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산의 비밀? 진짜 시내산? 아라비아의 시내산? 출애굽의 증거? / 김승학 떨기나무 비판/ 시내산 위치 논쟁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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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46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30

    김승학님의 주장에 대해서 이것도 학설인데 왜 그렇게 비판하느냐고 묻는 분들이 종종있습니다.
    단 1프로의 가능성이 있더라도 우리는 그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김승학님의 주장은 학설이 아닙니다.
    김승학님께서 론와이어트(사기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의 주장을 그대로 가져온겁니다.
    이건 저만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조금만 살펴보시고 조사해보시면 알게됩니다.
    더 정확하게 또 더 적나라하게 말씀드리면
    론와이어트는 도굴꾼에 사기꾼입니다.
    그의 주장에 대해서는 과학자들, 역사학자, 성서학자, 그가 속한 제칠일 안식교에서도 받아들이지 않고 비판 받습니다.
    기본적으로 고고학 발굴을 위해서는 최소한 고고학학사 이상의 학위가 필요하며 그 뒤에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론 와이어트는 고고학을 공부한적이 없습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가든툼에서 언약궤? 예수님의 피? 발견에 대해서 언급하나 론와이어트에게 이스라엘은 발굴을 허가해준적도 없습니다.
    en.wikipedia.org/wiki/Ron_Wyatt 참고바랍니다.
    이스라엘 고고학협회에서는 론 와이어트에 대해 그는 합법적으로 허가된 발굴작업을 한적이 없으며
    그의 주장은 쓰레기(?, 제 말이 아니라 그의 말 그대로입니다) 수준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위에 링크에서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언약궤 발견? 만약 발견했다면 왜 공개하지 않을까요?
    예수님의 피요? 지금까지 그것이 남아있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고 과학적으로 불가능하지요.
    더욱이 모계염색체만을 언급하는데 그렇게 되면 예수님은 여자여야만합니다.
    이것도 말이 안되며 그의 주장에 따르면 현미경으로 염색체를 구분했다고 되어있는데
    어떻게 현미경으로 염색체를 볼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한마디로 론와이어트는 언급할 가치가 없는 아쉬운 주장뿐이며 모든 학계에서 그는 사기꾼으로 통합니다.
    누가 거짓말하고 있는것일까요?
    이런 론와이어트의 주장을 그대로 가져온 분이 김승학님입니다.
    당연히 김승학님도 성경, 고고학을 정식으로 공부한적이 없습니다.
    최근에 김경열 박사님도 "거의 15년 동안 엄청난 사기극이 한국 교회를 휩쓸고 있습니다" 하며 글과 영상을 올렸습니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facebook.com/apelles.kim/posts/4070263762998236
    제가 왜 이렇게까지 비판하며 영상을 올린걸까요?
    비유를 들자면
    단 한번도 의학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 의사처럼 어떤 질병에 대해 치료법을 이야기한다고 칩시다. 근데 의사들과 그 질병에 대한 전문가들은 그 치료법이 절대 아니고 틀리다고 이야기 한다고 보시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의학을 공부하지 않은 그 사람 말을 따라가고 있는 분위기가 팽만하죠. 그러면 의사들과 전문가들은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강하게 이야기해야 하나요? 아니면 저 사람 말도 맞을 수 있다고 수긍하고 가만있어야 하나요?
    저는 성서와 성서지리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고고학을 공부하는 목사로서 저 주장이 틀리다고 말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지금 이 이야기는 마치 수많은 다양한 현장을 다닌 전문가들에게
    단 한곳을 가본 사람이 전문가들에게 이곳이 맞다고 억지부리는것과 같지요.
    ( 참고로 대부분 고고학자들은 현장에서 일하고 발굴된 자료로만 이야기합니다)
    마치 책한권 읽어본사람이 그것이 전부인것처럼 말하는 것처럼요.
    저는 이 영상을 올리고 달리는 댓글을 보고 정말로 참담함을 느낍니다.
    그 이유는 성경을 오랫동안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들의 권위가 바닥을 치고 있음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분의 인격과 신앙에 대해서 한 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그분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분의 주장이 너무나 잘못되었기 때문에 성경을 가르치는 자로서 그분의 주장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저는 정말 잘 이해가 안됩니다.
    성경과 고고학 및 성경 배경지식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들이 성경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보다
    왜 김승학장로님의 의견에 대해서 자꾸 옳다고 고집을 부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모든것이 그 당시 저 포함하여 목사들이 김승학님의 의견을 분별없이 받아들인 잘못이겠지요....
    목사로서 늦었지만 이제 다시 바로잡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강근 목사님께서 성지가 좋다에 시내산 편에 대해서 말씀한게 있습니다.
    ruclips.net/video/TA1ZdQdPZ7c/видео.html
    여기에 달려 있는 댓글한번 보시지요.
    성경의 권위자들에 대한 반응을 보면 제가 얼마나 참담했는지 이해하실겁니다.
    ★추천 영상을 소개해드립니다★
    ★떨기나무의 불편한 진실 : 성서지리적관점(1편)
    ruclips.net/video/1mGbxrUSTCs/видео.html
    ★떨기나무의 불편한 진실 : 고고학적 관점(2편)
    ruclips.net/video/wnckiStc1ag/видео.html
    ★떨기나무의 불편한 진실 : 그 밖의 관점들(3편)
    ruclips.net/video/9tnzkARiyk4/видео.html
    욕설, 비방, 중복되는 질문 등의 댓글은 삭제합니다.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Go16356
      @Go16356 3 года назад +2

      영상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학술 연구를 직접 해보고 논문을 하나라도 직접 작성해본다면 알 수가 있을테지만, 대다수의 학자가 아닌 사람들은 박사학위가 의미하는 지식과 경험의 폭과 깊이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운 법입니다. 전문가들이 어떻게 그 자리에 오르게 되었는지를 전혀 모르는 분들이기 때문에 전문가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 것 아닐지요? 저도 연구를 하고 논문을 써보기 전까지는 그랬던 사람중 하나입니다. 목사님은 근거중심의 사고를 하시는 학자시기 때문에 그런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논리적으로 너무 반박하려 하지 않으셔도, 그분들이 직접 모시는 목사님들께서(진짜 목사님들이라면) 잘못된 부분은 수정해주실테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믿음이 강한 분들일거고, 본인이 직접 모시는 목사님 말씀 한마디면 어느새 이 영상으로 돌아와서 존경을 보이실 분들일겁니다.^^ 저도 십여년 전에 떨기나무 보고 충격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 어린나이에 아니 이런게 왜 티비에 안나오지? 했던 의문의 진짜 이유가 전부 이 영상에 있군요^^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1

      @@Go16356 위로가 되는 댓글이네요! 감사드립니자^^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2

      @Klh Tito 바른 지적이십니다ㅠㅠ 목사들의 잘못입니다ㅠㅠ

    • @재블린미사일
      @재블린미사일 2 года назад

      난 자부해 양쪽을 다 보았거든 시나이반도에 있는 모세산 무식한 당신같은 부류가 진짜 시내산이라고 믿고싶은 모세산을 2번 가보았는데 무수한 회의감이 들었거든 남자만 60만명이 넘는 이스라엘 백성이 1년 이상 진치고 머물 공간이 없었고 물도 없고 게다가 1년 이상 머물렀으면 관련 유물이라도 있어야하는데 단1개도 없었던거지 세인트 카트리나 수도원만 덩그러니 있었는데 그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촐애굽과 무슨상관? 론 와이어트가 사기꾼이든 말든 상관없고 직접 사우디의 알라우즈산에를 가보고나 이런 엉터리 주장을 하라고. . ...당신의 주장은 이집트 관광청 스파이가 하는 소리같아. 최근 사우디가 관광비자를 발급하면서 어쩌면 알라우즈산이 개방될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대두되고 있는데 여기에 위기의식을 느낀 이집트 관광청이 슐수를 부리는것 같기도하고 참 용기가 대단해 무식으로 도배된 억지주장을 공개된 유투브에 올릴생각까지 하고.....

    • @사용시제거해주세요
      @사용시제거해주세요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러니깐 성경과 현재 경로가 안맞는건 인정?

  • @달려라나복만
    @달려라나복만 3 года назад +32

    광야 서쪽에 호렙산이 있으므로, 반대로 호렙산의 동쪽에는 광야가 있겠지요. 이 부분이 김승학 집사님의 주장으로는 해결이 되는 것 같은데, 기존 전통적으로 생각되는 위치로는 설명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산 동쪽에 광야가 있는 곳이 없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출 3:1절 이하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출 3:1절에
      'אַחַ֣ר הַמִּדְבָּ֔ר'를 개역개정에는 '광야 서쪽으로'' 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더 정확한 번역은 '그 광야 넘어로'로 번역하는게 더 정확합니다. אַחַר 가 여기서는 부사로 사용되었는데 Behind, Beyond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서쪽으로 번역한것은 아마도 고대근동에서는 동쪽이 기준이기 때문에 동쪽을 지나, 혹은 넘어, 동쪽 이후, 이렇게 볼 경우 서쪽이기 때문에 그렇게 번역한 것같네요.
      따라서, '광야 서쪽으로' 라고 번역하기 보다, '광야 넘어'로 번역하시면 이 문제는 해결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재블린미사일
      @재블린미사일 2 года назад +1

      이 컨텐츠는 엉터리 얼치기 주장입니다. 사우디의 현장 한번 안가보신 백면선생님께서 요기저기서 엉터리 지식을 끌어모아 요란하게 배열한 괴변입니다 진실을 주장하려면 최소한 현장 답사라도 하고나서 이런 소릴해야죠 아무리 현란한 엉터리 지식을 히브리문자까지 써가면서 난척은 다하지만 토탈 엉터리 괴변입니다. 그러고도 부끄러운줄도 모르는것 같습니다.

  • @장지현-h8o
    @장지현-h8o Год назад +7

    아니다라는 주장의 근거는 잘 말씀하시고계신데
    기존의 시내산이 맞다라는 주장은 별로 수긍하기가 어렵네요
    기존의 시내산이 맞다라는 근거를 구체적으로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학집사의 책을 읽어보면 오히려 그것이 더 객관적인것 같네요
    다른 외국 다큐멘터리에도 잘 나오고 있더군요

    • @ssbible
      @ssbible  Год назад

      전 기존의 시내산이 맞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내산의 정확한 위치는 모릅니다. 알수가 없어요.
      다만 아라비아의 시내산은 아니다 라는 것에 초점을 맞춰 영상을 제작한 것입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vitamin0691
    @vitamin0691 3 года назад +54

    좋은 내용들을 배우게 되어 고맙습니다. 그런데 시내산의 위치를 갈라디아서4:24~25절에 사도바울은 아라비아에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
    사해사본을 누가 발견했나요?
    목동아닙니까?
    부족한 지식으로도 확실해보인다면 이것을
    제대로 고고학자들이 시기심으로 마이너로 사장시키실 문제는 아니다라고 보입니다.
    그것은 학문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께서 샤켄하신 흔적을 덮어버리는 언행이라 여겨집니다.
    아모스는 농부였지만
    하나님은 그를 선지자 삼으셨습니다.
    목동 다윗을 왕되게 하시는 분입니다. 고고학을 하는 분들의 귀한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메이저 학설에 반한다고 하여 보잘것 없는 학설도 아닌 것처럼 히브리어도 모르는 집사로 매도하여 그 수고와 애씀을 허무하게 만드시는 생각이 드네요.. 선지자들은 모두 마이너가 아니었던가요?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7

      갈4장 본문의 “아라비아”는 현재의 사우디 아라비아나 아라비아 반도에 국한된 지역의 이름이 아닙니다. 헬라 시대부터 현 시리아, 요르단, 사우디 아라비아와 시나이 반도를 포함하는 광활한 지역이 아라비아란 명칭으로 불렸죠. 그렇기 때문에 주전 3세기에 만들어진 구약 성경의 헬라어 번역인 칠십인역은 창46:34의 “고센 땅”을 “아라비아의 고센 땅”이라고 번역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메이저 학설에 반하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선생님, 김승학님께서 론와이어트(사기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의 주장을 그대로 가져온겁니다. 이건 저만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조금만 살펴보시면 알게됩니다.
      선생님, 저는 이 영상을 올리고 달리는 댓글을 보고 정말로 참담함을 느낍니다. 그 이유는 성경을 오랫동안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들의 권위가 바닥을 치고 있음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분의 인격과 신앙에 대해서 한 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그분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분의 주장이 너무나 잘못되었기 때문에 성경을 가르치는 자로서 그분의 주장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저는 정말 잘 이해가 안됩니다. 성경과 고고학 및 성경 배경지식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들이 성경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보다 왜 김승학장로님의 의견에 대해서 자꾸 옳다고 고집을 부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모든것이 그 당시 저 포함하여 목사들이 김승학님의 의견을 분별없이 받아들인 잘못이겠지요....
      목사로서 늦었지만 이제 다시 바로잡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강근 목사님께서 성지가 좋다에 시내산 편에 대해서 말씀한게 있습니다.
      ruclips.net/video/TA1ZdQdPZ7c/видео.html
      여기에 달려 있는 댓글한번 보시지요. 성경의 권위자들에 대한 반응을 보면 제가 얼마나 참담했는지 이해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 @vitamin0691
      @vitamin0691 3 года назад

      고견 감사드립니다~

    • @vitamin0691
      @vitamin0691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이강근 박사님도 좋아합니다~
      즐겨보고 있답니다. 제 개인적으로

    • @재블린미사일
      @재블린미사일 2 года назад +9

      그것은 당신이 엉터리 주장을 하기 때문이지....성서학자 운운하는데 성서학자라는 사람이 현장에 가보지도 않고 가장 현장을 중시해야 할 고고학적 문제를 지극히 개인적인 엉터리 식견으로 진실일지도 모르는 소리를 허위사실이라고 매도를 하니까 그런것 아님? 당신은 고고학을 현장을 무시한채 개인적인 지식으로 연구하나? 참 기가 막힌 괴변이네

    • @보아스-e4l
      @보아스-e4l 2 года назад

      이놈도 전문가가 아니면서...
      이따위가 목사해서 밥벌이 먹을려구 증거를 왜곡하는것이지.
      야 목사하지말고 노가다해.
      니가 말하는것처름 성경이 번역이 잘못되었다는 헛소리는 신학교에서 배웠냐?그럼 처음 번역한 사람들이 전문가가 아니고 또라이들이냐?
      너같은 인간은 삶의 가치가 없네

  • @예따름
    @예따름 2 года назад +19

    영상을 잘 봤습니다. 김승학씨의 주장을 잘 반박한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김승학씨의 주장이 힘을 가지는 것은 단순한 유물이나 성경 단어 해석의 문제 때문만이 아닙니다.
    그가 주장하는 장소 자체가 성경의 대부분의 내용과 부합되기 때문입니다.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이집트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장소에서 40년간이나 얼쩡거렸다는 사실은 성경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불편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라지만 그것이 가능한 일인가? 라는 질문은 김승학씨만 가진 것이 아닙니다.
    영상에서는 이집트의 영토가 아니라지만, 영향력이 그것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지요. 당연히 시나이는 애굽의 영향력 아래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한 것들이 김승학씨의 주장이 사람들에게 설득력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영상의 내용이 나름대로 연구의 결과를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이러한 이유로 다들 설득력이 없다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시내산이 특정할 수 없지만, 역사적으로 실재했다면, 특정하고 싶어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기존의 시내산으로 주장하는 장소들은 아무리 생각을 해도 사람들이 시내산으로 받아들일 수가 없는 치명적이 단점들이 있습니다 .
    그러나 증거가 없다고 할지라도 환경적인 측면에서 보면-아마추어리즘이나 설화에 근거한다고 해도-, 김승학씨의 주장이 나름대로 가장 합리적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기존의 유력한 시내산이라고 보는 산이나 여정을 보면, 교회의 주장을 받지 않은, 새로이 믿는 이성적인 교인들에게는 정말 황당하다는 생각을 갖게 만듭니다.

    • @ssbible
      @ssbible  2 года назад

      네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만 몇가지 덧붙일 점을 말씀드립니다.
      1. 김승학님의 주장이 성경의 내용과 부합되지 않는 다는 점,
      2. 40년간 광야생활은 이집트가 문제가 아니라(대부분이 수장되었기 때문에) 인간이 살수 없는 환경 속에서 하나님께서 먹이시고 입히시고 생활을 할 수 있게 하셨디는 점,
      3. 김승학님이 주장한 사우디의 시내산은 원래 론 와이어트의 주장인데 그의 글에 대해 이스라엘 고고학협회는 그의 주장을 쓰레기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그의 주장이 얼마나 성경과 멀고, 고고학적으로도 터무니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즉,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이것에 대해서 더 반발을 가지지 않을까요?
      4. 저는 김승학님이 주당할 때 '지금까지 주장한 시내산은 위치는 다 틀렸고 여기(사우디)가 시내산이다'라고 주장한 것 자체가 틀렸다는 것을 영상을 통해 말하고자 했습니다. 시내산 위치는 논쟁이 있으며 어디 한 곳을 확정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 곳은 사우디입니다. 사우디는 후보 목록에도 들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시내산 위치는 후보 중 여러군대로 열어 놓고, 각자의 논리적 합리성에 따라서 주장하되 정확한 위치는 모른다고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따름
      @예따름 2 года назад +2

      @@ssbible 예 잘봤습니다....그러나 때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 수 있지요...저와 님이 다른 것럼 말입니다... 저도 그냥 제가 가지고 았는 생각을 주장했을 뿐입니다... 시내산의 절대적 위치는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합리적 추론일 뿐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ssbible
      @ssbible  2 года назад +1

      @@예따름 네 그럼요^^ 생각이 다르고 의견은 다를 수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wj3762
      @wj3762 2 года назад +5

      ㅋㅋㅋ쑥쑥쑥님 진짜…하.. 조금 시간이 지난 후에 이 모든 댓글들을 읽어보세요. 쑥쑥님은 말만 생각, 의견 다를수 있다고 하지만 이 영상에 달린 전체적인 쑥쑥님의 모습이 어떤지.. 몇년 후에 읽어보세요. (저와는 비교하지 마세요, 저는 그냥 일반인이니까^^) 쑥쑥님의 태도와 말투(겉으로는 선한척하는) 읽고 있다보면 더 사우디시내산을 믿고싶어지네요. 쑥쑥님은 이스라엘이 탄생하기 전에 대부분의 전문가와 학자들이^^ 성경의 마지막 때에 언급되는 이스라엘은 진짜 이스라엘이 아니라 주님의 제자들이다. 라고 주장되어 왔던 것을 알 것입니다. 1948년 전에는 이스라엘이 멸망한지 이천년 다되가는 나라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은 어떻나요? 잘 오픈되지 않는 지역에서 다소 주목할만한 흔적들이 발견되어서.. 그동안의 (최근 발견 전에도 조금 믿기 힘든 부분이 있던) 추측과 추론들을 뒤로하고.. 이것도 열어놓고 생각해보면 되는 겁니다. 사우디 루트가 진짜라고 하면 사탄이 승리하는 겁니까? 사우디 루트가 사실일 가능성이 제로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쑥쑥님의 표면적으로 논리적인 영상과 글을 본 후에도 말이죠. 사우디 루트가 사실이라고 하면 불쾌할 부류들은 한부류가 있겠죠. 그 루트가 어딘지는 자기들이 입모아 결정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기존의 주장만을 머리속에 가득 채우고 있는 바리세인 같은 사람들이겠죠. 이 일로 일반 신도들은 다양한 가능성을 오픈해놓고, 어디가 됐든 하나님은 위대하다. 로 결론을 맺을텐데.. 소위 전문가이자 권위가 자기들에 있다고 생각하신 교계 일부분들은 불편하겠죠.. 한낮 장로, 집사인 김승학씨에 허를 찔렸을 수도 있으니 말이죠.

    • @silkchoo6223
      @silkchoo6223 Год назад

      김승학집사님의 의견도 타당성과 근거가 있는데 이건 학설이 아니라고
      의견자체를 평가절하는건 올바른 비판이 아닌것 같습니다
      쑥쑥님이 언급한 유명대학 박사들의 의견만이 학설인건지요
      사기꾼 론인지 뭔지 하는 사람과 같은 의견이 있다고 모두
      그자의 이론을 가져온거다라고 매도하는건 부적절하네요
      저희들도 분별력을 가지고 김승학집사의 의견을 판단합니다
      일견은 옳지만 억지스러운 부분도 좀 있구나 생긱합니다만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하며 직접 탐사까지 하는점은
      높이 살만하다 봅니다 틀렸다고해서 큰 잘못을 저지른것도 아닌데
      허접하고 위험한 발언이라는 판단은 어떤 근거인지요
      쑥쑥님의 높은 히브리어실력과 해빅한 성경 지식!
      유명대학(특히 강조하신 히브리대 박사!)출신자들의 의견 !
      이건 다 옳다는 식의 비판은 상당히 거만해보이네요

  • @김씨네-r4z
    @김씨네-r4z 3 года назад +27

    "왕상 9:26 솔로몬 왕이 에돔 땅 홍해 물가의 엘롯 근처 에시온게벨에서 배들을 지은지라"
    이 성경구절은 분명히 '홍해'가 '에돔' 땅에 있는 것으로 말씀하고 있고 '엘롯'은 현재의 아카바만의 에일랏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모세가 건넌 홍해는 수에즈만 홍해(혹은 그 근처)가 아니라 아카바만 홍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렇다면 시내산의 위치는 현재의 자벨무사가 아니라 김승학 씨가 주장한 자벨 엘 라오즈일 가능성이 더 커집니다.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왕상 9:26의 홍해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아카바만 홍해입니다.
      그렇다고 출애굽 할 때 건넌 홍해를 아카바만의 홍해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1) 성경은 수에즈 홍해와 아카바 홍해를 둘다 홍해(ים-סוף)라고 표현합니다.
      2) 그러나 왕상 9:26 처럼 아카바 홍해를 표현할 때는 뒤에 ‘에돔 땅에 있는 홍해’(יַם־ס֖וּף בְּאֶ֥רֶץ אֱדֽוֹם)로 명시합니다.
      3) 민 33:10은 홍해 가를 떠나 신광야에 진을 쳤다고 증언합니다. 여기서 신광야는 위치가 명확하기 때문에 아카바 홍해로 볼 수 없습니다.
      4) 출 15:22에도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수르 광야로 들어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수르광야(מִדְבַּר־שׁ֑וּר)는 미디안 광야에 있는 광야가 아닙니다. 그러나 김승학님은 민 25:15을 근거로 수르광야를 미디안과 연결시키고 있죠. 그러나 민 25:15에 등장하는 수르는 히브리어로 보면 글자가 다릅니다. 출 15:22은 수르(שור)이고 민 25:15는 쭈르(צור)입니다. 따라서 연결시킬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수르광야는 성경이 증언하는 것처럼 아말렉이 활동했던 곳이고(삼상 15:6-7; 27:8) 시내 반도 북동쪽에 위치한 광야입니다.
      5) 결론적으로 성경은 두 곳(아카바, 수에즈) 모두를 홍해라고 표기하고, 아카반 홍해를 말할 때는 에돔땅이라는 수식을 붙임으로 위치를 명확하게 합니다. 그러나 수에즈의 홍해를 말할 때는 수식이 없습니다. 또한 출애굽 할 때 홍해는 출 15:22와 민 33:10만 보더라도 수에즈의 홍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씨네-r4z
      @김씨네-r4z 3 года назад

      @@ssbible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볼 때는 '에돔 땅 홍해' 라는 것 외에는 '순환논리'에 지나지 않는 것 같네요.. 김승학 님의 주장과는 상관없이 .. 제가 시간이 될 때 좀 더 자세히 댓글을 달겠습니다. ~

    • @김씨네-r4z
      @김씨네-r4z 3 года назад

      @@ssbible "출 23:31 내가 네 경계를 '홍해'에서부터 블레셋 바다까지, 광야에서부터 강까지 정하고 그 땅의 주민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네가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낼지라"
      이 구절은 이스라엘이 차지하게 될 영역을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는 구절입니다. 이 예언은 다윗 왕 때에 성취가 되었죠. 한데 이 구절에서 등장하는 홍해는 분명히 아카바만 홍해를 의미합니다.(가로영역) 남쪽 경계가 (아카바만) 홍해에서부터 블레셋바다(지중해)까지를 말하는 것이고 '광야에서부터 강까지'는 남쪽광야에서부터 북쪽(유브라데강)까지의 세로영역을 의미합니다. 한데 이 구절에 나오는 홍해에는 어떠한 수식어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홍해가 수에즈 홍해를 의미하는 것인가요? 전혀 그렇지 않죠.
      왕상 9:26에서 에돔이라는 수식어가 나오는 것은 수에즈 홍해와 구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때 당시 솔로몬이 에돔을 정복하고 있는 상태였음을 의미하기 위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홍해의 원어는 '얌 숩' 즉, 갈대바다를 의미한다는 건 알고 계시죠? '바다에서 갈대가 자라는 곳은 오직 아카바만 밖에 없다'고 말한 전 캠브리지 대학교 물리학 교수님의 발언은 매우 중요한 점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Colin Humphreys, "The Miracles of Exodus", 189-90)
      수에즈만에는 갈대가 자라지 않습니다. 비터호수나 나일강 근처라면 모를까 수에즈만에는 갈대가 자라지 않습니다. 성경이 '이쪽 갈대바다'와 '저쪽 갈대바다'를 말씀하는게 아닙니다.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김씨네-r4z 안녕하세요^^
      선생님 말씀대로, 출 23:31에 나오는 홍해는 수식어가 없지만, 아카바에 위치한 홍해로 볼 수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무조건 수식어가 따르는 것은 아닌거 같네요^^;
      그러나 이것이 출애굽 할 때 건넌 홍해가 아카반에 위치해 있다고 볼 수 있는 근거는 아닙니다. 이미 말씀드렸듯이 성경에 홍해는 수에즈, 아카반 둘 다 지칭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출애굽 할 때 성경에 적힌 홍해가 아카바의 홍해라고 주장하시려면,
      1) 이스라엘 백성들이 라암셋에서 출발하여 아카바의 홍해까지 거리가 350km인데 성경에 따르면 라암셋에서 출발하여 숙곳, 에담, 믹돌까지 세번에 걸쳐 진을 쳤다고 진술합니다. 어떻게 세 번 진을 치고 이 먼거리까지 갈 수 있는 설명을 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2) 민 33:10에 홍해가를 떠나 신광야에 진을 쳤다고 진술하는데, 아카바만의 홍해라면 어떻게 아카바 홍해를 건넌뒤 신광야(시내반도 위치)가 있는지 설명하셔야 합니다.
      3) 출 15:22에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수르광야로 들어갔다고 진술하는데 아카바 홍해라면 어떻게 수르광야(시내 반도 북동쪽 위치)로 들어갈 수 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호프마이어(J. K .Hoffmeier)에 따르면 지금의 수에즈 홍해와 북쪽의 비터호수가 고대에는 서로 연결되어 있었으며 이집트어 “twf (y)”는 ‘갈대’라는 의미에 국한되지 않고, 염기성 습지에도 적응할 수 는 내염성 갈대로써 염기성 습지 지역에서는 군락을 형성한다고 주장합니다. 즉, "할로파이트(Halophyte)로 불리는 갈대과 식물 염분이 있는 물에서 번성한다"고 합니다. 호프마이어의 주장을 따른다면 비터 호수와 홍해(수에즈만)가 연결되었고 이스라엘 백성이 건넜던 바다를 두 지점 사이로 본다면, ‘얌 숲’은 문자 그대로 '갈대 바다'인 동시에 수에즈 만과 연결된 '얌 숲' 즉 홍해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갈대가 아카바만에서만 자란다는 주장도 홍해가 아카바만이라는 결정적인 근거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5) 단순히 홍해 라는 글자로 위치를 정확하게 보기는 어렵습니다. 문맥과 배경에 따라서 홍해의 위치는 결정될 것입니다. 따라서 출애굽시의 홍해가 아카바만이라고 주장하시려면 적어도 제가 제시하는 의견에 논리적인 반론을 제시하셔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김씨네-r4z
      @김씨네-r4z 3 года назад +4

      1) 라암셋에서 아카바만 까지 진을 친 곳이 세 번인지 그 이상인지 정확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굳이 장막을 더 많이 쳤다 해도 생략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족보에서도 인명이 생략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민 33:5-49은 출애굽 여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출발지 라암셋과 도착지 모압평지를 제외하면 모두 40곳입니다. 이는 고난의 40년의 시간과 일치시키기 위해 편집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장의 예수님의 족보도 14대로 세 번 나누어 편집한 것과 같은 셈입니다.
      “출 15: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이 구절에서 사흘 길을 걸었다는 것은 꼬박 삼일동안 걸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 것과도 같습니다. 남녀노소 밤잠도 자지 않고 삼 일동안 걸었을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2), 3) 신광야와 수르광야가 시내반도 혹은 시내반도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다는 명확한 근거가 무엇인가요? 이 둘의 위치는 짐작할 뿐이지 정확히 단정지을 수 없다고 봅니다. 자칫하면 순환논리에 빠질 수 있습니다.
      오히려 수르같은 경우는 이집트의 맞은편에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수르광야가 이집트안이 아니라 아카바만 건너편에 위치했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왜냐하면 시내반도는 오랫동안 이집트에 속한 땅이었기 때문입니다.
      “삼상 15:7 사울이 하월라에서부터 ‘애굽 앞 술’에 이르기까지 아말렉 사람을 치고”- ‘Shur, that is over against Egypt’(KJV)
      “창 25:18 그 자손들은 하윌라에서부터 앗수르로 통하는 ‘애굽 앞 술’까지 이르러 그 모든 형제의 맞은편에 거주하였더라” - ‘Shur, that is before Egypt’ (KJV)
      4) “시 106:7 우리의 조상들이 애굽에 있을 때 주의 기이한 일들을 깨닫지 못하며 주의 크신 인자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 이 구절은 호수나 강이 혼재된 바다가 아니라 바다만 있는 장소임을 강조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에서 사용된 ‘얌’(바다)은 호수가 아닌 바다로만 이해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호수를 의미할 때는 ‘미끄웨 마임’(호수) 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출 7:19) 만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호수와 같은 바다를 건넜다면 ‘얌 숩’이라는 단어 대신에 ‘미끄웨 마임 숩’을 사용했을 것입니다.

  • @조오연-q4p
    @조오연-q4p 4 года назад +55

    김승학 집사님의 주장이 매우 설득력이 있던데요

    • @ssbible
      @ssbible  4 года назад +4

      영상으로 김승학집사님의 주장과 비교해보셔요. 영상 다 보시고 차근차근 따져보시면 뭐가 문제인지 아시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승학집사님의 주장이 맞다고 생각하시면 저랑은 의견이 다른거지요^^

    • @soo-up5gg
      @soo-up5gg 2 года назад +5

      @@ssbible 사실을 보고도 의견이 다른 이유는 뭘까요?

    • @선계명02차박이야기
      @선계명02차박이야기 Год назад +1

      그래도 시내산 자료가 있다고 하는 주장에 더 신뢰가 가던데요.

    • @항상웃자-b1i
      @항상웃자-b1i Год назад

      @@선계명02차박이야기무식하셔서 그래요

    • @선계명02차박이야기
      @선계명02차박이야기 Год назад

      @@항상웃자-b1i 말 무식하게 하시네

  • @주나니-z7h
    @주나니-z7h 4 года назад +30

    이런 댓글이 좀 불편하실 수 도 있겠지만, 저도 김승학집사님의 주장이 그래도 더 근거가 있는 것 같은데요. /
    사실 저희같은 사람들이야 시내산이 어느 편이든 상관은 없습니다만, 영상에서 개인의 이름까지 노골적으로 지적하면서
    어떤 악감정 같은 것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
    왜 그런지는 좀 짐작은 됩니다만, 쏙쏙쏙쏙님의 주장은 김승학씨 주장이 아니라는 주장만 있지,, 제벨 무사가 맞다는 적극적인 증거는 별로 제시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설령 시내산이 알 라오즈가 아니더라도 론와이어트와 김승학집사님의 발견은 고고학적 가치가 충분히 있을 것 같은데요..??
    메노라, 야웨스톤이나 많은 사람들은 광야에서 머문 흔적들, 다양한 암각화와 문자들 등 모두가 연구해볼 가치가 있는 것 같은데..
    알 라오즈 산에 있는 수많은 흔적들은 누가 왜 어떻게 남긴 것이다 정도까지 다루어주시면, 좀 납득은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성경고고학의 주류는 성경의 출애굽사건 자체를 거의 인정하지 않는 것이 업계의 공공연한 비밀이지 않은가요???
    학자들의 연구는 얼마든지 새로운 고고학적 발견에 따라 입장이 바뀌기도 하고 변동되는 것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어쨋거나 귀한 영상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ssbible
      @ssbible  4 года назад +4

      김승학씨의 주장이 더 맞다고 생각하시면 그걸 따라가시면 됩니다. 저는 제 의견을 이야기 한것 뿐이니까요.
      참고로 영상에서 제가 이야기한 논점을 잘 파악하지 못하신것 같아 몇가지 말씀 드립니다.
      1. 전 제벨무사가 시내산이라고 이야기 하지도 않았고 주장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홍해가 어디인지를 이야기하며 아말렉 과의 전투 등으로 미루어 볼때 시나이 반도 남쪽이 더 가능성이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2. 학자들마다 시내산 추정지는 10군데가 넘습니다. 그중 성서학과 고고학계에서 라오즈 산은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그게 가치가 있다면 왜 반대하겠습니까? 또한 김승학씨가 제시한 다양한 자료가 출애굽 시기가 아니라고 영상에서 밝혔습니다. 그걸 참고하세요.
      3. 출애굽등을 믿지 않는 것이 성서고고학계의 공공연한 비밀로 보다니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무슨 비밀인가요? 각자의 견해가 다른것이지요. 네, 새로운 것이 발견되면 달라지겠죠. 그러나 고고학 이전에 성경이 그것을 증거하고 있어야 합니다. 라오즈 산 경로는 성경과 맞지 않는다고 제 영상에 올린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주나니-z7h
      @주나니-z7h 4 года назад +13

      @@ssbible 1. 2 "논란종결"이라는 타이틀까지 달려면, 저명한 학자가 주장하는 10개가 넘는 시내산 위치 중 적어도 나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곳이 실제 시내산이라고 생각한다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자신의 입장은 분명하게 하지 않으면서, 상대만 공격하는 것은 공평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2. 알 라오즈 산에서 나온 고대 타무딕 비문의 판독 결과에 대해서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립박물관의 자료, 텍사스 주립대학교 마일러 존스 박사 등은 오히려 기원전14~15세기전거라고 주장한다고 하네요... / 설령 기원전 15세기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고고학적으로 중요한 발견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3. 모세의 출애굽을 성경 그대로 믿으면서도 학계에서 주류로 인정받는 세계적인 고고학자가 누가 있을까요??? 책이나 연구를 제시해주시면 참고해보겠습니다.
      - 제가 의아스러운 것은 이런 발견을 본다면, 보통 정상적인 반응이라면 ,
      "나는 알 라오즈산이 시내산이라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고고학적으로 중요하고 연구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할 것인데,,,,
      죄송스럽지만, 영상에서는 "마치 니까지 것이 감히?" 같은 느낌이 있는 것 같아서 불편한 마음이 들어 이렇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 @ssbible
      @ssbible  4 года назад +4

      @@주나니-z7h 1. 영상을 보고 이야기해주세요. 제가 주장하는 내용을 영상에 담아놨습니다.
      2. 글쎄요, 전 그 분야에 전문가가 아니지만그 분야에 전문가이신 강후구 박사나 임미영박사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그 주장을 제시하고 싶다면 마일러 존스의 아티클 제목을 알려주세요. 찾아보고 참고하겠습니다.
      3. 많이 있습니다. John I. Durham, Yohanan Aharoni 이분들은 워낙 유명하니 저자만 쳐도 책이 많을 겁니다. 또 Anson F. Rainey and R. Steven Motley의 The Sacred Bridge책, J. K. Hoffmeier의 Ancient Israel in Sinai: The Evidence for the Authenticity of the Wilderness Tradition책 등이 있습니다.
      공부한 사람의 정상적인 반응은 "고고학적으로 성서학적, 성서지리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 내용을 억지로 끼워맞추고 있다"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왜 성서,성서지리,고고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아니라고 하는데 왜 그것을 고집하시죠?
      론와이어트는 거의 사기꾼에 가까운 자칭 고고학자입니다. 그는 한번도 고고학을 공부한적이 없습니다. 그의 주장을 가져온 김승학씨의 주장에 대해서 왜 신뢰하시죠? 또 김승학씨는 성서, 성서지리,고고학을 공부한분이 아닙니다. 제발 근거없는 학설을 따라가지 마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 영상을 만들었고 올린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유혜연-l5r
      @유혜연-l5r Год назад

      저도 위 영상을 다 보았지만 반박근거가 부족함을 느낍니다. 위암각화 반박 글도 이해 안됩니다. 이집트병거가 아니라 8세기 앗수르병거라고 주장하는 건 암각화 어딜보고 주장되는건가요? 근거 비교그림 2개 중에 한 그림만 어느 부분이 암각화와 더 같다고 말할 수 있나요?

  • @cheunglie5563
    @cheunglie5563 3 года назад +13

    영상 잘 보았습니다. 논리적이신 것 같습니다. 다만 29:40 시내산 위치에 대해 시나이반도 남부가 합리적이라고 하면서 그 근거로 기독교전승(로마카톨릭) 한가지 언급하는 것은 부족해 보입니다.
    앞에서는 첫 주장자인 론 와이어트의 신뢰성, 여러가지 고고학적 연구자의 주장과 근거 , 성경적 해석 등을 통해 라오즈산 시내산 주장을 반박했는데, 마지막 쪽에 시나이반도 남부설을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근거가 너무 적어 보입니다.
    그냥 '시나이반도 위치는 현재로서는 확인하기 어렵다' 라고 결론짓는 것이 본 영상의 완성도를 높일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저는 아라비아에 비해서 그나마
      남부가 더 합리적이라는 뜻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그런 의미로 남부에 제벨무사 뿐 아니라 여러가지 시내산 후보가 있다고 언급힙니다.
      물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것에 동의하구요.
      영상에서도 뒤에 바로 언급하지만 시내산이 어디인지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결론을 짓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재주-z6z
    @이재주-z6z Год назад +4

    시내반도의 전통적인 시내산이 진짜 인것을 증명할 고고학 증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단 김승학 권사의 주장을 고고학으로 검토한 것은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에 비하여 전통적인 주장의 근거가 훨씬 더 빈약하다고 봅니다.

    • @ssbible
      @ssbible  Год назад

      네, 아직 시내산이 어디인지 알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 @알랑-h3h
    @알랑-h3h 2 года назад +13

    학위가 있어야 고고학에 접근이 가능하다는 논리는 참 슬프고, 차라리 사기꾼으로 규정한 사실을 그대로 믿고 싶은 것은 왜 일까요?

  • @박오준-j1m
    @박오준-j1m 3 года назад +28

    요세프스의 글에는 이드로의 집은 동굴이라고 나옵니다
    시나이 반도는 정통적으로 애굽땅인데 출애굽이 될수 있나요?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요세푸스의 글에 이드로의 집이 동굴이라고 적혀있나요? 어디에 기록되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나이 반도는 전통적으로 애굽땅이다 라고 하는 부분은 영상에 언급해놨습니다.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gihojeong7559
      @gihojeong7559 3 года назад

      사사기

    • @TV-mh5ph
      @TV-mh5ph 2 года назад +5

      @@ssbible 이드로가 베드윈족이기에 천막에서만 살았을 거라는 판단은 잘못된겁니다 동굴에 살았는지 천막에 살았는지 누가압니까?
      그리고 현지 마을주민들의 전승에도 이드로집과 모세의 우물과 12개우물터가 있는 엘림등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는데 이런 구전등도 참고할만한 가치가 있다고봅니다

  • @이준호-i2n5l
    @이준호-i2n5l 4 года назад +23

    목사님이 만드신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김승학 장로님 호칭을 영상에서는 김승학 집사라고, 댓글에서는 김승학씨라고 부르는 건 수정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댓글들을 보면 영상에 대해서 반대의견을 작성하신 분들에게 감정적으로 거부 반응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학계에서 연구하신 분들이 다 맞고, 그 분야를 전공하시지 않은 분들의 주장은 신뢰할 수 없다는 취지의 말씀은 이 영상의 취지하고도 안맞는 것 같습니다.
    학계도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서 끊임 없이 검증하고 연구하는 곳이며, 항상 진리만을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그냥 이런 주장도 있는데 목사님께서는 이 주장이 더 신뢰할 수 있다라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전공하지도 않은 분의 주장을 왜 믿냐"는 취지의 말씀은
    전공하지 않는 사람들의 주장은 믿을 수 없다라고 들립니다. 그렇게까지 거부감 생기는 표현말고도 정중히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ssbible
      @ssbible  4 года назад +4

      네, 호칭문제나 정중히 표현한다고 했는데 그렇게 느끼지 못했다면 제 잘못이죠^^
      다만 학계 이야기가 나오고, "그냥 이런 주장도 있는데 목사님께서는 이 주장이 더 신뢰할 수 있다라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전공하지도 않은 분의 주장을 왜 믿냐"는 취지의 말씀은 .." 이 이야기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자면
      비유를 들자면
      단 한번도 의학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 의사처럼 어떤 질병에 대해 치료법을 이야기한다고 칩시다. 근데 의사들과 그 질병에 대한 전문가들은 그 치료법이 절대 아니고 틀리다고 이야기 한다고 보시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의학을 공부하지 않은 그 사람 말을 따라가고 있는 분위기가 팽만하죠. 그러면 의사들과 전문가들은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강하게 이야기해야 하나요? 아니면 저 사람 말도 맞을 수 있다고 수긍하고 가만있어야 하나요?
      저는 성서와 성서지리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고고학을 공부하는 목사로서 저 주장이 틀리다고 말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지금 이 이야기는 마치 수많은 다양한 현장을 다닌 전문가들에게 단 한곳을 가본 사람이 전문가들에게 이곳이 맞다고 억지부리는것과 같지요.( 참고로 대부분 고고학자들은 현장에서 일하고 발굴된 자료로만 이야기합니다) 마치 책한권 읽어본사람이 그것이 전부인것처럼 말하는 것처럼요.
      선생님의 말씀 중 인간은 불안전하기에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가능성으로 보자면 1프로도 안되는 주장이고 이 분야에 전문가들은 전부가 하나같이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고 합니다.
      또한 김승학님이 주장하는 내용은 론와이어트란 사람의 주장을 가져온것입니다.
      조금만 살펴보십시오.
      더 정확하게 또 더 적나라하게 말씀드리면
      론와이어트는 도굴꾼에 사기꾼입니다. 제가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이스라엘고고학협회에서 한 교수는 그의 주장은 쓰레기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고고학에서는 최소한 학사 학위이상을 가지고 있어야 발굴 허가가 나옵니다. 그런데 론와이어트는 고고학을 공부한적이 없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에서 발굴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당국은 발굴허가를 내준적이 없다고 합니다. 누가 거짓말하고 있는것일까요?
      당연히 김승학님도 성경, 고고학을 정식으로 공부한적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누구를 더 신뢰해야하는지요?
      전 이런 상황속에서 말씀드린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너무하다고 생각되신다면 저는 더이상 드릴말씀이 없네요 ^^
      감사합니다.

    • @이준호-i2n5l
      @이준호-i2n5l 4 года назад +12

      저는 목사님께서 의학분야를 예로 든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의학은 생명을 다루는 분야이고 고고학은 역사, 문화를 다루는 분야입니다. 생명을 다루지 않습니다.
      목사님의 동영상 설명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시내산의 위치가 정확하지도 않은데, 김승학 장로님의 의견을 왜 사기꾼의 주장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단정하시죠? 그분이 답사해서 의견을 주장하는 것 뿐인데요.
      그냥 이런 주장이 있는데, 고고학 전문가들은 이런 근거로 그곳을 시내산이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은 사내산의 위치와 관계없이 신앙생활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라고 하시면 안되는지요?
      저는 그분의 주장이 맞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수십년간 신앙생활을 하면서 장로의 직분을 받은 분에 대해서 존중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시내산이 어디면 어떻습니까?
      목사님이 장로님을 존중하지 않는 모습이 보기 민망해서 글을 올렸을 뿐입니다.
      저는 목사님께서 성도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열정을 다하시는 모습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같은 믿는분에 대한 존중의 모습이 아쉽습니다.

    • @이이-h9t6n
      @이이-h9t6n 4 года назад +9

      @자신만이 옳다고 상대방을 호칭부터 폄하하며 깍아내리는 말투는 아무리 내용이 옳아도 그냥 지식의 나열처럼 들립니다.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2

      ​@@이준호-i2n5l 선생님, 김승학님께서 론와이어트(사기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의 주장을 그대로 가져온겁니다. 이건 저만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조금만 살펴보시면 알게됩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시내산의 위치와 관계없이 신앙생활 열심히 하면 됩니다라고 하시면 안되는지요?'에 대해서, 저는 성경을 가르치는 자로서 그렇게 이야기하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저는 이 영상을 올리고 달리는 댓글을 보고 정말로 참담함을 느낍니다. 그 이유는 성경을 오랫동안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들의 권위가 바닥을 치고 있음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선생님께서 저에게 '목사로서 왜 장로님을 존중하지 않느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분의 인격과 신앙에 대해서 한 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그분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분의 주장이 너무나 잘못되었기 때문에 성경을 가르치는 자로서 그분의 주장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저는 정말 잘 이해가 안됩니다. 성경과 고고학 및 성경 배경지식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들이 성경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보다 왜 김승학장로님의 의견에 대해서 자꾸 옳다고 고집을 부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모든것이 그 당시 저 포함하여 목사들이 김승학님의 의견을 분별없이 받아들인 잘못이겠지요....
      목사로서 늦었지만 이제 다시 바로잡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강근 목사님께서 성지가 좋다에 시내산 편에 대해서 말씀한게 있습니다.
      ruclips.net/video/TA1ZdQdPZ7c/видео.html
      여기에 달려 있는 댓글한번 보시지요. 성경의 권위자들에 대한 반응을 보면 제가 얼마나 참담했는지 이해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 @박오준-j1m
    @박오준-j1m 3 года назад +23

    시내산이 아라비아에 있다고
    갈라디아서4장25절에 나와있습니다
    직접 가보시지도 않았으면서
    직접가서 찍은 사진도 믿지 않으시니 좀 그러네요~^^
    공부좀 다시 하시던지
    이스라엘에 가본것이 오히려 장애물이 된것 같네요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2

      영상을 보지 않으시고 댓글을 다신 느낌이 드네요.이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영상에 언급해놨으니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갈4장 본문의 “아라비아”는 현재의 사우디 아라비아나 아라비아 반도에 국한된 지역의 이름이 아닙니다. 헬라 시대부터 현 시리아, 요르단, 사우디 아라비아와 시나이 반도를 포함하는 광활한 지역이 아라비아란 명칭으로 불렸죠. 그렇기 때문에 주전 3세기에 만들어진 구약 성경의 헬라어 번역인 칠십인역은 창46:34의 “고센 땅”을 “아라비아의 고센 땅”이라고 번역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박오준-j1m
      @박오준-j1m 3 года назад +5

      @@ssbible
      영상 보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유명하다는 분들이
      꼭 다 맞는다고 볼수 없습니다
      또 아리비야가 시나이반도도 포함하기 때문에 시나이반도의 시내산이 진짜 시내산이라는 주장도 모순이 되지 않습니까?
      김 승학 장로님의 영상에서
      르비딤에서 바위가 쪼개진 것과
      시내산으로 추정되는 산봉우리가 불에 그을린것은 왜 말씀을 안하시는지요
      그리고 시나이 반도의 시내산에는
      어떠한 유적도 없습니다
      나름 설득력있게 말씀하셨습니다
      암튼 저도 다시 새롭게 공부를 하고자 합니다
      건전한 비판은 필요합니다
      축복합니다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3

      @@박오준-j1m 네, 영상을 진지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저는 시나이반도에 있는 시내산이 진짜 시내산이라고 이야기한적이 없습니다.
      아직까지 시내산은 어디인지 정확히 모른다가 정답입니다.
      김승학님의 주장에 나온 사진에 검게 그을린 산이 나오죠.
      이 주장은 론와이어트의 주장을 그대로 가져온건데 이 주장은 말이 안됩니다.
      그 이유는 1. 돌은 불에 그을려지지 않습니다.
      2. 검게 그을린것 같은 검은 돌은 화강암계열로 검정색을 띈 돌입니다.
      3. 그곳만 그런것이 아니라 그 산 뒤쪽으로 전부다 검은 색 돌이 있습니다.
      그런 현상은 거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든지 발견될수 있는 것입니다.
      또 성경에서 르비딤은 신광야와 시내광야 사이로 볼수있습니다(출17:1, 민33:15).
      그런 맥락에서 르비딤은 사우디쪽이 될수도 없고 고로 르비딤의 반석도 아닙니다.
      르비딤의 위치는 정확하게 알려진바가 없으나
      대부분 학자들은 르비딤을 전통적인 시내산이 있는 제벨무사에서 서북쪽으로 13km 떨어져 있는 Wadi Refayed로 봅니다.
      이 평야 북단에 있는 작은 언덕인 예벨 에 타후네가 있는데 높이는 해발 220m로 풍차의 언덕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이 언덕이 모세가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과 아말렉 사람과의 싸움을 내려다보면서 손을 들고 있으면 이스라엘 백성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 사람들이 이기므로 아론과 홀이 모세의 팔을 받치고 기도하였던 곳이라고 알려져있죠.
      그리고 중요한것은 반석을 친곳은 르비딤이 아니고 호렙산에 있는 반석입니다(출17:6).
      즉, 김승학님이 주장하는 저 바위는 르비딤 반석이라고 볼만한 근거가 없습니다.
      단순히 의미없는 자연적인 바위라고 보는게 더 맞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leeinsaudi
    @leeinsaud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사우디에 거주하고 있는데 혹시 영상 2분에 언급하신 학자들의 자료를 보내주실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것을 받아볼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breadw8927
    @breadw8927 3 года назад +16

    질문요: 이스라엘이 시나이반도를 점령했다가 다시 이집트에 반환한 이유가 시내산이 진짜 시내산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말도 했어요. 이스라엘이 시나이 반도를 이집트에 반환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4

      먼저 유대인을 종교적으로만 생각해서 모든 활동을 종교적인 이유에서 찾으려고 하는 생각을 가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먼저 초대수상인 벤구리온은 무신론자임을 아셔야 합니다. 또 시오니즘의 아버지라 불리는 테오도르 헤르츨도 무신론자입니다. 그것은 종교에 기반을 둔 활동이라기 보다 철저히 정치적으로 활동했다는 것이죠.
      시나이반도는 1967년 3차 중동전쟁으로 이스라엘이 점령했다가 1979년 이집트와 이스라엘의 평화협정 이후 이집트에 반환합니다. 시나이반도에 군대를 배치하지 않는 것이 반환조건이었습니다.
      실제로 3차중동전쟁이후에 시나이반도를 합병했으나 그 넓은 지역을 다스리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에 거주하는 베두인들에게 자치를 맡기고 경제적 후원도 했습니다. 이것은 이후 이집트가 시나이반도를 받은 뒤에 베두인족을 이스라엘과 협력한 배신자라는 낙인으로 철저하게 소외시키고 차별시켰던 정책에서 드러납니다.
      시나이반도를 돌려준 결정적 이유는 이스라엘 땅의 3배에 달하는 시나이를 다스릴 여력이 없었던 것입니다. 1980년 당시 이집트 인구는 약 4500만명인데 반해 이스라엘 인구는 약 390만명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제4차 중동전쟁에서는 이집트는 소련을 힘입어 온갖 공격을 하였죠. 이스라엘은 미국의 힘을 얻었구요. 결국 그들은 종전에 합의를 합니다. 이스라엘이 수에즈 운하 동편 30 km 지점까지의 시나이 반도를 이집트에게 반환하고 30 km 이후 동쪽의 시나이반도 땅은 이스라엘 영토로 하는 조건으로 종전을 한것이고 이후 여러차례 협상을 통해 이스라엘은 결국 시나이 반도 전체를 1981년 이집트에게 완전히 돌려주게 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breadw8927
      @breadw8927 3 года назад +1

      @@ssbible 김승학씨 말로는, 만약 시내산이 시나이반도에 있는 게발무사가 맞다면 거기가 성지중의 성지로서 관광사업만 해도 굉장할텐데 그것을 그냥 이집트에 돌려준 것은 거기가 진짜 시내산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얘기죠. (제 생각에도 한편 일리가 있는 말처럼 들려서요.) 제가 이 말을 한다고 김승학씨의 주장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위의 영상처럼 의문은 하나 하나 푸는게 맞는거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4

      @@breadw8927 네 ^^ 그건 김승학님 개인적인 생각이신거 같아요. 이스라엘 입장에서 시내산 문제가 아니라(이건 굉장히 부차적인 문제로 봅니다) 여러측면에사 시나이반도를 차지하고 있으면 좋지요! 그러나 죽고사냐의 문제가 관광으로 돈버는것보다 중요할까요? 이스라엘은 그 당시 인구가 너무 적기에 그곳을 효과적으로 감당하고 안보문제를 떠 안기에는 역부족이었던것으로 판단됩니다. 그게 제일 중요한 이유이죠.
      그것을 단순히 시내산이 진짜냐 가짜냐 그런 문제로 반환했다?
      글쎄요. 개인적으로 잘 받아들여지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시내산은 제발무사가 진짜라고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순간 또 다른 오류에 빠지는 거죠. 그저 가능성 으로 보자면 현재에서 그나마 높다 이정도일뿐입니다.
      근데 이걸 진짜니 가짜니 라고 규정하는것 자체가 웃긴겁니다. 시내산이 어디인가는 여전히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breadw8927
      @breadw8927 3 года назад

      @@ssbible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ACT-ti7eh
      @ACT-ti7eh 3 года назад +1

      와 이런걸 진짜 믿는 사람들이 있구나..

  • @석계희
    @석계희 3 года назад +11

    증거가 중요하지요 증거없는 누가 말한것이 뭐가 중요합니까?
    바울이 회심 하기전에 했던 행동이 ~
    [갈라디아서 4: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 하고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그 증거가 다 틀린증거라는 걸 말씀드린겁니다^^
      갈4장 본문의 “아라비아”는 현재의 사우디 아라비아나 아라비아 반도에 국한된 지역의 이름이 아닙니다. 헬라 시대부터 현 시리아, 요르단, 사우디 아라비아와 시나이 반도를 포함하는 광활한 지역이 아라비아란 명칭으로 불렸죠. 그렇기 때문에 주전 3세기에 만들어진 구약 성경의 헬라어 번역인 칠십인역은 창46:34의 “고센 땅”을 “아라비아의 고센 땅”이라고 번역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상에 언급해놨으니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석계희
      @석계희 3 года назад +3

      @@ssbible
      성경말씀이 틀리면 하나님보다 높으신가요?
      [요한계시록 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창세기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하나님은 창세기때 예수님을 통해 우리 구원의 언약을 약속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전세계 사람들 미래까지 알고계시는분 입니다
      전세계 78억이 하나님 피값으로 산 하나님 자녀이고 하나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시고 온우주를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분 이십니다
      형제님 자신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제한하지 마시길 권면 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Holy_ing
      @Holy_ing 3 года назад

      성경말씀이 틀렸다가 아니라 성경에 나오는 아라비아가 사우디아라비아, 아라비아 반도만을 말하는게 아니라는 말씀을 하시는거잖아요;

    • @Holy_ing
      @Holy_ing 3 года назад

      출애굽후 3000년이 넘은 지금,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증거가 넘친다는 사실이 이해가 좀 안가는데요...

    • @김지영-l9j5z
      @김지영-l9j5z 3 года назад

      @@ssbible 창세기의 아라비아 개념과 갈라디아서의 로마시대 당시 아라비아 개념의 차이를 말씀하셨어야 틀렸다는 말씀이 납득될 것입니다. 천 년 이상의 차이가 있는 시대적 개념 차이를 무시하고 반박하시니 근거가 되기 어렵습니다.
      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22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 @sunghokim9263
    @sunghokim9263 3 года назад +24

    고인물들의 논리를 그대로 답습하는 기분이 드는건 왜일???
    자신들의 주장이 맞다고 주장하려면 고고학적인 증거를 제시해야 하는데 이곳일것이다란 추측뿐 아무런 증거가 없다는게 팩트

    • @정금-o4n
      @정금-o4n 3 года назад +1

      하지만 김승학 박사님의 주장 역시 근거가 아니란 말을 하고 있죠. 영상 앞에서 언급했듯이 정확한 장소는 알 수 없다는 것이 팩트인 것 같네요.

    • @sopyki
      @sopyki 2 года назад

      실싱 계시를 무지함 가감 한자 많다

  • @ChoiZeng
    @ChoiZeng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출애굽기 14장 / 개역개정)
    3.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멀리 떠나 광야에 갇힌 바 되었다 하리라
    여기서 이스라엘 백성이 ‘ 갇힌 바 되었다 ’ 라고 나와있는데, 앞은 홍해 뒤는 애굽 군대라면 왼쪽과 오른쪽은 어떤 상태일까요?? 산맥인가요??
    왜 양 옆으로 이동이 안되고 갇힌바 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 @우리삶의목적-o6k
    @우리삶의목적-o6k 3 года назад +11

    1.
    수에즈운하근처 얌숨이
    홍해면
    고센에서 얌숨까지 150키로정도됩니다
    그걸 3일동안 걸었다고 하는데 홍해까지가는시간은 7일정도로 봅니다
    150키로를 7일간 갔을까요?
    그리고
    바로가 병거를 가지고 추격하는데
    150키로 가는데 3일이나 걸릴까요?
    2
    얌숨홍해앞에 200백만의 인구가 모일만한장소가 있으며
    구름기둥이 뒤를 막았을때
    군대가 막혀서 못나올만한
    장소가 있습니까?
    3
    지리를보면 얌숩홍해를 건너지 않아도
    땅으로 지나갈수있을텐데
    굳이 홍해를 건너고
    바로는 왜 따라들어가 죽었을까요?
    4.
    바로가 안죽었다면 다시 군대를 동원해서 돌아가서 추격하면 될일인데
    안한이유는?
    5
    홍해를 건넌이후
    마라는 어디며
    엘림은 어디일까요?
    이제껏 정확한위치가 없습니다
    모세가 바위를갈라서
    200만이 먹을만한 물이나올수있는곳은어디입니까?
    6
    시내산이 기존의 시내산이면 그앞에 200만이 모여서 생활할수있는장소는 어디입니까?
    산정상이 보이는곳은 어디입니까?
    7
    시내산옆에 호렙산이 같이
    있음은 확실한사실입니다
    호렙산은 어디며
    엘리야동굴은 어디입니까?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2

      1. 질문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고센에서 얌숲까지 3일동안 걸었나요? 그게 어디나오죠? 홍해까지 시간은 7일까지는 누구생각인가요? 성경에서 홍해까지 3일만에 간다는 이야기가 있나요? 성경에서 모세는 3일길쯤 광야에 가서 제사를 드린다는 이야기입니다(출 3:18, 5:3, 8:27). 김승학님은 사흘만에 고센에서 누웨이바까지 갔다고 주장하죠. 약 400km를 약 250만 인구가 어떻게 사흘만에 가는가요?
      2. 김승학님 주장에 누웨이바홍해가누웨이바 해변과 맞은 편 바다는 놀랍게도 수심이 120-150 미터밖에 안 되고, 거길 벗어나면 곧바로 수심 800-1200미터의 깊은 바다라고 주장때문에 이 질문을 하신것 같군요. 김경렬 교수님이 구글어스로 확인한 결과 그 바다도 주변 바다의 수심과 별 차이 없이 800미터가 넘는 깊은 바다입니다. 당장에 구글 어스로 확인해보십시오. 바로 드러납니다. 주변과 구별되는 지질학적 특징이 전혀 나타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전통적인 홍해 도하 위치로 생각되는 수에즈 만 쪽의 수심은 불과 30-80 미터밖에 안 됩니다. 수심으로 보아 이곳이 훨씬 더 큰 개연성이 있습니다. 더욱이 홍해를 보수적인 학자들이 주장하듯이 Bitter Lake나 Timsah Lake로 본다면 장소가 있지요.
      3.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고대에는 홍해와 비터레이크가 연결되어있었습니다.
      4. 바로가 안죽었다? 왜 이런 말씀을 하는지요? 성경은 '물이 바로의 군대를 다 덮으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고 되어있습니다. 설사 바로가 살아서 돌아갔다 하더라도 모든 바로의 군대가 이미 바다에 수장되었고, 바닷물은 다시 덮혀있는데 다시 쫒아 온다는 것이 더 말이 안되는 듯합니다. 만약 쫒아 왔다면 아직 바로가 마음이 완악하니 하나님께서 더 징벌하셨겟지요.
      5. 홍해를 건넌 이후 아직 마라와 엘림이 어디인지는 모릅니다. 또한 시내산 위치 또한 아직 모릅니다. 그것이 팩트입니다. 김승학님의 주장은 전제가 홍해를 누웨이바로 잡았기 때문에 그 뒤에 주장은 다 틀린것으로 봅니다.
      6.영상을 참고하세요. 시내산의 위치는 아직 모릅니다.
      7. 시내산 위치를 모르는데 호렙산의 위치라니요? 그리고 엘리야 동굴이라니요? 아쉽습니다.
      영상을 좀 더 꼼꼼하게 보시고, 영상에 나오는 내용에 근거해서 질문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질문들은 제가 볼 때 시내산이 아라비아 쪽이다 라는 주장에서 기존 시내산을 부인할때 사용하는 이야기 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우리삶의목적-o6k
      @우리삶의목적-o6k 3 года назад

      @@ssbible
      고센부터 얌숩까지 지도상거리는
      150키로에서
      180키로로 보입니다
      이거리를 이스라엘인들이
      며칠동안 간거지요?
      그리고
      이집트병거는 며칠걸렸습니까?

    • @우리삶의목적-o6k
      @우리삶의목적-o6k 3 года назад +2

      @@ssbible
      5.
      엘림도 마라도 시내산도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출애굽경로는 어떻게 확신할수있을까요?
      그래도
      이승학장로님의 출애굽경로나
      그경로상 유적등이 그나마
      더 가능성이 있는데
      단정적으로 부정하시는게
      전 이해가 안갑니다
      무조건 부정할게 아닌
      직접 찾아가보고 연구해봐야 하는게 맞지않을까요?
      영상에 언급한분들중에
      그경로를 답습해보고
      연구한후 부정한사람이 있습니까?
      김승학장로님은 직접보고
      그걸 미국에도 보냈는데
      미국고고학자들은
      기원전
      15세유물로 인정한다고 하더군요
      김승학장로님과 카톡으로
      직접대화했고 전화통화도
      했습니다
      부디 부정부터할게아닌
      찾아가보고 홍해속도 들어가보시길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우리삶의목적-o6k 성경에는 홍해까지 가는데 걸린 시간은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우리삶의목적-o6k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지금 출애굽 경로를 이야기하는 것 아닙니다. 김승학장로님이 주장하는 홍해 위치와 시내산 위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거듭 말씀드렸지만, 시내산은 아직 이곳이다 할 만한곳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John I. Durham, Yohanan Aharoni 또 Anson F. Rainey and R. Steven Motley의 The Sacred Bridge책, J. K. Hoffmeier의 Ancient Israel in Sinai: The Evidence for the Authenticity of the Wilderness Tradition책등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breadw8927
    @breadw8927 3 года назад +8

    안녕하세요. 질문이 생겨서 여쭙니다.
    시내산과 호렙산은 같은 산이잖아요? 모세가 바로를 피해서 호렙산에 갔지요. 거기 우물가에서 여자도 만났고 그 여자는 양치는 여자였어요. 그리고 그 여자와 나중에 결혼도 하고 모세는 양을 칩니다. 그런데 현재 시나이반도 남쪽에 있는 시내산은 높은 산들이 많은 곳이고 사람도 거의 살수 없는 곳이라고 하는데, 거기서 어떻게 양을 치며 살 수 있지요? (감사합니다.) Just 궁금입니다. 저는 김승학씨 편 아닙니다.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네,
      모세는 바로를 피해 미디안 땅으로 갔습니다(출 2:15) 그리고 미디안 땅 우물 에서 미디안 제사장의 딸을 만나죠. 그리고 이후 미디안 제사장의 딸 십보라와 결혼합니다.
      즉, 이 구절로만 봐서는 호렙산이 여기에 있다는 증거는 될 수 없습니다.
      또 출 3:1을 보시면 모세는 미디안 땅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출3:1 -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김승학님은 시내산이 미디안 땅에 있다고 주장하는 근거로 출3:1을 가져옵니다. 이 구절에 의하면 모세는 미디안땅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미디안 땅에 시내산,호렙산이 있다고 볼 수 없는데요. 그 이유는 출3:1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모세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보통 남자 유목민들이 양떼를 칠때는 하루만에 돌아오는 거리에 가지 않습니다. 보통 몇일씩 걸리는 길을 걸어 갑니다. 또한 광야서쪽으로 인도하셨다 고 되어있습니다. 얼마나 인도하셨는지는 모르죠. 그렇기에 단순히 이 본문만 가지고 시내산이 아라비아에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참고로 시내산의 위치는 어딘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그 거리를 짐작하기는 어려운듯 합니다.
      현재 베두인들이 양치는 것을 보면 광야에서도 양을 친답니다. 유대광야는 험한곳이죠. 양을 치는 것은 또 별개의 상황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breadw8927
      @breadw8927 3 года назад +1

      @@ssbible 관련된 구절을 찾아 다시 읽어보니, 모세가 미디안땅에 갔다고만 되어있고 곧 바로 거기가 호렙산이라는 말은 없네요. 그리고 모세시대에는 미디안땅이 현재와 같지 않고 '이스라엘 가까운 곳까지' 였을 근거가 되는 성경구절이 있지요. (민13:29; 25:6-7; 삿6:1-6; 왕상11:18)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breadw8927 네 감사드립니다^^

    • @hyeryenkim8890
      @hyeryenkim8890 3 года назад

      양을 치러 호렙산까지 간 것은 아니고 멀리서보니 불타는 나무가 보여 그곳까지 호기심으로 간 것 아닌가요

  • @강효심-x8l
    @강효심-x8l 3 года назад +6

    그런 주장이라면 홍해라 일컫는 바다를 건널 필요가 있었을까요? 이집트 군대는 왜 바다에 몰살했을까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인간의 관점으로 설명하신 것 같습니다.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성경기록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기적으로 홍해를 건넜고 또 이집트 군대는 몰살했죠^^ 성경 말씀 그대로 저는 믿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hkng9187
    @hkng9187 3 года назад +11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하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40년 중 많은 햇수를 가데스바내아에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사막이라는 특이한 이유 때문인지 모르지만 고고학적 유물들이 발견되지 않는 이유는
    뭘까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2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첫번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데스 바네아에서 얼마나 시간을 보냈는지는 알수가 없는 부분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민 14:32-33에 따르면 광야에서 그들은 40년을 보냈습니다. 신 2:14에 따르면 가데스 바네아에서 부터 세렛 시내까지를 38년이라고 봅니다. 또한 민 14, 20장에 따르면 가데스에서 심판을 받고, 40년 후 가데스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그 중간과정을 성경이 세세히 기록하지 않기 때문에 알 수가 없습니다. 더불어 민수기 33: 36-38을 보시면 가데스에 진치고 그 뒷절에 가데스를 떠나 호르산에 진쳤고 그때를 40년으로 봅니다. 일단 가데스-가데스 사이 여정이 생략되어 있고, 40년의 기준도 헷갈리죠. 여튼, 40년 중 가데스바네아에 얼마나 있었는지 알기는 어렵다는 것이죠.
      두번째는, 가데스바네아(Tell El-Qudeirat)의 발굴결과는 알아볼 수 있는 지층은 주전10세기 정도부터 등장합니다. 그전 지층은 너무 오래되어 잔해가 거의 없기에 그 층의 연대와 성격을 파악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모세시대는 주전 15세기 혹은 주전 13세기이고, 또 그들은 정착을 해서 오랫동안 터를 짓고 살았다기 보다 계속적으로 이동했기 때문에 고고학 증거들은 발견되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상,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전문가 분들은 또 다르게 말할수도 있을수 있다는 점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Gp0000
      @Gp0000 2 года назад +1

      @@ssbible 무신론자들이 말하길 발견이 안되니 없다 라고 합니다
      그럼 성경에 쓰인 역사가 부정당해야 되는건가요?

    • @ssbible
      @ssbible  2 года назад +1

      @@Gp0000 그들은 정착한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이동했기 때문에 고고학 증거가 발견되기 어려운 것입니다. 제 의도는 성경에 쓰인 역사를 부정하기보다 성경의 역사를 오히려 더 합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DGKim-jc1fw
    @DGKim-jc1fw 4 года назад +26

    그러면, 갈라디아서 4장 21절 이하에 사도 바울이 사라와 하갈을 비교하면서 시내산이 아라비아에 있음을 직접 언급하고 있는데, 이건 뭔가요?

    • @ssbible
      @ssbible  4 года назад +2

      갈4장 본문의 “아라비아”는 현재의 사우디 아라비아나 아라비아 반도에 국한된 지역의 이름이 아닙니다. 헬라 시대부터 현 시리아, 요르단, 사우디 아라비아와 시나이 반도를 포함하는 광활한 지역이 아라비아란 명칭으로 불렸죠. 그렇기 때문에 주전 3세기에 만들어진 구약 성경의 헬라어 번역인 칠십인역은 창46:34의 “고센 땅”을 “아라비아의 고센 땅”이라고 번역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상에 언급해놨으니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DGKim-jc1fw
      @DGKim-jc1fw 3 года назад +16

      ​@@ssbible 그렇게 대답하실 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현 사우디의 미디안 땅이 시내산 위치일 것이 고증으로 유력해지니, 입장이 궁색하게 된 신학계에서 부랴부랴 미디안의 영토가 시나이 반도까지 포함하고 있었다고 짜맞추기 한 걸 교회 목사들이 "옳소" 하고 인용한 것이죠.
      이스라엘 백성들이 환난을 겪고 크게 회개 할 때마다 당대 대제사장을 중심으로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세5경에 기록된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이끄신 역사들을 줄줄이 낭독하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며 경배를 드리죠.
      모세5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역사는 오늘날 이방교회에게도 같은 이유로도 중요하기 때문에 그 역사의 고증은 당연히 성도들의 믿음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고, 기존 신학계와 교회가 그 일부를 잘못 알고 있었음을 인정하면 될 것을, 눈 감고 아웅하는 식으로 궁색한 변명과 조작하는 모습에서 그 중심이 진리보다는 자신들의 밥그릇 챙기기가 먼저인 게 뻔히 보입니다.
      제가 이런 곳에서 논쟁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이스라엘 역사를 통한 하나님의 경륜과 현 시국을 비추어 볼 때,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분의 촛대를 교회로부터 옮기신 걸로 보입니다.
      물론 당연히 이 일 때문만은 아니시겠지만요.
      그럼 20,000.

    • @onyouJY
      @onyouJY 3 года назад +4

      @@DGKim-jc1fw 진짜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영상을 보시기는 하셨나요? 고증이 있긴 뭐가 있어요. 아무런 아무런. 전혀 전혀 아무것도 고증없다잖아요. 말이 안통해.

    • @DGKim-jc1fw
      @DGKim-jc1fw 2 года назад +1

      오랜만에 와보니 웬 벼랑위에똥파리가 붙어 있네?
      고증이 없다고?
      영상을 보긴했나?
      기존 신학계에서 주장하는 시나이 반도에 직접 가봐라
      거기야 말로 고증할 게 있는지

    • @sopyki
      @sopyki 2 года назад

      보보들 보고도 듣고도 모른다 내백성이 무지하여 망한다

  • @gideonmin4493
    @gideonmin4493 Год назад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논문을 볼 수 있을까요?

    • @ssbible
      @ssbible  Год назад +1

      네네,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 @yongbomcho5744
    @yongbomcho5744 4 года назад +12

    훌륭한(?) 박사님들은 모든게 다 맞나요..? 전혀 남기지 않았다 등등 절대적으로 이렇다는 주장 자체가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명확하게 확인된 건 없는데,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배려하는 것부터 시작하는게 맞지 않나요 ?? 어느 쪽이 옳은지 모르겠지만 아쉽네요..

    • @ssbible
      @ssbible  4 года назад +4

      선생님의 말씀은 이해가 됩니다. 또 박사님들의 주장이라고 다 맞지 않지요. 당연한겁니다.
      그러나 김승학님의 주장은 명확하게 잘못되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비유를 들자면
      단 한번도 의학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 의사처럼 어떤 질병에 대해 치료법을 이야기한다고 칩시다. 근데 의사들과 그 질병에 대한 전문가들은 그 치료법이 절대 아니고 틀리다고 이야기 한다고 보시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의학을 공부하지 않은 그 사람 말을 따라가고 있는 분위기가 팽만하죠. 그러면 의사들과 전문가들은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강하게 이야기해야 하나요? 아니면 저 사람 말도 맞을 수 있다고 수긍하고 가만있어야 하나요?
      저는 성서와 성서지리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고고학을 공부하는 목사로서 저 주장이 틀리다고 말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지금 이 이야기는 마치 수많은 다양한 현장을 다닌 전문가들에게 단 한곳을 가본 사람이 전문가들에게 이곳이 맞다고 억지부리는것과 같지요.( 참고로 대부분 고고학자들은 현장에서 일하고 발굴된 자료로만 이야기합니다) 마치 책한권 읽어본사람이 그것이 전부인것처럼 말하는 것처럼요.
      선생님의 말씀 처럼, 박사라고 다 맞지않고 또한 인간은 불안전하기에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가능성으로 보자면 1프로도 안되는 주장이고 이 분야에 전문가들은 전부가 하나같이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고 합니다.
      또한 김승학님이 주장하는 내용은 론와이어트란 사람의 주장을 가져온것입니다.
      조금만 살펴보십시오.
      더 정확하게 또 더 적나라하게 말씀드리면
      론와이어트는 도굴꾼에 사기꾼입니다. 제가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이스라엘고고학협회에서 한 교수는 그의 주장은 쓰레기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고고학에서는 최소한 학사 학위이상을 가지고 있어야 발굴 허가가 나옵니다. 그런데 론와이어트는 고고학을 공부한적이 없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에서 발굴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당국은 발굴허가를 내준적이 없다고 합니다. 누가 거짓말하고 있는것일까요?
      당연히 김승학님도 성경, 고고학을 정식으로 공부한적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누구를 더 신뢰해야하는지요?
      전 이런 상황속에서 말씀드린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너무하다고 생각되신다면 저는 더이상 드릴말씀이 없네요 ^^

    • @user-sj2yy1lq3t
      @user-sj2yy1lq3t 4 года назад +1

      다른사람의 의견을 배려하는 것부터라고 말씀하셨죠 옳은말씀입니다만 김승학씨와 그의 주장을 따르는 분들이 들어야 할 말인것 같습니다 그들에게도 똑같은 잣대로 다른사람의 의견을 배려하라고 하십시요

  • @선계명02차박이야기
    @선계명02차박이야기 4 года назад +10

    이론들은 더 선명하게 발전되어 가기 때문에 언제나 완벽하다고 할수가 없습이다. 서로 존중하는 자세로 보완되길 바랍니다.

  • @biblemaster
    @biblemaster 3 года назад +2

    떨기나무 저자가 증거로 제시한 출 15:22 외에 또 다른 성경구절 민 25:15절 역시 호렙산이 미디안 땅에 있는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도 마치 그 지역이 출애굽경로인 술(한글개역성경: 수르) 광야 지역인 것처럼 만들어 버렸다. 다음의 두 성경구절을 비교해 보라.

    『살해된 미디안 여인의 이름은 코스비니, 수르의 딸이라. 수르는 백성을 다스리는 우두머리로, 미디안 주요 가문에 속했더라』(민 25:15).(한글킹제임스성경)

    『그러므로 모세가 이스라엘을 홍해에서 인도하니, 그들이 술 광야로 가서 광야에서 삼 일을 갔으나, 물을 찾지 못하더라』(출 15:22).(한글킹제임스성경)

    이 부분은 필자가 생각할 때 떨기나무 저자의 잘 못이라기보다는 성경번역, 즉 한글개역성경이 민수기 25:15절을 잘 못 번역했기 때문에 가중된 것이라고 믿는다.

    민수기 25:15절 말씀이 영어로 “Zur”(인명)인데 한글개역성경은 “수르”로 번역함으로서 문제가 발생한다.

    문제는 한글킹제임스성경은 출 15:22절에 등장하는 “Shur” 광야를 “술” 광야로 번역하고 창세기 25장 18절 역시 “술”로 번역한 반면, 한글개역성경은 출 15:22절 말씀을 “수르”로, 민수기 25:15절 말씀 역시 “수르”로 번역했다가 창세기 25장 18절에서는 “술”로 일관성이 없이 번역하는 오류를 범했다.

    그리하여 미다안에 있는 “수르”(Zur, 지명이 아닌 인명)와 시나이 반도 서북쪽에 있는 술(Shur) 광야 역시 “수르”로 번역함으로서 인명과 지명을 혼동하도록 했고, 수백키로가 떨어져 있어서 서로 다른 두 지역, 즉 이집트의 술 광야와 저자가 임의대로 사우디아라비아 지역에 정한 “수르” 지역을 구분하지 못하게 됨으로서 혼란을 초래하게 되었던 것이다.

    결국은 출 15:22절의 번역 오류로 인해 실족한 후 그 여파가 민수기 25:15절에까지 미쳐 결국은 인명과 지명을 혼동하게 되고 만 것이다.

    성경을 잘 못 해석하거나 잘 못 번역했을 경우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발생하는 것이다. 위와 같이 이스라엘이 어느 쪽 홍해를 건넜느냐에 따라서 당연히 시내산의 위치도 달라진다.
    기존에 알려진 대로 이스라엘이 수에즈만의 홍해를 건너 시나이 반도로 들어 왔다면 당연히 시내산은 시나이 반도에 있을 수밖에 없으나, 떨기나무 책의 저자가 주장한대로 아카바 만의 홍해를 건넜다면 시내산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구 미디안 땅인 알 라우즈 산에 있게 된다.
    ---- 작성자 박재권-----

  • @joyjung5019
    @joyjung5019 3 года назад +7

    사도 바울께서 다메섹 광장에서 예수님 만나고 아라비아로 가신이유가 시내산에 가시려한것으로 저는 알고 있었어요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갈4장 본문의 “아라비아”는 현재의 사우디 아라비아나 아라비아 반도에 국한된 지역의 이름이 아닙니다. 헬라 시대부터 현 시리아, 요르단, 사우디 아라비아와 시나이 반도를 포함하는 광활한 지역이 아라비아란 명칭으로 불렸죠. 그렇기 때문에 주전 3세기에 만들어진 구약 성경의 헬라어 번역인 칠십인역은 창46:34의 “고센 땅”을 “아라비아의 고센 땅”이라고 번역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상에 언급해놨으니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sopyki
      @sopyki 2 года назад

      거짓이다

  • @sjh8224
    @sjh8224 3 года назад +11

    일단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ruclips.net/video/vHCbw5F487g/видео.html
    정동수 목사님의 이 영상도 보시길 바랍니다. 보시고 의견을 주시면 좋겠구요...
    쏙쏙쑥쑥님의 주장이 타당하려면 다음의 의문들에 대해서도 대답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현재 라오즈 산에 남아 있는 많은 증거들 (산꼭대기가 불에 탄 흔적, 물이 나온 갈라진 반석, 엘리야의 동굴, 산아래에 있는 제단터, 각종 암각화 및 삶의 흔적이 남은 유적들)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현재 시나이반도의 시내산에는 이런것이 있나요?
    2. 현재 그곳 현지 사람들이 이드로의 동굴이라, 모세의 우물이라 부르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야 합니까?
    3. 현재 시나이반도에 있는 시내산이라 불리는 곳에는 과연 200만이상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일만한 터가 정말 되긴 합니까?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1

      1. 라오즈 산 꼭대기가 불에 그을려서 검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지요, 왜냐하면 돌은 불에 검게 타지 않습니다 이것또한 론와이어트의 주장을 그대로 가져온건데 이 주장은 말이 안됩니다. 그 이유는 첫째, 돌은 불에 검게타지 않습니다. 둘째, 검게 그을린것 같은 검은 돌은 화강암계열로 검정색을 띈 돌입니다. 셋째, 그곳만 그런것이 아니라 그 산 뒤쪽으로 전부다 검은 색 돌이 있습니다. 즉, 그 산악 지역이 다 그렇게 검습니다 그런 현상은 거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든지 발견될수 있는 것입니다.
      물이 나와서 갈라졌다는 반석에 대해서는 아무런 근거가 없습니다. 자연적인 바위입니다.
      또 일단 그 장소가 르비딤이 될수가 없어요. 성경에서 아말렉이 활동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죠. 또 성경에서 르비딤은 신광야와 시내광야 사이로 볼수있습니다(출17:1, 민33:15). 그런 맥락에서 르비딤이 사우디쪽이 될수없고 고로 르비딤의 반석도 아닙니다. 르비딤의 위치는 정확하게 알려진바가 없으나 대부분 학자들은 르비딤을 전통적인 시내산이 있는 제벨무사에서 서북쪽으로 13km 떨어져 있는 Wadi Refayed로 봅니다
      엘리야의 동굴? 아무런 근거가 없지요. 이스라엘도 갈멜산 쪽 엘리야의 동굴이라고 알려져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나 근거는 없습니다.
      암각화는 타무딕어 입니다. 주전2,3세기경붜 수백년 동안 사용되었고 몇가지 변형된 서체들이 있지요. 출애굽시대와는 맞지 않습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유목민에게 삶의 흔적이 남은 유적들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제단터요? 지금으로부터 3500년전입니다. 여호수아 시대에 에발산 위에 있는 것도 제단터인지 아니면 다른 용도인지 의견이 분분한데요, 하물며 모세시대 제단터를 어떻게 구분하는지요? 참고로 지금 이스라엘에 길갈 후보지 중 12개의 돌들이 세워져있다고 되어있고 가보면 돌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게 여호수아때 세운 돌인지 알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런 흔적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나이 반도 남쪽 제벨 세르발산에서는 위에 것과 비슷한 많은 비문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참고하세요, H. M. Field, On the Desert: With a Brief Review of Recent Events in Egypt, First Editionedition. (C. Scribner’s sons, 1883), 98) 또한 카르콤산도 많은 비문들이 발견되었죠. 와디 무카탑에서도 여러 언어들로 암간된 글자들이 발견되었습니다.

      2. 이드로의 집터에 대한 주장도 완전히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고고학자들은 그 일대에 널려있는 나바테아인의 무덤의 하나라고 말합니다. 참고로 현지인들은 고대 유적에 대해 무지합니다.
      미디안의 거점 지역이 설사 그곳이더라도 유목인 이드로가 멀리 시내반도에서 활동하며 거주했을 가능성은 큽니다.
      현지인들은 고대 유적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요르단에 가도 모세의 우물이라고 있습니다. 어디가 진실인가요? 고대인들에게 우물은 아주 흔한것임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또한 지금 현대 베두윈들, 유목민들도 우물을 사용합니다.
      3. 전통적인 시내산 자리로 주장되는 그 산은 콘스탄틴 황제가 "이제부터 여길 시내산으로 하자"고 해서 그때부터 느닷없이 시내산이 된 것이 아닙니다.
      고대로부터 가장 유력한 시내산 자리로 알려진 것을 콘스탄틴 대제가 "공인"했던 겁니다.
      참고로 시내산 후보지는 현재 15군데가 넘습니다. 그나마 현재의 시내산 자리가 그래도 학자들에게 가장 유력한 곳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출12:37에 의하면 장정 60만명이죠.
      여기서 쉐시 메오트 엘레프의 히브리어에서 엘레프라는 단어가 숫자 천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군의 부대단위를 나타냅니다. 이것 역시 어느 한쪽으로 보기가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학자들이 동의하길 주전 15세기 인구를 생각할 때 60만명으로 보기는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sjh8224
      @sjh8224 3 года назад +2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추가 질문드립니다.
      1. 김승학장로의 누훼이바지역과 그 아래 바다 지형도를 살펴보셨나요? 특이하게 다른지역보다 그 아래 바다지형이 평평하게 높다고 하던데 그것은 어떻게 설명할수 있습니까?
      2.그 주변에서 발견된 산호가낀 수레바퀴같은 유적들은 다 거짓이라 봅니까?
      3.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뭡니까?
      4. 고고학은 어디까지 믿을수 있습니까? 절대적인것은 아니죠. 학자들간의 이견충돌은 없습니까?
      김명현 창조과학가르치는 교수님도 김승학장로의 이 주장들을 가르치던데요.

    • @jesuschristcoming8952
      @jesuschristcoming8952 2 года назад +2

      @@ssbible 태클은 아니고 어떤돌이냐가 중요하고 돌도 탑니다.

  • @Right-wing-j5t
    @Right-wing-j5t 2 года назад +2

    그러므로 시내산의 위치는 어디인지 모른다는 것으로 종결인가요 ?

    • @ssbible
      @ssbible  2 года назад +1

      네 아직 알수없습니다.시내산이 여기다, 저기다 할수 없고 추정정도로 그칠수 밖에 없죠. 그러나 아라비아 쪽은 성경적으로 볼때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그것에 대해 설명한것입니다.

  • @jenniferkim147
    @jenniferkim147 3 года назад +15

    목사님 아쉽습니다.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보살펴주시며 광야생활 40년 동안 옷이 낡지 않고 신이 해어지지 않았다는 것은 믿으시나요? 거리가 멀다고 아이들과 그 거리를 3일만에 갈 수 없다고 하시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2

      당연히 믿지요. 성경 말씀 그대로 믿습니다. 그렇다면 성경과 맞지 않는 많은 부분들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성경과 위배되는 내용까지 받아들이기는 힘들지요.
      그렇기에 아직까지 시내산의 위치에 대해서 우리는 정확히 알수없다가 팩트구요. 그건 시내산이 없다고 말하는 것과는 다른 거지요^^
      감사합니다^^

    • @성민교회-n8c
      @성민교회-n8c 3 года назад +8

      음~시내산 위치 아직도 모르면 그러면 김승학 집사님의 주장도 맞을 수 있겠네요~?

  • @junpark8085
    @junpark8085 2 года назад +4

    학자들이 중요하긴 하죠. 그리고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진화론도 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이고 그러면 학자들에 의하여 성경은 창조를 부정해야 합니다.
    학자들도 실수 할수 있다는 것도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과학 철학 이성, 모든 학문과 전문가의 지식은 분명 진실에 근접하지만 이것을 신봉하고 그렇지 못한 자들을 사기꾼으로 모는 것은 조심 해야 합니다. 저도 의사지만 좋은 의사는 항상 겸손하게 자신도 실수 할수 있는 자라는 것을 인정하는 의사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지식은 폭력과 억압이 될수 있습니다.

    • @ssbible
      @ssbible  2 года назад

      네~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onthehousetopsparrowalone5088
    @onthehousetopsparrowalone5088 3 года назад +7

    갈라디아서 4: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이요, 지금 있는 예루살렘에 해당하는 곳으로 자기 아이들과 더불어 종노릇 하느니라.
    For this Agar is mount Sinai in Arabia, and answereth to Jerusalem which now is, and is in bondage with her children.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갈4장 본문의 “아라비아”는 현재의 사우디 아라비아나 아라비아 반도에 국한된 지역의 이름이 아닙니다. 헬라 시대부터 현 시리아, 요르단, 사우디 아라비아와 시나이 반도를 포함하는 광활한 지역이 아라비아란 명칭으로 불렸죠. 그렇기 때문에 주전 3세기에 만들어진 구약 성경의 헬라어 번역인 칠십인역은 창46:34의 “고센 땅”을 “아라비아의 고센 땅”이라고 번역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상에 언급해놨으니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허구한날-c5t
    @허구한날-c5t 2 года назад +2

    예수는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길이요, 참된 진리이며 참된 생명입니다. 그대가 예수를 믿으면
    영생을 얻게 되며 심판에서 벗어나서 생명을 얻게 됩니다. 그대를 살리기 위해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를 믿고 영접하세요.
    그분은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 @fish234
    @fish234 3 года назад +1

    바울이나 요세푸스 시절 사람들은 확실히 시내산 위치를 알고 있었을까요? 이스라엘 유태인들은 시내산 위치를 어디라고 보나요?

  • @MrSinusu
    @MrSinusu 3 года назад +14

    아주 정리 잘하셨네요.
    그리고 쑥쑥박사님이 게시글에 써놓으신 대로 학설인데 비판하느냐고
    묻는다는 말은 그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학설이니 비판받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 자체가 말이 안 되죠.
    학회에서 어떤 학자가 어떤 주장을 하면 논평 등을 통해서
    1차 비판 혹은 비평 혹은 검증을 받고,
    다른 학자들이 논문들을 통해서 다시 검증을 받습니다.
    검증 없이 자신이 학술적 주장을 했으니 그 자체로 인정하라고 하는 건
    말도 안 되죠. 그들의 주장 자체가 기존의 주장을 비판하면서
    나온 건데요.

  • @dsp6089
    @dsp6089 3 года назад +7

    저는 모세오경이 후대에 각색된 기록으로 봅니다. 그러나 모세오경 대로의 고증을 한다면 김승학 집사라는 분의 주장도 일리가 있습니다.
    어쩌면 고센땅의 고증이 처음부터 잘못 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한 결과가 지금까지 혼란을 빚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창세기46장34절에 나오는 고센 땅을 70인역의 역자들이 '아라비아의 고센'이라 명명했다는 것은 이때까지 고센 땅이 이집트 나일강 하류에 위치한 것으로 생각했던 것이 잘못임을 암시합니다.
    목사님이 지적한 것처럼 고대에 아라비아의 지역 범위가 넓기는 했겠지만 과연 고대에도 이집트 땅을 아라비아로 불렀는가를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고대에 이집트인들은 유목민들에 대해서 천대시 하는 성향이 있었을 것입니다. 고로 아무리 총리가 된 요셉의 일가족일지라도 농사 지역인 이집트 나일강 지역에서 정착했을지 의문입니다. 농사 지역에 양들 같은 목축을 한다는 것은 농사 지역을 망치기 딱 좋은 짓입니다.
    "당신들은 이르기를 주의 종들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목축하는 자들이온데 우리와 우리 선조가 다 그러하니이다 하소서 애굽 사람은 다 목축을 가증히 여기나니 당신들이 고센 땅에 살게 되리이다." (창46:34)
    아마도 야곱 가문은 지금의 시나이 반도 북부에서 지중해로 흐르는 작은 강으로써 민수기34장5절에서 이스라엘의 남쪽 경계로 언급된 '애굽 시내'와 이집트 나일강 사이의 어느 지역에서 정착하며 목축을 했을 것입니다. 이 지역 어느 곳이 고센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출애굽 경로는 시나이 반도 북부 어느 지역에서 출발하여 가나안으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한 블레셋 지역(블레셋 지역에 대한 고증도 다시 해봐야 합니다)을 피해서 밤새도록 시나이 반도 남동쪽 경계를 타고 지금의 홍해 동쪽 아카바만으로 건너서 현재의 아라비아 반도를 유랑했어야 광야 생활 40년의 의문이 합리적으로 풀이됩니다.
    왜냐하면 200만명에 이르는 인구가 머물기엔 시나이 반도가 너무 좁고 이곳을 40년간 유랑하기엔 애굽 본토에 너무 가깝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민수기34장에서 이스라엘의 남쪽 경계선을 설명할 때 시나이 반도 북쪽의 '애굽 시내'를 언급한 것을 보아도 시나이 반도는 애굽의 영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40년을 유랑했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갈라디아서4장에서 바울이 아라비아의 시내산을 언급한 것을 보면 여기서의 아라비아는 하갈의 후손이 정착한 지역인 오늘날의 아라비아 반도 일대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여기서 공동번역의 번역을 봅시다.
    [갈라디아서4장]
    (22) 율법서에 이런 기록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아들 둘을 두었는데 하나는 여종의 몸에서 났고 하나는 종이 아닌 본부인의 몸에서 났습니다.
    (23) 여종에게서 난 아들은 인간적인 육정의 소생이었고 본부인에게서 난 아들은 하느님의 약속으로 얻은 아들이었습니다.
    (24) 이것은 비유로 한 말인데 그 두 여자는 두 계약을 가리킵니다. 하나는 시나이 산에서 나와서 노예가 될 자식들을 낳았습니다. 그것이 하갈입니다.
    (25)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나이 산을 가리키는데 그것은 지금의 예루살렘에 해당합니다. 현재 예루살렘은 그 시민들과 함께 종노릇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위 귀절에서 하갈과 이스마엘이 정착한 지역이 바로 바울이 말하는 아라비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내산은 오늘날의 아라비아 반도 어느 곳으로 봐야 합니다.
    처음부터 고센 땅이 잘못 고증되는 바람에 고센에서 시나이 반도 동쪽 홍해인 아카바만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다는 이유로 김승학 집사의 주장을 부정하는 것은 잘못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디안 사람들에 대한 언급을 보아도 아라비아 반도로 넘어갔음을 충분히 뒷받침합니다.
    영상에서 원어를 비교하며 신광야의 이름이 다르다고 지적하셨지만 성경엔 동일인의 표기가 서로 상이한 것이 적지 않고 만약 고대인이 비슷하게 생긴 글자를 날려쓰는 과정에서 생긴 표기 오기라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적어도 갈라디아서4장에서 말하는 아라비아의 시내산은 지금의 아라비아 반도 어느 지역을 말함이 분명합니다.
    오늘날 아랍인들이 이스마엘의 후손임을 자처함을 놓고 볼 때 시내산은 아라비아 반도의 어느 지역임이 분명합니다.

    • @dsp6089
      @dsp6089 3 года назад +3

      추가해서 출애굽기3장1절에 의하면 하나님의 산 호렙은 명백히 미디안 땅 근처에 있습니다.
      모세가 도대체 몇 번을 장가를 갔는지 모르고 출애굽기 2장과 3장의 장인의 이름이 서로 다르나 미디안 제사장인 장인의 양무리를 장인이 제사장으로 근무해야 할 아라비아 반도의 미디안 땅으로부터 수백km 이상 떨어진 시나이 반도의 광야에서 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과연 미디안 땅이 오늘날의 시나이 반도에 있었습니까?
      (출2:15)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는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출3:1)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더니 그 무리를 광야 서편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갈라디아서4장에서 바울이 하갈이 아들 이스마엘과 정착하게 되는 아라비아의 시내산을 언급하고 있고
      출애굽기 2, 3장은 분명히 시내산 곧 호렙산은 오늘날 아라비아 반도의 미디안 땅 근처임을 명백히 말해주는데 왜 잘못된 고고학적 주장이 교과서처럼 확정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이것은 처음 로마에서 기독교가 공인되면서 당시 독실했던 황제의 모친의 명령으로 기독교 성지를 성급하게 찾아내는 과정에서 조사단이 서둘러 위치를 비정했던 당시의 결정이 오늘날까지 검증과 검토도 없이 일방적으로 전해진 때문일 것입니다.
      이걸 현대 학자들도 맹목적으로 따른 오류를 범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시나이 반도를 백날 뒤져보았자 출애굽의 증거가 나올리가 없지요.
      그러나 성경상의 출애굽은 사실 후대에 의해 너무 각색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문자 그대로 이해하려들면 모순에 빠지게 됩니다.
      [창세기15장13~16]에선 아브라함의 후손이 이방의 손에 놓였다가 4대 400년 만에 풀려난다고 예언합니다.
      하지만 [출애굽기 6장14~20]을 보면 야곱의 아들 레위-야곱의 손자 고핫-야곱의 증손자 아므람-야곱의 고손자 모세에 이르는 기간을 모두 합해서 430년(출애굽12장40~41)으로 계산하는데 창세기46장11절에는 레위-고핫은 이미 태어난 후에 이집트로 이주한 것으로 나오므로 고핫(수명133세)-아므람(수명137세)-모세로 이어지는 세대(모세의 아들까지 더하면 실제로는 4대 이상)에서 모세가 80살(출7:7)에 출애굽 할 때까지 기간을 포함하고 고핫과 아므람이 모두 죽기 직전에 후손을 봤다고 설정하고 최대 기간을 잡는다해도 이집트 종살이 기간은 350년(=133+137+80)을 못 넘습니다.
      이는 창세기와 출애굽기에 존재하는 문자 그대로의 이해가 초래하는 치명적 모순입니다.
      사실 대부분 가문의 4대라면 200년도 못 됩니다.
      이렇게 되자 근본주의 목사들은 갈라디아서 3장17절에서 아브라함이 언약을 받은 뒤 430년으로 말한 것으로 모순을 덮으려듭니다.
      그러나 이런 짓은 오히려 출애굽기 6장과 갈라디아서 3장이 서로 모순 관계인 것까지 확인시켜주는 짓이거니와 이렇게 되면 실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거주한 기간이 215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창세기46장에서 애굽으로 이주할 때 70명인 남자가 출애굽기12장37절에선 장정만 60만명으로 불어나는 억지스런 상황에 빠집니다.
      이러한 여러 문제점 때문에 창세기를 문자 그대로 믿어버리면 출애굽기가 거짓이 되어 출애굽기의 역사성의 근거가 흔들리고, 출애굽기를 문자 그대로 믿어버리면 창세기의 내용들이 거짓이 되어 근원적으로 창조론의 유일한 교과서인 창세기의 신뢰성이 흔들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고대의 기록이라는 점을 이제는 인정하고 접근해야 합니다. 결국 사람이 전달하는 기록이라서 같은 모세오경 내에서조차 서로 모순을 보이는 사례들처럼 오류가 없을 수는 없기에 원리주의자들의 믿음처럼 문자 그대로 다 사실이라고 주장하기엔 무리가 따릅니다.
      이제는 축자영감설을 기반으로 한 성경 문자주의를 버리고 시대와 증거에 맞게 성경의 재해석이 요구됩니다.
      중세에 천동설이 지배하던 시절 지동설을 확신하게된 갈릴레오는 성경의 재해석을 요구했었으나 묵살당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갈릴레오가 옳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성경의 이해는 이제 재해석이 요구됩니다.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고센땅의 고증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또 다른 논의겠지요. 또한 고센 땅을 아라비아의 고센이라고 명명한 것은 70인역이 번역될 당시 그 지역이 아라비아라고 불렸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창세기가 기록될 당시 고센땅이 아라비아인지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또한 갈4장에서 이야기하는 아라비아의 범위는 현재와 다르고, 시나이 반도를 포함합니다.
      ''애굽 시내'와 이집트 나일강 사이의 어느 지역'이 어떻게 고센이라고 볼 수 있나요? 지금 고센이 아니라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애굽시내와 이집트 나일강 사이 정착한 것이 단지 유목민들에 대해 천대시 하기 때문인가요? 지금 말씀하신 곳은 광야지역입니다. 성경의 증언과는 반대되는 것이지요 창 47:6,11에 따르면 고센은 땅의 좋은 곳으로 소개되고 그의 아버지와 그의 형들에게 애굽의 좋은 땅 라암셋을 주었습니다. 또한 광야지역에 살았더라면 그곳에 있는 유목민들은 아말렉과 같이 건기때는 농경지를 약탈해야 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이 그곳에서 약탈을 하면서 지냈을까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원어를 비교하며 신광야의 이름이 다르다고 지적하셨지만 성경엔 동일인의 표기가 서로 상이한 것이 적지 않고 만약 고대인이 비슷하게 생긴 글자를 날려쓰는 과정에서 생긴 표기 오기" 라고 하셨는데,
      이건 표기 오기라고 볼 가능성이 0%입니다.
      짜딕(צ)과 쉰(ש)은 비슷한 글자가 아니기 때문이죠.
      감사합니다.

    • @dsp6089
      @dsp6089 3 года назад +2

      다들 성경 시대의 고대 이집트의 동쪽 경계선을 지금의 나일강 하구 쪽으로 착각하니까 홍해를 건넌 지역에 대한 논란이 생기는 것입니다.
      기존의 학설은 처음부터 이집트의 동쪽 국경선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13장3절은 이스라엘이 정복해야 할 영토로 언급한 경계로 애굽 앞 시홀 시내(the Shihor River just east of Egypt )에서부터 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북쪽 에그론 경계를 언급함으로써 이집트의 동쪽 경계가 오늘날의 시나이반도 북동쪽 가자 지구 왼편의 시홀 강 근처까지임을 말해줍니다.
      [여호수아13장]
      (1)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2) 이 남은 땅은 이러하니 블레셋 사람의 모든 지역과 그술 족속의 모든 지역
      (3) 곧 애굽 앞 시홀 시내(the Shihor River just east of Egypt )에서부터 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북쪽 에그론 경계까지와 블레셋 사람의 다섯 통치자들의 땅 곧 가사 족속과 아스돗 족속과 아스글론 족속과 가드 족속과 에그론 족속과 또 남쪽 아위 족속의 땅과
      또 가장 강성했던 솔로몬 시대에도 이스라엘의 남서부 쪽 경계는 애굽강까지였고 이 애굽강은 지금의 나일강이 아니라 시나이 반도 북쪽으로 흘러서 지중해로 빠지는 애굽강을 의미합니다.
      아마도 다윗까지는 시홀 강까지 얻었고 가장 강성했던 솔로몬 시대에는 애굽강까지 영토가 확장된듯 합니다.
      [역대기상13장]
      (5) 이에 다윗이 애굽의 시홀 시내(the Shihor River in Egypt)
      에서부터 하맛 어귀까지 온 이스라엘을 불러 모으고 기럇여아림에서부터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고자 할새
      [역대기하7장]
      (8) 그 때에 솔로몬이 칠 일 동안 절기를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강(the Egyptian Gorge)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심히 큰 회중이 모여 그와 함께 하였더니
      사실 기존 수에즈만설 그대로면 시나이 반도는 소수의 베두인족들이나 떠도는 주인도 없는 무주공산과 같게됩니다.
      그러나 애굽 강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그곳까지 애굽의 영토임을 시사합니다. 그러므로 기존의 주류 학설대로면 출애굽을 해서 여전히 애굽 땅을 헤매는 황당한 일을 벌이는 것입니다.

    • @dsp6089
      @dsp6089 3 года назад +5

      또한 모세가 망명했었던 미디안 지역에 대한 문제도 기존 학설은 아무런 고고학적 근거도 없이 수에즈만설을 합리화하기 위해 미디안이 시나이 반도 일부를 점령했을 것이라는 억지를 학설로 만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해 남쪽부터 아카바만 홍해쪽의 에시온게벨에 이르는 지역을 차지했던 에돔이 시나이반도와 아라비아 반도의 통로를 상당수 가로막고 있어서 미디안이 지역적으로 양분되는 모순에 빠집니다.
      그러나 출애굽을 한 직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디안 땅을 헤맨 것을 보아도 그들은 홍해 동쪽 아카바만을 건너서 아라비아 반도의 미디안 지역을 헤매야 말이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25장에선 이 미디안이 가나안으로부터 동쪽 지방으로 보내졌음을 분명히 언급합니다.
      [창세기25장]
      (4) 미디안의 아들은 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이니 다 그두라의 자손이었더라.
      (5)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자기의 모든 소유를 주었고
      (6)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산을 주어 자기 생전에 그들로 하여금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쪽 땅으로 가게 하였더라.
      [출애굽기2장]
      (15)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는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출애굽기3장]
      (1)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더니 그 무리를 광야 서편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출애굽기18장]
      (5)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더불어 광야에 들어와 모세에게 이르되 곧 모세가 하나님의 산에 진 친 곳이라.
      [열왕기상9장]
      (26) 솔로몬 왕이 에돔 땅 홍해 물 가의 엘롯 근처 에시온게벨에서 배들을 지은지라
      그리고 신명기1장을 보면 사해를 기준으로 요단강 동편으로 행군한 것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신명기1장]
      (1) 이는 모세가 요단 저쪽 숩 맞은편의 아라바 광야 곧 바란과 도벨과 라반과 하세롯과 디사합 사이에서 이스라엘 무리에게 선포한 말씀이니라.
      이것은 출애굽 경로가 사해 남쪽 끝에서 홍해 아카바만의 에시온게벨로 이어지는 기준 선상으로부터 서쪽인 시나이반도 쪽에서 올라온 것이 아니라 동쪽인 아라비아 반도쪽에서 올라왔어야 이치에 맞습니다. 그래서 에돔이 가나안으로의 통과를 허용하지 않아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되돌아 갔던 것입니다.
      [민수기20장]
      (21) 에돔 왕이 이같이 이스라엘이 그의 영토로 지나감을 용납하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이 그들에게서 돌이키니라
      만약 기존의 학설대로 시나이 반도쪽에서 올라오게 되는 요단강 서쪽 라인으로 올라온 것이라면 에돔의 반대를 부릅쓰고 요단강 동쪽으로 돌아갈 이유가 없습니다.
      곧장 가나안으로 돌격하면 되니까요.
      그러나 그들이 처음부터 아라비아 반도 쪽에서 올라왔기 때문에 야곱 이후로 사촌지간의 동족인 에돔 땅에 걸려서 요단강 동편으로 올라와 여리고 건너편의 요단 동편 강가에 모여서 서쪽을 공략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나이반도의 애굽강까지 뻗은 이집트 영토인 시나이 반도에서 40년 가까이 머물렀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에돔과 가나안에 의해 활로가 막혀버리는데 사나이반도에 이스라엘 민족이나 미디안이나 자리를 잡았다면 이집트에 도륙을 당했을지도 모릅니다.

    • @dsp6089
      @dsp6089 3 года назад +1

      무엇보다 홍해를 건넌 지역이 아카바만이라는 확실한 정황은 홍해를 건너기 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을 지나게 되면 전쟁으로 백성들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되돌아가겠다고 할 것을 우려하는 대목에서 알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13장]
      (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18)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 때에
      그동안 주류 학계는 자꾸 이스라엘 민족이 수에즈만을 건넌 것으로 합리화하려고 출애굽 당시에 블레셋 족이 거주한 지역을 지금의 시나이 반도 북쪽 해안가 전체로 확대해서 주장하기도 하지만 역사적 고증은 블레셋 족은 성경 상의 출애굽 시기보다 한참 후인 기원전 13세기 이후에나 등장하고 성경상으로는 출애굽 당시의 블레셋족(갑돌인)의 거주 지역은 오늘날의 가자 지구 일대입니다.
      [여호수아13장]
      (3) 곧 애굽 앞 시홀 시내에서부터 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북쪽 에그론 경계까지와
      블레셋 사람의 다섯 통치자들의 땅 곧 가사 족속과 아스돗 족속과 아스글론 족속과 가드 족속과 에그론 족속과 또 남쪽 아위 족속의 땅과
      [신명기2장]
      (23) 또 갑돌에서 나온 갑돌 사람이 가사까지 각 촌에 거주하는 아위 사람을 멸하고 그들을 대신하여 거기에 거주하였느니라.
      [예레미아47장]
      (4) 이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며 두로와 시돈에 남아 있는 바 도와 줄 자를 다 끊어 버리시는 날이 올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갑돌 섬에 남아 있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리라.
      [아모스9장]
      (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내게 구스 족속 같지 아니하냐.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블레셋 사람을 갑돌에서, 아람 사람을 기르에서 올라오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만약 애굽의 국경이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한참이나 떨어진 나일강 동쪽 근처라면 모세 일행들이 출애굽 직후 홍해를 건너가기도 전부터 가자 일대에 자리잡은 팔레스타인(=블레셋)과의 전쟁을 걱정해서 홍해길로 멀리 돌아간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그런 것을 우려해놓고선 왜 기존 학설이 주장하는 블레셋 앞동네의 신광야(Zin광야)에까지 와서 머뭅니까?
      이건 정말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결국 출애굽 당시 이집트의 동쪽 국경이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지금의 애굽강까지 확장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출애굽 하자마자 아카바만 쪽 홍해의 광야 길(출13:18)을 타고 내려간 것으로 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기존 학설에서 주장하는 신광야(Zin광야)로 직행했어야 합니다.

  • @진리와진실-j1s
    @진리와진실-j1s 3 года назад +5

    론와이어트 주장을 이승학 박사님께서 인용하였다는 주장의 근거는 무엇일까요?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네 일단 기본적으로 주장이 똑같습니다. 론와이어트의 주장과 김승학님의 주장을 비교해보시면 거의 일치한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리와진실-j1s
      @진리와진실-j1s 3 года назад +12

      론와이어트도 신실한 안식교 신자로 성경 역사적 발굴을 위해 전 재산을 바치셨던 분이라 들었습니다. 떨기나무 책에서 김승학 박사님은 론와이어트를 도굴꾼 정도로 비하 하시던데요. 론와이어트의 주장을 인용하는 분께서 오히려 론와이어트를 비판한다는 것이 좀 안 맞다고 생각 합니다. 성경 역사적 발굴을 통해 쫓다보니 서로의 결론이 유사하게 나왔다 정도로 이해하는게 맞지 싶습니다.

  • @강현승-y7u
    @강현승-y7u 2 года назад

    많이 배웁니다.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자세히 알고 싶네요.
    좋은 강의에 항상 감사하네요.

    • @ssbible
      @ssbible  2 года назад

      네 감사드립니다^^
      이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 @마이불린
    @마이불린 2 года назад +2

    3일만에 400키로를 갔다는 말씀에서 3일이란 내용은 성경의 어디에 나오는 것이지 문의드립니다.

    • @ssbible
      @ssbible  2 года назад

      출 15:22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참고 구절(출 3:18; 5:3; 8:27). 감사합니다^^

    • @hyunk416
      @hyunk416 2 года назад +3

      3일 이라는 글은 없습니다. 민수기서에 보면 홍해를 건너기 전에 세 곳에서 진을 쳤다고 쓰여 있어서
      3일 이라고 착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밤낮으로 걸어 갔다고 하였으니 홍해를 건너기 까지는 최소 6일은 걸렸다고 봅니다.
      유월절을 기념할 때 무교병을 7일 동안 먹으라는 말씀대로 숙곳에서 무교병을 구울 때 아마도 7일 동안 먹을 양만큼 준비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집트 왕에게 사흘 길을 가겠다고 말을 하였기에 전체 기간을 3일이라고 생각하기도 쉽습니다.

  • @FONECompany
    @FONECompany 2 года назад +4

    이스라엘사는데 10명정도에게 물어봤는데 현지인들은 신루트가 맞다고하는사람이 7명인데요...?

    • @ssbible
      @ssbible  2 года назад +1

      그들이 이 분야에 대해서 전문가 인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 @hisstory7321
    @hisstory7321 3 года назад +4

    진위 여부를 떠나서 공부가 많이 됐습니다~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원합니다~

  • @kbd44441
    @kbd44441 3 года назад +8

    두분이 만나서 이야기 한번 하세요 간단하죠 ㅎㅎ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4

      제가 알기로 한국이스라엘연구소에서 김승학님께 공개토론을 요청한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김승학님께서 공개토론에 응하지 않아서 무산되었지만요.. ㅜㅜ

    • @kbd44441
      @kbd44441 3 года назад

      @@ssbible 저는 목사님이랑 김승학집사님이랑 만나서 이야기하면 어떨까 해서 말씀 들렸어요 저두 궁금하거든요 어떤것이 사실인지요~^^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2

      @@kbd44441 뭐, 똑같은 이야기의 반복아닐까요? ^^ 판단은 선생님께서 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hawk8873
      @hawk8873 3 года назад +3

      만나면 안됩니다. 이건 일종의 학술적 문제 이기 때문에 철저히 감정을 배제해야 합니다. 만나서 이야기해야 하는건 사업이나 타협할 여지가 있는 협상 문제인것이고 이런건 철저한 고증과 논문, 즉 아티클로 모든 사람이 보고 알수 있게 오픈하는것이 중요하며 전혀 관계없는 제 3자들이 이걸 객관적으로 검토하는겁니다. 모든 학문 분야는 그런식으로 학설들을 검증하고 이런 과정을 거쳐 인정을 받아야만 학계 정설이 되는겁니다.

    • @권희중-f3u
      @권희중-f3u 3 года назад +6

      주장이 아니라 증거인데 김승학박사의 증거를 믿어야 합니다. 성경적으로도 맞고요.

  • @gihojeong7559
    @gihojeong7559 3 года назад +3

    제작이된지오래된자료에 이제 댓글을 다는게 좀 그렇지만, 아무 증거도 없다는 시내산에 대해 유트브 제작자는 어떤 결론을 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좀더 열린맘으로 증거라고하는것들을 봤으면한다. 이스라엘이 모세의 시내산이라고 하는곳을 점령했다가 다시 돌려준사실을 아는가? 진짜 시내산의 증거를 찾았다면 돌려줬겠는가?

    • @gihojeong7559
      @gihojeong7559 3 года назад +2

      특히 바울이 그랬잖아요. 사우디에 있다고. 만약 이걸 유튜브 제작하신 분이 인용하신다면 성경에 있는데 무슨 증거가 필요하냐고 하셨을 것 같네요. 잘못된 시내산을 시내산이라고 주장해오고 사람들데리고 순례도 다녀오고 이를 뒤집는 증거가 나오니 얼마나 황당할까요?
      하나님 잎에 진실해지면 좋겠네요. 그거 정정하는 게 두럅겠지요. 지금까지 그렇게 가르치고 논문쓰고 성지순례라고 데리고 가고.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먼저 유대인을 종교적으로만 생각해서 모든 활동을 종교적인 이유에서 찾으려고 하는 생각을 가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먼저 초대수상인 벤구리온은 무신론자임을 아셔야 합니다. 또 시오니즘의 아버지라 불리는 테오도르 헤르츨도 무신론자입니다. 그것은 종교에 기반을 둔 활동이라기 보다 철저히 정치적으로 활동했다는 것이죠.
      시나이반도는 1967년 3차 중동전쟁으로 이스라엘이 점령했다가 1979년 이집트와 이스라엘의 평화협정 이후 이집트에 반환합니다. 시나이반도에 군대를 배치하지 않는 것이 반환조건이었습니다.
      실제로 3차중동전쟁이후에 시나이반도를 합병했으나 그 넓은 지역을 다스리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에 거주하는 베두인들에게 자치를 맡기고 경제적 후원도 했습니다. 이것은 이후 이집트가 시나이반도를 받은 뒤에 베두인족을 이스라엘과 협력한 배신자라는 낙인으로 철저하게 소외시키고 차별시켰던 정책에서 드러납니다.
      시나이반도를 돌려준 결정적 이유는 이스라엘 땅의 3배에 달하는 시나이를 다스릴 여력이 없었던 것입니다. 1980년 당시 이집트 인구는 약 4500만명인데 반해 이스라엘 인구는 약 390만명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제4차 중동전쟁에서는 이집트는 소련을 힘입어 온갖 공격을 하였죠. 이스라엘은 미국의 힘을 얻었구요. 결국 그들은 종전에 합의를 합니다. 이스라엘이 수에즈 운하 동편 30 km 지점까지의 시나이 반도를 이집트에게 반환하고 30 km 이후 동쪽의 시나이반도 땅은 이스라엘 영토로 하는 조건으로 종전을 한것이고 이후 여러차례 협상을 통해 이스라엘은 결국 시나이 반도 전체를 1981년 이집트에게 완전히 돌려주게 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양성모-w9c
      @양성모-w9c 2 года назад +2

      @@ssbible 무신론자이기에 신자들의 눈치를 더 볼 가능성이 크지 않습니까?
      시나이 반도에 시내산이 있다면 최대 10%정도의 유대교인들의 눈치 때문에 시나이 반도를 돌려주지 않았겠지요.
      무신론자라서 시내산의 가치를 작게 보아 돌려주었다는 것은 잘 못된 생각인 것 같습니다.

  • @야곱이야기
    @야곱이야기 2 года назад +1

    박사님들 자료 보내주십시요

  • @selfdebut
    @selfdebut 3 года назад +7

    메세지가 아닌 메신저를 공격하는 도입부가 전체 내용을 부정적으로 보여지게 하네요. “예수님의 피라니요, 무슨 말도 안되는”?? 예수님, 피. 이게 왜 말도 안되는, 논의 가치도 없는 것인냥 말씀 하시는지요? 혹시 성경에 예수님이 피가 없다고 했던가요? 오히려 그 피를 흘리심이 큰 의미를 가지고 있지요. 만일 그 피가 절대 남아 있지 않아야 한다는 논리시라면, 그건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인지... 아니면 어떤 근거를 가지고 계신지. 시내산을 찾아 내면 화를 낼 듯 하네요. 저는 오히려 매우 행복 할 듯. 그 시대의 기록이 남아 있으면 안된다? 5일 이상 걸리는 거리를 3일 만에 간게 말이 안된다? 오병이어는 님의 생각에 말이 되시는지요? 매우 궁금하네요.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1

      네, 일단 답변을 드리자면, 저는 예수님의 피를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의 죄가 씻겨졌지요. 다만 예수님의 피가 어떻게 지금까지 남아있는거에 대해서 이야기 한것입니다. 지금까지 예수님의 피가 남아있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고 과학적으로 불가능하지요. 더욱이 론와이어트는 모계염색체만을 언급합니다. 그렇게 되면 예수님은 여자여야만합니다. 이것도 말이 안되며 그의 주장에 따르면 현미경으로 염색체를 구분했다고 되어있는데 어떻게 현미경으로 염색체를 볼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시내산을 찾으면 화내다니요? 대발견이지요! 다만 론와이어트, 김승학님은 전통적인 시내산 후보지, 또한 그 외 시내산 후보지 10군데를 전부 다 부정하고 오로지 아라비아 산에 있는 라오즈 산만이 시내산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 전 반대하는 겁니다^^
      오병이어 사건은 전 문자 그대로 믿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시내산이 라오즈산이라고 기록되어있지는 않으며 오히려 성경은 라오즈산이 시내산이 아니라는 방향으로 말씀한다는 것을 저는 영상에서 언급한 것입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selfdebut
      @selfdebut 3 года назад +4

      @@ssbible 예수님의 피가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이 과학적으로 말이 안된다면, 예수님의 영이 지금까지 살아 계신 것은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시나요? 예수님이 기적을 행한건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되어도 믿음이 가는데, 그 예수님의 피의 흔적이 남아 있다는 건, 그건 과학적으로 말이 안된다는 건지요? 생각을 열러 두시길. 우리 인간의 생각으로, 또 우리 과학적 지식으로 단정 짓지 않으시길.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1

      ​@@selfdebut 예수님의 영, 예수님의 기적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요. 그러니까 믿는 거지요^^
      제가 여쭙고 싶은건 예수님의 피가 지금 왜 남아있어야 하지요? 그것이 우리의 구원과 관계가 있나요? 어떤 과학적 근거에서 그걸 사실이라고 믿어야 하나요? ^^

  • @김문숙-g3z
    @김문숙-g3z 3 года назад +4

    저는 이 학설이 옳다. 저 학설이 옳다.보다도 하나님 말씀을 현 시대에 찾을려는 우리 유튜브님과 그리고 많은 고고학자님께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분명히 말씀하셨고 또 기적을 이르셨다는 점에 높이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하십니다.

  • @jobk375
    @jobk375 Год назад +3

    수년전 영상을 2023 부활의 아침을 맞이하는 이 새벽시간에 영상과 댓글을 다 읽으면서 학문적으로 접근한 목사님과 현지에서 사시면서 고위층들의 도움을 받으며 현지를 답사했던 비전문가간에 좁힐 수 없는 간극을 느낍니다. 기본적 교리문제 보다 비본질적 문제에 우리는 왠지 더 논쟁하게되지요.
    목사님 의 성경적 연구결과는 분명히 근거가 충분하고 잘 정리가 된것같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분노하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대부분의 청중이 비전문가들이기 때문에 김집사라고 부르는것에 대해 내가 공격받는듯 느끼는 부분이 있다는 점 감안하시면 좋겠네요)
    근데 왜 사람들은 김집사님 얘기에 더 긍정하게 되죠 이분의 말씀은 그 동네 관련 지명과 유지들에게서 들은 전승 등을 기초로 한 간증에 가깝기때문이 아닐까합니다.
    김집사님이 드와이트의 것을 배껴쓴것은 인정해야할 겁니다.
    저도 만일 지금 지명처럼 이드로의집이 아카바만 동쪽에 있는 것이 맞다면 모세가 수백키로를 돌아 지금의 시내산까지 양떼를 먹이러 가지는 않았을 것이라는데서 저의 의문은 시작되었습니다
    반면 사흘만에 잠도자지않고 그 대군이 우양과함께 수백키로를 갈 수 있었겠느냐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죠
    광야 끝이 출발지를 말하는지 광야를 건넌 끝 즉 아카바만 쪽이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과정을 거의 소설같이 써 놓기도 했습니다
    저도 성지순례차 들렀는데 참 수긍하기 힘든 장소였기에 미디안지역의 시장인가 하는 분이 사실은 라오즈산이 시내산이야라고 귀띰해준것이 귀에 쏙 박히더군요 노인들의 말 흘려들을 일이 아니거든요 또 라오즈산을 철조망치고 지키는 사우디당국 때문에 더 신빙성을 느끼는 거고요
    어느 곳이 진짜인지는 구원에는 하등 상관이 없습니다 목사님이시기에 이 점을 더 중하게 여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다른 영상 귀하게 듣고있습니다. 할렐루야

  • @hoonsikcho3341
    @hoonsikcho3341 2 года назад +1

    사실, 천국을 가봐야만 알것같은데... 내 주장이 무조건 맞다고 하기 보다는, 반론제기수준이겠지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토론을 통해 좀더 가까이 또는 멀어지겠지요~ 그러나, 성경도, 떨기나무1~2도 모두 흥미롭습니다. 궁금해서라도 더욱 천국에 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bungabbang5974
    @bungabbang5974 Год назад

    하세롯을 요단 저편으로 표현하고 있는 부분을 설명 부탁드려요~ 하세롯 위치가 모압땅에 있다면 잘 이해가 안갑니다.

    • @ssbible
      @ssbible  Год назад

      네 안녕하세요,
      신 1:1에 나오는 하세롯은 민11, 12, 33장에 나오는 하세롯과는 같은 이름이나 다른 장소로 보는게 더 적합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신 1:1 아라바 광야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아라바는 시나이를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더불어 아라바의 경계는 너무 넓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요단 동편으로 보기도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바란 이란 지명이 나오는데 이곳은 바란 광야로 요단서쪽에 있지만 아라바의 경계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성권-i7d
    @이성권-i7d Год назад +1

    이집트의 누웨바에 있는 로마식 기둥을 성경에도 나와 있지 않는 솔로몬이 세운 홍해 횡단 기둥이라니
    참 황당하네요.... 도대체 무슨 근거인지 알고 싶네요?

  • @김대영-o6i
    @김대영-o6i 3 года назад +3

    양쪽 동영상을 보며 ...
    1. 하나님의 역사는 동일
    2. 장소에 대한 차이가 있어 다름
    결론...누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 하나님의 역사는 사실이고 성경은 그대로임
    장소에 대한 악용의 역사는 십자군 전쟁에서 보더라도 인간들의 욕심에 의해 꾸준히 사용되어 짐.
    하나님의 역사는 지금도 우리 주변에 일어나고 있지만 영적인 눈이 가려진 우리는 보지 못하고 가려져 있어 집착에 가깝게 찾을려고 함.
    순례가 잘못되었다고 그 장소를 찾아가는거는 아니다라고 말하진 않겠음
    각자의 방법과 방식으로 주님을 찾으며 영적인 회복을 하면 좋으니...
    허나 주님께서 기도만이 하나님과 연결되어진다고 말씀 하셨는데 기도는 하는데 겪어보지 않고 깨닫지 못했으니 그렇게 라도 하나님을 느껴보려 하는ㄱㅓ 넘 안타까움.
    성경적 지식은 있으나 영적인 눈이 가려져 있어 보지못하고 있으니 안타까움
    지금도 하나님의 역사는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음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찾고 깨닫는게 더 중요하니 과거의 발자취를 발판삼아 현재 하나님의 역사를 찾고듣고 봤으면 좋겠음
    다양한 간증을 통한 나의 일상속 주님의 역사를 느껴보시고 찾길 기도하겠음

    • @김대영-o6i
      @김대영-o6i 3 года назад +2

      참고로 간증 덧붙이겠음
      20대때 썬데이 크리스쳔이었음
      모태신앙이었으나 어렸을때 교회아이들에 상처받고 대예배만 드리며 컸는데 결국 친구들과 대학선배들과 술먹으며;;...
      교회는 술냄새 나지만 참석함
      어느날 어머니 갑산성암 판정을 받고 조직검사까지 했으나 암으로 확실히 판정.
      크기도 커서 다들어내고 말도 못할거라도 ..
      한번도 나가지않은 새벽기도 어머니 따라나감
      기도하며 서원드림
      기적을 베풀어 주신다면 성가대부터 시작하겠다고...
      3일째 기도중 눈감고 있는데 뜨거운 노란빛이 어머니를 감쌈
      얼굴 반쪽이 뜨거움을 느낄정도였음
      한 30초정도 된것같음
      빛이 사라지고 눈을 떴는데 형광등을 보니 하얀색임;;; 잘못느꼈다생각함
      수술당일 조직검사 및 초음파검사 다시 함;;
      수술 전과 똑같음;;
      수술중에도 계속 기도함
      수술 후 의사선생님 왈
      이런경우는 드물다함 암이 갑자기 물혹으로 변함;;
      조직검사 2번했었는데;;
      그 부위만 갑산성 제거;;
      그 이후로 성가대 하나님께 찬양드림~

    • @LuvDreamTV
      @LuvDreamTV 3 года назад +1

      어머니 너무 잘되셨네요!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이며 하나님의 역사는 현재의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역사적으로 고고학적으로 진위여부를 가리려는 노력 또한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sopyki
      @sopyki 2 года назад

      내백성이 무식하여 망한다고 한탄 하심 추수꾼 금지는 무지와 오만 사단 소속 ㆍ

  • @이정구-t2d
    @이정구-t2d 2 года назад +1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오늘 이준혁목사님의 “시내산의 비밀”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자료에 감사드리고 지난 2007년과 2014년의 김승학집사님의 떨기나무 책을 일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접한 쏙쏙쑥쑥 바이블의 영상을 보고 많은 혼란이
    왔습니다. 저도 지금은 은퇴 하였지만 십 수년간 장로로 교회를 섬기면서 출애굽역사, 시내산 등등
    궁금했던 차에 떨기나무를 통해 어느정도 궁금증이 해소 되었다고 생각 했는데 오늘 영상자료를
    볼때 이게 다는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영상자료 초기에 자료가 필요 하면 뎃글로 남겨 신청하면 된다기에
    자료를 받았으면 하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ssbible
      @ssbible  2 года назад

      네 장로님^^ 안녕하세요.
      먼저 관심있게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스라엘에 공부하러 오기 전까지 떨기나무 책을 보면서 흥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하지만 여기서 성경과 지리, 또 고고학도 공부하면서 떨기나무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메일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자료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sbible
      @ssbible  2 года назад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재블린미사일
      @재블린미사일 2 года назад +4

      이 컨텐츠를 만드신분께 다시 한번 충고를 드립니다. 진실은 양쪽의 주장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고 분석한후에야 가능합니다. 어떻게 현장근처에도 가보지 않고 부정확한 간접지식으로 현란한 이론을 동원해서 진실일지도 모르는 주장을 가짜라고 단정지을수 있는지요? 이 컨텐츠 올리신분 현장 근처에라도 가봤는지? 아니면 시내반도에 있는 모세산에라도 가봤는지? 당신은 고고학을 유투브 동영상만 보고 연구하고 결론내고 주장하고 반박하나?
      만일 알라우즈산이 진짜 시내산이라면? 당신은 무지한말로 예수님의 진실을 곡해한 대제사장이나 바리새파의 무리가 되는거야
      어떻게 객관적으로 가보지도 보지도 않고 그리 용감할수 있나?

    • @steve6899
      @steve6899 2 года назад +1

      @@재블린미사일 말씀하신 포인트에 저도 공감이 갑니다만 표현이 조금 강하신 것 같습니다. 때론 고고학 발견이 많은 이론들을 뒤집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떨기나무에 등장하는 지역들이 현재 고고학 발굴을 진행할 수 있는 곳들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 학술적으로는 음모론의 성격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이 채널에서는 현재까지 있었던 연구들만을 바탕으로 얘기했을 때 떨기나무의 주장이 사실일 수 있는 학술적인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다는 평가를 하신 겁니다. 현재의 이론들을 다 뒤집고 떨기나무의 주장이 진실일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학술적인 지지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채널에 하신 비판은 표현을 조금 다듬으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안성훈-k9g
    @안성훈-k9g 4 года назад +9

    검게 그을린 산은 뭐죠?

    • @ssbible
      @ssbible  4 года назад +2

      김승학씨의 주장에 나온 사진에 검게 그을린 산이 나오죠. 론와이어트의 주장을 그대로 가져온건데 이 주장은 말이 안됩니다. 그이유는 1. 돌은 불에 그을려지지 않습니다. 2. 검게 그을린것 같은 검은 돌은 화강암계열로 검정색을 띈 돌입니다. 3. 그곳만 그런것이 아니라 그 산 뒤쪽으로 전부다 검은 색 돌이 있습니다.
      그런 현상은 거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든지 발견될수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필부-x9b
    @필부-x9b 3 года назад +2

    님은 시나이 반도가 애굽 영토가 아니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시나이 반도도 애굽 땅에 속했다면, 애굽 앞 수르가 미디안 지경에 있었다는 주장이 틀린 것은 아닐 수 있는데요??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네, 안녕하세요. 일단 시나이 반도는 이집트 영토가 아닙니다. 이집트 문헌들은 이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구리광산 장소는 세라비트 엘카뎀(Serabit el-Khadim)입니다. 이곳에서의 채광작업은 주기적이었고, 대개의 경우 1월부터 4월 사이에 진행되었습니다. 그때만 이집트 사람들이 원정부대를 파견했습니다. 이집트 문헌들도 구리광산이나 터키석 광산은 이집트 경계 밖에 있다고 봅니다. 출애굽 시점은 4월초에 일어난 여정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당시의 시나이 반도는 진공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시나이 반도가 이집트 영토내에 속했고, 이집트 군인들이 시나이 반도 곳곳에 상주했다는 근거가 있다면 모르겠으나 아직까지 저는 그것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수르라는 표현을 말씀하셨는데, 민 25:15의 미디안 가문의 수르와 출 15:22의 출애굽 할 때 사용된 수르는 다른 단어입니다. 번역이 잘못된겁니다. 민 25:15는 쭈르 라고 볼수 있고, 출 15:22는 수르라고 볼 수 있죠.
      감사합니다.

  • @sgknet0617
    @sgknet0617 3 года назад

    잘 보았습니다.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좋은나라를기다리며
    @좋은나라를기다리며 3 года назад +1

    400키로를 3일만에 걸었다는 근거 본문이 어딘지요? 궁금하네요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1

      김승학님의 주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3일만에 누웨이바까지 도착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고센땅에서 누웨이바까지 약 400킬로 라는게 문제이죠. 과연 이 길을 3일만에 갈 수 있는가.. 라는게 의문이죠. 김승학님이 3일이라고 주장한 이유는 출 5:3에 모세가 바로에게 사흘길쯤 간다고 한점, 민 33:5-7에 고센에서 바다까지 진을 세번 쳤다는 점 때문인것 같군요.감사합니다.

    • @soo-up5gg
      @soo-up5gg 2 года назад +4

      밤낮없이 걸었다고 성경이 말씀하시죠

    • @양성모-w9c
      @양성모-w9c 2 года назад +8

      @@ssbible 하룻 길=하루 동안 걸은 길
      사흘 길이란 사흘 동안 걷기만 한 길이란 뜻이죠.
      1시간에 4km 걷는다고 하면 24시간 96km, 3일=282km입니다.
      당시 사람들이 좀 더 잘 걸었다고 하면 1시간 5km, 24시간 120km, 3일 360km가 되겠죠.
      사흘을 걸어갔다는 의미가 아니라 사흘 길을 간 것으로 하면 360km 전 후를 간 것으로 보아야 하겠죠.
      뭐든지 이해 하려고 하면 이해할 수 있는 것이고, 의심하려고 하면 한 없이 의심할 수 있는 것이죠.
      시내산이 어딘 지 모른다고 하시면서 아라비아 시내산은 말도 안 된다는 주장은 어폐가 있죠.

    • @이글-w7v
      @이글-w7v 2 года назад +4

      @@양성모-w9c 아주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 @hyunk416
      @hyunk416 2 года назад +4

      3일 이라는 글은 없습니다. 민수기서에 보면 홍해를 건너기 전에 세 곳에서 진을 쳤다고 쓰여 있어서
      3일 이라고 착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밤낮으로 걸어 갔다고 하였으니 홍해를 건너기 까지는 최소 6일은 걸렸다고 봅니다.
      유월절을 기념할 때 무교병을 7일 동안 먹으라는 말씀대로 숙곳에서 무교병을 구울 때 아마도 7일 동안 먹을 양만큼 준비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집트 왕에게 사흘 길을 가겠다고 말을 하였기에 전체 기간을 3일이라고 생각하기도 쉽습니다

  • @서경일-b9g
    @서경일-b9g 2 года назад +2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엇보다 성경적 근거는 다른 어떤 주장보다 우월시되어야 하고, 하나님께서 친히 그 경계와 위치에 대해서 언급한 것은 바꿀 수 없는 확고부동한 증거입니다. 김승학씨의 추측성 증거나 론와이어트의 사적이론을 추종해서 내놓은 주장들은 부실하기 짝이없다는 점을 동감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국교회들이 성경이 증거하는 바를 제쳐두고 새로운 것을 들고나오면 덩달아 맞짱구를 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심디어 창조과학회일부에서도 거기에 휩쓸리는 모습에 실망스러운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존요한-c9x
    @존요한-c9x 2 года назад +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론 와이어트는 안식교인이며 이슬람 전승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김승학씨도 이걸 그대로 수용하는 거고요. 간증과 학문적 연구는 구분해야 하겠지요.

    • @ssbible
      @ssbible  2 года назад

      네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 @nhcho5338
    @nhcho5338 4 года назад +6

    유대인들은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 알고 있고 물증도 있음

    • @ssbible
      @ssbible  4 года назад +3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유대인들도 정확히 모릅니다. 왜냐면 유대인 학자들도 몇개의 산을 제안하나 각 위치마다 약점이 있기때문입니다.

  • @HowardKim-i4k
    @HowardKim-i4k 2 года назад +1

    만나를 먹고 살았는데 무슨 흔적이 있겠는가?

  • @kapoooism
    @kapoooism 2 года назад

    천리행군 - 완전군장을 갖추고 약 400 km를 걷는 대한민국 국군의 행군 훈련. 보통 사람이 걷는 속도는 시간당 4 km. 일반 행군시 걷는 속도도 시간당 5 km 정도로, 이 속도로 걸으면 1주일 정도에 끝낼 수 없기 때문에 빠른 걸음으로 행군해야 한다.
    사흘? 불가능할 것 같네요.

  • @하늘도어락방범창
    @하늘도어락방범창 2 года назад +2

    이런상황이 일어난것은 학문적으로도 명확하지 않은 것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학문적으로 얘기하기보다는 주장한 사람이 찍은 사진이나 유물에 대한 진위여부를 가지고 얘기를 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혹시 그런 자료가 있으신가요? 론와이엇이라는 사람도 사이꾼이라고 생각하신다 했는데 그게 정부가 아니라고만 하는 것으로는 설득력이 부족할듯합니다~ 성경구절에 대한 원어를 풀어주셔서 유익했지만 원어의 해석적인 부분에 대해 지적하시는게 맞지 않나싶고.. 그 사람윽 무지에 대해 아쉬워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거짓이라면 사라질것이고 진실이라면.. 주의 날에 밝히 드러나겠지요~

  • @uikwun
    @uikwun 2 года назад +2

    지리적인 부분은 모르겠지만, 이집트의 병거가 물속에서 발견되었다 라고 하는건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쉽게 자기가 의도하는 자료를 끼워 넣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죠.

  • @kapoooism
    @kapoooism 2 года назад

    28:35 팀나 발굴 결과라 했는데 팀나를 지도에 그려줬으면 좋을 뻔 했군요.

  • @나정례주님의신부
    @나정례주님의신부 4 года назад +3

    목사님 자료을 구입할수있을까요 유튜브로 보고듣는것으로 반복해서 보고듣고 싶퍼요

    • @ssbible
      @ssbible  4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자료가 정리된게 없는데, 나중에 정리가 되면 말씀을 드릴께요^^ 늘 감사합니다♡

    • @나정례주님의신부
      @나정례주님의신부 4 года назад

      @@ssbible 목사님 감사합니다

  • @3joojoojoo
    @3joojoojoo 3 года назад +5

    조목조목 잘 반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주장이 꼭 필요한것같습니다.

  • @juyounglee5696
    @juyounglee5696 4 года назад +1

    목사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ruclips.net/video/YjrxHqNy5CQ/видео.html
    이 영상에서 르비딤 반석이라고 주장하는 둘로 쪼개진 바위가 너무 신기한데요 저것도 그냥 의미없는 자연적인 지형이라고 보면될까요?

    • @ssbible
      @ssbible  4 года назад +1

      네. 일단 그 장소가 르비딤이 될수가 없어요.
      성경에서 아말렉이 활동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죠. 또 성경에서 르비딤은 신광야와 시내광야 사이로 볼수있습니다(출17:1, 민33:15). 그런 맥락에서 르비딤이 사우디쪽이 될수없고 고로 르비딤의 반석도 아닙니다.
      르비딤의 위치는 정확하게 알려진바가 없으나
      대부분 학자들은 르비딤을 전통적인 시내산이 있는 제벨무사에서 서북쪽으로 13km 떨어져 있는 Wadi Refayed로 봅니다.
      이 평야 북단에 있는 작은 언덕인 예벨 에 타후네가 있는데 높이는 해발 220m로 풍차의 언덕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이 언덕이 모세가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과 아말렉 사람과의 싸움을 내려다보면서 손을 들고 있으면 이스라엘 백성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 사람들이 이기므로 아론과 홀이 모세의 팔을 받치고 기도하였던 곳이라고 알려져있죠.
      그리고 중요한것은 반석을 친곳은 르비딤이 아니고 호렙산에 있는 반석입니다(출17:6).
      즉, 김승학씨가 주장하는 저 바위는 르비딤 반석이라고 볼만한 근거가 없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의미없는 자연적인 바위라고 보는게 더 맞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안성훈-k9g
    @안성훈-k9g 2 года назад

    어디죠

  • @오뜨-x4c
    @오뜨-x4c 3 года назад +5

    너무 멋진 강의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jjchoi9693
    @jjchoi9693 3 года назад

    자료공유 감사합니다. 댓글이 안보여서 또 달았네요 확인했습니다.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 @빛나는옥돌-c9w
    @빛나는옥돌-c9w 4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잘 봤습니다. 자료 공유 부탁드립니다.

    • @ssbible
      @ssbible  4 года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자료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 @최에스더-y1q
    @최에스더-y1q 2 года назад

    론 와이엇 은 안식교 로 알고 있습니다

    • @ssbible
      @ssbible  2 года назад

      네 맞습니다.

  • @하늘의별처럼
    @하늘의별처럼 2 года назад +3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도들이 많이 현혹되는 듯 합니다. 마치 새로운 학설을 발견한 것 같은 느낌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김승학 집사님의 주장에 대해서는 이미 2014년 심포지움에서 히브리어에 대한 무지, 그리고 이스라엘 역사나 주변 역사에 대한 무지가 빚어낸 오류 투성이였음이 명백하게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 @또또-n5u
      @또또-n5u Год назад +1

      세월이 지나면 김승학 시내산이 맞을것임..원래 새로운 이론이 나올 초기에는 기존 카르텔들의 독선 때문에 받아들이지 않아서 그럼..

  • @onyouJY
    @onyouJY 3 года назад +1

    한가지 궁금한게 시내산이 아라비아에 있는게 뭐가 좋아서. 그걸 믿고 싶어하는거에요? 왜 그걸로 믿음이 어떻고 저쩌고. 우리가 믿는 신앙을 격하시키는지 모르겠어요.
    시내산이 사우디에 있다고 해서. 하나님이 영광받으실 점이 있나요? 진짜 그 정신세계가 이해가 안되서 여쭤봐요.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사람들은 자신들이 알고 있는 것과 다른 내용이 나오면 거부반응을 가지기 마련이죠. 더욱이 이 부분은 성경의 내용에 대한 증거라고 믿기 때문에 그걸 포기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시내산이 어디인지는 아직 모르는게 답인데 그것을 믿음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 @rachelseldestson7812
    @rachelseldestson7812 2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이론 보다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게 더 설득력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잘 대응하셔서 이런 생각이 납니다.
    진화론.
    이산화탄소에 의한 지구온난화의 이론.
    록펠러의 십일조.
    어느 신학교수님은 창세기는 과학적으로 입증이 않된다.
    사람이 만든 것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 @정금-o4n
    @정금-o4n 3 года назад +3

    출애굽 경로를 검색하다가 '출애굽이 사실이라는 고고학적 증거가 발견됐다!'는 조회수 127만 영상을 본 후, 오 대박... 이러면서 혼란스러운 와중에 이 영상까지 보게되었습니다.
    처음 본 영상은 기독교의 여러 부분들이 오류가 많고 그 이유는 그리스도인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로마에 의해, 로마 카톨릭이 얼렁뚱땅 정해버린 것이 많기 때문이며, 출애굽 경로 역시 그렇다는 밑밥(?)을 깔고 시작합니다. 근데 목사님의 영상에서는 고고학자나 신학자들이 그 경로를 그려내기까지 많은 노력을 하셨을거란 생각이 들게하네요.
    김승학 박사님 주장의 근거가 틀렸음을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마터면 교회에서 이상한 소리할 뻔 했고, 떨기나무 책도 살뻔 했네요..
    이 영상 조회수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왜 라오즈산 윗부분이 검게 그을린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을 안하시냐고 물은 댓글이 있던데, 그 주장도 왜 틀린 것인지 답글을 달아놓으셨으니 궁금하신 분들 참고하세요)

  • @김대웅-z8j
    @김대웅-z8j 3 года назад +3

    구글이나 유튜브에 보면 시내산의 위치에 대하여 10의 9는 전부 라오즈산에 관한 이야기여서, 이 영상이 너무 반갑습니다.
    아직 영상을 보기 전인데, 제가 지금까지 느끼기로는 라오즈산이라는 근거에 대한 반박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이 영상에서 그것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 @김대웅-z8j
      @김대웅-z8j 3 года назад +3

      시청 후기입니다. 라오즈산이 시내산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는데 객관적으로, 논리적으로 영상을 보았습니다.
      1. 론 와이어트에 대한 언급은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 김승학집사님께서 론 와이어트의 주장을 계승한 것이 아니라고 하면, 와이어트가 사기꾼이라는 등의 말은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2. '홍해의 광야 길'을 언급하시는 부분에서, 그것은 반박 근거로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해를 아카바만으로 봐도 문자 그대로 억지로 우기면 가능한 것 같은데, 저만의 생각인가요..
      3. 갈대 바다에 대한 언급은 왜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갈대가 염분이 있는 바다에서는 자랄 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면, 아카바 만도 가능한 것 아닌가요?
      4. 이게 가장 빈틈이라고 생각하는데, 모세가 머물렀던 미디안 땅과 시내산의 거리가 양을 치러다니기에는 너무 멀다는 것입니다. 영상에서는 "미디안 사람이라고 했지 미디안 땅이라고는 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3장 바로 전 2장 중후반쯤 보면 분명히 미디안 땅이라고 나와 있어서.. 양을 치는 것 또한 그가 머물렀던 미디안 땅에서 행했던 것이라고 보는 게 더 상식적이라고 봅니다.
      이 4가지를 제외하고 나머지 언급하신 것들은 라오즈 산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 충분한 근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된 유익한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질문은, "시내산에는 약 200만명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반박해야 할까요?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4

      @@김대웅-z8j 네, 감사드립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1. 김승학님은 론와이어트의 주장을 그대로 가져왔답니다. 그렇기에 론와이어트가 어떤 인물인지, 그리고 그 주장이 얼마나 아쉬운 주장인지에 대해서 밝혀야 했기에 영상에 올렸습니다.
      2. 홍해의 광야길 이야기는 출 13:17-18절을 함께 봐야 합니다. 출13:17-18절에 보시면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 길로 인도하지 않았고 그래서 홍해의 광야길로 돌려서 인도하셨다고 되어있습니다. 만약 아카바만으로 본다면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것이지요. 그래서 여기에서 나온 홍해는 아카바만의 홍해가 아니라 수에즈만에 있는 홍해를 끼고 가는 광야길을 의미하는 것이다라는 의미로 말씀을 드린겁니다.
      3.갈대 바다를 언급한 이유는 김승학님은 기존의 출애굽 경로에 홍해가 없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지금 대다수의 학자들이 언급하는 홍해는 일련의 호수들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고대에는 연결되어있으나 지금은 호수처럼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마 제 생각은 이것으로 인해 기존의 출애굽경로에 홍해가 없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이부분을 언급한것입니다. 그리고 히브리어로 얌숲이라는 말 자체가 갈대바다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학자들이 언급하는 일련의 호수에 갈대과 식물이 번성한다는 것을 언급했고 이런 의미에서 갈대바다를 언급한것입니다.
      4. 이 부분은 영상으로만 보면 좀 오해하실수 있는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김승학님은 시내산이 미디안 땅에 있다고 주장하는 근거로 출3:1을 가져옵니다. 이에 대해서 저는 반박하는 것인데요, 당연히 모세는 미디안땅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출3:1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남자 유목민들이 양떼를 칠때는 하루만에 돌아오는 거리에 가지 않습니다. 보통 몇일씩 걸리는 길을 걸어 갑니다. 또한 광야서쪽으로 인도하셨다 고 되어있습니다. 얼마나 인도하셨는지는 모르죠. 그렇기에 단순히 이 본문만 가지고 시내산이 아라비아에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참고로 시내산의 위치는 어딘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그 거리를 짐작하기는 어려운듯 합니다.
      5. 기존 시내산에 200만명이 머물 공간이 없다에 대해서 짧게 제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출12:37에 의하면 장정 60만명이죠. 여기서 쉐시 메오트 엘레프의 히브리어에서 엘레프라는 단어가 숫자 천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군의 부대단위를 나타내는지 학자마다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것 역시 어느 한쪽으로 보기가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학자들이 동의하길 주전 15세기 인구를 생각할 때 60만명으로 보기는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또한 200만명으로 볼 경우에도, 시내산의 위치를 정확히 알수 없기 때문에 어디에 200만명이 머물렀는지 말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단순히 기존에 주장된 시내산에 200만명이 없다 해서 그곳이 가짜고 이곳이 진짜다 라고 말하기는 어렵다는 것이죠. 왜냐면 시내산의 위치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영상보시고 좋은 의견과 질문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 @user-sj2yy1lq3t
    @user-sj2yy1lq3t 4 года назад +6

    그사람 때문에 교회가 하나가 되지 못하고 분열될뿐 아니라 정통적인 학설을 주장하는 영상들의 댓글들을 보면 기독교 신자들이라고 할수 없을 정도로 무례하게 비난하고 험한 말로 댓글들을 남긴 것을 보고는 참으로 마음이 괴로웠는데 정확하고 명쾌하게 정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자료 부탁드려도 될까요

    • @ssbible
      @ssbible  4 года назад

      그렇군요.. ㅠㅠ 메일로 자료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 @oohp4401
      @oohp4401 2 года назад +1

      그러시는 분이 그사람 이라고 표현합니까
      마찬가지이시네요

    • @user-sj2yy1lq3t
      @user-sj2yy1lq3t 2 года назад

      @@oohp4401 그럼 그사람이라고 하지 뭐라합니까! 교주라도 됩니까!

    • @oohp4401
      @oohp4401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4년전즘 하나님을 믿게 되면서
      그 당시는 김승학집사님 시내산을 알게되었는데요, 사실이건 아니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분명 쓰신글에서는
      그 분에 대한 악의가 있음을 초등생도보면
      알수있을 듯했어요. 제가 기존 안일주의
      기독교인들의 병폐를 봐왔던 터라 울컥해서 과해게 표현한것 사과드립니다.

  • @huichulyang4903
    @huichulyang4903 4 года назад +10

    실망스럽네요.

    • @ssbible
      @ssbible  4 года назад +6

      저한테 실망할게 뭐가 있나요? 저는 저의 주장을 영상으로 만든겁니다. 비교해보시고 의견이 다르시면 말씀하시면 됩니다.

  • @나정례주님의신부
    @나정례주님의신부 4 года назад +3

    목사님 감사합다

    • @ssbible
      @ssbible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승승장구-x4f
    @승승장구-x4f 4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쏙쏙쑥쑥님 주장이 맞다고 봅니다

    • @ssbible
      @ssbible  4 года назад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감사합니다^^

  • @jeonghyeonchoi3530
    @jeonghyeonchoi3530 3 года назад

    말씀 잘 들었습니다. 라오즈산을 시내산이라고 하는 것은 어이없는 말입니다. 먼저 출애굽 당시의 미디안은 민 22:7에 의거 모압과 같은 지역에 있었습니다. 그러니 사우디 아라비아에 있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내 산은 호렙산으로 신 1:2에 의하면 호렙 산에서 가데스 바네아로 갈 때 세일산을 지남니다. 그러니 시내산은 세일산 동쪽에 있습니다. 그리고 호렙 산에는 므리바 물이 있습니다. 므리바 물이 있는 곳은 엘랏과 에시온 게벨에서 모압 광야길로 올라가다 에돔 변방 진 광야 가데스에 있습니다. 그러니 시내산은 엘랏과 에돔 사이에 있습니다. 진 광야 가데스는 바란 광야 가데스 바네아와 다름니다. 그리고 진 광야 가데스는 가나안의 경계입니다. 그러니 시내산은 가나안 땅에 있습니다. 그러니 시내산은 세일산 동쪽이요 에돔 변방이며 가나안의 경계에 있는 바위 샘 곧 므리바 물이 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샘은 현재 페트라 남쪽의 모세의 샘이 가장 적격입니다. 그러니 모세의 샘이 있는 곳이 시내 산이요 시내 광야가 될 것입니다.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 @bonggnyi2995
      @bonggnyi2995 2 года назад +1

      님 모압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쓰시는지..?모압은 사해 옆이고 에돔보다 위에 있는지역 지금의 요르단 지역입니다.그리고 에돔 땅은 사우디아라비아로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 @jeonghyeonchoi3530
      @jeonghyeonchoi3530 2 года назад

      @@bonggnyi2995 네 모압은 그곳입니다. 그런데 에돔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있고 그 위가 모압이라고 하는 말은 어색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에돔은 세일산이 있는 곳이나 사우디아라비아에는 세일산이 없습니다.
      그리고 에돔은 엘랏에서 모압으로 올라가는 모압 광야길에 있습니다. 그러니 엘랏보다 위에 있습니다.
      그런데 에돔이 사우디아라비아 그것도 라오즈 산 위에 있다면 엘랏보다 훨씬 아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성경과 전혀 다름니다.

    • @sopyki
      @sopyki 2 года назад

      아라비아에 있다 불탄 자국 까지 증거다 므리바 반석도 확실하다

    • @jeonghyeonchoi3530
      @jeonghyeonchoi3530 2 года назад

      @@sopyki 성경이 우선입니다.

  • @onyouJY
    @onyouJY 3 года назад +6

    본질과 벗어난 이단에 가까운 잘못된 정보들이 넘쳐나는 유튭 콘텐츠 속에서 보석같은 채널이고 콘텐츠네요.
    이 채널이 없었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것을 파악하지도 못하고 편향되었을까요?
    일일히 댓글로 소통하려는 자세도 멋집니다! 구독하고 응원할께요!

  • @힘내라대한민국-u6v
    @힘내라대한민국-u6v 4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잘 보았습니다. 떨기나무를 몇년전에 읽었어요. 처음에는 책내용이 맞는것 같았지만 출애굽기를 읽다보니 최근에는 지도 왼쪽 홍해인것 같은 마음이 생겼어요. 민수기33:3 유월절 다음날에 나왔고 홍해가 밤새 마르고 새벽에 건넜다고 하니 하루밤 사이에 일어난 사건으로 보여졌어요. 유월절기간중 무교절에 애굽군대가 수장되어진거로 절기와 연관시켜 출애굽을 보게 되었어요.
    다만 시내산은 모세가 광야서쪽에서 하나님을 만났다는 성경구절과 미디안에 사는 모세가 현재의 시내산까지 양치러 오기에는 너무 먼거리라고 생각되어져서 현재 시내산도 아니것 같아요. 저는 갠적으로 에돔 변방 서쪽 광야쯤으로 생각되어 지는데요.. 그 근처에 있는 산이 호르산 말고 또 있는지 궁금해 지네요.
    성경과 원어로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잘되고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이라고 해서 라오즈산 인가보다 했는데 아닐수도 있구나..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sbible
      @ssbible  4 года назад +2

      네네 감사합니다.
      하르 카르콤 이라고 시내산 후보로 알려진 산이 그곳 근처에 있지요. 현재 이스라엘 미츠페라몬 에서 남쪽에 위치해있는데 이탈리아 고고학자가 주장했지요.여기에도 다양한 암각화가 있지요. 그러나 여기도 약점은 있구요..
      히브리 대학의 요엘 엘리쭈르 (Yoel Elitzur) 교수는 시내산의 수는 아마도 시내산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수 만큼이나 많을 것이라고 했지요 ^^

    • @힘내라대한민국-u6v
      @힘내라대한민국-u6v 4 года назад +1

      성경 히브리어는 자음만 있다고 들었습니다.
      히브리어와 한국어번역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호르산, 할락산,호렙산 다 'ㅎㄹ'이라서 궁금하기도 하고요. 거기다 하르 카르콤까지 'ㅎㄹ'이 들어가네요. 다 다른 위치의 산들인가요??

    • @ssbible
      @ssbible  4 года назад +2

      ​@@힘내라대한민국-u6v 네 히브리어 성경은 자음만 있었으나 7세기 이후 구약성경에 모음을 단 학자들이 맛소라 학자들이죠. 지금 저희들이 보는 BHS 히브리어 성경은 모음이 있답니다. 호르산, 할락산, 호렙산 히브리어로는 다 다르답니다. 호르(הַר),할락(חָלָק֙),호렙(חֹרֵב֒) / 위치도 다 다른 산이구요. 하르 카르콤에서 하르는 히브리어로 산이라는 뜻입니다. 즉 카르콤 산입니다. 감사합니다 ^^

    • @힘내라대한민국-u6v
      @힘내라대한민국-u6v 4 года назад +1

      @@ssbible 하르가 산이란 뜻이였네요~ㅎㅎ 지도마다 표기된 산의 위치가 달라 보여서 성경을 읽을때마다 헷갈리고 궁금했었는데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sopyki
      @sopyki 2 года назад

      무지는 자멸이다 GJ아는것이 영생임 홍해 바다 수중 도로에서 애급 전차 바퀴 보고도 아니다 계시록 추수꾼 7th나팔소리 무언지 모르고 주석은 선악과다 사단 소속이다

  • @lhh370
    @lhh370 2 года назад +1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ssbible
      @ssbible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oohp4401
      @oohp4401 2 года назад

      김승학 시내산 검색해보시고
      한번 들어보심 도움되실겁니다.

  • @gottfriedj9476
    @gottfriedj9476 3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적 자살을 감행한 기독교 환자들이 많아보이네요. 교인들을 우민화한 목사들의 잘못이지요.

  • @lee-wk8xr
    @lee-wk8xr 4 года назад +3

    이제서야 목사님 말씀이 확실히 이해되었습니다
    중요한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ssbible
      @ssbible  4 года назад +1

      도움이 되셨다면 저에게도 기쁨입니다 ^^
      감사합니다♡

  • @움직이는지성소
    @움직이는지성소 4 года назад +4

    와우!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스라엘에서 공부하시는 목사님들 선교사님들을 대노하게 했던 김승학씨, 그리고 두란노는 책을 판매금지하시고 한국교회안에 거짓가라지를 뿌린 것을 회개하시고 신문에 정정보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ssbible
      @ssbible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두란노도 이런면을 잘 모르고 그랬겠지요..ㅎㅎ

    • @또또-n5u
      @또또-n5u Год назад

      두고 봐야지..섣부른 교만입니다.
      나중에 부끄러워 어쩌시려고요.
      지금 미국 주류 고고학에서 신루트가 맞다고 주장한다는데요

  • @kwangholee3352
    @kwangholee3352 3 года назад

    자료를 메일로 받을 수 있나요?? zysu-star@hanmail.net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네, 자료 메일로 보냈습니다^^

  • @김일래-t9s
    @김일래-t9s 3 года назад +1

    너무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혹시 자료를 받아볼수 있을까요?
    illae86@naver.com 입니다.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1

      네, 자료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shinheekim4951
    @shinheekim4951 3 года назад

    논문 자료 받아볼 수 있을까요? amazingtime@naver.com

    • @ssbible
      @ssbible  3 года назад

      네, 메일로 자료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purepassion
      @user-purepassion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논문 자료좀 부탁드립니다. purepassion@hanmail.net