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니라 다 양광때문임. 싸우라고 병력보내면서 수십키로 보급품을 짊어지고 가게함. 요동에서 평양까지 수많은 성이 있었을텐데 무시하고 깊숙히 들어가니 결국 병참선이 도달하기 어려운 환경이 되기 때문에 짊어지고 가게 한 것;; 가는 도중 수많은 병사들이 지치고 군량을 버리니 굶게되고 걍 전투력이 상실될 수 밖에 없음. 군대만 많지 싸울 수 없는 지들 사정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항복에 기대를 걸 수 밖에 없었던것.. 다 뚫어버릴 힘이 있었으면 뭐하러 며칠동안 군량 까먹으면서 기다려주겠음? 그렇다고 이대로 돌아가자니 지들 모가지 따일게 뻔하니 진퇴양난이 따로 없었음
진짜 대단한 것 같다. 수십만이 주둔한 적진에 홀로 들어가서 포커페이스 유지하며 적들의 약점을 유유히 둘러보고 홀연히 나와 돌아간다는게 엄청난 담력과 자신의 계산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흉내도 못낼 일인데,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고 소설인 삼국지연의보다 더 소설 같은 역사적 장면임. 수나라 별동대 30만은 아예 평양 진격을 시작한 처음부터 끝까지 을지문덕이 짜놓은 판에서 완벽하게 놀아난거
을지문덕이 아무런 대책없이 무작정 수나라 군진에 갔을리는 없고 이미 자신의 부재중에도 작전이 수행될 수 있게 계획을 세워뒀거나 중국 사서에 기록이 안된 또다른 고구려군 명장이 존재하거나 해서 우중문이 을지문덕을 죽이거나 가둬놓는다 해도 패전은 면하지 못했을 듯... 그러니 유사룡의 제안은 딱히 승패에는 연관이 없을듯 하고 그저 워낙에 역대급 대패를 당해 누군가는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라 양광과 가장 친분이 없던 유사룡이 제물이 된듯함...
(22:03~끝)이 부분은 삼국지로 치면 이런 느낌이 강함. 1차: 고나우와 마량. 고나우의 금쪽이 같은 행동에 골머리를 썩히는 마량을 보는 느낌. 2차: 마속과 왕평. 마속의 금쪽이 같은 행동에 골머리를 썩히는 왕평을 보는 느낌. 특히 마속과 왕평 부분이 더욱 이것과 겹친다고 보면 됨. 추신: 관우를 고나우라고 한 건, 어떤 커뮤니티에서 고나우 오타 낸 게 밈으로 발전해서 그런 것.
우중문이 30만대군 이끌고 평양으로 직행했을때 이미 수나라는 도박을 걸정도로 상황이 안좋았단거임.. 굉장히 어리바리한것처럼 나오지만 저렇게 국가의 명운을 건 전쟁에서 저런 쫓기는상황에 저런 도박수의 책임자였다는건 엄청 몰려있는상황이라 객관적 판단이 어려움.. 국가의 명운을 건 만큼 실패하면 진짜 온 집안친척까지 싸그리 몰살각이었기 때문에 을지문덕이 항복제의를 해왔을때 덥썩 물 수 밖에 없었던거라.. 객관적으로 판단하면 누구나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다들 경험있을걸..? 몰려있는상황에서 누가 솔깃한얘기 해주면 아닌거같으면서도 뭔가 긍정적인 부분만 찾아서 보게되고 그쪽으로 왠지 일이 잘풀릴것만같고 그렇게 믿고 싶었던적 다들 있을거라 이해할듯
![[연개소문] 😡쉽지 않다...😡 자신의 명을 거스르고 무리한 공격을 감행하는 장군들 때문에 분노하는 양광 | 44화](http://i.ytimg.com/vi/vwScOnSoMvA/mqdefault.jpg)
![[연개소문] 😡쉽지 않다...😡 자신의 명을 거스르고 무리한 공격을 감행하는 장군들 때문에 분노하는 양광 | 44화](/img/tr.png)
![[연개소문] 😭항복한다고 했잖아요 ㅠㅜ😭 모든 것이 을지문덕의 계략이었음을 알게 된 우중문 | 45화](http://i.ytimg.com/vi/ruJ22gokrLA/mqdefault.jpg)
![[꿀드] [태조왕건 모음.Zip] 피보다 진한 우정..! 유금필, 신숭겸, 박술희 왕건과 결의형제를 맺던 그날 밤⭐️ ㅣ KBS방송](http://i.ytimg.com/vi/fndOKNB3E5A/mqdefault.jpg)
우중문도 드라마에 나온 무식하고 단순한 이미지랑 다르게 실제로는 지장이고 머리가 총명해서 수나라 내에서 능력자로 인정받았음 저런 장수를 상대로 전략전술로 압도한것 뿐 아니라 시를써서 농락까지 한 을지문덕은 얼마나 대단했을지... 기록이 부족한게 아쉬움
도도 다카토라가 연상되네요. 일본의 전국시대 내전에서 맹활약했지만, 조선에서는 이순신에게 영혼까지 탈탈 털린 점에서요.
천년하고도 몇백전년인데 기록한게 더 이상하긴함ㅋㅋ
그게 아니라 다 양광때문임. 싸우라고 병력보내면서 수십키로 보급품을 짊어지고 가게함. 요동에서 평양까지 수많은 성이 있었을텐데 무시하고 깊숙히 들어가니 결국 병참선이 도달하기 어려운 환경이 되기 때문에 짊어지고 가게 한 것;; 가는 도중 수많은 병사들이 지치고 군량을 버리니 굶게되고 걍 전투력이 상실될 수 밖에 없음. 군대만 많지 싸울 수 없는 지들 사정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항복에 기대를 걸 수 밖에 없었던것.. 다 뚫어버릴 힘이 있었으면 뭐하러 며칠동안 군량 까먹으면서 기다려주겠음? 그렇다고 이대로 돌아가자니 지들 모가지 따일게 뻔하니 진퇴양난이 따로 없었음
무식하고 단순한 장수에게 30만 군대 총지휘를 맞기겠나? ㅋ
장비같은 인상 줘요. 유비 관우 다 위인인데
장비혼자 단순무식과격할 수는 없잔습니까?
연개소문 방영할 때는 단 한번 본적없는데
편집본으로는 몇번을 돌려보는중ㅋㅋㅋ
이 개꿀잼을 왜 못봤지
ㅎㅎ 저 중학생때 본방사수하며 봤던드라마
재밋어요. 한번 정주행해보세요.
나이먹고 보니 약간 환빠느낌은 있습니다.
예로들어 태황즉위식에 영국 스코틀랜드 사신이 문안인사온거나.. 아무튼
@@미카엘-u1y ㅋㅋㅋ 스코틀랜드 사신이 온다고여? ㅋㅋ
@@라이라이차차차차 링크 타고 가시면
외국인 사신 문안인사있어요.
그런데 스코틀랜드가아니고
영국의 사신이네요 ㅋㅋ
@@라이라이차차차차 저때 고구려말 영류왕즉위식이니
서기 618년있었는데
@@미카엘-u1y 영국사신없음
수나라 육군 별동군을 정찰하러 별동군 진지까지 들어간 을지문덕 대장군...
17:55 을지문덕의 (거짓)항복소식에 기뻐하는 양광
19:21 뭔가 이상함을 느낀 병부시랑 곡사정
20:31 급심각해진 양광
시작부터 먹을게 부족한 군대 상대로 대오 갖추고 사열하게 만든 것 만으로도 을지문덕 장군님 입장에선 본전 뽑고도 남았지.
김갑수 배우님 얼굴만 봐도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ㅋㄱㅋㄱㄱㄲ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
본방다보고 재방도 전편다보고 여기서 또보는데도 재밌음ㅋㅋ
고구려의 뛰어난 명장 을지문덕👍👍👍👍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짝짝짝 수고했어요
진짜 대단한 것 같다. 수십만이 주둔한 적진에 홀로 들어가서 포커페이스 유지하며 적들의 약점을 유유히 둘러보고 홀연히 나와 돌아간다는게 엄청난 담력과 자신의 계산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흉내도 못낼 일인데,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고 소설인 삼국지연의보다 더 소설 같은 역사적 장면임. 수나라 별동대 30만은 아예 평양 진격을 시작한 처음부터 끝까지 을지문덕이 짜놓은 판에서 완벽하게 놀아난거
사전에 유사룡이랑 연락해놨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기록ㅈ부실한게 아쉽
ㅋㅋ 을지문덕 본래 중국과 일본의 혼혈인였음 ㅋㅋ그러니 우리랑 상관없음
@@춘원이광수-y9s을지문덕 남은 기록이 살수 뿐인데 어디서 본거임?
ㅋㅋㅋ드라마작가의 놀음에 왜 놀아나는겁니까 "살수에서 크게 승리하였다"
@@춘원이광수-y9s 을지문덕 자체가 기록이 살수대첩 말곤 없어서 출신은 커녕 생몰연도조차 아무도 모르는데 중국 일본 혼혈은 어디서 나온 얘기인가요?
수나라 지휘관들이 심리전에서 을지문덕에게 완벽히 발렸네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을지문덕이 혼자 적진으로 들어가도 괜찮겠다는 판단을 한거지... 수나라가 무족권 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같음
다음 고건무의 평양성 전투 기대하겠습니다.
진짜 개멋지다 을지문덕ㅠㅜㅜㅜ
명장면중 명장면이다 ㄹㅇ
양개소문만세
편집자님 만만세
크리스마스,연말챙기지마시고
계속올려주세요~^^
1. 0:48 오늘의 엑스맨 독화살좌 '유사룡'을 주목하세요.
2. 1:01 그래따 아저씨가 설명하는 개무능 3대장의 삽질 개론
3. 3:32 전설의 4자대면
4. 5:04 적 앞에서 대놓고 분열된거 자랑 ㅋㅋ
5. 5:57 보다 흥미진진한 서로의 패까기 심리전 ㅋㅋ
6. 7:26, 9:35, 16:15 엑스맨 유사룡, 우문술의 삽질쇼
7. 7:53 저 6명 중 제일 연기 잘 하는 사람 : 좌측 부장
8. 9:50 수나라 승리 열차가 떠나갑니다~
9. 10:09 엑스맨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 10:56 적군이 지나가는데 하품하는 클라스 ㅋㅋ
11. 13:33 할말 남았다고 가는길 붙잡는 것도 참 ㅋㅋ
12. 13:44, 14:06 자알~보고 갑니다~~
13. 15:41, 16:39 판단도, 결정도 지휘관이 책임지는법
14. 17:46 아무리 풍류를 즐겨도 진지할 땐 진지한 양광
15. 18:55, 20:15 화내다가, 웃었다가, 진지했다가 감정이 왔다갔다
16. 19:16 역대급 설레발
17. 20:53 전쟁상황 이해순위 : 곡사정>양광>내호아=개무능3대장
18. 21:33 아무리 전령을 띄워도 시간차 때문에 잡을 사람도 놓침
19. 21:50 이 와중에 장수들은 무식하고, 난 유식하다고 또 생색냄
20. 22:18 무식한 사람 2
21. 22:29 하이킥 단기기억상실증 아저씨 여기선 똑똑하네
짭주인공 패거리만 나왔다하면 국어책 읽기 퍼레이드로 한숨만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호아 유사룡은 진짜 어떻게 저까지올라갔냐
하이킥 하니까 생각났는데, 거기서 교감선생 역할을 한 홍순창님이 이 드라마 2부에서 당나라 사신으로 고정 출연했던거 생각나네
@@lee.5236사신얼굴보면 아주 굳이에요 굳~ 할거 같이 생김 ㅋㅋ
7번 껄껄껄 그래도 저중에 여명좌아들이 그나마 연기낫지 ㅋㅋㅋ
우중문의 스타카토 기법ㅋㅋㅋㅋㅋㅋ진짜 개웃기고 임팩트 오지네 저런 배우는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하는 대배우다
저분도 사극 장수역할로는 대단하신듯ㅋㅋㅋ
스타카토 덕분에ㅋㅋㅋ8:47사극에서 영어도 써????놀래서 다시 들었음ㅋㅋㅋㅋ
@@ddddddd9584 영어에도 능했던 빛중문 그는 도대체….
@@ddddddd9584누가봐도.. 한국어인데..
더이상의 타협은 없소..
목소리를 보니 태조 왕건에서 상귀 역 맡은 배우분 같은데........
다음화부터 수나라 최악의 패전이 시작됩니다. 기대해주십시오. 또한 수양제가 패전의 소식을 듣고 분노하는 장면이 일품인데 이 부분도 기대해주세요.
아뇨 사실 그렇게 기대는 안되네요
옛날에 봣는거지만.. 후딱후딱 다음화 올려주세요 급합니다 ㅎ
포구에서 배타고 을지문덕 나갈 때 너무 가까워서 웃겼네ㅋㅋ아니 말 할 시간에 뛰어서 잡엌ㅋㅋㅋㅋ
아니면 병사들에게 명해 을지문덕을 죽이고 황제에게 사후보고를 하는 것이 좋을듯. 애초에 황제도 생포가 안돼면 죽여도 좋다 했으니
화살이라도 쏘지 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방때는 내가 환빠라 환뽕에 취에서 보고, 유튭 편집본은 갑수행님 연기력에 감탄하면서 보네ㅋ
전쟁 씬도 아님에도 자꾸 보게 되네요. ㅎ
18:57 갑수형 왜 갑자기 사극찍다가 몽땅내사랑때 텐션 나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사룡이 없었다면 살수대첩이 있을 수 없음. 사령관은 을지문덕 죽이거나 포박하려고 했지만 유사룡은 을지문덕 살려달라고 했죠
내호아 연기력 지림
김명국 배우님 열연이다
유사룡은 지금이라도 훈장하나 줘라ㅎㅎㅎ역사를 바꾼 인물인데
수나라판 무타구치 렌야 또는 한반두
한반도의 역사를 바꾼인물 ㄷㄷ
유사룡은 지금이라도 훈장하날
줘랗ㅎㅎㅎ 역사를 바꾼 인물이데
유사룡은 지금이라도 훈장하나
유사룡은 지금이라도 훈장하나 줘라ㅎㅎㅎ역사를 바꾼
인믈인데😂
무기로 싸우는 장면보다
말로싸우는 장면이
수트콤의 또다른 재미지요 ㅋㅋㅋㅋ
살수파크 빨리 개장해달라!
양광 : 을지문덕,고건무 이놈들이 혹시 찾아오면 반드시 잡아둬라.
그나마 이 전쟁에서 양제가 한 언행 중에선 (수나라 입장에서) 가장 잘 한 일 같은데 이걸 별동군이 놓쳤지.
요좀 드라마 보다 예전 옛날 드라마 더 재미있어요
교섭을 이유로 적진에 들어가 상황을 훑어본다는게 믿기지가 않음.. 을지문덕 장군은 블러핑에 능한 도박사같다.. 목숨을 담보로 적장들을 희롱하다니..
도대체 을지문덕 장군은 담력이 얼마나 쎈거냐?
고수 전쟁 7번째 회차, 수나라 개 무능 3대장의 삽질과 함께 하는 이번회입니다!!!
오늘 수나라 : 00:00~07:36 / 08:37~14:09 / 15:36~25:07
이분 댓글 고정하셔야 해요 ㅎㅎ
이하동문.
비수님 감사합니다
20:18 참고로 영양태왕이라는것은 시호로 묘호와 마찬가지로 죽고 난 이후에 받는 것이라서 잘못된것임
그냥 고구려 태왕이나 고원이라고 해야 맞음
을지문덕 장군을 놓아준 대가로 30만 대군이 불귀의 객이 됨과 동시에 갑수형 대폭주
" 아~ 우리 장수들은 너무 무식해 너무 무식해에~~" ㅋㅋ
좋아요👍🥇😆
을지문덕 저 전술은 ㄹㅇ 실록에 적혀있는 사실이 였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신산지계 계락 ㄷㄷ 귀신도 놀라는 계락
근데 내호아보다 부장이더 기량이있네 내가수앙제 라면 내호아대신 그부장을 수군대총관으로 삼았다
내가1500년살아서아는데 을지문덕은 고구려에서만든 허구인물임
무슨 소리냐 을지문덕은 중국일본혼혈임 ㅋㅋ
정신병자가 둘이나 있네ㅋㅋㅋ
을지문덕의 거짓항복 ㅋㅋㅋㅋㅋㅋ
대조영도 봤지만 연개소문도 개꿀잼
SBS어플에서 1화부터 다시 정주행중인 1인
저대로 잡아서 양제한테 선물로 줘야지
누가보면 아군인줄ㅋㅋㅋ
자랑스럽습니다.장군
맨 후반부는 결국 말아먹는다고 할 수 있는 부분. 그리고 그 보고를 듣게 된 양광은 폭풍 분노하게 되는데...
을지문덕 삼국지에 여몽같은 존재이지ㅎ고구려 최고의 명장이다.
등애는 어때용!?
@@아서스-u1u 등애도 명장이죠 하지만 위나라에 등애만큼 뛰어난 명장들이 많이 있어서 오나라같은 경우는 형주를 정벌하고 관우를 생포해서 처형하기까지 전부 여몽의 머리에서 나왔기때문에 업적으로 따지자면 여몽이 좀 더 뛰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tv-xv7mp 일리 있네요 ㅎㅎ 여몽합시다
ㅋㅋ 을지문덕장군은 정말 드라마에 나온대로였으면 좋겠다..
왜요 논란이 있나요
@@홍준표-b8k 그분 생애에 대한 기록이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태어난 곳은 알 수 있는데 언제 태어나셨고 언제 돌아가셨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홍준표-b8k 살수대첩 전공말고 알려진게 없음...
저 정도 공적 세운 사람이 그 일 말고 다른 정보를 전혀 알 수가 없으니..
구독 안누룰수가 없네요...ㅋㅋ
양광이 나오지 않아도 수트콤 무능 3대장이 알아서 코미디를 찍고 있구만
중국놈들 오합지졸 군대 처럼 나와서 너무좋음ㅎㅎ
수트콤 ㅋ
5:45 우문술이 극중에서 유일하게 웃었던 부분. 이거 외에는 웃는 장면 진짜 없었지. 그리고 8:46 부분은 사실 '타협'인데, 당시엔 '타임(?)'으로 알아들었지
타임이라고 한거 맞아요 저 배우분이 인터부에서 고백하셨음요 스페셜 방송인가에서 그랬어요
ㄹㅇ?
@@lee.5236 그때 고등학생이여서 아직도 기억나요 김명국배우가 시간이라고 해야되는데 착각해서 타입 외쳤는데 아무도 몰르고 방송에서 보고 알았대요 그 자료는 안나오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연기력 구멍이 단 한명도 없네 ㅋㅋㅋㅋㅋㅋㅋ
을지문덕 엄청난 담력의 소유자야 여기선 드라마라지만 실제로는 진짜 죽을지도 모르는 적군에 들어가서 이리저리 다 둘러보고 말장난하고 가버리네
적의 사자를 죽이는법 은 없잖아요? 전쟁의 법도
22:00
우리 장수들이 무식해!
너무 무식해!!!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살수에서) 또들 봅시다! 하하하하하하하
점프 한번하면 배에 탑승할법도 한데 입으로 떠들기만하다 놓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차 고수전쟁 수나라군 요약
수군 : 조급함과 욕심이 말아먹음
별동대 : 능지를 빻아서 말아먹음
역시 수나라 시트콤..
하 스브스 관리자님 다른 드라마 편집은 필요없습니다. 오직 오직 수트콤만 하루에 3번씩 올려주십쇼
ㄹㅇ ㅋㅋ
하이킥에 나오는 형사님 나오시네요 ㅎㅎ
20:39 젓가락이 없누.................................예전 06년 수능보고 대조영 엑스트라 알바할 때 저렇게 음식나오는 씬 촬영하는팀이 가장 부러웠는데 여긴 먹지도 못 하것누 ㅠ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유사룡 진짜 트롤짓 개오지네 ㅋㅋㅋ 저러니까 양제가 죽이지 ㅋㅋ 분명히 양제가 이유불문하고 잡아두라고 했는데
유사룡 진짜 트롤짓 개오지넼ㅋㅋㅋ
저러니까 양제가
유사룡 진짜 트롤짓 개오지네ㅋㅋㅋ
저러니까 양제가 죽이지ㅋㅋ분명히 양제가
이유불문하고 잡았두라고 했는데
진짜 유사룡에 대해선 누가 황제 혹은 왕이었어도 똑같이 처리했을듯
어둠의 고구려군 유사룡 ㅋㅋ
양제소문이 찐 주인공이지만 우중문+우문술 콤비도 ㅈㄴ웃김 ㅋㅋㅋ
이름하야 술중문 혹은 중문술.
ㅋㅋ😂
사이안좋은애들을 같이 붙여논 이유가 뭐냐 대체
ㅋㅋ
병사 30대군이 하루 먹는 군량미 쌀의 양이 어마어마함~~
하루에 2,000석 쌀을 먹어치움...
군량미 보급부대가 따로 별도로 군량미를 보급 해주어야함...
굶어죽지 않으려면 군량미가 있는 곳으로 회군 철수해야함...
유사룡 알고보니 을지문덕 팬카페 회원 ㅋㅋㅋㅋ
그것도 탑급 회원임
황금갑옷을 입은 저승사자가 데려갈 목숨들 재고파악하고 가는거임 ㅋ
재고파악 🤣🤣🤣
을지문덕이가고 그다음은 수터파크을 개장한다 ㅋㅋㅋㅋ
이거 보면서 느낀거 북한군 자체가 얼마나 형편 없는지 재대로 보여주네 암만 100만 대군이라도
보급이랑 식량난까지 합치면 군기가 저하될거고
무엇보다 군부대에서 정치장교랑 보위부 지휘관이 뭉치면 얼마나 답 없는지 제대로 보여줌
오 북한군 비유 적절하네.
을지문덕:하하하. 이 하찮은 것들.
대놓고온 손님 '을지문덕' 편
이 드라마는 왜이리 30만이라는 숫자를 좋아할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영상 이미지에 우중문 표정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을지문덕역 이정길님..멋있게 연기하는 거 좋아.
을지문덕이 아무런 대책없이 무작정 수나라 군진에 갔을리는 없고 이미 자신의 부재중에도 작전이 수행될 수 있게 계획을 세워뒀거나 중국 사서에 기록이 안된 또다른 고구려군 명장이 존재하거나 해서 우중문이 을지문덕을 죽이거나 가둬놓는다 해도 패전은 면하지 못했을 듯... 그러니 유사룡의 제안은 딱히 승패에는 연관이 없을듯 하고 그저 워낙에 역대급 대패를 당해 누군가는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라 양광과 가장 친분이 없던 유사룡이 제물이 된듯함...
이 드라마 제목이 잘못되었는데요
연개소문이 아니라 수망당건(수나라패망 당나라건국) 이였네
중국역사 드라마를 한국배우들이 한거였네
서프라이즈 베테랑 배우버전이네요
수나라가 어떻게 살수대첩에서 졌나?편과
당나라의 열번찍으면 고구려도 망한다편을 보여주는데요
예전에 본 드라마인데 다시보아도 재미 있네 역시 명품배우때문인듯
병참을 잃ㅇ버리면
아웃
3은 참으수잇는대 그다음 에너지필요한놈들
이 과현~ 참을수가~
수나라 지면 안돼
시트콤은 계속 돼야 한다
ㅋㅋㅋㅋ 어릴 때 볼 땐 걍 뭐지 병맛인가 이랬는데 지금 보니 개재밋네 ㅋㅋ
을지문덕 : 자, 지금부터 고구려 게임을 시작하겠소이다.
을지문덕은 고구려의 후반기의 명장인건 확실하다
우리 만상대행수께서 판단능력이 흐려지셨군....
편집자형 얼른 다음 영상!!!!!!!!!!!!
폐하 ㅋㅋㅋㅋ 연기력이 참으로 뛰어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수트콤 입개르 ㅋㅋㅋ 상커장군갑 ㅋㅋ
처음에 을지문덕 뒤에 따라 가는 장수가 누군가 했더니 0:22 보니 설세웅이네
8:47 더이상의타임ㅋㅋㅋㅋㅋ
그걸 다알아듣고스무스하게넘어간게존나웃기네
유동근이 여러가지 이유로 당나라 까는 장면좀 올려주세요.
오늘도 양제 연기는 너무 탐스럽다
(22:03~끝)이 부분은 삼국지로 치면 이런 느낌이 강함.
1차: 고나우와 마량. 고나우의 금쪽이 같은 행동에 골머리를 썩히는 마량을 보는 느낌.
2차: 마속과 왕평. 마속의 금쪽이 같은 행동에 골머리를 썩히는 왕평을 보는 느낌.
특히 마속과 왕평 부분이 더욱 이것과 겹친다고 보면 됨.
추신: 관우를 고나우라고 한 건, 어떤 커뮤니티에서 고나우 오타 낸 게 밈으로 발전해서 그런 것.
21:59 형도 방금까지 솔깃했잖아...
ㅋㅋㅋㅋㅋㅋ
드라마는 연개소문인데 고수전쟁이 더 재미있고 수나라 시트콤이 더 재미있다는거
어렸을때 연개소문 하면 인트로만 보고 항상 딴데 돌렸는데 커서 보니 병맛삘나니 재밌네 ㅋㅋㅋㅋㄹ
비록 적장이지만 그 존성대명을 흠모해 마지 않았습니다.. 이정도로 평판이 좋았다는 말이군요..
을지문덕 중국어 존잘.
👍
16:03 대국의 도리??
근데 정확하다!!!! 주법상의 말이!!!!
심장부 쪽에다 도착을 했으면 가장 조심하고 경계해야 할 때다!!!!
이 미련한 내호아야!!!!
법을 어기면 그 대가가 어떤지는 너 놈이 잘 알 것이다
15:37 MC 중문!!
우중문이 30만대군 이끌고 평양으로 직행했을때 이미 수나라는 도박을 걸정도로 상황이 안좋았단거임.. 굉장히 어리바리한것처럼 나오지만 저렇게 국가의 명운을 건 전쟁에서 저런 쫓기는상황에 저런 도박수의 책임자였다는건 엄청 몰려있는상황이라 객관적 판단이 어려움.. 국가의 명운을 건 만큼 실패하면 진짜 온 집안친척까지 싸그리 몰살각이었기 때문에 을지문덕이 항복제의를 해왔을때 덥썩 물 수 밖에 없었던거라.. 객관적으로 판단하면 누구나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다들 경험있을걸..? 몰려있는상황에서 누가 솔깃한얘기 해주면 아닌거같으면서도 뭔가 긍정적인 부분만 찾아서 보게되고 그쪽으로 왠지 일이 잘풀릴것만같고 그렇게 믿고 싶었던적 다들 있을거라 이해할듯
독화살좌를 여기서도 보는구만 ㅋㅋㅋ
신기한 책략은 천문에 다하였고,
묘한 지혜는 땅의 이치에 통달하였다.
싸움마다 이겨 공이 이미 높으니
만족함을 알고 이만 돌아가는 것이 어떠하겠는가?
서로 약한놈 죽여서 먹어 그게언제가지 황제한태~
호아형 행복회로가 너무 뜨거워 .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