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책방 소년중앙 1979.7 만화/애니메이션/잡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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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9

  • @scorpionki79
    @scorpionki79 Год назад +7

    리버스티비에서 제일 좋아하는 추억의 책방편이 다시 돌아왔네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그 시절로 돌아가게 만들어주는 컨텐츠라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청합니다

  • @푸른하늘-f6o
    @푸른하늘-f6o Месяц назад

    소년중앙을 보면서 당시 국민학교 4학년으로 돌아간 느낌이 드네요.😊

  • @TonyChang2277
    @TonyChang227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스마트폰을 안했으니 애들이 무척 건강하고 감성감각도 좋아보입니다.
    스마트폰이 갓난쟁이때부터, 요즘애들 다 버려놓고 있습니다.
    제가 국민학교때가
    참 흥미진진한 장난감,완구,프라모델 전성기였네요.

  • @선비정신
    @선비정신 Год назад +2

    윤극영 선샘님의 기사도 있었네요. 79년 7월호이니, 돌아가시기 10년 전 즈음이겠네요. 아주 오래전의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오늘처럼 친숙하고 포근하게 느껴지는 게 추억의 책방만의 감성이 아닐까 여깁니다. 잘 봤습니다.

  • @foryouryu
    @foryouryu Год назад +1

    이거 본기억 있어요,새소년,소년소녀,어깨동무등 여러 어린이잡지 봤었는데 ,,그중에 최고는 소년중앙이었죠,별책부록이랑 기타 부록도 있었구요,,,
    흑배그로 인쇄된 프라모델 광고란 보는것다 큰 재미였죠,,,
    그리고 광고나온 미니영사기,,아버님이 사주셔서 동네아이들이랑돌려봤었어요,,디즈니등 짧게 필름이 자동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었음,,
    아카데미제 카운다크도 노란색과 빨간색,,두가지가 있었는데,,노란색은 광택이 났었고,,빨간색은 사출이 그닥이었는지 광택이 안났지요,,이두호선생님 저그림 특히,,불고기 시켜먹는 저 장면,,특히 기억에 남네요

  • @c_bit-dmrt
    @c_bit-dmrt Год назад +1

    힐링타임:) 배경음악 부터 차분한 톤의 따뜻한 얘기들 너무 좋아요😊

  • @나인nine-h4g
    @나인nine-h4g Год назад +2

    저때는 저거 다 발로 뛰어서 취재하고 정보 구하고 아날로그 방식으로 편집해서 만든거 아니겠습니까?
    월간 잡지 두고두고 읽는 재미가 참 좋았었는데...
    옛날엔 인터넷도 없고 그래서 겨울밤 라디오 들으면서 저런책 읽으며 시간보내고 그랬죠.

  • @Imilia0703
    @Imilia0703 Год назад +2

    어릴때 엄마랑 미용실 가면 자주 보던 책같아요 ㅎㅎ;;

  • @dksdndrl
    @dksdndr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퉁크스 2000 이라고 지금으로 치면 망치들고 망또 두른 토르가 주인공인 만화책이 있었는데
    예전엔 인터넷에 자료도 좀 있었는데 이젠 아예 찾을래야 찾아 볼 수가 없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마블 만화책을 저작권료 안주고 베낀거 같은데...당시엔 저작권 개념이 희박하니 뭐 그러려니 해야죠.
    1986년에 나온 cobra를 불법으로 도용한 만화책도 있어서 만화방에서 잼나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팔을 분리하면 총이 나오는...신박한 설정...ㅋㅋㅋ
    그땐 만화방에서 보물섬 보면 흐믓했는데...한 권인데 두툼했고 그 안에 시리즈로 재미나는 만화가 많아서...
    대기타는 애들이 많아서 만화방 주인아줌마가 빨리 보라고 닥달했던...ㅋㅋㅋ

  • @frederickk7320
    @frederickk7320 Год назад +2

    어깨동무가 삽화는 많았던 것 같고 만화는 적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별책 부록 많이 주는 소년중앙을 선호했던 듯 해요

    • @rebirthtv7460
      @rebirthtv7460  Год назад +1

      소년중앙이 후반부에 만화,부록으로 아이들 관심을 끌었던것 같습니다. 매달 문방구 벽지에 붙어 있던 포스터 들이 생각 나네요.^^
      감사합니다.

  • @arniekimstudios
    @arniekimstudios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여자아이는 배우 윤유선이네요.

  • @지스짱
    @지스짱 Год назад +1

    아랫목이 그리워지네요...예전에는 뜨뜻한 아랫목에서 배깔고 비오는 눈오는날에 비디오 몇개 빌려보거나 만화책 빌려 보는것이 참 소소한 행복이었죠...다이아몬드가 지천에 깔려면 그냥 돌이 되듯이 이제는 영상미디어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으니 그런 감정이 모두 사라지고 없으니 뭔가 씁쓸해지네요.

  • @meywu
    @meywu Год назад +1

    03:15 여기 보면 컴퓨터 그래픽으로 그라데이션을 표현한 것 같은데 그 시절에 컬러 작업을 어떤 컴퓨터로 할 수 있었을까요? 설마 저걸 손으로 표현한 건가요?

  • @박스베타-p2f
    @박스베타-p2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표지모델 윤유선씨네요.

    • @rebirthtv7460
      @rebirthtv746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기있는 아역배우들이 표지모델을 장식 했었네요^^
      감사합니다.

  • @훈-y1e
    @훈-y1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나라에서 했던 세계여자 농구선수권대회 기사도 있네요^^ 이때 우리나라가 아마 준우승 했을거에요.

  • @더좋은내일-q3m
    @더좋은내일-q3m Год назад +1

    이 정도 수집품이라면 국가적인 차원에서 문화박물관 하나 지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 @최우영-x7f
    @최우영-x7f Год назад +1

    한국이 삼겹살 먹게 된 것은 일본의 영향이 크죠. 일본은 675년 독실한 불교신자 텐무천황의 육식금지령이 1872년 메이지천황이 작은 일본인의 인종개량 차원에서 외국인과의 결혼과 육식금지를 풀죠. 하지만 오랜 관습으로 먹지않아 백성들에게 먹이기 위해 만든 것이 돈가쓰였죠. 주로 돼지고기 소비가 많았고, 농사를 위해 쓰인 소는 일제 때 한반도에서 엄청난 양의 소를 가져가고 그 소 중에 맛있는 소를 품종개량한 것이 와규죠. 일본이 패전하고 미국이 일본을 순수농업국으로 만드려다 6.25로 일본을 동아시아에서 공산주의를 막는 방파제로 만들기 위해 재공업화를 시키자 카드늄으로 이타이병, 수은으로 미나마타병 등의 여러 환경문제가 생기자 일본은 환경문제 유발산업을 한국으로 보내는죠. 일본과 가까운 창원에 도금 등 전자부품 공장이 생긴 계기죠. 설경구 주연 영화 역도산에서 일제시절 일본인들은 돼지살코기만 먹고 부산물은 버리고 조선인들은 냄새 나고 더러운 도축장 인근에 많이 사는데 혐오시설 인근이라 집값이 싸고 오랜 육식금지로 부산물을 먹을 줄 몰라 버린 부산물을 가져와 깨끗이 씻어 끼니로 해결했는데 일제시대때는 돼지 부산물 먹는 미개한 조선인이라 했지만 지금은 자신들도 호로몽이라면서 돼지내장도 잘 먹죠. 60년대 돼지 사육도 환경문제로 일본내에서 어렵자 삼성이 용인에 돼지농장을 세워 살코기는 일본에 김포비행장으로 수출하고 남은 부산물을 국내소비로 돌리는데 족발은 장충동 이북 츌신들이 팔면서 유명해지고 비계부분의 삼겹살을 몸에 안의 먼지 빼낸다는 속설로 노동현장에서 소비되다 국내도 소득이 늘어나면서 제일제당에서 살코리로 만든 햄 등의 가공육을 출시하지만 경기도 내에서 돼지농장이 어렵자 부산 수영비행장이 76년 김해로 옮기자 김해비행장 인근은 소음문제로 싼 땅값에도 너른 비행장 인근은 인가가 없어 대규모 돼지농장이 생기는데 80년대 중후반 부산 사상공단이 도심지 개발로 김해로 옮겨오고 대규모 베드타운 개발로 되었는데 예전 같이 근무한 선배가 김해실업계 나왔는데 학창시절에는 그저랬는데 2000년대 동창회 갔는데 돼지농장주 아들들은 외제차에 큰 빌딩주였다고하면서 사람 팔자 모른다고 하더군요. 돼지살코기는 김해비행장에서 바로 일본으로 보내고 부산물은 국내에서 처리하는데, 부산에는 6.25로 인해 이북사람들이 많았는데 남한사람들은 소고기를 북한사람들은 돼지고기와 면을 선호하는데 이것이 부산에 다른 어느 곳보다 돼지국밥과 메밀을 못 구하니 냉면을 못 만드니 밀로 만든 국수에 시원한 돼지고기 편육을 얹은 밀면이 유명하게 되었죠. 대구의 따로국밥은 말아먹는 국밥을 먹는데 피난온 양반님들이 차마 국과 밥만 있는 식사이지만 국과 밥을 따로 내와서 먹은 것이 따로국밥인 것이죠. 그리고 일본은 신분제가 알게모르게 살아있지만 한국은 6.25가 전국토를 휩쓸면서 국민들이 섞이면어 서로가 서로의 신분을 모르게되어 완전한 신분 철폐 하회가 되었죠. 영화 송강호 주연 마약왕에서 배경지가 부산인 이유는 원료를 대만에서 김해비행장에 비행기로 수입하고, 일제가 진통제 아편으로 만든 자연산 몰핀을 값 싼 화학적으로 만든 필로폰을 피곤에 찌든 병사들에게 주니 천하무적 병사가 되나 중독된 채 패전 후 일본으로 돌아간 후 중독자들을 위해 필로폰 기술자들이 아무 제약없이 만들어 팔다 중독문제가 생기자 일본에서 제조 판매금지가 되자 한국으로 넘어와 만들어 일본에 밀수출하면서 한국 조수들이 기술을 배워 한국 기술자들은 필리폰 만들 때 나는 냄새를 역겨운 돼지농장의 냄새로 희석시킨다는 생각에 돼지농장에 공장을 차리고 필로폰을 만들어 배로 일본에 밀수출하죠.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최민식이 마약 발견한 곳도 부산인 이유죠. 추계대학교하면 우순실 씨가 한양대 작곡과 재학 때 82년 6회 MBC대학가요제에 나가려하자 교수가 순수음악인은 대학가요제 안 된다며 나가면 퇴학시킨다고 했지만 '잃어버린 우산'으로 동상을 받고 추계대학으로 옮기는데 한양대 작곡과 동기 '사랑하기 때문에'의 유재하 씨가 우순실 씨를 보고 재학 시절 몰래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에 활약했고 후배 작곡가 김형석 씨는 유재하 씨를 보고 대중음악에 뜻을 두는데 김형석 씨는 81년 광주에 살아서 5.18을 목도했다고 하네요. 81년 5회 MBC대학제 대상은 한양대 경영학과 정오차 씨로 곡명이 바윗돌인데 라디오인터뷰에서 81년 광주를 모티브로 했다고하자 금지곡이 되고, 84년 나온 바위섬은 전남 다양 전남대 출신 가수 김원중 씨가 부르는데 81년 광주를 모티브로 했다고 금지곡 된 바윗돌 때문에 못 밝히고 민주화 되고난 후 밝히죠.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1452년 피렌체공화국 빈치 출신인데 1453년은 프랑스와 영국의 백년전쟁이 끝나고 동로마가 오스만에 망하죠. 동로마 황제의 도망친 조카 소피아가 러시아 이반 3세와 결혼하고 바실리 3세를 낳고 손자는 유명한 이반 4세의 러시아는 짜르 즉 황제를 칭하게 되죠. 당시 유럽은 흑사병으로 인구가 줄면서 육식소비량도 늘어나는데 오스만의 방해로 고기의 냄새를 날려줄 향신료 수입이 막혀 비싸지자 유럽 변방으로 아랍인을 몰아낸 포르투갈은 배를 직접 몰고 가기를 시도하면서 결국 희망봉을 돌아 인도로 가죠. 피렌체는 영국의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태어난 곳으로 피렌체가 영어로 플로렌스인데 어릴 적 꿈은 요리사로 조리기구도 발명하죠.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레오는 사자 나르도 용감한 즉 용감한 사자이고 다는 ~의 빈치는 고향으로 빈치의 용감한 사람란 뜻이고, 말년에 프랑스 발루아왕조의 프랑수아 1세가 프랑스로 모셔오는데 프랑수아 1세 부인이 카뜨린느 드 메디시스로 피렌체의 지배가문인 메디치가문 출신으로 레오나르도와 엮이죠. 자신이 작품을 독자라서 제자에게 증여하는데 모나리자는 프랑수아 1세 장남 앙리 2세가 욕실에 걸어놓아 갈라진 것이고 이탈리아에서는 '라 조콘다'라고 부르죠. 뉴욕과 일본에 순회를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