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도 같이 슬픔도 함께…마지막 길도 함께한 단짝 친구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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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빈소도 같이 슬픔도 함께…마지막 길도 함께한 단짝 친구
(서울=연합뉴스) 이태원 참사로 초등학교 시절부터 단짝 친구였던 20대 여성 A씨와 B씨가 같은 날 하늘나라로 함께 떠났습니다.
이들은 서울에서 은행 직원과 백화점 직원으로 취직해 상경 이후에도 우정을 이어왔는데요.
은행 정규직 전환과 백화점 직원 승진을 꿈꾸던 이들은 핼러윈을 맞아 이태원을 찾았다가 인파에 휩쓸려 함께 참변을 당했습니다.
A씨는 최근 정규직 전환 필기시험을 통과해 면접을 앞두고 있었고, B씨는 취업 3개월 만에 승진해 직장에서 성공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참변 소식을 들은 부모들은 서울로 올라가 눈 감은 딸들을 데리고 광주로 돌아왔습니다.
같은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한 단짝 친구의 부모들은 두 손을 잡으며 슬픔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날 먼저 엄수된 A씨의 발인식에서 A씨 어머니는 "딸아 딸아, 어떡하니 정말"이라고 울부짖으며 무너졌습니다.
고인의 동생은 눈물을 삼키며 떠나는 언니에게 힘겹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고, 아버지도 딸의 행복을 빌며 먼 곳으로 보냈습니다.
마지막 자리를 지키던 10여 명의 A씨 친구들도 두 손을 꼭 쥐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발인에 앞서 A씨 영정사진 앞에는 생전 그토록 꿈꾸던 정규직 사령장이 놓였습니다.
A씨가 떠나고 1시간여 지난 뒤 단짝 친구 B씨의 발인도 가족과 친지들의 깊은 슬픔 속에서 치러졌습니다.
한편, 이번 참사로 숨진 배우 故 이지한(24)씨의 발인도 유가족과 친구, 지인들의 오열 속에서 이날 엄수됐습니다.
발인은 이날 오후 1시 30분께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습니다.
고인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는 유족, 친구들의 외침과 울음소리로 가득한 현장에서 운구차는 한참을 출발하지 못하다 장지로 떠났습니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지한 배우는 2019년 웹드라마 '오늘도 남현한 하루'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변혜정
영상: 연합뉴스TV 이승안·김상윤
#연합뉴스 #단짝친구 #발인 #이태원참사 #광주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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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서도 함께 외롭지않고 평온하게 지내길 ᆢ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영혼의 단짝이네 정말ㅠㅠ 외롭지 않게 손잡고 갔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혼의 단짝 ㄷ ㄷ고인비하 수준
@@김상만-l1k 댓삭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찐 영혼의 단짝
추억을 남기러 간건데 참... 그리고 50대 아재한분이랑 몇몇은 퇴근하다 참사당했다고.. 돌아가신분들 모두 마음 아프다.. 여기 있었던 일은 모두 떨치고 그곳에서는 행복하세요..
그쪽은 퇴근길이 아닐텐데...
@@김성민-l9m 그 쪽이 일터일수도 있죠.. 그 많은 가게들은 뭐 직원없이 혼자돌아가나요.. 레스토랑이나 술집이 아니어도 다른 개인 사무실이 있으셨을수도 있구요
@@김성민-l9m ??? 이런 신박한 개소리를 다보네??? 저 골목에 있는 주점이나 편의점은 알바생이나 매니저, 직원들한테는 일끝내고 집가면 퇴근길닙니다만..
놀러간다고 해서 퇴근길이 아니라는 결론은 머리를 어떻게 굴려서 나온거지..? 아무리 사람들이 놀러오는 번화가라고 해도 주점, 편의점뿐만아니라 사무실도 기본적으로 깔려있는데 건물을 자세히 안보고 다니는듯..
@@김성민-l9m 쯧, 생각 하는 꼬라지가..
@@cosmic9113 퇴근길이긴 하지, 근데 그 대목에 식당 주점 일하는 사람들 퇴근시간이냐? 퇴근시간이라해도 사람 저렇게 많은데 비집고 퇴근하는게 말이되나 ㅋㅋㅋㅋ
진짜 정말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인생이구나..
오늘을 후회없이 살아가야지...
마음이 아픕니다 젊은분들인데..
너무 맘이 아프네요.다 각기 자기 위치에서 열심 살다가 하루 즐기러 나갔다가 인재를 당했으니, 그동안 못하고 표현못했던게ㅜ얼마나 아쉬울까요..떠난 이들도 그 순간 많은 생각을 했을듯...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 바랍니다
너무 어린나이에 가다니 영상보고 마음이너무 아픕니다 ㅜ ㅜ 부디 하늘에서는 못다한꿈 맘껏이루길바래요 ㅜ ㅜ
벌써 155구의 시신이 화장을 하고 안치했을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저 젊은 친구들 어쩌면 좋습니까 ㅜㅠ 푹쉬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슷한 또래의 저식을 키우는 사람으로써 정말 마음이 찢어집니다. 이 좋은세상을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하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족분들 아무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부디 잘 견뎌주세요.
길걷다가 죽을줄 어느누가 알았을까요 마음이 너무 옥죄어오듯 아프고 슬프네요 젊은 청춘들 이렇게 애도밖에 할 수 있는게 없네요 ..
그냥 길이 아니었던게 문제 - 쓱봐도 바글바글 지옥길
누가보면 그냥 길 걷다가 아무 이유없이 이렇게 된줄 알겠네요
지들이 무질서하게 귀가안하고 술쳐먹고 객기부리다 참변당한거다
@@freewheeler1728 거긴 평소에도 바글바글 하는곳
@@hio2691 그러니 더 큰 문제 - "평소에도 바글바글 하는곳"이란걸 다들 제대로 알았다면 그런 특별한 날에는 절대 발 디딛지 말았어야, 죽을거까진 예상못하더라도 성추행/소매치기등등 왜 안생기겠나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너무 슬프다... 유가족들한테 어떤 위로를 드려야할지..
젊은이들이 일찍 떠나면 마음이 너무 안좋다.. 부디 좋은 곳에서 아픔없이 잘 지내길
한분 한분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매여진다 제발. 꼭 천국이 있다면. 가시길 간절히 빌며. 또 빌겠습니다.
너무 슬프다. 하늘나라도 함께 떠나다니..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두분다 행복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꽃다운 나이에 한창 예쁘고 꿈을 실천해 나가야 될 나이인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영상보니 가슴이답답합니다ㅠ
제발 국가안전에 힘써주세요 국민들을위해 ..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아가들아..천국에서 행복해♡♡♡
댓글 심각하네요.. 길에서 사람끼리 짓눌려서 압사 당하는게 정상인가요..?
사람 많은거 알고 놀러 갔다가 참사 당했으니까 뭐라 하시는 분 많은데… 그러면 불꽃놀이 축제 , 놀이동산에서 놀다가 죽어도 괜찮은거고.. 지하철 타다가 사람들한테 짓눌려서 사망해도 괜찮고 그런건가요..?
저분들이 저런 일 일어날 줄 알았으면 안가셨겠죠 말 좀 가려하세요
ㅇㅈ 희생자중에 일하러 갔다 참사당한 사람도 있을뿐더러 그리고 놀러간게 무슨 잘못 코로나 땜 대학생활도 제대로 못한애들인데 난생처음 이태원갔다는애도 있던데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로 인파가 몰릴걸 알면서도 아무런 정말 아무런 대책없었던 정부가 문제임
ㄹㅇ 그런말하는것들 미친거같음
@@밍-m3l 그런 애들 놀고 있을 때 압사시키면 됨.
지들 딴에 놀고 있으면 죽여도 되니까
뭘그리 성을내냐?그럼 저사람들 나라구하려다가 저리된거냐?아님 할로윈분장하고 술마시고 안즐기면 사형시킨다고 등떠밀었냐?연일 언론에서 떠들만한건아니라고본다
@@Solomon-w5t 층간다툼으로 칼부림칠 때 도망가는 경찰 보고 왜 성 냈냐?
나라구하려고 그 집에 살다가 그렇게 된거냐?
아님 누가 그 주택에서 나오면 사형시킨다고 등떠밀었냐?
유가족분들 어떻게 위로해야할지
가슴이 먹먹합니다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너무나 분노할 일입니딘
너무나 참담하고 기가막혀서 눈물만 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압사라니 외국인줄 알았어요;;~아직도 믿기지 않네요ㅠ 다시는 이런 불행이 반복되지않기를 바래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 말씀처럼너무 이쁜 보물같읏 아들이네요
어머님 너무 슬퍼마세요 라고도 못하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편하게 쉬세여ㅠㅡㅠ
에구~아까운 젊은 청춘들이여! 꿈도 피워보지못하고... 부디 좋은곳으로 연명하십시요. 우리 어른들이 지켜주지못해 미안합니다.
언론도 문제..
제대로 보도 전달 하는데가 없음.
자극적인것만 내보내고
ㅇㅈ..
맞아요. 누구 탓하려고 저격 뉴스만 넘치고
문제많은MBC
오는덴 순서있어도 가는데는 없다드니 .,, 저보다 어린친구들이 떠나는걸보니 맘이 아프네요
부디 그곳에선 다들 고통 없으시길
어특해 ㅠㅠ 너무 가슴아프다 유족분들의 심정을 어찌헤아릴수있을까 왜 이런 사태가 벌어져야했는지 너무 원망스러울뿐이다
꽃다운 나이에 참 안타깝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사연없는 피해자는 없겠지만, 참 마음 아픈 사연입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못다 누린 행복들 내세에 더 많이 누리시길 ...
가슴이 찢어질듯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태원 참사 슬퍼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뒷 일은 남은 사람이 해결해야 합니다.
부디 아무런 고통 없는, 평화롭게 아름다운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걱정 내려 놓으시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하이고 이게 진짜 무슨일이야....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로를 전합니다 다시는 일어나선안될참사입니다
살아있을때 행복한게 최고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기선 편히 쉬세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시리다
가슴은 먹먹하고 생각만하면 머리가 아파온다
힘든 코로나 시국도 잘 견디었는데
하고픈 일들도 많았을텐데
젊은이들이여 부디 좋은곳으로 영면하세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빌겠습니다. 부디 부처님의 보살핌이 있기를 나무관세음보살.
눈물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아프고 억울하고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다음 생에는 어이없는 사고를 나지 않게 사셨으면 합니다.
너무 슬프고 참담합니다 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그곳에선 편안하시길..🙏🙏🙏🙏
진짜 부모님들 심정이 어떠실지...
너무 마음 아프네요
참으로 안타깝네요.. 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구...단짝이면 친구들도 겹칠텐데....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정규직은 하늘에 별따기보다 어려운관문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ᆢ 그곳에서라도 못이룬 꿈을 ᆢ 흑ᆢ ᆢ
학창시절부터 함께했던 친구가
이런 어이없고 안타까운 사건으로 인해 마지막 가는길의 동반자가....
ㅠㅠ
정말 제 모든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부디 타음생엔 이런힘든 세상도, 병으로 고통받고슬프거나 힘든세상 말고 지금 있는곳 천국처럼 좋은곳에서 모두 태어나서 이곳에서
어릴적부터 보여준 밝고 씩씩하고 건강하고 명량한 그외 모든좋은것들 모두 누리며 살기만을 바랄게요.
.ㅡ
성공해도 목숨을 잃으면 아무 소용 없네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저렇게 발인하고 한번에 인간이었던 몸이 재가되어서 그 유리병? 이름모름 거기 담기는것까지 다 봣어요 작년 저도 사고로 형제를 잃었어요 진짜 하루아침에 사망했다는 소식듣는순간부터 엄청 안믿기고 놀라워서 눈물도안나다가 영정사진 마주하고 울었습니다.. 진짜 우리가족한테 뉴스에서보던일이 일어나다니 이런 느낌이컷어요 이런 사고볼때마다 생각이 너무 나네요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항상 조심하시구 건강 챙기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곳의 미련을 모두 버리고 더 좋은 곳으로 훨훨 날아가기를 ~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농담이나하는 국무총리
변명므로 일관하는 행안부장관
경찰 청장, 용산서장
옹산 구청장
등 퇴직금도 받을수 없는 파면을 요청합니다
용산서장만 파면시키면 됨
@@user-brutus7541 최고책임자 "윤"만파면시키자.
용산서장만 파면시켜요
@@hio2691 이찍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분들이 이 댓글들 보고 상처받으실까 걱정이네요....
다들 진짜 너무들 하십니다
아..그러시구나 애도하고 같이슬픔을 나눌공감이부족합니다 저분들 나라구하려다가?술마시고 분장안하면 죽인다고 강압하고 등떠밀려서 그리된거랍니까?
너가 너무한데 ㅋㅋ
이태원에서 사고사 당하신 분들 모두 평안한 곳으로 가셨기를 기도 드립니다
사고 × 참사 ㅇ 희생 ㅇ
@@gold378 ㄴㄴ 사고지 놀다가 죽은건데
@@아기야옹이-p9p ㄴㄴ 참사 막을수 있었는데 괴가발 괴똥훈이 이상민이 씌22뤡들이 인원충원 안해줘서 제대로 놀기도 전에 길바닥에서 참사로 돌아가심.
당신 부모 자식 형제들도 곧 길거리 가다 골로 갈텐데 심각한거 아님 ?
@@gold378 어휴
삼가고인에명복을빕니다ㅜㅜ
이게 왜 잘못이라는거지? 금지된 구역으로 간것도 아니고 앞으로 갈때 안전관리가 철저해야만 꼭 가야된다고 정한것도 아닌데 마치 여기 무단횡단 하다 올수 있다면서 차가 지나가면 잘못이라고 하는것 처럼 말하네
희생도 아닌데 희생자라는 표현을 쉽게 쓰네요….
희생 맞죠 막을 수 있었던 사고였고 동일한 날 시위대로 배치 된 경찰들이 이태원으로 배치 되었다면 이런 일 일어나지 않았겠죠
교통 경찰이 존재하고 안전 경찰이 존재하는 이유가 일상 속에 너무 많은 위험이 있어서인데
그 안전장치가 전혀 없다면 놀러가서든 일을 하면서든 우리는 안전할 수 없어요
그 안전을 국가가 국민을 지키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기에 지켜줘야 하는거고요
비단 이태원 할로윈 행사가 이번 년도만 있던갓도 아닌데 여태 사고 없이 지나왔고 그 전에는 경찰 인력이 늘 있었죠
국가의 무지에 의한 희생 맞습니다
@@namchu_ 참사니까 희생자지
@@abofgkm 참사(O) 희생자(X)
@@Dorittosricoda6488 경찰인력은 예년과 비슷합니다. 코로나 전에 85-90명 정도 배치했고 올해도 137명 중에 수사경찰 50명 빼면 87명으로 비슷합니다.
가슴이 매우 아프고 영혼의 단짝정말ㅠㅠ외롭지 않아요 손잡고 갔길.하지만 저는 윤건이나 시환이 한테 뭐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삼가고인명복을빕니다
좋은곳에가서행복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미안합니다ㅠㅠ
영면하시길..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미안한 이유가 뭐예요?
@@찢제명-i7m 정치나 국가 시스템을 잘 뫃 흘러가게 내 버려 둔 기성세대로써 미안함이죠
그렇다고 딱히 할 수 없었으니 그것도 미안한거고요.
국민들이 깨어 있음 정치인들 함부로 못하죠
@@소령-v7m 결국엔 나라탓이군요
너무 슬프고 불쌍하고 가슴이 아픔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가슴이 무너지는 기분이 이런 기분일까요.
아까운 청년들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하늘에서는 두분 손꼭놓치마시고 행복하게지내시고 우정이어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좋은곳으로 가거라 ㅠㅠ 어른들의 잘못이다 ㅠㅠ
ㅠㅠㅠ
어휴 ;;;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 참사가 되풀이되지않게 안전관리에 철저히 임해주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기서는 편하게 쉬세요.. 못다한 꿈도 하늘에서 꼭 이루시길 바래요..
아 진짜 어떡해ㅠ 어쩌면조아 어떠케
아 꿈인거같은 꿈이 아닌 이 현실
가슴이 미어져..못보겠어요. 무능한 어른들 때문에 이 무슨 일인지 분통이 터질 따름입니다
안일한 대처가 많은 희생자를 낳았다.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하고 처벌을 면할수 없을 것이다!!?
참담한 이 현실이 너무 괴로워...
한 부모로써 이렇게 귀한 자녀들이 이제 꽃을 피기위해 준비하고
있었는데...
원망스럽다!
이 나라....
소잃고 외양간도 못고치는 이 나라 현실..
소도 잃고 외양간도 못 고치는데 뭐 기대할까...
어떻게 생명보다 귀한것이 있느냐!
대한민국 한 시민으로써 정말 부끄럽고 챙피하다..
무엇으로 이 억울함과 비통함을 달래겠는가...
정말 미안하다...애들아...
평생 이 시간을 잊지않을께..
남은 유가족들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이제 막 세상을 누려보려는 청춘들인데.. 진짜 하늘도 무심하시지 너무한다
친구따라 강남갔으면 살았을 텐데...하필 이태원에서 그런 참사가ㅠㅜ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단짝..사연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애통하고 같이 슬픔을 나누고 싶습니다
저곳 나도 놀러갔던곳 지나갔던곳이고 몇일 그냥 영상으로나 보고 그냥 그런가 그랬는데 어제 군입대 전후 사진 보다 이생각 겹치면서 왈콱 눈물나더라 모두 그냥 끝이잖아 끝 더이상 스토리가 없는 가족이 되는거잖아 ㅜ 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너무안타깝다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most of them were you people, young women
my deepest condolences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는데 갑자기 한순간에 고인이 되어 너무 허무하네요. 작년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 사고가 나질 않은것을 보아 정부의 잘못도 없지않는 것 같습니다
158명.......이게 압사로 말이 되는 사건인지.. 해외사건을 봐도 이정도로 죽은 경우는 제가 본거에는 없는데... 진짜 말이 안되는 숫자네요...사건이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울컥 .. 눈물이 납니다..ㅜ_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쩌나 어른들이 지켜주지 몬한걸ᆢ 부모가슴찢어놓고가신꽂닢 의 명복을빕니다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함께간 언니는 살아서 집에가고 119실종신고 했지만 인적사항은 경찰소관이라고 인적사항도 안받고 부모에게도 연락도 안하고 기다리라고 하다가 우리딸은 길바닥에서 죽었다. 아무도 관리 안하는 나라 대한민국이 썩어 들어 가고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저... 명복을 빕니다...
사고나기전까지만해도 무척이나 건강한 사람들이였을텐데~
다시 자연으로돌아들갔네~
앞으로최소 50년이상은 더 살수도있었을텐데 그저 안타까울뿐아다.
@yu r 그저 밥 먹으러 갔다가 인파에 휩쓸려 희생된 분들도 있습니다
함부로 애기하지 말아주시죠
@yu r 이런 댓글 쓰는사람들 100% 개찐따여서 할로윈 못갔는데 하필이면 자기가 시기하던 사람들이 죽어서 우월감에 차올리서 저리 말하는거임 ㅋㅎㅋㅎㅋㅎㅋㅎ
@@user-ph1ng4ki2b 그런가 봄
늦었지만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