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아치-f6x 사이즈는 동남아가 한국에 비교하면 전체 100%에 40%정도로 작 습니다 태국도 라면 크기가 작아요 영상에도 작게 나오잖아요 전 베트남에도 수차례 가보았고 지금은 태국 살지만 한국분들이 태국 라면만 해도 드시려면 3개는 끓여야 한국과 양이 비슷해요 그정도로 양이 작아요
@@냥아치-f6x저 태국 8년넘게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 여긴 심지어 수출용인데도 불구하고 한국라면이 작아요 그런데 한국 라면 절반이상이라면 한국 라면 사이즈가 90-2010년대에 비해 줄었다는 건가요? 어제도 태국 탑스 마켓에서 사온 삼양 라면 꺼내보았는데 옆에 있는 일반 태국라면 사이즈가 한국라면과 비교해도 50% 이상은 안됩니다 그런데 위의 글처럼 한국도 요즘 물가 상승으로 수출용이 아닌 내수용도 작아졌다면 하신 말씀 어느정도 수긍하겠습니다
동남아에서 가장 잘 팔리는 라면은 maggi 라면인데 한개당 250원정도 합니다. 양도 작을 뿐더러 그 가격에 맞는 품질이라고나 할까요 한국회사도 동남아에 라면 공장을 세우면 maggi 라면과 비슷한 가격으로 팔수 있겠지만 양과 품질을 내려야 되는데 과연 그게 올바른 방향인지는 모르겠네요
@rebealthetruth 내용을 이해를 못하시네. 밀가루가 싸다고 250원짜리 라면을 만들어 팔 수 있는게 아닙니다. ㅋㅋ 우리나라 인건비에 밀가루가 싸다고 250원짜리 라면 만들 수 있나요? 해당국가에 진출한다 하더라도 한국 재료 쓰고 그 값으로는 못 만듭니다. 250원짜리라면은 우리의 시장 대상이 아니란거지요.
@@jang760201 불려 먹는 라면의 한계라고 봅니다. 한국의 컵라면도 불려 먹으면 소화안되고 더부룩할 때가 많지요. 동남아라면의 얇은 면발, 밀가루맛이 그 나라 사람들에게는 맞을지 몰라도 이미 라면맛에 관해서는 지구 최강의 까다로운 입맛을 자랑하는 한국사람들에게는 맛없는 라면이 되는것이지요. 얇은 라면을 그 나라 사람들처럼 불려 먹어도 맛이 없고 한국처럼 끓여봤자 팍 퍼지기만 하니 맛이 없고... 결국 한국사람 입맛에는 한국 라면이 맞을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예외로 라면은 아니지만 베트남 인스탄트 쌀국수면은 입맛에 맞더군요.
현지화가 무조건적인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함 지금처럼 K문화가 주류로 떠오를때 오리지날을 널리 퍼트려야하지 않을까 싶음 예전엔 한식들을 해외에 팔떈 그 나라 언어로 혹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식에 빗대어 번역을 해서 팔았지만 지금은 한국말 그대로 해서 팔고 있음 그게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함
베트남을 예로 드셨는데... 현지 정보에 대해서는 자료 수집을 못하신 듯 합니다. 한국 라면은 현지화를 못하는 게 아니라 한국 라면만의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는 게 옳은 선택입니다. 해당 식품업체의 관계자라면 정확히 시장조사가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현지 베트남 사람들은 자신들이 지금까지 섭취했던 동남아식 라면과 한국라면에 대한 분명한 경계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확실히 맛있지만 끓여야 하는 귀찮음이 있는 라면, 한국식 라면의 위상은 차별화된 고급 브랜드 전략입니다. 이 부분을 가지고 통계화된 자료나 겉핥기 식의 자료를 바탕으로 와서 현지화에 대한 부분을 놓치고 있다고 치부한다면... 그건 정보 수집 면에서 많은 부분이 누락 된 반 쪽 짜리 정보라 생각합니다. 제가 봤을 때 이 영상은 반대를 위한 반대로 보여집니다.
이상한 논리네요. 한국라면이 베트남 현지의 라면보다 확실히 더 맛있다고요? 라면 종류만 몇십 몇백 가지인데 어떻게 그렇게 일반화를 하시죠? 끓여먹는게 귀찮은데 그게 차별화된 고급 브랜드 전략이라고요? 귀찮은게 왜 고급화가 되죠? 베트남 부자들은 귀찮은걸 즐기기라도 하나요? 한국라면이 베트남 시장을 더 확보하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비싼 가격과 끓이는 귀찮음을 감수하고도 먹을만큼 사람들에게 어필하지 못한거죠. 비싸고 귀찮아도 맛있어서 자주 사먹는다면 당연히 점유율이 지금보다 더 높아졌겠죠. 한국 라면회사들이 정말 고급브랜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면, 당연히 베트남 시장 점유율의 변화는 미미할겁니다. 애초에 비싸고 귀찮은 라면을 먹어볼 시도조차 안하는 사람이 많을테니까요. 더 맛있다고 해도 먹어봐야 맛을 아는데, 고급 브랜드 전략으로 진입장벽을 세워버리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는 브랜드가 망하기 딱 좋은 잘못된 전략이 되는거죠. 근거도 없이 내린 자신의 결론을 위해 검증과정을 생략한 채 비난하는 것은 반쪽짜리조차도 안되는 주장입니다. 정말 반박을 하려거든 최소한 현지조사 데이터나 분석이라도 가져와서 반박을 하시든지요. 게다가 현재 스탠스를 유지하는 게 옳다고 하셨는데, 왜 꼭 한가지 스탠스를 유지해야한다고 생각하죠? 국내라면을 그대로 수출해서 팔기도 하고, 현지의 입맛과 방식에 맞도록 현지화하는 것도 동시에 진행하는게 현명한거죠. 예를 들면 러시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라면은 우리나라 팔도의 '도시락' 라면입니다. 그런데 러시아에는 도시락 라면의 종류만 10가지가 넘어요. 그대로 수출도 하고 현지화도 하면서 성공적으로 러시아의 국민라면이 된거죠. 당연히 베트남에서도 그런 투트랙 전략이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당신의 주장이 오히려 반대를 위한 반대처럼 보여집니다. 현재의 베트남 시장에서 한국 라면이 점유율을 더 올리지 못한 이유와 그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고 있지 못하니까요. 그저 브랜드 전략이고 정확한 시장조사가 필요하다고만 말하는 것은 그저 비난을 위한 비난일뿐입니다.
베트남의 유명 브랜드인 신수에서 진짜 식당 쌀국수와 똑같은 쌀국수를 판매하는데 맛도 맛이려니와 가격이 식당과 비슷한 약 1,500원 수준 마트 진열대를 보면서 벳남사람들이 과연 저거 사먹을까 했는데 실제로는 쌀국수 좋아하는 한국관광객이 많이 구매합니다 그리고 신라면보다 오뚜기, 팔도라면이 잘팔리는 이유는 현지에 맞게 가격책정과 특히 오뚜기는 작은사이즈로도 출시하기도 하죠 결국 신라면은 유통기한 한두달 앞두고 1+1 많이하는 실정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한국라면 땡기면 그때 기라렸다가 사는 편이고요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라면의 현지화를 잘한 라면이 있지요. 바로 팔도의 도시락면! 도시락면은 러시아에서 인기가 가장 많고 거의 러시아 국민 라면 수준으로 잘 팔리고 있어요. 공장도 러시아에 짓고 현지 생산하고 있으며, 현지 러시아인들의 입맛에 맞게 마요네즈 들어간다던지, 소시지를 넣거나, 매운맛을 줄이거나등 로컬라이징을 하고 다양한 맛을 출시 하고 있구요. ㅎ 러시아에서 '라면=도시락면'으로 통할 정도로 정말 인기 있어요.
국내 라면시장은 10년째 2조일 정도로 정체기를 격으며 영업이익율은 떨어지고 있는 반면 중국, 미국, 일본, 베트남등 해외시장이 비중은 늘고 있는 상황이군요. 그런데 해외시장의 성장은 우리나라 라면 자체 품질의 우수성도 있지만 한류바람을 타고 일어난 측면이 강해서 한류바람이 사라지면 라면 수출도 어려워 질 수 있다는게 핵심이군요. 베트남 같은 경우 1인당 라면 소비 세계 1위 지만 베트남 현지화에 실패하며 한국라면의 시장 점유율은 정체기를 격고 있다상황이구요. 결국 주요 수출국 현지화에 성공해야한다는게 우리 라면 업계의 숙제네요.
그래도 오뚜기가 많이 따라 잡았습니다. 오뚜기 초창기 라면에 이상한 화학약품 냄새나고 그래서 안 먹었는데 이제 진라면이나 열라면 등은 삼양, 농심 못지 않죠... 신라면이 레시피가 바뀌면서 맛이 저질이 되어 못 먹을 라면이 되었는데 그 대안으로 진라면이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먹는 양은 한국이 아직도 압도적 1위라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라면을 식사대용으로 즐기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비해 다른 나라들 대부분은 라면은 그저 스낵 개념이라 양이 많이 줄어드는거 같아요 그리고 현지화보다 덜매운 라면을 마케팅을 잘하는게 중요한 부분이라 불닭이 바이럴 마케팅을 잘 한거 같아요
그럴듯한 영상편집에 몇가지 신문기사들을 짜깁기 한다음 빠른 언변으로 대충대충 넘어가니 논리의 헛점이 드러나는 군요 현재 라면수출이 크게 늘고있다는 걸 보여주면서 현지화하지 않으면 실패할거라는 논리가 설득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수출이 왜 늘어나고 있죠? 문화영향력이 크겠지요. 그것과 비례할겁니다. 제조 가공품의 현지화는 소비자들이 기존제품 조리법에 현지소비자들이 재해석하여 새롭게 먹는 것부터 출발합니다. 그리고 그 수요가 뒷받침되어야 맞는 신제품이던 자매품이던 출시를 할 수 있지요. 한개 라인에 하루생산량이 20만개에서 40만개 입니다. 라면은 유통기한이 짧고, 유통하는 기간이 오래될 수록 품질은 더 떨어져 결국 버리지요. 외식산업처럼 식재료 레시피 몇 개 바꿔 신메뉴 내놓는 것처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우선 현지인들이 우리제품에 적응하고 친숙하게 구매선택을 유도하는 게 첫번째 입니다. 그리고 베트남시장내 라면시장 점유율이라도 조사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시장점유를 유의미하게 선점하여 현지화된 이 한국라면 이거 한 번 잡숴봐 이 상황이 아닙니다. 현상은 잘 설명하셨으나 솔루션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음 몇가지 첨언을 하자면 1. 칼칼한 국물은 농심이 명동에서 유행하던 틈세라면에서 국물의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이부분은 틈세와 농심의 주장이 다르기 때문에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신라면은 대박이 나죠...이전에 라면들은 맵지가 않았어요. 2. 한국의 라면은 한국인에겐 김치와 같이 먹어야 완성이 됩니다. 그 점이 약점이 될 수 도 있죠. 신라면이 없던 시절에는 라면만 먹기는 좀 아쉬움이 있었죠. 3. 한국인은 설렁탕집이 잘되면 옆에 같은 설렁탕집을 차리죠. 너무나 비슷한 맛이 많아요. 한국인이야 미묘한 차이를 알지만. 서양권에서 보기엔 맵던가 더 맵던가 엄청 매운 라면 이죠. 오뚜기 빙그레 편의점까지 라면을 만들 필요는 없잔아요.
현지화도 현지화 이지만 . 문제는 각 식품회사 큰 이슈가 없다면 문안하게 간다고 봅니다 . 식품 첨가물에 이물질 . 생산에서 생기는 문제점 . 이슈가 아니면 . 그리고 가격의 변화... 특히 얼마 전에 농심.삼양.팔도..등등 라면 스프에 단가를 줄이기 위해서 빼고. 빼고 하다가. 큰 일을 격은.. 제발 그것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문화이미지와 함께 세련됨 맛 담는 법 먹는 법도 다 따라 흥망성쇄를 가는게 음식문화입니다,, 우리의 일식이 그랬고 스파게티가 그랬고 피자 스테이크 햄버거 프랑스 중국음식등등 ,,그중에 음식 그자체로만 독립적으로 존재하는게 과연 있던가요? 음식 그자체로만 온전히 해외에 먹히길 바란다...라는 건 좀 지나친 욕심이 아닐지요,,? 그나라들도 다 자신들의 음식문화가 존재하는데..그것을 뛰어 넘어 음식자체로 이기라니..
라면은 한국식이 제일 맛있다... 먹다먹다 한국 입맛에 길들여 지는거지..현지화 할거 같으면 수출초기 부터 해야지...이 미 입소문 나서 잘 팔리는데 현지화를 한다고 ? BTS가 일본가면 사무라이 복장 입고 중국가먼 창파오 입고 베트남가면 아오자이 의상입고 춤출까 ? 러시아 처럼 마요네즈 뿌러 먹던가 그 나라 사람들이 알아서 먹겠지
나같은 신라면 애호가가 언제인가부터 신라면 안먹습니다. 정말 나도 이해가 안됩니다. 한박스 사다가 먹는데 갑자기 입에 안맞는 겁니다. 입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몇 번이나 다시 먹어 봤지만 역시나 이더군요. 사람의 입맛이 이렇게 변할 수 있는지 놀랐습니다. 몇 년을 그러다가 결국은 버렸습니다. 베트남 롯데마트에 가니 한국라면 없는 게 없더군요.
문화컨텐츠와 식문화의 차이점을 잘 모르고 방송하시는거 같은데 영화 음악은 안보면 그만인데 음식은 그게 안되요 음식에 한번 길들여 지면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음식의 현지화도 중요하지만 시식코너를 늘려서 홍보 대중화시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살짝 매운맛에 강력한 끌림은 한번 빠져들면 절대 못빠져 나옴니다.
쌀국수의 나라 베트남, 베트남엔 가게 앞에서 육수를 직접 뽑는 로컬가게가 길거리에 흔하게 있다 고기도 잔뜩 들어가 있고 야채도 듬뿍 사이드로 나오며 라임과 고추 마늘 취향껏 넣을수 있도록 따로주는 로컬 쌀국수가 1500원인데 인스턴트 신라면 봉지 도 같은 1500원 월급이 50~80만원인 당신이라면 뭘 드시겠습니까??
베트남 라면 크기가 한국 꺼의 삼분의 일도 안됩니다
그래서 소비 개수로 매긴 순위는 진짜 소비량과 달라요
사실상 한국이 1인당 라면 최대소비국입니다
@@냥아치-f6x 사이즈는 동남아가 한국에 비교하면 전체 100%에 40%정도로 작 습니다 태국도 라면 크기가 작아요 영상에도 작게 나오잖아요 전 베트남에도 수차례 가보았고 지금은 태국 살지만 한국분들이 태국 라면만 해도 드시려면 3개는 끓여야 한국과 양이 비슷해요 그정도로 양이 작아요
@@냥아치-f6x저 태국 8년넘게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 여긴 심지어 수출용인데도 불구하고 한국라면이 작아요 그런데 한국 라면 절반이상이라면 한국 라면 사이즈가 90-2010년대에 비해 줄었다는 건가요? 어제도 태국 탑스 마켓에서 사온 삼양 라면 꺼내보았는데 옆에 있는 일반 태국라면 사이즈가 한국라면과 비교해도 50% 이상은 안됩니다 그런데 위의 글처럼 한국도 요즘 물가 상승으로 수출용이 아닌 내수용도 작아졌다면 하신 말씀 어느정도 수긍하겠습니다
개수가 아닌 총량으로 계산하면 한국이 1위..
우지로 튀기고, 미원이 팍팍 들어간 스프로 만든 라면 다시 출시하라 !!!
@@Mangrian-123
내수용 작아졌읍니다 라면을
보시면 올바른 네모가 아니잖아요
라면종류는 전부 작아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영국 현지인 지인들 한국 라면 엄청 잘 사먹음 심지어슈퍼 체인들 적어도 신라면이렁 불닭은 언제나 구비해 놓음 이미 잘 팔리는데 왜 현지화를...?
라면만큼 진심인 나라가 대한민국은 확실한거 같아요~
세계로 뻗어 나가는 K 라면 돌풍이 앞으로도 쭈욱 이어지길 대한민국에 국민 한사람으로
응원하며 더 맛있고 건강한 레시피를 만들어 발전하시길 응원합니다.
우리나라 라면의 성장을 더 기대해봐요~~~
동남아에서 가장 잘 팔리는 라면은 maggi 라면인데 한개당 250원정도 합니다. 양도 작을 뿐더러 그 가격에 맞는 품질이라고나 할까요 한국회사도 동남아에 라면 공장을 세우면 maggi 라면과 비슷한 가격으로 팔수 있겠지만 양과 품질을 내려야 되는데 과연 그게 올바른 방향인지는 모르겠네요
@rebealthetruth 내용을 이해를 못하시네. 밀가루가 싸다고 250원짜리
라면을 만들어 팔 수 있는게 아닙니다. ㅋㅋ 우리나라 인건비에 밀가루가
싸다고 250원짜리 라면 만들 수 있나요? 해당국가에 진출한다 하더라도
한국 재료 쓰고 그 값으로는 못 만듭니다. 250원짜리라면은 우리의
시장 대상이 아니란거지요.
@@papasmurf9826 인정.... 맛있다는 동남아라면 다먹어봤지만 그다지 맛있다는느낌은 없던대
@@jang760201
불려 먹는 라면의 한계라고 봅니다. 한국의 컵라면도 불려 먹으면 소화안되고 더부룩할 때가 많지요. 동남아라면의 얇은 면발, 밀가루맛이 그 나라 사람들에게는 맞을지 몰라도 이미 라면맛에 관해서는 지구 최강의 까다로운 입맛을 자랑하는 한국사람들에게는 맛없는 라면이 되는것이지요.
얇은 라면을 그 나라 사람들처럼 불려 먹어도 맛이 없고 한국처럼 끓여봤자 팍 퍼지기만 하니 맛이 없고...
결국 한국사람 입맛에는 한국 라면이 맞을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예외로 라면은 아니지만 베트남 인스탄트 쌀국수면은 입맛에 맞더군요.
현지화가 무조건적인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함
지금처럼 K문화가 주류로 떠오를때 오리지날을 널리 퍼트려야하지 않을까 싶음
예전엔 한식들을 해외에 팔떈 그 나라 언어로 혹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식에 빗대어 번역을 해서 팔았지만
지금은 한국말 그대로 해서 팔고 있음 그게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함
그런데, 피짜 도 햄버거 도 미국에 가서 현지화를 해서, 다시 세계로 뻗어나갔씀.
이건 인위적으로 되는게 아니라, 자연적으로 되는거임.
@@davidjacobs8558그러니까 현지화는 현지 사람들이 해야지.😅
@@danielspick 현지화를 인위적으로 막을수는 없이니, 그 현지화를 해서 돈을 벌지, 아니면 오리지날을 널리 퍼뜨려 돈을 벌지, 그건 각 회사가 알아서 할 일이라는거지.
기업들 둘 다 하고 있으니 걱정마셈.
현지화만 강조하거나 오리지날만 파는게 오답인거고,
투트랙으로 둘다 하는게 정답일 수 밖에 없음.
그냥 당연한 시장진출 전략임.
예를 들면 러시아의 국민라면인 팔도 '도시락'은 러시아 현지화 배리에이션만 10가지가 넘어요.
근데 중요한걸 빼먹었네???
외국인들은 제발 한국음식을 현지화하지 말아달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현지화하는건 그 나라 그 사람들 몫이고 우리는 우리맛을 알리는게 중요하다고봄.
그걸 계속 발전 시켜야지
맞음 그동안 세계화 현지화 한다고 같잖은 퓨전음식 만들다가 개같이 쳐망해놓고 현지화타령
우리나라 라면이 확실히 맛있긴 한듯! 해외에서 라면 사서 먹어보면 뭔가 밍밍해요
외국인들은 맵겠지만 또 이런 맛에 길들여지면 그들도 많이 구매하겠죠😅
베트남을 예로 드셨는데... 현지 정보에 대해서는 자료 수집을 못하신 듯 합니다. 한국 라면은 현지화를 못하는 게 아니라 한국 라면만의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는 게 옳은 선택입니다. 해당 식품업체의 관계자라면 정확히 시장조사가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현지 베트남 사람들은 자신들이 지금까지 섭취했던 동남아식 라면과 한국라면에 대한 분명한 경계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확실히 맛있지만 끓여야 하는 귀찮음이 있는 라면, 한국식 라면의 위상은 차별화된 고급 브랜드 전략입니다. 이 부분을 가지고 통계화된 자료나 겉핥기 식의 자료를 바탕으로 와서 현지화에 대한 부분을 놓치고 있다고 치부한다면... 그건 정보 수집 면에서 많은 부분이 누락 된 반 쪽 짜리 정보라 생각합니다. 제가 봤을 때 이 영상은 반대를 위한 반대로 보여집니다.
이상한 논리네요.
한국라면이 베트남 현지의 라면보다 확실히 더 맛있다고요?
라면 종류만 몇십 몇백 가지인데 어떻게 그렇게 일반화를 하시죠?
끓여먹는게 귀찮은데 그게 차별화된 고급 브랜드 전략이라고요?
귀찮은게 왜 고급화가 되죠?
베트남 부자들은 귀찮은걸 즐기기라도 하나요?
한국라면이 베트남 시장을 더 확보하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비싼 가격과 끓이는 귀찮음을 감수하고도 먹을만큼 사람들에게 어필하지 못한거죠.
비싸고 귀찮아도 맛있어서 자주 사먹는다면 당연히 점유율이 지금보다 더 높아졌겠죠.
한국 라면회사들이 정말 고급브랜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면, 당연히 베트남 시장 점유율의 변화는 미미할겁니다.
애초에 비싸고 귀찮은 라면을 먹어볼 시도조차 안하는 사람이 많을테니까요.
더 맛있다고 해도 먹어봐야 맛을 아는데, 고급 브랜드 전략으로 진입장벽을 세워버리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는 브랜드가 망하기 딱 좋은 잘못된 전략이 되는거죠.
근거도 없이 내린 자신의 결론을 위해 검증과정을 생략한 채 비난하는 것은 반쪽짜리조차도 안되는 주장입니다.
정말 반박을 하려거든 최소한 현지조사 데이터나 분석이라도 가져와서 반박을 하시든지요.
게다가 현재 스탠스를 유지하는 게 옳다고 하셨는데, 왜 꼭 한가지 스탠스를 유지해야한다고 생각하죠? 국내라면을 그대로 수출해서 팔기도 하고, 현지의 입맛과 방식에 맞도록 현지화하는 것도 동시에 진행하는게 현명한거죠.
예를 들면 러시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라면은 우리나라 팔도의 '도시락' 라면입니다. 그런데 러시아에는 도시락 라면의 종류만 10가지가 넘어요. 그대로 수출도 하고 현지화도 하면서 성공적으로 러시아의 국민라면이 된거죠. 당연히 베트남에서도 그런 투트랙 전략이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당신의 주장이 오히려 반대를 위한 반대처럼 보여집니다. 현재의 베트남 시장에서 한국 라면이 점유율을 더 올리지 못한 이유와 그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고 있지 못하니까요. 그저 브랜드 전략이고 정확한 시장조사가 필요하다고만 말하는 것은 그저 비난을 위한 비난일뿐입니다.
둘 다 데이터 없이 뇌피셜로 말하고 계신뎁쇼
뭐래 이 국뽕x은 ㅋㅋ
장문충
끓여야하는 귀찮음이라는 말 웃기지 않음? 사람이 그것마저 귀찮으면 대체 세상에 안 귀찮은일이 몇개가 되는거지 ㅋㅋㅋ 말을 너무 대충하는데?
베트남등 동남아 라면 하나 사이즈는 70그램 정도로 매우 작아서
중량 비교도 필요할 듯
해외에서 우리나라 라면이 사랑받는다고 하니 좋은데요! 해외에 가나서 우리나라 라면을 먹을때마다 맛있고 즐거운 느낌이 드니까요.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과 개성에 맞는 현지화에 성공하여 건강한 라면을 만나길 바랄게요. 꾸준한 연구와 개발이 무엇보다 필요할 시점이니까요^^
베트남의 유명 브랜드인 신수에서 진짜 식당 쌀국수와 똑같은 쌀국수를 판매하는데 맛도 맛이려니와 가격이 식당과 비슷한 약 1,500원 수준
마트 진열대를 보면서 벳남사람들이 과연 저거 사먹을까 했는데 실제로는 쌀국수 좋아하는 한국관광객이 많이 구매합니다
그리고 신라면보다 오뚜기, 팔도라면이 잘팔리는 이유는 현지에 맞게 가격책정과 특히 오뚜기는 작은사이즈로도 출시하기도 하죠
결국 신라면은 유통기한 한두달 앞두고 1+1 많이하는 실정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한국라면 땡기면 그때 기라렸다가 사는 편이고요
80그램짜리 라면 85개 먹는 베트남 vs 100그램짜리 라면 75개 먹는 한국.
좀 더 다양한 수입라면도 먹고싶다.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라면의 현지화를 잘한 라면이 있지요. 바로 팔도의 도시락면! 도시락면은 러시아에서 인기가 가장 많고 거의 러시아 국민 라면 수준으로 잘 팔리고 있어요. 공장도 러시아에 짓고 현지 생산하고 있으며, 현지 러시아인들의 입맛에 맞게 마요네즈 들어간다던지, 소시지를 넣거나, 매운맛을 줄이거나등 로컬라이징을 하고 다양한 맛을 출시 하고 있구요. ㅎ 러시아에서 '라면=도시락면'으로 통할 정도로 정말 인기 있어요.
왜 우리가 계속 세계에서 제일 라면을 많이 먹어야 하는데?
국내 라면시장은 10년째 2조일 정도로 정체기를 격으며
영업이익율은 떨어지고 있는 반면 중국, 미국, 일본, 베트남등 해외시장이
비중은 늘고 있는 상황이군요.
그런데 해외시장의 성장은 우리나라 라면 자체 품질의 우수성도 있지만
한류바람을 타고 일어난 측면이 강해서 한류바람이 사라지면 라면 수출도
어려워 질 수 있다는게 핵심이군요.
베트남 같은 경우 1인당 라면 소비 세계 1위 지만
베트남 현지화에 실패하며 한국라면의 시장 점유율은 정체기를 격고 있다상황이구요.
결국 주요 수출국 현지화에 성공해야한다는게 우리 라면 업계의 숙제네요.
다른 라면은 한류바람때문인대 불닭은 아닌듯 불닭은 드라마에서 나온적도 없음. 유튜브 먹방으로 인한 인기 시작이어서 일시적으로 끝낱줄 알았는대 롱런 하는 거보면 쭉갈듯..
3:01 이 삼양이 아닌데 저건 삼양사라고 삼양식품이랑 다른 회사임
해외 라면도 강자가 많지요. 니신 컵라면은 여전히 깊은 맛을 보여주고 미고랭 라면은 한국에는 없는 고소한 감칠맛의 극한을 보여줍니다. 이런 헤비급들을 경쟁자라 생각하고 국내와 같은 투쟁심을 보여줘야 해외에서도 살아남을 거라 생각이 되네요.
해외에서는 모르겠는대 컵라면에서 깊은 맛은 개소리고 니신은 불닭 배껴서 만들어서 망신먹은 회사아닙니까? 미고랭은 제가 한박스 샀다가 더럽게 맛없어서 반은 버렸습니다. 크기도 국내라면 반만해서 한번 먹을때 3개는 끓어야 되더군요.
@@youseha562 뉴스타파좀 그만보고 세상을 살면안돼?
@@thanthdimension784 조중동 그만보고 세상을 살면 안돼?
@@youseha562 뉴스타파에서 조중동을 악으로 정해줬나?
@@thanthdimension784 진짜 조중동 신봉자인가보네. 똥은 피해야지. 할배요. 세상을 넓게보세요.
오뚜기는 한국에서는 경쟁사 대비 싼가격으로 가성비로 2위 전략으로 팔리지만
해외에서는 그런 가격정책으로는 안먹혀서 안팔리는거지..
가격으로는 더싼 동남아 라면이 있는데 맛으로 승부해야 하는데
정작 중요한 맛으로는 농심이나 삼양을 따라 잡을수 없으니 안팔리는거지...
그래도 오뚜기가 많이 따라 잡았습니다.
오뚜기 초창기 라면에 이상한 화학약품
냄새나고 그래서 안 먹었는데 이제 진라면이나
열라면 등은 삼양, 농심 못지 않죠...
신라면이 레시피가 바뀌면서 맛이 저질이 되어
못 먹을 라면이 되었는데 그 대안으로 진라면이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papasmurf9826오뚜기는 산패된기름내 늬끠한국물 푸석한면 너무 심해요 오뚜기라면 자체가 싹다 농심 카피품 중국과 다를바 없어요
1단계 더 도약하려면
계란찜이나 국물에 밥말아먹는
문화를 전파해야
인플레이션 시대에 괜찮은 솔루션
라면회사들은 당신의 걱정과 우려보다 훨씬 더 치열하고 냉정하고 계산적인 곳입니다. 더군다나 지금은 궂이 그러지않고도 수출하기에 벅차고 바쁩니다. 좋아하는 쪽이 따라하는거지 좋아하게끔 따라할 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중량으로 계산하면 한국이 압도적임,,
한국은 라면이 한끼의 식사다,,,,
그래서 한식을 밀 거면 비빔밥보다 라면을 밀자는 말이 많이 나오는 거죠.
한식 수준 얼마나 바닥치고 있는지 알만하다 ㅋㅋㅋ 틱톡전용음식이 한끼의 식사로 전락햇노
더운 나라에서는 땀 뻘뻘 흘리면서 라면 끊이는 것도 고역일 것 같다. 그래서 컵라면이 대세인가.
음식은 한번 맛 들이면 계속 소비하게됨 문화의 인기가 시그러들어도 입맛은 지속되는거죠 또 베트남 물 부어먹는 방식은 이미 컵라면이 있음 굳이 그들의 방식을 따라 가기보다 선도하는게 중요하죠
그냥 그대로 한국식으로 하면되요 초심이 젤 중요합니다
항상 궁금했는데 동남아 라면은 중량이 한국거랑 차이가 많이 나던데 봉지 수가 아니라 g수로 나누면 순위가 바뀌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왜 꼭 봉지수로 나누는지?
다른 나라 라면을 보니 가격도 싸지만 그 양도 우리에 절반절도인거 같아요 ㅎ
우리도 용량을 줄이고 가격도 낮추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상한게.. 라면에 스프를 넣고 그냥 뜨거운 물을 부어서 먹는게 베트남식이라면 그건 이미 우리나라에도 있음. 컵라면임. 아마도 비싼 가격 때문이 아닐까?
식품.
많이 파는 것도 좋지만 고급이미지를 가지고 가는 것이 더 중요함.
독일 3사의 차.
1대 마진이 현기나 도요다와 같지 않은 것 처럼~
그래서 제네시스, 럭셔리, 링컨.
이런 브랜드들이 우리도 독일 3사처럼 고급차라고 생각해 달라고 마케팅하는 것 아닌가?
식품은 고급이미지보다 많이 팔리는게 더 중요해요. 차량하고 다릅니다. 고급브랜도 조차도 트랜드가 바뀌면 고급취급 못받습니다. 전기차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전기차쪽은 벤비아를 고급 브랜드로 안보죠.
실제 먹는 양은 한국이 아직도 압도적 1위입니다. 우리나라나 식사 대용으로 라면이 큰거지
다른 나라들 대부분은 라면이 스낵 개념이라 양이 절반밖에 안됩니다. 일본 닛신이나 마루짱
네슬레나 동남아 나라 대부분 라면 겁나 작습니다.(봉지라면도 작음)
2:58에 나온 라면3사 사진에 삼양 로고는 큐원설탕 회시지
라면 만드는 삼양식품이 아닙니다
실제로 먹는 양은 한국이 아직도 압도적 1위라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라면을 식사대용으로 즐기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비해 다른 나라들 대부분은 라면은 그저 스낵 개념이라 양이 많이 줄어드는거 같아요
그리고 현지화보다 덜매운 라면을 마케팅을 잘하는게 중요한 부분이라 불닭이 바이럴 마케팅을 잘 한거 같아요
그럴듯한 영상편집에 몇가지 신문기사들을 짜깁기 한다음
빠른 언변으로 대충대충 넘어가니 논리의 헛점이 드러나는 군요
현재 라면수출이 크게 늘고있다는 걸 보여주면서 현지화하지 않으면 실패할거라는 논리가 설득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수출이 왜 늘어나고 있죠? 문화영향력이 크겠지요. 그것과 비례할겁니다.
제조 가공품의 현지화는 소비자들이 기존제품 조리법에 현지소비자들이 재해석하여 새롭게 먹는 것부터 출발합니다. 그리고 그 수요가 뒷받침되어야 맞는 신제품이던 자매품이던 출시를 할 수 있지요. 한개 라인에 하루생산량이 20만개에서 40만개 입니다. 라면은 유통기한이 짧고, 유통하는 기간이 오래될 수록 품질은 더 떨어져 결국 버리지요.
외식산업처럼 식재료 레시피 몇 개 바꿔 신메뉴 내놓는 것처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우선 현지인들이 우리제품에 적응하고 친숙하게 구매선택을 유도하는 게 첫번째 입니다. 그리고 베트남시장내 라면시장 점유율이라도 조사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시장점유를 유의미하게 선점하여 현지화된 이 한국라면 이거 한 번 잡숴봐 이 상황이 아닙니다.
현상은 잘 설명하셨으나 솔루션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베트남도 라면 잘만들긴 하더라구요 돈코츠라면은 컵라면도 일본이 원조인대 편의점에서 베트남이 만든 돈코츠컵라면과 소유컵라면 먹어봣는데 일본 돈코츠컵라면보다 맛나더라구요 소유도 괜찮았어요 면은 한국이 압승인데 스프는 베트남도 맛있더라구요 베트남도 면만 좀더 맛나게 바꾸면 해외에서도 찾을수도 있을듯
음 몇가지 첨언을 하자면
1. 칼칼한 국물은 농심이 명동에서 유행하던 틈세라면에서 국물의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이부분은 틈세와 농심의 주장이 다르기 때문에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신라면은 대박이 나죠...이전에 라면들은 맵지가 않았어요.
2. 한국의 라면은 한국인에겐 김치와 같이 먹어야 완성이 됩니다.
그 점이 약점이 될 수 도 있죠. 신라면이 없던 시절에는 라면만 먹기는 좀 아쉬움이 있었죠.
3. 한국인은 설렁탕집이 잘되면 옆에 같은 설렁탕집을 차리죠.
너무나 비슷한 맛이 많아요. 한국인이야 미묘한 차이를 알지만.
서양권에서 보기엔 맵던가 더 맵던가 엄청 매운 라면 이죠.
오뚜기 빙그레 편의점까지 라면을 만들 필요는 없잔아요.
현지화도 현지화 이지만 . 문제는 각 식품회사 큰 이슈가 없다면 문안하게 간다고 봅니다 .
식품 첨가물에 이물질 . 생산에서 생기는 문제점 . 이슈가 아니면 . 그리고 가격의 변화...
특히 얼마 전에 농심.삼양.팔도..등등 라면 스프에 단가를 줄이기 위해서 빼고. 빼고 하다가.
큰 일을 격은.. 제발 그것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문안하게 가는 건 얼마나 예절발라야 가능한 건가요?
5:20 우리는 베트남에서 먹는 방식보다 훨씬 상위 호환인 컵라면이 있잖아요. 그리고 양이 적거나 다른 거 먹을 때 곁들여서 먹는 사람을 위해서 소컵으로도 팔고. 컵라면 작은 거 위주로 마케팅하면 될 듯한데.
무파마 뚝배기 다시 팔았으면 좋겠다.. 참치넣고 빅팜 넣고 먹었던 그맛이 그리움..
프리미엄이니 뭐니해도 한국의 라면들은 쌈마이 맞어. 대만의 우육면라면처럼 몇천원씩하는건 없잖아. 그건 고기도 레토르트포장해서 큼직하게 들어가더만. 대만갈때마다 사옴
나시고랭 라면은 맛있지만 한국인인 제 입맛 기준으로만 보면 끼니보단 정말 과자 같더군요, 베트남 같은 동남아 요리 내공만 봐도 라면국물맛 내는데에 강점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문화이미지와 함께 세련됨 맛 담는 법 먹는 법도 다 따라 흥망성쇄를 가는게 음식문화입니다,,
우리의 일식이 그랬고 스파게티가 그랬고 피자 스테이크 햄버거 프랑스 중국음식등등 ,,그중에 음식 그자체로만 독립적으로 존재하는게 과연 있던가요?
음식 그자체로만 온전히 해외에 먹히길 바란다...라는 건 좀 지나친 욕심이 아닐지요,,?
그나라들도 다 자신들의 음식문화가 존재하는데..그것을 뛰어 넘어 음식자체로 이기라니..
너무 비싸게 파니까 라면시장의 왕자 인도라면을 찾는 사람들
한국라면은 어쩌다가 한번씩 먹어보는
2:59
삼양라면이 아니고 삼양사 건물이네요 ㅎ
MSG 빠진 라면은 맛이 없어짐. 그렇다고 안먹는건 아니고 미원을 임의로 넣어먹음
라면 너무 가성비 좋고 맛있어.. 나트륨이 많은 게 단점이지만
I'm sure you're wrong.
현지화 전략은 이미 팔도가 러시아에서 공장까지 세우고 성공사례가 되었잖아. 러시아 버전은 마요네즈 넣고 소세지넣고 난리도 아니더만
라면은 한국식이 제일 맛있다... 먹다먹다 한국 입맛에 길들여 지는거지..현지화 할거 같으면 수출초기 부터 해야지...이 미 입소문 나서 잘 팔리는데 현지화를 한다고 ? BTS가 일본가면 사무라이 복장 입고 중국가먼 창파오 입고 베트남가면 아오자이 의상입고 춤출까 ?
러시아 처럼 마요네즈 뿌러 먹던가 그 나라 사람들이 알아서 먹겠지
요즘 짜파게티는 심각할만큼 맛없던데. 짜파게티가 어느 순간부터 너무 맛없어서 손이 안감.
뭔소리임 짜장라면중에 여전히 잘나가고 1등인데 ㅋㅋ 오히려 짜파게티만큼 지속성있게 소비되는 짜장라면이 없음.
햄버거의 주 메뉴가 현지화된 제품이던가요?? 버거킹의 와퍼 맥도날드의 쿼터 파운드 빅맥~ 사람들은 그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먹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현지화보다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표준화 시켜 정착시키는게 더 좋습니다. 라이프스타일 그 자체가 하나의 수출상품이 돼도록 해야죠.
김바비님 항상 보면 말씀을 너무 조리있게 재밋게하셔서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베트남 라면양 자체가 작아서 한국 라면과 소비량을 단순하게 비교하기 어렵죠
나는 바비형 음식관련 풀어주는거 항상 봄.
딕션도 좋음. 은근 썰풀기 할때 도움 많이됨.
돈슐랭도 다 봣음 ㅋ
그대신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 라면 쳐다도 안 보잖음 ㅋㅋ
우연찮은 기회에 다른 나라 라면을 먹어볼 기회가 생겼는데 이걸 도대체 왜 먹지 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음
더운나라에서 가스불같은걸로 5분간 끓이면
덥고 짜증나기는 하겠다
일단 먼가 문제가 있으면 가격을 알아봅니다. 들은 얘기론 라면가격이 근처 식당 쌀국수 가격이랑 비슷하다함, 비싸서임 정답은
뜨거운 물에 부어먹는 게 일본 치킨라멘이 원조였나 저게 편하긴 함
라면은 옛날 삼양 쇠고기 라면이 최고.
우지 파동 후 안 나와서 아쉬움
무슨 얘기가 하고 싶은건가요 ??
현지 라면이랑 가격이 5배 10배 차이 나는데 잘 안팔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지화의 중요성이 이렇게 중요하네요!
한국라면기업들이 베트남에서 꼭 적자생존해서 살아남기를~^^
한국이 라면 소비 1위국이었다는거 처음 알았네 ㅋㅋ 그 정도로 많이 먹는구나....
나같은 신라면 애호가가 언제인가부터 신라면 안먹습니다. 정말 나도 이해가 안됩니다. 한박스 사다가 먹는데 갑자기 입에 안맞는 겁니다. 입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몇 번이나 다시 먹어 봤지만 역시나 이더군요. 사람의 입맛이 이렇게 변할 수 있는지 놀랐습니다. 몇 년을 그러다가 결국은 버렸습니다. 베트남 롯데마트에 가니 한국라면 없는 게 없더군요.
김밥이에 라면 최고의 조합이죠.
한국만의 특징있는 음식이니깐 인기있는데....
그걸 현지화하면 다른 음식 아닌가?
문화컨텐츠와 식문화의 차이점을 잘 모르고 방송하시는거 같은데 영화 음악은 안보면 그만인데 음식은 그게 안되요
음식에 한번 길들여 지면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음식의 현지화도 중요하지만 시식코너를 늘려서 홍보 대중화시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살짝 매운맛에 강력한 끌림은 한번 빠져들면 절대 못빠져 나옴니다.
어 이분 체널 만드신건가 ㅎ
한국라면은 현지화하는순간 끝임
동남아에서만큼은 한국라면이 잘 안 먹히는 것 같아요. 그 동네 특색에 맞게... (중량이나 조미료 취향 등 현지화를)
그럐프 개웃기네 상승은조금 하락은 개하락 ㅋㅋㅋㅋ
근데 해외라면 퀉리티(톡히 동남아시인쪽)가 정말 많이 떨어짐. 그래서 진짜 가난한 애들이나 젊은 애들이 주로 먹음. 근데 한국 라면은 그 반대임. 가격도 최소 2~4배이상 차이나고 진열코너도 다름. 뭐 지역마다 다른겠지만 북미에선 프리미엄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는 추세임.
어우 댓글에서 라면가지고 엄청 싸우네요 ㅎㅎ 저녁먹고 난 다음인데도 라면보니 엄청 땡긴당.. 오늘 야식은 참꿰라뭰에다가 핫바당~
북미 유럽에서는 일본라면이 장악함.
베트콩이 라면 먹던지 말던지 ;;
베트남 현지 하오하오 기본 핑크색 봉지라면 30개 한박스가 6,500~7,000원임..경쟁 자체가 안됨...지금 수준으로 유지해도 대단한거임..
일리도 있지만.. 궤변이다.. 베트남 예로 들었는데 그 많은 베트남 라면 회사와 현지화 한 맛으로 승부를 건다.... 미련한짓... 맛중에서 제일 무서운건 아는 맛이다...
근데 베트남만 가봐도 라면을 한끼식사로는 생각을안합니다 . 좀달라요 ...
예) 태국사람들도 중국라면 태국라면 맛있어서 먹는게 아니고 싸서 먹는것입니다
한국라면 맛있는데 비싸서 안먹음 . 마치 에비앙처럼 ㅋㅋㅋ
니 취팔러마 ?
2:58 여기서 삼양은 삼양사이지 삼양식품이 아닙니다.
네 월곡동에 있는 삼양식품 본사여야 하는데 종로에 있는 제분업체를 찍고있군요
라면회사가 바보냐?
한국라면 퀄리티 발전좀해라
해외수출을 위해서 그 나라의 입맛에 맞추는 현지화 전략도 좋지만 한국 라면만의 매력을 느낄 수 없을 수 도 있으니
무조건 현지화하는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라면은 한국인이 맛있게 먹는 라면이지 한국 기업이 만들기만한 제품은 아니니까요 .
채널이름이 돈슐랭에서 대신으로 바뀐건가???
남 좋은 일만 다 시킬것같아
40년간 살면서 라면으로 국뽕이 차오를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 ㅋㅋ. 대한민국 만세
맞아요 현지화가 중요합니다. 세계인의 입맞은 다 틀려요 콜라도 인도가면 맛이 틀려요 내가 알던 콜라가 아니예요
👋난 라면 존문가야.지금 내 키친에는 베트남라면과 니뽄라면 한국라면이 공존하지, 베트남라면은 1분이면 대,사발면처럼 뿔리면 대지!, 당근 면빨 준나 가늘어!알겠니?사발없는사발면이라구!응?당근빳따코리안라면넘버원이징.삽소리하지마
쌀국수의 나라 베트남, 베트남엔 가게 앞에서 육수를 직접 뽑는 로컬가게가 길거리에 흔하게 있다 고기도 잔뜩 들어가 있고 야채도 듬뿍 사이드로 나오며 라임과 고추 마늘 취향껏 넣을수 있도록 따로주는 로컬 쌀국수가 1500원인데 인스턴트 신라면 봉지 도 같은 1500원 월급이 50~80만원인 당신이라면 뭘 드시겠습니까??
베트남 라면 양도 작던데... 갯 수로 따지면 안되지 않나 ???
발열 라면이 필요할듯...
K-푸드가 세계적인 열풍이던대 이 기회로 라면도 함께 동반 열풍되었으면 좋겠내요
현지에 맞게 덜매운 라면으로 공략하면 나쁘지않을꺼 같내요
"라면을 무조건 해외에 팔아야 하는 이유" 왜?? 내수시장이 작으니 당연히 해외에 더 많이 팔아야하지..
이분은 여러군데 나오네..
말도안되요
흠잡자말고 현재대로가면
되는데 우리방식으로해도 지속됩니
다 왠줄알아요
한국인들은 현
실에안주않해
요 끝없이노력
하고 발전하죠
안주하지안🎉ㅣ😅
현대차가 중국에서 실패한이유가 택시업체에 공급을시작한데있다고하는 의견도있다 저가싸구려 브랜드라는거지 신라면이 중국라면보다 2~3배 비싸지만 20년동안 잘팔리는 이유는 고급화전략을유지 하고 맛이나 품질이뛰어났기때문이다 그사이 중국라면들도 고급화되고 비싸졌지만 여전히잘팔리고있다 이젠 가격도 부담스럽지않은수준에 오랫동안 입맛에도 익숙해져 더 잘팔릴것이다. 동남아도 똑같다고보면된다
베트남은 쌀국수지 밀가루로 만드는 면이 대부분인데 쌀로 만드는 얼큰라면을 만들어보자.
면요리 조와하시는 아부지가
라면만큼은 수입산절대안드신다😅
난 볶음면은 잘먹는뎅
끊는 물에 라면을 넣는 방식과 끊인 물을 라면에 넣는 방식... 뭘 그리 귀찮을까? 같은거 아님?? 어차피 둘다 3, 4분 있다가 먹는거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