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눈은 몇 화소일까?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71

  • @당백사
    @당백사 2 года назад +1916

    내 눈은 점점 화소 떨어져 가는 중....

    •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2 года назад +194

      ㅠㅠ 과학과 의학은 나날이 발전하는데 왜 시력회복술과 발모술은 아직일까유

    • @Watson_Amelia
      @Watson_Amelia 2 года назад +322

      @@sahrahnghahndah 시력회복술은 나오겠지만 발모술은 안나올겁니다

    • @choi3469
      @choi3469 2 года назад +103

      @@sahrahnghahndah 발모술은 불가능합니다

    • @lees12
      @lees12 2 года назад +191

      발모술보다 불로장생이 빠를겁니다

    • @hwajin2651
      @hwajin2651 2 года назад +201

      @@sahrahnghahndah 시력회복은
      있는것을 더낫게 하는거지만
      발모술은 없는것을 만드는것이니까
      창조의 영역입니다
      발모술의 생성은 안구가 없는분의 안구를 생성시키는것과 같습니다

  • @노아-x2k
    @노아-x2k 2 года назад +603

    항상 궁금했던건데
    이 주제 외에도 사람 눈의 최대주사율은 몇hz인가 뇌는 용량이 어떻게 되는가 등등.. 나중에 이와같은 연구결과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별님-r8v
      @별님-r8v 2 года назад +59

      책에서 봤었는데 사람 뇌용량을 데이터로 환산하면 약 1페타바이트정도 된다고 하네요.

    • @_zarathustra_
      @_zarathustra_ 2 года назад +28

      가변입니다

    • @LM10CR7SON7
      @LM10CR7SON7 2 года назад +23

      1hz - 600hz

    • @벅스베이비bugsbaby
      @벅스베이비bugsbaby 2 года назад +2

      @@별님-r8v 페타바이트가 몇기가바이트 인가요?

    • @AA-gh3eg
      @AA-gh3eg 2 года назад +23

      메가 기가 테라 페타 올라갈때마다 1024곱하면 됨

  • @user-spartium
    @user-spartium 2 года назад +21

    사진으로 봤던 것과 눈으로 본 것의 차이는 원추세포 때문이라기보다, 아니라 사진의 화각, 카메라 이미지 프로세서에 내장되어 있는 컬러 옵티마이징 소프트웨어가 더 큰 원인을 차지합니다 :)

  • @MASTR_777
    @MASTR_777 2 года назад +256

    옛날에 디지털 이미지는 화소로 구현한다는 얘기를 듣고
    그럼 사람 눈은 어떻게 사물을 보는 거지? 했는데 이런 구조로 이루어져 있었군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chstk858
    @chstk858 2 года назад +71

    진짜 이런걸 연구해서 알아낸 사람들은 대단하네..

  • @hunhwang
    @hunhwang 2 года назад +374

    최근에 유튜브에서 새로운 그래픽 카드가 나온다고 하고 그러면 이젠 4K의 시대겠구나 하고
    생각하다가 인간의 눈은 몇화소 일까 시력마다 다른건가 이 생각 하고 궁금해 했는데
    이렇게 뙇 알려주는 컨텐츠를 해주셔서 소름 돋았습니다.
    역시 사물궁이~!!

    • @neoncity3081
      @neoncity3081 2 года назад

      그 글카가 rtx 40시리즈?

    • @bacw5352
      @bacw5352 2 года назад

      ​@@neoncity3081 ㅇㅇ

    • @scuderiaunjae7073
      @scuderiaunjae7073 2 года назад +1

      @@neoncity3081 4080 폭망한 40시리즈

    • @rneayegere523
      @rneayegere523 2 года назад

      @@scuderiaunjae7073 ㄱㅊ 4090사면 됨

    • @rneayegere523
      @rneayegere523 2 года назад

      @@scuderiaunjae7073 컴터 새로 맞추는데 돈 500 깨질듯

  • @kongplus1
    @kongplus1 2 года назад +32

    사람은 빛의 밝기를 느끼는 간상세포가 1억개 정도로 색을 느끼는 원추세포 700만개에 비하여 11배이상 많습니다. 그래서 명암에 매우 민감하고 이를 이용하여 요즘에는 명암대비를 극대화한 HDR 디스플레이 TV가 인기죠. 실제로 동물들의 눈의 진화도 명암의 구분을 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색을 구분하는 방향으로 진화해왔고 색맹인 동물들도 많습니다.
    색에 관한 언어용어도 (white/black)->red->(green/yellow)->(blue/brown)->brown... 식으로 발전한다고 하는데 대개 인류는 흰색/검정/빨강 에 대한 용어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흰색/검정/빨강/파랑 까지 순우리말로 나타나는데 이중에서 "파랑" 이 무언인지 애매합니다. green인지 blue인지 헷갈리죠.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언어는 blue까지 색용어가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초록이니 감색이니 하는 것들은 한자말에서 식물등을 가리키는 말에서 따온 말이므로 우리고유어의 색용어는 아닙니다.
    신호등 파란신호(green) 푸른하늘(blue) 푸른초원(green) 신기하게도 이것은 일본어도 같습니다. 일본어도 "아오이"가 green blue를 모두 나타내죠.
    색을 감지하는 원추세포에서 빨강색이 제일 많이 차지하고 그다음에 초록색이 있고 파란색이 2프로밖에 안되는 것을 보면 좀 납득이 가네요. 밤과 낮 그리고 사냥감의 피/자신 및 동료의 피는 아마도 오랜 수렵채집 생활을 했던 인류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것이었을겁니다.

  • @pommichiddai
    @pommichiddai 2 года назад +26

    진짜 가끔가다 든 생각이었는데.. 이걸 다뤄주시다니 ㅋㅋㅋㅋㅋㅋ 너무 유익했어요!!

  • @윤반TV
    @윤반TV 2 года назад

    사물궁이님 우리가 사람이라 부르는것은 사실상 뇌 일텐데 사람 한명당 생물체 하나라고 해야하나요? 아님 세포들하고 기타 다른 생명체들도 우리 신체에 있으니 생물체 하나가 아닌걸까요? 분명히 우리는 사람 한명당 생물체 하나로 보지만 뇌만 우리고 나머지 세포들은 우리가 아닌 보조해주는 다른 생명들인가요? 근데 아무리 우리 몸의 장치?라고 해도 다 생명 하나하나 인데 생명 속에 있는 생명도 보좌하는 생명이 있을까요? 악어새가 악어 이빨에 있는 음식물을 제거해주는 생물이 생물을 도와주는것 처럼 피부 세포 혹은 적혈구, 백혈구 같은 애들이 저희를 도와주는 건가요? 만약 아니라면 그 애들도 생명인데 다 무시하고 뇌인 사람만 생명으로 카운팅하는 건가요?

  • @빵용밀가루
    @빵용밀가루 2 года назад +82

    인간의 눈은 초점이 맞는 가운데는 선명하지만 가운데에서 멀어지면 색상 구분이 힘들어지는 지점도 있고 시야의 끝부분으로 가면 움직임이 있다 없다만 판별할 수 있는 지점도 있기때문에 모든 부분의 화질이 일정한 디스플레이랑 비교하기엔 무리가 좀 많은것같아요!

    • @ZETA_
      @ZETA_ 2 года назад +25

      카메라도 렌즈 중앙이랑 주변이랑 화질이 달라요. 그 차이가 적을수록 렌즈가 좋은 것이고요.

    • @yongshin4388
      @yongshin4388 2 года назад +14

      카메라의 주변부 해상도와 눈의 주변부 해상도는 말도 안되게 큰 차이가 납니다. 신문을 한번 보세요. 주변부 글자가 읽혀지시나요?

    • @ZETA_
      @ZETA_ 2 года назад +1

      @@yongshin4388 아 저는 원 댓글에서 말한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중앙과 주변부가 동일하다.'라는 글에 단 의견입니다. 물론 눈 만큼 극심한 차이는 없겠지만 미미한 차이는 있다는 취지로 말씀드린 것 입니다.

    • @thegonepie1147
      @thegonepie1147 2 года назад +1

      인간이 얼마나 보고있는곳만 보이는지 예시로 VR에선 눈으로 보고있는곳만 랜더링 하는 기술이 있는데 그걸써도 보고있는곳 외에 랜더링 안된곳을 눈치채지 못합니다

    • @thegonepie1147
      @thegonepie1147 2 года назад

      다른 예시로는 뒤를 안보고 혼자만 들어가고 왜 안따라오냐고 화내는 터널시야 탑솔러가 있겠습니다.. 아무튼 인간은 이런 단점을 눈동자를 매우빠르게 움직여서 스캔해서 해결합니다

  • @Blue.Raptor
    @Blue.Raptor 2 года назад +1

    단순비교로 UHD 촬영물과 동일한 위치에 같은 시점으로 바라볼때 UHD가 해상도가 더 떨어짐을 느꼇습니다.
    눈에 대응하려면 최소 8K 이상은 필요하다고 체감되었습니다.

  • @kdykdy-w5b
    @kdykdy-w5b 2 года назад +12

    와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찾아봐도 잘 안나오길래 까먹고 았었는데 드디어 알게 되었어요
    좋아요 박고 갑니다

  • @wandoo717
    @wandoo717 2 года назад +55

    와 이번주제 진짜 옛날에 한 15년전쯤에 궁금했던건데 다뤄주시는군요

    • @IlIlIIl
      @IlIlIIl 2 года назад +7

      그때쯤 이걸 접했으면 엄청 엄청 높다고 여겼을텐데... 지금 보니 그렇게 안 높은 것 같아보이네요 ㅋㅋㅋ

    • @eyebrows5318
      @eyebrows5318 2 года назад

      전 20년 전에 궁금했던거....드뎌 해소 되었음.

  • @_Climbthesky_
    @_Climbthesky_ 2 года назад +7

    원추세포, 간상세포 등등 세포들을 묶어서 한 픽셀로 두고 계산한걸 본적이 있네요. 시력이 0.5인 사람은 단지 초점이 안맞아서 뿌옇게 보일 뿐이지 가까이서 보는 물체에 대한 화질은 시력 1.5인 사람과 별 차이가 없어요.

  • @ST-CMT
    @ST-CMT 2 года назад +3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1. 인간의 눈에 빨간색 원추세포가 많다고 해서 빨간색에 민감하지 않습니다. 주시(scotopic vision)과 야시(photopic vision) 모두 대략 초록색 파장에서 가장 민감합니다.
    진화론적으로 생각해봐도 풀숲에서 튀어나오는 포식자를 구별해야 하는데 빨간색에 가장 민감한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실제로 카메라를 만들 때는 사람의 눈이 빛의 파장에 따라 어떻게 반응하는지 나타내는 반응함수를 고려해서 R, G, B 픽셀의 컬러필터를 설계합니다.
    모니터의 컬러필터도 마찬가지구요.
    이런거 때문에 RGB 좌표 외에 CIE 좌표를 따로 만든겁니다.
    따라서 카메라와 눈이 비슷하게 보이도록 화이트밸런스를 붉은색 계통으로 틀어줄 필요는 조금도 없습니다.
    적어도 카메라가 화이트밸런스를 잘 잡아내는 성능을 가지고있다면 그것을 굳이 붉은색 계통으로 틀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2. 화소는 상을 기록하는 소자의 성능이고, 분해능은 광학계의 성능입니다.
    대중이 생각하는 시력 편차는 근시나 원시, 난시 정도고, 이는 광학계에서 일어나는 품질저하가 원인이지, 망막의 원추세포나 간상세포의 밀도가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아는 한 안과의사분들이 이미 Zernike 다항식을 이용해 안구의 수차를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 논문을 많이 쓰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기법은 병원 뿐만 아니라 일부 안경원에서 쓰일 정도로 보편화된 기법입니다.
    그런데 분해능과 화소의 개념을 혼동하고, 안구에선 적용하기 어렵다고 이야기하시면 곤란할 것 같습니다.
    이 영상에서 의혹을 제기해주신 몇 몇 분들이 달아주신 답글이 훨씬 정확한 내용이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대로 안구의 상을 뇌에서 보정하는 인자도 중요하고, 시야의 중앙부와 주변부의 시력 편차도 큰 것이 사실입니다.
    안구의 주사율에 대한 연구도 실제로 이루어진 것이 사실이고, 실제로 어두운 곳에서 모기를 잡아보면 동체시력이 떨어지는 것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카메라와 안구를 비교할 때는 해상력과 화소를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사진과 실제 눈으로 본 풍경이 다른 이유도 초점거리에 따른 원근감을 비롯한 인자들의 영향을 받는 것 또한 맞습니다.
    이런 분야의 주제는 광학이나 전자공학, 물리학 전공자를 찾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의학계에 종사하시는 분을 섭외하시려거든 적어도 연구활동을 위주로 하시는 분을 섭외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영상보다 댓글이 정확한 내용이 훨씬 많습니다.

  • @사용자-n7d
    @사용자-n7d 2 года назад +4

    체감상 각 안구마다 원추세포수의 차이도 있나봐요
    흰색을 기준으로 왼쪽 눈은 더 맑은 백색으로 보이고 오른쪽 눈은 조금더 붉거나 노란빛으로 보여요
    아주 미묘해서 의식하지 않으면 전혀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의 시각은 모두 다른 색감이겠구나 싶더라구요 신기~

  • @다자쁘뜨리
    @다자쁘뜨리 2 года назад +38

    예전에 봤던 책에서 “200만개 정도의 시신경이 다발을 이루어 뇌에 전달되므로 화소는 200만밖에 되지 않는다, 대신 뇌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어 선명하게(고화질로) 보이는거다.”라는 설명을 봤는데 차이가 좀 있군요.

    • @aleatoriker
      @aleatoriker 2 года назад +50

      시신경 1개당 화소 1개 라는 거 자체가 비응신 발상 ㅋㅋ

    • @nineclouds8301
      @nineclouds8301 2 года назад +1

      ANN에서도 노드 하나에 픽셀 하나가 대응되지는 않죠

    • @Beauty-58
      @Beauty-58 2 года назад

      눈으로보이는것. 뇌에서 채워주는것. 그걸다합쳐서 그냥 시력이라고합니다. 그시력으로 얼마만큼의화소를 볼수잇는지를 말하는 영상이고요

    • @pogbabamba
      @pogbabamb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충 32k 화소 정돈 될 듯

  • @윤반TV
    @윤반TV 2 года назад

    사물궁이님! FPS 게임이나 영화 같은데서는 총알은 1발만 썼어도 재장전 막 해놓고 그러던데 총알도 철과 화약이니 돈이 들텐데 현실에선 탄창을 반정도 썼을때 전시상황시 재장전 하느라 죽을수도 있음을 대비해 탄창 재장전을 하나요? 아니면 총알이 아까우니 재장전 하느라 죽을수 있어도 그대로 쓰나요? 아님 탄창에서 남은 총알을 빼고 보관해 놓고 재장전을 하나요?

    • @hahaha-gz1ox
      @hahaha-gz1ox 2 года назад

      게임처럼 탄창을 교환할수는 있겠지만 탄창안에 삽탄 하는거 엄청 시간들어요 하나하나 일일히 껴놔야해서 전투 후에 정비시간에 할듯 하네요

    • @sjmtech7572
      @sjmtech7572 2 года назад

      보통 절반 소모하고 엄폐물 뒤에 숨어서 다른 탄창으로 교체하고 다시 교전하고
      아예 그 교전지역 이탈하고 다시 반반씩 남아있던거 취합해서 다시 완전한 탄창으로 만듭니다.
      그 절반 남아있는 탄창은 예비용으로 쓰거나 교전지역 이탈할 때거나 견제용으로 명중여부 상관없이 걍 쏴갈길 때 사용합니다.

    • @윤반TV
      @윤반TV 2 года назад

      @@hahaha-gz1ox 감사합니다~

    • @윤반TV
      @윤반TV 2 года назад

      @@sjmtech7572 감사합니다^^

  • @우주김
    @우주김 2 года назад +7

    진짜 항상 궁금했던거네요ㅋㅋㅋㅋ

  • @DrMad-uz3zk
    @DrMad-uz3zk 2 года назад

    저 질문이 있습니다!
    사람 눈은 일반적인 화면과 다르게 초점이 잡힌 곳, 즉 눈으로 보고있는 곳의 화소가 가장 높고, 보고 있는 곳에서 점점 멀어질수록 화소가 점점 낮아지도록 보인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말하는 눈의 화소는 무엇을 기준으로 정한 것인가요?

    • @joshua3964
      @joshua3964 2 года назад

      이건 엄밀히 말하면 뇌에서 보정하는 기술이 들어간겁니다.
      눈에서는 똑같은 빛 자극을 받아들이지만 뇌에서 내가 보고자하는 대상을 전경으로 지각하고 그 이외의 것을 배경으로 지각하기 때문에
      전경과 배경을 구분해서 전경에 집중하게 만드는 일종의 후보정 기술인거죠.
      따라서 인식자체는 눈의 원리가 카메라의 원리와 같이 빛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똑같은 자극을 받습니다만 그것을 지각하는 과정에서 뇌에서 불필요한 내용을 삭제시켜버리는거죠.
      카메라 기술의 일종인 아웃포커싱을 뇌에서 한다고 보시면됩니다.
      요컨데 렌즈(눈)까지는 빛의 자극을 똑같이 받지만 카메라의 소프트웨어(뇌)에서 초점을 맞춰야하는 전경에 집중시키고 불필요한 배경을 흐리게 만드는 아웃포커싱 기술을 사용해서 화질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착각하는 겁니다.

  • @치안총감
    @치안총감 2 года назад +2

    선생님 옛날부터 궁금한건데 아침엔 해를 안보고 하늘을 봐도 눈이 아프고 해가 질때는 해를봐도 눈이 안아픈 이유가 무엇인가요?

  • @nokbbang_Han
    @nokbbang_Han 2 года назад +2

    진짜궁금한 내용이였는데 이걸..찾아주시네 당신최고ㅑ...

  • @호근서
    @호근서 2 года назад +3

    지나가는 안경학과 학생입니다
    근시인 시력이 0.5인 사람이
    저 정도 화소 차이 나도
    너무 슬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수 케이스가 아닌이상
    근거리는 잘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대 이건 배운게 아니라 경험담..)
    그리고 저렇게 눈을 안 사용하는 만큼
    필요 없다 판단하고 눈이 퇴화 하기 때문에
    안경은 늘 착용하기 바랍니다
    재활 치료?는 가능하나
    무조건 치료된다는 보장도 없고
    회복되도 완전히 회복되는게 아닌
    대부분 회복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 @dominion8998
      @dominion8998 2 года назад +1

      원거리 잘 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호근서
      @호근서 2 года назад

      @@dominion8998 안경or치료or과학연구 요

  • @dallo_come
    @dallo_come 2 года назад +5

    왉, 내 눈이!! 우리의 눈이!!
    예전에 매트릭스라는 영화보면서
    우리 인간이 금속으로 구성되지 않은 수천년된 고도의 기계같은 건 아닐까하고 문득 호기심을 가져본 적이 있었던 적이 있다는 넋두리를... ㅋㅋㅋㅋ

  • @suyounglee8400
    @suyounglee8400 2 года назад +1

    근데 사진은 정확히 RGB를 1/3씩 가지고 사진을 인화했다고 하더라고 우리의 눈이 R에 집중된 원추세포로 사진을 보면 그것도 살짝 왜곡돼어
    결국 우리가 초반에 봤던 이미지로 보여야되는거 아닌가요?

  • @WooNi_7
    @WooNi_7 2 года назад +5

    여담으로 사람의 눈은 몇 프레임으로 사물을 인식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rainseed21
    @rainseed21 2 года назад +10

    2:18 아하 그래서 카메라 전문가들이 색상 보정하고 빨강 값을 올리는 이유가 저런 이유였네요 사람 육안으로 봤을때 가장 비슷해지도록...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밤이-n1t
    @밤이-n1t 2 года назад

    사물궁이님! 만화에서 속도가 빨라서 데미지가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왜 속도가 빠르면 데미지가 줄어드나요? 높아져야 하나요?

  • @yj810104
    @yj810104 2 года назад +1

    궁금증 해결까지 4번 정도 리바이벌 반복 시청햇네요. 역시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alsid_
    @alsid_ 2 года назад +2

    디지털 카메라로 사람이 본 인상을 살리는 다른 방법으로 후보정이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를 미리 세팅하고 찍는 대신, 그 세팅에 해당하는 작업을 나중에 따로 해주는거죠.
    등장 시기로 본다면 후보정이 먼저였고, 디지털카메라의 소프트웨어가 발달하면서 그 기능이 디지털 카메라 안으로 들어갔다고 보면 됩니다.

  • @DDOL_BAM
    @DDOL_BAM 2 года назад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뉴스 같은데 보면 특파원들이 외국에서 막 취재하고 그러던데 단지 취재만을 위해 외국으로 간 건가요? 이후 다른 활동 또한 하나요? 아니면 진짜 외국으로 간게 맞긴 하나요?

  • @SKT_T1_Faker
    @SKT_T1_Faker 2 года назад

    사물궁이님 사람 문은 몇 프레임을 인지 할 수 있는지, 동체시력이 가능한지도 알아봐주실수 있나요?

  • @user-ct4yz2gf1j
    @user-ct4yz2gf1j 2 года назад +1

    이거 화소수 논란이좀 있습니다. 카메라의경우 한장의 사진을 뽑으면 동시에 중앙부터 가장자리까지 모든 부분에서 해상도가 어느정도 균등하게 나오는데 사람눈은 한 사물에 초첨을 고정한채로는 그 주변으로는 흐릿하게만 보입니다. 그래서 초점을 이동시켜야 이동시킨부분이 또렸해지고 나머지부분이 다 흐릿해집니다. 고로 사람눈을 카메라랑 비교하려면 사람눈동자가 움직이지않고 고정되어 있는 한 장면만을 계산해야합니다.

  • @lohaswinner
    @lohaswinner 2 года назад

    PPI (pixels per inch) 와 함께 거리 개념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영상 내용에서 이야기하는 화수 수는 현재 사람이 보는 시야전체를 말하는 것일까요? 그러기에는 화수 수가 많이 부족한 것 같은데...

  • @스이긴토-r9q
    @스이긴토-r9q 2 года назад

    말씀대로면 그래서 A 핸드폰의 화면을 어둡게 하고 사람의 눈으로 보면 어두워 보이지만, B 핸드폰으로 어두워진 A의 핸드폰의 화면을 찍으면 잘 보이는 건가요? 설명을 쭉 듣다보니 의문이 드네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물궁이의 지식

  • @꽗뜵뼶콗쭀큯랁덺
    @꽗뜵뼶콗쭀큯랁덺 2 года назад

    음.. 소위 마이너스 시력이라고 할 정도인 경우는 값이 어떻게 계산해야되나요?
    예전에 -4.0정도라고 생각하세요라고 들었었고 지금은 시력이 더 떨어졌는데..

    • @setsuna-00
      @setsuna-00 2 года назад +5

      -로 표시하는건 렌즈 도수의 굴절값을 의미하며, 시력은 0 아래로 떨어질 수 없습니다.

  • @dongkim1682
    @dongkim1682 2 года назад +2

    분해능과 시력 설명에서 제일 중요한 거리가 빠졌네요. 시력 1.0에 해당하는 기준 거리가 있습니다. 당연한 소리이지만 같은 크기의 란돌트 씨 모양이라도 가까우면 고리를 보기 쉽고 멀면 어렵죠.

  • @jungho._.
    @jungho._. 2 года назад +3

    사람눈은 몇프레임인지 궁금해요!! 알아봐주세요

  • @김수정-v9u2c
    @김수정-v9u2c 2 года назад +1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실제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 보다는 못 함으로, 결국 사람의 눈이 최고 같아요~

  • @강민구-x2b
    @강민구-x2b 2 года назад

    자동차 뒷자석아랑 조수석에 있으면 멀미가 나는데 운전 하시는분들 보면 멀미 안하시는 이유가 궁금해요 그리고 차 타고 이동하면서 휴대폰 사용하면 왜 어지러움이 생기는지 궁금해요!

  • @내어릴적
    @내어릴적 2 года назад

    "눈깔 삐엇을때'의 시력은 얼마일까요?
    '눈에 콩깍지'가 씌었을 때와 뽀샵의 차이는 얼나나 될까요?

  • @code-gotoxy725
    @code-gotoxy725 2 года назад +1

    2:54 사실 일반적인 카메라는 RGBG의 베이어패턴을 사용해 초록빛을 가장 많이 받아들입니다. 디지털 카메라 센서가 초록색인 것도 이 이유이죠. 다만 보간법 등 색 처리 알고리즘을 통해 자연스러운 색을 만듭니다.

  • @skyhoons
    @skyhoons 2 года назад

    평소 궁금했는데 내용 좋네요.~

  • @심봉사두더지-t6c
    @심봉사두더지-t6c 2 года назад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 @사람0327
    @사람0327 2 года назад +1

    역시 오늘도 무슨 소리지 모르겠군! ^^

    • @윤경찬-i7y
      @윤경찬-i7y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 @맬럴드
    @맬럴드 2 года назад

    풍경이나 특히 밤하늘의 달같은게 예뻐보여서 휴대폰으로 찍었는데, 번지고 내가 본거랑 다르게 나와서 실망할 때가 더럿 있습니다. 눈이 폰카메라보단 좋아서 그러겠죵

    • @ZETA_
      @ZETA_ 2 года назад

      노출이나 이런 거 적당히 조절해서 찍으면 우리 눈으로 본 것과는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노출로 도로를 찍으면 자동차 불빛이 일직선으로 쭉 이어진 것 처럼 말이에요.

  • @레저빔
    @레저빔 2 года назад +3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보면 뭔가 사물들이 더 뚜렷하게 보이는 것 같았는데 저런 이유가 있었군요!

    • @libertsin8856
      @libertsin8856 2 года назад

      @@Dis-Bros 시력이 좋지 않다면 카메라의 결과물로 보는 것이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 @고사리맛집
    @고사리맛집 2 года назад

    4K 정도면 충분하고 그 이상은 별 의미가 없어지는건가요? 일반 모니터 크기 기준으로

  • @t34_85
    @t34_85 2 года назад +126

    언젠가는 다른동물, 곤충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날이 올텐데 매우 기대됩니다.
    색깔도 엄청다양하게 볼수있다던데..

    • @user-ri73bdis88h7
      @user-ri73bdis88h7 2 года назад +1

      @@BoniPattle 뇌도 같이 진화해야 되기는 하죠.

    • @ash00010
      @ash00010 2 года назад +7

      골빈소리좀 골라서 하지마라

    • @falligfromthesky769
      @falligfromthesky769 2 года назад +2

      인공 뇌도 나오나 ㅋ

    • @이름-k8h1z
      @이름-k8h1z 2 года назад +29

      @@ash00010 자유로운 생각이 발전을 가져오는데 왜 뭐라 그르냐

    • @ash00010
      @ash00010 2 года назад +6

      @@이름-k8h1z 저런 생각은 발전이 아니라 발정을 가져옵니다..

  • @나다-q1q
    @나다-q1q 2 года назад +6

    저는 안경잡이로 현재 1080P로 세상을 보고있숩니당
    안경을 빼면 140P가 되겠군요.😂
    2160P로 봐보고싶어요...

    • @eligoddess
      @eligoddess 2 года назад

      @엉냔 아 눈나쁜사람들은 대부분이 흐릿하니까 140p가 과언이 아님

    • @O5-13_Death_
      @O5-13_Death_ 2 года назад +3

      평소 안경을 썻을땐 FHD였는데 안경 새로 맞추고 써보면 UHD처럼 보이지

  • @minsukim2433
    @minsukim2433 2 года назад +2

    오 궁금했던거넹 ㄷㄷ

  • @skoun.0418
    @skoun.0418 2 года назад

    이거 ㄹㅇ로 궁금했었는데 잘됬다!

  • @gasok69ify
    @gasok69ify 2 года назад

    오래만에 사물궁이

  • @김아린
    @김아린 2 года назад

    와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atom0347
    @atom0347 2 года назад

    마지막이 정말 갸꿀팁이네요!
    아 물론 전 할 줄 모르지만요ㅎ

  • @cry_st.4604
    @cry_st.4604 2 года назад

    와 이건 좀 보자마자 신박하게 궁금해져서 들어왔다!

  • @ro_oa
    @ro_oa 2 года назад

    역시 나만 사차원이 아니였어
    역시 나만 궁금한게 아니였어
    근데.. 누군가는 연구를 했고, 누군가는 동영상까지 제작했..
    궁이 하이! >_

  • @어허-n3p
    @어허-n3p 2 года назад

    와 이거 어릴 때부터 궁금해한건데 말도 안되는 질문이라 생각하고 끝냈는데!

  • @T1_pengu
    @T1_pengu 2 года назад +4

    와 그럼 2.0은 세상을 맨날 4K로 보는 거네 지린다 ㅋㅋㅋㅋ

  • @sxmx3522
    @sxmx3522 2 года назад

    이거 진짜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ㅏ

  • @Supergolem12345
    @Supergolem12345 2 года назад +23

    2:43 왜 사람을 비롯한 영장류의 눈에는 빨강 원추세포가 이렇게 많냐는 생각이 들 텐데 영장류는 나무에서 열매를 따서 먹을 때 열매가 잘 익었는지를 잘 판단하기 위해 빨간색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빨강 원추세포가 많은 겁니다

    • @행복한양
      @행복한양 2 года назад +1

      아하.. 유익하네요 ㅎㅅㅎ

    • @Supergolem12345
      @Supergolem12345 2 года назад +10

      @@행복한양 왜냐하면 빨강 윈추세포가 적거나 없는 경우는 다들 뭘 잘못 먹고 배탈이 나서 죽었거든요

    • @행복한양
      @행복한양 2 года назад +3

      @@Supergolem12345 자연 선택의 원리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생존에 유리한 돌연변이만 살아남게 되는...

    • @user-AHAHA20
      @user-AHAHA20 2 года назад +3

      제가 알기론 피의 색깔이 빨간색이라서 위기를 더 빨리 감지하기위해 빨간색이 눈에 더 잘띈다고 봤던거 같아요

    • @Ohyesbaby
      @Ohyesbaby 2 года назад

      생물들도 붉은색 생물은 좀 위험하다는 인식도 있는 듯

  • @이수빈-u5k
    @이수빈-u5k 2 года назад

    시력의 높낮이에 따라 감지 할수있는 화소에 차이가 있으니까 시력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이 같은 물건을 봤을때 색상이 다르게 느껴지겠네요~bb

  • @ponix1004
    @ponix100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문이 있습니다.
    카메라가 RGB 비율을 정확하게 담아 사진으로 뽑아냈다면
    뽑아낸 사진을 다시 우리 눈으로 봤을 때 눈의 원추세포 비율에 따라 자연물을 봤을 때 처럼 봐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자연물을 맨눈으로 봤을 때와 카메라 사진을 봤을 때 왜 차이가 있는 건지에 대한 해답이 되는 것 같지가 않습니다.

  • @kubojuice2235
    @kubojuice2235 2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적색약인지 녹색약인지 그런데, 그럼 뭔가 원추세포에 문제가 있거나 그런걸까요??

  • @navi_055
    @navi_055 2 года назад +2

    SNL 어느 편중에 유치원 엄마들이 자기 자식 찍으려고 카메라 점점 비싼거로 발전해 나가는데 거기서 김민교가 "느그들 눈이 2억 화쇼여!!!" 하던 씬이 있어서 2억화소로 알고있네요

  • @Eunharu123
    @Eunharu123 2 года назад +1

    언젠가는 내 눈으로 본 풍경과 감동을 그대로 담을수 있는 핸드폰 카메라가 발명되기를 바랍니다.

  • @Ans_helmo
    @Ans_helmo 2 года назад +1

    와!! 정말 궁금했던 건데

  • @iamrich77777
    @iamrich77777 2 года назад

    와 이거 초등학생때부터 궁금햇는데 15년지나 궁금증을 해소해주시네요 ㅠ

  • @sunshayun3030
    @sunshayun3030 2 года назад +2

    조금만 더 조사해보시면 카메라의 RGB도 균일하지 않다는 것을 아실텐데 내용의 깊이가 조금 아쉽습니다. 실제로 펜타일 형식의 cmos 센서에서는 각 픽셀의 개수가 색깔별로 다릅니다. 이는 각 색깔별 센서의 빛에대한 감도가 다르기 때문이며 해상도에 기여하는 중심색상이 다르기 때문익도 합니다.

  • @rolist819
    @rolist819 2 года назад +142

    눈의 RGB가 균일하지 않다니 ㄷㄷ

    • @tl9557
      @tl9557 2 года назад +38

      저 같은 경우는 왼쪽 눈하고 오른쪽 눈하고 시력차이가 많이나서 그런지
      왼쪽 눈으로만 볼때랑 오른쪽 눈으로만 볼때도 색감이 다르더라고요

    • @2_LED
      @2_LED 2 года назад

      @@tl9557 오오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 @wowdabak
      @wowdabak 2 года назад +1

      @@tl9557 저도 그래요! 저는 시력이 좋은 눈쪽이 색감이 조금 노랗더라고요

    • @저글링-q1u
      @저글링-q1u 2 года назад +10

      적녹청이 균일하지 않은건 진화의 산물로써 볼수있겠죠

    • @INTP215
      @INTP215 2 года назад

      @@tl9557 저 같은 경우는 왼쪽 눈 하고 오른쪽 눈하고 시력이 거의 비슷한데 왼쪽은 전체적으로 차가운 색감같이 보이고 오른쪽은 주로 따뜻한색감같이 보이더라구요

  • @춘식이-c5s
    @춘식이-c5s 2 года назад +11

    난 진짜 눈이 제일 신기함 ㅋㅋㅋㅋㅋ

    • @Ohyesbaby
      @Ohyesbaby 2 года назад

      ㄹㅇ 빛을 감지수단으로 사용한다는게 고등생물의 발판인듯... 지구 밖으로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니깐

  • @s현-e7x
    @s현-e7x 2 года назад

    와 이제는 지하철에서도 나오시네..놀랐습니다

  • @일편단심-i9r
    @일편단심-i9r 2 года назад

    제보합니다!
    신호등, 도로 전광판, 횡단보도 LED, 출입구 차단기, 등 많은 전자 장치들은 어떻게 방수 처리 했길래 비가 많이 와도, 심지어 침수됐어도 작동할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 @novastar.9
    @novastar.9 2 года назад

    와 진짜 요즘 궁금했던 건데 ㅋㅋㅋ

  • @MJYMUSIC
    @MJYMUSIC 2 года назад

    항상 궁금한 주제였는데 드디어 해결!

  • @madnessoverwatchdog
    @madnessoverwatchdog 2 года назад

    시력의 기준이 되는 분각은 각도인만큼 시표의 크기가 일정해도 거리가 다르면 달라지기 마련인데 여기는 거기에 대한 설명이 없이 바로 식으로 넘어가서 그런가 빠진느낌이 크네요 아무래도 분해능이 픽셀의 크기와 근사해졌을때를 따지는가 싶기도 한데 2차원 좌표계인 픽셀을 스테라디안과 동일시할려면 특정한 거리로 일정할때라는 전제조건이 있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solarsystem4778
    @solarsystem4778 2 года назад +4

    그렇다면 다음에는 우리가 보고 있는 세상은 몇 프레임(fps)인지 궁금합니다

  • @bbqwwe0807
    @bbqwwe0807 2 года назад

    비누로 이 닦으면 어떻게 되나요? 오늘 궁금해서 비누로 이 닦고 잤는데 약간 찜찜하네요

  • @이태녕-y5n
    @이태녕-y5n 2 года назад

    시각 이 나와서 궁금한게 하나 생겼습니다
    사람의 신체 구성 오감 중 하나인 청각
    사람의 청력 과 관련해서 사람이 버틸수 있는 소음
    데시벨 (db) 단위 가 궁금합니다

  • @uc0oz
    @uc0oz 2 года назад

    오 이거 궁금했는데

  • @박현수-q6g
    @박현수-q6g 2 года назад

    완벽하게 이해했어

  • @jswhite9088
    @jswhite9088 2 года назад

    요즘 나오는 TV 들 보면 색깔이 자연색보다 더 선명하다고 느껴지던데 디지털이라 그런거군요.

  • @user-kq8iu4bl2b
    @user-kq8iu4bl2b 2 года назад

    해상도는 렌즈(수정체)에 의한 해상도와 센서(망막)에 의한 해상도 중 더 낮은 해상도 값이 선택되고 화소수는 해상도에 더해 시야각 비례해서 커지는 값으로 알고 있는데

  • @유느1
    @유느1 2 года назад +2

    그러게

  • @조나단리
    @조나단리 2 года назад

    와 이거 진짜 궁금했던건데

  • @Auroraciel1
    @Auroraciel1 2 года назад +1

    카메라 이미지 센서가
    RGB 색이 균일하게
    분포되어있다는 내용은 일반적으로.틀렸어요.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Bayer pattern으로 검색해보시면
    Green이 많이 분포 합니다

  • @wonpyokim
    @wonpyokim 2 года назад +2

    1:56 약1750만화소

  • @mephi-ipnida
    @mephi-ipnida 2 года назад +1

    0:04
    바보라고 하니까 상처받았네 ㅜㅜ

  • @윤이-q9l
    @윤이-q9l 2 года назад

    인간의 눈은 초록색을 가장 민감하게 인식하고 카메라도 그에따라 2:1:1비율로 초록색 픽셀이 가장 많은걸로 아는데 다른 개념인가요..?

  • @Key195cm
    @Key195cm Год назад +1

    시력낮은사람이 안경쓰면 또렷해지던대 ㅋㅋㅋ 먼가 명암도가 떨어지고 노이즈가 껴잇는상태인데 안경끼면 그게 커버되는느낌??

  • @ckystar
    @ckystar 2 года назад +1

    사진을 취미로 하는 신경과 전문의입니다 저도 안과전문이 아니다 보니 확신은 할수없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망막중 초록에 반응하는 cone cell 이 많다고 알고있고 이에 맞춰서 촬영소자도 bayer pattern 으로 개발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소니 센서 기준 rgb 를 1:2:1 비율로 받아드립니다) 혹시 여유되시면 안과선생님께 한번 질문부탁드립니다 ㅠ

  • @teddymoon2544
    @teddymoon2544 2 года назад

    한쪽눈을 감으면 들어오는 빛의양이 반으로 줄어들지만 어두워지지는 않는데 왜 그런건가요?

  • @KwackGong
    @KwackGong 2 года назад

    사람눈은 극도로 좁은 부분만 선명하게 볼수 있어서.
    정지된 사진의 화소 개념으로 보면 저렇게 높을수가 없죠...
    1....................................2
    위에 1을 본상태로 눈을 전혀 안움직이면
    몇센티 옆에 있는 2가 무슨 숫자인지 모를정도 이니깐요..
    선명하게 볼수있는 영역은 작고. 화소는 낮지만
    엄청 빨리 움직이는 스캐너..같은 느낌이랄까요..

    • @추격월광3악장
      @추격월광3악장 2 года назад

      그.. 죄송한데 2가 보여요..

    • @KwackGong
      @KwackGong 2 года назад

      @@추격월광3악장 1을본상태로 눈을 안움직이면. 2가 희미하게 보이기는 하는데. 무슨 숫자인지 알수있을정도로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죠
      눈이 1억화소 이면 1.2 가 문제가 아니라. 위의 문장 전체가. 눈을 안움직이고 한순간에 다 읽을수 있어야하죠...

  • @binmangwool
    @binmangwool 2 года назад

    2:51 카메라 센서는 보통 베이어패턴을 쓰는데, 한 픽셀에 RGB가 똑같은 비율이 아니라 RGGB로 녹색비율이 더 높은걸로 알고 있어요~

  • @neatnet6006
    @neatnet6006 2 года назад

    역시 1:1 매칭이라 할 수는 없지만 사람 망막의 시세포수와 픽셀수를 비교하는 식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지 않나요.

  • @OK-ws6er
    @OK-ws6er 2 года назад

    카메라 렌즈와 비교했을때 사람 눈의 조리개 값은 얼마일까요?

  • @boggood
    @boggood 2 года назад +2

    사람눈은 화소의 개념보단 복사의 개념으로 알고있었는데. ㅋ
    rgb가 균일하지않은건 처음알았네. ㅋㅋ
    필카와 디카의 차이.. ㅋㅋㅋㅋㅋ

  • @규이
    @규이 2 года назад +4

    나오기 전 예측 : 화소를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고 완전하다
    즉, 화소로 구분하는 개념이 아니다

    • @규이
      @규이 2 года назад

      오 신기하다

    • @kimsajang.
      @kimsajang. 2 года назад

      완전은 아니지 아 ㅋㅋ

  • @오미자-g8d
    @오미자-g8d 2 года назад +1

    사람눈의 분해능은 불균형하고, 중심으로 갈수록 집속되어 있으며, 눈이 계속 움직이며 비비기가 되므로, 실제 인식 가능한 해상도는 10K 그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 @twins1225t
    @twins1225t 2 года назад

    중요한건 그 사진의 결과물을 보는 디스플레이도 색상값이 디스플레이마다 다르기 때문에 기준으로 할 디스플레이나 프린트 물을 잡아놔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