투리 잡고, 대답했는데 자기말 듣고있냐, 또 말끝만 올려서 상냥한척 하는데 말에 가시가 있어요. 그냥 딱 저를 싫어하는 느낌이 들고 저를 만만하게 여기는게 느껴져요. 저는 스스로 나름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저랑 일도 잘맞아요. 근데 하 그 언니때문에 기죽어서 일을 더 못하게 되는것 같아요. 손님이 차라리 진상인게 나은것 같네요. 한번보고 끝이니까 .. 근데 언니랑은 서로 싫어하면서 계속 같이 일해야 한다는게 탈모유발 하네요
오늘 곱창집 알바면접 가는 날이라서 보는 건데 전에 장어집에서 알바 했다가 씨팔 조팔 욕이란 욕은 다 듣고 제 정신력으로 못 버틸 거 같아서 뛰쳐 나왔습니다 그땐 첫날이였고 아무것도 안 알려주시더라구요 ㅋㅋ 보고 따라 하라고만 하고 뭐 하면 되냐 물어보면 한숨이나 푹 쉬면서 승질부터 내고 그때 이후로 알바 한 참 안 하다가 이번에 곱창집 면접 봅니다 그렇게 깎아내리고 지가 왕인 거 마냥 부려먹는 사장 밑에서 다들 일 하지 마시길 쌍욕 박고 나오세요 ㅋㅋ
알바한테 욕하는 점주는 그냥 길가다 시비붙는 진상들과 다를게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첫 알바를 삼겹살집에서 했는데 첫날 출근하자마자 소금 쏟았는데 사장님이 착하셔서 다 치워주시고 홀보면 돼 이러시고 힘들긴했는데 2년전에 만원받고 일했었어요,,
ㅎㅎ 좋은 사장님을 만나셨네요ㅎㅎㅎㅎ
저질체력에 알바도 처음인데 바쁜 가게 풀타임으로 지원해서 어제 죽을뻔 했네요..온몸이 욱신욱신ㅜㅜ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ㅎㅎ 온몸이 욱신욱신한만큼 보상이 있을겁니다 ㅎㅎ
멘탈 ㅋㅋ편의점 알바 처음 하고 얼마 안됐을때 술취한 진상 손님이 담배 달라고 했을때 못 알아들어서 주지를 못하고 있다가 쌍욕을 듣게 될때 그때 멘탈 와장창 깨져서 사장님앞에서 울었었는데...하..지금 생각하면 이불킥이지만 그때 절 달래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ㅜㅜ 편의점에 진상들이 엄청 많아서 이젠 웬만한 진상짓에는 멘탈이 흔들리지 않을정도로 강해졌어요 ㅋㅋㅋㅋ큐
ㅎㅎㅎ다행입니다!!^^
편순이로써 팁좀드리자면.. 갔는데 여긴 동네장사라 손님한테 잘해야한다~ 하거나 점장님이 오는손님들 특징을 다알고있고 친해보인다, 등등 이런낌새가보이면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뭐조금만 실수해도 컴플레인 엄청들어옵니다. 손님비위 다맞춰들어워야하고.. 1시간넘게 설교들은적도 있습니다. 실수로 물건담다 봉투찢겨서 죄송하다하고 새거드렸는데 다음날 점장님이 따로불러서 컴플레인 들어왔다고 제가 봉투에 물건을 기분나쁘게 던지듯이 담다가 봉투가찢겼다느니 이런식으로 말했다네요. 일보다 손님기분맞추는게 너무 힘듭니다. 알바가 근무중에 김밥먹더라~ 이런것도 다 컴플레인거는곳있습니다.
그리고 점장이 여러명인데 가족으로 보인다. 무조건 제발 그냥 튀세요 ㅠㅠ 이건더이상..말하지않겠습니다.
배달하는 편의점이 많죠. 여기서 손편지를 쓰게하는곳도있습니다. 기본업무외에 너무 과다한 잡일을 시킨다, 앵간하면 하지마세요. 미리 고지하셨고 시급도 괜찮다! 하면 상관 ㄴㄴ
배달서비스, 커피머신, 튀김, 호빵, 고구마 등등 이젠 편의점도 할일이 꾀 많습니다. 근데.. 배달이 유난히 많은곳이 있어요.. 물류도해야하고 일해야하는데 손님은 시간이꾀걸리는 치킨포장, 튀김시키고 애들은 우르르와서 컵라면 백원짜리로계산하고 엎어놓고가고, 아직 담배시재도 덜했는데 배달주문이들어온다? 미칩니다.. 배달이 꼭 한번들어올때 우르르 들어오더라고요.
할일,잡일이 많고 바쁜데 최저안준다? 왠만하면 안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물론 일이많은만큼 시급도 합의되면 상관ㄴㄴ
점장님이 시간마다 감시하고 이것저것 시킨다! 이건그냥 걸러요..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장끼리 가족으로 보인다 그냥 튀세요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한심하고 드럽고 추잡은 인간들 많이보이더라 알바하면
돈벌기 참 힘들어요 후
다 맞는말
근데 저거 세개 다하는거 쉬운거 같지?ㅋ
1번은 니가 신경쓰고 해야할게 그만큼 많기때문에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건데 저게 누적이되고 계속쌓이면 스트레스가됨.
마음속으로 아 저것도 해야되는데 저것때문에 고객한테 지장이 있긴하네 다 알면서 하나만 하고있는상황임.
2번은 내가 먼저 사람들 우위에 서려고 해서 일어나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먼저 조금씩 내영역을 침범하면서 발생됨. 나한테 뭔가를 부탁한다던가 내가 해야되는 일에 자꾸 간섭을 한다던가 은근 짬을 추가시키던가 등등.. 내가 역류하려고 기싸움하는게 아니라 그들이 침범해 온다 왜냐 난 이제 들어왔고 만만하거든.
3번은 1번 여러가지 신경써야할일 반복, 2번 관계 스트레스반복, 손님, 유독 그날 육체 정신 고단함, 내 개인적 집안일이나 잠을설쳤거나 친구일 등이 추가되기라도 하면 자연스럽게 멘탈은 터지게되어있다.
저걸 다 견디고 인내하면서 관리자가 안자르는선 지키면됨 간단
실용적인 팁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성격 쌔서 기싸움 하는게 나를 지키는거다
이런생각이면서도 동시에 죄책감갖고
남한테 해되게 행동안하고 말안해야지 하며
갔는데 그게 아니라 하나하나 틀리게 말하는게 하나도 없으신거 같으세요 바뀌고 싶었어요
뭔가 모르는건 아니겠는데 알바나 하는게 어느순간 어려워지고 했어서 감사해요좋은사람되어서 선한영향끼치는 사람되게될 원동력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유리멘탈 완전 저라서 공감갔어요ㅎㅎ..
주방이 너무 바쁘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고, 실수해서 혼날까봐 멘탈이 나가서 오히려 더 실수하는것 같아요
앞으로 멘탈!! 잘 잡아보겠습니다..
그릇 치우다가 와르르멘션돼서 소파랑 바닥에 다 엎질러서 제 멘탈도 와르르멘션 됐습니다 .. 저희 점장님께서도 실수는 할 수 있는데 실수 한 후에 기죽고 위축돼서 더 자잘한 실수 하는 모습이 더 나쁜거라고 하셨어요 정신 똑디 차리고 잘 해야겠어요,, 실수 증말로 안하고 싶습니다..!!😭😭😭
와 대박 .. 소파에도 다 엎질렀는데도 좋은 점장님 만났네요ㅠㅠ 제가 일했던곳이였으면 매니저가 한숨쉬고 뭐하는거냐고 꼽 엄청 줬을텐데...
한솥에서 일해보고 카페 알바가 해보고싶어서 알아보던중 이력서를 열심히 써서 결국 빽다방에 붙었는데요 1~2일차쯤 되서 이것저것 알려주셨는데ㅡ하나를 알려주셨는데 몇 번을 알려줘도 제가 못하니까 말이 점점 강하게 나오시더라구요,,,,전 카페알바가 처음이라서 어려울뿐이고 막막했고 잘해보고 싶었는데 알려주셔도 머리가 안 따라줬습니디 사장님께선 결국 실수 계속 하면 안된다고 하시고 일을 열심히 한다고 뽑았는데 일을 잘 못하는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음료도 잘못 만들기도 하고 커피도 좀 엎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ㅠㅠㅜㅜ나름대로 할수 있는 곳들 위주로 했는데도 돌아오는 말은 똑같았습니다 그만두고 돈은 받아냈습니더 그러고 나서 제가 오늘 배라 알바를 가는데 일머리가 없다고 또 짤릴까봐 걱정입니다,,,,,
저는 알바를 할 때 느낀 점들이 있는데요;
1) 빠릿빠릿 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요
2) 셀프케어도 엄청 중요하고
3) 말대꾸 하지 않기! *특별히 고등학생들 코트라 잡히니까 조심하세요*
암튼
홧팅요ㅠㅠ
느낀점들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꼬투리가 코트라가 되었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사장한테 따박따박 하고싶은말 다하다가 이번달까지 하고 그만하라네요ㅠㅠ속상해..
저랑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저에게 일은 잘한다고 하는데 제가 스스로 멘탈이 너무 약해서 걱정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조금만 들으면 혼자 집가면서 내가 많이 잘못했나, 그분이 잘못해도 왜 난 말못했을까 하면서요. 그래서 금방 관둬요ㅠㅠ
확실히 직원들이 좋은 사람 만나야 일하기 쉬운게 팩트인거 같아요..
똑부러지거나 그러지는 못하지만 멘탈 만큼은 자신 있어요!! 덕분에 자신감 충천하고 가요>
알바는 역시 멘탈싸움입니다.. 근데 자신까지 있으시면 얼마든지 잘하실수 있어요! ㅎㅎ 화이팅!
맘스터친데..내가 실수룰 해서 울 뻔..손님이 전화 통화한 녹음 들려주면서 내가 주문 잘못 받았다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눈물남..오늘 첫 출근인데.. 실수 해버려서 사장님한테 너무 죄송한 마음임돠…화이팅
저는 처음 홀알바인데 곧 잘릴것 같습니다...ㅎㅎ..
거의다 예약제인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예약한 메뉴를 알려주지 않아도 알아야하고 손님 외우는게 힘들더라고요...말귀도 어두워서 3번이나 물어봤는데 못알아 들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언니랑 사장님 표정이 너무 어두워요..포스기 쓰는것도 너무 어렵고요...
손도 엄청 느려서요..
카페인+L 타이로신 추천드립니다
대게집 알바하는데 하루에 총 단체70명이상 왓습니다.... 그래서 대게라면10개 잘못끓엿다가 단체손님앞에서 욕ㅈㄴ먹었습니다 참고로 첫줄근때 일어난 일입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욕을 먹을 필요는 없죠.. 힘들고 바쁜곳에 들어가셨네요ㅜㅜ 버티면 점점늘긴하겠지만 좋은 대우는 힘들수도있겠네요ㅜㅜ 힘내세요! 사장도 똑같은 사람이라 언제든 노력하시는만큼 대우나 태도는 바뀔수도있습니다. !!
욕먹고 멸시당하면서 강해지는겁니다
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불쌍한데 웃기네 힘내요
아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ㅠ
요즘 ♥핫하다는♥ 앱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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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lips.net/video/MS2ZeSsxYTs/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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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주부,직장인,백수 추천!!
하루 30분만 투자해서 1만원씩!!
근로계약서 작성부터 해야할듯.. 알려준것도 없는데 혼자서 척척 하다가 중간에 뭐 시키셨는데
그거 하고 오니까 업무 느리다고 욕 먹고 일주만에 잘렸는데
계약서가 발목 잡아요 진심
화...이팅! ㅜㅜ
돈못받으셨어요?
@@스커-w7m 받았어용 돈은 챙겨주더라고요 ㅋㅋ..
오늘 알바 짤리고 이 영상 보고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해야지...,,,흐그흑 🥺😭
힘내세요 ㅜㅜ 더 좋은 일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ㅜㅜ
ㅇㅇ ㅠㅠ저도 요번에 첫 패스트푸드 알바갔다가 손님 넘 많아서 멘탈깨지고 그러다보니 계속 실수하게되서 사장님이 오늘까지만 하자 그러더군요..그래도 고새 4주나 됬다고 정 붙었다는게,,ㅜ맘이 아파요,,그러고 저도 이 영상 보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울 홧팅해요
고등학교 2학년인데 오늘 면접보러 갔다가 덜컥 그날에 합격해서 바로 일하고 왔어요!! 수저 놓는거랑 컵 놓는걸 실수해서 어떤아주머니한테 한소리 들었어요ㅠㅠ 다음주금요일이 제일 바쁘다는데 열심히 할 수 있겠죠.. 테이블에서 주문 한번에 시키시면 자꾸 다 까먹어서 걱정이에요 흑흑
초반에 원래 실수하면서 배워나가는 겁니다.ㅎㅎ 오히려 주눅드는모습이 더 안좋으니 꿋꿋하게 일을 열심히 당당하게 해나가시고 실수를 점점 줄여가는 식으로 해나가시면 괜찮아질겁니다ㅎㅎ 화이팅입니다!
저는 알바여러군데해봤지만 다양한종류의 알바를 모두다애써 잘할필요는없더라고요
A를잘한다고 B나C를잘하는건아닌거같아요 눈치나 속도 이런거많이이야기나오던데 그런게필요한일이있는거고 또 그게잘맞는사람이있으면 안맞는사람이있는거같아요 그안맞는사람이 전혀다른종류의일을하면 또잘맞고 그래서 어디서 짤렸다고 해도 스트레스받을것도아니고 자기가 잘할수있는업종을 찾는게 제일중요한것같습니다
오~ 좋은 말씀 감사해요 ^^
카페에 컵을 오늘 4개나 한꺼번에 깼는데 초반에도 실수는 많이 했지만 컵 깨는거는 돈적인 문제가 있어서 너무 죄송하고 제일 위축되더라구요..ㅠㅠ 카페 2주차인데도 매일 새로운 실수 하나씩 추가하는거 같아요..ㅠㅠ
다음엔 좀더 조심하시면 되죠~! ㅎㅎ 대신 더 열심히 하시는겁니다~! ㅎㅎㅎ 좀 천천히 하더라도 컵을 안깨는데 집중하셔야할것같아요!
베라 알바 처음 갔는데 점장님이 청소 하나 알려주고 아이스크림 못 푸니까 욕하네요? 제 잘못인가요..
잘못하신건 아닙니다! 욕할 필요는 전혀 없죠..
담달 소집해제ㅋㅋㅋ
전역후 알바 알아볼때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야 겠네요ㅋ
20살이였던 2016년도 그땐 어려웠는데
스물다섯 되니 더 잘할수 있을거 같아요
법적으로 줘야될돈 다 지키는곳일때 열심히 하세요 뭐하나 빼먹으면 대충하고 그만둘때 신고 ㄱㄱ
ㅎㄷㄷ 넵
우선순위…너무너무 중요한 말씀이신 것 같아요
저도 완벽주의 성향이 강해서 일을 수행할 때마다 항상 잘해왔다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적을 받아 좀 불편했는데 , 그게 아니였네요..!
정말 감사해여,, 큰 도움이 되었습니당 !
경력이 있긴했지만 3년만에 새로 시작한 알바라 그런지 진짜 처음해보는거같이 너무 어려웠어요. 키오스크에서 포스로 전문커피점에서 빵도 같이 파는.. 빵이름도 어렵고 포스기 보는것도 어렵고 주2회하는곳인데 한달만에 짜르더군요. 매니저가 잘가르쳐주지도 않고 물어봐도 화만내고 그래서 기분좋게 가르쳐달라는 기싸움? 을해서인가.. 짜르더라구요ㅠ 열심히 한다고했는데... 어렵네요ㅠ
전 첫 알바를 편의점에서 했는데 주 6일 일했음 근데 내가 저녁 타임이다 보니까 사장님이랑 교대하는데 앞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초딩들도 많이 옴 일 그만둔 날도 일 하러 가자마자 사장님이 일찍 좀 오면 안 되냐고 화를 내면서 초딩들이 라면 쏟았는데 계산하랴 이거 치우랴 바빠죽겠는데 니라도 좀 빨리 오면 안 되겠냐고 그러는 거 거기서 기분 상해서 표정 관리 못 하고 있으니까 그런 걸로 니 표정 관리 안 돼서 오늘 장사 하겠냐고 니 뭐가 그리 기분 나쁜데 묻길래 아무 상황도 모르고 내가 가게에 오자마자 그렇게 짜증내니까 나도 기분 존나 별로라고 그러면서 사장님이랑 싸우고 나옴 저 질문 나오자마자 계산하는 거 하나도 안 도와주고 일한다고 입었던 조끼도 다 벗고 그딴 식으로 할 거면 난 그만둘 거라고 하고 그만둠 근데 그날 내가 늦은 것도 아니었음 6시부터 근무 시작인데 인수인계한다고 5시 45분까지 갔었음 매일 그렇게 가면 ㅅㅂ 내가 무급으로 일하는 게 한 달에 5-6시간에 주휴수당 안 받지 최저도 못 받으면서 일하지 그 상태에서 사장이 손님한테 받은 스트레스 나한테 푸는데 내가 왜 굳이 시간 들여가면서 여기서 일 하고 이딴 대우 받을 거면 내가 시키지도 않은 일 하면서 가게 그렇게 깨끗하게 유지했던 건가 싶더라 진짜 뭣같다 그 전날 일할 때 내가 냉장고 싹 다 정리하고 가게 안에 물건 다 닦았었는데
그정도면 그냥 사장 본인이 개인적으로 기분안좋은거 화풀이 하신거네요. 잘 그만두셨습니다. 15분이나 일찍가셨으면 잘했다고 박수칠일인데.. 뭐지..
잘하셨네요 그딴곳 일할 필요없어여 ㅡㅡ
와 이걸 알바 시작 전에 봤어야 했는데..😂킇 제가 겪었던 모든 문제의 지혜가 이 영상에 다 담겨있네요 알바가 처음인데다가 멘탈도 약해서 짤릴 위기(?)까지 갔었죠 ㅜㅠㅠ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해서 괜찮아졌다만.. 뭐든 처음이 어렵지 이겨내면 오히려 그 일이 재밌어지는것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오늘 생에 파리바게뜨 첫알바 1일차입니다. 실수가 너무 많아서 사장님한테 너무 죄송해서 진짜 집에 오면서 '난 너무 한심하다'라는 생각때문에 눈물이 펑펑나고 자려고 해도 계속 실수한게 생각나서 잠도 못 자구 있었어요.
첫알바이고 너무 열심히하려는 마음이 너무 커서그런건지.. 일을 배운지가 얼마안되어서 다른사람들보다 일을 못할수도 있지라고 생각되지만 잘 못해서 더 힘들더라구요.
더 이상 사장님한테 죄송하다는 말 안 하고싶은데....
사장님이 너무 좋은분이시고,직원들도 좋은분이셔서 오래오래 사이좋게 일하고싶거든요. 진짜 깨진멘탈 영상덕분에 멘탈 다시 주워서 고쳤어요.
실수는 실수고 다음에 또 같은 실수를 안하면 되겠죠?처음에는 다 어려운거니깐요...
주눅들지 말고 다시 활기차고 씩씩하게 일 하러 가야겠어요!!!할수있다!!
무너지는것보다 더 열심히 잘하려는 마음이 낫죠ㅎㅎ 분명 태태님의 좋은면을 보고 뽑으셨을테니 익숙해질때까지 멘탈부여잡고 좀더힘내봐요~!!^^ 화이팅!!
태태 어떤 실수 하셨는데요?? 처음엔 다 그래요~~
@@나빌레라-d1z 가격실수요ㅜㅜ
@@태태-q4d 아구... 그럼 하루 알바비로 충당하셨겠어요..
@@권영민-g5e 알바비에서 까달라고 사장님한테 이야기했는데 사장님께서 아니다 그냥 일해라 알바비에 안깐다고 하셨는데 1월 딱 넘어가니깐 문자로해고통지받고 안까신다고하셨는데 까셨더라구요 ㅎㅎㅎㅎ
기싸움 자멸 ㄹㅇ인게 알바 하면서 본 결과 기싸움 하는 사람 치고 오래 하는 사람 못 봄
크 완벽주의자... 이게 저의 문제군요 잘하려고한건데 신참이라.. 시킨것만했어야 하는데.. 조언감사합니다.
ㅎ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ㅎㅎ 화이팅하세요!ㅎㅎ ruclips.net/video/TVOLz2CPgV0/видео.html 초보시면 이 영상도 도움이 되실꺼에요 ㅎㅎ
@@gjgggj 감사합니다
여기 댓글들 보니까 대부분 서빙이나 손님응대하는 일을 하다가 금방 짤린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20대 초반에 서비스업 알바 하루만 하고 바로 짤리거나 길어봤자 2달하고 짤린적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손님응대할때 버벅거리고 빠릿빠릿하지 못하고 잘 안 맞는것 같아서
(제가 원래 낮선 사람 대하는게 어색하고 서툴거든요 그런것도 있어서 적응이 늦는거 같네요.)
아예 손님응대 안 하는쪽으로 일 하니까 1년이나 했었네요.
사실 이것도 1년 더 할 수 있었는데 절 가르치는 분이 너무 생트집잡고 갑질해서 그만뒀어요.
손님응대 하는 일이 잘 안 맞는 사람은 손님응대 안해도 되는 쪽으로 일 구해보세요.
특히 알바 처음하는 분들은 손님응대하는 일은 안하는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일은 대부분 빠릿빠릿 해야하고 융통성도 있어야해서 힘들고 그만큼 사람들이 쉽게 그만두고 자주 바뀌는데다
사장이나 일을 가르치시는 분들이 갑질을 할 확률이 높아요. 물론 아닌 분들도 있어요.
아무튼 일 별로 안해본 분들한테는 손님응대는 비추천이네요.
물론 이런 일이 처음부터 잘 맞는 분들도 있는데 제가 보기엔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고요
잘 맞으신거 아니면 비추천입니다.
감사합니다~!
설빙 알바 면접 붙어서 오늘 첫 출근하는데 영상보고 팁 얻어갑니다..
부디 못한다고 짤리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게장님 혹시 중고거래 사업 생각 있으시면 문의 한번 주세용 : ) 파트너 모집중입니다!!
ruclips.net/video/YCqJgPx0HoM/видео.html
ㅅㅂㅋㅋㅋ첫번째 보자마자 마시던 물 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벽주의....지금 첫 알바 시작도 전인데 메뉴랑 금액 다 외우고 테이블 외우고 포스기 미리 유튭으로 공부하고 커피내리는법 다 배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1 횟집에서 학생도 받는다고해서 어제 처음으로 횟집을 나가봤는데 금요일이였어서 단체주문이 엄청 몰려왔어요 첫날이라 벙쪄있어서 계속 아무것도 못하고 주위만 맴돌고 실수도 많이하고 제가봐도 멘탈이 약한 순둥한 양이거든요 그래서 중간에 포기하고 도망쳐 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사장님께 연락이 왔어요 어젠 단체 손님이 많이와서 너무 바빠서 제대로 못 가르켜줬다
오늘 좀 일찍 나와서 일 배워보는게 어떻겠냐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어제 그냥 도망친것도 죄송하고 나도 처음이였으니까 오늘 제대로 배워서 꼭 실수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고 이따 5시에 출근합니다 손님 접대하는걸 잘 못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팁좀 알려주세요
시간이 답이죠 이젠 잘하실것 같아요
저는 실수 진짜 딱 한 번 했는데 짤린곳이 있었어요 ㅠㅠㅠ근데 거기가 원래 알바생을 자주 짜르는 곳이라네요 ㅋㅋㅋ 짤린게 본인 탓도 있겠지만 꼬투리 잡으려고 안달난 사장도 있으니 유튜버님이 말하신 저기에 해당안되면 그냥 사장이 또라이라 생각합시다 다들..ㅎㅎ
맞아요.. 🙂
저번주에 첫출근해서 4일 나갔는데 오늘 짤렸네요ㅋㅋㅋㅋㅋㅋ가게랑 안맞는거같다고..ㅋㅋㅋㅋㅋ실수 한번도 안하고 열심히 잘했는데 갑자기 짤리니까 당황스럽네요ㅋㅋ
안녕하세요!! 무경력 알바생이었는데 영상 보고 드디어 첫 알바를 구하게 되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영상 정말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ㅎㅎ 쓸거 없으면 자기소개서라도 써라! 하셔서 그걸로 꽉꽉 채우고 대타 가능하다고 했더니 붙었어요 ㅎㄹ.. 감사합니다!
그런데 하나 여쭤보고 싶은게, 알바를 구했는데도 제 타임대가 공고에 올라오는 이유는 뭘까요...? 실수 아니고 매일매일 업뎃하세요.., ㅋㅋㅋ 일하는 중간에 맘에 안 든건 아닌것 같은게 그냥 계약서 쓴 날부터 계속 업뎃됩니다..ㅎ 고용주 입장에서 궁금합니다 ㅜㅜ 이런 뭘까용..
일이 힘들어서 금방 관두는 경우가 많아서 아직 신뢰를 못받고 있거나 / 바빠서 한명을 더 쓰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실수일수도 있구요 ㅎㅎ
상담 굿👍👍👍 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저는 소규모 동네 고깃집 초짜서빙자 인데 점주분이 여자분이시인데 성격이 좋지는 않은듯 해요 . 장사안되서 짜증.매출없음 니급여못준다 입에달고. 기분이 왔다갔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더 있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입니다
서빙완전 초짜인데 일머리 몰라서 첫날 이틀날 까지는 힘들엇지만 하루하루지날때마다 숙달이 되가는데 점주분이 그런성격인것같아 비유를 맞춰주기도 글코 .. 알바시간은 고작4시간 이며 초짜 구해놓고 읖박지르고 눈부릅뜨며 명령조로 사람하대 하듯 말하며
ㅠㅠ 서빙일 경험좀 쌓아보려고 시작햇는데 첫단추를 잘못껴진듯 많은신경이 쓰이네요
나만 실수 하는게 아니구나.. 호옹.. 오늘 첫출근 아자아자 화이팅.. 가기전에 메모지 하나 사야지 후후 열심히 적고 외우고 해야겠다
내일 면접보는데...
너무 떨립니다...ㅎㄷㅎㄷ
이모는 이렇게 하라고 하고 사장님은 이렇게 하라고 하고 둘이 말이 달라서 어캐 해야할지 모르겠음...둘이 달라서
사장님 말 듣는 게 최고입니다... 다른 분이 왜 그랬냐고 뭐라 할 때 사장님이 이렇게 하라고 하셨어요ᅲᅲ 하면 암말도 못해요
@@사사사사사랑해 이모가 사장님 아내라 둘다 뭐라하셔요...
@@지현-l5c 부부여도 사업장에선 사장이 더 윗사람이니...사장님이 뭐라고 하시면 이모님이 시켰다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윗사람 말 잘 들은 알바가 무슨 죄인가요ㅠㅠ
@@사사사사사랑해 넵 ㅠㅠㅠㅠ감사합니당
@@지현-l5c 알바 화이팅이요..!!
3개월까지신입이라니 다행이예요!!^^
순류 역류 얘기 정말 와닿네요 ㅠㅠ 대박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됬어요^^
😊
내가 짤리는 함정은 다 완벽주의랑 너무 부드러운 멘탈이었네..
ㅜㅜ 화이팅!
차라리 날 짤라죠 버거킹〰 ^^
화이팅~^^
1.완벽주의
우선순위를 잘 파악해라
주로 손님과 닿아있는 일이 중요
내 눈에 거슬리는 거 먼저 하지 말기
꼼꼼한 일처리는 관리자의 몫
매니저가 시키는 주업무부터 잘할 생각하기
3번 멘탈 박살난 사람 바로 나야....흙흙 담주엔 좀 더 씩씩해져야겠습니다 😂😂
오늘 인생 첫 알바인데 족발집 홀서빙인데 너무 떨려요 ㅠㅠ 잘보고 갑니당..
감사합니다ㅎㅎ 화이팅입니다😀😀
저도 다음주에 처음가는데 어떠셨어요?ㅠㅠ
1일차 쌩신입때 8명이 와서 8명 다 다른걸 주문해갖고 기억이 안나서 한번 더 물어보러갔는데 화내셨음ㅠㅠ
1.완벽주의+3.유리멘탈
ㅋㅋㄱ둘다있어서 파트타임술집서빙하는데 미쳐버리겠어요.
1. 금토11시~ 파트타임 대학가 테이블 9~11개 술집
2. 사장이랑 단둘이서 일함 (사장이 요리)
3. 메뉴가 너무많음(메뉴별로 준비해야할게 다 다름ㅂㄷ)
4. 사장이 간단한 요리도 시킴 (주먹밥,도시락등)
5. 설거지도시킴
=손님응대.주문.서빙.테이블치우기.계산 +설거지
이거 ㄹㅇ 진짜 인제 술만봐도 술사진만봐도 알바갈생각에 ㅈㄴ우울해지고 토나올꺼같은데
꾸역꾸역 버티면 나아지기는 하는거겠죠? ㅠ
익숙해지고나면 왠만한 알바는 다 쉽게 느껴지시겠네요ㅋㅋㅋㅋㅋㅋ무조건 오래하믄 익숙해집니다ㅋㅋ후 근데 빡세긴하네요ㅜㅜ 화이팅!
우와 내 얘긴줄ㄷㄷ
와... 가장 최악의 알바.. 난 죽어도 못버팀
휴.. 제가 하루하고 그만둔 알바랑 비슷하네요! ㅎㅎ 안그래도 하루하는데 와..이걸내가 버틸수있을까 머리가 하얫ㅆ는데 넘대단하네요ㅠㅠㅠㅠ
어케되심
2틀일하고 사장님이 일못한다고 하시는데..그만두는게 나을까요ㅠ 알바생들도 한번 가르켜준거 제가 실수 하니깐 짜증내고 화나보이던데ㅠ
3개월 까지는 초보입니다! 일단 견뎌내고 일에 더 집중해보는 겁니다!
다들 테이블 세팅이라던가 설거지 청소나 음식 채우거나 빌지 확인및 결제같은 일 하시는 거에서 일 많다고들 하시지만 나중가시면 어딜가든 그런 일들이 기본베이스고 + 다른 일들 인 것을 아실겁니다.
알바 그렇게 오래했다고는 못하겠지만 몸은 자기가 항상 챙겨야하고 멘탈은 그냥 끝나고 에이 더럽네 X발 한마디 하시면서 챙기시고 사셔야 마음이 편합니다 ㅋㅋㅋㅋㅋ
맞아요.. 저도 3~4번째 알바했을쯤부터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했던거같아요ㅎㅎ
첫날인데 정직원이거든요 호프집 근데 계약서 쓰자는 얘기를 안해요 이전 사람들이 런을 많이해서 그런것 같은데 계약서 쓰자는 얘기는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 이제 일 하루 했습니다. 수습기간 그런건가?
그런 경우라면 오래 일할 생각이 드신다면 근로계약서 작성 여부를 물어보시고 아니시라면 그냥 일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근로계약서를 굳이 작성하지 않아도 일한만큼의 임금은 무조건 지급됩니다. 지급이 안되신다면 신고하시면 되구요!!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ㅜㅜ
아니, 어떻게 다잘해, 왜다잘해, 무슨 천재야.
옛말에 열심히 하려 하지말고, 인복이 있어야 하느니라. 음식을 못 만들어도, 일을 못해도, 인복이 있어야 하느니라. 다잘하려하는것보다 다못해도 인복잇어서 실수해도 누가 쉴드쳐줌 무난히 넘어가기마련. 혹시 같이 근무하는 조에 '마감 요정'이 있다면 전생에 나라를 구했기마련.
그리고 짤리는 집은 본인 문제일수도 있지만, 눈치가 빨라야한다고. 불경기에 가게 이미 부동산 내놓은 집들은 가게주인들이 이미 마음떠났기에. 일을 잘하고자시고 곧 모가지 직장들이 많.
가게 새주인찾는마냥에 기존 인원들도 축약하는 추세라서, 혹여나 그 시즌 뭣모르고 새직원 들어감 트레이닝기간도 없을뿐더러 신입 페이에 경력직 들어와서 일을 잘해도 사장들 낯빛은 이미 어둠.(새로들어온 호구덕분에 인력 더축약하게 더잘해줬음 좋겠다하는 마음. 이미 빚이 쌓였단얘기)
신입을 신입 포지션에 놓지않고. 부담스럽게 푸쉬푸쉬하면서 갑자기 너무많은것을 바라면 그 가게는 단언컨데 부동산 내놓음. 곧 떠날것같이 왜이렇게 성급하지?하면, 불길한 느낌은 적중한다고 곧가실분.)
아뉘 쉬바 17살에 샤브뷔페집에서 알바하는데 평일에 사장 두명있는데 3일동안 설거지 홀서빙 홀청소 결제 화장실 준비실마감 주방마감 등등 아예가계 운영을 나한테 다 맡김 또 테이블은 ㅈㄴ 드럽게 크고 접시도 많아서 홀서빙 개힘듬 아니 학생이라 마감타임도 ㅈ같은데 손님은 또 ㅈㄴ 와서 ㅈㄴ 바쁘고 쉬벌 3시간하면 허리 ㅈㄴ 아픔
낼 일요일인데 오전 오후 다 나가 나가야함..
얘네들은 알바안뽑나 시발 나하나로 일주일 다 굴릴려고 하네 알바도 주말주방아주머니 빼고 본적이 없어 시발
다른건 다 괜찮은데 귀가 어두워서 걱정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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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서 혀 점점 꼬이는 아재들 뭐라는지 진짜 안들림 ㅋㅋㅋ
곧 이디야 첫 근무 나가는데 도움이 됐어요!! 꼭 기억하겠습니당😄
멘탈 나가는거 완전 저네여ㅜ
내일 베라 첫 알바인데 너무 떨리네요 ㅎㅎㅎㅎ
좋은 팁 잘 봤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