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만에 찾은 부산전포동골목.어릴적 어머니와 지낸 단칸방을 극적으로 찾아내고 그리움에 눈물을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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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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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향수가 어려있는 전포동의 2010년 모습.. 행복한복 / 오래된 이발소 / 조산소 [ 포토에세이 골목 ] 20100628](http://i.ytimg.com/vi/55yk1b9lymk/mqdefault.jpg)
![어린시절 향수가 어려있는 전포동의 2010년 모습.. 행복한복 / 오래된 이발소 / 조산소 [ 포토에세이 골목 ] 20100628](/img/tr.png)
![추억의 박물관 문현동 골동품골목 / 무지개 다리 / 문현 금융 단지 /LP판 / 레코드판 [그곳,그사람]](/img/1.gif)
저도 바로옆 문현2동 성동초등학교 입구쪽이 태어난 고향입니다 20대 초반에 떠났던 고향이 지금 60이 되어가는 지금 너무도 그리워지고 로드맵으로 살던집을 보곤합니다 힌번은 서울에서 정말 오랜만에 그리워서 갔다가 집보고 어머니가 그리워서 아버지가 생각나서 울다가 돌아왔었던적이 있습니다 눈물흘리시는 모습 너무나 공감합니다
저도 68년도에 성동국민학교 입학하고 4학년때 이사와 전학함...
오래전 추억으로 어릴때 살던 고향집을 찾아보니 지금은 도로 로 되었음 ..
옛날 철길 시장 옆 나무다리 주변의 집 에서 살았는데.....
그립네요... 그시절 그때 놀던 친구들 지금은 무엇하고 사는지...............!!!!!!!!!!!!
그땐 담을 사이두고 문현국민학교시절 아닙니까? 저는 계단밑 길넌너 수용소스레트 공동화장실 동네입니다.
내 눈물을 니가 알겠나?
많은뜻을 가지고있는 말이네요
엄마라는 존재는 정말 평생 그리워 하며 살아야 할 존재인 것 같다. 그냥 존재만으로도 감사하고 죄송하고 그래..
할아버지때부터 살던 우리 집과 마을은 철거되고 지금은 아파트가 그 자리에 들어 섰네요.
가난 했지만 사람과 어울려 살던 그때가 그리워 집니다.
믿음직한 아들 데리고 부럽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눈물이 나네요 하늘나라에서 어머님이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아드님 훌륭하게 키우신 것 같네요
정말 가난했던 시절이지만, 어머니와 가족이 있어서 항상 그리운 시절이 겠네요.
저도 가끔 어렷을때 살던곳이 그리워 로드맵으로 보곤하는데 실제로본다면 저도 눈물이 날거같아요 ㅠ 뭉클하네요
@999 666 로드맵..ㅠㅠ
왔나~.....ㅠㅠ
저 눈물의 의미를 알것만 같습니다.
최근에 전포동도 재개발에 들어간다는 말들이 있고 어느지역은 벌써 건물을 떠밀어서 허허벌판이 된곳도 있더라구요.
건강하세요 선생님.
언제나 가슴아프게그리운이름 엄마 엄마아
눈물이 나네요 엄마 하고 부르시는 모습 보니 더 가슴 저리네요 ㅠ
지금 저 옆방에서 엄마 주무시고 계시는데 나도 언젠가 저렇게 엄마 없는 세상에서 살 거라고 생각하니까 벌써 눈물난다 아 미치겠다
내일이 우리 엄마 기일인데
이런 영상을 보게되네요 ㅠ
서울 아버지와
대구 어머니와
부산에서 자란 나는
이 영상에도 눈물이 납니다
정겹내요. 저도전포동에서9살까지살았었어요ㅠ
나도부산전포동에살았지요!타지에서전포동을보니참좋네요
박구윤씨 좋아하는데 더좋아졌어요
승승장구하세요
아놔 볼때마다 눈물나네
또보게되네요
엄마~이두글자로 ...
저도 나이 환갑 다되어가지만 엄마라고 부릅니다
현 거주 세입잡니다.
쫒겨나요 ㅠ.ㅜ 밥주던 냥이들은 우찌 해야할찌 ㅠㅠㅠㅠ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ㅠ.
어릴적 자라던곳입니다 진짜
그립네요 ~~^^
성전국민학교에다니다 서울로왔는데 아직 있는지궁금해요~~^
성전초, 장동건 부산에서 몇년 살때 다니던 학교예요.
나도성전초졸업생인데요!장동근이라면울동생하고같은동기인것같네요!
61년생으로 양정초 다녔구요. 울동네 좀 사는집 아이들은 항도병설 사립다녔지요.
@@user-vs9dm1gv6j 우리집은항도병설초등바로위에살앟지요!지금은서울살이하고있네요!
@@user-vs9dm1gv6j ㅋㅋㅋ
장동건이 진짜로 성전 다닌거맞구나
울누나 같은반이었다던데
1학년인가 다니다 설갔다던거같던데
천수탕앞에서 구슬치기 같이 했을듯
73년도 여름 전포동에서 태어나 전포국민학교를 졸업하고 덕명여중,덕명정보여고를 졸업하고 그 후로 지금까지 쭉 서울에서 지내고 있는데 그 당시 참 찢어지게 가난했던것같습니다 황령산 쪽에 살던 가정들은 다들 가난해서 참 외면을 받기도 했던것같습니다 얼마전 전포동 제가 살았던 곳을 다녀왔는데 제가 살았던 곳은 그대로이지만 과거 대우자동차가 있던 부지에는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서고,그 옆 주택가도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서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전 물론 그 바로 위에 살았습니다. 참 과거의 풍경이랑 많이 달라 아쉬웠습니다. 당시에는 없던 고층건물들이 있고 주택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전포아파트는 아직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더군요. 솔직히 세월을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더 더욱 아쉽습니다.
저는 동성국민학교 졸업했는데 덕명여중,덕명여상 같은 재단이지요.
전포동은완전히딴세상이되엇든데성전국민학교출신들주변3ㅐ분5ㅏㄹ앗는디찿을4ㅣㄹ이없어너무아쉽기만하네요
성전국민학교툴신들라종근서민규김정식김청림이제70이넘어만날길도없는이도있을테고혹여이글을본더면다행이고
같은 73년생이네요 전 성북초등학교 나왔어요 짐 서울에 거주중이구요
어이쿠ㅠㅠ
아직 노부모님 살아계시는데 한번이라도 더찾아뵈야 겠네요
아이고...70년대 초반에 중학교 다녔던 동네네.....ㅜㅜ 옛날 부산 동네 골목은 다 저랬는데. 나도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서 눈물이 펑펑 난다....ㅜㅜ
와 ~ 마지막 골목 영상에서 직방으로 보이는 산 언득이 지금은 사라진 우리가 살았던 집 근처 네요 행님. 행님 저 살때 나는 코찔찔이 5,6 살 정도 였을것 같습니다. 우리집 에서 바로 내려다 보이는 곳에 사셨네예 그때 그시절에 ~
이제 나도 나이가드니 저분의 기분을 알듯하네요...ㅜㅜ
전포동도 서면로타리 주변의 평지는 형편이 좋은 사람들의 주택과 상가 학교가 많았으나, 산 몇번지로 나가는 황령산 비탈동네는 아주 열악하고 못사는 동네였음.
지금은 반대죠?
산의71번지. '산만디'라고 했죠. 찌들어지게 가난해서 외면하고픈 그러나 참 고향이네요.
아... 4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에 영도구 골목길에서의 유년시절이 넘 그리워서 네이버 거리뷰로 찾아보고 있는데 좀처럼 쉽지가 않네요
정확한 주소를 알 수가 없어 막막함에도 그시절이 넘 그리워 혹시나 유툽으로 기억속 골목길과 살던 집이 나올까봐 찾아보고 있는데 넘 간절해지네요
그립다... 내 유년 시절...
눈물이 나네~
전포동 산72번지 출생
65년 성북국민학교 입학(지금은
초등학교. 전교생8,800여명)
우리 아랫마을 이야기지만
와 닿습니다.
저보다 한 10 살 정도 위신것 같으신데 저도 저서 나서 전포동 산 11번지 에 살았었습니다. 영상 막판에 나오는 언득이 예전 우리집 근처 입니다. 지금 저래 다 싹다 밀고 돌산까지 다 공원 이더군요. 와 예전에 같은동네 에 사셨던 분이시네예 반갑습니다.
57년생으로 성북국민학교졸업생입니다. 반갑고 보고싶네요^^
나도57년생 성북출신인데
학교앞에 물저수조 있었고
주인아들이름이 정정단인가 그랬고 전포동연탄공장 사장 딸
김칠선이라고 지금만나고있는데 혹시아실려라
전기도 안들어오던 77년도산동네 아마 지금 광안중학교뒷산쪽에 살았는데 판잣집이라 다철거되고 보고싶어도 어딘지 정확한장소도 모르겠네요 거기서 수영초등학교를 다녔다가 수미초등학교가 새로생기고 거기로 전학가서 어린시절을 지냈네요 부산의 추억이 너무소중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의용촌은 어릴 때 친구가 있어 매일 가서 살았습니다.. 처음 영상의 울타리 아래 동네에 살았지요.. 곧 재개발 예정 지역이라서 이제는 사라질 동네입니다..
낡은것은 허물어지고 새로운것이 들어서는게 당연시되고 가속회되는 현대사회가.... 누군가에게는 추억과 보금자리였던 그 곳들의 그리움을 더더욱 불러이르키네요... 슬픕니다 ㅠ 현재를 살고 현재 가족과 내주변 사람한테 잘해야겟어요.. 나중에 이런 추억의 소멸을 맞이할 우리들이, 조금이라도 덜 후회하기 위해서는요...
그 집을 사세요. 그리고 보존 할 수 있는 동안 보존 하세요. 저도 그 동네 살았죠.
음악이 너무슬프네요ㅜㅜ
같은 하숙집에 살던 동의공고다니던 남성현 출신 조현수 보고싶네.
대양고무뒷동네는흔적도없이가라젓어,,
경찰 사이카 타는 경찰이 근처에 살았다면 나도 그 골목에 살지 않았나 싶습니다.
싸이카 타는 아저씨 아들 이름이 순철이 였던거 같았고 바로 앞집에 산파집이 있었는데 그때가 아마 1966년에서 68년 이었습니다.
여기에 조금이나마 관련있으신분들은 눈물이 안날수가 없나봅니다.
저도문현 75년생으로 문현 2동에서 태어나서 많은 눈물과 행복,추억을 되새기고 갑니다.
박선생님
쪽창문열면서 엄마하시는 모습에 갑지기눈물이 펑터졌습니다.
최고 죠 고향이
공무원교육원밑에서 하숙을했는데 주인분 성함이 주상규 아들 진영 철영 딸 연숙으로 기억되는데 잘 살고계시는지ᆢ 찾아보니 어딘지 모르겠더라고
오~
고향이 청송이군요
저도 친정이 청송입니다
넘 반갑습니다
난 전포동 564-2번지에 살았는데 50년전 ᆢ요즘은 도로가 확장되어 어딘지 모르겠더라고요.근처에 부전병원도 있었는데
아..전포동..나의 그리운 고향.. 은퇴하면 부산에서 살까.. 성북초 동성중 가야고...
와
눈물난다
저작곡가가
내나이 비슷하나?
저하고 똑같으시네요
저는 가야
오늘이 아버지 기일인데 저도 우연히 이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그립고 그리운 동구 좌천1동 몇박 몇일 마음껏 돌아보고 싶어집니다
내 어린시절 추억들 흔적들 그리운 향기라도 느끼고 싶어서입니다
그런데 마음뿐 실천이 안되네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어린시절과 엄마 아버지 너무나 그리워집니다😥😥
죄천동 일신기독병원이 생각나네요
몇일전 저기 다녀왔습니다.
저도 40년전에 저기서 살았는데
엄마!하니 눈물이나내요.
전포동적십자자병원동부터미널
또르르 ㅜㅜ
60년대 말. 의용촌 골목길을 휘젓고 다니던 개구장이였드랬는데... 골목 뒤 돌산 절벽 배경이 그대로 보이네요. 재개발한다면 집 없으신 분들 보금자리가 또 위협 받겠군요.
대문을열고 들어가 보시든지하지 안을보고 엣날살든 방도 구경해보시지
감로삳주변악동들점호한다,
이제 재개발로 사라졌습니다😢
감로사주변악동들점호1번청림민규동근정필정식석진형제
길우야 노올자 ᆢ 밥뭇나.. 언제에 ,.들와 밥무라 길우 인제 일났다ᆢ 인잔 로테 백화점 되뿐 길우집
박 선 생 님 눈 물 충 분 히 이 해 가 됩 니 다...외 국 생 활 40 년 째 저 도 항 상 고 향 이 그 린 운 데 가 보 면 아 무 도 없 고 그 냥 허 전 허 무 허 탈 할 따 름...그 것 이 그 옛 날 고 향 의 그 리 운 추 억 인 거 갔 네 요...항 상 건 강 하 이 소! 파 이 팅! 🍷👊
저희큰언니지금도
전포동에40년째살고
있네요
올1월에가보니정말
많이도변했더라고요
박현진작곡가님
엄마부르는소리에
정말눈물이나네요~
그옛날,전두환도포기한동네
전두환이가 대양고무 불날때왔었죠
포기하고갔죠
노포동은 노태우가포기한동네 ㅋ
여기 이제 아파트 들어올 예정이라 철거 진행중인 동네입니다 전포동 봉수로쪽으로 연결되는길이라 자주 지나다니기는 하는데 사람이 살고 있진 않아요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