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하고 한창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27살 청춘입니다. 작년에 모 기관에서 1년 일하고, 연구직에 꿈이 생겨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죠. 알바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그리고 가장 큰 건 제 선택들이 옳은 선택이었는지 스트레스로 다가오면서 심적으로 너무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시기부터 무도를 보기 시작했던 기억이 있고, 그 이후로 레슬링 직관도 가고, 무도는 정말 제 인생의 둘도 없는 친구였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텔레파시 특집 때의 그 아련함, 따스함 그리고 더해서 무한도전이 너무 그리워지면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핑계고나 어디든 제발 한 번만 무한도전 멤버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토크라도 해주신다면 전 앞으로 열심히 살거같아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특집... 스마트폰 시대로 완전히 들어가기 직전에 찍은 아날로그 감성 낭낭한 그 시절 무도..... 돌아가고싶다
ㄷㄷ 이해도가 완전 높으시네 이때 2010년이고 갤럭시s 출시햐 서서히 스마트폰 시대로 넘어가던 시기.. 2011~2012년 대부분 갤럭시s2로 갈아탔었던 정말 딱 스마트폰 시대로 들어가기 직전에 찍은 마지막 아날로그 세대의 작품
@@LEE13914 + DSLR을이용한 촬영기법, 비틀즈,델리스파이스 등의 적절한 노래 선곡
이때만해도 약속장소랑 시간을 미리 정해서 연락없이 만날때도 많았고 공중전화도 많이 썼었죠ㅋ
저도 너무 그리워요ㅠ
뭔가 짠하고 슬프고 아련한 분위기 갬성,,
진짜 눈물 나겠다 눈물 나겠어
하지만 난 눈물을 자주 흘리진 않지
(코쓱)
(콧물)
난 가끔 눈물을 흘리곤해
오랫동안 추억을 공유한 멤버들에게도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되는 뜻깊은 시간이었을거에요 보고 싶었다고 말해주고 싶은 노래..
너에게로 달려갈게
대학교 졸업하고 한창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27살 청춘입니다. 작년에 모 기관에서 1년 일하고, 연구직에 꿈이 생겨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죠. 알바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그리고 가장 큰 건 제 선택들이 옳은 선택이었는지 스트레스로 다가오면서 심적으로 너무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시기부터 무도를 보기 시작했던 기억이 있고, 그 이후로 레슬링 직관도 가고, 무도는 정말 제 인생의 둘도 없는 친구였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텔레파시 특집 때의 그 아련함, 따스함 그리고 더해서 무한도전이 너무 그리워지면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핑계고나 어디든 제발 한 번만 무한도전 멤버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토크라도 해주신다면 전 앞으로 열심히 살거같아요.
25살 대학원생 공감합니다. 무도는 제 어린시절 추억중 큰 보물이에요❤
왜 아침부터 절 울리시나요
눈물 겨운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들렸다가 어떻게 됐더라?
슬퍼
발 없는 말이...
어떻게 달려유~
아픈말이유~
무도와 함께한 젊은 날이 생각난다
고전과 낭만, 추억으로 가득했던 그 시절
진짜 저때 감성....그립다
이야.. 가관이네..
93년생인디 무도보는날 만큼은 친구들이랑 피방일찍끝내고 본방 보러간거같음 시간빠르네 ㅋㅋ
91년생인데 저때만해도 주말이면 가족들과 tv앞에 모였죠ㅎ
주말에 tv안본지가 몇년은 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