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추야자가 의외로 맥주 안주로 좋더라는... 대추야자가 그냥 먹으면 엄청 단데다가 약간 건과일 비슷해서 입안이 텁텁해지는데 맥주랑 같이 하면 그 단점도 사라지고 입도 행궈져서 딱 좋음. 단 너무 많이 마시게 될수도 있고 대추야자는 엄청난 칼로리 식품이라 살이 찜...
재밌는게 하람인 음식을 먹어도 모르면 또 괜찮습니다! 무슬림 친구가 전에 음식에 젤라틴 등이 들어갔는데 모르고 먹어서 괜찮냐 물어보니 모르고 먹은건 죄에 포함되지 않는다네요😂😂 또 외국 나가서 돈이 부족하거나 할 때는 무슬림 거주지의 식당을 가세요! 돈이 없거나 부족하더라도 식사를 주십니다! 실제로 제가 사는 지역의 파키스탄 카레집에서는 코로나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해주고 학생이면 음식을 할인해 주세요😂 단돈 4500원대에 엄청 배부르게 밥 먹을 수 있어서 자주 가는…
이슬람인들이 먹어서 안되는 음식들을 정작 외국에선 먹는이유는 간단합니다.이슬람 국가내에서 서로감시를 하기때문이죠.마치 북한이 서로김씨일가에 반하는 행동을하는지 안하는지 감시하고 신고하는것처럼요.이슬람도 이런 시스템으로 되어있는데 정작 외국엔 이걸 감시할 이웃도 없고 외국에서 오랫동안 일하다보니 점차 식생활이 바뀌게 되죠.
인도네시아 외노자들과 몇년전 같이 일한적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도 이슬람 국가지만 한국에 와서 적응했는지 돼지고기가 들어간 김치찌개도 잘먹고, 이슬람 사원을 향해 기도 하는 시간도 잘 안지켰습니다. 자국에서나 안되지 눈치보지 않으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보수적이지 않은거 같습니다.
잘나갈땐 관대하고 여유로운데 쇠락하고 외세에게 시달리다보면 배타적이고 포비아가 강해지고 강경주의자가 득세하게 되죠. 이슬람이 강경화 된건 십자군 전쟁과 몽골의 침략이 컸죠. 조선도 임진왜란 병자호란 이후 성리학이 교조화되고 서양열강이 기웃거리던 조선말기 되면 외세에 대한 포비아가 심해지고 천주교 박해가 이뤄지면서 근본주의자가 득세하게 되었죠. 일본도 태평양 전쟁 막바지에 광기를 보였고 한국도 일제 해방 후 반일감정이 심해지고 한국전 이후 공산주의에 대한 거부감이 강해졌죠. 지금 우리가 북한보다 압도적으로 잘사니깐 망정이지 그게 아니었다면 북한에 대한 증오감은 지금보다 훨씬 더 심했을겁니다.
대추야자가 성경에 나오는 종려나무 입니다 대추야자는 과거 인터넷으로만 구입 가능 했었는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도 팔더군요 이라크에서 생과를 먹었는데 진짜 그 부드러움이 말도 못했죠 9월쯤 되면 노랗게 덜 익은 대추야자를 현지인들이 가져와 같이 먹곤 했는데 덜 익은건 땡감보다 더 떫은 맛으로 적응이 끝까지 안되더군요 검게 익은 대추야자는 엄청 부드럽고 이걸 압착기로 눌러서 만든게 디비스 라고 야추야자쨈이 됩니다 현지에서는 요거트에 대추야자를 차와 같이 먹고 선물세트에는 호두는 아몬드를 넣어서 팔구요 아부다비 공항에서는 초코렛을 묻혀 팔구요 이게 정력에 좋다고 하루에 한 40알 먹고 밤새 설사하기도 했습니다
선인장 열매... 1불에 5개 하는데... 속은 보라색의 수박 비슷한 내용에 씨는 수박씨 만하지만 검거나 너무 딱딱 하지 않고, 삼킬수 있는 정도인데, 차게 하면 좋고 소화에 1000% 직빵, 희안함. 잘못 가시 제거 안하면... 손과 특히 잇몸, 입속에 박혀 개고생함. 욕심으로 가시 대충 빼고 덥석 먹고 삼키다간 응급실로 가서 내시경으로 가시 제거 해야함. 껍질은 안먹는거임.
근데 나는 식문화라는게 그 지역의 역사와 종교가 합쳐진거라고 생각함... 여기 나온 이슬람 율법에서 금지 시켰다는 육식 동물들 잘 생각해보면 이유가 있음... 사육한 동물을 먹는게 야생동물을 먹는 것보다 안전할거임(기생충이나 바이러스면에서) 근데 육식동물들은 사육이 어려움.... 그 척박한 사막에서, 육식동물을 키운다는건 굉장한 인력 낭비, 자원 낭비임 이런 상황이니 아예 종교적으로 금지 시켜서 낭비를 막은 것일수도? (그냥 내 뇌피셜임..... 아닐수도 있고....)
@@amws5095 태권도의 기본 기원과 자세가 일본 가라테에서 따왔다는 게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어요...😅 태권도의 정확한 기원은 아직 다양한 이론들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견해는 조선시대 무술인 '태권'과 고구려 시대 무술인 '손마사무룡'을 기본으로 하고있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동북공정이니 뭐니, 중국에서도 일본에서도 한국 고유의 문화와 영토를 자기네들 거라 우기는데 자발적으로 넘겨주지 말아요 ㅠ😢
@@chan_asmr저 분 말이 사실임 태권도의 원로분들도 가라테에서 파생되었다는걸 인정하고 계신데다 실제로 초기 태권도의 품새들은 가라테와 똑같죠 그래서 학회에선 태껸과 태권도는 서로다른 무술이라고 보는 시각도 많지요 그리고 가라테의 기원은 남북조시대 남중국에서 유래된 권법이 류큐왕국에 전래되어 탄생된 무술이었구요
딴 채널에서 낙타 고기 먹은 평을 했는데 굳이? 라고 합니다 ㅋㅋㅋ 그냥 비싸서 먹어보는 느낌 같네요 먹을 것이 부족한 지역에는 금지된 음식들이 많습니다 유대교도 금지된 음식들을 보면 이슬람과 크게 다를게 없을 정돕니다. 성서 구약에서도 초반에서 율법 관련된 부분(레위기)에 보면 뭐는 불결하다 뭐는 먹지 말라 이런게 많죠 반면 같은 뿌리에서 나온 막내인 크리스트교는 딱히 음식에선 금지하는게 없죠. 다만 과하지 말라는 금욕을 중요시 할 뿐. 중동 보다는 먹을게 풍부한 유럽에서 퍼졌으니까요. 가령 중동에서 돼지는 물이 많이 필요해서 기르기 힘들어 금지 시켰고 맹수는 지금이야 총으로 비교적 쉽게 사냥 한다지만, 저 당시엔 활도 없었고 당시의 원거리 무기인 돌팔매랑 칼, 창으로 사냥 했어야 하는데 위험이 너무 높았죠 이렇게 당시 시대상을 보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것들입니다.
@@닉짓기귀찮 그건 나도 학자가 아니라 알수는 없지만 할랄푸드에 돼지고기가 있는걸 보면 현대 쿠란과 과거 쿠란이 다를꺼임. 지금은 할랄도축법으로 도축한 고기는 모든 먹어도 됨. 성경도 그렇고 코란도 그렇고 시대에 따라 재해석 되고 바뀌거나 없던게 생기기도 하는데 돼지는 중동특성상 키우기 힘들고 번거러웠음. 특히 돼는 진흙목욕을 하는데 중동은 사막기후 특성상 진흙목욕을 못해서 그것과 유사한 똥받에 구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함. 그러니 당시에는 돼지는 더러운 동물이라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했고 무함마드도 그렇게 쓴거임. 지금은 돼지를 깨끗한 환경에서 키울수 있고 인식도 달라지면서 할랄도축법만 직히면 먹을수 있는 거고.
@@크루-g3e 네 주장은 확실히 설득력이 있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여럿 있어 한국 이슬람교 사이트에서는 이렇게 말을 하고 있어 "(전략) 하나님께서 금기로 정하신 음식들이 있다. 예를 들어서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도살되지 않은 고기', '죽은 짐승의 고기나 피', '돼지고기', '대부분의 육식성 동물의 고기' (후략)" 이렇게 대놓고 돼지고기라고 쓰여 있고 꾸란에서도 돼지고기를 하람으로 언급한 걸 보아 난 돼지고기가 하람이 맞다 생각해 그리고 네가 돼지고기가 할랄 음식에 속해 있다고 본 것의 출처는 어디야?
![샌드위치를 케이크로 먹는다고? 놀라운 북유럽 음식&문화 몰아보기 TOP20 [빠퀴2tv]](http://i.ytimg.com/vi/3P-4Xk42icQ/mqdefault.jpg)
![샌드위치를 케이크로 먹는다고? 놀라운 북유럽 음식&문화 몰아보기 TOP20 [빠퀴2tv]](/img/tr.png)
![사우나가 핀란드말이라고? 신기한 북유럽 문화TOP5: 핀란드편 [빠퀴2tv]](http://i.ytimg.com/vi/Fk3U_o-wbtQ/mqdefault.jp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최근에 아랍 가서 대추야자 먹었는데
곶감과 건대추 중간 식감입니다
달기는 달지만 견과를 같이 넣어 그렇게 달지 않고요
초콜릿을 감싼게 있어 처음 드시는 분도 드시기 편합니다
다만 면세점에서 사도 가격이 비싸다고 느낄 정도였네요
저도 대추야자 말린거 먹어봤는데 대추 말린거 비슷하고 맛이 팥 앙꼬같더라구요
집에서 먹을때 안에 씨를 빼고 거기에 아몬드 넣으면 개꿀맛
세지 시간에 쌤이 줬는데 사우디 꺼는 되게 곶감같고 맛있는데 카타르 꺼는 진짜 겉이 무슨 얇은 설탕막 마냥 말도안되게 달더라구요
사우디서 먹었는데 달아서 이빨다썩는줄...
대추야자 진짜 겁나 달달함 메론이 15브릭스라는데 대추야자는 70-100브릭스라고함
가끔 사서 먹는데 왜 중동지역 과자들은 미친듯이 달달한지 이해가 됐음
무슬림이 준 대추야자 직접 먹어봤는데 되게 달고 끈적끈적했던 기억... 바클라바 단맛에도 놀랐는데, 이 사람들은 과일까지 엄청나게 달구나 싶었던ㅋㅋㅋ 등산이나 하이킹 갈 때 먹으면 좋은 과일이긴 합니다
오늘도 정말 신기하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낙타 통째로 구워먹는거는 진짜 맛있다던데 결혼식때 먹는다 하더라구여 여행하다 운좋우면 어더먹을수 있다라 그러다루구여 아는 사람이 여행하는데 가이드가 그쪽에 아는 사람있다고 결혼식이라고 소개시켜준다고 댈고가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다 합니다
얼마전에 고기요리 유튜버가 여행가서 낙타고기 먹는거 나왔는데
그냥 소고기 사묵으라든데 ㅋㅋ
사람마다 입맛이랑 그런거 다틀리고 해서 모르겠네요 일단 맛있다던데여
중간에 잘못 나왔는게 있는데 커피에 소금을 넣으면 오히려 쓴맛을 중화시키고 단맛을 더 증대시켜 줍니다
커피에 소금 넣었다고 짜면 그게 이상한 거...
세계에서 제일 피곤한 종교를 뽑으라고 하면 이슬람교 같음
걍 '종교를 독실하게 믿는 것' 자체가 피곤함. 이슬람이든 기독교든 유대교든 힌두교든 뭐든
저번에 사회쌤이 대추야자 주셔서 먹어본 적 있는데 식감은 건대추, 곶감의 중간 같은 느낌이었고 맛은 대추맛인데 약간 초콜릿맛도 나는거 같았음 많이 달지도 않고 맛있었는데
이슬람 음식문화도 2탄 곧 하실거 같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낙타를 통재로 구워먹든 코끼리를 통째로 구워먹든 무슬림들이 뭘 처먹던지 관심없다...그냥 한국에서 이슬람 음식 냄새 풍기지나 말고 자기들 나라로 다 가줬으면 좋겠다
님 흥선대원군?
대추야자는 기독교 성경에도 나옵니다. '종려나무'란 이름으로요.
오..돌킹킹킹..
@@401orihs원부이... 여기서 이러면 안돼...
종려? 그는 리월항의....... 읍
젓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꿀이 익어서 터진 대추야자라죠.
할랄이 음식이라는 개념이 아니라 생활방식이랑 법까지 영향을 끼는 개념이라.
할랄은 신이 허용한
하람은 신이 금지한
빠퀴님 영상은 지식 컨텐츠인데도 재미있어요
오오 낙타 고기는 무슨 맛일지 진짜 궁금하네요. 이전에 올려주신 인도 문화편도 그렇고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혹시 베트남 문화에 대해서도 한번쯤 다뤄주실 수 있나요?
낙타고기저도햔번먹어보고싶네요
맛잇을거가타
메르스 감염에 원인 이라고 누가 금했었죠
낙타 맛은 맛없는 소의 맛이 난다고 합니다~
@@정대훈-c3b 날고기 낙타는 원인이 됩니다. 반드시 익혀드셔야~
@@bacterio_phage_bacteria 맛있는지없는지는 주관적이라 소고기맛은 맞고 양고기의 향이 납니다~
잘봤어요 저는 이슬람하면 아라비아가 생각나며, 아라비아라고 하면 천일야화 아라비안나이트가 생각나네요
ㅋㅋㅋ댓글 넘 귀여워요
중동 여행하면서 대추야자 먹어봤는데 그 달달함은 정말 충격적인만큼 머리속에 각인되어있다.
무슨 탕후루도 아닌데 한입 베어 먹자마자 찐한달콤함에 입이 얼얼해질정도였다....
두바이 사는데 대추야자 어딜가나 보여요 ㅋㅋ 없는곳이 없어요
대추야자 먹어보면 왜 중동 쪽 디저트가 더럽게 달콤한지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됨. 저거 자체로도 미친듯이 달콤해서 몇개 못 먹음
건포도 이상으로 당도가 심하더군요. GS25 편의점에서 수년 전에 먹어봤습니다.
난 대추야자가 의외로 맥주 안주로 좋더라는...
대추야자가 그냥 먹으면 엄청 단데다가 약간 건과일 비슷해서 입안이 텁텁해지는데 맥주랑 같이 하면 그 단점도 사라지고 입도 행궈져서 딱 좋음. 단 너무 많이 마시게 될수도 있고 대추야자는 엄청난 칼로리 식품이라 살이 찜...
낙타를 버릴 것도 없는 노동력과 고기로 생각하나 보네요..마치 우리가 예전에 소 일시키고 고기도 다먹고(골수도 긁어먹고 다함 ) 그랬듯이...
다른 이슬람먹거리도 해주시면 좋겠어요
대추야자... 물엿에 진~하게 졸인 곳감맛입니다. 먹는순간에 그렇게까지 무지막지하게 달다는 느낌은 없는데(무지하게 달긴 한데 못먹을정도로 달지는 않다는 이야기) 여운이 한참 갑니다.....
대추야자 진짜 맛있는데 칼로리가 너무 높아서 많이 못먹어서 아쉬운 과일이죠 ㅎㅎ❤
이거 진짜 궁금했다. 맨날 숏츠에 스탄나라에서 저렇게 초대형 대량 음식들 하는거랑 항상 웃는 튀르키예 요리사 아저씨도 그랬는데
재밌는게 하람인 음식을 먹어도 모르면 또 괜찮습니다! 무슬림 친구가 전에 음식에 젤라틴 등이 들어갔는데 모르고 먹어서 괜찮냐 물어보니 모르고 먹은건 죄에 포함되지 않는다네요😂😂
또 외국 나가서 돈이 부족하거나 할 때는 무슬림 거주지의 식당을 가세요! 돈이 없거나 부족하더라도 식사를 주십니다! 실제로 제가 사는 지역의 파키스탄 카레집에서는 코로나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해주고 학생이면 음식을 할인해 주세요😂 단돈 4500원대에 엄청 배부르게 밥 먹을 수 있어서 자주 가는…
우즈베키스탄 식당도 무슬림 식당일까요?
와 이번화 정말 재밌네요
좋은정보 잘보고가요 ㅎㅎ
6:28 진짜 먹을거 하나 없는 상태에서 제대로 쫄쫄 굶어봐야 정신차릴려나...
그러게여.너무 어이가 없어....
참고로 그렇게 쫄쫄 굶을 상황이라고 하면
할랄이나 하람 이런 거 따지지 말고 일단은
먹고 살으라고 말하는 게 이슬람의 가르침임
율법과 교리를 지키려다가 죽는 것은 알라께서
원하시는 것도 아니고 순교가 될 수도 없다고
주구장창 말하는 게 이슬람이라 융통성 개쩜
이집트에 사는 작은아버지 덕에 대추야자를 먹었는데 .. 진짜 당뇨 걸릴수 있어요 엄청 달아요
이슬람인들이 먹어서 안되는 음식들을 정작 외국에선 먹는이유는 간단합니다.이슬람 국가내에서 서로감시를 하기때문이죠.마치 북한이 서로김씨일가에 반하는 행동을하는지 안하는지 감시하고 신고하는것처럼요.이슬람도 이런 시스템으로 되어있는데 정작 외국엔 이걸 감시할 이웃도 없고 외국에서 오랫동안 일하다보니 점차 식생활이 바뀌게 되죠.
제 동료들은 할랄 아닌 식당 가면 생선이나 비건 음식 먹던데요. 술도 안마시고요. 사람마다 다른 겁니다.
오...신기하네요. ㅋㅋㅋ 볶음밥 100분은 정말 탐나는?? 😂😂😂
어느 나라에서 낙타가 몇 천만원 하나요? 경주용 낙타는 그 정도 할 수 있지만 그런 건 식용이 아닐테고 제가 본 북아프리카 나라들은 300-2000유로 사이던데요. 두바이도 1000유로 안하고요.
호오~~~~정말 의식이.... 아득히.. 멀어지는 음식들... 상상력을 자극하는군요.... 꼭 한번은 먹어보고 싶네요... 즐거운.. 모험이.. 될 거 같아요..^^d
울아빠가옛날에 소똥말린걸로 아궁이뗐었는데ㅋㅋㅋㅋ진짜불안꺼진다고ㅋㅋㅋㅋ
물부어도 마른똥이 습기를 다흡수해서ㅋㅋ물부어도안꺼진다고하더라구요ㅋㅋㅋㅋ진짜많이웃었어요ㅋㅋㅋ
인트로 브금 좀 알려주세요
봄지기봄지기 봄지기딕! 봄봄지기 하는거 0:19
인도네시아 외노자들과 몇년전 같이 일한적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도 이슬람 국가지만 한국에 와서 적응했는지 돼지고기가 들어간 김치찌개도 잘먹고, 이슬람 사원을 향해 기도 하는 시간도 잘 안지켰습니다. 자국에서나 안되지 눈치보지 않으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보수적이지 않은거 같습니다.
대추야자를 먹을 때에는 의도치 않은 단백질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의외로 단백질이 많군요.
@@드키무티 의도치 않은 단백질 특)곤충임
@@koreanslavick6610으악
유대인에대한 문화도 다뤄젔으면 좋겠네요
특히 코셔푸드 이거 할랄푸드보다 개까다롭죠
아.. 그래서 나히다가 대추 야자 사탕을 그렇게 좋아했구나.. 호요버스 엄청나네..
잘때 틀고잠
낙타 버거 모로코에서 먹어봤는데.... 그냥 소고기같아요. 특별할 거란 맛은 없고, 중동 특유의 허브향으로 맛을 잡은 것 같아요.
대추야자 먹어봤는데... 극강의 단맛은 기본이지만 많이 먹으면 노니노니 합니데이
알라는 관대한데 왜 이슬람인들은 왜 그리 타문화에 배타적이고 그나라의 법위에 지들 법,문화를 위로 새우려는지
옛날 잘 나갈땐 관대했어요. 아라비아 반도에서 발흥한 종교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까지 전파되는게 관대하지 않으면 불가능하죠. 중동의 토착기독교도, 유대교도들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온 것도 이슬람이 그들을 인정해줬기 때문입니다.
오스만 제국도 잘 나갈땐 피지배민족들에게 관대하다가 말기 쇠퇴해지자 튀르크 민족주의 내세우며 아르메니아인 대학살같은 짓거리 자행했죠.
잘나갈땐 관대하고 여유로운데 쇠락하고 외세에게 시달리다보면 배타적이고 포비아가 강해지고 강경주의자가 득세하게 되죠.
이슬람이 강경화 된건 십자군 전쟁과 몽골의 침략이 컸죠.
조선도 임진왜란 병자호란 이후 성리학이 교조화되고 서양열강이 기웃거리던 조선말기 되면 외세에 대한 포비아가 심해지고 천주교 박해가 이뤄지면서 근본주의자가 득세하게 되었죠.
일본도 태평양 전쟁 막바지에 광기를 보였고 한국도 일제 해방 후 반일감정이 심해지고 한국전 이후 공산주의에 대한 거부감이 강해졌죠.
지금 우리가 북한보다 압도적으로 잘사니깐 망정이지 그게 아니었다면 북한에 대한 증오감은 지금보다 훨씬 더 심했을겁니다.
니 편견이지
제국주의 시대에 서구열강의 침략속에서 민족적 구심점을 걷기 위해 극단적으로 바뀐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국등의 나라가 수니파 시아파가 서로 계속 싸우기 위해서 극단적으로 유도한 것도 있을테고요
역시 뭔가 이상한게 있으면 영국이야...
오 여러분 맛있었으면 대중화됐고 한국에서 배달음식으로 나왔어요 이미
없는건 맛없다는 뜻😊
대추야자 열매 영어로 데이트 라고 합니다. 스펠링도 date. 무슬림 친구가 직장에 가끔 가져와서 먹어봤는데 설탕에 절인거 처럼 달아서 놀랬는데 먹다보면 자꾸 땡기는 맛. 근데 이게 성경에 나오는 종려나무인건 처음 알았네요.
대추 야자는 너무 달아서 한개 정도면 질려요 그리고 아랍보다 미국이 더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수박도 천지차이 입니다
미국 수박은 무하고 수박의 중간 입니다 수분이 적어서 입에 인맞아요
대추야자는 임아트 견과류 코너에 있길래 사서 먹어봤는데 딱 건대추 느낌인데 좀 큼.
그냥 건조인건지 설탕절임 인지 모르지만 너무 달아서 많이는 못먹겠더라구요
500그램정도?? 한봉지에 8천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함
대추 야자는 정말이지 어금니가 뻐근할 정도로 미치게 달더라구요 ㅋ
대추야자가 성경에 나오는 종려나무 입니다 대추야자는 과거 인터넷으로만 구입 가능 했었는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도 팔더군요 이라크에서 생과를 먹었는데 진짜 그 부드러움이 말도 못했죠 9월쯤 되면 노랗게 덜 익은 대추야자를 현지인들이 가져와 같이 먹곤 했는데 덜 익은건 땡감보다 더 떫은 맛으로 적응이 끝까지 안되더군요 검게 익은 대추야자는 엄청 부드럽고 이걸 압착기로 눌러서 만든게 디비스 라고 야추야자쨈이 됩니다 현지에서는 요거트에 대추야자를 차와 같이 먹고 선물세트에는 호두는 아몬드를 넣어서 팔구요 아부다비 공항에서는 초코렛을 묻혀 팔구요 이게 정력에 좋다고 하루에 한 40알 먹고 밤새 설사하기도 했습니다
선인장 열매... 1불에 5개 하는데...
속은 보라색의 수박 비슷한 내용에 씨는 수박씨 만하지만 검거나
너무 딱딱 하지 않고, 삼킬수 있는 정도인데, 차게 하면 좋고
소화에 1000% 직빵, 희안함.
잘못 가시 제거 안하면... 손과 특히 잇몸, 입속에 박혀 개고생함.
욕심으로 가시 대충 빼고 덥석 먹고 삼키다간 응급실로 가서 내시경으로
가시 제거 해야함. 껍질은 안먹는거임.
대추야자... 말린건 식감이 곶감 식감 95%에 말린 대추 식감 5% 정도 되는데 미칠듯이 달음... 저거 1개 먹으면 물림..
낙타고기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소고기 식감에 향은 양고기향이 나요. 살짝 누림. 반드시 익혀먹어야 하며 과거에 생고기가 메르스의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한국도검한도알려주세요
카레인줄 알고 들어왔습니다
저거낙타통구이 아주옛날에 방송에서봤는데 낙타속에양속에닭속에생선속에달걀~ 무승노래처럼
메르스 오랜만~😂
와...
근데 나는 식문화라는게 그 지역의 역사와 종교가 합쳐진거라고 생각함...
여기 나온 이슬람 율법에서 금지 시켰다는 육식 동물들 잘 생각해보면 이유가 있음...
사육한 동물을 먹는게 야생동물을 먹는 것보다 안전할거임(기생충이나 바이러스면에서) 근데 육식동물들은 사육이 어려움.... 그 척박한 사막에서, 육식동물을 키운다는건 굉장한 인력 낭비, 자원 낭비임
이런 상황이니 아예 종교적으로 금지 시켜서 낭비를 막은 것일수도?
(그냥 내 뇌피셜임..... 아닐수도 있고....)
다음 주제 추천 : 한국 무술 태권도를 비롯한 세계별 무술의 역사와 규칙.
한국 무술 태권도의 기본 기원과 자세는 일본의 가라테에서 따온거라 사람들이 좋아할지 의문
@@amws5095 태권도의 기본 기원과 자세가 일본 가라테에서 따왔다는 게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어요...😅 태권도의 정확한 기원은 아직 다양한 이론들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견해는 조선시대 무술인 '태권'과 고구려 시대 무술인 '손마사무룡'을 기본으로 하고있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동북공정이니 뭐니, 중국에서도 일본에서도 한국 고유의 문화와 영토를 자기네들 거라 우기는데 자발적으로 넘겨주지 말아요 ㅠ😢
@@chan_asmr저 분 말이 사실임
태권도의 원로분들도 가라테에서 파생되었다는걸 인정하고 계신데다 실제로 초기 태권도의 품새들은 가라테와 똑같죠 그래서 학회에선 태껸과 태권도는 서로다른 무술이라고 보는 시각도 많지요
그리고 가라테의 기원은 남북조시대 남중국에서 유래된 권법이 류큐왕국에 전래되어 탄생된 무술이었구요
과제죠?
@@chan_asmrㅋㅋ이게 개웃긴게 정작 태권도 시초라고 무슨무술 무술하는데 정작 교본 1권에서 2권에 그림몇개인게 다이고 그 유파나 무술을 이어오는 단체도 없음ㅋㅋ걍 있을거다~라고 추측하면서 국뽕채우는건데 인정할건 인정해라. 1910년대 조선총독부 예산 절반이 조선인들 똥치우는거였음 ㅋㅋ조선은 그냥 미개국인데 뭔 무술이여 ㅋㅋ
딴 채널에서 낙타 고기 먹은 평을 했는데 굳이? 라고 합니다 ㅋㅋㅋ
그냥 비싸서 먹어보는 느낌 같네요
먹을 것이 부족한 지역에는 금지된 음식들이 많습니다
유대교도 금지된 음식들을 보면 이슬람과 크게 다를게 없을 정돕니다. 성서 구약에서도 초반에서 율법 관련된 부분(레위기)에 보면 뭐는 불결하다 뭐는 먹지 말라 이런게 많죠
반면 같은 뿌리에서 나온 막내인 크리스트교는 딱히 음식에선 금지하는게 없죠. 다만 과하지 말라는 금욕을 중요시 할 뿐.
중동 보다는 먹을게 풍부한 유럽에서 퍼졌으니까요.
가령 중동에서 돼지는 물이 많이 필요해서 기르기 힘들어 금지 시켰고
맹수는 지금이야 총으로 비교적 쉽게 사냥 한다지만, 저 당시엔 활도 없었고 당시의 원거리 무기인 돌팔매랑 칼, 창으로 사냥 했어야 하는데 위험이 너무 높았죠
이렇게 당시 시대상을 보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것들입니다.
한국와서 이슬람종교를 벗어던진사람이잇엇는데 그사람은 삼쏘못먹더라구요 물어보니까 애초에 어릴때부터 돼지를 먹을기회가없다보니 돼지를 입에넣으면 잡내와 피맛이 많이난다고 못먹겟다고 하던데요 ㅎㅎ
???:낙타고기 먹지마세요. 메르스에 감염되요. 이 말이 생각난다
이집트에서는 코샤리랑 타진 정도만 먹을만 했다.
대추야자 진짜 만능이잖어!!!
세계지리 공부되네 ㅋㅋ
익숙한 하마스의 맛 ㄷㄷ
그런말 하면 지옥 간다
@@MyFaceTime무슬림 ㅎㅇ
어떻게보면 할랄식으로 도축하는건 종교적인 제사과정을 거친거 아닌가?
낙타 통구이는 키토 죠지가 먹은 거 같던데
재밌는 사실
돼지고기는 먹어서는 안 되는 하람이지만
돼지를 키우는 것 자체는 가능하다
돼지고기 자체를 못먹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도축방식으로 도축된 돼지고기를 못먹는 거임. 할랄방식으로 도축된 돼지는 먹어됨.
@@크루-g3e
그럼 꾸란 2장 173절에 나오는 문구인
"그분께서 그대들에게 금지하신 것은 오직 죽은 고기와 피와 돼지고기와 하나님이 아닌 것의 이름으로 도살된 것이라."는 어떻게 설명할 거야?
@@닉짓기귀찮 그건 나도 학자가 아니라 알수는 없지만 할랄푸드에 돼지고기가 있는걸 보면 현대 쿠란과 과거 쿠란이 다를꺼임. 지금은 할랄도축법으로 도축한 고기는 모든 먹어도 됨.
성경도 그렇고 코란도 그렇고 시대에 따라 재해석 되고 바뀌거나 없던게 생기기도 하는데 돼지는 중동특성상 키우기 힘들고
번거러웠음. 특히 돼는 진흙목욕을 하는데 중동은 사막기후 특성상 진흙목욕을 못해서
그것과 유사한 똥받에 구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함. 그러니 당시에는 돼지는 더러운 동물이라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했고 무함마드도 그렇게 쓴거임. 지금은 돼지를 깨끗한 환경에서 키울수 있고 인식도 달라지면서 할랄도축법만 직히면 먹을수 있는 거고.
@@크루-g3e
네 주장은 확실히 설득력이 있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여럿 있어
한국 이슬람교 사이트에서는 이렇게 말을 하고 있어
"(전략) 하나님께서 금기로 정하신 음식들이 있다. 예를 들어서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도살되지 않은 고기', '죽은 짐승의 고기나 피', '돼지고기', '대부분의 육식성 동물의 고기' (후략)"
이렇게 대놓고 돼지고기라고 쓰여 있고
꾸란에서도 돼지고기를 하람으로 언급한 걸 보아
난 돼지고기가 하람이 맞다 생각해
그리고 네가 돼지고기가 할랄 음식에 속해 있다고 본 것의 출처는 어디야?
할랄? ㅋㅋㅋ 미국서 고기 장사하는 아랍인이 코스트코에서
고기 사가고, 내가 아는이는 소세지, 베이컨 먹음ㅋㅋㅋ
할랄 얼마나 잔인하게 도축되는지 알면, 안좋아 할건데..
어쩌다 한번 생기는 일에 진심인건 전세계 공통인가 잔치를 크게 벌리네 ㅋㅋㅋ
Date(대추야자) 맛있어요
05:41 애초에 얘네는 못먹는 거잖아 ㅋㅋㅋ
메르스 구이. ㄷㄷ......
기도하면 되는데 왜 선수촌 음식은 할랄이 아니라고 거부하지?
창자는 안 빼고 통으로 굽는다면 창자에 있던 똥까지 요리하는 건가
할랄로 도축식방법은 메카를 향하고 종교인이 진행하며 피가 빠질때까지 짐승은 살아있죠
대추야자는 1개이상 먹기힘듬...
아랍 요리 한국 입맛에 맞는데... 미혼남들도 요리 잘해 초대
받는데... 그들 팔에 털이 많음ㅋ
대추야자는 당이 엄청 나던데 100그램당 당이 70그램이였나
태국무에타이이야기해주세요
돈까스 형님 생각나네
처갓집 양념통닭 포지션인듯
선인장열매 약간 패션후르츠같네
낙타 한마리
언제 다먹냐
어제 낙타고기랑 낙타 간 먹었는데 ㄷㄷ
글쎄. 낙타가 버릴게 하나도 없는 동물이라기보다 주위에 쓸만한 동물이 낙타뿐이라 사람들이 낙타의 하나부터 열까지 활용해먹을 궁리를 하다보니 낙타의 모든걸 활용하고 있는게 아닐지.
읁애
다른 나라 문화 들으면 문화 차이 때문에 게임에 있는 특히한 지형 보는 느낌..
대추야자땜에 당뇨비율이 그렇게 높다고;;;
제주도에도 선인장 열매 팔긴 하더라구여 제가 군대있을때 우체국 옆에 선인장 열매가 열려있는거 봤거든여
대추야자... 걍 달아요... 넘 달아 우유에 불려 먹어요. 별거 아녜요.
찐한에스프레소랑 먹으면 좋음👍
휴버대 키토 죠지 에피소드 보고 미리 안 사람 손
대추야자 존나 달아서 ☕️찐하게 쓰게해서 먹으면 맛난다
대추야자 맛은 있는데 진짜 입이 절여질정도로 달아서 많이 못먹음
이슬람도 시아냐 수니냐에 따라 다르고 튀르키예는... 이슬람교가 국교이면서 국교가 아닌느낌.
할랄이 목아지 네리쳐서 물고기 피뻬는거 마냥 뒤질떼 까지 두는건데 말야
그놈의 알라알라 진짜 지긋지긋하다.
낙타 저거 그 괴식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