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꿀잼유비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몇가지만 팩트체크 부탁드립니다. 1.남옥: 상우춘의 처남[서달은 주원장과 사돈: 서달 딸이 주체[영락제]와 결혼] 2.주원장: 홍건적[yes],황건적[no] ------------------------------------------------------------------------------------------------------------------ 남옥의 생애 [출처:위키백과] 형은 남영(藍榮), 누나는 상우춘(常遇春)의 아내이다. 상우춘의 휘하에서 활약하여, 상우춘의 추천에 의해 관군이 되고 군공을 세워서 대도독부첨사(大都督府僉事)로 승진했다. 그 후 부우덕(傅友德)의 사천(四川) 평정에도 참여하고 서달(徐達)의 부장이 되어 막북으로 원정했다. 서쪽으로 암도 지구, 캄의 부족장들을 복종시킨 공적으로 영창후(永昌侯)가 되었다. 남옥은 서달, 상우춘과 명나라군의 핵심적 존재가 되었다. ------------------------------------------------------- 서달의 생애[편집] 어린 시절 주원장과 동향으로 주덕흥, 탕화, 주원장과 함께 지주의 소를 치며 목동 노릇을 하였다. 지주의 송아지 일화를 보면 이때 무리의 리더는 주원장이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22세때 홍건군에 가담하여 당시 곽자흥의 부장이었던 주원장의 수하가 되었다. 홍무제가 위기에 빠졌을 때 몇 차례 구해준 적이 있어서 홍무제와 돈독한 사이가 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이후 전선의 최고 지휘관으로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수많은 공훈을 세웠다. 홍무 2년, 홍무제의 지시에 따라 25만 대군을 이끌고 원나라로의 북벌을 지휘하는 총사령관이 되었다. 서달은 북벌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원나라를 원주지인 몽골 고원으로 쫓아내버렸다. 기록에 따르면 초기 몽골 제국의 수도였던 카라코룸을 불태웠으며, 더 나아가 시베리아의 동부 지역까지 진출했다고 한다. 남경에서 시베리아까지면 정말 엄청난 거리이다. 서달의 북벌은 원의 잔당 세력인 북원의 위세를 크게 약화시킴으로써 명 초기의 안정된 대외 환경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대승 소식에 크게 기뻐한 홍무제는 서달이 개선할 때 직접 도성 밖으로 나와 맞이하였으며, 큰 공을 세운 개선 장군이자 돈독한 친구로써 황제인 자신과 나란히 앉도록 하였을 정도로 환대하였다. 이후 홍무제의 넷째 아들인 주체[3]를 사위로 맞이하였으며, 녹봉 5천석을 받는 위국공에 봉해지는 등 최고의 영예를 누리게 된다.
잘 봤습니다.
꿀잼유비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몇가지만 팩트체크 부탁드립니다.
1.남옥: 상우춘의 처남[서달은 주원장과 사돈: 서달 딸이 주체[영락제]와 결혼]
2.주원장: 홍건적[yes],황건적[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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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옥의 생애
[출처:위키백과]
형은 남영(藍榮), 누나는 상우춘(常遇春)의 아내이다. 상우춘의 휘하에서 활약하여, 상우춘의 추천에 의해 관군이 되고 군공을 세워서 대도독부첨사(大都督府僉事)로 승진했다. 그 후 부우덕(傅友德)의 사천(四川) 평정에도 참여하고 서달(徐達)의 부장이 되어 막북으로 원정했다. 서쪽으로 암도 지구, 캄의 부족장들을 복종시킨 공적으로 영창후(永昌侯)가 되었다. 남옥은 서달, 상우춘과 명나라군의 핵심적 존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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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달의 생애[편집]
어린 시절 주원장과 동향으로 주덕흥, 탕화, 주원장과 함께 지주의 소를 치며 목동 노릇을 하였다. 지주의 송아지 일화를 보면 이때 무리의 리더는 주원장이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22세때 홍건군에 가담하여 당시 곽자흥의 부장이었던 주원장의 수하가 되었다. 홍무제가 위기에 빠졌을 때 몇 차례 구해준 적이 있어서 홍무제와 돈독한 사이가 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이후 전선의 최고 지휘관으로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수많은 공훈을 세웠다.
홍무 2년, 홍무제의 지시에 따라 25만 대군을 이끌고 원나라로의 북벌을 지휘하는 총사령관이 되었다. 서달은 북벌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원나라를 원주지인 몽골 고원으로 쫓아내버렸다. 기록에 따르면 초기 몽골 제국의 수도였던 카라코룸을 불태웠으며, 더 나아가 시베리아의 동부 지역까지 진출했다고 한다. 남경에서 시베리아까지면 정말 엄청난 거리이다. 서달의 북벌은 원의 잔당 세력인 북원의 위세를 크게 약화시킴으로써 명 초기의 안정된 대외 환경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대승 소식에 크게 기뻐한 홍무제는 서달이 개선할 때 직접 도성 밖으로 나와 맞이하였으며, 큰 공을 세운 개선 장군이자 돈독한 친구로써 황제인 자신과 나란히 앉도록 하였을 정도로 환대하였다. 이후 홍무제의 넷째 아들인 주체[3]를 사위로 맞이하였으며, 녹봉 5천석을 받는 위국공에 봉해지는 등 최고의 영예를 누리게 된다.
늘 시청해주시고 피드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팩트체크부분은
2.경우는 어디서 실수가 발생한지
모르겠는데 오타,혹은 발음문제입니다
아..타짜 곽철용드립에서 실수했네요^^
당연 홍건이 맞죠
1. 은 지적하신대로 서달이 아닌
상우춘이 맞습니다. 좀더 디테일
한부분까지 신경 쓰도록 할께요
댓글은 다른 분들도 참고하게끔
고정합니다 :D
주원장은 럭키동탁 같은 느낌이네요 뭐가 이렇게 사람이 잔인하냐
하지만 동탁은 한나라
망하든 말든 이고
원장님은 나름 명나라
생각해서 한짓이죠 ㅎㅎ
👍
😀
명나라 황제들 하나같이 인성질 쩔었죠
태조의 피가 어디 안가나
봅니다:D
와 10족 처형이라니
3족이 아버지쪽 친척, 자신의 아내를 포함한 가문, 어머니쪽 친척인 것으로 알고 있는 데
3족을 멸한다는 게 정말로 가문을 끊어버리는 무서운 형벌이라 생각했는데 9족을 넘어서 10족이라니.....끔찍하네요
중국의 역사는 언제나 기대 이상이죠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D
이근 너 인성 문제 있어? ㅋ 패러디 재미있습니다.
요즘 구설수에 오른인물인데
재밌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ㅎ
조선왕조 실록에 주원장(주원수: 어떤 문헌에는 주원수가 아니라 주원장이라고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음)는 이성계에 주살되었다는 내용이 있는데, 한번 생각해볼 내용입니다.
우리측에 주원장기록이 야사에도
종종 등장을 합니다 물론 중국은
일축하죠. 아마도 우리태조도
무인출신이고 조선건국초
강한 자신감에서 그런 이야기들이
등장하는것이 배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