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그님들! 오늘 영상은 남편의 사별 이야기를 가지고 왔어요. 남편은 20년 전에 아내와 사별을 했는데요. 허그님들 중에서도 사별의 아픔을 경험 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오늘에 이어 총 2편의 영상으로 남편의 사별 이야기를 나눕니다. 오늘도 많이많이 행복하시구요 Happy Easter 되세요!
안녕하세요 허그님들! 오늘 영상은 남편의 사별 이야기를 가지고 왔어요. 남편은 20년 전에 아내와 사별을 했는데요. 허그님들 중에서도 사별의 아픔을 경험 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오늘에 이어 총 2편의 영상으로 남편의 사별 이야기를 나눕니다. 좋아요와 구독도 눌러주시고.. 댓글도 많이많이 남겨주세요!!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
목사님의 눈물을 보니 저도 눈물이납니다. 전 66세 여자입니다. 34살에 사별을하고 7살인 아들과 20년을 살다가 54살에 재혼을하고 12년째 살고있습니다. 지난달 3월 17일이 사별한 남편 기일이었습니다. 아직도 전 매년 3월이면 몸과 마음이 아픕니다. 한사람운 가슴에서 비워내는건 정말 힘든일이고 누군가가 위로의 손만잡아줘도 눈물이나는걸 이겨내는데 10년이 걸렀어요. 지금 아들은 39세로 결혼해서 와이프와 딸 하나두고 아주 행복하게 사는게 제 삶의 기쁨입니다. 지금 행복하지만 아직도 전 남편을 가슴에서 보내지는 못하고있네요. 참고로 남편도 사별하고 두자녀 출가한 상태에서 재혼했어요. 두분의 브로그보면서 지혜로움을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37살 딸 만3세가 안되어 사별을 했지요... 어느날 자다가 일어나서 죽을듯이 우는 아이 달래지지 않는 그 울음이 나만의 슬픔이 아니였음을.... 이제 26년이 지나가지만 지난 세월이 느껴져서 100퍼 공감이 되네요. 남겨진자도 죽지 못해 사는겁니다. 산 사람은 살아야된다는 말 진짜 싫어 했는데 세월 지나니 그 말이 맞긴하네요. 닥친 사람한테 섣부른 위로 위로가 안됩니다. 죽을듯한세월 3년이 지나가니 살아는 지더라구요. 저는 그런일 또 만날까 두려워 딸과 둘이 삽니다. 그래서 두분이 사시는 모습이 더 좋아보이고 응원해드립니다. 더이상 맘 아픈일은 없으시기를 기도합니다. 꺼내기 힘든 진솔한 얘기 감사합니다.
서로 의지하며 살던 배우자가 젊은 나이에 내옆에 없고 떠난다면 세상이 없어지는 느낌일것같아요~ 저희 남편이 저에게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니가 더 오래살아야한다 난 일하며 돈버는게 다였고 가족들의 기억에 차지하는 비율이 적은거같아 하지만 엄마란 존재는 집안의 곳곳에 체취가 있다 식사할때 음식을보며, 세탁한옷을 입을때 청소,베란다의 화분을 볼때 등등..."집안에서만해도 너무 많은거에 손때가 묻어있다는 표현을 했던거같아요 저도 요즘 운동을 시작했거든요~ 배우자와 자식들에게 도움은 못되더라도 나로인해 병간호는 힘들게 하지않게 하려구요ㅠㅠ 늘 밝고 개구쟁이 목사님께서 오늘 눈물을 흘리시는거보니 저희남편의 모습이 오버랩됩니다😭😭😭 목사님~사모님~그리고 우리 허그님들~우리 건강챙기며 오래오래 함께 가자구요 모두들 사랑합니다❤
@@huhdangrace 10년에 한번정도는 긴 문장의 말을 할때가 있는것같아요ㅎㅎ 완전 경상도라 하루 세마디도 안하는 스타일인데 저 정도면 가장 길게 얘기하는거예요ㅎㅎㅎ 저 얘기하면서 둘다 울었던 기억이😭 그래도 안하는것보단 얘길 해준거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죠^^ 또 10년을 기대하며ㅋㅋㅋ
아내를 보낸지 100일차... 저도 그 아픔을 겪고 있네요. 너무나 공감하고 있네요. 그 아픔은 겪어본 사람만이 압니다. 너무나 그립고 보고싶어 어찌 할 바를 모르겠네요 아침부터.... 와이프가 내가 힘들어 할때 항상 해준 말 "이 또한 지나가리" 그러나 너무너무 아프네요.ㅠㅠㅠ
참 젊은 나이에 사별하셨네요... 허당 님 사부님,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어요. 배우자든 부모든 자녀든 사랑하는 이와의 사별은 저미는 아픔이예요. 저미는 그 아픔은 끝까지예요. 시간 속에 가라앉아 있다가도 문득문득 울컥울컥. 그렇게 그렇게 그리워하며 가는 거죠. 두 분 이야기 듣다가 가곡 "옛날은 가고 없어도"가 생각나서. 얼마 전 소천 하신 소프라노 이규도 님 노래로 오랜만에 들어봤어요. "더듬어 지나온 길 피고 지던 발자국들/ 헤이는 아픔 대신 즐거움도 섞였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시인은 헤이는 아픔 속에서 그래도 즐거움도 하나 소환해서 지나온 자기의 옛 길을 위로하는 군요... 옛날을 추억하는 일이 잦은 걸 보니 점차 나이 먹어 가나 봅니다. 옛날을 추억하는 만큼 오늘 하루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 하루를 일생같이 화이팅!요.
저도 사별 경험 있어요 몇년 동안정말 힘들었습니다 목사님 부부 와 비슷한 케이스로 재혼 햇습니다 지금은 세월속에 묻고 권사님 하고 잘살고 있습니다 근데 갱년기가 되니 권사님 목소리도 커지고 잔소리도 많아지고 눈처진다고 눈꺼플 수술 했는데요 눈을 크게 뜨고 말할땐 무섭 습니다~ㅎ 화면에 나온 동물 은 청설모 입니다 행복하게 잘사십시요 갱년기 되더라도 울고 있어도 웃어 주세요~ 방송 새길것도 많지만 웃음 이 넘 좋습니다 내 입가에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오늘이 부활 주일 입니다 주님 께서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배우자와의 반복되는 관계의 악화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즈음, 두분의 그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보고.들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그 선하신 인도하심을 기다리며 평안해지려고 노력중인데... 두분으로 인하여 조금은 위로가 되는 주일 저녁입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로 재미있게 시작했다가 계속 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고통과 슬픔을 고스란히 느껴서이기도 하고 옆에서 같이 눈물 흘리는 그레이스님의 모습이 측은하기도 하고...😂😂😂 모든 걸 떠나서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덕분에 옆에 있는 와이프가 더 소중하게 보입니다!😊 재미나지만 감정에 솔직한 두 분의 모습에서 오늘도 감동을 얻고 씻김을 경험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허당 Grace씨 채널을 보고 있습니다그레이스님 간헐적 단식을 하실때는 두부를 드시면서 해보세요 하루에 1모 정도는 좋은것 같아요 오늘도 변함 없이 부부 내외간에 대화를 하는 모습이 보기에 너무 좋은것 같아요 남편분이 너무 익살이 많으신 분같아요 그러면서 그레이스님 챙겨 주는 모습 보기에 아주 좋습니다. 물론 그레이스님도 남편 분에게 잘하시구요 항상 지금처럼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이 영상을 보면서 힐링이 됩니다.
이글에 첫댓글!!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남이야기지만 내용 모르면 댓글이 공감이 안되다니까요. 저미다...여러 개의 작은 조각으로 얇게 베어 내다. 제가 두분보다 20년 더 앞서 살고 있군요. 행복하지만 친구도 가끔 하나씩 먼저 떠나고 있군요.. 마음통해 울어도 함께사는동안 재밋고 즐겁게 사세요!!
우연히 보게 된 영상에서 사별얘기를 듣게 됐네요 가슴 저미는 그 느낌 사별한 사람만이 알 수 있지요 저도 갑작스레 사별을 겪은 지 1년이 넘어습니다 남편을 떠올리기만해도 눈물이 쏟아지는 1년을 보내고 나니 지금은 조금 견딜만합니다 저는 60이 넘어 겎어도 힘드는데 . 목사님은 그 젊은 시절 겪으셨으니 얼마나 더 견디기 힘드셨을까요! 지금은 좋은 분과 함께 계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두 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배우자와의 사별은 아픔의지수가 200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아픔중에 최고로 높습니다 그런 어려움을... 딸의 트라우마까지 돌보며살아오신 목사님께 큰 응원을 보냅니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시면서까지 공개적으로 그 이야기를 꺼내놓으시는것은 치유되어지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 같은 지역에사는 몇년 인생선배목사 드림 ---
![MORTAL KOMBAT 1 - KOMBAT PACK 2 REVEAL TRAILER!! [REACTION]](http://i.ytimg.com/vi/Mi2M58zEQVc/mqdefault.jpg)
안녕하세요 허그님들!
오늘 영상은 남편의 사별 이야기를 가지고 왔어요.
남편은 20년 전에 아내와 사별을 했는데요.
허그님들 중에서도 사별의 아픔을 경험 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오늘에 이어 총 2편의 영상으로 남편의 사별 이야기를 나눕니다.
좋아요와 구독도 눌러주시고..
댓글도 많이많이 남겨주세요!!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
저도 젊은 시절 사별을 경험했어요..!
아침에 인사하고 나간 배우자가 사고로...!
둘 아들을 두고 별이된 그녀..!가끔 보고파요..!
본 영상보고 한없이 눈물이 나네요..!
늘 행복하세요..!
아~~~갑작스러운 이별에 너무 아프셨겠어요 ㅠㅠ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동감하고 많이 울었어요..!
혼자 이집 저집 아이들 맡겨가면서..힘들었지만요
지금은 모두 아이들이 잘커서 행복해요..!
유튜브 보면서 늘 긍정에 에너지 많이 받아갑니다..!
늘 웃고 또한 목사님 조은 말씀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해요..!
공감
남편분 돌아가신 부인에게도 너무 스윗하셨겠네요~진심이 느껴지는 부부
앞으로도 행복만 하세요
진실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목사님의 눈물을 보니 저도 눈물이납니다.
전 66세 여자입니다.
34살에 사별을하고 7살인 아들과 20년을 살다가 54살에 재혼을하고 12년째 살고있습니다.
지난달 3월 17일이 사별한 남편 기일이었습니다.
아직도 전 매년 3월이면 몸과 마음이 아픕니다.
한사람운 가슴에서 비워내는건 정말 힘든일이고 누군가가 위로의 손만잡아줘도 눈물이나는걸 이겨내는데 10년이 걸렀어요.
지금 아들은 39세로 결혼해서 와이프와 딸 하나두고 아주 행복하게 사는게 제 삶의 기쁨입니다.
지금 행복하지만 아직도 전 남편을 가슴에서 보내지는 못하고있네요.
참고로 남편도 사별하고 두자녀 출가한 상태에서 재혼했어요.
두분의 브로그보면서 지혜로움을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시군여 저랑 비슷한 케이스 이시네요 나이두 비슷하시고..
저는 재혼은 못했어요 ㅋ
저는 10년간 원한없이 병수발을 해서인지 마음에 남아 있는건 없습니다
손녀들 커가는 모습을 사랑가득한 마음으로 보며 가끔 만나며 살고 있어요😊 참 행복한 시간들 입니다~❤
금옥님 젊은 나이에 어린 아들과의 지난 시간들 감히 상상이 안되네요..
수고하셨고 잘 이겨 내셨습니다..
지금의 행복 누리시고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바래요 ❤
@@user-jv2se4up6s지성님 10년 병수발이라니.. 고생 많으셨어요.
행복한 지금의 시간들 축복합니다 ❤
부인이 천사네요.남편도 정말 사랑스러우신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37살 딸 만3세가 안되어 사별을 했지요...
어느날 자다가 일어나서
죽을듯이 우는 아이
달래지지 않는 그 울음이
나만의 슬픔이 아니였음을....
이제 26년이 지나가지만
지난 세월이 느껴져서
100퍼 공감이 되네요.
남겨진자도 죽지 못해 사는겁니다.
산 사람은 살아야된다는 말
진짜 싫어 했는데
세월 지나니 그 말이 맞긴하네요.
닥친 사람한테 섣부른 위로
위로가 안됩니다.
죽을듯한세월 3년이 지나가니 살아는 지더라구요.
저는 그런일 또 만날까 두려워 딸과 둘이 삽니다.
그래서 두분이 사시는 모습이 더 좋아보이고
응원해드립니다.
더이상 맘 아픈일은
없으시기를 기도합니다.
꺼내기 힘든 진솔한 얘기
감사합니다.
경자님의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따님과 앞으로 쭉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
두분 사랑하고 건강 하세요.❤😂
❤❤❤❤❤❤
배우자를 잃은 상처도 크지만 엄마를 잃은 아이들의 상처도 엄청납니다 아이들은 우주를 잃었다는 그런 느낌이예요 내나이 70인데도 아직도 그런 느낌에 머물러 있답니다 가슴깊이요 ㅠ ㅠ
방가방가 합니다 2등으로 들어왔네요 저는 아들둘 8살때 부터 혼자 키우고 결혼 다시키고 손녀가13살 그러고나니 어느덧 내나이60을 넘기고 울지마 토닥토닥 🎉🎉🎉😂😂😂😂😂
혼자 아들둘 잘 키워 내시고 수고 많으셨어요!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훌륭하십니다 손녀가 13살이면 훌쩍 컷겠습니다 저는 올해 초등1학년 입학했어요 어찌나기여운지요 ㅎ
아가아가한 모습이 여전한...🎉😂😊❤
@@user-jv2se4up6s
손자 손녀 보는 낙이지요 내자식 아기때보다 손자 손녀가 더 예쁘고 사랑 스럽더군요 ^^
그랬군요.
그랬군요.정말.
제나이가 어느새 60초반. 기억저편에 딸이하나..
나이들수록 그리움이 커다랗게
다가옵니다. 말도못할정도로.
항상 밝기만 했던 목사님의 아픈 과거가......
눈물 흘릴줄 아는 용기에 감탄하고
앞으로 더욱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MSS님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이런. 서로를. 만난다면.
재혼은. 꼭 해야 합니다.
늙어가는. 남편을.
대학생.같다는 아내.
전남편과 전아내에 대해.
이렇게 말할수있는 두분.
너무 멋지고 사랑합니다.♡♡
희망을 보여주는 분들.
몸과 맘이 건강하신 분들이시죠!
배울점이 너무 많으신분들^^
멋지단 표현이 딱이네요👍
수영님도 늘 건강 챙기셔요^^
저희 부부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슴이 아프다는 말~ 진짜 있어요 겪어 본 사람은 그~ 저민다는 말,아프다는 느낌 … 진짜로 가슴이 옥죄거든요😭 두 분은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토닥토닥 하면서~~~ 진짜로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 합니다🙏❤️🙏
저민다 의 설명이 확 와닿더라구요 ㅠㅠ
승화님 오늘도 격려의 말씀 감사해요!!
평안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
,어린딸 아빠머리 잡았다는 얘기에 눈물이 흐르네요..
그걸보는 아빠는...
이젠 더 행복하세요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
안녕하세요 자영업15년차 입니다 작년7월 암으로 남편먼저 하늘나라 가셨구요.하필 점심먹다 영상보고 그야말로 엉엉 울었습니다 저미는 마음 딱 맞습니다. 아들하나 있는거 장가도 보냈고 이제 둘이 알콩달콩 사는일만 남았었지요.모처럼 펑펑 울었습니다 숨긴다고 숨겨지는게 아니네요 참는다고 참아지는게 아니네요.진정하고 댓글참여 했습니다 두분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영상으로 뵙길 바랍니다
아.. 작년 7월이면 얼마 안되셨는데 얼마나 아프실까 상상이 안가요 ㅠㅠ
맞아요! 숨겨지지도 참아지지도 않는 마음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시길 바래요❤️
너무너무 마음이 찢어지고 눈물이 납니다~
둘째딸의 치유를 위해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울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이 채널을 통해 많은 이들이 가슴 저미는 아픔을 치유받을 수 있길.. 기도합니다. 부활의 소망을 전하는 부부로 늘 행복하세요~ 그리고 참 감사해요.
소망합니다 🙏❤
어느 책에서 읽은 말인데 배우자가 떠나면 그 순간부터 시간이 멈추고 남겨진 사람은 그 주변을 유령처럼 서성인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두분 다 힘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얼마나 사랑했는지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같이 울었습니다.ㅠㅠ
사람을 여자를 아내를 사랑할줄아는 목사님~~ㅠㅠ
슬프지만 아름답네요.
감사해요 행복님, 늘 행복하세요 ❤
서로 의지하며 살던 배우자가
젊은 나이에 내옆에 없고
떠난다면 세상이 없어지는 느낌일것같아요~
저희 남편이 저에게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니가 더 오래살아야한다
난 일하며 돈버는게 다였고 가족들의 기억에 차지하는 비율이 적은거같아 하지만 엄마란 존재는 집안의 곳곳에 체취가 있다 식사할때 음식을보며, 세탁한옷을 입을때 청소,베란다의 화분을 볼때 등등..."집안에서만해도 너무 많은거에 손때가 묻어있다는 표현을 했던거같아요
저도 요즘 운동을 시작했거든요~
배우자와 자식들에게 도움은 못되더라도 나로인해 병간호는 힘들게 하지않게 하려구요ㅠㅠ
늘 밝고 개구쟁이 목사님께서 오늘 눈물을 흘리시는거보니 저희남편의 모습이 오버랩됩니다😭😭😭
목사님~사모님~그리고 우리 허그님들~우리 건강챙기며 오래오래 함께 가자구요
모두들 사랑합니다❤
남편분께서 세세하게 집안 곳곳 체취가 있는 곳을 일일이 집어 알아주시는것이 감동이 되는데요 ^^ 오래 같이 건강하게 살면 좋겠어요.
이제는 관리하고 챙겨야 될 나이인가봐요..
아비가일님 운동도 열심히 하기고 늘 건강하세요! ❤️
@@huhdangrace
사모님~세세한게 아니구요
집안일은 아무것도 몰라서예요ㅋㅋ
진짜 딱 일만해요🤣🤣🤣
@@user-ni8js4og5t 앗 ㅋㅋㅋ 그래도 다 일일이 말씀하신게 세세하게느껴져서요 😅😅
@@huhdangrace
10년에 한번정도는 긴 문장의 말을 할때가 있는것같아요ㅎㅎ
완전 경상도라 하루 세마디도 안하는 스타일인데 저 정도면 가장 길게 얘기하는거예요ㅎㅎㅎ
저 얘기하면서 둘다 울었던 기억이😭
그래도 안하는것보단 얘길 해준거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죠^^
또 10년을 기대하며ㅋㅋㅋ
눈물이 계속나와요.
지금의 삶에 지쳐서 웃음도 희망도 잃어가던차에 그래도 아내잃은 그 때의 그 슬픔보다는 덜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내일부터 덜 비관하며 살아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자라준 따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저에게도 힘이 되는 말씀이네요.. 감사드려요 ❤
아픔을 잘 이겨내시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두 분의 모습 참 아름답고 보기 좋습니다. 두 분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격려해주셔서 힘이 되어요~ 감사합니다 ❤
아내를 보낸지 100일차...
저도 그 아픔을 겪고 있네요. 너무나 공감하고 있네요. 그 아픔은 겪어본 사람만이 압니다.
너무나 그립고 보고싶어 어찌 할 바를 모르겠네요 아침부터....
와이프가 내가 힘들어 할때 항상 해준 말 "이 또한 지나가리" 그러나 너무너무 아프네요.ㅠㅠㅠ
힘네세요.가슴이아품의
저민다는말 오늘엄마일어을때
같아요.
지금시간의흐름속에서
생각나면눈물도흘리지만
그래도힘네고살아넵니다
응원할께요😂
아직은 많이 슬프고 그리우시겠어요..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길요
많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럼에도 시간이 해결해주던걸요
처음 1년은 정신없이 보내고 그제야 혼자서 있을 수 있더라구요
힘내세요
달라진게 하나도 없는데 그 사람만 안보인다는게 힘들지요
아.. choel님.. 뭐라 말씀드릴지 ㅠㅠ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
아이고 얼마나 힘들까요 ᆢ그런데 시간은 나와 상관없이 흐름니다 조금씩 나아지시길
참 젊은 나이에 사별하셨네요...
허당 님 사부님,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어요.
배우자든 부모든 자녀든 사랑하는 이와의 사별은 저미는 아픔이예요.
저미는 그 아픔은 끝까지예요. 시간 속에 가라앉아 있다가도 문득문득 울컥울컥.
그렇게 그렇게 그리워하며 가는 거죠.
두 분 이야기 듣다가
가곡 "옛날은 가고 없어도"가 생각나서.
얼마 전 소천 하신 소프라노 이규도 님 노래로 오랜만에 들어봤어요.
"더듬어 지나온 길 피고 지던 발자국들/ 헤이는 아픔 대신 즐거움도 섞였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시인은 헤이는 아픔 속에서 그래도 즐거움도 하나 소환해서 지나온 자기의 옛 길을 위로하는 군요...
옛날을 추억하는 일이 잦은 걸 보니 점차 나이 먹어 가나 봅니다.
옛날을 추억하는 만큼 오늘 하루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 하루를 일생같이 화이팅!요.
아~ 마음에 와닿는 시 노래 이네요 ^^
우리에게 허락된 모든 일에 감사하면서..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할께요!!
바람소리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우연히 보게됐는데 슬퍼서 엄청 울었네요 아픔을 잘 극복하고 이젠 행복하신거 같아 보기좋네요 남편분 힘든 시기 잘 극복하셨으니 항상 행복하길 바래요
눈물이 나네요.정말 가슴 아픈 이야기네요.두분 행복만 하세요.❤😂😂😂😂
슬픈 에피소드에 간헐적단식 얘기 댓글 썻다가.. 지웠어요. 두분 행복하세요~
올리비아님 쓰셔도 괜찮은데 ㅎㅎㅎ
다음에 알려주세요 ^^
버스안에서 영상보다가ㅜㅜㅜㅜㅜ
아픈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 허그님과 행복한 시간이 있다고 생각해요
허그님과 목사님 가족에 영원한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인생은 경험하는것 같아요^^ 하나도 버릴것이 없는...
늘 감사해요 레아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저도 눈물이 나네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우리 남편... 소중하네요...
소중한 남편 ❤ 감사합니다
와.. 막결혼한 신혼부부인데 밥먹다가 펑펑울었네요 얼마나아프셨을까 고스란히와닿아요 그래도 두분 잘만나서 행복하게 사시는모습보면 너무나도 이쁜부부네요 축복합니다❤
아... 이번 영상 너무 짠합니다...
아무리 치유가 되셨다고는 해도 갑작스레 생각지도 못하게 떠올릴때마다 또 눈시울이 붉어지시는 경험이신데..
다음 영상 기대됩니다.
두분의 영상 진솔해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구독자 점점 더 많아지길 축복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아...눈물이 흐릅니다.
에공.. 함께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두분 많이 사랑하시고 행복하이소.
항상 응원합니다.
장희님 몸은 좀 어떠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래요 🙏
그렇치요.
어려서 ...
그렇게 환경이 계속 바뀌니..정말..
공감갑니다.
이저녁에 영상보고 밥상머리서 울고 있네요.ㅠㅠㅠ
가슴아팠던 가족사를 하나하나 풀어주시는
Grace님의 고백이 많은 분들께 용기와 위로
가 되리라 믿어요.두분~~넘 사랑스럽습니다.
❤🐣 Happy Easter 🐣 ❤
Insook님 격려가 힘이 됩니다! 감사드려요 ❤
두분의 삶이 다른이에게 힐링이 됩니다.
그러니 배로 행복하세요 ~~♡
배로 감사드려요 ❤
아이구....웃다가울다가 ...ㅠㅠ
두 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기 바래요.
ㅎㅎㅎ 웃다가울다가^^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진정성이 느껴집니다.잘보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요. 두분 다 엄청난 고통을 겪으셨네요. 앞으로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ㅠㅠ
지구별님도 행복하세요!! ❤
항상 영상보면서 두분께 정말 많ㅅ은걸 배우고 있네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천생연분 이십니다
진심으로 좋은일만 가득가득!
쭈~욱! 가족모두 행복 가득 하시고 건강 하시고^^^
저도 영상 보고 많이 울었어요 ㅎ
미나님, 저희 영상 좋게 봐주셔서 저도 행복합니다 ❤
상처가 깊은 두분이 서로를 보듬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전진해 나가는 모습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인생길에서 겪었던 상처가 사명이 되었다고 고백하시던 어떤 사명자의 고백이 생각났습니다.
그저 한 마음 모아 축복해드립니다.
나애게 필요했던 상처가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두분 앞으로의 삶은 뜻깊고 의미있는 삶 살아가시길요
눈물이. . 또르르. . 납니다. . ㅠㅠ
두분 참 귀하네요💜
감사합니다❤
두분의 진솔한 대화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두분은 정말 마음으로 소통하며 사시고..서로에대해 진심으로 알아가시는듯 보여서 부럽기도 하고 찐사랑이다 싶습니다. 평생에 그런 사람 하나 있단게 최고죠. 뭐 다른게 필요할까요. 건강하게 오래 사랑하시길요❤
좋게 봐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눈물나서 참을 수 가 없네요 ㅠㅠ 행복만 가득 하세요...
그래안녕님 행복하세요 ❤
진짜 건강이 넘넘 중요하고 소중하죠! 자기랑 오래오래살고싶다는 말에서 진심이~~~ 아후,, 진짜 넘넘 힘드셨을거같아요 상상도 안가요 ㅠㅠ 저도 영상보면서 눈물이 찔끔하네요 ㅠㅠ 그래도 지금 두분 만나셔서 너무 재미나게 건강하게 사셔서 너무 좋아보여요~
쉘님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어요 ❤
인생은 고난의 긴 여행인듯합니다. 좋은배우자를 만나는것도 정말 인생의 큰 행운인듯합니다. 역시.날씨는 엘에이 최고^^. 둘이 살아도 고난이 될수도 있고 그럴바에는 혼자사는것도 나쁘지는 않은듯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이래도 저래도 둘이여도 혼자여도 다 괜찮은것 같습니다 😊
두분이 만나서 넘 다행입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감사드려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고 사세요❤❤❤❤ 행복하게
감사합니다! 초록님도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두분 사랑합니다
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하는님께 기도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지금 행복하니 다행입니다.내내 행복하시길 빕니다😊😊😊😊😊😊😊
허당님 우리아들과 며느리도 용띠 목사님과 두분께 큰박수와 함께 용기를 드립니다♡두 분께서 어둔세상 얼마나 선한영향력을 끼치는지 악플에 에너지 1도 낭비마시고 ^^계속 소식 기다립니다
오~ 용띠 저와 동갑이네요 ^^
에너지는 필요한 곳에만 쓰는걸로요 😊
감사합니다 ❤
정말 눈물 나네요.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가슴이 저미는 그 아픔 그리고 정신을 내려놓은거 같은 그느낌 공감이 갑니다.
두분 서로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저미는 아픔.. 와닿습니다 ❤
저도 사별 경험 있어요 몇년 동안정말 힘들었습니다
목사님 부부 와 비슷한 케이스로 재혼 햇습니다
지금은 세월속에 묻고 권사님 하고 잘살고 있습니다
근데 갱년기가 되니 권사님 목소리도 커지고 잔소리도 많아지고 눈처진다고 눈꺼플 수술 했는데요
눈을 크게 뜨고 말할땐 무섭 습니다~ㅎ
화면에 나온 동물 은 청설모 입니다
행복하게 잘사십시요
갱년기 되더라도 울고 있어도 웃어 주세요~
방송 새길것도 많지만 웃음 이 넘 좋습니다
내 입가에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오늘이 부활 주일 입니다
주님 께서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ㅎㅎㅎ 눈 크게 뜨고 말할때 무섭다고 하시는 말씀이 너무 귀여우세요..
늘 행복하세요 ❤
서로 각자가정을 가진 시간들을 공감 해주는것이 아름답네요 진정한 인생의 친구입니다
이해해주시고 봐주셔서 너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목사님의 아픔 그리고 자녀를 키우시면서 흘렸던 눈물은 주님께서 당신의 사랑하는 양들을 향한 눈물이라고 해석하면 넘 쉽게 말하는 것은 아니겠죠
주님안에서 두분 늘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다른 많은 분들에게 더 많이 나눠주세요
샬롬
좋은 말씀 감사해요 ^^ 사랑으로 늘 보답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가슴을 저민다....진짜. 표현이 처절하죠
그레이스님 남편분 목사님 35살에 그런 가슴이 저미는 사별의 고통을 겪으셨다니 너무 놀랐습니다... 저는 작년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며칠 몇달동안이 온정신이 아니었네요 배우자의 이른 죽은은 애기엄마의 죽음은 또 다른 차원이겠지만 목사님의 눈물이 슬픔이 아픔이 조금은 전해지네요...!!!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셔야 됩니다 화이팅!!!
어머니를 떠나보내신 마음 위로 드려요 ❤ 감사하구요 ^^
에구~너무 가슴저민 슬픈 이별이였어요~ 남은 삶 두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두 분 신혼처럼 행복해보이셔서
아픔이 없는 줄 알았어요
아픈 사연을 딛고 일어서시고
서로 기대면서 사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남편에게 감사한 마음과
생활을 다짐해봅니다
감사로 이어지는 삶이 행복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두분 항상 건강 행복 하시길 기도합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좋은 일 기쁜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할께요!!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좋은 말씀으로 응원 가득 감사합니다 ❤
배우자와의 반복되는 관계의 악화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즈음, 두분의 그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보고.들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그 선하신 인도하심을 기다리며 평안해지려고 노력중인데... 두분으로 인하여 조금은 위로가 되는 주일 저녁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할 때
헤어지는 아픔은 상상 초월인거 같습니다😢
잘 극복하시고
좋은 분 만나 행복하게 사시니
참 좋습니다
따님도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기를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이제는 두 분 매일 매순간 행복하시라고 응원합니다 ~
행복한 응원 감사드려요 ❤
세월이 그렇게 지났는데도 가슴아파 하시는거 보니 상상할수없는 아픔인가봅니다
옆에서 코골고 자는 울 남편
있을때 잘해줘야겠어요
그럼요! 있을땨 사랑하며 살아요 ❤️
'할렐루야'로 재미있게 시작했다가 계속 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고통과 슬픔을 고스란히 느껴서이기도 하고 옆에서 같이 눈물 흘리는 그레이스님의 모습이 측은하기도 하고...😂😂😂 모든 걸 떠나서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덕분에 옆에 있는 와이프가 더 소중하게 보입니다!😊 재미나지만 감정에 솔직한 두 분의 모습에서 오늘도 감동을 얻고 씻김을 경험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내분이 더 소중하게 보이신다니
이번 영상이 할일을 잘 하고 있는듯 해요 😊🤗
두분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두분 삶 계속 올려주세요.❤😂
두분 용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용기를 얻게 되네요
용기에 저도 큰 박수를 보내 드려요~ ❤
도저히 잊을수 없는 순간들이 있지요.그때에 사무치는 감정까지말이죠.
이제 늘~~행복하세요😊
그렇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사별과 이혼에 대해 아직미혼인 저로서는 공감도가 떨어지지만 두분의 이야기에 저역시 울음이나왔습니다.. 떠나보내고 기억 넘어에 있음에 우연한 기회에 그기억이 재생됨에 담담히 이야기 할수있는 두분의 모습에 그 동안의 격으셨을 아픔이 느껴지게됩니다.그리고 지금은 이야기하면서도 눈물흘리시는모습에 다시한번 느끼는건 시간이 지나도 해결안되는 부분이 존재하는것역시 새삼 느끼게됩니다.군인으로서 많지는 않지만 아프칸 , 이라크에서 보았던 동료와의 헤어짐이 생각나서 저역시 일정부분은 다르지만 공감할수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항상 두분앞길에 건승을 기원하며 할렐루야 하며 웃오시는 모습 담아갑니다....스마일포에버 ^^ ^^ 😊😊😊😊
진짜 그렇겠네요… 군인으로서 동료와의 헤어짐 ㅠㅠ
앞으로 계속 스마일포에버 ^^ ❤
눈물 납니다
이제 그런 슬픔 다 잊으시고 두분따뜻한 부부사랑이 과거의 아픔을 다 치유할수 있을겁니다 ~~♡
오늘도 감사드려요 ❤
맞는 말씀이네요~~~ 상처는 꺼내서 내가 보고 문제가 뭔지 인정할건 인정하고 빨리 시급하게 치유을 해야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저의 경험상 그냥 오래 묵혀두면 치유되겠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ᆢ 더 깊숙히 상처는 커지는거 였습니다~~ 두분말씀 참 감사드립니다 ~~^^
저도 그랬거든요.. 꺼내볼줄 모르던 사람이였는데 꺼내보기 시작하니 치유가 되더라구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별의 아픔을 경험한 남편분 그고츠을 마음으로 들어주는 허당님 당신이 진정 천사입니다
아 저도 눈물나네요.... 두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도 같은 상황을 겪어서 그런지 너무나 공감이되면서 눈물이 났어요
목사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옹기님도 고생하셨어요 ❤
오늘도 변함없는 허당님의 일상 보기 좋은데요??
남편분이랑 솔직한 모습 보기 좋으세요 😊😊
간헐적 단식이야기 하다가 빵터짐욬ㅋㅋㅋㅋ
올리비아님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
리차드김
만인의 여인 허그님
목사님 곁에 오랫동안 알콩달콩.
행복하고 즐거운일만 늘 있기를 응원합니다
리차드님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
목사님, 사모님 그 모든 상처
가슴이 저밀정도의 아픔 ........
우리 주님께서 치유해 주시기 위해
두분을 만나게 해주신거 같습니다
항상 지금처럼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으쓰...생각없이 시청하다 어느 순간 제 눈에 눈물이 고였어요 T.T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허당 Grace씨 채널을 보고 있습니다그레이스님 간헐적 단식을 하실때는 두부를 드시면서 해보세요 하루에 1모 정도는 좋은것 같아요
오늘도 변함 없이 부부 내외간에 대화를 하는 모습이 보기에 너무 좋은것 같아요
남편분이 너무 익살이 많으신 분같아요 그러면서 그레이스님 챙겨 주는 모습 보기에 아주 좋습니다. 물론 그레이스님도 남편 분에게 잘하시구요
항상 지금처럼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이 영상을 보면서 힐링이 됩니다.
익살맞게 챙겨주죠 ㅎㅎㅎ
두부는 냉장고에 늘 쟁여 놓고 있는데 알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
원철님 늘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새벽에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다가 엉엉 울었습니다.. 두 분 정말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무리 큰 아품 이라도 견디면 치유가 되는군요 아픈만큼 성숙 한게 맞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저도 이혼한지 20년이 넘은 구독자 입니다.
오늘처음 우연히 유투브를 써치하다 허당그레이스 채널을 보게 되었습니다.
즐겁고, 슬픈사연들을 시청하면서 구독,좋아요 를 했습니다.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구독하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시고 구독 좋아요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사별이라..생각만해도 먹먹해요.
이젠 아이도 성인이지만 그것과별개로
도저히 혼자 감당하지 못할거 같아요.
두 분..서로를 알아보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감당하기 너무 아픈 일이죠 ㅠㅠ
미라클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젊었을 때에.. 결혼 초기에 사별을 한다는건.. 정말 감당하기 힘드셨을거 같네요ㅠ 마음의 상처는 치유가 되었어도, 그 슬픔의 기억은 남아있는거 같습니다.. 어린 아이를 감당해야하는.. 어휴 ㅠㅠㅠㅠ 너무 슬픈 사연이시네요ㅠ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별은 슬픔과 고통이에요 더이상 물흐르듯이 보냈던 날들은 사라지고 하루하루 고통과 사투를 벌이면서 버텨야만 하루를 보낼수가 있어요 하루하루가 지옥같답니다...
큰 고통인거 같아요… 지나온 시간들 잘 하셨습니다 ❤
차에서 듣다가 울었습니다.....
남자가 자녀를 키운다는게.얼마나 힘든지를....
따님 잘 키우셨습니다!! ❤
마음이 따뜻하면서 눈물이 나네요
행복하세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이글에 첫댓글!!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남이야기지만 내용 모르면 댓글이 공감이 안되다니까요.
저미다...여러 개의 작은 조각으로 얇게 베어 내다.
제가 두분보다 20년 더 앞서 살고 있군요.
행복하지만 친구도 가끔 하나씩 먼저 떠나고 있군요..
마음통해 울어도 함께사는동안 재밋고 즐겁게 사세요!!
먼저 떠나 보내는 것이 쉽지는 않은것 같죠..
채실장님도 즐겁고 재미나게 행복하세요 ❤
사모님 넘 좋으시분이네요
행복하게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같이 울었어요..서로 보둠으며 행복하세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픔이 살을 도려내는 추위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솔직한 얘기 공감되고 감사합니다
정말 아프죠 ㅠㅠ 잘 견뎌 내셔서 감사합니다 ❤
울면서 시청하고 있네요. ㅠㅠ
부부가 이렇게 즐거울수 있군요~
배고픔에 저정도 투덜거림이면 정말 고맙죠~
아ᆢ 울다갑니다. 그래도 목사님 이겨내신 후 해주시는 이야기가 같은 어려움이 있는 분들께 많은 힘이 되겠어요~ㅠㅠ
힘이 되시면 좋겠어요
시작도 안했는데 남편보낸 가슴이 먹먹하네요 13년됐네요 털어낼수있게 펑펑 울어도 안되네요 ㅎ 부부 같이 힘내서 행복하게 사세요 ~~
우연히 보게 된 영상에서 사별얘기를
듣게 됐네요 가슴 저미는 그 느낌
사별한 사람만이 알 수 있지요
저도 갑작스레 사별을 겪은 지 1년이 넘어습니다 남편을 떠올리기만해도
눈물이 쏟아지는 1년을 보내고 나니
지금은 조금 견딜만합니다 저는 60이
넘어 겎어도 힘드는데 . 목사님은 그 젊은 시절 겪으셨으니 얼마나 더 견디기
힘드셨을까요! 지금은 좋은 분과 함께
계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두 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목사님ㆍ허당님 매번 볼때마다 기분좋아요 행복 ^^
저도 행복한 댓글에 기분 좋아요 ^^ ❤
배우자와의 사별은 아픔의지수가 200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아픔중에 최고로 높습니다 그런 어려움을... 딸의 트라우마까지 돌보며살아오신 목사님께 큰 응원을 보냅니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시면서까지 공개적으로 그 이야기를 꺼내놓으시는것은 치유되어지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 같은 지역에사는 몇년 인생선배목사 드림 ---
인생선배 목사님이시군요.. 같은 지역이시라니 더 많이 반갑습니다 ❤
@@huhdangrace 친구도 할수있는정도의 차이입니다.. ㅎㅎ 늘 반갑게 보고있습니다 부부모두 럭키의 삶으로 보입니다
두분우는데 나도 같이 눈물흘렸습니다
이세상은 너무 슬픈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