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29, 4:06 정부의 중국몽 정책 발표에 분노하는 현역 고구려 원수 계급 '강이식'(90) 2. 1:17, 3:14 온사문으로 나오는 우리의 '영태 형님' 등장 3. 2:28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벌어지고 있는 이 시국에 하필 나오는 영류왕의 태도가 참 답답합니다... 4. 4:36 당나라의 책봉과 책력을 받아들이는 고구려 태왕 고건무 아주 굳이에요~ 굿굿굿이에요!! 5. 6:22 당트콤 주인공 견세민 드디어 주인공으로써의 첫 행보 시작 6. 7:45 설마가 사람잡는 현장 7. 8:32 이승세계로 돌아가는 문이 닫혔습니다. 8. 9:26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 9. 10:04, 11:43, 12:18, 14:10 사실상 맛동산 장착 안한 이의방의 모습같다. 10. 11:37 또 무인시대 브금 등장. 세민이의 이의방 모드라고 나온것인가??? 11. 12:57, 13:34, 14:27 당트콤 주인공에게 깝치던 형제들의 최후 12. 14:59 쿠데타 보조 전문가 유학성의 훈수 한마디. 13. 16:40 역시 쿠데타에는 단체 런닝맨 게임이 필수지. 14. 17:45 "폐하, 왕광취(태자와 제왕)를 기다리고 계셨사옵니까??" 15. 18:49, 19:34 "황제는 폐위되셨소이다!!!!" 16. 20:46, 21:05 고구려 동부가문 장자 결혼식 주례 + 사회 선생님 : 대추나무 아저씨 17. 21:47, 21:59, 22:30, 22:42 결혼식하는 나미꼬 누님 모습 ㄷㄷㄷ 18. 23:23 드디어 리틀 808에서 도우너로 진화한 생해 19. 24:53 저 아이는 자라서 주먹의 황제 김두한이 아니, 당나라로 투항한 연남생이 됩니다.
사실 고구려도 영토 넓히고 나름 잘나갔던 건 중국이 오랜 분열기 였기에 가능했음 실제적으로 통일왕조 였던 수-당이 전면적으로 쳐들어 올때는 사실상 방어밖에 할 수가 없었죠 게다가 수십년동안 수나라랑 전쟁해대면서 전후 복구도 안된 상태에서 일단 굽히고 들어갈수밖에 없었던것도 사실이니 드라마로 보면 영류왕이 영 발암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영류왕이 무조건 욕먹어야 할 부분도 아니긴 합니다. 실제적으로 당태종때 점점 평화무드 깨지기 시작하고 무리한 요구를 해올때 어느정도 전쟁준비를 하기도 했으니
군력의 차이는 엄청 심각했음 을지문덕의 청야 전술은 쓰지 말았어야 할 전략 이 때문에 굶어죽는 백성도 도망가는 백성도 많았다 수의 대군을 상대로 맞서기엔 군력의 차이가 심해 어쩔수 없는 선택 청야 전술을 펼쳤지만 전쟁이 끝난 후 심각한 식량난에 허덕였다 요동에서 평양 인근까지 농사도 마실 물도 없는 그야말로 아비지옥이 따로없어 고향을 등지는 이들이 셀수없이 많았다
사실 연개소문이 이미 말아먹은거임. 한번 중국의 침략을 크게 물리쳤다면 그 다음에는 화친으로 가는게 맞고, 이는 고구려 최전성기인 광개토나 장수왕도 그렇게 함. 고구려가 중국에게 국력이 게임이 안됨은 물론, 국고나 인구수는 백제보다도 딸렸음. 발해도 당나라 이긴 다음에는 친당으로 전환. 즉 연개소문이 나라 말아먹은건 맞음.
@@러브허니-v8d 영류왕과 연개소문은 최소 정중부와 경대승의 나이차를 넘어설 정도인데 여기서는 영류왕을 분장부터 너무 젊게 만들어놔서 연개소문과 같은 세대로 보일 정도... 무려 영류왕을 수 문제의 고구려 침입 시점부터 나이 좀 있게 등장시켜놓고 30년이나 지나도록 나이 분장 변화를 안시키는건 심한 듯...
근데 저때 영류태왕의 행보가 틀렸다고는 할수 없음. 고구려가 영토에 비해 비옥한것도 아니고 격퇴를 하였다고는 해도 오랜기간 침공을 당하면서 백성들의 생활이 곤궁하였기 때문. 만약 영류태왕이 유화한 외교책을 유지하면서 내부의 귀족들 단속까지 잘했아면 이야기가 달랐겠지만 왕권 강화를 위해 영류태왕은 귀족들을 품는 방향으로 나아갔고, 이 귀족들의 폭정때문에 민심이 이반되고 군부와 사이가 틀어졌기에 결국 연개소문이 정권을 잡는 계기가됨.
작가가 문제인게 분명히 이세민의 형임에도 늦게 등장했음. 거기다 이건성의 죽음 묘사가 영... 차라리 '나도 개국공신이었는데... 니가 드디어 원하는 황제 자리를 얻게 되었군 어서 죽여라' 하거나 스스로 자결하여 목숨을 끊는 걸로 각색되었으면 좋았을 것을... 또한 스스로 자결하여 목숨 끊는 부분은 영류왕, 연태수, 고연수가 써먹음
태자는 폐위되셨소이다!!!!!
역시 쿠데타(?) 전문배우 서인석 선생님의 카리스마 열연 ㄷㄷㄷㄷ
이리 연기를 잘하시는 분들 뒤를 이을 멋있는 분들이 나올란가?
멋있다^^
연개소문 재밌습니다
이세민이 현무의난 일으켰을때가 20대중후반인걸로 아는데... 얼마나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지 이 영상을보고 간접적으로나마 느낄수 있습니다
막내 이원길도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은듯
전현무가 난일으킴?
장안성 북문이 현무문인데 이세민이 현무문수비대장을 매수해 형과 동생을 그 현무문에서 처단하고 정변을 일으켜 현무문의변이라고 부름
저때 우리나라 나이로 이세민은 26살이었습니다.
@@jeonghakmin4352 진지충쇄이
지금은 별세하신 고 박규채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
강이식 대장군이 왕이나 귀족들에게 하고픈말 다 할 수 있는건 그동안 전쟁터에서 목숨걸고 올린 눈부신 전과가 있기 때문이지.
개소문이도 공감하는 바...
강이식 대장군이 왕이나
@@정해민-b8e 왕보다 낫잖냐?
영류왕도 어쩔수 없었음 수당 전쟁으로 수나라도 무리하게 전쟁 했지만, 고구려만큼 피해가 크지는 않음 예전만큼은 아니라도 고구려보다는 국력 회복이 빠르고 군대 양성속도도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영류왕 입장에서는 친화정책으로 국력회복을 우선시 했을뿐임
21:50 두한 아우와 맺어지지 못하고 흥선대원군과 결혼하는 나미꼬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시라소니
+ 이화룡, 흐뭇하겐아녀도 바라만봐주는 최동열
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미꼬는 두한이를 마음의 아들로 거두지요 ㅋㅋㅋ
그러게
수양제도 당태종도 공통점이 많은게 둘째아들이라는 점 둘 다 황제가 되기전에 진왕이었다는 점 황제가 되기 위해 형과 아우를 죽였다는 점 황제가 된 후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패배했다는 점등 공통점이 많다.
당태종은 그래도 아버지는 안죽였죠
찬탈이후 각각 아버지와 형제의 아내를 후궁으로 삼았죠.
진왕들이 문제요ㅋㅋㅋ
그러면 뭐하나 지금은 중국의 속국임 ㅋㅋㅋ
그러고 보니 닮은점이 많네요
하나 확연하게 다른점은 수양제는 역대 최악의 황제 중 하나
당태종은 강희제와 더불어 역대 최고의 황제중 하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수양제도 고구려를 정벌하고 승자로 계속 남았더라면 중국의 정복왕으로 기록 되었을 것입니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니
드디어 시작했구나. '황제는 폐위되셨소이다!!!'
또 졌어..
마 즌장군 축하해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짝짝짝 최고입니다
기다리는 맘
서인석배우님이 전작에서 노태우를 하셨던분인데 정말 딴판이였음 사극으로 돌아오시니 다시 견훤빙의 연기장인이심
이의방
1994년엔 계유정란 일으켜 왕도 했죠
@@웃으며살자-p2n 한명회 드라마의 수양대군?
@@웃으며살자-p2n1994년이면 김영삼 정부 때인데?
@@zessjh33 1994년 방영했던 사극 한명회 말한겁니다
견세민 ㅋㅋㅋ뿜었네 당나라 태종이 후백제 견훤으로 ㅋㅋ그런데 저때 이세민 나이 20대라는데 고생많이한듯
댓글 진짜ㄱㅋㅋㄱㅋㄱㄱㄱ보다가 웃겨서ㅋㄱㄱㄱㅋㄱㄱ 시라소니가 나미꼬를 본다느니ㅋㄱㄱㄱㄱ 다른 작품이 거론되니까 갑자기 웃겨서ㅋㄱㄱㄲㅋ집중이 안돼요 ㅠ
- 당트콤 주인공(견세민) 모먼트 : 6:22 ~ 20:26
*오늘의 이벤트 : 현무문의 변( 6:22 ~ 14:43)
- 나미꼬 누님 모먼트 : 20:27 ~ 23:13
당트콤 재밌네요^^!~
1. 0:29, 4:06 정부의 중국몽 정책 발표에 분노하는 현역 고구려 원수 계급 '강이식'(90)
2. 1:17, 3:14 온사문으로 나오는 우리의 '영태 형님' 등장
3. 2:28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벌어지고 있는 이 시국에 하필 나오는 영류왕의 태도가 참 답답합니다...
4. 4:36 당나라의 책봉과 책력을 받아들이는 고구려 태왕 고건무 아주 굳이에요~ 굿굿굿이에요!!
5. 6:22 당트콤 주인공 견세민 드디어 주인공으로써의 첫 행보 시작
6. 7:45 설마가 사람잡는 현장
7. 8:32 이승세계로 돌아가는 문이 닫혔습니다.
8. 9:26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
9. 10:04, 11:43, 12:18, 14:10 사실상 맛동산 장착 안한 이의방의 모습같다.
10. 11:37 또 무인시대 브금 등장. 세민이의 이의방 모드라고 나온것인가???
11. 12:57, 13:34, 14:27 당트콤 주인공에게 깝치던 형제들의 최후
12. 14:59 쿠데타 보조 전문가 유학성의 훈수 한마디.
13. 16:40 역시 쿠데타에는 단체 런닝맨 게임이 필수지.
14. 17:45 "폐하, 왕광취(태자와 제왕)를 기다리고 계셨사옵니까??"
15. 18:49, 19:34 "황제는 폐위되셨소이다!!!!"
16. 20:46, 21:05 고구려 동부가문 장자 결혼식 주례 + 사회 선생님 : 대추나무 아저씨
17. 21:47, 21:59, 22:30, 22:42 결혼식하는 나미꼬 누님 모습 ㄷㄷㄷ
18. 23:23 드디어 리틀 808에서 도우너로 진화한 생해
19. 24:53 저 아이는 자라서 주먹의 황제 김두한이 아니, 당나라로 투항한 연남생이 됩니다.
고구려 최전성기였던 장수왕 시기만 해도 북위에게 조공 보내고 책봉 받은 적도 있는데(그리고 백제 공격에 집중함), 드라마는 마치 고구려가 처음부터 끝까지 중국 쪽에게 고압적인 태도만 보인 것처럼 묘사하고 있음.
@@apc849 ㅇㅈㅋㅋ
@@apc849 환빠소문이라 그럼 ㅋㅋ 그 당시 중국 주변국들은 외교적으로 인정받으려면 중국 황제의 책봉은 필수였음 관례이기도 했고
중국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pc849 그 형식적책봉하고 이거랑틀려 무식아
세민이는 정말 샘이 많구만ㅋㅋㅋ
오늘 시라소니 형 표정 왜케 웃기지 ㅋㅋ
시라소니는 전생에 고구려사람이었으니 함경도 사투리 잘 씀
11:39 무인시대 이의방 1?
18:48 무인시대 이의방 2? 왕광취를~
12:57 퀘스트 후 레벨 업 배경음?
22:04 황인영 배우도 미인
20:26 곱디 고운 고소연 대부인 마님
23:31 생해 역시 세월의 풍파를 피할 수 없었다
견훤 - 이의방 -이세민 대사들을 매끄럽게 연결시켜도 위화감 없고 한 작품일것 같은 느낌
수트콤 시절때는 얼굴도 내밀지도 않은 건성과 원길
리틀808서 도우너가 되어버린 생해
또졌어를 해도 이상하지 않구만..
저도 이거보고 무인시대에서
이의방이 황제는폐위되셨소이다 이거생각났는데
11:39 이거 무인시대 브금 아니예요? ㅋㅋㅋ
@@user-yt7rs5ur6c 맞는것 같네요 ㅋㅋㅋ
후 대조영과 연개소문 쫌 고민하다 노잼건 나올때 연개소문 후딱보고 갑니다
역시 수트콤이 끝나니 재미가 시들시들하네요...
풍류인 갑수좌가 그립긴 하네여 ㅋㅋㅋ
을지문덕이 그렇게 피토하면서까지 안된다고했는데 강이식대장군 수달장군의말도 무시당해버리네 ㅠㅠ
견세민이라는게 학계의정설ㅋㅋ
훗날 견훤왕으로 다시 태어남니다
ㄹㅇ이네 ㅋㅋㅋ
견세민 ㅋㅋㅋㅋㅋ
빵터졋읍니다
마 그래서 견훤이잔오 ㅋㅋ
고구려 마지막 장수 강이식 ㅠㅠ
양만춘장군이 마지막라고 봐야죠
후백제의 에이스 수달로 다시 태어남
당트콤 대하드라마 견세민 ㅋㅋㅋㅋㅋ
드디어 59화 👍 👍 👍 👍
세민이땜시 조회수 올라갈듯
세민아!~~~~ 쎄민아!!!~~~~
개소문이가 여기 왔느니라!!!
강이식 대장군이랑 을지문덕 장군 둘 중 하나만 오래 살아남았으면 당태종과의 대결을 어떻게 하였을지 궁금하네요~
당시 이건성의 나이 38세, 이세민의 나이 29세, 이원길의 나이 24세...;;
신검에게 쫓겨난 견훤이 이번에는 쫓아내는군요 ㅋㅋㅋ
그것도 전생의 업보가 자기 아들에 뽗겨남.
흐흐..드디어 당트콤의 시작이로구나 ㅋㅋㅋ
앞으로 세민이 형의 활약이 기다려지네 ㅎㅎ
(p.s 중종..아니 영류왕이 영류왕하네..어휴 ㅋ)
저 아이가 나중에 당나라에 붙어먹어서 고구려멸망 선두에 섰던 연남생이로구나.
드라마에서는 미화되었죠...
14:52 노태우랑 유학성이가 저때부터 친했구나 ㅎㅎ
서인석 왼쪽듸에 부장 계속 눈깜삑이네 ㅋㅋㅋ
콰트로 모반자 서인석 - 1. 견훤 2. 이세민 3. 이의방 4. 노태우
또 있음. 한명회 드라마에서 수양대군(세조)을 연기했고, 그것도 쿠데타에 들어가지
최영
비담의 난을 김유신이 상급자인 상대등 비담에 대해 일으킨 쿠데타로 계산한다면 삼국기 김유신도...
현무문의 난 이게 엄청나게 큰 사건인데 너무 작게 나와서 안타깝다....ㅠ
전생에서 신검의 입장을 조금이나마 체험해본 견훤
그래서 이때의 업보로 환생 이후에 본인이 아들에게 폐위를 당해버린..
그렇네. 적절한 배우개그
@@mr-emperor-man 심지어 자기가 말한 [선참후보]를 나중에 신권에게 듣게 됨
@@assetfuture5590 태조 왕건이랑 이거랑 같은 작가가 쓴거인거 생각하면 노리고 캐스팅한듯 ㄹㅇ ㅋㅋㅋㅋㅋ
20:14 신검아.. 니 기분을 이제야 알겠구나.. 이 아비가 겪으니 니가 왜 삐뚤어 졌는지 알겠다 ..
현무문이 맞았구나 이제 위징이랑 세민이 만나는 거 보고 싶네 2부에서 위징이랑 장손무기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그런가
다음화부터 이제 위징의 잔소리 지겹도록 들을 예정 ㅋㅋ
@@mr-emperor-man 그 잔소리를 귀찮아하지 않고 잘 받아들여서 중국 역사상 최고의 성군이 됩니다
위징은 본래 이건성의 라인의 사람으로 이세민을 죽여야한다고 주청을 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세민은 위징을 죽이지않고 중용하여 자신의 곁에 두게했습니다
나는 박영규 아저씨가 제일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나미꼬 누님의 사기결혼 현장.....
"남편이...." "20대?!"
아들은 전 애인???
연기들을 정말 열심히하시고 잘하시네요 다들
12:57 중요한장면인데 효과음은 복권당첨된거같다 ㅋㅌㅌㅌ
수달장군 너무 연기 잘하셔
사실 고구려도 영토 넓히고 나름 잘나갔던 건 중국이 오랜 분열기 였기에 가능했음 실제적으로 통일왕조 였던 수-당이 전면적으로 쳐들어 올때는 사실상 방어밖에 할 수가 없었죠 게다가 수십년동안 수나라랑 전쟁해대면서 전후 복구도 안된 상태에서 일단 굽히고 들어갈수밖에 없었던것도 사실이니 드라마로 보면 영류왕이 영 발암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영류왕이 무조건 욕먹어야 할 부분도 아니긴 합니다. 실제적으로 당태종때 점점 평화무드 깨지기 시작하고 무리한 요구를 해올때 어느정도 전쟁준비를 하기도 했으니
근데 고구려도 오랜기간 백제,신라와 분열돼있었고 중국이랑 같은 조건이었음.
중국이 통일해도 중국과 국경을 접한,돌궐,임읍국,서역 등이 있어서 중국은 어느한쪽으로 국력을 기울일수가 없음.
군력의 차이는 엄청 심각했음
을지문덕의 청야 전술은
쓰지 말았어야 할 전략
이 때문에 굶어죽는 백성도
도망가는 백성도 많았다
수의 대군을 상대로
맞서기엔 군력의 차이가 심해
어쩔수 없는 선택
청야 전술을 펼쳤지만
전쟁이 끝난 후
심각한 식량난에 허덕였다
요동에서 평양 인근까지
농사도 마실 물도 없는
그야말로 아비지옥이 따로없어
고향을 등지는 이들이
셀수없이 많았다
덕분에 굴종 굴욕 치욕적인 우리 역사가 됐으니
나라를 말아먹을 연남생 드디어 출현
사실 연개소문이 이미 말아먹은거임. 한번 중국의 침략을 크게 물리쳤다면 그 다음에는 화친으로 가는게 맞고, 이는 고구려 최전성기인 광개토나 장수왕도 그렇게 함. 고구려가 중국에게 국력이 게임이 안됨은 물론, 국고나 인구수는 백제보다도 딸렸음. 발해도 당나라 이긴 다음에는 친당으로 전환. 즉 연개소문이 나라 말아먹은건 맞음.
지금 친미를 해야 하는 것 처럼 그때는 어쩔수 없이 중국에게 화전양면 전술로 상대해야 했음.
견훤 이세민 수양대군 잘 어울리시는분이 노태우 역할할때 얼마나 답답했을까?ㅎ ㅎ 비슷한거같기도하고 ㅎㅎㅎㅎㅎㅎㅎ
당태종 이세민은 현무문의 변이 흠이긴 했지만 중국역사상 청나라 강희제와 더불어 가장 위대한 황제다 ㅎㅎ 그런 인물을 연개소문이 이겼다니 연개소문도 보통 인물은 아니지
다시보고 또 봐도 제밋소 ㅎㅎㅎㅎㅎ
드디어 올라왔네요 현무문의 변이네요
연개소문: 흥선대원군
고연수: 조두순
고혜진: 양헌수
고정의: 심순택
???: 시위장? 왜 흥분부터 하구 그래?ㅎㅎ 이리와서 우리 얘기를 들어보면 시위장도 충분히 이해할거야 ^^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자세로 앉는 법을 모르는 고건무
나중에 중종으로 환생해서도 약간 삐뚫어지게 앉았던 것 같은데…
나 왜 화요일 목요일을 기다리고있지?
연개소문이 쿠데타 일으키고 즉위한 보장왕도 당 태종으로부터 상주국요동군왕고구려왕으로 책봉받았어요. 그시절엔 원래 그랬죠
강이식 대장군 본명이 궁금하네요 배극렴 역할할때 너무좋아서 본명처럼 느껴짐😊
현무문의변이 이세민 20대 후반때 일어 난 일인데 왜케 노안이여ㅋㅋㅋㅋㅋㅋ
당고조도 사실 알지..이세민이 권력욕에 형제를 죽였다는걸...근데 뻔뻔하게도 자기들이 책봉한 고구려왕을 죽였다고 트집잡아쳐들어오고 ㅉㅉ
그전에 자기들이 옹립한 수나라 마지막 황제도 살해... 주군 살해한 인간이 주군 살해한 죄를 묻겠다는 꼴...
진주인공은 양광과 이세민이었다고 한다..
9사단장의 구국의 결단(?)
4:30 어? 사신양반이다 ㅋㅋㅋㅋ
빨리 연개소문이 호통하는거 보고싶다 ㅎㅎ
저게 성군? ㅎㅎ 세종대왕님은 우주의신이겟군. .
당태종의 업적도 봐야지.
당태종이 어찌 성군이겠음. 성군은 무엇보다 도덕성이 압도적이어야죠. 세종대왕에 비빌수 있는 군주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강희제 정도? 솔직히 국뽕 아니더라도 세종대왕이 동서고금 최고의 군주 맞는것 같음.
@@인도양의제왕나갈플 노비대왕 천천세!^^
@@인도양의제왕나갈플 정복군주가 최고 군주지 세종이 뭔 최고
@@인도양의제왕나갈플 세종은 4군 6진 개척할때 백성들 강제이주 한것 땜에 좀 까임. 그리고 치세에 민생이 엄청나게 좋아지지도 않아서 그렇게까지 완벽한 성군은 아니라고 봐요.
훗날 이세민은 견훤으로 환생하여 자기아들에게 금산사 갇히게 됨
드디어 나왔다 ... 2부 찐 주인공
제일 재밌는 꿀잼
22:50 타블로 폼 미쳤다
당황제 견훤 같노 ㅎ
오 영태 형님, 하이킥 교감선생님까지 나오시네 ㅎㅎㅎ
연개소문 출연자들중에 대조영도 또 나오는 출연자들도 있음 ㅋㅋ
여기 양만춘(실제로는 안시성주라고만 기록돼 있지만.)도 대조영에서는 조인사로 나오고 여기 방효태가 대조영에서는 이적으로 등장함.ㅎㅎㅎㅎ
또 이사마가 대조영에선 양소위. 하지만 진정한 갑은.....
문회원님이 연기한 이 드라마의 의자왕과 대조영의 문무왕임.
우복야도 대조영에선 당나라 문지기 장수로 나옴 ㅋㅋ
광개토,장수왕 시절에 백제와 신라중에 한 국가만 멸망시켰어도 이렇게 고생하는일은 없었지. 5:03 영류왕 시선이 왜 사선으로 보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22:47 악공들 뭔데ㅋㅋㅋㅋㅋㅋ
원래는 현무문의 변이 아침에 일어나는 건데 여기서는 밤에 일어나는 걸로 나오네요
드디어 견훤이가 형제들을 때려죽였어
그 업보가 신검이에게 쫓겨남.
양량한 외교 평화는 멸망뿐. 진정 평화는 강력
수 양제 전처를 밟은 진왕 이세민
하지만 결과는 완전 정반대였죠
나중에 양제는 종간으로 환생
이세민은 나중에 견훤으로 환생
의자왕은 나중에 경애왕으로 환생
견훤과 수달이도 나오네 ㅋㅋ
명 영락제와 조선 태종 이방원, 고려 광종의 조상 ㅋㅋㅋ
배극렴일때도 멋졌어요
19:30 황제는 폐위되셨소이다!
아버지는 폐위되셨소이다!!!
Lee bo young drama please
영류왕은 스스로 신하가 되겄다고 자처한거네. 참으로 어이가 없다
연개소문은 뭐 드라마 처럼 강경했는줄 암?ㅋㅋㅋㅋㅋ 연개소문 집권하자마자 당나라에 조공 바치고 도교 들여오고 영류왕이랑 다를바가 없는 정치를 했음^^
저기 당나라 사신 예전 하이킥 교감으로 나온분?
굿이에요 굿 굿 굿
강이식 방식으로 외교하면 나라 삭제당함ㅋㅋ 국력차이 ㅈㄴ 큰데, 일본제국이 국력차이 계산안하고 호전적으로 굴다가 종족삭제될뻔했듯이 ㅋㅋ
좋아요👍🥇😆
영태형님도 나왔네요
여기서 웃긴건 이세민 연기한 서인석씨가 이건성 연기한 배우분보다 4살 연상임 ㅋㅋㅋㅋㅋㅋ
사실 그 형제들 현무문의 변 당시 나이들 생각하면 다 미스라.....
그것 말고도 많지
영류왕이 훨씬 연상임에도 연개소문역 유동근배우보다 최종환배우가 8살 연하
@@러브허니-v8d 영류왕과 연개소문은 최소 정중부와 경대승의 나이차를 넘어설 정도인데 여기서는 영류왕을 분장부터 너무 젊게 만들어놔서 연개소문과 같은 세대로 보일 정도... 무려 영류왕을 수 문제의 고구려 침입 시점부터 나이 좀 있게 등장시켜놓고 30년이나 지나도록 나이 분장 변화를 안시키는건 심한 듯...
이세민역의 서인석님이 이건성역의 최정우님보다 8살연상입니다 사실은...
당나라 방원이..
이세민:강이식=견훤:수달=이의방:김자격
이방원 : 퍼가요♡
이세민 : 이왕 퍼가는것 장남 행적까지...
이상하게 ...영류왕 입장이 더 이해가 가는(작가가 말호고자 하는 것은 다른 것 같은데)
근데 저때 영류태왕의 행보가 틀렸다고는 할수 없음. 고구려가 영토에 비해 비옥한것도 아니고 격퇴를 하였다고는 해도 오랜기간 침공을 당하면서 백성들의 생활이 곤궁하였기 때문. 만약 영류태왕이 유화한 외교책을 유지하면서 내부의 귀족들 단속까지 잘했아면 이야기가 달랐겠지만 왕권 강화를 위해 영류태왕은 귀족들을 품는 방향으로 나아갔고, 이 귀족들의 폭정때문에 민심이 이반되고 군부와 사이가 틀어졌기에 결국 연개소문이 정권을 잡는 계기가됨.
이세민에서 견훤의 향기가 ㅋㅋㅋ
영태형도 나오네ㅋ
15:28 유학성아재와 물태우의 만남
이세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가 故 박규채 선생의 冥福을 빕니다. 17:11
고건무 45도 째려보기 ~
이세민의 형제 척결 ㅋㅋㅋㅋㅋㅋ
작가가 문제인게 분명히 이세민의 형임에도 늦게 등장했음. 거기다 이건성의 죽음 묘사가 영... 차라리 '나도 개국공신이었는데... 니가 드디어 원하는 황제 자리를 얻게 되었군 어서 죽여라' 하거나 스스로 자결하여 목숨을 끊는 걸로 각색되었으면 좋았을 것을... 또한 스스로 자결하여 목숨 끊는 부분은 영류왕, 연태수, 고연수가 써먹음
12:29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너스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