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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에 120mm 폭우...하천 넘치고 토사 쏟아지고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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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июл 2024
  • [앵커]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충청권에 120mm 넘는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하천이 불어나면서 홍수주의보가 발령됐고, 하천 둔치 주차장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누런 흙탕물이 거세게 흐릅니다.
    하천 둔치에 있던 주차장과 자전거 도로는 완전히 물에 잠겼습니다.
    농구 골대는 윗부분만 보이고, 물에 잠긴 시설물에는 떠내려온 나뭇가지와 수풀들이 걸려 있습니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세종과 충북 청주 사이를 흐르는 하천물이 빠르게 불어났습니다.
    "하천이 넘치면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진입로는 통제됐습니다."
    하천 주변에 주차돼 있던 차들은 밀려드는 흙탕물을 피해 황급히 대피합니다.
    다행히 운전자들과 연락이 닿아 침수 피해를 본 차는 없었습니다.
    [김홍범 / 마을 지킴이 :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이 지역을 한 번 돌아보는데 비가 갑자기 많이 오고 하상 주차장 쪽에 차들이 서 있는 것들도 빨리 빼야 해서 빨리 연락도 하고….]
    충남 공주 유구와 충북 증평에 12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고, 세종 전의와 충북 청주의 하루 강수량도 110mm를 넘었습니다.
    많은 비로 하천 수위가 상승하면서 홍수주의보도 잇따랐습니다.
    세종 상조천교와 예산 서계양교 지점 수위가 한때 주의보 기준을 넘어서면서 인근 산책로가 물에 잠겼습니다.
    세종 소정면에 있는 산업단지 내 공사장에서는 토사가 유출됐고, 충청지역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져 긴급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산림청은 세종과 충남·북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올렸습니다.
    이번 주 내내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산사태나 축대 붕괴 등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입니다.
    촬영기자 : 권민호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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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5

  • @user-nk4mo8mt9z
    @user-nk4mo8mt9z Месяц назад +6

    비가 많이 오면
    수위는 당연하게 상승
    하천 시설물은 하천에 위치하니
    침수도 당연
    이게 무슨 뉴스 거리인지
    많은비로 사고 위험 지역을
    탐방하거나 부족한 시설이나
    미숙한 대비를 취재해야지
    매번 뻔한 뻘짓 뉴스

  • @user-mo4qe3zv5i
    @user-mo4qe3zv5i Месяц назад +1

    언론은 좀 호들값 떨지마라! 중심을 잘잡고 올바른 방향제시 제대로 좀 하고!

  • @user-vp4qw7yr4y
    @user-vp4qw7yr4y Месяц назад +1

    호우 하면 왜 자꾸 호날두만 생각나냐....

  • @user-zg3pn6qq2v
    @user-zg3pn6qq2v Месяц назад +2

    난리네요ㅠㅠ 모쪼록 큰비에 인명,재산피해 없길 바랍니다. 저 사는 남쪽도 이번주에 내내 비소식인데 자연재해에 지역색이 어디있나요? 모두 이번 장마, 태풍 잘 지나가길 바랍니다.

  • @핸들은이빠시꺾어유
    @핸들은이빠시꺾어유 Месяц назад +2

    조치원은 작년이 더 심했슈 뭐 저걸로 난리랴... 매년 저정도는 기냥 오는건디

  • @user-ij4mx1sy1q
    @user-ij4mx1sy1q Месяц назад +1

    장마기간 동안 보수할 생각 하지마라...

  • @Gugyqatn
    @Gugyqatn Месяц назад +3

    그래서 제방, 뚝, 보를 읍새랑께!
    친환경으로 가장께!
    비오면 범람, 가물연 기우제, ..이거시 친환경이랑께!

  • @korea777.
    @korea777. Месяц назад +2

    저정도 강 수면
    비가 오면 당연하죠
    부산 낙동강은 뚝에서 1~1,5미터 두고 강물 수면이 올라온적 있는데 그때 있었는데
    비 많이 오면 영상보다
    1~2 미터 여유가 있는데 호들갑은 ᆢ
    일체 유심조 🐢 🌹

  • @user-ho6tb6oj8u
    @user-ho6tb6oj8u Месяц назад +1

    대전은 별로 안온거 같은데

  • @kjs_821
    @kjs_821 Месяц назад +1

    시작됐네 올해도

  • @Andr-db2wu
    @Andr-db2wu Месяц назад +4

    와 우리나라임? 중국인줄

  • @user-gy5ix9td3p
    @user-gy5ix9td3p Месяц назад +1

    그래도 돼지는 하와이 놀러간다 빙탕친 86억가지고 명품 비행기 가득 차겠네

  • @user-ts5mj3uu6u
    @user-ts5mj3uu6u Месяц назад

    작년 생각나네

  • @user-xt4sl9xu2f
    @user-xt4sl9xu2f Месяц назад +7

    4대강이 신의한수

    • @achim2sl
      @achim2sl Месяц назад

      4대강 삽질 10년 전에, 우리나라 4대강의 홍수방제사업은 99.7%가 완료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이후 홍수피해는 모두 4대강 본류에선 전혀 없었고, 지천들에서 피해가 났죠. 즉, 4대강 삽질은 홍수피해방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삽질이었고, 4대강에 홍수피해 방지얘기한 것 자체가 대국민 사기행위라고 했던 겁니다. 그렇다면, 4대강 삽질은 무엇을 위한 사업이었을까요?ㅋ

  • @user-ef7ni8uw6p
    @user-ef7ni8uw6p Месяц назад

    온난화 대책없어 답답하다. 지구 불바다로 만들어버릴꺼야 🔥

  • @user-pv4hd6xp4i
    @user-pv4hd6xp4i Месяц назад +2

    충청권은 민주당 인데 ㅋㅋ

    • @unokwatrokim9025
      @unokwatrokim9025 Месяц назад

      모르는거네
      파평윤씨 종가가 충청이요

  • @ddnxoddd1484
    @ddnxoddd1484 Месяц назад

    왜충청은 재난재해가 끊이질않냐?

    • @gkuma9473
      @gkuma9473 Месяц назад

      왜 서울은 재난재해가 끊이질않냐?

    • @user-od4fr1pt8d
      @user-od4fr1pt8d Месяц назад

      태풍 올때보자 어디가 안전한지 매년 수재민 모금 왜하냐 그럴빠엔 안전한 충북 살아라 딱가운데라 왠만큼 다막아준다

  • @dddd-pv7pn
    @dddd-pv7pn Месяц назад

    도지사가 재수없으면 도민이 힘들고 대통령이 재수없으면 국민이
    힘든겁니다

  • @user-gc2bn5ob9o
    @user-gc2bn5ob9o Месяц назад +3

    이재명의땅 충청도는 민주당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