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션빔은 구조상 차대와 직접적으로 연결 돼있어서 아무리 좋은 부싱을 써도 깊은 요철을 지날때 쾅쾅 거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 멀티링크는 서브프레임에 붙어있어서 이런 저렴한 쿵쿵거림이 많이 걸러지죠. 토션빔은 스포츠성을 강조하는 전륜 차량일 경우 크게 해가 될게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토션빔은 타이어 편마모가 발생하면 수리는 힘들게 정말 힘들게 수리할수는 있지만 쉽게 수리할수 없고 비용또한 무진장 비싼금액을 지불해야 하여 서비스 센터는 토션빔 교체만 진행한다고 함, 멀티링크 라면 얼라이먼트 로 어디든 쉽게 수리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도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삼각떼 토션빔하고 am링크 달린 sm6, am링크 없는 sm6다 타보고 불편함을 기준으로 승차가믈 평가해보면 am링크 안달린 페리sm6 > 삼각떼 > am링크달린 sm6 순이었고 최신 쏘나타 2.0하고 am링크 뺀 최신 sm6비교하면 전반적으로 큰차이는 안나는데 심한 요철, 특히 한쪽 타이어에 크게 걸리는 요철에서는 sm6쪽이 확실히 더불편하게 느껴집니다.
가격도 문제였지만 처음 1.6 TCE의 경우 1618cc인데 1년 선납시 37만원이 나오는데 대부분 1.6이면 1600cc 미만이니 말리부 디젤 1.6은 1598cc로 1년 선납시 26만원이 나오죠. 1600cc이하는 cc당 182원인데 1600cc 초과 2000cc 이하는 cc당 260원으로 계산하기때문에 차이가 나버리는거죠. 차가격이 동일할지라도 자동차세로 인해 매년 더 비싼 차가 돼버리는...중형에 토션빔도 신기한데 1618cc라는 것도 굉장히 신기한...거기에 에어컨필터 위치는 기가 막히는...정말 대단한 차죠.
현대가 토션빔 쓴지가 얼마안되는데 2010년 아반떼부터 토션빔썼는데 노하우없이 아무런 데이터없이 덤볐다가 후륜트랙션이 엉망인 피쉬테일대명사 아반떼를 만들고말았죠. 승차감도 후지고 주행성능도 후지고.. 반면 오래전부터 토션빔을 사용해온 푸조같은경우는 suv 세단할거없이 대부분 토션빔을 사용함에도 쫀득쫀득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구현해냈죠. 결국 얼마나 많은데이터를 가지고 세련된 세팅을 하느냐가 관건. 요즘 아반떼들 토션빔임에도 2010년 아반떼에 비하면 많이발전했죠. 10년간 많은데이터가 쌓였고 그결과물이라봅니다
2000초반 아반떼 XD도 듀얼링크 서스펜션 사용했는데 요즘에는 깡통모델은 토션빔사용하는게 제가 볼때는 마진 남겨 먹을라고 그렇게 만드는게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차내부에 눈에 띄지 않은 링크 기계적인 부분은 아래급으로 하고 눈에 드러나는 외부에 장식을 하면서 소비자에게 어필을 하려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로 무슨주행장치라든가. 디자인. led램프.. 그리고 기계공학적인 부분은 전문가 아니면 잘 모르니.. 소비자가 구매을 고려할때 선택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하고요.
토션빔이 자꾸 언급되는 이유는 옛날에 현대가 멀티링크쓰다가 원가절감의 이유로 토션빔을쓰고 그것이 너무 안좋았기때문 그리고 이제서야 부랴부랴 멀티링크 열심히쓰는거 토션빔이 구조적으로 한계는있어도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서스인데 현대가 이미지 다 망처놓은거지 (대우가 예전 마티즈 cvt때문에 모든 cvt가 국내에 인기가 없었던처럼) 국산차만 댕기던 시절에 현대가 토션빔 잘뽑았다면 몇십년 지난 지금 이런 논란도 없었을거임
토션빔이 좋냐 멀티링크가 좋냐 떠나서 양념잘된 돼지갈비 드실래요 소고기 그냥 소금만 찍어 드실래요 현세대 기술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잘못 세팅하기도 힘들거니와 기본적으로 서스펜션을 구성하는 단가 자체가 멀티링크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심지어 토션빔 장인이라는 푸조도 중형세단인 508에는 멀티링크 넣어요 아반떼급 의 소형차에서는 충분히 감안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중형급 차량에서는 쉴드를 칠래야 칠 수 없는 부분이죠
조금 첨언 드리고 싶은 댓글이네요. 고기 비유가 공감이 많이 되었는데 일단 양념 돼지갈비 식당이 소고기집 만큼이나 성업중이죠. 각자 나름의 시장이 있다고 봅니다. 멀티링크 가지고도 아직 어설프게 세팅하는 독일 프리미엄 모델도 존재하고 있구요. 심지어 판매량이 어마어마하기까지 합니다. 토션빔이냐 멀티링크냐보다 더 중요한 건 차량 전체적인 요소의 조화입니다. 서스펜션 구조 자체가 승차감에 미치는 영향은 40%도 안될겁니다. 참고로 작은 포뮬러라 불리는 카트는 서스펜션이 아예 없음에도 모델마다 승차감이 다르기도 합니다.
NF소나타 트랜스폼 뒤뚱뒤뚱합니다.ㅎㅎ 토션빔 삼각떼가 승차감이 더 안정적이고 좋습니다. 나머지 운행질감은 그래도 소나타가 더 좋은 부분이 많습니다. 그랜저XG 얘기 나오는데, NF소나타보다 그랜저XG가 접지느낌은 더 좋습니다. 제 결론... 차는 역시 최신차가 좋고 급이 높은 차가 좋다. 하지만 난 옛날 차를 타고 있다.ㅋㅋㅋ
설명해주시는 내용의 취지는 알겠으나 현재로써는 같은 등급의 동 세대 차량을 비교 했을때. "잘 셋팅된 토션빔"을 쓰는 차량은 있을지 언정, "토션빔보다 허접한 멀티링크"를 쓰는 업체는 없지 않을까요? 요리도 허접한 재료로 어느정도의 양념으로 조리 실력으로 맛을 낼순 있겠지만. 좋은 재료를 사용하면 소금에만 찍어먹어도 맛있는 법입니다. 양념으로 조리하면 더 말할것 없겠죠. 애초에 좋은 재료를 통해 더욱 발전 시킬수 있는 시스템을, 굳이 좋지 않은 재료로 셋팅을 한다고 봐서는 업체의 '비용문제'로 인한 채택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부 모델들이 욕을 먹는 거지요.
모터전기차가 시대적 대세이라 앞으로 엔진이 점차 없어질것으로 예상되어 아쉬운 맘에 질문드립니다. 모터가 엔진보다 무족건 우수하고 좋은 기술인가요? 물론 직선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변환하면서 발생하는 손실 및 환경적 문제를 제외 한다고하면 혹시 엔진이 모터보다 장점도 있지않을까?하는 기대와 의문이 생겨 강의 부탁드립니다.
Rc 헬기 비행기하던 사람입니다. 제가 시작하던 2010년에 배터리가 발달하면서 엔진기들이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기체로 바뀌었습니다. 전기기체들이 막강한 베터리로 무장된 기체에게 상대가 안됬었죠. 기체의 성능은 배터리가 관건이었죠. 그전엔 방전률이 형편없던 시대여서 전기로는 엔진기의 흉내내기도 힘들었죠. 님이 제외한 직선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바꾸면서 나타나는 엔진의 비효율을 현실적으로 배제할수없으니 엔진은 모터에 효율을 비빌수없습니다. 엔진이란게 증기일때부터 지금까지 연료가 어찌됬든 과급이 어찌됬든, 그 상하운동으로 회전을 만들어야 하는 그 비효율적 한계. 어떤 연료이든 폭발과 열로 잃어버린 에너지, 에너지화후 남는 연료찌꺼기문제 등등. 앞으로 전기모터는 더 개발될 여지마저 많기에, 심지어 전기모터에 변속기 매칭도 걸음마수준인 지금에도 엔진을 앞서는데, 미래엔 전기차로 어떤 제조사도 1000마력짜리 껌으로 만들겁니다. 단순 기술만으로요. 하지만 엔진은 1000마력에 너무 많은 기술적 자원적 희생을 필요로하죠.
sm6는 참 안타까운게 우리나라 중형 세단 중 디자인도 제일 좋고 엔진 미션도 다 좋은데 왜 하필 토션빔을 흑흑 ㅠㅠㅠ 그렇게 되면 sm6는 가격이라도 상당히 낮춰서 판매를 했어야 승산이 있었음 마진을 조금만 남기더라도 어차피 르노삼성 주력 상품이 qm6기 때문에 현기 중형차 라인 가격보다 최소 200만원이라도 싸게 팔았으면 이렇게까지 폭망은 안했을거임 솔직히 토션빔 빼곤 소나타 k5 어느 하나 밀리는 구석이 없음 그 급에 안들어가는 다이나믹 턴 시그널 도 달려있고 엔진이야 당연히 더 좋은거고 근데 토션빔을 썼으면 그만큼 가격을 낮춰서 팔아야 되는데 가격은 드럽게 비쌈 그럴바에 멀티링크 들어간차를 사지 굳이 안좋은 승차감 sm6를 살 이유가 없음 여러모로 잘 만들어놓고 안타까운 차임 ㅠㅠ
강병휘 선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논란의 중심 승차감 이 문제 보다는 왜 4ws가 장착되어 나오지 않았는지 하는 것 아닌지요 그 답변이 산으로 가다 보니 이상한 논란으로 번진 것이 아닌지 생각 됩니다 예전 영상을 보면 강선수님이 뉘르부르크링 에서 르노 메간 RS를 타고 주행한 영상이 있는 데 그 때 차량이 혹 4WS 장착 차량이 아니었는 지요 혹 그렇다면 그 때 느낌은 어떠했는 지 말씀하신대로 서스펜션이 그 차량의 특성을 나타낸다고 하면 설계자의 의도가 꼭 승차감 뿐만 아니라 주행성능과도 밀접 할수 있지 않을 까요 국내 차량과 외국에서 팔리고 있는 차량 동시에 운전자가 운전 해보면 어떨 까요 그 느낌은 어떤지
메간 RS는 사륜조향이 들어가지 않은 버전이었습니다. 오히려 극한의 스포츠 주행에서는 컨트롤의 선형성 면에서 빠지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일반 공도 사용에서는 4WS의 장점이 크다고 봐요. 제가 이 영상에서 드리고 싶은 결론은, 승차감이라는게 서스펜션의 링크 구조 자체로만 판정되는 단순 결과물이 아니라는 겁니다. 스프링과 댐퍼 세팅, 레버비, 차량의 중량과 CG, 트레드와 휠베이스, 타이어별 컴파운드 등 종합적인 결과물로 봐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링크 타입이 승차감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는 3~40%도 안되지 않을까요?
요즘 멀티링크가 허접하게 들어가있는 차가 있길하나요? 이게 왜 논란인지 이해할수없는1인 토션빔이 아무리 잘세팅되어있다해도 태생의 한계를 느낄수있는 도로조건이 하루에도 몇번이나 길에서 만날수있는게 문제아닐까요? 거기다 악셀링적극적으로하는 운전자라면 말할것도없지요. 무조건 멀티링크를 해야한다는 입장은아니지만 한계를 애써 포장하니 문제
르삼 자체 기술력이 떨어지고 경영진도 안일 혹은 무능. sm6가 회사의 기함이라고 할수있는데, 토션빔에 am링크라는 걸 달아서 이상하게 해놓고, 소비자불만에 제대로 대응하지않은 잘못이 큼. 뒤늦게 모델체인지 해야할 시기가 다 되어서야 am링크 없애고 승차감 "조금" 개선하는거보면... 승차감으로 욕먹었는데, 휠사이즈 큰거 끼워서 트랙주행 행사나 하고 어떻게 아랫급인 xm3 승차감이 더 좋더라는 말이 나오냐고 ㅎㅎ
결론 = 잘만든 토션빔이 못만든 멀티링크보다 좋을 수는 있지만 잘만든 멀티링크보다는 좋을 수 없다.
결국 sm6는 못만든 토션빔
보통 토션빔을 원가절감 차원에서 쓰니
멀티링크보다 잘 만들 수가 없죠 ㅎㅎ
푸조 잘만들죠
정보: 국내 중형급 세단에 들어가는 멀티링크는 그닥 좋은 멀티링크 아님
토션빔은 이른바 피쉬테일 증상이 많이 생기게 만드는 결함을 가진 서스펜션입니다. 좋다고 말할 수 없는 서스펜션입니다
4편부터 보게됐는데 쌤 강의 실력도 당연히 좋고 편집자분들의 이미지 설명 등 영상의 구성이 상당히 좋네요. 열심히 보겠습니다~
고학력의 탑드라이버라서요ㅎㅎ
5
잘 세팅된 토션빔은 멀티링크보다 낫다. 모양이 이쁜 A컵은 C컵보다 낫다는 말 같군요.
강병휘 선수님은 지식 전달하는 것도 수준급이십니다. 이렇게 쉽고 흡수가 잘 되도록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 잘 보고 갑니다.
강병휘 선수 외고 출신임 ㅋㅋ
제 생각으로는 멀티링크를 쓰지 않고 토션빔을 사용하면 원가가 그만큼 절감이 되어야하지만 자동차 가격을 멀티링크와 비슷하게 받으니 거기서 부터 문제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토션빔은 구조상 차대와 직접적으로 연결 돼있어서 아무리 좋은 부싱을 써도 깊은 요철을 지날때 쾅쾅 거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 멀티링크는 서브프레임에 붙어있어서 이런 저렴한 쿵쿵거림이 많이 걸러지죠. 토션빔은 스포츠성을 강조하는 전륜 차량일 경우 크게 해가 될게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토션빔 으로 좋은 승차감을 뽑는 비용보다 멀티링크 넣어주고 승차감 뽑는 비용이 더 적으니
제조사들은 멀티링크를 쓰는것이라 생각되네요
고로 에이엠링크는 희대의 눈탱이였다...
모터계의 유산슬형 저도 서스펜션 몇 가지 암기했어요. 전륜 서스펜션하고 후륜 서스펜션이죠. 맥퍼슨 스트럿,리프 스프링 토션 빔,토션 빔 액슬,컴파운드 링크,듀얼 링크,멀티 링크,5링크 코일 스프링,더블 위시본 제가 아는 것이 전부입니다. 오늘도 모터그래프의 놀면 뭐하니???? 입니다.
ㅋㅋㅋㅋㅋ 모터 스포츠계의 유산슬이라 어울리네요.
토션빔은 타이어 편마모가 발생하면 수리는 힘들게 정말 힘들게 수리할수는 있지만 쉽게 수리할수 없고 비용또한 무진장 비싼금액을 지불해야 하여 서비스 센터는 토션빔 교체만 진행한다고 함, 멀티링크 라면 얼라이먼트 로 어디든 쉽게 수리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도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믿고보는 강병휘 선수님...
르노 클리오 보면 참 잘만든 차였음
제가 삼각떼 토션빔하고 am링크 달린 sm6, am링크 없는 sm6다 타보고 불편함을 기준으로 승차가믈 평가해보면 am링크 안달린 페리sm6 > 삼각떼 > am링크달린 sm6 순이었고 최신 쏘나타 2.0하고 am링크 뺀 최신 sm6비교하면 전반적으로 큰차이는 안나는데 심한 요철, 특히 한쪽 타이어에 크게 걸리는 요철에서는 sm6쪽이 확실히 더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제대로 느끼신 분
인정합니다 일반적인 방지턱은 소나타보다 sm6가 더 잘넘음 요철구간은 다소 불편하죠
토션빔 장점 가격이 멀티링크보다 저렴하다.
토션빔이 무조건 나쁜건아니다.
근데 sm6 욕먹는이유는 가격이 가격인지라...
...가격이 가장 중요한거같음 차급이랑
가격도 문제였지만 처음 1.6 TCE의 경우 1618cc인데 1년 선납시 37만원이 나오는데 대부분 1.6이면 1600cc 미만이니 말리부 디젤 1.6은 1598cc로 1년 선납시 26만원이 나오죠. 1600cc이하는 cc당 182원인데 1600cc 초과 2000cc 이하는 cc당 260원으로 계산하기때문에 차이가 나버리는거죠. 차가격이 동일할지라도 자동차세로 인해 매년 더 비싼 차가 돼버리는...중형에 토션빔도 신기한데 1618cc라는 것도 굉장히 신기한...거기에 에어컨필터 위치는 기가 막히는...정말 대단한 차죠.
중형차에 토션빔다니깐 욕먹은거지 준중형이었음 얘기도안나왔다
예전에 XG를 좋아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 돈 들여서 멀티링크 장착하고 허접하게 세팅 하는 자동차 회사가 있을까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ㅋㅋㅋ 여기 자본주의 국가에요.
휘키피디아 너무 좋습니다 자주자주 올려주셔요 ㅠ_ㅠ
현대가 토션빔 쓴지가 얼마안되는데 2010년 아반떼부터 토션빔썼는데 노하우없이 아무런 데이터없이 덤볐다가 후륜트랙션이 엉망인 피쉬테일대명사 아반떼를 만들고말았죠. 승차감도 후지고 주행성능도 후지고.. 반면 오래전부터 토션빔을 사용해온 푸조같은경우는 suv 세단할거없이 대부분 토션빔을 사용함에도 쫀득쫀득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구현해냈죠. 결국 얼마나 많은데이터를 가지고 세련된 세팅을 하느냐가 관건. 요즘 아반떼들 토션빔임에도 2010년 아반떼에 비하면 많이발전했죠. 10년간 많은데이터가 쌓였고 그결과물이라봅니다
맞습니다. HD까지 깡통에도 멀티링크를 쓰다가 MD부터는 토션빔으로 바꿨는데 고속도로에서 피쉬테일로 엎어지는 사고가 엄청 많았죠. 지금은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2000초반 아반떼 XD도 듀얼링크 서스펜션 사용했는데 요즘에는 깡통모델은 토션빔사용하는게 제가 볼때는 마진 남겨 먹을라고 그렇게 만드는게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차내부에 눈에 띄지 않은 링크 기계적인 부분은 아래급으로 하고 눈에 드러나는 외부에 장식을 하면서 소비자에게 어필을 하려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로 무슨주행장치라든가. 디자인. led램프.. 그리고 기계공학적인 부분은 전문가 아니면 잘 모르니.. 소비자가 구매을 고려할때 선택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하고요.
쉬우면서도 제대로 된 정보라는 느낌이...팍.!! 구독자 많은 유투버중에서는 별거아닌 것 가지고 엄청 유식한척 떠드는 녀석들이 많은데.. 이제야 쫌 진짜를 만난듯.... 감사합니다.
그 좋다고 물고빨던 르노삼성 초기 sm520이 토션빔임 근데 아무도 몰라
내구성이... ㅗㅜㅑ
ㅋㅋㅋ그거는 서스가 완전 하늘에 떠있으니 모르지ㅋㅋ 현대차 기술도 없을시절이니 그거랑 비교하면 차가 좋을수밖에ㅋㅋ
그리고 주행성능은 논할수없을 차고
ㅡ썩었단뜻임
고장없는걸로 알아주는거ㅋㅋ
이분은 프로 드라이버면서 공부도 많이한 분이라 설명도 잘하고 믿고본다
앞으로도 공부 많이 해야 합니다 ㅜㅠ
@@bhuikang 앗 강병휘 선수가 댓글 달아주셨네요 드라이버의 경험과 차잘알의 지식을 같이 가지고있는 얼마없는 분중 하나인거 같아요 일반 운전자도 프로선수의 주행은 어떤 것인가 이해가 잘 가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현 정비사 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사실 토션빔 자체로 설계를 하는것이 멀티링크보다 어려운 기술이다. 탄성영역내에서 변위를 흡수할 수 있도록 적당한 강성을 갖도록 해야 하는데 제대로 알고 설계를 하면 그나마 나을텐데 남들 한다고 따라하면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없다. 보기엔 똑 같아 보이겠지만~
그냥 형 말이 다 맞어..선 인정 하고 영상 보기
2006 쏘나타 3.3L 를 16년째 소유하고 있습니다. 전륜 더블위시본 ,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인데 훌륭한 승차감과 코너링시 안정감이 여전히 탁월합니다. 235마력의 출력에 의한 직진가속시 차량의 안정감도 좋구요.
강병휘 선수 굿!
와 최고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요샌 각자동차회사마다 데이터가 많이 있어서 어쩡쩡한 멀티를 만들기가 더 어렵습니다.
처음 만들어본 세그먼트는 데이터 없어서 요즘처럼 새로운 세그먼트들이 많이 만들어지는 시대에는 의외로 잘 못 만드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요즘엔 너무 빨리 플랫폼과 신차종을 내놓는 바람에 기술, 개발, 양산 모든 단계에서 maturity 가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말씀과 정 반대죠
@@skkim2630기존에 쓰던 방식을 더 좋게 개량해서 내놓는 게 바로 성숙도가 높아졌다고 표현할 수 있는 게 아닌가요?
@@윤군놀자 그런경우라면 토션빔도 같겠죠. 새로운 세그먼트에 잘 조율된 토션빔이 들어갈 확률이 더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
못만든다 잘만든다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성격으로 만드냐의 차이인거죠
서스펜션설명에 레고테크닉이라니 감동감동
오늘은 강선생님이시네요!
참고로 동일 차량에 토션빔이냐 멀티링크냐를 전제로 비교를 해야합니다~
ex)코나 2w 토션 / 코나4w 멀티
그게 합당해 보일 수도 있지만, 여기에도 변수는 존재합니다. 2WD와 4WD는 유닛 중량으로 인해 차량의 CG도 달라지고 부담하는 축 하중도 차이가 나죠. 완벽히 변인 통제 된 동일한 상황에서의 서스펜션 비교는 생각보다 찾기 힘드실 겁니다.
강병휘 강선수님 언제나 응원합니다^^팬입니다.
커피킬러님 의견에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나마 동일차량으로해야 객관적비교가 그나마 가능하지 않을까요? 물론 완벽하지는 않겠지만요.
좋은 방법이 있죠 아반떼 AD 노말이 토션빔 AD 스포츠가 멀티링크 인데 이둘을 비교하거나 아님 CN7 은 노말과 N라인이 같은 파워 트레인을 쓰면서 리어 서스가 토션과 멀티로 나뉜다고 하니 이둘을비교 해보는건 어떤가요?
이런 테크 영상 너무 좋습니다!!^^
역시 지식의 깊이가 차원이 다릅니다.
교보재로 레고 테크닉42110 랜드로버 디펜더로 하셨네요
1:07 그런것 같네 했는데 맞군요. ㅎㅎ
토션빔 하면 이젠 슴6가 대명사가 되어버렷네
토션빔이 자꾸 언급되는 이유는
옛날에 현대가 멀티링크쓰다가 원가절감의 이유로 토션빔을쓰고 그것이 너무 안좋았기때문
그리고 이제서야 부랴부랴 멀티링크 열심히쓰는거
토션빔이 구조적으로 한계는있어도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서스인데
현대가 이미지 다 망처놓은거지
(대우가 예전 마티즈 cvt때문에 모든 cvt가 국내에 인기가 없었던처럼)
국산차만 댕기던 시절에 현대가 토션빔 잘뽑았다면 몇십년 지난 지금 이런 논란도 없었을거임
아반테도 원래 hd까지였나 멀티링크 였죠 그 이후로 토션빔
토션빔의 경우 승차감은 어느정도 따라오게 세팅은 가능하지만, 노면추종성이 떨어지는 편인데..이건 극복하기가 어려운 편입니다. 바퀴가 서로 묶여있어서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멀티링크에 비해 노면추종성이 떨어지죠.ㅠㅠ
근데...볼보s60,90도 토션빔 원리라고 해야하나요?
토션빔 멀티링크라는 말이 고급용어처럼 들립니다. 아무래도 예전 그런제 XG차량도 고급차이니 멀티링크 구조라고 판단해 보는데 맞겠지요 후진시 삐그덕 거리는 소리로 공업사 방문해보니 엔진니어 말로는 2002년도 당시 어퍼다이가 나갔다고 하더군요 소형차에는 일반적으로 육안으로 보면 쇼바만 있고 고급차에는 그측면에 앞쪽에는 주걱같이 생긴것외에 뒤쪽에도 있는것 확인해 보았습니다. 뭐 이런것이 승용차에서는 분명 안정감으로 느껴지는 것은 승차시 일거라고 봅니다. 등속쪼인트도 충격흡수 장치인가요
토션빔이 좋냐 멀티링크가 좋냐 떠나서 양념잘된 돼지갈비 드실래요 소고기 그냥 소금만 찍어 드실래요 현세대 기술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잘못 세팅하기도 힘들거니와 기본적으로 서스펜션을 구성하는 단가 자체가 멀티링크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심지어 토션빔 장인이라는 푸조도 중형세단인 508에는 멀티링크 넣어요 아반떼급 의 소형차에서는 충분히 감안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중형급 차량에서는 쉴드를 칠래야 칠 수 없는 부분이죠
조금 첨언 드리고 싶은 댓글이네요. 고기 비유가 공감이 많이 되었는데 일단 양념 돼지갈비 식당이 소고기집 만큼이나 성업중이죠. 각자 나름의 시장이 있다고 봅니다. 멀티링크 가지고도 아직 어설프게 세팅하는 독일 프리미엄 모델도 존재하고 있구요. 심지어 판매량이 어마어마하기까지 합니다. 토션빔이냐 멀티링크냐보다 더 중요한 건 차량 전체적인 요소의 조화입니다. 서스펜션 구조 자체가 승차감에 미치는 영향은 40%도 안될겁니다. 참고로 작은 포뮬러라 불리는 카트는 서스펜션이 아예 없음에도 모델마다 승차감이 다르기도 합니다.
푸조 3008 시트로엥 c5 토션빔은 어떻게 보시나요?
NF소나타 트랜스폼 뒤뚱뒤뚱합니다.ㅎㅎ
토션빔 삼각떼가 승차감이 더 안정적이고 좋습니다.
나머지 운행질감은 그래도 소나타가 더 좋은 부분이 많습니다.
그랜저XG 얘기 나오는데, NF소나타보다 그랜저XG가 접지느낌은 더 좋습니다.
제 결론...
차는 역시 최신차가 좋고 급이 높은 차가 좋다.
하지만 난 옛날 차를 타고 있다.ㅋㅋㅋ
잘만든 토션빔=푸조 시트로엥
토션빔과 멀티링크/4링크 중 어느쪽이 롤링에 강하고 안정성이 좋나요?
멀티 링크요 예시로 아반떼 AD 노말은 토션빔 쓸때 AD 스포츠는 멀티링크를 사용했습니다 또한 이차이로 타이어접지력이 좋아지는지 타이어 성능이 한체급 가까히 차이 난다고 들었어요
푸조가 508 이하 바로 토션빔입니다. 푸조의 핸들링및승차감 좋습니다.
설명해주시는 내용의 취지는 알겠으나 현재로써는 같은 등급의 동 세대 차량을 비교 했을때.
"잘 셋팅된 토션빔"을 쓰는 차량은 있을지 언정, "토션빔보다 허접한 멀티링크"를 쓰는 업체는 없지 않을까요?
요리도 허접한 재료로 어느정도의 양념으로 조리 실력으로 맛을 낼순 있겠지만.
좋은 재료를 사용하면 소금에만 찍어먹어도 맛있는 법입니다. 양념으로 조리하면 더 말할것 없겠죠.
애초에 좋은 재료를 통해 더욱 발전 시킬수 있는 시스템을, 굳이 좋지 않은 재료로 셋팅을 한다고 봐서는
업체의 '비용문제'로 인한 채택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부 모델들이 욕을 먹는 거지요.
모터전기차가 시대적 대세이라
앞으로 엔진이 점차 없어질것으로 예상되어 아쉬운 맘에 질문드립니다.
모터가 엔진보다 무족건 우수하고 좋은 기술인가요?
물론 직선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변환하면서 발생하는 손실 및
환경적 문제를 제외 한다고하면
혹시 엔진이 모터보다 장점도
있지않을까?하는 기대와 의문이
생겨 강의 부탁드립니다.
Rc 헬기 비행기하던 사람입니다. 제가 시작하던 2010년에 배터리가 발달하면서 엔진기들이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기체로 바뀌었습니다. 전기기체들이 막강한 베터리로 무장된 기체에게 상대가 안됬었죠. 기체의 성능은 배터리가 관건이었죠. 그전엔 방전률이 형편없던 시대여서 전기로는 엔진기의 흉내내기도 힘들었죠. 님이 제외한 직선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바꾸면서 나타나는 엔진의 비효율을 현실적으로 배제할수없으니 엔진은 모터에 효율을 비빌수없습니다. 엔진이란게 증기일때부터 지금까지 연료가 어찌됬든 과급이 어찌됬든, 그 상하운동으로 회전을 만들어야 하는 그 비효율적 한계. 어떤 연료이든 폭발과 열로 잃어버린 에너지, 에너지화후 남는 연료찌꺼기문제 등등. 앞으로 전기모터는 더 개발될 여지마저 많기에, 심지어 전기모터에 변속기 매칭도 걸음마수준인 지금에도 엔진을 앞서는데, 미래엔 전기차로 어떤 제조사도 1000마력짜리 껌으로 만들겁니다. 단순 기술만으로요. 하지만 엔진은 1000마력에 너무 많은 기술적 자원적 희생을 필요로하죠.
@@chuccaru575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연기관은 이제 점점 사라질 겁니다 ...
테슬라 S 타는데
굳이 엔진달린 차를 사야하나 ? 싶더라구요
힘도 훨씬 좋고 엔진소리 안나서 조용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킬이네요
이 영상을 기마뇽씨가 싫어합니다
왜요?
잘만든 토숀빔은 못만든 멀티링크보다 좋을수 있다 그러나 그냥저냥한 멀티링크보다는 안좋다는건대 그럼 별로라는 거군요
근대 스포츠성면에선 멀티링크가 났지 않나여?
토션빔차할래 멀링할래하면 다들 멀티링크간다는,,,
아~ 나 쫌 세팅 잘된 토션빔이 세팅이 안좋은 멀티링크보다 나을 수 있다는 말 솔직히 계속 약간 억지다. 그럴꺼면 뭐할려고 멀티링크를 쓰냐라고 생각하면서 보다가 어떤차를 딱 생각하니까 급 이해됐어.
스타**와 QM6 비교해보면 알 수 있는거지?
승차감은 차치하더라도 안전을 위해서라면 중형차에 토션빔은 무리수임.. 위급상황 발생시 SM6 운전자들은 핸들 급조작이 힘듦.. 일명 피쉬테일 현상 발생위험이 높아지기 때문.. 안타깝습니다 ㅠ
sm6는 참 안타까운게
우리나라 중형 세단 중 디자인도 제일 좋고
엔진 미션도 다 좋은데
왜 하필 토션빔을 흑흑 ㅠㅠㅠ
그렇게 되면 sm6는 가격이라도 상당히 낮춰서 판매를 했어야 승산이 있었음
마진을 조금만 남기더라도
어차피 르노삼성 주력 상품이 qm6기 때문에
현기 중형차 라인 가격보다 최소 200만원이라도 싸게 팔았으면 이렇게까지 폭망은 안했을거임
솔직히 토션빔 빼곤 소나타 k5 어느 하나 밀리는 구석이 없음
그 급에 안들어가는 다이나믹 턴 시그널 도 달려있고
엔진이야 당연히 더 좋은거고
근데 토션빔을 썼으면 그만큼 가격을 낮춰서 팔아야 되는데
가격은 드럽게 비쌈
그럴바에 멀티링크 들어간차를 사지
굳이 안좋은 승차감 sm6를 살 이유가 없음
여러모로 잘 만들어놓고 안타까운 차임 ㅠㅠ
아니 토션빔을 잘 만들어 봤자 토션빔이죠 ㅎㅎ 토션빔이 어떻게 멀티링크를 따라가나요??
재미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승차감은 모르겠고 토션빔은 얼라이먼트가 안되서 틀어지면 통으로 갈아야된다는 거 ㅜㅜ
일반적인 주행에서는 그럴일이 거의 없다는게 함정....
역으로 토션빔은 구조적으로 견고하기때문에 틀어질일이 거의없음..
역으로 멀티링크는 부품이 많기때문에 고무류 등의 노후화에 인한 유지보수비 발생함
토션빔 타입도 심을 넣어서 어느 정도 선에서 얼라인 조정은 가능합니다만.. 저도 결국 나중에 리어액슬 전체를 교환한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토션빔이라 비용 자체가 그리 비싸진 않았습니다 🤣
@@km76167 일반적인 주행도 결국 고정적인 출퇴근일 뿐이지
차로 영업뛰는 회사차들은 ...
얼라이 틀어진 놈들이 대다수에요
뭘그리 다들 싸우시나~^^그냥 자기 취향에 맞는 차 사시면 됩니다~^^한국 중형차는 거기서 거기임..
가만히 보다가 갑자기 형사 가제트가 떠올랐네요 ㅋㅋㅋ 좋은 지식 잘 배우고 갑니다.
형사 가제트요??? 나와라 더블위시본 우산!
Sm6 승차감 좋다고 하는 유튜버는 그냥 다 거르시면 됩니다. 돈 받고 아무리 좋다고 괜찮다고 해봤자
시장에서는 이미 사망 판정 받음
개인적으로 sm6 디자인이 잘나왔는데
이렇게 망하니 안타까움
타봤음,,?
타봤음 통통튀는 승차감 ㅋㅋ
저도 타봄 뒷자석 어지러움
친구차가 sm6라^^
그래서 전 멀티링크인 sm5삼ㅋㅋ
훨 낫네요~~
역시 레고👍🏻
토션빔 결론 = 잘만든 토션빔은 못만든 멀티링크보다 좋을 수는 있지만 과연 잘만든 토션빔을 장착한 차량이 국내에 판매중인지는 의문이다. 그래서 토션빔 보단 멀티링크를 선호 할 수 밖에 없다.
혹시 공회전이 차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그래서 좋다는거야 안좋다는거야 기분따라 성능따라 다를수있지만
더욱 애매하게 얘기하는데요 ... 확실한게 멀티가 좋아요
토션빔은 구조적한계가있어요 아무리 좋아도 구조를 극복하는건 힘들어요
sm6는 토션빔을 잘 만들었지만 문젠 가격 그가격이면 차라리 멀티를 달지
싸지도않는데 멀티보다비싸니.. 옵션도 좋아보이지않는데
엔진이랑 변속기만큼은 현기차 싸다기 때리지만 (전 sm6페 소유)
강병휘 선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논란의 중심 승차감
이 문제 보다는 왜 4ws가 장착되어 나오지 않았는지 하는 것 아닌지요
그 답변이 산으로 가다 보니 이상한 논란으로 번진 것이 아닌지
생각 됩니다
예전 영상을 보면 강선수님이 뉘르부르크링 에서 르노 메간 RS를 타고 주행한 영상이
있는 데
그 때 차량이 혹 4WS 장착 차량이 아니었는 지요
혹 그렇다면 그 때 느낌은 어떠했는 지
말씀하신대로 서스펜션이 그 차량의 특성을 나타낸다고 하면
설계자의 의도가 꼭 승차감 뿐만 아니라 주행성능과도 밀접 할수 있지 않을 까요
국내 차량과 외국에서 팔리고 있는 차량 동시에 운전자가 운전 해보면 어떨 까요
그 느낌은 어떤지
메간 RS는 사륜조향이 들어가지 않은 버전이었습니다. 오히려 극한의 스포츠 주행에서는 컨트롤의 선형성 면에서 빠지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일반 공도 사용에서는 4WS의 장점이 크다고 봐요. 제가 이 영상에서 드리고 싶은 결론은, 승차감이라는게 서스펜션의 링크 구조 자체로만 판정되는 단순 결과물이 아니라는 겁니다. 스프링과 댐퍼 세팅, 레버비, 차량의 중량과 CG, 트레드와 휠베이스, 타이어별 컴파운드 등 종합적인 결과물로 봐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링크 타입이 승차감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는 3~40%도 안되지 않을까요?
무슨 말씀 하시는 지요 충분히 알겠습니다
단지 제생각에는 토션빔에 대한 논란이
자동차 공학적인 관점에서라기 보다는
다른 관점에서 시작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아무튼 시간내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어떤 자동차회사에서 멀티링크 세팅을 안좋게 함? 결론은 이거임 암만 토션빔 세팅을 잘해도 멀티링크보다는 무조건 아래임
르노에서 지원 받았나요
요즘 멀티링크가 허접하게 들어가있는 차가 있길하나요?
이게 왜 논란인지 이해할수없는1인 토션빔이 아무리 잘세팅되어있다해도 태생의 한계를 느낄수있는 도로조건이 하루에도 몇번이나 길에서 만날수있는게 문제아닐까요? 거기다 악셀링적극적으로하는 운전자라면 말할것도없지요.
무조건 멀티링크를 해야한다는 입장은아니지만 한계를 애써 포장하니 문제
어중간하게 답변해서 욕을 안먹으려다가 더 욕먹네요
서스의 구조만으로 승차감을 얘기한다면 nf의 더블위시본이 왜 승차감이나 성능이 ㅈ같았냐고..
@@NightShiftGuy NF도 더블 위시본이예요 ㅎㅎ
어이 nf 승차감 좋았다 패밀리 중형차로는 더할나위없이
@@hhfdd671 앞좌석은 괜찮아요 ㅋ 근데 뒷자석은..... 08년식 nf소나타 끌고있어요 ㅋ
Nf소나타는 전륜만 더블위시본 입니다. 후륜은 멀티링크임ㅇㅇ 댐퍼 셋팅이 요즘 나오는차보단 많이 무른 편이라 더욱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고...요즘은 롤이 적고 단단한걸 승차감이 좋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으니까요ㅋㅋㅋ
더블위시본에 멀티링크~ ㄷㄷ~ 이렇게만 보면 명차의 반열 ㅋㅋㅋ
잘 만든 토션빔이 허접한 멀티링크보다 낫다면 벤츠도 S클래스에 잘 셋팅한 토션빔 달고, BMW도 7시리즈에 잘 셋팅한 토션빔 달면 원가도 낮추고 좋을텐데 왜 안할까? 아무리 잘 셋팅해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지...
르삼 자체 기술력이 떨어지고 경영진도 안일 혹은 무능.
sm6가 회사의 기함이라고 할수있는데, 토션빔에 am링크라는 걸 달아서 이상하게 해놓고, 소비자불만에 제대로 대응하지않은 잘못이 큼.
뒤늦게 모델체인지 해야할 시기가 다 되어서야 am링크 없애고 승차감 "조금" 개선하는거보면...
승차감으로 욕먹었는데, 휠사이즈 큰거 끼워서 트랙주행 행사나 하고
어떻게 아랫급인 xm3 승차감이 더 좋더라는 말이 나오냐고 ㅎㅎ
페리 한번 타보세요 동급대비 승차감 좋음
KOO DOG 저도 시승해봤는데 .. 별차이 없었어요 ㅠㅠ
@@koodogg 별차이 없던데요 ㅋㅋㅋㅋ
솔직히 말리부나 소나타 타다가 sm6 타면
" 이야 ... 이런맛이구나 ? " 느낌 대번에 옴
르노가 기술이 없는건 아닌데 삼성이 헛짓거리한거죠 뭐
구조상 승차감이 좋을리가 있나... 고급차가 멀티링크쓰는 이유가 다 있음
축을하나로 위아래로 통으로 움직이니 멀티링크보다 좋을수가 없다 sm6? Sm5는 멀티링크인데 그냥 sm4로 판매하라 웃기다 하긴 엔진미션 범퍼바꾸고 sm7로 판매한 이력이있으니 저런 마케팅을 할수있는 회사이긴 분명한듯 하네요
주행밸런스 같은데선 그럴 수 있지만 시소처럼 축 위에 올라앉아서 가는 그 느낌은 어쩔수 없져. 세컨은 토션빔 푸조 차주.
멀티링크가 더 좋다는 얘기네요.
타이어 공기압도 제대로 조정하지 않고 자동차 리뷰하는 사람도 있는데... 토션빔과 멀티링크의 차이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토션빔이면 자동차가 피시테일 현상이 나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아닌가?
강병휘님은 킹정이지
토션빔이라 안좋은건 아니다. 그럼 대체 sm6는 어디부터 잘못된겁니까 ㅠㅠㅠ
AM 링크부터 잘못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탈리스만도 토션빔 아닌가요?
@@밥은먹고다니냐-e7c 응?원조 탈리스만도 토션빔인걸로 알고있는데요? 잘못알고있었나??
탈리스만은 토션빔+4ws를 고려해서 설계한건데...SM6는 ...
@@SkParkss 4ws가 승차감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ㅋㅋ유럽에서도 옵션으로 파는건데 무슨 기본장착인줄 아네
코너 교각 연결요철 지나가다 시끕한번하고 토션빔은 안삼 진짜 그느낌이 너무 싫음
이런 논란이 나온다는 거 자체가 토션빔이 별로라는거 아닌가요. 그냥 멀티링크쓰지.......
일단 맘에 안드는 브랜드는 그냥 까는 no뭐시기보다는 훨씬 정확한 분석을 해주는 분이시네
이상한 도로에선 천천히 달리면 아무 이상없다 과속이 문제지.
셋팅하기 나름이라고 해도.. 토션빔보다 안좋은 멀티링크로 차를 개차반으로 만드는 회사가 지금 있을까요?
다른 것도 안좋을 확률이 높다... SM6는 대체 뭘 어떻게 한건지...ㅜㅜ
👍
저 부르시는줄 알았네여
결론 : 잘 만든 토션빔이, 못만든 멀링크보다 좋을수 있다. 하지만 데이터가 많은 요즘 못만든 멀티링크 만들기가 더 힘들다. 그러므로 토션빔의 SM6는 개쑤렉이
내가 타던 땡크차 m48a2c가 토션빔이었어
그건 토션바
영상에서 결론내린 "합리적인 대안"=> 싸다. 그렇다. 토션빔을 쓰는 이유는 싸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는 없다. 토션빔이 더 비싸면 그 어느 자동차 회사도 안 쓸것이다. 이것이 팩트.
결론은 돈이다...
토션빔은 이른바 피쉬테일 증상이 많이 생기게 만드는 결함을 가진 서스펜션입니다 싼차에 많이 존재하는 서스펜션입니다. 저로 말할거 같으면 자동차 서스펜션 특허 3개가 존재합니다.
둘 중 하나 고르라면 난 멀티링크 고름.
정리: 어쨌든 sm3는 승차감이 않좋다 (좋아질수는 있데 허허허.....)
국산차 너무 비싸 토션빔이고 뭐고..
루프트하뇽 어쩌나
기본적으로 토션빔이면 잘 만들생각이 일딴 크지 않은것임.
박사세여?
똑같은 수준으로 셋팅된거로 생각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Sm6 쉴드인줄알았더니 한번 더 죽였엉 ㅜㅜ
와 ㅋㅋ
요즘 제조사들은 아무리 멀티링크 못만들어도 토션빔보다 구리게는 안만듬
현..으흠...
@@홍홍홍-z6u 그치만 엔진이..
그랜저 XG...진짜 현대에서 만든차 같지 않지...물론 부식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