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을 극복하며 그것으로 부터 자신을 독립 시켜 지조를 지키신 분들 이야기는 언제나 훌륭하고 멋집니다. 그분들의 고난 마저 잊게 해 주고 광채만 바라보게 해주니까요. 그 광채를 받아 우리도 크고 작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잊으면서 그분들과 같은 빛을 간직하고 또 누군가들에 그 빛이 전달 되리라는 희망들을 간직하나 봅니다. 선생님의 설명도 은은한 달빛 처럼 아름다우십니다. 건강하십시오.
석전 선생님에 대한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투혼 정신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바로 잡자면 거문고가 아닌 가야금을 연주하신걸로 압니다. 석전선생님은 육예를 두루 갖추셨는데 그 중 두번째 樂을 가야금으로 익히신줄 알고 있습니다. 연주도 하셨구요.^^ 암튼 덕분에 석전 선생님의 작품을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24년 5월 부터 7월까지 정읍 선비문화관에서 지암 류승훈 선생님이 지도하시는 서예반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3개월 짧게 배우면서 많이 쓰려고 하고 있구요.. 그리고, 잘 만들어 주신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출판하신 서예 관련 책도 한 권 구입해서 보고 있습니다. ^^ 이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서예를 가서 배우지 못하는 상황이라서 타타오 통신 강좌로 공부하려 합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 👍👍👍👍👍 👍👍👍👍👍
저는 컴퓨터를 오래해서 손목이 너무 아파 서예공부를 잠시 쉬게 되었습니다,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손목 통증 때문에 두려웠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수전증이라는 고난 속에서도 글씨를 놓지 않고 악필법의 대가가 되신 스토리를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해내는 모습을 보고 도전 받았습니다! 타타오님 영상 너무 감사 드립니다!ㅠㅠ
마지막 고언이 물림이 됩니다. 저는 어린 시절 석전 선생님의 며느리이셨던 전씨 성을 가지신 분이 담임선생님이셨습니다. 그래서 늘 특활은 서예반이었는데 글씨 연습 보다는 같은 반 동무들 얼굴에 그림 그리기에 매진하였죠. 사실 여러 번 시도하였으나 글씨에는 재주가 없다고 여겼는데 '곱게 보이려는 글씨 보다는 법필을 섭렵하고 정심으로 써야하며, 욕심 없는 정자를 많이 써야 그 나름대로 자기의 창작서가 되는 법이요' 라는 가르침을 익히 들었어야 했는데 .... 그런데 선생님꼐서 92년까지 생존하셨다는 것에 다시 놀랐습니다. 평소 건강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신 것으로 보필하시던 저희 담임 선생님도 늘 노심초사셨는데 그렇게 장수하셨다니 더 놀랐습니다. 무튼 글씨는 포기하지 않고 필법을 터득할 때까지 그리고 그 이후로도 더 꾸준히 써야 하는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동무들 얼굴이 새삼 그리워집니다. 제 친구들의 이름이 아마도 성현, 영우 였던가? 아~ 이제 세월이 흘러서 그런가 이름도 가물가물합니다.
좋은 영상에 댓글이 너무 빈핍하네요. 석전 선생님의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짧으나마 알차게 선생님의 요체를 알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왕대밭에서 왕대 난다고 석전 선생님의 손자인 서예가 성제 형님을 개인적 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분 역시 국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으신 뛰어난 분이시죠. 그래서 더욱 반가운 마음으로 이 영상을 보았답니다!
🎆👍고난을 극복하며 그것으로 부터 자신을 독립 시켜 지조를 지키신 분들 이야기는 언제나 훌륭하고 멋집니다.
그분들의 고난 마저 잊게 해 주고 광채만 바라보게 해주니까요. 그 광채를 받아 우리도 크고 작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잊으면서 그분들과 같은 빛을 간직하고 또 누군가들에 그 빛이 전달 되리라는 희망들을 간직하나 봅니다.
선생님의 설명도 은은한 달빛 처럼 아름다우십니다.
건강하십시오.
창밖에 걸린 휘황한 달빛같은 댓글 감사합니다.
감동이 있는 영상이네요. 삶의 교훈으로 본 받을 만한 생을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석전선생 황욱, 대단합니다. 감사해요 좋은 영상올려 주심
공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골골해도...아파도 좋으니 절필하지 않고 장수하고싶어지는 희망가득 설레는 영상이네요!!선생님의 그림도 무척 멋져요♡
그래도 골골하지 말고 장수하세요 ^^ 고마워요.^^
석전 선생의 삶은 그야말로 투혼 그 자체이십니다. 존경하고 또 반성합니다.
공감해주시니 우리 채널이 든든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아~ 저도 배운게 없어서 노력으로 참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연습으로 못할게 없는것 같습니다 정말 노력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따순 날 되세요. 일교차가 크네요.
쌤의 안목과 예술혼은 대가의 작품을 꿰고 있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을 얻습니다.^^
좋은공부 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자료 보고 잘 배우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따수운 밤 되세요.^^
석전 황욱 선생 존경심이 갑니다. 서예의 독창성 대가이시고 인고의 세월을 정심으로 탑을 쌓아서 한서를 예술의 경지에 올려놓으셨습니다. 많은 곳에 석전선생의 글씨를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공감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석전 선생님에 대한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투혼 정신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바로 잡자면 거문고가 아닌 가야금을 연주하신걸로 압니다. 석전선생님은 육예를 두루 갖추셨는데 그 중 두번째 樂을 가야금으로 익히신줄 알고 있습니다. 연주도 하셨구요.^^
암튼 덕분에 석전 선생님의 작품을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렇군요. 앞으로 참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24년 5월 부터 7월까지
정읍 선비문화관에서
지암 류승훈 선생님이 지도하시는
서예반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3개월 짧게
배우면서 많이 쓰려고 하고 있구요..
그리고, 잘 만들어 주신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출판하신 서예 관련 책도
한 권 구입해서 보고 있습니다. ^^
이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서예를 가서 배우지 못하는 상황이라서
타타오 통신 강좌로 공부하려 합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
👍👍👍👍👍
👍👍👍👍👍
네, 반갑습니다. 선생님께 대면 지도 받으시면서 우리 온라인 서예를 참고하시면 효과가 아주 좋을겁니다.
저는 컴퓨터를 오래해서 손목이 너무 아파 서예공부를 잠시 쉬게 되었습니다,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손목 통증 때문에 두려웠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수전증이라는 고난 속에서도 글씨를 놓지 않고
악필법의 대가가 되신 스토리를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해내는 모습을 보고 도전 받았습니다!
타타오님 영상 너무 감사 드립니다!ㅠㅠ
이렇게 공감해주시니 저도 기쁘네요. 자주 들리시어 성원해 주세요.^^
정말 기가 막힙니다. 글씨 한 획 한 획에 노자의 도(道)가 깃든 듯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석전 선생님 ᆢ11살때ᆢ어린시절의 고도의 필선을 탐독하며 자라서 ᆢ지금은 52세가 되었습니다ᆢ지금도 석전 선생님의 단호하고 절도있는 서도의 집념을 잊을수 없습니다요ᆢ지금까지 서예ㆍ동양화의 길을 걸어온지 44년째인데요 ᆢ아직도 석전 선생님의 손놀림과 눈빛은 국민학교 시절로 기억하고 있습니다요ᆢ 감사합니다요
그러셨군요. 붓과 함께 세월을 누리는 그 인생도 참 느낌있다고 생각됩니다.^^
석전 선생님의 의지 인간을 초월한 신선의 경지가 아닐까 싶읍니다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석전선생님도 기뻐하시겠어요. 어디선가 우리 채널 보고 계실 것 같습니다^^
마지막 고언이 물림이 됩니다.
저는 어린 시절 석전 선생님의 며느리이셨던 전씨 성을 가지신 분이 담임선생님이셨습니다.
그래서 늘 특활은 서예반이었는데 글씨 연습 보다는 같은 반 동무들 얼굴에 그림 그리기에 매진하였죠.
사실 여러 번 시도하였으나 글씨에는 재주가 없다고 여겼는데
'곱게 보이려는 글씨 보다는
법필을 섭렵하고
정심으로 써야하며,
욕심 없는 정자를 많이 써야
그 나름대로 자기의
창작서가 되는 법이요'
라는 가르침을 익히 들었어야 했는데 ....
그런데 선생님꼐서 92년까지 생존하셨다는 것에 다시 놀랐습니다.
평소 건강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신 것으로 보필하시던 저희 담임 선생님도 늘 노심초사셨는데 그렇게 장수하셨다니 더 놀랐습니다.
무튼 글씨는 포기하지 않고 필법을 터득할 때까지 그리고 그 이후로도 더 꾸준히 써야 하는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동무들 얼굴이 새삼 그리워집니다.
제 친구들의 이름이 아마도 성현, 영우 였던가?
아~ 이제 세월이 흘러서 그런가 이름도 가물가물합니다.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 공유 감사합니다.^^
석전 황욱 선생님. 글씨를. 복사해. 서각을 했읍니다. 한문. 달 .자는. 여러점 작품을. 만들어. 보고있으면. 글씨가. 힘있게. 살아있읍니다 .
아, 서각을 하시는군요. 서예와 서각이 결합되면 멋진 하모니가 나올것 같습니다.^^
1985년도 고등학교때 친구의 집에 놀러갔는데 할아버지가 유명한 석전선생님~ 그때는 유명한지도 몰랐었죠
글씨가 비에 젓었는데 말려서 태운다고 해서 아~ 유명한 분이구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석전선생님 이더군요~
그때 뒷뜰에 공작도 있다고 했는데요
아, 그렇군요! 우리 삶의 주변에 알고보면 훌륭한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평생 일을한적이 없네
서예도 일이죠 ^^
봐도 봐도 나중에볼 도영상 동
고맙습니다.
생노병사라지만 수전증으로 악력 손아귀로 쓰셨다는데 존경심이 우러나네요.
예술은 영원하다는 말이 기억나네요.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1:35 수전증 표현ㅋㅋㅋ 👍👍
😉
경의를표하며ㅡ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서예에 관ㅅ해서는 무지하지만, 오분 팔초쯤에 나오는 작품을 보니 추사체의 모습도 보이지 않나 싶습니다만?
혹시 설명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네, 예술성과 독창성에서는 추사체와도 통하는 바가 엿보이네요.^^
@@TataoCalliArt 안녕하세요 쯔리토모입니다. 글씨체 자체에서 비슷한 부군은 없는지요?
좋은 영상에 댓글이 너무 빈핍하네요.
석전 선생님의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짧으나마 알차게
선생님의 요체를 알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왕대밭에서 왕대 난다고 석전 선생님의 손자인 서예가 성제 형님을 개인적
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분 역시 국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으신 뛰어난 분이시죠.
그래서 더욱 반가운 마음으로 이 영상을 보았답니다!
댓글수까지 살펴봐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아! 황방연선생님이 그 후손이시군요! 제가 깜박 잊고 있었네요.
一以貫之가 녹아든 삶이셨네요
네 그렇습니다. 열정 앞에서는 무엇도 장애가 되지 않나 봅니다.
타타오님은 뭘 전공하셨길래 그림을 이리도 잘 그리십니까? 마지막 석전 선생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요즘 이따금 홍대입구 가보면 거리가 완전히 바뀌어서 타지에 온 기분이 들더군요. 거기서 미술을 전공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ataoCalliArt 역시 전공자군요, 저의 여식도 미술 전공자여서 그런지 관심이 많이 간답니다,
졸업하더니 대기업에 돈벌러 가버리고 미술전공자의 흔적만 집안 곳곳에 남아있네요, ㅎ
우와... 이런 컨텐츠를 개인이 만들 수 있군요... 😮
감사합니다. 제 딸이 감독과 편집을 잘 해준 덕입니다.^^
대학때 동기들이 뵙고 왔다길래, 못간게 엄청 아쉬웠습니다.
어떻게 저런 획이 나올까 상상만 했습니다.
뇌졸증으로 수전증이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셨군요. 어쨌든 뇌졸중은 조심해야겠죠.^^;
국민핵교때 이렇게 쓰면 선생님한테 혼남
그렇죠.^^ 국민학생은 혼나고 국민선생은 존경 받을 겁니다.^^
위대한 한국인 석전 황욱 선생님
고맙습니다. 따순 날 되세요.
수전증이 그를 새로운 길로 이끌었다면
장수가 그의 집념을 완성시켰네....
오래 살고 볼 일이다...
네! 노아님,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9ㅇ세에 데뷔한 서예가로 기억되던 서예전시회 뉴스가 났었지 악필서예가
90세에데뷔 아마도 전무후무 아닐까요
아마도 전무후무 할겁니다.^^
반갚습니다
환절기 건안을 빕니다.
네! 고맙습니다. 목을 따숩게 하세요.^^
일반인이 보기에도 대단한 경지입니다.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곧음
기법과 요령을 알면 발가락으로 쓰든 입으로쓰든 달관하면 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압필인가요 악필인가요?
악필입니다.^^
악필입니다.
줠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