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관악구 드림아파트 사는데 친구가 담력체험 해보자며 초록마당이라는 곳에 창고에 고양이 피랑 시체 있었던곳 가자는 거예요.. 근데 지하4층에 피같은 액체는 있고 불이 켜져있었어요.. 근데 뒤에서 계속 고양이 울음소리나 어린 아이의 모습이 보이는 거예요.. 그리고 지하 4층에 엘리베이터가 있었는데. 테이프로 층이 써있는 곳이 기려져 있고 작동도 안하고 층 표시해주는 불도 없었어요.. 그리고 지하1,2층은 주차장, 지하3,4층은 관리자말고 못가는 곳이였어요. 엘리베이터에도 지하2층 까지밖에 없었는데 지하4층을 계단으로 내려가고 나면서 이상현상이 일어났어요. 같이 놀던 친구가 나의 칼에 죽는 꿈, 친구가 범죄자 복면을 쓰고 눈과 입만 얇게 뚫고 웃으며 날 죽이러 오는 꿈 등등 이상한 꿈과 친구와 정글짐을 타는데 끼이익 소리가 나고 횟수가 친구는1번, 나는4번 들리는듯이, 내 친구와 그네에 탄 뒤로 그네에서도 정글짐 소리와 일치하는 끼이익소리가 나든지, 한 쪽 기둥은 둘다 칠때 띵띵 소리가 나지만 반대쪽은 하나는 띵띵, 하나는 뚱뚱, 소리가 난다든지, 갑자기 누가 밀치는것처럼 넘어져 무릅을 박는다던지, 학교를 가던 돌 길에서 누가 계속 나를 스토킹 하듯이 힐끗힐끗 보든지, 이 글을 쓰면서 뒤가 싸늘해 뒤를 보니 고양이처럼 생긴 환각을 본다든지, 친구가 다시 내려가자니까 내려갔는데 테이프는 여전하지만, 갑자기 불이 켜지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왜 있는지 모르는2층이 끝인데 16층이 뜬다던지, 가장 충격적인건 1@층, 이라고 써져있는 엘베가 문을 열자 글자가 사라지다가 다시 문이 닫혔다 열린다던지, @는 a와o를 합친거니 a를 알파, o를 숫자5, 1은 한 명,이란 뜻으로 해석하여 엘리베이터에 5명이 타면1명씩 돌아가며 죽인다. 로 해석 했었습니다. 요즘도 관련 악몽을 꾸곤 합니다. 요즘 다시 가보니 엘리베이터 지하4층이 생겼네요. 하지만 밑에서 대기해도 문은 열려있지 않지만지하4층 갔다고 뜬다던지, 나뭇가지를 지하4층에 가도록 엘베에 넣고지하4층으로 내렸다가 1층에서 문을 열면 나뭇가지가 없어진다던지, 이 일을 해석해 주실분을 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그 언니라는 분 순간 제가 운동다닐때 같이 다녔던 분인줄 알았네요; 듣다보니 제가 겪은 분과는 다른 사람인거같아요! 그분도 진짜 끊임없이 누구랑 대화하는것처럼 속삭이면서 혼잣말하고 남자친구랑 전화통화하는 줄 알았는데 뭐가 이상해서 자세히보니 핸드폰 가지고 있지도 않아서 괜히 소름돋았던 기억이 있는데.. 어우 이번 사연듣고 그때 기억이 떠올랐어요ㅜㅋㅋ 오늘도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
@@ooy9422 그 아줌마들 소리는 왜 그렇게도 지르는지.. 쿠팡같은 경우는 그래도 시끄러운 컨베어가 많이 돌아가니 그려러니 하는데 조용한 현장에서도 오만 신경질 다 부리고 무대포로 소리지르는 관리자 아줌마들 엄청 많음 저는 그런데는 다음번엔 절대 안감 숙련자가 많아야 거기 종사자들도 편한데 저런 아줌마들 있으면 사람들이 오래 일 못함
이야기 듣다보니까 혼잣말을 한다는걸 듣고 갑자기 이전일이 생각이 나는...알던 동생이 그런 느낌이었는데 사람과 이야기를 하면서 살짝 고개를 돌려서 자기혼자 누구와 말하는것처럼 중얼거리고 다시 이야기하고해서 동생보고 너 누구랑 이야기하냐? 라고 장난삼아 말했던적있었는데...정색하면서 제가 언제요? 그러는걸 보고 거리를 뒀었던...지금은 멀어져서 만나지는 않습니다만...오랜만에 그게 생각났네요.
와 이야기 듣다가 제가 지금 30대초중반나이인데 20대중반 약 7-8년전 클럽에서 일할때 여성분 손님중에 매일 크로스백 하얀가방을 메고 혼자 오신 여성분이 있었는데 머리는 긴머리로 가물가물 생각나지만 다클서클도 짙었고 제일 이상하게 느꼇던부분이 클럽안에 사람많은곳에서 매일 팬을 들고 수첩을 펴서 무언가를 그리거나 수첩에 글을 적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정말 이상하다 싶어서 저희 클럽 전직원분들한테 데스노트라는 별명도 가지게된 손님이었는데 이야기를 듣다보니 그손님이 아닐까 싶어 더 소름돋게 들었습니.
@@박달재-b8n 와 진짜 이거 맞음 ㅋㅋ 온갖 이상한 인간 군상들이 잔뜩 모인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죠 여자가 많은 회사를 더 많이 다녀서 여자들끼리 일어나는 병맛같은 사건만 떠올렸거든요 허언증 환자도 보고 피해망상증 환자도 보고 뒷담화나 이간질은 기본, 식당에서 식당 아줌마가 계란 1개만 가져가라고 했다고 아줌마 뺨 때리는 여자애도 봤고 편갈라서 그중 기쎈 언니가 보스 노릇하면서 일진 놀이 하는것도 수도 없이 보고 분노 조절장애 있는 반장 아줌마에 아들뻘 되는 어린 남자 사원에게 추파 날리는 아줌마도 있었고 제일 인상 깊었던 사연이 레즈비언들끼리의 치정 싸움 이었는데 진짜 역대급 사건이었음 근데 남자도 섞여서 다녔을때를 떠올려보니 치정에 폭행에 스토킹에 사내 불륜에... 공장 참...
역대급이네요. 제 생각엔 그림을 나중에 그린 것 같습니다. 침대 사건 레이저 말을 안 믿자 화가 남. 귀신을 집에 보냄. 2층침대에서 가위누름. 귀신이 그 일을 얘기해 줌. 그림으로 남김. 친구a 사건 귀신이 회사 화장실에서 오바이트 목격(친구의 착각일 수도 있음). 친구가 따지자 화가 남. 귀신을 친구 집에 보냄. 꿈에서 귀신이 집 화장실에서 오바이트를 쳐다봄. 귀신이 그 일을 얘기해 줌. 그림으로 남김. 귀신이 놀려줄 때마다 이를 기념으로 그림으로 남김. 다이어리를 놔둔 건 일부러 보라고 놔뒀을 수 도 있음.
@전두환 와..그런상태가 가능한거였나요.. 저도 말로는 들어봤지만 어떻게 사람 몸을 가졌으면서 영의 현상에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는지 미스테리였는데ㄷㄷ 솔직히 그 말을 들어도 미스테리네요..사실 이런건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는게 많겠지만, 확실히 이건 물리법칙밖의 현상같아서 더 미스테리한 느낌..
귀신이랑 하루종일 대화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항상 전화하는척 귀에 이어폰을 끼고 귀신이랑 대화하면 편하게 할 수 있어서 그렇게 한 듯 귀신이랑 매일 대화하면서 놀고 친해지다보니 저 사람 혼내줘 이런 부탁도 한듯. 그걸 자세하게 그림으로 그려서 요구하고 귀신은 그 그림대로 꿈이나 가위같은거에 나타나서 그림과 똑같이 괴롭혀준듯 그러니 다음날 그림대로 시달린걸 알고서 보복햇다고 혼자 기뻐하고 다시 친근하게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다가간듯 저렇게 귀신과 소통하면서 귀신에게 내가 싫어하는 사람 이렇게 해를 끼쳐달라고 자세하게 그림을 그려서 요구하는 건 첨 들어보네요. 우와 너무 신기하다. 계속 저렇게 귀신이랑 놀다가 나중에 저 언니 빙의 장난아닐듯
@@zx5cr4pq1z 하물며 대기업은 추천인 이름도 적으라고 하죠; 하지만 보통의 기업은 아웃소싱을 통해 입사를 하고 대충 머릿수만 맞춰서 서류만 내고 면접도 없이 들어가는 경우도 대부분이고 면접을 보는 회사는 그나마 그중에서 조금은 고르는 편인데 그마저도 형식적인 경우도 다반사에요
20대 초반 동기 여자얘가 폰으로 통화를 하는데 좀 이상하다고 친구가 나한테 말해서 머가 이상하냐 물으니까 검은색화면인채로 몇번이나 혼자주절주절 대는걸 봤다는...에이 그게 말이되나? 말도안되는 소릴 하고있다 했는데 확인시켜 주겠다면서 그여자얘 통화하는 행동 하고있을때 타이밍잡아서 친구가 걔한테 전화했더니 벨소리울렸음ㄷㄷ혼자주절주절 대는게 맞은거임.들키고나서 다시는 그얘가 그런 행동을 안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얘가 워낙 특이하게 다니고 말주변도 많은얘라 그냥 그럴수있겠다 하고 말았음. 이얘기 듣고나니 귀신이랑 대화했었나???? 이생각이 갑자기 들음. 그얘 엄마가 무당이긴했는데 그 영향때문인가 자기도 영적으로 타서 귀신이랑 얘기하고 있었나봄 내생각엔 허공에 대고 주절대면 이상하게 보이니까 통화하는척 연기한게 아닌지 생각을 해봄..
이번 이야기와 상당히 닮은 영화가 있습니다. 제목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떤 심리학자가 한적한,, 바다가 있는 동네로 가게 되고 거기서 극심한 중증 장애를 가진 아이를 상담하게 됩니다. 아이는 왼종일 혼잣말을 하며 그림만 그리는 자폐증환자인데,, 놀라은 것은 그림이 섬뜩할 정도로 무서운,,누군가가 죽는 그림이죠. 그런데 그 그림은 현실로 실현되게 됩니다. 해당그림속의 누군가가 현실에서 죽게 되죠. 그 아이가 그림 그림을 바탕으로 현실의 공포와 미스테리를 풀어가는 이야기인데,..그 아이는 그림을 그려가며 마치 그림으로 세상을 조종이라도 할 듯한 엄청난 포스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똘순언니의 증상과 닮은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특징적으로 기기에 대한 공포가 있습니다. 내 몸에 누군가가 마이크로칩을 이식했다거나, 방안에 도청장치를 누군가가 심었다거나, 외계인이 내 몸에 이상한 기기를 장착했다거나,. 정신을 조종하는 마인드컨트롤기계가 있다는 둥...그 똘순언니의 레이져빔도 그런 류의 증상과 닮은 듯 하네요..물질적으로 발달한 현대사회를 살아가지만 정작 내적 공허함을 겪는 사회에서 살아가는 현실이 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정신질환을 겪는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약하고 아프다고만 생각하는데, 사실 의외로 지나치게 강한 에너지로 통제를 못해서 발생하는 장애를 겪는 사람들도 꽤나 많습니다. 약하다는 생각은 편견이죠,
다양한 직업에서 겪는 소름 끼치는 직업괴담 전체모음 아래 링크 클릭!
ruclips.net/p/PLvjagzFLlq9ENty2_acsWmlKtDkcITnuH
8ㅇ
결말이 궁금해서 들어봤는데 너~무 기네요.
나도 관악구 드림아파트 사는데
친구가 담력체험 해보자며 초록마당이라는 곳에 창고에 고양이 피랑 시체 있었던곳 가자는 거예요..
근데 지하4층에 피같은 액체는 있고 불이 켜져있었어요..
근데 뒤에서 계속 고양이 울음소리나 어린 아이의 모습이 보이는 거예요..
그리고 지하 4층에 엘리베이터가 있었는데.
테이프로 층이 써있는 곳이 기려져 있고 작동도 안하고 층 표시해주는 불도 없었어요..
그리고 지하1,2층은 주차장,
지하3,4층은 관리자말고 못가는 곳이였어요.
엘리베이터에도 지하2층 까지밖에 없었는데
지하4층을 계단으로 내려가고 나면서 이상현상이 일어났어요.
같이 놀던 친구가 나의 칼에 죽는 꿈,
친구가 범죄자 복면을 쓰고 눈과 입만 얇게 뚫고
웃으며 날 죽이러 오는 꿈 등등
이상한 꿈과 친구와 정글짐을 타는데 끼이익 소리가 나고 횟수가 친구는1번, 나는4번 들리는듯이, 내 친구와 그네에 탄 뒤로 그네에서도 정글짐 소리와 일치하는 끼이익소리가 나든지,
한 쪽 기둥은 둘다 칠때 띵띵 소리가 나지만
반대쪽은 하나는 띵띵, 하나는 뚱뚱, 소리가 난다든지,
갑자기 누가 밀치는것처럼 넘어져 무릅을 박는다던지,
학교를 가던 돌 길에서 누가 계속 나를 스토킹 하듯이 힐끗힐끗 보든지,
이 글을 쓰면서 뒤가 싸늘해 뒤를 보니 고양이처럼 생긴 환각을 본다든지, 친구가 다시 내려가자니까 내려갔는데 테이프는 여전하지만,
갑자기 불이 켜지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왜 있는지 모르는2층이 끝인데 16층이 뜬다던지, 가장 충격적인건
1@층, 이라고 써져있는 엘베가 문을 열자 글자가 사라지다가 다시 문이 닫혔다 열린다던지,
@는 a와o를 합친거니 a를 알파, o를 숫자5,
1은 한 명,이란 뜻으로 해석하여 엘리베이터에 5명이 타면1명씩 돌아가며 죽인다.
로 해석 했었습니다.
요즘도 관련 악몽을 꾸곤 합니다.
요즘 다시 가보니 엘리베이터 지하4층이 생겼네요.
하지만 밑에서 대기해도 문은 열려있지 않지만지하4층 갔다고 뜬다던지, 나뭇가지를 지하4층에 가도록 엘베에 넣고지하4층으로 내렸다가 1층에서 문을 열면 나뭇가지가 없어진다던지,
이 일을 해석해 주실분을 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OOU_UTT 조현병 증상이네요 정신상담받으세요
ㅅ⁵❤🎉😢😢😢😢😢😢😢😢😢😢😢 38:24 😢😢😢🎉🎉ㅁㅁㅁ
조현병 환자인가보다. 생산직 라인은 인력이 항상 모자르니까 저런 인력까지 다 케어하는 수 밖에 없지
저도.. 같은 생각이요.. 조현병인가 싶었음
저도 그 생각했어요. 망상장애 환자.
ㄹㅇ
와..그 언니라는 분 순간 제가 운동다닐때 같이 다녔던 분인줄 알았네요;
듣다보니 제가 겪은 분과는 다른 사람인거같아요! 그분도 진짜 끊임없이 누구랑 대화하는것처럼 속삭이면서 혼잣말하고 남자친구랑 전화통화하는 줄 알았는데 뭐가 이상해서 자세히보니
핸드폰 가지고 있지도 않아서 괜히 소름돋았던 기억이 있는데..
어우 이번 사연듣고 그때 기억이 떠올랐어요ㅜㅋㅋ 오늘도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
저런 언니 정도면 그냥 무난한 편임..
저런 직종에서 만나서 진짜 무서운 사람은 저 바닥에서 오래 구른 아줌마들임...
똑같은 사원인데 몇달 빨리 들어왔다고 갑질에 파벌 싸움에 꼰대질에 잔소리, 막말도 서슴치 않음
쿠팡 알바 간적있는데 특히 짬있는 아줌마들이랑 눈도 마주치면 안됨. 특히 젊은 애들한테 쓸데없는 핀잔, 시비 걸어서 사람 돌게함..
@@ooy9422 그 아줌마들 소리는 왜 그렇게도 지르는지..
쿠팡같은 경우는 그래도 시끄러운 컨베어가 많이 돌아가니 그려러니 하는데 조용한 현장에서도 오만 신경질 다 부리고 무대포로 소리지르는 관리자 아줌마들 엄청 많음
저는 그런데는 다음번엔 절대 안감
숙련자가 많아야 거기 종사자들도 편한데 저런 아줌마들 있으면 사람들이 오래 일 못함
여 적 여 !!
그건 마즘
@@moon-lf3hq여자의 적은..남자지 그래더 죽이진 않으니까ㅋㅋㅋㅋ
이야기 듣다보니까 혼잣말을 한다는걸 듣고 갑자기 이전일이 생각이 나는...알던 동생이 그런 느낌이었는데 사람과 이야기를 하면서 살짝 고개를 돌려서 자기혼자 누구와 말하는것처럼 중얼거리고 다시 이야기하고해서 동생보고 너 누구랑 이야기하냐? 라고 장난삼아 말했던적있었는데...정색하면서 제가 언제요? 그러는걸 보고 거리를 뒀었던...지금은 멀어져서 만나지는 않습니다만...오랜만에 그게 생각났네요.
갑자기 든 생각인데 이거 이렇게 긴영상을 파트정확히 맞춰서 다 들으면서 자막다는것도 일이네요...! 대단해요😊
사무직이든 생산직이든 이상한 애들 한명씩 있던데..어느 회사든간에....
회사에서 사소한것들 친하다고해서 다 말하지마세요들..친하다고 생각했던사람한테 뒷통수 맞을수도...있어요.잘들었어요
이분 쓴 글 강추하고요 잘읽어보시고 말 조심하면서 다니세요
맞습니다 말 어떤식으로 퍼뜨리고 다닐지 모름
너무 개인적인 얘기까지 공유해야 겨우 친해질 사람이면 안 친해지는게 나을지도
@@rkqudnsskskf 네...제가 너무 많이 뒷통수 맞아서 대인기피증걸리고 회사에서 혼자 생활하면서 다녀요...
혼자 다니고나니 맘이 편해지고 너무 좋더라고요...
맞음 일하러 온거지 친목하러 온거 아니니까
회사에서는 그냥 말줄이는게 좋음
휴학하고 공장에서 바로 일하고 정말 기특하네요 누구나 그렇게 부지런하게 생각 못해요 어디서든 뭐든 잘해내실 분이네요
아직 초반 듣는 중 ㅎ
혼잣말, 없는 얘기 지어내기 등등 당연히 현실공포로 생각했는데 가위 눌렸을 때와 꿈 속의 장면을 다이어리에 그대로 그려놨다는 게 너무 소름이고 미스터리하네요 ㄷㄷㄷ... 정체가 대체 뭐였을지;;;
세상은 넓고 아직 인간이 다 알지 못한 그 무언가는 굉장히 많습니다. 단지 인간들은 받아들일 준비가 안됐을뿐
@@UFOPP8392 고위급 엘리트만 알고... ㅉ
귀신하고 대화하고 귀신시켜서 꿈을 조정한거같아요
ㅋㅋ잘지어내내
그냥딱 그꿈에대해 친한직원한테 썰풀고 자긴 까먹은거임. 기억은 생각보다 간사하고 자기편한대로 기억함. 그리고 얘기하는건 금방퍼지고 그 조현병 언니가듣고 그림그린거임. 물론 ㅁㅊ년은맞음
처음엔 좀 그냥그런가보다 했는데
반전에 너무 무서워요
새벽에 잠 다 잤어요 ㅜㅜ
돌비듣다 잠드는데 보통은
이얘기는 상상도 되고 넘 소름
와 이야기 듣다가 제가 지금 30대초중반나이인데
20대중반 약 7-8년전 클럽에서 일할때 여성분 손님중에 매일 크로스백 하얀가방을 메고 혼자 오신 여성분이 있었는데 머리는 긴머리로 가물가물 생각나지만
다클서클도 짙었고 제일 이상하게 느꼇던부분이 클럽안에 사람많은곳에서 매일 팬을 들고 수첩을 펴서 무언가를 그리거나 수첩에 글을 적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정말 이상하다 싶어서 저희 클럽 전직원분들한테 데스노트라는 별명도 가지게된 손님이었는데 이야기를 듣다보니 그손님이 아닐까 싶어 더 소름돋게 들었습니.
동일 인물 아닐까요 소름ㅠ
클럽에 귀신이 그렇게 많데요
@@Sinchulwooㅣ
는 헛소리
와.. 오랜만에 댓글 달아보는거 같은데 정말 기묘하고 소름돋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돌비님이 사연 말미에 생령이라던지 그런거에 대한 설명이랑 개인적인 의견같은거 달아주신게 정말 너무 좋았어요!! 무섭고 소름돋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역시 레전드라 할 만 하네요
네엡
돌비님 방송은 구독자 2만 조금 안 될 때부터 꾸준히 들었는데…… 이거 진짜 역대급 사연입니다. 그냥 운전하면서 듣다가 온몸에 소름 돋았어요. 정말 레전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현병은 맞고
그림그린건 어디서 소문듣고 그린듯 꿈얘기 누군가한테했을거임
@@kik310 이건 좀..
@@titanfalluv3691 예측몽이라도 꿨을까봐? 그런건없음
@@kik310예지몽 말하시는거 맞죠 예지몽 있습니다 저는 총 세번을 꿨습니다
@@카스오리온-o1p 예지몽이아니라 자기가 꿈얘기를 제3자한테 해서 흘러흘러 들어간걸 그려냈을거란거죠 자기가 누구한테도 말안했던건 착각일확률이높고. 원래 아무리비밀이야기여도 금방퍼질 확률이크죠. 예지몽이요? 그딴건없습니다 ㅎ 그럼 앞으로 일어날일 꿈꿔보시거나 로또번호 꿈으로 맞춰보세요
팔레트님 너무 잘들었어요 이야기도 좋았는데 팔레트님이 진짜 이야기 잘 하시는거 같아요 흥분을 크게 하지 않으시면서도 강약도 은근히 잘 넣으시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또 나와주세요!!
너무 재미있네요! 아 지인분들한테도 무서운 이야기 들으시면 또 방송해주셧으면 좋겠네요
생산직알바해본사람은 알껍니다.워낙 진입장벽이 낮다보니 별별 이상한사람 많아요.ㄸㄹ이도 많고.근데 저사람은 역대급이네.신끼? 허주?한테씌인거아닐까싶네요
죄송한데 노가다가 제일많아요
거의 다 많다고 보면 돼는것 같아여
노가다도 많고 생산직도 많고
@호연지기 [浩然之氣] 택시기사들도 많은듯요
@@박달재-b8n 와 진짜 이거 맞음 ㅋㅋ 온갖 이상한 인간 군상들이 잔뜩 모인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죠
여자가 많은 회사를 더 많이 다녀서 여자들끼리 일어나는 병맛같은 사건만 떠올렸거든요
허언증 환자도 보고 피해망상증 환자도 보고 뒷담화나 이간질은 기본, 식당에서 식당 아줌마가 계란 1개만 가져가라고 했다고 아줌마 뺨 때리는 여자애도 봤고 편갈라서 그중 기쎈 언니가 보스 노릇하면서 일진 놀이 하는것도 수도 없이 보고 분노 조절장애 있는 반장 아줌마에 아들뻘 되는 어린 남자 사원에게 추파 날리는 아줌마도 있었고 제일 인상 깊었던 사연이 레즈비언들끼리의 치정 싸움 이었는데 진짜 역대급 사건이었음
근데 남자도 섞여서 다녔을때를 떠올려보니 치정에 폭행에 스토킹에 사내 불륜에...
공장 참...
어떤직장이든 페이보다 중요한건 성격좋은 직장 상사 선후배 동료....
직장동료들.
공장내 cctv도 있을텐데 왜 저런식으로 일하는 사람을 그냥두는지 이해가 안됨. 피해망상있는 사람인가 봄
이거 들은지 몇개월됐는데 아직도 종종 생각나요 제 기준 레전드인것같음... 너무 기묘해서
일단 사연자분이 말을 너무너무너무 잘해 기승전 중간준간 간략한 부연설명 빠르면서 적정한 스피드 와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마지막이 더무서워 ㅠㅠㅠㅠㅠㅠ 그언니도 볼수 있을거라는 말
스토리 때문에 댓글 다는 건 처음이에요. 여태껏 들어본 이야기 중 가장 기묘하고 소름돋는 이야기였습니다.
@@BoziJazi 이 이야기도 밥벌이 하면서 만난 사람을 통해 경험한 일이니 송도해수피아 님 기준에서도 무서워 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밥벌이가 너무 순조로운 바람에 짜릿함을 느껴보고자 듣고 있습니다!
@@BoziJazi 연봉 1억이 많진 않지만 걱정 없이 살 정도는 되네요 ☺
저두요저두 ㅜ
그대장언니라는분은 대장이라는 분위기상 짬타이거라서 그렇게 있으신것 같은데 자기가 직접 얘기를 해야될부분을 어떻게 보면 제일 막내를 이리저리 말돌리면서 얘기를 하라고 등떠민것도 너무하네요😢
저도 그생각...팔레트님이 똘순이님보다 나이도 어린데 몇번 얘기했다는 이유로 그런 싫을 수 있는 말을 해달라고 시키는 게 참...
걍 나이쳐먹은 고깃덩어리지 무슨 대장ㅋㅋㅋㅋㅋ
저도 그부분이 사람들이 너무 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무슨 인간인지 아니까 짬처리한거지 치사한 아줌마
나도 듣자마자 그 생각ㅋㅋㅋ
아직 영상 보기전인데, 항상 댓글에 안부 인사만 있어서 댓글읽는 재미가 없었는데 이번 사연은 얼마나 대단하길래 다들 웅성웅성거리시는지 ㅈㄴ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사연 시청각하러 갑니다
미투!
웅성웅성웅성
👥️웅성웅성👥️👥️
ㄹㅇ 안부인사 짜증남
이제 부터 안부인사 차단해야 한다고 본다
와...증말...제가 들은 돌비내용 중 레전드of레전드 에요!!와...소름의소름
와 진짜 기묘해요. 꿈인지 현실인지 미스테리한 이야기네요...
생방때 듣긴 했는데 그림체랑 같이 보니까 더 무섭네요 그나저나 팔레트님 말씀 너무 잘하신다...
생산직.....진짜 어지간하지않고는 너무 힘들어요
특히 사람들 텃세 뒷담화 유독 다른 직업보다 심한듯
일도 힘든데 사람이 더 힘듬... 동료들 중에도 또라이 많고 관리자도 분노조절 장애자들만 관리자가 되는건지 사람 엄청 힘들게 하고
한녀들 보적보 최강인곳 ㅋㅋ
와....
개인적으로 돌비방송 통틀어 가장 미스테리하고 소름돋고 인상적인 이야기예요
그 사람 뭘까요!!!!
다이어리는 보라고 일부러 놓고간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입틀막하고 들을정도로 무서운 레전드 스토리였습니다.
이분이 혹시 그 언니?
@@뿅뛰어날아라
혹시 그 ㅉㄸ? ㅋㅋ
@@birdrose9174 왜 급발진으로 ㅈㄹ하는거임?ㅋㅋㅋㅋ
@@제왕박명수 그러는 당신은 왜 ㅈㄹㅈㄹ거리는데?
@@뿅뛰어날아라 느 금마
역대급이네요. 제 생각엔 그림을 나중에 그린 것 같습니다.
침대 사건
레이저 말을 안 믿자 화가 남. 귀신을 집에 보냄. 2층침대에서 가위누름. 귀신이 그 일을 얘기해 줌. 그림으로 남김.
친구a 사건
귀신이 회사 화장실에서 오바이트 목격(친구의 착각일 수도 있음). 친구가 따지자 화가 남. 귀신을 친구 집에 보냄. 꿈에서 귀신이 집 화장실에서 오바이트를 쳐다봄. 귀신이 그 일을 얘기해 줌. 그림으로 남김.
귀신이 놀려줄 때마다 이를 기념으로 그림으로 남김. 다이어리를 놔둔 건 일부러 보라고 놔뒀을 수 도 있음.
ㄷㄷ이 글 보니까 또 소름돋았어요
맞을수도 있겠네요.
리본녀에게 요상한 허주잡신이 들어서
귀신을 부리게 됨. 귀접
잡신이 꿈에나타나 괴롭힌 후
그일을 리본녀에게 말해주고
귀접녀는.그대로 그림.
와 이거 고정가야할듯요 대박소름
이렇게 신선한 분이나와야 역시 직업괴담 재미있네..
👍👍👍👍
저도 생산직에서 일한 경험이 많아요..
이상한 사람 진짜 한두명 씩있어요
진짜 성격대로 하고싶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한두명도 아니고 몇몇과 계속 트러블이 있고 자주 사무실로 울면서 달려가는데 솔직히
일반 회사는 그런직원을
문제직원으로 두고 이럴경우는
퇴사권유도 가능한데...
똘순이는 중.상.관리자급
직원의 친인척 이거나 지인일 가능성이 큰듯 하네요
뭐..갠적인 생각입니다ㅎㅎ
맞아 꼭 왕리본하고 다니는 언니들있었지
간만에 레전드 하나 나왔네..
그 언니 정체가 진짜 뭐였을까..
@전두환 와..그런상태가 가능한거였나요..
저도 말로는 들어봤지만 어떻게 사람 몸을 가졌으면서 영의 현상에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는지 미스테리였는데ㄷㄷ
솔직히 그 말을 들어도 미스테리네요..사실 이런건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는게 많겠지만, 확실히 이건 물리법칙밖의 현상같아서 더 미스테리한 느낌..
허주든 사람요
일단 혼잣말하고 없는말 지어내서 상사한테 얘기하고 하능거보면 조현병 가능성이 커보이네요..근데 꿈에서,가위로 그림과 같은 일이 일어난건 설명이안되네요ㅠㅠㅠㅠ
영가와 대화가 가능하고 빙의도할수있는 인간 아닐까요? 웹툰 메소드연기법 처럼요
사실 똘순언니의 정체는 신내림받은 무당같은건 아니었는지..? 최근 들은 공포물중에서 제일 재밌었네요 참 기묘한 이야기...
공장 가보소 저런것들 꼭 있소
별 재미도 없는걸 아놔
공장 가면 똘끼들 많은데 뭔 아휴
@@아자-e5g 자라 야간출근해야지
@@아자-e5g너도 그중 한명이구나
너무 재밌어서 40분이 아니라 4분 인 줄 알았어요,,,
와...대체 그 언니는 뭐였을까요...??
그림이 더 많았다는 것도 너무 소름이네요
캬 또 역대급 떴네요. 거의 클래식입니다 이번 얘기
귀신이랑 하루종일 대화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항상 전화하는척 귀에 이어폰을 끼고 귀신이랑 대화하면 편하게 할 수 있어서 그렇게 한 듯
귀신이랑 매일 대화하면서 놀고 친해지다보니 저 사람 혼내줘 이런 부탁도 한듯. 그걸 자세하게 그림으로 그려서 요구하고 귀신은 그 그림대로 꿈이나 가위같은거에 나타나서 그림과 똑같이 괴롭혀준듯
그러니 다음날 그림대로 시달린걸 알고서 보복햇다고 혼자 기뻐하고 다시 친근하게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다가간듯
저렇게 귀신과 소통하면서 귀신에게 내가 싫어하는 사람 이렇게 해를 끼쳐달라고 자세하게 그림을 그려서 요구하는 건 첨 들어보네요. 우와 너무 신기하다. 계속 저렇게 귀신이랑 놀다가 나중에 저 언니 빙의 장난아닐듯
그렇게 살면 무서울게 없겠네요.
@@뀨블-z4u 무서울게 없는게 아니라 나중엔 그 귀신한테 본인 영혼이 지배당하고 잡아먹힙니다
자기 몸과 영혼을 빼앗기게 되겠져 그리고 정상인처럼 살 수 없겠죠
@@마이클패러데이-g2j 뒤져도 그 귀신보다 나의 혼이 더 강할거라는 보장이 없음. 통계적으로 갓 죽은 영혼은 저런 산전수전 다 겪은 영가보다 약하고 잡아먹히지 않는게 다행임
저도 돌비님 구독한지 3년 넘었지만 소름돋네요 ㅠㅠ
공장에 cctv가 있었을텐데 아마 사각지대에서 그런 일들이 좀 있었나 보네요. 마지막 이어폰 안 끼고 혼잣말 했다는게 제일 소름이었습니다.
대학교 학창시절 정말 많은 종류의 아르바이트들을 해봤지만, 건설 현장이나 공장, 물류창고같은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중에 알게모르게 전과자들 꽤 있었음. 서류전형도 없이 바로 면접만 보면 들어와서 일할 수 있는곳이라 과거 화려했던(?) 분들이 꽤 있죠.
대기업,중견기업 생산직 정규직은 서류전형 보고 인적성검사,범죄기록 조회하는곳도 많습니다
@@zx5cr4pq1z 당연히 대기업은 다르죠 어지간한 중견들도 그렇고 ㅋㅋㅋ
@전두환 살인자는 좀 심했네요 ㄷㄷ 제가 봤던것 중에 최고가 성범죄자였긴 한데..
@@zx5cr4pq1z 하물며 대기업은 추천인 이름도 적으라고 하죠; 하지만 보통의 기업은 아웃소싱을 통해 입사를 하고 대충 머릿수만 맞춰서 서류만 내고 면접도 없이 들어가는 경우도 대부분이고 면접을 보는 회사는 그나마 그중에서 조금은 고르는 편인데 그마저도 형식적인 경우도 다반사에요
침대 그림얘기에서 닭살 터질뻔
후아아 ㄷㄷㄷㄷㄷㄷ
직업 괴담이 제일 재밌네요. 스토리도 재밌지만 다양한 직업을 간접 경험하는 느낌.
이렇게 잘 못자르는것도 정말 문제ㅠ 이상한 애들 어디가나 분란일으키는데 못자르고 부서이동만 계속 시켜야하는 현실ㅠㅠ 너무 소름돋는 얘기 잘 들었어요...
다른거 떠나서...저렇게 일 안하고 그림 그리는데 안짜른 회사가 젤 소름...
돌비님 말때문에 더 무서웠다는.. 뭘까 생각하고 있는데 생령 일 수도 있다는 말이 넘 무서워요. ㅠㅠ
누가 생령퇴치법 아시면 제발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니코시아-e9m죽이면 죽어요
이런 방송이 많지만 얘기와 그림을 매치한다는게 디테일에 박수를 보냅니다 롱런 하시길요
와 들은거중에 이게 젤 무섭네요
석달만에 돌비를 정주행 다 해버려서 이제 하루에 1편밖에 못듣게 되었네요 ㅜㅜ
와대단하세요
저두저두
동감
본거또보고 또보고 하고있습니다.ㅎ 마치 처음듣는것처럼 ㅎ
어우.... 돌비중에 역대급이네 왠만하면 안무서운데 이건진짜 무섭다 ㅜㅜ
그 언니도 이 유투브 잘 듣고 있을거예요
돌비 탑 쓰리 안에 드는 역대급 스토리였네요
겪은 가위 및 꿈을 그림으로 누군가한테 다시 본다면 정말 소름 끼칠 것 같아요 ...
top 5 리스트가 어떻게 되시나요?
궁금
와 대박이네요! 돌비라디오에서 처음 듣는 생소한 주제인데 팔레트님 사연 또 찾아봐야겠어요!!
이야기가 너무.. 대단해요! ㅋㅋ 진짜 인사 댓글보다 내용 이야기가 더 많은 이유가 있었네요. 말씀 너무 재미있게 잘하세요. 떡밥회수 대박
말왜케 잘해.. 다른 에피소드도 듣고싶다ㅠ
라이브 들었을 때는 첨엔 이게 뭔 이야기지 하다가 끝까지 듣고 소름 ㄷㄷㄷ
역대급이다... 진짜 뭔지 감도 안오고 무섭다...
진짜 겪기 힘든 일이네요
간만에 레전드나왔네요. 계속 상상되게 잘 묘사하셨고 방송에서 떨리셨다는게 이정도 입담이면 평소에는 말 정말 잘하실듯
돌비님 라디오 사연들 많이 봤는데 이거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
와...진짜 역대급 이야기였어요...소름이소름이 진짜 와.....
사연자분 과거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매끄럽게 얘기하셔서 몰입있게 잘 본 거 같아요!
와 라이브때 들었지만… 작화 덕분에 이토준지같은 작화랑같이보니 훨배 집중잘되네요
댓글 처음 달게 되네요 공포라디오 꽤 들어봤는데 가장 소름돋는 이야기 같아요 시간이 지나도 계속 생각나서 몇번 들었네요
와우 대박 ...시간순삭 넘 소름끼치고 무서웠어요 ㅠㅠ
마지막 영화같은 반전 😮
이 이야기는 진짜 레전드…또 들으려고 왔어요
요기는새벽4시 입니다 느므느므 잘듣것습니다 ♡
들린대로만 다 종합해보면... 연극성 양심장애 + 피해망상 의 조합인건데... 너무 끔찍하고 무섭네요....
여태 돌비님 체널에서 들은 얘기중에 제일소름돋는다 와..
이게 진짜인지 허구인지 몰라도
마지막에 떡밥회수 될때 정전기가 ㄷㄷ
너무잘들었어요
덕분에 자야는데 잠이안와요
원래 일하면서 들어야 귀에 잘 들어오는대 갑작스럽게 코로나 확진이 되어서… 좀 전까지 골골 대다가 겨우 눈 뜨고 누워서 듣고 있습니다 ㅎㅎ 댓글 보니까 기대가 되네요!! 잘 듣겠습니다
생산직 일하면서 그언니의 이상한행동과
그로인해 무서운 가위 꿈 넘 오싹하고 소름끼치는 얘기네요
팔레트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돌비님 팔레트님잘들었어요 감사해요 ^^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진짜 온몸에 소름돋게 들었어요 얼마나 소름돋고 무서우셨을까 싶네요ㅠㅠㅠ
와~ 와~ 이렇게 소름돋는 얘긴 첨인것같다...ㄷㄷㄷㄷ
20대 초반 동기 여자얘가 폰으로 통화를 하는데 좀 이상하다고 친구가 나한테 말해서
머가 이상하냐 물으니까 검은색화면인채로 몇번이나 혼자주절주절 대는걸 봤다는...에이 그게 말이되나? 말도안되는 소릴 하고있다 했는데
확인시켜 주겠다면서 그여자얘 통화하는 행동 하고있을때 타이밍잡아서 친구가 걔한테 전화했더니 벨소리울렸음ㄷㄷ혼자주절주절 대는게 맞은거임.들키고나서 다시는 그얘가 그런 행동을 안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얘가 워낙 특이하게 다니고 말주변도 많은얘라 그냥 그럴수있겠다 하고 말았음.
이얘기 듣고나니 귀신이랑 대화했었나???? 이생각이 갑자기 들음. 그얘 엄마가 무당이긴했는데 그 영향때문인가 자기도 영적으로 타서 귀신이랑 얘기하고 있었나봄
내생각엔 허공에 대고 주절대면 이상하게 보이니까 통화하는척 연기한게 아닌지 생각을 해봄..
전 왠지 그분이 상상할수 없는 외로움으로 타인과의 대화를 포기하고 사념체를 만든거 아닌지
측은한 생각이 드네요
이번 이야기와 상당히 닮은 영화가 있습니다. 제목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떤 심리학자가 한적한,, 바다가 있는 동네로 가게 되고 거기서 극심한 중증 장애를 가진 아이를 상담하게 됩니다. 아이는 왼종일 혼잣말을 하며 그림만 그리는 자폐증환자인데,, 놀라은 것은 그림이 섬뜩할 정도로 무서운,,누군가가 죽는 그림이죠. 그런데 그 그림은 현실로 실현되게 됩니다. 해당그림속의 누군가가 현실에서 죽게 되죠. 그 아이가 그림 그림을 바탕으로 현실의 공포와 미스테리를 풀어가는 이야기인데,..그 아이는 그림을 그려가며 마치 그림으로 세상을 조종이라도 할 듯한 엄청난 포스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똘순언니의 증상과 닮은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특징적으로 기기에 대한 공포가 있습니다. 내 몸에 누군가가 마이크로칩을 이식했다거나, 방안에 도청장치를 누군가가 심었다거나, 외계인이 내 몸에 이상한 기기를 장착했다거나,. 정신을 조종하는 마인드컨트롤기계가 있다는 둥...그 똘순언니의 레이져빔도 그런 류의 증상과 닮은 듯 하네요..물질적으로 발달한 현대사회를 살아가지만 정작 내적 공허함을 겪는 사회에서 살아가는 현실이 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정신질환을 겪는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약하고 아프다고만 생각하는데, 사실 의외로 지나치게 강한 에너지로 통제를 못해서 발생하는 장애를 겪는 사람들도 꽤나 많습니다. 약하다는 생각은 편견이죠,
영화보고싶네요 제목아시는분?
@@라임-r8y 알게 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엄청난 큰 트라우마를 겪으면 그렇게 된다는데 안타깝네요
@@뀨블-z4u 영화스토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만,...
@@라임-r8y 영화 '마리오네트'입니다
🅼🅸🅲🅷🅸🅽 겁나 무서워요 진짜.. 이 분 이야기 너무 흡입력있게 잘하신다.. ㄷㄷ 또 나와주셨음 좋겠다…ㅠㅠ
헛것을본건 모르겠고...똘순언니만 관찰했을때는 그녀는 조현병인것같네요. 조현병증상과 흡사하네요😢
이분 말씀 잘하시고 목소리 이뻐...진짜 개소름이다 다 들었어요 ❤️
로동복어 유투버님 목소리
랑 비슷하 ㄴ 가 ? ?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돌비유투버님 대박나시길
팔레트님 이야기를 듣다보니 그 언니는 귀신이 보는 사람이고 그래서 혼잣말로. 대화하는 것도 귀신이고 꿈에 나온 내용을. 알고 있는것도 그 언니가 귀신에게 저주한 내용을 의뢰 했기에 꿈에 내용 아는게 아닐까하는 추측해봅니다
진짜 생방들으면서 소름돌아가지고 미치는 줄 알았어요. 팔레트님 아무일 없어서 다행이고..
ㄷㄷ진짜 레전드...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말의 진가가 확 와닿네요
귀신은 명함도 못내밀 인물일세~ ㅎㄷㄷ
저도 생산직 다닌적있지만 그런사람은 소름돋네요...;;
오ㅏ 근래들은 거 중에 제일 흥미로웠어요~!
우울증 걸린 사람이랑 같은 기숙사 같은방에서 지내본 사람으로서 진짜 무섭다 ㄹㅇ 앞에 사람 안보이거나 샤워할때 누군가랑 대화하는것처럼 계속 혼잣말한다 자다가 칼맞을까봐 한달하고 퇴사함 ㅋㅋ
그건 우울증이라기보다 조현병..
@@allliswelllll 퇴사할때 그 사람이 나한테 자기때문에 나가는거냐고 그래서 맞다고 그랬더니 자기입으로 직접 우울증이라고 하더라고 그럼 우울증 +조현병이네 오우...
세상에 진짜 신기한 일도 많고 희한한 일도 많습니다.
모든 공장마다 도라이는 다 많지만 특히 휴대폰 관련된 곳이 도라이 괭장히 많음.........
@@ingodwetrustfreedom6174 동자 귀신 ㅋㅋㅋㅋ
ㄹㅇ 공감
말씀 너무 잘하신다 간만에 레전드 나왔네요 ㄷ ㄷ
이번 이야기도 대박 스토리네 정말 세상은 넓고 히안한 이야기는 많다는 걸 돌비라디오를 통해 알게됩니다.
와 대박이다 이번편.. 찢었댜
이거 진짜다...주작은 아무리 스토리가 좋아도 티가 나기 마련인데 진짜 오랜만에 소름돋네
드디어 오랜만에 못들어본 이야기네욧 ㅋ 쉬는날 이불속에서 잘듣겠습니다.ㅋㅋㅋ 팔레트님 돌비님 감사합니다!!
오늘 우연하게 다시 들었는데요
또 들어도 너무 재밋네요 ㅎ
오~말씀 너무 잘하시는것 같아요^^♡
짱 재미져요~~~
와 되게 사람이 무섭네요 ㄷㄷ
🤷♂️1️⃣1️⃣🤷♂️ 🏃♀️중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