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고전 PC 도스게임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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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ноя 2024
- 안녕하세요? 꿀딴지곰입니다!
오늘은 집컴으로 언제든 즐길수 있었던 고전 도스게임들을 다루는
추억의 고전 PC 도스게임 1부입니다.
오늘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페르시아의 왕자 (Prince of Persia / 1990 / Brøderbund Software)
4D 복싱 (4D Boxing / 1991 / Distinctive Software)
매직포켓 (Magic Pockets / 1992 / Bitmap Brothers)
둠 (DOOM / 1993 / id Software)
듄2 (Dune2 / 1992 / Westwood Studios)
어나더 월드 (Another World/ 1992 / Delphine Software)
프리히스토릭 (Prehistorik / 1991 / Titus)
랩터 (Raptor : Call of the Shadows / 1994 / Cygnus)
레밍즈 (Lemmings / 1991 / Psygnosis)
돈없을때 오락실도 못가고, 친구네집 게임기는 부럽지만
집에서 공짜로 언제든 즐길수 있었던 도스게임들
어머니 출타중이실때.. 형이 집에 없을때..
나혼자 재밌게 즐길수 있었던 그 게임들입니다.
워낙에 방대한 분량인지라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막막했지만
일단 제가 PC 처음 사고 도스로 게임하던 시절 게임부터 시작해보죠.. ^^;
사실 PC게임은 전세계 모든 콘솔 및 아케이드 게임을 다 합친것보다도 훨씬 많은지라
구석 구석 다루면 평생 소개해도 끝이 없으니
우선 당시 국내에서 컴게임 좀 해보신 분들이라면 알만한 녀석들부터 골라보겠습니다.
더불어 도스게임 2부도 기대해주시구요~
재밌게 보셨으면 구독과 좋아요 댓글 부탁드려요~ ㅇ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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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퀄이 상당하네요
제작하는데 많은 노력이 들어 보입니다.굿 乃
;ㅁ; 이런 칭찬이 제일 보람있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아아 밤샘작업이 헛되지 않았다능)
@@꿀딴지곰 귀엽다능... 잘보고 있다능
정말 기다렸습니다. !!!
페르시아의 왕자, 집에 사운드카드인 에드립카드를 설치하고 처음 음악을 들었을때의 그 느낌이란... 음악소리가 너무 좋았던 게임이죠.
삼국지2, c&c, 젤리아드,
저 시절 컴퓨터가 없어서, 오락실 게임만 했던시기라 부러웠죠..... 저 게임들을 하는 친구들이 그리고 친구들이 하는 이야기를 못알아 들었고........
도스게임을 하기위해서 친구집에 놀러갈 핑계를 엄청대곤했는데 ㅋㅋㅋㅋ 친구눈치보며 열심히 하던생각이 나네요 ㅋ
2인용으로 하셨어야죠.
옛날게임들 16비트음악이 기술적한계 때문에 용량을 줄이기위함이였는데
지금보면 그 특유의음악이 더 게임분위기를 멋스럽게 만들어주는것같음
저는 어렸을땐 집에 PC가 없어서 친구집에 놀러가서 해보곤했는데... 둠,페르시아왕자,어나더월드등은 재미를 느끼기도전에 금방 죽어버려서 PC게임은 어렵고 다크하다는 고정관념이 있었죠ㅎㅎ 어렸을때 친구집에서 해봤던 PC게임중에선 나홀로집에 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그다지 재밌게한 게임은 아니지만 다크하거나 어렵지않아서 그런듯하군요
386 486 이란 말이 새록새록 기억나는구나 영상 잘보았습니다💾💾💾😙
와 그시절 추억소환은 차치하더라도 게임주변지식이 어마어마 하시네요.. 대단하 노고의 흔적이 보입니다
캬!
허큘레스부터 CGA, VGA를 모두 경험했던 저에게
대부분 추억이 있는 게임들이네요.
잊고 있었던 그때 기억들이 소록소록^^
다시금 그때를 회상하게 해 주신 꿀딴지곰님에게 #감사를
#자주올려주세요
#오래올려주세요
#또올께요
>ㅂ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추억소환 감사합니더
어나더 월드 그레픽과 연출 분위기는 지금 발매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세련됐네요. 엄지척
구독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정말 추억에 젖다 갑니다.
+ㅂ+)b
정말 진심으로 그립고 그립군요
잠시나마 옛 시절 잠시 떠올리고 좋습니다
앗.. 일요일 아침 업로드!! 🤩 감사합니다... 😉 따봉발사!!
저의 추억속에 있는 도스게임중에는 폭스라는 도스게임이 생각나네요 여우가 나와서 물건을 던져 적을 물리치던 게임이 참 재미있었고, 은하영웅전설도 저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도스게임의 추억이네요. 재즈 잭 래빗, 어스웜짐, 길 잃은 바이킹이 너무 떠오르네요, 한국산 도스게임으로는 캠퍼스라이프였던가? 연예시뮬레이션도 있었네요ㅋ
폭스.. 아 너무 어려워요 ㅠㅠ 재즈잭래빗이랑 어스웜짐, 길잃은 바이킹은 꼭 등장시킬 예정입니다. ^^;
꿀딴지곰 아직 소재는 무궁무진하니 즐겁게 기다리겠습니다.^^
캠퍼스러브스토리 였죠.. 그 게임 메인 기획자셨던 박기성님이 한때 저의 사장님이셨어요..
폭스, 블루스브라더스, 그리고 이 영상에 나온 고인돌. 전부 같은 개발사 TITUS 의 게임들이죠 😆😆
4 차원 복싱... 이게 정말 명작이었죠. 저 시대에 3D 였고 밸런스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둠, 듄2 , 고인돌 주옥같은 게임이네요
특히 듄2를 안다면 아재인정ㅋㅋ
모두 추억이네요 대부분 게임들을 모두 흑백으로 알고 있다가 나중에 컬러모니터를 갖게된 후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추억돋네요 아...꿀딴지곰님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옛날 생각하며 정신없이 봤네요.
부모님 눈치보면서 밤새 듄2랑 삼국지
시리즈, 대항해시대 했던 기억들이 나네요.
으흐흐 추억 소환 성공이군요! +ㅂ+ 보람있네요.
PC게임의 르네상스시기였죠 플로피디스크 한장만 있어도 오랜시간 즐거웠던 그 시절
너무 최신게임이다...ㅋㅋ 분노의 날개, 브루스브라더스, 인디아나존스, 황금도끼 그리고 젤 잼났던 남북전쟁. 포트리스의 전신이라 할 외국탱크겜, 삼국무장쟁패.. 크으...
금광을 찾아서, 4×4 하루종일 해도 질리기는 커녕 중독성 짙은 게임들이 생각나네요
캬~~추억의도스! ㅎㅎ
즐감할께요 ^^
추억의 고전PC도스게임~ 잘봤습니다.
집에서뿐만아니라 당시 컴퓨터학원에서 게임했던 시절이 그립네요~
전 컴퓨터 소유했던 당시가 286PC 1대 보유했던 시절이였습니다.
1부에서 소개했던 내용말고도 여러가지 더 있었는데~ 다음작품도 기대됩니다.
(금광을찾아서, 피자배달부, 남북전쟁도 있었습니다.)
역시.. 제가 생각하고 있는 리스트들을 대부분 이야기하시네요.. 다행입니다. ^^;
도스 게임은 디스켓 시절, CD시절, 국산 게임 같은 세부 내용으로 나눠서 몇부작 씩 해도 문제 없을 정도로 할 얘기가 많죠.
페르시아의 왕자는 페스워드를 몰라서 1 스테이지만 죽어라 클리어하면서 계속 같은 알파벳만 찍다가 맞으면 신나서 진행했던 시절이 있었죠.
둠도 고인돌도 듄2도... 정말 다 추억 넘치는 게임들이네요.
전 이 무렵이라면 부도칸이나 심시티 2000이나 남북전쟁 정도가 특히 인상적이었던 거 같습니다.
곰님 내공으로 미루어 제가 기다리던 게임들이 안 나올리는 없을듯하나 노파심에 댓글 전부 한번 정독하고 갑니다ㅎㅎ 무장쟁패 스카이로드 웜즈 황금도끼 용의기사2 영걸전 등등 다들 기억하고 계시니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이네요ㅋㅋ 거기다 릴렌트리스 리틀 빅 어드벤처까지 나오다니~ 좋네요ㅎㅎ
저는 당시 어렸고 영어도 컴퓨터도 잘 몰랐기 때문에 정확히 도스 때였는지 이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국산게임들 중에도 쥬라기 원시전, 임진왜란 배경으로 병사들 양성해서 싸우는, 아마 충무공전이었나? 같은 게임도 기억에 남고, 그 이전에 창세기전2 역시 빠져선 안 될거 같네요ㅎㅎ 기억을 더듬어 보면 턴제로 하는 알피지 게임들이 참 많았던거 같아요.. 파랜드 택틱스, 환세취호전이었나? 암튼 제가 다 기억 못해도 곰님께서 다 잘 아실테니 기다려 보겠습니다ㅎㅎ
턴제 알피지... 휴 ㅋㅋㅋ 이게 볼만한 영상으로 나올려면 플레이를 꽤 해야하는 장르들인지라 ㅠㅠ 남이 플레이한 영상을 가져올수 없어서 직접 영상을 찍는편이라 시간이 걸리는걸 양해바래요.. 나중에 시간날때 SRPG라든가 전략 장르도 등장시키겠습니다.
추억의 게임이 생각나는게있는데요.. 동물들이 레이싱을하면서 고슴도치를 발사하는 도스게임이 있었습니다 그 게임의 타이틀을 너무 찾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보다가 게임 문의를 남기신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찾고 계신 게임은 이 게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ruclips.net/video/-rPR6ewMufY/видео.html
고슴도치 발사
ruclips.net/video/-rPR6ewMufY/видео.html?t=2m12s
94년도에 동네 컴퓨터가게에서 아버지가 486컴퓨터를 사주시면서 애들하게 게임 좀 깔아달라고 하셨는데
매직포켓이랑 고인돌 빼고 모두 깔려있던 게임이네요. 그외에 범피나 무장쟁패, 오프로드 등등 모두 추억의 게임이네요.
당시 그 직원분이 상당한 겜잘알이셨던듯...
둠은 지금해도 재미있는 게임이죠
너무 잘만들어 졌어요
영상을 보고 있노라니 XT PC에서 열심히 디스켓을 읽던 소리가 생각나네요~ 국딩 시절 컴터학원을 다니며 가방 안엔 묵직한 5.25인치 디스켓 케이스를 자랑스럽게 들고다니곤 했죠 ㅎㅎ
국민학교랑 초등학교 낀 세대인데 학교 컴퓨터실 문앞에서 컴퓨터부원들이 점심시간마다 도스게임 하던거 부러운 눈으로 구경하던 기억이 나네요.
티라인2000도 소개해주세요. 슈팅게임인데 성장요소도 있고 스테이지도 엄청 다양하고 분기도 있어서 플레이 타임이 엄청 길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표현을 빌리자면 혜자게임이죠.
아재는 생의최초 내시경검진, 민방위끝 이때부터가 국가에서 인정한 아재 그정도면 20대들도 저분들을 막내삼촌뻘로 생각해요.
도스게임의 시작은 친구집임. 왜 우리집은 안돼는거여 ㅠ
친구 컴퓨터는 컴퓨터 살 때 업자가 불법으로 깔아줬겠죠.
4D Boxing에서 이름이 HoneyBear.. 직접 실행 하시고 영상 만드신 것 같네요.
16bit XT시절 DOS게임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제가 좋아하던 시뮬레이션과 RPG장르를 뽑자면 삼국지, 슈퍼대전력, 천사제국, 울티마, 용기전등 등등..
그리고 Another World와 비슷한 느낌으로 Blizard에서 Blackthorne이란 DOS용 게임도 내놓았었죠.
ㅋㅋㅋ 예리하시네요.. 삼국지랑 천사제국 울티마 등은 언젠가 나올 예정입니다만 알피지랑 전략은 시간이 다소 걸려서.. ^^; 블랙쏜은 3부쯤 넣을까 생각중입니다.
실제 즐겼던 도스게임들이 많아서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도스게임중에 코에이 삼국지1,2와 심시티는 밤새워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삼국지랑 심시티는 꼭 등장해야 할 놈들이군요.. ㅋㅋ
저에게 최고 기억에 남는 도스게임은 스카이로드랑 그 당시에 보거스라 부르던 제임스폰드2 였습니다.
ㅋㅋㅋ 보거스.. 제가 네이버 겜덕연구소 연재하면서 2화에서 다뤘던 주제죠. 제임스폰드2도 나중에 한번 등장시켜야겠네요.
와 드디어떴군요!! 항상 재밋게봅니다!!제가 설마 남자 유튜버 방송을 하루 5번이상 떴나 확인하긴 처음이네요 ^^목소리가 뭔가 졸리신거같은데 워낙 재밋게 말씀하셔서항상 재밋게 잘보고 있습니다 ^^
목소리가 졸린게 아니라.. 진짜 졸린겁니다. ㅠㅠ 이거저거 일하다가 결국 밤에 녹음할때가 많아서.. 진짜 고카페인 음료 먹어가며 녹음하다보니 목소리 자체가 안나오더라구요.. 목소리 맛이 갈때가 많은걸 양해바래요.. ㅋㅋㅋ
항상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ㅜㅜ 추억에 는물날거같아요
아..정말 추억의 게임들이 가득하네요~~
크...컴터학원에서 도스 배우던 추억이 새록새록
헉! PC게임까지 다뤄주실줄은 ㄷㄷ
덕분에 완전히 잊고 있었던
매직 포켓츠를 만나
엄청 반가워하고 있습니다~ +_+
동네 전자랜드에서 구매한 만원 이하의
노란 패키지 동서게임채널 디스켓 게임 중
몇 안되는 건질한했던 게임이었던걸로...
건져낸 다른 게임으로 wizkid도~ ^_^
콘솔보다 PC 게임을 더 많이, 오래 즐겼고
아직도 보유중인 고전게임이 많이 있어
제겐 더 관심이 많이 가는 컨텐츠예요.
제 추억이 담긴 게임들이
얼마나 많이 소개되어질지 궁금하네요~
기대하며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고퀄리티 추억 소환 감사드립니다~ ^_^/
저도 게임기뿐 아니라 PC게임도 좋아하다 보니 다루고 싶은 게임들이 엄청 많네요.. ^^;
파퓰러스는 언제 나오나요~^^아버지 손잡고 동네 컴퓨터 가게에서 거금주고 산 첫번째 게임...그거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한켠이 뭉클하다는...
미친 갓(god) 게임 특집에서 나올겁니다.. 아니.. 밤샘특집에서 다뤄야 하나.. 하아.. ;ㅁ;
진짜 항상 양질의 정보와 영상을 제공해주시고 그로 하여금 무료로 추억 여행을 떠나게 해주시는 꿀딴지곰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ㅂ+ 감사합니다~
정말 성의가 넘치는 동영상이군요. 꿀딴지곰님 항상 건승하세요. ^^;
도스시절 게임중에선 '래리 시리즈'가 기억에 남네요. 시에라 사는 망한 건지 어찌된 건지...ㅎㅎ
크 래리.. 당시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쳐 게임중에 몇안되는 성인용 게임이었죠 ㅋㅋ
시에라사 망하고 있다사 어느 다른 큰 회사가 샀어요
위험한데이브도 올려주세요 ㅎㅎㅎ
도스게임 정말오랜만이네요.
추억에 젖었습니다
위험한 데이브 1은 게임 플레이 해봤는데 너무 어려워서 초반에 죽었네요 ㅠㅠ 그래서 이번엔 못넣었습니다. 다시 도전해봐야죠.
ncd와 mdir만 있으면 폴더 이동하기 참 편했는데...config.sys랑 autoexec.bat 작성하는법도 있었고...당시 이정도 도스만 알아도 주변 친구들한테 컴퓨터 쫌 한다는 대우 받고 그랬던 추억이 있네요
ㅋㅋ 요즘 애들 앞에서
Cmd 도스모드에서
Dir chkdsk cls 탁탁탁 해주면
줄줄쌉니다
페르시아왕자 학원에서 쉬는시간에 미친듯이했는데ㅋㅋㅋㅋ
저 시대에 저것들을 찬란한 총천연색 화질과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플레이했던 그대는 금수저!!
PC는 생각보다 늦게 사서 386 시절에 했어유.. -_-; 그때 전 이미 대학생이었는데요..
@@꿀딴지곰 저도 남들이 펜티엄120을 쓸 적에 집에서 486-66을 중고로 사준게 시작이었죠;; 게임은 걍 게임기로 했고요
@@꿀딴지곰 그렇담 제시대 분이거나 저보다 윗세대...99학번~02학번 이실듯....
아~~~~~ 정말 그 시절이 그리워 지네요. SimCGA 프로그램을 띄워서, 게임을 했었는데ㅎㅎ
Cyberdogs, 리에로도 정말 재미있었죠...
80~90%는 전부 접해 봤던 게임들이네요. 개인적으로 1:1 로 싸우는 (삼각형 얼굴모양의 로보트가 주인공)로보트와 대장로보트까지 클리어 한 (제목모름) 게임기를 즐겼던 거 같습니다.90년대 게임기를 여기서 ...와 추억이 새록새록...잘 봤습니다.
크으. 추억뽕에 취하네요 ㅎㅎ 생각나는 것들 적을게요 한 번 우연히 봐주시길 바라며 ㅎㅎ 프린세스메이커2, 어스토니시아스토리, RPG쯔꾸르, 범피, 삼국지 무장쟁패, 삼국지 영걸전, 브루스브라더스, 길 잃은 바이킹, 대항해시대2, 테마파크, 베이비조, 스코치드어스(일명 스코치), 웜즈, 그날이 오면, 폭스레인저.. 또 생각나면 쓸게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1부에 넣을려다 분량땜에 뺀녀석이 몇놈 보이네요 ㅋㅋㅋ 2부를 기대해주시길
@@꿀딴지곰 우오~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너무 과로하진 마시고요
고인돌은 2번째 보스 왔다갔다 하면서 꼬리 때리는 것만 어느 정도 익히면 전체적인 난이도는 쉬운 편인 거 같아요. 저 같은 발컨이 끝을 본 몇 안되는 게임인데 ㅋㅋㅋ 전 게임기 없이 PC로 주로 게임했던 지라 훨씬 반갑네요. 단 저만해도 이미 턴제 RPG 유행에 영향을 받아서 아케이드 겜은 페르시아 왕자, 고인돌에 브루스 브라더스 정도(비슷한 스타일로는 폭스가 있고)가 인기있었던 게임이네요. 아 무도관도 나름 기억납니다 ㅎㅎ 여튼 도스 시리즈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박고봅니다. 믿고보는 꿀딴지곰
제 개인적으로는 둠이 최고였습니다.
솔로 플레이의 스릴감과 공포감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구요,
나중에 2인 멀티게임을 했을때도 그 재미는 최고였습니다.
저도 저게임에 너무 빠져서 멀미해서 밖에서 한번 토하고 다시 들어와서 하고 토하고 하고 하다가 나중에는 앓아 누어버렸네요 멀미를 참을만큼 대단한 게임이었습니다
4D BOXING 진짜 386컴퓨터 가지고 있었을 당시 오랫동안 했었던 게임인데.. 계속 기억이 안났었는데 감사합니다.
이시절 게임들은 그냥 혁신의 연속이었지요 저는 울티마시리즈의 충격을 잊지못합니다
울티마도 몇편부터 언급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다만 플레이 영상을 넣으려면 제가 직접 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네요 ㅠㅠ
가라데카 블랙매직 스파이대 스파이등은 애플2+로 했었고,xt로 중1때는 페르시아왕자,수왕기.더블드래곤,킹스퀘스트,배틀체스1이 떠오르는군요.그당시 랩터와 비슷한2인플이 가능했던 슈팅게임이 있었는데,기억이 안나는군요.크 세월의 한계가
그리고 386시절엔 울펜슈테인은 앉은자리에서
엔딩본 기억이 있네요.삼국지 무장쟁패,극악한 터미네이터2도 있고,둠은 정말 환상적이었던
추억,레이싱게임의 재미였던 스크리머,2배속 시디롬으로 돌렸던 레벨어셜트등 엄청난 추억들이 산재하는군요.항상 좋은자료.추억소환 감사드립니다.꿀단지곰 교수님 킹왕짱이십니다요.
랩터와 비슷한 2인플이면 타이리안 말씀하시는군요.. ^^ 둘이 협력 플레이가 가능했죠.. 한명은 마우스로 해야했지만..
타이리안 맞습니다.기억이 안나더라구요 크
고인돌 진짜 완전 잊고있었다
전 친척집에 유일하게 있던 컴터로 페르시아 왕자를 밤새도록(명절에만 갔습니다.ㅋㅋ
명절 하루전날)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안나오긴 하는데 유비 소프트로
옮긴후 나온 페르시아 왕자 시리즈는
재미가 없더군요.액션은 화려해 졌고
함정들이 어려워지긴 했어도 오리지널
보다는 재미가 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
다해본 겜이네요 특히 고인돌과 레밍즈 둠은 정말 많이 햇는데
와, 매직포켓을 보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아침부터 열일하시네요. 개인적으로 타이리안 이라는 슈팅게임을 엄청나게 했었습니다
2부에 나옵니다. ^^
어드벤쳐게임중 가장 독보적이었던게 원숭이섬의 비밀이었던거 같아요 ㅎㅎ
키란디아의전설도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루카스아츠 어드벤쳐가 맘에들더라구요
특히 룸(LOOM)이라는 게임은 BGM이
정말.... 지금들어도 넘나 아름다운것
루카스랑 시에라 어드벤쳐들은 따로 특집으로 다뤄도 될 정도의 분량이긴 한데.. ㅠㅠ 제가 어드벤쳐 게임을 할 시간이 없어서 영상에 못넣었네요.. 나중에 영상 만들어지는데로 넣도록 하겠습니다.
페르시아 왕자를 다시 보니 반갑네요. 처음 컴퓨터 사고 페르시아 왕자를 하는데 뒤에서 구경하던 가족들 감탄사가 기억나네요. "어이쿠", "뛰어 뛰어" ㅋㅋㅋ 신디케이트도 참 재미나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vga planet도 매일 메일 돌려가며 엄청 했었죠. vga planet은 지금도 디스켓을 가지고 있죠. ^^
역시 ㅋㅋ 다들 공감하시네요. 신디케이트도 조만간 나옵니다 ~
Doom,raptor,4d boxing, lemmings,duke nukem 3d 등이 재미있는 게임으로 기억하네요
레밍즈 페르시아왕자..가라데카 고인돌.. 녹색화면 엑스티.. 아..ㅎㅎㅎ
정말 반가운 게임들이 많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ㅜ.ㅜ
초창기 게임들은 플랫폼의 한계를 뛰어넘는 게임들이 더러 있었는데, 요즘은 이런 게임들 보기가 쉽지 않네요
이번화도 대박입니다 영상 초반부터 치고들어오는 역작 ㅎㅎ 이번화도 정말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옛날 재미나게했던겜이있는데 기억이 잘안나서요 혹 물어보겠습니다 어드벤처구요 박사랑 여럿케릭이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며 퍼즐을 풀어나가는 정말 고전적인 타임슬립 어드벤처인데 ㅠ 기억이 안나네요..... 다음화도 기대기대하겠습니다!
글쎄요. . 타입슬립이 소재로 쓰였다면 텐타클 최후의 날 같군요.. 매니악맨션 시리즈 중 2편으로 박사랑 주인공 캐릭터들이 등장하죠.. ruclips.net/video/yoF0apBRqTg/видео.html
텐타클이 맞습니다 대단하시네요 ㅠㅠ 정말감사드립니다 흑흑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비행기슈팅게임 돈레이드도 재밌게 했는데 소개좀 해주세요~ 그리고 삼국지도 빠질수 없죠~ㅋㅋ
던레이더랑 삼국지 크... 빠질수 없죠..
중고딩때로 돌아가는 기분 고맙습니다 꿀단지곰ㅋ 구독 알람 다 해놨습죠 헤헷
=ㅂ=)/ 데헷~
와 그때는 무슨게임인지 이름도 몰랐는데 여기서 보니 플레이했던게 기억이 나요. 정말 고맙습니다 그때기억이 살아나니 뭔가 묘해서요
16비트 컴퓨터 시절 부자친구집 거실에가면 볼수 있었던 흑백게임들이생각나네요 친구집 컴퓨터 손봐주면서 게임을 즐겼던 시절이였네요 ^^;;처음 컴퓨터를 집에둘때 함께 즐겼던 슈팅게임 랩터까지!! ㅎㅎ
이게 사실 어느 시절에 이 게임들을 접했는지가 중요합니다. ㅋㅋ 발매 초기에는 다 비싸고 고가 컴이었겠지만.. 나온지 한참후에 접했다면.. 그때는 PC가 대중화 되던 시절이라.. 저 같은 경우는 386 나오고 접했거든요..
페르시아 왕자, 카라데카, 둠, 필드컴뱃, 고인돌 등 추억의 게임 많네요~
처음 보는 게임들도 참신하네요^^
둠, 울펜슈타인3D, 듀크뉴캠3D는 지금도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둠은 고등학교 때 컴퓨터실에서 많이 했던 게임인데 그때가 그립네요~~
매직포켓 크랙판은 마지막 판에서 엔딩으로 갈수가 없어...
로드런너, 삼국지2, 미래전쟁, 왕의 하사품, 원숭이 섬의 비밀1, 젤리아드, 페르시아의 왕자1, 주시자의 눈, 래리시리즈, 방구차, 레밍즈, 남북전쟁
울티마6는 그 당시 대부분의 알피지와 다르게 특정 지역에 갔다고 해서 지도가 확대되는 것도 없이
지도가 하나로 제작되어 있었고, 엔피씨들이 시간에 따라서 행동하고
많은 주변 사물들을 사용해서 다양한 행동을 할 수 있었죠. (양동이로 소젓을 짠다던지)
하는 당시에는 몰랐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혁명적인 시스템이었습니다. (엔딩도 그 당시로서는 독특했고요)
개인적으로는 처음으로 한 알피지가 울티마6였기에 알피지가 원래 이런건줄 알았지요.
ㅋㅋㅋ 가장 고차원적인 RPG로 입문하셨네요.. 그거 하다가 다른 게임은 진짜 시시해보였죠.. 전 울티마 4로 입문을 하다가 6랑 7부터 그래픽이 확 좋아지면서 더 빠졌었죠.
꿀단지곰님 덕분에 오늘도 추억 여행 제대로 다녀왔네요.
아케이드는 국산이 거의 없는데, 도스를 다루신다니 아예 국산 게임 특집으로 다루셔도 될것 같네요.
피기티, 그날이오면, 어스토니시아, 달려라 코바등등 그 시절 dos 국산게임도 정말 좋았습니다.
이미 몇개 골라놨습니다 ㅋㅋ
도스슈팅 명작은 제논2죠~! 슈팅&비행시뮬레이션 윙스오브퓨리도 생각나네요 :)
저한테도 명작슈팅으로 남아있는데^^ 알고보니 PC로 먼저 나온작품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소개 안하신듯 해요^^
제논2를 제일 먼저 다룰까 하다가 일단 뒤로 미뤘습니다. ㅋㅋ 윙스 오브 퓨리는 사실 애플2 시절 많이 했었죠. 나중에 도스로도 리메이크 되긴 했지만..
꿀단지님 덕분에 좋은 추억을 다시 상기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앜~ 오락실겜만 있는지 알았는데 도스겜도 리뷰하셨네요 ㅎㅎㅎ 넘나 좋은거~
(이왕이면 컬러모니터가 없던 허큘리스모니터시절의 좀더 오래된 IBM이나 애플게임들도 제작 가능하신가요? 예를들어 울티마 초기작이나 위저드리, 엘리트, 레스큐레이더스, 블랙매직 등등)
꿀딴지곰님 덕분에 추억여행 잘 하고 가네요~~ ^^
18:52 레밍즈 저거 정말 재미 있게 많이 했었네요
그때가 그립네요..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둠은 하기만하면 멀미가 ㅎㄷㄷㄷ
이야~ 예전 디스켓통 들고 다니던거 생각나네요~^^
100장을 담을 수 있었던 디스켙 보관함과 수십장의 디스켙을 들고 친구집에서 열심히 게임 카피하던 생각납니다. ㅋㅋ
5.25inch 1.2mb 로 부팅디스크 만들어서 부팅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ㅎㅎ
4D복싱은 지금생각해도 참 대단한 게임입니다. 시점변화도 그렇고, 펀치도 다양하고, 게임운영의 묘미도 있고, 얻어맞다보면 표정까지 변합니다. 커스터마이징도 라이트급이냐 헤비급이냐도 결정 가능한 대단한 게임. 둠이야 뭐 말할 필요도 없죠.
4D 복싱은 진정 3D 그래픽의 가능성을 열어준 게임이죠.. 3D 대전격겜은 사실상 이 게임을 보고 배운게 많을겁니다.
추억보정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저희집 옆집에 세들어 사는 아저씨 586에 컴터게임들 즐비해서 늘 동네애들 모여서 게임했는데 그때는 영어를 몰라서 랩터 제목 몰라서 궁금했는데 해결 됬습니다 ^-^
다행이군요 ^^
찾아 보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정말 친근하고 좋네요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ㅂ=
옛날에는 새로 컴퓨터를 구매하면 설치 기사님이 게임들을 설치해주시곤 하셨죠, 친구 중에 누가 컴퓨터를 샀다고 하면 너나할거 없이 게임 받아가겠다고 플로피 디스켓을 가지고 다니던 기억이 있네요
대부분 "컴퓨터 샀더니 깔려있었다.." 라고 말씀하시죠 ㅋㅋ
16:52 뭐야 저 피씨 스피커 소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랩터는 진짜 타이리언과 더불어 DOS 슈팅게임의 양대산맥이 아닌가 싶어요.
최강무기인 트윈레이저를 사려고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 ㅠㅠ
오랜만에 영상 보러왔어요~
대부분 해본 게임이라 놀랐습니다 ㅎㅎ 그런데 4d 복싱은 처음 봤네요 덕분에 또 모르는거 알아가요 영상 퀄이 좋아서 자투리 시간에 보기 딱이에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4D 복싱은 당시 제 주변 지인들이 한참 빠져서 하던 게임이었죠..
페르시아 왕자를 할 때에 저장 기능과 쉬프트키 누르고 하는 이동을 모르고 했던지라
엔딩을 보기 위해 몇번이나 반복해서 시도했던 기억이 남아 있네요.
클리어 한 후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 저장과 쉬프트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다시 했을 때 저 기능으로 인해서 엄청나게 하락한 난이도에 허탈감과 당황함을 느꼈었죠.
저도 3스테이지 이후부터 세이브가 된다는걸 아무도 안알려줘서 한참후에 알았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Ski or die 라는겜 진짜 신물나도록 즐겼던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둠은 저도 가슴이 두근두근했던 게임이였습니다. 친구네 집에서 첨했는데 얘들 다 자고 있는 동안 밤새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그때의 충격은 지금까지 절대 잊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