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호텔 레스토랑 막내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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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영미 사장님 미국이야기 ep2
미국에서 호텔 한식당의 막내로 첫 출근한 날, 저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어요.
주방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정신없이 바쁜 분위기에 압도되었죠.
게다가 제가 그때당시에 30대 중후반이었는데 제일 어린 편에 속했어요.
그렇게 전 적응할 틈도 없이 막내로서 하루 종일 바쁘게 일하며 배워야 했어요.
경험이 없었지만, 주방장님에게 '뭐든지 다해보겠다, 가르쳐달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주방장님과 선배님들이 요리하는걸 너머로 보고, 메모해뒀다가 매일 혼자 연습했죠.
정말 피곤했지만 실력을 얼른 늘리고 싶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연습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열심히 하다 보니 주방장님이 한 것과 같은 컨디션의 음식을 금방 만들어 낼 수 있었고,
실력을 인정 받아 빠르게 퍼스트 쿡까지 오를 수 있게 되었어요.
하지만 저는 얼마되지 않아서 주방장님에게
더이상 함께할 수 없을 것같다고 말했어요.
힘들게 올라간 자리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중요한 문제가 생기고 말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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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사장님 미국이야기 ep2
미국에서 호텔 한식당의 막내로 첫 출근한 날, 저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어요.
주방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정신없이 바쁜 분위기에 압도되었죠.
게다가 제가 그때당시에 30대 중후반이었는데 제일 어린 편에 속했어요.
그렇게 전 적응할 틈도 없이 막내로서 하루 종일 바쁘게 일하며 배워야 했어요.
경험이 없었지만, 주방장님에게 '뭐든지 다해보겠다, 가르쳐달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주방장님과 선배님들이 요리하는걸 너머로 보고, 메모해뒀다가 매일 혼자 연습했죠.
정말 피곤했지만 실력을 얼른 늘리고 싶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연습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열심히 하다 보니 주방장님이 한 것과 같은 컨디션의 음식을 금방 만들어 낼 수 있었고,
실력을 인정 받아 빠르게 퍼스트 쿡까지 오를 수 있게 되었어요.
하지만 저는 얼마되지 않아서 주방장님에게
더이상 함께할 수 없을 것같다고 말했어요.
힘들게 올라간 자리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중요한 문제가 생기고 말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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