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메라피크(MERA PEAK) 8편. 하이캠프에서 정상 | 메라피크 6,476미터 | 정상으로 가는 길 | 히말라야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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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дек 2023
- 2023년 10월 7일. 새벽 한 시쯤 깨어 가이드 파상이 끓여 준 누룽지와 한국에서 공수해 간 김치통조림으로 체력을 회복했습니다. 두통은 더 이상 없었고 하늘의 아름다운 별들을 보고 있자니 올라 갈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벽 2시, 가이드 두 명과 우리 두 명은 안자일렌을 하고 정상을 향해 출발했고 이윽고 아침 6시 40분 정상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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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요!
네. 힘들어서 더 아름다웠던 것 같습니다 ^^
축하 드립니다.
목표한 정상 찍고 무사히 귀환하셨으니 정말 멋지고 행복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내년은 사정이 있어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영상 잘 봤습니다.^^ 가이드와 고생했다는 인사말 나누는 것 보니 괜시리 제 눈시울이 붉혀지네요 ㅋㅋㅋ
다른 트레킹보다 가이드에 대한 의존도가 커서 그럴 수도 있고요.... 무엇보다도 너무 힘들어서 그랬을것 같습니다. ^^
드뎌 도착했네~
너무 축하해..🎉
고퀄경치 끝내주네..직접 눈에 넣은 사람 대단하고 부럽네~~
동영상 안찍었으면 기억 하나도 안날뻔 ㅎㅎ
축하드립니다~
3월 중순부터 랑탕, 메라피크 예정인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혹시, 아직도 다시 갈 생각 없으신가요? 메라피크^^ ㅎㅎ
두렵고 설레이네요~
좋은 때 가시네요. ^^ 아직은 갔다 온 고통을 잊어버리지 않아서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ㅎㅎ 알고는 못 갈거 같아요 😂😂 공짜면 한 번 생각해보죠 ^^
@@slow_Yangchigi 각오를 단단히 하고 준비 잘 해서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멋진날씨에 최고의 산을 오르고 오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2월중순부터 두달3대트레킹갑니다. 한달전부터 설레이어 계속 유튜브만보고 이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을 때 트레킹 가시네요. 부럽습니다. ^^
2월 안나서킷, 3월 쿰부, 4월 랑탕 순으로 가시면 좋은 경치 보실 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정말 축하드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행복 가득한 여행 되세요~~~
감사랍니다. 오다리님도 새해에 건강하시고 세계를 누벼 주세요. 💪💪
무료로 해주면 다시 가셔야죠 🤣🤣 저런 멋진 설경과 일출을 보고 오셨다니 부럽습니다 다음 양치기님의 여행도 기다릴게요 👍🏻👍🏻
무료로 해주면 이젠 다시 생각해 볼께요 ㅋㅋㅋ😎😎
Amazing! Congratulations!
Thank you for visiting my channel.
대단하십니다
또 어디를 가실지 기대 됩니다
응원합니다
또 어디론간 가겠죠 ^^
메라피크는 어닙니다. 😂😂😂
응원 한 웅쿰 보냅니다
재미있게 보셨음 감사합니다. ^^
메라정상등정 축하드립니다
저도 꼭 가보고싶네요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ㅠ
꿈꾸시면 꼭 가실겁니다. 😍😍
드디어 정상에...수고 하셨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날씨덕도 보았던 것 같아요 😊😊
역시 6천의 공기는 다르겠네요. 좋은 날씨에서 서미트를 하게된 것 축하드립니다.
정말 4천미터 넘으면 고도 100미터씩 차이가 다른 듯요. 정상이 허무하더만요. 😄😄
ㅎㅎㅎ 다음 여행은 마라톤? 트레일러닝?
덕분에 메라피크 구경 잘 했습니다. 15분은 너무 짧은데 거기서 딱히 뭐 할 건 없을 것 같아요. ㅋ
대단한 여정 축하드립니다.~~
히말라야 산들 다 보려면 일단 지갑이 다 털릴 준비를 해야겠네요.ㅋ
사실은 내년에 6개월 휴직하고 인도-네팔-스페인-파키스탄 이렇게 여행을 할려고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달리기나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오늘 대구국제마라톤 풀코스 접수했어요... 다시 달리기 훈련을 해얄 듯요... ㅎㅎ
@@slow_Yangchigi 와웅. 다음에 꼭 하시길 응원합니다.ㅎㅎ
대단하십니다. 저는 절대 못 갈 곳 ㅎㅎㅎ 다음엔 어디로 가시나요?
렌조라도 다녀오신 분이 왠 겸손이세요. 😁😁
화성인님도 충분히 다녀 오실 수 있습니다. 💪💪
올해 계획이 있었는데 잠시 쉬어야 될 것 같아요. 네팔 잘 다녀 오세요. 👏👏👍
서밋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저는 안나프르나
abc 4130 까지 오르는데도 힘들었었는데 박수를 보냅니다
와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저도 처음에 ABC가서 고산병으로 무척 힘들었습니다. 결국 경험과 체력이 쌓이면 6천미터도 가능 하실겁니다. 💪💪
히말라야 연봉 무시무시합니다. 도전의 끝이없네요. 장관입니다. 고생의 복이 앞에 펼쳐지네요.
날씨 운이 좋았고 히말의 여신님이 받아 주신 덕분이죠.. ^^ 감사합니다. 😄😄
메라 정상등정 축하드립니다.😅😅
벌써 까마득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고산증상인지 시간계산이 잘안되네요 ㅋ
축하드립니다.
아마 원래 그런데 고산병 핑계인지도요 😅😅😅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궁금한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중등산화 사용하신것 같은데 하이캠프부터 어떤 크램폰 착용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저희가 갔을 때는 그리 춥지 않아서 중등산화로 가능 했었고요 10월말부터는 이중화 신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크램폰은 하이캠프에서 대여해서 착용했는데 가이드가 착용시켜 줍니다. 이 전 영상 보시면 저는 아이젠하고 하이캠프로 동행자는 크램폰을 차는 장면이 나올겁니다. ^^
@@slow_Yangchigi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중화 구매를 고민하던차에 영상에서 중등산화로 가시는걸 보고 여쭤봤습니다. 3월말 예정인데 이중화가 필요하겠죠?ㅠ
@@3j41 3월 말이면 추울때 입니다. 이중화 있어야 할겁니다. 대여도 되더라구요... 하이캠프까진 중등산화로 올라가시고 하이캠프에서만 이중화 신으시는 것도 괜찮지 싶습니다. 단 포터가 짐을 옮겨준다는 가정에서요... ^^
@@slow_Yangchigi 다시 한번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_ _)꾸벅
로프가 팽팽하네요...어쩐지 힘들더라 ㅜㅡ
천친님 빨리 안온다고 욕하는건 삭제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